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 시리즈 옛날부터 볼 때 느낀건데, 애초에 소설처럼 진중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풍 작화로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서 풀어나가려 하는 게임인 것 같은 인상을 많이 느낍니다. 개인적으론 컷신 길다고 느껴지지 않은게, 오픈월드라 다른 퀘들 하거나 다른 데 들러가면서 하면 메인 스토리만 따라가지 않는 이상 전형적인 JRPG인 것 처럼 느긋하게 둘러보면서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캐릭터들 간의 감정선 대화들이 꽤 진지할 때도 많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되게 반갑게 느낀 스타일 입니다. 파고들 스토리가 많다는 얘기니까요. 뭐, 일본애들 문화적 분위기가 느긋하게 길고 찐하게 끌고 가는 스타일이 많기 때문에 JRPG의 그 다양한 컨텐츠 및 여러 스토리를 보는 걸 즐기시는 스타일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제노 시리즈 이야기들이 꽤 철학적인 요소도 들어가기 때문에 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죠. 그리고 제노 시리즈는 그렇게 길고 긴 시간을 거쳐서 마지막까지 가게되면, 뭐랄까, 여태까지 거쳐온 온갖 많은 것들이 느껴지면서 여행한듯한 느낌을 마지막에 강하게 팡 터트려주는 인상도 되게 강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울음보가 됐나 봅니다. 마지막만 가면 꼭 그러더라고요, 제노는.
잘 봤습니다. 보통 jrpg는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동료 한명씩 영입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각 동료 캐릭터에 대한 감정이입이나 설명이 자연스레 가능한데 주인공 6명을 모두 처음부터 비슷하게 비중을 맞추려다보니 영입과정이란 게 있을 수 없으니 컷씬으로 대체할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이건 좀 불만요소긴 했어요. * 그나마 게임 진행중 컷신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마지막 끝판왕 전투할 때 페이즈가 몇 개나 넘어가는데 전투에서 패하면 처음부터 지루한 컷씬을 거의 무조건 다시 보게 만든건 좀 너무했다 싶더라고요. ㅋ
일에치여 많이는 못하지만 지금 3장까지 정말 재밌게 진행중입니다~ (요새는 버그들이 많아서 발매때 사두고 어느정도 버그 패치 후 하려고 보통 한달뒤에 시작합니다) 전작들에 대한 평가에 정말공감 많이되네요~ 1,2,3다 보유중이지만~ [1편]은 사이드 퀘하다~ 지쳐서;; 다른 신작겜에 유혹에 하다가 접었고(사이드퀘 다~챙겨가는스탈이라;;) [2편]은 짜증유발 길찾기와~ 블레이드 강화위해 계속 공략을 봐야한다는 점에서.. 7장까지 가서 접었네요;;(공략보기는 최소화하려는 성격에~ 공략보다보면 스포당하거나~팁에대한 유혹이 많아서;;) 그러나 이번 [3편]은 아직까진 재밌게 달리고 있슴다~ 이번엔 끝까지 엔딩좀 보길 ㅋㅋ
컷씬이 좀 과하게 많긴 하죠 ㅋㅋ 버튼 눌러서 한줄씩 빠르게 넘기는 방식의 이벤트로 처리해도 될만한 부분까지 굳이 컷씬을 써서 후반엔 확실히 지쳤습니다. 후반 부터는 메인 스토리 컷씬 아니면 스킵도 자주하고 그랬네요. 그런점에선 DE가 컷씬과 대사이벤트가 참 적절히 들어갔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게임 서브타이틀 "악당들의 태세전환" ㅎㅎㅎㅎ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도 좋았고 전투도 다양한 직업 빌드와 공격의 조합은 참 좋았어요 익숙해지고나선 전투가 진짜 잼있었어요..개인적으론 일본식의 너무 오글거리는 그 부분들...이거 이겨내고 플레이하기가 참 힘들었네요..강한 멘탈이 필요함
