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에 방송한데서 미리 대기 중 위에 댓글달고 본방사수 했어요 물론 그전에 라이브로 생중계도 시청했구요 왜냐면 제가 수영님 너무 좋아하는 팬이거든요 담담하면서 가슴을 파고드는 수영님 목소리에 매료되어 역주행으로 수영님 영상 찾아보면서 목소리 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에 푹빠졌고 노래들도 너무 창의적으로 작곡하시고 그런 천재성에 감탄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단콘 및 페스티벌에 가서 현장에서 듣는건 더욱 벅찬 감동을 주네여 아임라이브 방청 못하게 되어 너무 속상했는데 유투브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구간은 13:26~14:36 으로 I'm On Your Side 부분으로 미니 블랙마틴 기타의 선율과 함께 수영님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 울컥해지네요 특히 수영님 반려건과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에도 담겨 있는 노래라 더욱 애틋하네요 저도 수영님 편이 되어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02:08 그때의 우릴 기억하나요 💚 밴드 세션분들이 노래를 더 풍성히 채워주시는 Interlude 부분이 너무 좋아요! 특히 건반이 엇박으로 채워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06:54 영원은 없다 💚 "푸른 숲만 내 한숨을 품어주네" 라는 슬픈 가사가 너무 돋보이고 예쁜 표현이에요 이별의 아픔과 허무함에 대해 덤덤하게 독백하듯 부르는 게 포인트입니다 13:38 / 14:13 I’m on your side 💚 영어 잘하는 친구가 알려준 따뜻한 표현이라며 그 친구가 힘들어할 때 위로를 건네기 위해서 쓴 곡이라고 했어요. 늘 음원으로 편하게 듣다가 아임라이브 방청 당첨으로 현장에서 직접 들으니 “그대 기다릴게요“,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사랑스런 생각만 해요”라는 가사가 귀에 더 들어오더라고요. 곡을 쓰게 된 일화도 너무 따숩고 수영 언니의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이 담긴 곡이라는 게 너무 와닿는 감동스러운 곡입니다💦🥹💦 몽환적이면서 부드러운 건반 톤이 든든하게 받쳐주어서 더 듣기 편안한 곡입니다 18:38 Good bye 💚 연말이 다가와서인지 더 따뜻하게 들리고, 언니의 선명하고 짙은 명창고양이력을 보여주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21:22 밴드소개 그리고 김수영입니다 흐하하~(머쓱) 제발 그만 귀여우실게요✨🙏🏻 21:50 내가 걸어왔던 길을 다시 되짚어서 돌아가다보면 (손가락 뚜벅뚜벅 포인트) 🍀✌🏻 24:20 / 24:40 사람💚 "모든 일들이 마음같진 않겠죠"라는 가사가 제일 와닿는 요즘이에요. 물론 덤덤히 털고 받아들이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어떤 것도 다 스쳐 지나겠죠"처럼 돌아보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앵콜 : 그대내게다시 💚 리메이크 곡 발매 후 첫 라이브였는데, 밴드들의 사운드가 듣기 너무 편안했고 편곡도 진짜 미쳐서 입 벌리면서 들었어요.. 진짜 수영밴드 제가 너무너무 애정합니다 아 : 아름다운 멜로디와 임 : 임팩트있는 담백하고 담담한 목소리를 라 : 라디오로 듣는 것보다 이 : 이렇게 라이브로 가깝고 선명히 들을 수 있다니! 브 : 브라보 아리랑🎉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노래도 잘 부르는데 기타까지.. 아임라이브를 찢으셨다..!🫢 특히 영상에서는 수영 언니의 곡 소개와 감상 포인트가 담겨있어서 더더욱 좋았고, 영자막까지 정성스럽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부터 너무 예쁘고 노래는 말모,,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무한반복중입니다 다음에 또 이런 프라이빗한 공연이나 방청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2:38 김수영이라는 사람을 제일 잘 표현한 곡이라 곡을 듣는거 자체 만으로 수영누나의 절반은 알고 가는 느낌이네요 아임라이브를 통해 관객 분들이 수영누나의 노래의 추구미를 느꼈을 것 같아요 항상 본인의 음악을 하면서 홀에서 잔잔하게 울리는 김수영의 목소리가 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네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아임라이브에 박수를 보냅니다.
01:52 그때의 우리를 기억하나요 수영님은 노래와 수영님만의 감성은 대체로 지나간 사랑과 이별에 대한 자세와 마음가짐에서 공감을 많이 불러오는 것 같아요. 수영님 만의 톤과 목소리, 가사는 화려하지 않지만 무심한 듯 때로는 툭 하고 내려놓고, 또 때로는 은근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미묘함이 매력이라고 느껴요. 특히 '그때의 우리를 기억하나요'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덤덤하면서도 체념했지만, 일부 아직 미련이 남은 듯한 복잡 미묘한 감정이 잘 드러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장기간의 연애 끝에 결국 이별한 경험이 있는데, 몇년이 지나서도 헤어진 사람의 메신저 프로필을 계속 열어보곤 했거든요. 어렸을 적 행복했던 시절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지나간 사랑을 계속해서 추억하는 제 자신이 겹쳐 보이는 가사에요. 특히 2절의 첫 소절은 이런 바보같은 미련을 좀 더 구차해보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수영님에게 빠져서 지난 사랑을 다 잊은 것이 함정 아닌 함정이랄까요 (초록하트) 11:22 저는 사실 현업 포토그래퍼이자 수영님의 팬포토그래퍼이기도 한데요 제가 집착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수영님의 얼빡샷입니다... 수영님 노래와 연주, 음악의 갬성도 갬성이지만 뭣보다 얼굴 천재 아닙니까? 싱어게인3와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서 수영님에게 입덕했는데 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모여있는 명창고양이의 이목구비... 정말 hair나올 수가 없습니다 내가 이러니 김수영 팬포토를 하지!!! 후... 암튼 흥분은 잠시 가라 앉히고, 이런 마스크 클로즈업 샷 너무 좋아요 다음번에 수영님이 또 아임라이브에 출연한다면, 이런 구도의 얼빡샷 자주 자주 부탁드려요...(초록하트) 마지막으로 12:09 하.. 수영님 공연 자주 가지만 공연 중에 이런 아이컨택은 아직 못받아봤는데요 수영님이 사실 공연에서는 먼 객석을 보통 보시거든요 하.. 촬영 감독님 부럽읍니다... 아마 제가 촬영자였다면 그대로 심장마비에 걸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수영님 인중에 솜털까지도 보일듯한 가까운 거리에서 고오급 헤드폰으로 수영님의 목소리와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획이라니 기획부터 아티스트의 노래, 세션 연주자들의 연주, 세트 구성, 카메라의 구도, 믹싱과 음향까지 정말 미친 프로젝트가 아닌가 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읍니다. 비록 현생살이에 치여 참석하지 못했지만... 내 언젠간 꼭 아임라이브에서 수영님의 라이브를 헤드폰으로 듣고 말리라....
