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에서 일을 해보고나 말하길!!! 오해하지 말아야할건, 동일노동이란게 동일장소에서 일하는걸 말하는건 아니다. 일은 말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조선소 내에도 작업군이 다양하고, 그 위험도도 아주 차이가 많이 난다. 또 같은 작업군이라도 노동강도나 요구하는 위험도가 경우에 따라 다르며, 개개인의 신체능력을 고려하여 작업공간이 배치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동일노동이란게 단순히 동일공간노동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동일공간내에서 작업이더라도 매우 위험하고 강도 있는 작업수행자들이 있고 반면에 위험성이 약하고 노동강도가 약한 곳이 있다. 만약 위험성이나 강도를 느끼는 기준을 개개인마다의 주관성과 신체 특성에 바탕을 둔 자신들만의 심리에 둔다면, 거기는 더이상 사업장이 아니다. 그리고 더나아가 그 누구도 객관적 시각으로 보았을때 위험하고 고강도 일을 하지않으려 할 것이다 !!! 도대체 똑같은 일이란게 무엇일까? 왜 남성노동자가 여성노동자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을수 밖에 없는지 궁금하거든 최소한 실제로 조선소 가서 일해보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인터뷰] 윤여준 "尹, 내년 봄 고비"](http://i.ytimg.com/vi/EHXw8abDlUE/mqdefault.jpg)
![[인터뷰] 윤여준 "尹, 내년 봄 고비"](/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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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에서 일을 해보고나 말하길!!!
오해하지 말아야할건, 동일노동이란게 동일장소에서 일하는걸 말하는건 아니다. 일은 말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조선소 내에도 작업군이 다양하고, 그 위험도도 아주 차이가 많이 난다. 또 같은 작업군이라도 노동강도나 요구하는 위험도가 경우에 따라 다르며, 개개인의 신체능력을 고려하여 작업공간이 배치된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동일노동이란게 단순히 동일공간노동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동일공간내에서 작업이더라도 매우 위험하고 강도 있는 작업수행자들이 있고 반면에 위험성이 약하고 노동강도가 약한 곳이 있다. 만약 위험성이나 강도를 느끼는 기준을 개개인마다의 주관성과 신체 특성에 바탕을 둔 자신들만의 심리에 둔다면, 거기는 더이상 사업장이 아니다. 그리고 더나아가 그 누구도 객관적 시각으로 보았을때 위험하고 고강도 일을 하지않으려 할 것이다 !!!
도대체 똑같은 일이란게 무엇일까? 왜 남성노동자가 여성노동자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을수 밖에 없는지 궁금하거든 최소한 실제로 조선소 가서 일해보면 이해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