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한국말도 서툰데 어쩌다 시어머니 따라 장사꾼이 되어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베트남 며느리｜다문화 사랑｜알고e즘

▶ 언니 3만 원, 5만 원. 홍게 사세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항 근처의 어민 수산시장
어민들이 그날그날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과
동해바다의 짠내음, 에누리를 주고받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뒤섞인 정겨운 이곳
어디에선가 오가는 이들을 애타게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오는데.........
‘언니 3만 원, 5만 원. 홍게 사세요~ 살 많아요~’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제 막 시장 일을 배우기 시작한 초보 장사꾼 쩐티딩 씨
그녀의 판매 전략에는 더 이상의 설득도 에누리도 없다
아직 한국어가 서툰 그녀가 할 줄 아는 말은 달랑 세 문장!
‘3만 원’, ‘5만 원’, ‘홍게 사세요’
단 세 문장으로 고객 확보에 나선 초보 장사꾼 쩐티딩!
오늘 하루, 과연 얼마나 많은 손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가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사랑 - 초보 상인 쩐티팅, 홍게 사세요
📌방송일자: 2014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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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or7343]

며느님 말을 너무 영순하게 하시네요. 따님한테 엄마가 다정하게 말하는 모습 예뻐요❤

[@chungkwangtae]

힘네세요.!

[@차바롭]

시어머니 친절하게 가르켜 주세요. 아니되면 될때까지.

[@elenor7343]

말이 안통하는데 제대로 알아 듣 도록 설명을 해줘야죠. 어머님이 암 수술하고 쉬는 시간에 일을해야한 ㄴ 차분한 설명을 이해 하도록 해야죠. ❤

[@지후-z3m]

덤으로 줄것을. 따로 구분해 놓으면 되지 않을까. ?

[@goltermanan5934]

장사시킬게 아니고 며누리 학교을 보내시요 2번 배워가지고 언재 배우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