10:52 이 부분이 가장 좋았던 부분인거 같아요 😢😢 아임 온 유얼 사이드가 시작하면서 수영님이 적으신 “언제나 곁에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을 거에요 사랑스러운 생각만 하며 들어주세요” 라는 말 덕분에 아임 온 유얼 사이드가 끝날때까지 사랑스러운 생각만 하여 정말 행복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1:11 눈 마주치고 살짝 웃어보이는 수영님 ☺ 3:04 살-짝 찡그리는 예민 고양이 🐱 집중한 모습에 나 주거,,,, (3:20 에 있는 두 눈 살짝 감는것도 꼭 보시길) 6:00 가사는 "차가운 새벽 공기에 취해보네"이지만 화면도 분위기도 너무 따스해서 겨울 날씨 봄으로 순간 타임슬랩 해버렸다니까요..? 9:04~9:06 서로 웃으면서 곡 마무리 하는 모습 진짜 진짜 증말 정말 너무 멋지지 않아요..? 안 그래요..? 정말요? 정말..? 홀린건 나 뿐인가..? 9:22 뒷모습만 보는 관객들 통통 뛰며 걱정하는거 너모 따수워어,,🥰 9:58 진행부터 능청스럽게 세션분들의 대답까지 유도하는 그녀🥴 11:54 "그대 기다릴게요"라는 가사에서 누군가를 응시하는거 같은데 아 현장에 갔어야 하는데 징짜,, , ,, ,왜 아임라이브에 없었던걸까요,, 제가,, 엉엉엉엉엉엉엉 12:23 이 구간의 수영님을 다들 보셔야해요! 노래 부른 후 만족스럽게 웃고 있는 이 모습,, 14:50 공연 중이지만 궁금한건 못참는 명창고양이 🐱 16:42 "혼자가 되어 가는 거"라는 가사를 부르지만 화면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구요! 싱어볼들이 함께 같이 해요! (사심멘트) 🫶 17:06 굿바이라니 저는 언니랑 굿바이 못합니다요!!!!!!!!!!!!!! 이렇게 감미롭게 안녕을 말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 안가 못가 못가못가!!! 17:36 세션분들의 연주도 이렇게 감미롭고 아련한데 그러면 절대 못 가요,, 어느 공연가도 지금 이 세션분들의 음악에 성이 안차서 못가못가 18:20 모니터 앞에서 지금 저도 관객분들이랑 똑같은 자세 똑같은 표정 똑같은 움직임🧎♂➡ 19:38 진심을 담아서 한 문장 한 문장 부르는 모습이 진짜 .. .. 아 아임 라이브 못간거 다시 한번 슬프네,, , ,, ,직접 들었어야했눈데,,,,, 20:57 다시 한번 밴드분들 소개하고 이름 불러주는 수영님! 따수함에 겨울 오다가 다시 아차차 싶어서 간 거 같아요. 어째 11월이 좀 이상하리만큼 따숩더라;; 21:30 마지막 곡 "사람"이라는 곡에 대한 소개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진지하게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많은 고민들과 위로를 주는 말들이 담아져 있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몰라도 이 부분은 꼭 들어주셨음으면 해요! 23:10 그리고 다시 돌아온 찡긋 수영 😝 23:45 그리고 다시 돌아온 세션분들의 멋!찐! 합주 구간 🎸🎹 24:15 진심 얼빡 심쿵 웃음 구간 진짜 눈 감지말고 안구 건조와도 되니까 잘 보세요 진심 25:23 그리고 다다다시 돌아온 이제 끝나감을 알리는 진짜 슬픈데 근데 진짜 멋진 합주 구간 이런 많은 입덕과 귀호강과 기쁨과 일단 무조건 긍정 행복이 한가득한 모습이 담긴 이 영상,, 다들 꼭 보세요!!! 💚💚💚💚 혹시 궁금하신가요? 글타면 싱어볼
02:51 어디론가 도망치고 있는 것 같은 시간과 그 시간 속 과거의 나를 집착하고 있는 미련한 지금의 나에 대한 가사가 정말 많이 와닿고 있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 한 구석이 찡해지고, 나와 같은 것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또 있구나 라는 생각에 위로도 되는 노래입니다..💚 (+ 03:21 끄덕고양이😻) 08:08 갑자기 그렇게 귀여운 미소 발산하시면 저희 정신 못 차려요..😵💫 04:4009:0514:3619:4925:54 항상 노래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짓는 수영님의 미소도 왜이렇게 좋은지요🫠 10:31 "힘든 순간이 있거나 그러실 때 항상 누군가가 나의 편에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수영님의 말에서 저에게 그 '누군가'는 항상 수영님이었고, 지금도 수영님이고, 앞으로도 수영님일 거예요. 저의 편은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마다 저에게도 "항상 너의 편이 되어줄게"라고 말해주는 수영님이 계셔서 죽을만큼 외로웠던 시간들도 잘 이겨낼 수 있었어요. 'I'm On Your Side'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에게 포근함을 주는 아주 소중한 보석같은 노래랍니다..✨️ 14:50 멘트할 때는 왜 헤드셋을 벗는지 궁금한 호기심 대마왕 고양이😽 17:05 수영님 피셜, 자신은 마지막에 안부를 물어봐 주는게 필요한 사람인 것 같아 나에게 항상 "잘자"라고 인사를 해주고 싶어서 만들어 봤다고 하셨던 노래인 'Goodbye'는 요즘 날씨에 더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아서 최근에 유독 많이 듣고 있는 곡이에요. 특히 애절한 수영님의 목소리가 제 마음을 울리네요. 수영님 오늘도 내일도 올해에도 내년에도 푸욱 잘자요💚 항상 제가 대신 오롯이 수영님만을 위한 안녕을 빌고 있을게요🍀 17:50 저는 수영님의 미소에 약한가 봅니다.. 기타치면서 그런 생그러운 미소 지으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어떡콰라고, 어뜨카라고, 억떡하라고, 우뜨카라고, 모루카라고, 오픈카라고, 엉뜨켜라고, 엉뚱하라고, 오또카라고 20:10 헝 끝내지 마요😭 가지 마요😭 저는 당시 현장에 없었는데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영상 덕분에 영상이 끝나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아쉬워요😭😭😭 20:58 밴드 소개 하시는 수영님💚 밴드 분들 너무너무너무 멋지셔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22:24 '사람'은 처음에 훅 치고 들어오는 수영님의 목소리에 항상 심쿵하는 것 같아요..😇 또 한 번 길을 잃더라도 언제나 그랬듯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생각해 보면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담한 수영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뭐든지 다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여러가지 이유로 무너지고 반항하던 시기에 귀가 닳도록 들었던 노래여서 유독 애착이 가는 노래랍니다🥹💚 세상이 허락한 유일한 마약 김수영✨️ 한 번 더 봐.. 또 봐.. 계속 봐.. 평생 봐.. 관짝 안에서도 봐...💚 정말 어두웠던 내게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 반짝이는 하루를 만들어준 명창고양이와 평생 같이 걸어가게 되.😻💚 최고의 음향과 최고의 카메라로 최고 예쁘고 최고 소중한 영상 남겨주신 아임라이브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복받으세요🙇🏻♀️🙇🏻♀️🙇🏻♀️
