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dNavy 290은 액상 접착제 입니다. 해당 제품은 저점도의 "나사고정제" 입니다. 배관 밀봉제로 잘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금속 소재에 사용하셔야 경화가 가능하고요. LOCTITE 55는 고체 상태의 질긴 폴리아마이드 소재의 제품으로써 테플론 테이프의 찢김현상을 보완하는 신뢰성이 높은 고체 배관밀봉제 입니다. 290과 동시에 사용하시면 금속 표면 100%상태의 나사산이 아닌 LOCTITE 55와(금속 아님) 혼용이 되는 것이므로 별 도움이 되지 않고요. 이중으로 사용하시게 되면 구매하시는 비용도 증가하겠지요. LOCTITE 55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더구나 290의 경우, 점도(흐름성)가 물과 비슷하므로 배관 밀봉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사용 경험 상, 빨간 본드를 사용하여도 서스 제질의 대가리가 육각인 볼트(스페너 사용)는 나사의 두께가 5미리 이상이면 공구만으로도 풀 수 있습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안 풀리는 건 아님. 볼트 제질이 서스가 아니고 알루미늄이나 황동이면 부러질 수 있음.) 그러나 L렌치 사용하는 무두, 유두, 접시 머리 볼트 등은 그 제질이 서스여도 L렌치의 지름이 5mm이하면 풀기가 어렵습니다. L렌치 들어가는 곳이 다 뭉개져서 렌치 구멍이 허당이 돼 버립니다. 불로 지지지 않으면 풀기 어렵습니다.
칡삵님 안녕하세요. 1. "접착 면적"은 전체적인 접착력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M4, M6 등의 나사보다 M20 이상의 나사라면 동일한 나사고정제를 사용하더라도 해체 시 필요한 토크는 훨씬 강합니다. "접착 면적"에 따른 접착력 비례를 고려해야 합니다. 2. 접착제를 많이 바르는 것과 VS 접착면적을 많이 확보하는 것은 다릅니다. 체결 과정에서 과도포된 접착제가 넘쳐 나오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접착력 확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 언급하신 L렌치의 경우, 직경이 커질 수록 손에 쥐기에 편리하고, 회전 반경이 커져서 더 큰 힘으로 해체 토크를 가할 수 있게 되겠지요. 4. 263과 같은 고강도 나사고정제라도 위에 말씀드린 "접착 면적" 과 "소재"에 따라 당연히 수공구로 해체가 가능합니다. 접착면적/소재/경화 시간 등이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된 부분이구요. (당연히 해체 토크가 강하다면 가능합니다) 다만 산업 현장에서는 나사고정제의 사용 유무에 따른 토크를 비교하고, 실제 제품으로 여러가지 신뢰성 평가를 하지요. 사용 전에 비해 월등히 강한 강도와 Performance를 입증하고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강도/중강도/고강도 에 따른 해체 토크에 대한 비교도 가능하므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은 다양할 수 있고요. 대형 나사의 경우도, 대형 토크렌치를 갖춘 상태에서 간헐적으로 수리/보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을 주는 경우도 있고요)
@@lucashyunseobshim4730 오토바이 자가정비로 277을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을 보니 적합하지않은 모델을 구매한것같네요. 하나 질문드려봅니다! 243을 다시 구매하기엔 277이 너무 아까운데 혹시 볼트 나사선에 굉장히 소량으로 사용하면 다시 볼트를 푸는데 좀 더 낫지않나요? 영구적으로 체결하는게아니라서 중강도여야 되는데 그게안되서 여쭤봅니다. 굉장히
안녕하세요. 유압 니플의 밀봉을 위해 Loctite 577이나 581과 같은 배관밀봉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당 제품은 유체의 누설을 막기위한 목적이 더 큽니다. 그러나 미사용 대비 해체 토크가 증가하긴 합니다. 진동에 의한 풀림과 강한 토크가 목적이라면 나사고정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드럼세탁기 아웃튜브 체결나사가 볼트는 금속으로 되어 있고 너트는 플라스틱 튜브에 나사산이 나있는 상황인데요, 플라스틱 튜브에 나있는 플라스틱 나사산이 망가졌는지 볼트가 헛돕니다. 이럴경우 일단 금속볼트와 플라스틱너트 어떻게는 체켤을 시킨후 고정을 시킬려면 어떤 모델의 제품을 써는게 좋을까요.,
James님 안녕하세요. Henkel Loctite에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라스틱의 경우 Loctite 혐기성 접착제(나사고정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금속에만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Loctite 5분 에폭시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적합할 것입니다. 도포/체결 하시고 완전 경화까지는 24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화 시간을 잘 지켜주시면 되겠습니다. (5분 이라는 의미는 초기 고정/경화를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DIYjust님 안녕하세요. 5910을 비롯한 실리콘 계열은 플라스틱에서의 접착력이 우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gap이 넓지 않은 경우에 + 강한 수압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액상 실리콘으로 도포하시고, 빈 공극(gap)을 메운 이후에 경화되면 고무처럼 되기에 이 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PP나 PE 계열의 플라스틱에는 낮은 접착력이 발휘됩니다. 플라스틱 소재도 확인해보십시오. 감사합니다.
@@DIYjust 네 액상 가스켓(실리콘)으로 사용되므로 고무패킹 대용은 가능합니다만, PP나 PE와 같은 난접착 재질의 경우 재질과의 접착력이 형성되지 않아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부분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실리콘의 완전경화까지는 max 7일 정도 소요되므로 test는 도포 후 일주일 정도 이후에 진행해보십시오.
칡삵 님 안녕하세요. 스프링 와셔, 나일론 인서트 등이 물론, 평와셔에 비해 풀림 방지 효과는 우수합니다. 그러나 스프링 와셔도 나사산의 공극을 완전히 메우지 못하고, 접착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풀림 TEST 진행 시 LOCTITE에 비해 그 효과가 떨어집니다. 특히 중공업과 같이 진동의 수준이 상당히 높고 계속 지속되는 경우라면,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지요. 더구나 녹 발생 등에도 취약합니다. 나사의 종류/디자인에 맞는 재고 확보를 위해 비용도 증가하게 되구요. 이러한 종합적인 이유로 다양한 산업에서는 LOCTITE 나사고정제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lucashyunseobshim4730 제 경험상 진동 심한 곳에서 안 풀리는 순위를 첨언해 보겠습니다. 8미리 기준 1위: 록타이트 빨간 거. 온도 높은 곳 아닌 이상 절대 안 풀린다고 보면 됨. 2위: 락 너트, 볼트 (나이롱 인서트) 및 록타이트 파란 거. 이것도 웬만하면 안 풀림. 3위: 톱니 와샤. 효과가 꽤 있긴 하지만 진동 심하면 풀림. 4위: 스프링 와샤. 이것도 효과 있으나 진동 심하면 풀림, 5위 평와샤: 모재 데미지 방지나 높이 조절용으로나 의미 있지 풀림 방지용으로는 거의 의미 없다고 보면 됨.
@@132513251325 님 안녕하세요. 평와셔는 상당히 많은 고객들이 풀림 방지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LOCTITE 솔루션이 아닌, 기계적 체결의 대표적인 방식이죠. 나일론 인서트나 스프링 와셔보다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동영상과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계적 체결 방식은 마찰력을 올려주는 것 이외에는 나사산을 메우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접착력도 발휘되지 않고요. 더욱이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조건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의 신뢰성을 달성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지요. 이러한 부분을 쉽게 이해시키고자 비교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토크가 잘 나오느냐 아니냐의 문제와는 다른 부분이고, 직관적인 비교를 위함이니 아무 의미 없는 내용은 아니랍니다. 이 부분에 focus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남준 님 안녕하세요. LOCTITE 나사고정제 (LOCTITE 243이나 263)를 고려하신다면 아래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너트/볼트, 접착제 도포 부위가 금속 소재인가 2) 나사산에 충분히 도포가 가능한 면적인가 (너무 작은 경우, 나사산에 침투하기 위한 제품을 선정하셔야 해서 그렇습니다) 3) 도포 부위가 기름이나 오염물 등이 있지는 않은지? 세정이 필요합니다. 4) 150도 이상에 노출되는 부분인지 5) 도포, 체결 후 24시간 이상 경화 후 적용이 가능한 상황인지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제품 설명도 해주시고.. 믿음이 갑니다. 혹시 저에게 맞는 본드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경테에 코받침이 박혀 있습니다. 코받침이 흔들흔들 거려서, 그 옆에 채워줘야 합니다. 일반 강력 접착제로 채워주니, 흔들흔들거리면서 시간이 지나니, 가루가 되어 빠져나오더라고요. 그게 눈 안에 들어갈까 걱정이고요.. 공구리 친거 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지탱해줄 본드를 찾고 있어요.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너와나들이 님 안녕하세요. 접착제가 도포되는 면적과 강도가 모두 중요하겠네요. 5분 에폭시 제품이 일반 강력 접착제(순간 접착제를 말씀하신거죠?) 보다 우수한 접착력을 발휘할 겁니다. 그러나 안경테 코받침이라면 면적이 매우 작겠네요..... (불리한 부분입니다) 최대한 충분한 면적에 도포하시고, 충분한 시간 경화시켜 주세요.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수도배관부속에 사용하시려면, 누수 방지가 목적이신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LOCTITE 577(액상형 배관밀봉제)이나 LOCTITE 55(코드형 배관밀봉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나사고정제를 사용하시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LOCTITE 577 과 같은 액상형 배관밀봉제는 배관이 금속인 경우 사용이 가능하며, 표면에 물기나 오염물질을 잘 닦고 마른 상태에서 도포 후 결합하셔야 합니다. 약 24시간 방치 후 사용하시면 문제없습니다. LOCTITE 55 와 같은 코드형 배관밀봉제는 감고 나서 배관 결합 후,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사고정제의 경우 “고정”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며, 배관 밀봉제의 경우 “밀봉”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으로, 두 제품의 사용 목적이 다르므로, 목적에 맞게 사용하시기를 권고 드리고 있습니다. LOCTITE 577과 55의 경우도 사용하시지 않는 경우보다 일정한 토크가 추가되어 접착력/밀봉력을 가지게 되어 억지로 해체하기 위해 힘을 가하지 않는다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적정량의 도포 및 충분한 면적, 완전 경화 시) 감사합니다.
