슬의 ost 중에 제일 드라마 주제랑 맞는 ost임. 특히 이 ost 첫 공개되던 드라마 장면은 진짜 이 ost랑 잘 어울림. 5월 5일 어린이랑 전날 퇴원한 아빠가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 받고 장기 기증하는 모습을 그리는 장면은 잊을수가 없음. 그 순간을 바라보는 아내와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
이런걸 보면 노래는 정말 타고 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런 음색과 감성이 가르친다고 될까요? 권진아는 정말 타고난 가수, 이런 서정적 분위기와 짙은 감성을 내는 본인의 색깔이 뚜렷한 가수라 생각이 듭니다. lonely night과 같이 대중적인 눈높이/취향에 맞는 곡을 잘 선택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여러 무대에서 자주 봤으면 합니다.
권진아양 목소리에는 모든 계절이 다 담겨있는 거 같아요. 나의 모양 앨범은 가을 그 자체였는데, lonely night, 뭔가 잘못됐어 같은 곡들은 봄 같고, fly away, 샘김이랑 부른 Everyday (happy ver.)은 청량한 여름이구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여자뮤지션입니다. 좋아하는 음악 계속 오래오래 해주세요
![부활 - Lonely Night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0911 방송](http://i.ytimg.com/vi/qiPWlFQN0uE/mqdefault.jpg)
![부활 - Lonely Night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0911 방송](/img/tr.png)
![[LIVE] 권진아 - Lonely Night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MBC FM4U 오늘아침 정지영입니다 X 서울드라마어워즈 '11월의 드라마' 콘서트](http://i.ytimg.com/vi/s6e6WsR6Gi4/mqdefault.jpg)
![권진아 - 뭔가 잘못됐어♬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20200424](http://i.ytimg.com/vi/07lBDMm8P7U/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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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백예린 이런 친구들 좀 방송에 많이 나와라 ㅜㅜ
kang9414 백예린은 본인이 방송 나오는 거 안 좋아하더라고용
헉 ㅠㅠㅠ 제 최애 두명 ㅠㅠㅠㅠㅠㅠ
왜나랑 취향이같냐
제발료...ㅜㅜ
나도 같은생각
권진아 목소리는 진짜 가을 밤 선선히 부는 바람같음 ...
스르륵 녹는 느낌인데 너무 좋아서 소름이 막 돋는 느낌이랄까 ....
가을밤 선선히 부는 바람 캬
기분 딱좋노?
비유 적절한 거 보소
요거 ㅇㅈ
비유 죽인다
권진아는 톤이 정말 슬프고 몽환적이고 담백함. 소속사를 안테나로 들어간게 신의 한수.
안테나로들어갔으니 유스케한번이라도나왔지ㅋㅋㅋ
seungho WOO 정승환 히트곡 개많은데요...?
바람, 눈사람 등 드라마 ost 거의 싹 쓸고 유희열도 한때 잘나가던 음악가였고 음악적으로 뛰어난 인재 고르는 안목도 좋아요
@@seunghowoo4012 니같은 방구석엠생이 걱정할급도 능력거릴급도 아닌거같은데 풉키
@@seunghowoo4012 본인이 시대에 뒤떨어진 거 아닐까 싶은데요..
@@seunghowoo4012 ㅋㅋ아 역겨워
진아야 비긴어게인 나와주라. 멋진 풍경 속에서 그 아름다운 목소리를 맘껏 뽐내주었으면
제 바람인데 권진아 성시경좀 나왔으면ㅜ 음색 개취로 탑인데
@@jsklffgd-dys2 그 둘 목소리 비긴어게인에서 들으면 진짜 그냥 그 자리가 천국이 될 거 같아요..
친구임?
비긴어게인 제작진이신가요?
네 드디어 권진아 나옵니다요ㅠㅠㅠㅠㅠㅠㅠ
슬의에서 제일 좋아하는 ost이거야
저도요!!!!
가사가 너무 잘 들려서 이 노래 나오면 더 슬픈 느낌 ㅜㅜㅜㅜㅜㅜ 너무 좋아요
전 이거랑 내 눈물모아요
야 나두!!
저두요😊
진짜 안테나형 보컬같음. 담백하고 깊이있는데 꾸밈이 과하지않고 가식적이지 않은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유희열같은 눈으로 보게 되네......
