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여기서부터 눈물이 계속 남...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그냥 뭔지 모르게 계속 위로를 받음 상훈이가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어 하는 것도 그냥 미래가 불투명한 나한테, 청춘들에게 아직 몰라도 된다고 해주는 위로같아서 나도 모르게 계속 돌려봤다 그리고 내가 여기 다시 올 일이 있을까? 하는 부분도 시간을 되감을수 없다는 말로 들려서 슬프네 아직 내일이 두려운 청춘들에게 한 번씩 보여주고 싶은 브이로그 고등학생 문상훈 앞으로 행복하길
그동안 간간이 단편영화를 내왔던 만큼 퀄리티 있는 작품성에 목말라있는 빠더너스가 이렇게 재밌는 브이로그물 마지막에 영화 연출을 섞으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 이거야말로 개성을 잃지 않고 트렌드를 이끄는 거지🥹 불과 한 달전 저 상황을 경험했던 학생으로서 너무 뭉클하고 아련하고 벌써 그립다
군대, 수험생 시절이 당시에는 참 힘들고 빨리 벗어나고 싶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립고 아쉬우며 이런 영상들 볼때면 마음한켠이 먹먹해지는 이유는 단순한 추억보정이 아니라 그 시절이 생에 가장 혈기왕성하고 열정적일 시기이고, 다시 오지 않는다는걸 너무 잘 알기때문이 아닐까요 졸업식때 친구들과 사진찍고 맥날때리고 피씨방 가자는거 뿌리치고 재수학원 갔던 기억이, 그날 저녁 도시락 먹고 쉬는시간에 창문밖에서 들려오던 지나가던 차에서 틀어놓은 소녀시대 gee 노래가 기억에 생생한데 벌써 15년이 지나 30대 중반이네요 운동하면서 영상보니 삶에 치어서 잊고 있었던 내 혈기왕성하던 시절 기억들 오랫만에 꺼내봤네요. 너무 오래둬서 지워지기 전에 꺼내봐서 다행입니다. 문이병부터 복학생, 고딩까지 너무 재미있고 의미있게 봤어요. 이런 컨텐츠 계속 부탁해요. 다음은 직장인 문상훈?
복학생도, 고등학생 문상훈도 마지막화 영화처럼 찍으시는 것 너무 좋았어요. 복학생 엔딩곡 전기뱀장어 노래가 그때 제 컬러링이었는데 엔딩 때 나와서 너무 좋았었는데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한로로 노래가 나와서 반가웠네요. 아무래도 음잘알 분이 계신 듯 ㅎㅎ 저도 98년생이어서, 문상훈 브이로그 보면서 많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네요. 상훈이 수능날이 저도 탈락발표 난 날이었거든요.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그래도 항상 씩씩하게 할 말 하면서 박차고 나가는 상훈이의 모습에 위안도 많이 받아요. 저는 그렇게 못해봐서, 상훈이가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캐릭터 상훈이와, 문상훈님과, 빠더너스 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런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친구와 함께하는 첫 일탈에 가슴이 벅차올라 숨이 차는건지 그저 계단을 올라가 숨이 차는건지도 모른채 그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단숨에 뛰어올라 3년 내내 속으로만 품고있던 말과 행동들을 속에서 방출할 때 해방감과 한발짝 더 나아가 너무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야 한다는 아쉬움과 두려움이 모두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9년이나 되었네요 저는 아직도 누군가 고등학생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느냐 묻는다면 한치의 고민도 없이 돌아가서 더 열심히 놀거라고 대답합니다 학생여러분 후회없는 학창시절 보내길 바랄게요 늘 화이팅입니다
고시 공부 중인데 ,, 내 청춘을 바쳐 무언갈 하고 있다는 것이 실로 어느 정도의 무게인지, 나의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여실히 깨닫게 되네요 ,, 그냥 재미로 다 챙겨봤던 고등학교 브이로그 ㅜㅜㅜ 이렇게 감동 주고 교훈 주기 있나고요 ,,,,,,, 나는 고등학생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내가 원했던 십년 뒤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나, 그것이 정말 지금의 나와 부응하는가, 나는 나의 오늘을 얼마나 소중히 했는가, 많은 생각이 드는 마지막화네요 ㅠㅠ 당후니 ,, 여러모로 정말 멋진 사람 ,, 내가 다랑한다 당후니 ~~~ ❤❤