@@LoctiteKorea예를들어 15mm 스텐 니플과소켓에 577이나55를 도포후 나사를 체결한후 풀리지 않게 하기위해 니플과 소켓 접촉부분에 두포인트만 용접을 한다면 기존에 밀봉한 577이나 55의 밀봉력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도포후 24시간 경과후나 전에 용접을 한다면 열에의해 밀봉력이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코리아 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 답변 드립니다. A. 네,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프라이머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사용온도가 5도 이하이거나,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비활성 금속 재질의 나사에 적용할 경우, 프라이머 LOCTITE SF7649를 함께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충격/진동에 의해 볼트가 파손될 것이 우려된다면, 그것이 LOCTITE로 인한 원인보다는 볼트의 강성을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LOCTITE 고강도 제품의 경우 M24 이상, M48 등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중장비나 자동차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LOCTITE의 고정력으로 인한 볼트 파손의 우려보다는 소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제품은 코팅 제품이 아니다보니 건조 후 시간이 오래 흐르면 성능 발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지나 오염물이 묻을수도 있고, 의도한 양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팅 제품이 아니므로) 불규칙적한 시간에 도포/체결하시기 보다는 정해진 시간과 공정에 맞추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록타이트 242를 사용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제품 TDS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는데요.TDS상에서는 보관시 온도를 28이상에서 보관할시 제품특성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만약 사용할고자 하는 현장의 날씨가 여름같이 30도 이상에서 사용할 시 제품물성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며,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락타이트 242 도포하여 조립된 제품의 볼트가 운송중의 vibration에 의해 풀릴 수 있는가요?
오기철님 안녕하세요. Henkel Loctite에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TDS에 나와있는 보관온도는 제품의 성능을 보장하는 권장 보관 조건입니다. 짧은시간 간헐적으로 30도 정도에 보관하는 것은 단기간에 문제가 없을 수도 있으나, 무더운 여름철에 반복적으로 고온 노출된다면 제품의 성능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시에는 서늘한 응달에 보관하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242는 나사고정제로써 완전경화하였다면 이송 중에도 볼트가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풀린다면 나사 고정으로써 기대하시는 품질에 미달하는 것이겠지요 ㅎㅎ) 다만, 나사가 M4 미만으로 너무 작아서 도포가 부족했거나 or 나사 표면이 방청/절삭유로 너무 더러워졌다면 나사고정제가 역할을 100% 못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다만, 정상적으로 잘 도포되었고 충분히 경화하였다면 이송 중에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동영상 잘보았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243 사용하고 있습니다.볼트 도포시 흔들어서 사용 해야되나요? 수시간이나 몇일 두고 바로 사용하면 파란색이 아닌 연한 파란색이 나옴니다 성능 문제가 없는지요.(예를 들면 막걸리 수시간 두면 위쪽과 아랫쪽이 분리가 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구조립 프리랜서로 활동 하고 있느데요. 록타이트를 바르는 량에 관한 논쟁이 생겨서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적정량을 발라야만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너무 적게 바르더라구요. 만이 바르면 흘러나와서 당연히 않될거고 그렇다고 적게 바르면 바르는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초보들한테 이거 바를거면 발라서 뭐하냐하고 한소리 합니다. 대체 적절한 량이 어느 정도 인가요?
반영구 고정을 원하시는지, 자주 푸실 계획인지에 따라서 접착력을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강도(222), 중강도(242, 243), 고강도(263, 277-대형나사용)가 있습니다. 고강도의 경우, 아주 강한 힘으로 해체 토크를 주시거나 고온(250도 내외)에서 나사 부위를 가열하시고 해체하시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혐기성 접착제(나사고정제)는 접촉하는 표면(재질)이 금속일 때 접착력을 발휘합니다. 문의 주신 경우는 금속이 아니라 도장면과 접착제가 접하게 됩니다. 이 경우, 프라이머(LOCTITE SF 7649)를 한쪽에 도포하고 나사고정제를 그 반대쪽에 도포 후 체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113의 실링력은 다른 LOCTITE 배관밀봉제보다 낮은 편입니다. 5113을 고려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SUS 배관이고 크기가 1~2인치 정도라면 577을 사용하시고 1일 방치 시 보통 완전 경화가 됩니다. 빠른 경화 속도를 위해서라면 7649와 같은 PRIM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엉엉..나 진짜 열심히 직장생활했구나..록타이트 웨비나도 들었었네.. 처음 신규자로서 열심히배우고 신규자로서 노력하고 칭찬받았는데.. 팀장 욕심에 날 신조도입 관련 프로젝트팀 수장으로 보내놓고 날 쪼아대더니 결국 사과한마디 없구나..엉엉 억울해ㅠ 그동안 skf nsk 셰플러 록타이트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아니 어쩌라고 나보고 OO아 절대 여기서 했던 이야기 남한텐 말하지마 나 거기 가고싶어 너가 제발 도와줘라 엉엉 억울해 진짜ㅠ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혹시 나사고정제를 사용하신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처음 구매하셨을 때부터 그런 것인지 아니면, 한참 사용 후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신 것인지요? 접착제가 제조 단계부터 문제가 되었을지 아니면 보관 상 문제로 인한 이슈일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열어둔 채로 장기 방치 하거나, 고온/고습 조건 등에 장기 방치한 경우 등 일부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제품에 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본근님 안녕하세요. M3 볼트라면 그 크기가 매우 작을텐데요. LOCTITE 272 제품은 점도가 높습니다. (흐름성이 적고 도톰하게 도포될 것입니다) 따라서 도포를 충분히 바르셨다고 해도, 체결 과정에서 LOTITE가 모두 넘쳐 흘러나왔을 것입니다. 나사산 표면에 거의 남아있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LOCTITE 263과 같은 저점도/중점도의 고강도 제품을 사용하시거나 LOCTITE 290과 같은 저점도 제품(물과 비슷한 흐름성)을 사용하시는 것이 M3와 같은 작은 나사를 체결하는 과정에서는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냥이와꼬부기들 구본근님 안녕하세요. Loctite가 금속에 도포되고, 공기가 차단되어야(나사산 조립)경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상온에 둔채로 1~2일 두신다면 Loctite가 주변 먼지/오일 등에 의해 오염되거나 다른 곳에 묻어서 도포하신 양만큼 묻어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도포하시고 결합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지체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는 이쪽으로 메일 주십시오. lucas.shim@henkel.com
안녕하세요,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플라스틱 등과 같은 소재에는 적용이 가능하지만, 강한 진동에 의한 풀림은 일반 나사고정제에 비해 떨어집니다. 순간접착제는 경화 후 상당히 딱딱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백화 현상에 대한 이슈가 될 수도 있고요. 일반 금속 나사를 강한 진동에 의해 풀림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일반 나사 고정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kwak kumi 님. Loctite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사고정제 272 제품은 고강도 제품으로 내열성이 필요한 나사부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강도 나사고정제 제품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영구적 체결 - 중장비, 서스펜션 볼트, 모터와 펌프 마운트 - M27 사이즈까지 혹은 더 큰 직경의 나사까지 사용 가능 감사합니다.