그래픽( 휴대모드시 플레이 못할 정도 ) , 그래픽이나 최적화가 좋지 않은데도 잦은 로딩 , 전작 시리즈에 비해서 캐릭터 대화 및 퀄리티가 전체적인 그리다 만든한 만듦새가 아쉽더군요 제노블 1 디피 보다 떨어진다고 생각 합니다 제노블 2는 전투나 캐릭터로 먹고가고 대신 좋아진간 편의성 과 세세한 설명서 네비게이션 기능이 호평 컷씬 같은건 불만이 없는 건 해줘도 ㅈㄹ 소리 나옵니다 컨씬 마다 졸려 터지는 최고의 그래픽 콘솔 플스 호포웨 사이드 퀘스트에 비하면 선녀 수준임 , 불친절하게 대충 할 바엔 좋다고 봅니다 그것 보다 잔로딩 때문에 짜증 나죠 그래픽 훨씬 좋은 게임들 로딩 없다 싶이 하는데 그냥 제작비가 제노블 2에 비해서 적게 투자 한게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드네요 후속작이 앞으로 나올지 모르지만 현세대기 RPG 원탑은 제노블이 맞는듯 싶네요 제노블 2에 비해서 여캐 파워가 너무 떨어지는게 아쉽
1-2-3 연속으로 달렸었는데 진짜 컷씬이 너무 많긶함 컷씬보는거 좋아하고 일본감성 싫어하지않는사람인데 이건 좀 지나치긴함 뻥 조금 보태서 5~10걸음 걸으면 컷씬 개 길게 나오고 반복.ㅋ.또 쓰잘데기 없는 컷씬이 많은게 가장 큰 문제임..전투는 개인적으로는 어렵다거나 불호라는 느낌은 없었음 나는 확실히 일본알피지를 좋아한다라는걸 느낌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자체가 컷씬도많고 튜토리얼도 거의 게임의1/4을 차지할정도로 많고 복잡하게 느껴지기도하죠 하지만 이런 기믹에 익숙해지면 전투는 일반몹 노가다전투도 재밌어지고 컷신을통해 각 캐릭터 스토리 개연성이 정립되면서 몰입감이 올라갑니다. 스토리가 클리셰적인 느낌이 강하고 플탐이 워낙길다보니 중간에 지칠때가 있기도 하지만요😅
제노2 처럼 기승전결 확실한 컷씬이 아니라 제노3은 시종일관 꿈희망신념의지마음 이런 특유의 오글거리는 단어들을 너무 남발하는 졸린 컷씬이 문제였어요..또 그마저도 너무 길어서.. 제노2처럼 빌드업을 쌓아놓고 터트려주는 스토리와 연출이 아니라 제노3는 그냥 빌드업도 아니고 빌드업하려고 땅파는짓만 게임내내 그것도 13시간이나 컷씬으로 해놓고 그냥 묻어버렸습니다. 굉장히 지루했네요 물론 게임자체는 편의성 하나만으로 제2보다 훨씬쾌적합니다만..스토리와 캐릭성위주로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제노2보다 한참아래 작품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살다살다 컷씬 많다고 까는 세상이네. 어릴적 파판6 게임팩이 10만원이 넘어서 발매소식 나오자마자 돈모으고 게임 하나로 1~2년간 즐기며 뽕을 뽑고 중고팩으로 팔았는데... 요즘은 게임 가격이 저렴하고 넘치다보니 도리어 플레이 시간 많이 잡아먹는 부분이 단점이 되버리네. 다들 배가 불렀어. 너무 유복하게 자랐다고..ㅠㅠ
컷신이 너무 자주 나오는데.... 길다기 보다 너무 정극컷이라 대사가 너무 느리고 따라서 연출이 너무 구식이고 노잼이였음;; 자주나오고 길어도 재미가 있다면 불만이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현대에 나오는 어떤 드라마와 영화나 애니보다 결국엔 비교할수 없는게 사실이라.... 어떤 생각으로 컷신을 남발할 생각이였을까 궁금함 결국 너무 남발하면 미디어와 비교해야 하는데 승산이 없잔음...
