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주짓수를 20년 딱 넘게 해온 사람이지만 저 사람의 말에는 공감하네요. 주짓수는 1대1 상황에서만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바로 주저앉아 시작하는 스포츠 주짓수만 해와서 테이크다운 능력이 아예 없다시피 거세돼있거나 시원찮은 사람들은 주짓수를 써보지도 못하고 본인이 맞고 뻗을 가능성이 크고요. 누군지 말할 수 없지만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대한민국 주짓수 1세대 강자 한분이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나는 주짓수를 하지 않고 그냥 서브미션 레슬링을 할거 같다라고 말하더군요
레슬링이 사실.. 그라운드 상황만 제외하면 주짓수 상위호환인거 같습니다. 스탠딩 상황에서 적극적인 공방이 일어나고 그라운드에서도 유도의 굳히기 같은 시스템이 있고 어느정도 이해도가 있다보니 서브미션 개념만 대충 알려주면 금방 금방 적응함. 주짓수 선수들 중에 레슬링이나 유도를 배운 사람들도 종종 있는거 보면 알 수 있음.
결정적으로 ufc 역대 챔피언들의 경기 스타일을 보면 절대다수가 레슬러이고 그보다 좀 더 적은게 주짓수고 그 아래에 입식타격가들이 있는거 보면, 영상의 조 로건이 말한 레슬링+주짓수 개념의 그래플링이 딱 실전성에서 매우 유용한거 같습니다. 그 1세대 강자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요.
저는 주짓수 굉장히 대단한 무술이라고 생각하고 1:1상황에서 그래플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앤드류 테이트의 요지는 길거리 상황에서는 발을 땅에 붙이고 있는게 중요하다입니다. 다른 인터뷰에서 상황이 잘못됐을때 도망칠수도 있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앤드류테이트는 실제로 길거리싸움 경험이 굉장히 많은 킥복싱 세계 챔피언이라 길거리 싸움은 기본적으로 일대 다수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실제 길거리싸움에서는 싸우는 도중에 상대방의 친구들이 몰려올수도 있는 등등 여러 상황이 있기때문이죠. 영상에서 주짓수의 약점을 반박하는게 나오는데 사실상 길거리싸움에서의 약점에 대한 반박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주짓수의 약점은 주짓수 기술들에 대한 약점이라기보단 일대 다수를 상대할때 유연하게 대처할수 없다는 점이겠지요. 그래서 쿠도의 창시자도 쿠도룰을 만들때 실전에서는 오래 누워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그래플링 시간을 제한을 둡니다.
@@sunmoon8867 맞아요! 많은 분들이 타격가들이 그래플링 당해보지 않아서 모른다 같은 댓글 다시는게 좀 답답하네여. 테이트는 mma 시합 경험도 있어서 1:1상황에서의 주짓수을 폄하하는것이 아니라 길거리라는 특수 상황에서 일대다수 등등의 변수에 대해서 취약점이 있다는것을 얘기하는건데 테이트가 타격가라서 모른다라고들 하시는것이 아쉬워요 ㅠㅠ
팩트체그 실화를 말해줄게 길가다 좁은 골목이었는데 서로 지나치다 어깨빵을 했다 서로 쳐다보고 난 가는길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목을 잡고 서브미션이 들어왔다 몸싸움 하다 옆으로 넘어졌다 그놈은 내목을 계속 잡았고 내가 힘들어지더라 그래서 순간 그놈 부랄을 잡았다 터지기전까지 잡았다 난 목을 잡혀 있어서 말을 못 했지만 내손으로 말을 했다 나라 안 나면 터진다고 내손이 말보다 빨랐는지 목을 풀더라 난 그놈 부랄을 더잡고 있었다 그놈은 누운 그대로 말을 했다 나라~~ ㅎㅎㅎ 제가 남자 ㅅㄱ가 비겁하게 뒤에서 선빵 때리노 미안하다고 제발 나라 통곡을 함 ㅎㅎㅎ 즉 경기가 아니면 길거리 싸움이면 주짓수는 별효과 없을듯 주짓수 기술 넣다 상대방 한테 다른 약점이 잡힐듯 길거리면 아싸리 레스링 처럼 들어서 찍는게 더 좋을듯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노베이스 일반인을 기준으로 했을때 복싱보다 주짓수가 실전적용이 훨씬 빠름. 복싱을 안배운놈도 주먹질을 할수는 있지만 주짓수를 안배운놈은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도가 0임. 중고딩때 애들 막싸움할때 보면 막 헤드락걸고 되도않는 자세에서 다리걸어서 넘어뜨리려고 하고 그러는데 그래플링 이해도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한테 그런거 시도한다?? 그냥 겜 끝임. 물론 복싱이 실전성 없다는건 아닌데 진짜 그냥 평범한 운동신경을 가진 운동경험 없는 일반인이 실전에 적용한다고 하면 주짓수가 더빠름. 복싱은 평범한 사람이 몇개월정도 배운거가지고는 복싱 안배운 재능충 싸움꾼한테 주먹으로 질수도 있는데 주짓수는 아무리 재능충이라도 노베이스인 사람이 몇개월이라도 배운사람 이길수가 없음
주짓수 블루 3그랄 레슬링 2년 태권도 4단입니다. 주짓수를 너무 사랑하고 정말 강력하다고 생각하며 자신감도 진짜 많이 붙었습니다. 예전에 태권도만 할때는 덩치가크면 아 내가 싸워도 지겠다 라는 생각에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거나 남들이 얕잡아볼때 자존심이상했지만 주짓수를 배우고난 후에는 정말 여유로워지고 어차피 내가 이긴다는 생각에 강한 마인드를 갖게해주는 장점이있습니다 다만 게스트하우스에서 취객 진상 다른방 사람과 시비가붙었는데 2:1로 싸우게되어 제가 한사람을 제압하는동안 계속 맞았습니다 결국 한사람을 제압을했지만 한사람이 더있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이르기때문에 1:1로 싸우지않는한 실전성은 많이 떨어지는거같습니다. 실전성은 복싱과 레슬링을 동시에배우는게 가장좋은거같아요
난 오히려 좀 다른 의미로 유도나 유술 레슬링 주짓수 씨름 등은 스트릿에서 못 써먹는다고 생각...너무 위험해서임. 심지어 저런 무술 하나도 안 배운 일반인 취객끼리 싸움났는데 그냥 엉성한 테이크다운 당했다가 콘크리트에 머리박아서 뇌진탕으로 사망한 경우도 있음. 흥분상태서 맨땅에 유도나 레슬링 걸어버리거나 주짓수 기술 건 상태에서 빡쳐서 한번 더 꺾거나 하면 진짜 크게 다치고 재수없으면 죽을 수도 있음. 저런 일 실수로라도 일어나면 그냥 뉴스나오고 인생 조지는거. 그런 의미에서 쎄도 기절 정도, 아니면 약한 펀치 정도로 순간 쫄게하거나 위축시켜서 억제력 만들 수 있는 복싱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
"기술이 걸렸을 때" 는 눈 찌르기나 깨물기가 통하지 않습니다만 "기술이 걸리기 전" 은 눈 찌르기나 깨물기 등이 아주 중대하게 작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수와의 싸움 , 흉기의 여부 , 상대의 피지컬 엄청나게 많은 변수를 고려할 때 주짓수가 길거리에서 그렇게 효율적이다에 동의는 못하겠습니다만 "잡혔을 때" 셀프디펜스는 주짓수의 영역이다 라는 말에는 매우 동의가 되네용
@@asdfqwera 한 두명이랑 싸운다면 최강 맞죠.. 그 형님이 상대방 생각 안 해주고 시멘트에 수플렉스 같이 한방에 치명적인 부상을 불러올만한 기술을 한번씩 돌려줬으면 본인은 전혀 안 다쳤을 거에요. 그랬다면 대신 형량이 15년 정도 구형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상대방 부모가 합의를 해주진 않았을 것 같구요.
이런 문제가 계속 되는건 애초에 주짓수가 ufc우승을하고 그레이시가 모든 격투기중 가장 실전성있고 최강이란 이미지를 만들고 팔아먹었기 때문임 다른 종목이 주짓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주짓수가 무시해왔고 분명 실전최강이란 이미지를 팔아먹고왔지만 아닐수있는 부분이 많다는걸 인정하지 않기 때문인거고 영상에 리어네이키드 걸렸을때 눈찌르는거 나오는데 말그대로 예시를 보여주는건데 누가 미쳤다고 손톱으로 눈을 쑤셔버리겠어? 그러니까 지문으로 누르는 걸 자기가 밀어낸다고 헛소리나 해대니까 끊임이 없는거임 주짓수는 분명 많은 도움이 되고 안한사람하고는 아예 비교불가지만 우리나라 기준으론 테이크 다운을 할줄아는 사람이없고 하위로 기어내려가는건 극단적으로 주위에 위험한게없고 1대1 일때 뿐 임 그 상황도 체격차가 많이나면 죽기 딱좋지 2년3년한다고 통달하는건 아니니까 주짓수가 이제 대중화가 됐고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니 이런 소리안나오게하고싶으면 본인들 부터 인정을 해야됨
주짓수는 현대 종합격투기에서 완전 핵심입니다. 하지만 타격 경험이 없이 주짓수 원툴만 수련한다면 길거리싸움을 잘할까에 대한 의문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타격기를 수련하는 사람도 잘하는 사람한테 한대 쎄게 맞으면 엄청나게 위축되거든요. 타격경험 없는사람이 맞았을 때 그걸 심리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싶네요.
주짓수,유도,레슬링,복싱,무에타이 총합 7년 정도 수련한 지나가는 시청자 입니다. 영상 속에 나온 웬만한 무술을 해보니까 될수 있으면 그냥 다 배워두는 것이 나중에 쓸만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각기 다른 무술이 서로 만나면 단점을 보완해주는 시너지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될수록 여러 무술을 수련하시는 것이 호신용으로도 좋을듯합니다.
실제로 길거리 강도 만나면.. 일대다일수도있고,, 혹은 칼이나 몽둥이를 맞이할수 있는 상황인데.. 못따라오게 상대방을 제압하고 도망가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사람 잘못 건드렸다가 합의금 물어줄수도 있어서...도망을 가는데는 파쿠르 수련이 최적일듯 합니다. 길거리에서는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해외에서는 총맞아 죽을수도있고.... 주먹.칼 보다는 수갑입니다. ㅎㅎㅎㅎ
말 어느정도 맞는거 같음 나는 유도 오래 수련했고 mma 5달 정도 했었는데 솔직히 주짓수 테이크다운정도는 그냥 막지 상대가 그래플링 경력이 좀 되면 주짓수는 못넘어뜨리면 할수 있는게 상당히 제한됨 물론 땅에 눕는 순간 그라운드에선 요행이 없기에 게임끝이지만 ㅋㅋㅋ 글고 타격기가 그래플링에 잡힌다고들 하는데 둘 다 배워보니깐 그래플링만으로 타격가한테 맞서기상당히 쫄리더라 ㅋㅋㅋㅋ 유도만 하다가 타격 스파링 첨 하는데 거리 잡기 존나 어렵드만 물론 붙으면 걍 매치겠지만 실전에선 한대 잘못 맞으면 잘하면 뻗겠구나 싶었음..
@@푸린-l8c 일단 저는 노기는 mma식으로 조금 배우고 도복 주짓수 주로 배우긴 했는데 초짜때는 블루이상만 되도 힘만으로는 왜소한 성인 남자 못이깁니다 여자는 블루까지만 잡아보긴 했는데 제가 90kg 덩치가 좀 있어서 확실히 체급차이랑 힘 차이가 너무 커 (70대 남자가 20대 여자랑 힘 비슷하다함) 이기더라고요. 근데 일반인 보통체격 남자 대 퍼플여자 정도면은 기술차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그라운드 한정 충분히 해볼만 하다 봅니다.
