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처음에는 크리스의 농담에 웃다가, 갑자기 올라가서 팼다는거임. 마누라 눈치보고 태도를 바꿨다는거 외엔 도저히 설명이 안됨.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가족애가 마누라 기분에따라 좌지우지 되는거임? 남우 주연상 받을정도의 연기력이라서 눈물흘린것도 동정을 위한 가식적인 행동으로 밖에 안느껴짐.
윌스미스의 이번 행동이 적절한 조치 없이 용인되게 되면, 발언의 자유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인 미국 사회에서 (제1개헌) 공적으로 하는 모든 이야기가 폭력의 타겟이 될 수 있는 선례를 만든다는 게 짐캐리의 포인트. 그 어떤 정치적인 발언도, 개인의 소신도, 그리고 누가 들어도 평화롭게만 들리는 발언도 어떤 또라이가 기분나쁘게 오해한다면 무대위로 뛰쳐올라가 귀싸대기를 올려놓고는 “윌스미스는 되는데 나라고 못할 건 뭐야” 라고 할 수 있는 사안이기에 짐 캐리는 윌스미스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한국은 폭력에 너무 관대한거 같음. 2000년대까지만 해도 티브에서 여자와 굴비는 때려야 맛이라던지 엄격한거처럼 보이지만 학교에서 행해지는 폭력도 용인되곤 했음. 지금도 한국 유튜브들을 보면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조롱 그리고 가학하며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웃긴게 한국말로 검색하면 그런 유튜브 영상들이 알고리즘으로 줄줄이 추천이 됨. 도대체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자동 추천이 되는지. ㅠㅠ
미국에서는 제이다와 윌이 불안정한 관계가 이번일에 영향을 많이 줬다고 보고있음... 그동안 이 커플이 지내온 과정을 보면, 윌은 항상 제이다를 기쁘게해주려고 노력했지만 제이다는 항상 불만... 뭘해줘도 대부분 맘에 안들어하고 싫어했음. 제이다가 가스라이팅을 엄청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한국사람들은 그걸 모르니까 제이다를 피해자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듯함...
순간 화가나서 빡친 사람이, 아무말 없이 저리 천천히 걸어가서 때리고 어그적 거리며 나온다고? 대체로 저런 경우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닥치라고 소리치기 마련이다. 자기도 웃다 와이프 정색하는거 보고, 뜨끔해서 주변 의식하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나갔다 급발진한거지 뭐... 수상 소감때 제대로 사과했어야 맞는거라 본다.. 나도 팬이었지만 넘 찌질한 행동이라 봄..
맞을 짓을 해도 때리면 안되죠. 그게 법이며 사회와의 약속이겠죠. 근데 미국 사회를 보면 맞을 짓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해도 웃고 넘기는 쿨함 또한 참 놀랍네요. 저런 멘트를 날렸다면 한국에서는 아마 이미 시상식 분위기 다 망가졌겠죠. 이휘재씨가 배우한테 옷 입은거 보니 PD같다고 시상식에서 발언한번 하고 나서 시상식 분위기 싸해지고 그뒤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죠. 아마 우리나라에서 저런 농담했다면 안하무인 몰상식은 농담 날린 사람이 됐을겁니다. 그럼에도 때리면 안되죠. 아무리 맞을짓을 해도 먼저 손 올리는 사람이 지는게 법이니 ㅋㅋ.
덴젤 워싱턴 "니가 가장 높이 있는 그 순간 조심해야해.. 그때 악마가 찾아오니까" (사람은 겸손해야해) --> 그날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윌 스미스는 겸손/조심했었어야..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네.. 윌 스미스 수상 취소는 되지 않았고, 윌 스미스는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금지되었음..
내가 속한 집단이 망가져가는거, 노답인걸 느낄때... 아 진짜 조졌네. 싶을때 기분 너무잘알기때문에 짐캐리의 코멘트가 너무 와닿네요. 폭력과 비난, 조롱에 똑같이 대응하지않는것이 나라는 인간의 고결함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못참고 똑같이해주고싶을때 많죠 , 그치만 그 대응이 결국 나를향해 다시돌아올때 깨닫죠... 윌스미스도 처절하게 깨닫고있을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짐 캐리의 반응이 가장 정상적인 반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윌 스미스는 좋아하는 배우이지만 어떠한 방식으로든 반드시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긴다면 다음번엔 또 다른 어떤 스펙터클한 상황이 발생 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우리가 왜 법을 지키고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윌스미스는 철없이 행동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제이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위해 했다지만 그를 사랑하는 세계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었다. 스스로도 깨닳고 있으니 더욱 성숙해진 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누구나 한번의 실수는 있다. 두번째부터는 실력인거다.
와 이 사건 다루는 영상 수도없이 봤지만 기묘케만큼 사건 맥락하며 전후사정 당사자들의 관계성, 미래 예측까지 상세하게 분석해서 알려주는 영상은 처음임.. 유일무이함 다들 단순하게 때렸다, 왜 때렸냐, 누가 잘했냐 잘못했냐만 다뤘지ㅋㅋㅋ 이런 헐리우드 가십류는 기묘케가 최고인듯
보니까 사건 터지고 쉬는 시간에 여러명이 와서 윌스미스를 위로해줬는데 당연히 헐리우드에서 윌스미스의 영향력이 훨씬 크니까 그런건데 이걸 윌은 지가 잘한줄 알고 착각했나봄. 그래서 수상소감도 그렇게 말하고 파티 가서도 즐긴거임. 근데 끝나고 대중들 반응 보니 그게 아니었던거지. 확실히 저런 일 일어났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남우주연상을 받는거에 축하를 해준다는게 짐캐리가 왜 헐리웃 자체에 실망했는지 이해가 감
제이다 인터뷰만 보면 탈모를 겪고 있고 슬프지만 머리 스타일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건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크리스락이 지아이제인이랑 엮어서 조크한 게 그렇게 모욕적인가? 제인 정말 멋있고 강한 여자 캐릭터인데… 제이다 인터뷰를 생각해보면 정말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일임. 크리스락 조크 수위 개 쎄고 오히려 싫어하는 편인데도 제이다가 불편해 할 이유가 있나 싶었음. 더 웃긴 건 윌스미스인데 와 진짜 도떼기 시장판도 아니고 전 세계에 방송 나가는 시상식에서 사람 뺨 때리고 욕하고 제 정신이냐 싶음. 더 짜증나는 건 상 받은 게 폭력적인 모습과 정 반대인 캐릭터를 연기한 것 때문이라니… 흑인은 폭력적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을 부수는 작품인데다가 흑인 배우 남우주연상 탄 것도 오랜만인데 잔칫상을 이렇게 엎어버리냐… 윌스미스 때문에 사무엘 잭슨 공로상 받은 것도 다 묻힘.
특히나 우리나라사람들은 짐 캐리의 말을 새겨들어야할 것. 미국언론과 대중들, 그리고 댓글들에서 윌스미스를 옹호하는 글은 거의 보지 못했는데, 한국에서는 가족을 건드렸으니 맞을 짓을 했다, 윌스미스가 이해된다와 같은 윌스미스를 옹호하는 글들이 대다수라는게 놀라울 따름. 도덕,윤리,감성,종교와 같은 것들이 이성에 근거한 헌법이론보다 앞서게되면 그게 바로 집단적인 폭력을 용인하는 근간이 되는 것이다.이런 것들이 이슬람사회, 인도사회의 종교적 폭력성과 차별성, 파시즘, 중세의 마녀사냥같은 부정적인 요소들을 생산해 내는 것이다.지금 우리나라 연예계와 정치계, 언론에서 마녀사냥을하고 연좌제를 당연시하며, 집단적인 폭력이 자행되는 이 사회적 분위기는 분명 바로 잡아야할 부분이다.법 위에 그 어떤 것도 군림해서는 안되고 , 어떠한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걸 우리국민들은 알아야할 것이다.감성적인 대처와 도덕을 이유로 행하는 폭력은 아무리 대중의 니즈를 채워준다고하더라도 그저 '악'일 뿐이다.
와....정말 배우신 분.. 이런분들이 유투브 댓글에 가득해야 하는데. 이 댓글 제가 스크린샷 할 정도로 진짜 정확히 100% 맞는 말... 대단하네요 진짜 요즘 인간에 대해 환멸을 느낌..댓글들이 다 너무 생각이 없고 감성만 앞서고. 팩트체크 없는 언론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네티즌. 너무나 당연히 여겨지는 사이버 불링이랑 마녀사냥. 진짜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 에휴
미국에서는 윌스미스가 이번일로 앞으로의 시상식이나 TV에서 MC가 조크 할 수 있는 멘트의 영역을 크게 위축시켰다고 다들 비난하는 분위기에요. 표현의 자유에 엄청나게 민감한 나라다운 생각이긴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평생 제이다=지아이제인이라는 공식을 남겨버린 멍청한 행동이었다고 하구요.
그 조크가 상대방에게는 귀빵맹이 맞은 것보다 300배 많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거야... 누구에게는 조크지만 누구에게는 엄청난 폭력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너도 참 대단하다... 대한민국에서 연예인 댓글을 막은 이유가 뭐냐? 이런 거 때문에 막은거야.... 누군가에게는 그냥 아무 의미 없는 말이지만... 그걸 받아 들이는 쪽에서는 자살을 생각할 만큼의 폭력이 되니까... 그래서 가족은 건들면 안 되는 거야...절대...
Overwhelmed 라는 단어 의미 그대로 윌이 약간 자기 자신에게 overwhelmed 된게 아닌가 싶다. 요즘 동기부여영상에도 자주 목격되었는데 뭔가 위험해보이기도 했다. 긍정과 동기부여도 좋은데 자신에게 취한 것 같이 보여지는 건 아무래도 위험한 것 같다. 덴젤 워싱턴이 한 말이 기가 막힌 지적이었지만 덴젤도 타일러페리도 윌스미스도 보아하니 이 일이 이정도로 중대사안인지 몰랐던듯하다. 짐 캐리가 한 말이 정확하게 제대로 된 사람의 지적인 것 같다. 불만을 터트리고 야유할 수는 있지만 스테이지에 나가서 뺨을 후려친 후에 눈물섞인 수상소감을 하고 애프터파티를 즐기고 다음날 사과성명? 누가 이해할 수 있나? 크리스락이 아니라 마이크타이슨이 그런 얘길 했다면 윌스미스가 뺨을 치러 나갔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이번 경우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실수고, 할리우드의 이중적인 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이번 일로 두가지를 느끼네요. 하나는 거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해야 된다는거. 두번째 사람은 감정을 다스리고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 대인배여야 한다는것. 윌이 한번의 실수로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한 순간에 무너졌고 제 생각엔 윌은 정신감정을 받아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크리스가 후에 취한 행동들은 정말 순간적인 재치를 발휘한 대인배만이 할수 있는거 같네요. 만약에 크리스가 이성을 잃었다면 아마 더 추악한 오스카가 되지 않았을가 하네요. 오스카는 정말 크리스에게 감사해야 할거 같아요. ㅎㅎ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런 정도의 농담은 미국 코미디계에선 너무나 당연한거라 저도 이번 일로 깜짝 놀랬네요. 윌이 정신적으로 무언가 불안함에 저지른 일 같지만 어차피 실수라도 결국 책임을 져야 한다는것.
@@dustjd3338 저 여자 본인스스로 탈모든 뭐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남이 뭐라든 상관없다고 말했고 저 자리에서 크리스락의 역할은 조금은 지독할 수 있는 농담을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거고 그게 몇년동안 유지되다가 한방에 깨트리며 농담 하다가 죽빵을 맞을 수 있다라는 선례자체를 만들어버렸다는게 문제인거임.
윌 스미스와 크리스 락이 20년 지기 친구였다는 게 너무 놀라웠다. 스미스 가족은 제이다의 탈모문제로 오래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일이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은 아니지만, 20년 지기 크리스 락의 늘 하던 조크를 스미스가 이해 못 할 일도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크리스 락은 항상 하던 일을 해온 것뿐이고, 스미스는 본인들 사정을 자세히 모를 수밖에 없는 크리스 락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전 세계에 망신을 줬다.
