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경선 곧 개통하는 거 대구권 이용자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기는 처음부터 공동으로 환승체계 만드는데 동해선 전철이 도움 안된다고 개통한 지 3년 다 되어 가도록 환승 된다는 소식도 없는 울산시는 진짜 반성해라. 올해 말 버스 노선 대폭 개편하는 데에는 환승 그렇게 강조하면서 동해선 환승은 왜 외면할까?
구미역에서 대구역까지 무궁화 3200원, 새마을, 마움 4800원인데 저렴한 가격에 자리 경쟁하기 vs 조금 더 주고 편하게 앉아서 가기 두가지 선택지가 생겨서 좋네요. 특히 주말 저녁시간에 대구역 상행 일반 열차 승강장을 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입석도 많은데 이용객도 분산되고, 기차 타고 다른 지역 갔다가 돌아올때 기차 시간 감안해서 일정 계획하는 스트레스가 적어져서 좋을 것 같네요.
이거 많이 필요합니다 서울지하철도 1호선 서울 ~ 청량리 지하 구간 외에는 기존선과 직결해 시작했는데 나머지는 다 지하 신설만 했었다니... 기존선 활용의 전철 개통 및 주변 지역 개발로 지방신도시 개발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광주도 나주 ~ 광주간 기존 철도로 해서 광역생활권을 시작하고 나머지 지방 소도시도 선로가 있다면 기존선 써서라도 일단 시작하는 게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어 보입니다
@@브라우니-n7u 그건 그쪽의견 아니신가요 물론 인프라 확충도 중요한데 그것보다 지방 일자리 창출, 대학이나 사교육 시스템 분산 등이 더욱 시급해보이는데 말씀하시는거만 보면 대중교통 놓으면 반은 해결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대중교통 놓고도 일자리, 업무, 상업시설이 마땅하게 없으면 아무 쓸모도 없는겁니다
출퇴근시간에 예상되는 혼잡도도 100%가 안될 것으로 예상되어서... 그 수치만 잘 적중한다면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주 수요처가 대구일건데 대구가 종점이 아닌 점도 한몫 할거구요 일반철도 시각으로 보면 대구경북간 이동수요가 엄청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생각보다 광역철도 수송력이 나쁘지 않아서 (롱시트라 입석이 많은 것도 한몫합니다.) 1시간에 1대씩 오는 무궁화호 한대 매진시킬 정도의 수요는 15~20분마다 오는 광역전철 2대면 충분하고 남습니다. 즉 수요증가도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단 얘기가 되는것...
저는 지금 대구에 살고있고, 대구역 근처의 아파트에 살고있다보니, 아파트에서 보면 대구역이 내려다보이기에 광역전철 시운전을 하면서 지나가는것을 여러번 봤었습니다. 그런데, 대형 전동차라고는 하지만 2량이면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구미에 직장을 두고 대구에서 통근을 하는 사람들도 정말로 많습니다. 그런데, 달랑 2량이라면 너무 짦은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교통량을 봐서 점차 늘릴 목적이라면 스크린도어를 2량에 딱 맞게 해놓은것도 문제입니다. 대구지하철도 혹시나 모를 교통량증가로 전동차의 갯수를 늘릴것에 대비해서 지금은 사용을 하지않지만, 승강장및 스크린도어를 여유분으로 조금더 만들어두었는데, 광역전철도 나중에 동차를 늘릴것에 대비해서 이렇게 하면 좋으련만 스크린도어를 2량에 딱맞게 만들어놓았다는것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집을 김천에 두고 구미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장래적으로 봐서는 김천까지 확장을 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런데, 김천까지 확장을 할려고 계획은 수립되어있다고 하지만, 언제 개통을 할지 정말로 의문이네요.....
3호선이나 지하철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여유분을 둬야 한다는 문제가 있으나 지상철의 경우에는 지상 특성상 스크린도어 추가 및 승강장 추가 공사가 용이한 편입니다. 스크린도어 추가 공사는 다른 공사에 비해서 간단한 공사에 속하는지라 추가로 3량 4량 되더라도 그에 맞춰서 공사하면 해결 됩니다.
지상으로 다니는 기존 선로에다가 승차 플랫폼을 고상홈 규격에 맞춘 후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한거라 확장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김포골드라인처럼 지하 공간에다가 여유 승강장 없이 지어 놓았다면 확장이 어렵겠지만 이건 지상으로 다니는 기존 선로에 승강장을 놓은 것이라서 추후 확장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상 초반에도 나왔지만 진짜 초저예산으로 만든 노선이라... 만약 열차 칸수를 늘리면 도입해야 할 전동차도 많아지고 플랫폼도 길어지고 스크린 도어도 더 설치해야 하니까 비용은 더 들어가야 하고 하지만 가용 가능한 예산은 매우 한정적이다 보니 가용 가능한 예산에 맞춰서 2량으로 진행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출퇴근 이외 시간대의 배차 간격을 조금 더 늘리더라도 출퇴근 시간대 열차의 배차 간격을 조금 더 줄이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니미한 2량 전동차는 귀엽네요 ㅋㅋ 다만 경부선 열차가 꽤나 다니는 만큼 경의중앙선과 비슷하게 대피선로에서 다른 열차들을 보내주고 가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생길 것으로 보여요. ㅠㅠ 아마 일단 만들어 놓고 수요가 늘어나면 2복선으로 확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부고속도로도 경산에서 김천까지는 8차로로 확장했으니까요(현재 부산-경산 구간과 김천-대전 구간은 공사가 진행 중인 금강 주변을 제외하고 6차로로 직선화 확장 완료).