@@푸린-l8c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그냥 제 생각에는 그라운드 상황으로 안간다 하면 10대0 헬창 승이고 만약 그라운드 상황으로 가게 된다 하면 퍼플여자가 여자치고는 건장하고 (50~60kg대) 근력운동 꾸준히 했다는 가정하에 퍼플여자 승 8대2 봅니다 헬창이 기술없이 순수팔힘 하나 쓸때 퍼플여자는 체중, 지랫대 원리를 이용한 전신힘, 도복 및 옷의 속박력, 과학적인 기술로 싸우기 때문에 힘 하나로는 해결안되요 그리고 슬램 이야기 하시는데 퍼플 정도 되면은 슬램 쉽게 안당할거에요 슬램 당하기 전 상대 다리만 잡아줘도 슬램 하기 힘들고 외에 여러 완충기술도 있어서
다른 유튜버가 얘기했는데 운동 배우는 이유는 싸우려고 배우는게 아니라 싸우고 도망쳤을때 당당하기 위해서 라고.. 만약 기사에서 은가누가 10대 청소년한테 맞았다고하면 사람들이 봐줬다고 생각하지 졌다고 생각안하는거 처럼 같은 상황에서 본인이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면 봐줬다고 합리화하기 좋다는거지 ㅋㅋ 막말로 중국 무술정도 아니면 어느정도 실전성이야 다 있는건 팩트니깐 진짜 mma 선수할거 아니면 주짓수든 킥복싱이든 그냥 재밌는거 하면 됨. 근데 김대환 그분도 보통 일반인들은 타격에 재미들기 어렵고 기주짓수에 흥미 많이 느낀다고 하고 그러니깐 주짓수 인기가 높아진건 당연하거지
배워서 도움이 되지 않는 무술은 없죠 하지만 ufc 선수들이나 해설자인 조로건 같은경우도 스트리트 파이팅에서는 주짓수는 별로라고 말했습니다. 선수대 선수 1:1 상황에서 주짓수는 필수이지만 길거리 파이팅은 1:1 보다는 다굴 치는 상황이 많고 딱딱한 바닥은 같은 그래플링 계열인 유도나 레슬링이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무기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누워서 방어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나이프 디펜스를 가르칠때도 바닦에 눕는 상황은 절대적으로 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짓수는 1:1 최적화라 아무리 고수여도 다굴 상황을 극복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복싱이나 입식 타격의 경우는 혼자서 일반인들 털어버린 사례가 엄청 많죠
저는 주짓수를 노기위주로 5년 넘게 수련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짓수하시는분들은 스탠딩에 너무약한거 같습니다, 저는 레슬링하고 병행하며 수련중인데 주짓수는 스탠딩이 너무 약합니다, 두번째로는 스포츠 주진수가 대중화 되어 취약한 가드가 너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레이시 주짓수 영상을 많이 봅니다, 생존하는 법을 배우고 싶으면 그레이시를 배워야 되고 , 제압을 하고 싶다면 레슬링을 배워야되고 상대를 이기고 싶다면 mma를 배우세요
복싱하다 mma넘어왔는데 주짓수 좋은 운동은 맞는데 종합룰로 스파링할거면 굳이 주짓수를 잘할필요는 없음.. 차라리 레슬링이 낫고 주짓수는 파훼법만 알면 됨 그리고 아무운동 안하고 주짓수만 배운애들 오픈핑거에 한대 맞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 많음 특히 실전은 맞는걸 무서워 하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 해야하는데 실전경험이 없는(입식스파링 포함) 주짓수만 한애들은 애초에 인자강이 아닌 이상 약점이 좀 많음 주먹을 내지를줄 모름 거기다 주먹날라오는걸 엄청 무서워하고 우리나라 주짓수 체육관들 솔직히 테이크다운 잘 안가르쳐서 얼굴 안맞을려고 허둥지둥 대다가 골로 갈수도 있음 모양빠짐.... 그래서 싸움은 입식이 우선임 그래플링은 나중 얘기... 그리고 입식이 가능하면 그래플링은 방어법부터 배우면 금방 배움(물론 그래플링 룰로 스파링 하면 100번해도 다 지겠지 근데 상위포지션 잡고 무리하게 기술 거는것보다 파운딩 하는게 훨씬 이득임) 근데 입식은 단기간에 늘리기가 힘듬 그리고 안늘수도 있음 ㅋㅋㅋ 근데 싸움잘할려고 주짓수를 배우는 사람이 있음? 길거리면 그냥 유도나 레슬링 근데 레슬링은 많이 없으니 종합배우면 되고 솔직히 나는 깡다구 없고 어디서 맞고다니는 애들한테 종합권유 절대 안하고 당연히 유도 주짓수 이런거도 안권함 주짓수는 절대 안되고 니가 그래플러한테 져도 상관없으니 복싱부터 배우라 말함 그게 정답임 내말이 맞음
이글 반박 불가임ㅋㅋㅋ mma, 주짓수, 복싱, 레슬링 전부 수련해봤는데, 주짓수인들 90%는 쨉맞고 코 부여잡음 대부분의 주짓수 체육관은 온리 주짓수라 너무 스포츠화 되어있음, 타격과 테잌다운을 배우는 주짓수 체육관 아니면 무용지물, 글고 본인들이 복서들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사각링이 아닌 길거리에서의 복서는 절대 못잡음ㅠ 아마 쨉만 맞다가 기절할듯
주짓수 현실에서는 진짜 쓸모없다. 인정. 길바닥 싸움은 1:1로 안한다. 서브미션 할라치면 니 대가리 사커킥 옆에 그 새끼가 터트린다. 길바닥은 누우면 걍 뒈지는 거다 어떻게든 버티고 서서 밀쳐내고 도망가던가 해야지 그런면에서 차라리 유도가 더 실전성 있다. 길바닥 싸움 어차피 처음에 원투 치다가 결국에는 엎치락 뒤치락하는게 99%. 거기서 유도 실전성이 나오는거다. 메치기 엎어치기 이딴 기술 말고 안넘어지는 버티는 힘. 그리고 안지치는 체력. 그게 차라리 목숨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최고의 실전성 : 달리기 주짓수는 기/노기 전부 그들만의 재미가 있음. 계절에 따른 복장에 따라 걸 수 있는 기술이 다를 것이고, 확실한건 위험한 상황에서 둘 다 수련을 할 수록 상대에게서 생존할 확률이 높아짐 우리나라던, 외국이던 정신적으로 문제 많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상대가 맨몸이라는 보장이 없음 재미있게 운동하고 그에 맞는 정신을 갖추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어릴때 복싱부 하면서 성인까지 쭉하다가 주짓수도 흥미 생겨서 배웠는데. 어차피 뭘 배워도 집단 린치 상황이면 두들겨 맞는건 변함 없고 1대1 맨손이라면 주짓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단순히 국내 쌍방 폭행 합의금으로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타격 위주의 운동으로 싸운다면 외상이 무조건 생기기 때문에 금액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 반면 주짓수는 초크나 관절기 걸어서 상대의 저항 의지만 줄여 놓는다면 경찰서 가서 귀찮아질 일도 발생하지 않겠죠
실제로 그레이시 가문 중에 어떤분은 블랙벨트 주짓수가 길바닥에서 넉아웃 될 수도 있는거 맞다고 했음. 그래서 전문 mma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타격이 섞인 대련 과정을 도입했다고 함. 반대로 영상 도입부에 테이트가 말한 부분들도 좀 한계가 있는게, 일단 테이트가 말한 점들이 틀린말은 아니긴함. 그러나, 주짓수를 모르면 결국 주짓수를 아는 놈 혹은 그래플링에 소양이 있는 놈한테 털릴수도 있음. 길거리 싸움 영상중에 턱 맞고 ko 되는 영상들이 대다수인건 맞지만 백초크 잡고 그라운드에서 끝내거나 그냥 스탠딩 상황에서 기술을 걸어버려서 끝나는 경우도 많음. 주짓수 배울거면 입식타격을 같이 배우던가 아니면 아예 레슬링이나 유도를 배우라고도 많이들 이야기함.
복싱3년,유도3년 정도 배웠었고 주짓수는 3개월정도 배웠습니다. 객관적으로 느낀점은 주짓수도 원래는 유도(유술)에서 파생되어나온 무술이고 삼보, 레슬링 등 결이 다같기 때문에 타격 vs 그래플링이라는 이중적인 관점은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주짓수는 실전에 필요한 운동이며 주짓수만큼 활용적이고 호신적인 운동은 없다고 봅니다. 타격기 무술(운동)들은 확실히 타고난 센스가 필요합니다. 개개인의 노력에 떠나서 타격운동은 재능이 필요해요 그런데 주짓수는 노력만으로도 타격운동보다 더 기술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운동인것 같았습니다. 심리적인 안정감도 크고요. 일단 서로 붙기만하면 타격의 위험성이 떨어지니깐요 물론 단순히 주짓수만 배우는것보단 타격 + 그래플링 하나씩을 배우는게 낫다고 봄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는 사람인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길거리에 싸움 할 일이 많은가요 ? 저는 돈받고하는 싸움 아니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 해요 그리고 제압보다눈 빠르게 대처하고 그잘리를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주짓수는 분명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다른 운동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인자강 인 사람들과 스파링 해보면 쉽지는 안잖아요 ? ㅎㅎㅎ 다들 부상 조심하시고 좋은 운동 하세요 ^^^
팩트체그 실화를 말해줄게 길가다 좁은 골목이었는데 서로 지나치다 어깨빵을 했다 서로 쳐다보고 난 가는길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목을 잡고 서브미션이 들어왔다 몸싸움 하다 옆으로 넘어졌다 그놈은 내목을 계속 잡았고 내가 힘들어지더라 그래서 순간 그놈 부랄을 잡았다 터지기전까지 잡았다 난 목을 잡혀 있어서 말을 못 했지만 내손으로 말을 했다 나라 안 나면 터진다고 내손이 말보다 빨랐는지 목을 풀더라 난 그놈 부랄을 더잡고 있었다 그놈은 누운 그대로 말을 했다 나라~~ ㅎㅎㅎ 제가 남자 ㅅㄱ가 비겁하게 뒤에서 선빵 때리노 미안하다고 제발 나라 통곡을 함 ㅎㅎㅎ 즉 경기가 아니면 길거리 싸움이면 주짓수는 별효과 없을듯 주짓수 기술 넣다 상대방 한테 다른 약점이 잡힐듯 길거리면 아싸리 레스링 처럼 들어서 찍는게 더 좋을듯 옛날 그레이시가 우승 할때 덩친큰 애들 하고 할때 바닥에 있다면 발로 밟아서 또는 머리 잡고 던지던가 손으로 눈파던가 이빨로 물어 뜯던가 하겠지죠 주짓수는 경기에서 혹시나 길거리 싸움 하시면 부랄 조심하세요 저때 그놈 부랄이 튼실하더라고요
솔직히 주짓수는 실제 길거리 파이팅보단 딱 케이지 전용 유술이 맞다고 봄 길거리 싸움에선 넘어지면 거의 ㅈ된다라고 봐야해서 안넘어지는게 1순위라 내가 땅으로 가는거보단 상대를 땅으로 넘기는 쪽이 더 실전성이 있는 무술이지 일반인 싸움 기준에선 차라리 유도 레슬링이 훨씬 낫지 실제 요즘 mma 판 조차도 레슬링 베이스인 애들이 주짓수 베이스인 애들보다 승률이 높음 예전엔 주짓수가 메인 느낌이였다면 요새는 서브 느낌으로 가고 있는 추새임 과거와는 달리 이젠 주짓수 기본 기술은 개나소나 다 알고있어서 서브미션도 더 걸기 어려워 진데다 능동성도 떨어져서 레슬러처럼 타격가에 강한것도 아니라 프로 선수 판에서 조차 주짓수는 단일 무술로 놓고 보면 밥벌이 하기 힘듬 내가 상대를 주짓수로 조지겠다 보단 내가 넘어졌을때의 방편용과 주짓수 기술 파훼용으로 배우는게 크지 승리를 위해선 레슬링 중점으로 하는게 나은셈임 어찌됐든 이런 면으로 봤을 때 프로씬이나 길거리 싸움이나 주짓수는 이젠 실전성이 좋다 보단 서브로 배우기 좋은 무술이다 가 맞는표현임
길거리 싸움 가성비 1위는 복싱인 거 같음. 그 다음이 검술(검도 말고 여러 나라의 검술) 삼단봉 조합. 그 다음이 이제 가라테, 합기도, 영춘권(절권도), 킥복싱, 무에타이, 택견, 실전태권도 등등... 유술은 솔직히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듯.. 왠만틈 수련하지 않으면 써먹기가 힘들 거 같음. 애초에 태생부터가 일본 사무라이들이 전투하다 무기 떨궜을 때나 초근접전으로 붙었을 때 보조 도구로 쓰던 거 아님? 총이 최고긴 한데 이건 뭐.. 정말 쓸 수가 없고.. 사실 정치질, 친목질 잘해서 다구리 치는 거 이상 실전적인 게(=조직폭력배) 없는 거 같음. 달리기, 벽 타기 이런 건 도망술이지 싸움이 아니니 제외
눈찌르기는 왜 지문쪽으로 찌름. 손톱끝각 세워서 쑤시면 눈 감든 말든 뚫려요. 깨무는 건 동의함. 눈찌는 솔직히 모르겠음. 애무하는줄. 차라리 눈 감아서 막는다는 말 보다 머리를 숙여서 찌를 각을 안주고 머리를 털어서 눈의 위치를 특정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포지셔닝이 더 설득력 있겠는데... 물론 리어네이키드 초크 걸면서 그러면 제대로 압박을 못하겠지만 눈찌 시도하다가 몇 번 실패하면 멘붕오고 그때 빡 조여서 꿈나라로 보내는 그림이 더 현실적인게 아닌가 싶네요.
