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불펌하여 게재하지 말아주세요 (기사 포함) 당사자분께서 큰 용기를 내주신 만큼, 상처가 될 수 있는 댓글은 이유를 불문하고 삭제될 수 있습니다. 내일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일정으로 인해 금일 (월) 라이브 스트리밍은 쉬어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같은 여자로서 임신에 대한 의심이 품어나는 순간, 임신을 확인하기 전까지의 불안감,공포감,절망감은 정말 ... 경험해보지 못한 생지옥을 경함하는 것 같죠.. 의심이 드는 것만으로 정말 힘든데 그 순간들을 다 거치고 그런 힘든 결정까지 홀로 하셨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고 같이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사연자 분 대단하세요. 저였다면 그렇게 이겨내지 못 했을 거에요. 앞으로 그 순간들 돌아보지 마시고 사연자 분의 밝은 미래만을 생각하시길 바래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이젠 항상 행복한 하시길, 웃음꽃만 피어나시길 마음으로 바래요.
지하철에 앉아있었고 옆에 앉은 남자가 통화하는 것을 듣게되었다. 듣고자한 것은 아니엇고 분위기상 여자가 '오빠 나임신했어 어떡해'라는 이야기였고 남자는 계속 '어...어...' 듣기만 했다. 전화를 끊고 자기 앞에 서 있는 본인 친구(남자)에게 하는 첫말 ' 아 ㅈ됐다 ㅅㅂ'이라고 하더라. 서있던 친구는 거짓말치는 거아니냐고 부터 묻더라. 옆에 앉은 남자는' 아 짜증나네 '라며 여자의 불안감은 생각조차 않는 태도라 충격이었다....그것도 공공장소인 지하철에서 조심스럽게 얘기하지않는 걸 보고 얼굴도모르는 여자분이 걱정되었다... 커플이신분들 꼭 피임하셨으면 좋겠고 여자분들도 내 남자친구가 이런반응일 수있다는 것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분 그렇게 의심이 됐으면 병원을 같이 가보는게 맞는거 아님?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결국엔 돈뜯어내려는 목적이라고? 싸질렀으면 최소한의 몫은 해야지.. 사람이냐 진짜..... 지도 제대로된 피임도구 사용안했으면 가능성은 열어뒀어야지. 천벌받을거다 정말.... 사연자분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겠지만 힘내세요ㅜㅜㅜ 토닥토닥ㅜㅜ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모르면 무식하고 당당하다고 몇몇 대다수남자들은 진짜 성에 대해 무지함...피임안하면 하루 이틀 지나고나서 불안해서 진짜 미칠건같음 그나마 제일 빨리 검사할수있는 2주가 지나야 알수있기때문에 해보는건데 ㅉㅉ 한달후에 검사한다고? 웃기고있네 애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비용도 높아지는걸로 알고있는데 굳이 ..한두달지나고나서야 검사해볼필요없음ㅡㅡㅂㅅ것들
저 남자가 보낸 장문 카톡 보고 어이가 없네요. 보통 생리 끝나고 3-5일 뒤부터 약 1주일간이 가임기입니다. 여자들이 언제 임테기를 해보냐면 다음 생리 예정일 4-5일 전입니다. 가임기로 예측되는 시기에 관계를 맺었으면 약 2-3주 내로 임테기를 해볼 수 있는거죠. 임신 확인은 한 두달 생리 안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다 해보는 게 아니라!!(이 무식아) 다음 생리예정일 4-5일 전에 임테기로 해볼 수 있는겁니다. 여자들은 임신에 대한 공포가 있기 때문에 관계시 피임을 안했으면 임테기를 시험삼아 해보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어떤 여자가 미쳤다고 한두달 생리 안하는 거 기다렸다가 임테기를 써보나요? 그러다 임신이 많이 진행된 상태면 그 땐 진짜 어쩌려구? 본인이 오롯이 감당해야 될 몸뚱아리에 대한 공포를 누가 알까요. 여자는 빠르면 초등생부터, 늦어도 중고생부터는 생리를 시작합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는 게 당연한 일상이기 때문에 한 두 달 생리 안하네 하고 넘기는 건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한 달만 안해도 불안한데 두 달까지 맘 편히 대기하는 넋 나간 여자 없어요. 거기에 피임 안하고 관계까지 한 마당에 임신 의심은 당연히 해볼 수 있는거에요. 이번 영상 보고 신뢰감을 쌓지 않은 남자와의 성관계가 여자에게 얼마나 현실적인 번잡스러움과 상처로 남는지, 그리고 결국 저런 남자의 뒷끝이 얼마나 우습고 추한지, 너무 잘 깨달았습니다. 여자분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관계 후 불안하면 그냥 바로 테스트기 써보는 여성분들도 진짜 많은데 진짜 저 남자 못배웠네요ㅠㅠ 나도 집에 임테기 상비약처럼 구비해두는데 경구피임약 먹는중에 콘돔써도 불안해서 종종 검사해봄ㅠㅠ 대비를 여러겹 해도 여자들이 더 불안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어째 쓰면서 점점빡치네요..시벌..
이래서 노콘하는 남자는 함부로 믿으면 안됩니다. 노콘하는 남자들 바로 걸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게 바로. 성관계 하더라도 반드시 콘돔이야기 하지 않아도 끼는 친구를 만나세요. 그리고 저게 상식입니까.. 아 댓글 달기 피곤해서 안달려고 햇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남자 잘보고 만나세요. 사연자분은 이제부터는 이런방식으로 사람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ㅠㅠ 어떤 사람인지 많이 만나야 아는게 아닙니다. 많이 만나지 않더라도 사람을 볼줄 아는 눈을 키우시구 지금부터는 무조건 본인몸을 1순위로 두고 달려나가세여. ㅠㅠ
그럼 애를 낳아서 유전자 검사로 지 애 맞으면 책임질거임 ?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아니면서 돈 뜯어낸다 ㅇㅈㄹ 와 진짜로 ㄹㅇ 제발 누구인지 밝혀줘야되는게 윤리적으로 맞는거 아닌가 더 많은 사람들한테 피해보기 전에 사전에 예방해야지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소름끼치고 안타깝다 지 주변인들한테 물어봐도 니가 각재고 있다가 돈때문에 ㅇㅈㄹ한다 하는데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임 본인같은 쓰레기들끼리 모여서 생각이 아니라 ㅂㅅ짓하고있단거 꼭 알았음 좋겠고 자업자득이란 말은 세상 이치임 세상은 한 짓 그대로 본인에게 돌려주니 꼭 몇십배로 돌려 받아서 비참하게 살아가길 🙏🏻 노콘노섹임 ㅈㅂ 여자분들 결혼하고 나서도 애 낳을 생각 없으면 콘 필수임 애 낳을 생각이 아니라 서로 충분히 이야기하고 아이를 갖겠다는 의견이 쌍방일때 노콘인거임 콘 껴도 확률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본인한테 일어나면 그건 확률이 아니고 그냥 일어난 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어떻게 둘이서 합의해서 했는데 왜 감당은 여자만 해야하는거지.. 몸도 상하고 어떻게 하다가 생긴거지만 남자쪽은 너무 쓰레기다.. 어떻게 그렇게 말하는건지 보는내내 화가 나네요. 누가 잘했다 못했다라기 보다 회피가 가장 최악인데 결국 회피로 끝났네요. 정말. 아마 남자쪽은 아무렇지 않게 다닐꺼 아니야. 여자쪽은 어떻게 하던 뭘하던 생각이 날텐데. 진짜 내일이라 생각해도 제정신이 온전하게 못할꺼같아. 여자분 너무 담담하게 이야기 하니 슬프네요..
하...이여자분 사연 들으니 20대초반에 만났던 제 인생의 역대급 쓰레기 김태X이 생각나네요...그당시에 그사람은 30대 초반이었고, 나이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사람의 헌신적인 모습에 사랑을 시작했었습니다.. 매일같이 결혼하자는 그사람말에 정말 미래를 생각하면서 만나왔었고 그사람 부모님까지 만나뵙고 동거를 시작했었어요. 동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사람의 여자문제로 헤어지게되었고 헤어진후에 그사람은 매일같이 술에취해서 저에게 너가 뭔데 나를차냐며 입에담지 못할 욕들의 문자와 전화를 해왔고 다음날되면 미안하다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연락을 해왔습니다...그렇게 일주일동안 만나지않았고 그시기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어요...그사람에게 연락했더니 무조건 낳자는 그사람말에 .. 저는 더이상 그사람과의 미래가 그려지지않아서 지우고싶다고 말했습니다...그사람의 여자문제와 이중적인 모습에 너무 지칠대로 지친상태였기에... 그러자 그사람은 자기애가 맞는걸 어떻게 확신하냐며 돌변해서는..그 5일동안 다른남자랑 잔거 아니냐며 말도안되는 말들을 저에게 했고, 애를 낳고 유전자 검사를 하자며 그때까진 못믿겠다고 하더라고요... 분명 그사람 집에서 나오기전에 함께있을때 그사람도 저의 몸상태가 조금씩 변한것을 알고있었어요...임신하거아니냐고 여러번 물었으니까요..저는 그때 단지 생리불순으로만 생각했던게 후회가 되요...몇번의 실갱이끝에 결국 저는 혼자 병원에 다녀왔고 수술비가 없어서 초음파사진만 갖고 집으로 왔었어요... 수술비라도 보태달라고 초음파사진을 보내며 연락을 했지만 돌아오는건 더 저를 상처받게하는 말들이었어요.. 자기애가 아니라며...그사람 어머님께도 연락을했지만 어머니 역시 자기아들이 그럴리가없다며 오히려 저를 돈을 뜯으려는 꽃뱀취급하더라고요..그당시에 어린나이에 큰충격받고..두번다신 그사람이랑 엮이지말자고 다짐하며 언니에게 돈을 빌려서 혼자 수술하고왔어요...그날로부터 지금..약 6년이 지났고... 저는 제 인생의 최악의 남자로 기억하고 살고있는데..몇달전 페이스북으로 연락왔었어요..차단하면 다른아이디 만들어서 또 연락하고.. ..그사람이 이글을 보진 않겠지만, 그사람 주변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장안동사는 김태ㅎㅕㅇ 진짜 인간도 아닌 새끼라는걸...
에궁..맘이 아프네요..저도 20대중반에 생긴 아기 보낸 적 있어서 더 공감이 가요 ㅠㅠ 한동안 죄책감에 많이 괴로웠는데요 이제는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낳고 잘 살고 있어요..첫 애 낳고는..그때 그 아기가 다시 와준거라 생각하면서 감사히 여기면서 키웠어요..님도 좋은 분 만나셔서 결혼하고 이쁜 아기 낳아서 잘 사였음 좋겠어요..트라우마 꼭 이겨내시길 바라요..
낙태가 분명히 서로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무조건 여자만 책임지고 몸의 상처 마음의 상처를 얻고 남자는 편하게 잘 살아가는 경우를 21살 짧은 인생을 살아가며 몇 번 보고는 했는데 정말 무책임한 남성들에게 한숨이 나오고는 했다. 당사자분 마음 잘 추스리시고 마음의 상처 몸의 상처 모두 잘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싸지르고 끝내지 말고 꼭 피임하세요. 그게 서로에게 더 나은 길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분 사연도 그렇고 약국 인싸남 성병 사건도 그렇고.. 남자는 그저 즐기고 책임회피 하면 그만인 건가.. 결국 그 짐은 여자가 평생 지고 가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다,, 낙태또한 몸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임신→출산과 다를게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부디 몸조리 잘 하세요..
우리 언니가 사귀었었던 남자는 돈을 왜 줘야되냐고 내 아이가 아니라고 도망가려고 했으니 남자쪽 부모님을 만나러 갔어요. 우리 부모님 데리고.. 그러더니 수술비 다 주시고 잘 해결 됐어요. 상대방 부모님을 알고 있었으면 그렇게 할수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ㅠㅠ 그 남자는 벌 받을겁니다.
진짜 저 XX ..할 말이 없네 사연자님이 담담하셔서 더 마음이 아프다. 남 상처 준 자는 반드시 본인한테 돌아와요. 사연자님 몸조리 잘 하시고 육체적, 정신적 회복 하는데만 신경쓰세요... 앞으로의 길은 분명 꽃길일거예요. 혼자서 씩씩하게 이겨내고 계신 사연자님 대단하시고, 멋있습니다.
