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선수 생활 한분한테 1년4개월같이 일하면서 욕바가지 먹으면서 배웠고 가와사키 900 을 사서 몰았지요 제 욕심에 과속을 했고 모래가 뿌려진 곳에서 뒷바퀴가 말리면서 중앙선을 넘어갔고 마주오는 덤프밑으로 들어가서 죽다 살았습니다 안전장구 슈트부터 장갑 가슴보호대 등ㆍ다리 전부했는데도 죽다 살아서 3달병원 생활 했습니다 지금은 못탑니다 무서위서 ㅜㅜ 초보분들 절대 과속하지 마세요 사고는 한순간입니다
gsxr 125 2년 R3 1년 10개월 R6 1년 차 입니다. 격하게 공감하며 이 영상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분명히 단계를 밟고 올라가면 발생하는 금전적인 손실이 있습니다.개개인에 따라선 그 금액이 꽤 크게 발생하는 것도 맞습니다. 다들 그게 아까워서 또는 센터나 동호회 사람들의 뽐뿌에 바로 리터로 올라가시던데 80%이상이 크든 작든 자의든 타의든 사고가 납니다. 작게는 강제 윌리에서부터 저속 슬립 좌꿍 우꿍, 크게는 심각한 중상까지 봤습니다. 사고나면 바로 접으시는 분 역시 80% 이상입니다. GPS 속도계로 180만 찍어도 "이건 내가 제어할 수 없다." 라고 공포를 느낄 정도인데, 제발 어깨에 뽕좀 뺴고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젊으면 젊은대로 가정이 있으면 가정이 있는대로 사고 시에 주위 사람들이 겪는 트라우마가 장난이 아닙니다. 같이 투어 간 팀원들조차도 죄책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라이더 사이엔 유명한 명언이죠 "무릎 긁는다고 잘 타는게 아니다. 오랫동안 사고 없이 타는 라이더가 제일 잘타는 라이더이다." 그리고 시즌이 돌아오니 시내 한복판에서 윌리하시는 분들 보이는데 주위의 차들이 불안해합니다.
나이가 40줄이 되니 라이딩과 드라이빙의 의미는 여유다라는걸 깨닫네요 20대에는 왜 그렇게 속도에 목매고 살았는지 발목과 무릎 허벅지의 수술흉터만이 남아있는 지금 난 참 운이 좋은놈이다라는걸 라이딩할때마다 항상 깨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까지 있으니 스로틀을 그냥 살짝만 감고 칼치기와 틈새주행 안하기,신호 칼같이 지키기,깜빡이켜기 하며 차와 어우러져 유유히 달리면서 깨달은거는 바이크를 천천히 타면서 얻는 여유,개방감,자유를 비로소 깨닫게 되었네요 천천히 다닐거면서 왜 스천쌍알 타냐고 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그냥 r차가 좋을뿐이고 왠만하면 투어도 나이지긋하신 할리형님들이나 풋풋한 원동기동생들하고 다니는게 이젠 좋네요 스로틀 살짝 감는게 이렇게 편하고 여유있고 아름다운 풍광까지 볼수있어 좋은데 예전에는 왜 그렇게 여유없이 그렇게 다니고 영광없는 상처만 그렇게 남겼는지ㅜㅜ
정말 그러다가 염라대왕 . 저승 구경 가는거지요... 많은 라이더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개인 적인 생각은... 모터싸이클 을 접하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동기 면허 취득 나이가 어리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면허가 2 가지 에요.. 원동기를 없애고. 취득나이를 만 20세 이상으로 해서 2종소형 으로 모터싸이클 면허를 통합해야 한다는 생각입다. 그리고 시험도 일반 면허와 같은 수준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장내기능 주행도 자동차 코스에서 봐야 하고. 도로주행도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주차제외) 어렵게 해야 기본 기능 조작 연습을 더 할것이고 그만큼 차후 사고의 위험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
좋은영상입니다. 초보자분들 진심으로 영상에서 얘기하시는거 들으시고 확실히 안전운전에대한 인식을 하시고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공도는 서킷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 돌발이 발생할지 모르니 항상 주위를 파악하고 운행하는게 좋습니다. 면허취득하고 바로 미들급 리터급으로 올라와서 바로 사고나는 지인들 많이 봐서 단계별로 올라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어머니 지인분 아들이 금수저에 외모도 수려하고 공부도 잘하는 소위 엄친아 였는데 바이크를 타다가 사고나서 전신마비로 평생 침대에서 말도 재대로 못하고 유동식으로 연명 하게 되어서 유복하던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는거 보니 정말 안타깝더군요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집에 아무런 상의없이 돈을 모아서 리터급 바이크를 산후 동호회 사람들과 라이딩하다 빠삐용님이 말씀하신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듯 합니다 저배기량 바이크를 내딴에는 정속으로 안전하게 타고 다녀도 피할수없는 사고들도 많은데 하물며 제어도 못하는 리터급 바이크를 남들이 땡긴다고 같이 땡기고 다니는건 바이크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거나 마찬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운이 좋아 총알이 없는 빈 약실 일지 몰라도 언젠가는 총알이든 약실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빠삐용님 말씀처럼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 배기량을 올리시고 올리신 후에도 공도에서는 안전운전 하시고 써킷같은 곳에서 충분히 태크닉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심건우-x8d 그때 타시던게 리터였으면 다른 상황이 초래되었을 수도 있죠. 그만하길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이륜차 경력 15년에 쿼터 이하 저배기만 10년 이상 탔는데 상대차 불법유턴부터 교차로 신호위반까지 별별 상황 다 겪었지만 그때 타던게 고출력 바이크였다면 두세번은 병원에 실려갔을겁니다. 낮은 출력이 답답할 때도 있지만 그 답답함이 상황 대처할 시간을 벌어주거나 한끗 차이로 피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운 좋게 최악의 경험을 몇 번 하고나니 그 다음부터는 아예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게 운전을 하게 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출력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관성억제력은 내려갑니다. 15년전에는 R1100, 발칸500, 발칸드립800 등을 탔었지만 지금은 250을 탑니다. 그런데 저도 나이먹어서 그런지 지금은 250도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륜차도 자동차입니다. 주행하면 몇대의 차를 봐야할까요? 전 후 좌 우 네대? 양옆의 차, 뒤의 차, 앞의 차 그리고 앞의 앞의 차. 이렇게 주행차선 최소 5대의 차를 봐야하고 반대편의 차들도 봐야합니다. 속도가 올라가면 봐야할 차들은 더 많아지겠지만 시야는 더 좁아지고 정지거리는 길어지지만 인간의 반응시간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니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설까 말까 피할까 판단을 늦게 하는 경우가 생기죠.
주변에서 리터로 바로 가라고 얘기할때 매뉴얼 125cc울프로 감익히고 면허따고 R3타고있네요 망할 기변병이 오지만 가끔 코너에서 살짝 당황하기땜에 아직 몇년 더 타보고 익숙해지면 그때나 기변 고민해보려합니다 ㅋ 바x매에서 20대 초반분이 면허따자마자 고배기 풀장비차고 다음날 사망한 사건도 접했네요
전 1인 피자가게를 운영하며 시간 틈틈히 바이크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저두 한해 두해 바이크라이프가 늘어가며 주위에 입문을 하고하는 분들이 늘어 나며 늘하는 말을 영상으로 잘 정리하여 올리셔서 100% 공감 느끼며 응원합니다.그리고 이번 영상 입문 1주차 동생에게 보냈네요^^
진짜 다 맞는말.... 특히 매뉴얼 바이크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기기조작하는거에 정신이 팔려있기때문에 "상황판단이 느립니다" 앞차의 브레이크 그리고 차간 간격이 줄어드는것에 반응 하는것도 느리고, 브레이킹도 느리고 코너때 돌아 나가는것도 서툴어서 위험해요. 출력이 좋아 금방 가속이 되기때문에 그에따른 브레이킹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진짜 안전운전 방어운전 한다는 마음으로 타야합니다. 차나 오토바이나
차에 앉아서 옆에 있는 고배기량 레플리카 모터 사이클 을 볼때 그냥 가만히 서있는거만 봐도 멋있는데 가오살린다고 x나 땡기는 모습보면 조만간 가겟구먼 생각을 합니다. 오너님들께 한마디 해보자면,!!! 가만히 시동키고 서있거나 살살 달리시는 모습을 볼때 일반적인 사람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속에서 저단기어로 배기음과 엔진음을 뽐낼때 진짜 지리는 느낌이니 안전을 위해 살살 달립시다. (그리고 빨리지나가시면 오토바이 구경도 못함 ㅠ 생김새라도 좀 봅시다.)
