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엔 책을 가까이 하고싶어 요즘 열독하고 있어요 ㅋㅋ 수필도 재밌고 여행견문록도 재밌구 나름 시도 좋더군요 여행도 너무 좋아해서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 ^^ 좋다는 데 찍고 쉬는 날일땐 무조건 떠납니다 여행도 다녀오세요 올 가을은 짧게 스치듯 지나갈것 같으니깐 먼거리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세요
아빠라는 호칭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세자가 임금인 아버지를 부를 때 아바마마의 아바에서 조선 말기 강한 발음으로 아빠로 파생된것으로 전해질만큼 오래되었고(즉, 남북한이 분단되기 전부터 모두 통용되었던 호칭이라는 의미)중국도 빠빠(爸爸)라고 부르기도하고 프랑스에서는 파파( Papa), 터키에서도 우리와 비슷하게 바바 성경에 마가복음 14장 36절에도 아빠라는 호칭이 나올만큼 어떻게보면 아버지나 아바이라는 호칭보다 아빠가 훨씬 더 오래된 이전부터 외국도 우리와 비슷한 발음과 음절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빠라는 호칭이 정확히 어디서 유래된건지는 명확하게 장담하긴 어려우나 김서아님이 생소해하는것과는 다르게 최소 150여년전 김일성이 태어나기도전부터 사용되어 왔다는건 사실입니다. 원래 북한은 남한과 중복되는 건 체제가 나뉘고 국토가 남남으로 분리되면서 서로가 배제하는것들이 많으니까요! 동무도 우리나라에선 광복이전만해도 굉장히 다정하고 동심어린 의미였는데 북한에서 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동무 라는 호칭을 사회적으로 쓰다보니 우리가 정치색깔이 강하게 물들어 있다 해서 쓰지 않게 되었죠. 북한은 사회주의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면 한국은 친한 벗이나 짝궁을 의미하는데 북한때문에 친구 라는 단어로 바꾼거고 비슷하게는 우리도 인민이라는 단어를 똑같이 사용하다 북한에서 인민을 공산주의 체계에따라 다른 의미로 불리게되면서 우리는 지금의 국민으로 바꾼겁니다. 비단 사람 호칭뿐만 아니라 자연이나 사물에도 그런 계기로 이름을 새로 개정한것들이 많구요. 설악산도 처음엔 우리도 북한과 똑같이 금강산으로 불리다가 분단이 고착화되자 북한과의 구분을 두기 위해 지금의 설악산으로 바꾼겁니다. 반씩 나눠갖는 바람에 똑같이 금강산 그러면 북한쪽 금강산? 아님 남한 금강산? 이런식으로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럴 때마다 남한인지 북한인지를 구분지어야되니 여러모로 불편할테니까요! 마지막 고지전 전투때 한국군이 7km정도만 더 진격했어도 금강산 전체가 남한이 수복했을건데 북한 인민군쪽에서도 서로가 끝까지 사수하고자 악착같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리면서 결국은 산까지 서로 반반씩 찢어 갖게 된셈이죠.
아빠는 아주 오래전 구한말 이전부터 있었던 호칭이예요! 그리고 사람을 가리키는 것부터 부모형제간에 호칭도 시대마다 지역마다 각각 다른 것이 전세계의 공통된 통례인데 북한은 어머니,아버지를 이북 전지역에서 똑같이 통용되어 부르나요? 분명 아니죠! 어느 지역에선 아바이라고 부르고 다른 지역에선 아바지, 오마니로도 부르고 여자도 에미나이로 부르는곳도 있고, 간나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고 남쪽도 마찬가지로 여자를 가시나, 지집아, 기집애, 지역 방언으론 가이내로도 다양하게 불리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또 연령에 따라서도 부모를 다르게 호칭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천간에 불리우는 호칭도 남북한이 많이 다르죠. 이모도 큰엄마, 형부는 아저씨, 장인은 가시아버지등등... 바꿔 놓고 들으면 우리 또한 희한하고 어색한 건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개개인의 생각과 타문화의 문화적 상대성을 존중하는 사회라 거긴 그렇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그걸 놓고 선과 악의 구도처럼 좋다 나쁘다는식으로 정의하진 않구요.