저 인터뷰들 중 짐캐리옹이 제일 저 상황에 어울리는 말을 한 거 같아요. 실제로 저날 아무것도 안남았고 그냥 저 사건만 남았습니다. 누가 상받았는지, 배우들이 뭘했는지, 윤여정님이 시상하고 귀가 안들리는 감독님이 감독상 수상하면서 수화로 연설하던 것들, 그리고 배우들이 단체 수화로 화답한 감동적인 상황 이런거 지금 다 묻혔어요. 내 아내 탈모 놀리지마 웅앵 때문에요. 짐캐리 할아버지 발언이 제일 팩트고 뼈 있네요. 그리고 진짜 윌스미스 정도 되는 남자가 왜 제이다같은 여자랑 모든걸 감수하고 사는건지 지금도 노이해... (사람들이 퐁 스미스라고 놀리는게 동의하면서도 한편으론 안스러움. 가스라이팅에 제대로 절여졌다는거니까) 자식들도 이미 다 커서 지밥벌이 잘하고 문제없는데 굳이 같이 사는걸까 싶고...(라고 하기엔 사람따라선 다 문제있어보이긴 할듯. 아들딸 둘다 게이니까) 크리스쳔 집안 출신인 윌스미스 입장에선 진짜 저정도면... 멘탈 유지하는게 신기하긴 한 듯
이전에도 여러번 다른 정리영상도 보았지만 수상소감에서 가족을 지킨 영화속인물을 언급하며 반울먹거리며 수상소감을 하는 윌스미스를 보면 가족을 지키는 강한 아버지의 연기로 상을 받을지언정 현실의 자신은 한없이 가족 과 멀어지다못해 풍비박산이 나고있으니 말하면서도 자괴감이 몰려왔을것 수상소감을 들으면 들을수록 윌스미스를 힘들게 했던건 크리스락의 개그가 아니리 그동안 아내에게 무시당해온 서러움 가장으로서의 자신을 거세당한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울분이 쌓여왔다가 좋지않은순간에 폭발했다는것 세간에는 윌 스미스가 저 순간 때리고 싶었던건 크리스락이 아니라 아내 와 바람만 그놈이 아니냐라는 말도 이번 기회에 세계는 관심도 없던 윌스미스의 아내가 머머리라는걸 알게 되었고 윌 스미스의 파국으로 간 부부 관계에 사실상 마지막이 될것같은데 그간 커리어로 힙합곡도 냈으며 연기도 잘하는 쾌남 이미지에서 자기 부인도 간수못하면서 아카데미에서 깽판친 천하의 찌질 퐁퐁남으로 기억될것이다
언제 한번 맞을거같았다는 소리도 하죠 미국에사는 아시안아메리칸들은 전에 크리스락이 동양인 어린아이들을 보고 미래에 반도체를 만들 아이들이라고 인종적인 농담을 해서 불쾌해한 사람이 많았고 이번엔 어찌됐든간에 본인이 힘들어하는 외모적인 컴플렉스를 전세계가 보는 곳에서 들먹이면서 웃음거리로 만들었으니 찬반이 갈릴만한듯
일반 사람들은 때리고 싶어도 머리속에 이성적으로 뒷감당을 생각하면서 참는데 저렇게 큰 무대에 나가서 사람을 때린다는 것 자체가 자기는 남을 때려도 된다는 이성적판단이 결여된 상태라는 것이 더 문제 같음. 이유야 어떻든 이 사회는 사적 보복은 금지되어 있음. 정당방위 같은 특별한 상황을 빼면....
저렇게 큰 무대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결여된 채로 사람을 막무가내로 때린것도 아니고 병을 앓고 있는 마누라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놀림감으로 전락 해버리니 남편으로서 아내의 명예를 지킨것인데 이게 이성적인 판단이 아닌 감성적인 판단이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기인 하는것인지 알고 싶네요
@@천라이언 절대 기분나쁠 농담이 아닌데 급발진한 것은 일종의 과도해석 잘못된 추측의 정신질환입니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지아이 제인의 여자역활의 민머리는 여자의 당당함 용기 멋짐 독립성 등 대단히 멋진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것에 비유했을 뿐고 지 아이 제인 2에 출연할 수있기를 바라는 유머정도인데 이거를 생중계 시상식에서 폭력을 쓴것을 옹호하는 것은 정말 미친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천라이언??누군가 한다고해서 행동에 정당성이 생기진 않아요. '쟤도 했으니까 나도한다' 식의 논리가 통하는건 유치원까지 아니던가요? 그리고 그놈의 '본인이라면'은 무적논리입니까 ㅋㅋㅋㅋ가족이 모욕당하는 상황은 열받고 참을수 없는 일이지만 모두가 손을 먼저 올리지는 않아요. 분조장 모임에서나 통할 역지사지를 일반사회에 적용하십니까 ㅋㅋ
@@단팥-f4m 수사를 걷어내고 핵심만 보자구요. 가족을 조롱하는 듯한 농담을 참지 못하고 걸어나가 사람을 가격한겁니다. 우발적인 행동이 어떻게 이성적일수있나요. 가족이 엮였다고 해서 저지른 행동에 당위성이 생기지는 않아요. 명예를 지키는 길이 귀싸대기 밖에 없었던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어떻게 '막무가내'라는 주관적 척도가 행동을 옹호할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손바닥이든 주먹이든, 한대든 두대든 폭행은 폭행이에요 그냥. 가해자 중심의 외부조건으로 행동을 평가하기 시작하면 범죄나 범법은 다 옹호가 되요. 사고만 안내면 음주운전해도 되고 피임만 잘하면 성폭행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저도 완전히 짐캐리의 주장에 동감하며 지 아이 제인 영화의 헤어디자이너 엔조 앙길레리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윌스미스가 연기한 영화 킹리처드에서의 실제 인물인 리처드의 의견과도 동감합니다. 애초에 탈모를 희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정상적인 머리 나는 사람이 머리를 민 것, 삭발한 스타일에 비유했을 뿐이고 여자의 당당함 용기 멋짐 독립성 등 대단히 멋진 것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머리스타일이고 그것에 비유했을 뿐이고 지 아이 제인 2에 출연할 수 있기를 바라는 유머정도인데 기분 나쁠 농담이 아닌데 해석을 자기 뇌피셜로 멋대로 틀리게 부정적으로 해석해서 급발진한 것은 일종의 핀트 잘못 잡음, 과도해석, 잘못된 추측으로 헛 짚은 거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만약 설사 비꼬는 의도가 담겨있었다 하더라도 이것으로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이거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정말 똑같이 핀트를 잘못 잡고 과거 자신의 부정적인 경험에 빗대어 이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해서 감정이 이입이 되어 생사람 헛 짚어 공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의견 정당화를 위하여, 윌스미스 옹호자들을 '자신의 부정적인 경험에 빗대어 오류를 범하는 자'라고 대상화한 것은 무척 아쉽습니다. 농담이나 장난은, 그 말 속에 담겨있는 사람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상처가 되고 속상한 이야기라면 그건 무례한 것이구요. 삭발은 본인의 질병에 기인된 것이므로, 단순히 환자 본인의 '여성으로써의 당당함을 상징'한다고 해석하기엔 어폐가 있습니다. 다만 상대가 어떠한 말을 했건, 폭력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폭력은 분명히 비상식적인 행위이며, 윌스미스는 시상식이 끝마치고 더 나은 이성적인 대처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pleaseenteryournickname 이게 ‘자신들의 부정적인 경험에 빗대어 오류를 범하는자’ 정도로 규정짓지 않으면 윌스미스를 옹호하는 자들은 그냥 자기 수틀리면 사람패도 된다 생각하는 또라이로 밖에 남지 않음. 도대체 폭력을 휘두루는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ptsd가 있었다 외에 어떤 타당한 있을 수 있을까
제이다는 원형탈모가 거의 다 나아가고 있음. 머리를 보면 모두 올라오고 있음. 그리고 자랑스러워했는데... 지아이제인은 또 얼마나 위대한 영화고. 이게 기분나쁘다고 폭력? 그저 윌은 가스라이팅에 함몰된 인간일뿐. 제이다야~ 그렇게 아픈데 아들 친구와 불륜은 어찌하니~ 크리스가 널 비참하게 짓밟으려면 그 불륜을 희화화했을 것임~~ 널 세워줬는데... 너가 작은 마음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인.... 멍청한 짓을 하고... 남편을 부추기고.... 어이가 없단다~~
@@pleaseenteryournickname 그놈에 내 기분. 님은 농담 하나 안하고 사나? ㅋㅋㅋ 님같은 사람들의 논리는 폭력옹호에 자기만 농담이든 듣기 싫다. 자기는 농담한다. 자기가 살면서 농담을 안한다면 뭐 일적으로는 좋을수도 있겠으나 즐거운 관계는 전혀 만들수 없음 그리고 자꾸 제이다가 무슨 큰병인듯이 말하는데 그냥 탈모라고. 님같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하는 탈모드립에 웃지도 말아야함 아니면 님도 웃고 드립치고 뺨 맞아도 내가 맞을짓 했네라고 생각하던가
진짜 어메이징하네요~ 이 영상을 준비하며 고생하고 힘들었을 기묘한 케이지 운영자님께 감사하고 정말 수고많으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클릭한 번으로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고퀄리티의 기사를 영상과 함께 본다는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네요. 기묘한 케이지 짱!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stk7251 윌스미스가 사랑하는 아내가 빡친상태임. 그걸 보고 가만히 있는다? 그것도 공개적으로 생중계가 되는 상황인데도? 집에가면 윌스미스는 이혼을 각오 해야됨 아내가 쌍욕을 하면 들어야만하고 불륜을 또 하면 가만히 구경해야 됨. 왜냐 시상식에서 가만히 있었으니간 평생 그렇게 와이프한테 그런식으로 사느니 한대 때리고 다른 사람한테 욕먹는게 오히려 심적으로 감당할수 있음 매일 보는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이니깐 그것도 죽을때까지...
@@돈의심리학 님이 공과 사 구분 잘 못하고 사를 엄청 우선시하는 사람인건 잘알겠습니다...ㅋㅋㅋㅋ 크리스락이 윌이랑 제이다랑 동시에 친분이 있는 관계면 아내 보는 앞에 데려와 나중에 사과를 시켜도 될일이었음. 자기가 좀 감정 편안하고자 시상식 준비한 스텝들한테 피해주고, 시상식 시상자들이 스포트라이트 못받게 하고..., 이게 말이 됩니까?
깔끔하고 디테일한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윌의 행동이 매우 미성숙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선을 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함. 개념없는 아들넘 친구랑 바람핀 주제에 … 지금은 치유할 때고 어쩌고… 콩가루 흑인아줌씨 자기 합리화 또다시 작렬~ 어찌보면 제이다 아줌씨의 이기적인 작태속에서 고통받았던 윌의 트라우마적 분풀이라는 부분은 공감되지만…짐캐리에게 깊이 공감함
전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폭력행위를 했다는건 정말로 끔찍한 일입니다 킹리차드씨의 말처럼 폭력이 자기 안전을 위한 방어를 위한 행위도 아니었고 윌스미스는 충분히 저 기분나쁨을 폭력이 아닌 말로써도 메시지를 줄수 있었습니다 그게 성인이구요 진짜 실망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전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줬다면 전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맞을 각오도 해야한다고 봄 폭력은 얼마든지 정당화 될수 있고 아주 쉽고 간결한 해결방안이 될 수는 있지만 만능이 아닌건 맞음 하지만 적절한 메시지 이기도 함 미국이 맨날 표현의 자유니뭐니 떠들어 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호간의 배려 안에서 해야하는거임 농담도 상대방이 웃어야 농담이지 불쾌해 한다면 그건 언어폭력과 다를바 없음 물리력만 폭력인가? 언어도 얼마든지 폭력임
@@에이제이-m6j 미국에서 조크는 조크라는 사람도 크리스락을 칭찬하기만 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언어적 폭력 또한 폭력인것도 맞으나 이번 사태에서 상호 간 폭력의 정도가 동일하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미국에 사는 미국인 입장에서 사회적으로 진짜 신기한 점은 확실히 동아시아 국가 사람들의 반응이 대부분 크리스락이 잘못했다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여타 서양 중심 사회와는 확연히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거 같습니다.
@@에이제이-m6j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신것 같네요. 폭력이 정당화되는 순간 사회는 망가지기 시작할겁니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비난하는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언어적 폭력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불쾌감을 느꼈다고해서 생방송에서 물리적 폭력으로 맞서는건 정상적이지 않아보여요. 절친 사이이니 끝난후 대화로 풀던지 아님 SNS로 개쪽을 주고 사과를 받아내던가 하는 등의 많은 방법이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성숙치 못한 행동이고 당연히 처벌받아 마땅한 행동이다. 정당방위를 제외하고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지 않아야만 사회의 질서가 유지될터니까. 지켜지지 않더라도 공식적은 곳에선 명목적으로나마 폭력은 죄악이 되야한다. 최소한의 고삐니까. 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그저 비난하고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상황을 이해하고 포옹하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성숙한 대처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번이라도 병으로 가족이 고생하는걸 두 눈으로 본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분노, 슬픔이 그 무엇보다 크다는건 알 수 있을거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 아픔이 농담으로써 희화화 된다면 과연 그 때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물론 참고 나중에 사적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성숙하고 옳은 길이다. 하지만 말이 쉽지 그 상황에서 내가 그 곳에 있었다면 어떤 행동을 했을까. 나도 쉽게 대답할 순 없다. 겨우 나의 지레짐작과 현실에서 마주하는건 하늘과 땅차이니까. 나는 윌스미스가 보통의 사람이였다고 생각한다. 때론 성숙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고 감성이 이성을 넘어서면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지 알지만 그럼에도 감성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많은 보통의 사람. 분명 폭력의 행사는 선을 넘은 행위며 처벌받아 마땅한 일이 맞다. 하지만 일을 판단할 때 감정적 요소를 배제한체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성과 감성이 사람을 이루는 두 축인데 한 축을 배제한체 모든걸 판단하면 그건 너무 가혹하다. 너무 딱딱한 사회가 되고있는게 아닐까. 횡설수설 내가 한 말에도 모순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그 죄를 비난하고 욕하는 건 필요한 일이지만 거기서 멈추지 말고 왜 그렇게 됐는지를 알고 포옹하는게 성숙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제이다가 연기한 나이로비는 매트릭스에서 정말 좋아하는 배역이었고, 윌 스미스도 정말 긍정적으로 보는 배우였는데 둘 다 스크린 밖의 인간으로서는 참 처참한 인간들이네요. 어떻게 아들의 친구와 바람을 필 수 있으며, 어떻게 20년지기 친구가 던진 조크에 싸대기를 날릴 수 있는지.
