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를 기준으로 본다면 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사용되는 단어와 문법이 분류되어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언어를 공부하는 데에는 이러한 방법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관된 기준을 통해 학생의 수준을 구분하는 게 더 적은 시간이 드는 것도 맞기에 어려운 것 같아요.
조정식씨가 선행을 제발 안 했으면 한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가네요. 수학과목이라면 기초를 알아야 하는거니 맞는 말일 수 있는데... 영어는 자기 수준에 맞으면 중1이라도 Time지 독해 공부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언어는 굳이 스텝 바이 스텝으로 한 단원씩 차근차근 배워야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AtomicSky9875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선행을 제발 안 했으면 한다는 말은 감당할 수 없는 공부를 억지로 시키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때문에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특히나 언어는 한 단원씩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 맞기에 개인의 수준에 따라 감당가능한 범위를 학습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경선식 영단어도 영단어:의미1개. 1:1로 무조건 연결하지 않음. 어근으로 하는게 더 좋을땐 어근으로 묶어서도 하기도 하고, 파생어나 연계어들까지도 다 다루어줌. 그런데 다만 워낙 어휘가 부족한 주로 하위권 학생들이 일단 단기간에 빨리 단어를 일단 외우긴 해야하니까 연상법이라도 써서 벼락치기 하자는거지 무조건 단어=한글뜻 1:1 메치 시키기만 하고 넘어가는 것은 경선식 영단어에서도 거의 없음. 그리고 경선식 단어장이나 강의를 보면 알겠지만, 영어단어-연상이미지-뜻. 이런 식의 구도는 거의 처음에서나 그렇지 계속해서 반복하고 복습해서 결국엔 저 중간의 연상이미지는 점점 사라지고, 결국 단어를 보면 곧바로 의미로 넘어가자는게 최종적인 지향점임..
공부해서 수능 영어에서 고득점을 맞지 못할 정도면 대학에서 영어로 된 교과서, 그리고 각종 논문들을 제대로 이해 못하지 않을까요? 수능은 말 그대로 '대학에 가기 위한 자격'을 검증하는 동시에 시험으로 학생들을 줄세울 수 있는 한국 역사상 가장 이상적인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으나, 솔직히 수능만큼 학습 재능과 노력을 평가하는 시험은 많지 않아요 ㅎㅎ
선행시키지 말란 말을 잘 이해해야 한다. 교과 심화가 안 된 상태에서 복습하지도 않고 진도만 빼지 말라는 말인데 오해 안 했으면. 왜냐면 심화도 되어 있고 선행도 제대로 복습해가며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학생들이 꽤 있거든요. 근데 선행 안 하면 고등가서 회복 불가인데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30년 전에도 선행 필수였거늘.
이래서 사교육이 성행하지 ㅋㅋㅋㅋ 심화도 돼있고 제대로 복습하며 자기것 소화하는 학생들은 꽤가 아니라 극소수임. 나머지는 그냥 머리에 한번 발라놨냐 그차이임. 그건 이전 학년에서 사고력을 넓힌 상태에서 집중해서 좀만 공부하면 금방 따라잡거나 추월함. 결국 저런 사교육과 멋모르고 학부모들이 따라가는 세태는 오히려 최상위권을 계속 최상위권으로 만들어주는 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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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선생님 덕분에 지구과학 1등급 나왔습니다
수능영어 만점은 저희 영어학원쌤께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먼말이야 이게
정식쌤은 영어 강사 이세요 지학쌤은 아니예요 ㅋㅋㅋㅋㅋㅋ
게이야...
난 띵학파였지만 정식도 응원한다
너 재능있어. 열심히해.
왜 여기서 "괜찮아" 강의를 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시도 똑같네 ㅋㅋ
어휘편 ㅋㅋㅋㅋㅋ
글씨원툴 조정식
그 영어단어를 무조건 한글단어 1:1로 연동해서 이건 이거야 라고 외우니까 그런거지
영어는 영어로 받아들여야함
이래서 내 영어가 문제 45세에 이민와서ㅜ영어ㅜ안되는 이유가 1:1암기
맥락상 다르게 쓰이는거 처럼요??