이번에 개통하는 광역철도는 어디까지나 기존 ktx가 신설된 경부고속선을 이용하게 되면서 비게된 시간에 광역철도를 끼워넣은거라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현재 무궁화호의 차량 노후화로 2028년까지 경부선에서 운행하는 모든 무궁화호가 퇴역 예정인 상태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궁화호가 워낙 노후화되다 보니 돌발상황 방지를 위해 어쩔수 없이 배차간격을 늘린다고도 들었는데 아마 모든 무궁화호 운행이 종료되면 그제저야 본격적인 열차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광역전철은 롱시트라... 크로스시트인 일반열차에 비해 승객을 많이 태울 수 있어서 5량정도 되는 무궁화호 한대에 다 탈 인원이 광역전철 한 편성에 다 탈 수는 있습니다 (좀 많이 복잡하겠지만) 다만 무궁화호/ITX-새마을,마음 등등을 합쳐도 1시간에 1~2대 꼴인데 광역전철은 1시간에 3대 / 출퇴근시간대엔 4대씩 오니 구간수요 분담하는데에는 무리없는 정도일 겁니다.
개통후 개인적으로 우려하는게 있다면 1.무궁화 새마을의 이용객이 줄어든다는 점 =코레일 적자가 커진다 2.1.을 보안하기위해 무궁화 새마을의 열차편성이 적어지지 않을까라는 점 가 있네요 확실히 서대구역를 더욱 가기 편해졌다는 점,경북지역 대구간에 이동이 활발해진다는 점에서 장점이 더 크긴하지만 단점도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지금도 무궁화 하나 둘 씩 없어지고 itx마음으로 대체되는 중 자연스럽게 요금도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당장 이번달부터 경산발 8시 10분 동대구착 8시 25분 기차가 무궁화에서 마음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대도시권 근교 이동은 광역전철로, 도시간 이동은 중거리는 itx 장거리는 ktx로 이용하게끔 하는 게 현 코레일+국토부 계획입니다. 애매한 거리 무궁화를 싹 없애면서 오히려 적자가 줄어들 것 같네요.
신동역은 잘 모르겠는데 약목역은 출퇴근하는 사람들 좀 있지 않나요? 고모역은 주변에 거주 인구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고모역을 활용하면 그 주변 동네인 시지 매호 신매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할텐데 문제는 주변 동네에서 고모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한 개 밖에 없고 배차 간격도 농어촌 버스처럼 어마무시하게 길어서... 그 점은 문제가 될 듯 합니다.
대구시내, 구미시내 역이 더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우선 3호선과 환승되는 원대역이 생겨 대구역, 동대구역과 칠곡 지역을 1환승으로 오갈 수 있어야 하며 대구에서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서구역에 비산역 평리역 등 여러 역들이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미터미널역도 생기면 좋겠네요.
경부선 동대구 경산 사이에는 고모역 가천역이 있기는 한데 현재 여객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입니다. 역 주변에 거주하는 인구도 적어서... 고모역 활용하면 그 주변 동네인 시지 매호 신매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할텐데 문제는 주변 동네에서 고모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한 개 밖에 없고 배차 간격도 농어촌 버스처럼 어마무시하게 길어서... 그 점은 문제가 될 듯 합니다.
저는 무리일거라 생각됩니당... 지금도 경의중앙선 전철이 다니는 문제로 그 구간에서 일반열차 운행속도가 110km/h로 제한되어 있는데 (심지어 KTX-이음도 이 구간에선 110km/h 이상 안밟습니다.) 그 구간을 원주까지로 늘려버리면 연선 주민들 난리날걸요... "아니 원주에서 청량리까지 무궁화를 타나 KTX를 타나 시간이 안줄어든다고?" ;;;;;;
경부선 운행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나 봐요? 전철 때문에 경부선 운행에 차질이 없나 봐요? 저 구간은 KTX, SRT도 다니잖아요? 가끔씩 철로를 바꿔서 옆쪽 철로로 운행할 상황도 발생할 텐데요. 기차운행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전철 공사없이 전철도입하는 것 지자체의 과욕이 될지도.. 대구역 동대구역,, 구내에서 KTX나 경부선 기차들의 운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별도 전철 선로 공사없이 기차길을 뺏어서 전철운행하는 것은 어쩌면 지자체장의 과도한 욕심때문일지도.. 대구역,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기다려 본 경험이 1~2번 정도 있는데 기차가 많이 다느는 것 같더라고요.
저런 광역철도를 많이 만들어서, KTX는 인구 많은 도시만 세우고, 광역철도로 작은시 군을 연계해야 함.
대경선 개통하면 왜관 같은 곳은 안양역처럼 무궁화호 선택 정차 했으면
되겠냐 ㅋㅋㅋ 강제로 환승시키면 그냥 자가용이나 버스탈 사람이 대부분일걸
서울이랑은 다르지 출퇴근시간도 지하천 5분이상 인데 환승만 최소 10분이상 그냥 한번에 간다.
지방 광역전철 도입이 전체적으로 많이 늦은감이 있지만ㅠ 대경선 개통이 목전에 온 것은 정말 다행이네요.
