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지ㅣ랄들을 한다 진짜 .. 누가보면 프랑스는 자본주의가 아닌줄 알겠네 프랑스산 명품들 허위적인 격식 이런게 내 눈엔 더 보기 역겹다; 미국 처럼 솔직하고 straightforward 한게 훨씬 낫지 프랑스도 어느 지역을가던 페라리에서 내리면 대우 더 잘해준다 ; 인간은 어쩔수 없어
프랑스 사람들이 영어 하면 무시하는 것 처럼 보이는 밑바탕에는.. 정말 영어 못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서요... 아이 아브 갓(i have got)... h가 묵음이라.. 전에 친구가 영어 발음하는 거 보고 충격 먹음.. 프랑스 사람들 바나나님 말씀처럼 내가 제일 잘났는데 내가 못하는거 못난 부분.. 특히 영어에서 딱 드러나기 때문에.. 영어 하는 사람 만나면 엄청 싫어하고 그게 바로 표정에 드러나요...ㅋㅋㅋ
아 이제 알겠네요.. 전 프랑스 거주중인데 파티같은데 가면 다 지네끼리 놀길래 저는 이해못했거든요.. 전 친구 사귀러 갔는데 다 지네끼리 노니까 이럴꺼면 파티 왜 왔냐=_=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유럽권 문화가 자기 사람들한테 잘하는 거였군요ㅋㅋㅋㅋ 자기 무리를 처음에 잘찾는게 굉장히 중요한거같네요 유럽에선 ㅎㅎ
@su dori 프랑스 오실거라면 언어 제대로 익혀 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처음에 학교 들어갔을때나 회사 들어갔을때 처음 만난 사람들이 중요하고 그들이랑 잘 어울리는게 중요해요. 왜냐하면 얘네는 처음 친해진 사람들과의 틀을 깨지않고 사람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다 생각하면 그냥 그 무리 깨트리지 않고 계속 지내거든요. 아무튼 굳럭입니다
프랑스 사람들, 오직 자기만 알고 자기 식구들만 알고 챙기는거.. 그거 너무 심해요. 가끔씩 그러는거 꼴불견이게 느껴질 때 있어요. 그게 친인척 가족들 사이에도 그런게 있어요. 예를 들어 사위가 집에 왔으면 우리나라 같으면 막 뭘 챙겨주느라고 이거 먹어봐, 저거 먹어봐 그런다면 프랑스는 일단 먼저 직계혈족 자기 가족부터 챙기고 맨 마지막에 사위를 챙긴다거나 한국 사람인 제가 봤을 때는 약간 푸대접 같이 느껴지도 했어요. 이런게 이해하기 힘들지만 존중하고 받아들여야할 문화차이인거죠.. 아.. 프랑스는 고아나..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서러워서 어떻게 살까.. 그런 생각도 정말 들어요.
우한, 차이나 2020년10월19일/제이에스통신/우한국제군인체육대회1주년 100국가, 만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중국우한시 세계군인체육대회가 벌써 1주년(18일-27일).이 대회에서 대한민국대표 김원진(국군체육부대), 정용욱, 이성호, 정원전선수들이 유도에서 메달수확. 한편, 프랑스대표 남자태권도 63kg급이하에서는 Dylan Chellamootoo선수, 여자73kg이상급 Solene Avoulette선수가 각각 은메달획득.
내사람에게만 잘한다는건 저도 공감돼요! 예전에 친구가 처음만나는 사람만 너무 챙겨서 제가 화냈었어요.. 그때 싸울때 서로 나쁜말 주고받다가 지금 니옆에있는 친구보다 새로운 사람을 더 신경쓸거라면 너 옆엔 평생 그런 새로운 친구들밖에 없을거야! 라고요..😢 저도 그 새로운 사람들한테 잘해주려고 했던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저보다 처음만난 사람을 더 우선시 하느라 제 감정이나 생각은 너무 무시된거같은 느낌에 서운함을 많이 느꼈던거 같아요.
말하는것 들어보고 있으니 생각나는게 있네요ㅎ, 작년 미국 대학에서 어학 배우고 있을때 여자싱글 선생님이 독일에서 학생들 가르친적이 있다며 그 순간을 엄청 자랑스러워했어요ㅋ 독일이나 유럽에 대한 말만 나오면 본인이 독일에서 지냈단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무언의 자랑이 보였어요ㅎㅎ
많은 분들이 정확히 구별하지 못하는데, 자본주의/공산주의는 경제 시스템, 민주주의/사회주의는 사회&정치 시스템입니다. 미국이 자본주의+민주주의라서 민주주의=자본주의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녜요. 유럽국가들이 대표적인, 그리고 성공적인 사회주의+자본주의입니다. 사회주의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큰 개념에서 개인의 이익보다 사회와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중점으로 두는것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그렇게 세금을 많이 떼 가서 국민 전반을 위한 복지로 쓰는거고요. 철저한 민주주의/개인주의인 미국에서는 힘든 개념이죠. 중국같은 경우 일부 자본주의적 시스템을 흡수하긴 했으나 여전히 사회주의+공산주의입니다. 공산, 즉 공동재산주의. 사유 재산이라는 개념이 없고 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재산이 모두의 것(=국가의 것). 중국은 내집도 국가로부터 거주권을 대여하는개념이지, 내집을 구입한다라는 개념이 없고요, 시스템 원칙상 모든 회사도 국가 소유 개념이기때문에 정부의 개입이 맘대로 되는거구요.