맞아요. 길거리싸움에서는 일대 다수의 상황이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실전성이 없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많은 분들이 격투기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얘기다 하는것이 좀 의아합니다. 1:1상황에서는 그래플링/주짓수 만한게 없다는데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일반인 이지만 주짓떼로가 저를 눕혀놓은 상황에서 제 일반인 친구가 달려와서 누워있는 주짓떼로를 각목으로 내려친다거나 하면 일반인인 우리가 당연히 이기겠지요. 그런 점에서 실전에선 땅에 발을 붙이고있는 타격이 도망칠수도 있고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한 타격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양-j8y 제가 하려는말은 숨어있는 친구가 있으면 어떡하냐 이런거보단 일대일로 시작해서 다대일로 가는 경우도 상정할수 있어야 한다는거에요. 길거리 싸움은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가장 두려운것이라 생각해요. 님말대로 일대다 상황을 상정하고 격투기가 발전하지 않았기에 이기는것이 아닌 도망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하는게 중요하죠. 그런면에서 타격은 도망칠수 있는 확률을 높일수 있지만 그래플링상황으로 가는순간 도망치는게 더 어려워지죠. 주짓수 비하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저도 조금이지만 주짓수 수련중이고 (아직 하꼬에요) 주짓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언제든 다대일 상황으로 갈수있는 길거리에선 위험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코브라가 하는 말 어그로 끌려고 수위가 쎼지만 맞는 말이긴 함 이미 여러 프로들이 길거리는 1:1 아니라는 전제를 깐다면 주짓수는 굉장히 불리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음 그리고 복싱과 주짓수 이해 난이도가 너무 심해서 똑같이 배워도 주짓수가 실전에서 쓰기가 더 어려운건 사실임
저도 스포츠주짓수론자고 주짓수 수련자인데 많이들 간과하는게 셀프가드와 테크니컬스탠드업을 간과하더라고요. 추하긴하지만 이노키포지션가서 무릎이나 차고있다가 상대가 뭐 다른 무기구하러가던가 하면 바로 테크니컬스탠드업으로 일어나서 뒤로 도망가면 되는데 가장 실전적인 기술콤보가 셀프가드와 테크니컬 스탠드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도장은 스탠딩다함 클린치부터 레스링 유도 수업 일주일에 한번씩 껴있음 존프랭클팀인데 나도 몇년안했지만 우리도장수업은 항상 실제로 내가 안다치고 상대방 안패고 제압하는주로 수업함 근데 솔직히 스탠딩하는 주짓수도장 존플팀말곤 못봤음 관원들이 자주 다치니까 잘 안하더라고요
실제 길에서 싸워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엉켜붙을때 주짓수나 유도는 분명 효용이 있고 특히나 상대가 타격기까지 갖추었다면 굉장히 위험해져. 타격해 육박전 하다가 그래플링 들어오기 때문에 ..그러나 타격기가 약하고 상대가 타격기가 강하면 엄청나게 맞고 뒤지기에 엉켜 붙을수가 없음. 게다가 길거리 싸움이 1:1이 아닌 경우도 있다는것..패싸움일때 한명 잡고 넘어지면 지가 아주 위험해져.. 실제 이라크전에서 홀로 낙오한 특수부대 군인이 탈출하면서 이라크 병사 2명을 죽였는데 모두 타격기가 아니라 발로 목조르기 기술로 죽였다고 함. 핵심은 타격기가 강해지고 나서 주짓수든 유도든 레슬링이든 해야 한다는것.. 타격기가 없거나 약하면 강한 타격가의 몸에 손하나 못대고 맞아 죽음.
1:1이 아니면 복싱이고 뭐고 아무 소용 없지 멍청이임? 아니면 복싱 영상들 보면서 상대는 싸울 생각도 안하고 노가드로 들어오는데 선빵쳐서 다운시키는거 보고 그런거냐? 그런거면 유도나 레슬링도 넘기면 장땡임, 오히려 타격은 상대가 조금만 경계해도 정타 못 맞춘다. 하지만 유도 레슬링이면 상대가 아무리 경계해도 방어법을 모르면 뒤지는데?
주짓수가 1:1에서만 빛을 발하고 심지어 제약 조건이 많은 것도 사실... 근데 미국에서 상대방이 여럿이거나 무기를 가진 상황까지 고려하자면... 타격기 말고.. 차라리 검술, 봉술, 단검술을 배워야지.. 아르니스나 칼리 같은 거.. 나이프랑 삼단봉 정도 항상 챙겨 다니면서 눈치가 보통 평범한 사람 말고 갱이나 노숙자 불리같은 불량한 애들하고 시비 걸릴 것 같으면 선빵으로 삼단봉으로 대가리 깨버리고 ㅈㄴ 뛰어서 도망가고. 플러스 미국이라면, 정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CQC도 배우고 권총도 챙겨 다니고.. 애초에 싸우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제일임. 그래서 호신으로는 헬스만한 게 없음. 싸움 실력에는 1도 도움되지 않지만, 헬스를 해서 몸을 키우면 보통 상대방도 몸 보고 위축돼서 시비를 걸지 않고. 무엇보다 헬창은 웬만해서 사람끼리 시비가 잘 걸릴만한 장소에 잘 가지 않음. 예를 들자면 술 집. 회복하면서 근합성 해야 하니까 밤늦게 돌아다니는 일도 드물고.
단련된 주먹에 맞아보면 안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라도 꺽이면 어떻게 되는지 안다. 주먹에 적응안된 놈은 한방에 전투력 상실됨 그리고 박치기랑 치악력을 무시하면 바보 멍충이임 또 하나 볼펜 한 자루만 해도 무시무시한 도구임 실전을 논하지 마라 도망가는게 최선임 따라서 달리기가 최고야
주짓수가 재밌는 운동이라곤 생각하지만 실제 폭력 상황에서도 강한 호신술이라고 보긴 힘듬. 다수대한명의 폭력상황에선 너무나도 무기력하고 불리해질수 있는게 주짓수고 또 그레이시 가문은 매트가 설치된 자기도장에서나 싸웠지 아스팔트,시멘트에서 싸운적은 한번도 없었음. 격투기 해봤고 어릴때 사고도 많이 치며 부모님 속도 썩여본 사람으로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래요.
주짓수가 1대1상황에서는 제일 강한거 맞음 타격가들이 착각하는게 자기는 테익다운 안당할꺼라 생각함 실상은 타격하다가 한방에 턱맞춰서 기절시키는거 아니면 조금이라도 클린치 상황나오면 타격기는 기능을 잃어버리고 잡힌순간 이미 바닥임 가령 주짓수배운사람이 하체관절기 할줄안다? 그럼 바로 힐훅이나 토홀드 니바 해버리면 평생 휠체어나 반병신되는거임 그리고 영화찍는것도 아니고 1대 다수가 누구집 개이름이냐? 영화좀 적당히 봐 다구리에는 어떤 무술이건 의미없음 정론은 1대1아니면 도망가야됨 그와중에서 1대1이면 주짓수가 제일 효율좋은건 맞음 물론 노기 기주짓수는 스포츠화되서 잘모르겠음 ㅋㅋㅋ거기는 하체관절기도 잘안하더만
저기서 발은 보통 거리에서 다툼은 1대1인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움직임을 뺏기지 말라고 하는 말인데 그부분은 의미가 좀 다름 밑에 깔고 있던 말던 그 순간 움직임이 제한 받는 순간 위험해지는거라 그걸 언급하는거 즉 그런 상황에서 너무 주짓수 스타일로 고집하면 위험하기에 언급한거라 봐야 함
1:1, 1:다수를 떠나서 그냥 1:1만 놓고본다고 쳐도 길거리싸움에서 주짓수는 타격기랑은 다르게 탭을 한다고 해서 풀어주면 상대방이 다시 안달라드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시하고 계속하다가 기절시켰는데 알고보니 죽어버렸다던가 뇌손상이 왔다던가, 아니면 불구라도 만들어버리게 되면 거기서 자기 인생 끝난다고 보면 됌 솔직한 생각은 주짓수는 너무 위험해서 쓸모없다고 봄
![[#나혼자산다] 칭찬은 기안도 춤추게 한다🐋 정명의 칭찬감옥(?)에 갇혀 주짓수 영재로 거듭나는 기안84 | #기안84 #천정명 MBC230331방송](/img/n.gif)
올해로 주짓수를 20년 딱 넘게 해온 사람이지만 저 사람의 말에는 공감하네요. 주짓수는 1대1 상황에서만 빛을 발합니다. 그리고 바로 주저앉아 시작하는 스포츠 주짓수만 해와서 테이크다운 능력이 아예 없다시피 거세돼있거나 시원찮은 사람들은 주짓수를 써보지도 못하고 본인이 맞고 뻗을 가능성이 크고요. 누군지 말할 수 없지만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대한민국 주짓수 1세대 강자 한분이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나는 주짓수를 하지 않고 그냥 서브미션 레슬링을 할거 같다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주짓수하고있지만 공감합니다. 요즘주짓수 그저웃지요
레슬링이 사실.. 그라운드 상황만 제외하면 주짓수 상위호환인거 같습니다. 스탠딩 상황에서 적극적인 공방이 일어나고 그라운드에서도 유도의 굳히기 같은 시스템이 있고 어느정도 이해도가 있다보니 서브미션 개념만 대충 알려주면 금방 금방 적응함. 주짓수 선수들 중에 레슬링이나 유도를 배운 사람들도 종종 있는거 보면 알 수 있음.
결정적으로 ufc 역대 챔피언들의 경기 스타일을 보면 절대다수가 레슬러이고 그보다 좀 더 적은게 주짓수고 그 아래에 입식타격가들이 있는거 보면, 영상의 조 로건이 말한 레슬링+주짓수 개념의 그래플링이 딱 실전성에서 매우 유용한거 같습니다. 그 1세대 강자분이 말씀 하신것 처럼요.
@@라크샤스 이건첵관마다 다른듯요 보통 노기시간엔 하체많이 하니까요
공감합니다. 주짓수 오래 수련하신 분들도 테이크다운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앉아서 시작하죠. 주짓수 외의
상황에서는 스스로를 불리한 상황에 놓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앤드류 테이트는 어그로꾼의 성향이 있으니 잘 걸러들어야죠.ㅋㅋ 길거리 싸움에서 복싱이 필수인 건 맞는데 주짓수 무용론자들은 누가 등 뒤에서 붙잡았을 때 복싱 기술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복싱 많이 하면 근력 스피드 몸쌈 잘하는거 아님 ?
보통사람은 잡아도 별수 없죠 레슬러도 아니면
@@hwadams65그런 그립도 없는 사람이면 체력만으로 작살낼수 있음.
