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에 찌든 시대속 담백한 전통의 맛 작품자체는 참신하다 볼것도 크게 없고 굉장히 잔잔해서 보는맛도 적고 큰 반전이나 특별한것도 거의없지만 담백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넘어가는 맛이 가장 좋은 작품 매일 라면, 치킨, 피자만 먹다가 명절에 올라와서 집밥을 먹는 자취생이 된 기분임
진짜 사소한 움직임 하나하나 신경썼다는게 좋음 옷입는 장면같은건 보통 애니면 장면 하나 바뀌면 이미 다입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구지 넣어서 감동을 줌.. 고개가 움직이거나 몸이 흔들리거나 하는 진짜 글이나 음성이 아니라 영상이기에 전달할수 있는 정보를 알차게 전달해서 좋은거같음 진짜 개조아
근데 솔직히 지루한지도 잘 모르겠는게 분위기가 느긋할 뿐이지 전개는 진짜개 빠르게 진행됨.. 페른도 몇화만에 뚝딱 다커버리고 한달이나 머물러야 되는 상황도 끌지않고 장면 몇개 보여주고 바로 그냥 한달뒤 이게 주인공이 엘프라 시간감각이 다르다 라는 표현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개 미친 명작임 진짜 감독이 봇치더락 2기 안만들고 이거만든다길래 어떤놈인지 면상이나보자고 1화봤는데 그지리에서 4화까지 뚝딱 해버림..
5:19 그래서 사람들이 힘멜은 용사의 검 없이도 마왕을 때려잡기에 굳이 용사의 검이 뽑히지 않은 거다랑 마왕이 세상을 위협할 존재가 아니다 그리고 사실 용사의 검은 애초에 안 뽑히게 설계되어있고 용사의 검을 못 뽑아도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마음을 가진 자가 용사이기에 일종의 테스트라는 추측이 있죠
프리렌은 개그만화를 그리려고 시작하였다는데... 보다보면 개그요소 투성이지만.... 일반적인 용사물이나 다른 작품의 클리셰를 비틀거나 꼬집은 개그 요소이기 때문에.... 고인물들은 배꼽 잡고 웃거나 빵빵 터지지만 일반인들은??? 뭥미???? 이건 고인물들을 위한 작품임..... 랭크업이 필요한 작품 2기는 당분간 힘들듯.... 코믹스판의 진행도를 거의 따라 잡았고....(나름 진행이 빠름) 코믹스도 휴재의 프리렌으로 유명하기에.... 언제 또 1기 분이 나올지 알 수 없음 남은 에피소드가 다른 애니 같으면 1기 분이지만 프리렌은 생각보다 빠르다고.....
저도 보기 전엔 “에휴 그게 뭔데,, 노잼각” 하고 생각했는데.. 전에도 여러번 느꼈지만 이름난 애니는 그 이유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예전엔 걍 “유명한 일본애니” 하면 그건 나랑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야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그 사람들도 괜히 좋아하는게 아니라는게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ㅋㅋ
장송의 프리렌을 보다보면 1~3화 까지는 이해가 가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인간에 대해 써놓은 소설책 같기 때문입니다. 프리렌은 수천년은 사는 종족이므로 우리가 이해하기는 힘든 주인공 일것입니다. 프리렌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프리렌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에 대해 더 알아갈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프리렌은 과거의 힘멜, 하이터, 아이젠 같은 동료들로부터 인간에 대해 알아갈 기회와 알고싶다는 소망을 제공받게 되고 지금은 페른, 슈타르크, 제인 같은 동료들과 모험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죠. 저는 이 애니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이 있거나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간의 관계, 애정, 사랑, 발전, 성숙… 모든 것을 잘 다룬 애니입니다. 그저 애니메이션이 절대 아닙니다. 저는 이 애니를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근-본 판타지 요소, 개그, 로맨스 전부전부 맛있으니 꼭 잡숴 보십쇼!!
