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남자친구의 마음은 사연자분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하자< 이 말에서 끝났다고 봄...... 헤어지고 나면 재회하고 싶어지는 거랑, 있을 때 한눈 안 팔고 잘하는 건 다른 이야기죠... 물론 남자친구분이 진짜로 절실하실 수는 있는데, 아무리 절실해도 사연자분이 이미 못믿으시는데...
찔리지 않는한 거짓말을 왜 하며, 거짓말 할 짓을 왜 하죠....거짓말한다는 거 자체가 찔리니까 아닌가요....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은 바보라서 거짓말 안하는 거 아닙니다 신뢰라는 건 중요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신뢰를 주고 싶기 때문에 거짓말할 짓을 애초에 하지 않는거예요
마지막 사연 패널들은 대부분 저정도는 바람이 아니고 용인해줘야 할것 같은 분위긴데. 남자는 오해할만한 행동을 한게 아니고 의도적이었어요. 또 사연자분이 연애에 대한 환상이 있는게 아니라 츙분히 배신감을 느낄만한 일을 당한겁니다.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호감이 생길수 있고 끌리는건 인간적으로 어쩔수 없다 쳐도, 여자후배가 밥먹자는 말에 철벽을 치지않고, 여자친구에게 준것과 같은 선물을 선물하고, 여자를 남자로 속였다는 것은 충분히 여자친구에 대한 배신이고 기만이라 생각해요. 여자분이 저정도를 용인하지 못하는것을 저는 충분히 이해하고 저같아도 신뢰가 깨져 만나지 묫할것 같네요.
남자분은 흔들린게 맞아요 새로운 자극 그 자체 흔들린건지 그 사람한테 흔들렸는지는 본인만이 알겁니다 흔들림의 정도도요 하지만 저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여자분의 마음에 묻고싶어요 정말 아직도 사랑이 맞나요? 5년의 흔적 추억 미련 그리고 보기에 마음이 아파서 생기는 동정 거부하고있어서 저렇게 까지 하니까 미안한 죄없는데도 죄책감비슷한 그런 감정이 아닐까요? 남자분의 실수로 컵이 깨졌겠지만 이미 당신의 컵은 깨져서 붙일수 없는게 아닌지 정들었지만 헤어져야 할때가 바로 이런때가 아닐까 합니다 당신이 더이상 그를 사랑하지 않게 되어버린걸지도 몰라요 그냥 안맞구나하고 돌아서세요
향이라는 게 되게 기억이랑 닿아있는 거라서... 여행 다닐 때 여행지별로 향수 뿌려서 나중에 그 향으로 기억하는 분도 있는데 그거를 같은 향으로 향수를 쓰기로 하고, 디퓨저를 주고... 보고 쓰고 맡을 때마다 기억나지 않을까... 너무 싫을듯 정 떨어질 때까지 만나는 것도 방법이고, 그런 더러운 꼴 안 보고 깔끔히 헤어지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드라마 사연은 일반적 기준으로 헤어질 정도는 아니고 남자가 저 정도 노력하면 다시 만나 보는 게 어떨지. 그래도 해소가 안 되면 헤어지고 해소가 된다면 그렇게 서로의 잘못을 고쳐 가며 사랑의 깊이를 가꾸어 가는 거지 뭐.. 조금의 단점, 실수, 결함도 허용하지 않을려면 연애는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 사랑뿐 아니라 완벽이 세상에 어딨나? 오히려 상처와 아픔이 있어서 삶은 추구되는 것이지.
뭔 이거 하나만이냐. 몇개씩있는데 ;;;; 야근씩이나 하는데 우산핑계로 기다리고, 편의점있는데 그냥 지나치고, 우산 가방에 너무 있는데 공용우산이라며 쓰고, 공용우산 하나 남아있는 걸로 아주 그냥 ㅋ.. 진짜 사랑하는 남친있으면 에라이 모르겠다 하면서 야근에 피곤해 있는데 본인이 쓰고 가지 뭔. ㆍ많은데 no 썸이라고 한분들 처음부터 no라고 단단히 맘 잡고 통제하며 가는듯. 그러면 어떤 사연이든 거의 다 썸 아니게 됨. no라고 했던 분들 이유는 썸에 해당하는 이유들면서 왜 저러지 했음.
바람이냐 아니냐가 왜 중요한데... 여자가 이미 남자를 못 믿고 의심하게 된 게 핵심임. 저대로 만나봤자 의부증 환자로 미치는 일만 남았음;;
서장훈 연애는 잘 모르는듯
남자는 흔들렸음
여자가 알아버리니까 그때야 소중함을 알아버린것
에효 흔들린걸로 헤어지면 결혼은 어찌하나?
내가볼땐 니가 연애를 못할거 같은데 ㅋㅋㅋㅋ
@@천라이언안 그런 사람이랑 해야지 말이라고 함??
