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신비로운 도성(하느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의 생애)] [1권] 7장. 세상의 창조 그리고 천사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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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ส.ค. 2024
  • ** 이 책은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의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책과 마찬가지로 악마가 사람들이 읽지 못하게 매우 박해하거나, 세상의 빛을 받지 못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책 중에 한가지입니다.
    '천사 이야기'으로 매우 잘 알려진, 우리나라에서는 '왜 천사는 타락하게 되었는가?' 라는 제목으로 출판(아베마리아출판사)된 책이 있는데, 그 책이 바로 '하느님의 신비로운 도성' 중에서 천사의 창조와 타락에 관한 부분만 발췌하여 출판된 것입니다.
    이 책은 아그레다의 예수의 마리아 수녀가 직접 보고 깨달은 하느님의 진리를 기록한 책입니다. 시간이 되시면 이 책을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한국에서 총 10권으로 출판됩니다.
    [저자 : 아그레다의 예수의 마리아 수녀]
    예수의 마리아 수녀는 스페인 아그레다의 귀족 가문에서 1602년에 태어났다. 어렸을 적의 어느 날, 그녀의 일생에 큰 영향을 끼치는 어떤 초자연적인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죄로 인해 타락한 인간과 세상에 관한 내용이었으며 자기 영혼의 모습도 똑똑히 보게 되었다. 그날 이후로 그녀는 하느님의 은총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극도로 노력하게 되었고, 이 세상의 것들에 의미를 두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어머니를 통하여 주어진 하느님의 뜻에 따라 가족 모두가 하느님께 수도자로 봉헌되었으며, 살던 집은 성모 무염 시태 수녀원에 봉헌되었다. 그리고 어느 날,성모님의 신비로운 생애를 글로 옮겨서 세상에 전하라는 명령과 함께 환시와 직접적인 말씀 등의 초자연적인 은총이 하느님께로부터 주어졌다. "내 사랑하는 딸아, 두려워하지도 말고 걱정하지도 말아라. 하느님께서 너에게 맡기시려는 그 사명을 기꺼이 바아들여라. … 내가 너의 장상이 되어 주리니 나에게서 가르침을 받아라…."하시며 성모님께서도 위로와 도움을 주셨다. 많은 곡절 끝에 1655년부터 쓰기 시작하여 1660년에 마치게 되면서 이 책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책 소개]
    하느님께서 아그레다의 예수의 마리아 수녀를 통하여 계시하신 동정 마리아의 창조와 잉태, 이 신비에 관한 하느님의 뜻을 자세히 담고 있다. 성모님께서 받으신 은총과 신비와 아름다움이 얼마나 높고 크고 깊은지를 하느님께서 “신비로운 도성”이라는 감각적인 비유로 우리에게 설명하고 있다.
    《하느님의 신비로운 도성 - 하느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의 생애》는 스페인어 원본에서 독일어로 번역된 것을 한국어로 중역된 것이다. 이 책의 스페인어 원서 제목은 《Mistica Ciudad de Dios》(하느님의 신비로운 도성) 이다.​
    “엄위하신 하느님께서는 내가 아이를 낳음으로써 세상 사람들의 눈에 평범하면서도 복된 여인으로 비쳐지고, 내 안에서 사람이 되시는 영원한 말씀도 자연스럽게 그저 내 남편의 아들인 것처럼 비쳐지기를 원하셨다. 주 하느님의 구원계획에 따라, 말씀의 강생 신비는 그 당시의 세상에는 알려져서는 안 되기 때문이었다. 이 때문에 거룩하고 오묘한 하느님의 뜻 안에서 나의 혼인은 당연하고도 필요했던 것이다.
    또한, 그 당시의 세상 사람들에게서 강생의 신비를 감추심으로써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특히 커다란 증오와 원한을 품고 있는 루치펠과 악마들에게서도 강생의 신비를 감추실 수 있었다. 하느님께서는 나를 혼인하게 하심으로써 나의 존재와 당신 강생의 신비를 루치펠에게 감쪽같이 속이셨던 것이다. 왜냐하면 루치펠은 하느님의 어머니인 여인이 평범한 인간 남자와 혼인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루치펠은 내가 결혼하는 것을 보자 크게 안심하여 나에 대한 분노와 악의를 거두었다. 이것만으로도 주님의 뜻이 얼마나 오묘하고 심오한지 드러나지만, 주님께서 나의 혼인을 통해 의도하신 것은 사실 이것 말고도 더 있다. 하지만 이 외에 하느님께서 계획하신 다른 목적들은 당시의 내게는 알려지지 않고 감추어져 있었다.”
    #가톨릭독서#하느님의신비로운도성#하느님의어머니동정마리아의생애#아그레다의예수의마리아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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