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은 순우리말입니다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말 도리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또한 국립국어원등 관련기관에서 말하는 도리치다, 도려내다라는 뜻도 아닙니다 도리는 돌다, 돌리다, 둥글다는 뜻으로 지금도 곳곳에서 쓰이는 고유의 우리말입니다. 닭도리탕은 전골냄비에 닭고기토막과 감자등을 빙 돌려담아, 얼큰하게 끓인다하여 닭도리탕이라 합니다. 요즘은 굳이 돌려담지않지만 닭고기가 귀하던 옛날에는 특별음식이므로 빙 돌려담아 모양을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닭도리탕입니다. 토끼고기를 쓸때는 토끼도리탕이라 합니다. 도리뱅뱅이라는 강원도 요리도 있습니다. 민물고기를 (은어, 빙어) 튀긴후 접시에 빙 돌려담아 낸다해서 도리뱅뱅이라 합니다. 이외에도 도리는 우리말 곳곳에서 쓰입니다 예를들면, 물도리동 ㅡ 물이 마을을 감아돌아 흐르는 하회마을. 목도리 ㅡ 목에 감아두르는 방한용품. 도리상 ㅡ 둘러앉아먹는 둥근밥상. 도리질 ㅡ 아기들의 도리도리. 회도리 ㅡ 바둑에서 상대의 돌을 감아돌려 잡는수. 회도리목 ㅡ 물이 감돌아 굽이치는 목. 도리깨 ㅡ 허공에서 빙 돌려 내리치는 옛날 탈곡 농기구. 도리짓고땡 ㅡ 화투패를 돌려 승부를 겨루는 놀이. 이처럼 도리는 지금도 다양하게 쓰이는 순우리말입니다. 이제 어색하게 급조된 신조어 닭볶음탕은 쓰지마시고 고유의 우리말, 고유의 음식이름 닭도리탕을 씁시다.
대가님 너무 소녀 같고 귀여우시네요ㅋㅋㅋㅋㅋ
요즘 오늘뭐먹지 대가님들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좋네요
이 이모 진국이다! 그냥 맛있는 진솔한 그런 우리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오늘 뭐먹지 한동안 열심히 보면서 많이 만들어먹었는데~ 추천영상에 떠서 또 보러 왔어요^^
이렇게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고추장 베이스의 들쩍지근함 없는 시원 담백한 맛입니다.
레시피 더보기란에 기록해주시면좋겠어요
5:42 이거보고 못참겠어서 닭볶음탕 만들러 갑니다!
닭으로 한 음식은 뭐든 다 좋아. 되게 맛있어 보인다!
따라해 봐야지
맞아요
겨울엔 닭볶음탕 생태탕 곱창전골 최고!
저렇게하면 닭이랑 야채가 우러나서 그 자체로도 육수가 우러나니 따로 육수를 만들어 부을 필요가 없을거같네요 닭, 야채, 다진마늘, 간장, 고춧가루 이렇게만 들어가도 맛있을지 궁금합니다 따라해봐야겠어요 ㅎㅎ
닭볶음탕 레시피 엄청 간단하네요 따라해봐야겠음ㅋ
닭도리탕은 순우리말입니다
닭도리탕의 도리는 일본말 도리와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또한 국립국어원등 관련기관에서 말하는 도리치다, 도려내다라는 뜻도 아닙니다
도리는 돌다, 돌리다, 둥글다는 뜻으로 지금도 곳곳에서 쓰이는 고유의 우리말입니다.
닭도리탕은 전골냄비에 닭고기토막과 감자등을
빙 돌려담아, 얼큰하게 끓인다하여 닭도리탕이라 합니다.
요즘은 굳이 돌려담지않지만 닭고기가 귀하던 옛날에는 특별음식이므로 빙 돌려담아 모양을 갖추었습니다. 그래서 닭도리탕입니다.
토끼고기를 쓸때는 토끼도리탕이라 합니다.
도리뱅뱅이라는 강원도 요리도 있습니다.
민물고기를 (은어, 빙어) 튀긴후 접시에
빙 돌려담아 낸다해서 도리뱅뱅이라 합니다.
이외에도 도리는 우리말 곳곳에서 쓰입니다
예를들면,
물도리동 ㅡ 물이 마을을 감아돌아 흐르는 하회마을.
목도리 ㅡ 목에 감아두르는 방한용품.