정말 컷씬에 학을 뗏습니다. 하도 평이 좋고 고티 후보에도 올라서 지금 한 20시간 정도 플레이 하고 있는데, 전투는 후반으로 갈수록 할 것도 많고 조합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데, 오그라드는 일본 감성 만땅의 스토리와 끝도 없는 컷씬들… 짜증날 정도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나름 괜찮은 설정을 왜 이렇게 유치하게 풀어내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추가로 글을 씁니다. 지금 6화 후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1. 전투 후반으로 갈수록 할게 많아져서 좋긴합니다만 결국 자동전투를 하게 되는군요. 제 성향상 맵을 다 밝히고 할 거 다하고 넘어가는지라 스토리 적정렙을 훨씬 넘어버리니까 자동전투도 지원되지 않는 유티크와의 전투도 그냥 패드에서 손을 놔 버립니다. 나머지 애들이 알아서 처리하더라고요. 변화없는 같은 방식의 전투를 계속하려고 하니 지겹네요. 2. 스토리, 연출 미쳐버리겠습니다. 스킵으로 넘기기에는 게임 산 가격이 아깝고 울며겨자먹기로 보고는 있는데 사람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개똥철학으로 가득찬 하나마나 한 소리를 서로 죽이고 죽이는 전장에서 끝없는 컷신으로 보여주는데 일본 드라마나 영화가 망해가는것과 일맥상통하는 듯한 스토리 연출이 끝내줍니다. 물론 파판이나 드퀘등 다른 제작사들도 스토리 연출이 비슷한 감은 있지만 이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들의 게임은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제노블레이드는 선을 넘는군요. 여러사람들이 엔딩이 좋다고 하는데, 그럴지는 엔딩을 보고 다시 판단해야겠습니다.
필요없는 투머치 컷하고 15분짜리 10분짜리 영상으로 만드셈 애초에 25분 30분짜리 영상도 아니고 그냥 10분이면 끝날내용처럼 필요없는 투머치가 너무 많은데 이게 게임 리뷰가 맞나 싶을정도의 필요없는 정보가 너무 많음 그냥 게임 리뷰나 볼려고 신규 유입으로 영상클릭했던 사람이 피리 음역대가 무슨 의미가 있나 이 게임에 관심이 만땅으로 차있는 팬에게나 필요한 디테일이고 애초에 의미있거나 필요한 디테일도 아님 그냥 대충 봐도 초반 전편 할 필요없다는 몇마디 몇초면 끝나는 애기를 3~4분을 이야기하는순간 이미 채널영상 처음보는 사람은 다 뒤로가기 눌렸고 1인당 영상시청시간 박살나는순간 유튜브 알고리즘이 남에게 소개해줄필요 없는 노출해줘서는 안될 노잼 악성영상으로 낙인박힘 지속유지시간 박살난 영상이 추천영상 노출될일 절대없고 검색어로 찾아도 검색어로 검색시 정보영상 유입의 필수적인 첫페이지 내에 떠야하는 기본중 기본인것도 안될확율이 거진99%임 고로 자신이 직접 외부링크 광고안하면 영상 조회수 유입자체가 아예 없을걸로 보임 애초에 최소한의 준비나 대본등을 없이 하는것 같이 편집안하는게 편해서인지 채널 컨셉인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재밌는 사람 유명인이라도 심지어 TV에서 성공한 방송이라도 유튜브에서는 사람들 집중도에 맞춰서 유튜브용 편집안하면 그냥 망한다고 보면됨 요즘 인식율95%는 되는 잘나오는 자동자막에 오타만 수정하면될걸 자막조차 없음 대충 스킵하면서 봐도 필요한 내용 중요한 내용 아닌게 너무 많아서 그냥 뒤로 가기를 자체적으로 부르는 영상임 이미 이런 의미없는 노력 영상만 만들어왔다면 유튜브에서 악성채널로 판단하고 잘못된점 고쳐도 앞으로도 노출안될확율이 매우 높아서 새로채널 파는게 나을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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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제노블 시리즈란?
08:33 전투&성장 시스템
14:38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20:39 아쉬운 점
제노 시리즈 옛날부터 볼 때 느낀건데, 애초에 소설처럼 진중한 이야기를 애니메이션풍 작화로 조금이나마 가볍게 해서 풀어나가려 하는 게임인 것 같은 인상을 많이 느낍니다.
