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일하게 이 유튜버 영상은 건너뛰기 없이 보는 이유 1.쓸데없이 긴 인트로가 없다. 2.본론 서론 할거없이 이야기라서 지루할수가 없다. 3.중간중간에 쓸데없고 재미없는 요소가 없다. 4.번은 개인주의야! 6.느리지도 않고 적당한 속도라서 딱 읽기 좋다. 5.갑툭튀가 없다(제일 큰 장점)
유령시티님 Q&A언제 하실건가요? Q: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Q:남자인가요? Q:몇 살 인가요? Q:얼공하실건가요? Q:으아애애애ㅣ애 Q:scp 영상 말고도 다른 영상 만들 생각 있으신가요? Q:영상 1주에 2개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Q:여친있나요? Q:Q&A한거 후회 하나요?
와..이 영상보면서 소름 돋았던게 내가 6~7년전에 꿨던 꿈이랑 매우 비슷함... 몰라 SCP재단의 글이 그때 써졌으면 진짜 우연인데 내 꿈을 얘기하자면 이럼. 내 꿈엔 할머니가 나오진 않았지만 수십개의 팔이 우릴 공격해오는 거였었음. 이 팔은 연구원으로 보이는 흰색 연구복을 걸친 사람을 공격하려 했는데 이 사람을 우리가 지켜야했음. 내가 요원으로 나왔는데 박사를 지키는게 목표였음. 복장은 그냥 SWAT팀 같은거였고 난 무슨 큰 군대 취사장 또는 긴 구내식당 같은곳을 중심으로 길게 늘어선 3개의 방어선 중 제일 최전방에 배치됨. 우리의 목표는 저 산기슭 넘어 뭔지모를 괴생물체가 있으니 그걸 막는게 목표였음. 주어진 건 총 한 자루랑 권총 한 자루, 칼 하나랑 수류탄 두개였는데, 이게 아무리 기다려도 이놈이 올 생각이 없는지 보이질 않는거임. 한참 기다리다 달이 뜨고 새벽 또는 깊은 밤중이였는데 시간을 꿈에서 확인할 생각을 못하니 그냥 아 밤이다 이러고 있었음. 그런데 저 멀리서 끼에에에에에엑 거리는 귀가 찢어질듯한 소리와 함께 길고 가느다란 검붉은 팔들이 미친듯이 다가오는거임. 길게 늘어선 최전방의 1차 방어선에서 최선을 다해 저지했는데 참호는 순식간에 난리남. 처음보는 생물체를 보고 다들 질색하며 놀라서 총을 쏘는데 진짜 휘갈긴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그냥 막 쏘더라. 이유가 내 왼쪽에 좀 떨어진 전우가 공중에 붕 떴는데 팔들이 사방에서 쭉 뻗어와서는 팔 다리 머리를 잡고 쭈왁 땡겨서는 사지를 찢는다기 보단 뜯어버림. 총은 흩뿌려지고 몸뚱이만 땅에 떨어지는데 달빛으로 실루엣처럼 보이지만 너무 소름돋고 후퇴하라는 소대장의 말을 듣고 2차 저지선으로 퇴각함. 이젠 뒤늦게나마 놈들의 모습과 공격방법을 알고 총을 쏘면서 버티는데 꾀나 잘 버텨서 한동안 잠잠했음. 퇴각한줄로만 알고 한숨 돌리는데 풀 숲을 빠르게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번엔 팔들이 비명없이 미친듯이 기어와서는 냅다 내 옆의 전우 얼굴을 뜯어버림. 너무 놀란 나머지 계속해서 쏘는데 구내식당이 산 아래에 위치해있어서 우리가 내리막에 위치한 터라 뭔가 불리했음. 구내식당이 대구처럼 분지 같은 지형에 존재했고 미친듯한 물량을 구내식당을 기준으로 우리가 뺑둘러서 저지하고 있었으니 어디하나 뚫리면 끝나는 거였는데 이게 처음엔 한 쪽으로만 와서 1차 2차 3차 저지선을 한쪽에만 쳤는데 1차 뚫리고 2차부터는 뒷쪽 산에서도 오고 옆쪽 산에서도 와서 병력들이 분산되어 어디하나 병력이 안 모자란곳이 없었음. 그래서 2차를 소수의 병력만 남기고..아니 꿈에선 남겼는데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시간 벌려고 버리고 퇴각한것같음. 암튼 대부분의 병력이 3차 마지노선으로 이동해서 구내식당을 뺑 둘러쌈. 2차 저지선을 떠난지 얼마나 지났다고 팔들이 미친듯이 들어옴. 참호에 모래주머니를 찢어버리거나 하나하나 집어서 던져버리고 참호를 해짚고 들어오는게 그렇게 소름돋을수가 없음. 내가 쏘고있는데 옆 전우가 팔들이 모래주머니를 가져가려는걸 붙잡음. 