ㅎㅎㅎㅎㅎ
악!!!! 이해해버렸다...
몇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슬의 이야기 중에 어린이날에 아빠를 잃으면 매년 슬퍼할 아이를 위해 자정까지 기다리는 익준이 뒷 모습 모여주면서 카메라가 뒤로 물러나는데 이 노래 나오고 .. 진짜 권진아님 목소리가 그 씬 완성한 느낌 .,🙆♀️
OmO히진 ㅇㅈ 그씬에서 론리나잇 하는 권진아 목소리땜에 더 울컥함
그거 혹시 몇화예여..??
당믄 아마도 3화인 것 같아요!
진짜 울었어요 ㅠㅠ
@@yongbears 저도요 ....노래 나오자마자 울었어요ㅠㅠㅠ
진짜 목소리 몽글몽글하고....감성가득하고......먼가 암튼 그런 느낌......결론은 권진아 사랑해......
몽글몽글 :],,,
도라이노
K SY 마 입술 삐뚫어졌노
아 진짜 권진아는 가을이 인간으로 태어난거 아닐까
표현이 너무 좋아요ㅜㅜ
헐ㄹ 들으면서 댓글보다가 소름...
비유 짱예뻐...
표현이 참 순수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성시경 노래 들으면 그런 느낌 드는데 이 무대 보니까 권진아도 못지 않은 듯ㅠ
댓금보다가 저도 소름 돋았네요. 표현력에 엄지척 !
올해 너튜브에서 읽은 댓글 중 최고의 댓글이네요.
슬의에서 가족 떠나보내는 장면에서 이노래 나오는데 오열함... 저 가사가 저렇게 외롭고 쓸쓸하고 처절했는지 처음 알게됐다.
ㅇㅇ..
공감해여 저도
몇화였는지 알수있을까요?
@@소영-s8z 3화때 말씀하시는듯...슬픈부분
저도요...그냥 눈물 줄줄 ㅜㅜ
목소리가 무슨 구름맛 솜사탕이네
비유 대박
@@두성혁 ㄹㅇㅋㅋ
솜사탕맛 구름아닐까ㅋㅋ
솔직히 너무 잘부른다...
오늘만 50번 듣네요
어제는 100범❤❤❤❤❤❤❤❤❤❤❤❤❤❤😂😂😂❤❤❤❤❤❤❤❤❤
노래도 아름답고 좋지만, 부르는 표정이 너무 행복하고 편안해보여요. 가수의 성공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안테나뮤직과 권진아씨 응원합니다.
기교나 화려함에 기대지 않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담백하게 부르는데 그게 오히려 더 귀에 확 꽂힘.. 근데 목소리와 외모가 완벽하게 일치할 정도로 둘다 예쁨..
난 이런게 좋아요 멋있게 부르려 하지 않고 화려하게 부르려 하지 않는데 듣는 이에게 날씨나 계절을 연상시키게 하는 가수
공감.. 듣기싫은부분이 단 한부분도없다...
이번 곡은 권진아 양 앨범 중 역대 급으로 잘 만난거 같아요.
물론 솔로 앨범들도 좋았지만 이건 또 다른 의미로 대중적으로..
커버가 아니라 정식앨범 수록곡인가요 이노래가
@@yangnyumsutbull5242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수록곡으로 나왔습니다
@@yangnyumsutbull5242 슬의생ost앨범이 커버곡들로만 이루어진 정식 앨범입니다.
0:57 "이유라면 이유일 수 있지만" 어떻게 부를지 궁금했는데
진짜 ㅈㄴ 잘 풀어낸다ㄷㄷ
부활의 노래가 아름답게 부활했다
김성하 헐 완전 권진아곡인줄알았는데 ..완전찰떡
@@박스그 인정요 ㄷㄷ
부활 박완규씨가 97년도쯤 신곡으로
부르셨어요~!!
차몰고 새벽을 달리는 듯한 느낌으로‥
아주 청량?하게 불렀죠~^^
궁둥이 흔들며 부른 완규 형이 잘못 했네, 란 댓글 본 거 같음ㅋㅋㅋ
@@臥龍-b2t ㅋㅋㅋㅋ
멜로가 체질에서 위로 진짜 많은 위로가 됐었는데 ㅠㅠㅠ 드라마랑 ost로 위로 엄청해주심 ㅠ
공감합니다 ㅠ 하루에 위로 라는노래를 10번은 더듣는거같네요
저도그노래 매일들어요 퇴근길에 ㅜㅜ
사랑스러운게 아니라 사랑하게 만드네
김태원.....이곡에 얼마나 좋은지 다시 실감나게 합니다 박완규의 초고음에 맞는곡으로 작곡을 했다던데 권진아매력은 진짜 치명적이네요...