@Jo Jo 네맞아요 영상시작에 질문자체가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낫지 않나요? 라는 질문 받으셨는데 그 질문 자체가 원래대로 따지면 약간 안맞는 질문이어서 다른분들 보시라고 보충설명 한거에요. 특히나, 대부분 공산주의에 대한 이미지가 중국, 북한 등으로 인해 안좋은데 그걸 헷갈려서 사회주의가 안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꽤나 계셔서... 사실 영상에도 나온것처럼 유럽이 바로 사회주의인데...
@@theqnotion 사회주의의 복지는 좋고 공산주의 주변국가(중국.러시아.북한)의 독재방식은 싫고.. 언론과 정치인들 댓글알바들이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썩어서 국민에게 부정정인 인식을 심어주려고 애쓰는 느낌입니다. 북한은 오로지 부패된 독재(국가도아님)집단이지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주의+자본주의+민주주의 같은데 보수당.진보의 정권에따라 언론과 국민을 억합하는 정권 언론과 국민을 내버려두는 정권의 차이는 분명히 나누어지는것 같아요.
@@대댕휴 정확히 보신듯요. 사실 놀랍게도 북한의 "공식적인" 시스템은 심지어 민주주의라는것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근데 북한은 어느 시스템도 제대로 실현되고 있지 않은, 지맘대로인 독재체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시스템(자본주의 민주주의)에 사회주의에서 좋은 것들 많이 적극적 도입하고 있고요(보편적 의료보험 등) 비슷한 국가로는 캐나다가 있어요
@@daehwa_kim 사회주의 정책인지는 모르겠고 ㅋㅋ 여러 복지정책들은 찬성하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민사주의(복지주의) 사민주의(국가주의)는 반대하는 입장임. 특히 유럽에서 세금 엄청 떼가는거. 국가의 이익을 명분삼아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함. 그나마 그나라는 국가 자체의 지형적 특징이나 이리저리 이익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민사주의로 성공한거지 어줍잖게 지식채널에서 덴마크 캐나다 복지 정책 보고 동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꼴 날까봐 너무 불안함.
한프 국커인데 너무 공감돼요.. 제가 옷사고 신발사고 하면 천박하다고 생각하고 그런거 선물로 달라하면 되게 안내켜하는데, 기념일 선물로 책이나 마사지기계 (ㅋㅋㅋㅋㅋ) 이런거 사달라고 하면 되게 흔쾌히 사줘요 ㅋㅋㅋㅋㅋㅋ 미국한번도 안가봤으면서 되게무시하고 ㅎㅎㅎㅎ 그리고 남친 부모님이 선물주셨는데, 이상한 데커레이션 집게랑 플라스틱 도시락통, 미슐랭 책..^^;;(프랑스에서 살면 둘이 여행 많이다니고 집 꾸미라고..) 역시 바나나님이 이야기해주시는 문화차이가 젤 재밌네용 ㅎㅎ
미국사람들은 사실 프랑스에 대해 별 관심 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죠. 문화예술적으로 관심이 있거나 약간 허영심에 기반해서 동경을 가진 사람들도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특히 남자들은 프랑스라 하면 그냥 2차대전 때 나치한테 먹힐뻔했는데 미국이 구해준 나라 정도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이 미국을 경멸하는지 무시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별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chn748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가 뭐죠? 제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배운 American History 과목에서도 프랑스가 미국을 "독립 시켜줬다"고 배운 기억은 없습니다. 그 뒤로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미군에서 7년 복무하고, 미국 회사 다니고, 미국사람들이랑 사업/투자/동업을 하면서도 프랑스가 미국을 독립 시켜줬다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만난적이 없어요. 그런데 단지 미국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해드린 제가 개소리를 쳐 한건가요? 프랑스에선 감정에 휘둘려서 막말 하는 걸 천박하게 생각한다면서요? 그렇게 열폭 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뭐가 제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인지 설명을 하세요. 프랑스는 미국을 독립 시켜준 것이 아니라 영국에게 전쟁에 패한 역사적 적국으로서 영국에 반해 전쟁을 시작한 미국에 여러가지 지원을 해준 것이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당장 프랑스가 영국을 이기지를 못하는 마당에 어떻게 프랑스가 미국을 마음대로 독립시켜주네 마네 하겠습니까?