대전,세종과 그 주변을 광역철도로 연결하고 전라도권도 전주,광주,목포 주변부를 연결하고 경상도권도 대구,부산,울산을 연결시켜서 지방을 인접지역들끼리 생활권을 묶어서 메가시티화 시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그나마 지방소멸을 늦출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와 열차 진짜 겁나 짧아서 귀엽네
일본시골열차 감성 ㅎㅎㅎ
대구오시면 일본 갬성 너낌 많이 날 듯용ㅋㅋㅋ
모노레일,반듯반듯한 도시.푸른 나무도 많구~
인프라 좋고 살기는 좋은데 먹고 살게 없는.... 대기업 산업들만 생기면 딱 좋겠네요~
별게 다 일본 감성
@@joon-y7u7q 저쪽엔 지방에서 1~2량이 상당수 보이는데 우린 거의 없으니 그럴수도 있지
그러려니 하면될걸 세상 왜그렇게 삐딱하게 삼
@@IRHG 맥락도 없고 공감도 안 되는 말이니까
예산 아끼고 이렇게 잘 만든건 진짜 박수쳐야지.
우선 대경선 곧 개통하는 거 대구권 이용자 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여기는 처음부터 공동으로 환승체계 만드는데 동해선 전철이 도움 안된다고 개통한 지 3년 다 되어 가도록 환승 된다는 소식도 없는 울산시는 진짜 반성해라.
올해 말 버스 노선 대폭 개편하는 데에는 환승 그렇게 강조하면서 동해선 환승은 왜 외면할까?
구미역에서 대구역까지 무궁화 3200원, 새마을, 마움 4800원인데 저렴한 가격에 자리 경쟁하기 vs 조금 더 주고 편하게 앉아서 가기 두가지 선택지가 생겨서 좋네요.
특히 주말 저녁시간에 대구역 상행 일반 열차 승강장을 보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입석도 많은데 이용객도 분산되고, 기차 타고 다른 지역 갔다가 돌아올때 기차 시간 감안해서 일정 계획하는 스트레스가 적어져서 좋을 것 같네요.
차타고 다닙시다
구미에서 대구까지 입석 승객 어마무시하더라고요...
수원 대전 구간보다 더 많은느낌
초저예산을 왜 [초저출산]으로 잠깐 2초 봤는지...
저도 미쳤나봅니다ㅋㅋㅋ
전차들 빨리 아이들 쑥쑥 낳길
괜찮아요 출산창려춤이 있으니깐요~(찡긋)ㅋㅋㅋㅋ
어디는 깡촌에도 역 만들어 주는데
300만 광역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느그 돈으로 만들어야 하다보니 기존 역 개량만 하는 데도 질질 끌다가 이제야 개통한다는게 지방의 현실이네요 😥
이거 많이 필요합니다 서울지하철도 1호선 서울 ~ 청량리 지하 구간 외에는 기존선과 직결해 시작했는데
나머지는 다 지하 신설만 했었다니... 기존선 활용의 전철 개통 및 주변 지역 개발로 지방신도시 개발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광주도 나주 ~ 광주간 기존 철도로 해서 광역생활권을 시작하고 나머지 지방 소도시도 선로가 있다면 기존선 써서라도 일단 시작하는 게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어 보입니다
개발하면 좋지만 철도 개발한다고해서 지방소멸이 막아지지는 않는데요ㅋㅋㅋ
@@엘시-f7d이것도 하고 다른것도 해야죠. 확실한건,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 없이는 도저히 지방균형발전이 불가능해 보인다는 겁니다.
@@브라우니-n7u 그건 그쪽의견 아니신가요 물론 인프라 확충도 중요한데 그것보다 지방 일자리 창출, 대학이나 사교육 시스템 분산 등이 더욱 시급해보이는데 말씀하시는거만 보면 대중교통 놓으면 반은 해결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대중교통 놓고도 일자리, 업무, 상업시설이 마땅하게 없으면 아무 쓸모도 없는겁니다
@@엘시-f7d 업무나 기업 등의 지방유치가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가 대중교통 등 편의 시설의 부족인 건 틀림없음. 첫 술에 배부르기를 기대하는 건 무리고, 이런 식의 대중교통 인프라를 저비용으로 지방거점도시를 중심으로 확충하는 것이 시작임.
@@sineiraetstudio9444 일본은 시골 곳곳에도 철도가 있는데 그렇다고 일본은 도쿄집중화가 해결되고있음?? 철도는 보조적인거지 뭔ㅋㅋㅋ
대구도 드디어 광역전철 생기는군요
이제 대전만 생기면 된다!
오~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대구 주변이 1시간권 이내로 통합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약목,신동역 연선의 불편이 예상되고요.다만,역이 신설되면 이용객은 급증할거로 예상됩니다
문제는 출퇴근 시간대 증결이 안되 혼잡이 급심할거라는 우려가 큽니다
안돼
약목 신동역은 수요가안됨 칠곡군에서도 정차계획 전혀없음
그래도 가천역 언급이 없는 게 어딘가
가장 우려스러운 건
중전철이지만 저 두량의 열차로 대구 구미 경산의 인구수를 다 감당할 수 있을런지
나중에 4량으로 확장한다해도 고상홈부터 스크린도어까지 또 다 만들려면 돈도 돈이지만 그만큼 또 최소 몇 년이 흘러갈텐데
현재 무궁화호가 노후화로 인해 2028년까지 퇴역 예정이라
그에 맞춰서 중간역 신설 및 추가
열차 도입이 충분히 될수 있다고 봅니다
무궁화호 퇴역에 맞추지 않고 굳이 올겨울 개통하는건 아무래도 정확한 수요 조사및 운행 데이터 확보가 주 목적인거 같네요
무궁화호랑 같이 운행하니깐 시간 급한 사람들은 15분마다 광역철도, 시간 여유있는 사람들은 1시간마다 배차있는 무궁화호 타면되서 수요가 막 몰리지는 않을거 같아서 괜찮지 않을까요
출퇴근시간에 예상되는 혼잡도도 100%가 안될 것으로 예상되어서... 그 수치만 잘 적중한다면 괜찮을 것 같긴 합니다.
