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문홍 로드FC 회장을 학폭으로 괴롭히던 친구가 20년 만에 찾아와 건넨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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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ย. 2024
- (원주=뉴스1) 이승아 기자,박혜성 기자 = 정문홍 로드 FC 대표가 고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경험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정 대표는 학창시절의 본인을 돌아보며 '찌질이'라 칭했는데요.
20년 후 정 대표를 찾은 당시 학폭 가해자는 놀라운 말을 내뱉었습니다.
"내 아들이 학교폭력 당했어. 너무 열받는다"
정 대표는 뭐라고 답했을까요?
#정문홍 #로드FC #더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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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려웠던 시절이 있으셨군요. 이런 뼈아팠던 시절을 이겨내셨으니 속 깊이깊이 강하면서도 따뜻한 인성이 배이신것 같네요.
정문홍 대표는 자신의 삶을 드라마처럼 얘기로 풀어나가는 능력이 있네요. 마치 듣는 시청자들이 어렸을 때 직접 자신이 경험했던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재미나고 감동적이에요. 70-80년대 중고등학교를 다녔던 사람으로서 많은 감정이입이 됩니다. 정문홍 대표 자신에게 자랑스러운 당신을 응원합니다.
가난했던거와 매일 술먹고 어머니를 때리는것 까지
저도 힘들었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나네요
듣다보니 많이 공감되네요.
범상치 않을거라고 샹각은 했었지만, 정말 힘드셨었네요.... 어떤 부분에서는 저하고 많이 겹치는 거 같아서 울컥도 했습니다. 정대표님 이젠 꽃길만 걸으시길
가오 밖에 없는지 알았는데 어릴때 힘들게 살았고 힘들게 살았지만 생각이 바르시네요~ 멋지십니다
이형님 가오만 잡는줄 알았었는데 마인드가 진짜 멋있는 분이였네 다시 봤습니다. 정대표님
정문홍같은 사람은 거의 없다. 가난과 피해의식을 극복하고 성공하는 사람은 정말로 극소수다. 환경에 먼가 도움되는 사람이 있었던 롤모델이 있었던 아니면 진짜 거의 저렇게 되기 힘들다.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
그러게요 다들 환경탓 남탓하며 인생 ㅈ되는데 정문홍은 극복을 했네요
엄마가 정상이었던거지. 아버지가 개차반이라도 엄마가 없는 살림에 아들 마음 도닥여주고 하지 않았을까 싶네. 엄마 편하게 해주려고 돈 벌어야겠다 생각했다는거 보면 말이야.
우리 정대표가 참 인생을 아시는 양반이네요 어린시절 고생하였든것을 잘견뎌내시고 그래도 한국최초 ufc대표로 승승장구하신 정대표의 인생승리를 진정으로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남아있는 세월을 좋은 인성유지하시면 더욱더 잘되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사는 데 있어서 최고의 무기는 절박함입니다. 고통 없이 큰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로드FC를 세계 최고의 격투기 단체로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분 존경하는분 많습니다. 이유가 있지요. 소신있고 남자답고 노력많이 하시는분 입니다
유년시절 가난의 트라우마가
돈이 생의 목적이 되었고
지금은 꿈을 쫒다보면 돈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젊은이에게 가르쳐 주고싶다 라는 말씀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감동 먹었습니다.
세상 모든이가 대표님을 팔로우하지 않더라도 믿어주는 사람들을 위해
계속 파이팅해 주세요^^.
군대 다녀와서 아버지 마음고쳐 드시고, 결혼하고, 다른사람 되시고, 아프시고는 많이 약해지셨지. 이제 팔순이시네. 엄청 미웠을 때도 아버지를 부정할 때도 있었지만 암수술 받으시던날 난 그리도 울었다.