좋아하는 남자 생겨서 결혼 하기전에 그남성분한테 꼭 낙태경험있다고 말씀 해주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 하시는 남자분들 너무 많습니다 10명중에 4명은 낙태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통계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그 남자들 입장에서는 사기결혼이 될수있고 나중에 알게될 배신감이 어마 어마 합니다 남자가 쓰레기는 맞습니다 재밌게 즐기다 모르게 임신 시켰으면 책임 지는게 맞는데 나모른다 배째라 하고 있고 하지만 여자 도 잘한게 없습니다 피임 콘돔 착용 하고 하자 이런 말도 안하고 생각없이 하고 싶어서 무책임하게 즐겼다는점 여성 입장에서도 문제가 전혀 없다고 볼수 없습니다 과정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겁니다 제가 전여친이랑 3년사귀다 낙태경험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결혼 약속 잡아놓고 헤어졌습니다 정말 나중에 알게 되면 배신감이 정말큽니다 성관계 를 즐기기 전에 왠만해서 그냥 결혼 하고나서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니면 콘돔을 끼라고 하세요 노콘으로 하자고하면 욕을 해서라도 착용하게 하는게 맞아요
불공평하다 진짜로 정말 불공평해.. 중절수술이 여자 몸에 얼마나 큰 후유증을 남기는데 왜 남자는 아무것도 안 남아?? 저 쓰래기같은 새끼는 왜 아무 책임도 안져??? 낙태 합법화 안 해도 좋으니까 제발 기록 남기는 법안이나 추진하자 데이트비용은 그렇게 더치페이 외치는 것들이 성관계로인한 책임은 반반 안 하려고 하는 이중적 모습 진짜 역겹다
진짜 추함의 끝이다 꼭 돌려받을거예요 남자분. 그렇게 씨 흘리고 다니다가 언젠간 발목잡을 일 꼭 옵니다. 사연자분 그리고 항상 당당하세요. 그럴 자격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그대는 생각하시는 것보다 강한 사람일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인간은 이런일이 있을때 배우고 성장해가는데... 그 남자는 배움도 성장도없이 마음한구석에 찝찝함만 남은채 끝난거다. 아니라고 믿고싶어서 가볍게 취급해버리는 그 안일한 마음과 싼 주둥아리 인채로 살아가는걸 택한거다.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는 날아갔다. 여자를 만나건 친구를 만나건 똑 지같이 덜떨어진 인간들이랑 평생 그수준에서 살길바람 그리고 지금은 잠깐잠깐의 찝찝함이겠지만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삶에서 어떤방식으로든 해결하지못한 그 문제가 더큰 문제를 만들기 마련 업보지
연애시작할때 사전피임약 챙겨먹어도 월경캘린더 예상일보다 1일만 늦어도 불안한게 여자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20대 초 어린나이에 관계가지고 임신하고 중절한 지인들 봤어서.. 항상 피임약먹어도 남친에게는 먹는다 말 안하고 2중 피임 하려 노력합니다. 먹는다 얘기하면 선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신뢰가 쌓일때까진 말안하게되더라구요. 심지어 피임약먹는걸 중절경험있어서 예방하는거냐 하는 미친새끼도 꽤 있었습니다;; 진짜 여자로서 너무 마음아픈 사연이네요.. 결혼해서 사는 부부들도 아이 가졌다가 잃게되면 여자는 평생안고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저희 어머니도 건강때문에 제 다음 아이 못낳으셨지만 30년이 다된 지금도 그 아이 제올려주고 절가서 기도올리십니다. 진짜 사연자분 너무 큰 아픔이셨을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삶에 크나큰 행복만 가득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이에요ㅜㅜ
같은 여자로서 이런일을 겪으셨다는게 그저 눈물밖에 안났던거 같아요. 원치않은 임신은 남자여자 부주의로 인해 생길 수 있지만 어느한쪽의 잘못이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동의하에 관계를 했을상황일텐데 여자분만 이런 취급을 당한다는게..너무 화가나네요 사연자분! 비록 제가 쓰는 이 댓글이 정말 아주작은 위로라도 될 진 모르겠지만 김달님이 얘기하신 것 처럼 이번일을 계기로 더 단단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같은여자로서 같은사람으로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좋은사람들만 만나셔서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든 상황이였을텐데 몸조리 잘 하시고 얼른 웃으면서 지내는 날들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ᴗ•⸝⸝)੭⁾⁾💙
관계를했으면.. 가능성이 있는건데 말을 저렇게 하면 사람인가 ..? 진짜 사람같이 생겼다고 사람처럼보면 큰일나는듯 제가볼땐 정신병이 있는것같아요;; 사람같지도않은사람한테 상처받지않으셨으면 .. (무책임한남자분) 모든 말과행동은 나비효과처럼 자기자신의 영역으로 폭풍이되어 돌아온다는걸 명심하시길
내가 아는 여자애는 낙태해고 나서 자기는 떳떳하지 않다고 남자 쭉 안만나던데 낙태남은 그 동안 아무렇지 않게 이 여자 저 여자 사귐 그 여친들은 낙태남이란거 알라나... 낙태라는게 둘 다 잘못한건데 여자만 유독 죄책감 가지고 그러는게 참 안타까움 여자애는 새로운 사람 만나서도 낙태한거 말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다가 말안하고 사귀는건 사기치는거 같다고 말하던데 진짜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사귀더라구요
갈래어느쪽으로 어쨋든 아이가 생겨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몸에 지울수없는 상처를 만든건 똑같네요.. 말씀대로 남여 서로가 피임을 잘 했다면 좋았을텐데 저도 이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해요. 사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낙태법이 불법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전 낙태가 죄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고 말한거였어요. 그런데.. 지금 안보이는걸 보니 삭제한 댓글 같은데 같은 남자라 그러느냐? 라는식의 댓글 알림을 보고 자꾸만 성별로 편을 나누는 모습이 보는사람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삭제해 주셨지만 앞으론 주의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게 담담한게 아닌데 너무 쇼크 먹는일이 생기면 사람이 오히려 더 차분해 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저새끼는 사필귀정 인과응보라고 살면서 꼭 사연녀님이 받은 상처의 수억만배로 돌려받을거에요. 그게 어떤 형태든 무조건이요. 사람 죄는 짓고 못삽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요.
듣다가 열받아서 한글자 남겨요. 제 아는 분이 저런식으로 사귈때 여자 애 유산 시키고 결국 자기는 결혼하고 나서 아이 갖고 자기 자식 인줄 알았는데 그 아이가 지 자식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 벌받는거죠. 여성분~~~ 그딴 새끼 잊어 버리고 본인탓 아니시니까 기운내세요! 저는 결혼도 했고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니... 나쁘게 살면 결국 그것에 대한 책임은 고스란이 본인에게 되돌아 옵니다. 절대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금은 몸만 생각하고 내 마음만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관계한 후 수정되어 착상되고 임신테스트기에 판독할 수 있을 정도로 호르몬이 나오기까지 2주가 걸림. 1~2달 생리가 안해서 임신테스트를 해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피임이 제대로 안되서 여성분이 걱정이 되는 경우에는 생리를 기다리지 않고 관계 후 2주 있다가 바로 테스트를 해보기도 함. 2주를 딱 맞게 기다렸다가 연락했다며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의 카톡은 한마디로 무식한 개소리..
여자분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강하신 분이고, 어떻게 보면 감정적으로 무작정 치우쳐서 자괴감 들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침착함과 이성적으로 행동하신 게 정말 대단하시다고밖에는.. 쓰레기 상대하면서 똑같이 눈에는 눈 쓰레기짓 안하기 정말 힘든데 ,, 큰 사람이세요. 넓은 그릇 만큼 앞으로는 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그 분은 님을 담기엔 그릇이 좁다 못해 그냥 아주 깨져 찌그러진 조각입니다.
생리 하루 이틀만 늦어져도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건 같이 터놓고 위로받을 수 있는 남자친구가 있더라도 당사자에겐 정말 힘든 일이예요. 이걸 혼자 감당하셨다는 거 자체로 얼마나 외로운 싸움을 하셨을지 눈물이 나네요.. 사연자분 말씀하시는 거,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마음이 예쁜 사람이란 게 보여요. 남자분의 행동은 너무 화가 나지만 자기가 저지른 행동은 반드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작게든 크게든. 사연자분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사랑 하시길 응원합니다🌸
마지막 관계후 10일 이후면 피검사로도 알 수 있고 14일(2주)뒤 첫 소변으로 임테기로도 확인 가능한데 어떻게 저 나이먹고 2주 딱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냐며 다음달 생리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말인지 ㅠㅠ 무식해도 너무 무식하누거 같은데 여자분이 진짜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충격받으셨을텐데...
요즘 갑자기 바람이 차네요.. 사연자님 몸이 많이 약해지셨을텐데 더우시더라도 바람 통하지않게 옷 따뜻하게 입으시길.. 무엇보다도 사연자님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서 원래 댓글 잘 안남기지만 용기내서 남겨보아요.. 꼭 행복하세요 꼭이요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사연자님을 걱정하고 응원하고있다는것 혼자가 아니라는것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제작년에 사귀던 남자.. 둘다 나이가 30대이니 결혼이야기도 꺼내면서 2년이나 만났다만 ... 나도 담담한척 쿨한척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병원이라도 같이 가달라고 부탁했지... 결국 그놈은 내 애맞냐 잠수타고... 그러다 시간은 6주로 가까워지고... 나중엔 답답하고 억울해서 돈이라도 반반하자고 화냈더니. 돈뜯어내려는 꽃뱀 취급하더라.. 그후로 내 카톡은 전화. 다 차단해버리고... 생각보다 저런 남자가 많다는게 정말 싫다... 남자 부모님께 연락드렸더니 그제서야 전화와서 20만원 줄테니 먹고 떨어지라며 미친여자 취급하며 별 욕이란 욕은 다하고 차단하더라. .. 나는 그 후로 두달동안이나 하혈하고 몸망가지고... 멘탈도 나가고 정말 이래저래 다 싫더라.. 지금도 인스타에 지 셀카랑 차사진 올리면서 멀쩡하게 잘살고 있는 그 놈 보면 빡치지만... 후.. 결국 그런놈 만난 내 탓하면서 사는 중이다. 암튼.. 이번 사연 너무 감정이입되서 사연자분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가슴아픈데..ㅜ.... 무엇보다 몸관리 잘했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사람이 큰일 당하면 어안이 벙벙하고 진이 빠져버려서 착 가라앉을때가 있는데 안겪어본사람들은 그걸 담담한걸로 보나봐요. 안겪어본 사람이 이해할수 없더라도 대놓고 그렇게 물어보는건 배려가 없고 때에따라서는 무례한 일이 될수도 있는데 조심스러운 일일수록 상대방이 어떨지 생각해보고 말을 하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인생에 안겪어서 모르는걸 이해하기도 어려울테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서 말하는것도 많이 겪어봐야 할수 있는일이라 어리숙한 사람에게 기대하기 힘든 덕목이겠지만 이런 큰일에는 좀더 배려를 하면서 말을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에휴
Sun U 토씨 하나 안 빠뜨리고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ㅋㅋㅋ어렸을 땐 어리니까 저러려니 해도 나이 어느정도 먹은 알만한 사람이 그러면 어느순간 저도 꼰꼰력만 늘었는지 사람이 참 얕다 생각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ㅋㅋ.. 영상 속 말씀을 던진 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ㅜ
@@손쁜이 맞아요. 참, 나이도 적당히 먹고 '이정돈 해야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인데도 그러면, 저나이 먹을동안 이런것도 안겪고 모르고 뭐하고 살았나- 싶어서 참 얕다,, 싶어지죠.. 넘 공감입니다 꼰꼰력ㅋㅋㅋㅋ 내가 어질어서 보이는게 많아 피곤하다.. 생각하는거밖에 답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말로 설명한다고 알아들을거같지도 않으니까요ㅠ 근데 그런사람이 너ㅡ무 많아서 그냥 잘맞는 사람 찾아서 어울리고 그외엔 신경끄고 살아야되나 싶어요ㅠ
@@Chodiary 아.. 맞아요 저도 담담하다고 계속 말하는게 불편하더라고요.. 그럴리가 없는데.. 평소 달님 영상 좋아하고 인생얘기도 맞말 많이 하셔서 좋아하는데 이런부분은 남자분이라 그런가 잘 모르시는구나 느꼈어요 어릴때부터 크고 작게 여자라서 체념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겪는게 흔해서 화내기도 지치는 마음을, 옆에서 봤을땐 담담하게 보고 더 화내거나 슬퍼하지 않는걸 이해할수가 없나봐요 남자인 이상 보고 듣는게 달라서 어쩔수없는 걸까 생각했어요. 물론 위로하시고 조심스러워 하시긴 했지만 달님정도 되는 분이어도 저런반응인가 싶어서 좀 씁쓸하긴 하더라고요ㅠ
와 저는 진짜 제 일도 아닌데 먹먹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런데, 사연자 분이 오히려 너무 담담하셔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이미 많이 울고 체념하셨다고 했는데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아직은 떨리는 목소리가 안쓰럽네요. 앞으로는 이 상처를 뒤덮을 만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더 큰 사랑들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하... 남자는 제발 여자분이 아팠던만큼 몇백배 당했으면 좋겠다 ㅡㅡ 진짜 사람이라면 지가 성인이고 남자라면 책임지는게 맞지 지는 그냥 못믿겠다 정말 내 아이맞냐고 하면 끝이냐고 ㅡㅡ 진짜 그새끼 낯짝한번 보고싶네 제발 이 영상보고 반성하고 미안해하며 살아라 제발 니가 사람이라면 그렇게 해라 뭐 사람새끼였다면 여자분한테 저렇게 하지도 않았겠지 여자분 진짜 힘내라는말도 부족하지만 힘내시고 몸 조리 진짜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안아프고 잘 잤으면 잘 쉬시면 좋겠어요. 좋은거 많이드시고 몸 조리 잘하세요!
와..저 남자 진짜 상쓰레기다..반드시 천벌받을거예요. 지금은 차단해버리고 모른 척하고 지나가겠지만 상처 준 이상으로 부메랑이 돼서 본인한테 돌아갈겁니다..저런 거 거르고 계속 안 만나신 게 정말 다행입니다..지금 힘든 거 지나가고 꼭 좋은 일 생기실거예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연자분 한약도 지어드시고 몸조리 잘하셔요..