김태원형님은 항상 타인이나 타인의 것을 향해 '아름답다'고 표현하시는데 그런 마음씨는 본인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들게 해주는 것 같다.
부활 수록곡들 들으면 진짜 감탄 나오는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아쉬움 ㅠㅠ
아는 사람들도 많을거에요ㅎㅎ 언제 들어도 부활 갬성은 최고네요
보컬들이 많아서 그럴수 있어요.
보컬이 자주 바뀌다 보니 누가 불렀는 줄 모르지 20대 후반부턴 어지간 하면 대부분 알 듯ㅎㅎ
권진아 목소리를 외모로 치면 이영애가 아닐까
우아하고 고풍있는 느낌...
박완규의 외롭고 쓸쓸한밤은, 폭풍같은 밤이였고 권진아의 그밤은 떠나고 오랜후의 회상처럼 느껴진다
표현이 정말 인상적이에요. :)
멋쪄요
권진아는 니노래내노래 스킬을 사용했다... 효과가 굉장했다!!!
이게 라이브라고 ㅎㄷㄷ 진짜 진아씨 목소리는 끝간데 없는 매력이~
목소리 떨림이 너무너무 좋다 소리가 공기에서 떨리는게 아니라 별가루에서 공명하는것 같음ㅠㅠ 이곳이 천국...? 스타일링도 넘 예쁘고 무대 조명도 빤짝반짝 잘어울린다ㅜ
저는 권진아의 가장 큰 한발자국은 오디션 이후 유희열이 원하고, 권진아가 원해서 안테나뮤직을 갔다는 사실같음. 음악에 집중하는 안테나와, 음악에 집중하는 권진아의 환상적인 만남. 안테나와 권진아, 서로의 안목에 감사드립니다. 목소리, 감성 정말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저녁시간에 산책하다 벤치에 앉아 듣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바람까지 살살 불었으면 힐링 그 자체 였겠네여!
알쓸신잡에서 유희열이 한 말
'그 세대에 기억되던 가수들은 다 목소리에요 ''
권진아 음색은 밤에 별이 많이 보이고 바람이 선선히 부는목소리
보컬소스가너무좋다...젊은가수중에 젤 내스탈이네요.꽥꽥고음만된다고 잘하는게아니지 ..이가수는.장담하는데.오랫동안.사랑받을것임
안테나 들어간 가수들은 행복하게 노래하는가같아서 너무 힐링된다
red velvet JOY brought me here 🤭
론리나잇 다른가수들이 부른건 원곡흉내내기에 급급한데 이건 재탄생이라 괜찬구만..원곡은 시원시원한 공명감 때문에 듣는데 이건 다른 청아한맛이 있네
권진아 샘김 둘이 여름노래 하나만 내주라,,,,,, 제발
꾸밈없는 묵직한 명품같다 목소리가
Im here because joy cover this song.. almost cry OMG
this is also covered
음색 걍 미쳤어 안테나 보물 킹진아 사랑해🤍🤍🤍🤍🤍🤍🤍🤍🤍🤍🤍
Here after hearing Redvelvet Joy
Me too
Me too.. Joy voice really calming and also this singer
Me too
Me too
Red velvet joy brought me here. this version is so good. 👍
원래도 잘했디만 노래가 더 늘은거 같다. 세련되면서 옛날 90년대 감성이 담긴 목소리임
목소리 진짜 독특하고 이쁘다
가수노래듣고 오랜만에 댓글달게만드는 몇 안되는 목소리..
사랑할수록 론리나잇 부활의 곡들은 후배가수들이 꼭 리메이크하네 그정도로 띵곡이라는거지 부활팬으로서 행복하다 정말
론리나잇 원곡은 젊은 날 찐한 사랑을 하고 헤어진 슬픔을 노래로 날려버리는 느낌 같은데 권진아님이 부르는 론리나잇은 드라마 감성 때문인지 사랑하던 모든 존재들을 그리워하는 것 같음
이곡이 이렇게 감미롭다니....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권진아 버전으로 부른다면 더 환상적일듯....
