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이 있을 때 남편은 아내의 변호사가 되어 아내편을 들어야 시모가 포기를 하고 시비 걸지 않습니다 . 판사처럼 중재를 하려고 하면 시모가 죽는 날까지 힘겨루기를 하기 때문에 갈등이 길어집니다 . 어리석은 남편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판사가 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
몸 아픈날 저녁상까지 치우고 술안주까지 다 봐드리고 방에 들어가 누웠다가 잠들어버렸는데 친정에 놀러온 자기 누나를 부엌에 들어가게 만들었다고 밤새 싸웠다. 집에 부모 뵈러 오는 거 좋다 그러면 모시고 가서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모시다 와라 자고 놀다만 가지 말고. 돈 쓸 줄 모른다고 욕멱고 많이 썼다고 욕먹고 합가하니까 남편이 이상해지더라. 그리고 오면 집밥만 고집하지말고 외식하고 그래라. 지겹다 꼴랑 생활비 얼마 한다고 오면 잔칫날이더라 못버틴다.
저는 중년에 시누만 넷입니다...^^;; 글 읽다보니 눈에 훤히 보입니다...이래도 불효 저래도 불효라서 저는 그냥 저 자신 나쁜년(안 모심)을 선택했어요 ...가슴에 한 그만 만들렵니다...과하면 본전 생각난다던 어느분에 말씀처럼 과하지 않게 솔직하게 님 목소리 내면서 평안하셨으면 좋겠네요...훌륭하십니다...힘내세요^^
팽현숙 사고가 이상하네 난 아들이 있지만 속 마음은 섭섭하더라도 난 아들이 자기 아내편에 서는게 맞다고 봄.여자는 남편하나 보고 사는데 편도 안들어주면 남편에게서 멀어짐.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없어짐.현명한 시어머니라면 며느리를 괴롭히면 그게 자기 아들한테 간다는걸 알아서 며느리 안괴롭힘.
내가 힘들었으면 내 자식 며느리한테는 이럴때 이렇드라하고 안그래야지 난 새시어머니 모시며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우리남편은 무조건 자기부모 자기 형제 밖에 모르는 사람이였고 이젠 나이먹고 그게 아니였다고 하드라 울 며느리한테 나처름 눈에 눈물 안흘리게 해야지 말한마디 먹는거하나 난 며느리 부터 챙긴다
지금 세상에 ? 그러닌까 아들인혼당하게하고 저식들 인생 깽판치는 거지요 자녀들을 고생해서 잘키우면 뭐해요 성인이되서 결혼했서 가정을 꾸려 잘살아보려하는데 막장같아 행동하고 제일 치사한 방법인 단식투쟁 협박을 한다 이런사람들은 안건이기를 포기한거죠 제 부모님은 두분이 95세가 넘으신 분들십니다 며느리도 남의집 귀한자식이라고 당신들의 자식들이 먼저 부엌에들어가 음식준비하고 며느리는 시부모님과 같이 이야기하며 부모님 웃게하시고 가정주부였던 올케언니들도 오빠들이 나가서 월급을 받는 사람이건 사업을 하는 사람이건 같이 일한것이니 집안의 경제 반은 며느리가 한거라고 하셨어요 사연들을 듣다보면 정말 못된 개차반같은 시가쪽 인간들이 한국에 너무 많구나 정말 끔찍하네요
저부분 정말 힘듭니다 주말마다 부모님 뵈러오는 다른자식들 대접하는거 시부모님 모시는 사람들 저거 아주 힘들고 싫어합니다 다른 형제들이 부모 모시는 형제 깎듯이 대접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식사시간 피해서 오고 같이 밥먹을려면 음식 한가지라도 해오고 먹고나면 치워주고 가고 부모와 함께사는 자식은 많은걸 포기하고 삽니다 제 지인은 너무 힘들어 선언했답니다 앞으로는 어른보러 집에 와도 차한잔 외에는 대접 못한다고 그게 싫으면 싫은 사람이 모시고 가라고~ 주중이나 주말에는 어느 자식이 와도 오니까 그리고 자식만 옵니까 어른이 계시니까 친척들도 오고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결혼 초기 직장다니면서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는데 매주 일요일만 되면 형님네가 애3명을 데리고 왔다. 어린애들 때문에 정신없고 많은 식구 밥 해야되고.남자들은 점심 먹고 낮잠. 지금 생각해도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데 어머니께 얘기해보고 싶어도 정작 당신은 치매초기여서 노래하고 춤추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말이 시집살이지.. 솔직히 말하면.. 사람 한명 못살게 구는거다~ 뭔 "노력을 해야지~"이런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괴롭힘 당하는 피해자와 피의자 분리하고.. 못괴롭히게 해야지! 가정이 아니라 학교였다면 '괴롭힘'당한거다. 가족간에 며느리 왕따만드는거고.. 아주 악질이다. 피해자한테 이해해달라~우리같이 노력하자~라는 말을 하면 안된다. 학교라고 생각해봐라~그게 말이 되는소리인지..