@@lucashyunseobshim4730 헛 답글을 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일단 건프라는 전부 플라스틱으로 사출 된 제품인지라, 이 제품을 플라스틱에 발라줘야 해요~ 간혹 메탈 버전도 있긴 합니다만 고가이다보니 많이 사지는 않았어요~ 플라스틱 어떤 소재인지 정확히는 모르는데요, 간혹 ABS라고 쓰여진 사출 파츠도 있습니당 ^^ 관절 형태는 기둥이 구멍에 들어가는 암숫핀 결합하여 원형이나 상하 운동 형태로 보여지는 관절이 있구요(무릎, 어깨, 팔꿈치 등), 또 볼관절이라고, 구 형태의 파츠를 상대물의 원형 구멍에 넣는 형태의 360도로 움직이는 볼관절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사용 가능할까용? 많은 사람들이 건프라의 관절이 적절한 마찰력이나 그립을 확보하지 못해서 스르륵 내려오거나 혹은 축축 떨어지는 낙지 관절같은 현상을 경험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혼자 서 있을 수도 없거나 혹은 무기를 들고 있을 수도 없게 됩니다.. 너무 좌절이지요..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바니쉬라는 제품을 흘려넣어주거나 혹은 귀사의 순간접착제 제품인 록타이트를 사용하여 관절 부품에 살짝만 코팅하듯이 발라줍니다~ 그렇게 하면 숫핀이 살짝 두꺼워지거나 혹은 구형 부품이 살짝 큰 구체 형태로 단단하게 굳어져서 적절한 마찰력이나 그립을 확보할 수 있어서 관절이 짱짱하게 버텨주거든요.. 문제는 메탈 부품의 경우에는 순접을 발라줘도 금방 깨진다거나.. 혹은 조립용 프라모댈이 아닌 완성품의 경우 내부 부품에 발라주는 작업이 불가능해서.. 바니쉬 같은걸 흘려넣는 거에욤.. 근데 바니쉬는 그 효과가 오래 가지 못하고, 또 금방 낙지가 생겨서.. 비싼 돈 주고 산 피규어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물어보고 하면서 알아보니.. 나사 고정제라는 제품이 있다고.. 그걸 발라보면 좋을거라고 해서요.. 정말 플라스틱 건프라에 사용해도 되는지, 메탈에 사용해도 되는지, 사용법은 어떻게 되며 잡착 강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당.. 만들 때 발라줘야 하는지, 다 만들고 나서 발라줘야 하는지도 모르깄구용.. 사실 이 제품을 바른 후 굳었을 때 만약 순접처럼 완전 붙어버린다면.. 해당 관절은 그냥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라서.. 팔다리를 뻣뻣하게 펴고 있거나 혹은 구부린채로 펼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것이기에.. 접착 강도가 어느정도 되고 얼마나 유지되는지도 정말 궁금하구요.. 이것저것 궁금한 내용이 정말 많네욤.. 그래도 이렇게 직접 답글을 적어주셔서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선생님도 건담 아무거나 하나 만들어 보시면 제가 무슨 설명을 이렇게 장황하게 하는건지 바로 아실거에용 ㅎㅎㅎ 글로 설명 드리자니 한계를 느끼네욤 ㅠㅠ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르침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 감사합니다!!ㅂ!
@@stanley6993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상황의 경우, 관절 부위의 공차가 적절치 않아서 gap을 조금 더 적절히 유지하고자 접착제를 고민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소재 간의 결합 보다는 coating의 개념과 같은데요. 이 경우, gap을 일정하게 제어할 수 없다면 너무 빡빡하거나 or 흐느적 거릴 수 있겠지요. LOCTITE 해당 제품들은 소재 간의 "결합"을 유도하는 부분이므로 coating을 위한 부분은 사용자께서 적절한 두께로 도막을 입히시고, 경화시킨 후 조절하시는 방법 외에 솔루션을 드리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다만, 접착제 경화의 경우 시간도 소요되고 경화제를 사용하셔야 할 수도 있을텐데요. 이 경우, 액체가 중력에 의해 쏠리게될테니 일정한 도막을 형성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고착 방지를 위해서는 열/압력에 강해야 합니다. 특히 고열에 의한 금속 간의 고착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저강도 나사고정제의 내열도는 150도 내외이므로, 고착 방지 효과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LOCTITE ANTI-SEIZE 제품으로 고착방지 솔루션을 제안드릴 수 있겠습니다.
최성철 님 안녕하세요. LOCTITE에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응고"는 액체 --> 고체로 단순히 굳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양초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면에 "경화"는 화학반응을 통해 결합을 형성하는 부분이라 다른 개념입니다. 질문 주신 빠른 응고는 핫멜트 접착제로 제안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커피에 있는 빨대가 고정된 부분 보이시죠? 이런 경우 적용 가능합니다. 10~20초 이내에 응고가 완료됩니다. 그러나 강한 접착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빠른 "경화"를 원하신다면 순간접착제가 가장 적합합니다.
@@최성철-d9h 안녕하세요. 보일러 배관에 사용하시려고 하는군요. LOCTITE 277은 대형 나사용 (M24 이상) "나사고정제" 입니다. 배관에 흐르는 물을 밀봉하시려면 "배관밀봉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사고정제"는 진동/충격 등에 의한 나사 풀림을 방지하는 것이고, "배관밀봉제"는 배관/파이프 내부의 유체가 새는 것을 막는 밀봉제 입니다. (유튜브 내에 다른 동영상-누수/누유 방지 을 보시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수분은 마른 헝겊이나 먼지가 남지 않는 티슈 등으로 제거한 후 "배관밀봉제"를 도포하시는 것이 좋고요. LOCTITE 581 제품이 초기 경화에 빠른 "배관밀봉제" 입니다. (초기 경화 20분 이내) 완전 경화는 24시간 이고요. LOCTITE 55도 가능합니다. LOCTITE 55는 액상이 아니라 질긴 실과 같은 제품인데, 테플론 테이프와 다르게 질긴 실처럼 되어 있습니다. 조립하시자마자 즉각적으로 밀봉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요. 감는 횟수 및 위치에 대한 부분 확인하셔서 작업하심 되겠습니다 (제품 구입시 간략히 적혀있습니다) 테플론 테이프의 경우, 간혹 발생하는 문제들은 찢긴 조각이 배관에 흐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배관 조립시 미세 조정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LOCTITE 581과 같은 액상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없어서 미세 조정이 쉽고요, LOCTITE 55는 질긴 실과 같아서 찢김 현상이 거의 없으므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록타이트 일반제조 및 유지보수 사업부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비활성 금속 재질의 나사부에사용 시, 빠른 시간에 경화를 원하신다면 록타이트 SF 7649 프라이머를 함께 사용해주십시오. 24시간 이상 방치가 가능하시다면 243(중강도), 263(고강도) 제품도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 먼저 록타이트 제품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50도 이상이 되면 접착제의 화학 결합이 느슨해 지며 탈거에 유리한 상황이 되므로, 가열은 안내 드리는 해체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단기간, 250도 이상의 환경에서 노출이 되면, 식은 후(상온) 접착력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장기간 노출 시 접착면의 화학결합 손상으로 노화(aging)이 발생하여 접착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시 고온에 노출되는 상황이라면 고내열성 / 고강도 나사고정제인 LOCTITE 2620을 사용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해당 제품은 250도 내외의 내열성을 가진 제품이므로 탈거 시 300도 이상의 가열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토바이 자가정비로 277을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을 보니 적합하지않은 모델을 구매한것같네요. 하나 질문드려봅니다! 243을 다시 구매하기엔 277이 너무 아까운데 혹시 볼트 나사선에 굉장히 소량으로 사용하면 다시 볼트를 푸는데 좀 더 낫지않나요? 영구적으로 체결하는게아니라서 중강도여야 되는데 그게안되서 여쭤봅니다. 굉장히 소량으로 사용해도 수공구로 푸는데 어려울까요?
고강도 나사고정제라고 해도 강한 토크를 주면 당연히 풀립니다. 특히 도포면적과 접착제의 양도 역시 중요하고요. 277은 점도가 높기 때문에 대형 나사의 넓은 나사산에 충분히 도포되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만약 이 제품을 얇게 펴바르시고 잘 도포되도록 처리하신다면 사용에 문제 없어 보입니다.
@@브리트니점례-q5d 안녕하십니까 그런 구조라면 볼트의 경우, 먼저 볼트에 바르시고 나사 구멍에 조립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점도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흐르지 않기에 쉽게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스틱 타입의 나사 고정제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OCTITE 248, 268)
안녕하세요 수도 배관 설비 업체 입니다. 나사실 테이프를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텐 부속은 마찰력이 적어서인지 자주 헛돌거나 나사실도 가끔 하자가 날때가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부속 사이즈는 15,20,25,32mm 입니다. 추천하시는 제품이 있을까요? 온수는 80도 정도 사용되며 상수는 0-20도 사이입니다.
YJK님 안녕하세요. 나사실 테이프라면 LOCTITE 55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맞습니다. SUS의 경우 미끄러운 경우가 많아 LOCTITE 55 등을 사용하시면 나사산에 고르게 있지 못하고 한쪽으로 쏠리거나 헛돌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30초 부분부터 보시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나사산에 의도적으로 스크래치를 발생합니다. 참고해보십시오. th-cam.com/video/JC4fvZF-M-g/w-d-xo.html 만약 액상 배관밀봉제를 사용하신다고 하면, LOCTITE 577이나 581을 나사산 전체에 폭넓게 바르시면 됩니다.