개인적으론 컷신 길다고 느껴지지 않은게, 오픈월드라 다른 퀘들 하거나 다른 데 들러가면서 하면 메인 스토리만 따라가지 않는 이상 전형적인 JRPG인 것 처럼 느긋하게 둘러보면서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캐릭터들 간의 감정선 대화들이 꽤 진지할 때도 많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되게 반갑게 느낀 스타일 입니다. 파고들 스토리가 많다는 얘기니까요.
뭐, 일본애들 문화적 분위기가 느긋하게 길고 찐하게 끌고 가는 스타일이 많기 때문에 JRPG의 그 다양한 컨텐츠 및 여러 스토리를 보는 걸 즐기시는 스타일이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제노 시리즈 이야기들이 꽤 철학적인 요소도 들어가기 때문에 오랫동안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죠.
그리고 제노 시리즈는 그렇게 길고 긴 시간을 거쳐서 마지막까지 가게되면, 뭐랄까, 여태까지 거쳐온 온갖 많은 것들이 느껴지면서 여행한듯한 느낌을 마지막에 강하게 팡 터트려주는 인상도 되게 강하니까요.
그래서 제가 울음보가 됐나 봅니다. 마지막만 가면 꼭 그러더라고요, 제노는.
컷씬을 적게한 결과는 궤적시리즈가 되버립니다. 더빙도 누구는 말하고 누구는 말안하고 캐릭터들은 눈감고 말하고...
저는 채력이 좋아서 70시간을 넘는 스토리랑 컷신을 다 훕수하고 울어버렸다
잘 봤습니다. 보통 jrpg는 주인공부터 시작해서 동료 한명씩 영입하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각 동료 캐릭터에 대한 감정이입이나 설명이 자연스레 가능한데 주인공 6명을 모두 처음부터 비슷하게 비중을 맞추려다보니 영입과정이란 게 있을 수 없으니 컷씬으로 대체할 수 밖에 없었던 거 같아요. 이건 좀 불만요소긴 했어요.
* 그나마 게임 진행중 컷신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마지막 끝판왕 전투할 때 페이즈가 몇 개나 넘어가는데 전투에서 패하면 처음부터 지루한 컷씬을 거의 무조건 다시 보게 만든건 좀 너무했다 싶더라고요. ㅋ
오. 제노블레이드3!!!
모든 영상 정주행중
제노블3 처음 접했는데 게임성 스토리 분명히 재미있습니다. 근데 저도 모르게 졸고 있더군요ㅋㅋㅋ
진짜 저 커뮤니티에서 이 이야기가 별로 없길래 제가 이상한건가 했는데...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위안이 됩니다.... 진짜 컷씬 너무 많아요.. 맨날 뭐 나아가야된다면서 고개 끄덕 그만좀....
제노블레이드3는 인정합니다.. 지금도 여운이 강하게 남네요..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저도 컷신이 두려워진 사람인데요. 그래픽이 더 좋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컷신때 손 보면 확 깨더라구요 ㅎ
지금 호포웨랑 같이 플레이 하고 있어서 더 그런것 같은데 안타깝습니다. ㅠㅠ
개인적으로는 컷신이 많은게 좋음
와이프랑 각자 계정으로 엔딩보는데 한달걸렸네요. 와이프가 젤다 이스8 어크오딧세이만 200시간씩했는데 인생작품에 제노3추가했다고합니다. 탐험 편의성 캐릭터 스토리 합격
두분 다 울었나요?
노pd님 매력있어요
해줄리 없겠지만 컷신 속도 조절이나… 다른 게임처럼 컷신중에도 대사단위 스킵 같은데 됐다면….