이선규씨 정말 나쁜 부모님 두셨었네요 당신들 자식들에게는 고생하셔서 자식들을 키우셨지만 며느리들은요? 참 답이없는 사어머니였네요 소름이 끼쳤요 큰며느리와 문제 생기니 막내가 시부모 떠맡고 이선규씨도 노력을 많이 한건 같아요 하지만 부인이 아이들과 캐나다 가고 2년후에 돌아가셨다 해서 만약 아내를 캐나다에 안보냈으면 어쩜 어머니가 더 오래 사셨을지도…….. 무슨 덜 떨어진 소리를 아마 그랬으면 이선규씨 아내는 머리가돌아버리거나 이선규씨는 이혼을 당하고 가정이 풍지박살이 났을 꺼예요 부모들이 당연히 자신들의 자녀들에게는 너무사랑하고 잘하지만 남의 귀한집 저식들 ( 특히 며느리 )에게는 악날하게 하는 인성이 너무나쁘고 치사한 인간이었읍니다
의사 아들 뒀다 이거지.. 의사 아들한테 시집 왔으니 지 용나는 대로 해도 된다 생각한거지 할마시 참 남의 자식인 며느리 괴롭힌것도 죄지만 지 자식을 고통 준 걸 모르는 어리석기 짝이 없고 단식이란 수단으로 자식을 힘들게하고 지 남편한테는 말하지 못하게 하는 간교하고 악한 인간 ㅠ
예민? 까다로움? 대한민국 시어머니의 공통된 특징. 즉 대한민국 국민의 공통된 특징. 즉 인간의 수준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그러니 굳이 같이 살자는건 같이 죽자는. 부모가 힘들게 키웠다는 얘기하셨는데 결혼을 하지 마셔야죠. 힘들게 키운 대가를 부모가 받아야한다면 그 부모는 부모자격 없는겁니다
팽현숙씨 그래서 당신의 남편이 그렇게 개차반으로 부인고생을 시킨거예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방송이라고 말을 포장하세요 사연들 들으면 며느리들은 뭐 다들 천애고아들인가요 제발 나와서 저런 지랄같은 말은 않했으면 좋겠어요 제 부모님은 친척들이 모인 명절에 누가 조금이라도 당신들의 며느리 이야기하면 우리에게는 너무귀하고 아까운 며느리들인데 무슨 몰쌍식한 말을 하냐고 우리가 아프거나 도음이 필요하면 우리가 낳고 키운 우리자녀들이 우리를 돌봐야지 뭔소리냐고 우리집에서는 절대 그런일 없다고 우리 올케언니들은 어쩌다 시댁쪽으로 지나게 되면 들어와서 피곤하면 방에들어가 잠자고 나와서 엄마랑 수다떨고 맛있는것 먹던가 올케가 잘때 우리들이 “ 엄마 나 ” 하면서 말을하면 입에다 손을 대고 올케언니 방에서 잔다고 큰소리 내지말라고 난 전생에 어떤공덕을 쌓았는지 나의 부모님과 자상하신 시부모님에 잘자란 남편 ( 미국에 어릴때 이민옴) 나쁜시댁은 드라마에서나 봤는데 우연이 사연들을 듣게 됐는데 현타가 제대로와서 속이부글 부글하고 홧병이생기더군요 한국문자도 못했는데 너무사람이 열받으니 띄엄 띠엄 문자찍다 처음보다 빨라지고 한국말도 더 배우고 ( 헐 ) 한국친구나 가족들이 엄청 놀라워했어요 이제 사연들은 잘 안들어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동치미는 처음 몇번보다 안보는데 유튜브에서 가끔 보여서 봤는데 보지말아야겠어요
![[TALK 쏘다] 고부갈등에 남편의 중재, 필요할까? | #TALK 쏘다](http://i.ytimg.com/vi/5cayCliRBGg/mqdefault.jpg)
![[TALK 쏘다] 고부갈등에 남편의 중재, 필요할까? | #TALK 쏘다](/img/tr.png)
![[TALK 쏘다] '솜씨 없는 어머님하고(?)..' 시댁 가면 눈치 실종! 시어머니께 말대꾸를 한다?｜#TALK 쏘다](http://i.ytimg.com/vi/2l0c56awy6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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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자기부모라 그렇다치고 부인은 뭔죄냐
캐나다 안갔음 부인이 병들었을듯
그래도 저분은 아내분 힘든건 알아주니 다행이지 많은 한국 남자들이 결혼만하면 부인 통해서 대로 효도 할려니 문제지
대리효도가큰문제 ㅜ
본인이 불효한거를 아내가채워주길바라니
시부모도 문제지만 남편도문제 ㅠ다
나도 늙었지만 부모들아!!