2가지를 다 사용하시지 않아도, 테플론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Loctite 액상 배관밀봉제로 한번에 대체 가능합니다. 체결부위를 잘 세정하시고(기름, 먼지등 제거) 577을 나사산 전체에 잘 도포하시고 1-3일간 완전경화 하십시오. 또는 액상제품 사용하지말고 55만으로도 체결하셔도 됩니다만 미끄러지지 않게 나사산에 흠을 내어주시면 좋습니다.
@suuann Kim님 안녕하세요. LOCTITE에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43 제품은 액상으로 도포하시고, 금속(볼트/너트)끼리 결합하게 되면 반응하여 경화되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액상일 때 도포하셔야 합니다. 말씀 주신대로 일부 나사에 도포가 되어서 제공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해당 제품군은 나사를 대량/반복 하여 체결하시는 업체에 저희 파트너 사가 "선작업"을 하여 제공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니 귀사의 생산량/작업 가능여부가 확인이 되 어야 할 것 이고요. 일반 공구상가나 유통을 통해 판매/작업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이 경우는 243과 비슷하지만 다르게 작용하는데요. 체결하면서 눈에 안보이는 입자들이 반응하면서 작용하도록 만들어 둔 제품입니다. 이 경우도 역시 체결 전에는 경화가 된 것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아노다이징 처리된 소재의 경우, 그리고 SUS의 경우 경화 속도가 더딥니다. 그리고 또한 2개의 소재 모두 처리 과정에서 방청유/절삭유가 눈에 보이게 or 안보이게 묻어있을 겁니다. 세정 과정이 있었을까요? 없었다면 경화시간이 더 더딜 것이고 성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00:06 Opening
00:22 록타이트 소개
00:42 혐기성 접착제란?
01:17 나사고정제란?
01:35 나사고정제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02:34 나사고정제 사용량 계산
03:18 나사고정제 제품
05:30 나사고정제 데모
07:41 나사고정제 제품 분류 정리
08:30 나사고정제가 절반만 채워진 이유
09:04 나사고정제용 프라이머
09:59 토크값 비교 데모 (기계적 체결 vs 나사고정제)
12:59 나사고정제 도포 방법 데모
@@BreadNavy 290은 액상 접착제 입니다. 해당 제품은 저점도의 "나사고정제" 입니다. 배관 밀봉제로 잘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금속 소재에 사용하셔야 경화가 가능하고요.
LOCTITE 55는 고체 상태의 질긴 폴리아마이드 소재의 제품으로써 테플론 테이프의 찢김현상을 보완하는 신뢰성이 높은 고체 배관밀봉제 입니다.
290과 동시에 사용하시면 금속 표면 100%상태의 나사산이 아닌 LOCTITE 55와(금속 아님) 혼용이 되는 것이므로 별 도움이 되지 않고요.
이중으로 사용하시게 되면 구매하시는 비용도 증가하겠지요.
LOCTITE 55만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더구나 290의 경우, 점도(흐름성)가 물과 비슷하므로 배관 밀봉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혹시 농기계 볼트 사용 가능 핬나요
@@곰돌이-p1d 네 농기계에 사용되는 볼트에도 Loctite가 많이 사용 됩니다. 국내,외 다양한 농기계 제조사에서 현재 저희 제품을 사용 중에 있습니다.
사용 경험 상, 빨간 본드를 사용하여도 서스 제질의 대가리가 육각인 볼트(스페너 사용)는 나사의 두께가 5미리 이상이면 공구만으로도 풀 수 있습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긴 하지만 안 풀리는 건 아님. 볼트 제질이 서스가 아니고 알루미늄이나 황동이면 부러질 수 있음.)
그러나 L렌치 사용하는 무두, 유두, 접시 머리 볼트 등은 그 제질이 서스여도 L렌치의 지름이 5mm이하면 풀기가 어렵습니다. L렌치 들어가는 곳이 다 뭉개져서 렌치 구멍이 허당이 돼 버립니다. 불로 지지지 않으면 풀기 어렵습니다.
칡삵님 안녕하세요.
1. "접착 면적"은 전체적인 접착력에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M4, M6 등의 나사보다 M20 이상의 나사라면 동일한 나사고정제를 사용하더라도 해체 시 필요한 토크는 훨씬 강합니다. "접착 면적"에 따른 접착력 비례를 고려해야 합니다.
2. 접착제를 많이 바르는 것과 VS 접착면적을 많이 확보하는 것은 다릅니다. 체결 과정에서 과도포된 접착제가 넘쳐 나오거나 충분하지 않다면 접착력 확보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3. 언급하신 L렌치의 경우, 직경이 커질 수록 손에 쥐기에 편리하고, 회전 반경이 커져서 더 큰 힘으로 해체 토크를 가할 수 있게 되겠지요.
4. 263과 같은 고강도 나사고정제라도 위에 말씀드린 "접착 면적" 과 "소재"에 따라 당연히 수공구로 해체가 가능합니다. 접착면적/소재/경화 시간 등이 고려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안 풀린다고 생각하신다면 잘못된 부분이구요. (당연히 해체 토크가 강하다면 가능합니다) 다만 산업 현장에서는 나사고정제의 사용 유무에 따른 토크를 비교하고, 실제 제품으로 여러가지 신뢰성 평가를 하지요. 사용 전에 비해 월등히 강한 강도와 Performance를 입증하고 사용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강도/중강도/고강도 에 따른 해체 토크에 대한 비교도 가능하므로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은 다양할 수 있고요.
대형 나사의 경우도, 대형 토크렌치를 갖춘 상태에서 간헐적으로 수리/보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열을 주는 경우도 있고요)
@@lucashyunseobshim4730 오토바이 자가정비로 277을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을 보니 적합하지않은 모델을 구매한것같네요. 하나 질문드려봅니다!
243을 다시 구매하기엔 277이 너무 아까운데
혹시 볼트 나사선에 굉장히 소량으로 사용하면 다시 볼트를 푸는데 좀 더 낫지않나요?
영구적으로 체결하는게아니라서 중강도여야 되는데 그게안되서 여쭤봅니다. 굉장히
좋은 장보 감사합니다 궁금 했는데 감사합니다
저희 헨켈 록타이트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영상이 존재하다니...ㅋㅋㅋ 멋짐!!!
와 접착제 사고 사용전에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는데 오피셜 영상이있었네요.
왜 접착제가 볼트용이 따로 있는지 3d로 설명해주니 이해가 잘 갔고 정말 유용한 영상이네요. 외국제품은 본사영상 외국인 더빙판이 많은데 헨켈코리아 제작이라서 더 좋네요. 유튜브의 순기능
@Jungsub Cha 님 안녕하세요. 칭찬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조금 더 유익하고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새한설명 감사함니다
항상 쓰면서도 정학한 용도를 잘몰랐습니다
록타이트 몆가지를 쓰면서도요
안녕하세요 헨켈 코리아입니다.
록타이트를 사용하여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동영상을 통하여 많은 정보 전달드리겠습니다.
사용하시면서 불편하신 점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유압 니플 체결시 나사고정,밀봉효과을 이중으로 얻을려고하면 무엇을 사용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유압 니플의 밀봉을 위해 Loctite 577이나 581과 같은 배관밀봉제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해당 제품은 유체의 누설을 막기위한 목적이 더 큽니다. 그러나 미사용 대비 해체 토크가 증가하긴 합니다.
진동에 의한 풀림과 강한 토크가 목적이라면 나사고정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제품의 용도와 모델별 차이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앞으로도 많은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가끔 들어오셔서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드럼세탁기 아웃튜브 체결나사가
볼트는 금속으로 되어 있고 너트는 플라스틱 튜브에 나사산이 나있는 상황인데요,
플라스틱 튜브에 나있는 플라스틱 나사산이 망가졌는지 볼트가 헛돕니다.
이럴경우 일단 금속볼트와 플라스틱너트 어떻게는 체켤을 시킨후 고정을 시킬려면 어떤 모델의 제품을 써는게 좋을까요.,
James님 안녕하세요. Henkel Loctite에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플라스틱의 경우 Loctite 혐기성 접착제(나사고정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금속에만 사용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Loctite 5분 에폭시를 구매하셔서 사용하시는 것이 적합할 것입니다. 도포/체결 하시고 완전 경화까지는 24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경화 시간을 잘 지켜주시면 되겠습니다.
(5분 이라는 의미는 초기 고정/경화를 의미합니다)
감사합니다.
@@lucashyunseobshim4730 감사합니다.
에폭시의 경우 체결 및 경화후 나중에 나사를 풀수가 있나요?
@@_david6885 나사 크기와 도포된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강한 힘으로 토크를 가하면 풀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나사의 재사용은 어렵습니다. (나사산에 경화된 접착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록타이트 5910을 플라스틱 모재에 사용가능한지요? 한쪽 모재는 금속소재이고 다른쪽은 플라스틱입니다. 정확하게는 카라반 물탱크 피팅인데요. 피팅의 고무가스켓에서 자꾸 물이 새서 이고무가스켓 대신 록타이트 5910으로 시공해볼까 합니다.