좋은 영상입니다 밑에 어느분 글에 댓글 달았는데 혹시나 해서 글남깁니다. 누군가 보고 나는 이런것은 지키니깐 괜찮을꺼야! 라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어떤 유형의 사람이 타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자제력이 있는 사람도 어느순간 머신의 성능이 자기 실력인것으로 착각 하는 사람이 많고 저역시 매순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망각하게 됍니다. 이망각의 순간을 경험과 스킬로 어느정도 상쇄했기에 오랫동안 안전하게 타고 있다 생각합니다. 모래와 차간거리 유지만으론 급작스런 미들혹은 리터급 고출력 바이크 입문하는것은 미친짓입니다. 맛보기 시작하면 자제력 잃는건 한순간이며 중독입니다. 어쩔수 없이 찾아 오게되는 이망각의 순간 조금이라도 대비하려면 차근차근 밟아 올라 오시길 바랍니다.. 바이크 타는 재미가 과속과 과격한 코너링 으로 인한 스릴뿐만이아니라 다른부분에서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이 있다는것 그리고 그 즐거움들을 오랫 동안 느끼려면 안전하게 타야 한다는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수년째 라이딩을 취미로 즐기고 있지만, 항상 바이크의 출력이 무섭다 라고 생각하며 라이딩을 합니다. 나는 초보다, 나는 초보다 주문 외우면서 취미생활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잘 타도 사고한번 나면 손해니 안전하게 저배기량부터 고배기량으로 단계별로 올라오는게 더 현명한 바이크라이프 라고 생각합니다.
모토 GP 사람들도 스쿠터 타다가 죽는데.. 진짜 시트 앉기만 해도 긴장해서 예민해지고 두근두근 함.. 원동기->리터급 바로 넘어가는 것 자체가 위험한 사상은 아닌데 교통 흐름을 항시 숙지 하고 탈 때 마다 죽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마음 가짐이면 조심히 타게 됩니다 그래도 남이 와서 박으면 바이크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픔니다..모든 바퀴 달린걸 탈때 당연히 나는 조심해야겟지만 남이 조심 안하면 죽을 수도 있죠
문제가 리터급바이크를 보고 마음에들어서 2종소형을 딴다는 겁니다 여기서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학원에서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뭐 제가 생각해도 리터급을 초보자에게 가르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보고 넘어져봐야 알 수 있는게 있는데 참 힘드네요 글로 설명하기가...
@@양승열-t2w 음... 650은 일단 저는 타본적이없네요. 알식이랑 츅이도 오래전 정보이긴하지만... 괜찮으시다면... 알식이는 코너보면 지가 좀 누웠어요 다만 실수를 하면 받아준다라는 느낌보단 니가하는거봐서~ 라는 느낌이 강했어요.스로틀 느낌 좋고 밸런스도 좋았어요. 츅이는 실수를 해도 받아준다 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스로틀 나쁘지않아요 아무래도 미들급이니깐.. 소리 좋고 밸런스 좋규.. 저는 츅600 추천합니다. 03년식 사서 12년 탔어요. 1대차주가 1년 제가 12년.. 키로수 10만 넘었었지만 무사고 차량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큰 문제없이 고장없이 잘 타고 다녔네요.
2년전 처음 2소따고 화석 zxr400 가져왔을때 수리하고 테스트 주행하다 저단에서 테스트 해봐도 되는걸 꼴에 고단으로 테스트해서 비보호 유턴하는 차에 박고 날아갔었네요 뒷꿈치가 찢어졌었는데 3센치만 위에 찢어졌었으면 걷지 못했을꺼에요. 입문 하시는분들 진짜 오토바이는 사고나면 수리 혹은 폐차하면 그만이지만 몸은 그렇지 않습니다. 목숨은 하나입니다. 꼭 명심하세요. 아직도 오래 서있으면 뒷꿈치가 아프네요. 꼭 헬멧 장갑 부츠 신으세요 늘 안라 하시구요 ㅎㅎ
99년도에 원동기면허가 있는 줄도 모르고 무작정 2종소형 취득해서 첫 바이크가 cb1300 이였습니다...지금은 수많은 기변을 통해 17년식 스천더블알을 타고 있습니다....그렇게 오래 탔지만 아직도 풀스로틀 못 감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미들급이라 해봐야 r6 한번 타보고 리터.오버리터의 출력이 마려워서 지금까지 리터 이상을 타고 있지만 아직도 스로틀을 당기는게 조심스럽죠....125cc 나 쿼터.미들을 타시다가 리터 이상으로 넘어오시면 대부분 스로틀을 확 감으시더군요...빠삐용님 말씀처럼 리터를 쿼터나 . 125cc 처럼 감으면 어느센가 여긴어디 나는 누구?? 하고 계실겁니다 ^^
리터급 미들급 모두 도심 공도에서 타기에는 부담이 많이갑니다. 바이크 가격도 비싸고 한번 쿵이라도 하면 수리비만 백단위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무게도 무겁습니다. 125는 정말 장난감이라고 생각될 만큼 내가 가지고 놀만한 녀석은 아닙니다. 리터급은 소리의 질감조차 다릅니다. 알차같은 경우 순정인 상태에서도 호전적인 엔진음이 나와요. 이 모든게 합쳐지면 단순히 조심히탄다라는 생각으로 타시면 재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죠 ... 위 5가지가 모두 어느정도 쌓여야만 바이크의 출력에서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정말 모터사이클이란 취미는 굉장히 어렵고 돈이 많이 나가는 취미입니다 정말 위험한 취미이기도 하고요 고배기량으로 올라갈수록 무게도 많이 나가고 빠따감도 일반 승용차에서는 못느낄 엄청난 힘을 자랑해요 타이어 공기압차이에도 코너링이 불안불안해지고 엔진열 체인 정말 관리할게 엄청 많습니다 125시시부터 입문해야되요 정말로 125시시도 엄청 빠릅니다 ㅋㅋㅋㅋ 100키로 그냥 나오고요 무게도 처름타면 생각보다 많이 무겁다고 느낄수도 있어요 근데 그런 초보자가 입문자가 왜 프로의 영역에 도전할라고 해요 ㅋㅋㅋㅋㅋ 엔트리급부터 천천히 올라오세요 그래여 쿼터가면 쿼터맛을 느낄수 있고 쿼터에서 미들갈때 미들급 맛이 나면서 바이크라이프가 더 즐거울 거예요
저도 125cc로 시작했고 지금 딱 1년차인데 돈이 부족해서 125cc로 시작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조작감이 익숙하지 않아서 125cc도 위험한 상황이 종종 있었는데 그 이상의 바이크 특히 리터급이였으면 아주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저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오토바이 타면서 느낀점. 오토바이 입문전에 차를 15년을 운전을 했다 이것이 사고예방에 가장 큰 도움이 됐고 50cc든 리터급이든 오버리터든 바닥이든 표지판이든 써있는 교통법규 제한속도 안넘기면 사고 위험율이 매우 낮았음. 제한속도 넘기는 순간 사고율 확 올라갔음 산길에서 다운힐 코너링 타면서 블라인드 코너. 탈출 끝이 안보이는 코너는 무조건 감속 해야함
빨리 가고 코너 잘타고 윌리하고....다 잘해도 오래오래 사고없이 늙어서 기력없어 못탈때까지 타는 사람이 제일 잘타는 사람입니다
공감합니다^^
이백퍼공감입니다
그게 저인가요
?.... 요즘 심드네요
본인 실력이 좋아서 사고 안난게
아니라 운빨도 많고 바이크는
두바퀴라는걸 인식해야함
슬로틀 감을때 브레이크 잡을
상황도 고려해야지....