저는 주짓수 굉장히 대단한 무술이라고 생각하고 1:1상황에서 그래플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앤드류 테이트의 요지는 길거리 상황에서는 발을 땅에 붙이고 있는게 중요하다입니다. 다른 인터뷰에서 상황이 잘못됐을때 도망칠수도 있어야한다고 말합니다. 앤드류테이트는 실제로 길거리싸움 경험이 굉장히 많은 킥복싱 세계 챔피언이라 길거리 싸움은 기본적으로 일대 다수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실제 길거리싸움에서는 싸우는 도중에 상대방의 친구들이 몰려올수도 있는 등등 여러 상황이 있기때문이죠. 영상에서 주짓수의 약점을 반박하는게 나오는데 사실상 길거리싸움에서의 약점에 대한 반박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주짓수의 약점은 주짓수 기술들에 대한 약점이라기보단 일대 다수를 상대할때 유연하게 대처할수 없다는 점이겠지요. 그래서 쿠도의 창시자도 쿠도룰을 만들때 실전에서는 오래 누워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그래플링 시간을 제한을 둡니다.
이게 맞죠. 시합처럼 체급 맞추고 케이지나 링위에서 1:1로 싸우는게 아니니깐 두 다리가 항상 땅에 붙어 있어서 언제든 도망갈 상황을 만들어야 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sunmoon8867 맞아요! 많은 분들이 타격가들이 그래플링 당해보지 않아서 모른다 같은 댓글 다시는게 좀 답답하네여. 테이트는 mma 시합 경험도 있어서 1:1상황에서의 주짓수을 폄하하는것이 아니라 길거리라는 특수 상황에서 일대다수 등등의 변수에 대해서 취약점이 있다는것을 얘기하는건데 테이트가 타격가라서 모른다라고들 하시는것이 아쉬워요 ㅠㅠ
복싱은 걍 턱맞으면 기절이라도 해서 끝나지만 주짓수는 흥분한 상황에서 관절이라도 분지르면 합의금이 얼마고
애초에 길거리 싸움 상정할 거면 주짓수가 문제가 아니라 총이나 칼 들고 다니면 되는 거 아님??
@@John-di8md 앤드류 테이트가 저런식으로 말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당연히 오해를 할 수 밖에 없죠
제가 타격은 오래하고 주짓수는 아주잠깐 해봤는데요. 주짓수는 싸우다가 자빠졌을때 쓰거나 유도나레슬링기술로 테이크다운후 쓰는거지 주짓수시합때처럼 깃잡고 누워서 기술걸다간 걸릴수도 있지만 본인이 더위험한 상황에 쳐할수 있음
무조건 다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하지만 여러명과 싸울때는 그레플링의 효용성은 확실히 떨어집니다...타격기를 베이스로 그레플링을 배우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스탠딩 테익다운을 완전 배제한 주짓수는 실전에서 뿐만 아니라 시합에서도 매우 약해짐
오펜스 그라운드가 부실함.
가장 실전에서 중요한건데
정확하게 보셨습니다
레슬링 같은 경우는 몸 맞대고 태클 존나게 치니까 오펜스레슬링이 ㅈㄴ 좋아서 길거리에서 쓰면 상대방이 뒤지는데 주짓수는 솔직히 깃도 있어서 태클 쳐도 성공하기 힘들고 보통 셀프가드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길거리 싸움에서는 별로 효율적이지 않음
저도 주짓수가 유용하다는 점은 동의해요! 하지만 실전에서 사용하려면 주짓수에 대해 상당한 이해도와 숙련도가 있어야지 길거리 싸움에서 좋을 것 같네요. 타격을 배우는 경우 비교적 더 빠르게 강해질 수 있으므로, 주짓수가 쓸모 없다는 식의 말이 나오는거 같네요...
팩트체그 실화를 말해줄게
길가다 좁은 골목이었는데
서로 지나치다 어깨빵을 했다 서로 쳐다보고 난 가는길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목을 잡고 서브미션이 들어왔다 몸싸움 하다 옆으로 넘어졌다
그놈은 내목을 계속 잡았고 내가 힘들어지더라 그래서 순간
그놈 부랄을 잡았다 터지기전까지 잡았다 난 목을 잡혀 있어서 말을 못 했지만 내손으로 말을 했다 나라 안 나면 터진다고 내손이 말보다 빨랐는지 목을 풀더라 난 그놈 부랄을 더잡고 있었다 그놈은 누운 그대로 말을 했다
나라~~ ㅎㅎㅎ 제가 남자 ㅅㄱ가 비겁하게 뒤에서 선빵 때리노 미안하다고 제발 나라 통곡을 함 ㅎㅎㅎ 즉 경기가 아니면 길거리 싸움이면 주짓수는 별효과 없을듯 주짓수 기술 넣다 상대방 한테 다른 약점이 잡힐듯 길거리면 아싸리 레스링 처럼 들어서 찍는게 더 좋을듯
@@어디고 이상 방구석 십덕의 망상이였슴다
@@어디고 우욱 씹...
오히려 아무것도 모르는 노베이스 일반인을 기준으로 했을때 복싱보다 주짓수가 실전적용이 훨씬 빠름. 복싱을 안배운놈도 주먹질을 할수는 있지만 주짓수를 안배운놈은 그라운드에 대한 이해도가 0임. 중고딩때 애들 막싸움할때 보면 막 헤드락걸고 되도않는 자세에서 다리걸어서 넘어뜨리려고 하고 그러는데 그래플링 이해도가 조금이라도 있는 사람한테 그런거 시도한다?? 그냥 겜 끝임. 물론 복싱이 실전성 없다는건 아닌데 진짜 그냥 평범한 운동신경을 가진 운동경험 없는 일반인이 실전에 적용한다고 하면 주짓수가 더빠름.
복싱은 평범한 사람이 몇개월정도 배운거가지고는 복싱 안배운 재능충 싸움꾼한테 주먹으로 질수도 있는데 주짓수는 아무리 재능충이라도 노베이스인 사람이 몇개월이라도 배운사람 이길수가 없음
@@jhc5281 타격 안배워보신듯 안배운 사람 주먹질을 어떻게 배운사람 주먹질이랑 엇비슷하게 내려치기하나요ㅋㅋ 풀파워로 원하는 지점에 주먹 꽂는게 쉬울까요? 심지어 흥분상태인데 말이죠
주짓수 블루 3그랄 레슬링 2년 태권도 4단입니다.
주짓수를 너무 사랑하고 정말 강력하다고 생각하며 자신감도 진짜 많이 붙었습니다.
예전에 태권도만 할때는 덩치가크면 아 내가 싸워도 지겠다 라는 생각에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거나 남들이 얕잡아볼때 자존심이상했지만
주짓수를 배우고난 후에는 정말 여유로워지고 어차피 내가 이긴다는 생각에 강한 마인드를 갖게해주는 장점이있습니다
다만 게스트하우스에서 취객 진상 다른방 사람과 시비가붙었는데 2:1로 싸우게되어 제가 한사람을 제압하는동안 계속 맞았습니다
결국 한사람을 제압을했지만 한사람이 더있어서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에이르기때문에 1:1로 싸우지않는한 실전성은 많이 떨어지는거같습니다.
실전성은 복싱과 레슬링을 동시에배우는게 가장좋은거같아요
좋네요.. 복싱+레슬링이 조합이 좋듯이 태권도+주짓수 조합이 좋아보여요.
넘어질거 관계없이 큰 킥으로 휘두르다 캣치당하거나 엉켜서 그라운드로 가면 주짓수하는 식으로
근데 2대1인데 주짓수로만 승부하다니 대단한데
다굴에는 장사가 없저..ㅋㅋ 그리고 주짓수는 다굴일때는 더더욱 힘드셨을텐데 태권도 배우시고 했으면넘어지지 않게 방어 하면서 때리셨으면 좀더ㅜ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냥 도망가는게 가장좋저 ㅋㅋ다굴에는
그래도 주짓수를 배웠으니 한사람이라도 제압했지 아무것도 못배웠으면 두명한테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았을듯 ...
@@aoyama3chome518복싱을 잘 수련했으면 한방에 한명씩 둘 다 처리했겠죠
주짓수는 강력한건 사실이지만 실전에서는 빠르게 치고 빠지는 복싱류가 최강이 아닌가 싶네요.
길거리에서 뒹굴고 누워 싸울순 없으니...
난 오히려 좀 다른 의미로 유도나 유술 레슬링 주짓수 씨름 등은 스트릿에서 못 써먹는다고 생각...너무 위험해서임.
심지어 저런 무술 하나도 안 배운 일반인 취객끼리 싸움났는데 그냥 엉성한 테이크다운 당했다가 콘크리트에 머리박아서 뇌진탕으로 사망한 경우도 있음. 흥분상태서 맨땅에 유도나 레슬링 걸어버리거나 주짓수 기술 건 상태에서 빡쳐서 한번 더 꺾거나 하면 진짜 크게 다치고 재수없으면 죽을 수도 있음.
저런 일 실수로라도 일어나면 그냥 뉴스나오고 인생 조지는거. 그런 의미에서 쎄도 기절 정도, 아니면 약한 펀치 정도로 순간 쫄게하거나 위축시켜서 억제력 만들 수 있는 복싱 정도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
?? 길거리에서 더블렉이나 수플렉스 박을 생각하는게 미친놈이죠
대가리 안깨지게 넘길 수 있는 기술 엄청 많은데
다른 상황은 도망갈 수 있지만
도망칠 수 없는 상황에서 주짓수가 도움이 된다는 말에 큰 공감을 얻고 갑니다
"기술이 걸렸을 때" 는 눈 찌르기나 깨물기가 통하지 않습니다만
"기술이 걸리기 전" 은 눈 찌르기나 깨물기 등이 아주 중대하게 작용하는 것은 맞습니다.
다수와의 싸움 , 흉기의 여부 , 상대의 피지컬 엄청나게 많은 변수를 고려할 때 주짓수가 길거리에서 그렇게 효율적이다에 동의는 못하겠습니다만
"잡혔을 때" 셀프디펜스는 주짓수의 영역이다 라는 말에는 매우 동의가 되네용
@@asdfqwera 한 두명이랑 싸운다면 최강 맞죠..
그 형님이 상대방 생각 안 해주고 시멘트에 수플렉스 같이 한방에 치명적인 부상을 불러올만한 기술을 한번씩 돌려줬으면 본인은 전혀 안 다쳤을 거에요.
그랬다면 대신 형량이 15년 정도 구형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상대방 부모가 합의를 해주진 않았을 것 같구요.
이런 문제가 계속 되는건 애초에 주짓수가 ufc우승을하고 그레이시가 모든 격투기중 가장 실전성있고 최강이란 이미지를 만들고 팔아먹었기 때문임
다른 종목이 주짓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주짓수가 무시해왔고 분명 실전최강이란 이미지를 팔아먹고왔지만 아닐수있는 부분이 많다는걸 인정하지 않기 때문인거고 영상에 리어네이키드 걸렸을때 눈찌르는거 나오는데 말그대로 예시를 보여주는건데 누가 미쳤다고 손톱으로 눈을 쑤셔버리겠어? 그러니까 지문으로 누르는 걸 자기가 밀어낸다고 헛소리나 해대니까 끊임이 없는거임
주짓수는 분명 많은 도움이 되고 안한사람하고는 아예 비교불가지만 우리나라 기준으론 테이크 다운을 할줄아는 사람이없고 하위로 기어내려가는건 극단적으로 주위에 위험한게없고 1대1 일때 뿐 임
그 상황도 체격차가 많이나면 죽기 딱좋지
2년3년한다고 통달하는건 아니니까
주짓수가 이제 대중화가 됐고 스포츠로 자리잡았으니 이런 소리안나오게하고싶으면 본인들 부터 인정을 해야됨
참고로 호이스 그레이시는 순수 주짓수 아님ㅋ 복싱 같은 타격기 수련해서 펀치 대처 할줄 알고 거리개념도 있었음. 그리고 텍다도 할줄 알았고. 사실상 유사 mma임ㅋㅋ 한국 스포츠 도복 주짓수 배우는 놈들은 하나도 못하면서 실전 타령 하는거 보면 코미디 그 자체ㅋ
정확함
눈 저렇게 감아도 이악물고 손가락 집어넣을 수 있을거 같은데
주짓수는 현대 종합격투기에서 완전 핵심입니다. 하지만 타격 경험이 없이 주짓수 원툴만 수련한다면 길거리싸움을 잘할까에 대한 의문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타격기를 수련하는 사람도 잘하는 사람한테 한대 쎄게 맞으면 엄청나게 위축되거든요. 타격경험 없는사람이 맞았을 때 그걸 심리적으로 극복할 수 있을까 싶네요.
