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에 서툰 아이와 감정을 이야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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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0

  • @gonggam-ai
    @gonggam-ai  3 ปีที่แล้ว +5

    ⭐ 홈페이지 thegonggam.co.kr/
    ⭐ 이메일 uri@thegonggam.co.kr
    00:20 감정표현에서 '표현'에 집중해보자
    01:00 아이가 감정표현을 잘 못해요라는 말의 맥락
    01:15 감정표현에서 중요한 감정인식
    01:45 어른들도 감정표현에 서툴 수 있다
    02:05 우리가 바라는 아이들의 감정표현
    02:36 아이들의 감정표현을 위해 집중할 지점
    02:45 감정표현의 목표를 명확히 해야 한다
    03:11 감정표현 목표의 2단계
    03:40 감정인식/표현연습 3가지 방법(1)
    07:20 감정인식/표현연습 3가지 방법(2)
    09:30 감정인식/표현연습 3가지 방법(3)
    10:48 감정표현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억할 것
    11:24 정리

  • @SVT세븐틴
    @SVT세븐틴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

  • @미숙전-p2e
    @미숙전-p2e 2 ปีที่แล้ว +2

    본인 표현을 이끌어
    내년.나이는 언제부터
    하면 좋을까요?

    • @gonggam-ai
      @gonggam-ai  2 ปีที่แล้ว +1

      안녕하세요. 공감우리입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아이들은 언어가 아닌 방식으로 다양하게 감정을 표현하는데요. 어릴 땐 보통 양육자님들이 아이들의 미세한 표현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려 노력하시죠. 그런데 언어가 가능해지면, 아직 말이 서툰 아이라는 걸 잊고 아이의 서툴거나 부적절할 수 있는 말을 곧이 곧대로 들으시거나 또는 아이의 말이 아닌 다른 표현들에는 예전처럼 민감하게 살펴주지 않으시는 등 아이의 '표현'을 놓치시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돼요. 아이의 서툴고 거친 표현들을 '언어화'시켜주는 것은 좋은 방향이나 언어화 이전 단계에서도 아이가 표정, 몸짓, 그림, 놀잇감 등 다양한 것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는 걸 꼭 기억해야 해요. 보통 36개월 전후로 언어소통이 원활할 때부터는 아이의 미숙한 표현이 언어화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게 좋아요. 물론 그 전에 아이가 알아듣기 시작할 때부터도 공격적이거나 바람직하지 않거나 미숙한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들을 바로 잡아 주실 필요가 있지만, 너무 과하게 개입하시면 아이의 표현이 억압될 수 있으니 가장 중요한 건 아이가 왜 그런 표현을 하는지를 먼저 읽어주시는 것이죠. ^^

  • @soohyeon509
    @soohyeon509 3 ปีที่แล้ว +2

    덕분에 아이 감정을 좀더 잘 이해할것 같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gonggam-ai
      @gonggam-ai  3 ปีที่แล้ว +1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ㅡ^

  • @나혜루
    @나혜루 ปีที่แล้ว +2

    23개월 아기인데 우리아기가 조용해서 가보면 조용히 울고 있더라구요 .. 어린이집에서도 가끔보면 아무런소리없이 운다고 하더라구여 불편하거나 어디가 아프다거나 하면 표현은 잘해요 근데 가끔 구석에서 보면 울고있고 어린이집에서도 가끔 표현없이 운다고 하더라구여

    • @gonggam-ai
      @gonggam-ai  ปีที่แล้ว

      염려가 많으셨겠어요. ㅠ 짧은 내용만으로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언어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가 자기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를 경우 지금처럼 조용히 우는 것이 나름의 표현 방법일 수 있어요. 불편하거나 아프지 않아도 무언가 마음처럼 되지 않거나 아이가 처리하기 어려운 마음일 때 자기 나름의 해소 방법일 수도 있고요. 언어소통이 원활해지면 다른 방식으로의 표현으로 옮겨가면서 자연히 사라질 수 있지만 혹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구해보시길 바랍니다:)

  • @KONGJIMIN
    @KONGJIMIN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상 집중해서 잘 봤습니다~!아이가 44개월인데 말이나 언어능력은 빠른데 유독 부정적인 감정에 대한 말만 못해요...(영상을 보니 몸으로 화가나거나 삐진건 표현해요) 역할놀이로 연습해서 겨우 개미 목소리로 엄마아빠와 있을때 얘기하는게 전부인 정도입니다..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아이가 삐진거 같을때 '혹시 친구가 이렇게 해서 기분이 나빠졌어?' 이런식으로 제가 먼저 알아차리고 말로 늘 대신 얘기해줬더니 더 갈등상황에서 말을 안하는것 같아요ㅠㅠ 이 영상을 보고 감정을 색깔로 표현하는걸 알려줬더니 기쁠때는 "내 마음이 핑크색이야!"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삐지거나 화나거나 뭔가 불편한 상황에선 어떤 대답도 안하네요..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gonggam-ai
      @gonggam-ai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아직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서툴거나, 혹은 부정적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엄마, 아빠를 속상하게 한다고 생각해 감추려 하거나, 아니면 그 감정이 뭔지 잘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불편하고 마음에 안드는데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를 어른들도 종종 경험합니다.
      편치 않은 상태에 대해 말하기를 꺼려한다면 우선 양육자님께서 평소 이런 감정을 가볍게 표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권해드려 봅니다. 그럼 아이가 그 표현을 참조할 수 있고, 그렇게 표현해도 괜찮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이마다 갈등상황에 대한 반응이 다르고, 부정적 감정을 다루는 태도도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우선은 그런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표현해도 괜찮다는 것을 몸으로 느끼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카드 같은 것을 활용하셔서 부정확한 부정적 느낌을 조금 더 구체화해서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기 싫은 건지, 겁나는 건지, 그냥 망설여 지는 건지, 모호하게 불편하고 내키지 않는 기분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감정을 골라보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그게 정확한 감정을 선택한 게 아니더라도 아이에겐 표현의 연습이 되고, 자신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걸 알아가는 방법이 될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