안녕하세요 문상훈 님. 복학생 브이로그를 시작으로 빠더너스 채널 영상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챙겨보는 구독자 중 한 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고등학생 때의 추억을 다시금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디엠을 보냅니다. 이번에 끝마치신 고등학생 브이로그, 극 중 상훈이가 졸업한 학교인 영원고의 배경은 제가 졸업한 모교였습니다. 비록 이름은 다르지만 영상에서 상훈이가 곳곳을 다닌 제 모교를 보니 머리속 뒷편 어딘가에 흩어져 있던 고등학생 때의 기억들이 하나 둘 되새겨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영상인 졸업 편에서 코로나로 인해 학급에서만 졸업식을 진행할 수밖에 없던 저의 모자란 추억들까지 채워주셨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옥상에서 용길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내뱉는 후련한 욕설, 해방감은 졸업한 지 4년이 지난 저를 감화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원하시는 영상 마음껏 만들어주셔서 많은 사람에게 저와 같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더너스는 언제나 웃음도 주지만 동시에 감동도 주는 희극을 만들어서 너무너무 뜻깊은 거 같다 !! 처음엔 고등학생 브이로그 웃으면서 봤는데 요번 화는 기분이 너무 몽글몽글해져 🥹🥹🥹 고등학생 땅후니 -> 복학생 -> 문이병까지 보니까 그냥 문상훈의 인생을 응원하게 돼 …… 다음은 중학생 문상훈 브이로그로 만나요 이렇게 보낼 순 업 짜 나 , 이거완전현대판로미오와줄리엣이잖아 🥹🥹🥹🥹🥹🥹🥹🥹
저도 마지막 졸업식인 대힉교 졸업식에 부모님이 못 오셔서 남자친구가 와줬던 기억이 나요. 아무도 안와도 괜찮다 생각했지만 막상 와주니 어깨가 으쓱했어요. 이제는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곳에 있지만 대학교때부터 작년 28살 직장생활까지 참 든든한 버팀목이였고, 그 덕에 좋은기억으로 제 30살도 잘 졸업해야지 다짐해봅니다. 영상보며 그 때 생각이나 울컥하네요🙏🏻 또 브이로그 올려주세요!
09:48 3년 동안 툴툴거리면서 다녔지만 막상 성인이 되어 떠나야 할 때 느껴지는 막막함. 이제 내 뜻대로 살아가야하는 먼 수평선 같이 놓여진 삶에 대한 두려움같은 거. 학교 울타리 속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 해방감+아쉬움을 보여주는 건가요..? ㅜㅜㅜ 울컥 울컥하네유...
상훈이 덕분에 … 지금 나의 청춘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어! 현재에 충실하여 이 청춘을 온 몸으로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 상훈이가 표현하는 청춘이 정말 너무나도 아름답구나. 이렇게 빠둥이랑 상훈이가 같은 청춘을 보내고 같은 시간을 살아가며 소중한 인생을 값지게 살았으면 좋겠다!!! 언제나 항상 상훈이의 모든 도전을 아끼고 애정해 ~ 어떠한 도전에도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 빠둥이들은 항상 상훈이의 다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알아줘 ~~
고등학생 상훈~ 보는 내내 재미있었고 이번 영상은 유독 향수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시는 10대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저도 잘 알고 여전히 너무 아쉽지만, 그 마음을 원동력 삼아 열심히 달리다 보면 20대는 더 찬란하게 살아갈 수 있겠죠!! 그동안 고딩 땅후니의 실수와 방황, 그릇된 선택, 터무니없는 착각들이 많은 위안이 됐어요 ㅋㅋㅋㅋ 10대는 원래 좀 서투르고 불안정하고 그렇잖아요~ 혼란스러워도 괜찮아요~ 파이팅 땅훈! 모든 10대들도 파이팅! 앞으로도 응원해요! 우리 모두 사랑해요~
아픈 조각 여러 개, 취준하느라 끝없이 내려간 자존감, 친구들 사이에서 버텨낸 미묘한 감정싸움 때문에 한순간도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허나 상훈이를 보고 지금이라도 바닥에 풀썩 주저 앉고 싶다. 다려진 교복이 순간의 감정에 바닥으로 내팽개쳐졌다. 겉으로 아끼던 게 비싸고 빛나도 내 마음보다 중하랴. 엄마가 다려준 교복을 입는다 한들, 엄마 없는 졸업식은 겨울 차가운 슬리퍼처럼 익숙해지지 않았을 거다. 알아. 괜히 서운한 마음에 더 많이 웃은 거. 나도 저 날 졸업했다. 상훈이랑 같은 나이대라 참 복 받았다. 앞으로 상훈이가 사는 삶을 같이 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든든하다. 짧은 서운함은 그저 넘기면 된다. 행복하자 상훈아! 콘푸라이트에 우유 4통 넣어서 먹은 날 놀려서 미안해.