그래서 전통주짓수는 타격을 막는법을 가르칩니다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제 채널에 많이 달리는 댓글중 하나가, 실전성 그리고 타무술과 비교 등등 곤란한 질문들 ... 이영상 링크를 답글로 달아줘야겠어요 ㅎㅎ!
주짓수,유도,레슬링,복싱,무에타이 총합 7년 정도 수련한 지나가는 시청자 입니다.
영상 속에 나온 웬만한 무술을 해보니까 될수 있으면 그냥 다 배워두는 것이 나중에 쓸만할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각기 다른 무술이 서로 만나면 단점을 보완해주는 시너지효과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될수록 여러 무술을 수련하시는 것이 호신용으로도 좋을듯합니다.
실제로 길거리 강도 만나면.. 일대다일수도있고,, 혹은 칼이나 몽둥이를 맞이할수 있는 상황인데.. 못따라오게 상대방을 제압하고 도망가는게 최선일듯 합니다. 사람 잘못 건드렸다가 합의금 물어줄수도 있어서...도망을 가는데는 파쿠르 수련이 최적일듯 합니다. 길거리에서는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해외에서는 총맞아 죽을수도있고.... 주먹.칼 보다는 수갑입니다. ㅎㅎㅎㅎ
현재 아마복싱선수로 실업에서 활동중인 선수입니다
저도 주짓수를 블루밸트3그랄까지 따고 그만둔 상태인데 그냥 다 배우는게 효과적입니다
운동을 10년이상해서인지 몸이 커져서
건드는 분이 없습니다
@@고드림-f5r 와이프와 아이는 어쩌구요 ..엉엉 ㅠㅠ 난 어떻게 해야하지
5개 7년이면 뭐하나 제대로 하신건 아니내요?
@@PoweRapE1 도장 중에 의외로 복싱,주짓수나 무에타이,복싱 이렇게 같이 가르쳐 주는 도장이 꽤 많습니다.
같이 가르쳐 주는 도장 찾아서 다녔습니다.
말 어느정도 맞는거 같음 나는 유도 오래 수련했고 mma 5달 정도 했었는데 솔직히 주짓수 테이크다운정도는 그냥 막지 상대가 그래플링 경력이 좀 되면 주짓수는 못넘어뜨리면 할수 있는게 상당히 제한됨 물론 땅에 눕는 순간 그라운드에선 요행이 없기에 게임끝이지만 ㅋㅋㅋ
글고 타격기가 그래플링에 잡힌다고들 하는데 둘 다 배워보니깐 그래플링만으로 타격가한테 맞서기상당히 쫄리더라 ㅋㅋㅋㅋ 유도만 하다가 타격 스파링 첨 하는데 거리 잡기 존나 어렵드만 물론 붙으면 걍 매치겠지만 실전에선 한대 잘못 맞으면 잘하면 뻗겠구나 싶었음..
한국주짓수 초창기에 여자도 성인남자를 제압할수있는 무술로 홍보했는데 동의하시나요 체급이랑 힘차이때문에 슬램당해서 머가리깨질것같은데
@@푸린-l8c 일단 저는 노기는 mma식으로 조금 배우고 도복 주짓수 주로 배우긴 했는데 초짜때는 블루이상만 되도 힘만으로는 왜소한 성인 남자 못이깁니다 여자는 블루까지만 잡아보긴 했는데 제가 90kg 덩치가 좀 있어서 확실히 체급차이랑 힘 차이가 너무 커 (70대 남자가 20대 여자랑 힘 비슷하다함) 이기더라고요.
근데 일반인 보통체격 남자 대 퍼플여자 정도면은 기술차가 너무 엄청나기 때문에 그라운드 한정 충분히 해볼만 하다 봅니다.
@@누르마곰메도프하빕 퍼플여자가 일반성인남성은 가능하군여 그럼 한90키로쯤 나가는 3대500드는 헬창(격투기안배운) 이랑 퍼플여자랑 길거리에서 붙으면 몇대몇 보시나요
@@푸린-l8c 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만 그냥 제 생각에는 그라운드 상황으로 안간다 하면 10대0 헬창 승이고 만약 그라운드 상황으로 가게 된다 하면 퍼플여자가 여자치고는 건장하고 (50~60kg대) 근력운동 꾸준히 했다는 가정하에 퍼플여자 승 8대2 봅니다 헬창이 기술없이 순수팔힘 하나 쓸때 퍼플여자는 체중, 지랫대 원리를 이용한 전신힘, 도복 및 옷의 속박력, 과학적인 기술로 싸우기 때문에 힘 하나로는 해결안되요 그리고 슬램 이야기 하시는데 퍼플 정도 되면은 슬램 쉽게 안당할거에요 슬램 당하기 전 상대 다리만 잡아줘도 슬램 하기 힘들고 외에 여러 완충기술도 있어서
@@푸린-l8c근육질90키로 붕붕훅이라도 맞으면 여자 바로 다운이지 그라운드상황으로 갔을땐 퍼플벨트여자가 좀 더 유리할거같은데 애초에 주짓수만 한 여자가 90키로 남자 테이크다운 시키는게 불가능할듯
길거리에는 1대1 싸움이 아니니까 노쓸모라는거임. 패싸움이 되면 누워서 굴러다닐 여유가 없음. 바로 밟히고 얼굴에 신발 자국 모양 흉터생김
주짓수오래동안 한분들중에 다른운동 경험 없는사람 본적이 없다 유도,무에타이,복싱,mma 등등 주짓떼로 우습게 봤다간 크게 다친다
주짓수도 오래했지만서도. 1대1에 특화된거 맞고, 여러 사람 있으면 안쓰는게 맞음. 대신 1대1 에는 없어선 안될 필수 !
ㄴㄴ레슬링임 도장에서 스파링뜬적 있는데 슬램하니까 컥컥댐
다른 유튜버가 얘기했는데 운동 배우는 이유는 싸우려고 배우는게 아니라 싸우고 도망쳤을때 당당하기 위해서 라고.. 만약 기사에서 은가누가 10대 청소년한테 맞았다고하면 사람들이 봐줬다고 생각하지 졌다고 생각안하는거 처럼 같은 상황에서 본인이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면 봐줬다고 합리화하기 좋다는거지 ㅋㅋ 막말로 중국 무술정도 아니면 어느정도 실전성이야 다 있는건 팩트니깐 진짜 mma 선수할거 아니면 주짓수든 킥복싱이든 그냥 재밌는거 하면 됨. 근데 김대환 그분도 보통 일반인들은 타격에 재미들기 어렵고 기주짓수에 흥미 많이 느낀다고 하고 그러니깐 주짓수 인기가 높아진건 당연하거지
@J J 타격은 복싱처럼 처음 3개월은 바짝 재밌고 그 이후는 이미 배운거 가다듬기 정도인데 주짓수같은 경우 계속 새로운 기술들을 배울 수 있으니까.. 한번 재미 들리면 오래 하는 경우는 주짓수인듯
@@We_do_not_sow그 가다듬기로 승패가 갈림 기술 다알아봤자 뭐함 쓰질못하는데
타격가들이 착각하는게
테이크다운 상황이 자기는 안 당할거라고 착각하더라구요.
ㅇㅈ ㅋㅋㅋ 힐훅이나 오버훅으로 진짜 개 불구 만들어줘야 정신차리지 ㅋㅋㅋㅋㅋ
주지떼로한테 쳐맞을거같은데
@@user-wb1vo5zy5u ㅂㅅ
@@노가다로포르쉐 mma수련이 큰 도움이 되셨을겁니다
단순 타격만 해본 분들은 아예 생각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나저나 6개월만동안 빡세게 하셨나보네요 ㅎㅎ
@@노가다로포르쉐 스파링이니까 테이크다운 쎄게 안거는거지 ㅋㅋ 대회였으면 바닥청소했음
기분이 좋은 부분은 아니지만, 겸손하게 수련할 뿐이다.
배워서 도움이 되지 않는 무술은 없죠 하지만 ufc 선수들이나 해설자인 조로건 같은경우도 스트리트 파이팅에서는 주짓수는 별로라고 말했습니다. 선수대 선수 1:1 상황에서 주짓수는 필수이지만 길거리 파이팅은 1:1 보다는 다굴 치는 상황이 많고 딱딱한 바닥은 같은 그래플링 계열인 유도나 레슬링이 더 유리합니다. 그리고 무기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누워서 방어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나이프 디펜스를 가르칠때도 바닦에 눕는 상황은 절대적으로 피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짓수는 1:1 최적화라 아무리 고수여도 다굴 상황을 극복할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복싱이나 입식 타격의 경우는 혼자서 일반인들 털어버린 사례가 엄청 많죠
주짓수는 노기주짓수나 발리 투도에서 나온 그레이시 주짓수 아니면 테잌다운 할 생각은 버려야함. 일반인이면 당연히 넘어가는데 상대가 유도나 레슬링 같은거 했으면 수련기간이 5배 이상 차이나는거 아니면 그냥 주먹으로 가야한다고 보면 됨.
mma 수련 계속하는 1인으로서 느낀 점은 싸움하려면 그냥 mma해야됨.. 복싱, 레슬링, 주짓수, 무에타이 이렇게 따로 배워서는 그 룰안에서는 스파링이나 시합할 때 강할지는 몰라도 길거리 싸움 대비할거면 mma 해야됨..
mma배우려는 사람인데요.복싱위주로 배우려 하는데 가능한가요? 직장인이라 다배울시간이 없어 나머진 핵심만 몇가지 수련해서 호신용으로 하려고요
@@paparolling9449 타격기만 배우면 도장에서 mma 스파링을 주로 할텐데 타격기만 배운다면 그래플링 수준차이가 커서 힘듭니다.
Mma 수련 중인데 주짓수배운거와 안배운건 정말 큰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보네요 mma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공감하실거라 생각 됩니다
저도 mma 배우는 입장에서 노기 주짓수도 수련중인데 주짓수라는게 정말 모르면 당할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레슬게이들 싸커킥 마렵노 ㅋㅋ
@@stka9799사커킥도 비슷한 그래플링 레벨일때 나오는거다
그래플링못하면 사커킥 각 안나옴
MMA면 사실 중요도는 레슬링>주짓수>타격 순이죠 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레슬링만 잘해도 기본적으로 눕히고 파운딩 치면 되니까
정말 중요한건 맞는데
타격이랑 레슬링이 더 중요하게 느껴지던데 생체레벨에선 그라운드로끌고가는거 자체가 빡세서
저는 주짓수를 노기위주로 5년 넘게 수련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짓수하시는분들은 스탠딩에 너무약한거 같습니다, 저는 레슬링하고 병행하며 수련중인데 주짓수는 스탠딩이 너무 약합니다, 두번째로는 스포츠 주진수가 대중화 되어 취약한 가드가 너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레이시 주짓수 영상을 많이 봅니다,
생존하는 법을 배우고 싶으면 그레이시를 배워야 되고 ,
제압을 하고 싶다면 레슬링을 배워야되고
상대를 이기고 싶다면 mma를 배우세요
복싱하다 mma넘어왔는데 주짓수 좋은 운동은 맞는데 종합룰로 스파링할거면 굳이 주짓수를 잘할필요는 없음.. 차라리 레슬링이 낫고 주짓수는 파훼법만 알면 됨
그리고 아무운동 안하고 주짓수만 배운애들 오픈핑거에 한대 맞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 많음 특히 실전은 맞는걸 무서워 하지 않는 다는 전제하에 해야하는데 실전경험이 없는(입식스파링 포함) 주짓수만 한애들은 애초에 인자강이 아닌 이상 약점이 좀 많음 주먹을 내지를줄 모름 거기다 주먹날라오는걸 엄청 무서워하고 우리나라 주짓수 체육관들 솔직히 테이크다운 잘 안가르쳐서 얼굴 안맞을려고 허둥지둥 대다가 골로 갈수도 있음 모양빠짐.... 그래서 싸움은 입식이 우선임 그래플링은 나중 얘기... 그리고 입식이 가능하면 그래플링은 방어법부터 배우면 금방 배움(물론 그래플링 룰로 스파링 하면 100번해도 다 지겠지 근데 상위포지션 잡고 무리하게 기술 거는것보다 파운딩 하는게 훨씬 이득임) 근데 입식은 단기간에 늘리기가 힘듬 그리고 안늘수도 있음 ㅋㅋㅋ
근데 싸움잘할려고 주짓수를 배우는 사람이 있음? 길거리면 그냥 유도나 레슬링 근데 레슬링은 많이 없으니 종합배우면 되고
솔직히 나는 깡다구 없고 어디서 맞고다니는 애들한테 종합권유 절대 안하고 당연히 유도 주짓수 이런거도 안권함 주짓수는 절대 안되고 니가 그래플러한테 져도 상관없으니 복싱부터 배우라 말함 그게 정답임 내말이 맞음
이글 반박 불가임ㅋㅋㅋ mma, 주짓수, 복싱, 레슬링 전부 수련해봤는데, 주짓수인들 90%는 쨉맞고 코 부여잡음 대부분의 주짓수 체육관은 온리 주짓수라 너무 스포츠화 되어있음, 타격과 테잌다운을 배우는 주짓수 체육관 아니면 무용지물, 글고 본인들이 복서들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사각링이 아닌 길거리에서의 복서는 절대 못잡음ㅠ 아마 쨉만 맞다가 기절할듯
주짓수가 길거리싸움에서 커버하지 못하는영역을 커버할 필요성은 확실함
근데 그렇다고 주짓수 하나만 배우면 무쓸모냐하면 무조건 어떤운동이건 한사람이 안한사람보단 유리하기에 모든 운동은 무쓸모하지않다고생각함
주짓수는 그냥 재밌어서 하는거지요. ㅋㅋㅋ
주짓수 현실에서는 진짜 쓸모없다. 인정. 길바닥 싸움은 1:1로 안한다. 서브미션 할라치면 니 대가리 사커킥 옆에 그 새끼가 터트린다. 길바닥은 누우면 걍 뒈지는 거다 어떻게든 버티고 서서 밀쳐내고 도망가던가 해야지 그런면에서 차라리 유도가 더 실전성 있다. 길바닥 싸움 어차피 처음에 원투 치다가 결국에는 엎치락 뒤치락하는게 99%. 거기서 유도 실전성이 나오는거다. 메치기 엎어치기 이딴 기술 말고 안넘어지는 버티는 힘. 그리고 안지치는 체력. 그게 차라리 목숨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된다.
