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고향민국 - 서산, 오래되고 유쾌한 삶의 풍경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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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서해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채소들이 즐비한 곳.
    정 많고 유쾌한 상인들이 기다리고 있는 서산 동부시장으로 떠나본다.
    예부터 ‘1년에 3번 농사를 지을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땅이 비옥한 서산.
    게다가, 바다도 가까워 먹을 것이 풍족했기에 일찍부터 시장이 발달했단다.
    1956년. 당시 논이었던 자리에 흙을 돋아 시장이 만들어졌고
    주변에 터미널과 병원, 은행 등이 들어서면서 서산의 중심이 됐다고.
    서해안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채소 등 각종 먹거리가 풍부해
    인근에서는 없는 것 없는 시장으로 유명하다는 서산 동부시장.
    60년 역사의 솥뚜껑 호떡집과
    3대째 내려온 70년 역사의 감태 가게,
    40년간 한 곳을 지켜온 쌀가게 등을 찾아가 본다.
    한편, 동부시장에서는 특별한 수업이 열리는데 원어민 영어수업과 댄스 수업 등이다.
    시장상인회 주최로 강사를 초빙해, 시장 상인들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에게나
    저렴한 가격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시장의 문화센터에서 상인들은 쌓인 스트레스를 푼다고.
    또한 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산의 맛과 정을 이어가는 동부시장 사람들의 바쁘고 유쾌한 하루를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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