윌스미스는 정말 어리석네요 실언을 한 사람이 비판받을 새도 없이 그를 자기 손으로 피해자로 만들어버렸으니까요 그의 발언이 잘못됐음을 알리기 위해서는 다른 많은 선택지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한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그곳에 모인 영화인들의 모든 영광을 덮어버렸네요 그의 과잉된 행동에는 제이다의 반응을 알기 전까지 크리스의 말에 웃고 있었던 자신의 죄책감도 들어있지 않았을까요 아내 앞에서 자신을 눈치없는 바보로 만들었다는 분노인거죠 그의 빛나는 커리어와 높은 호감도로 많은 위안을 받았던 비백인 팬들에게도 큰 상처를 남겼네요 사건과는 별개로 완성도 높은 훌륭한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뺨을 때린 스미스의 이번일의 후폭풍을 보면서 떠오르는 일이 있는데, 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유럽에서 미국탱크부대의 전쟁영웅 패튼이 미군 부상병들의 병원을 위문 방문을 했다가 침대의 한 병사를 비겁하다고 하면서 뺨을 때린것이 미국에 보도되자 큰 파문이 일어났고 전쟁 승리에 꼭 필요했던 패튼 이었지만 그 장성자리에서 거의 해임될뻔 했던 일.
일단 자기 개인 파티도 아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자기가 기분 나쁘다고 기어나와서 진행자 뺨을 때리는것은 이작자가 얼마나 오만한지 알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모욕이라고 생각했다면 나중에 말했어야지 니놈이 먼데 전세계의 쇼를 멋대로 망침? 상도 박탈하는게 맞고 영구히 아카데미에서 퇴출되는게 맞음. 굳이 고소해서 처벌받게는 안하는게 맞을듯
@@bambi7771 어떤 이유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윌스미스의 폭력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고 상황에 맞지않는 어른스럽지 못한 처리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락이 한 행위도 언어적 폭력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이란 하는 사람의 행위보단 그 폭력을 당하는 사람에 주를 두어서 생각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황을 알 수 없지만, 윌 스미스가 그만큼 분노한 이유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윌스미스가 폭력을 한 행위는 명백한 잘못이고 벌을 받아야한다면 마땅히 받아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락을 옹호하며 그가 잘했다고 말하거나 그냥 개그맨이고 원래 저런 농담을 하는자리다 하고 넘어가는건,, 너무 관대한 생각이거나 위험하고 편협된 생각이 아닐까 하네요. 이후의 대처는 크리스락이 정말 프로답게 멋진 대처를 한건 맞지만, 본인또한 과한 농담을 ( 선을 넘은 농담을 )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이 상황은 결코 일어나서도 안되고 상상도 할수없는 상황이지만.. 윌스미스만 나쁜놈으로 생각하는것 또한 잘못된다고 생각하기에 글 적어봅니다. 저에게 가족은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제 모든것을 버리더라도 지키고 싶은게 가족입니다. 어린나이에 부모님 두분다 병으로 돌아가실뻔한 상황을 겪고나니 제가 조금 심할정도로 가족을 지킬려고하는 마음이 있기는합니다. 이런식으로 누군가를 정말로 지키고 사랑하며 모든것을 버리더라도 그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공감할듯 합니다. 선을 넘는 농담이 얼마나 무례하고 참을수 없는 일인지를요. 그렇기에 윌스미스가 한 행동을 비판하는 겁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성인으로써 가족을 지키는 아버지로써, 어른으로써 정중하게 방금 그러한 농담은 나에겐 선을 넘은 농담이었고, 불편하기에 정중하게 다시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상황은 정 반대가 되었겠지요. 너무 편가르기해서 누구는 누가 맞다, 누구는 누가 맞다 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남겨봅니다.. 다시말하지만 저는 윌스미스의 폭력에 대해선 어떠한 이유라도 잘못되었고 용납될수 없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윌 스미스와 크리스 락 사건을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각자의 관점에서 최대한 객관적이게 설명하는 영상은 처음이에요! 👍🏻 한국에서는 윌 스미스의 행동을 옹호하는 여론이 많은데 미국은 이와 정반대라니 참 신기하고 그렇네요. 짐 캐리는 윌 스미스를 비판했다는 짧은 문장으로 봤을 때는 '엥?' 싶었는데 기묘케님 덕에 인터뷰 자체를 놓고 보니 이해가 되구요. 중립적이게 각자의 입장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파트 1 파트2 따로 준비하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ㅠㅠ 진짜 화이팅입니다ㅠㅠㅠ!!
윌 스미스의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하고 미성년자도 아니고 나이 많은 어른으로서 자기 행동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하는게 옳다고봐요. 그의 폭력이 옹호받고 정당화된다니 ..답답하네요. 폭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는 위치였을텐데..그의 행동이 정당화 된다면 세상 모든 범죄는 나름의 정당화를 가지게 되겠네요..
근데 진짜 소름인게 .. 상대방 따귀때리고 그뒤에 분을 못참아서 막말하고 .. 그런뒤에 시상식에 올라와서 어떻게 아무렇지않게 눈물을 흘리고 감동적인 말을 하지? 그러면 따귀를 맞은 저 개그맨 형님은 사랑하는 아내도 잇고 아이도 잇고 가족이 있는데 그럼 그 가족은 저 윌스미스가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할때 무슨기분이 들엇을까 싶네요 .. 구지 그 가족이 아니더라도 이미 많이 놀란 사람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햇을것 같은데 … 항상 타인의 사람도 자기가 가족과 와이프를 끔직히 사랑한것처럼 그사람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존재인데 ㅠㅠ 윌스미스형 너무 이기적이엿어요 ㅠㅠ
그 탈모와 부분 탈모는 조금 달라요. 탈모 유전을 가진 남성분들의 M자 U자 탈모는 여성들은 전체적으로 골고루 빠지면서 겉으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숱이 줄어드는 형태로 나타나요. 제가 알기로 제이다의 탈모는 스트레스나 면역 질환 등등의 이상으로 일어나는 일명 땜빵 머리 탈모로 남, 여 똑같이 나타나는 증상이죠.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화가 났다면 시상식이 끝난 다음이나 수상 소감으로 밝혀도 되었을 것을, 시상식 도중에 난입해 폭행을 했으니..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기 위해 열연을 펼쳤던 많은 배우들과 제작자들에겐 엄청난 피해를 입게 한거니까.. 이번 일의 교훈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농담거리로 삼을 땐 주의깊게 알아보고 선을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짐 캐리의 말처럼 자기 방어가 아닌 폭력은 어떤 경우라도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kwangguenpark742 절대 기분나쁠 농담이 아닌데 급발진한 것은 일종의 과도해석 잘못된 추측의 정신질환입니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지아이 제인의 여자역활의 민머리는 여자의 당당함 용기 멋짐 독립성 등 대단히 멋진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것에 비유했을 뿐이고 지 아이 제인 2에 출연할 수있기를 바라는 유머정도인데 이거를 생중계 시상식에서 폭력을 쓴것을 옹호하는 것은 정말 미친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탈모로 인해서 머리를 민것인지 몰랐고 전혀 비하할 의도가 아니었다면요? 그게 왜 가족을 건든거임??? 그게 왜 약점을 잡아 농담한거로 생각함??? 님이 우리나라의 수많은 연예인들이나 코미디언들중에 대머리사람에게 "아 눈이 부시다" "정말 환하네요" 라는 생각을 표현했거나 농담을 했는데 누가 죽빵갈기거나 총으로 쏴 죽여도 님은 할 말이 없어야 합니다. 당신의 주장대로 , 당신이 말한대로, 그 논리대로 똑같이 처참한 냉혹한 그리고 유머라고는 없는 가혹하고 차가운 세상의 지옥같은 삶을 사시겠군요.
짐캐리 발언이 백번천번 맞는듯
아카데미상을 받으려고 엄청 고군분투한 배우들 제작진들은 윌스미스의 행동때문에 묻히기도 했고 그 석상의 품위도 엄청떨어지게 만들었으니까
크리스락이 아카데미에서 그 전에도 흑인에게 인종차별하지말라고 해놓고 바로 동양인 인종차별했는데, 그런놈을 자주 쓰는게 아카데미수준이라면... 떨어질 품위가 있는건가?
폭력은 그 수위를 한참하고 넘지요 ,,
하물며 제이다 머리를 보면... 원형탈모가 없음.
이제는 거의 다 나았다고 보아도 무방한데...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고... 불륜 등을 모두 정당화하기 위한 방식임.
@@우주고양이-w1b 개소리 그건 흑인이 차별 안됀다 하면서 지네들은 황인 차별한거 비꼰 게그임
정작 짐캐리 본인은 시상식에서 알리시아 실버스톤한테 억지로 키스함 그건 괜찮은가봄ㅋ
이번 사건을 이정도로 디테일하고 잘 이해시킨 리포트 A+++. 최고네요
아무리 20년 지기라고 하지만
한국으로 치면 박수홍이 갑자기 김국진 뺨싸다구 날린거라...
헐리웃 마인드 마냥 마무리 되길래... "이게 되나??" 싶었는데... 역시나 사람사는곳은 비슷한듯 ㄷㄷㄷ
맞아도 싸다라며 윌스미스 옹호하는 인간들 보면 진짜 답답할 뿐이네요ㅋㅋㅋㅋㅋ 윌의 명예적 위치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말이에요. 그중에 왠 무식한 인간들은 "누가 니 가족 욕하면 가만 있을 거냐? 라며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더군요
@@Siryu._ 그런 무식한 인간들은 못배워서 그럼 미개하게 침뱉거나 주먹부터 날라가더라 ㅋㅋㅋㅋㅋㅋ
저 방송중 사람많은곳에서 싸다구 맞는걸 상상해보면 끔찍하네
가장 이해가 안가는게 처음에는 크리스의 농담에 웃다가, 갑자기 올라가서 팼다는거임. 마누라 눈치보고 태도를 바꿨다는거 외엔 도저히 설명이 안됨.
그렇게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가족애가 마누라 기분에따라 좌지우지 되는거임?
남우 주연상 받을정도의 연기력이라서 눈물흘린것도 동정을 위한 가식적인 행동으로 밖에 안느껴짐.
짐캐리 반응이 젤 정상이구 당연한것임
귓방맹이를 후려까던 패죽이던 그건 시상식밖에서
했어야 할 행동임
@치타뉴스 모든 사람들이 가진 각자다른 모순의 하나죠... 그걸 알고 문제가 뭔지 개선해 나가려는 노력에 대해 다시한번 생까해봅니다...
짐캐리도 그래놓고 젊었을때 시상식에서 추한행동했었죠 거기서본인도 배우긴한듯
@@CP-ue8qt 어떤거요?
어떤 누군가에겐 저자리에 있는것 자체가 꿈인 사람들과 그걸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 대한 모욕이라 생각함. 굉장히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봄. 저 자리는 누군가에겐 꿈의 무대이기에 그런 자리를 망친 것은 굉장히 어린 행동이라 생각함. 짐캐리가 정확하죠
@치타뉴스 정석은 그게 맞지만 최소한 시상식에서는 하지 말았어야 했죠ㅜ
윌은 정신 상담이 매우 필요한 사람입니다. 초반에 쳐 웃다가 와이프랑 눈 마주치고 돌변한 후 무대위에서 그런 짓을 했다는 것은 제이다가 윌에게 정신적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의 방증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 장난은 당사자에게 힘듦을 안갸주는거같네요
와 폭 넓고 깊이있는 영상. 상황 파악과 앞뒤 맥락. 관계 분석 등 퀄리티. 진심 A급이네요..