DIYjust님 안녕하세요.
5910을 비롯한 실리콘 계열은 플라스틱에서의 접착력이 우수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gap이 넓지 않은 경우에 + 강한 수압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에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액상 실리콘으로 도포하시고, 빈 공극(gap)을 메운 이후에 경화되면 고무처럼 되기에 이 부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PP나 PE 계열의 플라스틱에는 낮은 접착력이 발휘됩니다. 플라스틱 소재도 확인해보십시오.
감사합니다.
@@lucashyunseobshim4730 강한 접착력은 요구되지 않습니다. 양쪽 모재사이에 너트 또는 피스로 조일거기 때문에 일반 고무가스켓(고무패킹) 대용으로서의 역할면 되면 됩니다. 가능할지요?
@@DIYjust 네 액상 가스켓(실리콘)으로 사용되므로 고무패킹 대용은 가능합니다만, PP나 PE와 같은 난접착 재질의 경우 재질과의 접착력이 형성되지 않아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부분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실리콘의 완전경화까지는 max 7일 정도 소요되므로 test는 도포 후 일주일 정도 이후에 진행해보십시오.
평와샤는 풀림 방지 효과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스프링 와샤가 풀림 방지 효과가 있는 것이지요...
칡삵 님 안녕하세요.
스프링 와셔, 나일론 인서트 등이 물론, 평와셔에 비해 풀림 방지 효과는 우수합니다.
그러나 스프링 와셔도 나사산의 공극을 완전히 메우지 못하고, 접착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풀림 TEST 진행 시 LOCTITE에 비해 그 효과가 떨어집니다. 특히 중공업과 같이 진동의 수준이 상당히 높고 계속 지속되는 경우라면,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지요.
더구나 녹 발생 등에도 취약합니다. 나사의 종류/디자인에 맞는 재고 확보를 위해 비용도 증가하게 되구요.
이러한 종합적인 이유로 다양한 산업에서는 LOCTITE 나사고정제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lucashyunseobshim4730 그건 맞아요. 진동 심하면 스프링 와샤도 풀려요. 다만 영상의 실험에서 스프링 와셔 체결 시의 토크 값을 보여 준 게 아니라 아무 의미 없는 평와샤 체결 후의 토크 값을 보여 줘서 한 말이었습니다.
@@lucashyunseobshim4730 제 경험상 진동 심한 곳에서 안 풀리는 순위를 첨언해 보겠습니다. 8미리 기준
1위: 록타이트 빨간 거. 온도 높은 곳 아닌 이상 절대 안 풀린다고 보면 됨.
2위: 락 너트, 볼트 (나이롱 인서트) 및 록타이트 파란 거. 이것도 웬만하면 안 풀림.
3위: 톱니 와샤. 효과가 꽤 있긴 하지만 진동 심하면 풀림.
4위: 스프링 와샤. 이것도 효과 있으나 진동 심하면 풀림,
5위 평와샤: 모재 데미지 방지나 높이 조절용으로나 의미 있지 풀림 방지용으로는 거의 의미 없다고 보면 됨.
@@lucashyunseobshim4730 아 그리고 하나더 추가. 빨간 본드 없으면 급한대로 록타이트 401(순간 접착제)쓰거든요. 이것도 실험상 존나게 안 풀림. 파랑 본드보다 쎔. 거의 빨간 본드 수준임. 단점은 빨리 굳어서 본드 바르고 빨리 체결해야 함.
@@132513251325 님 안녕하세요.
평와셔는 상당히 많은 고객들이 풀림 방지를 목적으로 사용하고 계십니다.
LOCTITE 솔루션이 아닌, 기계적 체결의 대표적인 방식이죠.
나일론 인서트나 스프링 와셔보다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동영상과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기계적 체결 방식은 마찰력을 올려주는 것 이외에는 나사산을 메우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접착력도 발휘되지 않고요.
더욱이 일반 소비자가 사용하는 조건이 아닌 산업 현장에서의 신뢰성을 달성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지요.
이러한 부분을 쉽게 이해시키고자 비교한 부분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토크가 잘 나오느냐 아니냐의 문제와는 다른 부분이고, 직관적인 비교를 위함이니 아무 의미 없는 내용은 아니랍니다. 이 부분에 focus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경나사에는 290이 좋을까요?
@수호님 안녕하세요.
안경나사는 매우 작기 때문에 점도가 낮아야 나사산에 접착제가 스며들고 머무를 수 있습니다.
290이 적합합니다.
@@lucashyunseobshim4730 감사합니다 ^^
이륜차를 타고데 볼트가 자주 풀립니다.
제품을 사용하려고 하나 제조사에서는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책임 회피성 답변일분 특별히 문제는 없을거같아 보입니다.
혹시라도 관련하여 권장하지 않는 환경이 있을까요?
@조남준 님 안녕하세요.
LOCTITE 나사고정제 (LOCTITE 243이나 263)를 고려하신다면 아래 주의사항을 염두에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너트/볼트, 접착제 도포 부위가 금속 소재인가
2) 나사산에 충분히 도포가 가능한 면적인가 (너무 작은 경우, 나사산에 침투하기 위한 제품을 선정하셔야 해서 그렇습니다)
3) 도포 부위가 기름이나 오염물 등이 있지는 않은지? 세정이 필요합니다.
4) 150도 이상에 노출되는 부분인지
5) 도포, 체결 후 24시간 이상 경화 후 적용이 가능한 상황인지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제품 설명도 해주시고.. 믿음이 갑니다.
혹시 저에게 맞는 본드를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경테에 코받침이 박혀 있습니다.
코받침이 흔들흔들 거려서, 그 옆에 채워줘야 합니다.
일반 강력 접착제로 채워주니,
흔들흔들거리면서 시간이 지나니, 가루가 되어 빠져나오더라고요.
그게 눈 안에 들어갈까 걱정이고요..
공구리 친거 처럼 딱딱하게 굳어서 지탱해줄 본드를 찾고 있어요.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너와나들이 님 안녕하세요.
접착제가 도포되는 면적과 강도가 모두 중요하겠네요.
5분 에폭시 제품이 일반 강력 접착제(순간 접착제를 말씀하신거죠?) 보다 우수한 접착력을 발휘할 겁니다.
그러나 안경테 코받침이라면 면적이 매우 작겠네요..... (불리한 부분입니다)
최대한 충분한 면적에 도포하시고, 충분한 시간 경화시켜 주세요.
수도배관부속에 테프론대신 사용해도 누수가 되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수도배관부속에 사용하시려면, 누수 방지가 목적이신 것 같습니다.
이 경우는 LOCTITE 577(액상형 배관밀봉제)이나 LOCTITE 55(코드형 배관밀봉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나사고정제를 사용하시는 것보다 나을 것 같습니다.
LOCTITE 577 과 같은 액상형 배관밀봉제는 배관이 금속인 경우 사용이 가능하며, 표면에 물기나 오염물질을 잘 닦고 마른 상태에서 도포 후 결합하셔야 합니다. 약 24시간 방치 후 사용하시면 문제없습니다.
LOCTITE 55 와 같은 코드형 배관밀봉제는 감고 나서 배관 결합 후, 바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octiteKorea 록타이틀 577이나 55는
272처럼 나사까리 단단히 고정이 되나요
나사고정제의 경우 “고정”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이며, 배관 밀봉제의 경우 “밀봉”을 목적으로 하는 제품으로, 두 제품의 사용 목적이 다르므로, 목적에 맞게 사용하시기를 권고 드리고 있습니다.
LOCTITE 577과 55의 경우도 사용하시지 않는 경우보다 일정한 토크가 추가되어 접착력/밀봉력을 가지게 되어 억지로 해체하기 위해 힘을 가하지 않는다면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적정량의 도포 및 충분한 면적, 완전 경화 시)
감사합니다.
@@LoctiteKorea 넵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LoctiteKorea예를들어 15mm 스텐 니플과소켓에 577이나55를 도포후 나사를 체결한후 풀리지 않게 하기위해 니플과 소켓 접촉부분에 두포인트만 용접을 한다면 기존에 밀봉한 577이나 55의 밀봉력에 영향을 줄 수 있나요?
도포후 24시간 경과후나 전에 용접을 한다면 열에의해 밀봉력이 떨어지나요?
플라이휠 고정볼트에 243은 부족할까요??
@송지수님 안녕하세요. 243은 중강도 나사고정제 입니다. 반영구적으로 고정하시려면 263이 좋겠지만 나사의 크기, 구동 조건 등에 따라 고려하실 제품이 다르겠지요.
기존에도 나사고정제를 사용하셨나요? 기존 방법에서 개선하시려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안경다리와 렌즈사이에 나사를 조이고자하는데 나사고정제를 바르고 조이면 안경다리를 접을 수 있나요?
263을 알루미늄 배관에 사용하려합니다.