07:47 금새 기분이 환기되는 기타 리프를 감상하다, 여기부터는 점점 고조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ㅠㅠ 수영님의 미친 음색과 세션분들의 연주까지..! 항상 이 부분을 반복 재생해서 최애 구간으로 꼽아봤습니다💚 09:17 360도로 둘러쌓인 관객분들에게 말 건네시는 모습이 귀엽고 따뜻해요ㅠㅜ 매번 외치시는 멘트인 ‘도심속 음악 감상실, 고품격 음악방송 아임라이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50 페스티벌이나 공연보다 리얼한 사운드 아임라이브 칭찬해🎶😂🎶 (기획하신 분 들숨과 날숨에 재력을 , 계신 방향으로 절 올립니다🙇♀️) 이번 아임라이브는 52:1의 방청 당첨률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한 방송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눈 앞에서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었던 건 너무나도 행운이었습니다 * 이것은 수영 언니가 제 인생에 로또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럭키 싱어볼이잖아💚🫢 용안 계속 볼 수 있고, 오히려 좋아~ (물론 1시에 본방도 챙겨보고 나서도 영상이 안멈춰요 ..🫠) 23:12 올해 단콘 사람, 김수영이 떠오르네요 독백 나레이션이 정말 인상 깊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더욱 깊어져가는 수영 언니의 노래에 위로와 힘을 얻어 더욱 성장하는 싱어볼입니다💛🐹 여전히 과거의 언니가 보고싶고 그리운지 그리고 이제는 어지럽지 않고 길을 찾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언제나 깊은 생각들을 어렵지 않게 음악으로 풀어내어 싱어볼들에게 나눠줘서 고마워요💚 12:10 그리고 언니가 저보고 웃어줘서 심쿵사했어요- 그렇게 예쁘게 쳐다보시면 저는 이대로 여기서 잠듭니다.. 💔O
음악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23:21 이 부분에서 나오는 "그 어떤 것도 다 스쳐지나겠죠"는 담담한 수영님식 위로가 잘 느껴지는 가사라고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입니다💚💚 6:56 무표정으로 멋있게 노래 부르시다가 이렇게 미소를 지어 주시면 어떡해요.. 진짜 심장에 해로운 장면이었습니다!! 우주최강 천재 싱어송라이터 김수영 사랑해💚💚
00:57 과거의 밝았던 나의 모습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것들에 무뎌져가는 현재 나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 01:14 과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보지만 예전처럼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걸 이미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 라는 걸 담담한 목소리로 불러서 더 슬프게 들려왔어요...🥲 02:28 진짜 과거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는 걸까? 하는 그리움과 집착을 ‘맞닿을 수 없는 거 맞죠’ 라는 가사로 표현한 부분이 진짜,, 가사 천재만재 김수영ㅠㅠ 현재의 내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을 때 과거의 내 모습을 그리워하면서 나는 이런 사람이었는데? 하면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저 또한 과거의 저를 너무 그리워 했던 때가 많아서 너무 공감이 되고 애정하는 노래에요🥹 그래도 요즘엔 제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아도 이 모습 또한 나라고 인정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이런 생각을 하기까지 수영님의 ‘사랑하자’ 라는 노래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05:33 영원은 없다는 전주부터 심장을 뛰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도입부 키보드 소리가 진짜 매력적인 곡🎹🤍 06:11 그리고 진짜로 기타리프도 미쳐버림ㅠㅠ 영원은 없다는 전체적으로 악기들의 매력을 많이 보여주는 곡이라 귀가 호강하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06:42 세션분이랑 바라보면서 합을 맞추는 아름다운 모습 🥹 07:47 악기만 좋은 줄 알았지? 보컬이 더 좋음!!!! 의 느낌으로 치고 들어오는 수영님의 파워풀한 보컬이 짱짱이라고 느껴지는 부분!!!! 09:22 관객 반응 확인하다 뒷 모습만 보는 관객들 걱정해주는 스윗한 수영💚
일본에서 살때 가장 많이 들었던 수영언니 노래 ... 🥲💭 깔끔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에 잠잘때도 틀어두고 자곤했어요 이번해 2024 상실페에서 처음으로 눈 앞에서 라이브를 봤을때는 정말 내내 입을 막고 들었답니다 . 비록 아임라이브에는 가지 못했지만 이런 멋진 영상 올려주신 아임라이브 너무감사해요•••❤ 가사 한줄한줄이 가슴에 새겨지는느낌 .. 앞으로의 인생노래에도 언니 신곡들이 함께하길 바라면서 댓글 남겨봅니다 최애구간 • 23:45 에서부터 이어지는 잔잔한 목소리ㅜ...
7:42 영원은 없다라는 노래를 엄청 좋아하는데..ㅜㅜ 그 중에서도 비슷한 멜로디가 반복되고 가사만 바뀌는 그런 멜로디에서 수웅 - 변하면서 애절하고 뭔가 붙잡으려는 듯한 느낌의 분위기의 파트인 것 같아 너무 쥬앗슴미다..💕 나의 원동력 수영님 !!!! 정말 힘들때, 지치고 아무것도 못하겠을때 수영님 보이스와 음악들이 너무 저에게 힘이 되었어요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학업스트레스,잦은 싸움과 친구관계때문에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수영님이 절 다독여주셨어요.. 항상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게요 제 학생시기를 책임져 주셔서 감사해요! 수영님 음악을 정말 사랑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단조와 장조를 넘나드는 것이 자유자재인 게 수영님의 음악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하는데요. 멜로디는 밝고 장조인 곡인데 가사는 슬프다거나, 아님 가사도 밝은데 특유의 보컬 톤 때문에 슬프게 들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는 그 점을 아주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때의 우리를 기억하나요' 한 곡만 보아도, 아주 짧은 허밍 구간인 4:17 와 4:29 에서도 그 매력이 돋보인다 생각해요. 두 부분이 다르거든요. 제가 이 음색을 너모너모 좋아해요. 5:33 영원은 없다 곡에서는 6:11 기타 진행을 좋아하는데요. 이 곡만의 묘한 분위기와,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영원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가사도 좋아요. 7:35 에 깔리는 전자음도 이 곡만의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따뜻하면서도 어딘가 애절하고 쓸쓸한 수영님의 목소리와 참 잘 어울리는! 11:04 는 수영님 색이 뚝뚝 묻어나는 코드 진행인 게 좋고, 11:34 에 눈 감고 감상하시는 관객분이 계셔서 더 아임라이브의 아늑함과 어울리게 담긴 것 같아요. (15:09 평소 말 버릇인 "좋네요" 너무 귀엽고요...) 22:25 자꾸 비슷한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한데 사람 도입부도 수영님 만의 강점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24:00 에는 건반으로만 진행되는 게 쓸쓸해서 좋은데 사운드가 아주아주 잘 담긴 것 같아요. 살다보면 어디서든 무엇이든, 비워내는 게 참 어렵다는 걸 깨닫는 것 같은데요. 수영님의 노래를 들으면 특별한 기교가 있거나 하지 않아도 어떨 때는 따끈따끈, 또 어떨 때는 언제 온기를 머금고 있었냐는 듯 식어빠져버린 듯한 온도를 음악으로 참 잘 나타내는 것 같아서 그게 참 좋습니다. 아임라이브만의 환경도 그런 수영님의 음악과 잘 어울리고요. 너무 좋네요!