결혼 시켰으면 제발 자식한테 손떼라
결혼이란 새식구가 들어오는날이 아니고
두사람이 진정으로 독립하는 날이다
부모 보다는 새로이룬 가정에
최선을 다하게 제발 냅두라고!!
김용림씨 본인은 시어머니 노릇 안한다고 한다고 생각하는게 참 어이없음
김용림씨 며느리에게 어지간히 시집살이 시키더구만.
원래 시어머니들은 ‘나정도면 좋은 시어머니지’ 라고 생각하쥬..
고부갈등이 있을 때 남편은 아내의 변호사가 되어 아내편을 들어야 시모가 포기를 하고 시비 걸지 않습니다 . 판사처럼 중재를 하려고 하면 시모가 죽는 날까지 힘겨루기를 하기 때문에 갈등이 길어집니다 . 어리석은 남편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가 판사가 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
공감합니다
맞는말씀이네요
와우 완전 맞는 말씀 입니다.
첫인사드리러 갈때 잘보이려고만 하지말고, 집안 분위기가 어떤지 샅샅이 꿰뚫어야 합니다. 잘살고 못살고가 아니라 부모님들 사이가 어떤지, 형제들 사이가 어떤지.. 부모님과 결혼할 상대 배우자와의 관계가 어떤지 무조건 다른건 다 집어치우고 꼭 보세요.
이선규님 훌륭하다. 아내를 그렇게 위할 줄 아는 사람은 인성이 된 거다.
남편들이 모르는분들이 많아요 자기엄마는 천사인줄 아는데 휼륭 하십니다
아내분도 남편이 알고 있다는게 위로 가 되실겁니다
그맘을 모른는분이 많습니다
이선규님 너무 좋으신분인거 같구요~ 이런분이 끝까지 아내를 놓지않고 챙기신걸보면 아내분도 훌륭하신분인가 보네요~ 행복하세요😊
몸 아픈날 저녁상까지 치우고 술안주까지 다 봐드리고 방에 들어가 누웠다가 잠들어버렸는데 친정에 놀러온 자기 누나를 부엌에 들어가게 만들었다고 밤새 싸웠다. 집에 부모 뵈러 오는 거 좋다 그러면 모시고 가서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모시다 와라 자고 놀다만 가지 말고. 돈 쓸 줄 모른다고 욕멱고 많이 썼다고 욕먹고 합가하니까 남편이 이상해지더라. 그리고 오면 집밥만 고집하지말고 외식하고 그래라. 지겹다 꼴랑 생활비 얼마 한다고 오면 잔칫날이더라
못버틴다.
저는 중년에 시누만 넷입니다...^^;; 글 읽다보니 눈에 훤히 보입니다...이래도 불효 저래도 불효라서 저는 그냥 저 자신 나쁜년(안 모심)을 선택했어요 ...가슴에 한 그만 만들렵니다...과하면 본전 생각난다던 어느분에 말씀처럼 과하지 않게 솔직하게 님 목소리 내면서 평안하셨으면 좋겠네요...훌륭하십니다...힘내세요^^
대판 싸움을 하고 이혼까지 갈수 있더라도 이문제는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참고사시면 결국 화병 걸립니다. 내 몸과 내건강은 내가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지켜줄 사람 없읍니다. 아프면 아파서 못하겟다 너희들이 알아서해라하는 뱃장도 있으시기 바라며 응원합니다.
부모 모실 때 오는 손님들은 부모님 모시고 나가서 외식하는게 서로 배려하는 행동인듯요.
고부간의 합가뿐 아니라 인간은 누구나 자기 중심적이기 때문에 그 누구와 합가해도 시끄럽게 되어있음.
팽현숙 사고가 이상하네 난 아들이 있지만 속 마음은 섭섭하더라도 난 아들이 자기 아내편에 서는게 맞다고 봄.여자는 남편하나 보고 사는데 편도 안들어주면 남편에게서 멀어짐.잘해주고 싶은 생각이 없어짐.현명한 시어머니라면 며느리를 괴롭히면 그게 자기 아들한테 간다는걸 알아서 며느리 안괴롭힘.