시내서 윌리하는 애들은 진짜 꼴불견.
영상올리는 애하나 잇던디 제발좀. 빨리가는 지름길.
아 요근래 영상은 안보엿던 같던데..혹시..
일본선수 생활 한분한테 1년4개월같이 일하면서 욕바가지 먹으면서 배웠고
가와사키 900 을 사서 몰았지요
제 욕심에 과속을 했고 모래가 뿌려진
곳에서 뒷바퀴가 말리면서 중앙선을
넘어갔고 마주오는 덤프밑으로
들어가서 죽다 살았습니다
안전장구 슈트부터 장갑 가슴보호대
등ㆍ다리 전부했는데도
죽다 살아서 3달병원 생활 했습니다
지금은 못탑니다 무서위서 ㅜㅜ
초보분들 절대 과속하지 마세요
사고는 한순간입니다
최동관님한테 배우셨나요?
글속에서 기장감이 아직 있는 것 같아요..
gsxr 125 2년
R3 1년 10개월
R6 1년 차 입니다. 격하게 공감하며 이 영상이 널리 퍼지길 바랍니다.
분명히 단계를 밟고 올라가면 발생하는 금전적인 손실이 있습니다.개개인에 따라선 그 금액이 꽤 크게 발생하는 것도 맞습니다.
다들 그게 아까워서 또는 센터나 동호회 사람들의 뽐뿌에 바로 리터로 올라가시던데 80%이상이 크든 작든 자의든 타의든 사고가 납니다.
작게는 강제 윌리에서부터 저속 슬립 좌꿍 우꿍, 크게는 심각한 중상까지 봤습니다. 사고나면 바로 접으시는 분 역시 80% 이상입니다.
GPS 속도계로 180만 찍어도 "이건 내가 제어할 수 없다." 라고 공포를 느낄 정도인데, 제발 어깨에 뽕좀 뺴고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젊으면 젊은대로 가정이 있으면 가정이 있는대로 사고 시에 주위 사람들이 겪는 트라우마가 장난이 아닙니다.
같이 투어 간 팀원들조차도 죄책감에서 헤어나오질 못합니다.
라이더 사이엔 유명한 명언이죠 "무릎 긁는다고 잘 타는게 아니다. 오랫동안 사고 없이 타는 라이더가 제일 잘타는 라이더이다."
그리고 시즌이 돌아오니 시내 한복판에서 윌리하시는 분들 보이는데 주위의 차들이 불안해합니다.
전...VF~CBR600RR~R1~현제는S1000RR
10대때사고가 너무많이나서그런지 20대부터 40대까지 무사고유지중입니다
방어운전만이 오래오래 탈수있습니다
나이가 40줄이 되니 라이딩과 드라이빙의 의미는 여유다라는걸 깨닫네요 20대에는 왜 그렇게 속도에 목매고 살았는지 발목과 무릎 허벅지의 수술흉터만이 남아있는 지금 난 참 운이 좋은놈이다라는걸 라이딩할때마다 항상 깨닫고 있습니다 이제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까지 있으니 스로틀을 그냥 살짝만 감고 칼치기와 틈새주행 안하기,신호 칼같이 지키기,깜빡이켜기 하며 차와 어우러져 유유히 달리면서 깨달은거는 바이크를 천천히 타면서 얻는 여유,개방감,자유를 비로소 깨닫게 되었네요 천천히 다닐거면서 왜 스천쌍알 타냐고 놀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그냥 r차가 좋을뿐이고 왠만하면 투어도 나이지긋하신 할리형님들이나 풋풋한 원동기동생들하고 다니는게 이젠 좋네요 스로틀 살짝 감는게 이렇게 편하고 여유있고 아름다운 풍광까지 볼수있어 좋은데 예전에는 왜 그렇게 여유없이 그렇게 다니고 영광없는 상처만 그렇게 남겼는지ㅜㅜ
현재 R1이랑 msx125 굴리는데요.. 알원탈때는 안전장비 풀로갖추고 (투어갈땐 슈트)항상 집중하고 조심조심 컨트롤하면서 가급적 외곽도로나 국도에서만 타서 제꿍조차 안했습니다 15년째 무사고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msx는 헬멧에 장갑만 하고 마실용으로 긴장없이 타다가 차랑 접촉사고났네요 경미한 부상만입고 끝났죠 . 배기량을 떠나서 주행시 집중하는것 마음가짐(멘탈관리) 자제력이 중요한것같아요 결국은 동영상에서 했던 얘기들이네요 안전운전 즐거운라이딩합시다!!
공감합니다. 저도 입문 2년차인데 125cc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근 2종소형을 취득했지만 빠삐용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바이크 이기려고 하지말라는게 진짜 와닿네요.. 125 타다가 쿼터급 기변하고 때려박았을때도 습관적으로 누를려고하다가 그런건데..
근데 뭐 미리봤어도 사람은 결국 겪어봐야 체득하는거같아요.
진정한 팩트로 좋은 말씀입니다...하지만 무서운건 한번 꽂히면....백날 좋은 이야기 해도 귀에 안들어가는 사람들이죠....네~네 하면서 들어도 한귀로 흘러나가서...결국 사고나야 정신차리는 분들이 많다는거...
저 또한 그랬기 때문에.... 허나 시즌이 열리면서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ㅜㅜ 에효
정말 그러다가 염라대왕 . 저승 구경 가는거지요...
많은 라이더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는데..개인 적인 생각은...
모터싸이클 을 접하는 나이가 너무 어리다는 생각이 들어요...
원동기 면허 취득 나이가 어리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면허가 2 가지 에요..
원동기를 없애고. 취득나이를 만 20세 이상으로 해서 2종소형 으로 모터싸이클 면허를 통합해야 한다는 생각입다.
그리고 시험도 일반 면허와 같은 수준으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장내기능 주행도 자동차 코스에서 봐야 하고. 도로주행도 따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주차제외)
어렵게 해야 기본 기능 조작 연습을 더 할것이고 그만큼 차후 사고의 위험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네요..
리터 입문시 짊어져야 할 리스크가 많죠.
바이크 무게에 놀라고 엔진음 배기음에 놀라고 출발할때 정지할때 초긴장하고 가속력에 놀라고 옅은 코너에서 가드레일 보고 놀랍니다. 마지막으로 부품 가격에 또한번 놀라게 됩니다.
더 있지만 여기서 멈추고 오늘도 겸손하게 타겠습니다.
브레이킹에도 놀랍니다ㅋㅋㅋ 자나깨나 낭심조심ㅜㅜ
좋은영상입니다. 초보자분들 진심으로 영상에서 얘기하시는거 들으시고 확실히 안전운전에대한 인식을 하시고 안전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공도는 서킷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 돌발이 발생할지 모르니 항상 주위를 파악하고 운행하는게 좋습니다.
