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같은 전용구장 하나 지어라.. 진짜 요즘은 케이리그 인기 좋아지고 케이리그는 앞으로 유망한 리그라.. 원정으로 경기 가면 상권도 활성화 되고. 안양이라는 도시에 전용구장 대팍정도만 지어도.. 관중 많이 올거 같다. 난 광주엡시 팬인데.. 안양을 보면 웬지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2부에서 꼭 우승해서 1부로 올라왔으면 하는 응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군포시민이지만 안양에서 중학교 다녔고 직장생활은 지금 서초구에서 하지만 2년전까지만해도 안양에서 오랜시간을 보내서 안양은 사실상 내 고향이라고 생각한다. 안양FC 창단했을때 좋았으나 좀처럼 1부를 못올라와서 실망했다가 이번시즌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어서 많이 기대하고 있음. 안양 화이팅!!
전용경기장이 아니라도 가변석을 확충해서 더 좋은걸로 바꿔주던지 해야합니다. 너무 위험하기도하고 이제 좀 많이 낡은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도 누구는 가변석 좋은 시야에서 보고 누구는 2층에서 망원경으로 봐야하고 그럽니다.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은 티켓 예약할 때 가변석 다차면 그냥 경기 보는거 포기합니다. 모든 행사들은 응원석 뒤편이라 아이들과 같이 보기 좋은데 2층 일반석은 돈주고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양시민으로써 가변석을 더 확충을 하지 않으면 잠재적인 관중들 전부 발길 돌릴거 같습니다. 전용경기장이 확실히 돈이 많이 들어가고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마땅하나 돈주고 보고싶은데 보지 싫어지는 상황까지 만들지는 말아야할 거 같습니다.
FC안양은 100년구단입니다. 물론 100년안에 축구전용구장이 생기겠죠. 언젠간. 최선은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진지하게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는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저는 FC안양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래저래 말씀하시는게 최고의 방법은 아닌것 같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주변 및 재개발이 되어지는 것을 볼 때, 지금이 최 적기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건축쪽에 일하는 사람 입장이서, 앞으로 자재 단가는 지속적으로 올라갈것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건비는 올라 갈 것입니다. 갈 수록 건축 비용을 올라갈 것입니다. 지금 짓는 것이 가장 적은돈으로 전용구장을 지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아다다다-k7t 안양은 일단 포텐을 가진 팀이며 현재 2부 1등이죠? 그리고 관객 5000명 나옵니다 3000석의 가변석으로는 감당이안되죠. 그래도 최고가 아닌가요? 그리고 안양의 시민들을 위한 하나의 시설, 그리고 그와 연계된 사업등등이 그만한 수익창출이 가능하죠 대팍만 봐도 평일에 영업도 하고, 주변에 죽어가던 상권이 대팍으로 살아났습니다. 실제로 대구에서 일하면서 봤구요 600명도 안오던 클럽이 이젠 1만명을 넘어 또다른 경기장을 고민합니다.
이거 철저히 경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야합니다. 특히 안양은 다른 광역시에 비해 인구가 적으니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경기장이 문제가 아니라 팀 존립 자체가 문제가 돼요. 안양에서 축구전용구장을 만드려면 1부에서도 쉽사리 강등당하지 않는 팀, 그리고 간간히 아챔에도 나갈 정도의 수준은 돼야 경제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경기장 부지가 외곽으로 빠진다고 하면 절대 경제성을 보장하지 못할 것이고 당분간 안양종합운동장의 리모델링을 점진적으로 진행하면서 팀의 규모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일단 서포터즈쪽 가변석부터 늘려주셔야해요.
안양시민인데, 내가 알기로 축구전용구장 준공 예정일을 대체적으로 다음 지방선거 이후로 잡고 있는듯 합니다. 시장도 그렇고, 그 당을 지지하는쪽 시민들의 표를 받아야만 하니까 그러는거 다 보이지. 제발 정치인들은 표를 위한 정치보다 정말 시민들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음. 축구팬들도 너무 정치인에 기대면 성남 꼴나는거 한순간이니 적당히 의지하시고..