멘트와.. 노래와..미모와.. 기타까지 항상 열심히 일해주시는 수영님께서 아임라이브 스토리를 올리셨을때 얼마나 가고싶었는지 ㅠㅠ 오늘 오후 1시에 유튜브가 딱 떠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랐습니다!! 힐링되네용💚💚 첫 곡 부터 제 최애곡을 하셨는데 쭉 보다 보니까 2:27 에서 딱 2절시작하며 잡히는 수영님과 음색 좋은 노래에 반했네여…………… 6:51 또 영원은 없다도 제 최애 곡인데 저 부분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한곳을 주시하며…… 마지막에 씨익 웃는 수영님.. 크..ㅜㅠ 8:09 이부분에서는 목소리로만 딱 기선 제압 하시면서? 달콤한 미소로 저를 녹이시고… 마지막에 찡긋 까지… 삼단콤보!!!!
제 꿈에 원동력이 되어준 그리고 아직까지도 되어주시고 있는 수영님 ♡ 현장에 직접 가서 들어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유튜브 영상으로나마 제 마음을 충족시켜주신 아임라이브 감사합니다...* 수영님의 노래들 전부를 아끼고 좋아하는데 최근 앨범에 있는 곡 I'm on your side 이 곡은 곡 설명 처럼 살면서 힘든 순간이 왔을 때 수영님 곡을 들으면서 항상 온전히 수영님 목소리 만큼은 저의 편이 되어주는 것 같은 위로를 받아 참 애정하는 곡입니다 :) 10:19 ~ 14:39 아임라이브에서 수영님의 소중히 꾹꾹누른 목소리와 악기 연주하시는 라이브를 들어보니 더욱 집중해서 감상하게 됩니다♡
9:24 뒤에 팬들까지 고려해주는 배려수영❤❤❤❤ 세상에 70억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김수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세상에 없는 것이다. 김수영, 나의 사랑. 김수영, 나의 빛. 김수영, 나의 어둠. 김수영, 나의 삶. 김수영, 나의 기쁨. 김수영, 나의 슬픔. 김수영, 나의 고통. 김수영, 나의 안식. 김수영, 나의 영혼. 김수영, 나.
24:20 '모든 일들이 마음 같진 않겠죠 우리는 또 한 번 무너지겠죠'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무거울 수 있는 말을 비교적 담담하게 표현하는 수영님의 노래에서 매력을 느낍니다. 그런 부분이 좀 더 마음을 비워내게 되고 또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두달전 유튜브뮤직 알고리즘을 통해 수영님노래를 처음 듣게 되었는데요~ 그때 들었던 노래가 '사람'이라는 노래였습니다. 처음에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들었었는데요 점점 수영님께 관심이 생겨 알아보다보니 과거의 나에 대한 노래라는 것을 깨닫고 노래가 더 좋아졌어요. 현장에서 들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렇게 유튜브에서라도 당신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롱런하는 가수 되길 바라며 이만🙏
수영님 플리를 자주 듣다가 요즘은 라이브만 듣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관객들이랑 소통할 때 9:20 와 같이 수영님의 따뜻함이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너무 좋지만 그 노래가 더 따사롭게 느껴지는건 수영님의 마음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좋은 라이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I'mLive!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이 좋았지만 특히 좋았던 구간은요 ! 8:10 '영원은 없다'에서 수영님의 잔잔한 목소리와 세션들과 마주보며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기타리프 연주할 때 손 클로즈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사에 담긴 내용처럼 세상에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이 부분에서만큼은 마치 제 시간이 영원 속에 갇혀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 21:3225:35 또 정말 좋았던 '사람' 곡 소개와 라이브인데요, 수많은 불안과 걱정에 휩싸이며 살아가지만 지나고 보면 그때가 아름다웠듯이 너무 힘들어하지말라는 수영님의 위로가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까지 고조되는 기타 솔로 부분에 더 깊이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이런게 밴드의 매력이겠죠 ! 헤드셋으로 듣는 건 어떤 느낌이었을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임라이브 김수영 꼭 또 만나요 🩵
6:58 수영님 츤데레 미소에 꺅😆 심장저격!! 9:23 뒤에 계신 관객분들 걱정해주는 수영님ㅠㅠ 12:06 이 부분 들을때마다 마음 말랑말랑해져요❤ 12:17 사랑스런 생각, 수영님 생각😊😊 16:06 수영님 노래가 너무 화려하지도 잔잔하기만 하지도 않아서 담백함을 추구하는 제 음악취향에 너무 잘 부합하는 것같아요. 또 수영님 목소리가 겉으로는 냉소적이고 감정을 최대한 절제한듯 들리지만 노래 한 소절 한 소절, 선율 하나하나를 음미하다보면 마음이 뭔지모를 아련함으로 물들어져요. 그래서 계속듣다보면 수영님이 가사를 통해서 전달하는 담담한 위로가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또 큰 울림으로도 다가오는 것 같아요. 노래 듣는 매 1분 1초를 놓치지 않고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싶게해주는 가수로 제 마음에 자리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이런 고품격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준 아임라이브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요!! 💚💚
명창고양이😻와 아임라이브의 만남!!!
20:05 재미있었냐고 물어보는거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며~>
14:51 궁금했던 점 물어보는 수영님 너무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ㅜ 평소에 싱어볼(팬) 분들이랑 소통하는걸 좋아하시고 참 따뜻한 분이라는걸 느끼는데요😭
왠지 모르게 이 부분에서 다시금 느껴지네요 본업존잘 소통왕 김수영ㅜ.ㅜ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1시에 방송한데서 미리 대기 중 위에 댓글달고 본방사수 했어요 물론 그전에 라이브로 생중계도 시청했구요 왜냐면 제가 수영님 너무 좋아하는 팬이거든요 담담하면서 가슴을 파고드는 수영님 목소리에 매료되어 역주행으로 수영님 영상 찾아보면서 목소리 뿐만 아니라 기타 연주에 푹빠졌고 노래들도 너무 창의적으로 작곡하시고 그런 천재성에 감탄하고 있는 중입니다 물론 단콘 및 페스티벌에 가서 현장에서 듣는건 더욱 벅찬 감동을 주네여 아임라이브 방청 못하게 되어 너무 속상했는데 유투브에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최애구간은 13:26~14:36 으로 I'm On Your Side 부분으로 미니 블랙마틴 기타의 선율과 함께 수영님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 울컥해지네요 특히 수영님 반려건과 함께 찍은 뮤직비디오에도 담겨 있는 노래라 더욱 애틋하네요 저도 수영님 편이 되어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02:08 그때의 우릴 기억하나요 💚
밴드 세션분들이 노래를 더 풍성히 채워주시는 Interlude 부분이 너무 좋아요!