어찌라고
쉽게 알아들을수있게 담백하게 말하는게 너무좋네요
이렇게 멋진 인터뷰라니 말씀 가감없이 정말 잘 하시네요. 진짜 강하다는게 느껴집니다. 괜히 격투기하고 싶네요 ㅎ
정문홍대표님 그동안 오해했습니다 지금부터 대표님을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항상 응원할께요^^
나도 솔직히 애들 스파링 해준다고하곤 줘패는거보곤 적정선 없고 막나가는 가오충인줄 알앗는데 말에 뼈가 있는분이셨네요 그냥 맞을만했던 애들 이었나보네
가난만 물려 받은게 아니다
긍정의 힘
맛지십니다
맛있다+멋있다=맛지다
너무 맞는 말 가장 우리가 생각한...인정도 바르고 생각도 바르고 행동도 바르신분인듯 꽤나 인간적이네요
다른건 그렇다치고 정말..달변가다
막힘이없네
저와 똑같은 경험을 갖고 있는지는 몰랐네요. 밀가루 라면 저는 학교에서 받았습니다 동사무소에선 쌀ㅎㅎ 출석부엔 생보라고 적혀있고 경찰공무원은 경보. 출석부 찢어버려서 혼난 경험이 있네요. 지금은 부자는 아니지만 아들 둘과 이쁜 마눌님과 행복하게 삽니다.
이형은 진심 존경할만한 사람임. 사람 대하는게 이렇게 진심인 사람은 아마 대한민국에서도 드물지 않을까 함! 건강하세요. 문홍이형.
멋있는 사람이다. 멋모르는 어린애들은 맹목적인 비난을 하지만~~
말들이 이해가 갑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
직접겪기도 보기도
친구의 집을 방문하며 경험적으로 같은 생각 같은 감정을 느끼며 살았죠
한가지는 반복적으로 당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학습되는게 있어서 자식중에는 그걸 답습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압니다
그걸 보면 절대 그런 인간의 반대로
어머니 잘 모시고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고
미래는 참 장담하기 힘듭니다
어느 분야든 성공한 사람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원칙이 분명하고, 목표의식의 확실함이다.. 배우고 갑니다.
이거는 교육자들이 봐야한다
문홍이형 항상 멋진모습 존경스럽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역시 난 사람은 잘봐..ㅜ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멋지세요 화이팅!
존경합니다 선배님
나도 정씨.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는데
마음은 따뜻함을 느낍니다.
응원합니다.
멋지네 문홍이형
야 자신감 죽이네,,,
10년전 부터 로드fc 보면서 그냥 웃으면서 웃겨서 보고 했는데,,
이제는 진짜 격투기 경기 같아요,,,
그런데 문대표의 인터뷰 보니까,,,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한국에서 이제는 격투기 경기가 장충체육관에서 웅장하게 열리네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화이팅
문홍형님 참 어렵게 자라셨네용 ㅜㅠ 그래도 극복해서 멋진게 성공하신 모습 보기 좋아요
참 괜찮은 분이였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응원합니다 대표님의 삶을
정대표님 멋진남자로 성공하신 중년이되신거 참...얼마나 여기까지 왔을지 상상이 안가지만 본인 어려웠든시절생각하면서 주위에 좋은선행 후배양성에 최선의 정성으로
임해주시길바랍니다 그게 님의 마지막성공의 마침표가 될거라 봅니다~~~~응원합니다!!!
오늘에야 정문홍 대표를 좀더 자세히 알게된것같다.
왠지 거만하고 삐딱해 보였던것과는 다른 깊이가
있음을 느꼈다.
언어 구사력도 아주 높은것같다.
년배는 1년 후배인데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정문홍 화이팅 하시고 주변사람들 많은 도움주시길 바랍니다!
진짜 맞는 말만 하시네요 능력도 쥐뿔없는것들이 돈은 많이 받고 싶고 지가 500만원가치가 있으면 회사는 500만원 줍니다 ㅎㅎ
500만원 가치가 안되는 사람도 500주고 일 잘하는 애들도 500주면 회사는 뭐가 남으며 일 잘하는 애들은 일 열심히 할 필요가 없는거죠 그게 불공정이죠
패배주의에 젖어있지말고 꿈을 가지고 자기 몸 값을 키워나가세요 젊은 청년들 화이팅 합니다!