프리렌이 용사 파티와의 시시한 여행을 회상하기 위한 여행이긴 하지만 추억팔이보다 시시한 여행에 집중한 감이 커서 판타지 특유의 분위기도 망가지지 않았고 작품의 목적 자체도 지킨 매우 비범한 작품.아무튼 개쎈 모습보다 낭만있는 개뻘짓이 더 재밌는 작품.아무튼 감성 쩌는 작품.
이번분기 1등은 무조건 프리렌이라고 막 근들갑 떨어서 승려 나오는 부분까지 어떻게든 봤었는데 걍 그럭저럭이었음 뭔가 돈은 많이 쓴거 같은데 바이올렛에버가든 하위호환처럼 느껴짐 슬플거면 확실히 슬프고,웃길거면 확실히 웃기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감정의 변화 없이 잔잔하니까 그다음화를 볼 필요성을 못느낀달까 봇치더록은 진짜 5번이상은 다시 볼 정도로 내 인생 최애작이였는데.. 나중가면 프리렌 재밌어지나요?
요즘 애니들은 다 너무 자극적인 요소가 많음.. 적절하게 자극적인 요소를 넣어주면 모를까 다 이세계 전이,환생해서 엄청난 먼치킨 힘으로 그 세계관 다씹어먹고 이런 내용밖에 없어서 요즘은 애니를 잘 안보게 되는것 같음. 그런 와중에 나온게 장송의 프리렌 잔잔한 일상 판타지물에 심심할때쯤 나오는 액션,러브씬? 같은게 너무 좋았던 것 같음😢 ㅈ세계물 다 꺼지고 재밌는 애니좀 나왔으면..
![엘프 종족으로 판타지 세계 정점을 찍는다면?🔥넷플릭스 1위🔥[애니리뷰]](http://i.ytimg.com/vi/AwII4iXiCT0/mqdefault.jpg)
최근화에서 1급 마법사 시험에서 1차 붙고 온 페른이 저녁까지 낮잠 자던 슈타르크한테 잔소리 하거나 슈타르크도 페른이 시험보러 가서 며칠없을 때 밤 늦게까지 논다며 좋아하는거 보면 이미 유부녀 유부남임 ㅋㅋㅋ
스포이긴 하지만 ᄋᄌ합니다
그건 그렇고 뭔가 부모 유무를 물어볼거 같은 프필이군요ㅋㅋㄱ
@@darkdoll.아..ㅋㅋㅋㅋㅋ
@@darkdoll.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구나
그 장면 댓글에 페른의 파자마가 임산부복 닮았다고 뎃글 적었다가 개뚜까 맞았던 기억 ㅠㅜ
오히려 요새는 정석적인게 신선한 느낌이 들죠
정석적인 용사물,정석적인 로맨스물 이런것들이 오히려 신선해서 재밌음 ㅋㅋ
용사가 쓰레기가 아니고 로맨스를 하는데 진짜 연애만 한다고? ㄹㅇ 신선함
마왕이 음란한 암컷이 아닌 작품도 있나요?
용사가
나르시즘 인거만 빼고
장송의프리렌이 판타지애니의 끝판왕이라고생각함.
작은 디테일하나하나부터 스토리, 대사, 작화, 배경과 영화로치면 카메라워킹같은 표현법이 정말 모든걸 담아냄.
그리고 보다보면 생각나는게 하나있음.
힘멜좌 그는 도대체...
도파민에 찌든 시대속 담백한 전통의 맛
작품자체는 참신하다 볼것도 크게 없고 굉장히 잔잔해서 보는맛도 적고 큰 반전이나 특별한것도 거의없지만
담백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넘어가는 맛이 가장 좋은 작품
매일 라면, 치킨, 피자만 먹다가 명절에 올라와서 집밥을 먹는 자취생이 된 기분임
진짜 사소한 움직임 하나하나 신경썼다는게 좋음 옷입는 장면같은건 보통 애니면 장면 하나 바뀌면 이미 다입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구지 넣어서 감동을 줌.. 고개가 움직이거나 몸이 흔들리거나 하는 진짜 글이나 음성이 아니라 영상이기에 전달할수 있는 정보를 알차게 전달해서 좋은거같음 진짜 개조아
걍 양산형 애니는 주인공이 걷고 있다 라고 묘사할 부분을 그냥 넘어가지않고 어떤 행동을하며 어떤표정으로 걸어가는지 날씨가 어떤지 바람이 부는지 안부는지 주인공 기분이 어떤지도 알수있음..