목소리가 너무 좋다~~ 권진아님 목소리는 K팝때부터 좋았음.. 이제 자기 이야기를 공감되는 이야기를 작사해서 음악을 만들면 뻥터질듯. 백아연님처럼... 화이팅입니다
냐옹이 나의 모양 앨범에 자작곡 많아요ㅠㅠ많이 들어주세요..💕
권진아님이 케이팝 시즌 몇이었죠??
@@DoWhatYouLoveDan 시즌3였어요^^
진짜 권진아님 음색 미쳤음 ......;;
음색 진짜 예쁘다
봄꽃같고 가을단풍같은 권진아의 목솔. 마음을 치유해 주시네요
여자가 부른 잔잔한 lonely night 이라서 그런지...더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슬의 ost 중에 제일 드라마 주제랑 맞는 ost임. 특히 이 ost 첫 공개되던 드라마 장면은 진짜 이 ost랑 잘 어울림. 5월 5일 어린이랑 전날 퇴원한 아빠가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 받고 장기 기증하는 모습을 그리는 장면은 잊을수가 없음. 그 순간을 바라보는 아내와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
권진아님 라이브 영상 다 좋아하는데 이 영상은 특히 좋아요. 조명 색, 머리색, 피부, 제스처 너무 다 예쁘고 만화같아요..
진아의 목소리는 여러가지로 표현이 가능해 생크림안에 구슬같은 느낌이야
Zzz Z ....? 생크림에 구슬 있는 걸 못봐서 전혀 공감이 안되는..
잉잉 아우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지 왜 그러셩
@@잉잉-f3o 쌉 진지충이네 이거
뭔가 몽글몽글함안에서 또르르굴러가는 느낌이랄까 표현 너무 공감가요 전
드라마에 삽입돼서 같이 들으면 진짜 소름끼침 ...
별 쏟아져 내리는 날 같은 목소리다 ㅜ
그래 부활은 원곡은 lonely 하지 않았어 신났어
권진아가 진짜 lonely하게 느껴지네 ㅋㅋ
minseok kim 원래 원곡도 김태원식 발라드인데 박완규 보고 반해서 박완규씨의 그 당시 스타일로 편곡해버렸죠... ㅎㅎ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원곡은 늦은새벽 찌그러진 맥주캔 집어던지면서 아!!!! 조홀라 외롭다!!!!!! 하는 느낌같으면 권진아님은 아... 외롭다... 집가는 늦은 퇴근길 혼잣말같은 느낌이죠 :) 넘 좋네요
Sora Lee 정확한 표현이십니다 ㅋㅋ
@@ssora8744 원곡 듣는데 자꾸 이 댓글 생각나요
박완규 최고였어요!!
김태원씨는 천재👍
감미로우면서 신비로움.
그녀가 노래할 때마다 마치 시공이 멈춰버린 듯한 느낌.
와... 톤 보소...
음원도 너무너무 좋은데 라이브가 500000배는 더 좋은듯
이 노래 하나만으로 불현듯 그리운 사람이 떠오르는 긴 밤을 지새울 수 있을 것 같다.. 고마워요 권진아님
이런걸 보면 노래는 정말 타고 나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저런 음색과 감성이 가르친다고 될까요? 권진아는 정말 타고난 가수, 이런 서정적 분위기와 짙은 감성을 내는 본인의 색깔이 뚜렷한 가수라 생각이 듭니다. lonely night과 같이 대중적인 눈높이/취향에 맞는 곡을 잘 선택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여러 무대에서 자주 봤으면 합니다.
잘려고 틀었는데 ㅠㅠ 예전에 같이 버켄스탁 커플신발로 맞추고 여름 풀 냄새 맡으면서 아이스크림 들고 거닐던 13년도에 니가 생각나네 ㅋㅋㅋ 노래의 힘이란...
남자도 남자지만 확실히 여자목소리가 노래듣기에 너무 좋은거같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응원합니다~
진성과 가성이 창호지 한장차이로 노래 부를수 있는 가수가 울 나라에 몇 안됨. 멋지다.
이 목소리에 파워와 스피드 넣으면 앤 마리 되는거임~^^
목소리가 푹신푹신한 구름같아
김태원인 진짜 20년도 더 전에 이런 트렌디한 멜로디를 만들어내냐...