면허취득하고 바로 미들급 리터급으로 올라와서 바로 사고나는 지인들 많이 봐서 단계별로 올라오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나는 항상 바린이다 라는 생각으로 쿼터가 나 재치면 가는구나 미들이 지나가면 가는구나 하면서 리터타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ㅌㅌ
그럴거면 그냥125를 타면 되는거 아닌가여? ㅋㅋ
@@oscar-pn3sx 리터가 감성이 있으니까?
@@oscar-pn3sx 같은 속도라도 리터는 편하니까요 ~~ㅎㅎㅎ
간만에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전 바이크 입문을 50cc로 입문 125 400 750 900 1000 1200 순으로 올라왔기에
말씀이 확 와닿네요 초보분이거나 바이크
경력이 짧은데
리터로 입문하시려는분들은
이영상 필히 보셔야 할거 같습니다
바이크 카페에 초보인데 리터급으로
입문해도 되냐는 질문에 적응금방할수
있으니 시간 돈 버리지말고 바로 입문해도
된다는분들 자기 지인이나 가족에게도
그럴건지 모르겠네요 ㅎ
진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R6입문 생각중이었는데 이생각 버리게됬어요!!!
R6입문하세요 레인모드 켜고 tcs풀로하면 부담없는 출력입니다 강추~!!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백날 충고해 봐야 소귀에 경읽기죠... 중요한건 그 한번의 소중한 경험이 목숨과 맞바꾸거나 식물인간이 될만한 대형사고가 아니기를 바랄 뿐이죠 ㅠㅠ
어머니 지인분 아들이 금수저에 외모도 수려하고 공부도 잘하는 소위 엄친아 였는데 바이크를 타다가 사고나서 전신마비로 평생 침대에서 말도 재대로 못하고 유동식으로 연명 하게 되어서 유복하던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는거 보니 정말 안타깝더군요
대충 얘기를 들어보니 집에 아무런 상의없이 돈을 모아서 리터급 바이크를 산후 동호회 사람들과 라이딩하다 빠삐용님이 말씀하신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듯 합니다
저배기량 바이크를 내딴에는 정속으로 안전하게 타고 다녀도 피할수없는 사고들도 많은데 하물며 제어도 못하는 리터급 바이크를 남들이 땡긴다고 같이 땡기고 다니는건 바이크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거나 마찬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운이 좋아 총알이 없는 빈 약실 일지 몰라도 언젠가는 총알이든 약실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빠삐용님 말씀처럼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 배기량을 올리시고 올리신 후에도 공도에서는 안전운전 하시고 써킷같은 곳에서 충분히 태크닉을 키우시길 바랍니다
고배기 고출력 바이크 사고 없이 오래 탄 사람들 공통점: x 될 뻔한 상황 몇 번 겪었는데 운 좋게 피했거나 제꿍 정도의 경미한 사고로 끝난 사람들 중 학습능력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
쿼터급 타다가 밤길에 호수에 빠질뻔 했습니다 살려고 몸 눕혔고 당연히 슬립 씨게 났습니다
그이후로 바이크 못타겠더라구여 ㅜㅜㅜ 라이트 있어도 밤길 시야 확보가 겁나 좁더라구요
@@심건우-x8d 그때 타시던게 리터였으면 다른 상황이 초래되었을 수도 있죠. 그만하길 정말 다행입니다. 저도 이륜차 경력 15년에 쿼터 이하 저배기만 10년 이상 탔는데 상대차 불법유턴부터 교차로 신호위반까지 별별 상황 다 겪었지만 그때 타던게 고출력 바이크였다면 두세번은 병원에 실려갔을겁니다. 낮은 출력이 답답할 때도 있지만 그 답답함이 상황 대처할 시간을 벌어주거나 한끗 차이로 피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운 좋게 최악의 경험을 몇 번 하고나니 그 다음부터는 아예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게 운전을 하게 됩니다.
꼭 고배기 고출력만 해당되는말은 아니죠. 모든 모터사이클을 오랫동안 사고안내고 탄 라이더에 해당하는말이죠
@@김성준-f5m 맞는 말씀입니다! ^^ 다만 모터싸이클 입문 또는 초심자 입장에서 봤을 때 배기량에 따른 출력차이가 사고 유무를 가르는 경우가 상당수 있고, 애초에 본영상의 주제가 리터 입문이다 보니 고배기량이라는 타이틀로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지금 리터 타지만 미들탈때
몇번 사고날뻔 했었음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출력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관성억제력은 내려갑니다. 15년전에는 R1100, 발칸500, 발칸드립800 등을 탔었지만
지금은 250을 탑니다. 그런데 저도 나이먹어서 그런지 지금은 250도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륜차도 자동차입니다. 주행하면 몇대의 차를 봐야할까요? 전 후 좌 우 네대?
양옆의 차, 뒤의 차, 앞의 차 그리고 앞의 앞의 차. 이렇게 주행차선 최소 5대의 차를 봐야하고 반대편의 차들도 봐야합니다.
속도가 올라가면 봐야할 차들은 더 많아지겠지만 시야는 더 좁아지고 정지거리는 길어지지만 인간의 반응시간은 변함이 없습니다. 아니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설까 말까 피할까 판단을 늦게 하는 경우가 생기죠.
멀리서 교차로들 녹색신호 받고있다고 쏘지만 않아도
사고 확률 70프로는 줄임
ㅇㅈ 진짜 녹색불이라고 멀리서부터 풀로 땡기는 사람들 보면
자살시도하는건가 싶음 ㅋㅋㅋ 방어운전이 젤 중요한듯
한편으로는 신호위반 차량 때문에 사고나는게 더 많다는게 문제인데 아직도 차량운전자들이 피해자 코스프레 한다는게 쩝
교차로 서행도 교통법규입니다... 쏘는 것도 위반이에요.
@@catchingfire 뭔 동문서답이세요ㅋㅋ
솔찍히 이분 팩트!
확실히 이분이 나랑 생각이 같이서 공감합니다 뭐든지 과정이 필요하죠 경험도 중요하고 천천히 단계를 밞고 올라가야죠 그리고 저는 비오는날 절대 오토바이 안탑니다 어후 예전 배달 한번 비오는날 하다가 그냥 안함
몇개월 지나서 보게 되네요 이종 소형은 있는데 이야기만 듣고 있어도 손에 땀을 쥠니다
맞는 말이에요 조심히 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한거죠
얼마전에도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지만 부모님이 사준다고 R1 사서 3일만에 이승 떠나신분..
다들 말리고 더 낮은 배기량으로 충분히 타보길 권장했지만 결국 자기 생각대로 했다가..
저베기부터타라해도 가오에찌들어서 리터로갓다괜히뒤져서 오토바이인식만 안좋아지게만든새끼 죽어도쌉니다
착해진거임
입문은 무조건 125cc부터... 익숙해쟜다 생각했을때가 제일 무서운겁니다
"모든 운전자는 ,모든 다른 운전자의 배려와 양보로 살아있는 것이다."
이런글을 어서 보았던것 같은데...
전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타인이 자신의 삶이라는 시간을 소모하여...