근데 솔직히 지루한지도 잘 모르겠는게 분위기가 느긋할 뿐이지 전개는 진짜개 빠르게 진행됨.. 페른도 몇화만에 뚝딱 다커버리고 한달이나 머물러야 되는 상황도 끌지않고 장면 몇개 보여주고 바로 그냥 한달뒤 이게 주인공이 엘프라 시간감각이 다르다 라는 표현이 되기도 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개 미친 명작임 진짜 감독이 봇치더락 2기 안만들고 이거만든다길래 어떤놈인지 면상이나보자고 1화봤는데 그지리에서 4화까지 뚝딱 해버림..
근데 배경도 존나예쁨 걍 대충 애니보다 일시정지 누르면 배경화면 뚝딱임
5:19 그래서 사람들이 힘멜은 용사의 검 없이도 마왕을 때려잡기에 굳이 용사의 검이 뽑히지 않은 거다랑 마왕이 세상을 위협할 존재가 아니다 그리고 사실 용사의 검은 애초에 안 뽑히게 설계되어있고 용사의 검을 못 뽑아도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마음을 가진 자가 용사이기에 일종의 테스트라는 추측이 있죠
이 애니는 정말 좋아합니다 잔잔하면서 감성적인 애니 제가 이런걸 좋아하거든요
힘멜... 당신은 진짜 최고였어...
저가 양산형 애니들이 판치는 세상에 진짜 작붕없이 이렇게 고퀄을 뽑아내는 작품이 있다는게 신기한 원작초월 애니.
작붕은 커녕 극장판 퀄보다 더 극장판 퀄을 매주 뽑아내는게 신기 할 정도임. 제작위원회가 투자를 잘 받은건가?
요즘 심심해서 볼거 찾다가 덕분에 봤는데 작화 스토리 캐릭 음악 다 너무 좋았음 이런 명작 오랜만이야,,
이 애니가 가장 맞는 사람:
한때 딥 다크한 판타지 주구장창 먹다가 불행서사에 찌들어서 이젠 좀 잔잔하고 편안하게 있으면 좋겠는데 그럼에도 판타지는 있었으면 하는 사람
1:40 바이올렛 에버가든 얘기 나온김에 바이올렛 에버가든도 리뷰점..
진짜 갓작인데 의외로 안본사람들 꽤 있어서 이번 기회에 흑빈님 리뷰로
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재미를 아는 사람이 거 많아졌으면 좋겠음..
겨우 이정도로 씹덕칭호를 달려고하다니, 아직 1000년은 멀었다 애송이
흑빈님이라 기대하고 있기는 했지만 확질히 재밌네요! 지금까지 보여주신 영상과는 또 다른 형식인것같은데 정말 재밌었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장송의 프리렌이 씹덕임…..???????
아니.. 왜… 세상이 낼 억까하노….
ㄹㅇㅋㅋ
요루시카 오프닝(개다) + 바이올렛 에버가든같은 잔잔한 힐링물 + 봇치더록 감독 + 내가 군대다닐 시절 감성의 정통 판타지 ㅅㅂ 솔까 이걸 어떻게 참아
진짜 명작 보면서 엄청 힐링함
프리렌은 개그만화를 그리려고 시작하였다는데...
보다보면 개그요소 투성이지만....
일반적인 용사물이나 다른 작품의 클리셰를 비틀거나 꼬집은 개그 요소이기 때문에....
고인물들은 배꼽 잡고 웃거나 빵빵 터지지만
일반인들은??? 뭥미????
이건 고인물들을 위한 작품임.....
랭크업이 필요한 작품
2기는 당분간 힘들듯....
코믹스판의 진행도를 거의 따라 잡았고....(나름 진행이 빠름)
코믹스도 휴재의 프리렌으로 유명하기에....