9:55 ‘출입금지’ 팻말 넘어서 잠긴 문 열고 옥상으로 달려 나오는 때에 영상미랑 해방감 진짜 미쳤다..
청춘드라마 보는 줄
한로로-자처
갑자기 영상퀄리티가 확 올라감ㅋㅋ
옥상에 애들 다 모여있는 그림 상상함
12:22 여기서부터 눈물이 계속 남... 왜일까? 생각해봤는데 그냥 뭔지 모르게 계속 위로를 받음 상훈이가 모르겠다, 진짜 모르겠어 하는 것도 그냥 미래가 불투명한 나한테, 청춘들에게 아직 몰라도 된다고 해주는 위로같아서 나도 모르게 계속 돌려봤다 그리고 내가 여기 다시 올 일이 있을까? 하는 부분도 시간을 되감을수 없다는 말로 들려서 슬프네 아직 내일이 두려운 청춘들에게 한 번씩 보여주고 싶은 브이로그 고등학생 문상훈 앞으로 행복하길
중간에 영상 때깔 바뀌면서
하고 싶은 말 전해주는 느낌😊😊
자물쇠랑 쇠사슬 칭칭감겨있고 도어락까지있는데 소화기로 열리는게 에바임
me too..
지금 저한테 너무 위로되는 장면
헐ㅠㅠ 안돼애애...... 다른 브이로그 내줘요ㅠㅠㅠㅠ 브이로그가 내최애란 말여ㅠㅠ 당후니만의 흰자막 못잃어..... 아무거나 좋으니 브이로그 계속해줘유ㅠㅠㅠㅠ
이런 뭉클한 분위기에 한로로 자처 노래가...너무 잘 어울랴요
눈물 울컥
ㅠㅠㅠ 진짜 눈물 날 것 같다 졸업과 함께 끝이라니 ㅠㅠ 고딩 상훈 용길 .. 가디마 ㅜ
빠더너스는 마지막 연출이 항상 대박인듯
10:00 영상미랑 브금까지 너무 조타.. 한로로 자처라니..!!
당훈아 용길아 ~ 졸업 축하해 !!!! 🤍🤍 너희의 고교시절을 보며 너무 즐거웠어 👬🎈
철없고 진짜 마지막일 것 같아 슬펐던 그날, 하지만 티는 안내려고 노력했던 그날의 감성 정말 잘 살렸다..🥲 문당훈.. 졸업 축하해
복학생 마지막화가 엊그제 같은디 ㅠㅠ
ㅠㅠ.... .... 고등학생 상훈이 보면서 너무 많이 웃었고 또 울었어요 ...ㅜ......
