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후손이라고 하지 말고,,, 형제라고 해야죠... 4촌 동생보고 할아버지의 후손이라고 하지 않고 형제라고 하잖음... 가뜩이나 "신대륙"이라고 서양인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으로 불리우는걸 그 땅의 주인으로써 서글픈 일인데,,, 그들의 혈통을 동아시아 기준으로 정의하는 일은 하면 안되쥬... 동아시아인의 후손이 아니라, 동아시아인의 형제가 그나마 엇비슷한 표현일거...
서양 찬송가중 일부가 체로키 인디언이게 전해졌고 체로키 인디언들이 땅을 뺏기고 추방당해 어쩔수없이 미대륙을 횡단하는 고난을 함께 하면서 체로키의 국가같은 노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네 연해주에 살던 동포와 애국지사들이 추운시베리아 한가운데로 강제이주 당한 고난과 비슷하죠 그 찬송가가 어메이징그레이스인데 이 찬송가 자체도 노예무역으로 대양을 이동하다 고난을 만났을때 지었던 찬송가 가사였다고 하네요 그후 작사가는 노예무역을 그만뒀다고 하며 이 찬송가 가사는 개신교 각 종파에 전달되었습니다 그후 찬송가의 곡조로 여러 멜로디가 붙여 부르다 (울나라 애국가도 초기엔 여러 멜로디에 붙여 불렀죠) 뉴브리튼이라는 멜로디가 붙게 되어 지금의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완성됐는데 이 멜로디의 기원을 이름에서 보듯이 영국으로 추정하고 있죠 또는 이 멜로디의 다른 명칭이 인디언의 작별이라고도 하던데 이에 인디언 기원을 말하기도 하겠죠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그 기원은 물론 애용되는 역사를 보았을때 다시는 이지구에 없어야할 민족적 한과 함께하는 노래인 것은 맞다고 봅니다
태평소소리 너무 멋지네요.
그어떤 관악기다보다 애끓는 감성을 느끼게 하네요.
멋집니다.
어메이징그레이스가 참 슬픈음악인데 유럽악기에서는 그슬픔을 잘전달못하는데 태평소로하니 슬픔이 확닿네 그냥슬픔이아니라
고고한 슬픔
누군가 그랬지~태평소는 소리는 '하늘에 읍소하는 소리'라고~~~
이땅에 평화를 원하는 태평소 소리가 하늘 멀리 울려 퍼지길!!!
멋있다.
@@violencerider님도 멋지세요
우리나라 군악대 총지휘자 대령님이 태평소에 농(바이브레션)을 많이 넣어라 해서 어메이징그레이스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소리가 난거래요
역시 작은 우리나라지만 그 이상은 가장 큰나라라는걸 보여주는 한국의 혼같은 전통소리였 습니다
눈물이납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씁니다
태평소에....애절함이 왜케 군대와 잘 어울리냐....
이 무대 덕분에 내 인생이 바꼈다 😢❤
정말 아침에 나라를 대표하는 태평소 악기 이름도 그렇고 정말 태평한 우주의 기운이 느껴 집니다
태평소 작으나 큰 소리 대단합니다
와.... 진짜 멋잇다..... 정말 울컥하네요.. ㅜㅜ 아마 외국에서 직접 들으면 울엇을지도 ㅋㅋ
크어... 태평소 소리에는 한이 담겨있네요 ㅎㅎㅎ
태평소가 진짜 아름다운 소리가 나는 악기죠
농악할때도 태평소 소리 아주ㅎㅎ
풀피리 소리들으면 을컥해ㆍ태극기는
보면 그냥 울컥ᆢ
감동입니다 눈물나네요
풀피리 소리같은게..전쟁에서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것 같다..
태평소 소리가 왜 이렇게 슬프지,,? 뭔가 한이 있는거 같고
늘 생각나서 찾게 되는 소리입니다~
태평소 기기막히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
몇번을 들어도 감동이네요
태평소가 이런 소리가 나는 구나
유영광 교수님 찾다 여기까지 왔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군악대에서 태평소 소리가 젤 좋음
음색의 애절함이…
감동 그 자체. 눈물이 핑~
태평소 감동이네요
🎉🎉🎉
저 왜 눈물이 나죠^^ 멋있는데 눈물이 찔끔;;;;;;;
난데없이 눈물이 ㅜ,ㅜ
뭐지 왜 눈물나지 ㅜㅜ 태평소 소리 들으니
우리나라 악기는 신기한게 독주를 하게 되면 한이 느껴지는데 합주가 되는 순간 축제가 됨. 물론 박자도 중요 하겠지만
실수 하는 순간 전쟁 까지는 아니겠지만 다시는 참가 못할 수도 있는 곳에서 잘해주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미국 아메리카 인디언 체로키족 민요며 국가였다고 알고 있어요.