ㅋㅋㅋㅋㅋ 미국이랑 프랑스 사람들 둘다 스타일이 극명히 다른게 신기하네요! 제가 보기엔 그냥 똑같은 서양인처럼 보였는데ㅎ.ㅎ 미국 파티 문화나 프랑스 친구 문화??얘기 듣고나니까 어떻게 보면 서로 스타일은 완전 다르지만 사춘기온 학생같이 보여서 웃기고 재밌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14:05 부분 저는 너무 공감해요. 제 사람한데만 잘하면 되는거같아요. 저는 제 친구들이랑 모르는 사람들이랑 다같이 만나는 자리에서는 친구들을 더 챙기고 말을 더 많이 거는거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하고 낮을 가리는 것도 있지만요. 모르는 사람한데 돈쓰고 시간 안쓰는것도 공감해요 ㅋㅋㅋㅋㅋ
저도 영국에서 대학교 다닐 때 프랑스 애들 낯 엄청 가리고 맨날 같은 프랑스애들끼리만 놀고 불어로만 얘기해서 엄청 재수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한편으로는 그게 자기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만 챙기는 관습?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영국애들 맨날 미국애들 영어 발음 오질라게 따라하면서 놀리는 거 넘 웃겨요ㅋㅋㅋㅋ그리고 미국애들은 영국애들 in it??? 막 이런 거 따라하곸ㅋㅋ걍 서로 맥이는 사이랄까?ㅋㅋㅋㅋㅋ
언니!!!!!!! 네이버클립으로 영어공부하는데 오늘 셀럽스페셜로 언니목소리나와서 너무 반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갠적인 생각으로 미국은 약간 힙? 한느낌이라면 프랑스는 완전 르네상스? 문화적가치추구 ㅋㅋㅋㅋ 그 자체 네요 유럽에선 상위권? 자체를 돈의기준이 아니라 제2외국어를 할수 있냐없냐, 다룰줄 아는 악기가 2개이상잇냐없냐.. 등등이라고 어디서 들은거같아요 ㅋㅋ
바나나님 라이브영상 알바출근하면서 팟캐스트처럼 이어폰으로 소리만 들으면서 가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 소통도 같이해서 그런지 라디오 듣는 기분😘😘 항상 출근길이 너무 지치고 노래로도 기분전환이 되지 않을때 항상 바나나님 영상 틀어놔요 진짜 기분전환에 최고거든요🤩🤩 아무영상이나 틀어놔도 다 꿀잼이고..ㅋㅋㅋ이번영상도 역시 흥미롭게 들었어여 길가면서 앜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이러면서 혼자말도 많이해옄ㅋㅋㅋㅋ
미국에서 23년 살고 있는데 미국 직장내 동료나 친구들 보면 유럽에 그닥 관심이 별로 없어요. 유럽에 가보고 싶긴하나 별로 그닥 신경 안쓰는 분위기랄까 ㅎ 예전에 동료들 앞에서 프랑스인들이 미국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말한적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없음 그러거나 말거나에요. 프랑스인이 자기네가 최고라고 생각하는건 알아요 ㅎㅎ 글구 미국은 돈으로 다 되는건 맞음 ㅎㅎ
그런데 되게 웃긴게 막상 미국인들 프랑스 엄청 동경하고 님처럼 그런말하는 사람들은 미국인도 아닌 재미교포나 미국유학생들이 그러더라구욬ㅋㅋㅋㅋㅋ나는 가장세계강대국에서 교육받거나 태어났어! 우린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아! 이런 안쓰러운 느낌...미국인도 아닌 시임들의 요상한 바나나 자부심..진짜 미국인들 특히 예술하는 사람들이나 여자들은 파리에 프랑스에 대한 동경 심합니다.
나도 미국살고있지만..전날 아파트 수영장에서 처음만나 4시간 떠들고 놀다 애학교에서 만났는데..쌩까서 놀램...한국 말잘하는 백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미국중에 특히 백인 문화거 같다고..미국애들중 백인은 자기 득을 위해선 뭐든지함...근데 그정보,기술 받으면 바로 생깜.. 주의해야함...타인종은 좀 덜함..
프랑스인이 그랬는데요. 프랑스는 약간 북한처럼 프랑스 사람들의 마인드나 태도가 나라에서 뭔가 전반적으로 다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은연중에 늘 들어 있다고 했어요. 음.. 프랑스는 정말 사회주의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성향이 짙어질수록 나쁜 짓을 한 사람은 감옥에 가야 하는데 절대 안가요. 정치인들이나, 권력자들 특히 무슨 짓을 해도 감옥 안가요. 그리고 일자리가 정말 너무 없어!!! 뿐만 아니라 집 임대나 매매, 아르바이트, 일자리 구하는게 뭔가 많이 없고 빠르게 좀 많이 뭔가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아요.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게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네요
명품으로 제일 유명한 나라가 돈을 천박하게 보는 아이러니도 재밌고ㅎㅎ
드라마ㅋㅋㅋㅋㅋ 미국과 프랑스 넘나 공감가요ㅋㅋㅋ 뭐만 하면 미국가...
파리에서 4년째 일하고 있는데 백퍼 공감!!! 정확히 찝어내주심. 프랑스 사람들 정말 다른 사람한테 시간/돈/에너지 안쓰고 내 사람한테만 잘함. 대놓고 돈자랑하는거, 과한 옷 스타일, 감정 격하게 표현하는거.. 천박하고 시크하지 못하다고 생각함.
프랑스 사람만 아니라 그런 종류 으시데거나 갑질, 허영 등 어느나라사람이 좋다고 하겠우... 미국인들은 프랑스 사람들 어떤생각을하든 관심도없고 프랑스를 대단한 나라 라고생각조차 안합니다.
어휴 지ㅣ랄들을 한다 진짜 .. 누가보면 프랑스는 자본주의가 아닌줄 알겠네 프랑스산 명품들 허위적인 격식 이런게 내 눈엔 더 보기 역겹다; 미국 처럼 솔직하고 straightforward 한게 훨씬 낫지 프랑스도 어느 지역을가던 페라리에서 내리면 대우 더 잘해준다 ; 인간은 어쩔수 없어
i realize Im kind of off topic but does anybody know of a good place to watch new series online?