개인 적 으로 시 가 빛 까지 지 면서 무리 하는 것 보다 대구fc 처럼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하는 게 어떤 가 싶음 안양실내수영장 건물 fc안양 선수 들이 랑 사무실 같이 쓰던 데 거기 건물 허물고 그 자리 에 클럽하우스 짓고 새로 전용구장 클럽하우스 짓 는 것보다 는 훨씬 적게 들듯 지금 전용구장 짓는 다는 인라인스케이트 장 근처 군부대 있고 지하철 없고 그나마 버스 있는데 버스 정류장 도 좀 떨어져 있어 접근성 도 안 좋은데 관중 유입 힘들 지 않을까 싶다
@@슈리-q3l 인프라가 작은 구단이 큰 성공을 거뒀으니까요 솔직히 안양보다도 못한 구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결국 인프라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유능한 감독과 단합이 구단 운영이 성적을 내는데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사례를 남겼으니까요. 광주가 원래 1부도 아니고 2부에서 올라갔었죠. 인프라가 훨씬 큰 인천 전북이 바닥을 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그럼...
안양 평촌동 살고있는 시민인데요, 대다수 시민들은 이렇게까지 돈을 많이 들이면서까지 시민구단 운영하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역색 때문에 민주당이 집권하는 지역이고 대부분 원하진 않지만 방관한다고 봄이 맞습니다. 주변분들만 봐도 차라리 고척돔이나 잠실 수원에 가서 야구 응원을 하면 하지 지역 축구팀은 관심밖이 맞습니다. 더군다나 아이스하키, 농구팀이 있는 만큼 스포츠문화가 부족한 지역도 아닙니다.
저도 평촌에서 자라고 아직도 평촌에 사는데 축구팀 좋아하는 사람 꽤 됩니다. 저도 안양lg 없어지고 축구에 관심 끊고 야구보다가 이래저래 안양 축구팀 생기고 다시 관심 갖게 됐는데요. 주변에 야구 좋아하시는 안양분들 축구도 좋아하셔서 경기장도 같이 몇번 다닙니다. 저도 조금 놀란건 일 때문에 안양 곳곳에 다니는데 거래처분들 안양팬들 많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에 갈 때도 단골집 몇군데는 축구이야기 할 정도구요. 잠재력 나쁘지 않은 동네라고 생각하구요. 한국 프로 스포츠 구단들 중에 이 정도로 이야기 많은 구단이 존재한다는건 대단한 자산이기도하고 언제든 폭발력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들은 과도기라고 하는데 지금이야 말로 과도기를 지났다고 생각해요. 근거로 보자면 축구에 오히려 관심이 떨어져도 의심치 않은 시기인데 오히려 관중이 늘고 있어요. 솔직히 안양이 축구 이야기 빼면 존재도 없는 도시 아닙니까?
@@walkruntv899 성급히 일반화라니요. 굿즈+시즌권 모두 합쳐 4만원에 떨이로 팔지만 (야구는 적어도 80만원이 넘는거 아시죠?) 관중 동원력이 처참한 통계를 보았습니다. 이건 정확히 경제적인 수치로 나와있죠. 관중 객단가나 숫자가 2부리그 치고는 높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2부리그 수준에서 높다는거지 대부분 시민들의 컨센선스를 대표하지 않다는걸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walkruntv899 안양이 축구 빼면 존재 없는 도시라뇨 ㅋㅋㅋ 축구랑 상관 없이 역사깊은 도시고 고척돔이나 잠실 수원 야구장이 가까운데다 농구프로팀도 있기 때문에 스포츠 불모지가 아닙니다. 시민세금 쓰면서 구단주라고 꺼드럭거리는 시장을 정말 축구단을 응원하기때문에 놔둔다고 하시면 큰 착각이죠.