주변에서 리터로 바로 가라고 얘기할때 매뉴얼 125cc울프로 감익히고 면허따고 R3타고있네요 망할 기변병이 오지만 가끔 코너에서 살짝 당황하기땜에 아직 몇년 더 타보고 익숙해지면 그때나 기변 고민해보려합니다 ㅋ 바x매에서 20대 초반분이 면허따자마자 고배기 풀장비차고 다음날 사망한 사건도 접했네요
완벽한 설명이십미다. 저도 125에서 900으로 올라갔지만 서킷을 다니면서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미들로 연마중인데 그마저도 컨트롤 하기에는 너무나 먼 영역이네요
저두 고딩때 멋모르고 이것저것 사고당해보고 지금 17년째 125cc타면서 사고내본적이 없습니다 이제 2소 따서 배기량 높여 볼생각인데 마실다니고 적당하기가 쿼터가 딱인거 같습니다 물론 출력에 취해도 보구싶구 소리에도 취해보구 싶지만 일찍 사고내봐서 그런지 걍 적당하게 안전라이딩이 최고인거 같네요 다들 안라 하세요
전 1인 피자가게를 운영하며 시간 틈틈히 바이크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입니다. 저두 한해 두해 바이크라이프가 늘어가며 주위에 입문을 하고하는 분들이 늘어 나며 늘하는 말을 영상으로 잘 정리하여 올리셔서 100% 공감 느끼며 응원합니다.그리고 이번 영상 입문 1주차 동생에게 보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1인 피자가게 운영중입니다.ㅎㅎ
치훈씨 여기서도 보내요 ㅎㅎ
@@SINCE-mv8wg 남천동 가면 꼭 뵙겠습니다
@@ppaha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진짜 다 맞는말.... 특히 매뉴얼 바이크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기기조작하는거에 정신이 팔려있기때문에 "상황판단이 느립니다" 앞차의 브레이크 그리고 차간 간격이 줄어드는것에 반응 하는것도 느리고, 브레이킹도 느리고 코너때 돌아 나가는것도 서툴어서 위험해요. 출력이 좋아 금방 가속이 되기때문에 그에따른 브레이킹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진짜 안전운전 방어운전 한다는 마음으로 타야합니다. 차나 오토바이나
바이크 30년가까이탓슴다 예전오버리터까지 300도땡겨보구 공도에서윌리도하고 별지랄다하고다녔슴다 사고도두어번났지요 지금할리타고 경치구경하며 90키로정도로다닙니다 천천히다녀도 내가잘못하지않아도위험한적이몇번있내요 그나마속도가얼마되지않아대처할수있는여유가있었습니다 아직살아있는거에감사하며 한번씩예전생각하면 소름돋네요
지금생각하면 그때는죽기위해서탔고
지금은 주말마다 스트러스풀며 주변경치힐링하며 살기위해타내요 이만두서없이떠들었어요 지송 다들안전운전들하셔요
지금까지 바이크 관련 채널이나 콘텐츠를 많이 봐 왔지만, 이처럼 명확한 내용은 처음입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 당부드립니다
미흡한 영상 과찬이십니다. 항상 뭘 어떻게 해야 보다 더 쉽게 전해질지 고민입니다. 감사합니다. 슬슬 소재도 떨어지고 있는터라;;
좋은 이야기입니다. 항상 조심하고 평정심을 유지 해야죠.
그래서 2소따고 쿼터스쿠터사서 국도 천천히 꽃구경 나무구경하면서 타고 댕기네요. 아주 즐겁습니다. 기운딸릴때까지 오래 오래 타려합니다 ㅎㅎ
이게 좋죠 꽃구경하기 아주 좋습니다.
백날이야기해봤자 소귀에경읽기입니다. 원하는기종을이미결정하고 바이크커뮤니티에 조언을바라지않는 조언게시글을 입문답정너 께서 올리고 ' 리터로한번에입문해도된다.나도아무탈없이 잘타고있다, 어차피 직접겪으면서 배우는거다, 낮은베기량부터가면 기변병으로인한 잦은 기변으로 금전적인손해만입는다, 어떤기종이든 익숙해지면 똑같다, 내가조심하면아무문제되지않는다, 차는문제삼지않으면서 바이크의입문때는 왜문제를삼냐 ' 등등 무책임한조언을 쏟아내는 자칭선배들이 응원과조언이 넘쳐나는한 듣고싶지않은 조언을하는사람들의 이야기는 귀에들어오지않습니다. 그냥 지르고 좋은일이있든나쁜일을겪든 직접 몸으로 체험하도록하는게 최고입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차 바이크 다 타고 있지만 휴대폰 담배
그리고 방향 깜빡이는 꼭 사용들 하시길.
차나 바이크나 방향등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정말 중요한것이거늘
좋은말이네요 저도10년은훌쩍넘지만 경력이라는건 단지세월이흔적이라는생각.. 계속타고싶으면 항상안전운전하는마음으로타야죠
쿼터 타고 r6 넘어와서 솔투중 신호 대기하는데 뒤에 네이키드 투어팀 붙길래 나름 알차라고 200이상 땡기고 도망쳐봤더니 못따라오는거 보고 희열을 느낌 근데 막상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무슨 ㅂㅅ같은짓이었나 자책함
자책할필요는 없어요 다들 그래요 ㅋㅋ
앞으로 조심하면되죠
그래도 후회하신거 칭찬해~
옛날엔 렉카들이 존나 시비걸며 쫒아와 본의 아니게 레이스 했는데 ㅋㅋ 요즘도 그러려나
자책보다는 원래 바이크 감성이 그렇죠..ㅎㅎㅋㅋ
집에서 생각해봤다니까 생각이 있으신 분~
요즘 생각없이 사는 사람 너무 많아서 큰일..;;
차에 앉아서 옆에 있는 고배기량 레플리카 모터 사이클 을 볼때 그냥 가만히 서있는거만 봐도 멋있는데 가오살린다고 x나 땡기는 모습보면 조만간 가겟구먼 생각을 합니다.
오너님들께 한마디 해보자면,!!! 가만히 시동키고 서있거나 살살 달리시는 모습을 볼때 일반적인 사람은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속에서 저단기어로 배기음과 엔진음을 뽐낼때
진짜 지리는 느낌이니 안전을 위해 살살 달립시다. (그리고 빨리지나가시면 오토바이 구경도
못함 ㅠ 생김새라도 좀 봅시다.)
오토바이 세번째로 잘타는 사람은 지금타고있는사람이고 두번째로 잘타는 사람은 병원에있고 제일 잘타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있다.
와.... 지리고 갑니다
세번째로 잘타고 싶습니다
와 아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ㆍ제일 잘타는 사람은 하늘나라~~~~~~
옛날 온로드존에서 많이 봤던글 ㅋㅋ
호곡.
이렇게 주옥같은 명언이.... ㅎㅎㅎ
좋은 영상입니다 밑에 어느분 글에 댓글 달았는데 혹시나 해서 글남깁니다. 누군가 보고 나는 이런것은 지키니깐 괜찮을꺼야! 라는 생각은 버려야합니다. 어떤 유형의 사람이 타냐에 따라 다르다고 봅니다. 자제력이 있는 사람도 어느순간 머신의 성능이 자기 실력인것으로 착각 하는 사람이 많고 저역시 매순간 이건 아니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망각하게 됍니다. 이망각의 순간을 경험과 스킬로 어느정도 상쇄했기에 오랫동안 안전하게 타고 있다 생각합니다. 모래와 차간거리 유지만으론 급작스런 미들혹은 리터급 고출력 바이크 입문하는것은 미친짓입니다. 맛보기 시작하면 자제력 잃는건 한순간이며 중독입니다. 어쩔수 없이 찾아 오게되는 이망각의 순간 조금이라도 대비하려면 차근차근 밟아 올라 오시길 바랍니다.. 바이크 타는 재미가 과속과 과격한 코너링 으로 인한 스릴뿐만이아니라 다른부분에서 더 큰 감동과 즐거움이 있다는것 그리고 그 즐거움들을 오랫 동안 느끼려면 안전하게 타야 한다는것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쿼터급 말고 엔트리급으로 입문해야겠네요
냅둬요. 백날 말해봐야 겉멋에 찌들어 입문을 시작한 애들은 이런 영상 보지도 않고 지금도 배기음 비교영상이나 들으며 머플러 뭘로 바꿀지 정하고 있어요ㅎ
공도에서 그런짓 하는게 민폐라는 것 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부류입니다. 냅두세요. 다만 죽어도 꼭 혼자 죽길..