정말 감정 빼고 이성적으로 영상을 만든점이 존경 스럽네요 상대방의견도 존중하면서 반박하는 모습이 배울점인거 같습니다!!
주짓수 매력적이지 우리가 도복입고 하는건 스포츠고 싸움을 잘하고 싶은거면 주짓수말고 mma로 가는게 현명함
맞아요. 싸움을 위한 싸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싸울 상황을 만들지 말기.
주짓수 배울시간과 힘과 노력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서 완력을 기르고 킥복싱 배우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고의 실전성 : 달리기
주짓수는 기/노기 전부 그들만의 재미가 있음.
계절에 따른 복장에 따라 걸 수 있는 기술이 다를 것이고, 확실한건 위험한 상황에서 둘 다 수련을 할 수록 상대에게서 생존할 확률이 높아짐
우리나라던, 외국이던 정신적으로 문제 많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상대가 맨몸이라는 보장이 없음
재미있게 운동하고 그에 맞는 정신을 갖추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BJJ 보단 36계 줄행랑이 좋긴하죠
주짓수는 검은띠 이상은 돼야지 어느정도 방어가 되지 🤔 않을까요?
1대 1이나 링위에서는 주짓수가 최고라고 할수 있음. 근데 상대가 두명이상 있을땐 진짜 주짓수 하면 싸커킥 맞음... 내가 당해봐서 잘 암. 스트릿에서 상대가 두명 이상이면 절대로 주짓수 하면 안됨
오늘 영상퀄리티 개좋네여 밥먹으면서봤는데 뚝딱..수험생인데 끝나면 텐스플래닛 배워보고싶네요
확실한건 셀프디펜스용으로는 다른 타격기에 비해 불리함 주짓수의 한계는 1:다수일때 무력해질수밖에 없음
셀프디펜스가 어째서 1대다수여 ㅋㅋ
@@bank144 님이 생각하는 셀프디펜스랑 제가 생각하는 셀프디펜스랑 다른것같네요
@@dustinhomestead 1대다수 집단린치에 강한게 어딨어요 세상에
@@bank144 가능성의 차이죠 집단린치에 강하다고 한적없습니다
@@dustinhomestead 가능성을 얘기하시면 1대1 폭력대치상황에 놓이는것이 1대다수의 폭력대치상황에 놓이는것에비해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그걸 셀프디펜스라고 생각하시는게 틀렸죠
어릴때 복싱부 하면서 성인까지 쭉하다가 주짓수도 흥미 생겨서 배웠는데.
어차피 뭘 배워도 집단 린치 상황이면 두들겨 맞는건 변함 없고
1대1 맨손이라면 주짓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단순히 국내 쌍방 폭행 합의금으로만 봐도 답이 나옵니다.
타격 위주의 운동으로 싸운다면 외상이 무조건 생기기 때문에 금액이 커질 수 밖에 없는데
반면 주짓수는 초크나 관절기 걸어서 상대의 저항 의지만 줄여 놓는다면 경찰서 가서 귀찮아질 일도 발생하지 않겠죠
실제로 그레이시 가문 중에 어떤분은 블랙벨트 주짓수가 길바닥에서 넉아웃 될 수도 있는거 맞다고 했음. 그래서 전문 mma 수준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타격이 섞인 대련 과정을 도입했다고 함.
반대로 영상 도입부에 테이트가 말한 부분들도 좀 한계가 있는게, 일단 테이트가 말한 점들이 틀린말은 아니긴함. 그러나, 주짓수를 모르면 결국 주짓수를 아는 놈 혹은 그래플링에 소양이 있는 놈한테 털릴수도 있음. 길거리 싸움 영상중에 턱 맞고 ko 되는 영상들이 대다수인건 맞지만 백초크 잡고 그라운드에서 끝내거나 그냥 스탠딩 상황에서 기술을 걸어버려서 끝나는 경우도 많음.
주짓수 배울거면 입식타격을 같이 배우던가 아니면 아예 레슬링이나 유도를 배우라고도 많이들 이야기함.
복싱3년,유도3년 정도 배웠었고 주짓수는 3개월정도 배웠습니다.
객관적으로 느낀점은
주짓수도 원래는 유도(유술)에서 파생되어나온 무술이고 삼보, 레슬링 등 결이 다같기 때문에 타격 vs 그래플링이라는 이중적인 관점은 버리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확실한 것은 주짓수는 실전에 필요한 운동이며
주짓수만큼 활용적이고 호신적인 운동은 없다고 봅니다.
타격기 무술(운동)들은 확실히 타고난 센스가 필요합니다.
개개인의 노력에 떠나서 타격운동은 재능이 필요해요
그런데 주짓수는 노력만으로도 타격운동보다 더 기술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운동인것 같았습니다.
심리적인 안정감도 크고요. 일단 서로 붙기만하면 타격의 위험성이 떨어지니깐요
물론 단순히 주짓수만 배우는것보단 타격 + 그래플링 하나씩을 배우는게 낫다고 봄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주짓수를 수련하고 있는 사람인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길거리에 싸움 할 일이 많은가요 ? 저는 돈받고하는 싸움 아니면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 해요 그리고 제압보다눈 빠르게 대처하고 그잘리를 피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주짓수는 분명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다른 운동들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사실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인자강 인 사람들과 스파링 해보면 쉽지는 안잖아요 ? ㅎㅎㅎ 다들 부상 조심하시고 좋은 운동 하세요 ^^^
팩트체그 실화를 말해줄게
길가다 좁은 골목이었는데
서로 지나치다 어깨빵을 했다 서로 쳐다보고 난 가는길 가는데 갑자기 뒤에서 목을 잡고 서브미션이 들어왔다 몸싸움 하다 옆으로 넘어졌다
그놈은 내목을 계속 잡았고 내가 힘들어지더라 그래서 순간
그놈 부랄을 잡았다 터지기전까지 잡았다 난 목을 잡혀 있어서 말을 못 했지만 내손으로 말을 했다 나라 안 나면 터진다고 내손이 말보다 빨랐는지 목을 풀더라 난 그놈 부랄을 더잡고 있었다 그놈은 누운 그대로 말을 했다
나라~~ ㅎㅎㅎ 제가 남자 ㅅㄱ가 비겁하게 뒤에서 선빵 때리노 미안하다고 제발 나라 통곡을 함 ㅎㅎㅎ 즉 경기가 아니면 길거리 싸움이면 주짓수는 별효과 없을듯 주짓수 기술 넣다 상대방 한테 다른 약점이 잡힐듯 길거리면 아싸리 레스링 처럼 들어서 찍는게 더 좋을듯 옛날 그레이시가 우승 할때 덩친큰 애들 하고 할때 바닥에 있다면 발로 밟아서 또는 머리 잡고 던지던가 손으로 눈파던가 이빨로 물어 뜯던가 하겠지죠 주짓수는 경기에서 혹시나 길거리 싸움 하시면 부랄 조심하세요 저때 그놈 부랄이 튼실하더라고요
@@어디고 다행이 급소가 잡혓네여^^
그럼 실전최강 그런말을하질말던지
저기서 말하는건 길거리 싸움이라고 하잖아 ㅋㅋㅋㅋㄹㅋㅋㅋ누가 주짓수는 개쓰레기 운동이라고 함? 다른 투기종목들에 비하면 실전성이 낮다는거지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짓수 무에타이 킥복싱 태권도 씨름해본시청자입니다.
주짓수는 1대1제압에 특화된 무술같습니다
칼든 강도같은경우 리치가 가장긴 킥종류가
효과적으로 생각합니다
솔직히 주짓수는 실제 길거리 파이팅보단
딱 케이지 전용 유술이 맞다고 봄
길거리 싸움에선 넘어지면 거의 ㅈ된다라고 봐야해서
안넘어지는게 1순위라
내가 땅으로 가는거보단 상대를 땅으로 넘기는 쪽이
더 실전성이 있는 무술이지
일반인 싸움 기준에선 차라리 유도 레슬링이 훨씬 낫지
실제 요즘 mma 판 조차도 레슬링 베이스인 애들이
주짓수 베이스인 애들보다 승률이 높음
예전엔 주짓수가 메인 느낌이였다면
요새는 서브 느낌으로 가고 있는 추새임
과거와는 달리 이젠 주짓수 기본 기술은
개나소나 다 알고있어서
서브미션도 더 걸기 어려워 진데다
능동성도 떨어져서 레슬러처럼 타격가에 강한것도 아니라
프로 선수 판에서 조차 주짓수는
단일 무술로 놓고 보면 밥벌이 하기 힘듬
내가 상대를 주짓수로 조지겠다 보단
내가 넘어졌을때의 방편용과
주짓수 기술 파훼용으로 배우는게 크지
승리를 위해선 레슬링 중점으로 하는게 나은셈임
어찌됐든 이런 면으로 봤을 때
프로씬이나 길거리 싸움이나
주짓수는 이젠 실전성이 좋다 보단
서브로 배우기 좋은 무술이다 가 맞는표현임
영상 내용 다 맞다고 생각함. 다만 한가지 말하고 싶은건 앤드류테이트는 킥복서지만 주짓수 수련경험도 있고 mma 전적도 있음. 따라서 '앤드류 주짓수 해보지도 않고 지랄하네. 해보면 저런 소리 못하지' 같은 논지는 안 나왔으면 함
앤드류 mma영상이 자기보다 훨씬 작고 많이 어설퍼보이는 사람이랑 하는거 한개 나오던데 전적이 어케 되고 뭐라 쳐야 더 나오는지 좀 알려주세요
@@user-kq4jv9ef1g 어찌됐든 입식 경험이 풍부하고 mma 시합 전적이 있기 때문에 주짓수 경험 자체는 존재하고 길거리싸움 경험도 있기 때문에 주짓수 체육관에서 주짓수만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보다는 맞지 않을까여
주짓수9개월동안하고 있습니다 저런소리 들으면 전 복싱을 4년했기때문에 저 복싱4년했는데요? 대회 나가서 실업 선수들이랑 싸우고 돈도 받으면서 했어요 라고 해주면 대부분 공손해집니다 ㅋㅋㅋ
유튜브에서 1vs다수의 인간 싸움 동영상 찾아보면 거의 다 복싱 배운 사람이긴 함. 상대가 많으면 확실히 타격이 진리인 건 맞음. 아주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딱 답이 나옴. 물론 1vs1에선 그래플링이랑 그라운드가 확실히 유리한 것도 맞고.