@@이태훈-c1t 애초에 안양'종합'운동장은 축구에 친화적인 구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법률상으로 시 안에 육상 트랙이 있는 경기장이 1개는 무조건 있어야되므로 가변석을 통해서 축구관람을 용이하게 하고 있는것이고 현재 안양축구의 인기 때문에 이마저도 부족해서 2층좌석까지도 올라가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할 지경입니다. 축구관람의 편의성은 축구전용구장이 종합운동장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을뿐더러 축구문화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입니다. 축구전용구장이 있는 도시들(포항, 대구, 창원) 원정만 가면 알 수 있듯이 종합운동장과는 확연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전용구장을 지으면서 안양은 규모가 작은 시이므로 크게 짓지는 않되 증축을 계속 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하면 건축 비용을 아끼면서도 빠르게 전용구장을 가질 수 있고 돈을 저축하듯 모아서 증축을 금방 추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첫 전용구장 지으면서 동시에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 단계별 증축 계획까지 세운다면 단계별로 지어서 규모있는 멋진 전용구장을 완성하는 역사 최초의 기록을 만드는 것도 뜻이 깊을 것 같네요.
대팍같은 전용구장 하나 지어라..
진짜 요즘은 케이리그 인기 좋아지고 케이리그는 앞으로 유망한 리그라..
원정으로 경기 가면 상권도 활성화 되고.
안양이라는 도시에 전용구장 대팍정도만 지어도..
관중 많이 올거 같다.
난 광주엡시 팬인데..
안양을 보면 웬지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2부에서 꼭 우승해서 1부로 올라왔으면 하는 응원하는 마음이 생긴다..
@@백투더감수성 고맙습니다. 안양시민으로서 FC안양 fan인데 진심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안양시민으로써 새구장보다 지금 운용중인 종합운동장노후화가 너무심해서 리모델링이 더좋지 안을까싶은데요.,
어설픈 관광객 유치보다 전용구장 잘지으면 홈팬들 증가와 원정응원단 방문으로 상권활성화가 큽니다.. 대구만 해도 1만여석 매번 매진에.. 근처상권에서 외식하는 것도 크구요 원정응원은 숙박하면서 그 도시 관광도 마니합니다..
군포시민이지만 안양에서 중학교 다녔고 직장생활은 지금 서초구에서 하지만 2년전까지만해도 안양에서 오랜시간을 보내서 안양은 사실상 내 고향이라고 생각한다. 안양FC 창단했을때 좋았으나 좀처럼 1부를 못올라와서 실망했다가 이번시즌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어서 많이 기대하고 있음. 안양 화이팅!!
시의원님 !! 지금 안양운동장자리에 전용구장 지어야 지하철역 생기면 접근성과 상업성 활용성 경제성이 좋아짐. 지금 전용구장 예정지는 지하철 접근성이 떨어지는 관악산아래 외진위치라 종합운동장의 육상트랙등의 비상업적 기능을 이쪽으로 이전하는게 좋아보임
진짜 있으면 시민들 문화, 여가 생활 저변 확대에 큰 기여할텐데
전용경기장이 아니라도 가변석을 확충해서 더 좋은걸로 바꿔주던지 해야합니다.
너무 위험하기도하고 이제 좀 많이 낡은것 같습니다.
같은 가격이라도 누구는 가변석 좋은 시야에서 보고 누구는 2층에서 망원경으로 봐야하고 그럽니다.
저나 제 주변 사람들은 티켓 예약할 때 가변석 다차면 그냥 경기 보는거 포기합니다.
모든 행사들은 응원석 뒤편이라 아이들과 같이 보기 좋은데 2층 일반석은 돈주고 봐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양시민으로써 가변석을 더 확충을 하지 않으면 잠재적인 관중들 전부 발길 돌릴거 같습니다.
전용경기장이 확실히 돈이 많이 들어가고 쉽지 않은 결정이라고 마땅하나 돈주고 보고싶은데 보지 싫어지는 상황까지 만들지는 말아야할 거 같습니다.
박축공님 안양에 관한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전용구장 건립을 스포츠테마파크 안으로 집어넣어서 어떻게든 만들지 않으려는 의도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김도현 시의원님. 확실한 스탠스를 취해 주십시오.
전용구장을 정말로 만들고 싶으신 게 맞습니까?
서포터즈. 출신 시의원이라
대박 잘준비해주시길 기대.
일년에6개월이상활용하는 축구전용구장을 15000석으로 지금 종합경기장자리에 짓고 종합경기장을 롤라장자리에짓고
체육공원자리는 fc안양 클럽하우스랑 잔디구장. 지하는 주차장
개인적으로는 축구도 인삼공사가 돈만많으면 기업팀창단해서 유럽구단처럼농구랑 같이운영
안되면 메인스폰서라도해서 농구와 시너지효과를 일으켰음좋겠음
FC안양은 100년구단입니다. 물론 100년안에 축구전용구장이 생기겠죠. 언젠간.