이정도는 되야 전세계가 경악을 하지 김치땜에 세계가 오열 한국 국방력땜에 전세계가 오열 ㅇㅈㄹ 하고있으니
윌스미스의 이번 행동이 적절한 조치 없이 용인되게 되면, 발언의 자유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가치인 미국 사회에서 (제1개헌) 공적으로 하는 모든 이야기가 폭력의 타겟이 될 수 있는 선례를 만든다는 게 짐캐리의 포인트. 그 어떤 정치적인 발언도, 개인의 소신도, 그리고 누가 들어도 평화롭게만 들리는 발언도 어떤 또라이가 기분나쁘게 오해한다면 무대위로 뛰쳐올라가 귀싸대기를 올려놓고는 “윌스미스는 되는데 나라고 못할 건 뭐야” 라고 할 수 있는 사안이기에 짐 캐리는 윌스미스에게 그 책임을 묻는 것.
ㅇㅈ 저게 정당화되는 순간 우리도 언제 어디서 쳐맞을 지 모른다는 것.
맞습니다 정확하고 명쾌한 해석입니다, 짐캐리도 존경스럽고 님의 댓글도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한국은 폭력에 너무 관대한거 같음. 2000년대까지만 해도 티브에서 여자와 굴비는 때려야 맛이라던지 엄격한거처럼 보이지만 학교에서 행해지는 폭력도 용인되곤 했음. 지금도 한국 유튜브들을 보면 상대방에 대한 비난과 조롱 그리고 가학하며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웃긴게 한국말로 검색하면 그런 유튜브 영상들이 알고리즘으로 줄줄이 추천이 됨. 도대체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으면 자동 추천이 되는지. ㅠㅠ
맞는 말임
마찌마찌
크리스락의 자리는 그러라고 만들어준 자리고, 윌도 알고 있었다. 둘은 성인이고 저 자리가 동네 술집도 아니었다. 말로 시작한 사건이니 말로 끝낼 수도 있었고, 차후 입장을 표명할 수도 있었지만 폭력을 행사했다. 충분히 비난받아 마땅하다.
맞습니다 차후에 입장표명하는 처사가 공인으로서 타당하구요 차리리 무대뒤로 찾아가서 한대씩 치고박고 하지. 공식석상에서 저런 안하무인행태는 너무 무식하고 추하네요
맞아요.그게 이성적이고 보편적인 현명한 판단이죠. 윌을 좋아하지만 잘못한건 사실이고 사람들이 용서해줬으면 하네요.
게다가 둘이 친한사인데 … 진심 폭력이 이성을 이겨버린 상황이라 쉴드치기가 그렇다
나의 엄마한테 저런 소리했다
싸대기 갖곤 안돼지
@@w1o9p 윌이 폭력을 쓰지않고 나는 나의 아내에 대해서 그렇게 말하는게 기분이 나쁘며 나는 나의 아내를 사랑한다 내 아내의 병에 대해 모욕적인 언행을 멈추라고 의사 표명만 했으면 지금 윌과 크리스의 입장은 반대가 되었을겁니다
미국에서는 제이다와 윌이 불안정한 관계가 이번일에 영향을 많이 줬다고 보고있음... 그동안 이 커플이 지내온 과정을 보면, 윌은 항상 제이다를 기쁘게해주려고 노력했지만 제이다는 항상 불만... 뭘해줘도 대부분 맘에 안들어하고 싫어했음. 제이다가 가스라이팅을 엄청 하는것처럼 보이는데, 한국사람들은 그걸 모르니까 제이다를 피해자로만 보는 경향이 있는듯함...
가스라이팅과 퐁퐁남은 끈적한 관계인듯합니다
여기서 가스라이팅이랑 퐁퐁남이 나온다고?ㅋㅋㅋㅋㅋㅋ
@@큐리어스-l3i 여자냄새는 맡아본적은 있구요?ㅋㅋㅋ
@@thatprize6222 맞지 ㅋㅋㅋ. 지아들 친구랑 바람나고 그걸 허락받았다고 떳떳한 ㄴ이나. 진짜 막장이지. 더럽다 진짜
제이다의 스캔들도 있었고 자신의 가정이 건재하다는걸 보여주고싶었을수도 있겠죠
짐캐리가 정말 남자중 남자고 사람이네요 정의로운 사람이구요 그순간 누구나 느낀감정과 정의를 정확히 표현하고 아무도 나서지 않는 분위기를 비판해서 속이 좀 후련하네요 짐캐리가 좋아집니다 윌 스미스가 만약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사회생활 끝이었을텐데
오히려 한국에선 윌을 옹호하는 사람이 훨씬 많았는데요? 가족은 건드리는거 아니다라고. 한국이었으면 아직도 영화출연 잘하고 있지 않을까요ㅎㅎ
와. 정말 요약 해석 영상 머 하나 부족한게 없네요.
이 영상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생각이 들어갔는지
놀랍네요.!
와 처음 따귀영상 떴을때 윌 옹호하는사람들 개많았는데 여긴 한명도 없네요ㅋㅋㅋ영상 정리해서 잘 만드신듯
순간 화가나서 빡친 사람이, 아무말 없이 저리 천천히 걸어가서 때리고 어그적 거리며 나온다고? 대체로 저런 경우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나 닥치라고 소리치기 마련이다. 자기도 웃다 와이프 정색하는거 보고, 뜨끔해서 주변 의식하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 나갔다 급발진한거지 뭐... 수상 소감때 제대로 사과했어야 맞는거라 본다.. 나도 팬이었지만 넘 찌질한 행동이라 봄..
방금 사람때리고서 질질짜면서 “ 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보호할 소명을 가졌다.. 이따위 모순된 시상멘트 날리는 윌, 온갖 품위있는척 참가했던 사람들의 기분을 불쾌하게했고 시상식 분위기를 망쳐놓은 안하무인 몰상식은 너무 추했다, 문화권에서의 야만적행위는 징계받아야 마땅함,
맞을 짓을 해도 때리면 안되죠. 그게 법이며 사회와의 약속이겠죠. 근데 미국 사회를 보면 맞을 짓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해도 웃고 넘기는 쿨함 또한 참 놀랍네요. 저런 멘트를 날렸다면 한국에서는 아마 이미 시상식 분위기 다 망가졌겠죠. 이휘재씨가 배우한테 옷 입은거 보니 PD같다고 시상식에서 발언한번 하고 나서 시상식 분위기 싸해지고 그뒤 여론의 뭇매를 맞았었죠. 아마 우리나라에서 저런 농담했다면 안하무인 몰상식은 농담 날린 사람이 됐을겁니다. 그럼에도 때리면 안되죠. 아무리 맞을짓을 해도 먼저 손 올리는 사람이 지는게 법이니 ㅋㅋ.
진짜 저부분 보면서 토나오는줄..
@@DulsChoi 지아이제인은 데미무어가 한창 예쁠때 찍은건데 "후속편 기대할께" 는 너두 머리밀어도 그정도 예뻐서 찍을수있어 이런 찬사도 되는게 아닌지.
저 중년 아줌마한테는 영광 아닌가요?
저 개빵터짐 윌소감말할때 ㅋㅋㅋ아니뭐이런 bipolar? LOL
@@bambi7771 탈모인에게 왜 겨우 머리털 같은거에 집착해? 그까짓거 밀면 편하잖아~라고 얘기해보세요
팩트: 윌스미스도 크리스락이 애기할때는 재밋게 웃고있었다 하지만 옆을 봤는데 와이프 분위기 심상치 않았다
스미스는 이제 상황파악이 됨 만회하기위해 크리스락을 희생양으로 삼았다
칭찬반문제반 말해줄게
어 반은 맞았어 진짜 잘찾았음
근데 반은 틀렸어 등시나
하.. 퐁퐁이형!!!
근본적으로는 윌이 아들 딸 아내의 여러 구설들 또는 억측들에서 가족을 지키고 보호하느라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날카로와져 있었을게 이사건이 시발점일수 있겠고...
그래서 정신병자라는말을 왜 이렇게 길게함?
덴젤 워싱턴 "니가 가장 높이 있는 그 순간 조심해야해.. 그때 악마가 찾아오니까" (사람은 겸손해야해) --> 그날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받은 윌 스미스는 겸손/조심했었어야.. 한 순간 나락으로 떨어졌네.. 윌 스미스 수상 취소는 되지 않았고, 윌 스미스는 10년간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금지되었음..
윌스레기 대변좀 그만해라 제발
@@joyyoo1141 불안정한 상태에서 저 농담듣고 실실쪼갬?
@@astma5653 팩트한사발.
윌스미스는 과거 저발언과는 비교도안되게 심한 말을 농담이라며 지껄인적이있다.
아무리 화가 나도 공개석상에서 20년지기 친구를 거리낌없이 때릴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엄청난 오만인 것임. 정상적인 사고가 돌아가는게 짐캐리고.
덴젤 워싱턴의 말대로 너무 높은 자리에 올라 악마가 되어가는 중인듯.
와 윌도 똑같은 조크했던거보니까 맞는듯ㄷㄷ
이게 맞아
그래서 그런지 계속 울고있더만
@@Embourgeoisement 아차싶었겠죠
난 모르겠다 자신이 사랑하는 아내가 몸이 나쁜데 농담의 제물이 된거면 좀 기분이 많이 나빠질것같음
내가 속한 집단이 망가져가는거, 노답인걸 느낄때... 아 진짜 조졌네. 싶을때 기분 너무잘알기때문에 짐캐리의 코멘트가 너무 와닿네요.
폭력과 비난, 조롱에 똑같이 대응하지않는것이 나라는 인간의 고결함이라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참 안타까운 사건입니다.. 못참고 똑같이해주고싶을때 많죠 , 그치만 그 대응이 결국 나를향해 다시돌아올때 깨닫죠... 윌스미스도 처절하게 깨닫고있을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짐 캐리의 반응이 가장 정상적인 반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윌 스미스는 좋아하는 배우이지만 어떠한 방식으로든 반드시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사건을 그냥 넘긴다면 다음번엔 또 다른 어떤 스펙터클한 상황이 발생 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우리가 왜 법을 지키고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게 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ㄹㅇ.. 짐캐리가 맞말함
윌은 과거 토크쇼에서 자기는 찐따였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 시절은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은 시대였기때문에 알려지지 않았다고도 했죠 . 앞으로 그의 연기를 볼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잘 봉합되길 바랍니다
이거지. 결국 폭력도 전염이라. 또 발생될듯해서 무섭네요. 징계 받아야죠..
저도 완전히 짐캐리의 주장에 동감하며
지 아이 제인 영화의 헤어디자이너 엔조 앙길레리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영화 윌스미스가 연기한 킹리처드에서의 실제 인물인 리처드의 의견과도 동감합니다.
동감입니다.
짐캐리가 한말에 무한동감...평생 따라다니는 장면...
동감 입니다.
짐 캐리는 단순한 코미디언을
넘어 생각이 깊은 사람임을
보여준 것
윌스미스는 철없이 행동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제이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위해 했다지만 그를 사랑하는 세계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었다. 스스로도 깨닳고 있으니 더욱 성숙해진 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누구나 한번의 실수는 있다. 두번째부터는 실력인거다.
여기서 윌 스미스 와 그의 아내의 관계를 어느정도 볼 수 있음, 그의 아내의 감정에 저렇게 반응 하는건 (윌스미스는 크리스의 농담에 반응 한것이 아님) 저들의 관계가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진 걸 볼수 있음
맞습니다. 윌의 부인이 그냥 웃어 넘겼다면 아무일 없었던 일. 사회자가 지목했다는 사실
만으로도 연예인으로서 홍보가 되어 영예롭게 여길수 있는 일이었는데. 그만 기분나쁜 표정을 지어 일어난 연쇄반응.
상당히 길게 심도있는 내용으로 잘 준비해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와 이 사건 다루는 영상 수도없이 봤지만 기묘케만큼 사건 맥락하며 전후사정 당사자들의 관계성, 미래 예측까지 상세하게 분석해서 알려주는 영상은 처음임.. 유일무이함
다들 단순하게 때렸다, 왜 때렸냐, 누가 잘했냐 잘못했냐만 다뤘지ㅋㅋㅋ
이런 헐리우드 가십류는 기묘케가 최고인듯
ㅇㅈ...기묘케 열일해줘
보니까 사건 터지고 쉬는 시간에 여러명이 와서 윌스미스를 위로해줬는데 당연히 헐리우드에서 윌스미스의 영향력이 훨씬 크니까 그런건데 이걸 윌은 지가 잘한줄 알고 착각했나봄. 그래서 수상소감도 그렇게 말하고 파티 가서도 즐긴거임. 근데 끝나고 대중들 반응 보니 그게 아니었던거지. 확실히 저런 일 일어났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남우주연상을 받는거에 축하를 해준다는게 짐캐리가 왜 헐리웃 자체에 실망했는지 이해가 감
저도 이 말에 동감함. 상도 받고 나는 가족을 지킨 멋진 사람이라는거에 도취된 느낌인지 파티 갔을 때 찍었다는 사진이 정말 가관이네요.
아들친구와 바람난 와이프를 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리스로 화살이 돌아간게 아닐까? ㅎ
윌스미스한테 뭐라 욕하기도 뭐한게 윌은 스스로 망하는 길을 택했으니 그걸로 벌은 충분히 받은거 같네요.