저는 컷신 나오면 게임에선 스킵하고 유튜브로 2배속으로 봅니다;;
일에치여 많이는 못하지만 지금 3장까지 정말 재밌게 진행중입니다~
(요새는 버그들이 많아서 발매때 사두고 어느정도 버그 패치 후 하려고 보통 한달뒤에 시작합니다)
전작들에 대한 평가에 정말공감 많이되네요~
1,2,3다 보유중이지만~
[1편]은 사이드 퀘하다~ 지쳐서;;
다른 신작겜에 유혹에
하다가 접었고(사이드퀘 다~챙겨가는스탈이라;;)
[2편]은 짜증유발 길찾기와~ 블레이드 강화위해 계속 공략을 봐야한다는 점에서.. 7장까지 가서 접었네요;;(공략보기는 최소화하려는 성격에~
공략보다보면 스포당하거나~팁에대한 유혹이 많아서;;)
그러나 이번 [3편]은 아직까진 재밌게 달리고 있슴다~ 이번엔 끝까지 엔딩좀 보길 ㅋㅋ
이 게임 엔딩 보고 울기 시작하고 크레딧 올라가면서 울고 쿠키영상 보자마자 푸치가 메이드 인 헤븐 쓰는 소리한다! 하며 욕을 한 유일한 게임
마블이 여러 캐릭터들로 서사를 쌓듯이 컷씬으로 인물들의 서사를 빌드업 하는 거 같아서 더 잼있던데
컷씬이 좀 과하게 많긴 하죠 ㅋㅋ 버튼 눌러서 한줄씩 빠르게 넘기는 방식의 이벤트로 처리해도 될만한 부분까지 굳이 컷씬을 써서 후반엔 확실히 지쳤습니다. 후반 부터는 메인 스토리 컷씬 아니면 스킵도 자주하고 그랬네요. 그런점에선 DE가 컷씬과 대사이벤트가 참 적절히 들어갔었다고 생각됩니다.
컷신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컷신 나오면 컨트롤러 내려놓고 스마트폰 키게됨
컷신 많은 건 좋은데 피곤할 때 하면 어느새 졸고 있음
이 게임 서브타이틀 "악당들의 태세전환" ㅎㅎㅎㅎ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도 좋았고 전투도 다양한 직업 빌드와 공격의 조합은 참 좋았어요 익숙해지고나선 전투가 진짜 잼있었어요..개인적으론 일본식의 너무 오글거리는 그 부분들...이거 이겨내고 플레이하기가 참 힘들었네요..강한 멘탈이 필요함
진짜..컷신도 컷신 나름인데... "인연과 신념의 유대를로 서로의 숙명을 쫒는... "
이런식의 의미없는 빙빙 돌려 풀어말하는 회화가 참 많아서.. ㅠ
굳이 이런거까지 보게해야..? 싶은..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어요 ㅠ
컷신이 딱히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고, 오히려 컷신을 보는 것이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이 들어 좋았습니다. 예전 세가 새턴 시절에 사쿠라대전이 폭풍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던 매력과 비슷한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내셔널 지오그리픽 티셔츠 뽐뿌가 오네요
배경 저렇게 해놓은거 너무 좋네요
컷신 때문에 프로콘 내려놓는다는말 현웃 터짐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제노블1 하고 제노블2했는데 너무 다른게임이라 당황함
이겜은 하드모드로해야...이지나 노멀이면 너무쉬워짐ㅠㅠ
이 시리즈 개발진이 과거에 스퀘어에서 파판이나 크로노 트리거를 만들던 양반들이라 많은 부분에서 방향성의 유사점이 많죠
저도 컷신보다 몇번이나 쇼파에서 잠들었습니다. 이 모션데이터가 엔진에 물려 돌아가려면 얼마나 큰거야 롬에 들어가? 하고 궁금해지긴했지만 컷신 많아 게임하는 내내 애니메이션 보는 기분이었네요. 제노블레이드3 신작 애니메이션 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
게임하다가 컷신 보는게 아니라 가끔 주인공 조작하느는 애니메이션 본다고 생각하면 됨
몇년전부터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나이들어서 그런가보다하고 한동안 게임을 잘 안했는데.. 코로롱 격리당하면서 심심해서 제노블3 구입해봤는데 쓰부럴 사진 5일 됐는데 플탐이 40시간이 다 되감 ㄷㄷㄷ 코로나 아픈것도 잊고 플레이중!!! 헉헉
제노블3 갓겜입니다 ㅋㅋ
선 추천 후 나중에 감상
스포일러 당할까봐 ㅎㅎ
제노블 1이 인생 작품이였고
다즐기고 리뷰 시청할게요
댓글 적다보니...다들 겜타이틀사고 어느정도로 엔딩을 보는지 궁금하네요~ㅎ
저는 구매 중 20%정도만 엔딩보는것 같네요~
(평균한달에 1개~3개정도 구입하는것 같네요)
어렸을땐 타이틀하나로 마르고 닳도록 했는데;;
성인이되어선 구매력은 있어도~ 플레이 시간에 압박이 있네욬ㅋ
잠을 택할것이냐? 겜을 선택할것이냐? ㅋㅋ
(거실에 tv틀어놓고 쇼파에서 침흘리며 자다가 출근하는 현실;;~ 등짝 스메시 안맞게 출근전에 얼른 안방으로 ㅋㅋ)
엔딩은 90프로 봅니다.. 도중 포기한거 제외하고 전부 1회차 이상은 했지만
한 게임에 모든 요소를 즐겨본건 없어요.. 엔딩 찍먹중이에요ㅋㅋㅋ
엔딩이후 컨텐츠가 있는데 거기까지는 파고들긴 어렵더라고요
제노블2 DLC 살가치가 있을까요?