사실 남자친구의 마음은 사연자분이 헤어지자고 했을 때,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하자< 이 말에서 끝났다고 봄...... 헤어지고 나면 재회하고 싶어지는 거랑, 있을 때 한눈 안 팔고 잘하는 건 다른 이야기죠... 물론 남자친구분이 진짜로 절실하실 수는 있는데, 아무리 절실해도 사연자분이 이미 못믿으시는데...
찔리지 않는한 거짓말을 왜 하며, 거짓말 할 짓을 왜 하죠....거짓말한다는 거 자체가 찔리니까 아닌가요....
거짓말 안 하는 사람은 바보라서 거짓말 안하는 거 아닙니다 신뢰라는 건 중요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신뢰를 주고 싶기 때문에 거짓말할 짓을 애초에 하지 않는거예요
남자의 머릿 속엔 자그만한 후배의 방이 생겼던 거 같은데… 여자친구가 말 안했으면 바람인지도 모르고 계속 썸 탔을 거 같음…
마지막 사연 패널들은 대부분 저정도는 바람이 아니고 용인해줘야 할것 같은 분위긴데. 남자는 오해할만한 행동을 한게 아니고 의도적이었어요. 또 사연자분이 연애에 대한 환상이 있는게 아니라 츙분히 배신감을 느낄만한 일을 당한겁니다.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호감이 생길수 있고 끌리는건 인간적으로 어쩔수 없다 쳐도, 여자후배가 밥먹자는 말에 철벽을 치지않고, 여자친구에게 준것과 같은 선물을 선물하고, 여자를 남자로 속였다는 것은 충분히 여자친구에 대한 배신이고 기만이라 생각해요. 여자분이 저정도를 용인하지 못하는것을 저는 충분히 이해하고 저같아도 신뢰가 깨져 만나지 묫할것 같네요.
ㅋㅋㅋ 확정 지어서 말해버리네 사람마다 다른거지 이해 범위는
남자분은 흔들린게 맞아요 새로운 자극 그 자체 흔들린건지 그 사람한테 흔들렸는지는 본인만이 알겁니다 흔들림의 정도도요
하지만 저게 중요한게 아니라 저는 여자분의 마음에 묻고싶어요 정말 아직도 사랑이 맞나요? 5년의 흔적 추억 미련 그리고 보기에 마음이 아파서 생기는 동정 거부하고있어서 저렇게 까지 하니까 미안한 죄없는데도 죄책감비슷한 그런 감정이 아닐까요?
남자분의 실수로 컵이 깨졌겠지만 이미 당신의 컵은 깨져서 붙일수 없는게 아닌지
정들었지만 헤어져야 할때가 바로 이런때가 아닐까 합니다 당신이 더이상 그를 사랑하지 않게 되어버린걸지도 몰라요 그냥 안맞구나하고 돌아서세요
배신의 상처는 영원히 잊을수 없읍니다.
다른사람한테 끌릴순있지만 지금내옆에있는사람이 너무 소중하고 잃는것이
무섭다면 저런행동을 하지않을거라생각함.
어딘가에 틈을 만들었고 애매한 기회를 줬으니 다른상대도 그기회에 올라탄거란
생각이듬..
이래나 저래나 내가 용인이 안되는행동이면 헤어지는게 맞지. 그게 바람이고 아니고가 뭐가중요한데
신뢰는 한번 깨지면 되돌릴수없더라
특히 연인관계에서는ㅋ 거짓말이 한번 들키는순간 신뢰는 금이가게되고 되돌릴없다.
믿어야지 다짐하지만 계속 생각나고
비슷한일만일어나도 의심되서 괴롭고살수없다
제발 거짓말좀하지마라ㅋㅋ특히ㅠ여사친남사친관련지긋함
거짓말을 한 순간부터는 바람이 맞음 상대방이 신경쓰일까봐는 말이 안됨
향이라는 게 되게 기억이랑 닿아있는 거라서... 여행 다닐 때 여행지별로 향수 뿌려서 나중에 그 향으로 기억하는 분도 있는데
그거를 같은 향으로 향수를 쓰기로 하고, 디퓨저를 주고... 보고 쓰고 맡을 때마다 기억나지 않을까... 너무 싫을듯
정 떨어질 때까지 만나는 것도 방법이고, 그런 더러운 꼴 안 보고 깔끔히 헤어지는 것도 방법일 것 같네요..
11:52 김숙할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 않는 갈대가 있을까? 결국 지가 흔들리는 갈대를 꺽는꼴임
남자는흔들린겁니다
흔들렸던 안 흔들렸던 저렇게 다정을 흘리고 다니는 남자 못 고칩니다
오프닝 음악제목 궁금해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용 ~~~~😊
근데 매번 연참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왜 소리가 엄청커졌다가 엄청 작아졌다 반복하나요.........?? 이영상도 그러네요..