2편 궁금하네요.. 제가 캄보디아 여행중에 북한 식당 갔을땐 그냥 북한 여성분들이 시간에 맞춰서 공연하고 몇몇분들은 한복 입은채로 오셔서 북한 술이라고 주문 해라고 멘트 정도만 하신던뎀… 뭔가 더 있었나보네요 ㅋㅋ하긴 그러니깐 눈맞아서 도망을 가겠죠.. 캄보디아 식당 갔을떄도 가이드님이 북한 직원분이랑 한국 남성이랑 눈 맞아아서 도망 가는 경우 종종 있다고 했는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2편을 보면 이해가 될거 같은?
맞네..
철은씨는 방송에서 볼때, 솔직하게 그리고 시원한 말솜씨 등에 호감이 가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ㅋ ㅋ 진짜 좋아하는 사람 1인요
저도 이철은씨 몰랐다가 핸드폰 그. 영상 보고 빵 터짐 ㆍ너무 재미 있어서 구독하게 되었네요 ㆍ 그 영상 너무 재미 있게 봄🎉
철은님반가워요.이야기잘듣겠습니다.❤
철은님! 좋아요❤
애기도 건강하게 예쁜가정 꾸리시길 바래요
이철은님 방송요정❤
응원합니다~
아기도 넘 예뻐용~!
철은님 10만 가즈아❤ 철은님 화이팅입니다 ❤😊
이철은, 김서아 북한 최고의 미남과 미녀이십니다...👍
와~~철은씨^게스트 섭외능력이 좋네요..요즘 가장 핫한 북향민여성 양대산맥* 옥토끼 수애씨에 이어 김서아씨를 초대했네요..내가 철은씨채널에서 서아씨 초대해 보라는 댓글단적이 있답니다..아기는 무럭무럭 잘 크고 있겠죠...
고맙습니다
흥미진진😊
이철은 한유미 응원합니다!
캄보디아 김서아님 특별한 케이스군요
🇰🇷💃🇰🇷🏃♀️🇰🇷
목선이 아름다운 서아님 💃
이쁘다 🎉🎉🎉
서아씨 한가인 닮았어요 ㅎㅎ
북에서온 터프가이와 북에서온 한가인이 한자리에 ㅎㅎ
서아씨 이뻐서 연예인 도전해도 될듯
마이크에서 하울링이 나네요
이철은님 아는얼굴 보다 새로운 탈북민 탈북스토리를 듣고 싶어요
탈북민 수가 코로나 때 1년에 70명인가 그랬대요. 요즘에는 수백 명 수준….
가을엔 책을 가까이 하고싶어 요즘 열독하고 있어요 ㅋㅋ
수필도 재밌고 여행견문록도 재밌구
나름 시도 좋더군요
여행도 너무 좋아해서
경기도 강원도 전라도 ^^
좋다는 데 찍고 쉬는 날일땐 무조건 떠납니다
여행도 다녀오세요
올 가을은 짧게 스치듯 지나갈것 같으니깐 먼거리보다는 가까운 곳으로 다녀오세요
한유미 너무좋앙!!
fan으로
이철은씨에 김서아님!
최고의 매치~
같은동양인이라도잘보면구분이됩니다
서아씨가 남자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출연해서 다른 관점에서 얘기하니까 색다르네요..ㅎㅎ
저도 복한에서온 모두 영상 보고 있어요
철은형님 어썸코리아 보고 찾아왔습니다. 탈북자 남성분들 중 가장 한국인(태생) 스럽게 말도 잘 하시고 센스도 한국인(물론 형님도 한국인이십니다) 이상으로 타고나신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씁니다 화이팅~~~
2부. 빨리 빨리 부탁해요~ㅎ
서아님께서 납치되어 평양냉면을 먹지 못하고, 서울 냉면을 먹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입네다~
철은씨! 수애씨의철친이면서 수애씨의찐동생 서아씨와의 토크너무잘봤어요! 철은씨 좋은하루되셔요❤❤
"우리는 하나다"🎉🎉🎉🎉
걸어서 금강산 ~~~~
걸어서 평양 ~~~~
걸어서 백두산으로 올라가는 그 날을
위하여 ~~~~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고 😊
휴전선이 붕괴되어 자유통일대한민국이
되는 그 날까지 😅
이철호님 화이팅 😂
☆한민족은 하나다☆
이철은씨 좋아하는 찐팬이구요 서아씨 찐찐찐 팬이여요
구독자 빨리 늘어나는 비결은 와이프랑 꿍짝이 척척 ..