특히 건반이 엇박으로 채워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06:54 영원은 없다 💚
"푸른 숲만 내 한숨을 품어주네" 라는 슬픈 가사가 너무 돋보이고 예쁜 표현이에요
이별의 아픔과 허무함에 대해 덤덤하게 독백하듯 부르는 게 포인트입니다
13:38 / 14:13 I’m on your side 💚
영어 잘하는 친구가 알려준 따뜻한 표현이라며 그 친구가 힘들어할 때 위로를 건네기 위해서 쓴 곡이라고 했어요. 늘 음원으로 편하게 듣다가 아임라이브 방청 당첨으로 현장에서 직접 들으니 “그대 기다릴게요“, ”내가 항상 곁에 있을게“, “사랑스런 생각만 해요”라는 가사가 귀에 더 들어오더라고요. 곡을 쓰게 된 일화도 너무 따숩고 수영 언니의 진심 어린 위로와 응원이 담긴 곡이라는 게 너무 와닿는 감동스러운 곡입니다💦🥹💦
몽환적이면서 부드러운 건반 톤이 든든하게 받쳐주어서 더 듣기 편안한 곡입니다
18:38 Good bye 💚
연말이 다가와서인지 더 따뜻하게 들리고, 언니의 선명하고 짙은 명창고양이력을 보여주는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21:22 밴드소개 그리고 김수영입니다 흐하하~(머쓱)
제발 그만 귀여우실게요✨🙏🏻
21:50 내가 걸어왔던 길을 다시 되짚어서 돌아가다보면 (손가락 뚜벅뚜벅 포인트) 🍀✌🏻
24:20 / 24:40 사람💚
"모든 일들이 마음같진 않겠죠"라는 가사가 제일 와닿는 요즘이에요. 물론 덤덤히 털고 받아들이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어떤 것도 다 스쳐 지나겠죠"처럼 돌아보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앵콜 : 그대내게다시 💚
리메이크 곡 발매 후 첫 라이브였는데, 밴드들의 사운드가 듣기 너무 편안했고 편곡도 진짜 미쳐서 입 벌리면서 들었어요.. 진짜 수영밴드 제가 너무너무 애정합니다
아 : 아름다운 멜로디와
임 : 임팩트있는 담백하고 담담한 목소리를
라 : 라디오로 듣는 것보다
이 : 이렇게 라이브로 가깝고 선명히 들을 수 있다니!
브 : 브라보 아리랑🎉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노래도 잘 부르는데 기타까지.. 아임라이브를 찢으셨다..!🫢 특히 영상에서는 수영 언니의 곡 소개와 감상 포인트가 담겨있어서 더더욱 좋았고, 영자막까지 정성스럽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부터 너무 예쁘고 노래는 말모,,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무한반복중입니다
다음에 또 이런 프라이빗한 공연이나 방청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22:38 김수영이라는 사람을 제일 잘 표현한 곡이라 곡을 듣는거 자체 만으로 수영누나의 절반은 알고 가는 느낌이네요 아임라이브를 통해 관객 분들이 수영누나의 노래의 추구미를 느꼈을 것 같아요 항상 본인의 음악을 하면서 홀에서 잔잔하게 울리는 김수영의 목소리가 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네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아임라이브에 박수를 보냅니다.
12:22 보통은 사랑스러운 모습이라고 많이 표현하는데 사랑스러운 생각을 한다는 말이 새롭고 귀엽다고 느껴져서 가장 인상깊어요!
평소에 직캠이나 무대 영상을 자주 보는데 이렇게 라이브 클립 영상이 제 취저입니당..!!❤😊
ㅠㅠ 당첨 못 돼서 슬펐는데 풀버전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명창고양이 이날도 찢고왔네요😻 05:32 영원은 없다 좋아하는데 불러주셔서 넘 좋았어요 수영채고
01:52 그때의 우리를 기억하나요
수영님은 노래와 수영님만의 감성은 대체로 지나간 사랑과 이별에 대한 자세와 마음가짐에서 공감을 많이 불러오는 것 같아요.
수영님 만의 톤과 목소리, 가사는 화려하지 않지만 무심한 듯 때로는 툭 하고 내려놓고, 또 때로는 은근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미묘함이 매력이라고 느껴요.
특히 '그때의 우리를 기억하나요'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덤덤하면서도 체념했지만, 일부 아직 미련이 남은 듯한 복잡 미묘한 감정이 잘 드러나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장기간의 연애 끝에 결국 이별한 경험이 있는데, 몇년이 지나서도 헤어진 사람의 메신저 프로필을 계속 열어보곤 했거든요.
어렸을 적 행복했던 시절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지나간 사랑을 계속해서 추억하는 제 자신이 겹쳐 보이는 가사에요.
특히 2절의 첫 소절은 이런 바보같은 미련을 좀 더 구차해보이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수영님에게 빠져서 지난 사랑을 다 잊은 것이 함정 아닌 함정이랄까요 (초록하트)
11:22 저는 사실 현업 포토그래퍼이자 수영님의 팬포토그래퍼이기도 한데요
제가 집착하는 것이 하나 있다면 바로 수영님의 얼빡샷입니다...
수영님 노래와 연주, 음악의 갬성도 갬성이지만 뭣보다 얼굴 천재 아닙니까?
싱어게인3와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서 수영님에게 입덕했는데 저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모여있는 명창고양이의 이목구비...
정말 hair나올 수가 없습니다 내가 이러니 김수영 팬포토를 하지!!!
후... 암튼 흥분은 잠시 가라 앉히고, 이런 마스크 클로즈업 샷 너무 좋아요
다음번에 수영님이 또 아임라이브에 출연한다면, 이런 구도의 얼빡샷 자주 자주 부탁드려요...(초록하트)
마지막으로 12:09
하.. 수영님 공연 자주 가지만 공연 중에 이런 아이컨택은 아직 못받아봤는데요
수영님이 사실 공연에서는 먼 객석을 보통 보시거든요 하.. 촬영 감독님 부럽읍니다...
아마 제가 촬영자였다면 그대로 심장마비에 걸리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수영님 인중에 솜털까지도 보일듯한 가까운 거리에서 고오급 헤드폰으로 수영님의 목소리와 숨소리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획이라니
기획부터 아티스트의 노래, 세션 연주자들의 연주, 세트 구성, 카메라의 구도, 믹싱과 음향까지
정말 미친 프로젝트가 아닌가 하는 확신을 갖게 되었읍니다.
비록 현생살이에 치여 참석하지 못했지만... 내 언젠간 꼭 아임라이브에서 수영님의 라이브를 헤드폰으로 듣고 말리라....
수영님 너무 귀엽고 멋진 명창고양이 모먼트에 잠시 기절했다가 일어났습니다,,
02:43 악!!! 귀여워!!!!!
06:30 기타리프 맛집 김수영,, 대운님과의 투샷> 하균님 건반> 교차편집 너무 좋잖아요🥹
09:22 뒤..뒷 모습만 봐서 어뜩해요🥺 < 너무 ㄱㅇㅇ 악!!!!!!
12:08 이거 저 보고 웃어준 것 같은데요,,,? 이게 맞다💦
17:37 건반 파트는 날 미치게 해,,
19:38 굿바이 아웃트로+미소는 들을때마다 눈물나요😭
21:23 그리고~ 김수영입니다 흐하핫☺️
0:00 Ep번호가 365네요
매일듣고싶은 김수영님한태 잘어울리는 번호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좋아서 0초 남깁니다.