권진아님 음색이 ... 원곡이 생각안날 정도면 다 소화시킨거 ㅜ ㅜ 이소라님처럼 그런 독보적인 가수로 !(비교 ㄴㄴ 그냥 예)
권진아는 갈수록 음색이 깊어지고 풍부해지네
부활이라는 어마어마한 가수의 노랜데
새파란 권진아란 친구가 더 아름답고 아련하게 부르네요
외로운 밤에 더 듣고 싶은 권진아 버전 ㅎㅎ
정말 권진아가 발라드로 리메이크 신의한수돨(정말슬프고감동깊기도합니돨)🐶
진짜 내 이상형이야.. 난 저런 얼굴에 항상 끌리는듯..
김태원이 작곡 초기에 생각한 쓸쓸하고 외로운 밤의 이미지랑 딱 맞는 느낌 박완규의 밤은 쓸쓸함을 처절하게 울부짖는 느낌?
이건 타고난 재능입니다. 순수, 자연스러움 그 자체로 부르는 사람
권진아양 목소리에는 모든 계절이 다 담겨있는 거 같아요. 나의 모양 앨범은 가을 그 자체였는데, lonely night, 뭔가 잘못됐어 같은 곡들은 봄 같고, fly away, 샘김이랑 부른 Everyday (happy ver.)은 청량한 여름이구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여자뮤지션입니다. 좋아하는 음악 계속 오래오래 해주세요
우연히 라디오에서 듣다가 뿅가서 누군가 유튜브에서 칮았어요ㆍ가녀리고 애절한 목소리와 표현력에 절절한 느낌이오네요ㆍ울고싶을 만큼 외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자기전 침대에 누워 듣는 이노래는 정말 달콤해
평화롭네여
음색 진짜 미쳤다 걍 빠져들어...
권진아 존박 에릭남 비긴어게인 제발 다같이 나와쥬세여...ㅠㅠ 존버할게요,,
심규선 같은 느낌..
하지만 더 부담 없는 목소리여서 좋네요.
진짜 안테나가 고이간직해서 잘 키웠네~~ 다른데 스카웃됐더라면...어휴..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ㅠ
완규성님이 빵딩이 흔들면서 부를땐 이런노래인줄 몰랐지
참 이렇게 곱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있을 수 있나 싶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쉽다면 남의 노래라... 전정한 노래가 진아씨와 만나기를 그날을 고대해 봅니다.
와 4분 동안 마음이 .. ㅠㅠㅠ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할 수가 있을까요…
진아야~~~~미안해 그동안 잠깐 잊고 살았다....
반주에 맞춰서 곡 해석을 참 잘한듯. 정말 좋은 보컬이다. 진짜 잘불렀다 ㅜ
너무 잘한다 보통 가성과 진성의 목소리 차이가 적으면 톤이 건조하고 날카로운 경우가 많은데 그와중에 비음같은 포근함이 느껴짐... 인간의 재능 맞습니까
When Joy cover this song I'm amazed. And Joy brought me here. And wow I'm so amaze too with her voice, so clean so good to hear. I Love it.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저까지 기분좋아지네요ㅎㅎ
기타 매고 서울로 오디션 보러 오던 그날의 고딩 소녀는 이런 날을 그리고 있었을까. 방송에 처음 나왔던 모습이 어젯밤처럼 눈에 선한데 지금은 너무나 어엿한 가수네요ㅎㅎ 여전히 노래마다 무대마다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오래오래 좋은 노래 많이많이 들려주셔야 해요
노래 자체가 명곡이라 튀지않고 담백한 권진아씨 목소리랑 잘 어울리는 곡이네여 곡을 띄워주는 보컬입니다 제 생각 ㅋ
확실이 k팝스타 출신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오래가는구나~~
와. 깊이가 있다
원곡보다 훠얼씬 좋아요
원곡이 전혀 떠오르지 않아요
권진아씨 응원합니다^^
진짜 권진아 론리나잇 들었을때 이노래를 이렇게 몽글하고 아릿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들을수있다는 신선한충격이 아직도 잊을수없음
목소리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라디오 해줬으면 좋겠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권진아와 동시대를 살아가고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르시는걸 이제야 압니다..이리들으니 진짜 슬프네요..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