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지금 보니까 삼식이랑 삼순이는 결혼 안했을 거 같다. 스쳐지나가는 뜨거운 사랑이였을 뿐. 삼순이는 언니랑 케이크 사업을 계속 했겠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고 주인공들이 계속 만났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는 거. 커피프린스에서도 느낌. 그리고 꼭 주인공 남녀가 계속 사귀어야 해피엔딩일까.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자기인생을 살아가는 게 더 해피엔딩 같아.
근데 굳이 삼순이 아니더라도 3년간의 공백은 너무 길고 희진을 잊을만해.. 굳이 삼순이 아니더라도 희진을 잊기에 충분한 시간. 인간은 너무 나약해. 세상에 영원한 거 절대 없고 사랑은 늘 변하기 마련이야. 20년산 부부도 이혼하는 마당에 그 아무리 위대한 사랑도 3년 안보면 식을만함
Y a aucune actrice coréénne qui ressemble à Kim Sun-Ah , elle est juste unique parce qu'elle joue naturellement et avec son coeur et en plus de ça elle est vraiment talentueuse ❤❤❤❤❤❤❤je l'adore tellement ❤❤❤❤
Hyu Bin and Henry might be a little embarrased now seeing this kdrama..but little do they know..that this was all time favorites of so many kdrama fanatic..up to this year..always watched this drama when i feel down ❤😊👍
![내 이름은 김삼순 28회 l 장모님을 위한 현빈의 울렁울렁 울렁대는~ 세레나데 [드라맛집]](http://i.ytimg.com/vi/4PZyyxuniXg/mqdefault.jpg)
![내 이름은 김삼순 28회 l 장모님을 위한 현빈의 울렁울렁 울렁대는~ 세레나데 [드라맛집]](/img/tr.png)
![내 이름은 김삼순 20회 l “어머 실수~ 이 주둥이에 방망이가 달려가지구~” 현빈이 인정할 수밖에 없는 삼순이의 매력 [드라맛집]](http://i.ytimg.com/vi/O6xFFjeTEKA/mqdefault.jpg)
희진이는 삼식이가 원망스러운 것도 있지만 자신의 선택을 얼마나 후회했을까.. 그때 미국 가지 말걸 하고서. 누가 뭐라 하든 힘들 때 서로 옆에 있어주는 게 제일 도움되는 건데 괜히 부담 주기 싫다고 숨기고 떠났다가 오히려 관계를 망침
어찌보면 다니엘헤니가 인연이고 운명이였을수도..
@@abc-d3p ㅇㅈ 다니엘 헤니가 운명인듯
부담주기 싫어 떠난게 아니라 삼식이 엄마가 시킨거고 모자관계 망칠까봐 끝까지 자기가 떠나기로 결정한거라고 말한거임. 너무 맘아픈 캐릭터 ㅜㅜ
암 걸린 예쁘고 청초한 전 여친을 려원보다 더 완벽하게 소화 해 낼 여배우는 없는 것 같음;;;
한국 드라마에서 악녀가 아닌 서브여주 대표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을 희진입니다...
미워할래야 미워할수 없는 남주의 전여친이라니... 그 캐릭터 자체도 획기적인데 2020년도에도 촌스럽지 않은 외모와 연기와 영어발음 신세계...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마음아파서 몸살걸린 남친 병간호해주는 삼순이..찐 보살이다
진정한 위너는 희진이,,, 똥차 삼식이가 아니라 헨리와 함께하는 삶..
15년 지나도 4명의 배우 모두 잘 어울린다.. 다시봐도 재미난다. 가로본능 폰도 그립고 ㅋㅋ
그짓말 안하고
05년 방영 당시 부터
현재까지 20번 정도 정주행 했음
봐도 안 질리네....ㄷㄷ
존경스러워요
전 아직 10번은 안됐네요
저도 한 스무번 되는듯해요 봐도봐도 재밌어요
또 오세요~
삼식이땜에 화병나서 못보겄어요 ㅠㅠ
저도..
