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상담소] "재산분할, 20년 살아야 유리하다던데 맞나요?"…17년 전 재혼한 50대 여성, 무슨 일이?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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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ก.พ. 2025
- 17년 전, 서로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고 재혼한 50대 부부의 이야깁니다.
남편의 아들, 아내의 딸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막내딸까지... 조금 늦었지만, 행복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 장씨는 명문대에 전문직 아니면 쳐주지도 않는 시가 분위기에 왠지 모르게 기가 죽었고, 소외감도 느꼈다고 하는데요.
‘난 그저 밥하고 살림하는 사람인가’... 회의감이 온 적도 여러 번!
하지만 단 한 번도, 남편과 싸운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조용히, 막내가 다 크면 이혼하리라.. 그 마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고 하는데요.
대체, 그동안 장씨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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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은 왜하지 혼자살면 얼마나 편한데 더군다나 애도 있으면서 이해가 안되네요
재혼은 곧 불행의 시작입니다ㅠㅠ
억지로 거지같은 결혼생활 왜 유지 하는지 이해불가 적더라도 엄마가벌어 딸들에게 도움주고 맘편하게 살아요 왜 스스로 왕따 당해요
몰라서 묻는거임 ? 돈이잖아
재산분할 더받으려고 유책사유를 남편윽무관심 차별 폭행 온갖거 다같다붙이고 자식을 위해 참고 살았다 ㅋㅋ
본인이 경제력없으시까.......
재혼이라고 다 못사는건 아닌데, 애초에 잘못 고르신듯....ㅜㅜ
와.. 부인이 애를 낳는데 낚시를가??? 도대체 무슨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울남편이네.
애들한테도 무관심.나한테도 무관심.
강아지한테도 무관심.
오로지 본인
초혼도 그래요. 시댁에 사짜 많고 명문대 많으면 안그런 사람 무시하고 그래요. 그건 재혼이라서가 아닌듯요. 첨에 돈있고 학벌도 좋고 직장도 좋은 남자 잡아서 얼마나 좋았을까요. 에휴. 남편이 별로네.
불편하니까~~부인을 고른게 아니고 파출부 를 찾으신듯
어리석은 분
전남편이 사별인지 이혼인지 몰라도
혼자 신간 편합니다
난 사별한지 27 년
아들둘 키우고 남의가게 설겆이부터 시작해 앞만보고 달려와 이젠 내가게도 생기고 애들도 잘커서 고맙기만 합니다
헤어지시는게 정답 ㆍ나중에 웃을일 분명있 습니다
힘내세요
나쁜놈이네.무서운 인간이야. 빨리 이혼하세요.😅😢
한번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아 보셨으면 그 생태계를 잘 아시잖아요. 굳이 또 재혼을 하실 필요가 있으셨나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전 남편의 아이는 본인이 키우시고이 딸은 그냥이 남자 주고 정리하십시요. 그리고 남자가 필요하시면 그저 그냥 사귀는 남자 하나 두십시오 결혼이라는 거 절대 하지 마십시오
이혼도 돈이 있어야 합니다
남편이 너무 미워도
재혼은 안하는거래서
20대 순수한시절을 보낸
남편이 낫겠지싶어서
참고산다 성실하기도하고,,
여자가 순한게 아니라 … 여자가 이혼하고 독립해서 돈 벌고 사는것보다 시댁에서 무시당하는거 선택하며 살다가 이제 남편재산분할 받으며 이혼하고 싶어함 … 여자분 순한게 절대 아님
남편 자식이 젤 문젭니다
어차피 사자도 명문대도 아닌데 왜 결혼을했을까요 자기 자식 키우면서 살림하라고 지지리도 못난 남편짜샤
재산분할 생각하고 참고 살았네요 시댁 남편 다 문제인데 특히 본인이 더 문제예요 딸들도 불행한데 눈치없이 살도록 이혼 했겠네요 두번 해보니 금전적 문제가 컸겠죠 그쪽집이 자기자식 중하듯 본인자녀는 본인이 챙기는것이 본능이죠 돈 이것이 기본장착되어 있네요
남자는 왜 재혼한거지..?
그냥 혼자 살어😢
이기적인 남편이네요 ~~그냥 이혼하세요~~같이 낳은 딸은 데리고 나오시고~~
아이고~~죄인인가~~세상에 이건 남편이~~
에휴..이왕 버틴거 좀더 버티다 재산분할하고 헤어져요. 많이 참고살았으니 그걸로 재산 절반이라도 받으세요.
20년ㅋㅋㅋ 니가 한번 한 인간이랑 20년 살아봐 어떻게되는지
쓰레기네요. 아기까지낳고 ᆢ너무 안타깝네ㅠ
딸 자녀도 있는데 재혼을 왜 하셨는지~😢
혼자 편히 사시지~
재혼은 성공하기 힘들은 듯~
결국 돈이네 ㅋㅋ 빌드업 지렸다 ㅋㅋ
억
전처랑 사별한거 아닌가요?
내가 죽었나?
재혼을모하러해 불행을자초함
답답아..답답아
이래서 끼리끼리 만나야함. 레벨도 비슷한 선에서 만나야지.
얘기 들어봐도 완전 남편네쪽으로 집안이 확 기울던데, 그럼 시가쪽에서는 당연히 저 여자가 못마땅하지. 더군다나 재혼에 남과 낳은 딸자식까지 데려와서 남편이 다 먹여살림. 그럼 어느 집에서 저런 여자를 이쁘게 봄?? 그렇다고 친정집이 잘 사는거 같지도 않고.. 나같아도 저런 사람이 가족으로 들어오면 좋게 보진 못할거 같고만..
밥하러온거맛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