저도 15년전에 5주에 중절수술했어요. 학생이었어서 제 미래랑 남자친구 미래가 있어서요… 그냥 나만 상처니까 돈 받지 마시고 돈있으시면 수술하고 잊어버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잘 지웠다 생각하실거에요. 그리고 안주거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지우신거가 현명합니다… 저는 중절수술후에 5개월있다가 남자친구가 헤어지자 그러더라고요… 일주일 사귄 남자가 내곁에 있고 책임지겠습니까? 저놈도 개스키지만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으시고 애한테 미안해 하지도 마시고 몸조리 잘하시구 이번 일은 잊으세요…
아진짜 안타깝다ᆢ그냥 남자 신상까면 안대나 하ㅜㅜ이게 최선인가여?? 돈받아낼방법 진짜없나여!!!여자분도ᆢ 너무 착하시네ᆢ 그럼 낳고나서 유전자검사 해보자고 대신 그땐 양육비를 매월 줘야될거라고 난 쫄릴거없다하면 남자도 저렇게 당당히 못나왔을텐데ᆢ 하지만 그정도로 입을 더럽히고 싶진 않으셨겠지만 너무 순둥한데 상대는 너무 싸가지라 내가더 답답하네요ㅜㅜ
유튜브보면서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 남자 진짜 너무 개쓰레기네요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고 하잖아요 사연자분이 흘린 눈물보다도 더 많이 그 쓰레기놈은 나중에 제눈에 피눈물 흘릴날이 꼭 올겁니다 지금 받으신 몸과 마음 상처만큼 꼭 되돌려받을거에요 힘내세요
저는 2년만났지만 임신 4개월에 아이를 보내고 병원비 200만원 중에 100만원 보내준다더니 벌어서 주겠다며 헛소리 하더군요 한달 몸조리후 일상생활로 돌아왔고 술마시고 그사람 연락 오는거 때문에 차단 했습니다. 이세상에 너무 무책임 한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이런 힘든일을 겪고나서 드는 생각은 정말 뼈저리게 아픈 교훈을 얻었다는것 . 더 행복해 질거고 더 잘살거예요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또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 드릴수 있는 말이 많지가 않네요 ..
@@정준영-f3s 연애 하기전에 이야기 했고 그런 부분까지도 이해해주더라구요. 지금 결혼 1주년 지났고 현재 남편에게도 연애할때 말했고 많이 힘들었겠다며 괜찮다고 위로 해주더군요. 어떤 사람은 아픈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 하는것이 쉽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인복이 많아서 그런지 과거일은 잊고 앞으로 웃을일만 가득할거라고 큰소리 치던 남편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성분들에게 전합니다만 저도 20대 중반 남자지만 죄책감이나 감정이입을 아에 하지못하는 남자 부류들이 있음 그 부류이지 않을까함 자기가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듣는 남자인데 이영상 본다고 눈물이나 흘리겠음? 확실한건 여성분들 청춘에 혹여나 무조건 잘생기고 나쁜매력 or 돈좀 있다고 만나질 마세요 그 사람을 살면서 얼마나 봤다고 진짜 나쁜게 매력일지 레알 나쁜새끼일지 어찌 알고 쉽게 마음도 몸도 내줍니까 때로는 불신도 정답이에요 나쁜놈 걸렸으면 똑같이 불신으로 답하세요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세상만사 마지막은 본인 스스로밖에 믿을게 없다는거 아시잖아요
한가지 더 아셔야할건 현명하고 예의바르고 외모도 평범or준수 그리고 책임감있고 똑똑하고 때로는 감정을 이입해 울때도 있으며 최소한 입에 풀칠정도는 하는 그러한 남성들 은근 많을거 같죠? 😂아니요 같은 남자가 봤을때는 그러한 남성들의 가치는 상위1%에요 근데 그러한 남성이 주변에 나타났다면 쉽사리 마음 주지마세요 당연하잖아요 1% 미만의 남성이 정말 님들곁에 우연으로 나타났을리 없잖아요? 99%확률로 그 남성은 1%인척 흉내내는 남성일뿐이에요 아무튼 사람 잘보며 잘거르며 의심해보며 때로는 잘 믿어보며삽시다
사연자분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상대 남자의 아이를 낳고 사는것 보다 스치는 인연이길 너무나 다행스럽네요. 낙태는 아픈 기억이겠지만 몸조리 잘하시고 쓰레기 같은 남자 구분하는 댓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50대입니다. 제 나이가 되면 지금의 경험이 앞날에 사람보는 시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드실겁니다.카톡 내용을 보니 사고가 정상적이지 않네요. 지금의 사회는 검증되지 않은 정신적 환자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아요. 얼른 마음의 상처 치유하시고 몸도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여성분들 진짜 잠자리는 신중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선택이라 스스로 책임져야 하지만, 단 한번, 혹은 몇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직도 약 먹고 고생하고 있거든요. 사연자 분처럼 임신은 아니었지만 관계 후 바로 엄청 후회했고,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가보니 성병균이 검출됐어요. 항생제 계속 먹고 고생하다가, 다시 재발해서 또 병원 가고.. 병원비 및 검사비, 조제약비,, 돈도 생각보다 많이 깨져요. 돈 깨지고,,무엇보다 몸 상하고, 정신도 피폐해지고..피임은 정말로 필수이고, 가급적이면 잘 모르는 이성, 신뢰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면 성관계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일단 성병에 한번 걸리고 나면 치료를 받아도 완벽에게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마디로 보균자라는거죠 나중에 결혼을하고 남편과 성관계를 하게되면 남편에게 성병을 옮길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결혼전에 꼭 얘기하고 예비신랑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진짜 그냥 안할라했는데 마지막 카톡보고 ㅋㅋㅋㅋㅋㅋㅋ욕이안나올래야안나올수가없다 무식한 자식아 그렇게 살지마라 부모님 얼굴보기도 안죄송하고 안쪽팔리냐 지주변사람들도 끼리끼리다 아주 지같은 사람만나서 그꼴그모양으로 사시길 개자식 에이씨 퉤 여자언니분..진짜 몸조심 하고 진짜 진짜 개드러운똥 밟고 앞으로 큰 행복이 올려고 큰 슬픔을 주고 가셨나봐요... 이제 행복하자요 언니♡
@@ANI-tn3cc 인간이기때문애 사랑할수도 있고.. 근데 너무 아픈 사실은 사실 100프로 피임은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대부분 여성이 피임약은 엄청난 부작용에 시달림..(우울증, 감정기복, 여드름, 피부염, 부종 등등등 셀수 없이 많음- 루프나 칩도 마찬가지 시스템임) 콘돔은 80프로고 그나마도 삽입 전부터 껴야 그나마 80프로, 성행하는 비싼 얇은 콘돔은 아주 잘 찢어짐.. 그냥 20-30대 건강한 남녀가 6개월동안 노콘하면 무조건 임신된다는 ebs다큐를 봤음. 임신안되면 남녀 둘다 기능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했음.
콘돔은 당연히 필수입니다여자쪽에서도 피임 해야 해요 콘돔은 성병 예방차원으로 무조건 필수입니다 남자가 안쓰려고 한다면 쓰레기니 자리 벅차고 나오세요.. 피임효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콘돔만 사용 할 시 피임 실패율이 18프로나 됩니다.. 그래서 여자쪽에서도 피임 해야 해요 피임약,루프 등이 있어요
고작 일주일 사귀었는데 잠자리 있는거 자체가.. 원나잇이랑 다를게 없음.. 그냥 원나잇 하다가 애생긴거랑 똑같음.. 제발 사람을 알고나서 관계해야지 얘가 어떤 인간인지 일주일도 안보고 관계하는게 정상인가 둘 다 정상아님.. 다만 여자라서 그 피해를 다 안고가야한다는 점이 안타까울뿐
진짜.. 저런 카톡을 받으셨을 때.... 너무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거 같아요. 지금 이 상황 자체도 너무 힘든데 저런 대접까지 받으며 해명까지 하는 상황이라니... 그냥 진짜 인생에서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몸조리 잘 하시면서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은 선택 정말 잘하신거같아요 그런 남자의 아기면 태어났어도 아이 한테서 그 남자가 보였을거고 정말 두배로 힘들었을거에요 한 생명을 내가 키운다는게 얼마나 큰 책임이 필요한데요.. 아기의 생명은 정말 안타깝지만 그래도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시고 후회 하지마시고 힘들어하지 않으셨음해요..
남자가 생각하는 생리한두달 안해서 검사해보고한다는건 부인과에대한 지식이 별로없거나..아닐꺼야란..생각으로 불안한상황으로 버티거나..혹은 어린나이이거나할때 그렇지.. 봄인 몸아끼고 신경많이쓰는 여자는 제날짜에만 안해도 테스트해봅니다.중절수술이 출산보다 몸에 훨신 안좋기때문에 늦게알수록 더더더더더 몸에 안좋으니까요.
저 남자xx 정말 이세상에 있는 모든 벌들 다 받았으면 좋겠다. 여자들은 생리를 1주일만 늦게 해도 신경쓰이는데 이번달. 다음달이 될때까지 보고 생리를 안하면 병원을 가지않냐고? 그런 생각부터 어이가 없네 증말. 무식하다 무식해. 저 남자는 절대 결혼하지말고, 제발 혼자살길 바랍니다. 다른 여자까지 피해주지말고. 내가 다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여자분 큰 용기내서 말씀주셨는데 몸조리 정말 잘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분 만날꺼예요!
110만원 다 달라그래도 줘야될판에 자기도 피임안하고 일이 저렇게되었으면 당연히 저딴식으로는 말하면 안되는거지 여성분은 그날부터 검사받는 그날까지 계속 마음졸이셨을텐데 정말 너무 무책임하다...이미 너무 힘드실텐데 더 아프게 만든 것 같아 너무 화가나네요 본인이 잘못한 부분이 아닌 것까지 더이상 고통받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최근 과거의 고통으로 남은 일생을 보낸다는게 결국은 제 자신을 갉아먹는 일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상대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산다는거 자체가 제가 잘못한건 없지만 상대는 잘만 사는데 제 인생만 고통스럽더라구요...고등학교 은사님께서 수업 중 해주신 말씀 중에 10년이 넘게 지나도 기억나는 말이 있어요. 좋은일이든 안좋은일이든 일어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한 여성이 백화점을 가는 도중에 교통사고가나서 짜증이 많이 난 상황이었죠. 사고처리 후 백화점에 도착해보니 백화점이 무너져있었다고 합니다. 삼풍백화점 사건이었죠. 지금 안좋은 일이 생긴 이유는 미래의 더 큰 악재를 피하기위한 일이었다고, 어떤 일이든지 다 이유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 남자분은 욕과 증오를 퍼붓고싶지만..미움도 애정이라 생각하시고 사연자분의 삶을 당당히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그 남자분은 언젠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댓가를 몇배로 받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이래서 성관계를 맺으면 여자 쪽이 피해 보는건 100프로 이다 여자의 몸은 365일 가임기 이기 때문에. 모든 남녀가 책임감을 가지고 피임을 하고 관계를 맺었으면 하는 바램이...더불어 사연자분도 그동안 마음 몸고생 많으셨고 얼른 몸 회복하셔서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남자애 말하는거 진짜 질 떨어진다 수준이 나타나네 딱 너 같은 수준의 사람 만나서 당해봐라. 사연자분 힘내세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 달님 말대로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실거에요!!!! 몸조리 잘하시구 앞으로 좋은 것들만 보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배란이되고 수정이되는 과정과 그과정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몇주가 되는지 성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성교육이 제대로 안되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하물며 아무리 의심이 된다고 하더라도 본인에게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을 해야할텐데 그저 무책임하게 못배운티를 내네요.... 친구들도 똑같아요 그중에 하나라도 멀쩡했으면 저지경도 안낫을껀데..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 같은 여자로써 착잡하네요.. 너무 마음이 여리고 착하신분 같아요 힘내세요! 좋은사람 옆엔 좋은사람만 남는데요 조만간 좋은일 생기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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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프리카tv 공식 방송 일정으로 인해
금일 (월) 라이브 스트리밍은 쉬어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같은 여자로서 임신에 대한 의심이 품어나는 순간, 임신을 확인하기 전까지의 불안감,공포감,절망감은 정말 ... 경험해보지 못한 생지옥을 경함하는 것 같죠.. 의심이 드는 것만으로 정말 힘든데 그 순간들을 다 거치고 그런 힘든 결정까지 홀로 하셨다는게 정말 마음이 아프고 같이 눈물이 납니다. 그래도 사연자 분 대단하세요. 저였다면 그렇게 이겨내지 못 했을 거에요. 앞으로 그 순간들 돌아보지 마시고 사연자 분의 밝은 미래만을 생각하시길 바래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이젠 항상 행복한 하시길, 웃음꽃만 피어나시길 마음으로 바래요.
남자 분명 벌받는다. 자기가 한 행동 다 돌려받게 되어있음. 지금은 모르겠지...
여자분 몸조리 잘하시고 잘 극복해내시길 바래요..
당연하죠ㅋㅋㅋ
성병이나 걸려 뒈져버려야지
여자가 연애 대상을 너무 따진다고 뭐라 그러지 말아라..