10:52 이 부분이 가장 좋았던 부분인거 같아요 😢😢 아임 온 유얼 사이드가 시작하면서 수영님이 적으신 “언제나 곁에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을 거에요 사랑스러운 생각만 하며 들어주세요” 라는 말 덕분에 아임 온 유얼 사이드가 끝날때까지 사랑스러운 생각만 하여 정말 행복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1:11 눈 마주치고 살짝 웃어보이는 수영님 ☺
3:04 살-짝 찡그리는 예민 고양이 🐱 집중한 모습에 나 주거,,,, (3:20 에 있는 두 눈 살짝 감는것도 꼭 보시길)
6:00 가사는 "차가운 새벽 공기에 취해보네"이지만 화면도 분위기도 너무 따스해서 겨울 날씨 봄으로 순간 타임슬랩 해버렸다니까요..?
9:04~9:06 서로 웃으면서 곡 마무리 하는 모습 진짜 진짜 증말 정말 너무 멋지지 않아요..? 안 그래요..? 정말요? 정말..? 홀린건 나 뿐인가..?
9:22 뒷모습만 보는 관객들 통통 뛰며 걱정하는거 너모 따수워어,,🥰
9:58 진행부터 능청스럽게 세션분들의 대답까지 유도하는 그녀🥴
11:54 "그대 기다릴게요"라는 가사에서 누군가를 응시하는거 같은데 아 현장에 갔어야 하는데 징짜,, , ,, ,왜 아임라이브에 없었던걸까요,, 제가,, 엉엉엉엉엉엉엉
12:23 이 구간의 수영님을 다들 보셔야해요! 노래 부른 후 만족스럽게 웃고 있는 이 모습,,
14:50 공연 중이지만 궁금한건 못참는 명창고양이 🐱
16:42 "혼자가 되어 가는 거"라는 가사를 부르지만 화면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구요! 싱어볼들이 함께 같이 해요! (사심멘트) 🫶
17:06 굿바이라니 저는 언니랑 굿바이 못합니다요!!!!!!!!!!!!!! 이렇게 감미롭게 안녕을 말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 안가 못가 못가못가!!!
17:36 세션분들의 연주도 이렇게 감미롭고 아련한데 그러면 절대 못 가요,, 어느 공연가도 지금 이 세션분들의 음악에 성이 안차서 못가못가
18:20 모니터 앞에서 지금 저도 관객분들이랑 똑같은 자세 똑같은 표정 똑같은 움직임🧎♂➡
19:38 진심을 담아서 한 문장 한 문장 부르는 모습이 진짜 .. .. 아 아임 라이브 못간거 다시 한번 슬프네,, , ,, ,직접 들었어야했눈데,,,,,
20:57 다시 한번 밴드분들 소개하고 이름 불러주는 수영님! 따수함에 겨울 오다가 다시 아차차 싶어서 간 거 같아요. 어째 11월이 좀 이상하리만큼 따숩더라;;
21:30 마지막 곡 "사람"이라는 곡에 대한 소개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진지하게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많은 고민들과 위로를 주는 말들이 담아져 있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몰라도 이 부분은 꼭 들어주셨음으면 해요!
23:10 그리고 다시 돌아온 찡긋 수영 😝
23:45 그리고 다시 돌아온 세션분들의 멋!찐! 합주 구간 🎸🎹
24:15 진심 얼빡 심쿵 웃음 구간 진짜 눈 감지말고 안구 건조와도 되니까 잘 보세요 진심
25:23 그리고 다다다시 돌아온 이제 끝나감을 알리는 진짜 슬픈데 근데 진짜 멋진 합주 구간
이런 많은 입덕과 귀호강과 기쁨과 일단 무조건 긍정 행복이 한가득한 모습이 담긴 이 영상,, 다들 꼭 보세요!!! 💚💚💚💚
혹시 궁금하신가요?
글타면 싱어볼
02:51 어디론가 도망치고 있는 것 같은 시간과 그 시간 속 과거의 나를 집착하고 있는 미련한 지금의 나에 대한 가사가 정말 많이 와닿고 있는 요즘이에요. 그래서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 한 구석이 찡해지고, 나와 같은 것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 또 있구나 라는 생각에 위로도 되는 노래입니다..💚
(+ 03:21 끄덕고양이😻)
08:08 갑자기 그렇게 귀여운 미소 발산하시면 저희 정신 못 차려요..😵💫
04:40 09:05 14:36 19:49 25:54 항상 노래 한 곡이 끝날 때마다 짓는 수영님의 미소도 왜이렇게 좋은지요🫠
10:31 "힘든 순간이 있거나 그러실 때 항상 누군가가 나의 편에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수영님의 말에서 저에게 그 '누군가'는 항상 수영님이었고, 지금도 수영님이고, 앞으로도 수영님일 거예요.
저의 편은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마다 저에게도 "항상 너의 편이 되어줄게"라고 말해주는 수영님이 계셔서 죽을만큼 외로웠던 시간들도 잘 이겨낼 수 있었어요.
'I'm On Your Side'는 언제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에게 포근함을 주는 아주 소중한 보석같은 노래랍니다..✨️
14:50 멘트할 때는 왜 헤드셋을 벗는지 궁금한 호기심 대마왕 고양이😽
17:05 수영님 피셜, 자신은 마지막에 안부를 물어봐 주는게 필요한 사람인 것 같아 나에게 항상 "잘자"라고 인사를 해주고 싶어서 만들어 봤다고 하셨던 노래인 'Goodbye'는 요즘 날씨에 더 듣기 좋은 노래인 것 같아서 최근에 유독 많이 듣고 있는 곡이에요. 특히 애절한 수영님의 목소리가 제 마음을 울리네요.