그럼 어케 외울까요ㅠㅠ
예문으로 외워야 할까요
@@user-oe6hs5ln2n 띵학이 강의를 보세요 신텍스 들으면 됨
모국어가 아닌 이상 그게 어렵지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는거 ㅇㅈ…그게 되면 성적폭발하긴 함ㅇㅇ
선행 좀 안시키셨으면 좋겠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잘못된 습관을 다시 뜯어고쳐 주는 것이 너무 힘들어요 ㅠ ㅠ
단어가 가진 뉘앙스를 공부해라는 뜻임.
진짜 수능 영어 잘 보고 싶으면 핵심은 영단어임 영단어만 많이 알아도 해석 수업 안 듣고, 문법 모르고, 문제풀이 스킬 없어도 절대평가 시대에서 2등급은 나옴
다이어트=식이요법+운동 / 암기=시간투자+반복
술=안주빨 / 영어=단어빨 (세우기)
단어도 단어지만 숙어도 단어 못지않게 알아야함
숙어로 들어가면 단어 뜻자체가 바뀌는 경우가 많음
단어만 이야기 하겠습니까, 당연히 숙어도 포함되겠지요
같은 교육자로서 많이 배웁니다.
단어는 외우는게 아니고 알고 있어야하고 예문을 통해서 체득한 게 제일 오래갑니다.
명학쌤은 1등급맞거나 수능 최적화고 정식쌤은 100점맞는 학생위주니깐 진짜 딱 다 이해하고 답내는 스타일임 띵학쌤은 약간 수능을 잘 이용하는 스타일이고 그래도 2등급이상은 무조건 나옴
현 듣는 애도 무조건 2등급 이상 맞는 게 아닌데,
띵학이 들으면 무조건 2등급 이상 받는 게 맞음?
이 정도면 사이비다;;
언어는 진짜 지름길이없는거같음 신기하게 확느는게아니라 서서히늘어 ㅋㅋ 3개월전에 어려웠던게 지금풀면 술술읽키는것처럼 그리고 왜내가 그때못풀었지 생각하게됨
안타깝지만 초반엔 절대아닙니다ㅜㅜ 물론 꽤 고수가 되고나서는 맞긴하죠.
공부가 다 그래요
오케이, 됐어요
학습은 복습이 더 중요
예습자체가 복습인데 복습이 더 중요이러고 있네 모고 5등급도 안나올년
@@2pai1 예습자체가 복습은 뭔 개소리임?
@@2pai1 넌 안봐도 9등급
복습도 학습이다
조정식 선생님 덕분에 감금 잘하는 법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사람들 감금할 때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평 ㄷ
2타강사로서 대단하시네여..
@@user-eu4ot3ri8p 제가 2타..
@@user-eu4ot3ri8p 헉.. 이렇게 이해하시다뇨 ㅎㅎ
ㅋㅋㄹㅋㄹㅋㄹㅋㅎ2타 무ㅜ얔ㅋㅋㅋ
어디사이트요? 2타도 3명밖에 없느네 전홍철,션티,김기훈
아니면 러셀이나 강대 시대인재에서 인강 안 하시는 강사이신가요
크~~~~~~ 기가맥히네요 ㅋㅋㅋㅋㅋ
나 영어강사인데 어릴때 우선순위 영단어 책에 단어 다 외우고 예문으로 감을 익혔음. 학원은 두달다닌게 전부.
조정식 선생님!영단어 100개 외우는데 시간 얼마나 걸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어에도 선행 개념이 있나요? 말과 언어라는게 I am Tom.을 먼저 배우던, Time지 독해를 먼저 배우던, 공부하는 사람이 받아들일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중고등학교를 기준으로 본다면 있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사용되는 단어와 문법이 분류되어있기 때문이에요. 저도 언어를 공부하는 데에는 이러한 방법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관된 기준을 통해 학생의 수준을 구분하는 게 더 적은 시간이 드는 것도 맞기에 어려운 것 같아요.