가볍게 만나는 것에 대한 리스크가 남자에 비해 너무 크다
진짜 맞는말..ㅠㅠ
인정 60만원도 없는 그지새끼였네 남자 외관이 맘에들고 말 잘한다고 믿지마세요 다 허세에 저 새끼같이 자려고 어떻게든 해볼려는 돈 다 외관 치장하는데 쓰는 능력없는 남자일 가능성도 많습니다. 차도 지꺼 아닌경우 개많아요. 저런남자 만나면 여자만 개 손해임
진심 인정
진짜 ㅇㅈ입니다
명언이십니다
저 28살 남자분... 일단 배운거는 없는데 여자앞에서 지 포장 잘하는 무식하고...돈있는척 허세떨지만 실상은 궁핍하고 찌질한...확신의 양아치임.. 인성 진짜ㅋㅋㅋ 어떤 가정환경에서 얼마나 궁핍하게 자라왔는지 훤히 보임ㅋ
속시원하네. 치즈버거님 말이랑 토시 하나 안틀리고 똑같이 느낍니다.
그남자 28살에 60만원도 없는 그지새끼
수술비 뜯어내려는 사람 취급이라니 ㅡㅡ
진짜 세상에 쓰레기는 정말 많다......
여자분 정말 수고많으셨고 고생하셨고
인생길게보고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시고
앞으로 보란듯이 더 잘사시길 바랍니다...ㅜ
수술비는 정자 함부로 방출한 대가죠.
세상에서 가장 쓰레기=임신시켜놓고 나몰라라 하는 남자, 함부로 폭력쓰는 사람
쓰레기 맞아요
개 쓰레기
@@알쓸주책알고보면쓸모 그거에 동의한 여성쪽 책임도 있습니다
그남자 개쓰레기죠
콘돔은 성병 예방차원으로 무조건 필수입니다 남자가 안쓰려고 한다면 쓰레기니 자리 벅차고 나오세요.. 피임효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콘돔만 사용 할 시 피임 실패율이 18프로나 됩니다.. 그래서 여자쪽에서도 피임 해야 해요 피임약,루프 등이 있어요!
지하철에 앉아있었고 옆에 앉은 남자가 통화하는 것을 듣게되었다. 듣고자한 것은 아니엇고 분위기상 여자가 '오빠 나임신했어 어떡해'라는 이야기였고 남자는 계속 '어...어...' 듣기만 했다. 전화를 끊고 자기 앞에 서 있는 본인 친구(남자)에게 하는 첫말 ' 아 ㅈ됐다 ㅅㅂ'이라고 하더라. 서있던 친구는 거짓말치는 거아니냐고 부터 묻더라. 옆에 앉은 남자는' 아 짜증나네 '라며 여자의 불안감은 생각조차 않는 태도라 충격이었다....그것도 공공장소인 지하철에서 조심스럽게 얘기하지않는 걸 보고 얼굴도모르는 여자분이 걱정되었다...
커플이신분들 꼭 피임하셨으면 좋겠고 여자분들도 내 남자친구가 이런반응일 수있다는 것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헐..
양부모와 왕래한 사이만 관계 가졌으면...여자분들아ㅜㅜ어린나이에 미혼모 되지말고ㅜㅜ
지랄하네 개주작하노
SO K 주작인지 어떻게 알고 욕부터 하시는지 ㅋㅋㅋㅋ
SO K 주작은 무슨 ㅋㅋ 현실에서 한두번있는일도아니고 영상처럼 저런 쓰레기같은 남자들 뒤지게많은데 뭔 주작이란거노~ 니 태어난게 주작이다
진짜...
여자가 어떤 고통으로 지냈는지
저 ㅅㄲ는 절대 모를꺼다
진짜 하늘에서 벌 내렸음 좋겠다
남자 입장에선 내 아이라는 걸 확신할 수 없는 상황 같은데 아닌가요
남자분 그렇게 의심이 됐으면 병원을 같이 가보는게 맞는거 아님?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하던가... 그것도 아니면서 결국엔 돈뜯어내려는 목적이라고? 싸질렀으면 최소한의 몫은 해야지.. 사람이냐 진짜..... 지도 제대로된 피임도구 사용안했으면 가능성은 열어뒀어야지. 천벌받을거다 정말.... 사연자분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겠지만 힘내세요ㅜㅜㅜ 토닥토닥ㅜㅜ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거에요
네 ㅜㅜ 그러니까요. 확인을 위한 의심이 아니라 회피를 위한 의심이니까요..
낳아서 유전자 검사해도 발뺌할 놈임
질외사정 이었음
김애교님김애교님 질외사정도 임신됨
자기아이 아닌거 같다고 의심하는거 같아요
아니;;;당연히 생리 주기 규칙적인 사람은 일주일만 지나도 얼마나 걱정되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저지랄이야...
담달까지 기다렸다가 검사?? 피임했을 경우는 그럴 수 있겠지만 피임안했는데 당연히 걱정되서 검사해볼수 있는거지...
진짜..아오...;;;;;;
모르면 무식하고 당당하다고 몇몇 대다수남자들은 진짜 성에 대해 무지함...피임안하면 하루 이틀 지나고나서
불안해서 진짜 미칠건같음 그나마 제일 빨리 검사할수있는 2주가 지나야 알수있기때문에 해보는건데 ㅉㅉ
한달후에 검사한다고? 웃기고있네 애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비용도 높아지는걸로 알고있는데 굳이 ..한두달지나고나서야 검사해볼필요없음ㅡㅡㅂㅅ것들
저 남자가 보낸 장문 카톡 보고 어이가 없네요. 보통 생리 끝나고 3-5일 뒤부터 약 1주일간이 가임기입니다. 여자들이 언제 임테기를 해보냐면 다음 생리 예정일 4-5일 전입니다. 가임기로 예측되는 시기에 관계를 맺었으면 약 2-3주 내로 임테기를 해볼 수 있는거죠. 임신 확인은 한 두달 생리 안할 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렸다 해보는 게 아니라!!(이 무식아) 다음 생리예정일 4-5일 전에 임테기로 해볼 수 있는겁니다.
여자들은 임신에 대한 공포가 있기 때문에 관계시 피임을 안했으면 임테기를 시험삼아 해보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요. 어떤 여자가 미쳤다고 한두달 생리 안하는 거 기다렸다가 임테기를 써보나요? 그러다 임신이 많이 진행된 상태면 그 땐 진짜 어쩌려구? 본인이 오롯이 감당해야 될 몸뚱아리에 대한 공포를 누가 알까요. 여자는 빠르면 초등생부터, 늦어도 중고생부터는 생리를 시작합니다. 아주 어릴 때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생리를 하는 게 당연한 일상이기 때문에 한 두 달 생리 안하네 하고 넘기는 건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한 달만 안해도 불안한데 두 달까지 맘 편히 대기하는 넋 나간 여자 없어요. 거기에 피임 안하고 관계까지 한 마당에 임신 의심은 당연히 해볼 수 있는거에요.
이번 영상 보고 신뢰감을 쌓지 않은 남자와의 성관계가 여자에게 얼마나 현실적인 번잡스러움과 상처로 남는지, 그리고 결국 저런 남자의 뒷끝이 얼마나 우습고 추한지, 너무 잘 깨달았습니다. 여자분 앞으로도 잘 헤쳐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불안할때 진짜 잠도안오고 스트레스 얼마나 받는데. . . ㅠ지몸 아니니까 관심도없고 알바없는 거겠지여 ㅋ ㅋ 사지를 찢어 죽여야함
관계 후 불안하면 그냥 바로 테스트기 써보는 여성분들도 진짜 많은데 진짜 저 남자 못배웠네요ㅠㅠ 나도 집에 임테기 상비약처럼 구비해두는데 경구피임약 먹는중에 콘돔써도 불안해서 종종 검사해봄ㅠㅠ 대비를 여러겹 해도 여자들이 더 불안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어째 쓰면서 점점빡치네요..시벌..
이래서 노콘하는 남자는 함부로 믿으면 안됩니다. 노콘하는 남자들 바로 걸러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게 바로. 성관계 하더라도 반드시 콘돔이야기 하지 않아도 끼는 친구를 만나세요. 그리고 저게 상식입니까.. 아 댓글 달기 피곤해서 안달려고 햇는데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남자 잘보고 만나세요. 사연자분은 이제부터는 이런방식으로 사람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ㅠㅠ 어떤 사람인지 많이 만나야 아는게 아닙니다. 많이 만나지 않더라도 사람을 볼줄 아는 눈을 키우시구 지금부터는 무조건 본인몸을 1순위로 두고 달려나가세여. ㅠㅠ
ㅠㅠ
그럼 애를 낳아서 유전자 검사로 지 애 맞으면 책임질거임 ? 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아니면서 돈 뜯어낸다 ㅇㅈㄹ 와 진짜로 ㄹㅇ 제발 누구인지 밝혀줘야되는게 윤리적으로 맞는거 아닌가 더 많은 사람들한테 피해보기 전에 사전에 예방해야지 저런 생각을 하는 사람이 존재한다는게 소름끼치고 안타깝다 지 주변인들한테 물어봐도 니가 각재고 있다가 돈때문에 ㅇㅈㄹ한다 하는데 끼리끼리는 사이언스임 본인같은 쓰레기들끼리 모여서 생각이 아니라 ㅂㅅ짓하고있단거 꼭 알았음 좋겠고 자업자득이란 말은 세상 이치임 세상은 한 짓 그대로 본인에게 돌려주니 꼭 몇십배로 돌려 받아서 비참하게 살아가길 🙏🏻
노콘노섹임 ㅈㅂ 여자분들 결혼하고 나서도 애 낳을 생각 없으면 콘 필수임 애 낳을 생각이 아니라 서로 충분히 이야기하고 아이를 갖겠다는 의견이 쌍방일때 노콘인거임 콘 껴도 확률이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본인한테 일어나면 그건 확률이 아니고 그냥 일어난 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러니까요.. 오히려 애 낳아서 평생 묶여 살라고 "애 낳고 유전자 검사해보자" 이러는거지, 지가 책임 질 생각 1도 없어보여요. 또 한번 각성합니다 정말 한순간도 놓지 않고 조심 또 조심해야 겠구나 싶어요..
진짜 여자들만 억울하죠 현실적으로 지워야하는 상황에서 내 애인지 어떻게 증명할거냐 하면 증명할 방법도 없고 그렇다고 애 낳아서 증명시키면 이젠 돌이킬 수도 없이 애키우면서 살 수 밖에 없게되는거죠ㅎ.....너무 짜증난다
콘돔써도 쿠퍼액만으로도 임신가능성이
남자분들, 뱃속에 애기가 생기면 느낌 자체가 달라요. 하기며 생리 하기 일주일 전에도 '곧 생리하겠구나'생각듭니다. 생명체인 아기가 생기면 배에느껴지는 느낌 자체가 다릅니다. 피임 제대로 안하고 불안하면 '혹시?'라는 생각하면서 더 예민해져서 아기가 생긴걸 사연자분은 바로 알아차린 것 같아요. 꼭 몇달 지나야만 아는게 아니에요.
진짜 생리할때되면 이틀 하루전부터 바로 앎 아 내일아침 . 혹은 4시간쯤 뒤 등등 바로 배 느낌 빡 와서 다름.. 미리 약막엉야하는 생리통ㅜㅜ
바로 알수있어요 여자들은 엄청 예민합니다~ 느낌이 달라요
나는 생리처럼 배가 아프길래 아 생리 하겠구나 예전이랑 똑같이 내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미뤄졌나보다 했는데 임신... ㅎ
진심 남자가 무식 티내네
아니 당연히 관계 가졌는데 생리 하루이틀만 안해도 걱정되면 산부인과가지.. 그걸 한달까지 버티는게 더 비정상 아님? 미련한건지 무식한건지
어떻게 둘이서 합의해서 했는데 왜 감당은 여자만 해야하는거지.. 몸도 상하고 어떻게 하다가 생긴거지만 남자쪽은 너무 쓰레기다.. 어떻게 그렇게 말하는건지 보는내내 화가 나네요. 누가 잘했다 못했다라기 보다 회피가 가장 최악인데 결국 회피로 끝났네요. 정말.
아마 남자쪽은 아무렇지 않게 다닐꺼 아니야. 여자쪽은 어떻게 하던 뭘하던 생각이 날텐데. 진짜 내일이라 생각해도 제정신이 온전하게 못할꺼같아. 여자분 너무 담담하게 이야기 하니 슬프네요..