이분의 성공배경에는 과거의 아픔이 발판이었네요 생각보다 선수들을 많이 챙겨준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의 그런 아픔때문에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는것이었군요 진심 존경스럽다고 해야겠습니다
이야.진솔함이 묻어나네요 정말
영상잘봤습니다.대표님화이팅
옛날생각나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많이 했습니다
어렸을때 학비? 못내면 불려나가서 모든 친구들앞에서 따귀를 마졌던기억
와....내어린시절생각에 듣는내내 울컥해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정문홍 대표님 멋있는 분이네요. 마음의 깊이가 있으신분이네요.
인터뷰를 들어보니 정대표님은 멘탈이 강인하신분입니다.
거두신 성과는 결코 운이라고만 할 수가 없네요.
얘기 듣고 나니 이분 진심 멋쟁이고 리스펙 할 만 한 인물인 듯
저와 비슷한 나이대와 가난 폭력으로 일상이 됐던 나날들속에 비슷한 유년시절을 보낸 정문홍 대표님에 대한 말씀들이 공감이 됩니다.
이분... 옛날 박현우한테 건들거린다고 혼낼때 진짜
제대로된 사람 같앗는데..
역시 멋진분인듯 ^^
좋은 마인드를 갖고 계시네요.흥하실거예요.👍
제 어린 시절이랑 비슷하지만 훨씬 힘드신환경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멋지게 성공하셔서 기쁩니다
멎지네요❤
이거 우리회사 정기안전교육자료로 써야겠다 정문홍대표님 멋지십니다 역시 제 우상입니다
로드를 누가 1500억에 사냐 ㅋㅋ 150억에 팔아도 안살듯
15억도 힘들다
참 대단합니다. 가난한 환경에서 남 탓하지 않고 자수성가한 모습 대단합니다.
정문홍대표 정말 멋진 정신과 마인드네요 많은 걸 느끼게한 인터뷰였어요
고생하셨습니다
멋지네요
무너지지 않는 소신과 뚝심, 철학이 확실히 새겨지신분이네요
정문홍 대표님 얼굴에 매력이 넘침 진솔하고 진짜 남자다우실듯
그냥 학창 시절에 주먹질 좀 하다가 격투기로 잘 된 사람인가보다 생각했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어보니 내가 막연히 생각했던 사람과는 완전 다른 인생을 산 사람이네. 마음을 후벼 파는 아픔과 슬픔을 딪고 일어난 진정한 남자일세.
와 대단해요^^ 화이팅
문홍이형 어려운 환경에서도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기까지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형 사랑합니다. 이런 어린시절 기억이 있었는지....이제야 알았네여 너무 인간적인 모습 첨 봐요. 형님 사랑합니다. 더욱 승승 장구 파이팅!!!
정말 지극히 정상적인 가치관을 가진 정문홍 대표님이 뒷통수를 친 권두부는 제대로 사과를 하고 죄송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권아솔 선수만큼 의리있는 사람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 것 같나요
무농이 형님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형님이다.
멋지십니다
무농이형은 그냥 사랑입니다 ~^^
정문홍이는 이름도 멋있는데 말도 멋있게 하네...버릇없는 양아치 애들 좀 잘 교육좀 시키라. 운동이전에 인성이 먼저다.
옛날에는 학폭인지 장난꾸러기었는지 냇물을 펄쩍 뛰며 학교를 다녔고 퇴교길신발 벗어놓고 발을씻는데 동급생들이 벗어놓은 신발을
물위에 동동떠내려 보냈다.
울면서 신발한짝 들고 집에
왔다. 어머니가 그사연아시고 한쪽신발 그장소 찾아가
남은신발 동동 떠내려보내며 우리애기 신발가져가고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해주세요. 우리어머니지혜로운
언행. 지금생각엔 감동입니다.
낭만좆되네 어머님 멋있다야
음.....은근 감동의 울림이.................어머님께 지금 최선을 다하시길......다음에 말고.....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되 한쪽말만듣고 판단하면 안된다는것을 또 한번 느끼고갑니다.