주 수요처가 대구일건데 대구가 종점이 아닌 점도 한몫 할거구요
일반철도 시각으로 보면 대구경북간 이동수요가 엄청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생각보다 광역철도 수송력이 나쁘지 않아서 (롱시트라 입석이 많은 것도 한몫합니다.)
1시간에 1대씩 오는 무궁화호 한대 매진시킬 정도의 수요는
15~20분마다 오는 광역전철 2대면 충분하고 남습니다.
즉 수요증가도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단 얘기가 되는것...
저도 근처에 살고 있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의 인기를, 그리고 대구-경북에 불어닥칠 변화를 말이죠.
저는 지금 대구에 살고있고, 대구역 근처의 아파트에 살고있다보니, 아파트에서 보면 대구역이 내려다보이기에 광역전철 시운전을 하면서 지나가는것을 여러번 봤었습니다.
그런데, 대형 전동차라고는 하지만 2량이면 너무 짧은것 같습니다. 구미에 직장을 두고 대구에서 통근을 하는 사람들도 정말로 많습니다. 그런데, 달랑 2량이라면
너무 짦은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교통량을 봐서 점차 늘릴 목적이라면 스크린도어를 2량에 딱 맞게 해놓은것도 문제입니다. 대구지하철도 혹시나 모를 교통량증가로
전동차의 갯수를 늘릴것에 대비해서 지금은 사용을 하지않지만, 승강장및 스크린도어를 여유분으로 조금더 만들어두었는데, 광역전철도 나중에 동차를 늘릴것에 대비해서
이렇게 하면 좋으련만 스크린도어를 2량에 딱맞게 만들어놓았다는것도 아쉽습니다. 그리고, 집을 김천에 두고 구미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도 많기에 장래적으로 봐서는
김천까지 확장을 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런데, 김천까지 확장을 할려고 계획은 수립되어있다고 하지만, 언제 개통을 할지 정말로 의문이네요.....
경산 살고 무궁화 출퇴근 하는데
어차피 기존 기차역 쓰는 거라 늘리는 데 큰 비용 없음
2량이지만 중전철이라 용량 큼
지금도 출근시간 제외하면 구미-대구-경산 구간 널널함 크게 편성하면 결국 적자 보전은 지자체 몫
3호선이나 지하철의 경우에는 말씀하신대로 여유분을 둬야 한다는 문제가 있으나 지상철의 경우에는 지상 특성상 스크린도어 추가 및 승강장 추가 공사가 용이한 편입니다. 스크린도어 추가 공사는 다른 공사에 비해서 간단한 공사에 속하는지라 추가로 3량 4량 되더라도 그에 맞춰서 공사하면 해결 됩니다.
지상으로 다니는 기존 선로에다가 승차 플랫폼을 고상홈 규격에 맞춘 후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한거라 확장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김포골드라인처럼 지하 공간에다가 여유 승강장 없이 지어 놓았다면 확장이 어렵겠지만
이건 지상으로 다니는 기존 선로에 승강장을 놓은 것이라서 추후 확장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영상 초반에도 나왔지만 진짜 초저예산으로 만든 노선이라...
만약 열차 칸수를 늘리면 도입해야 할 전동차도 많아지고 플랫폼도 길어지고 스크린 도어도 더 설치해야 하니까 비용은 더 들어가야 하고
하지만 가용 가능한 예산은 매우 한정적이다 보니
가용 가능한 예산에 맞춰서 2량으로 진행을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출퇴근 이외 시간대의 배차 간격을 조금 더 늘리더라도
출퇴근 시간대 열차의 배차 간격을 조금 더 줄이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차량을 더 뽑아서 배차간격을 줄이는게 더 도움될겁니다
현재 무궁화호 기준으로 더 증가한 수요조사를 하고 만들었겠죠.
시원한가을에 감기조심하시구 즐거운주말보내세용~~~~~~~~~~~~~
보통 광역철도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역간거리가 짧아져서 문제인데, 여긴 너무 멀다고 느껴지네요. 구미시,칠곡군에 수요가 모일 수 있는 기존역사나 중간역이 검토되면 좋겠습니다.
대구권 광역철도 열차 길이가 짧은데 배차가 많이 벌어지네요.
대구 사람인데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일본은 전국에 수백대의 노선을 저 방식으로 깔아놨죠
우리나라도 얼른 더 추진하길
특히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열차 시간대별의 장애인 휠체어석이 부족 열차 분을 채울 수 있다는 큰 장점도 포함에 장애인 이동권에도 큰 한 몫을 할꺼라 기대하는 부분입니다.
지방 광역전철 흥했으면 좋겠다
대구시민으로서 개통이 많이 기대되군요~ 빨리 타보고 싶네요!