북한 고려항공 여객기가 구 소련에서 들어온 오래된 낡은 여객기라서 이륙하면 우당탕탕 기체가 막 진동을 한다고 합디다.
대한민국에서는 절대 있을수도 없는 여객기
❤❤
ㅋㅋ 맞네. 말 되네. 부칸은 정권이 한국인을 납치하고, 한국은 남자가 북한여자를 납치하고 ㅎㅎ
0:53 너무 잘 되시다 -> 잘 되다(사람이 아닌 유튜브가 잘 되다)
1:04 6만까지 쭉 오르시더라 -> 오르더라(구독자가 아닌 구독자 수가 6만까지 오르다)
( 여기까지만 잔소리)
여튼 '시'를 쓰지 않으면 됩니다.
철은님 피부 나쁘지 않아요~ 화장품 좋은거 많으니까 유미님께 조언들어가며 팩도 하시고 하면 더더 좋아질꺼에요~
회원님 감사합니다😂🎉
언뜻 보고 김서아 아님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아님이네!
철은씨는 솔직함이 장점이죠
남한살던 사람들이 여기살면서 좋은거든 나쁜거든 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말씀 잘 새겨 듣고 있습니다
리철은 보위지도원 동무 하이😅😅
목마른가요 서아님 혀 낼름거리네 ㅋㅋ
긴장해서 그러겠지요.
아빠라는 호칭은 조선시대 궁중에서 세자가 임금인 아버지를 부를 때 아바마마의 아바에서 조선 말기 강한 발음으로 아빠로 파생된것으로 전해질만큼 오래되었고(즉, 남북한이 분단되기 전부터 모두 통용되었던 호칭이라는 의미)중국도 빠빠(爸爸)라고 부르기도하고 프랑스에서는 파파( Papa), 터키에서도 우리와 비슷하게 바바 성경에 마가복음 14장 36절에도 아빠라는 호칭이 나올만큼 어떻게보면 아버지나 아바이라는 호칭보다 아빠가 훨씬 더 오래된 이전부터 외국도 우리와 비슷한 발음과 음절로 사용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빠라는 호칭이 정확히 어디서 유래된건지는 명확하게 장담하긴 어려우나 김서아님이 생소해하는것과는 다르게 최소 150여년전 김일성이 태어나기도전부터 사용되어 왔다는건 사실입니다. 원래 북한은 남한과 중복되는 건 체제가 나뉘고 국토가 남남으로 분리되면서 서로가 배제하는것들이 많으니까요! 동무도 우리나라에선 광복이전만해도 굉장히 다정하고 동심어린 의미였는데 북한에서 다른 의미를 부여하며 동무 라는 호칭을 사회적으로 쓰다보니 우리가 정치색깔이 강하게 물들어 있다 해서 쓰지 않게 되었죠. 북한은 사회주의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면 한국은 친한 벗이나 짝궁을 의미하는데 북한때문에 친구 라는 단어로 바꾼거고 비슷하게는 우리도 인민이라는 단어를 똑같이 사용하다 북한에서 인민을 공산주의 체계에따라 다른 의미로 불리게되면서 우리는 지금의 국민으로 바꾼겁니다.
비단 사람 호칭뿐만 아니라 자연이나 사물에도 그런 계기로 이름을 새로 개정한것들이 많구요.
설악산도 처음엔 우리도 북한과 똑같이 금강산으로 불리다가 분단이 고착화되자 북한과의 구분을 두기 위해 지금의 설악산으로 바꾼겁니다. 반씩 나눠갖는 바람에 똑같이 금강산 그러면 북한쪽 금강산? 아님 남한 금강산? 이런식으로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럴 때마다 남한인지 북한인지를 구분지어야되니 여러모로 불편할테니까요!