그랬더니 팔들이 내 전우 양쪽팔을 잡고는 확. 진짜 확 땡겨서 찢어버림. 전우가 고통스러워 할 틈도없이 머릴 잡고 들더니 팽이 돌리듯 머리가 아니라 몸을 돌려버리는데 우두둑 하고 목이 핑 돌아가는게 진짜 소름이더라. 꿈이였지만 그걸 알리가 없던 나는 전의를 상실하고 그냥 식당안으로 들어감. 그런데 갔더니 소대장이 있는거임. 거기서 유리창이랑 유리문을 구내식당 테이블로 막고 안에서 대기하고있던 몇몇 전우들이랑 같이 싸우는데 밖에서 문 열어달라고 쾅쾅치던 전우가 갑자기 발발발발 떨다가 쓰러짐. 봤더니 팔들이 손으로 전우 등을 싹 갉았음. 뼈고 뭐고 없이 그냥 전우가 폴더폰마냥 뒤로 접히면서 맥없이 픽 쓰러지는데 놀랄 틈도 안 주고 갑자기 구내식당 하수구에서 팔들이 기어나옴. 놀래서 나는 하수구에 쏴 갈기다가 전우 한 명이 그 좁디좁은 배수관으로 끌려가는데 진짜 발이 전투화 신었는데 우지끈 거리면서 꾸겨지는지 부러지는지 갈리는건지 튼 들어감. 소리를 고래고래 치더니 갑자기 다리쪽 군복이 부풀어 올라 배 쪽으로 올라가더니 신장 또는 간 위치에서, 그러니까 아랫배쪽으로 팔들이 나옴. 내가 전우 몸에서 뚫고 나온 팔들을 칼로 떼어주는데 전우가 수류탄 뽑고는 터져버림. 꿈이지만 진짜 사방으로 피 튀기고 고깃덩어리가 되는데.. 끔찍해서 더이상은 못있겠다하고 구내식당 옥상으로 감. 올라갔더니 연구원은 이미 헬기타고 갈 준비를 하는데 거기 올라탐. 정말 급해보이는 표정과 말투로 급하게 이륙시키는데 아 팔들이 꼬리랑 헬기 난간에서 막 식물이 자라나듯 나오길래 총으로 쏴 갈김. 그러다가 결국 연구원은 팔들에게 붙잡혀서 헬기 밖으로 내던져지고 저항하던 나에게 다가오는데 얘들이 내 몸을 잡다가 수류탄 파우치인가 아니면 그냥 수류탄을 당긴건가 튼 내 옷을 찢으면서 수류탄이 뽑힘. 그게 헬기를 굴러다니는데 조종사들이 소릴 듣고 부조종사가 손을 뻗었지만 이미 늦음. 헬기가 터지기 전에 뛰어내렸는데 내 온 몸엔 찢어졌지만 꿈틀거리는 팔들이 있었고 내가 떨어지면서 팔들도 다 떨어져나갔지만 그 뒤로 내 위에서 사방으로 떨어지는 헬기 잔해를 보며 땅에 떨어질때쯤 화들짝 놀라면서 깸. 이게 글을 쓰면서도 엄청 생생한데 내가 꾼 꿈이 이 영상을 보면서 진짜 비슷하단걸 보고 진짜 놀람. 누군가는 내가 어디서 영화나 SCP재단 글을 보고 꿈을 꾼거거나 어쩌다 비슷한 내용의 영상이나 글 또는 이야기를 살면서 은연중에 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정말임. 정말 저런 꿈을 꿨고 개꿈이다 SF영화 공짜루 봤누 개꿀 이러고 살았는데 이런 진짜 비슷한 이야기가 영상으로 나오니 그냥 약간 소름끼치면서도 뭔가모를 기분나쁨과 떨떠름함이 있음. 이런 꿈 꾼게 몇개 있는데 SCP랑 비슷한게 또 있을까봐 한편으론 궁금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무서움.
![부패한 주머니 차원에서 튀어나오는 할아버지 [SCP-106]](http://i.ytimg.com/vi/BVLlGJU7e8k/mqdefault.jpg)
![부패한 주머니 차원에서 튀어나오는 할아버지 [SCP-106]](/img/tr.png)
![전세계 수십명이 겪었던 치명적인 환각 [SCP-3007]](http://i.ytimg.com/vi/HXm_Inm2U9o/mqdefault.jpg)
![샤워커텐 뒤에서 지켜보던 그 녀석 [SCP-303 도어맨]](http://i.ytimg.com/vi/ovom4F7Yk30/mqdefault.jpg)
![[UNCUT] The Loyal Pin ปิ่นภักดิ์ EP.15 (3/4)](http://i.ytimg.com/vi/IVwR87OH0_A/mqdefault.jpg)
![자꾸 기괴한 세상으로 이동되는 남자가 겪었던 일들 [SCP-507 마지못한 차원이동자]](/img/n.gif)
이분은 보통 기본 설명같은것보단 스토리 위주로 설명하시네요? 재밌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어.....전에 댓글 배끼심?