@Hugh Tyler lately I have been using FlixZone. Just google for it :)
프랑스 사람들이 영어 하면 무시하는 것 처럼 보이는 밑바탕에는.. 정말 영어 못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도 있서요... 아이 아브 갓(i have got)... h가 묵음이라.. 전에 친구가 영어 발음하는 거 보고 충격 먹음.. 프랑스 사람들 바나나님 말씀처럼 내가 제일 잘났는데 내가 못하는거 못난 부분.. 특히 영어에서 딱 드러나기 때문에.. 영어 하는 사람 만나면 엄청 싫어하고 그게 바로 표정에 드러나요...ㅋㅋㅋ
아 이제 알겠네요.. 전 프랑스 거주중인데 파티같은데 가면 다 지네끼리 놀길래 저는 이해못했거든요.. 전 친구 사귀러 갔는데 다 지네끼리 노니까 이럴꺼면 파티 왜 왔냐=_= 라고 생각하곤 했는데 유럽권 문화가 자기 사람들한테 잘하는 거였군요ㅋㅋㅋㅋ
자기 무리를 처음에 잘찾는게 굉장히 중요한거같네요 유럽에선 ㅎㅎ
@su dori 프랑스 오실거라면 언어 제대로 익혀 오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처음에 학교 들어갔을때나 회사 들어갔을때 처음 만난 사람들이 중요하고 그들이랑 잘 어울리는게 중요해요. 왜냐하면 얘네는 처음 친해진 사람들과의 틀을 깨지않고 사람이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다 생각하면 그냥 그 무리 깨트리지 않고 계속 지내거든요. 아무튼 굳럭입니다
프랑스 사람들, 오직 자기만 알고 자기 식구들만 알고 챙기는거.. 그거 너무 심해요. 가끔씩 그러는거 꼴불견이게 느껴질 때 있어요. 그게 친인척 가족들 사이에도 그런게 있어요. 예를 들어 사위가 집에 왔으면 우리나라 같으면 막 뭘 챙겨주느라고 이거 먹어봐, 저거 먹어봐 그런다면 프랑스는 일단 먼저 직계혈족 자기 가족부터 챙기고 맨 마지막에 사위를 챙긴다거나 한국 사람인 제가 봤을 때는 약간 푸대접 같이 느껴지도 했어요. 이런게 이해하기 힘들지만 존중하고 받아들여야할 문화차이인거죠.. 아.. 프랑스는 고아나.. 가족이 없는 사람들은 서러워서 어떻게 살까.. 그런 생각도 정말 들어요.
그냥 개인적 경험을 일반화 하네
애초에 사람마다 다른 가치관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개개인의 차이가 있는 거죠
ㅋㅋㅋㅋ 역시 나는 미국스타일을 좋아하는구나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연기 왜이렇게 잘하냐고 ㅋㅋㅋㅋㅋ
언늬 근데 주황색 블랙머리 진짜 찰떡이다잉 ㅠㅠㅠㅠㅠㅠㅠㅠ 넘예뽕ㅠㅠㅠㅠㅠㅠㅠ
영상 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져요 감사해요~~
언니 영상은 항상 재밌어요ㅎㅎㅎ
아 드라마에서 프랑스나 파리가는 내용ㅋㅋㅋ 이제 이해되네욬ㅋㅋㅋㅋ
우왕 신기해요!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아 진짜 젤재밌어요 진짜
새로운 다양한 문화 배우는거 너무 좋아용 😝🇺🇸🍌🇫🇷
영상이 아무리 길어도 무섭지 않은 채널~ 시간 순삭👍
라이브 본방 사수가 답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편집 업로드 되었군요❤
바나나님 영상 엄청 기다리고 있었어요 ~!! 단비같은 업로드 ㅜㅜ건강 조심하세요!! 이 영상은 아껴봐야겠어요ㅎ
사람마다 다 맞는 나라가 있는거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스보다는 미국이랑 더 잘맞아서 좋았거든요. 그리고 미국에서도 무례한사람들이 있는 반면. 생각이 깊고 좋은사람들도 많아요! 사람사는곳은 다 똑같은것같아요 :)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 이시간 너무 소중해♡♡
아 썸넬 넘 웃겨서 들어왔어요 천박 미국 vs 퇴물프랑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
저도 영국에 살아본 결과 미국을 정말 무시하기도 하는데 좀 어린 사람 중에는 오히려 미국을 동경하기도 했어요 뭔가 영국응 작고 갑갑하다고 생각하고 미국을 새롭고 큰무대라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었던것 같아요
결국 대륙국가와 섬국가의 차이가 큰 문화차이의 기반을 두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젊은 층의 다른인식은 미국이 대중문화 트렌드를 선도해서 그런가봐요
DH L 미국이 대중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큰무대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궁금 합니다.
@@박민지-c5r 네네
우한, 차이나 2020년10월19일/제이에스통신/우한국제군인체육대회1주년
100국가, 만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중국우한시 세계군인체육대회가 벌써 1주년(18일-27일).이 대회에서 대한민국대표 김원진(국군체육부대), 정용욱, 이성호, 정원전선수들이 유도에서 메달수확. 한편, 프랑스대표 남자태권도 63kg급이하에서는 Dylan Chellamootoo선수, 여자73kg이상급 Solene Avoulette선수가 각각 은메달획득.
미국문화가더충격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티에서 그렇게 놀고 다음날 쌩깐다니..o0o!!ㅋㅋ
우리도거의그럼
어우 너무재밌어
내사람에게만 잘한다는건 저도 공감돼요!
예전에 친구가 처음만나는 사람만 너무 챙겨서 제가 화냈었어요..
그때 싸울때 서로 나쁜말 주고받다가
지금 니옆에있는 친구보다 새로운 사람을 더 신경쓸거라면 너 옆엔 평생 그런 새로운 친구들밖에 없을거야! 라고요..😢
저도 그 새로운 사람들한테 잘해주려고 했던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저보다 처음만난 사람을 더 우선시 하느라 제 감정이나 생각은 너무 무시된거같은 느낌에 서운함을 많이 느꼈던거 같아요.
재미있당
앜ㅋㅋㅋ이번영상 왤케 재밌음ㅋㅋㅋㅋ
말하는것 들어보고 있으니 생각나는게 있네요ㅎ, 작년 미국 대학에서 어학 배우고 있을때 여자싱글 선생님이 독일에서 학생들 가르친적이 있다며 그 순간을 엄청 자랑스러워했어요ㅋ 독일이나 유럽에 대한 말만 나오면 본인이 독일에서 지냈단 사실이 자랑스럽다는 무언의 자랑이 보였어요ㅎㅎ
재밌어용!!