이걸 이제야 해준다는게 참 씁슬하네요. 참으로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얼른 개통되었으면 좋겠네요
역대급으로 빨리해준거임 수인선 동해선 중앙선 25년 걸렸는데 그정도면 애교아님?
맞아요.그래도 윤정부가 표 값은 하더라구요ㅋㅋ
이 정도도 다행이라는?생각이 듭니다.
2량은 참 아쉽고 화나네요😑
@@6시내고환-x7e 거긴 개량도 하고 이설/신설했으니 비교하기엔 무리가 좀.....그리고 수인선은 협궤철도 이어간가는 명목만 있지, 아예 새로 만든 철도잖아요.
대전 2호선은... 12년 개통예정이었는데 올해 첫 삽 뜸 ㅋㅋ
@@Daegu_hyuni87872010년부터 계휙해서 지연되서 이제야 개통된거긴 합니다.. 윤대통령과는 상관없어요
올연말에 철도개통 박터지는데 기대되긴 하네요
사곡역 자체는 공사 끝났습니다 외부진입로랑 조경 공사중
정차역을 좀 더 만들어도 될 것 같네요
만들어도 탈사람 없으요 그냥 없애는게 세금 절약 GTX보다 사람없어요
대경선은 예상도 못함 경부선 전철 예상했지
어쨌든 간결해서 좋은듯 대구경북선/대구경부선 어느 쪽으로든 해석할 수 있으니
기대된당ㅇㅇㅇ🎉
건설 중인데 사업비증액으로 계속 지연된다고 하는 충청권광역철도1단계 사업에 대해 좀 짚어 주시면 좋겠네요. 대구권과의 비교가 흥미로울 것 같읍니다.
헌데 사업 타당성 재조사 가능성이...
이렇게 예산이 없습니다
3호선 환승도 포기하고...
환승은 대구역에서 내려서 1호선이나 버스 타서 환승하시면됩니다.
@@kisssix1 그걸 알고 말하는거고 직접 환승 말하는겁니다.
@@DAEGUcitizen06 그냥 대구역 내려서 간접 환승하면 됩니다. 3호선 환승한다고 바로옆에다 역사 짓는건 쓸데없는짓 같네요
2000억정도면 적긴하죠..
그래도 빨리해서 철도 건설의 메리트를 가장 빨리 본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공사를 5년동안 한것도 늦은거죠
3년이면 충분합니다.
환승통로 없는게 아쉽네요ㅠㅠ
막 겨우 돈 끌어 모아서 하는 느낌이라 허접?한 느낌...
이것도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만들때 제대로 만들었음 좋았을텐데...
4량하고.
아 근데 제발 지하철좀 만들어주심 안될까요..ㅠ
구미시내 버스배차간격이 너무 긴것 같습니다..
산동,인동 , 장천 등 꽤 거리가 있는 곳도 버스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슴다 ㅠ
그래도 경북에서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시인데..
그 논리대로 적용하면
청주 전주 원주도
지하철 필요합니다
85만 65만 35만
구미보다 인구많은 인구 100만 울산,창원도 지하철이 없는데요....
맞네.. ㄷㄷ
올해 12월 28일에 개통하는 GTX 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도 다뤄주세요!
미니미한 2량 전동차는 귀엽네요 ㅋㅋ 다만 경부선 열차가 꽤나 다니는 만큼 경의중앙선과 비슷하게 대피선로에서 다른 열차들을 보내주고 가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생길 것으로 보여요. ㅠㅠ 아마 일단 만들어 놓고 수요가 늘어나면 2복선으로 확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부고속도로도 경산에서 김천까지는 8차로로 확장했으니까요(현재 부산-경산 구간과 김천-대전 구간은 공사가 진행 중인 금강 주변을 제외하고 6차로로 직선화 확장 완료).
대구권 광역철도 사업을 소개하는데, 광역철도 사업인 대구1호선 안심하양복선전철과 영천 금호 연장선이 빠진 건 같네요.
대구쪽에 계신 분들께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해질듯 싶습니다.
1980년초반에 한칸짜리 기차가 대구에서 마산쪽으로 다니던것을 본적있네요.
ㅋㅋㅋㅋㅋ암만사고났다했지만...부전ㅡ마산이 참...어휴
열차 편성이 9편성 뿐.. 3~4개 정도 추가해서 10~15분 간격으로 줄어줬으면 좋겠네..
이번에 개통하는 광역철도는 어디까지나 기존 ktx가 신설된 경부고속선을 이용하게 되면서
비게된 시간에 광역철도를 끼워넣은거라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그나마 현재 무궁화호의
차량 노후화로
2028년까지 경부선에서 운행하는 모든 무궁화호가 퇴역 예정인 상태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궁화호가 워낙 노후화되다 보니
돌발상황 방지를 위해 어쩔수 없이
배차간격을 늘린다고도 들었는데
아마 모든 무궁화호 운행이 종료되면
그제저야 본격적인 열차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구지하철 노선 업데이트 해야할듯
인간적으로 2칸은 너무 심했다
RDC무궁화호도 타봤던 사람이면 알겠지만 최소 3칸은 되어야
무궁화 한칸과 전철 한칸은 수송능력이 다릅니다.
최소 2배는 넘죠...
내년 설날부터 집에 편하게 가겠네요...
2량… 감당 가능할까요?
광역전철은 롱시트라...