팽현숙 이기적이네!! 이제 자기가 시모 되게 생겼으니 아들이 자기 편 들어주길 바라고 있네.. 저런 마음에서 고부갈등 생기는 거지!!
맞습니다
내가 힘들었으면 내 자식 며느리한테는 이럴때 이렇드라하고 안그래야지 난 새시어머니 모시며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 우리남편은 무조건 자기부모 자기 형제 밖에 모르는 사람이였고 이젠 나이먹고 그게 아니였다고 하드라 울 며느리한테 나처름 눈에 눈물 안흘리게 해야지 말한마디 먹는거하나 난 며느리 부터 챙긴다
아들이 자기편 되기 바라면
그냥 끼고 사세요
자기 남편이 그러면
시모 욕할거면서
팽현숙씨 맘고생 몸고생 엄청한 사람이예요~팽현숙씨 나쁘게 말할필요 없슴니다. 짐 까지 얼마나 가정은 위해 노력하며 고생해서 지금 가정도 일으키고 헌신 하며 산 사람 입니다.
이선규님 같이 처신하는 남편 드물어요.
무조건 부모편들고 아내를 찍어 누르려하는 남편들이 많지.
지금 세상에 ? 그러닌까 아들인혼당하게하고 저식들 인생 깽판치는 거지요
자녀들을 고생해서 잘키우면 뭐해요 성인이되서 결혼했서 가정을 꾸려 잘살아보려하는데 막장같아 행동하고
제일 치사한 방법인 단식투쟁 협박을 한다 이런사람들은 안건이기를 포기한거죠
제 부모님은 두분이 95세가 넘으신 분들십니다 며느리도 남의집 귀한자식이라고 당신들의 자식들이 먼저 부엌에들어가
음식준비하고 며느리는 시부모님과 같이 이야기하며 부모님 웃게하시고 가정주부였던 올케언니들도 오빠들이 나가서
월급을 받는 사람이건 사업을 하는 사람이건 같이 일한것이니 집안의 경제 반은 며느리가 한거라고 하셨어요
사연들을 듣다보면 정말 못된 개차반같은 시가쪽 인간들이 한국에 너무 많구나 정말 끔찍하네요
그게바로 내 남편
그러면 이제 그런 남편들은 90퍼 이상이 이혼당함
우리나라 부모들
특히 시어머니는
잘해도 시어머니다
세상 최고의 진상이다.
막내가 제일 안쓰럽고 막내랑 나도 살고싶다 그러나 미혼일때만 가능한일인 걸 안다. 장가 가는순간 내아들만은 아니니까 그걸 알기에 나는 외로움을 견딜것이다. 다른방법으로라도 내가 겪어봐서 너무 잘 알기에
내 아들이 마음 아픈 길은 선택하지 않을것이다. 응원만 해주리라.
실제로 자기 부모 모시느라 별거하는 부부도 있는데 더 사이가 좋더라고요
시모나 형제들이 참 속알딱지가 없네
저 분이 참 현명하다
저부분 정말 힘듭니다 주말마다 부모님 뵈러오는 다른자식들 대접하는거 시부모님 모시는 사람들 저거 아주 힘들고 싫어합니다 다른 형제들이 부모 모시는 형제 깎듯이 대접해야 합니다 되도록이면 식사시간 피해서 오고 같이 밥먹을려면 음식 한가지라도 해오고 먹고나면 치워주고 가고 부모와 함께사는 자식은 많은걸 포기하고 삽니다
제 지인은 너무 힘들어 선언했답니다 앞으로는 어른보러 집에 와도 차한잔 외에는 대접 못한다고 그게 싫으면 싫은 사람이 모시고 가라고~ 주중이나 주말에는 어느 자식이 와도 오니까 그리고 자식만 옵니까 어른이 계시니까 친척들도 오고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결혼 초기 직장다니면서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는데 매주 일요일만 되면 형님네가 애3명을 데리고 왔다. 어린애들 때문에 정신없고 많은 식구 밥 해야되고.남자들은 점심 먹고 낮잠.
지금 생각해도 속에서 치밀어 오르는데 어머니께 얘기해보고 싶어도 정작 당신은 치매초기여서 노래하고 춤추고 행복해 보이시네요.
이런경우엔 부모님들 모시고 다른형제집에 가서 대접좀 받고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아...근데 결혼하고 우선순위는 처자식이어야 하는데 부모님과 굳이 합가를 하셨어야 했을까요. 다행인건지 힘듦을 아시고 처자식을 외국으로 보내셨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상처받았을지...불효자소리 듣는게 낫다고 봅니다.