코로나 때문에 졸업식 못했는데 이거 보니까 대리만족 든다ㅠㅠ 졸업식 끝나고 막 정신 없다가 애들이랑 다 헤어지면 느껴지는 특유의 공허함.. 고등학교 너무 그립다 그동안 고등학생 상훈이 덕분에 행복했어요🥹
10년 뒤에 뭐가 되어있을 것 같냐? 이 대사하는 상훈이 표정과 말투 눈빛 다 왜케 울컥하지,,,ㅠ
왜 이렇게 슬프냐 ㅠㅠㅠㅠㅠㅠㅠ 슬펐는데 주무관님 등장에 눈물 쏙 ㅋㅋㅋㅋㅋ 아 다시 눈물.. 코로나 때문에 고등학교 졸업식 못했는데,,
그동안 간간이 단편영화를 내왔던 만큼 퀄리티 있는 작품성에 목말라있는 빠더너스가 이렇게 재밌는 브이로그물 마지막에 영화 연출을 섞으면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 이거야말로 개성을 잃지 않고 트렌드를 이끄는 거지🥹
불과 한 달전 저 상황을 경험했던 학생으로서 너무 뭉클하고 아련하고 벌써 그립다
군대, 수험생 시절이 당시에는 참 힘들고 빨리 벗어나고 싶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립고 아쉬우며 이런 영상들 볼때면 마음한켠이 먹먹해지는 이유는 단순한 추억보정이 아니라 그 시절이 생에 가장 혈기왕성하고 열정적일 시기이고, 다시 오지 않는다는걸 너무 잘 알기때문이 아닐까요
졸업식때 친구들과 사진찍고 맥날때리고 피씨방 가자는거 뿌리치고 재수학원 갔던 기억이, 그날 저녁 도시락 먹고 쉬는시간에 창문밖에서 들려오던 지나가던 차에서 틀어놓은 소녀시대 gee 노래가 기억에 생생한데 벌써 15년이 지나 30대 중반이네요
운동하면서 영상보니 삶에 치어서 잊고 있었던 내 혈기왕성하던 시절 기억들 오랫만에 꺼내봤네요. 너무 오래둬서 지워지기 전에 꺼내봐서 다행입니다.
문이병부터 복학생, 고딩까지 너무 재미있고 의미있게 봤어요. 이런 컨텐츠 계속 부탁해요. 다음은 직장인 문상훈?
끝난다는게 뭔가 엄청 슬프네요.. 너무 좋은 시간 이였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ㅠ 졸업 사진 찍는데 왜 울컥하는지 ㅠㅠ,,,,, 옥상에서는 진짜 독립영화같네요😢
왜케연기잘하는지ㅠㅠㅠㅠ 빠더너스사랑해 문당훈 사랑해 ❤
이러다 유치원까지 가겠어
하 짜증나게 상상되잖아요 ㅋㅎ
응애
위로도 아직 많이 남았죠 ㅋㅋ
엄마뱃속 제발 해줘...
어? 이거다
이제 심방과 새내기 문당훈 브이로그로 올려주세요 ㅠㅠㅠㅠ 브이로그 못 놓쳐 ❤
신방과♥
복학생도, 고등학생 문상훈도 마지막화 영화처럼 찍으시는 것 너무 좋았어요. 복학생 엔딩곡 전기뱀장어 노래가 그때 제 컬러링이었는데 엔딩 때 나와서 너무 좋았었는데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한로로 노래가 나와서 반가웠네요. 아무래도 음잘알 분이 계신 듯 ㅎㅎ
저도 98년생이어서, 문상훈 브이로그 보면서 많이 울기도 하고 웃기도 했네요. 상훈이 수능날이 저도 탈락발표 난 날이었거든요.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그래도 항상 씩씩하게 할 말 하면서 박차고 나가는 상훈이의 모습에 위안도 많이 받아요. 저는 그렇게 못해봐서, 상훈이가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캐릭터 상훈이와, 문상훈님과, 빠더너스 팀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이런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건 너무 행복한 일일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문상훈 브이로그는 뭔가 깊은 감동을 주는거 같음 복학생때도 그렇고 볼때마다 우는거 같네 웃고 울고 힐링하게 해줘서 항상 감사합니다 빠더너스 모든분들
Bgm 너무 좋아요..