크로스시트인 일반열차에 비해 승객을 많이 태울 수 있어서
5량정도 되는 무궁화호 한대에 다 탈 인원이 광역전철 한 편성에 다 탈 수는 있습니다
(좀 많이 복잡하겠지만)
다만 무궁화호/ITX-새마을,마음 등등을 합쳐도 1시간에 1~2대 꼴인데
광역전철은 1시간에 3대 / 출퇴근시간대엔 4대씩 오니
구간수요 분담하는데에는 무리없는 정도일 겁니다.
경산까지 가는 승객이 많이 없어 구미 대구 구간은 혼잡하더라도 2량으로 투입한 듯 합니다
역사와 전용 승강장 만든게 전부인 노선 ㄷㄷ
개통후 개인적으로 우려하는게 있다면
1.무궁화 새마을의 이용객이 줄어든다는 점
=코레일 적자가 커진다
2.1.을 보안하기위해 무궁화 새마을의 열차편성이 적어지지 않을까라는 점
가 있네요
확실히 서대구역를 더욱 가기 편해졌다는 점,경북지역 대구간에 이동이 활발해진다는 점에서 장점이 더 크긴하지만 단점도 논의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2를 목적으로 적자줄이려고 만든 철도선이잖아요 ㅋㅋ
알짜 노선만 따로빼서 증차하는
어차피 27년말까지 현재 무궁화 모두 없어집니다.
새마을과 마음이 무궁화보다 50% 아상 높은 금액으로 운영중이고 대경선은 대구도시철도가 아닌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걸로 아는데 요금은 싸도 이용객이 넘쳐날거라 최소한 지금보다 적자폭이 늘어나진 않을듯 하네요.
지금도 무궁화 하나 둘 씩 없어지고 itx마음으로 대체되는 중 자연스럽게 요금도 높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당장 이번달부터 경산발 8시 10분 동대구착 8시 25분 기차가 무궁화에서 마음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대도시권 근교 이동은 광역전철로, 도시간 이동은 중거리는 itx 장거리는 ktx로 이용하게끔 하는 게 현 코레일+국토부 계획입니다.
애매한 거리 무궁화를 싹 없애면서 오히려 적자가 줄어들 것 같네요.
대경선이 무궁화의 대체되는 열차가 되는군요!
검색해서 무궁화가 퇴역한다는 뉴스를 별로 접하지 않아서 몰라뵙네요.....
철도에 자세한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2. 를 하려고 하는데
대구경북 구간수요가 많아서 못줄이기 때문에 하는 것에 가깝습니당...
휴 드뎌 저희도 바로 구미를
뭔가 경부선에 저런 광역철도가 여러개 생긴다면 일본 도카이도 본선이 여러 구간으로 나뉘여서 운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니 왜 대구역, 동대구역 환승통로를 안만드는거임??
역 나와서 환승해야 하는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돈 아끼려고
@@대한민국대통령수도권이나 돈아끼지
진짜 너무하네
수도권은 서울인구 1000만, 경기도 인구 1000만 2000만의 수요가 있는데 구미,대구,경산은 다 합쳐도 300만 조금 넘는 수준인데 2000만 수요 vs 300만 수요. 비교가 되나요 ㅎ
@@짭삐라 이러니까 나라가 망하는거죠
수도권과밀화 조금이라도 줄였다면
지금보다 더 잘사는 나라가 되었을겁니다
@@짭삐라 수도권이기주의 버리시죠
동대구역에서 경산역 가는거 보다 하양역으로가는게 더 이용율이 많다
그거는 1호선이 연장되서 경산으로갔나봐요
하양역은 이번에 1호선 연장되서 1호선 종착역이 하양까지 가요
이것도 김포선같이 미어터지는 것 아닌지 모르겟음.. 2량 편성으로 출퇴근 시간에도 널럴하게 다닐지..
90년대 수인선에서 운행하던 꼬마열차 기억나네 근데 저렇게 짧게 하면 사람들 안터져나가나?
저 열차의 최고속도가 100km/h인데, 이러면 다른 열차의 운행을 방해합니다. 기존 선로를 활용하기 때문에, 다른 열차가 운행하는 것도 계산에 넣어야죠. 최고속도가 120~150km/h 정도 돼야 다른 열차들이 지장을 안 받죠.
맞는말이네요..대구선 광역철도가 달리는 경부선의 최고속도는 시속 130km이상인데 다른열차에 방해가 가는것도 개선하면 좋을것 같네요
적어도 광역전철 운행하려면 영업최고속도가 110km/h가 되어야 운행에 차질 생기는 걸 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신동 약목역 증차 해야합니다
전국 망으로 광역철도가 있어야 편리하죠
출퇴근시 배차간격넓혀야됨 수요 엄청날듯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으니 다행입니다.
이왕이면 개설되어있는 약목역과 신동역에도 주민들이 이용할수도록 했으면 합니다.
광역철도 한편성에 빡빡하게 태우면 500명은 가능한데 지금 무궁화호는 1시간에 한대도 안다니므로 한시간에 3-4편성이 다니는 대경선이 김포골드라인 꼴이 나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노인 무임이다보니 어르신들이 불필요하게 많이 탄다면 어찌될지는 모르죠.
역을 많이추가하면 김포골드라인꼴 납니다
지금노선은 시내수요는 없고 대부분 시외수요인데
여기다 시내수요 추가되면 혼잡도 엄청심해지죠
대구역, 동대구역은 환승통로 없는 소프트웨어 환승 방식인가보구만...