김용임씨 예능에서 보니 아들만 아까워하고 며느리를 눈물나게 하더구만료.말은 저렇게해도...
김용임 본인은 자신이 괜찮은 시어머니라고 생각하나봐. 어쩌나....
그러게요
근데 자기자식이 아까운건 딸가진 처가도 마찬가지죠
김용림 말과 행동 다른 사람!! 남한테 말은 저리 하며, 방송 보니 며느리 잡더만..!!
티비 잘 안보는 저두 몇번 봤는데 그냥 대놓고 시집살이 당했던 기죽은 며느리 표정ㅜㅜ저긴 시어머니도 시엄니지만 남편이 더하더만요
김용림씨 이해심이 넓으신 분입니다. 따뜻하시고
@@yyLee-ei5cu 며느리 빼고 다른 사람들한테만은요
말이 시집살이지..
솔직히 말하면.. 사람 한명 못살게 구는거다~
뭔 "노력을 해야지~"이런말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괴롭힘 당하는 피해자와 피의자 분리하고..
못괴롭히게 해야지!
가정이 아니라 학교였다면 '괴롭힘'당한거다.
가족간에 며느리 왕따만드는거고..
아주 악질이다.
피해자한테 이해해달라~우리같이 노력하자~라는 말을 하면 안된다.
학교라고 생각해봐라~그게 말이 되는소리인지..
의사선생님 말씀에 인품이 묻어나시네요
김용림님, 아시는분이 며느님에게 그렇게 하시나요.. 김지영씨가 이 영상보면 기가차 하시겠네요..
김용림씨같은 성격 안보고 사는게 나을듯~~~남편이 아예 입을 닫은것같아요
동감!!
김용림
자기가 시집살이 그렇게 했으면
자기는 며느리 시집살이 시키지 말아야지 말만 번드르르 하지
실제는 자기 아들 아침 해 먹여라는 둥
시집살이 장난 아님. 김지영씨가 순하고 착해서 넘어 가는거지 지같은 성질머리 며느리 만났으면 하루도 바람 잘날 없을 걸
관상은 과학 ㅠ
이선규씨 정말 나쁜 부모님 두셨었네요 당신들 자식들에게는 고생하셔서 자식들을 키우셨지만 며느리들은요?
참 답이없는 사어머니였네요 소름이 끼쳤요 큰며느리와 문제 생기니 막내가 시부모 떠맡고
이선규씨도 노력을 많이 한건 같아요 하지만 부인이 아이들과 캐나다 가고 2년후에 돌아가셨다 해서
만약 아내를 캐나다에 안보냈으면 어쩜 어머니가 더 오래 사셨을지도……..
무슨 덜 떨어진 소리를 아마 그랬으면 이선규씨 아내는 머리가돌아버리거나 이선규씨는 이혼을 당하고 가정이 풍지박살이
났을 꺼예요
부모들이 당연히 자신들의 자녀들에게는 너무사랑하고 잘하지만 남의 귀한집 저식들 ( 특히 며느리 )에게는
악날하게 하는 인성이 너무나쁘고 치사한 인간이었읍니다
의사 아들 뒀다 이거지.. 의사 아들한테 시집 왔으니 지 용나는 대로 해도 된다 생각한거지 할마시 참 남의 자식인 며느리 괴롭힌것도 죄지만 지 자식을 고통 준 걸 모르는 어리석기 짝이 없고 단식이란 수단으로 자식을 힘들게하고 지 남편한테는 말하지 못하게 하는 간교하고 악한 인간 ㅠ
저도 겪어봤는데 자기아들옷만사주고 ㅠ며느리도와주는건없었어요 ㅠ 오로지자기아들하고만좋으면된다고생각하는사람들이 그시댁식구들예요
며느리와 관계가 좋은게 자기 자식뿐만 아니라 손자 소년들도 행복하게 사는 길입니다.
용림할머니... 안그러신거 티비에서 봤는뎅🙄 시집살이 안하시는것처럼 말씀하시넹
누가 누구 편들어 주는것 보다 그 상황에 맞는 공정한 태도가 맞는듯
자식20살넘으면 경제적,정신적 독립시키고 전혀다른 가정인데 한국은 왜 끈을계속 잡고 있는건지.