갑자기 너무 뭉클하고 울컥하고 ㅠㅠ
내 디토는 문당훈이야 ㅜㅜㅜㅜ
졸업한지 9년이 지나 보고나니 그 시절 시간 추억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는 영상이예요ㅠㅠ저 짧은 영상동안 잠시나마 그 시절을 회상하며 추억에 잠길 수 있게 해주어서 고마워요 문댱훈🥰
브이로그 시리즈 뭔가 이상하게 위로를 많이 받은거같음.. 문상훈 천재같아
이용길PD님 진짜 연기 리얼하게 잘봤습니다🙏학생 용길이 어느 고등학교에 다 있을거 같아서 더 매력적인 캐릭터였습니다👍
옥상씬이랑 맞벌이라서 부모님 못오신거 너무 울컥했습니다 진짜 너무 잘만든 독립영화같아요
저 이제 고삼인데 이 영상 보고 울었어요
뭔가 졸업식이 끝나면 이제 학교에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게 너무 허하고 이상한기분… 지금이 정말 청춘이라는게 느껴지고 돌아갈수없다는게 와닿아서 진짜 너무 눈물나요 평생 학교다니고싶어요……….제발
진짜 울음참느라 죽는줄 알았다..진짜 엄청 좋아해서 자주 봤던 고등학생브이로그… 진짜 넘재밌었음 ㅠㅠ 자주 다시 1화부터 보러올거같다.. 😭😭😭😭
몽글몽글 너무 좋자나ㅠㅠ이거 보니깐 졸업식 때 괜히 아빠한테 짜증냈던것도 생각난다😭 상후니 항상 내 밥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와 진짜 영상 잘 찍는다.. 군대,복학생,고딩 다 봤는데 꼭 이렇게 뭔가 감동을 주네 고맙다 고딩상훈 너무재밌었어 아 그리그 브이로그 멈추지마 계속해
항상 여운을 남겨주는 마지막화들 정말 소중하네요
5년 전 문상훈을 처음 알았고 4년 전 웃으면서 킬링타임 용으로 틀어뒀던 문이병이었는데, 지금은 제일 소중한 시간에 먹고 싶어 남겨둔 냉장고 속 맥주 한 잔처럼 ㅊㅊ을 청춘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공무원 브이로그 다시 이어서 가자!!!
@@Moong123이어서요!
끝이라니...ㅠㅠ 역시 했는데 한로로님 노래까지... 복학생 브이로그도 그렇고 마지막화 노래랑 다 완벽한데 눈물이..ㅠㅠㅠ
아 미친ㅋㅋㅋㅋㅋ옥상씬에서 눈물날뻔했는데 갑자기 층주싴ㅋㅋㅋㅋㅋ 아무튼 상후나ㅠㅠ 덕분에 행복했어… ㅅㅏ랑해
슬프다 한 고등학생의 시간을 나눔 받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원고 문상훈은 영상 안에서 영원하니까 보고 싶을 때 마다 올게요 영원고 문상훈 영원하길!
너무 아쉽다.ㅠㅠㅠ 복학생 부터 너무 재밌게 봤는데 이제 고등학교 마저 끝나네.. 무한도전 처럼 오래 우리 곁에 하나의 삶 처럼 있어주세요.. 삶에서 하나의 원동력 이에요 ㅠㅠ 소소하고 아늑한 행복..
문상문도 문상뮨이지만 용길이가 진짜 숨은 보석이다
내가 좋아하는 문상훈과 한로로의 조합 그냥 소름 돋앗당..
고등학교 브이로그 솔직히 줜나재밌었으면 개추 ㅋㅋㅋ
제일 잼썼음ㅋㅋㅋ
여러 브이로그중 최고ㅠ
한로로 자처 브금으로 넣은거 너무 영상이랑 찰떡이라 ㅠㅠㅠㅠ가슴이 찡하네요
빠더너스는 진짜 BGM 잘뽑는다.... 고딩 상훈이 안녕..
아우 넘넘 잼있어요
게다가 감동까지
눈물났어요 정말😢
연기를 왤캐 잘하시는지
정말 영화를 보는듯합니다
문상훈배우님 쵝고쵝오~!!!!!
짱구 유니버스처럼 안 끝날 줄 알았던 문당훈의 고등학생 븨로그,, 고생했어 상후나ෆ 나름 추억도 잇고 공감대도 있고 시원섭섭하네요😢 마지막을 이렇게 청춘으로 끝내다니... 사랑함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엔딩 진짜 잘만든다...너무 깔끔해
저는 특성화고여서 고등학교 감성 따위 모르고 지내고 있었는데 고등학생 상훈이의 브이로그가 고등학생에 낭만 감성이 다 들어있어서 항상 재밌게 본게 어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화라는게 너무 슬퍼요
13:35 디졸브 되면서 선 넘어가는 연출 진짜 잘됐네요 역시 빠더너스
친구와 함께하는 첫 일탈에 가슴이 벅차올라 숨이 차는건지 그저 계단을 올라가 숨이 차는건지도 모른채 그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단숨에 뛰어올라 3년 내내 속으로만 품고있던 말과 행동들을 속에서 방출할 때 해방감과 한발짝 더 나아가 너무 익숙한 환경을 벗어나야 한다는 아쉬움과 두려움이 모두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9년이나 되었네요 저는 아직도 누군가 고등학생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느냐 묻는다면 한치의 고민도 없이 돌아가서 더 열심히 놀거라고 대답합니다 학생여러분 후회없는 학창시절 보내길 바랄게요 늘 화이팅입니다
0:23 어머니 급발진 ㅋㅋㅋ 잘 못 들은줄 알았음
고등학생 상훈이 브이로그가 내 디토다.....