최선은 누구나 다 할 수 있고, 진지하게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고는 누구나 할 수 없습니다.
저는 FC안양이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이래저래 말씀하시는게
최고의 방법은 아닌것 같다라고 생각이 되네요.
주변 및 재개발이 되어지는 것을 볼 때, 지금이 최 적기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건축쪽에 일하는 사람 입장이서, 앞으로 자재 단가는 지속적으로 올라갈것이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인건비는 올라 갈 것입니다.
갈 수록 건축 비용을 올라갈 것입니다. 지금 짓는 것이 가장 적은돈으로 전용구장을 지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아다다다-k7t 안양은 일단 포텐을 가진 팀이며
현재 2부 1등이죠? 그리고 관객 5000명 나옵니다
3000석의 가변석으로는 감당이안되죠.
그래도 최고가 아닌가요?
그리고 안양의 시민들을 위한 하나의 시설, 그리고 그와 연계된 사업등등이 그만한 수익창출이 가능하죠
대팍만 봐도 평일에 영업도 하고, 주변에 죽어가던 상권이 대팍으로 살아났습니다. 실제로 대구에서 일하면서 봤구요
600명도 안오던 클럽이 이젠 1만명을 넘어 또다른 경기장을 고민합니다.
@@아다다다-k7t안양만세!!💜💜
@@아다다다-k7t 당시에는 역대 최고 금액으로 지었구요. 물론 대출로, 그리고 브랜드 후원 등등 잘 해서 갚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만석이 안되도 항상 홍보 잘 하고 했습니다.
@@아다다다-k7t 저도 많이 가보고 했죠^^
우려하시는 부분에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위 영상에 등장하시는 분의 이야기의 모순이 많기에..^^ 이야기하는겁니다
안양도 그이상 포텐이 큰 구단입니다.
@@아다다다-k7t 이분의 말이 반쪽짜리죠
산 밑이라고 지역경제 안살릴껀 아니시잖아요?
오히려 자영업자들 더 살릴수 있기때문에 럭키안양이죠
안양시의 문화발전에 힘써주세요!
대구 500억으로 시민문화생활창출 및 구도심 번영 등 효과가 증명됐는데 경남 로봇랜드 4800억, 경북도청 5000억 등등등 이런게 국민들을 위해 세금이 쓰였다고 생각하냐??? 수천억 수조 세금낭비엔 아닥하고 축구구장에 세금이 낭비되니 뭐니 하는 벌레들에게 말하는거.
안양 주변 지금 다 재개발 들어가고 있음 완전 과도기임
@@아다다다-k7t 글킨해 ㅋㅋ 주변에 죄다 아파트랑 학교밖에 읎어서
일단 뉴타운삼호가 재건축 시작했고 운동장 근처 전부다 재건축하고 있으니 경기장도 새로 지으면 좋제
@@Borisworld_n_n 그재건축하는 중심부는 엄두도못내고있음 새로지으면 좋지 빚더미세금으로하는것만 아니면
@@Borisworld_n_n 나 뉴타운 10동 살았었는데 ㅎㅎ
축구 좀 보러가는 최대호시절에 전용구장 추진못하면 사실상 날아간다 보면됨
K리그 떡상하고 있는데 하루빨리 전용구장 지어주세요
그리고 대구FC 대팍구장 롤모델로 참조하시면 됩니다.
대팍구장 지역경제 살아난거 보세요~
안양 팀컬러 보라색 너무 이뻐서 전용구장 지으면 진짜 멋지고 지역경제 살아날겁니다.