자식에게
보상받고자하는
욕심
끔찍합니다
집안 어르신 말씀이 효도하라는 뜻으로 여자랑 자식은 골골마다( 마을 마다) 만들수있지만 부모는 세상에 하나뿐이 없으니 소중한것이다 효도해라 이말듣고 소름 정내미 떨어졌다
우리 올케들을 보며 저들이 희생해서 오빠와 조카들이 평안하구나를 느꼈다. 그런 모델들을 보며 나도 결혼해서 이 악물고 참고 견뎠다. 누구의 희생 없이 가정이 유지 되기 힘들더라.
이선규 신림동 같은 빌라서
살았다
그래서 선규님 와이프 너무 잘안다
피아노 레슨 선생님 하셨다
우리 딸 배웠어요
와이프 너무너무 이쁘요
인형같이 이쁘요
와이프 착해요
아들있는 며느리는 이해가 가능 할지도~~아들없는 며느리는 상처가 아물지 못하겠어요.
엄청 힘들었겠어요
며느님이...
효자아들에 시모 악 갑질에...누가 배기랴?
미련한 시댁
김용림 당신도 만만치 않은 시어머니입디다
예민? 까다로움? 대한민국 시어머니의 공통된 특징. 즉 대한민국 국민의 공통된 특징. 즉 인간의 수준이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그러니 굳이 같이 살자는건 같이 죽자는. 부모가 힘들게 키웠다는 얘기하셨는데 결혼을 하지 마셔야죠. 힘들게 키운 대가를 부모가 받아야한다면 그 부모는 부모자격 없는겁니다
팽현숙씨 사고가 이해 안되네요..
아들 장가보내지마시고 평생 끼도사세여.
신랑님 대단하십니다~
이선균님 현명 하네요
같이 살자고한 아들이 문제구만
본인은 자기 엄마니까 편하지
아내도 편하냐
ㅋㅋㅋ김용림디게웃기당 시집살이 아들이랑 둘이서 더블로하던데~~~원래 시집살이 시키는사람은 모름 자기가 디게 참는줄아는거가틈
그래도 부럽네요!
어떤방식이로든 해결해주는 남편이니~
오로지 지 피 편드는 사람도 있답니다.
맞아요
지핏줄밖에모르는 ㅠ
아내는 남이다 ~
근데 지몸뚱이 아파봐요~??? 아내밖에없음
혼자는 진짜 힘들어요 최양락씨가 중간에서 잘못 하고 있어요
김영씨 말도 재미있게 하시고 너무 좋아요
서로 힘든거지만 며느리가 잴힘들죠
그래도 현명하 네요
김용림님 대단하다 ..
성격 센 시부모 모신 얘기에 아들이 얼마나 힘들겠냐니
날 키워준 부모 모시는 아들이 더 힘들지, 남편부모 모시는 며느리가 더 힘들지 당연한 것 아닌가요?
사고가 아들 위주로 너무 편중되어 있서...
김용림씨는 김지영씨한테 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ㅋ
이선규님 훌륭하시다..현명하심
김용림씨..울시모님과 똑같으시네요.
절이뻐하지만
아들을위한거죠.
시어머니가 하는행동들이 너무부당하고 억울해서 남편한테말하면 듣지도않고 우리엄마가그럴일이없다.니가너무예민하다는둥..속에서천불나고..그러다 나한터ㅣ하는짓거리를 남편한테도하니 그제서야 알더라.안그랫는데 나이들어갈수록 너무심하다나./.참/나 지가겪어보기전엔 모르더라./.
듣는 것만으로도 괴롭다.
자식들은 결혼전에 부모로 부터 완벽하게 독립해야 합니다
어머니 제발 정신차리세요!!!가스라이팅 오지시네 저시어머니~~시부모도 인성의 문제더라구요
부모는 내가 선택할 수 없지만 배우자는 내가 선택한 사람이니 결혼을 했으면 배우자를 최고로 알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시모도 아들들이 다 싫어함 😢😢😢😢😢
용림씨는 말은 저리 하는데 왜..
그 시모 참 나 ㅉ,,, 이 할마시야~~~
이뻐한 저 자식을 얼마나 힘들게 한 걸 거기 가서는 알랑가 ㅉㅉ
모시고 있는 집에 주말마다 다른 자식들이 찾아가는거 자체가 더 힘들게 하는거라는걸 좀 알길.차라리 주말마다 다른 자식들이 부모 모시고 그때만이라도 외출해 주는게 그나마 주말이라도 부모없이 쉴수 있게 하는게 센스있고 돕는거지.
부모도 독립
아들도 독립.
그런데 나스스로 에게도 독립.
의지하면. 종이 되어 있더라구요. 독립합시다 .
시집살이가 힘들어도 남편이 알아주면 이겨낼 수 있다
김용림님 말씀이 맞네요.