저는 코로나 이후 프랑스 미국 둘 다 무식한거같아요 ㅎ자기 잘난맛에 사는것같은 전 차라리 미국처럼 솔직한게 더 나은거같아요 ㅋㅋ
사람들이 공산주의랑 사회주의를 구별못하는것 같애.. 사회주의란 용어로 공산주의를 전용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공동체주의라는 용어가 조금씩 뜨고 있음...
Na Kim 그니까요.. 큰일이네요 이거. 사람들 단어 의미도 모르고 말 막히고..
사회주의 나라에서 정부에 자금부족이 오거나 지도자 잘못 뽑으면 바로 공산주의로 갑니다.
@@kjcs2770 공산주의 사상이 사회주의기반을 둔건데 뭐가 그리 다르겠우... 거기서 거기지...
@@we3dolphins492 ㅇㅇ 어짜피 한긋 차이라고
@@kjcs2770 사민주의하는 북유럽이나 노동권 강력한 프랑스 등등에서 지도자가 바뀐다고 공산주의 체제로 바뀐다고요?
바나나님 말이 맞아요.
프랑스 사람들의 선물은 너~어무 과하지 않아요.ㅎㅎ
전에 동생이 프랑스에서 유학생활을 해서 저두 한 7개월 놀다 온적이 있는데, 모라도 주면 정말 대단한 선물이에요.😁😁😁
오늘 영상 주제가 너무 재밌었어요.👍🥰🥰💜🍁🇨🇦
많은 분들이 정확히 구별하지 못하는데, 자본주의/공산주의는 경제 시스템, 민주주의/사회주의는 사회&정치 시스템입니다. 미국이 자본주의+민주주의라서 민주주의=자본주의라 생각하실 수 있는데 아녜요. 유럽국가들이 대표적인, 그리고 성공적인 사회주의+자본주의입니다. 사회주의는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큰 개념에서 개인의 이익보다 사회와 공동체 전체의 이익을 중점으로 두는것이기 때문에 유럽에서 그렇게 세금을 많이 떼 가서 국민 전반을 위한 복지로 쓰는거고요. 철저한 민주주의/개인주의인 미국에서는 힘든 개념이죠. 중국같은 경우 일부 자본주의적 시스템을 흡수하긴 했으나 여전히 사회주의+공산주의입니다. 공산, 즉 공동재산주의. 사유 재산이라는 개념이 없고 나라에 존재하는 모든 재산이 모두의 것(=국가의 것). 중국은 내집도 국가로부터 거주권을 대여하는개념이지, 내집을 구입한다라는 개념이 없고요, 시스템 원칙상 모든 회사도 국가 소유 개념이기때문에 정부의 개입이 맘대로 되는거구요.
@Jo Jo 네맞아요 영상시작에 질문자체가 자본주의가 '사회'주의보다 낫지 않나요? 라는 질문 받으셨는데 그 질문 자체가 원래대로 따지면 약간 안맞는 질문이어서 다른분들 보시라고 보충설명 한거에요. 특히나, 대부분 공산주의에 대한 이미지가 중국, 북한 등으로 인해 안좋은데 그걸 헷갈려서 사회주의가 안좋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꽤나 계셔서... 사실 영상에도 나온것처럼 유럽이 바로 사회주의인데...
이거 잘못하면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 믿고 이상한 소리 하고 다니겠네요.. ㅠ 제대로 된 정보 감사
@@theqnotion
사회주의의 복지는 좋고 공산주의 주변국가(중국.러시아.북한)의 독재방식은 싫고..
언론과 정치인들 댓글알바들이 사회주의공산주의를 썩어서 국민에게 부정정인 인식을 심어주려고 애쓰는 느낌입니다.
북한은 오로지 부패된 독재(국가도아님)집단이지 사회주의도 공산주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사회주의+자본주의+민주주의 같은데 보수당.진보의 정권에따라
언론과 국민을 억합하는 정권
언론과 국민을 내버려두는 정권의 차이는 분명히 나누어지는것 같아요.
@@대댕휴 정확히 보신듯요. 사실 놀랍게도 북한의 "공식적인" 시스템은 심지어 민주주의라는것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근데 북한은 어느 시스템도 제대로 실현되고 있지 않은, 지맘대로인 독재체제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미국시스템(자본주의 민주주의)에 사회주의에서 좋은 것들 많이 적극적 도입하고 있고요(보편적 의료보험 등) 비슷한 국가로는 캐나다가 있어요
@@daehwa_kim 사회주의 정책인지는 모르겠고 ㅋㅋ 여러 복지정책들은 찬성하는 편이지만 전반적인 민사주의(복지주의) 사민주의(국가주의)는 반대하는 입장임. 특히 유럽에서 세금 엄청 떼가는거. 국가의 이익을 명분삼아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생각함. 그나마 그나라는 국가 자체의 지형적 특징이나 이리저리 이익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민사주의로 성공한거지 어줍잖게 지식채널에서 덴마크 캐나다 복지 정책 보고 동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국 베네수엘라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꼴 날까봐 너무 불안함.
허허 ~ 말씀 정말 잘하십니다 성공하시길~
언니 정말 흑발 찰떡이에요..@-@
엄청 시크하고 도도해보이는데 웃는거보면 완전 매력있어보여어어엉!!
진짜 맞는말 하세요 극히 공감해요
전 꽃선물 생일 선물보다 맘을 담은 카드에 편지 감동인데요.....아 프랑스계 캐나다인 옛동료 오질나게 우찔했던.......그러나 현실은 나와함께 같이 일하시며 .....유럽 과 미국과 호주사이에 난 오히려 아웃사이더
허어억 예엣날에 나라 별 남자 특징 영상보고 오랜만에 봤는데 머리 흑발로 바꾸신 거 너무 잘어울려요!!