썸네일보고 히히 재밌겠다 하고 들어왔는데 이렇게 감동을 주는 영상이면 어떡해 문당훈 ~~~~ ㅠㅠ
한로로-자처 너무 잘쓰신 것 같아요🪽
항상 이별과 마지막은 적응이 안되는거같다.. 너무 뭉클하네
이거보고 새벽에 펑펑 울었다.. 나 분명 웃고싶어서 들어온건데 많은 생각이 드네.. 상후니도 화이팅 나도 화이팅 여기 모든 청춘들 화이팅이요 ❤ 넘어져도 괜찮다고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말해주자 서로에게 !!!!!! ❤❤❤
왜 눈물나? 갑자기 고퀄 반칙이쟈나!
뭔가 댓글들로 이 영상이 더 완전해지는 것 같다...
고등학교 시절이 그립다
입시가 끝나면 뒤로 제쳐놓았던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질문들이 찾아온다는 걸 그 땐 몰랐지
뭐지 진짜 미쳤다 복학생 브이로그랑 이어지는거 짇자,,,,
고시 공부 중인데 ,, 내 청춘을 바쳐 무언갈 하고 있다는 것이 실로 어느 정도의 무게인지, 나의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여실히 깨닫게 되네요 ,,
그냥 재미로 다 챙겨봤던 고등학교 브이로그 ㅜㅜㅜ 이렇게 감동 주고 교훈 주기 있나고요 ,,,,,,,
나는 고등학생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을까,
내가 원했던 십년 뒤의 나는 어떤 모습이었나,
그것이 정말 지금의 나와 부응하는가,
나는 나의 오늘을 얼마나 소중히 했는가,
많은 생각이 드는 마지막화네요 ㅠㅠ
당후니 ,, 여러모로 정말 멋진 사람 ,,
내가 다랑한다 당후니 ~~~ ❤❤
착한 우리 아들. 길용이. 사회에서도 힘내자 ^^
문상훈 매력 💚
한로로님 목소리도 넘 좋다유
안녕하세요 문상훈 님.
복학생 브이로그를 시작으로 빠더너스 채널 영상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챙겨보는 구독자 중 한 명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고등학생 때의 추억을 다시금 회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 디엠을 보냅니다.
이번에 끝마치신 고등학생 브이로그, 극 중 상훈이가 졸업한 학교인 영원고의 배경은 제가 졸업한 모교였습니다. 비록 이름은 다르지만 영상에서 상훈이가 곳곳을 다닌 제 모교를 보니 머리속 뒷편 어딘가에 흩어져 있던 고등학생 때의 기억들이 하나 둘 되새겨졌습니다.
특히 마지막 영상인 졸업 편에서 코로나로 인해 학급에서만 졸업식을 진행할 수밖에 없던 저의 모자란 추억들까지 채워주셨다는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옥상에서 용길이와 함께 마지막으로 시원하게 내뱉는 후련한 욕설, 해방감은 졸업한 지 4년이 지난 저를 감화시키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원하시는 영상 마음껏 만들어주셔서 많은 사람에게 저와 같은 경험을 하게 해주는 사람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저를 고등학생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개추요
6:49 뒤에 v하시는분 귀엽다
빠더너스는 언제나 웃음도 주지만 동시에 감동도 주는 희극을 만들어서 너무너무 뜻깊은 거 같다 !! 처음엔 고등학생 브이로그 웃으면서 봤는데 요번 화는 기분이 너무 몽글몽글해져 🥹🥹🥹 고등학생 땅후니 -> 복학생 -> 문이병까지 보니까 그냥 문상훈의 인생을 응원하게 돼 …… 다음은 중학생 문상훈 브이로그로 만나요 이렇게 보낼 순 업 짜 나 , 이거완전현대판로미오와줄리엣이잖아 🥹🥹🥹🥹🥹🥹🥹🥹
옥상씬은 진짜 레전드다 노래부터며 분위기까지 심금을 울렸다
같은 05년생으로써 수능준비하면서 정말 많은 힘이 되었던거같아요 진짜 감사드립니다
이거보면서 고3 버텼떠염 상훈아용길아 졸업축하해ㅡ.,ㅡ❤️
저도 마지막 졸업식인 대힉교 졸업식에 부모님이 못 오셔서 남자친구가 와줬던 기억이 나요. 아무도 안와도 괜찮다 생각했지만 막상 와주니 어깨가 으쓱했어요.