진짜 안양은 예전부터 축구하나는 진심인 동네인데 전용구장 하나 지었으면 좋겠다. 라이벌 구도도 잘 되어있고 흥행하기 너무 좋은 환경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원정가기가 너무 좋음 빨리 경기장 지었으면 ㅋㅋㅋ
그런 말이 있죠
국회원들끼리 서울에서 부산으로 버스타고 간다고 한다면
1년이 걸려도 못갈거라고
그 말은 부산으로 가는 걸 반대해서 못간다는 게 아니라
각자가 원하는 방법과 절차의 문제로 인해 못간다는 의미
이거 철저히 경제적인 관점으로 접근하야합니다. 특히 안양은 다른 광역시에 비해 인구가 적으니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경기장이 문제가 아니라 팀 존립 자체가 문제가 돼요. 안양에서 축구전용구장을 만드려면 1부에서도 쉽사리 강등당하지 않는 팀, 그리고 간간히 아챔에도 나갈 정도의 수준은 돼야 경제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경기장 부지가 외곽으로 빠진다고 하면 절대 경제성을 보장하지 못할 것이고 당분간 안양종합운동장의 리모델링을 점진적으로 진행하면서 팀의 규모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일단 서포터즈쪽 가변석부터 늘려주셔야해요.
안양이 광역시도 아니고 종합운동장 필요없음 축구든 문화공연이든 활용도 측면에서 전용구장이 압도적임
육상트랙은 시의 다른 공원 부지등에 만들면 되는거고
전용구장은 잔디를 위한 일조량 + 수익창출 두개 꼭 고려해주세요. FC안양이 재단법인이라도 경기장을 통한 수익창출에 대해서는 제일 많이 고민해야 합니다
의원님께서 확실한 계획이 있으신 분이라 믿음이 갑니다
먼저 가변석이라도 추가로 늘려주세요
이를 계기로 전구단이 축구전용구장을 보유할날이 오기를 기원해봅니다.
그냥 해줘~~~~
가 아닌 타당하고 안전하게 지어야합니다
축구전용경기장을 바라는건 안양시민의 바람이지만 광주처럼대충 지어서 쓰지도 못하게 되지않았으면합니다 급하게가다 체하지않았으면합니다
2만짜리로 지읍시다. 안양의 랜드마크가 될거에요.
이런 컨텐츠 감사합니다. 일년에 6개월이상 상시사용하는 전용구장이 현재 종합운동장부지로 오는것이 훨씬 경제성이 좋을듯
안양 우승 해보자
안양 어웨이 흰색 유니폼, 무더운 여름, 비오는날 입은거 보고 놀랐어요. 땀 배출이 너무 안되는 것 같았어요.. 경기장 보다 유니폼 부터 신경써야 할것 같아요
내 집 바로 앞이라 엄청 커지면 완전 좋을듯 ㅎㅎ
안양시민인데, 내가 알기로 축구전용구장 준공 예정일을 대체적으로 다음 지방선거 이후로 잡고 있는듯 합니다. 시장도 그렇고, 그 당을 지지하는쪽 시민들의 표를 받아야만 하니까 그러는거 다 보이지. 제발 정치인들은 표를 위한 정치보다 정말 시민들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음. 축구팬들도 너무 정치인에 기대면 성남 꼴나는거 한순간이니 적당히 의지하시고..
결국 돈이 없어 못한다는 이야기네. 주저리 주저리 말은 많은데 핵심은 없고 본인 자랑만 늘어 놓는듯 하네요.
다 떠나서 유소년 양성을 위한 인프라 정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봄...유소년 양성만 잘해도 유럽의 포르투나 스포르팅 같이 네임드선수들 배출해서 돈도벌수있으면 좋겠네요.
안양 1부승격 할수있을까,
10분전에 영상 올라올줄이야
일단 비오는 날 지붕 좌석에서 볼 수 있게 끔 해줘 바요 쫌...비오는 날 신발 젖는다고 한탄 말고.....
찬성인지 반대인지 의견을 분명히 하세요 누구 의견을 대변 하는지 모르겠는데 시의원이 시민의의견을 대변하라고 뽑아놨더니 자기 생각만 대변 하고 앉아 있네
이 논리로 부천도 전용구장 못하고 있지 않나요?ㅎ
FC 안양의 승격을 축하합니다.
안양시민은 아니지만 전용구장 건립 할거면 그냥 빨리 해라. 해마다 갈수록 자재비. 인건비 인플레이션 심한데 빨리 할수록 싸게 먹힌다.