@@민승기-d5m ㅇㅈ
?
@@민승기-d5m 굳이 댓글 베껴서 뭐하겠다고 베끼죠.. 애초에 여기선 베낀다는 개념이 없어야 하는디..
누가 누가뭔일 있었는지 설명좀
화려한 주먹이 나를 감싸네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 대상이 액체이면 때릴까? ㅋㅋ
ㅋㅋㅋㅋㅋㅋ
@@user-ug4el7rk8u SCP - 999 간지럼 괴물
@@user-ug4el7rk8u 상관이 없는게 아니라 살짝 액체상태인 scp라서 말한게 아닐까요?
참고:이렇게 무서운 SCP의 등급이 세이프인데, 왜냐하면 격리하는 방법이 그냥 중간에 나온것처럼 천을 뒤집어씌우고 벽을 바라보게 해놓으면 되기 때문이다.. (누구나 알듯이 재단은 격리하는게 쉬운가 안 쉬운가에 따라 등급을 정함)
머어쩌라는거임ㅋㅋ?
@@user-ie6yk5vw9v 잼
니네 다 잼이야 ^^
@@MATA_O_MEDO 잼
팩트 중학생까지 잼민이다
5:50 수류탄까면 다죽는거 아님?ㅋㅋ
???:마일 박사! 내가 구해줄게! 정신 나간 녀석아! 우리 다죽어!(그후 진짜로 던젔다 그후 다갔디 끌려가서 구타라는 안마를 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
함께 폭사ㅎ...(으아아아아아아아아)
??: 야이 괴물자슥들아! 이거슨 수류탄이여! 죽지않을라면 까불지들 말드라고!
앜ㅋㅋㅋㅋ
아!그렇군요!ㅋㅋㅋㅋㅋ
이거 격리한 방법이 레전든데ㅋㅋㅋㅋ 그냥 앞면을 벽쪽에 붙힌게 끝임 근데 안전해짐ㅋㅋ
@-_- Gapple 굉장히 위험하지만 위에서 말했다시피 격리방법이 너무 간단해 안전 등급을 받은 개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허무한데?
???: 벽보고 서있어
준내 허무하다,,,
뭔가 죄를 진심으로 늬우치고 있다면 살수도 있을거 같은데.. 만족할 만큼 때리고 간다는건 자기가 지은죄만큼 때리는것 아닌가? 그러면 진심으로 자기가 지은죄를 늬우친다면 생존가능성이 있을지..도?
하지만 D계급들은 자신이 어떤 잘못을 했는지 기억소거제를 투여받았기 때문에 기억을 못하니 그저 맞을뿐이죠
+진지충으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ㅋㅋ
@Ashtales Ashtales 아 그러니 그러쿤여??
만족할 만큼 때리는게 아니라 동이 틀때까지 때립니다. 동이 트면 그대로 사라져요
@@abcdf2537 낮에는 작동을 안한다는거?
@@조떡-k4g 네. 새벽 1시 43분부터 일반적으로 동이 트는 7시까지 활동해요
5:15 왠지 리듬이 맞는다
잘못이 없는 사람 예를 들면 방금 태어난 아이같은 얘가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감사합니다!
성악설이 맞다면 애는 죽을거고 성선설이 맞다면 애는 살겠네요 성선설과 성악설 중 뭐가 맞는지 판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생의 잘못을 응징하지 않을까요?
682가 보면 비등비등하게 끝날거같은데..
@@유튜브구세주성무성악설은?
태어나면서 어머니를 아프게 했으므로 사망
저 할미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죽일거 같은데 ㅋㅋㅋ
2:15 어허 그곳은 안돼
유얼 세이 ㄱㅈ라니?
우리나라 법원에서 제일 필요한 SCP
ㅋㅋ
tlqkf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ㅈ
내가 유일하게 이 유튜버 영상은 건너뛰기 없이 보는 이유
1.쓸데없이 긴 인트로가 없다.
2.본론 서론 할거없이 이야기라서 지루할수가 없다.
3.중간중간에 쓸데없고 재미없는 요소가 없다.
4.번은 개인주의야!
6.느리지도 않고 적당한 속도라서 딱 읽기 좋다.
5.갑툭튀가 없다(제일 큰 장점)
👍
5번 때문에 반박이 불가헤
목소리 ㅈㄴ 좋음
ㅇㅈ
편집깔끔하고 설명충인데도 재미가있으니..