시긴적여유가 있고 제품체결후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는데 프라이머를 쓰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코리아 입니다. 질문 주신 내용 답변 드립니다.
A. 네,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프라이머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사용온도가 5도 이하이거나,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비활성 금속 재질의 나사에 적용할 경우, 프라이머 LOCTITE SF7649를 함께 사용을 권장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동완님(?) ,
헨켈 코리아 일반제조 및 유지보수 사업부입니다. 업로드된지 꽤 된 영상임에도 관심을 가지고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도 소통 중이니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진동이나 충격으로 인해 자주 풀리는 설비 부분이있는데 이런경우 록타이트 사용시 지속적인 충격 진동으로인해 풀림이 아니라
볼트파손의 우려는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충격/진동에 의해 볼트가 파손될 것이 우려된다면, 그것이 LOCTITE로 인한 원인보다는 볼트의 강성을 검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LOCTITE 고강도 제품의 경우 M24 이상, M48 등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오랜 기간 중장비나 자동차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LOCTITE의 고정력으로 인한 볼트 파손의 우려보다는 소재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pvc 배관용 록타이트도있나요?
LOCTITE MR5428이나 LOCTITE 5113 같은 용제형 배관밀봉제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볼트에 바르고 건조후 사용해도 효과가 있는건가요?
해당 제품은 코팅 제품이 아니다보니 건조 후 시간이 오래 흐르면 성능 발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먼지나 오염물이 묻을수도 있고, 의도한 양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코팅 제품이 아니므로)
불규칙적한 시간에 도포/체결하시기 보다는 정해진 시간과 공정에 맞추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록타이트 242를 사용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제품 TDS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는데요.TDS상에서는 보관시 온도를 28이상에서 보관할시 제품특성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만약 사용할고자 하는 현장의 날씨가 여름같이 30도 이상에서 사용할 시 제품물성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으며, 사용을 하지 못한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락타이트 242 도포하여 조립된 제품의 볼트가 운송중의 vibration에 의해 풀릴 수 있는가요?
오기철님 안녕하세요. Henkel Loctite에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대로 TDS에 나와있는 보관온도는 제품의 성능을 보장하는 권장 보관 조건입니다. 짧은시간 간헐적으로 30도 정도에 보관하는 것은 단기간에 문제가 없을 수도 있으나, 무더운 여름철에 반복적으로 고온 노출된다면 제품의 성능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장기간 보관시에는 서늘한 응달에 보관하시길 추천합니다.
또한 242는 나사고정제로써 완전경화하였다면 이송 중에도 볼트가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풀린다면 나사 고정으로써 기대하시는 품질에 미달하는 것이겠지요 ㅎㅎ) 다만, 나사가 M4 미만으로 너무 작아서 도포가 부족했거나 or 나사 표면이 방청/절삭유로 너무 더러워졌다면 나사고정제가 역할을 100% 못할 수도 있으니 이 부분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다만, 정상적으로 잘 도포되었고 충분히 경화하였다면 이송 중에 풀리지 않을 것입니다.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요.
동영상 잘보았습니다.좋은 정보 감사합니다.243 사용하고 있습니다.볼트 도포시 흔들어서 사용 해야되나요?
수시간이나 몇일 두고 바로 사용하면
파란색이 아닌 연한 파란색이 나옴니다
성능 문제가 없는지요.(예를 들면 막걸리 수시간 두면 위쪽과 아랫쪽이 분리가 되는듯 합니다)
@당근쥬스 님 안녕하세요.
크게 성능 차이는 없습니다만, 색깔에 의한 층 분리가 약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이 혼합/화합물 이다보니 사용 전 한번 흔들어 주시면 더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기구조립 프리랜서로 활동 하고 있느데요.
록타이트를 바르는 량에 관한 논쟁이 생겨서 문의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적정량을 발라야만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다수 사람들이 너무 적게 바르더라구요. 만이 바르면 흘러나와서 당연히 않될거고 그렇다고 적게 바르면 바르는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초보들한테 이거 바를거면 발라서 뭐하냐하고 한소리 합니다.
대체 적절한 량이 어느 정도 인가요?
제품을 소량 한두개 정도 할려는데 어디서
하면 됨니까???? 나비엠 에서는 판매을 안하는데요 !!!
243 개봉 사용한 후에 그냥 상온에 보관하면 되나요?
@DK K님 안녕하세요.
네 직사광선을 피한 서늘한 상온에 보관하면 됩니다.
네 개봉 후 상온 보관하시면 됩니다. (직사광선과 고온을 피해주십시오:여름철 주의)
사용후엔 너트 볼트를 다시 푸는데 어려운가요?
반영구 고정을 원하시는지, 자주 푸실 계획인지에 따라서 접착력을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강도(222), 중강도(242, 243), 고강도(263, 277-대형나사용)가 있습니다.
고강도의 경우, 아주 강한 힘으로 해체 토크를 주시거나 고온(250도 내외)에서 나사 부위를 가열하시고 해체하시면 가능합니다.
스크류에 도장이 되어있는데 금속이면 상관이 없는건가요?
체셜후 도장이 벗겨지지 않았을때를 과정 했을때입니다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혐기성 접착제(나사고정제)는 접촉하는 표면(재질)이 금속일 때 접착력을 발휘합니다. 문의 주신 경우는 금속이 아니라 도장면과 접착제가 접하게 됩니다. 이 경우, 프라이머(LOCTITE SF 7649)를 한쪽에 도포하고 나사고정제를 그 반대쪽에 도포 후 체결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octite5113 콤파운드의 사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스텐레스 수도관에 사용해도 됩니까?
나사 체결후 얼마후에 수도물을 사용 할수 있습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5113의 실링력은 다른 LOCTITE 배관밀봉제보다 낮은 편입니다. 5113을 고려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SUS 배관이고 크기가 1~2인치 정도라면 577을 사용하시고 1일 방치 시 보통 완전 경화가 됩니다.
빠른 경화 속도를 위해서라면 7649와 같은 PRIM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록타이트 243이나 271를 빨리 굳게 하려면
어떤 경화제를 써야 하나요?
LOCTITE SF 7649를 사용하시면 빨리 경화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lucashyunseobshim4730 빨리라고하면 어느정도인가요?.. 보일러의 나사산부분에 사용시 당일설치 당일시운전이 가능한 수준일까요?..
엉엉..나 진짜 열심히 직장생활했구나..록타이트 웨비나도 들었었네.. 처음 신규자로서 열심히배우고 신규자로서 노력하고 칭찬받았는데.. 팀장 욕심에 날 신조도입 관련 프로젝트팀 수장으로 보내놓고 날 쪼아대더니 결국 사과한마디 없구나..엉엉 억울해ㅠ 그동안 skf nsk 셰플러 록타이트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아니 어쩌라고 나보고
OO아 절대 여기서 했던 이야기 남한텐 말하지마
나 거기 가고싶어
너가 제발 도와줘라
엉엉 억울해 진짜ㅠ
대용량 파랑을 사용중인데 잘나오다가 갑자기 입구 부근 덩어리가 지더니 노즐로 잘 나오지가 않습니다. 나와도 끈적한 덩어리채로 나오구요. 아무 흔들고 뜨거운 온수가 중탕시켜도 마찬가지네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혹시 나사고정제를 사용하신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처음 구매하셨을 때부터 그런 것인지 아니면, 한참 사용 후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신 것인지요?
접착제가 제조 단계부터 문제가 되었을지 아니면 보관 상 문제로 인한 이슈일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열어둔 채로 장기 방치 하거나, 고온/고습 조건 등에 장기 방치한 경우 등 일부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제품에 유효기간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72 제품에 m3 볼트에 도포하여 체결하고 있는데요 나사가 헛도는 경우 도포하고 하루가 지나도 동일하게 헛도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왜 이런걸까요? 그리고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도포 하는게 바람직한지요?
구본근님 안녕하세요. M3 볼트라면 그 크기가 매우 작을텐데요.
LOCTITE 272 제품은 점도가 높습니다. (흐름성이 적고 도톰하게 도포될 것입니다)
따라서 도포를 충분히 바르셨다고 해도, 체결 과정에서 LOTITE가 모두 넘쳐 흘러나왔을 것입니다. 나사산 표면에 거의 남아있지 못했을 것 같은데요.