입ㅂ만 털면서 생색만 내는건가
그것보다 안양 축구장 안양 농구장 근처에 상권 관리 좀 가서 사먹을게 하나도 없음
김또님 내일 우비 입고 오세요 ^^ ㅋㅋㅋㅋ
썸네일처럼 만들면 간지일듯
안양FC 홍보가 너무 약한 거 같아요. 안양FC가 K2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2위인 서울이랜드 기사는 대문짝만하게 나오고 안양FC는 곁다리로 한 줄 나오고......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데 그런 기사는 손꼽을 정도로 너무 미약해서 아쉬워요.
뭐 자기자랑만하지 그래서 만든다는거야 안만든다는거야 노답이네
ㅋㅋㅋㅋ그냥 작은 전용구장이나 만들어라 .빚만 떠안지 말고 ..
개인 적 으로 시 가 빛 까지 지 면서 무리 하는 것 보다 대구fc 처럼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하는 게 어떤 가 싶음 안양실내수영장 건물 fc안양 선수 들이 랑 사무실 같이 쓰던 데 거기 건물 허물고 그 자리 에 클럽하우스 짓고 새로 전용구장 클럽하우스 짓 는 것보다 는 훨씬 적게 들듯 지금 전용구장 짓는 다는 인라인스케이트 장 근처 군부대 있고 지하철 없고 그나마 버스 있는데 버스 정류장 도 좀 떨어져 있어 접근성 도 안 좋은데 관중 유입 힘들 지 않을까 싶다
닥치고 빨리 전용구장 만들어라 제발 🙏
이렇게 보니 광주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FC안양 얘기하는데 죄송요 근데 정말 우리나라 축협 꼴아지를 보면 앞이 캄캄 에혀
@@쒜리베리 광주가 왜대단하지.. 보조구장도 없어서 훈련도 못하는팀이.. 팀명이나 똑바로알고 댓글달길 FC안양임
@@슈리-q3l 그런 팀이 저번 K1시즌 3위에 아챔 까지 갔으니까여 FC안양으로 정정할게여~ ㅈㅅㅈㅅ
@@슈리-q3l 안양을 비웃기 보단 광주 같은 팀이 더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쒜리베리 우린 지금 인프라에 대해 얘기하고있는데 왜 뜬금없이 성적얘기세요? ㅎㅎ
인프라 제일 안좋은팀이 갑자기 안양얘기에 광주 칭찬을하니 아이러니
@@슈리-q3l 인프라가 작은 구단이 큰 성공을 거뒀으니까요 솔직히 안양보다도 못한 구단이라고 봐도 무방하니. 결국 인프라만이 중요한게 아니라 유능한 감독과 단합이 구단 운영이 성적을 내는데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사례를 남겼으니까요. 광주가 원래 1부도 아니고 2부에서 올라갔었죠. 인프라가 훨씬 큰 인천 전북이 바닥을 치고 있는 이유는 뭘까요 그럼...
안양 평촌동 살고있는 시민인데요, 대다수 시민들은 이렇게까지 돈을 많이 들이면서까지 시민구단 운영하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냥 지역색 때문에 민주당이 집권하는 지역이고 대부분 원하진 않지만 방관한다고 봄이 맞습니다. 주변분들만 봐도 차라리 고척돔이나 잠실 수원에 가서 야구 응원을 하면 하지 지역 축구팀은 관심밖이 맞습니다. 더군다나 아이스하키, 농구팀이 있는 만큼 스포츠문화가 부족한 지역도 아닙니다.
@@doguripinkraccoon-r1l 본인 주변사례를 성급하게 일반화 하시지 마시구요.
@@이에바힝아모우 일반화라고 할것이 있나요? 안양fc 굿즈에 시즌권까지 모두 합쳐 4만원에 팔던데 그렇게 해도 관객동원이 처참하던것이 현실 아닌가요. 당신이야말로 본인의 사례를 보편화 하지 말고 보통 사람들의 커먼센스를 둘러보세요.
저도 평촌에서 자라고 아직도 평촌에 사는데 축구팀 좋아하는 사람 꽤 됩니다.
저도 안양lg 없어지고 축구에 관심 끊고 야구보다가 이래저래 안양 축구팀 생기고 다시 관심 갖게 됐는데요.
주변에 야구 좋아하시는 안양분들 축구도 좋아하셔서 경기장도 같이 몇번 다닙니다.