수영님 오늘도 내일도 올해에도 내년에도 푸욱 잘자요💚 항상 제가 대신 오롯이 수영님만을 위한 안녕을 빌고 있을게요🍀
17:50 저는 수영님의 미소에 약한가 봅니다.. 기타치면서 그런 생그러운 미소 지으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어떡콰라고, 어뜨카라고, 억떡하라고, 우뜨카라고, 모루카라고, 오픈카라고, 엉뜨켜라고, 엉뚱하라고, 오또카라고
20:10 헝 끝내지 마요😭 가지 마요😭 저는 당시 현장에 없었는데도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영상 덕분에 영상이 끝나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아쉬워요😭😭😭
20:58 밴드 소개 하시는 수영님💚 밴드 분들 너무너무너무 멋지셔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22:24 '사람'은 처음에 훅 치고 들어오는 수영님의 목소리에 항상 심쿵하는 것 같아요..😇 또 한 번 길을 잃더라도 언제나 그랬듯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을 생각해 보면 다시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담한 수영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뭐든지 다 이겨낼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여러가지 이유로 무너지고 반항하던 시기에 귀가 닳도록 들었던 노래여서 유독 애착이 가는 노래랍니다🥹💚
세상이 허락한 유일한 마약 김수영✨️ 한 번 더 봐.. 또 봐.. 계속 봐.. 평생 봐.. 관짝 안에서도 봐...💚
정말 어두웠던 내게 아무렇지 않게 다가와 반짝이는 하루를 만들어준 명창고양이와 평생 같이 걸어가게 되.😻💚
최고의 음향과 최고의 카메라로 최고 예쁘고 최고 소중한 영상 남겨주신 아임라이브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복받으세요🙇🏻♀️🙇🏻♀️🙇🏻♀️
07:47 금새 기분이 환기되는 기타 리프를 감상하다, 여기부터는 점점 고조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ㅠㅠ 수영님의 미친 음색과 세션분들의 연주까지..! 항상 이 부분을 반복 재생해서 최애 구간으로 꼽아봤습니다💚
09:17 360도로 둘러쌓인 관객분들에게 말 건네시는 모습이 귀엽고 따뜻해요ㅠㅜ
매번 외치시는 멘트인 ‘도심속 음악 감상실, 고품격 음악방송 아임라이브‘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50 페스티벌이나 공연보다 리얼한 사운드 아임라이브 칭찬해🎶😂🎶
(기획하신 분 들숨과 날숨에 재력을 , 계신 방향으로 절 올립니다🙇♀️)
이번 아임라이브는 52:1의 방청 당첨률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한 방송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눈 앞에서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었던 건 너무나도 행운이었습니다
* 이것은 수영 언니가 제 인생에 로또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럭키 싱어볼이잖아💚🫢 용안 계속 볼 수 있고, 오히려 좋아~
(물론 1시에 본방도 챙겨보고 나서도 영상이 안멈춰요 ..🫠)
23:12 올해 단콘 사람, 김수영이 떠오르네요 독백 나레이션이 정말 인상 깊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더욱 깊어져가는 수영 언니의 노래에 위로와 힘을 얻어 더욱 성장하는 싱어볼입니다💛🐹
여전히 과거의 언니가 보고싶고 그리운지 그리고 이제는 어지럽지 않고 길을 찾아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언제나 깊은 생각들을 어렵지 않게 음악으로 풀어내어 싱어볼들에게 나눠줘서 고마워요💚
12:10 그리고 언니가 저보고 웃어줘서 심쿵사했어요- 그렇게 예쁘게 쳐다보시면 저는 이대로 여기서 잠듭니다.. 💔O
잘 듣고 계신가요? 하고 물어보는게 긔여엉
10:50 I’m on your 수영사이드~~
아임라이브와 찰떡이에요
넘흐 좋다 ❤
차가운데 따뜻한 목소리 너무 좋다 캬
5:34 이런 멋진 기타 멜로디에 담담한 듯 맘을 울리는 목소리까지ㅜㅜ😢😢 영원은 없다지만 수영님의 노래들은 영월할 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
대박
음악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23:21 이 부분에서 나오는 "그 어떤 것도 다 스쳐지나겠죠"는 담담한 수영님식 위로가 잘 느껴지는 가사라고 생각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입니다💚💚
6:56 무표정으로 멋있게 노래 부르시다가 이렇게 미소를 지어 주시면 어떡해요.. 진짜 심장에 해로운 장면이었습니다!!
우주최강 천재 싱어송라이터 김수영 사랑해💚💚
00:57 과거의 밝았던 나의 모습과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것들에 무뎌져가는 현재 나의 모습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 01:14 과거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보지만 예전처럼 돌아가기가 쉽지 않다는 걸 이미 어렴풋이 느끼고 있다,, 라는 걸 담담한 목소리로 불러서 더 슬프게 들려왔어요...🥲
02:28 진짜 과거의 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는 걸까? 하는 그리움과 집착을 ‘맞닿을 수 없는 거 맞죠’ 라는 가사로 표현한 부분이 진짜,, 가사 천재만재 김수영ㅠㅠ
현재의 내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을 때 과거의 내 모습을 그리워하면서 나는 이런 사람이었는데? 하면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저 또한 과거의 저를 너무 그리워 했던 때가 많아서 너무 공감이 되고 애정하는 노래에요🥹
그래도 요즘엔 제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아도 이 모습 또한 나라고 인정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요. 이런 생각을 하기까지 수영님의 ‘사랑하자’ 라는 노래가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05:33 영원은 없다는 전주부터 심장을 뛰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도입부 키보드 소리가 진짜 매력적인 곡🎹🤍
06:11 그리고 진짜로 기타리프도 미쳐버림ㅠㅠ 영원은 없다는 전체적으로 악기들의 매력을 많이 보여주는 곡이라 귀가 호강하는 곡이라 생각합니다☺️
06:42 세션분이랑 바라보면서 합을 맞추는 아름다운 모습 🥹
07:47 악기만 좋은 줄 알았지? 보컬이 더 좋음!!!! 의 느낌으로 치고 들어오는 수영님의 파워풀한 보컬이 짱짱이라고 느껴지는 부분!!!!
09:22 관객 반응 확인하다 뒷 모습만 보는 관객들 걱정해주는 스윗한 수영💚
일본에서 살때 가장 많이 들었던 수영언니 노래 ... 🥲💭 깔끔하고 매력적인 보이스에 잠잘때도 틀어두고 자곤했어요
이번해 2024 상실페에서 처음으로 눈 앞에서 라이브를 봤을때는 정말 내내 입을 막고 들었답니다 . 비록 아임라이브에는 가지 못했지만 이런 멋진 영상 올려주신 아임라이브 너무감사해요•••❤ 가사 한줄한줄이 가슴에 새겨지는느낌 .. 앞으로의 인생노래에도 언니 신곡들이 함께하길 바라면서 댓글 남겨봅니다 최애구간 • 23:45 에서부터 이어지는 잔잔한 목소리ㅜ...
무심한 듯 툭툭 던지는데 진심이 전해지는 목소리
진짜 헤메코 레전드다..
7:42 영원은 없다라는 노래를 엄청 좋아하는데..ㅜㅜ 그 중에서도 비슷한 멜로디가 반복되고 가사만 바뀌는 그런 멜로디에서 수웅 - 변하면서 애절하고 뭔가 붙잡으려는 듯한 느낌의 분위기의 파트인 것 같아 너무 쥬앗슴미다..💕
나의 원동력 수영님 !!!!
정말 힘들때, 지치고 아무것도 못하겠을때 수영님 보이스와 음악들이 너무 저에게 힘이 되었어요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학업스트레스,잦은 싸움과 친구관계때문에 많이 울고 힘들었는데 수영님이 절 다독여주셨어요..
항상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게요 제 학생시기를 책임져 주셔서 감사해요! 수영님 음악을 정말 사랑합니다.
15:22 물 마시는 수영님과 박수쳐주는 싱어볼님들ㅋㅋㅋ너무 귀여워요🥰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건가요❤ 오늘 셋리도 너무 좋네요 암온유어사이드💚🍀
11:23
김수영의 저 완벽한 콧날에 베여
이 생을 마감하고 싶다.
내 오랜 생각이다.
제 개인적으로 단조와 장조를 넘나드는 것이 자유자재인 게 수영님의 음악에서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하는데요. 멜로디는 밝고 장조인 곡인데 가사는 슬프다거나, 아님 가사도 밝은데 특유의 보컬 톤 때문에 슬프게 들리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는 그 점을 아주아주 좋아한답니다. '그때의 우리를 기억하나요' 한 곡만 보아도, 아주 짧은 허밍 구간인 4:17 와 4:29 에서도 그 매력이 돋보인다 생각해요. 두 부분이 다르거든요. 제가 이 음색을 너모너모 좋아해요.