언제 또 1기 분이 나올지 알 수 없음
남은 에피소드가 다른 애니 같으면 1기 분이지만 프리렌은 생각보다 빠르다고.....
옛추억의 음식을 먹었는데
심지어 요즘입맛으로 어렌인지했음 ㅋㅋㅋ
요즘 도파민이 흘러 넘쳐나는 세상에 이런 작품은 인기가 있을수 밖에 없다
저도 보기 전엔 “에휴 그게 뭔데,, 노잼각” 하고 생각했는데.. 전에도 여러번 느꼈지만 이름난 애니는 그 이유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예전엔 걍 “유명한 일본애니” 하면 그건 나랑은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들이 좋아하는거야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보니까 그 사람들도 괜히 좋아하는게 아니라는게 뼈저리게 느껴졌습니다ㅋㅋ
원작만 봐서 액션 빼고 다 재밌는건 알고 있었는데 애니는 액션도 맛도리 나는군요!!
장송의프리렌이 씹덕애니라고?!?!
장송의프리렌은 카미사마인디
개명작이여
씹덕이 씹덕애니라고 하는데.. 그냥 넘어가주죠. 불쌍하니까.. 자기수준에 맞게 보이는것일뿐. 수준이 1의 가치밖에 못 보는데, 10의 가치가 보일리가 없죠
프리렌 애니 진짜 재밌게 본듯
2기에서 황금향편만 잘넘어가면 여신의 비석편은 재밌을꺼같음
정통판타지 요즘 너무 좋아
아 진짜 이거 보고 와야겠다ㅋㅋㅋ
프리렌 칭호
역대 가장 많은 마족을 죽인 마법사
역대 가장 많은 던전을 탐사한 자
촤후의 대 마법사
대마법사 플람메의 수제자
칭호 ㄷㄷ
일단 전생안하고 작화 개좋고 스토리 쌈@뽕하고 액션씬 스근하고 과거회상 안지루하고 그냥 명작
"무례하긴 순애라고"
판타지 이긴 해도 나는 이런 페른X슈타르크 프리렌X힘멜의 조합을 참을수가 없어요!!!1
마치 어릴때 봤던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보는것과 같은 느낌
스토리도 좋고 힘멜도 좋아서 최애작에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 4:12 부분 크게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ㅋㅋ 작중에서 비중 큰 애들이 죽어도 그런갑다 하는분위기가 많았어서
흑빈은 당장 마슐 영상을 만들어라!!!!!!!!!!!!
내가 본 판타지물 중에서 가장 힐링이 잘됬다고 생각하는 애니임
처음에는 이세계물인가? 하고 안봤었어요 그런데 보니 이세계가 아니고 판타지 세계에 잔잔한 내용이 좋았죠
임금님랭킹이 너무 좋앗는데 그후에 장송의 프리렌이 또 잔잔하게 다가오더라구요
잔잔하지만 잔잔하기만한 애니가 아닙니다
화가 지나갈 수록 삶을 배웁니다
작가님이 말하고자 하는 더 큰 의미가 무었인지 찾을 수 있을거에요
2기발표 캬!!
타이 리메이크 애니가 나왔을때도 정통 판타지라 주목 받았었죠.
이미 유명한 작품의 리메이크에다 퀄리티도 좋으니.
10:28 방심하나 뿜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작품의 제일 큰 문제는 전투씬 그린다고 휴재하는 작가이다...