저도 조금 놀란건 일 때문에 안양 곳곳에 다니는데 거래처분들 안양팬들 많습니다.
농수산물 시장에 갈 때도 단골집 몇군데는 축구이야기 할 정도구요.
잠재력 나쁘지 않은 동네라고 생각하구요. 한국 프로 스포츠 구단들 중에 이 정도로 이야기 많은 구단이 존재한다는건 대단한 자산이기도하고 언제든 폭발력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람들은 과도기라고 하는데 지금이야 말로 과도기를 지났다고 생각해요.
근거로 보자면 축구에 오히려 관심이 떨어져도 의심치 않은 시기인데 오히려 관중이 늘고 있어요.
솔직히 안양이 축구 이야기 빼면 존재도 없는 도시 아닙니까?
@@walkruntv899 성급히 일반화라니요. 굿즈+시즌권 모두 합쳐 4만원에 떨이로 팔지만 (야구는 적어도 80만원이 넘는거 아시죠?) 관중 동원력이 처참한 통계를 보았습니다. 이건 정확히 경제적인 수치로 나와있죠. 관중 객단가나 숫자가 2부리그 치고는 높다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2부리그 수준에서 높다는거지 대부분 시민들의 컨센선스를 대표하지 않다는걸 분명히 아셔야 합니다.
@@walkruntv899 안양이 축구 빼면 존재 없는 도시라뇨 ㅋㅋㅋ 축구랑 상관 없이 역사깊은 도시고 고척돔이나 잠실 수원 야구장이 가까운데다 농구프로팀도 있기 때문에 스포츠 불모지가 아닙니다. 시민세금 쓰면서 구단주라고 꺼드럭거리는 시장을 정말 축구단을 응원하기때문에 놔둔다고 하시면 큰 착각이죠.
왜 축구전용이 필요하지? 예산낭비. 멀쩡한 경기장 냅두고 축구전용 짓는건 돈낭비다.
멀쩡하지 않음 경기장 노후화 많이되어있고 살짝살짝 흔들리는 느낌도 들고
@@OjimaEc 나폴리 홈구장은 50년 이상인데 잘 쓰고 있습니다. 노후화가 있다면 일부 보수하면 됩니다.
@@이태훈-c1t 그쵸 보수하면 다 되겠지만 저기서 말했듯이 관중수가 늘어나고있는데 관중들을 담을 그릇이 너무 작아요...그것도 문제입니다 가변석을 늘릴수도 없어서..
@@이태훈-c1t 그럼 나폴리가 이번에 드디어 축구경기장을 신축하려고 하는 것도 아시겠네요?
@@이태훈-c1t 애초에 안양'종합'운동장은 축구에 친화적인 구장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법률상으로 시 안에 육상 트랙이 있는 경기장이 1개는 무조건 있어야되므로 가변석을 통해서 축구관람을 용이하게 하고 있는것이고 현재 안양축구의 인기 때문에 이마저도 부족해서 2층좌석까지도 올라가 관중들이 경기를 관람할 지경입니다. 축구관람의 편의성은 축구전용구장이 종합운동장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을뿐더러 축구문화발전에 큰 영향을 끼칠 정도입니다. 축구전용구장이 있는 도시들(포항, 대구, 창원) 원정만 가면 알 수 있듯이 종합운동장과는 확연한 차이가 나타납니다.
전용구장이고 나발이고 버스터미널 같은 시민편의 인프라에 돈썼으면 좋겠다
국축팬들은 양심이 없구나
전용구장을 지으면서
안양은 규모가 작은 시이므로
크게 짓지는 않되 증축을 계속 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하면
건축 비용을 아끼면서도 빠르게 전용구장을 가질 수 있고
돈을 저축하듯 모아서 증축을 금방 추진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첫 전용구장 지으면서 동시에
5년이면 5년 10년이면 10년 단계별 증축 계획까지 세운다면
단계별로 지어서 규모있는 멋진 전용구장을 완성하는
역사 최초의 기록을 만드는 것도 뜻이 깊을 것 같네요.
롤러장부지 가보면 거기 주택밀집에 진입로는 죄다 좁은 골목인데 뭘 어떻게 하려구 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