진심 125탈 때 제꿍 많이 하다가
미들750cc 기변후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오르막길 올라갈 때
시동 꺼져서 제꿍 할려 했는데
깔면 최소 백이다 하면서 한다리랑 허리로 버텼던 기억이 있네요
언제나 보약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약처럼 생각해주시니 황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수년째 라이딩을 취미로 즐기고 있지만, 항상 바이크의 출력이 무섭다 라고 생각하며 라이딩을 합니다.
나는 초보다, 나는 초보다 주문 외우면서 취미생활 하고있습니다^^
아무리 잘 타도 사고한번 나면 손해니 안전하게 저배기량부터 고배기량으로 단계별로 올라오는게
더 현명한 바이크라이프 라고 생각합니다.
바이크는 존나 멋지게 꾸미고 입고 천천히 탈때가 젤멋있어보임
빨리지나가면 멋지게 꾸민게 안보임....
그래 이거야
내가 원하는거 ㅋㅋ
슈트 헬멧 간지나는거 쓰고입고
천천히 다니는거
ㄹㅇ 천천히타는게 간지임
70킬로까지만 땡기자 이말이야...
처음 125타다가 중고 리터로 구변 첫날 빠삐용님 말씀처럼 재채기 하다가 주유소에서 지데로 넘어졌었지요 출력은 그냥 지옥행 급행임
이영상을 널리 퍼뜨려야됩니다!
이번에 다시 타려는데 꼭 바이크 교육 받으러고 합니다 ㅜ 내가 이 놈을 제대로 컨트롤 하는 법을 알아야 재밌게 타지 겁 먹으며 주행하면 당황해서 사고 나더라구요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 말씀이 백번 정답입니다. 알차들 너무 빠름.ㅜㅜ
모토 GP 사람들도 스쿠터 타다가 죽는데..
진짜 시트 앉기만 해도 긴장해서 예민해지고 두근두근 함..
원동기->리터급 바로 넘어가는 것 자체가 위험한 사상은 아닌데 교통 흐름을 항시 숙지 하고 탈 때 마다 죽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마음 가짐이면 조심히 타게 됩니다 그래도 남이 와서 박으면 바이크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픔니다..모든 바퀴 달린걸 탈때 당연히 나는 조심해야겟지만 남이 조심 안하면 죽을 수도 있죠
리터 타다 보니 동 기종 오픈 챗방에서 매년 부고가 오더라구요.사람은 갔는데 오픈챗방에는 남아 있는 ... 미들로 내려왔습니다.
다른거 다 빼고 자제력문제가 가장 큰듯합니다 입문자 남성분들 보면 300km에 대한 로망이 많더라구요;
문제가 리터급바이크를 보고 마음에들어서 2종소형을 딴다는 겁니다 여기서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학원에서는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뭐 제가 생각해도 리터급을 초보자에게 가르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보고 넘어져봐야 알 수 있는게 있는데 참 힘드네요 글로 설명하기가...
맞습니다. 학원에서는 바이크 움직이는방법만 알려주죠.. 중요한건 빼고 가르치니.. 알아야 안죽는데 이건 바린이들 사지로 내모는거니원.. 살아남으면 베테랑. 살아남지못하면 끝이니..
ㅇㅈ 그래서 입문전 모터스쿨에서 강의받고 입문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25 VF로 시작해서 엑시브, cbr250,ZXR400,썬더캣600, 마지막으로 타던게 R1 입니다. 잔잔한사고는 있었지만 큰사고없이 근10년 타고 지금은 아저씨가되어 바이크는 접었습니다^^ 유명산 밥먹듯이 갔는데 그것도 추억이네요ㅎ
스킬, 대응운전, 예견운전, 노면익히기...진짜 집중 해야하는 거기다가 잘넘어지는 기계의 작동입니다.
초행길은 무조건 천천히 다녀야 합니다.
레이싱선수들은 그 레일을 정말 많이 타보고 미리 학습하고 머릿속으로 수십번 돌아보며 연습했기 때문에 그렇게 타는 겁니다..
몇번 달려본적없는 공도를 레이싱 선수처럼 타면 죽기 딱 좋은겁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자문을 구하려 답 남깁니다. 현재25살이고 19살에 원동기따고 왠만한 스쿠터 메뉴얼125 다 타봣으며 23살에 2소따고 엑스맥스-> 티맥스->ak550-> cbr300 ->r3
이렇게 거쳐왓고 이번에 메뉴얼 리터급이나 미들급으로 생각 중인데 괜찮을까요?
저보다는 본인 자신에게 물어보시는게 확실합니다.
뭘 타더라도 타낼 자신이 있고 안전할 자신이 있다면 기변 ㄱㄱ 자신이 없고 두렵다면 현상 유지인거죠
R3가 워낙에 우주명차인지라 4기통으로 넘어가면 다소 적응이 필요할거에요
미들급ㅇ.로 먼저 경험을 해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쿼터와 리터의 중간단위로서 리터급의 감을 찾으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저처럼 다리장애를 가져야 ㆍㆍ ㆍ
내가왜그랬을까란 후회 뒤늦게하겠죠
저건잘타는게아닙니다 도로는 도로입니다
경기장이아니죠 ㆍ ㆍ목숨걸지맙시다 취미생에 빨리달리고 코너 잘눕어도 상안줍니다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듣고 타겠습니다
125cc에서 s1000r로 2종 입문한 사람입니다. 걱정이 많으신 분들이 많은데 아반테 타다가 포르쉐 탄다고 걱정하지않을겁니다. 물론 4발과 2발은 다릅니다만 저는 출력에 대한 부분에 걱정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방법은 살살타는 겁니다. 살살타면서 적응이 되어갑니다. 한달정도 이상 선비처럼 타면서 몸에 바이크를 익히면 충분히 탈수있습니다. 걱정하는 것은 맞지만 지나치게 걱정하며 리터급 들어오지 마라고만 하는것도 오버같다는 생각합니다. 물론 운동신경 없으시고 메뉴얼이 처음이시면 안되겠지요. 운동신경있고 메뉴얼 타보셨으면 리터로 입문해도 됩니다.
맞는 말씀인데 전 솔직히 리터 할려다 망설이고 미들 준비중입니다 근데 자제력만 있으면 탈수 있지 않나요? 아~~스로틀 당기는 법좀 알려주세요
리터의 위압감 때문에 솔직히 출력은 생각보다 감을 빨리 잡았던것 같은데
차간거리 유지 , 뱅킹중 모래 만나는거 두개 조심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탈때 아무 생각없이 타서 그렇지 솔직히 사람이면 할수있는 상식만 지키면됨
사람마다 틀립니다..... 자제력이 가장 큰문제고 감잡히는건 곧.. 무감각해 지는 것 이기 때문에 초보에겐 더욱 위험합니다
바이크도 팔아먹을라고 입문용 운운하면서 유혹 하죠~ 천천히 배기량을 올라가야 오래탑니다~배기량이 낮을수록 오래 탑고 높을수록 더 안타게됩니다 ~
1:57 이거어느정도높이까지올라가는거에요? 챌린지 하시는줄ㅋㅋ
너무 맞는 말씀이시고 우리함께 얇고 길게 오래오래 타요!!