도리상 ㅡ 둘러앉아먹는 둥근밥상.
도리질 ㅡ 아기들의 도리도리.
회도리 ㅡ 바둑에서 상대의 돌을 감아돌려 잡는수.
회도리목 ㅡ 물이 감돌아 굽이치는 목.
도리깨 ㅡ 허공에서 빙 돌려 내리치는 옛날 탈곡 농기구.
도리짓고땡 ㅡ 화투패를 돌려 승부를 겨루는 놀이.
이처럼 도리는 지금도 다양하게 쓰이는 순우리말입니다.
이제 어색하게 급조된 신조어 닭볶음탕은 쓰지마시고 고유의 우리말, 고유의 음식이름 닭도리탕을 씁시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닭도리탕먹고싶다
닭을 오래 끓이면 닭뼈에서 충분히 맛이 우러납니다. 따로 육수를 넣을 필요가...
닭도리탕이 닭볶음탕이 된 비극의 현장
그러게요 멀쩡한 순우리말 닭도리탕을 일본말이라고 몰아세워 정겨운우리말을 없애려하다니,,
근본도없이 급조한 닭볶음탕 쓰지말고 닭도리탕씁시다
신동엽은 멘트에서 배려가 느껴진다 대가들이 방송 처음이라 떨려서 뭔가 이상하면
신동엽은 음 감자 당근 , 뭐 넣어 볼까여?
성시경은 당근을 벌써 넣어여? , 뭐 안 넣나요?
대가님 넘 귀여우세요.
저희 엄마랑 이모들 보는 것 같아요 ㅎㅎ
요리 스타일도 설명도 넘 친숙해요.
꼭 양념을 한바퀴 휙 둘러요ㅋㅋ
저희 부모님도 충청도분들이라서요.저도 해봐야겠어요.
고두심 닮았어요~
경후니형 없을때인가 ㅠ
진짜 따라 해볼테면 따라 해봐라 레시피인듯 ㅋㅋㅋㅋ 너무 어렵네요 ㅠㅠ
가생이뜻은 ㅡ끄터머리란 뜻입니다 ㅋ
정육닭은 6500~7000원인데 사먹으려면 2만5천원 이상... 자취생에게 꿈의 메뉴임 또르르..
입장하시다가 대사 씹힌거 킬포...ㅋㅋㅋㅋ
대가님 가게 어딘지 궁굼하네요
남영동 까치네
헐 숙대앞 까치네 인가요? 추억이네요ㅎㅎ
근데 성시경이는 뭐 없는데 나오면 보게되네
왜 가르켜 주는것을 꺼리는 기분?! 뭐야 이거? 대충 가르켜 주는 듯!
전혀;;
긴장하셔서...
긴장하셔서...
닭 볶음탕은 은근히. 손많이 갑니다 만들어봤는데 정말 힘들어요
닭도리탕
대충 할거면 왜 올리는지 정확한 레시피도 없고 왜 받는지
왕 짜증 뭘보고 하라는건지ㅡ이런걸 내보내
생닭을 물로 세척하면 여러 균들이 증식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 아닌가
곧바로 익히잖아요
베게가 세균 더 많을듯
크아아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멸균한거 아님 어디든 균은 다 잇음
그건 생닭을 물로 세척한 뒤에 냉장고에 넣었을 때의 이야기에요
그래서 생닭을 물로 씻었을 때엔 바로 조리하셔야합니당
야채를 첨부터 넣으면 물러질텐데 ~~
대신 야채에 맛있는거 뽑아내겠죵
나 부드러운 식감의 야채가 좋아요 그래서 그냥 넣어요
요리란게 답이없다는게 저는 식감을 살리려고 볶음요리를 할때 고추는 마지막에 썰어넣어 마무리로 아주잠깐더 볶아내면 고추 식감도 살리고 전체적으로 매콤한향을 입힐수있어서 이렇게하는데 어무니는 순서상은 마지막이지만 고추를 조금더 일찍넣고 푹 끓이듯이 조리시는데 이게 또다른 고추가 낼수있는 극한의 감칠맛을 뽑아냄 요리란게 정답이없음..
저건 찌개느낌인듯
하여튼 유튜브 쉐프들 많다니깐
이게 맛있다고????
그러게요
ㅈㄴ맛잇음
몇년전에 해먹고 반해서
지금도 해먹으려고 레시피 찾으러왓음다😊
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