환승할인 안되는 것보다야 낫겠지만 뭔가 아쉬운데?
일단 소프트환승 으로 가는대신 환승 2회까지 가능한걸로 알아요
직접한승 되게 하려면 지상 동대구역에서 지하 동대구역으로 환승통로가 이어져야 하는데
그거 공사할 비용문제가 만만치 않았을겁니다.
물리적으로 가능할 지도 불분명하고...
약목,신동,고모역은 서지않는게 함정인 대경선 2량이라고 해서 우신선처럼 경전철 아닙니다. 대구와 동대구는 1호선과 만나지만 부산2호선-부김경 사상역 방식 따라갑니다
신동역은 잘 모르겠는데 약목역은 출퇴근하는 사람들 좀 있지 않나요?
고모역은 주변에 거주 인구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고모역을 활용하면 그 주변 동네인 시지 매호 신매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할텐데
문제는 주변 동네에서 고모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한 개 밖에 없고
배차 간격도 농어촌 버스처럼 어마무시하게 길어서...
그 점은 문제가 될 듯 합니다.
고산지구 본가인데 시지에서 동대구나 경산가는거랑 거의비슷한데 고모역에 정차한다면 참좋겠군요. 하물며 코로나때부터 심야시간 열차운행이 사라졌는데 광역철도 끝나는시간에 무궁화 폐선하기전까지 1회 심야운행 했음합니다.
👍🏻
산업선은 창원 직결 계획도 있으면서 단선 이면 배차 1시간행인가? ㅋㅋ
(기존 30분 배차)
공사비 절감, 머리 진짜 잘써서 만든 노선이라 생각되네요
이건 종점에서 타지 않으면 자리 않기 어렵겟다 ㅋㅋ
서울사람들은 지하철에서 자리에서 앉아서 갈 수 있는 대구,부산사람들 부러워하더라구요.... 서울은 지하철 앉아서 가는 경우가 늦은시간대 아니면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라고....
@@짭삐라 그렇긴 하겠네요 히히
@@짭삐라 근데 동해선은 앉아서 가기가 많이 힘들어요.. 출퇴근 수요 뿐 아니라 관광수요 비중도 커서 종점지인 태화강역이나 부전역에서 타지 않으면 거의 힘들죠 게다가 평시 30분 배차라서 더 말 할 필요가 없어요
대구시내, 구미시내 역이 더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합니다. 우선 3호선과 환승되는 원대역이 생겨 대구역, 동대구역과 칠곡 지역을 1환승으로 오갈 수 있어야 하며 대구에서 도시철도 사각지대인 서구역에 비산역 평리역 등 여러 역들이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구미터미널역도 생기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부마선 개통 2026년으로 연기라니 너무 슬프고 화납니다 ㅠ
지상으로 공사하였다면 진즉에 개통했죠 지하화 하라고 하는 바림에 공사기간만 늘어낫죠
26년도에도 완공 안 될 가능성이 높죠
왜 화나죠? 하저공사 우기다가 업보 맞은거 아닌가요? ㅋㅋ
@@ebichuuuu무조건 하저터널 ㅇㅈㄹ했다고 일반화하지 맙시다
저도 부산사람인데 하전지 뭔지 빡칩니다
@@ebichuuuu 저는 하저터널 공사 반대했습니다. 사상구 주민 아입니다.
신동역애 좀 세워주지
신개념이긴 하네요.
여기 공무원 일 잘하네요. 어느역은 운행도 못해보고 스크린도어 교체하는데 130억 세금쓰던데..
개통되면 갈게요
3천억이 저예산?
곧 김천~부산까지 연장될것 입니다. ㅋㅋ
약목역이 빠진것이 납득이 좀 안가는 1인
2량이라.. 출퇴근시간대는 ㅠㅠ
여담으로 대경선 왜관~서대구의 경우 진짜로 역간거리가 길어서 대구3호선 전체 길이와 맞먹습니다
6:07 30분이 아니라 21분 아닌가요?
환승이 안되는구나..꼭 갈 일이 없으면 굳이 이용은 안할듯..
초미니전철 대경선이 경부선을 달린다구요?
서대구역 신공항 광역철도 이거는 진짜 공기만 수송하지 싶습니다. 산업선도 출퇴근 시간 빼면 공기만 수송할거 같고요. 해당 노선은 광역버스로 운영을 하는게 ..
대구쪽은 잘 모르는데 동대구 - 경산 사이에 추가역 머 생길수도 있겠다
경부선 동대구 경산 사이에는 고모역 가천역이 있기는 한데
현재 여객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역입니다.
역 주변에 거주하는 인구도 적어서...
고모역 활용하면 그 주변 동네인 시지 매호 신매에서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할텐데
문제는 주변 동네에서 고모역으로 가는 버스 노선이 한 개 밖에 없고
배차 간격도 농어촌 버스처럼 어마무시하게 길어서...
그 점은 문제가 될 듯 합니다.
그나마 사월쪽에 역지어서 2호선하고 연계도 한다면 좋을텐데요
@@muzismylife사월역에 짓는다면 현재
이마트경산점지나 고개길을 허물어서
사월역과 광역철도사월역간 환승통로만들어야해요. 만약 추후 고모역에 운행한다면 인근 야구장,미술관,수성알파시티롯데몰등 인근으로 가기수월해지고 예전 고모동운행했던910번 노선처럼 간선버스나 현재수성2번을 증회운행해야합니다
그래서 노선명은 뭘까?