처음 부터 끝까지 자신이 만든 걸로 영상 올리는 참 된 유튜버...🤗
'???:폰트랑 편집프로그램이랑 컴퓨터는 다른사람이 만든건데요'
있을줄알았는데
@무적의멜론 맞춤법 좀..
@@뭐왜-e3u 안경 벌써 있는데.
@무적의멜론 아 님아 맛춤벞좀 지켜요 님 말투 짆짜 이상헤여
님드라..,,.도데채 외 그러는거임? 하옅튼 이상한 사람드림 ㅉㅈ
2:16 거기를... 아이고..
아이구ㅜㅠㅠㅠㅠ
@@월요일사라져라 ㅋㅋㅋㅋㅋ
심영: 하나만 때어쥬쇼
???: 나도 없소
...... '그자'의 약점....
@@조떡-k4g 엌ㅋㅋㅋㅋ
'사랑이 담긴 할머니손맛'
ㅋㅋㅋㅋ
난 이것을보고 범죄도시에 마동석이말한 '진실의 방으로`가 생각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맘스터치의 업그레이드 버전
그랜드맘스터치인가? ㅋㅋ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
@디캔 업그래이드 버전:그랜드맘스 뉴클리어펀치
ㅋㅋㅋㅋㅋ 뿝었달 ㅅㅇ ㅋㅋㅋㅋ
@@aurablue76 뇌절;
@구독자 20명 넘은 디캔 아 할머니 죠죠 재밌게 보셨네;;;;
캐릭터 너무 귀여웡... 이렇게 보면 안되지만 캐릭터 때리는 주먹도 너무 귀엽게 그리심
??? : 다구리 앞에 장사없다
몇년전 도티라는 사람이 마인크레프트에서 동료2명과 자실을 포함하여 3명에서 다구리를 때렷다는 질실.......
도티를 처음본사람은 또띠라고하지
@@hagawanora2593 자실? 머라는거
@@hong3451 몰러 요즘 놈들은 맞춤법을 몰라 ㅉㅉ
@@hagawanora2593 질실은 또 뭔글자냐 처음들어보는데
내게!! 무슨 짓!!을 한거야!! 멈출수가 없잖아!!♥ 순식간에 정주행 해버렸다
그러고 보니 손이 못 따라가게 우주로 가면 어떻게 되지
@@TV-bi8qd 끝까지 따라가지 않을 까요?
@@TV-bi8qd 로켓안에서 손이 나오지 않을까요
@@user-rp6qf9yi1v 46분전ㄷㄷ
@@니가모르는그것 5일 전 ㄷㄷ
SCP 517 : 이근 대위 할머니.
억 ㅋㅋㅋㅋㅋㅋㅋ
???: 반으로 죽일꺼야
???: 그냥 죽일꺼야
이래서 이근대위 할머님이 더 잘 뛰었구나
ㅋㅋㅋㅋ@@VacuumPepE_ ㅋㅋㅋㅋ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평소에 SCP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정보를 바탕으로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시니 저도 즐겨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제남동생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나만 할미는 안된다라 본건가 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
저두
@@북극펭귄-t1n 할미는 안단다라는 SCP이에욤
나도 봣음
할미는 안단다 맞음
하....할미는 안되!!!!!!!!
시티형 목소리개좋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ㅇㅈㅇㅈㅈㅇㅇㅈㄴ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
@@들나만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
ㅇㅈㅇㅈㅇㅈㅇㅈ
2:15 남자만 알수 있는 고통...
특수 제질 방호벽으로 D계급 을 그 안에 넣어놓고 타깃이 됀 다음에는 손이 그 안에서 나올까요?
헬기 꼬리에서도 튀어나오는거보면 그 안에서도 어떻게든 튀어나올듯
@@hjh214 그러쿤요
@@hjh214 그러쿤요
@@차장폼폼 그러쿤요
우영이 ㄱㄹㅋㅇ
??? : 할머니 벌이 아니고 이건 범죄입니다
할머니 : 너가 범죄를 했으니까 너가 벌을 받아야지?
??? : ?
할Money : 할미는 안단다
????? : 뭘알아요
할Money : (할말 없음)
인형이 아니라 진짜 할머니가 되어 지팡이로 후드려 패고 찍으면 ㄹㅇ 꿀잼
@@Real_bosspo ㅋㅋㅋㅋㅋ
할머니 :애들아 할미는 다안단다
할머니가 가장 많이하는말 중에 하나
손이ㅠㅠㅠㅠㅠ
???:할머니 이건 벌이 아니고 범죄인데요...?
할머니:뭔소리야~벌인데
???:그러면 그냥 벌 하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푼다는거잖아욬ㅋ...ㅋㅋㅋ
할머니:어 맞어 너도 끌려가기전에 조용히 해^^
???:아 죄송합니다 할머니
0:40 그냥 침대 아래에 있는 D-계급
4:01 난 이 종이의 내용이 궁금하다
ㅇㅈㅇㅈ
@@Albark_0104 0ø90
넌 682를 너무 굴려먹는 구나?