잠자리에 신중하지 못했던 탓이죠 뭐
남자가 자기애인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인데 남자를 왜 비난하죠 그리고 성관계도 여성의 동의가 있었으니 한 거 아닌가요 만난지7일만에 성관계를 가지는게 정상적인 연인의 모습인가요 결국 여자도 남자의 외모에 혹해서 같이 즐긴거 맞잖아요
하...이여자분 사연 들으니 20대초반에 만났던 제 인생의 역대급 쓰레기 김태X이 생각나네요...그당시에 그사람은 30대 초반이었고, 나이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사람의 헌신적인 모습에 사랑을 시작했었습니다.. 매일같이 결혼하자는 그사람말에 정말 미래를 생각하면서 만나왔었고 그사람 부모님까지 만나뵙고 동거를 시작했었어요. 동거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사람의 여자문제로 헤어지게되었고 헤어진후에 그사람은 매일같이 술에취해서 저에게 너가 뭔데 나를차냐며 입에담지 못할 욕들의 문자와 전화를 해왔고 다음날되면 미안하다고 한번만 만나달라고 연락을 해왔습니다...그렇게 일주일동안 만나지않았고 그시기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어요...그사람에게 연락했더니 무조건 낳자는 그사람말에 .. 저는 더이상 그사람과의 미래가 그려지지않아서 지우고싶다고 말했습니다...그사람의 여자문제와 이중적인 모습에 너무 지칠대로 지친상태였기에... 그러자 그사람은 자기애가 맞는걸 어떻게 확신하냐며 돌변해서는..그 5일동안 다른남자랑 잔거 아니냐며 말도안되는 말들을 저에게 했고, 애를 낳고 유전자 검사를 하자며 그때까진 못믿겠다고 하더라고요... 분명 그사람 집에서 나오기전에 함께있을때 그사람도 저의 몸상태가 조금씩 변한것을 알고있었어요...임신하거아니냐고 여러번 물었으니까요..저는 그때 단지 생리불순으로만 생각했던게 후회가 되요...몇번의 실갱이끝에 결국 저는 혼자 병원에 다녀왔고 수술비가 없어서 초음파사진만 갖고 집으로 왔었어요... 수술비라도 보태달라고 초음파사진을 보내며 연락을 했지만 돌아오는건 더 저를 상처받게하는 말들이었어요.. 자기애가 아니라며...그사람 어머님께도 연락을했지만 어머니 역시 자기아들이 그럴리가없다며 오히려 저를 돈을 뜯으려는 꽃뱀취급하더라고요..그당시에 어린나이에 큰충격받고..두번다신 그사람이랑 엮이지말자고 다짐하며 언니에게 돈을 빌려서 혼자 수술하고왔어요...그날로부터 지금..약 6년이 지났고... 저는 제 인생의 최악의 남자로 기억하고 살고있는데..몇달전 페이스북으로 연락왔었어요..차단하면 다른아이디 만들어서 또 연락하고.. ..그사람이 이글을 보진 않겠지만, 그사람 주변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장안동사는 김태ㅎㅕㅇ 진짜 인간도 아닌 새끼라는걸...
많은분들이 좋아요 눌러주신덕분에 그동안의 힘든기억들이 위로가 되는거같아요...감사합니다..저는 그 최악의 기억들을 다 잊고 살아가고있는줄 알았는데 있던 일이 없던 일이되지않고, 기억은 지울수 없고.....아직도 무의식중에는 그때일이 떠오르는것 같아요 개인적인일로 두번이나 수면마취를 하는일이 있었는데.. 제가 무의식중에 잘못했다고 걔가 자기애아니라고해서 지운거라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울부짖었다고 해요...그사건이 있고 그사람은 잘먹고 잘사는데..왜 아직도 저만 죄책감에 살아야되는걸까요 왜 여자쪽만 죄책감에 살아야되는걸까요....
맞아요 ㅠㅠ여자만 고통받고 왜그래야되는걸까요 ㅠㅠ
짧은글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정말 상처와 트라우마가 심하셨겠어요... 언젠가는 저런놈 보다 훨씬 더 좋은 남자분 만나서 행복한 삶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님이랑 사연자분 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오래전 일이지만 진짜 평생 잊지못할 고통스러운 기억을 가지고 계시네요.. 힘내세요ㅜㅜ 왜 이런 고통은 여자만이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정말 화가납니다!! 그 쓰레기 같지도 않은 새끼는 언젠가 벌받을거고 홍님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백배 천배 더 행복할거에요~
에궁..맘이 아프네요..저도 20대중반에 생긴 아기 보낸 적 있어서 더 공감이 가요 ㅠㅠ 한동안 죄책감에 많이 괴로웠는데요 이제는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낳고 잘 살고 있어요..첫 애 낳고는..그때 그 아기가 다시 와준거라 생각하면서 감사히 여기면서 키웠어요..님도 좋은 분 만나셔서 결혼하고 이쁜 아기 낳아서 잘 사였음 좋겠어요..트라우마 꼭 이겨내시길 바라요..
남자 진짜 무책임하고 말하는 대화법이나 이런것들이 남자 수준 알만하다. 여자분 꼭 몸 잘 추스리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바랄게요.
이런말하면 안될수도있는데... 사연자분, 몸조리잘하고 그 사실은 정말 이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맙시다. 남들한테 말해봐야... 진심으로 이해해줄 사람 몇안되고 결국 돌아오는건 손가락질인게 아직 우리 사회 모습인것같더라고요. ..
동감
맞아요 진심으로 믿었던 남에게도 내 아픔이 내 약점이 되어 돌아오더라구요
새로 만나게 되는 남성에게 속이고 결혼할 순 있는데 나중에 알게되면 이혼할 수도 있다는건 미리 생각하셔야 합니다
낙태가 분명히 서로의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 무조건 여자만 책임지고 몸의 상처 마음의 상처를 얻고 남자는 편하게 잘 살아가는 경우를 21살 짧은 인생을 살아가며 몇 번 보고는 했는데 정말 무책임한 남성들에게 한숨이 나오고는 했다. 당사자분 마음 잘 추스리시고 마음의 상처 몸의 상처 모두 잘 치유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싸지르고 끝내지 말고 꼭 피임하세요. 그게 서로에게 더 나은 길이라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남성만 피임안하는것처럼 말하시는것같은데 피임은 남성여성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I can do this all day 하지만 그 후에 피해는 여성이 더 크죠..낙태하면 몸에 무리가 상상이상으로 많이가요,, 후에 임신이 어려운 자궁으로 변하구요 .. ㅠ물론 피임은 남녀모두의 의무죠
@@머머리찰싹때리고싶다 공동 책임이지만 콘돔 착용하면 97% 피임됩니다. 정상적으로 착용하면 임신가능성 없구요. 성병도 예방가능합니다. 하지만 여성이 피임약 복용시 하루만 빼먹어도 임신가능성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성생활 하세요.
이재연 경구피임약 부작용도 무시못해요 전 우울감+어지럽고 울렁거려서 피임약이 몸에안맞아서 못먹어요 저뿐만아니라 많은여성분들도 피임약 부작용 겪어보셨을걸요 매일 같은시간에 약한알씩먹어야하고
님들 말씀대로 여성들 리스크가 더 크죠. 동의합니다
이분 사연도 그렇고 약국 인싸남 성병 사건도 그렇고..
남자는 그저 즐기고 책임회피 하면 그만인 건가..
결국 그 짐은 여자가 평생 지고 가야 한다는게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난다,,
낙태또한 몸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임신→출산과 다를게 없다고 알고있습니다..
부디 몸조리 잘 하세요..
밝히는 남자들이 여자를 많이 만날 수 밖에요 어쩔 수 없음
"차단~" 할때 ~ 이거 진짜 진심으로 짤라버리고 싶다. 마치 진짜 짤라버려야되는것 처럼 ㅡㅡ.
우리 언니가 사귀었었던 남자는 돈을 왜 줘야되냐고 내 아이가 아니라고 도망가려고 했으니 남자쪽 부모님을 만나러 갔어요. 우리 부모님 데리고.. 그러더니 수술비 다 주시고 잘 해결 됐어요.
상대방 부모님을 알고 있었으면 그렇게 할수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ㅠㅠ
그 남자는 벌 받을겁니다.
진짜 저 XX ..할 말이 없네
사연자님이 담담하셔서 더 마음이 아프다.
남 상처 준 자는 반드시 본인한테 돌아와요.
사연자님 몸조리 잘 하시고 육체적, 정신적 회복 하는데만 신경쓰세요...
앞으로의 길은 분명 꽃길일거예요. 혼자서 씩씩하게 이겨내고 계신 사연자님 대단하시고, 멋있습니다.
그냥 못준다하고 끝내지 자기 자존심때문에 돈이없어서 안주겠냐니..뭐니 진짜 찌질하다 꼭 돌려받고 배로 상처받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주작이니 뭐니 함부러 말할거면 그냥 보질말던가.. 차라리 주작이였으면 좋겠네 어후
진짜 개찐따 새끼....에요아오..
저런 남자도 있군요........세상에......진짜 욕나오네요. 꼭 배로 돌려 받기를.
저 사연속 남자가 제 주변에 아는 사람일까봐.. 아니면 앞으로 알게될 사람일까봐 두렵네요.. 쓰레기 필터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왜 사연속 남자가 비난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룻바 같이 보냈는데 어느날 여자한테 임신했다고 전화왔다면 누구라도 내 아이가 아닐수도 있다고 의심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 남자는 여자의 마음속에 있지 않습니다
@@Snowscene-p8e그럼 달님이 말씀 한 것 처럼 아기집 생성 시기 등등 병원에 함께가고 상세 하게 확인을 해야지 누가 욕질하고 차단 하는게 정상인가요ㅋㅋ
@@Snowscene-p8e몇주차인지만 알면 대충 짐작은 할 수 있고, 지금이 원시시대도 아닌데 유전자 검사라는 방법도 있는데요;;
좋아하는 남자 생겨서 결혼 하기전에 그남성분한테 꼭 낙태경험있다고 말씀 해주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 하시는 남자분들 너무 많습니다 10명중에 4명은 낙태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통계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그 남자들 입장에서는 사기결혼이 될수있고 나중에 알게될 배신감이 어마 어마 합니다 남자가 쓰레기는 맞습니다 재밌게 즐기다 모르게 임신 시켰으면 책임 지는게 맞는데 나모른다 배째라 하고 있고 하지만 여자 도 잘한게 없습니다 피임 콘돔 착용 하고 하자 이런 말도 안하고 생각없이 하고 싶어서 무책임하게 즐겼다는점 여성 입장에서도 문제가 전혀 없다고 볼수 없습니다 과정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겁니다 제가 전여친이랑 3년사귀다 낙태경험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는데 결혼 약속 잡아놓고 헤어졌습니다 정말 나중에 알게 되면 배신감이 정말큽니다 성관계 를 즐기기 전에 왠만해서 그냥 결혼 하고나서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니면 콘돔을 끼라고 하세요 노콘으로 하자고하면 욕을 해서라도 착용하게 하는게 맞아요
@@Snowscene-p8e ? 말을 그렇게한다고? 지인임?
불공평하다 진짜로 정말 불공평해.. 중절수술이 여자 몸에 얼마나 큰 후유증을 남기는데 왜 남자는 아무것도 안 남아?? 저 쓰래기같은 새끼는 왜 아무 책임도 안져???
낙태 합법화 안 해도 좋으니까 제발 기록 남기는 법안이나 추진하자
데이트비용은 그렇게 더치페이 외치는 것들이 성관계로인한 책임은 반반 안 하려고 하는 이중적 모습 진짜 역겹다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키고 자기가 아낍시다. 함부로 몸 놀리지 말고.
남자가 잘했다는 건 아니고, 책임도 안 진건 비난 받아 마땅한데, 남자한테 아무것도 안 남는게 억울하다 같은 소리는 생물학이나 의학하고 기 싸움 하겠다는 소리임.
@@nakorimu0의학이고 뭐고간에 어른답게 책임을 안 지니까 하는말 아닌가요? 저렇게 회피하는게 어린애보다 못하지 않을까싶네요
ㅋㅋㅋ 자기 몸은 자기가 간수하는거지 무슨ㅋㅋㅋ 여자들 이놈의 남탓은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건지ㅋㅋㅋ
내가 다 눈물이나네 ㅠㅠㅠㅠ 니가 술자리에서 안주거리삼아 낄낄거리는 일이 한여자 인생에 얼마나 큰 사건인지 깨우치기는 할까??? 몸조리 잘 하시고 맛있는거 많이드시고 잘 회복하세요..
진짜 추함의 끝이다 꼭 돌려받을거예요 남자분. 그렇게 씨 흘리고 다니다가 언젠간 발목잡을 일 꼭 옵니다. 사연자분 그리고 항상 당당하세요. 그럴 자격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그대는 생각하시는 것보다 강한 사람일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그걸 남자만 탓하는건 좀
두분다 즐기신거니까
다만, 사후적인 대처가 남자한테 문제가크죠
콘.돔은 성병 예방차원으로 무조건 필수입니다 남자가 안쓰려고 한다면 쓰레기니 자리 벅차고 나오세요.. 피임효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콘돔만 사용 할 시 피임 실패율이 18프로나 됩니다.. 그래서 여자쪽에서도 피임 해야 해요 피임약,루프 등이 있어요
주작이고 뭐고 목소리 변조는 해줘야 한다고 생각든다.. 저러다 주변인이나 회사동료나 가족들이 알게되면 후폭풍 어쩔려고..
지인목소리랑 같아서....
자기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믿고 싶어서 저러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발뺌하고 합리화하면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오려고 하는 것 같아요.
이게맞는거같습니다.