뉴욕에서1년살아보고 그후에 프랑스와서 10년차 거주입니다 ㅋㅋㅋ 너무너무 설명 너무 잘하세요 ㅎㅎㅎ 재밌게봤어요
ㅎㅎ 에피소드들이 재밌네요. 살면서 여러나라 사람들 만나보는 것도 복인것 같네요. ^^
어쩜 그렇게 말을 쫀쫀하게 하시는지^^
재미있어요
어떻게 보면 유럽인들은 되게 현실주의적사고방식 가정적이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진짜 완전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있는그대로 말씀해주셔서 뭔가 더 재밌게 들은것 같아요 진짜ㅜㅜㅜ❤❤
우와 일찍 왔어요!!
영상 진짜 기다렸어요❤️❤️❤️😭😭
프랑스인은아니지만 유럽인남자친구와 만나고있는 1인으로서 정말 처음부터끝까지 너무너무너무!!!!공감해요 정말대박~~~!!!! 이런콘텐츠 자주해주세요 바나나님 사랑해요❤❤❤❤❤❤❤❤
완전 공감
중간중간 자료화면 너무 웃겨요
프랑스, 미국 가치관 관련된 컨텐츠 너무 공감되기도 하고 재밌어요 ㅎㅎㅎㅎ저는 현재 프랑스 거주중인데 혼자 바나나님 영상들 보면서 맞아 맞아 하면서 물개박수 짝짝짝
한프 국커인데 너무 공감돼요.. 제가 옷사고 신발사고 하면 천박하다고 생각하고 그런거 선물로 달라하면 되게 안내켜하는데, 기념일 선물로 책이나 마사지기계 (ㅋㅋㅋㅋㅋ) 이런거 사달라고 하면 되게 흔쾌히 사줘요 ㅋㅋㅋㅋㅋㅋ 미국한번도 안가봤으면서 되게무시하고 ㅎㅎㅎㅎ 그리고 남친 부모님이 선물주셨는데, 이상한 데커레이션 집게랑 플라스틱 도시락통, 미슐랭 책..^^;;(프랑스에서 살면 둘이 여행 많이다니고 집 꾸미라고..) 역시 바나나님이 이야기해주시는 문화차이가 젤 재밌네용 ㅎㅎ
아ㅠㅠ 너무 재밌어
언니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문화차이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에서 느껴지기도하군요.. 유럽사람 마인드는 알다가도 참 모르겠네요 ㅋㅋ
예전 저 중국에서 공부할때 프랑스 남자얘가 제 생일에 제 기숙사 앞에서
노래를 불러준게 기억나네요.
그때는 뭐 저런 얘가 있어? 나한테 노래부르는거야? 했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정말 문화차이네요
너무 재밌어요 🤍
진짜 완전 공감이에요
ㅎㅎ 감사합니당!
ㅋㅋ 많은 것들을 공감합니다 ㅋㅋ 제가 느낀 프랑스는 그냥 그 어느 나라도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ㅋㅋㅋ 싫거나 혹은 동정하거나 혹은 도움을 주며 자기 만족 하는 것 같아요 ㅋㅋ
미국사람들은 사실 프랑스에 대해 별 관심 자체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죠. 문화예술적으로 관심이 있거나 약간 허영심에 기반해서 동경을 가진 사람들도 있긴 한데 전체적으로 특히 남자들은 프랑스라 하면 그냥 2차대전 때 나치한테 먹힐뻔했는데 미국이 구해준 나라 정도 이상의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이 미국을 경멸하는지 무시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별 신경을 안쓰더라고요.
딱 우리나라가 베트남을 보는 시각이네요
독립부터 프랑스가 시켜준걸로 배우는데 개소리 쳐하고있네 끼친 영향이 얼만데
@@aksh18378 생각해보니 얼추 비슷한 점이 있네요.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과학기술적으로 따라올 수 없는 먼 곳의 작은 나라가 우리를 뭐라고 생각하는지 별 신경 쓰이지 않는건 비슷하겠죠.
@@chn748 그렇게 생각하시는 근거가 뭐죠? 제가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면서 배운 American History 과목에서도 프랑스가 미국을 "독립 시켜줬다"고 배운 기억은 없습니다. 그 뒤로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미군에서 7년 복무하고, 미국 회사 다니고, 미국사람들이랑 사업/투자/동업을 하면서도 프랑스가 미국을 독립 시켜줬다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만난적이 없어요. 그런데 단지 미국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해드린 제가 개소리를 쳐 한건가요?
프랑스에선 감정에 휘둘려서 막말 하는 걸 천박하게 생각한다면서요? 그렇게 열폭 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뭐가 제가 잘못 알고있는 부분인지 설명을 하세요. 프랑스는 미국을 독립 시켜준 것이 아니라 영국에게 전쟁에 패한 역사적 적국으로서 영국에 반해 전쟁을 시작한 미국에 여러가지 지원을 해준 것이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당장 프랑스가 영국을 이기지를 못하는 마당에 어떻게 프랑스가 미국을 마음대로 독립시켜주네 마네 하겠습니까?
@@jackka82 조선인 안녕?
경험해본 바로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요ㅎ
ㅋㅋㅋㅋㅋ 미국이랑 프랑스 사람들 둘다 스타일이 극명히 다른게 신기하네요! 제가 보기엔 그냥 똑같은 서양인처럼 보였는데ㅎ.ㅎ
미국 파티 문화나 프랑스 친구 문화??얘기 듣고나니까 어떻게 보면 서로 스타일은 완전 다르지만 사춘기온 학생같이 보여서 웃기고 재밌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파리 갔을때 어설픈 불어 쓰니까 못알아듣거나 인상 쓰더라구요...ㅎ 교환학생 가서 그냥 영어 쓰고 다녔어요... 불어 전공잔데.. 불어는 안늘고 토익 점수는 올랐어요 ㅎ....