마지막 고지전 전투때 한국군이 7km정도만 더 진격했어도 금강산 전체가 남한이 수복했을건데 북한 인민군쪽에서도 서로가 끝까지 사수하고자 악착같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리면서 결국은 산까지 서로 반반씩 찢어 갖게 된셈이죠.
탈북과정에 출산? 그렇다면 결혼전에 이미 한국 현재남편이랑 동거 ? 북한식당 근무자가 한국남자 손님 (남편) 몰래 사귀고 잠도 잤다는 거네
아빠는 아주 오래전 구한말 이전부터 있었던 호칭이예요! 그리고 사람을 가리키는 것부터 부모형제간에 호칭도 시대마다 지역마다 각각 다른 것이 전세계의 공통된 통례인데 북한은 어머니,아버지를 이북 전지역에서 똑같이 통용되어 부르나요? 분명 아니죠! 어느 지역에선 아바이라고 부르고 다른 지역에선 아바지, 오마니로도 부르고 여자도 에미나이로 부르는곳도 있고, 간나라고 부르는 지역도 있고 남쪽도 마찬가지로 여자를 가시나, 지집아, 기집애, 지역 방언으론 가이내로도 다양하게 불리는것과 같은 맥락입니다.또 연령에 따라서도 부모를 다르게 호칭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천간에 불리우는 호칭도 남북한이 많이 다르죠.
이모도 큰엄마, 형부는 아저씨, 장인은 가시아버지등등... 바꿔 놓고 들으면 우리 또한 희한하고 어색한 건 마찬가지예요!
하지만 대한민국은 개개인의 생각과 타문화의 문화적 상대성을 존중하는 사회라 거긴 그렇구나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그걸 놓고 선과 악의 구도처럼 좋다 나쁘다는식으로 정의하진 않구요.
철은 님, 구독자가 상승하는데 아내분의 도움도 크지 않을까요?
ㅇ국정원 간첩수사권 부활시급ㅇ
■(국정원 4강대학교)■
1. 서울대학교
2. 한국외국어대(해외파트)
3. 연세대학교
4. 고려대학교
더불어돈봉투당. 더불어공산당 간첩들 득실득실😂😂
2편 궁금하네요.. 제가 캄보디아 여행중에 북한 식당 갔을땐 그냥 북한 여성분들이 시간에 맞춰서 공연하고 몇몇분들은 한복 입은채로 오셔서 북한 술이라고 주문 해라고 멘트 정도만 하신던뎀… 뭔가 더 있었나보네요 ㅋㅋ하긴 그러니깐 눈맞아서 도망을 가겠죠..
캄보디아 식당 갔을떄도 가이드님이 북한 직원분이랑 한국 남성이랑 눈 맞아아서 도망 가는 경우 종종 있다고 했는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2편을 보면 이해가 될거 같은?
말되는 소리를 좀해요
뭐가 아쉬워 한국남자가
북한여자를 납치해요
한국남자들은 장가를 안갈려구해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지마요
제발~!!!
철은씨 머리좀 길러보세요.
북시탈님 장발 때 처럼 잘 어울리실겁니다.
머리 넘 짧을 필요 없잖아요😂
머리를 왜 길러요 뭐 예술입니까, 아이 아버지가 깔끔 성실 해야죠.. 북시탈은 배우활동..
@@OK-xe6cx 넌 뭔데??
서아씨 뭐 수애씨랑 탑티어죠 ㅎ외모로 ㅎㅎ물론 맘도 예쁘시겠지요 ㅎ
이철은과 김시아의 탈북적 영웅행위로
북의 보위부와 북한식당 종업원 들에거
희망을 준거는 높게 평가해야 한다.
예전 중국에서 남방항공 타봤는데 ,, 진짜 무섭다하는 생각도들었다 ,소음도소음이지만 바닥이 없어질까봐 ,안전밸트 한번을 풀지못했다
이철은 부부 술한잔 사줘야하나
이철은 개념 보위부
솔직히 북한식당가서 밥먹는 한국사람들 제정신 아닌 사람들
그 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르고 거기 가서 밥먹는지
거기가서 밥먹으면서 개정은 욕하는게 어이가 없지요
호기심에서 한번쯤 갈수 있는데 계속 왜 가는지 이해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