ㄹㅇ 그냥 발뺌하는거로밖에 안보여요 ㅠ
그러니까요ㅠ 보면서 완전 화났어요... 속상하고 ㅠㅠㅠ
제말이요 딱 자기같은 여자만나길😡
어차피 여자도 원나잇을 한 건 남자의 외모에 혹해서 벌어진 일이 잖아요 아닌가요 그리고 현재 남자 입장에선 자기 애인지 뭘보구 확신하나요 사례자가 먹버남하고만 잤다고 뭘로 보구 알 수 있냐는거죠
인간은 이런일이 있을때 배우고 성장해가는데... 그 남자는 배움도 성장도없이 마음한구석에 찝찝함만 남은채 끝난거다. 아니라고 믿고싶어서 가볍게 취급해버리는 그 안일한 마음과 싼 주둥아리 인채로 살아가는걸 택한거다.
성숙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회는 날아갔다.
여자를 만나건 친구를 만나건 똑 지같이 덜떨어진 인간들이랑 평생 그수준에서 살길바람
그리고 지금은 잠깐잠깐의 찝찝함이겠지만 절대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삶에서 어떤방식으로든 해결하지못한 그 문제가 더큰 문제를 만들기 마련 업보지
남자 무식한거 티내네 그주위 친구들도 똑같고 끼리끼리
이건 진짜 역대급이다. 아진짜 쌍욕나오네. 내친구도 사연자분이랑 비슷한일있었는데 임신은 아니고 성병걸려서 난리였는데.. 그새끼한테 말하니까 너가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지는 깨끗하다고 그 ㅈㄹ떨다가 알고보니 친구가걸린 성병은 100프로 성관계에 의한 남자한테서 옮은게 확실하다고 그소리듣고 친구가 남자한테 성병검사하자니까 차단. 그리고 일말에 양심도 없지 병원비며 치료비 일절 준다는소릴안하더랍니다. 친구는 그한번에 성관계로 몇개월을 고생했는데 정말
여자분들 진짜 자기몸 소중히다루세요 제발요ㅜㅜ
𝙎𝙄𝘽𝘼𝙇 그거 고소할 수 있어요 상해죄로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하 개쓰레기진짜.. 왜살까 꼭 다 돌려 받고 하는 일 족족 망해버려라 같이 성관계 해도 몸과 마음, 이분은 심지어 돈까지 다 여성분에게만 상처가 남는다는게 너무 속상하네.. 사연자분 건강 잘 챙기시고 주변에 좋은 분들만 가득하셔서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남자분 부디 결혼해서 아이는
안생기시길 바랄께요 ^^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안생겨서
고통받으시길 바랍니다
그 더러운 유전자 남기면 안되잖아요
연애시작할때 사전피임약 챙겨먹어도 월경캘린더 예상일보다 1일만 늦어도 불안한게 여자입니다. 그리고 주변에 20대 초 어린나이에 관계가지고 임신하고 중절한 지인들 봤어서.. 항상 피임약먹어도 남친에게는 먹는다 말 안하고 2중 피임 하려 노력합니다. 먹는다 얘기하면 선넘는 사람도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신뢰가 쌓일때까진 말안하게되더라구요. 심지어 피임약먹는걸 중절경험있어서 예방하는거냐 하는 미친새끼도 꽤 있었습니다;; 진짜 여자로서 너무 마음아픈 사연이네요.. 결혼해서 사는 부부들도 아이 가졌다가 잃게되면 여자는 평생안고 간다는 말이 있잖아요. 저희 어머니도 건강때문에 제 다음 아이 못낳으셨지만 30년이 다된 지금도 그 아이 제올려주고 절가서 기도올리십니다. 진짜 사연자분 너무 큰 아픔이셨을텐데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앞으로의 삶에 크나큰 행복만 가득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이에요ㅜㅜ
여자가 남자한테 핌약먹는다고 말할이유1도없고 그럴법도없음 그건무조건 여자마음이고 여자자유고 여자권리임요
이래서 남혐도 생기는거임ㅇㅇ
콘돔은 성병 예방차원으로 무조건 필수입니다 남자가 안쓰려고 한다면 쓰레기니 자리 벅차고 나오세요.. 피임효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콘돔만 사용 할 시 피임 실패율이 18프로나 됩니다.. 그래서 여자쪽에서도 피임 해야 해요 피임약,루프 등이 있어요
와 남자는 참 좋겠다 싸질러놓고 차단하면 끝이네~ 대단하다 대단해
저거는 진짜 살면 안됩니다 답도 없네요 여자분은 고민 많이하셨을건데 남자는 차단하면 끝인줄아네 ㅋㅋ 어이없네 진짜 같은남자로써 왜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남자 똑같이 당해봤음 하는데 남자니 똑같이 당해볼수도 없겠네요ㅡㅡ 열불난다 진짜
진짜 다음 생애는 남자로 태어나야지 아휴 저런일있으면 진짜 남자들 못믿을듯
진짜 화난다 욕하고싶은데 못하는게 진짜열불나네요ㅠㅠㅠㅠㅠ
@@guppy777 ㅇㅈ
같은 여자로서 이런일을 겪으셨다는게 그저 눈물밖에 안났던거 같아요. 원치않은 임신은 남자여자 부주의로 인해 생길 수 있지만 어느한쪽의 잘못이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서로 동의하에 관계를 했을상황일텐데 여자분만 이런 취급을 당한다는게..너무 화가나네요 사연자분! 비록 제가 쓰는 이 댓글이 정말 아주작은 위로라도 될 진 모르겠지만 김달님이 얘기하신 것 처럼 이번일을 계기로 더 단단해지셨으면 좋겠어요, 같은여자로서 같은사람으로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보란듯이 좋은사람들만 만나셔서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힘든 상황이였을텐데 몸조리 잘 하시고 얼른 웃으면서 지내는 날들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ᴗ•⸝⸝)੭⁾⁾💙
관계를했으면..
가능성이 있는건데
말을 저렇게 하면
사람인가 ..?
진짜 사람같이 생겼다고
사람처럼보면
큰일나는듯
제가볼땐
정신병이 있는것같아요;;
사람같지도않은사람한테
상처받지않으셨으면 ..
(무책임한남자분)
모든 말과행동은
나비효과처럼
자기자신의 영역으로
폭풍이되어 돌아온다는걸
명심하시길
내가 아는 여자애는 낙태해고 나서 자기는 떳떳하지 않다고 남자 쭉 안만나던데 낙태남은 그 동안 아무렇지 않게 이 여자 저 여자 사귐 그 여친들은 낙태남이란거 알라나... 낙태라는게 둘 다 잘못한건데 여자만 유독 죄책감 가지고 그러는게 참 안타까움 여자애는 새로운 사람 만나서도 낙태한거 말해야 되냐 말아야 되냐 하면서 많이 힘들어하다가 말안하고 사귀는건 사기치는거 같다고 말하던데 진짜 좋은 남자 만나서 잘 사귀더라구요
낙태가 잘못인가..? 그 문제는 남자가 다른여자 만나는건 잘못아닌것 같네요. 스스로를 위한 결정이고 한데 뭐.. 여자분한테 너무 힘들어하지말라고 하세요..ㅋㅋ... 남자는 쓰레기로 만들지마시구요.
@@요브레드 잘못이죠 생명 죽이는건데
갈라파고스 거북이 그렇다고 낳아서 자기자신 인생은 망칠대로 망치고 애도 제대로 못키워서 애가 원망하면요.. 그런인생보단 자기자신을 위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갈래어느쪽으로 어쨋든 아이가 생겨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몸에 지울수없는 상처를 만든건 똑같네요.. 말씀대로 남여 서로가 피임을 잘 했다면 좋았을텐데 저도 이 부분은 안타깝게 생각해요. 사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낙태법이 불법이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어서 전 낙태가 죄가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고 말한거였어요. 그런데.. 지금 안보이는걸 보니 삭제한 댓글 같은데 같은 남자라 그러느냐? 라는식의 댓글 알림을 보고 자꾸만 성별로 편을 나누는 모습이 보는사람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삭제해 주셨지만 앞으론 주의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신동원 그 부분은 우리나라의 낙태법이 불법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쓴 내용이었습니다. 불편했다면 죄송합니다.
이게 담담한게 아닌데 너무 쇼크 먹는일이 생기면 사람이 오히려 더 차분해 지는게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진짜 저새끼는 사필귀정 인과응보라고 살면서 꼭 사연녀님이 받은 상처의 수억만배로 돌려받을거에요. 그게 어떤 형태든 무조건이요. 사람 죄는 짓고 못삽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래요.
아 진짜 보는 내내 열받네...
말 끝마다 "ㅋㅋ" 붙히는 것도 그렇고
"대가리" 라니.. 진짜 방금 샤워했는데
금새 온몸이 뜨거워지는 영상이네요
듣다가 열받아서 한글자 남겨요. 제 아는 분이 저런식으로 사귈때 여자 애 유산 시키고 결국 자기는 결혼하고 나서 아이 갖고 자기 자식 인줄 알았는데 그 아이가 지 자식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 벌받는거죠. 여성분~~~ 그딴 새끼 잊어 버리고 본인탓 아니시니까 기운내세요! 저는 결혼도 했고 4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다보니... 나쁘게 살면 결국 그것에 대한 책임은 고스란이 본인에게 되돌아 옵니다. 절대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금은 몸만 생각하고 내 마음만 생각하면서 스스로를 아껴주세요
관계한 후 수정되어 착상되고 임신테스트기에 판독할 수 있을 정도로 호르몬이 나오기까지 2주가 걸림. 1~2달 생리가 안해서 임신테스트를 해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피임이 제대로 안되서 여성분이 걱정이 되는 경우에는 생리를 기다리지 않고 관계 후 2주 있다가 바로 테스트를 해보기도 함.
2주를 딱 맞게 기다렸다가 연락했다며 수상하다고 생각하는 남자의 카톡은 한마디로 무식한 개소리..
1~2달이면 애기 심장도 뜀ㅠㅠ 진짜 ㅈ도모르는게 나대네 개빡치게
@@kiut831 저도 남자로써 반성하겠습니다.
여자분 이 댓글 보실진 모르겠지만 정말 강하신 분이고, 어떻게 보면 감정적으로 무작정 치우쳐서 자괴감 들지도 모르는 상황속에서 침착함과 이성적으로 행동하신 게 정말 대단하시다고밖에는.. 쓰레기 상대하면서 똑같이 눈에는 눈 쓰레기짓 안하기 정말 힘든데 ,, 큰 사람이세요. 넓은 그릇 만큼 앞으로는 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그 분은 님을 담기엔 그릇이 좁다 못해 그냥 아주 깨져 찌그러진 조각입니다.
남자 카톡 말투가 진짜 애×끼 같네요 보는 제가 화가 다 나네요 사연녀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너무 힘드시겠어요 안타깝네요 정말ㅜㅜ
생리 하루 이틀만 늦어져도 일이 손에 안잡힐 정도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되는데, 이건 같이 터놓고 위로받을 수 있는 남자친구가 있더라도 당사자에겐 정말 힘든 일이예요. 이걸 혼자 감당하셨다는 거 자체로 얼마나 외로운 싸움을 하셨을지 눈물이 나네요.. 사연자분 말씀하시는 거, 목소리만 들어도 너무 마음이 예쁜 사람이란 게 보여요. 남자분의 행동은 너무 화가 나지만 자기가 저지른 행동은 반드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작게든 크게든. 사연자분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한 사랑 하시길 응원합니다🌸
너무 화나서 댓글썻다 여자분이 혹시라도 상처받아있는데 또 상처받으실까봐 몇번을 고치네요 꼭 몸잘추스리세요 지우는게 애낳는거랑 똑같대요 어리셔서 어릴땐 몰라도 나이들면 휴우증이 뒤늦게라도 꼭 나타난다하더라구요 그러니 덥더라도 몸따뜻하게 꼭 몸조리 잘하세요ㅠㅠ
마지막 관계후 10일 이후면 피검사로도 알 수 있고 14일(2주)뒤 첫 소변으로 임테기로도 확인 가능한데 어떻게 저 나이먹고 2주 딱 기다렸다는 듯이 그러냐며 다음달 생리도 아니고 이게 무슨 말인지 ㅠㅠ 무식해도 너무 무식하누거 같은데 여자분이 진짜 너무 속상하고 화나고 충격받으셨을텐데...
중절수술이 출산 한거나 마찬가지로 몸이 많이 상하는데 푹 쉬시고 좋은거 많이 드시고.. 마음 돌보시고 앞으로 다시는 이런 아픔 겪지 않으시길 바라요ㅠㅠ 토닥토닥
그래놓고 십지럴 또하죠.
요즘 갑자기 바람이 차네요.. 사연자님 몸이 많이 약해지셨을텐데 더우시더라도 바람 통하지않게 옷 따뜻하게 입으시길.. 무엇보다도 사연자님을 걱정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서 원래 댓글 잘 안남기지만 용기내서 남겨보아요.. 꼭 행복하세요 꼭이요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라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누군가가 어디에선가 이렇게 사연자님을 걱정하고 응원하고있다는것 혼자가 아니라는것 꼭 아셨으면 좋겠어요
쓰레기도 분리수거는 되는데... 저건 안 되겠네...남자ㅅㄲ는 평생 비루하게 살기를...아이가 혼자서 생기냐고...어휴... 저건 성교육도 안 되어있는놈이 싸지르기만하고 다니는구나...사연자분..고생하셨어요..ㅜㅜ 몸조리 잘 하시길..
그냥 딱 잘라서 다양한 남자 만날 수 있지만 성관계만큼은 결혼이라는 인식을 박아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식 종교 의학 범위가리지 않고 남녀 모두 공부해야합니다. 옳바른 인식이 머리에 뿌리 박힐 때까지 사회생활 금지 시켜야 합니다. 성교육이 시급합니다.