제이다 인터뷰만 보면 탈모를 겪고 있고 슬프지만 머리 스타일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건강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걸로 보이는데, 크리스락이 지아이제인이랑 엮어서 조크한 게 그렇게 모욕적인가? 제인 정말 멋있고 강한 여자 캐릭터인데… 제이다 인터뷰를 생각해보면 정말 유머로 받아들일 수 있는 일임. 크리스락 조크 수위 개 쎄고 오히려 싫어하는 편인데도 제이다가 불편해 할 이유가 있나 싶었음. 더 웃긴 건 윌스미스인데 와 진짜 도떼기 시장판도 아니고 전 세계에 방송 나가는 시상식에서 사람 뺨 때리고 욕하고 제 정신이냐 싶음. 더 짜증나는 건 상 받은 게 폭력적인 모습과 정 반대인 캐릭터를 연기한 것 때문이라니… 흑인은 폭력적이라는 스테레오타입을 부수는 작품인데다가 흑인 배우 남우주연상 탄 것도 오랜만인데 잔칫상을 이렇게 엎어버리냐… 윌스미스 때문에 사무엘 잭슨 공로상 받은 것도 다 묻힘.
자신의 민머리 스타일이 마음에 든다면서 막상 그걸로 농담하니까 발끈하는건 본인도 자격지심이 있다는거죠 ㅋㅋㅋㅋ 그런 척이라도 하지 말든지 위선이 너무 역겹네요
그래도 이 시점 이후로 짜피 제이다는 절대 배우로 못나옴ㅋㅋ
너 탈모 걸리면 내가 사람들 보는 앞에서 어 프로토스 질럿이다 하고 비웃음거리로 사도됨?
@@당면순대는가짜순대 노무현
@@jjhoi_nyung
정신병원 가봐
특히나 우리나라사람들은 짐 캐리의 말을 새겨들어야할 것. 미국언론과 대중들, 그리고 댓글들에서 윌스미스를 옹호하는 글은 거의 보지 못했는데, 한국에서는 가족을 건드렸으니 맞을 짓을 했다, 윌스미스가 이해된다와 같은 윌스미스를 옹호하는 글들이 대다수라는게 놀라울 따름. 도덕,윤리,감성,종교와 같은 것들이 이성에 근거한 헌법이론보다 앞서게되면 그게 바로 집단적인 폭력을 용인하는 근간이 되는 것이다.이런 것들이 이슬람사회, 인도사회의 종교적 폭력성과 차별성, 파시즘, 중세의 마녀사냥같은 부정적인 요소들을 생산해 내는 것이다.지금 우리나라 연예계와 정치계, 언론에서 마녀사냥을하고 연좌제를 당연시하며, 집단적인 폭력이 자행되는 이 사회적 분위기는 분명 바로 잡아야할 부분이다.법 위에 그 어떤 것도 군림해서는 안되고 , 어떠한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걸 우리국민들은 알아야할 것이다.감성적인 대처와 도덕을 이유로 행하는 폭력은 아무리 대중의 니즈를 채워준다고하더라도 그저 '악'일 뿐이다.
와....정말 배우신 분.. 이런분들이 유투브 댓글에 가득해야 하는데. 이 댓글 제가 스크린샷 할 정도로 진짜 정확히 100% 맞는 말... 대단하네요
진짜 요즘 인간에 대해 환멸을 느낌..댓글들이 다 너무 생각이 없고 감성만 앞서고. 팩트체크 없는 언론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네티즌. 너무나 당연히 여겨지는 사이버 불링이랑 마녀사냥.
진짜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된 건지. 에휴
워낙에 괴팍한 민족이라서..
영화도 죄다 조폭영화
동의합니다 그래도 윌의 감정자체는 이해해주지 못할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행동이 지지받지 못할거라는것과는 다르게요
진짜 제가 하고싶은말 다 하셨네요.
법대로 하면 검찰공화국이라고 욕하는사람들이 판을 치는 나라
똑같은 내용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여타 유투버와 달리
알차지만 따뜻한 시선과 중립적인 분석
역시 최고시다
진짜 지금까지 사건정리한 영상중에 가장 대단한듯 ㅋㅋㅋㅋㅋㅋㅋ
세세하게 하나하나 정말 잘 정리하셨네..
너무 안타깝다.. 충분히 좋은 영화로 아카데미에 더 오를 수 있었는데 그 성격을 못 이겨서 아카데미 탈퇴에 앞으길에 벽을 쳐버리다니.. 사적인 자리에서의 폭행도 용납될 수 없는데 전 세계 사람이 보는 자리에서 폭력행사라니 너무 어리석었다
한심하죠..
평생을 쿨한척 하던 밴댕이가 아내의 외도 마저 쿨한척 받아들이다가 직업이 농담 따먹기인 개그맨에게 화를 풀고야 말았네요.. 그것도 몇억이나 되는 시청자들 앞에서… 프로답게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은 크리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쿨한척하던 밴댕이가 아내외도 스트레스를 누르고 살다가 결국 코미디언 개그를 빌미로 폭팔~ 손찌검화풀이.. 넘 적절한 해석입니다 심리연구하시는분인듯.
정답입니다!
공처가 윌 스미스가 그자리에서 아무것도 안했다간 집에가서 제다스미스한테 개터질까봐 그랬다는게 정석. 방송에서 항상 대머리 대놓고 조롱하던 한국인들이 전세계 사람들이 보는 아카데미에서 윌스미스가 폭력 쓴걸 편드는게 어이가 없다.
휴..이 사건하나로 윟을 찌질이로 보다니 ㅠ너무간듯
@@goldpiece8700 ㅇㅈ 가족은 건들지 마라는데 개소리지... 성드립을 했나 패드립을 했나 그렇다고 큰 질병이기라도 하나 그냥 여성탈모증으로 삭발하고 본인도 자신감있게 다니는데 그거 지아이제인 한마디 했다고 가족건든거라는건 개오바 주접싸는거지
미국에서는 윌스미스가 이번일로 앞으로의 시상식이나 TV에서 MC가 조크 할 수 있는 멘트의 영역을 크게 위축시켰다고 다들 비난하는 분위기에요. 표현의 자유에 엄청나게 민감한 나라다운 생각이긴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평생 제이다=지아이제인이라는 공식을 남겨버린 멍청한 행동이었다고 하구요.
아 그렇구나
우리나라 코미디빅리그 제외하고 사라진 개그프로그램처럼요?
그 조크가 상대방에게는 귀빵맹이 맞은 것보다 300배 많은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알아야 하는거야...
누구에게는 조크지만 누구에게는 엄청난 폭력이라는 생각 자체를 안 하는 너도 참 대단하다...
대한민국에서 연예인 댓글을 막은 이유가 뭐냐?
이런 거 때문에 막은거야....
누군가에게는 그냥 아무 의미 없는 말이지만...
그걸 받아 들이는 쪽에서는 자살을 생각할 만큼의 폭력이 되니까...
그래서 가족은 건들면 안 되는 거야...절대...
@@세계여행자-m4i 너도 살면서 농담하고 탈모 드립치거나 웃거나 했을텐데 너도 좀 맞아야겠네 ㅎㅎ 개그프로 보다가 웃지마라 맞기싫으면 ㅋㅋㅋ
이게 키포인트죠~
미국 사회에서 표현의 자유를 훼손 했다는게 큰 비난을 받을만 하죠.
물론 폭력도 비난의 대상이지만~
Overwhelmed 라는 단어 의미 그대로 윌이 약간 자기 자신에게 overwhelmed 된게 아닌가 싶다. 요즘 동기부여영상에도 자주 목격되었는데 뭔가 위험해보이기도 했다. 긍정과 동기부여도 좋은데 자신에게 취한 것 같이 보여지는 건 아무래도 위험한 것 같다. 덴젤 워싱턴이 한 말이 기가 막힌 지적이었지만 덴젤도 타일러페리도 윌스미스도 보아하니 이 일이 이정도로 중대사안인지 몰랐던듯하다. 짐 캐리가 한 말이 정확하게 제대로 된 사람의 지적인 것 같다. 불만을 터트리고 야유할 수는 있지만 스테이지에 나가서 뺨을 후려친 후에 눈물섞인 수상소감을 하고 애프터파티를 즐기고 다음날 사과성명? 누가 이해할 수 있나? 크리스락이 아니라 마이크타이슨이 그런 얘길 했다면 윌스미스가 뺨을 치러 나갔을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이번 경우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실수고, 할리우드의 이중적인 면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연기에 너무 심취한듯
지리네 ㅋㅋㅋ 아는 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슨까지 갈필요없이 드웨인존슨이나 웨슬리 스나입스 였다면 윌스미스는 계속 웃었을것이고 제이다도 그런표정 지었을까 싶네요. 친하다는 이유로, 또는 약자이다 라는 이유가 반영된 폭력이였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브래드 피트나 브래들리 쿠퍼가 그런 발언했어도 뺨은 커녕 무대 박차고 면상앞으로 올라가지도 못함 ㄷ ㄷ
정만 만만 만만 만만하게 보인 상대에게 한 짓.
개소리들 하고 자빠졌네 윌스미스 영화 나오면 잘생긴 연예인 같은 남친 만들어서 영화 보러 가야지 ~
난 윌 스미스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저렇게 분조장이 온건가 했는데 시상식 끝나고 춤추는거 보니까.. 대단하네..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진짜 정리 잘했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에 뜨길래 한 번 봐봤더니 정말 균형잡힌 시각으로 이 사건을 잘 분석해주셨네요. 시상식 직후 국내의 특정 반응을 보고 정말 이건 아닌듯 싶었지만 이 영상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이 사건에 대해서 잘 알게 되면 좋겠네요. 폭행은 절대 관용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반응은 어땠어요?? 사실 이런거에 별 관심없어서리...
노 ~제이다 문제
그럼 미국 경찰들 하는꼬라지 보고와 ㅋㅋ
"폭행은 절대 관용 될수 없습니뎨~"
맞아요..가족을 건드렸으니 맞을만했다 라는 반응이 꽤 많아서 저도 놀랐네요.
@@bgdg8442 심지어 가족을 위협하거나 심하게 조롱한것도아니고 농담좀 던진건데 말이죠...ㅎ듣는당사자가 불쾌할수있었다는건 인정하지만.. 그런사람들 말만들어서는 뭐 가족욕이라도 했다간 칼들고 찾아올까봐 무섭네요ㅋㅋ
이번 일로 두가지를 느끼네요. 하나는 거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해야 된다는거. 두번째 사람은 감정을 다스리고 작은 일에 연연하지 않는 대인배여야 한다는것. 윌이 한번의 실수로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한 순간에 무너졌고 제 생각엔 윌은 정신감정을 받아야 할거 같네요. 그리고 크리스가 후에 취한 행동들은 정말 순간적인 재치를 발휘한 대인배만이 할수 있는거 같네요. 만약에 크리스가 이성을 잃었다면 아마 더 추악한 오스카가 되지 않았을가 하네요. 오스카는 정말 크리스에게 감사해야 할거 같아요. ㅎㅎ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저런 정도의 농담은 미국 코미디계에선 너무나 당연한거라 저도 이번 일로 깜짝 놀랬네요. 윌이 정신적으로 무언가 불안함에 저지른 일 같지만 어차피 실수라도 결국 책임을 져야 한다는것.
너무맞는~~말씀~:)
윌 멋지다ᆢ그러는 사람들 모지~~했음
농담은 상대방이 기분이 안나빠야 농담아닐까요? 이건 어떤문화이건
공통된얘기일텐데요
크리스가 잘했다는게아님~ 다른식으로 표현할수있는데ᆢ공식석상에서 저런폭력은 엄청 문제!
글구ᆢ미국 코메디는 저런게 크게문제않됨ᆢ오히려 그만큼잘나간니까ᆢ등등으로웃고넘김.
자아도취ᆢ깡패짓 이라고한 유명인말처럼ᆢ
@@dustjd3338 저 여자 본인스스로 탈모든 뭐든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남이 뭐라든 상관없다고 말했고 저 자리에서 크리스락의 역할은 조금은 지독할 수 있는 농담을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하는거고 그게 몇년동안 유지되다가 한방에 깨트리며 농담 하다가 죽빵을 맞을 수 있다라는 선례자체를 만들어버렸다는게 문제인거임.
@@dustjd3338 맞죠... 그러나 어떻게 그걸 다 100% 보장합니까... 하다 보면... 싫어하는 사람이 나올수밖에 없죠. 미국에서는 저런 형태의 아슬아슬한 유머가 많고.. 또 그걸
받아들이고 넘어가주는게 일반적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빡빡하지 않아요.
윌 스미스와 크리스 락이 20년 지기 친구였다는 게 너무 놀라웠다. 스미스 가족은 제이다의 탈모문제로 오래전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왔기 때문에,
이번 일이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은 아니지만, 20년 지기 크리스 락의 늘 하던 조크를 스미스가 이해 못 할 일도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크리스 락은
항상 하던 일을 해온 것뿐이고, 스미스는 본인들 사정을 자세히 모를 수밖에 없는 크리스 락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전 세계에 망신을 줬다.