가슴이 찡하면서 멋있으세요.❤
이래서 격투기하시는 분들이 좋다니까요.
역시 문홍형 멋진 상남자 진짜 사나이십니다.
정문홍씨 멋있네요 응원합니다
교권 떠드는 선생들 예전 이렇게 대우받던 아이들의 피해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싶다
그때 그 교권갑질에
피해받던 학생들이
지금 선생들이닼ㅋ이 멍청앜ㅋㅋㅋ
말씀도 어찌 이리 잘하시는지...
참! 멋지신분👍
이런 분이셨네요. 몰랐습니다. 그래도 좀 더 겸손하고 순한 모습을 보이셨더라면 더 존경을 받았을겁니다.
아... 이거 너무슬픈데
멋있는 분이시네요.
말은 이렇게 들으면 오 할정도로 뻔지르르한데
다른사람들 도우실때 본인띄우려고 남들
수치심 오지게 잘주시던데요.
특히 오일학 선수 데려다놓고입털때는 보고있기가 힘들정도로
오~나도 그렇게 느꼈음
말 단어 선택이라던지 뉘앙스
암튼 그때 그 영상에 악플 달았었는데ㅋ
저도 많이 힘들었는데 창고에 사는 것도 힘들고 챙피하고. 촌지를 안 줘서 그런지 괴롭히는 선생님에…
멋지게 성공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부모님도 좋으신것 같아요.
제 부모님은 자기만 알았는데요…
생각보다 젊으시네요 74년생 원주에서 고교 다니셨구나.
하...정문홍 더 잘됐으면 좋겠어여 이런 어려운 사람들의 마음을 아는 사람들이 더 잘돼야함요.
가오형 걍 대놓고 부자집 아들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힘드셨다니;;; 형은 뭔가 다멋지네요
대표님은 수익을 어디서 내는건가요? 한국에서 격투기는솔직히 대회때마다 적자 아닌가요?
무농이형 진실한 얘기 감사합니다
This dude is a real man, much respect and thanks for your earnest sharing
뭘해서 1500억을 벌었는지 궁금함!!!???
제목을 보자마자 전문홍 회장이 학폭을 한건줄 알았는데
이런분이 당하셨구나
우리집이 생활보호
대상자 였죠.
너무나도 가난해죠.
저도 죽기를 각오하고
일했죠.
한마디로 그냥 멋있다
저의 체육관에 오셔서 덕담해주시고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내부의 열정이 요즘 사람중에는 못따라가는데
욕심은 이 만큼이기에. 젊은 사람들이 그걸 꼬대라 말한다고 봅니다
그만큼 결핍이 없어 열정과 의지에
따라줄 에너지가
못 따라가는듯
그러니까 젊은이들 중에 말만 많은거겠죠
진정성이라곤 ㅡ ㅡ
삶과 생각이 깊은 사람 😊
싸움만 잘 하는줄 알았는데
인격.실력 빠지지 않네요
👍👍
건설판에서 돈 벌었다는게 정설아님?
예전에 정대표가 자기 입으로 은행빚 어쩌구저쩌구 한 적 있거든
맞는 말이다 예전에는 어른이 말하면 들었는데 요즘 은 듣지도 않고 꼰대라한다
인간의한계를 넘어선 정대표님 ..당신을존경합니다 환경탓. 내자신을 비굴하게여기며 부모님을 원망하던 생각을 반성하며 .. 악발이
처럼 살겠습니다 ..길거리 깡통을줍고 어린딸 분유 값을 벌기위해
먹자골목을 기웃거리며 박스 고철줍던 30대청년이 친구들과 마주치며 쪽팔려서
도망갔던 9년전 치욕감이 떠올랐지만. 지금은 내집하나 장만했고 사랑하는
가족을위해 소박하고 성실하게 살구있습니다. .. 동기여부 됩니다 확실히
늘 응원합니다!
이분은 가오가 아니라 그냥 그 자체다ㆍ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