제작년에 사귀던 남자.. 둘다 나이가 30대이니 결혼이야기도 꺼내면서 2년이나 만났다만 ...
나도 담담한척 쿨한척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병원이라도 같이 가달라고 부탁했지...
결국 그놈은 내 애맞냐 잠수타고...
그러다 시간은 6주로 가까워지고...
나중엔 답답하고 억울해서 돈이라도 반반하자고 화냈더니. 돈뜯어내려는 꽃뱀 취급하더라..
그후로 내 카톡은 전화. 다 차단해버리고...
생각보다 저런 남자가 많다는게 정말 싫다...
남자 부모님께 연락드렸더니 그제서야 전화와서
20만원 줄테니 먹고 떨어지라며 미친여자 취급하며 별 욕이란 욕은 다하고 차단하더라. .. 나는 그 후로 두달동안이나 하혈하고 몸망가지고... 멘탈도 나가고 정말 이래저래 다 싫더라..
지금도 인스타에 지 셀카랑 차사진 올리면서 멀쩡하게 잘살고 있는 그 놈 보면 빡치지만... 후.. 결국 그런놈 만난 내 탓하면서 사는 중이다.
암튼.. 이번 사연 너무 감정이입되서 사연자분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가슴아픈데..ㅜ.... 무엇보다 몸관리 잘했으면 좋겠어요..
그 남자 꼭 망할날 올겁니다 힘내시구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게 아기낳고 사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한번 모르는척 터뜨려보시는게…가계정쓰고
에휴 그 담담한 게 진짜 담담한 거겠냐.. 왜 이렇게 담담하냐 묻는 것도 참 ㅠ
공감합니다. 사람이 큰일 당하면 어안이 벙벙하고 진이 빠져버려서 착 가라앉을때가 있는데 안겪어본사람들은 그걸 담담한걸로 보나봐요. 안겪어본 사람이 이해할수 없더라도 대놓고 그렇게 물어보는건 배려가 없고 때에따라서는 무례한 일이 될수도 있는데 조심스러운 일일수록 상대방이 어떨지 생각해보고 말을 하면 좋을텐데 말이에요.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인생에 안겪어서 모르는걸 이해하기도 어려울테고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서 말하는것도 많이 겪어봐야 할수 있는일이라 어리숙한 사람에게 기대하기 힘든 덕목이겠지만 이런 큰일에는 좀더 배려를 하면서 말을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에휴
Sun U 토씨 하나 안 빠뜨리고 모두 맞는 말씀이세요..ㅋㅋㅋ어렸을 땐 어리니까 저러려니 해도 나이 어느정도 먹은 알만한 사람이 그러면 어느순간 저도 꼰꼰력만 늘었는지 사람이 참 얕다 생각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ㅋㅋ.. 영상 속 말씀을 던진 분이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ㅜ
@@손쁜이 맞아요. 참, 나이도 적당히 먹고 '이정돈 해야 맞지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인데도 그러면, 저나이 먹을동안 이런것도 안겪고 모르고 뭐하고 살았나- 싶어서 참 얕다,, 싶어지죠.. 넘 공감입니다
꼰꼰력ㅋㅋㅋㅋ 내가 어질어서 보이는게 많아 피곤하다.. 생각하는거밖에 답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말로 설명한다고 알아들을거같지도 않으니까요ㅠ 근데 그런사람이 너ㅡ무 많아서 그냥 잘맞는 사람 찾아서 어울리고 그외엔 신경끄고 살아야되나 싶어요ㅠ
맞아요.. 듣는내내 달님 말하시는게 듣기 불편하네요
@@Chodiary 아.. 맞아요 저도 담담하다고 계속 말하는게 불편하더라고요.. 그럴리가 없는데..
평소 달님 영상 좋아하고 인생얘기도 맞말 많이 하셔서 좋아하는데 이런부분은 남자분이라 그런가 잘 모르시는구나 느꼈어요
어릴때부터 크고 작게 여자라서 체념할수밖에 없는 상황을 겪는게 흔해서 화내기도 지치는 마음을, 옆에서 봤을땐 담담하게 보고 더 화내거나 슬퍼하지 않는걸 이해할수가 없나봐요
남자인 이상 보고 듣는게 달라서 어쩔수없는 걸까 생각했어요. 물론 위로하시고 조심스러워 하시긴 했지만 달님정도 되는 분이어도 저런반응인가 싶어서 좀 씁쓸하긴 하더라고요ㅠ
와 저는 진짜 제 일도 아닌데 먹먹하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런데, 사연자 분이 오히려 너무 담담하셔서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이미 많이 울고 체념하셨다고 했는데 진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아직은 떨리는 목소리가 안쓰럽네요. 앞으로는 이 상처를 뒤덮을 만큼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더 큰 사랑들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하... 남자는 제발 여자분이 아팠던만큼 몇백배 당했으면 좋겠다 ㅡㅡ 진짜 사람이라면 지가 성인이고 남자라면 책임지는게 맞지 지는 그냥 못믿겠다 정말 내 아이맞냐고 하면 끝이냐고 ㅡㅡ 진짜 그새끼 낯짝한번 보고싶네 제발 이 영상보고 반성하고 미안해하며 살아라 제발 니가 사람이라면 그렇게 해라 뭐 사람새끼였다면 여자분한테 저렇게 하지도 않았겠지
여자분 진짜 힘내라는말도 부족하지만 힘내시고 몸 조리 진짜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안아프고 잘 잤으면 잘 쉬시면 좋겠어요. 좋은거 많이드시고 몸 조리 잘하세요!
아오 왜 임신은 여자만해야돼??????? 남자도 임신 가능했으면 ㅡㅡ 그러면 임신에 대한 공포증때문에 성폭력에 대한 공포감도 공감할 수 있을텐대
자웅동체
아누스를 공격당하면 앗흥~!
남일이라고 생각하는순간
본인의 일이 될수있습니다
많은생각이 들게하네요 이번사연은
무식하네 관계 2주후에 바로 검사하는게 이상하다는생각.. 내몸이니 바로 테스트하는건데 여자분 몸잘챙기세요
스물여덟 먹고 말하는 뽄새 하고는....
어디 가서 여자친구 사귈텐데 누가 될까 불쌍하다
그게 제일 걱정이고 소오름
욕이 다 나오네요
진짜 소오름
그것도 처음도 아니고 두번째 랍니다 저런게 ㅋㅋ
이러니까 비혼주의가 생기지.. 현실이 참담하다 수많은 나쁜 인간들이 세상에 버젓이 돌아다닌다는게.. 여자분 부디 사람 조심하시길..
어휴..저 남자야 너 양심이있으면 다시 생각하고 용서를 빌어라 나중에 얼마나 후회하려고 그렇게 사람한테 못된말을하고 상처주니..
와..저 남자 진짜 상쓰레기다..반드시 천벌받을거예요. 지금은 차단해버리고 모른 척하고 지나가겠지만 상처 준 이상으로 부메랑이 돼서 본인한테 돌아갈겁니다..저런 거 거르고 계속 안 만나신 게 정말 다행입니다..지금 힘든 거 지나가고 꼭 좋은 일 생기실거예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사연자분 한약도 지어드시고 몸조리 잘하셔요..
왜 이리 무책임한 사람들이 많은걸까요..ㅠㅠ
사연자 분은 평생 트라우마 가지고
살아가실 수도 있는데......
힘든 시기 잘 견뎌내시고 단단해지시길....🙏
저도 15년전에 5주에 중절수술했어요. 학생이었어서 제 미래랑 남자친구 미래가 있어서요… 그냥 나만 상처니까 돈 받지 마시고 돈있으시면 수술하고 잊어버리세요… 시간이 지나면 잘 지웠다 생각하실거에요. 그리고 안주거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일단 지우신거가 현명합니다… 저는 중절수술후에 5개월있다가 남자친구가 헤어지자 그러더라고요… 일주일 사귄 남자가 내곁에 있고 책임지겠습니까? 저놈도 개스키지만 똥밟았다 생각하고 잊으시고 애한테 미안해 하지도 마시고 몸조리 잘하시구 이번 일은 잊으세요…
장담하는데 저남자 꼭 벌받을거야
아 진짜 저 남자 누군지 공개하면 안되냐ㅠㅠ 내가 알아서 피할테니..
진짜 비겁한 놈이네. 책임도 안지려하는데 카톡으로 돈 얘기하는거 보니 찌질한 남자라는거 눈에 선함. 적어도 찌질한 남자는 진심 만나지말자..후..... 딥빡..
아진짜 안타깝다ᆢ그냥 남자 신상까면 안대나 하ㅜㅜ이게 최선인가여?? 돈받아낼방법 진짜없나여!!!여자분도ᆢ 너무 착하시네ᆢ 그럼 낳고나서 유전자검사 해보자고 대신 그땐 양육비를 매월 줘야될거라고 난 쫄릴거없다하면 남자도 저렇게 당당히 못나왔을텐데ᆢ 하지만 그정도로 입을 더럽히고 싶진 않으셨겠지만 너무 순둥한데 상대는 너무 싸가지라 내가더 답답하네요ㅜㅜ
하... 카톡 너무 화나요.. 진짜 뭐의 숙주라고 남자분 평생 그렇게 몸 굴리고 살다가 병 얻으셔서 유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사연자분 몸조리 잘하세요ㅠㅠ 목소리가 많이 상해서 걱정이네요ㅜㅜ 에휴
유튜브보면서 댓글 진짜 안남기는데
남자 진짜 너무 개쓰레기네요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고 하잖아요
사연자분이 흘린 눈물보다도 더 많이 그 쓰레기놈은 나중에 제눈에 피눈물 흘릴날이 꼭 올겁니다
지금 받으신 몸과 마음 상처만큼 꼭 되돌려받을거에요
힘내세요
나중에 만나는 여자들한테 똑같이 버림 받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2년만났지만 임신 4개월에 아이를 보내고 병원비 200만원 중에 100만원 보내준다더니 벌어서 주겠다며 헛소리 하더군요 한달 몸조리후 일상생활로 돌아왔고 술마시고 그사람 연락 오는거 때문에 차단 했습니다.
이세상에 너무 무책임 한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이런 힘든일을 겪고나서 드는 생각은 정말 뼈저리게 아픈 교훈을 얻었다는것 .
더 행복해 질거고 더 잘살거예요 힘내세요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고 또 살아갈수 있는 힘이 생기더라구요 .. 드릴수 있는 말이 많지가 않네요 ..
좋아하는 남자 생겨서 결혼 하기전에 꼭 낙태경험있다고 말씀 해주세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 하시는 남자분들 너무 많은데 그 남자들 입장에서는 사기결혼이 될수있고 나중에 알게될 배신감이 어마 어마합니다 제가 그런경우가 될뻔했는데 배신감이 정말큽니다
@@정준영-f3s 연애 하기전에 이야기 했고 그런 부분까지도 이해해주더라구요. 지금 결혼 1주년 지났고 현재 남편에게도 연애할때 말했고 많이 힘들었겠다며 괜찮다고 위로 해주더군요. 어떤 사람은 아픈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 하는것이 쉽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제가 인복이 많아서 그런지 과거일은 잊고 앞으로 웃을일만 가득할거라고 큰소리 치던 남편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songmijin110 남자분한테 정말 잘해주세요 ㅠ ㅠ 요새 정말 그런 로맨티스 남자 없어요 남자는 결혼 생활 5년 지날때까지 모릅니다
사연자분 진짜 맘고생 너무 하지 말아요. 죄를 저지르면 꼭 언제간 돌려받게 되는데 섭리에요,, 저런 구생도 안 되는사람 때문에 맘 상처 받지 마시고 좋은생각 하시고 더 잘살아요
남자가 친구들한테 물어봤다고 하니까 건너건너서라도 결국에는 이영상 보게 될듯
차라리 봤으면 좋겠네요
보면 여자한테 욕박으러 갈 까봐 걱정,,;; 2차피해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데 영상이 올라와 있으니..
여성분들에게 전합니다만 저도 20대 중반 남자지만 죄책감이나 감정이입을 아에 하지못하는 남자 부류들이 있음 그 부류이지 않을까함 자기가 보고싶고 듣고싶은것만 듣는 남자인데 이영상 본다고 눈물이나 흘리겠음? 확실한건 여성분들 청춘에 혹여나 무조건 잘생기고 나쁜매력 or 돈좀 있다고 만나질 마세요 그 사람을 살면서 얼마나 봤다고 진짜 나쁜게 매력일지 레알 나쁜새끼일지 어찌 알고 쉽게 마음도 몸도 내줍니까 때로는 불신도 정답이에요 나쁜놈 걸렸으면 똑같이 불신으로 답하세요 이게 정답은 아니지만 세상만사 마지막은 본인 스스로밖에 믿을게 없다는거 아시잖아요
한가지 더 아셔야할건 현명하고 예의바르고 외모도 평범or준수 그리고 책임감있고 똑똑하고 때로는 감정을 이입해 울때도 있으며 최소한 입에 풀칠정도는 하는 그러한 남성들 은근 많을거 같죠? 😂아니요 같은 남자가 봤을때는 그러한 남성들의 가치는 상위1%에요 근데 그러한 남성이 주변에 나타났다면 쉽사리 마음 주지마세요 당연하잖아요 1% 미만의 남성이 정말 님들곁에 우연으로 나타났을리 없잖아요? 99%확률로 그 남성은 1%인척 흉내내는 남성일뿐이에요 아무튼 사람 잘보며 잘거르며 의심해보며 때로는 잘 믿어보며삽시다
여자분 몸 잘챙기시고 미역국 같은거나 보양식 영양제 같은거 잘챙겨드세요ㅠㅠ
사연자분 어쩌면 다행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상대 남자의 아이를 낳고 사는것 보다 스치는 인연이길 너무나 다행스럽네요. 낙태는 아픈 기억이겠지만 몸조리 잘하시고 쓰레기 같은 남자 구분하는 댓가를 지불했다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50대입니다. 제 나이가 되면 지금의 경험이 앞날에 사람보는 시각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드실겁니다.카톡 내용을 보니 사고가 정상적이지 않네요. 지금의 사회는 검증되지 않은 정신적 환자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아요. 얼른 마음의 상처 치유하시고 몸도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남자분 상황 들으니 수술하신게 다행이신거 같네요... 곧 회복되실거에요. 힘내세요.