이제는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곳에 있지만
대학교때부터 작년 28살 직장생활까지
참 든든한 버팀목이였고, 그 덕에 좋은기억으로 제 30살도 잘 졸업해야지 다짐해봅니다. 영상보며 그 때 생각이나 울컥하네요🙏🏻
또 브이로그 올려주세요!
잘 해내실 거예요! 진심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최효정-r1z 요즘도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모쪼록 힘든 상황 잘 이겨내시고 지난시간 돌아보며 고생했구나 라고 아문 상처를 되돌아 보게 됐으면 합니다
@@jungbongyee 두달 뒤 서른이네요!
예전처럼 돌아가긴 어렵지만 무너진만큼 단단해지기도
했네요, 설렘과 추억이 가득했지만 슬픔가득담긴 마지막을 후련히 보내주고 성숙한 30대를 맞이하려해요!
댓글 덕에 고된하루 위로받고 가네요🙏🏻
09:48 3년 동안 툴툴거리면서 다녔지만 막상 성인이 되어 떠나야 할 때 느껴지는 막막함. 이제 내 뜻대로 살아가야하는 먼 수평선 같이 놓여진 삶에 대한 두려움같은 거. 학교 울타리 속 제일 높은 곳에 올라가 해방감+아쉬움을 보여주는 건가요..? ㅜㅜㅜ 울컥 울컥하네유...
오늘 덕분에 하루종일 한로로 자처…문상훈 품미쳤다
9:55 여러분 실제론 하시면 기물파손으로 학교측에 손해배상해야합니다
한로로 자처랑 진짜 잘어울려요 뮤비 같아요,,,,
자처 나올때부터 감성 낭낭하네😢
6:45 눈 호강
내가 졸업한 것 마냥 시원섭섭하네 ㅋㅋ큐ㅠㅠㅠ 제일 좋아하던 컨텐츠 중 하나였는데 정주행 해야겠다😢
복학생 마지막편도 그렇고 이렇게 영화처럼 분위기 반전해서 찍는거 진짜 조음ㅠㅠㅠ 고등학생 땅후나 잘가🥹🥹
눈물살짝날뻔했는데 역시 문당훈 빠더너스 유머감성에 마지막엔 웃고 끝냅니다🩷 군인브이로그로 처음알아서 모든 브이로그시리즈와 함께 했는데 진짜 최애 웰메이드 시리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빠더너스랑 함께할거에요❣️❣️❣️❣️ 당후니 알러뷰
상훈이 어딘가 모자르지만 앞으로는 사회의 따뜻한 면만 보길 바라게 된다… 졸업 축하해
아우 너무 슬프네...