얼마예요? 안빠져요,얼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드립인가 ㅋㅋㅋㅋ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립 맞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에요. 안빠져요.ㅋㅋㅋㅋㅋ 개웃ㅋㅋㅋ
심지어 목소리 이런 상황에 익숙한 투라 더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웃터짐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말투 표정 너무 잘 어울림
11:13
참 세월이 야속하다.... 배우들도 늙고 나도 늙고... 저 시절에는 2010년도 먼 이야기인줄 알았는대 어느덧 2020년...
배우들은 안 늙었어요.
@@hyeyoungkim2339 배우들도다늙었지.
그러게요. 모두가 풋풋하네요.. 저 때 유행했던 헤어스타일, 패션스타일을 보는 재미가 있네요. 어릴때 상상화에 나오는 미래도시가 펼쳐질 줄 알았던 2020년! 코로나 세상..
그러게요 지금은 21년....ㅠ
우리 아빠와 댕댕이도 나도 젊었는데 이젠 둘다 떠나고 저때가 그립네요ㅠㅠ
반지를 무드없이 "얼마예여~~안빠져여"
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 재밌어 대사가
음 지금 보니까 삼식이랑 삼순이는 결혼 안했을 거 같다. 스쳐지나가는 뜨거운 사랑이였을 뿐. 삼순이는 언니랑 케이크 사업을 계속 했겠지. 해피엔딩으로 끝났다고 주인공들이 계속 만났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는 거. 커피프린스에서도 느낌. 그리고 꼭 주인공 남녀가 계속 사귀어야 해피엔딩일까. 이제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자기인생을 살아가는 게 더 해피엔딩 같아.
드라마 과몰입 오진당 ㄷㄷ
난 했을거 같은데..삼식이 희진이랑 한 연애보면 여자 갈아치우는 타입도 아니고 형제 잃은 슬픔과 자책감 보듬어 주는 삼순이한테서 큰 안정감 느꼈을거고 미주도 그렇고..삼순이도 한번 사랑에 빠지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고 난 이 결혼 찬성~
삼식이 삼순이는 몰라도 커피프린스 한결 은찬은 계속 오래오래 해피엔딩일것같다... 두 커플은 비교대상이 아님
진짜 내 드라마 인생 최애캐릭터는
김삼순인듯
김선아 연기개잘했네.
대체할사람이 아무도생각 안남
지금나왔음 최소 20퍼 갔을듯
이별하고 온 남친 죽쒀주는 클라스...👍👍👍
삼순이의 배려심과 깊은 속은 거의 황혼에 만난 여자친구급
@@젠틀리-l5s ㅋㅋㅋㅋㄱ황혼
@@젠틀리-l5s 아 너무 공감되고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보다 적절한 말이 없다
얼마예요 안빠져욬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
삼순이는 진짜 명작...
근데 굳이 삼순이 아니더라도 3년간의 공백은 너무 길고 희진을 잊을만해.. 굳이 삼순이 아니더라도 희진을 잊기에 충분한 시간.
인간은 너무 나약해.
세상에 영원한 거 절대 없고 사랑은 늘 변하기 마련이야.
20년산 부부도 이혼하는 마당에 그 아무리 위대한 사랑도 3년 안보면 식을만함
ㅋㅋ삼식이 그래도 삼순이 버킷리스트 다 해주네 ㅋㅋㅋ그렇게 속을 썩였는데 다 해줘야 되긴 하겠다,,,,
현빈 애기네 애기야 아니 우동 면발 미끄러지는 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식이가 삼순이 인사시키는 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는 한국 사람이 다됐구먼.... 1:24 한국사람은 아파도 슬퍼도 힘들어도 밥을 먹지....ㅋㅋㅋㅋ
연애하기 시작한 다음에 변한 진헌이 너무 달라..
옷을 잘못만들었다는데서 움찔함... 인격이 바뀐ㅋㅋㅋ
5:05부터 나오는 저때의 홍대 서울 느낌 난 기억해............