LOCTITE 263과 같은 저점도/중점도의 고강도 제품을 사용하시거나
LOCTITE 290과 같은 저점도 제품(물과 비슷한 흐름성)을 사용하시는 것이 M3와 같은 작은 나사를 체결하는 과정에서는 더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본근님,
본 영상에서 기술교육하셨던 LOCTITE 전문가님께서 직접 답변해주셨으니 대댓글 참고부탁드리며,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lucashyunseobshim4730 안녕하세요? 답변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름아니라 메일로 좀 더 상세하게 여쭤볼 수 있을까요? ^^ 가능하시면 메일 주소 부탁 좀 드립니다
그리고 나사 나사산에 록타이이트를 묻혀둔 채로 1~2일 정도 상온에 둔채로 체결해도 문제없이 체결강도가 나오나요? 혐기성 제품이라고해서 나사가 체결이 되고 공기가 밀폐된 조건에어 완전 경화가 이루어진다고해서 그렇게 사용한 적도 있어서요
@@냥이와꼬부기들 구본근님 안녕하세요. Loctite가 금속에 도포되고, 공기가 차단되어야(나사산 조립)경화가 이루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다만 상온에 둔채로 1~2일 두신다면 Loctite가 주변 먼지/오일 등에 의해 오염되거나 다른 곳에 묻어서 도포하신 양만큼 묻어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도포하시고 결합하기까지 많은 시간을 지체하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는 이쪽으로 메일 주십시오.
lucas.shim@henkel.com
401 나사고정용으로 사용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플라스틱 등과 같은 소재에는 적용이 가능하지만, 강한 진동에 의한 풀림은 일반 나사고정제에 비해 떨어집니다. 순간접착제는 경화 후 상당히 딱딱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백화 현상에 대한 이슈가 될 수도 있고요. 일반 금속 나사를 강한 진동에 의해 풀림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일반 나사 고정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72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kwak kumi 님.
Loctite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사고정제 272 제품은 고강도 제품으로 내열성이
필요한 나사부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고강도 나사고정제 제품은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영구적 체결
- 중장비, 서스펜션 볼트, 모터와 펌프 마운트
- M27 사이즈까지 혹은 더 큰 직경의 나사까지 사용 가능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담같은 메탈 프라모델이나 피규어같은 제품의 경우 관절이 있는데, 제법 힘을 받은 구조입니다.. 그런데 완제품의 관절이 너무 헐렁거려서.. 이 제품을 추천하더라구요.. 어떤 걸로 골라야 하나요..?
Stanley님 안녕하세요. 관절 부분의 소재가 어떻게 되고, 구조가 어떻게 될까요?
플라스틱의 경우, 영상에서 보신 나사고정제와 같은 혐기성 접착제는 어렵습니다.
@@lucashyunseobshim4730 헛 답글을 주시다니 넘 감사합니다!! 일단 건프라는 전부 플라스틱으로 사출 된 제품인지라, 이 제품을 플라스틱에 발라줘야 해요~ 간혹 메탈 버전도 있긴 합니다만 고가이다보니 많이 사지는 않았어요~ 플라스틱 어떤 소재인지 정확히는 모르는데요, 간혹 ABS라고 쓰여진 사출 파츠도 있습니당 ^^ 관절 형태는 기둥이 구멍에 들어가는 암숫핀 결합하여 원형이나 상하 운동 형태로 보여지는 관절이 있구요(무릎, 어깨, 팔꿈치 등), 또 볼관절이라고, 구 형태의 파츠를 상대물의 원형 구멍에 넣는 형태의 360도로 움직이는 볼관절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사용 가능할까용? 많은 사람들이 건프라의 관절이 적절한 마찰력이나 그립을 확보하지 못해서 스르륵 내려오거나 혹은 축축 떨어지는 낙지 관절같은 현상을 경험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혼자 서 있을 수도 없거나 혹은 무기를 들고 있을 수도 없게 됩니다.. 너무 좌절이지요.. 그래서 많은 유저들은 바니쉬라는 제품을 흘려넣어주거나 혹은 귀사의 순간접착제 제품인 록타이트를 사용하여 관절 부품에 살짝만 코팅하듯이 발라줍니다~ 그렇게 하면 숫핀이 살짝 두꺼워지거나 혹은 구형 부품이 살짝 큰 구체 형태로 단단하게 굳어져서 적절한 마찰력이나 그립을 확보할 수 있어서 관절이 짱짱하게 버텨주거든요.. 문제는 메탈 부품의 경우에는 순접을 발라줘도 금방 깨진다거나.. 혹은 조립용 프라모댈이 아닌 완성품의 경우 내부 부품에 발라주는 작업이 불가능해서.. 바니쉬 같은걸 흘려넣는 거에욤.. 근데 바니쉬는 그 효과가 오래 가지 못하고, 또 금방 낙지가 생겨서.. 비싼 돈 주고 산 피규어가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물어보고 하면서 알아보니.. 나사 고정제라는 제품이 있다고.. 그걸 발라보면 좋을거라고 해서요.. 정말 플라스틱 건프라에 사용해도 되는지, 메탈에 사용해도 되는지, 사용법은 어떻게 되며 잡착 강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당.. 만들 때 발라줘야 하는지, 다 만들고 나서 발라줘야 하는지도 모르깄구용.. 사실 이 제품을 바른 후 굳었을 때 만약 순접처럼 완전 붙어버린다면.. 해당 관절은 그냥 제 기능을 못하는 것이라서.. 팔다리를 뻣뻣하게 펴고 있거나 혹은 구부린채로 펼 수 없는 매우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것이기에.. 접착 강도가 어느정도 되고 얼마나 유지되는지도 정말 궁금하구요.. 이것저것 궁금한 내용이 정말 많네욤.. 그래도 이렇게 직접 답글을 적어주셔서 정말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선생님도 건담 아무거나 하나 만들어 보시면 제가 무슨 설명을 이렇게 장황하게 하는건지 바로 아실거에용 ㅎㅎㅎ 글로 설명 드리자니 한계를 느끼네욤 ㅠㅠ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가르침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당~~~!! ^^ 감사합니다!!ㅂ!
@@stanley6993 안녕하세요. 말씀주신 상황의 경우, 관절 부위의 공차가 적절치 않아서 gap을 조금 더 적절히 유지하고자 접착제를 고민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소재 간의 결합 보다는 coating의 개념과 같은데요.
이 경우, gap을 일정하게 제어할 수 없다면 너무 빡빡하거나 or 흐느적 거릴 수 있겠지요.
LOCTITE 해당 제품들은 소재 간의 "결합"을 유도하는 부분이므로 coating을 위한 부분은 사용자께서 적절한 두께로 도막을 입히시고, 경화시킨 후 조절하시는 방법 외에 솔루션을 드리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다만, 접착제 경화의 경우 시간도 소요되고 경화제를 사용하셔야 할 수도 있을텐데요. 이 경우, 액체가 중력에 의해 쏠리게될테니 일정한 도막을 형성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 혹시 나사 저강도 고정제가 풀림 방지겸 고착 방지 효과도 일부 있을 까요?
고착 방지를 위해서는 열/압력에 강해야 합니다. 특히 고열에 의한 금속 간의 고착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하는데요.
저강도 나사고정제의 내열도는 150도 내외이므로, 고착 방지 효과라고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LOCTITE ANTI-SEIZE 제품으로 고착방지 솔루션을 제안드릴 수 있겠습니다.
바르고응고되는시간이 가장짧은건 몇분인가요
최성철 님 안녕하세요. LOCTITE에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응고"는 액체 --> 고체로 단순히 굳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양초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반면에 "경화"는 화학반응을 통해 결합을 형성하는 부분이라 다른 개념입니다. 질문 주신 빠른 응고는 핫멜트 접착제로 제안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커피에 있는 빨대가 고정된 부분 보이시죠? 이런 경우 적용 가능합니다. 10~20초 이내에 응고가 완료됩니다. 그러나 강한 접착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빠른 "경화"를 원하신다면 순간접착제가 가장 적합합니다.
답글감사합니다 제가 궁굼한건 보일러 분배기밸브를 교체하는데
헷다밸브에 바르고 작업한후 보통20분안에 온수가 통수되야하는 현장에서 본드가응고가 안되서 누수될까ㅈ 걱정이라서 나사고정제 응고시간을 문의 한겁니다 그리고 분배기밸브를 뺀후 약간의 수분이 잇을수 잇는데 이럴때도 본드사용이가능한가요?
록타이트55 라는것도 잇든데 함께알려주시면감사하겟읍니다
제가277을 구입하고도 사용을 못하고 잇어요
@@최성철-d9h 안녕하세요. 보일러 배관에 사용하시려고 하는군요.
LOCTITE 277은 대형 나사용 (M24 이상) "나사고정제" 입니다. 배관에 흐르는 물을 밀봉하시려면 "배관밀봉제"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사고정제"는 진동/충격 등에 의한 나사 풀림을 방지하는 것이고, "배관밀봉제"는 배관/파이프 내부의 유체가 새는 것을 막는 밀봉제 입니다. (유튜브 내에 다른 동영상-누수/누유 방지 을 보시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수분은 마른 헝겊이나 먼지가 남지 않는 티슈 등으로 제거한 후 "배관밀봉제"를 도포하시는 것이 좋고요. LOCTITE 581 제품이 초기 경화에 빠른 "배관밀봉제" 입니다. (초기 경화 20분 이내) 완전 경화는 24시간 이고요.