이미 정해졌어요 대경선으로
너무 짧은 거 아닌가? ㅋㅋㅋㅋ
그러니까...철도노선 공사대신에 배차간격으로 생기는 노선의 빈시간에 운행한다는거네요
철도공사의 깆사 배차간격과 조정하는거 겁나 빡시겠네요
4:06 간접환승?
애초에 신설역 넣고 역개량하고 차량 늘려서 시작할 사업이였으면 아직도 예타 통과되니마니하고있었을거, 1단계에서 과감하게 뺄거 다 빼고 시작했으니 그나마 개통하는거라고 생각해야됨.
그럼 개통 후에 역 더 추가할수있음?
대구 현재 3개인데 6개 더 지어야함
9개는 되어야 시내수요도 창출되지
경산-사월-고모-효목-동대구-대구-달성공원-비산-평리-서대구-지천-신동-왜관-약목-북삼-사곡-구미시청-구미
이정도는 되어야 동해선이랑 비슷해지지
@@sjeke-dw1hh 정차역 추가야 못할게 어딧음? 북삼역도 당장 개통후에나 완공될마당이고 사업성 충분하면 예타 패스해서 중앙정부 보조 받을수있는거고 그것도 못기다리겠다싶으면 지자체 자체 예산 투입해서 역 올리면되는거고
@@김염류대구가 양평,천안,아산,춘천보다
못하다니 짜증남..
저긴 다 국비로지었으면서
대경선은 다 좋은데 기존 노선을 완전 그대로 활용하는거다 보니 다른 전철 노선들에 비해 선형이 그리 좋다고 볼 순 없지 않나요? 이 쪽도 나중에 전철화 개량공사 이런걸 해야될텐데 말이죠.. 그렇게 해서 소요시간도 대폭 단축시키면 좋을테고...
동대구 더 좋아 지겠누
대구-경북은 앞으로 날아가겠네요. 부산-마산은 답이 없네요. 2년 후랍니다. 2년 후도 과연 가능할까요? 그 지반에...누구의 이기 덕분에 2년도 연장되는 걸까요???
부마선은 내년이나 내후년엔 개통됩니다.
대구에도 광역전철이 드디어 생기는구나!
잘하면 충청권 광역전철 + 동해선 광역전철이랑 연결시킬 가능성도 있어보이는데.......?
아쉽게도 연결 안시킵니다...
연결 시킬 수요가 안 나옵니다... 그리고 저런 차량 스펙으로는 거의 불가능이죠
대경선 개통과 함께 내년에 있을 버스 개편도 제에발 똑바로 이루어지길...
기대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서대구쪽은 이제 srt ktx 정차 안해도안되나?
서대구로가니깐 뺑돌아가는것같은데
무궁화호가 정차하는 역 일부를 전철이 건너 뛴다면
경의중앙선 원주 연장도 가능성 있겠는걸
저는 무리일거라 생각됩니당...
지금도 경의중앙선 전철이 다니는 문제로 그 구간에서 일반열차 운행속도가 110km/h로 제한되어 있는데
(심지어 KTX-이음도 이 구간에선 110km/h 이상 안밟습니다.)
그 구간을 원주까지로 늘려버리면 연선 주민들 난리날걸요...
"아니 원주에서 청량리까지 무궁화를 타나 KTX를 타나 시간이 안줄어든다고?" ;;;;;;
일딴 추후 수요증가로 증편혹은 4량편성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승강장도 딱 2량 대응이라 4랭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나마 전부 지상역이라 확장을 할 수"는" 있긴 합니다
부전마산선도 빨리.. 제발..
이건 반쪽 짜리 2호선도 3호선도 환승 안됨
이거 자전거 가지고 탈 수 있나요?
경부선 운행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나 봐요? 전철 때문에 경부선 운행에 차질이 없나 봐요? 저 구간은 KTX, SRT도 다니잖아요? 가끔씩 철로를 바꿔서 옆쪽 철로로 운행할 상황도 발생할 텐데요. 기차운행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요? 전철 공사없이 전철도입하는 것 지자체의 과욕이 될지도.. 대구역 동대구역,, 구내에서 KTX나 경부선 기차들의 운행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요. 별도 전철 선로 공사없이 기차길을 뺏어서 전철운행하는 것은 어쩌면 지자체장의 과도한 욕심때문일지도.. 대구역,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기다려 본 경험이 1~2번 정도 있는데 기차가 많이 다느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출퇴근 여름때 사람 존나 많이타서 혼잡할거같은데 그시간에 너이많은사람들 이용금지시켜라
창원사는 중1인데 부전마산복선전철 전동차 투입이랑 비교된다
고모역에는 서면 안되나요?
구미는 시가지가 다 나뉘어져 있어서 인동 옥계 산동 3-4만 정도 되는 지역들이 구미역까지 접근하기에 버스 시간 소요가 너무 크다는 것이었는데 여전히 머네 ..
옥계 산동사는 사람들은 그거 생기나 마나 별 차이가 없다 .. ㅋㅋ
산동사는분들이 시내까지 20분이면 간다던데요 ?
@@공부좀하자-n9w자차 있는 사람 이야기잖아요 대중교통은 연속성이 중요한데
산동에서 버스타서 시내까지 40분 안에 도착하면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