여성분들 진짜 잠자리는 신중히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제 선택이라 스스로 책임져야 하지만, 단 한번, 혹은 몇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아직도 약 먹고 고생하고 있거든요. 사연자 분처럼 임신은 아니었지만 관계 후 바로 엄청 후회했고,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가보니 성병균이 검출됐어요. 항생제 계속 먹고 고생하다가, 다시 재발해서 또 병원 가고.. 병원비 및 검사비, 조제약비,, 돈도 생각보다 많이 깨져요. 돈 깨지고,,무엇보다 몸 상하고, 정신도 피폐해지고..피임은 정말로 필수이고, 가급적이면 잘 모르는 이성, 신뢰할 만한 상대가 아니라면 성관계도 하지 않는 게 좋아요.
일단 성병에 한번 걸리고 나면 치료를 받아도 완벽에게 이전 상황으로 돌아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마디로 보균자라는거죠 나중에 결혼을하고 남편과 성관계를 하게되면 남편에게 성병을 옮길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결혼전에 꼭 얘기하고 예비신랑에게 양해를 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책임감없는 늠들 꼭 그 업보 돌려받을겁니다. 사례자분 꼭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그냥 안할라했는데 마지막 카톡보고 ㅋㅋㅋㅋㅋㅋㅋ욕이안나올래야안나올수가없다
무식한 자식아 그렇게 살지마라 부모님 얼굴보기도 안죄송하고 안쪽팔리냐 지주변사람들도 끼리끼리다 아주 지같은 사람만나서 그꼴그모양으로 사시길 개자식 에이씨 퉤
여자언니분..진짜 몸조심 하고 진짜 진짜 개드러운똥 밟고 앞으로 큰 행복이 올려고 큰 슬픔을 주고 가셨나봐요... 이제 행복하자요 언니♡
이 사건을 통해 알아야할 점.
1. 남녀간의 잠자리는 신중할 것
(특히 피임)
2. 자신이 한 행동과 말에 대해 책임을 질 줄 알것
100%인 피임 방법은 없으니까 결혼하기전에는 관계 하지 말 것 ... 여성의 생식기는 25살 까지 성장함 그러니까 결혼 전에 관계 자체를 하지 않으면 저렇게 되지도 않음
@@ANI-tn3cc 인간이기때문애 사랑할수도 있고.. 근데 너무 아픈 사실은 사실 100프로 피임은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대부분 여성이 피임약은 엄청난 부작용에 시달림..(우울증, 감정기복, 여드름, 피부염, 부종 등등등 셀수 없이 많음- 루프나 칩도 마찬가지 시스템임) 콘돔은 80프로고 그나마도 삽입 전부터 껴야 그나마 80프로, 성행하는 비싼 얇은 콘돔은 아주 잘 찢어짐.. 그냥 20-30대 건강한 남녀가 6개월동안 노콘하면 무조건 임신된다는 ebs다큐를 봤음. 임신안되면 남녀 둘다 기능에 문제가 있는 거라고 했음.
맞아요, 잠자리 쉽게 갖는 거 큰 문제임
콘돔은 당연히 필수입니다여자쪽에서도 피임 해야 해요
콘돔은 성병 예방차원으로 무조건 필수입니다 남자가 안쓰려고 한다면 쓰레기니 자리 벅차고 나오세요.. 피임효과로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은데 콘돔만 사용 할 시 피임 실패율이 18프로나 됩니다.. 그래서 여자쪽에서도 피임 해야 해요 피임약,루프 등이 있어요
고작 일주일 사귀었는데 잠자리 있는거 자체가.. 원나잇이랑 다를게 없음.. 그냥 원나잇 하다가 애생긴거랑 똑같음.. 제발 사람을 알고나서 관계해야지 얘가 어떤 인간인지 일주일도 안보고 관계하는게 정상인가 둘 다 정상아님.. 다만 여자라서 그 피해를 다 안고가야한다는 점이 안타까울뿐
진짜.. 저런 카톡을 받으셨을 때.... 너무 무너지는 기분이었을 거 같아요. 지금 이 상황 자체도 너무 힘든데 저런 대접까지 받으며 해명까지 하는 상황이라니... 그냥 진짜 인생에서 경험했다고 생각하고 몸조리 잘 하시면서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정말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런 남자는 누구랑도 결혼하면안됌...
제 개인적 생각은 선택 정말 잘하신거같아요 그런 남자의 아기면 태어났어도 아이 한테서 그 남자가 보였을거고 정말 두배로 힘들었을거에요 한 생명을 내가 키운다는게 얼마나 큰 책임이 필요한데요.. 아기의 생명은 정말 안타깝지만 그래도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생각하시고 후회 하지마시고 힘들어하지 않으셨음해요..
남자분들도 이 내용을 많이 봣으면 좋겟네요
2주면 생긴다는걸.. 생리 주기가 일정한
사람들은 체크 하면 금방 알수 잇다는걸..
그래도 여자분 가슴에 상처는 생기지 않게
마무리 책임은 말 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해주지.. 참 어리석네요 저 남자도
사연녀 분, 얼마나 따뜻하고 좋은사람을 만나려고 저런 ㅅ레기 같은 놈을 겪었나 싶네요. 정말 이번일로 단단해질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몸 잘추스리시고 앞으로 정말 따뜻한 봄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여자분 몸 관리 잘 하시고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
남자가 생각하는 생리한두달 안해서 검사해보고한다는건 부인과에대한 지식이 별로없거나..아닐꺼야란..생각으로 불안한상황으로 버티거나..혹은 어린나이이거나할때 그렇지..
봄인 몸아끼고 신경많이쓰는 여자는 제날짜에만 안해도 테스트해봅니다.중절수술이 출산보다 몸에 훨신 안좋기때문에 늦게알수록 더더더더더 몸에 안좋으니까요.
남자 카톡 실화임?
사람인지 의심스럽네
저 남자xx 정말 이세상에 있는 모든 벌들 다 받았으면 좋겠다. 여자들은 생리를 1주일만 늦게 해도 신경쓰이는데 이번달. 다음달이 될때까지 보고 생리를 안하면 병원을 가지않냐고? 그런 생각부터 어이가 없네 증말. 무식하다 무식해.
저 남자는 절대 결혼하지말고, 제발 혼자살길 바랍니다. 다른 여자까지 피해주지말고.
내가 다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여자분 큰 용기내서 말씀주셨는데 몸조리 정말 잘하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분 만날꺼예요!
110만원 다 달라그래도 줘야될판에 자기도 피임안하고 일이 저렇게되었으면 당연히 저딴식으로는 말하면 안되는거지 여성분은 그날부터 검사받는 그날까지 계속 마음졸이셨을텐데 정말 너무 무책임하다...이미 너무 힘드실텐데 더 아프게 만든 것 같아 너무 화가나네요 본인이 잘못한 부분이 아닌 것까지 더이상 고통받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피임은 공동책임인데 왜 달란다고 다 줘야됨? 도의적으로 반반이 기본이고 남자가 여자를 더 생각하면 더 내주고 몸조리 비용까지 챙겨주거나 그런거지
@@테루모미지 돈이문제가아냐
니몸에남는 애지우고나서 후유증 정신적불안감 스트레스 불안증
수술잘못하면 애못갖고 평생살아야할수도잇어
이리스크까지 변호사댈고와서 계산해주라고하고
결말지으면 수술비 다내주는게 싼값이겟지?그건왜생각못하지?
사연자분착해서 저정도엿지
나람 검사싹하고 변호사 사서
나랑똑같이 힘들게한값 받아냇을꺼야
수술비가 더싸게맥힌단걸알앗다면
공부좀더해보시게 자네
@@두나-o6f 그럼 피임을 쳐 하세요.
@@테루모미지 남자도피임쳐해야지 왜여자만하니 무식한애랑말고만섞어야지 그래
넌그리살어~~
@@두나-o6f 그니깐ㅋㅋ 피임을 남자만 하는게 아닌데 왜 낙태비는 남자가 다 주냐고ㅋㅋ
사연자분 몸조리 잘 하시고 끼니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드세요. 자기 일에 책임도 안지고 사연자분 이상한 사람 만드는 무책임하고 수준 낮은 사람 때문에 힘드신거 생각도 안날만큼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음 추스르시고 다시 편안히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그런 사람을 걸러내시게 되것을 하늘에 감사할 일이에요
몸도 마음도 지치셨겠지만 더욱 단단해지고 더욱 자기를 사랑해주는 시간 되시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준대로 받는것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분명 저 남자는 죽기전, 언젠가는 꼭 그 이상으로 고통을 겪게 될겁니다. 그러니 자책하지마시고 매일 슬픔이 조금씩 줄어드시길 바랄게요... 몸조리 잘 하세요
저도 최근 과거의 고통으로 남은 일생을 보낸다는게 결국은 제 자신을 갉아먹는 일이라는걸 깨달았어요. 상대를 증오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산다는거 자체가 제가 잘못한건 없지만 상대는 잘만 사는데 제 인생만 고통스럽더라구요...고등학교 은사님께서 수업 중 해주신 말씀 중에 10년이 넘게 지나도 기억나는 말이 있어요. 좋은일이든 안좋은일이든 일어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한 여성이 백화점을 가는 도중에 교통사고가나서 짜증이 많이 난 상황이었죠. 사고처리 후 백화점에 도착해보니 백화점이 무너져있었다고 합니다. 삼풍백화점 사건이었죠. 지금 안좋은 일이 생긴 이유는 미래의 더 큰 악재를 피하기위한 일이었다고, 어떤 일이든지 다 이유가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 남자분은 욕과 증오를 퍼붓고싶지만..미움도 애정이라 생각하시고 사연자분의 삶을 당당히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이지만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그 남자분은 언젠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댓가를 몇배로 받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사연자언니분! 잘 지내고 계시죠?!!!!
제가 지금 언니 나이가 되서 이 영상을 첨보게됐는데 진짜 영상에서 언니는 외유내강 그 자체인 사람인거같아요!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실꺼라고 믿어요!!! 이제 날씨 음청 추워지는데 몸조리 잘하시구 독감조심하세요!!
되서x 돼서o
힘내시고 몸조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ㅠㅜ...
앞으로 꽃길만 있길...
아니 근데 저 남자놈은 카톡 말하는 꼬라지가...
진짜 같은 남자로서 ㅉ팔리네 진짜...
이래서 성관계를 맺으면 여자 쪽이 피해 보는건 100프로 이다 여자의 몸은 365일 가임기 이기 때문에.
모든 남녀가 책임감을 가지고 피임을 하고 관계를 맺었으면 하는 바램이...더불어 사연자분도 그동안 마음 몸고생 많으셨고 얼른 몸 회복하셔서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남자애 말하는거 진짜 질 떨어진다
수준이 나타나네
딱 너 같은 수준의 사람 만나서 당해봐라.
사연자분 힘내세요✨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실거에요
달님 말대로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실거에요!!!!
몸조리 잘하시구 앞으로 좋은 것들만 보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남자애가 임신을 할 수는 없을테고...어쩌다 만난 성병있는 여자와 하룻밤 즐기다 성병 걸려 괴로운 와중에 나 아니라고 발뺌 당하고 조롱 당하다가 갑자기 차단 당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배란이되고 수정이되는 과정과 그과정에서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몇주가 되는지 성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성교육이 제대로 안되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안타깝고 화가 나네요. 하물며 아무리 의심이 된다고 하더라도 본인에게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생각을 해야할텐데 그저 무책임하게 못배운티를 내네요.... 친구들도 똑같아요 그중에 하나라도 멀쩡했으면 저지경도 안낫을껀데..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고 같은 여자로써 착잡하네요.. 너무 마음이 여리고 착하신분 같아요 힘내세요! 좋은사람 옆엔 좋은사람만 남는데요 조만간 좋은일 생기길 바랄게요
남자놈은 천벌받을거다...그리고 여자분은 앞으로 좋은일만 있기를
그러지말라고 해요..여자는 아이를 가지고 거짓말 안해요.본인역시도 여자인 엄마 몸에서 태어났으면서 어찌 그런행동을 하는지.중절수술도 아이 낳은것과 같으니 몸조리 잘하셔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