다음편 개웃길 예정이니 꼭 다들 봐야함ㅋㅋㅋㅋㅋ
진정한 웰메이드 드라마 👏🏻👏🏻
얼마예요? 안빠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쳤냐고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김선아 이때가 제일이쁜듯 물론지금도 예쁘신데 통통했을때가 제일매력있고 제일이뻤음
7:02 개존잘,,, 투지폰 화질 뚫고 나오는 용안,,,,
그리고 이제부터 누나 아니야 알았어? 센척하는 연하남 느낌 대박 귀여워요
갑자기 삼순이에 꽂혀서 보고 있는데 보면 볼수록 저 드라마가 재밌는게 아니라 엄마 옆에서 아무 생각 없이 삼순이를 보고있던 초등학생인 내가 그리워서 보고있는거같음 보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 그러겠지..
아녀 걍 드라마자체가 꿀잼
삼순이는 내 청춘의 추억이다,,보고또봐도 안질린다,,기차역 우동집도 그립고 볼때마다 그립다,,2005년,,🥲
2020년 8월에 혼자 본다
6:35 아무리봐도 왜꼭 저 옷가게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순이가 열숟가락만 먹자 할 때 쓱~ 삼순이 얼굴 보면서 일어나는 현빈 연기....
어머 디테일하시다
댓글 보고서 다시 돌려봤어요ㅋ^^
저때만해도 진짜 기차타도 촬영하고 한라산 정상도 올라가고.. 요즘은 죄다 cg 로 대체… 진짜 대단한 드라마임..
요즘은 다 cg로하나요?어쩐지 삼순이는 참 배경을 보는 재미가 잇어요 여름냄새나는 서울 중구
남주가 잘생겨서 부자라서 남주한테 반한건 아니었다 헤어짐을 잘하는 사람이라서 반했었다
대부분은 욕먹기싫고 나쁜사람 소리 듣기 싫고 미안하기 싫어서 헤어짐을 지저분하게들 한다 저런 이별하는 사람 본적이 없다 저런 이별을 할수있는 사람은 좋은사람
9:00
우동 면발 미끄러지는 소리 ㅋㅋㅋㅋ
마음이 삼순이편이었다가 희진이편이었다가,
희진이도 그런 희진일 계속 기다려주는 헨리도 가엽고 그러면서도 이쁘다
근데 저렇게 헤어지고 힘든 거 삼순이한테 티내몬 안되지 않나...
개귀엽다 진짜....삼식아 사랑ㅎㅐ...
진짜 세월 체감하는게 .. 나는 저 영상의 현빈보다 나이가 더 먹었고, 삼순이의 나이를 바라보고있네.. 아 현타왘ㅋㅋㅋ나만 늙네늙엌ㅋㅋㅋ근데,김삼순 진짜명작인데 요즘 학생들은 모르겠쥬?^_^ㅋ키킼
전 벌써 31... 곧 32네요... 삼순이는 영원히 언니일것같았는데 이젠 내가 삼순이보다 언니^~^
근데 삼순이언니 슬픈게.. 저게 다 소원인데 전남친은 하나도안해준거야? 그랬는데 바람같이피자고보챈거?
삼순이 이상형 ㄹㅇ맞선남이네ㅋㅋㅋㅋ우리집에 자랑스럽게 내남자입니다~ 소개시켜줄수있고 남자 집에도 내여자입니다~ 소개시켜줄수있는 그런관계....ㅠㅠㅠㅠ 하 보면서도 맞선남이 머리에서안떠남
정말 넘 재미있다♡
11:15 얼마에요 안빠져요 얼마에요 ㅋㅋㅋ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몸에 옷이 안들어가니까 옷을 잘못 만들었다(머쓱) 이러고잏넼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ㅌㅌㅋㅋㅋㅋ옷한테 왜그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려원보면 크리스탈 오리지널 버젼 같음 예쁘고 마른데다가 연기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ㅇㅈ
정주행 해야지ㅋㅋ
우와 ㅋㅋㅋㅋㅋ 새마을호 ㅠㅠㅠ 추억의 새마을호
전염병없던 저 시절로 가고 싶네. 왜 영원히 못갈거 같지
ㅅㅋㄱㅋㄱㅋㅋㅋㅋㅋ얼마에요? 안빠져요 ㅅㅂㄱㅋㄱㅋㅋㅋ
‘가족끼리 왜이래’도 해주실 수 있나요ㅠㅠ
이것도 5~6년은 됐고, 시청률도 40% 넘는데ㅠㅠㅠ 넘 보고싶어요ㅠㅠㅠ
프사 내 남편임.불만있냐? 어.... 그거 케이비에스 주말드라마 아니에요....? 여기 엠비씨 채널입니다.