제노블2를 재밌게 했다면
일단 가격대비 분량은 혜자 맞습니다. 전투 부분도 본편보다 조금 업그레이드 되서 더 재밌었구요. 다만 뭐 제노2 자체가 재미 없으셨다면 이것도 재미없을겁니다.
이라가 본편보다 재밌었음
2에서 제일 짜증난게 필드스킬 이였는데
컨텐츠좋아서 좀더흥하셔도될듯한데..! 파이팅입니다!
그래픽( 휴대모드시 플레이 못할 정도 ) , 그래픽이나 최적화가 좋지 않은데도 잦은 로딩 , 전작 시리즈에 비해서 캐릭터 대화 및 퀄리티가 전체적인 그리다 만든한 만듦새가 아쉽더군요 제노블 1 디피 보다 떨어진다고 생각 합니다 제노블 2는 전투나 캐릭터로 먹고가고
대신 좋아진간 편의성 과 세세한 설명서 네비게이션 기능이 호평
컷씬 같은건 불만이 없는 건
해줘도 ㅈㄹ 소리 나옵니다
컨씬 마다 졸려 터지는 최고의 그래픽
콘솔 플스 호포웨 사이드 퀘스트에 비하면
선녀 수준임 , 불친절하게 대충 할 바엔 좋다고 봅니다 그것 보다 잔로딩 때문에 짜증 나죠
그래픽 훨씬 좋은 게임들 로딩 없다 싶이 하는데 그냥 제작비가 제노블 2에 비해서 적게 투자 한게 아닌가 싶은 느낌도 드네요
후속작이 앞으로 나올지 모르지만 현세대기
RPG 원탑은 제노블이 맞는듯 싶네요
제노블 2에 비해서 여캐 파워가 너무 떨어지는게 아쉽
시리즈 처음으로 구매해서 초반을 즐기고 있습니다. 아직 시스템이 복잡해서 적응 중입니다.^^ 근데 벌써부터 컷신이 많다는 건 동감합니다;;
1-2-3 연속으로 달렸었는데 진짜 컷씬이 너무 많긶함 컷씬보는거 좋아하고 일본감성 싫어하지않는사람인데 이건 좀 지나치긴함 뻥 조금 보태서 5~10걸음 걸으면 컷씬 개 길게 나오고 반복.ㅋ.또 쓰잘데기 없는 컷씬이 많은게 가장 큰 문제임..전투는 개인적으로는 어렵다거나 불호라는 느낌은 없었음 나는 확실히 일본알피지를 좋아한다라는걸 느낌
악세사리 셋팅 해보다가
너무 광범위해서
결국 자동세팅 ^^;;
제노블레이드 시리즈 자체가 컷씬도많고 튜토리얼도 거의 게임의1/4을 차지할정도로 많고 복잡하게 느껴지기도하죠
하지만 이런 기믹에 익숙해지면 전투는 일반몹 노가다전투도 재밌어지고 컷신을통해 각 캐릭터 스토리 개연성이 정립되면서 몰입감이 올라갑니다.
스토리가 클리셰적인 느낌이 강하고 플탐이 워낙길다보니 중간에 지칠때가 있기도 하지만요😅
아직 엔딩 못보셨는데 리뷰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건 좀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엔딩을 보신분도 같이 얘기하는데 배려하시느라 제약이 있으실텐데
게임이라는 가면을 쓴 애니메이션.