다른 것보다 타격은 한놈 빠르게 때려눕혔을때 다른 놈들이 쫄아버리는게 제일 큰듯
주짓수, 노기, 레슬링, 타격을 같이 하는게 최고지요! 결국 MMA의 일부로서의 주짓수가 최고지요! 또하나 주짓수가 좋은 점은 합의금 덜 들어가게 상대를 제압할 수 있습니다. 열 받는다고 다짜고짜 원투 꼽을 수는 없으니...
간혹 주짓수 가르치는 사람중에 ( 어디분야나 이런것들이 있긴 하지만) 뽕이 가득있는 사람이 있어요 최강이라고 , 개인적으로 주짓수 당연히 좋은 무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계속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슬램에 대한 대처를 물어봐도 답을 안 주더군요
다수와의 싸움에서 주짓수가 불리하다고 하는데 모든무술이두 다수와 싸울때 불리하지않을까요? 다수와 싸울때 붙잡혀 그라운드로 가는 경우가 생겼을때 주짓수를 배웠다면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탈출 할 수 있지않을까요.
안배운거보단 배운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불리한것과 불가능의 차이 아닐까
복싱 무에타이같은건 이동 하면서 여럿상대가되서 주짓스보다는 유리하죠
투기종목 경험없는 일반인들은 싸울때 보통 그냥 주먹 막 휘두르거나 어설프게 테이크다운 시키려고 달려드는데 복싱이나 킥복싱은 이동하면서 펀치 한대만 제대로 먹여도 다운 시킬수 있고 거리도 잡을수 있는데 그에 비하면 주짓수는ㅋㅋㅋㅋㅋㅋㅋㅋ
길거리 싸움 가성비 1위는 복싱인 거 같음. 그 다음이 검술(검도 말고 여러 나라의 검술) 삼단봉 조합. 그 다음이 이제 가라테, 합기도, 영춘권(절권도), 킥복싱, 무에타이, 택견, 실전태권도 등등... 유술은 솔직히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듯.. 왠만틈 수련하지 않으면 써먹기가 힘들 거 같음. 애초에 태생부터가 일본 사무라이들이 전투하다 무기 떨궜을 때나 초근접전으로 붙었을 때 보조 도구로 쓰던 거 아님? 총이 최고긴 한데 이건 뭐.. 정말 쓸 수가 없고.. 사실 정치질, 친목질 잘해서 다구리 치는 거 이상 실전적인 게(=조직폭력배) 없는 거 같음. 달리기, 벽 타기 이런 건 도망술이지 싸움이 아니니 제외
눈찌르기는 왜 지문쪽으로 찌름. 손톱끝각 세워서 쑤시면 눈 감든 말든 뚫려요. 깨무는 건 동의함. 눈찌는 솔직히 모르겠음. 애무하는줄. 차라리 눈 감아서 막는다는 말 보다 머리를 숙여서 찌를 각을 안주고 머리를 털어서 눈의 위치를 특정하기 어렵게 만든다는 포지셔닝이 더 설득력 있겠는데...
물론 리어네이키드 초크 걸면서 그러면 제대로 압박을 못하겠지만 눈찌 시도하다가 몇 번 실패하면 멘붕오고 그때 빡 조여서 꿈나라로 보내는 그림이 더 현실적인게 아닌가 싶네요.
타격: 주먹에 체중 싣기.
그래플링: 태클, 파운딩 포지션 이해.
디펜스: 태클방어, 낙법, 안면가드.
요정도 고루고루 아는게 황밸인듯. 복싱이던 주짓수던 하나만 쭉 파면 결국 길거리에선 호구잡힐수있음
하나만 잘해도 길거리수준은 좃밥
스탠딩 없이 주짓수만으론 구림 시작하면 앉아 버리는 앉은뱅이 ㄴㄴ
복싱이나 주도 같이 스탠딩 베이스에 마격으로 주짓수가 합쳐져야 함
요즘은 한가지만 해서는 안되죠, 주짓수만 ㅅ내서는 주먹이나 킥에 대한 방어력이 없고, 타격만 해서는 그래플링에 대한 방어력이 없으니 다 해야함.
그래도, 안 배우는 것보다 배우는 게 낫습니다...
그리고, 기주짓수만 하는게 아니라 노기도 하니까요
그냥 뭐든 배우고 싶으면 배우세요~ 저도 생체 씨름 이지만 2년 정도 배웠는데 어느 체육관을 가든 도움이 많이 된 답니다~
무기 없이는 효과가 있겠죠. 칼과 총이 있는 상대에겐 주짓수가 필요 없죠. 앤드류 테이트는 그 말을 의미 하는것 같습니다.
다대일 싸움에서는 ㅈㄴ 쓸모없을거 같긴한데 1:1 상황이면 주짓수만큼 유용한게 없을거 같은데
맞아요. 길거리싸움에서는 일대 다수의 상황이 많이 일어나기때문에 실전성이 없다는 얘기를 하는건데 많은 분들이 격투기를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얘기다 하는것이 좀 의아합니다. 1:1상황에서는 그래플링/주짓수 만한게 없다는데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일반인 이지만 주짓떼로가 저를 눕혀놓은 상황에서 제 일반인 친구가 달려와서 누워있는 주짓떼로를 각목으로 내려친다거나 하면 일반인인 우리가 당연히 이기겠지요. 그런 점에서 실전에선 땅에 발을 붙이고있는 타격이 도망칠수도 있고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한 타격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뭐 john님 말도 완전히 틀린건 아니라 생각하고 무슨 말씀이신지도 다 아는데
결국 숨어있던 친구가 총들고 은가누 머리 갈기면 은가누 뒤지는데 마셜아츠가 무슨 의미임? 이라고 하면 할 말 없죠 ㅋㅋㅋㅋ
@@말양-j8y 제가 하려는말은 숨어있는 친구가 있으면 어떡하냐 이런거보단 일대일로 시작해서 다대일로 가는 경우도 상정할수 있어야 한다는거에요. 길거리 싸움은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 가장 두려운것이라 생각해요. 님말대로 일대다 상황을 상정하고 격투기가 발전하지 않았기에 이기는것이 아닌 도망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야하는게 중요하죠. 그런면에서 타격은 도망칠수 있는 확률을 높일수 있지만 그래플링상황으로 가는순간 도망치는게 더 어려워지죠. 주짓수 비하하는게 절대 아니에요. 저도 조금이지만 주짓수 수련중이고 (아직 하꼬에요) 주짓수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언제든 다대일 상황으로 갈수있는 길거리에선 위험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John-di8md 음 죄송합니다, 존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시는건지 완전히 모르는 것도 아닌데 너무 국소 도메인에 한정해서 의견을 무시했던거 같네요..
존님 말씀대로 불확실성 측면에서 그래플링의 동작들이 너무 무방비한 동작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극구 동의합니다.
@@말양-j8y ㅎㅎ 아닙니다 저도 혹시라도 주짓수를 사랑하시는 다른 분들이 기분나쁘실만한 뉘앙스였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브라가 하는 말 어그로 끌려고 수위가 쎼지만 맞는 말이긴 함 이미 여러 프로들이 길거리는 1:1 아니라는 전제를 깐다면 주짓수는 굉장히 불리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음 그리고 복싱과 주짓수 이해 난이도가 너무 심해서 똑같이 배워도 주짓수가 실전에서 쓰기가 더 어려운건 사실임
저도 스포츠주짓수론자고 주짓수 수련자인데 많이들 간과하는게 셀프가드와 테크니컬스탠드업을 간과하더라고요. 추하긴하지만 이노키포지션가서 무릎이나 차고있다가 상대가 뭐 다른 무기구하러가던가 하면 바로 테크니컬스탠드업으로 일어나서 뒤로 도망가면 되는데 가장 실전적인 기술콤보가 셀프가드와 테크니컬 스탠드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 재일 기본 입니다 주짓수 배우는데에 있어서. 많은 분들이 관원들 가르치실때 생략하시고나 별로 중요치 않게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브라질에서 오신분들은 다들 초보자클래스에서 꼭 가르치시는 기술들입니다
셀프가드가 주짓수의 문제라고 보는데
주짓수는 애초에 스포츠임 길거리싸움보다는 범죄자 제압이 더 좋고 근데 1대1로 싸우면 주짓수 배운쪽이 이기긴 하겠지
8:45 he was bigger than i was 그는 나보다 컸죠 (O)
he was high 그는 키가 컸어요(X) → 그는 환각상태였죠(O)
만약 키가 컸다고 표현했다면 tall이라고 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편집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싸우지마라..신세조진다ㅠ
심각한 상황이 아니라면 1대1은 주짓수가 최고라고 생각하며 그 외에는 타격계 무술들이 유리한건 맞지만 전쟁터 나가는거 아닌이상 하고 싶은거 하면 됩니다.
전문성을 띄고 하는거 아니라면 나중에는 다 배우게 될지도 모릅니다.
우리도장은 스탠딩다함 클린치부터 레스링 유도 수업 일주일에 한번씩 껴있음 존프랭클팀인데 나도 몇년안했지만 우리도장수업은 항상 실제로 내가 안다치고 상대방 안패고 제압하는주로 수업함 근데 솔직히 스탠딩하는 주짓수도장 존플팀말곤 못봤음 관원들이 자주 다치니까 잘 안하더라고요
보통 길거리 싸움=술마시다가 벌어지는 싸움 정도로 생각하는데
또 셀프 디펜스라고 하면 그런 상황만을 한정하는건 아닌거 같고...조코 윌링크 말이 제일 설득력 있는듯.
저 논리면 모든 마샬아츠 수련할 필요가있나 ㅋㅋㅋㅋㅋ 총만 들고다니면 은가누도 기습 가능한데 ㅋㅋㅋㅋㅋ
그런 극단적이고 위험한 상황까지 생각하고 하는 말이에요ㅋㅋ 이해되시죠
그냥 아무운동이나 어느수준에 올랐으면 그냥 그때부턴 체급차야 이게 엘리트운동 해본사람일수록 공감됨
실제 길에서 싸워본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엉켜붙을때 주짓수나 유도는 분명 효용이 있고 특히나 상대가 타격기까지 갖추었다면 굉장히 위험해져.
타격해 육박전 하다가 그래플링 들어오기 때문에 ..그러나 타격기가 약하고 상대가 타격기가 강하면 엄청나게 맞고 뒤지기에 엉켜 붙을수가 없음.
게다가 길거리 싸움이 1:1이 아닌 경우도 있다는것..패싸움일때 한명 잡고 넘어지면 지가 아주 위험해져..
실제 이라크전에서 홀로 낙오한 특수부대 군인이 탈출하면서 이라크 병사 2명을 죽였는데 모두 타격기가 아니라 발로 목조르기 기술로 죽였다고 함.
핵심은 타격기가 강해지고 나서 주짓수든 유도든 레슬링이든 해야 한다는것.. 타격기가 없거나 약하면 강한 타격가의 몸에 손하나 못대고 맞아 죽음.
인정 스탬핑 싸커킥 있으면 암것도 못하지 ㅋㅋㅋ
테이트 경은 진짜 어디든 존재하네, 몸은 감옥에 있지만 he is GOAT
왜 감옥 감??
하지만 또 또 나왔죠?
@@user-kq4jv9ef1g 인신매매
포주쉑 웃기긴해
1:1이 아닌 상황이 되면 주짓수가 굉장히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봐야죠
1:1이 아니면 복싱이고 뭐고 아무 소용 없지 멍청이임? 아니면 복싱 영상들 보면서 상대는 싸울 생각도 안하고 노가드로 들어오는데 선빵쳐서 다운시키는거 보고 그런거냐? 그런거면 유도나 레슬링도 넘기면 장땡임, 오히려 타격은 상대가 조금만 경계해도 정타 못 맞춘다. 하지만 유도 레슬링이면 상대가 아무리 경계해도 방어법을 모르면 뒤지는데?