내가 어떤 고통을 받고 있었는지 잘 알았을텐데 그걸 내 친구가 공개장소에서 농담으로 써먹었다면.. 저라도 친구한테 엄청 화났을꺼 같긴한데...
@@너구리-e5d 손절을 하면 하지 패진 않지?
크리스락이 맞은 후에 대처를 보면 정말 프로임을 알 수 있죠... 대단한 사람이에요..
그렇기엔 여태한짓이 한국의 이휘재임 프로가 맞나 이게
@@user-turtlestew 그정도 ㅆㄹㄱ였나요
@@욤뇸늄-q4c 예전 시상식에서 동양인 인종차별 하고 지금도 배우 콤플렉스 들먹이면서 드립치는게 딱 이휘재임
@@user-turtlestew 그래도 폭력보단 괜찮아요 그리고
영상은 영원히 남을 수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보는 아카데미인데 평생 모욕을 들을 수도 있고요
죄로만 따졌을때는 윌스미스가 더 안좋은 짓을 했죠
대단한진 모르겠네요. 일단 이 모든 일의 원인 아닙니까.
아내가 저런 관종아들친구랑 스페셜한 관계라고 지 입으로 말할때부터 쌓인 윌의 분노가 괜한곳에 튄게 아닌가 싶었음
나도 이렇게 생각함
맞는 것 같아요 외도가 큰 듯..
과연 윌스미스가 할리우드에 나올때마다 사람들이 곱게 봐줄까...
ㄹㅇㅋㅋ 앞으로 나오는 토크쇼 마다 ‘우리는 이런 말을 씨부릴테니 우리에게 주먹 휘둘지 마시고… 만약 하시면 위약금 때립니다. ㅇㅋ죠?’ 같은 계약서 들이밀듯 ㅋㅋㅋ; 적어도 당분간 게릴라 인터뷰 제안 받을 일도 절대 없을 듯 ㅋ
저 인터뷰들 중 짐캐리옹이 제일 저 상황에 어울리는 말을 한 거 같아요. 실제로 저날 아무것도 안남았고 그냥 저 사건만 남았습니다. 누가 상받았는지, 배우들이 뭘했는지, 윤여정님이 시상하고 귀가 안들리는 감독님이 감독상 수상하면서 수화로 연설하던 것들, 그리고 배우들이 단체 수화로 화답한 감동적인 상황 이런거 지금 다 묻혔어요. 내 아내 탈모 놀리지마 웅앵 때문에요. 짐캐리 할아버지 발언이 제일 팩트고 뼈 있네요.
그리고 진짜 윌스미스 정도 되는 남자가 왜 제이다같은 여자랑 모든걸 감수하고 사는건지 지금도 노이해...
(사람들이 퐁 스미스라고 놀리는게 동의하면서도 한편으론 안스러움. 가스라이팅에 제대로 절여졌다는거니까)
자식들도 이미 다 커서 지밥벌이 잘하고 문제없는데 굳이 같이 사는걸까 싶고...(라고 하기엔 사람따라선 다 문제있어보이긴 할듯. 아들딸 둘다 게이니까)
크리스쳔 집안 출신인 윌스미스 입장에선 진짜 저정도면... 멘탈 유지하는게 신기하긴 한 듯
참 보고싶은대로만 보고 말하고싶은것만 말씀하시네요
@@Gaia179 그쪽이 딱 그런듯 ? 본인 파악이나 하시길
@@anb00 당신이 저들의 관계나 삶에대한 가치관에 대해 뭘안다구 멀리서 전해들은말로 저들을 가스라이팅이니 뭐니 평가하고 왈가왈부하세요. 해당토픽에 관계도없는 얘기가 묻히고 있다며 "웅앵"대기나 하고요
@@Gaia179 늙고 병드셨나보네요
이전에도 여러번 다른 정리영상도 보았지만
수상소감에서 가족을 지킨 영화속인물을 언급하며 반울먹거리며 수상소감을 하는 윌스미스를 보면
가족을 지키는 강한 아버지의 연기로 상을 받을지언정 현실의 자신은 한없이 가족 과 멀어지다못해
풍비박산이 나고있으니 말하면서도 자괴감이 몰려왔을것
수상소감을 들으면 들을수록 윌스미스를 힘들게 했던건 크리스락의 개그가 아니리 그동안 아내에게 무시당해온 서러움 가장으로서의 자신을 거세당한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울분이 쌓여왔다가 좋지않은순간에 폭발했다는것
세간에는 윌 스미스가 저 순간 때리고 싶었던건 크리스락이 아니라 아내 와 바람만 그놈이 아니냐라는 말도
이번 기회에 세계는 관심도 없던 윌스미스의 아내가 머머리라는걸 알게 되었고
윌 스미스의 파국으로 간 부부 관계에 사실상 마지막이 될것같은데
그간 커리어로 힙합곡도 냈으며 연기도 잘하는 쾌남 이미지에서
자기 부인도 간수못하면서 아카데미에서 깽판친 천하의 찌질 퐁퐁남으로 기억될것이다
언제 한번 맞을거같았다는 소리도 하죠 미국에사는 아시안아메리칸들은 전에 크리스락이 동양인 어린아이들을 보고 미래에 반도체를 만들 아이들이라고 인종적인 농담을 해서 불쾌해한 사람이 많았고 이번엔 어찌됐든간에 본인이 힘들어하는 외모적인 컴플렉스를 전세계가 보는 곳에서 들먹이면서 웃음거리로 만들었으니 찬반이 갈릴만한듯
역시 가장 정확한 분석
사건에 대한 여러사람들의 반응중
짐캐리가 가장 올바른 말을 하네요
역시 짐캐리!!!
어찌됐든 후폭풍으로 윌스미스는 엄청난 비난을 받고 있고 그 행동에 책임을 지고 있으며 크리스 락은 반동으로 더 떡상하고 있는듯..
너무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긴 영상인데도 차분하게 몰입하며 봤습니다. 많은 정보들과 좋은 편집 감사합니다.
정확하고 면밀하고 잘 정리되었네요. 너무 고생하셨어요. 잘봤습니다^^
영상 진짜 잘 만드신듯 구성 짜임세 전부 훌륭합니다
크리스의 농담에 정신없이 같이 웃다가, 아내 눈치보고 아차 싶어서 즉흥 애드리브로 대응하다가, 급발진.
마치 학창 시절, 깐족거리며 입터는 친구 겁만주려고 가볍게 발거는 장난치다가, 진짜 싸움모드로 급발진했던 모양새.
그런데 그 무대가 오스카.ㅋ
ㅇㅈ 화난것보다는 잡들이한거죠 근데 장소가 중요한거죠
그저 퐁퐁맘
윌스미스 칭송하는 사람들 이해가 안간다
전세계 생중계
최고 권위의 영화인들 축제
공인으로 대중 영향력이 큰 사람으로
30년이상 헐리웃에서 잔뼈 굵은
하여간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사건이다
한국에서는 흔한 김치맛 니가족충이 많은듯 해요~
ㄹㅇㅋㅋ 이번일로 한국ㅈ민들 국평칠인거 잘느꼈다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 보면 얼마나 감성충들만 있는지 알겠더군요. 이성적 판단은 없고 머리에 감성똥만 가득찬것들 ㅉㅉ
제작하신 분의 꼼꼼함에 놀랐습니다. 대단하네요.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유튜브에 넘쳐나는 영상들 중 모처럼 영상 퀄리티를 제대로 느꼈네요… 와 대박👍🏻
와우! 탁월한 다큐멘터리입니다. 진심으로 감사! 감동! 기묘한 케이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일반 사람들은 때리고 싶어도 머리속에 이성적으로 뒷감당을 생각하면서 참는데 저렇게 큰 무대에 나가서 사람을 때린다는 것 자체가 자기는 남을 때려도 된다는 이성적판단이 결여된 상태라는 것이 더 문제 같음. 이유야 어떻든 이 사회는 사적 보복은 금지되어 있음. 정당방위 같은 특별한 상황을 빼면....
사적 보복이 금지 되서 아무도 안함? 본인들 가족 건들여도 이렇게 이성 따질수 있는지 궁금하네
저렇게 큰 무대에서 이성적인 판단이 결여된 채로 사람을 막무가내로 때린것도 아니고 병을 앓고 있는 마누라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놀림감으로 전락 해버리니 남편으로서 아내의 명예를 지킨것인데 이게 이성적인 판단이 아닌 감성적인 판단이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에서 기인 하는것인지 알고 싶네요
@@천라이언 절대 기분나쁠 농담이 아닌데 급발진한 것은 일종의 과도해석 잘못된 추측의 정신질환입니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지아이 제인의 여자역활의 민머리는 여자의 당당함 용기 멋짐 독립성 등 대단히 멋진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것에 비유했을 뿐고 지 아이 제인 2에 출연할 수있기를 바라는 유머정도인데 이거를
생중계 시상식에서 폭력을 쓴것을 옹호하는 것은 정말 미친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천라이언??누군가 한다고해서 행동에 정당성이 생기진 않아요. '쟤도 했으니까 나도한다' 식의 논리가 통하는건 유치원까지 아니던가요?
그리고 그놈의 '본인이라면'은 무적논리입니까 ㅋㅋㅋㅋ가족이 모욕당하는 상황은 열받고 참을수 없는 일이지만 모두가 손을 먼저 올리지는 않아요. 분조장 모임에서나 통할 역지사지를 일반사회에 적용하십니까 ㅋㅋ
@@단팥-f4m 수사를 걷어내고 핵심만 보자구요. 가족을 조롱하는 듯한 농담을 참지 못하고 걸어나가 사람을 가격한겁니다. 우발적인 행동이 어떻게 이성적일수있나요. 가족이 엮였다고 해서 저지른 행동에 당위성이 생기지는 않아요. 명예를 지키는 길이 귀싸대기 밖에 없었던것도 아니구요.
무엇보다 어떻게 '막무가내'라는 주관적 척도가 행동을 옹호할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손바닥이든 주먹이든, 한대든 두대든 폭행은 폭행이에요 그냥. 가해자 중심의 외부조건으로 행동을 평가하기 시작하면 범죄나 범법은 다 옹호가 되요. 사고만 안내면 음주운전해도 되고 피임만 잘하면 성폭행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잖아요 근데?
저도 완전히 짐캐리의 주장에 동감하며
지 아이 제인 영화의 헤어디자이너 엔조 앙길레리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윌스미스가 연기한 영화 킹리처드에서의 실제 인물인 리처드의 의견과도 동감합니다.
애초에 탈모를 희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정상적인 머리 나는 사람이 머리를 민 것, 삭발한 스타일에 비유했을 뿐이고
여자의 당당함 용기 멋짐 독립성 등 대단히 멋진 것을 상징하는 상징적인 머리스타일이고 그것에 비유했을 뿐이고
지 아이 제인 2에 출연할 수 있기를 바라는 유머정도인데
기분 나쁠 농담이 아닌데 해석을 자기 뇌피셜로 멋대로 틀리게 부정적으로 해석해서 급발진한 것은 일종의 핀트 잘못 잡음, 과도해석, 잘못된 추측으로 헛 짚은 거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만약 설사 비꼬는 의도가 담겨있었다 하더라도 이것으로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이거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정말 똑같이 핀트를 잘못 잡고 과거 자신의 부정적인 경험에 빗대어 이것을 부정적으로 해석해서 감정이 이입이 되어 생사람 헛 짚어 공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의견 정당화를 위하여, 윌스미스 옹호자들을 '자신의 부정적인 경험에 빗대어 오류를 범하는 자'라고 대상화한 것은 무척 아쉽습니다.
농담이나 장난은, 그 말 속에 담겨있는 사람이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상처가 되고 속상한 이야기라면 그건 무례한 것이구요.
삭발은 본인의 질병에 기인된 것이므로, 단순히 환자 본인의 '여성으로써의 당당함을 상징'한다고 해석하기엔 어폐가 있습니다.
다만 상대가 어떠한 말을 했건, 폭력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폭력은 분명히 비상식적인 행위이며, 윌스미스는 시상식이 끝마치고 더 나은 이성적인 대처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pleaseenteryournickname 이게 ‘자신들의 부정적인 경험에 빗대어 오류를 범하는자’ 정도로 규정짓지 않으면 윌스미스를 옹호하는 자들은 그냥 자기 수틀리면 사람패도 된다 생각하는 또라이로 밖에 남지 않음.
도대체 폭력을 휘두루는 사람들을 이해하는데 ptsd가 있었다 외에 어떤 타당한 있을 수 있을까
제이다는 원형탈모가 거의 다 나아가고 있음. 머리를 보면 모두 올라오고 있음. 그리고 자랑스러워했는데... 지아이제인은 또 얼마나 위대한 영화고.