컷신이 정~~~~~~~말 많습니다
스토리보다는 전투 위주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전투에서 갑자기 자기혼자 때리길래 머지 하고 멍하니 몇번하다가 접었던 기억이ㅠ..ㅠ
솔직히 이때까지 jrpg는 이제 끝이다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제노블 2도 에지간히 많았어....
제노2 처럼 기승전결 확실한 컷씬이 아니라 제노3은 시종일관 꿈희망신념의지마음 이런 특유의 오글거리는 단어들을 너무 남발하는 졸린 컷씬이 문제였어요..또 그마저도 너무 길어서..
제노2처럼 빌드업을 쌓아놓고 터트려주는 스토리와 연출이 아니라 제노3는 그냥 빌드업도 아니고 빌드업하려고 땅파는짓만 게임내내 그것도 13시간이나 컷씬으로 해놓고 그냥 묻어버렸습니다. 굉장히 지루했네요
물론 게임자체는 편의성 하나만으로 제2보다 훨씬쾌적합니다만..스토리와 캐릭성위주로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제노2보다 한참아래 작품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런거 치고는 해외나 제갤에서는 스토리 투표 2보다 높던뎅 개인취향인듯
캐릭성은 호카리만으로도 ㅇㅈ하긴하는데, 스토리는 1 2 3중어 2가 제일 별로인거같은데
살다살다 컷씬 많다고 까는 세상이네. 어릴적 파판6 게임팩이 10만원이 넘어서 발매소식 나오자마자 돈모으고 게임 하나로 1~2년간 즐기며 뽕을 뽑고 중고팩으로 팔았는데...
요즘은 게임 가격이 저렴하고 넘치다보니 도리어 플레이 시간 많이 잡아먹는 부분이 단점이 되버리네.
다들 배가 불렀어. 너무 유복하게 자랐다고..ㅠㅠ
정말 너무많아여... 배부른게아니고 너무많아여
밸런스라는게 있잖아요... 갈비탕에 갈비 많으면 좋죠.. 근데 만약에 갈비탕 한그릇에 갈비 3kg을 때려넣으면 누구든 다 못먹잖아요....
1,2는 숨도 안 쉬고 엔딩 봐서 3 엄청 기대했는데 6장에서 멈췄다 컷신 지옥은 둘째 치더라도 전투도 제일 별로.. 지겨워서 못하겠음
컷신이 너무 자주 나오는데.... 길다기 보다 너무 정극컷이라 대사가 너무 느리고 따라서 연출이 너무 구식이고 노잼이였음;; 자주나오고 길어도 재미가 있다면 불만이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현대에 나오는 어떤 드라마와 영화나 애니보다 결국엔 비교할수 없는게 사실이라.... 어떤 생각으로 컷신을 남발할 생각이였을까 궁금함 결국 너무 남발하면 미디어와 비교해야 하는데 승산이 없잔음...
오글거림 문제는 솔까 3편이 그나마 낫지 않았나 싶음 3편전에 2편을 해서 그런가..2편에 오글거림은 상상이상임..애니도 많이보고 왕도물 소년만화 많이 보는 나로써도 빡시다~라고 느껴서 몇몇 컷씬은 못참고 안봄 ㅋ일단 2편주인공이 열혈병중2병걸린애새끼 캐릭임 일단 여기서 끝났지 ㅋㅋ여주도 세상 순진무구한 얼굴과 성격을 가졌으나 노출증걸린 육덕녀임
진짜 개씹덕 오글거림이 예상가능..그나마 3편은 양반임
제1은 재밌었는데 제2는 씹덕내 너무 심해서 중도하차함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 너무 길어 컷신 ㅜ
아 진짜 컷씬 너무 과도함
스포들이 있네
정말 컷씬에 학을 뗏습니다. 하도 평이 좋고 고티 후보에도 올라서 지금 한 20시간 정도 플레이 하고 있는데, 전투는 후반으로 갈수록 할 것도 많고 조합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데, 오그라드는 일본 감성 만땅의 스토리와 끝도 없는 컷씬들… 짜증날 정도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나름 괜찮은 설정을 왜 이렇게 유치하게 풀어내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추가로 글을 씁니다.