그건 kbs 여긴 mbc 쓰~ ㅋㅋㅋㅋ
가족끼리 왜이래? 가족끼리 뭘 하길래? ㅗㅜㅑ....
려원 진짜 마녀의법정이랑 너무 다른 사람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식이한테 까이고 각성한 느낌 같다
이거 18금이에요??ㅋㅋㅋ
대사 완전 실생활언어~~
삼순이랑 진헌이 데이트 하는 장면 너무 좋다..
저라볶이집 그립다 라면 맛있었는데
11:14 얼마에요 안빠져요 얼마에요
헨리 진짜 멋지네..❤
마음이 정리된 상태라도 이별하고 나면 힘듦. 미처 정리못한 찌꺼기들이 남아서
7:03 넘 예뻐서 옛날 정주행할때 캡쳐해놨는데,, 아 잠금화면 바꿀까 이걸로 다시 ㅋㅋㅋㅋ?
헨리는 한국 사람이 다됐구먼.... 1:24 한국사람은 아파도 슬퍼도 힘들어도 밥을 먹지....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8 2005년에 무슨 김밥이 2500원이야..저땐 김밥천국 천 원이고 추가로 뭐 들어가도 2천원은 안남었는 데ㅠㅠ 떡볶이도 3천원 좀 비싼데..,?
00:55 다니엘 려원 존잘 존예 와.....
2021년9월 있나요~~
Y a aucune actrice coréénne qui ressemble à Kim Sun-Ah , elle est juste unique parce qu'elle joue naturellement et avec son coeur et en plus de ça elle est vraiment talentueuse ❤❤❤❤❤❤❤je l'adore tellement ❤❤❤❤
Hyu Bin and Henry might be a little embarrased now seeing this kdrama..but little do they know..that this was all time favorites of so many kdrama fanatic..up to this year..always watched this drama when i feel down ❤😊👍
나라면려원받아들인다.💓💓넘이뻐서…
얼마에요?안빠져요~~~ㅋㅋㅋㅋ
had a great laugh!!! hilarious!!
11:14
표현도 참 재미있게 한다ㅋㅋㅋㅋ
진헌이는 똥차였다고 쓸려다가 헉…현빈 리즈시절의 위엄에 입다물고 그냥 가렵니다…
잘생기긴 잘생겼네.
지금도 새마을있나요?
5: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년땜에 힘들어하는걸 봐야하나
현빈정도면요 ㅜㅜ
드라마결말이 이상하게 뭔가 어색하고 불안했던기억..끝에 남주캐릭터가 갑자기 훅 꺾이는 느낌..뭔가 결혼까지는 못갔을거같은 ..기차신도 좀 유치 ㅠㅠ ㅎㅎ그냥 내생각.
드라마가 원래 유치한거…
♥️♥️👍🏻👍🏻♥️♥️
Hahaha nice
6:41 That was really cute. HAHAHAHA!
i love it when he just gave in to Sam Soon.... He reminded me of my hubby... who doesn't like to get his photos taken.... 😜
진짜 이동준 닮았다
려원 이때 너무 이뻤네 어느순간 인상이? 바뀐 건가? 아니면 나이가 든건지
You Know what 똑같은데 얼굴은
지금도 이뻐요 웃는게 넘 사랑스러움
너무 그대로인데 뭐라냐
지금 볼살이 많이 빠져서 달라보이는듯
이땐 좀 애기애기한 느낌
내여자ㆍ내남자
헤이 헤니..알러뷰.유노? 유 슏 노..
이틀을 굶을 수 있긴있지
Песня шикарная!❤🤗👍
환승이ㅣ별...개쓸애기
현빈은 반지가 크노 ㅠㅠ
13:31
삼년동안 연락도없이 ᆢ남겨진 사람은 안그래도 힘들었는데 ᆢ지생각만한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