5:33 영원은 없다 곡에서는 6:11 기타 진행을 좋아하는데요. 이 곡만의 묘한 분위기와,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지만 영원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가사도 좋아요. 7:35 에 깔리는 전자음도 이 곡만의 분위기를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해요. 따뜻하면서도 어딘가 애절하고 쓸쓸한 수영님의 목소리와 참 잘 어울리는!
11:04 는 수영님 색이 뚝뚝 묻어나는 코드 진행인 게 좋고, 11:34 에 눈 감고 감상하시는 관객분이 계셔서 더 아임라이브의 아늑함과 어울리게 담긴 것 같아요.
(15:09 평소 말 버릇인 "좋네요" 너무 귀엽고요...)
22:25 자꾸 비슷한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한데 사람 도입부도 수영님 만의 강점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해요. 24:00 에는 건반으로만 진행되는 게 쓸쓸해서 좋은데 사운드가 아주아주 잘 담긴 것 같아요.
살다보면 어디서든 무엇이든, 비워내는 게 참 어렵다는 걸 깨닫는 것 같은데요. 수영님의 노래를 들으면 특별한 기교가 있거나 하지 않아도 어떨 때는 따끈따끈, 또 어떨 때는 언제 온기를 머금고 있었냐는 듯 식어빠져버린 듯한 온도를 음악으로 참 잘 나타내는 것 같아서 그게 참 좋습니다. 아임라이브만의 환경도 그런 수영님의 음악과 잘 어울리고요. 너무 좋네요!
멘트와.. 노래와..미모와.. 기타까지 항상 열심히 일해주시는 수영님께서 아임라이브 스토리를 올리셨을때 얼마나 가고싶었는지 ㅠㅠ 오늘 오후 1시에 유튜브가 딱 떠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랐습니다!! 힐링되네용💚💚
첫 곡 부터 제 최애곡을 하셨는데 쭉 보다 보니까 2:27 에서 딱 2절시작하며 잡히는 수영님과 음색 좋은 노래에 반했네여……………
6:51 또 영원은 없다도 제 최애 곡인데 저 부분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한곳을 주시하며…… 마지막에 씨익 웃는 수영님.. 크..ㅜㅠ
8:09 이부분에서는 목소리로만 딱 기선 제압 하시면서? 달콤한 미소로 저를 녹이시고… 마지막에 찡긋 까지… 삼단콤보!!!!
제 꿈에 원동력이 되어준 그리고 아직까지도 되어주시고 있는 수영님 ♡ 현장에 직접 가서 들어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이 드는데 유튜브 영상으로나마 제 마음을 충족시켜주신 아임라이브 감사합니다...* 수영님의 노래들 전부를 아끼고 좋아하는데 최근 앨범에 있는 곡 I'm on your side 이 곡은 곡 설명 처럼 살면서 힘든 순간이 왔을 때 수영님 곡을 들으면서 항상 온전히 수영님 목소리 만큼은 저의 편이 되어주는 것 같은 위로를 받아 참 애정하는 곡입니다 :) 10:19 ~ 14:39 아임라이브에서 수영님의 소중히 꾹꾹누른 목소리와 악기 연주하시는 라이브를 들어보니 더욱 집중해서 감상하게 됩니다♡
음악 진짜 죽인다
멋지다 김수영
9:24 뒤에 팬들까지 고려해주는 배려수영❤❤❤❤
세상에 70억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김수영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김수영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세상에 없는 것이다.
김수영, 나의 사랑.
김수영, 나의 빛.
김수영, 나의 어둠.
김수영, 나의 삶.
김수영, 나의 기쁨.
김수영, 나의 슬픔.
김수영, 나의 고통.
김수영, 나의 안식.
김수영, 나의 영혼.
김수영, 나.
등하굣길에 듣기 딱 좋아요❤
아 라이브 미칬따😭💕💕💕💕
밴드 사운드와 수영님 기타, 목소리가 함께 잘 들려서 좋군요.
24:20
'모든 일들이 마음 같진 않겠죠 우리는 또 한 번 무너지겠죠'
어쩌면 누군가에게는 무거울 수 있는 말을 비교적 담담하게 표현하는 수영님의 노래에서 매력을 느낍니다. 그런 부분이 좀 더 마음을 비워내게 되고 또 위로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두달전 유튜브뮤직 알고리즘을 통해 수영님노래를 처음 듣게 되었는데요~ 그때 들었던 노래가 '사람'이라는 노래였습니다. 처음에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들었었는데요 점점 수영님께 관심이 생겨 알아보다보니 과거의 나에 대한 노래라는 것을 깨닫고 노래가 더 좋아졌어요. 현장에서 들었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렇게 유튜브에서라도 당신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롱런하는 가수 되길 바라며 이만🙏
💚💚💚
수영님 플리를 자주 듣다가 요즘은 라이브만 듣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관객들이랑 소통할 때 9:20 와 같이 수영님의 따뜻함이 느껴지기 때문이에요.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너무 좋지만 그 노래가 더 따사롭게 느껴지는건 수영님의 마음 때문이지 않을까 합니다.
너무 좋은 라이브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I'mLive!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이 좋았지만 특히 좋았던 구간은요 !
8:10
'영원은 없다'에서 수영님의 잔잔한 목소리와 세션들과 마주보며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기타리프 연주할 때 손 클로즈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사에 담긴 내용처럼 세상에 영원한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지만 이 부분에서만큼은 마치 제 시간이 영원 속에 갇혀버린 것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
21:32 25:35
또 정말 좋았던 '사람' 곡 소개와 라이브인데요, 수많은 불안과 걱정에 휩싸이며 살아가지만 지나고 보면 그때가 아름다웠듯이 너무 힘들어하지말라는 수영님의 위로가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까지 고조되는 기타 솔로 부분에 더 깊이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역시 이런게 밴드의 매력이겠죠 !
헤드셋으로 듣는 건 어떤 느낌이었을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임라이브 김수영 꼭 또 만나요 🩵
6:58 수영님 츤데레 미소에 꺅😆 심장저격!!
9:23 뒤에 계신 관객분들 걱정해주는 수영님ㅠㅠ
12:06 이 부분 들을때마다 마음 말랑말랑해져요❤
12:17 사랑스런 생각, 수영님 생각😊😊
16:06 수영님 노래가 너무 화려하지도 잔잔하기만 하지도 않아서 담백함을 추구하는 제 음악취향에 너무 잘 부합하는 것같아요. 또 수영님 목소리가 겉으로는 냉소적이고 감정을 최대한 절제한듯 들리지만 노래 한 소절 한 소절, 선율 하나하나를 음미하다보면 마음이 뭔지모를 아련함으로 물들어져요. 그래서 계속듣다보면 수영님이 가사를 통해서 전달하는 담담한 위로가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또 큰 울림으로도 다가오는 것 같아요. 노래 듣는 매 1분 1초를 놓치지 않고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싶게해주는 가수로 제 마음에 자리잡아주셔서 감사드리고 또 이런 고품격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해준 아임라이브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