지금 6화 후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1. 전투
후반으로 갈수록 할게 많아져서 좋긴합니다만 결국 자동전투를 하게 되는군요.
제 성향상 맵을 다 밝히고 할 거 다하고 넘어가는지라 스토리 적정렙을 훨씬 넘어버리니까 자동전투도 지원되지 않는 유티크와의 전투도 그냥 패드에서 손을 놔 버립니다. 나머지 애들이 알아서 처리하더라고요.
변화없는 같은 방식의 전투를 계속하려고 하니 지겹네요.
2. 스토리, 연출
미쳐버리겠습니다. 스킵으로 넘기기에는 게임 산 가격이 아깝고 울며겨자먹기로 보고는 있는데 사람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개똥철학으로 가득찬 하나마나 한 소리를 서로 죽이고 죽이는 전장에서 끝없는 컷신으로 보여주는데
일본 드라마나 영화가 망해가는것과 일맥상통하는 듯한 스토리 연출이 끝내줍니다.
물론 파판이나 드퀘등 다른 제작사들도 스토리 연출이 비슷한 감은 있지만 이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들의 게임은 할 수 있을 정도인데, 제노블레이드는 선을 넘는군요.
여러사람들이 엔딩이 좋다고 하는데, 그럴지는 엔딩을 보고 다시 판단해야겠습니다.
한국이 유독 컷신혐오가 심함ㅋㅋ
필요없는 투머치 컷하고 15분짜리 10분짜리 영상으로 만드셈
애초에 25분 30분짜리 영상도 아니고 그냥 10분이면 끝날내용처럼 필요없는 투머치가 너무 많은데
이게 게임 리뷰가 맞나 싶을정도의 필요없는 정보가 너무 많음
그냥 게임 리뷰나 볼려고 신규 유입으로 영상클릭했던 사람이
피리 음역대가 무슨 의미가 있나
이 게임에 관심이 만땅으로 차있는 팬에게나 필요한 디테일이고
애초에 의미있거나 필요한 디테일도 아님
그냥 대충 봐도
초반 전편 할 필요없다는
몇마디 몇초면 끝나는 애기를 3~4분을 이야기하는순간
이미 채널영상 처음보는 사람은 다 뒤로가기 눌렸고
1인당 영상시청시간 박살나는순간
유튜브 알고리즘이 남에게 소개해줄필요 없는
노출해줘서는 안될 노잼 악성영상으로 낙인박힘
지속유지시간 박살난 영상이
추천영상 노출될일 절대없고
검색어로 찾아도 검색어로 검색시 정보영상 유입의 필수적인
첫페이지 내에 떠야하는 기본중 기본인것도 안될확율이 거진99%임
고로 자신이 직접 외부링크 광고안하면 영상
조회수 유입자체가 아예 없을걸로 보임
애초에 최소한의 준비나 대본등을 없이 하는것 같이
편집안하는게 편해서인지 채널 컨셉인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재밌는 사람 유명인이라도 심지어 TV에서 성공한 방송이라도
유튜브에서는 사람들 집중도에 맞춰서 유튜브용 편집안하면 그냥 망한다고 보면됨
요즘 인식율95%는 되는 잘나오는 자동자막에 오타만 수정하면될걸 자막조차 없음
대충 스킵하면서 봐도 필요한 내용 중요한 내용 아닌게
너무 많아서 그냥 뒤로 가기를 자체적으로 부르는 영상임
이미 이런 의미없는 노력 영상만 만들어왔다면
유튜브에서 악성채널로 판단하고 잘못된점 고쳐도
앞으로도 노출안될확율이 매우 높아서 새로채널 파는게 나을수도 있음
과몰입 중2병 걸린 지적충들 요새 욕많이 먹던데 ㅋㅋ
좋은말을 엄청 못되게 하네
근대 이말도 맞는말이긴해 흥미로운소재일땐 들어도 집중이되는대 아니면 개같이잠옴
이거보고 구독 눌럿는데 님 댓글 길이부터 줄이는게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