LOCTITE 55도 가능합니다. LOCTITE 55는 액상이 아니라 질긴 실과 같은 제품인데, 테플론 테이프와 다르게 질긴 실처럼 되어 있습니다. 조립하시자마자 즉각적으로 밀봉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요. 감는 횟수 및 위치에 대한 부분 확인하셔서 작업하심 되겠습니다 (제품 구입시 간략히 적혀있습니다)
테플론 테이프의 경우, 간혹 발생하는 문제들은 찢긴 조각이 배관에 흐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배관 조립시 미세 조정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LOCTITE 581과 같은 액상의 경우, 이러한 현상이 없어서 미세 조정이 쉽고요, LOCTITE 55는 질긴 실과 같아서 찢김 현상이 거의 없으므로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제작업에는 55 가좋겟네요 긴답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18분이 지난네요 ㅎ 질문이 있는데 혹시 전기 분전반에 사용가능한 제품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록타이트 290 제품 해체 가능 여부 문의드립니다. 수공구로 가능하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체결 해체 영상을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록타이트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체결 해체가 궁금하신 점을 반영하여, 관련 영상을 준비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LOCTITE 243 제품이 플라스틱(BOSS 형상)에 사용해도 되는지요? 문의 드립니다..
적절하지 않습니다. 42초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덴(sus304) 나사에도 사용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록타이트 일반제조 및 유지보수 사업부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알루미늄 등 비활성 금속 재질의 나사부에사용 시, 빠른 시간에 경화를 원하신다면 록타이트 SF 7649 프라이머를 함께 사용해주십시오.
24시간 이상 방치가 가능하시다면 243(중강도), 263(고강도) 제품도 가능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강도는 가열한 상태에서 탈거 하는데
식는다면 다시 성능을 발휘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열로에서 사용하려는데 250도 정되 되네요.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관련 록타이트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헨켈 록타이트 코리아입니다. 😀
먼저 록타이트 제품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250도 이상이 되면 접착제의 화학 결합이 느슨해 지며 탈거에 유리한 상황이 되므로, 가열은 안내 드리는 해체 방법 중 하나입니다. 단기간, 250도 이상의 환경에서 노출이 되면, 식은 후(상온) 접착력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장기간 노출 시 접착면의 화학결합 손상으로 노화(aging)이 발생하여 접착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시 고온에 노출되는 상황이라면 고내열성 / 고강도 나사고정제인 LOCTITE 2620을 사용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해당 제품은 250도 내외의 내열성을 가진 제품이므로 탈거 시 300도 이상의 가열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라꽐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만나겠습니다.
오토바이 자가정비로 277을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이 영상을 보니 적합하지않은 모델을 구매한것같네요. 하나 질문드려봅니다!
243을 다시 구매하기엔 277이 너무 아까운데
혹시 볼트 나사선에 굉장히 소량으로 사용하면 다시 볼트를 푸는데 좀 더 낫지않나요?
영구적으로 체결하는게아니라서 중강도여야 되는데 그게안되서 여쭤봅니다. 굉장히 소량으로 사용해도 수공구로 푸는데 어려울까요?
고강도 나사고정제라고 해도 강한 토크를 주면 당연히 풀립니다.
특히 도포면적과 접착제의 양도 역시 중요하고요.
277은 점도가 높기 때문에 대형 나사의 넓은 나사산에 충분히 도포되도록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만약 이 제품을 얇게 펴바르시고 잘 도포되도록 처리하신다면 사용에 문제 없어 보입니다.
좋아요!
잘생기셨다
감사합니다~! 제 얼굴 말고 웨비나에 집중해주세요~! ㅎ
안녕하세요 헨켈코리아 일반제조 및 유지보수 사업부 입니다.
Lucas 가족분이신가 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드님이 열심히 연구하고 개발하고 있으니, 항상 저희 록타이트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오 혐기성 물질이니 보관함에 공기가 없으면 록타이트 통째로 굳겠네요. 그래서 용기의 반이 빈공간이었군요. 마케팅 목적이 아니라
그리고 겨울엔 윗공간에 있는 볼트나 나사구멍에 반동주며 휙 뿌리기 쉽지않더라구요.
그래서 깨끗하게 닦은 티스푼에 록타이트 뿌리고 나사산에 묻힙니나
@@브리트니점례-q5d 안녕하십니까
그런 구조라면 볼트의 경우, 먼저 볼트에 바르시고 나사 구멍에 조립을 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점도가 높은 제품을 사용하면 흐르지 않기에 쉽게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스틱 타입의 나사 고정제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LOCTITE 248, 268)
@@lucashyunseobshim4730 감사합니다. 처음 일 시작해서 잘몰랐던걸 유튜브영상덕분에 블라인드홀 쓰루홀에 따른 도포방법도 알게되었고, 헨켈의 홈페이지에서 518 243 277의 경화시간을 알게되어 오일을 바로 넣으면 안되는걸 팀장께 말했더니 칭찬받았어요. 고마워요
@@브리트니점례-q5d
도움이 되었다니 저희가 더 기쁩니다.
적극적으로 질문해주시고, 솔루션을 찾으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LOCTITE 관련하여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주십시오.
더 좋은 Contents와 우수한 제품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도 배관 설비 업체 입니다. 나사실 테이프를 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텐 부속은 마찰력이 적어서인지 자주 헛돌거나 나사실도 가끔 하자가 날때가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부속 사이즈는 15,20,25,32mm 입니다. 추천하시는 제품이 있을까요? 온수는 80도 정도 사용되며 상수는 0-20도 사이입니다.
YJK님 안녕하세요. 나사실 테이프라면 LOCTITE 55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맞습니다. SUS의 경우 미끄러운 경우가 많아 LOCTITE 55 등을 사용하시면 나사산에 고르게 있지 못하고 한쪽으로 쏠리거나 헛돌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의 30초 부분부터 보시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나사산에 의도적으로 스크래치를 발생합니다. 참고해보십시오.
th-cam.com/video/JC4fvZF-M-g/w-d-xo.html
만약 액상 배관밀봉제를 사용하신다고 하면, LOCTITE 577이나 581을 나사산 전체에 폭넓게 바르시면 됩니다.
@@lucashyunseobshim4730 답변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상품 모두 주문 했습니다. 록타이트 55와 577을 혼용해서 사용 가능한가요? 아니면 하나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시나요?
2가지를 다 사용하시지 않아도, 테플론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도 Loctite 액상 배관밀봉제로 한번에 대체 가능합니다.
체결부위를 잘 세정하시고(기름, 먼지등 제거) 577을 나사산 전체에 잘 도포하시고 1-3일간 완전경화 하십시오.
또는 액상제품 사용하지말고 55만으로도 체결하셔도 됩니다만 미끄러지지 않게 나사산에 흠을 내어주시면 좋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질문 드립니다. 스텐과 황동의 나사 결합의 경우, 이후 해체가 필요없는 경우에도 577,581을 사용해도 무방한가요? 아니면 243등 2시리즈를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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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헨켈코리아 일반제조 및 유지보수 사업부 입니다.
록타이트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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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제품의 경우, 나사에 도포 후 경화가 된 후에 체결하는게 맞나요 아니면 도포 직후 체결하는게 맞나요? (제가 취급하는 일부 나사에는 아예 도포가 되서 제공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suuann Kim님 안녕하세요. LOCTITE에 관심 가져주시고 질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43 제품은 액상으로 도포하시고, 금속(볼트/너트)끼리 결합하게 되면 반응하여 경화되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액상일 때 도포하셔야 합니다. 말씀 주신대로 일부 나사에 도포가 되어서 제공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해당 제품군은 나사를 대량/반복 하여 체결하시는 업체에 저희 파트너 사가 "선작업"을 하여 제공이 가능합니다. 별도의 작업이 이루어져야 하니 귀사의 생산량/작업 가능여부가 확인이 되
어야 할 것 이고요. 일반 공구상가나 유통을 통해 판매/작업을 하고 있진 않습니다.
이 경우는 243과 비슷하지만 다르게 작용하는데요. 체결하면서 눈에 안보이는 입자들이 반응하면서 작용하도록 만들어 둔 제품입니다. 이 경우도 역시 체결 전에는 경화가 된 것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LoctiteKorea 243 경우 나사와 너트 체결 전 도포, 경화 되기 전 체결하란 의미로 이해 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코미디언 하시다 과장하심?
껄껄 제 이름과 동일한 코미디언을 기억하신다면 나이가... 조금 있으실 것으로 추정됩니다 ㅎㅎ
더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너무 안들려요 야외인데
이거 소리 제일 크게 하고 듣가가 다른채널 들어갔더니 귀 터질뻔
아노다이징 표면처리된 알루미늄과 탄소강 볼트
아노다이징 표면처리된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볼드
위 두 가지 경우에 243을 도포했는데
두 경우 모두 24시간이 지난 뒤에 풀어보 전혀 경화되지 않고 흐르네요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아노다이징 처리된 소재의 경우, 그리고 SUS의 경우 경화 속도가 더딥니다.
그리고 또한 2개의 소재 모두 처리 과정에서 방청유/절삭유가 눈에 보이게 or 안보이게 묻어있을 겁니다.
세정 과정이 있었을까요? 없었다면 경화시간이 더 더딜 것이고 성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