제목 보고 진짜 바로 달려왔다 ㅋㅋ
이 시대 최고의 용사 힘멜 그저 낭만
프리렌이랑 페른이 귀엽기도 한데 액션씬도 좋고 과거 회상하는게 중간중간 있어서 흥미진진했고
대 힘멜 때문에 재밌음
약간 스포
그 뭐지 힘멜환상인가 나왔을때 바로 공격하라는거랑 가짜용사여도 마왕쓰러트릴수 있다하고 진짜 쓰러트린거 낭만 합격
장송의 프리렌을 보다보면 1~3화 까지는 이해가 가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인간에 대해 써놓은 소설책 같기 때문입니다. 프리렌은 수천년은 사는 종족이므로 우리가 이해하기는 힘든 주인공 일것입니다. 프리렌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나 프리렌은 인간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에 대해 더 알아갈 기회가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프리렌은 과거의 힘멜, 하이터, 아이젠 같은 동료들로부터 인간에 대해 알아갈 기회와 알고싶다는 소망을 제공받게 되고 지금은 페른, 슈타르크, 제인 같은 동료들과 모험하며 발전해 나가고 있죠. 저는 이 애니를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혼란이 있거나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간의 관계, 애정, 사랑, 발전, 성숙… 모든 것을 잘 다룬 애니입니다. 그저 애니메이션이 절대 아닙니다. 저는 이 애니를 보면서 많은 교훈을 얻어 갈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근-본 판타지 요소, 개그, 로맨스 전부전부 맛있으니 꼭 잡숴 보십쇼!!
3화까지 보고 다른 애니로 넘어 가려다가 이 글을 봤습니다 :)
믿고 천천히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다 못해서 원작을 이미 다봤지만, 항상 애니 다은편이 기대되는 작품… 최근 2-3년간 최고의 애니…
그나저나 메이드인어비스는 언제 나올려나…
봇치 더록이 뭔데 10덕아
이렇게 하면 되는 거죠?
프리렌이 용사 파티와의 시시한 여행을 회상하기 위한 여행이긴 하지만 추억팔이보다 시시한 여행에 집중한 감이 커서 판타지 특유의 분위기도 망가지지 않았고 작품의 목적 자체도 지킨 매우 비범한 작품.아무튼 개쎈 모습보다 낭만있는 개뻘짓이 더 재밌는 작품.아무튼 감성 쩌는 작품.
아침마다 간장계란밥(with 마가린)을 조진지 거의 10년 다되감.
아는 맛이지만 맛있고, 매일 먹지만 질리지 않음.
아는 거고 많이 먹어온만큼 맛있는걸 아니까 찾게 되는거 같음.
던전밥과 프리렌이 딱 그런 애니임.
순애 최고! 순애 최고!
순애 최고! 순애 최고!
최애의 아이(1화부터 다양하게 모둠초밥처럼 죽어나감)
전 장송의프리렌요 1권부터 한정판 11권까지 다 모았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눈이 즐겁기에 보는 것이 애니다.
op만 1쿨 2쿨만 바뀌었었음 좋았을 애니
애초에 원작이 액션신만 -병-이라 작붕만 안 일어나면 거의 100%당첨 복권인지라...
냥이가 컴퓨터선을 뽑아버린 전설의 설명회...
잔잔하고 담백해서 피곤한데 잠이 잘 안오던 학교에서 잠듬
솔직히 요즘 용사가 주인공이 아니면 쓰레기라서 진짜 근본이다
이건 ㅇㅈ이지 프리렌은 ㅇㅈ이지!!!!!
이번분기 1등은 무조건 프리렌이라고
막 근들갑 떨어서 승려 나오는 부분까지
어떻게든 봤었는데 걍 그럭저럭이었음
뭔가 돈은 많이 쓴거 같은데
바이올렛에버가든 하위호환처럼 느껴짐
슬플거면 확실히 슬프고,웃길거면
확실히 웃기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감정의 변화 없이 잔잔하니까
그다음화를 볼 필요성을 못느낀달까
봇치더록은 진짜 5번이상은
다시 볼 정도로 내 인생 최애작이였는데..
나중가면 프리렌 재밌어지나요?
그리고 솔직히 작화나 음악에 이정도로 돈 안퍼부었으면 걍 그저그런 판타지
애니 됐을거 같은데….
전 잔잔일상물이랑은 안맞나봅니다
개그일상물 봇치나 보러감
@@RY0U_base 걍 그쪽이랑 안맞는듯
대충 도파민 중독사회에서 더 이상 도파민을 분비하기 싫은 우리에게 필요한 작품
나히아나 보러 가면 됌.. 내 인생에 손꼽히는 명작이다 이러는 사람들.. 아침에 일어나 테라스에서 홍차 마시는 몇분의 시간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들
지금 하고있는화가 2기라는사실 알고계셨나용?😊
바로
보러
갑니다.