예산을 빼먹엇구나
2:07 잘 보면 분신술ㅋㅋㅋ
SCP는 딱히 안봤는데 유령시티님 덕분에
SCP가 재밌어요^^
할머니는 강합니다
와....이런 scp이야기 한편 만드실려고 얼마나 많은 scp이야기를 읽고 대본을 만드실까....대단하시다....짱!!!
2:26 이거 사실상 거의 스탠드 아니냐
???: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무고무노!!!
근데 오라가 아니라 무다임
@@임은경-v5h 무다는 디오고
오라는 죠타로고
어썸이 오라는 죠타로고 무다는 디오고 그밖에 도라나 아리나 보라도 있음
와,..무서운거를 걍 재밌게만들어주시네 잘보고있음니당
2:15디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박사:어...잘때리세요...
6개감사해용~^^
갑옷좀 입혀주지
ㅇㅈ
갑옷 찌그러져서 오히려 압박사 해서 더 고통스러울 듯요
옷 안에서 나타나기도 하나 ?
@@하이름을바꿨지 스펀지 같은 재질로 만든 갑옷이면 어떨까요.. 충격을 흡수하는 재질로 말이죠
@@alsrudwl92 바이브라늄
아 ㅠ 말투랑 목소리가 너무 귀여워
오늘부터 인형공포증...
전 할머니 오늘 부터 못볼듯
@베게 인정
저도요 ㅠㅠ
유령시티님
영상매일보고있어요
너무재밌어서계속보고있어요
2:15 와 지ㅡㅡㅡㅡㅡㅡ건
얼마전에 알게됐는데 너무 재미나서 정주행 했습니다...ㅎㅎ 앞으로도 기대할게용 ㅎㅅㅎ
형님! 오늘도 재밌게 보고갑니다! Scp 말고도
다른 공포 • 미스테리 장르도 다뤄주시면
굉장히 재밌을것 같습니다
근래본 SCP 영상 중에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해요.
그나저나 만약 대상이 타박상으로는 다칠 수 없는, 예를 들어 딱 맞는 단단한 갑옷에 보호받고 있다면 살아남을 수 있을려나?
갑옷안에서 팔이나오지않을까요?
D계급은 말할것도 없고 박사들 실험할 때 D계급 갈아넣는 거 생각하면 진짜 악인들만 목표로 삼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유령시티님 Q&A언제 하실건가요?
Q: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Q:남자인가요?
Q:몇 살 인가요?
Q:얼공하실건가요?
Q:으아애애애ㅣ애
Q:scp 영상 말고도 다른 영상 만들 생각 있으신가요?
Q:영상 1주에 2개로 올려주실 수 있나요?
Q:여친있나요?
Q:Q&A한거 후회 하나요?
잼민이들이 늘어난거같은건 기분탓인가...
암튼 기다렸는데 진짜 재밌네요 ㅎㅎ
원래부터 잼민이들 많았음ㅋㅋ어리면 미스테리 괴물이런거 좋아하자너
@@너무건전하다핡하
우리아빠는46살 잼민이 구였군........
@@조유미-j6p 컨셉이지...?
하다hada는 기본 설명을 해주시는데 스토리 위주로 해서 재밌네
와아아왁 드뎌 올라왔다아아ㅏㅏ ㅠㅠㅠ
이고요??
SCP-517과 SCP-682를 같은 격리실에 격리시키면 어떨까요?
무섭고 잘못하면 혼내는 소름돋는 할머니
그래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니 할머니다!
2:19 할머니대단하네... 루피의제트 게틀링을쓰다니... 오우야 ㄷㄷ
왜 사람들이 이렇게 재밌는 유튜버를 모를까? 숨은 맛집 같음
아무튼 10만까지 열심히 가즈아!!
5만명 축하드립니다!!
좋아요 딱5개 ㄷㄷ
이거 김왼팔아닌가요?
일반인:이게 왜안전?
scp덕후:아 사물형이니 안전이구나
spc는 뭐지? ㅋㅋ super pc? ㅋㅋ
우리가아는 친근한 이웃,추석때 보는
할머니가 아니야ㅠㅡㅠ
어후 학원가느라 늦었네ㅜㅡㅜㅡㅜㅡㅜ 학원이 없었으면ㅜㅡㅜㅡㅜ
와 핵꿀잼 ㅋㅋ
1:20 중국인이 착해지는 방법을 친히 알려주는 중
0:53 d계급 인어 한명이 투입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d계급 인어래 ㅋㅋㅋㅋㅋㅋ
ㅂㅅ
ㅋㅋㅋㅋ
이 브금이 너무 좋네요.