이게 기분나쁘다고 폭력? 그저 윌은 가스라이팅에 함몰된 인간일뿐. 제이다야~ 그렇게 아픈데 아들 친구와 불륜은 어찌하니~
크리스가 널 비참하게 짓밟으려면 그 불륜을 희화화했을 것임~~ 널 세워줬는데... 너가 작은 마음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인.... 멍청한 짓을 하고... 남편을 부추기고.... 어이가 없단다~~
@@pleaseenteryournickname 그놈에 내 기분. 님은 농담 하나 안하고 사나? ㅋㅋㅋ 님같은 사람들의 논리는 폭력옹호에 자기만 농담이든 듣기 싫다. 자기는 농담한다. 자기가 살면서 농담을 안한다면 뭐 일적으로는 좋을수도 있겠으나 즐거운 관계는 전혀 만들수 없음 그리고 자꾸 제이다가 무슨 큰병인듯이 말하는데 그냥 탈모라고. 님같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하는 탈모드립에 웃지도 말아야함 아니면 님도 웃고 드립치고 뺨 맞아도 내가 맞을짓 했네라고 생각하던가
내세울거라곤 윌스미스 마누라라는거 밖에 없는 제다 스미스가 데미무어가 젤 잘나갈때 했던 지아이 제인을 한다고? 그게 조롱이라고 전세계 사람들이 보는 쇼에서 사람을 치냐? 맞은 사람은 얼마나 창피할까 상상이 안간다.
진짜 정리 잘 해주셨네요. 영상이 좋으니 댓글도 곱창나지 않고 좋습니다. 다른 유튜버들 댓글창은 아주 생각없는 사람들의 의식의 흐름대로 흘러가서 눈쌀이 찌푸려졌는데
이번 사건 처음 터졌을때 한국인들 거으 모두 잘 했다. 멋있다였음.
저건 윌이 잘 못 한 거라고 해도 전혀 말을 듣지 않았음. ㅎㅎ
왜 한국인들이 모두 윌을 잘 했다고 했는지 이해가 안 감. ㅋㅋ
와.. 정성이 가득한영상이네요
이번주 고생하셨습니다!
우와ㅏㅏㅏㅏㅏ 자료조사 미쳤다 ㅋㅋㅋ
원문 찾아와서 번역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진짜 어메이징하네요~ 이 영상을 준비하며 고생하고 힘들었을 기묘한 케이지 운영자님께 감사하고 정말 수고많으셨다는 말씀 전합니다. 클릭한 번으로 어디에서도 접하지 못했던 고퀄리티의 기사를 영상과 함께 본다는게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네요. 기묘한 케이지 짱!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덴젤워싱턴 영화에서도 그렇디만 실제로도 정말 멋있다..
대박 정리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 최고…
농담할때 윌스미스도 같이 웃었음 그리고 제이다 보고 올라가서 행동한거임
그게 왜 문제죠? 분위기에 웃을수 있는데 와이프 보고 아 실수했다 하고 행동 했을수도 있는거죠.
@@천라이언 와이프보고 아 실수했다 싶어서 전세계가 보고 있는 아카데미에서 폭력행사라..
그건 초딩이나 하는거고 저기 참석한 수많은 배우들도 충격과 모욕을 느꼈다는데 이게 했을수도 있다?
얼마나 와이프눈치를 보고 사는지 알수있다.
@@천라이언 충분히 어떤행동을 해야할지 생각할 시간이 있었다는거죠 ㅎㅎ 그리고 문제라고 이야기 안했음 ㅋㅋ
@@천라이언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는것 부터 님은 이사건을 판단하면 안됨 ㅋㅋ;; 그리고 윌이 웃고 제이다가 기분이 안좋으면 지가 직접 때리던가 ㅋㅋㅋ 대리기사도 아니고 ㅋㅋ;;
@@천라이언 지 행동이 실수다 싶으면 아내한테 사과를 해야지 왜 죄 없는 크리스락 싸다구를 갈김ㅋㅋ 크리스락이 웃으라고 협박했나?
심정적으로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폭력은 정당화 할 수 없죠. 게다가 짐 캐리 말대로 모두가 지켜보는 중에 저런 모욕을 줬다는 게 제일 문제. 기분 나빴으면 백스테이지에서 해결해야지
오히려 저렇게 대놓고 때려야 와이프가 좋아합니다
"역시 내 남편이야 모든 비난을 무릎스고 공개적으로 나를 모욕한 사람을 때렸어"
이후로 와이프는 남편을 더욱 믿고 시상식에서 격은 심적인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지내겠죠 ㅎ
그렇죠 폭력은 정당화 할수 없죠 근데 물리적 폭력만 폭력은 아니죠. 크리스락의 조롱성 농담도 폭력이죠 둘다 징계 받아야 하는게 맞는거고 둘중 하나만 징계 받는다는건 있어선 안될 일이죠.
@@stk7251 윌스미스가 사랑하는 아내가 빡친상태임. 그걸 보고 가만히 있는다? 그것도 공개적으로 생중계가 되는 상황인데도?
집에가면 윌스미스는 이혼을 각오 해야됨
아내가 쌍욕을 하면 들어야만하고 불륜을 또
하면 가만히 구경해야 됨.
왜냐 시상식에서 가만히 있었으니간
평생 그렇게 와이프한테 그런식으로 사느니 한대 때리고 다른 사람한테 욕먹는게 오히려 심적으로 감당할수 있음
매일 보는 사람은 옆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이니깐 그것도 죽을때까지...
@@돈의심리학 님이 공과 사 구분 잘 못하고 사를 엄청 우선시하는 사람인건 잘알겠습니다...ㅋㅋㅋㅋ 크리스락이 윌이랑 제이다랑 동시에 친분이 있는 관계면 아내 보는 앞에 데려와 나중에 사과를 시켜도 될일이었음. 자기가 좀 감정 편안하고자 시상식 준비한 스텝들한테 피해주고, 시상식 시상자들이 스포트라이트 못받게 하고..., 이게 말이 됩니까?
@@돈의심리학 이것이 가까운 사람에게 심리적으로 지배와 조종을 당하고 있는 사람의 심리입니다
이번영상 최고. 진짜 궁금해서 미국영상 다 찾아보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가려운 부분 이렇게 잘 긁어주시다니
잘 보고갑니다👍👍👍👍👍👏👏👏👏👏
최고의 분석이네요!
깔끔하고 디테일한 영상자료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윌의 행동이 매우 미성숙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선을 넘는 행동이었다고 생각함. 개념없는 아들넘 친구랑 바람핀 주제에 … 지금은 치유할 때고 어쩌고… 콩가루 흑인아줌씨 자기 합리화 또다시 작렬~ 어찌보면 제이다 아줌씨의 이기적인 작태속에서 고통받았던 윌의 트라우마적 분풀이라는 부분은 공감되지만…짐캐리에게 깊이 공감함
+1
저도 공감합니다.
자녀조차 저렇게 큰 것(따로보면 개인의 성향이니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제이다가 한짓과 행동들을 결합해서 생각해보면 참....)과 제이다가 이제까지 한것과 이일 후에 한것도 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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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폭력행위를 했다는건 정말로 끔찍한 일입니다 킹리차드씨의 말처럼 폭력이 자기 안전을 위한 방어를 위한 행위도 아니었고 윌스미스는 충분히 저 기분나쁨을 폭력이 아닌 말로써도 메시지를 줄수 있었습니다 그게 성인이구요 진짜 실망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였는데
난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
전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줬다면
전세계가 지켜보는 앞에서 맞을 각오도 해야한다고 봄
폭력은 얼마든지 정당화 될수 있고 아주 쉽고 간결한 해결방안이 될 수는 있지만 만능이 아닌건 맞음 하지만 적절한 메시지 이기도 함
미국이 맨날 표현의 자유니뭐니 떠들어 대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호간의 배려 안에서 해야하는거임
농담도 상대방이 웃어야 농담이지 불쾌해 한다면 그건 언어폭력과 다를바 없음
물리력만 폭력인가? 언어도 얼마든지 폭력임
@@에이제이-m6j 미국에서 조크는 조크라는 사람도 크리스락을 칭찬하기만 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언어적 폭력 또한 폭력인것도 맞으나 이번 사태에서 상호 간 폭력의 정도가 동일하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미국에 사는 미국인 입장에서 사회적으로 진짜 신기한 점은 확실히 동아시아 국가 사람들의 반응이 대부분 크리스락이 잘못했다라고 하는걸로 봐서는 여타 서양 중심 사회와는 확연히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는거 같습니다.
@@에이제이-m6j 하지만 불쾌하다고 화를 주체 못하고 공식적인 자리에서 폭력을 행사하는건 어른답지 못하는 행동이고 충분히 말로도 해결될 수 있는 문제였는데 폭력을 행사함으로 오스카에 참여한 모든분들과 보고있던 사람들한테 피해준건 잘못됬죠
@@에이제이-m6j 굉장히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신것 같네요.
폭력이 정당화되는 순간 사회는 망가지기 시작할겁니다. 그래서 다수의 사람들이 비난하는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언어적 폭력도 있어서는 안되지만, 불쾌감을 느꼈다고해서 생방송에서 물리적 폭력으로 맞서는건 정상적이지 않아보여요.
절친 사이이니 끝난후 대화로 풀던지 아님 SNS로 개쪽을 주고 사과를 받아내던가 하는 등의 많은 방법이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에이제이-m6j 입장 바꿔서 내가 윌 이라면 속으론 엎어놓고 패고 싶을듯 합니다. 근데 저런 행동은 못할거 같아요, 용기가 없어서...
사건과는 별개로 이런사건을 이렇게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바라볼수있게 영상을 제작하신노고에 감사합니다
진짜 언론사 타이틀달고 기사쓰는 기레기들보다 1000배는 좋은 양질의 영상입니다
ㄹㅇ
아닛 무려 27분씩이나!!! 기묘케님 이번주는 요양하셔야할듯 ㅜ ㅜ 감사합니다!!!
영상 정말 깔끔쓰하네요 잘보고 갑니당
성숙치 못한 행동이고 당연히 처벌받아 마땅한 행동이다.
정당방위를 제외하고 폭력은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되지 않아야만 사회의 질서가 유지될터니까.
지켜지지 않더라도 공식적은 곳에선 명목적으로나마 폭력은 죄악이 되야한다.
최소한의 고삐니까.
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서 그저 비난하고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상황을 이해하고 포옹하는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성숙한 대처가 아닐까 생각한다.
한번이라도 병으로 가족이 고생하는걸 두 눈으로 본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 분노, 슬픔이 그 무엇보다 크다는건 알 수 있을거다.
그러한 상황에서 그 아픔이 농담으로써 희화화 된다면 과연 그 때 참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물론 참고 나중에 사적으로 사과를 요구하는 것이 성숙하고 옳은 길이다.
하지만 말이 쉽지 그 상황에서 내가 그 곳에 있었다면 어떤 행동을 했을까.
나도 쉽게 대답할 순 없다. 겨우 나의 지레짐작과 현실에서 마주하는건 하늘과 땅차이니까.
나는 윌스미스가 보통의 사람이였다고 생각한다.
때론 성숙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많고
감성이 이성을 넘어서면 어떤 결과를 일으키는지 알지만 그럼에도 감성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많은 보통의 사람.
분명 폭력의 행사는 선을 넘은 행위며 처벌받아 마땅한 일이 맞다.
하지만 일을 판단할 때 감정적 요소를 배제한체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이성과 감성이 사람을 이루는 두 축인데 한 축을 배제한체 모든걸 판단하면
그건 너무 가혹하다.
너무 딱딱한 사회가 되고있는게 아닐까.
횡설수설 내가 한 말에도 모순이 있을 수 있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다.
그 죄를 비난하고 욕하는 건 필요한 일이지만 거기서 멈추지 말고 왜 그렇게 됐는지를 알고 포옹하는게 성숙한 사회라고 생각한다.
제이다가 연기한 나이로비는 매트릭스에서 정말 좋아하는 배역이었고, 윌 스미스도 정말 긍정적으로 보는 배우였는데 둘 다 스크린 밖의 인간으로서는 참 처참한 인간들이네요. 어떻게 아들의 친구와 바람을 필 수 있으며, 어떻게 20년지기 친구가 던진 조크에 싸대기를 날릴 수 있는지.