조정식씨가 선행을 제발 안 했으면 한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가네요. 수학과목이라면 기초를 알아야 하는거니 맞는 말일 수 있는데... 영어는 자기 수준에 맞으면 중1이라도 Time지 독해 공부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언어는 굳이 스텝 바이 스텝으로 한 단원씩 차근차근 배워야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AtomicSky9875 저도 같은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선행을 제발 안 했으면 한다는 말은 감당할 수 없는 공부를 억지로 시키지 말라는 뜻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때문에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특히나 언어는 한 단원씩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 맞기에 개인의 수준에 따라 감당가능한 범위를 학습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user-ls4ef4fn8v 예. 그런점은 공감합니다.
@@AtomicSky9875 사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지 수준에 맞으면 중1도 대학교 수학 풀 수 있죠 여기서 말하는 선행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그런걸 말하는것 같습니다
문장구조는 좀만 공부하면 들어오는데 주어같은게 여러단어 쭈루루룩 나열되면서 모르는단어가 생기는와중에 꼬리가 길어지면 해석이 안됌 ㅋㅋ
주어가 길면 뒤에서부터 반대로 해석
영어1타 강사들은 죄다 수업에 한국말을 기가막히게 잘하더라~ 단언컨데, 영어실력가들은 수능1타강사에 없습니다. ㅎㅎ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은선진
😊
연상 기억법 경선식 선생에
대놓고 반박하는 내용이네 ㅋㅋ
틀림말은 아님
경선식 영단어도 영단어:의미1개. 1:1로 무조건 연결하지 않음. 어근으로 하는게 더 좋을땐 어근으로 묶어서도 하기도 하고, 파생어나 연계어들까지도 다 다루어줌. 그런데 다만 워낙 어휘가 부족한 주로 하위권 학생들이 일단 단기간에 빨리 단어를 일단 외우긴 해야하니까 연상법이라도 써서 벼락치기 하자는거지 무조건 단어=한글뜻 1:1 메치 시키기만 하고 넘어가는 것은 경선식 영단어에서도 거의 없음. 그리고 경선식 단어장이나 강의를 보면 알겠지만, 영어단어-연상이미지-뜻. 이런 식의 구도는 거의 처음에서나 그렇지 계속해서 반복하고 복습해서 결국엔 저 중간의 연상이미지는 점점 사라지고, 결국 단어를 보면 곧바로 의미로 넘어가자는게 최종적인 지향점임..
단어의 왕은 경선식이 맞다
강성태 공신도 저격했다가 역저격 제대로 당했지 ㅋㅋㅋㅋ 경선식이 어원설명도 ㅈㄴ 잘하는건 아냐? 물론 이분은 단어원툴이라 구문이나 독해는 이명학이 GOAT
20년전과 똑같군
근데 조정식이말한 영어공부법은 어느나라외국어공부할때든 필수적인건데 jlpt든hsk든
조정식이..1타?
ㅁㄱ알바야~ 가라~
ㅋㅋㅋ 서울대 나온 유희열이 감탄하고 있는 것도 웃김
음악대학이니…(음악천재시니..)
영어는 대학 입학한 이후로 음악하랴 소속사 차리랴 다 까묵으셨지 ㅋㅋㅋ
@@Mangbaksanim 오히려 소속사도 사업이라 영어가 더 늘었을수도..?
유희열은 선생이 이야기할때 입좀 다무는게 낫다고 보는데..
어머 신기하다…
예문위주로 보는거 알겠는데 예문으로 보는거 너무 하기싫음 결국 더 머리를 써야되서
조정석인줄.. 야나두..
쌤 젊어지셨네
시험보는 기계… 를 길러내는 한국…
아닐걸요?