이제 저 할머니를 육팔이와 만나게해보았습니다.
???: 이 할멈뭐야!!?
왜 댓글이 없냐
@@solti25 씹노잼이니까
-잼-
@@kkanariackjeot6882 니 얼굴은 개꿀잼 엌ㅋㅋ
@@지은주-o4y니가 내 얼굴을 어케아노
와 뭐야 왠일로
+아! 2주동안 늦게 올려서 익숙햐 진 거 구나!!!!!큼...
2:14 할머니:목둔 진수천수!
나루토는 ㅇㅈ 씹덕이라서 이러는거아님
절대아님
왜 밥이 아니라 손임?
도망칠까봐 잡아서 밥먹이는거
@@킹곰ㅇㅎ
ㅈ밥이라고는 할수 없으니까
손흥민
그르네
2:19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꺄ㅑㅏ 빨리왔당 6분전 !
2:15 연속 보통 펀치
흐엉 ㅠ 엄청 기다렸어 ㅠ
그사람의 작은 죄도 엄벌을 처하는 무서운 할머니인 것 같네요.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를 손의 근원지를 계속 따라가본다면 어땟을까?
아 오늘 처음봤는데 재밌어서 하루만에 이분영상 다봄 이제 볼게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안죽게 하면 어떻게 될까
갑옷처럼 단단하게 두르고 안에 충격 완화시키는 그런거 넣고 최대한 안전하게 하면 어떨게 될까 안죽게 되면 끝까지 때릴까?
안에서 생겨요
@@killkillkkillkkill 아하!
만약 시멘트 속에 들어가서 공간을 없앤다 하면 내장 속에 생길 겁니다
그리고 자체가 화염 내성이 생긴 내성이 생긴 경우가 있고 벽을 부수거나 헬기를 찢어버리는 등 여러가지 묘사가 있었습니다
만약 안에서 안 생기고 밖에서만 생기고 부수지 못한다면 통째로 들어서 미친듯이 흔들 것입니다 그러면 안에서 죽을 때까지 고통을 느낄 겁니다
갑자기 축하안내장을 건네면서 나타나는 SCP연구원
"축하합니다. SCP682하고 전투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습니다."
???: 이 연구소는 망할 것이여!
682에게 가져가자
저 기계 앞에 갓난아기를 갖다두면 어떻게될까요?
아기는 죄 하나 짓지 않은 순수한 생명인데...
막 우니까 부모한테 대 들었다고 구타당하지 않을까요 아님 전생에 죄까지 가져와서 한다거나
2:14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이분은 유명하지면 좋겠는데
왠지 나만 알고 싶엌ㅋ
2:07 붕셰
ㅋㅋㅋㅋ
레우기?
저희 할머니가 더 최가ㅇ.. ( •᷄ὤ•᷅)
유령시티님! 누가 이렇게 목소리 좋으시레여!
1:18 정답:물리
후 일찍왔...
나?
나?
나?(4)
킹치웠
이거 다른 유트브에서 봤는데 알고리즘이ㅋㅋ
682한테 종이를 보여준다면?
육팔이는 한방에 죽이지 않으면 안죽어서 소용없을듯
682는 그정도로 안죽을거 같은데다 끌려가서 맞는거라 그것을 통해 682가 탈출하면 큰일이니 안할듯 하네요
@@솔라비스 682가 저항하면서 싸울수도 있잖슴
그래도 계속 무한으로 공격당하고 점점 강도 세지니 영원히 격리는 가능할거같은데
손들이 나타나는 시간인 1:43 에서 143이 갖는 의미는 I love you라고 합니다...
2:15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다 무드아!!!!!!!!!!!!!!!!!!!!!!!!!!!!!!!!!!!!!!!!!!!!!!!!!!!!!!!!!
SCP-517 지금껏 이런것은 없었다.
절대악 계열이나, 절대선 계열
혹은 그 중간계열은 있었지만,
이렇게 자기중심적이고
나쁜짓은 지가 해놓고 남탓을하는
내로남불 SCP가 있었다니..
D계급들이 모두 강력범들이라 그런것 아닐까요.
??? : 내 탓이오...
@@이준-m8b 박사는 뭔죄야...
6:15
음.. 너무 무서운 할머니인 것 같습니다.
음.. 잔소리어머니인 것 같습니다.
지은 죄가 없는 사람이 존재한다면 그 사람은 공격받지 않는 건가?
조건이 어느정도 잘못까지 용인되는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사소한 죄 하나 없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
이분 랩하면 되게 잘할듯 BGM이 랩 비트같아서 랩할거같아 매드클라운이 설명하는 느낌
2:15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헐.. 1시42분이..가장 공포네...4시44분이 가장 무서운데..이제는 1시가 가장 무섭네.,
ㅇㅏ 나 그때 쯤 자는데 슈벌
???:야!!그만때려!!이 미친놈아!!!이미죽었어!!!