저도 영어를 더 잘 해요 어디가서 불어전공이라 못말함 제가 불어발음이ㅜ영어식이라
찡그리다니 마상 ㅜ
미국 유럽 특징 잘 찝어내네요 !! 공감해요
바나나님 넘멋있어요ㅠㅠㅠㅠ
14:05 부분 저는 너무 공감해요. 제 사람한데만 잘하면 되는거같아요. 저는 제 친구들이랑 모르는 사람들이랑 다같이 만나는 자리에서는 친구들을 더 챙기고 말을 더 많이 거는거 같아요. 모르는 사람들하고 낮을 가리는 것도 있지만요. 모르는 사람한데 돈쓰고 시간 안쓰는것도 공감해요 ㅋㅋㅋㅋㅋ
저도 ^^
저도 영국에서 대학교 다닐 때 프랑스 애들 낯 엄청 가리고 맨날 같은 프랑스애들끼리만 놀고 불어로만 얘기해서 엄청 재수없다고 생각했었는데 한편으로는 그게 자기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만 챙기는 관습? 때문일 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영국애들 맨날 미국애들 영어 발음 오질라게 따라하면서 놀리는 거 넘 웃겨요ㅋㅋㅋㅋ그리고 미국애들은 영국애들 in it??? 막 이런 거 따라하곸ㅋㅋ걍 서로 맥이는 사이랄까?ㅋㅋㅋㅋㅋ
헐 아이러니하네요ㄷㄷㄷ
ㅋㅋㅋ 내가 잘낫으니까 내가 속한 나라가 최고지 ㅋㅋㅋㅋㅋ 애국심이.남다르네요 ㅋㅋㅋㅋㅋ 프랑스가 다시보이네요 모른상태로 프랑스사람보면 당황하겠어요 ..
와 알면 알수록 모르는게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바나나 채널에서 하나씩 얻어갑니다 !!
재밌는 얘기들을 같이 얘기해주셔서 잘 봤습니다! 문화 차이가 확 느껴지네요 ㅎㅎ
언니!!!!!!! 네이버클립으로 영어공부하는데 오늘 셀럽스페셜로 언니목소리나와서 너무 반가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갠적인 생각으로 미국은 약간 힙? 한느낌이라면 프랑스는 완전 르네상스? 문화적가치추구 ㅋㅋㅋㅋ 그 자체 네요
유럽에선 상위권? 자체를 돈의기준이 아니라 제2외국어를 할수 있냐없냐, 다룰줄 아는 악기가 2개이상잇냐없냐.. 등등이라고 어디서 들은거같아요 ㅋㅋ
오해영ㅋㅋㅋㅋㅋ이해가 쏙 됐어요
바나나님 라이브영상 알바출근하면서 팟캐스트처럼 이어폰으로 소리만 들으면서 가는데 너무 좋아요 진짜 소통도 같이해서 그런지 라디오 듣는 기분😘😘 항상 출근길이 너무 지치고 노래로도 기분전환이 되지 않을때 항상 바나나님 영상 틀어놔요 진짜 기분전환에 최고거든요🤩🤩 아무영상이나 틀어놔도 다 꿀잼이고..ㅋㅋㅋ이번영상도 역시 흥미롭게 들었어여 길가면서 앜ㅋㅋㅋㅋㅋㅋ그렇구나 이러면서 혼자말도 많이해옄ㅋㅋㅋㅋ
스패니쉬 오해영 ㅋㅋㅋㅋㅋ 빵 터진다 증맬루우
조승연작가님 탐구생활 채널에 "프랑스는 한국보다 평등할까?" 편이랑 "레미제라블"편 같이 보니까 재밌네요~
한국은 새로운 사람들이랑 친한 사람들 섞여 있는 자리에서 새로운 사람에게 집중하기 보단 오히려 삼삼오오 친한 사람들끼리 무리지어 모여있지 않나요? 저는 한국사람들이 새로운 사람에 막 말걸고 이런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개인마다 다른거 같아용
언니를 왜 지금 알았을까요ㅠㅠ
제가 있던 세상이 너무 좁다는걸 알았어요ㅋㅋㅋ
저도 코로나 풀리면 세계여행 하면서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문화차이 썰 너무 재밌게 얘기하시네요ㅎㅎ
초면에 사랑합니다🤭💗
저도 프랑스 남자친구가 있는데 완전!! 100퍼 공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사고방식은 약간 유럽쪽이랑 비슷한 거 같아요ㅋㅋㅋㅋ깨달음을 얻고 갑니닷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Omg your insight is amazing
헐 저번에 문화차이 너무 알고싶다고 댓글 올렸는데!! 올려주셨네요ㅠㅠ 감덩.. 오늘 영상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평소 두배 빠르기로 보는데 너무 입담이 좋으셔서 걍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
여러분 비정상회담 타일러랑 로빈/줄리엔 블링블링 싸움 보고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정확한 이 상황이 보입니다
라이브 보는거랑 또 다른 느낌이에요! 편집 된 모습의 영상도 너무 재미있네요!^^ 짤같은게 적절히 잘 들어가서 그런것 같아서요?? 앞으로도 라이브 영상 편집된거 올려주시면 재미있게 잘 볼게용!!