연출이 엄청 감동적이네요~~
중학생 브이로그 가보자고❤
와 옥상씬이랑 마지막 엔딩 크레딧 감성 진짜 째진다,, 😢
20년전 졸업한 고등학교를 이렇게 다시 보네요 고맙습니다 문당훈 그리고 빠더너스ㅠㅠ
이렇게 감동 받을 줄 모르고 가볍게 봤는데 ,,, 참 좋다 졸업 축하해 용길이 상훈이 🎉❤
상훈이 덕분에 … 지금 나의 청춘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어! 현재에 충실하여 이 청춘을 온 몸으로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 상훈이가 표현하는 청춘이 정말 너무나도 아름답구나. 이렇게 빠둥이랑 상훈이가 같은 청춘을 보내고 같은 시간을 살아가며 소중한 인생을 값지게 살았으면 좋겠다!!! 언제나 항상 상훈이의 모든 도전을 아끼고 애정해 ~ 어떠한 도전에도 주저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 빠둥이들은 항상 상훈이의 다음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 알아줘 ~~
진짜 이 시리즈는 재미,감동을 다 느낄수있고 그때느낄수있는 공감되는일들을 다 담은 내가 본 유튜브시트콤중 가장 재밌게본 시리즈다.. 영상 끝날때 참 아쉽고 슬프기도하네 이런 좋은 컨텐츠 많이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빠더너스
진짜 슬펐다가 영상 설명 글 읽고 담 시리즈 나오는거 희망갖구 갑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고해떠 고댝생땅후나....
고등학생 상훈~ 보는 내내 재미있었고 이번 영상은 유독 향수가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시는 10대 시절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저도 잘 알고 여전히 너무 아쉽지만, 그 마음을 원동력 삼아 열심히 달리다 보면 20대는 더 찬란하게 살아갈 수 있겠죠!!
그동안 고딩 땅후니의 실수와 방황, 그릇된 선택, 터무니없는 착각들이 많은 위안이 됐어요 ㅋㅋㅋㅋ 10대는 원래 좀 서투르고 불안정하고 그렇잖아요~ 혼란스러워도 괜찮아요~
파이팅 땅훈! 모든 10대들도 파이팅!
앞으로도 응원해요! 우리 모두 사랑해요~
뭐야 당훈이 친구들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는 인싸였잖아??
아픈 조각 여러 개, 취준하느라 끝없이 내려간 자존감, 친구들 사이에서 버텨낸 미묘한 감정싸움 때문에 한순간도 돌아가고 싶지 않았다. 허나 상훈이를 보고 지금이라도 바닥에 풀썩 주저 앉고 싶다.
다려진 교복이 순간의 감정에 바닥으로 내팽개쳐졌다. 겉으로 아끼던 게 비싸고 빛나도 내 마음보다 중하랴. 엄마가 다려준 교복을 입는다 한들, 엄마 없는 졸업식은 겨울 차가운 슬리퍼처럼 익숙해지지 않았을 거다. 알아. 괜히 서운한 마음에 더 많이 웃은 거.
나도 저 날 졸업했다. 상훈이랑 같은 나이대라 참 복 받았다. 앞으로 상훈이가 사는 삶을 같이 볼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든든하다. 짧은 서운함은 그저 넘기면 된다.
행복하자 상훈아! 콘푸라이트에 우유 4통 넣어서 먹은 날 놀려서 미안해.
나 왜 눈물나ㅠㅠ 이제까지 상훈 고등학교 영상보며 웃었어요 다들 감사해요 모두모두 행복해❤❤❤
나도 영원히 고등학생이였으면!,, 상훈이 용길이 졸업축하🎉
9분쯤부터 흘러나오는 bgm 한로로 가수의 '자처' 라는 노래 입니다. 한로로 많이 들어주세요~
복학생 마지막화때도 그렇고 마지막 브금 선택이 진짜 좋음 ㅋㅋㅋ
이번 시리즈도 재밌었따!
청춘드라마 그자체ㅠ
너무 아련해 . 아련라니까 꼭다시 돌아오시겟죠?
와 진짜 댓글같은거 잘 안남기는데 교실에서 사진찍는 순간부터 옥상까지 보먼서 눈물 흘렸어요… 아련하고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순간들에대해 회상하게 되면서… 항상 재미있지만, 이번편 너무 심적으로 찡했습니다. 항상 흥하세요! 빠더너스!!!
굿 엔딩 인상적인 옛 생각나는 스토리, 잘 보고 갑니다!
저번에 복학생때 잘 버텼는데 이번편은 눈물을 못참겠네
크 기나긴여정이 끝났네요 지나보니 늘 2주에 한번 기다리던 소소한 즐거움이자 추억이 되었습니다 행복하시고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부탁드립니다
복학생, 고등학생 문상훈 다봤는데 진짜 이제 뭘 기다려?? 말도 안돼
한번뿐인 고등학생 시절 잘 마무리한 상훈이 졸업 너무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