김용림님도 그다지
넓지 안은듯한데
시어머니 때문에 속상하면
앞에서는 찍소리 못하고
남편한테 투덜투덜했더니
아들이 엄마는 왜 할머니한테는 말못하고 죄업는 아빠한테 그러느냐고 ㅎ
나도 아들 장가보낼 나인데
내 소중한 아들 대접받게 하려면
며느리한테 잘해야 한다는 거.
시집식구가 이뻐야
신랑도 이쁘다는 게 진리임
울 시어머니도
요구할게 있음 머리띠 했어요.
한번도 노우 해본적이 없었어요.
오죽했으면
스트레스로
결혼사진에 어머님얼굴만 도려내었어요.
말은 못하고
천년만년 시집살리거 같더니 28년 그러시더니 돌아가셨어요.
국에 말아드시든것도 마저 먹어라고 주시고
시엄마 입장에서 며느리를 왜 미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들 부부의 행복이 나의 기쁨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 사랑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쁜데요😂
나도작년에며느리를봤다.나역쉬시집살이안해봐서울며느리도안시키련다
혼수도지들이필요한가전몇가지만.예단도패스.예단보다아이들삶중요
아들집은당연내가이미해놔줬고
지금손주생겼지만
자주연락안하고.자주안간다.며느리힘들까봐
아이보는것도힘든데
맘이라도.
잘 도라 가셨읍니다:안된 점도 있지만:어머님 성품에 못이겨 자폭 한 것이나 다름 없읍니다:
2년만에돌아가신게 어찌보면 다행인지도모른단 생각이듭니다
Pd님! 영희씨 의상 코디에 신경좀 써주세요
죄송합니다
아들이 이번에 장가갔는데 아빠로서 조언해주었습니다. 너는 우리 앞이나 남앞에서 반드시 너 처의 편을 들어라 그래야 너의 평생이 순탄하다고요 우리는 다이해한다고했습니다.
아이쿠
내아들이 편하려면
넓은 아량으로사셔야지ㅡ
김 용림씨 며느님에게 잘해주세요 시집살이 시키시던데
결혼을 했으면 내가정을 꾸려야지 왜 안하던 효도를 하려고 부인은 뭔죄냐
김영희 솔직히 ㅏ줌마 역할잘해 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들하고 계속살아야지
아들도 결혼하지 말고
왜? 자식에게 집착하지 이상하네
맞아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지않습니다
우리애들은
군대만 가면 내쫒을거임
43이니깐 남편이랑
자유인처럼 살거임❤
아들 며느리와 같이 살면 그것만으로 감사하며 나는 이집에 손님이라 생각하며 지켜야할 예의와 배려를 하며 살아야 집안이 편할텐데, 단식하고 집안의 평화를 깨려면 나가서 살으셔야지요. 저도 직장생활할때 시부모님들 다니러오시면, 주말에 쉬지도 못하고 피곤함을 무릅쓰고 대접했던 의무감에 스트레스 받던것 기억하고있읍니다. 희생해서 키웠다고 자식며느리한테 내 비위맟추며 빚갚으라는 태도를 갖으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는 애들이 오라고 하기전엔 절대로 가지않읍니다. 또한 자식들 공부시킨후론 더이상 경제지원해주지 않고, 저희 노후준비 했읍니다. 자식한테 올인하고 용돈받기 기대하며 살면 안됩니다. 나이들곤 입다물고 지갑연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읍니다. 맞벌이하며 빠듯하게 살고있는 아들네 보러가면 호텔에 묵고있고, 애들 가족 고급식당에 초대해서 외식시켜주고 손주들 갖고 싶어하던것 사주고 합니다. 그랬더니, 며느리가 제가 와도 편하고 즐거우니 더 자주오라고 하네요. 어차피 우리 죽으면, 자식들 물려받을 재산인데 살아있는동안 인심도 쓰고 베풀며사는 즐거움도 누리고 서로 편하고 즐겁게 사는게 좋을것 같읍니다.
나 중년의 나이인데 여기 나오는 마담들 이해 불가임 효자아들 두자고 그 긴시간 참고 살라고 미쳤네!
김용림 아줌마는 저렇게 말하고 며느리 김지영햐테 그렇게 갑질을 한건가? 참~뻔뻔하다!