아메리카 인디언은 동아시아에서 건너간 사람들 후손들, 그 애절함이 우리와 낯설지 않습니다.
태평소의 음색이 서양 악기보다 잘 매치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 입니다.
아메리칸 인디언의 정체성은 고조선을 닮았네라~~~!!!
동아시아의 후손이라고 하지 말고,,, 형제라고 해야죠...
4촌 동생보고 할아버지의 후손이라고 하지 않고 형제라고 하잖음...
가뜩이나 "신대륙"이라고 서양인들이 만들어 놓은 기준으로 불리우는걸 그 땅의 주인으로써 서글픈 일인데,,, 그들의 혈통을 동아시아 기준으로 정의하는 일은 하면 안되쥬...
동아시아인의 후손이 아니라, 동아시아인의 형제가 그나마 엇비슷한 표현일거...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영국의 존 뉴턴이 만들었고 체로키족 민요부분은 모르겠네요 멜로디는 그럴수도 있겠네요 미국에서 오히려 더 유명해진 노래라
서양 찬송가중 일부가 체로키 인디언이게 전해졌고
체로키 인디언들이 땅을 뺏기고 추방당해
어쩔수없이 미대륙을 횡단하는 고난을 함께 하면서
체로키의 국가같은 노래가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네 연해주에 살던 동포와 애국지사들이
추운시베리아 한가운데로
강제이주 당한 고난과 비슷하죠
그 찬송가가 어메이징그레이스인데
이 찬송가 자체도
노예무역으로 대양을 이동하다 고난을 만났을때
지었던 찬송가 가사였다고 하네요
그후 작사가는 노예무역을 그만뒀다고 하며
이 찬송가 가사는 개신교 각 종파에 전달되었습니다
그후 찬송가의 곡조로 여러 멜로디가 붙여 부르다
(울나라 애국가도 초기엔 여러 멜로디에 붙여 불렀죠)
뉴브리튼이라는 멜로디가 붙게 되어
지금의 어메이징 그레이스가 완성됐는데
이 멜로디의 기원을 이름에서 보듯이
영국으로 추정하고 있죠
또는 이 멜로디의 다른 명칭이
인디언의 작별이라고도 하던데
이에 인디언 기원을 말하기도 하겠죠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그 기원은 물론 애용되는 역사를 보았을때
다시는 이지구에 없어야할
민족적 한과 함께하는 노래인 것은
맞다고 봅니다
@@paullee1582 인디언 민요를 각색한거라 원곡은 민요가 맞아요. 실질적으로 느낌은 완전 다른 느낌이기는 한데요
태평소가 이래 멋진 악기인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
아 ㅠㅠㅠ 소름 ㅠㅠㅠㅠㅠㅠ
멋지다 한국의소리❤
아 아쉽다 2008 년? 그때 태평소 연주자 바이브레이션에 한까지 느껴져서 더 좋았다 …..
어떻게 악기소리에도 한이 담겼을까..😢
전세계 노예 해방을 알린 어메이징 그레이스
감동 그 자체네요.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백파이프는 따라올수 없는 울림이 있는 태평소
굿좝~
우리 평소 형님 사운드는 진짜 미침 저거 하나로 다 커버 가능함
진짜 어메이징 하다! 가슴속 밑에서 올라오고 있는거 뭐냐ㅠ
좀더 바이브레이션 넣어서 구슬프게 하면 눈물 쫘악 ㅋ
단체 파이프 소리를 태평소 1대로 깨끗이 압살~~~ 😂
이번 태평소부는 사람은 농을 많이 않넣으시는군요 아쉬움!
미쳤다
태평소는 뭔가 슬픈거 같네요.
2011년도 였던가. 그때 태평소 연주가 압권이었는데.
korea is larger than life.....
원더 채널 영상이네 그려... 헤헤...
나의 조국 대한민국 ㅜㅜ
눈물난다.. ㅠㅠ
울림은 서양악기 이상을 보여주죠
데시벨이 워낙 독보적이라
섞일수가 없음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