1기 마지막화 보고나서 이 애니는 원작도 모아야겠다 생각들더라 ㅋㅋ
3:58에 나오는 왼쪽 첫번째꺼는 보고있는데 힐링물이여서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요즘 뒤지게 볼게 없다싶으면 함 맛만 봐보시길 바랍니다
잊었다가 갑자기 알고리즘으로 떠버렸네..?
작화에 각본가가 이갈고 만들어서 최고의 작품으로!!
프리렌 힘멜이 ㄹㅇ 개맛도리임 눈물날거 가태ㅜ
보기 전 : (라프텔 인기 차트를 보며)얘 뭐지? 마슐,주술회전 사이에 2등으로 껴있는데 넌 뭐니?
보고난 후 : 와 프리렌 ㅈㄴ예쁘다 와!!! 프리렌 ㅈㄴ귀엽다 와!!! 도끼 든 애 불상하다
그냥 졸잼 프리렌 졸귀
예전에 전생슬 리제로 첨봤을 땐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었는데
그냥 우리가 기억하는 고전 판타지 딱 그느낌
1:02 이 장면이 3D가 아니였어?
미믹이 30%살림!
영상보고 프리렌 유입되어네요 솔직히 재밌다
내가 저 애니를 본 이유는 단 하나
프리렌이 엠포리오 성우여서이기 때문
작화 의심 할 필요 없는이유: 원펀맨1기 맡은 제작사임
장송의 프리렌 저거 삼촌집 갔더니 보고있음ㅋㅋㄱㄱㅋㄱㅋㅋㅋㅋ
장송의 프리렌은 내 인생애니 탑5에 들어감
진짜 액션도 레전든데 슈타르크 옷입는 씬에서 동화 보고 쌋다...
개인적으러 던전밥과 함께 이번 전통 판타지 애니 투탑으로 생각함
나 도파민중독잔데 재밌다해서 1화 다봤는데 2화보다 못 참겠어서 여기까지 찾아옴
음 완벽히 이해했어
존잼
???:수천년 지나 마침내 선택받은~~
중국에서 편냉 먹은적이 있는데 일행들이 다 맛이 없었나 봐요 전 맛 있었는데 취존 ㅋㅋ
스토리는 일상물 이면서
동화 처럼 보이고
젼투신은 화하면서도 너무 지나칠 정도로 과하지도 않고 그러타고 지루하지도 안은 적당한 전투 장면
과도한 노출장면도 없고 지나치게 잔인한 장면이 없서가 좋더구요.
튜닝의 끝은 순정
전투씬 원펀맨 보로스가 생각난다 했더니 같은곳이였구나
저는 잔잔한 작품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장송의 프리렌은 너무 맛도리라서 땔 수 없음
송장의 프리렌
ㅅㅂ 그냥 이유없이 힘멜 부활 시키고 아기 10명 낳은 프리렌으로 엔딩 하라고
사실 이 작품의 가장 맛도리는
페른 가ㅅㅡㅁ 읍읍
듣고보니 잘설명했다
빈란드 사가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당
요즘 애니들은 다 너무 자극적인 요소가 많음.. 적절하게 자극적인 요소를 넣어주면 모를까 다 이세계 전이,환생해서 엄청난 먼치킨 힘으로 그 세계관 다씹어먹고 이런 내용밖에 없어서 요즘은 애니를 잘 안보게 되는것 같음. 그런 와중에 나온게 장송의 프리렌 잔잔한 일상 판타지물에 심심할때쯤 나오는 액션,러브씬? 같은게 너무 좋았던 것 같음😢 ㅈ세계물 다 꺼지고 재밌는 애니좀 나왔으면..
힘멜수인거 주인장 보소 ㅋㅋㅋ
나도 저건 좋다
그래서 오레올 도착한거 볼수는 있음?
일단 보고 말해
8:33 메이님?
마슐해줘마슐해줘마슐해줘마슐해줘
1기오프닝 [용사]..
가사내용을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