그 구간에 배경음악 저작권때문에 그런거같아요~
내가 남자경우라면 더이상안만난다 서로의심의씨앗이 생기면 서로를 힘들고 불행하게한다
썸참 완전 빼박 호감아닌가??? 패널들 한혜진 주우재말고 다들 연애 잘하는 건지 잘 모르겠음ㅋㅋㅋㅋ
ㄹㅇ 가방에 3단우산이 사연자가 확인할수 있을정도로 보였다면 상대방이 가방을 안열어봤을리 없음
1:00 나돜ㅋㅋㅋㅋ 우산 고장나거나 까먹었다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
왜 사연자가 훈계 받는지 모르겠음
사랑의 흠결을 논할 문젠가 이게?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고, 뭐든 한 번이 쉬운 거고, 안 그럴 사람은 끝까지 안 그럽니다.
불시에 쳐맞은 것도 억울한데 앞으로도 쳐맞을 가능성을 감수하면서까지 사연자가 왜 전남친을 만나야 하나요?
고민녀분 유바비를 기억하세요
세상엔 평생 믿음을 주는
그 신뢰를 절대 깨지 않는 남자도 많답니다
곽박사는 본인이 다른남자랑 영화보는게 괜찮다고 하는거 같은데...본인 남자가 다른여자랑 영화보면 칼춤 추지 않을까??
난 반대야 딴사람만나
썸참 순간참견 미공개분이라도 해주세요 ㅋㅋ
당연하지
난 두번째 사연이 남녀 시선이 가장 차이나는 사연인거 같음
여친이 있다고 기혼이라고 매력적인 사람을 보고 이끌리지 않는 장치가 있는것도 아니고.. 물론 쿵 뒤에 의도를 갖고 행동하면 이게 문제인거지. 사연자 여자분이 남친을 좀 믿고 여유를 갖으면 차라리 관계가 나아질듯.
친구의 조언 나쁘지 않은데요….
상대방이 신꼉쓰일까봐 라고 걱정했다면 후배에게 선을 잘 그었겠지~~거짓말 하는게 아니라
전부 다 해당!! 다 바람이여ㅋㅋ다 싫당=..=
헤어진김에 그 여자한테 갔을꺼야
막상 만나보니 전여친보다 못한거야
그래서 다시 돌아온거야
또 한눈안팔거 같아? 두번짼 더쉬워~
당연히 바람 못피지. 자기의도가 아니니까
고민녀는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도 사소한것부터 의심 하게 될겁니다
본인을 위해서라도 현 남자친구에게서 다시 신뢰를 얻는 게 중요해요
개차바니 나웰로? 노래가 왜그래?? 뭔소리야???
드라마 사연은 일반적 기준으로 헤어질 정도는 아니고 남자가 저 정도 노력하면 다시 만나 보는 게 어떨지.
그래도 해소가 안 되면 헤어지고 해소가 된다면 그렇게 서로의 잘못을 고쳐 가며 사랑의 깊이를 가꾸어 가는 거지 뭐..
조금의 단점, 실수, 결함도 허용하지 않을려면 연애는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다.
사랑뿐 아니라 완벽이 세상에 어딨나? 오히려 상처와 아픔이 있어서 삶은 추구되는 것이지.
착한사람? 화 곽정은님 제발....
딘딘존잘
엥
뭔 이거 하나만이냐. 몇개씩있는데 ;;;; 야근씩이나 하는데 우산핑계로 기다리고, 편의점있는데 그냥 지나치고, 우산 가방에 너무 있는데 공용우산이라며 쓰고, 공용우산 하나 남아있는 걸로 아주 그냥 ㅋ.. 진짜 사랑하는 남친있으면 에라이 모르겠다 하면서 야근에 피곤해 있는데 본인이 쓰고 가지 뭔.
ㆍ많은데 no 썸이라고 한분들 처음부터 no라고 단단히 맘 잡고 통제하며 가는듯. 그러면 어떤 사연이든 거의 다 썸 아니게 됨.
no라고 했던 분들 이유는 썸에 해당하는 이유들면서 왜 저러지 했음.
연애하고 거리가 먼 사람들이 하는 진단과 어이없는 썸조언에 그냥 웃었답니다
주우재 뭐지?
사람인데 흔들릴 수 있지. 좀 여유를 가지고 봐줘라.
가끔보다보면 어처구니,,,제대루 결혼생활하는것들이 한명도없는데,
훈수는 ,,보고있자면 골값을해도 정도껏,,
남녀바뀌었으면 남자가 밴댕이 소갈딱지냐고 손가락질당했을텐데...
박사라는 분은 여기 왜 나옴? 그쪽 아니신가?
이런 댓글다는 님은 어느 쪽이세요; 곽정은씨 나온지 오래됐는데 연참 안보는 사람같은데 그냥 지나가쇼
저는 이분 때문에 연참봐용
아니 ㅋㅋㅋ 5년 연애 하다 뭔 짓을 한것도 아니고 저 정도도 이해 못해준다고? 난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실제로 그냥 넘어간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