D-계급은 그냥 실험이 아니라 희생양
???:할머니는 다 알 수가 있어
???:괜찮아 괜찮아 안 말해도 돼
???:할머니는 니가 말 안해도 알 수 있다??
???:응응 음~~
유령시티님 죽었을때 오**치 꺼 따오신거
같아서 웃겨욤ㅋㅋ
썸넬잘못보고 할미는 안잔다 라는줄..
안다였구낭ヾ(๑╹◡╹)ﾉ"
2:07봉쇄~
봉셰~
갓 태어난 아기앞에 517 있으면 어떻게 될까?ㅋㅋㅋ
님.. 너무 잔인하시네.. 어떻게 아기을..
할머니: 니가 태어날때.. 어머니가 얼마나 배 아파했겠니? 너도 좀.. 아파해야 한단다 ^^
아기: ?
(성악설이 맞다면.. 아기라도 용서 안해줄거임)
그건 성악설보다는 아브라함계 종교에서 말하는 원죄에 가깝습니다.
와..이 영상보면서 소름 돋았던게 내가 6~7년전에 꿨던 꿈이랑 매우 비슷함...
몰라 SCP재단의 글이 그때 써졌으면 진짜 우연인데 내 꿈을 얘기하자면 이럼.
내 꿈엔 할머니가 나오진 않았지만 수십개의 팔이 우릴 공격해오는 거였었음. 이 팔은 연구원으로 보이는 흰색 연구복을 걸친 사람을 공격하려 했는데 이 사람을 우리가 지켜야했음.
내가 요원으로 나왔는데 박사를 지키는게 목표였음. 복장은 그냥 SWAT팀 같은거였고 난 무슨 큰 군대 취사장 또는 긴 구내식당 같은곳을 중심으로 길게 늘어선 3개의 방어선 중 제일 최전방에 배치됨.
우리의 목표는 저 산기슭 넘어 뭔지모를 괴생물체가 있으니 그걸 막는게 목표였음.
주어진 건 총 한 자루랑 권총 한 자루, 칼 하나랑 수류탄 두개였는데, 이게 아무리 기다려도 이놈이 올 생각이 없는지 보이질 않는거임.
한참 기다리다 달이 뜨고 새벽 또는 깊은 밤중이였는데 시간을 꿈에서 확인할 생각을 못하니 그냥 아 밤이다 이러고 있었음.
그런데 저 멀리서 끼에에에에에엑 거리는 귀가 찢어질듯한 소리와 함께 길고 가느다란 검붉은 팔들이 미친듯이 다가오는거임.
길게 늘어선 최전방의 1차 방어선에서 최선을 다해 저지했는데 참호는 순식간에 난리남. 처음보는 생물체를 보고 다들 질색하며 놀라서 총을 쏘는데 진짜 휘갈긴다는 표현이 맞을정도로 그냥 막 쏘더라. 이유가 내 왼쪽에 좀 떨어진 전우가 공중에 붕 떴는데 팔들이 사방에서 쭉 뻗어와서는 팔 다리 머리를 잡고 쭈왁 땡겨서는 사지를 찢는다기 보단 뜯어버림. 총은 흩뿌려지고 몸뚱이만 땅에 떨어지는데 달빛으로 실루엣처럼 보이지만 너무 소름돋고 후퇴하라는 소대장의 말을 듣고 2차 저지선으로 퇴각함.
이젠 뒤늦게나마 놈들의 모습과 공격방법을 알고 총을 쏘면서 버티는데 꾀나 잘 버텨서 한동안 잠잠했음.
퇴각한줄로만 알고 한숨 돌리는데 풀 숲을 빠르게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번엔 팔들이 비명없이 미친듯이 기어와서는 냅다 내 옆의 전우 얼굴을 뜯어버림.
너무 놀란 나머지 계속해서 쏘는데 구내식당이 산 아래에 위치해있어서 우리가 내리막에 위치한 터라 뭔가 불리했음. 구내식당이 대구처럼 분지 같은 지형에 존재했고 미친듯한 물량을 구내식당을 기준으로 우리가 뺑둘러서 저지하고 있었으니 어디하나 뚫리면 끝나는 거였는데 이게 처음엔 한 쪽으로만 와서 1차 2차 3차 저지선을 한쪽에만 쳤는데 1차 뚫리고 2차부터는 뒷쪽 산에서도 오고 옆쪽 산에서도 와서 병력들이 분산되어 어디하나 병력이 안 모자란곳이 없었음.