영상잘봣습니다 지나다가 저도 한글자 적습니다 올해로 20년 차 됬습니다 99년도에 cbr400 1년타다가 cbr900으로 넘어갓는데 센터를 하는 지인분께서 차량을 며칠에 걸쳐 좋은 매물로 구해주셧엇어요 차량도착했다고 연락받고 출근전에 바로달려가 시승을했습니다 와진짜 겨울이엇는데 인도위에서 돌아나와 악셀 감는데 와.... 바로 오도바이 돌아 가더라구요 ㅋ엽구리패이고 발목 페이고ㅋ 한 한달고생햇네요 ㅋㅋ 깔면인수 라는 얘기있잔아요 ㅋ안그래도 구입하려 했엇는데 바로 깔고 인수했습니다 ㅋ 진짜 그땐 워낙 어리고.. 하늘이 무너지는거 같앗어요 ㅋ하지만 가볍게 수리하고 타기시작했는데 좋더라구요
정말 현실성있는 얘기하나 하자면 초보분들은 텐덤 많이 해보시는게 진짜 도움많이 되실겁니다 거기에 몇가지조언도 실제로 들으시면 도움 많이되실거라봅니다 ㅋ그때.. 바이크센터 사장님이 저한테 악셀 감을때 조심해 한마디만햇엇다면 ㅋㅋ불상사는없엇을텐데 말에요 ^^;;
배기의 감성도 챙기고 매일매일 부담없이 스쿠터 조지듯 탈수 잇는게 뭐가 잇을까요?
4기통 400~600아닐까요?
두마리 토끼는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조지기에는 단기통 만한게 없는게 사실이나.... 4기통 400은 구할수있는게 거의 없죠... cb400 revo 말고는 국내에서 구할수 있는 건 30년된 cbr400rr정도가 다네요;;
미들급은 cb650r gsx s750 이정도가 단네요 4기통은 조지기엔... 쬐끔 유지비도 들고 엔진해먹으면 피눈물이.... 배기갬성빼면 우주 최강은 r3 mt03 이에게 몰표를 주고 싶네요
@@ppaha 답글 감사합니다^^
cb400 revo 를 타고 있는데
큰건 아니고 약간 출력의 목마름이 있습니다
cb650r, r6, cbr600rr 이 3가지중에 뭘 사야할지 고민중입니다
각각 장단점? 특성? 이런거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승열-t2w 전부 타보지 않은기종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단지 cb650r은 cbr rr시리즈보다는 쇽이나 여러 부속들이 염가? 형이 들어가있고
핸들이 조금더 높다는점?
Cbr rr시리즈보다는 무난하다 생각됩니다.
그나마 650이 출퇴 시내바리에 낫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되움못되 죄송합니다..
@@양승열-t2w 음... 650은 일단 저는 타본적이없네요. 알식이랑 츅이도 오래전 정보이긴하지만... 괜찮으시다면... 알식이는 코너보면 지가 좀 누웠어요 다만 실수를 하면 받아준다라는 느낌보단 니가하는거봐서~ 라는 느낌이 강했어요.스로틀 느낌 좋고 밸런스도 좋았어요.
츅이는 실수를 해도 받아준다 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스로틀 나쁘지않아요 아무래도 미들급이니깐.. 소리 좋고 밸런스 좋규.. 저는 츅600 추천합니다. 03년식 사서 12년 탔어요. 1대차주가 1년 제가 12년.. 키로수 10만 넘었었지만 무사고 차량이라 그랬는지는 몰라도 큰 문제없이 고장없이 잘 타고 다녔네요.
@@미닛메이드-s3c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요즘 츅600알알 중고매물을 보는데
맘에 와닿는녀석이 없네요
2009년식 abs모델 매물은 아예없네요
abs없어도 충분히 컨트롤 가능할지.. 염려가 됩니다
2년전 처음 2소따고 화석 zxr400 가져왔을때 수리하고 테스트 주행하다 저단에서 테스트 해봐도 되는걸 꼴에 고단으로 테스트해서 비보호 유턴하는 차에 박고 날아갔었네요 뒷꿈치가 찢어졌었는데 3센치만 위에 찢어졌었으면 걷지 못했을꺼에요. 입문 하시는분들 진짜 오토바이는 사고나면 수리 혹은 폐차하면 그만이지만 몸은 그렇지 않습니다. 목숨은 하나입니다. 꼭 명심하세요. 아직도 오래 서있으면 뒷꿈치가 아프네요. 꼭 헬멧 장갑 부츠 신으세요 늘 안라 하시구요 ㅎㅎ
재채기 한번에~~~ㅎㅎ
공감 합니다 👍
방지턱 넘다가도~~ㅋㅋ
빠삐용님 설명들어보면 일부빼곤 거의 맞는 말씀만 하시는데 초보자들은 무조건 빠삐용님 강의들어야합니다
저는 시티부터 시작해서 미들타고있는데 사고난적 1도없습니다. 시티때 하도 고생하면서 배워서요 시티처음탈때 넘어지고슬립하고 자빠지고 하다보니깐 자연스레 해선안되는걸 배우면서 급이 올라와서 그런가봐요 간혹 커뮤에보면 2소따고 리터입문한다는 사람있는데 진짜 죽고싶으면 입문하셔도됩니다. 그게아니라면 최소 125스쿠터부터 타세요
몇년씩 125cc 탔던 사람도 리터급몰고나가면 코너돌다 황천길가기 쉽상
3:11 로니와 같은 네뷸라 레그프레스 400 풀깊이로 10개하는 제가 와트바이크로 측정했을 때 픽와트가 1300와트정도 나옵니다. 단순계산으로 보면 로니는 레그프레스 1톤으로 10개를 수행하므로 와트론 3250와트정도 나올 것이고, 1마력이 와트로 750와트정도 되니 로니는 3.3마력정도 예상합니다. 제 로니행님이 1마력이 안된다는 말을 듣고 깜짝놀라 댓글답니다..
중량이 수직이 아닌점 대각인점을 생각하면 60%~70%정도 감소하죠 로니는 좋아합니당!
125 스쿠터 수년타다가 메뉴얼 cbr500r로 클래스업 하려고하는데 500r이 알피엠리밑도있고 입문자 추천바이크라고하던데 괜찮을까요. cbr125도 아주 오랜기간은 아니지만 경험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뭘타던 괜찮은분과 뭘타더라도 사고나시는 분들이 계셔요.. 근데 제 기준으로는 500r은 쿼터급보다 조금 강한출력이지만 나름 안전하게 입문할수 있는 다루기 수월한 바이크라고 생각합니다.
99년도에 원동기면허가 있는 줄도 모르고 무작정 2종소형 취득해서 첫 바이크가 cb1300 이였습니다...지금은 수많은 기변을 통해 17년식 스천더블알을 타고 있습니다....그렇게 오래 탔지만 아직도 풀스로틀 못 감고 있습니다....지금까지 미들급이라 해봐야 r6 한번 타보고 리터.오버리터의 출력이 마려워서 지금까지 리터 이상을 타고 있지만 아직도 스로틀을 당기는게 조심스럽죠....125cc 나 쿼터.미들을 타시다가 리터 이상으로 넘어오시면 대부분 스로틀을 확 감으시더군요...빠삐용님 말씀처럼 리터를 쿼터나 . 125cc 처럼 감으면 어느센가 여긴어디 나는 누구?? 하고 계실겁니다 ^^
솔직히 처음에 배울때가 중요함.
배달시티도 아무것도 오토바이 모르는 사람이 타면 6명중 한명은 엑셀 확감아서 벽에 꼬라박음
오토바이 알려줄때
N단으로 놓고 2500RPM 유지 못시키면 , 시트에 앉지도 못하게했음
처음 만지면 엑셀이 얼마나 민감한지 죽어도 2500에 안있고 꼼지락꼼지락 움직이고 떨어진다 싶어 살짝올림 훅훅 올라가서 감못잡음
클러치 감보다 중요한게 엑셀감임
바이크 30년 타면서 차근차근 올라가서 리터까지 타고 이제 650으로 편히 즐깁니다. 저처럼 쫄보운전 양반운전 하시면서 바이크 오래 탑시다^^
내 나이 서른셋 차로는 180도 막 때려박지만 보름쯤전에 이종소형 따놓고 125cbr 사서 무서워 80이상 못땡기는 바린이ㅜㅜ
물골을터준다라니 참 설명 좋네요 이게 타는입장으로도 확 와닿는설명이군요
물골이 무슨단어인가 한참 생각했네요...