그러게요 20년지기 절친이었으면 화가났을지언정 뒤에서 다이다이를 뜨던했어야
나이로비 역인줄은 몰랐네
정말 쓸데없는 얘기로 나대서 죄송합니다. 근데 나이로비는 케냐 수도.. 니오베 niobe 일거에요 아마
윌스미스는 정말 어리석네요
실언을 한 사람이 비판받을 새도 없이
그를 자기 손으로 피해자로 만들어버렸으니까요
그의 발언이 잘못됐음을 알리기 위해서는
다른 많은 선택지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한순간의 화를 참지 못하고
그곳에 모인 영화인들의 모든 영광을 덮어버렸네요
그의 과잉된 행동에는
제이다의 반응을 알기 전까지 크리스의 말에 웃고 있었던 자신의 죄책감도 들어있지 않았을까요
아내 앞에서 자신을 눈치없는 바보로 만들었다는 분노인거죠
그의 빛나는 커리어와 높은 호감도로 많은 위안을 받았던 비백인 팬들에게도 큰 상처를 남겼네요
사건과는 별개로 완성도 높은 훌륭한 영상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이영상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디테일하고 열정적인 영상 너무 좋네요 구독과 좋아요를 절로 누르게 만드심 ㅎㅎ
잘들었습니다. 뺨을 때린 스미스의 이번일의 후폭풍을
보면서 떠오르는 일이 있는데,
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유럽에서 미국탱크부대의 전쟁영웅 패튼이 미군 부상병들의 병원을 위문 방문을
했다가 침대의 한 병사를 비겁하다고 하면서 뺨을 때린것이 미국에 보도되자
큰 파문이 일어났고
전쟁 승리에 꼭 필요했던 패튼
이었지만 그 장성자리에서 거의 해임될뻔 했던 일.
패튼은 다혈질인게 문제였죠…
@@teio748 아~~
덴젤워싱턴을 가까이하셔야겠네~ 단상에 올라가뺨을 후려갈긴건 신체적인 폭력을 넘어 인격말살, 인격살해에 가깝다고 봅니다. 아마 크리스를.. 평소.. 자신보다.. 낮은.. 아래? 라고 생각하고 살아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바로 그거죠 잘나가는 백인 코미디언이거나 명성높은배우라면 못때렸죠 크리스를 우습게본거죠
뇌피셜을 진짜인마냥 떠드네
이렇게 다양한 시각과 풍부한 자료로 이 사건을 관철하는 영상은 처음 보네요👏👏
일단 자기 개인 파티도 아니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자기가 기분 나쁘다고 기어나와서 진행자 뺨을 때리는것은 이작자가 얼마나 오만한지 알수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함. 모욕이라고 생각했다면 나중에 말했어야지 니놈이 먼데 전세계의 쇼를 멋대로 망침? 상도 박탈하는게 맞고 영구히 아카데미에서 퇴출되는게 맞음. 굳이 고소해서 처벌받게는 안하는게 맞을듯
한국에도 이런 상식적인선에서 사고하는분이 계시다는게 다행이네요 한국인 거의가 패드립이라고 비방하면서 윌을 감싸고 폭력을 옹호하고있슴. 사고가 넘 저급해요
@@bambi7771
그런 사람들한테 윌스미스가 잘못됐다고 말하면 ‘니 가족이었어도 참았겠냐’라고 하면서 정신병자로 몰아가더라고요.
진짜 한국사회에 회의감이 들었었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서 다행이네요.
ㄹㅇ 오만하다고 생각했음
만약 이제 뜨기 시작한 신인이었다면 똑같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싶음
@@bambi7771 어떤 이유라도 폭력은 정당화 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윌스미스의 폭력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고 상황에 맞지않는 어른스럽지 못한 처리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크리스락이 한 행위도 언어적 폭력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력이란 하는 사람의 행위보단 그 폭력을 당하는 사람에 주를 두어서 생각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정황을 알 수 없지만, 윌 스미스가 그만큼 분노한 이유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윌스미스가 폭력을 한 행위는 명백한 잘못이고 벌을 받아야한다면 마땅히 받아야하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락을 옹호하며 그가 잘했다고 말하거나 그냥 개그맨이고 원래 저런 농담을 하는자리다 하고 넘어가는건,, 너무 관대한 생각이거나 위험하고 편협된 생각이 아닐까 하네요.
이후의 대처는 크리스락이 정말 프로답게 멋진 대처를 한건 맞지만, 본인또한 과한 농담을 ( 선을 넘은 농담을 ) 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이 상황은 결코 일어나서도 안되고 상상도 할수없는 상황이지만.. 윌스미스만 나쁜놈으로 생각하는것 또한 잘못된다고 생각하기에 글 적어봅니다.
저에게 가족은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제 모든것을 버리더라도 지키고 싶은게 가족입니다. 어린나이에 부모님 두분다 병으로 돌아가실뻔한 상황을 겪고나니 제가 조금 심할정도로 가족을 지킬려고하는 마음이 있기는합니다.
이런식으로 누군가를 정말로 지키고 사랑하며 모든것을 버리더라도 그 누군가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공감할듯 합니다. 선을 넘는 농담이 얼마나 무례하고 참을수 없는 일인지를요.
그렇기에 윌스미스가 한 행동을 비판하는 겁니다.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성인으로써 가족을 지키는 아버지로써, 어른으로써 정중하게 방금 그러한 농담은 나에겐 선을 넘은 농담이었고, 불편하기에 정중하게 다시 하지 말아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여줬더라면, 상황은 정 반대가 되었겠지요.
너무 편가르기해서 누구는 누가 맞다, 누구는 누가 맞다 하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글을 남겨봅니다..
다시말하지만 저는 윌스미스의 폭력에 대해선 어떠한 이유라도 잘못되었고 용납될수 없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실제론로 파티에서 할리웃 셀럽들 다이다이 많이 깸 시상식이라 문제된거
와우 아주 훌륭한 리포트네요.
영싱 퀄리티 좋군요. 짐케리 인터뷰 공감합니다.
케이지님 이번 윌 락 사건 진짜 다 정리해주셨네요.. 대단
사람들이 이슈만 다뤄서 잘 몰랐는데 뒷이야기와 앞이야기가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뉴스 감사합니당👍
이 영상이 지금까지 나온 영상 중에 제일 상세하고 정확하게 상황 정리한듯
영상을 위해서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한게 느껴지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월스미스 폭행보다 이 영상의 깔끔한 흐름과 이해하기쉬운 설명과 나래이션까지..진짜 완벽한 요약영상이다
형, 너무 행복해.. 꿀같은 주말에 영상 2개식이나 올려주다니 ㅜㅜ
윌 스미스와 크리스 락 사건을 대충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자세하고 각자의 관점에서 최대한 객관적이게 설명하는 영상은 처음이에요! 👍🏻 한국에서는 윌 스미스의 행동을 옹호하는 여론이 많은데 미국은 이와 정반대라니 참 신기하고 그렇네요. 짐 캐리는 윌 스미스를 비판했다는 짧은 문장으로 봤을 때는 '엥?' 싶었는데 기묘케님 덕에 인터뷰 자체를 놓고 보니 이해가 되구요. 중립적이게 각자의 입장들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파트 1 파트2 따로 준비하시느라 고생 정말 많으셨어요 ㅠㅠ 진짜 화이팅입니다ㅠㅠㅠ!!
윌 스미스의 행동은 비판받아 마땅하고 미성년자도 아니고 나이 많은 어른으로서 자기 행동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하는게 옳다고봐요. 그의 폭력이 옹호받고 정당화된다니 ..답답하네요. 폭력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얼마든지 표현할 수 있는 위치였을텐데..그의 행동이 정당화 된다면 세상 모든 범죄는 나름의 정당화를 가지게 되겠네요..
솔직히 한국여론이 윌스미스에 호의적이어도 윌스미스는 헐리웃배우고, 모든건 미국에서 결정나는만큼 우리는 그저 지켜볼수밖에 없는 입장이긴 할테죠.
미국은 표현의 자유, 자유라는 가치를 가장 중요히 여기니까 자유보다 도덕성, 윤리, 예의범절을 더 중시하는 우리 나라와는 여론이 다를 수 밖에
한국은 씹선비가 많아서그렇지 아무리 빡쳐도 모든 배우들이 존경받는 저자리에서 저딴행동이 맞나 ㅋㅋ 저걸 옹호하는 아들 딸 보고 흑인은 역시 거르자 생각듬
왜한국은 옹호하나요?
인스타에 저 내용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죄다
멋있다는 댓글다는거 보고 기겁함!!
아 너무 재밌어서 끊을수가 없네요 피곤한데 끝까지 몰입있게 잘 봤어요 정말 짱이네여
근데 진짜 소름인게 .. 상대방 따귀때리고 그뒤에 분을 못참아서 막말하고 .. 그런뒤에 시상식에 올라와서 어떻게 아무렇지않게 눈물을 흘리고 감동적인 말을 하지? 그러면 따귀를 맞은 저 개그맨 형님은 사랑하는 아내도 잇고 아이도 잇고 가족이 있는데 그럼 그 가족은 저 윌스미스가 눈물을 흘리면서 말을 할때 무슨기분이 들엇을까 싶네요 .. 구지 그 가족이 아니더라도 이미 많이 놀란 사람들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햇을것 같은데 … 항상 타인의 사람도 자기가 가족과 와이프를 끔직히 사랑한것처럼 그사람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존재인데 ㅠㅠ 윌스미스형 너무 이기적이엿어요 ㅠㅠ
사람들이 탈모증 하니까 백혈병이나 암같은거랑 연결지어서 좀 대단한 병으로 오해하는데 걍 남자들 탈모되서 대머리되는 현상이 여자한테 벌어진거임.. 물론 이것도 좋지 않은 일이지만 윌스미스가 수많은 대머리 관련 조크를 했던 걸 생각하면 이런 내로남불이 따로 없음
ㅇㅈㅋㅋㅋ 뭔 암걸린거 조롱한줄아노
그 탈모와 부분 탈모는 조금 달라요. 탈모 유전을 가진 남성분들의 M자 U자 탈모는 여성들은 전체적으로 골고루 빠지면서 겉으로는 크게 눈에 띄지 않지만 숱이 줄어드는 형태로 나타나요. 제가 알기로 제이다의 탈모는 스트레스나 면역 질환 등등의 이상으로 일어나는 일명 땜빵 머리 탈모로 남, 여 똑같이 나타나는 증상이죠.
@@해와달과그리운기억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생명에 지장이 없는 증상이라는거.. 탈모가 어떤 방식이든 당사자가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은데 지금까지 대머리는 아무렇지 않게 놀림의 대상이 되어왔음
@@해와달과그리운기억 아니….그럼 위에 언급된 병들이랑 같은 급이라는거임? 지금 뭔소리하는거야?
내 말이ㅋㅋ 단순탈모라서 머리 민건데 사람을 무슨 환자취급함ㅋㅋ 모르면 가만히들 있던가 ㅈㄴ 답답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화가 났다면 시상식이 끝난 다음이나 수상 소감으로 밝혀도 되었을 것을, 시상식 도중에 난입해 폭행을 했으니..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되기 위해 열연을 펼쳤던 많은 배우들과 제작자들에겐 엄청난 피해를 입게 한거니까.. 이번 일의 교훈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농담거리로 삼을 땐 주의깊게 알아보고 선을 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짐 캐리의 말처럼 자기 방어가 아닌 폭력은 어떤 경우라도 잘못되었다는 것이죠.
가족이 중요한사람에겐 저건별일아님 코미디언도 건들만한걸 건드려야지 약점잡아농담하는건 처맞어도 할말없는것임
총안맞은걸 다행으로알아야지
@@kwangguenpark742
절대 기분나쁠 농담이 아닌데 급발진한 것은 일종의 과도해석 잘못된 추측의 정신질환입니다.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죠.
지아이 제인의 여자역활의 민머리는 여자의 당당함 용기 멋짐 독립성 등 대단히 멋진 것을 상징합니다. 그런것에 비유했을 뿐이고
지 아이 제인 2에 출연할 수있기를 바라는 유머정도인데
이거를 생중계 시상식에서 폭력을 쓴것을 옹호하는 것은 정말 미친 정신상태를 보여주는 것 같네요.
그리고 탈모로 인해서 머리를 민것인지 몰랐고 전혀 비하할 의도가 아니었다면요?
그게 왜 가족을 건든거임??? 그게 왜 약점을 잡아 농담한거로 생각함???
님이 우리나라의 수많은 연예인들이나 코미디언들중에 대머리사람에게 "아 눈이 부시다"
"정말 환하네요" 라는 생각을 표현했거나 농담을 했는데
누가 죽빵갈기거나 총으로 쏴 죽여도 님은 할 말이 없어야 합니다.
당신의 주장대로 , 당신이 말한대로, 그 논리대로 똑같이 처참한 냉혹한
그리고 유머라고는 없는 가혹하고 차가운 세상의 지옥같은 삶을 사시겠군요.
@@playbunny99 👎👏
@@kwangguenpark742 가족이 중요하긴 개뿔..제이다는 아들친구랑 바람났었고,윌은 예전에 마고로비어게 "난 니엄마랑잤다"라고 농담한적도 있는데 지가하면 농담이고 남이하면 가족을 건드는 선넘는 행동인가? 완전 내로남불이네 ㅋㅋ
경악.. 웃고있다가 갑자기올라가서 폭행한거며 애프터파티에서 진심으로즐기는모습 진짜..
제이다가 아들 친구랑 바람나고 자꾸 결혼에 불만족스러워하는데 윌스미스는 어떻게든 지키려고 했던 상황이라 아내에 대한 좀 예민했던 것도 이해는 가지만 짐캐리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더 많ㅇㄹ 듯
사건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