미국에서 23년 살고 있는데 미국 직장내 동료나 친구들 보면 유럽에 그닥 관심이 별로 없어요. 유럽에 가보고 싶긴하나 별로 그닥 신경 안쓰는 분위기랄까 ㅎ 예전에 동료들 앞에서 프랑스인들이 미국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말한적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관심없음 그러거나 말거나에요. 프랑스인이 자기네가 최고라고 생각하는건 알아요 ㅎㅎ 글구 미국은 돈으로 다 되는건 맞음 ㅎㅎ
그런데 되게 웃긴게 막상 미국인들 프랑스 엄청 동경하고 님처럼 그런말하는 사람들은 미국인도 아닌 재미교포나 미국유학생들이 그러더라구욬ㅋㅋㅋㅋㅋ나는 가장세계강대국에서 교육받거나 태어났어! 우린 아무도 부러워하지 않아! 이런 안쓰러운 느낌...미국인도 아닌 시임들의 요상한 바나나 자부심..진짜 미국인들 특히 예술하는 사람들이나 여자들은 파리에 프랑스에 대한 동경 심합니다.
ㅋㅋㅋㅋ넘 재밋어
나도 미국살고있지만..전날 아파트 수영장에서 처음만나 4시간 떠들고 놀다 애학교에서 만났는데..쌩까서 놀램...한국 말잘하는 백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미국중에 특히 백인 문화거 같다고..미국애들중 백인은 자기 득을 위해선 뭐든지함...근데 그정보,기술 받으면 바로 생깜.. 주의해야함...타인종은 좀 덜함..
오해영 비교 찰떡이에요 ㅋㅋㅋ
ㅋㅋ 듣다가 소름이 쫘~~~악 ㅋㅋㅋ
미국애들 특징이랑 프랑스에 대한 로망 부분 진심 10000% 사실
헐 미국인들이 프랑스를 동경한다구요 ??? 충격
@@hi-kl9kq 프랑스는 로맨스의 나라 이렇게 이미지 만드는거에 미국이 큰 역할했어요ㅋㅋ 프랑스 동경하고 좋아함
ㅋㅋㅋㅋㅋㅋ 제 남자친구는 프랑스에서 22년 살고온 한국인인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공감되어욬ㅋㅋㅋㅋㅋㅋㅋ
찐공감ㅋㅋㅋㅋ미국에서 십년 넘게 살았는데 미국애들 문화 싫어하면서 나마저 같이 있을 때는 세상 베프처럼 굴어도 다음날 말 안 검ㅋㅋㅋ근데 저걸 몇 번 반복하면 친구 비스무리 한 거는 돼요. 그러다가 진짜 잘맞고 마음이 통하면 베프 되는 거고.
그냥 프랑스가 한때 세계의 중심이었다가 타이틀을 미국에 뺏기니 질투나서 저러는거같아요.
벨 에포크 시기를 그리워하는거죠.
재미댜 재미댜
맞아요..!!! 파리에서 파티 갔을 때
새로운 친구들이랑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제 옆에 붙어서 계속 이야기하고 그렇게 하더라구요!! 오호... 문화였군요...
바나나님 주황색 넘 잘어울려용🧡🧡영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
너무 재밌게 봤어요~~ㅋㅋㅋㅋㅋ
프랑스인과 미국인 = Same but different
You see the culture differences thoroughly
그냥 프랑스를 몰랐을 때는 오, 프랑스! 했는데 직접 보고 경험해 보고 알고 나니까 아... 프랑스.. 별로.. ㅋ 프랑스 남자도 별로.. ㅋㅋ
특히 프랑스 국민성...
바나나님, 미국 파티에 대한건 좀 잘못된 지식인 것 같아요. 밤에 같이 놀고 다음날 학교에서 모르는 척 하는 건 인종차별이에요 ㅜㅜ 미국 유학생들이 많이들 겪고 다들 인종차별이라고 겪었던 말이라고 최근에 봐서, 수정 부탁드리려고 댓글 달아요
헐... 이거였어....ㅜ 슬프다.
프랑스애들은 돈이 없으니까 속으론 부러워하면서 겉으론 아닌척 하느라 미국애들 싫어한다고 하는거 같네요 ㅋㅋㅋ자격지심
음...한국이 중국 돈 많다고 부러워 하지 않죠? 무시하 천박하고 예의 없다고 생각하죠? 같은 이치로 보시면 됩니다
@@Uhhhbbggggffvbbbhjj 중국이랑 미국이 어떻게 동급이에여~~ㅋㅋ 중국에 대고 선민의식 갇고있는건 이해 가능하지만 ㅋㅋ미국에 선민의식 갇는건 자격지식처럼 보여요 ㅎ
프랑스인이 그랬는데요. 프랑스는 약간 북한처럼 프랑스 사람들의 마인드나 태도가 나라에서 뭔가 전반적으로 다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은연중에 늘 들어 있다고 했어요. 음.. 프랑스는 정말 사회주의 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제일 문제가 되는 부분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성향이 짙어질수록 나쁜 짓을 한 사람은 감옥에 가야 하는데 절대 안가요. 정치인들이나, 권력자들 특히 무슨 짓을 해도 감옥 안가요. 그리고 일자리가 정말 너무 없어!!! 뿐만 아니라 집 임대나 매매, 아르바이트, 일자리 구하는게 뭔가 많이 없고 빠르게 좀 많이 뭔가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아요. 좀 답답하게 느껴지는게 있어요.
과시하는 걸 싫어하는 프랑스가 왜 세계최고의 명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지 모르겠네 lvmh,부가티,와인까지...
오 그러네요ㅋㅋ이것도 신기하네
이탈리아처럼 장인 정신, 예술가 정신이 강한 거라 생각합니다. 프랑스인들은 돈 잘 벌고를 떠나서 예술을 중요하게 여겨서 그런 거 아닐까요?
그리고 돈을 많이 벌면 더 고귀한 명품을 만드는 데에 쓰일 거라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