팽현숙 내가 당했어면 며느리 들어오면 아들이 그렇게 하지 마라 하세요 지금 신랑한테 갑질 엄청 하더니
팽현숙씨 그래서 당신의 남편이 그렇게 개차반으로 부인고생을 시킨거예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방송이라고 말을 포장하세요
사연들 들으면 며느리들은 뭐 다들 천애고아들인가요
제발 나와서 저런 지랄같은 말은 않했으면 좋겠어요
제 부모님은 친척들이 모인 명절에 누가 조금이라도 당신들의 며느리 이야기하면
우리에게는 너무귀하고 아까운 며느리들인데 무슨 몰쌍식한 말을 하냐고
우리가 아프거나 도음이 필요하면 우리가 낳고 키운 우리자녀들이 우리를 돌봐야지 뭔소리냐고
우리집에서는 절대 그런일 없다고
우리 올케언니들은 어쩌다 시댁쪽으로 지나게 되면 들어와서 피곤하면 방에들어가 잠자고 나와서 엄마랑 수다떨고
맛있는것 먹던가 올케가 잘때 우리들이 “ 엄마 나 ” 하면서 말을하면 입에다 손을 대고 올케언니 방에서 잔다고 큰소리 내지말라고
난 전생에 어떤공덕을 쌓았는지 나의 부모님과 자상하신 시부모님에 잘자란 남편 ( 미국에 어릴때 이민옴)
나쁜시댁은 드라마에서나 봤는데 우연이 사연들을 듣게 됐는데
현타가 제대로와서 속이부글 부글하고 홧병이생기더군요 한국문자도 못했는데 너무사람이 열받으니
띄엄 띠엄 문자찍다 처음보다 빨라지고 한국말도 더 배우고 ( 헐 )
한국친구나 가족들이 엄청 놀라워했어요
이제 사연들은 잘 안들어요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동치미는 처음 몇번보다 안보는데 유튜브에서 가끔 보여서 봤는데
보지말아야겠어요
연예인들이 수준낮음이 드러나는게 바로 저런 프로에서 잘못된 판단을 무슨 효행이라도 되는양 말하는 순간 ㅠ
은경씨 제발 아직까지 눌러주세요 그소리 하지 마세요 아직까지 그소리 하면 누르려고 하다다가 누르기 실어져요 눌러놓은거 다시 취소해버려요 앞으로 사회자로 그만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까
김용림씨 자기 객관화가 진짜 안되는구나ㅋ
아무리 맘에든 자식이있어도 며느리가있으면 같이 상의해야지 맘에든다고 일방적으로 그 아들하고 살겠다고 선언하면 안됨
이선규님... 죄송하지만... 아내편을 아주아주 확실히 들으셨어야했는데요?...
올가미네 시어머니
뒤질때 까지 과롭히던 시모 거기다 지 애미편만 들던 서방 되갚아 주려면 아직 시작도 안했다 기다려라 이제 시작이다 자식이 있어 견디고 살았지
니둘이 무서워서 산거 아니다
엄마.아들 원수 된 집안에 결혼하면 말도 못할 고생한다.
두사람 화애시키느라 힘들고
살벌힌 분위기에 말도 못하고
끙끙 되면서 일만하다오고 일을해도 인정은 꺼정 ~
난 친할머니가 모든며느리들을괴롭혔지만 특히 울엄마를 상습적으로 괴롭혀서 내가 한방으로 정리했다는거
어떻게요?
미역국에서 변기물 냄새 나면.. 나 같아도 좀 그렇겠네
내로남불 김용림 ㅠ 며느리 김지영한테 하는거 보면 아들이랑 둘이 아주 대단하던데 ㅠ 여기 나와서 말만은 그럴듯하게 하네 ? ㅋㅋ
무조건 팔이 안으로 굷으면 안되요
어른하나가 어른답지 못했네!!
고분고분해서 만만하니까
그런자식좋아하는거지
자식도깐깐하면싫어하지
시동생들이 형수 보란듯이 어머니 모신다고 큰소리 치다가 똥물 뒤집어쓰곤하지
며느리도 자식이라며 왜 마음에 들려고 노력해야하나...부모가 내 마음에 드는 자식만 이뻐하는게 맞는건가
팽씨는 딸도 있으면서
비뇨기과 의사가수
노래 참 잘 하시는데
아들이 시어머니 버금 가는 것 같던데
6:23 방송에서 볼때 며느님 너무 힘드실거 같던데요..... 음식가지고도 타박하고.. 진짜 시어미노릇안하신다고 믿으시는건지? 아니면 방송이 컨셉이신지 ? 궁금하네요
이조시대 인가 ???
잘난 효자아들은 며느리가 힘들다. 결혼시키면 홀가분 할건데 뭐 관심이 있는지~ 신경쓸 일이 없어서 올인한다. 며느리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