한국교육은 고성능 노동자를 길러내는거지
부자가 되라고 교육하는게 아님
공부해서 수능 영어에서 고득점을 맞지 못할 정도면 대학에서 영어로 된 교과서, 그리고 각종 논문들을 제대로 이해 못하지 않을까요? 수능은 말 그대로 '대학에 가기 위한 자격'을 검증하는 동시에 시험으로 학생들을 줄세울 수 있는 한국 역사상 가장 이상적인 시험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으나, 솔직히 수능만큼 학습 재능과 노력을 평가하는 시험은 많지 않아요 ㅎㅎ
시험보는 기계는 학력고사고 수능은 단순한 기계까진 아니고 사고력, 응용력 갖춘 기계를 길러내는 거 ㅇㅇ
@@user-bt3pe3pg4p 그건 88,92점 정도까지만 ㅇㅇ
선행시키지 말란 말을 잘 이해해야 한다. 교과 심화가 안 된 상태에서 복습하지도 않고 진도만 빼지 말라는 말인데 오해 안 했으면. 왜냐면 심화도 되어 있고 선행도 제대로 복습해가며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학생들이 꽤 있거든요.
근데 선행 안 하면 고등가서 회복 불가인데 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30년 전에도 선행 필수였거늘.
전 다음학기 선행한경우는 있어도 몇년뒤꺼를 선행하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문제없던데
@@gag0301 그런가요? 최근 수능은 한 학기 선행하면 망하기 쉽상인데요
이래서 사교육이 성행하지 ㅋㅋㅋㅋ 심화도 돼있고 제대로 복습하며 자기것 소화하는 학생들은 꽤가 아니라 극소수임. 나머지는 그냥 머리에 한번 발라놨냐 그차이임. 그건 이전 학년에서 사고력을 넓힌 상태에서 집중해서 좀만 공부하면 금방 따라잡거나 추월함. 결국 저런 사교육과 멋모르고 학부모들이 따라가는 세태는 오히려 최상위권을 계속 최상위권으로 만들어주는 원인임.
단어 하나에 뻑이가는 기이한 현상 문제있네
저도 영어 일타강사가 되어서,, 멋진 남자한테 결혼하고싶다는 소리 듣고싶네요~~ 괜찮은 남자라면 네~♡하고 받아줘야지 ㅋㅋㅋ 밝은 미래를 위해서 오늘 밤 건배~😊
여러분 조정식거르고 김기철 들으세요
??왜요?
@@joji361 나 고3인데 요즘 주변애들 다 김기철 문접원들음 ㄹㅇ 레전드강의임
고3은 ㄸㅎ듣고 재수생은 ㅈㅅ듣는다
무슨 의미인지는 각자 해석..
@@TheJaemin6729 정식?
무조건 ㅁㅎ 미만잡..
신택스 알고리즘 리로직은 진ㅁ자 goat
내 친구가 중학교때 진짜 게임에만 빠져 살다가 고1 겨울 부터 미친듯이 공부하더니 연대 가고, 지금은 현대모비스 다니면서 연봉 1억+ 받고 다님.
기본적인 머리도 있었겠지만, 걔가 영어 공부 하는 방식이 조정식이 말하는거랑 비슷했었음.
일반적인 전반적인으로 외면되지 함턴 별거아닌걸 대단한거처럼말하긴 ㅋ
교수 강제로 감금하고 고려대 개망신시킨 니가 할 말은 아닌것같다
정식아 ㅋㅋㅋ
웃고 간다
타일러 : give - 주다 take - 받다 처럼 외국어를 모국어와 1대1로 매치시켜서 암기하는건 외국어를 배우는데 있어서 하나도 도움이 안돼요. 오히혀 역효과만 나요. 한국의 영어공부 방식은 근본적으로 틀려먹었음ㅋㅋㅋㅋㅋㅋ
아 안테나 계약 받았다는 말을 한게 여기서 말한거구나 ㅋㅋㅋㅋ
이 실력에 감히 가르치고 앉았네 ㅋㅋㅋ 같잖게
글씨원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