리터급 미들급 모두 도심 공도에서 타기에는 부담이 많이갑니다. 바이크 가격도 비싸고 한번 쿵이라도 하면 수리비만 백단위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무게도 무겁습니다. 125는 정말 장난감이라고 생각될 만큼 내가 가지고 놀만한 녀석은 아닙니다. 리터급은 소리의 질감조차 다릅니다. 알차같은 경우 순정인 상태에서도 호전적인 엔진음이 나와요. 이 모든게 합쳐지면 단순히 조심히탄다라는 생각으로 타시면 재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놀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 때문이죠 ... 위 5가지가 모두 어느정도 쌓여야만 바이크의 출력에서 어느정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을거에요.
저도 스탠딩윌리 하고 무릎긁고다녀도 항상 조심하고 내실력에서만큼만 하고댕깁니다 그렇게해야 사고도줄일수 있다고봐요 자만하지안고 남따라가지 안는게 중요합니다.제주변에 오버리터로 입문하신분도 계시지만 자기컨트롤을 잘했기에 사고없이 지내고있는거구요 저또한 125부터 미들급 리터급 지금은 오버리터를 경험했는데 그거또한 재미여서 그게맞다고봐요
전 쿼터인 야마하mt03부터가려구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ㅎㅎ
125 03 타고 미들왔습니다.03도 출력 상당히 강해요
@@HappyBaby0118 찬우님 그럼처음부터 03입문은 매우위험해요?
@@eternalmaster-y4x 매우 위험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생각보단 출력이높아요. 금방 적응 할정도 됩니다
@@탁이-j1w 가르쳐주셔서감사합니다ㅎ
처음은 125추천합니다 그리고mt03 시내바리 장거리 다좋아요
저는 모터사이클 관련 업무 25년 (해외 국내 포함) , 온로드 경력 20여년 , 오프로드 경력 10여년 경력자 입니다.
우연히 영상 보았는데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추천 합니다.
재채기에서 뿜고 갑니다.
정말 모터사이클이란 취미는 굉장히 어렵고 돈이 많이 나가는 취미입니다 정말 위험한 취미이기도 하고요 고배기량으로 올라갈수록 무게도 많이 나가고 빠따감도 일반 승용차에서는 못느낄 엄청난 힘을 자랑해요 타이어 공기압차이에도 코너링이 불안불안해지고 엔진열 체인 정말 관리할게 엄청 많습니다 125시시부터 입문해야되요 정말로 125시시도 엄청 빠릅니다 ㅋㅋㅋㅋ 100키로 그냥 나오고요 무게도 처름타면 생각보다 많이 무겁다고 느낄수도 있어요 근데 그런 초보자가 입문자가 왜 프로의 영역에 도전할라고 해요 ㅋㅋㅋㅋㅋ 엔트리급부터 천천히 올라오세요 그래여 쿼터가면 쿼터맛을 느낄수 있고 쿼터에서 미들갈때 미들급 맛이 나면서 바이크라이프가 더 즐거울 거예요
얼마 안 탄 시점에선 본인들이 바이크를 잡고 휘두르려고 함. 하지만 오래 탈수록 바이크에 얹어간다는 감각에 가까워짐.
라이더는 상황을 예상하고 거기에 맞춰서 바이크를 조정하는 역할을 할 뿐임. 조정을 한다는 말 뜻이 뭔지를 한 번 잘 생각해봐야함.
125든 쿼터든 미들이든 리터든... 바이크에 대한 이해와 라이딩 스킬... 방어운전에대한 공부를 해보거나 대충했다면... 뭘타도 날라갑니다. 미친듯이 공부하고 연습하고 해도... 2년안에 바린이 면하기 힘듭니다. 단적으로 공도에서 풀뱅킹으로 팔꿈치 긁는다 하지만... 코너전 풀브래이킹과... 트레일로 연결하여 탈출시 풀스로틀을 할수 있는 분들몇분될까요?.. 안전하고 바르게 제대로 연습하며 타는분들 몇분 될까요?.... 라이딩 거리나 경력보다... 제대로 배우는것이 안전한겁니다...
125cc로 출퇴근 중이고 이상하게 라이딩은 나가기 싫고
땡겨봐야 100 이고 그것도 바이크 무리갈까봐 80ㅡ90 유지하고 나 위헙하는 운전자들 족족 신고하고 상품권받고 이불킥 생각하면 난 즐겁고 ㅎㅎ
ㅋㅋㅋㅋㅋㅋㅋ
급마다 나이제한을두면 좀 조심히탈텐데...서른만넘어가도 무서워서 못땡기죠....
저도 125cc로 시작했고 지금 딱 1년차인데 돈이 부족해서 125cc로 시작한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조작감이 익숙하지 않아서 125cc도 위험한 상황이 종종 있었는데 그 이상의 바이크 특히 리터급이였으면
아주 운이 좋지 않은 이상 저는 어떻게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듣고 보고 또 듣고 봐도 옳은 소리 임돠
최고
바이크 입문하고 잘타다 불법유턴 승합차에 박고 두팔. 두다리 골절 되본 사람으로써 감히 조언드린다면 도로에서 아마것도 믿지마세요 자기 자신조차도요. 도로는 비정상적인 일들이 늘 일어나는 정글입니다. 늘 의심하면서 운전하고 라이딩 하세요.
친구 오토바이가 하야부사인데 600마력 맵잡힌 제 아우디 S7을 그냥 따버립니다
시속 300 넘어도 못쫒아가요
초보가 리터급이요? 그건 말도안되는겁니다 그냥
다시금 운행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안라하세요~~~
공도에서 차 다니는데 윌리 하는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불법인가요 혹시..?
난폭운전으로 단속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도윌리는 자제했으면 하는사람입니다. 공도윌리x 공터윌리o
찐 영상이네요 ^^ 철없는 라이더들이 너무 넘쳐나네요.. 공도에서는 폭주족이지만 트랙에선 순한양들이 너무 많아요
접니다. 물론 공도서도 걸칠어보고픈 일개 순한양입니다.
오토바이 타면서 느낀점.
오토바이 입문전에
차를 15년을 운전을 했다
이것이 사고예방에 가장 큰 도움이 됐고
50cc든 리터급이든 오버리터든
바닥이든 표지판이든 써있는
교통법규 제한속도 안넘기면
사고 위험율이 매우 낮았음.
제한속도 넘기는 순간 사고율 확 올라갔음
산길에서 다운힐 코너링 타면서
블라인드 코너.
탈출 끝이 안보이는 코너는
무조건 감속 해야함
좋은하루되세요 조언 잘듣고 갑니당 항상 안전라이딩 하세요^^;
125스쿠터 타고 1000cc탓는데 여지것 잘타요 맞는 말씀인데 아닌 분들도 있죠
단계별로 기변해도 오버컨트롤 하면 어느누구도 사고나죠
중고딩때 스쿠터와 드림, 감마 이런것들만 타보다.. 레플리카에 꽂혀서는 20살 초반에 약 1400만원주고 CBR929뽑고, 내잘못은 아니였지만, 두달만에 사고나고 폐차... 정말이지 바이크 폐차는 둘째치고,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면허를 따고 R3를 타려구 생각중인데 괜찬을까욤?!!
네 알3 우주명차 입니다. 2대사세요
@@ppaha 한대면 충분 합니다
날때는 순서가 있지만 갈때는 순서가 없다 매우 공감합니다 현직 장례지도사 입니다만 바이크 사고로 매우 처참하게 돌아가신 분들 많이 봤지요...
125cc에서 바로1650cc로 올라갔는데 원래 시속80이상 잘 안땡기는 스타일이여서 그런지 크게 부담스럽고 그런건 없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