@@가나다-x9q9x 1대 다, 혹은 다대다 의 진짜 싸움이라고 가정할때 다른 무술보다 주짓수가 가장 효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합리적인 얘기 아닌가요? 그냥 이 얘깁니다.
@@가나다-x9q9x 니 1대 다수로 대치중인데 한명붙잡고 누워있을래? 존나 튀어야지? 가위바위보 같은거야 주짓수도 굉장히 실전적이고 강한 무술이지만 저런 상황에서는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가나다-x9q9x 일대다수에서는 그래플링보다 타격기가 더 효과적인건 정론인데 뭘 또 우김ㅋㅋ
@@MMAmaniac9780 일대 다수는 그냥죽는거야 영화찍냐
다른건 모르겠는데 처음 나온사람은 길거리 싸움에 대한 이해가 엄청 높아보이긴 함. 비단 주짓수가 아니라 싸움에 특화된놈을 격투에 특화된 사람이 손쉽게 제압하기는 힘들듯. 온갖 변수를 다 활용하니깐
장담하는데 엔드류 테이트 3체급 아래 하빕이랑 싸워도 바닥청소할듯ㅋㅋㅋ
@@흔드록바-z8x 길거리에서 하빕 처럼 굴면 다굴 처맞고 영안소 갈듯ㅋ
@@biterlames3220 다굴 처맞느면 가는던 엔드류도 마찬가지 아닌가…
@@흔드록바-z8x대머리가 주짓수 얘기하는데 레슬러인 하빕이 왜 나옴?
@@oooooo9078 번즈선에서 컷일듯
운동은 운동으로 끝내야됨. 주짓수, 권투 이딴거 아무리 배워봐야 길에서 시비붙고 싸울정도면 양아치,정신병자 뭐 이런 놈들인데 칼이있을지 망치가 있을지 모르는일임. 그냥 무조건 조심하고 싸움안하는게 상책임.
맞는 말이고 근데 무술 배우면 마인드가 달라짐.
시비가 걸려도 상대가 미친놈일 때 나는 이런 행동을 취할 수 있겠다. 라는 그림을 그려놓을 수 있어서 자존감이 올라감.
여기서 오히려 자존감 빡세게 올라가서 양아치된 놈들도 많고 ㅋㅋ
주짓수가 1:1에서만 빛을 발하고 심지어 제약 조건이 많은 것도 사실...
근데 미국에서 상대방이 여럿이거나 무기를 가진 상황까지 고려하자면...
타격기 말고.. 차라리 검술, 봉술, 단검술을 배워야지..
아르니스나 칼리 같은 거.. 나이프랑 삼단봉 정도 항상 챙겨 다니면서
눈치가 보통 평범한 사람 말고 갱이나 노숙자 불리같은 불량한 애들하고
시비 걸릴 것 같으면 선빵으로 삼단봉으로 대가리 깨버리고 ㅈㄴ 뛰어서 도망가고.
플러스 미국이라면, 정말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서 CQC도 배우고 권총도 챙겨 다니고..
애초에 싸우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제일임.
그래서 호신으로는 헬스만한 게 없음. 싸움 실력에는 1도 도움되지 않지만,
헬스를 해서 몸을 키우면 보통 상대방도 몸 보고 위축돼서 시비를 걸지 않고.
무엇보다 헬창은 웬만해서 사람끼리 시비가 잘 걸릴만한 장소에 잘 가지 않음. 예를 들자면 술 집.
회복하면서 근합성 해야 하니까 밤늦게 돌아다니는 일도 드물고.
단련된 주먹에 맞아보면 안다. 그리고 손가락 하나라도 꺽이면 어떻게 되는지 안다.
주먹에 적응안된 놈은 한방에 전투력 상실됨
그리고 박치기랑 치악력을 무시하면 바보 멍충이임
또 하나 볼펜 한 자루만 해도 무시무시한 도구임 실전을 논하지 마라 도망가는게 최선임 따라서 달리기가 최고야
ㅋㅋㅋㄹㅇ 박치기 최고
실전이든 경기든 짓수보단 레슬링이 최고시다
주짓수를 해보진 않았지만 길거리에서의 싸움은 숙련된자라면 당연 하지않겠죠?
저는 깃이 들어간 짬뽕무술인 쿠도에 한표를 주고싶네요 옷입고하는 종합무술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제일 좋은게 줄행랑이라 생각했는데 나오네요ㅋㅋ
그런데 렛웨이가 없어서 살짝 아쉽습니다
쿠도와 실전용 극진가라데 합치면 좋을것같습니다
주짓수가 재밌는 운동이라곤 생각하지만 실제 폭력 상황에서도 강한 호신술이라고 보긴 힘듬.
다수대한명의 폭력상황에선 너무나도 무기력하고 불리해질수 있는게 주짓수고 또 그레이시 가문은 매트가 설치된 자기도장에서나 싸웠지 아스팔트,시멘트에서 싸운적은 한번도 없었음. 격투기 해봤고 어릴때 사고도 많이 치며 부모님 속도 썩여본 사람으로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래요.
격투기 경기 보면 태클은 성공할 확률이 실패할 확률보다 9:1정도로 높은 것 같다. 태클 자세는 타격으로 어쩌지 못하는 것 같다. 그래플링 능력이 없다면 상대가 팔 내민채 허리 숙이고 다가오면 전력질주해서 달아나는게 최선인 것 같다.
길거리 싸움 할려고 주짓수 배우는게 아닌데... 😂
길거리 싸움에서 안통하는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누군가 왜 배우는 이유를 말해주는게 아니에요 누군가는 건강때문에 배우고 누군가는 시간때우려 이유는 많겠지만 싸움에서 안통할꺼같다는 저사람의 의견을 말하는 거에요 😂
앤드류가 다른건 말잘해도 이건 실수한듯 애초에 길거리싸움과 다름없는 ufc초창기시절 호이스가 체급불문하고 주짓수하나로 무쌍찍고다녔는데
앤드류도 2~3체급밑에 주짓떼로랑 붙으면 바닥청소하고다닐듯
@@치킨박사님 나도 주짓수가 쓸모 없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앤드류는 길거리 싸움이야기 하고 있는데 mma를 예시로 들면 우짬..
그리고 앤드류가 그래플링 제로인 상태 일텐데 상대 주짓떼로도 타격 제로인 상태면 앤드류가 개처바름
@@치킨박사님 길거리와 mma차이는 1대1이 보장되냐 안되냐가 가장 크죠
@@치킨박사님 길거리 싸움=1대1싸움이 아니잖아요 무규칙 이종 격투라고 해도 다대1이 아니니까 저건 그거까지 포함해서 하는 말인데
싸움짱은 주짓수 맞습니다.
실전에서 가장 강력한 무술은 육상임
36계 줄행랑 특히 욕하면서 중장거리 뛸수 있는 폐활량이면 상대가 미쳐 날뛸수 있게 만들수 있음
도망 치는 최고의 방법은 주차된 승용차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면 된다.
잘 싸우는 사람치고 육상 못하는 사람이 없지요 ㅎㅎ
킥복싱하고 레슬링만 알면.. 될거 같은데..
그래도.. 팬이 칼보다 강하다... 난 법조인으로서 법으로 ㅊ ㅓ 팰거야.
어중간하게 배운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싸우지 진짜선수또는 프로데뷔하는분들은 길거리에서 안싸웁니다 저런말들이 생겨나느것은 단점도있겠지만 어중간하게 배운사람들이 어중간하게 썻기떄문이 아닐까십네요 진짜 몇년동안 운동한사람들은 에초에 싸움자체를 피합니다
주짓수가 1대1상황에서는 제일 강한거 맞음 타격가들이 착각하는게 자기는 테익다운 안당할꺼라 생각함 실상은 타격하다가 한방에 턱맞춰서 기절시키는거 아니면 조금이라도 클린치 상황나오면 타격기는 기능을 잃어버리고 잡힌순간 이미 바닥임 가령 주짓수배운사람이 하체관절기 할줄안다? 그럼 바로 힐훅이나 토홀드 니바 해버리면 평생 휠체어나 반병신되는거임 그리고 영화찍는것도 아니고 1대 다수가 누구집 개이름이냐? 영화좀 적당히 봐 다구리에는 어떤 무술이건 의미없음 정론은 1대1아니면 도망가야됨 그와중에서 1대1이면 주짓수가 제일 효율좋은건 맞음 물론 노기 기주짓수는 스포츠화되서 잘모르겠음 ㅋㅋㅋ거기는 하체관절기도 잘안하더만
gun fu역시도 주짓수 기반이죠. 스포츠와 스트릿 둘 다에서 사용가능한 정말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에서 더블렉을 왜 못함...? 당하는건 내가 아닌데
배운 사람이면 스프롤하거나 니킥으로 응수함. 맞는 순간 기절임
@@이창민-z6e 매번 테이크다운마다 니킥으로 응수가가능한 반사신경이면 ufc가면됨.
앤드류테이트는 무릎꿇고 들어가는 태클만있는 줄 아나봐요 ㅎ
@@이창민-z6e 스프롤은 그렇다 치는데 니킥 카운터는 쉬운게 아니에요 또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일단 그냥 넘어간다고 보면 됌
콘크리트에서 레슬링태클이면 뇌가 심하게 다칠까봐그런거아님? 그건 호신을 넘은 범위라서 하지말라는거아닌가?
순간 열받아서 클릭했다가 보이지도 않는 상대와 싸워서 뭐하겠냐 하고 나갑니다 내가 할수있는건 없으니 내힐꺼 하러감
결국 요는 인간의 한계를 인정해야한다라 봄.
복싱이든 주짓수든 무에타이든 랫웨이든 이 무술이 무슨 만화속 슈퍼캐릭터로 날 만들어주지'않는다는거지..한명이나 제압하면 잘한거고 둘이상이면 도망갈'준비부터
눈찌르고 깨무는 실전으로 가면 주짓수도 안봐주고 하겠지
관절 바로 부순다던지 기절 10초컷이라던지...
발을 땅에 붙이고 있는게 중요하다는 말은 주짓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반증하는 말임. 만약 넘어지면 주짓수 말고 답이 없다. 일반적으로 밑에 깔려있는건 주짓수를 안 배운 사람임
저기서 발은 보통 거리에서 다툼은 1대1인 경우가 별로 없기 때문에 움직임을 뺏기지 말라고 하는 말인데 그부분은 의미가 좀 다름 밑에 깔고 있던 말던 그 순간 움직임이 제한 받는 순간 위험해지는거라 그걸 언급하는거 즉 그런 상황에서 너무 주짓수 스타일로 고집하면 위험하기에 언급한거라 봐야 함
무뇌ㅋㅋ
이해력 딸리고 그냥 눈팅만하자ㅋ
쉽게 이해시켜줄게
니가 말한 넘어진 상황인데
상대가 한명더있으면 넘어지고 엉기는게
유리할까?
별로 안 중요함
이게 주짓수 신봉자.
노기 주짓수의 실전성은 이미 입증된지 오래지만 솔직히 기 주짓수의 실전성은 저도 조금 회의적일때가 있습니다.
특히 베림보로같은 기술은 절대 실전에서 호신용으론 쓰지못할듯합니다
주지수 한 평짜리 공간에서 하는 운동 아님?
라고 누가 비아냥거려서
마음 속으로 바로 레그락 검
그리고 반박영상에서 당하는 사람 넘 웃겨요😂😂😂
1:1, 1:다수를 떠나서 그냥 1:1만 놓고본다고 쳐도
길거리싸움에서 주짓수는 타격기랑은 다르게 탭을 한다고 해서 풀어주면 상대방이 다시 안달라드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시하고 계속하다가 기절시켰는데 알고보니 죽어버렸다던가 뇌손상이 왔다던가, 아니면 불구라도 만들어버리게 되면
거기서 자기 인생 끝난다고 보면 됌
솔직한 생각은 주짓수는 너무 위험해서 쓸모없다고 봄
원래 타격가들이 주짓수로 쳐맞기 전까지 저런소리 많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스트리트 파이트 얘기하면서 저러는데 길거리에어도 결과는 항상같음
개쳐맞고 팔ㅂ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