그래서 2차를 소수의 병력만 남기고..아니 꿈에선 남겼는데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 시간 벌려고 버리고 퇴각한것같음. 암튼 대부분의 병력이 3차 마지노선으로 이동해서 구내식당을 뺑 둘러쌈.
2차 저지선을 떠난지 얼마나 지났다고 팔들이 미친듯이 들어옴. 참호에 모래주머니를 찢어버리거나 하나하나 집어서 던져버리고 참호를 해짚고 들어오는게 그렇게 소름돋을수가 없음. 내가 쏘고있는데 옆 전우가 팔들이 모래주머니를 가져가려는걸 붙잡음. 그랬더니 팔들이 내 전우 양쪽팔을 잡고는 확. 진짜 확 땡겨서 찢어버림. 전우가 고통스러워 할 틈도없이 머릴 잡고 들더니 팽이 돌리듯 머리가 아니라 몸을 돌려버리는데 우두둑 하고 목이 핑 돌아가는게 진짜 소름이더라.
꿈이였지만 그걸 알리가 없던 나는 전의를 상실하고 그냥 식당안으로 들어감. 그런데 갔더니 소대장이 있는거임. 거기서 유리창이랑 유리문을 구내식당 테이블로 막고 안에서 대기하고있던 몇몇 전우들이랑 같이 싸우는데 밖에서 문 열어달라고 쾅쾅치던 전우가 갑자기 발발발발 떨다가 쓰러짐. 봤더니 팔들이 손으로 전우 등을 싹 갉았음. 뼈고 뭐고 없이 그냥 전우가 폴더폰마냥 뒤로 접히면서 맥없이 픽 쓰러지는데 놀랄 틈도 안 주고 갑자기 구내식당 하수구에서 팔들이 기어나옴.
놀래서 나는 하수구에 쏴 갈기다가 전우 한 명이 그 좁디좁은 배수관으로 끌려가는데 진짜 발이 전투화 신었는데 우지끈 거리면서 꾸겨지는지 부러지는지 갈리는건지 튼 들어감. 소리를 고래고래 치더니 갑자기 다리쪽 군복이 부풀어 올라 배 쪽으로 올라가더니 신장 또는 간 위치에서, 그러니까 아랫배쪽으로 팔들이 나옴.
내가 전우 몸에서 뚫고 나온 팔들을 칼로 떼어주는데 전우가 수류탄 뽑고는 터져버림. 꿈이지만 진짜 사방으로 피 튀기고 고깃덩어리가 되는데.. 끔찍해서 더이상은 못있겠다하고 구내식당 옥상으로 감.
올라갔더니 연구원은 이미 헬기타고 갈 준비를 하는데 거기 올라탐.
정말 급해보이는 표정과 말투로 급하게 이륙시키는데 아 팔들이 꼬리랑 헬기 난간에서 막 식물이 자라나듯 나오길래 총으로 쏴 갈김.
그러다가 결국 연구원은 팔들에게 붙잡혀서 헬기 밖으로 내던져지고 저항하던 나에게 다가오는데 얘들이 내 몸을 잡다가 수류탄 파우치인가 아니면 그냥 수류탄을 당긴건가 튼 내 옷을 찢으면서 수류탄이 뽑힘.
그게 헬기를 굴러다니는데 조종사들이 소릴 듣고 부조종사가 손을 뻗었지만 이미 늦음.
헬기가 터지기 전에 뛰어내렸는데 내 온 몸엔 찢어졌지만 꿈틀거리는 팔들이 있었고 내가 떨어지면서 팔들도 다 떨어져나갔지만 그 뒤로 내 위에서 사방으로 떨어지는 헬기 잔해를 보며 땅에 떨어질때쯤 화들짝 놀라면서 깸.
이게 글을 쓰면서도 엄청 생생한데 내가 꾼 꿈이 이 영상을 보면서 진짜 비슷하단걸 보고 진짜 놀람. 누군가는 내가 어디서 영화나 SCP재단 글을 보고 꿈을 꾼거거나 어쩌다 비슷한 내용의 영상이나 글 또는 이야기를 살면서 은연중에 들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정말임. 정말 저런 꿈을 꿨고 개꿈이다 SF영화 공짜루 봤누 개꿀 이러고 살았는데 이런 진짜 비슷한 이야기가 영상으로 나오니 그냥 약간 소름끼치면서도 뭔가모를 기분나쁨과 떨떠름함이 있음.
이런 꿈 꾼게 몇개 있는데 SCP랑 비슷한게 또 있을까봐 한편으론 궁금하면서도 또 한편으론 무서움.
필력좋네ㄷ
???:c계급은 빠져있어 뒤지기 싫으면
c계급:고맙다 손식아
5:47 그 유명한 유튜버 테드님????...
???:테드님 다시 군대가시죠!
테드:뭔 군대?
???:scp군대입니당.
테드:튀어!!!!
그뭔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