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눈물주의] 엄마의 손맛 재현에 감동받은 스타들 모음.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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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0
- 엄마의 손맛까지 그대로 재현한 셰프들 덕에
옛 생각에 빠진 스타들..
"어떡하죠? 어머니가 해 준 손맛 그대로예요.."
그리운 어머니의 손맛은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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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테라 그맛이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에서 너무 울컥했다..
나도 언젠가 엄마를 그리워만 할 때가 오겠지 너무 무섭고 벌써 눈물 난다
그러니깐 우리 모두 부모님 계실때 잘합시다ㄹㅇ
계실때 잘합시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세요ㅜㅜ
맞아요ㅜㅜ 살아계실때 사소한 일상의 시간과 추억이 그렇게 아프게 그립더라구요...지연님도 엄마랑 이쁜까페도 많이 다니시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으러 다니세요...그리고 사진 많이 찍으세요...남는건 좋은기억과 사진밖에 없는것 같아요
저는 어린 나이인데도 왔네요... 앞으로도 어머니랑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을 많이 찍어두세요... 제친구는 어머님이 일찍 돌아가셨는데 생전 영상 몇개 안되는거 가끔 보더라구요. 목소리 듣고싶을 때 많이 위로가 된데요.
나이 저렇게 먹은 아저씨가 우는걸 어디서 보겠습니까 참 절절한 감정이 느껴져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엄마라는 이름 앞에서는.. 그저 철부지 아들이고 한없이 작아지나봐요ㅜ
@@user-uh3qy9gv7b 그게 말이냐? 사랑 못받고 자랐나... 넌 그럼 맨날 똥싸니까 똥싸개네?
@@user-dd2jz6mx6wㅇㅈ
@@user-uh3qy9gv7b 너는 평생 저 감정을 못느끼며 살아왔고 살아갈테니 공감이 안되겠네
@@user-uh3qy9gv7b 에휴 ㅉㅉ
저 요리사는 진짜 좋겠네 자신의 작품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는게 요리사의 목표중 하나 아닐까
풉ㅋ
@HHH 말을 꼭 그렇게하시네요... 참...
@HHH 너어는 진짜루 나쁜 아이구나!
@HHH 맞는데 틀린 말
양파채를 손님 눈에 부비적거리면 손쉽게 가능
박철민 배우님은 얼마나 행복하고 슬펐을까 싶네요...그 진심이 영상으로도 잘 전해져오니까 이밤에 눈치없이 흐르는 눈물을 주체를 할 수가없네요.. 사랑합니다 가족들...
바다님은 진짜 어떻게 눈물참고 무대저렇게 멋있게 하셨을까 뭔가존경과 안타까움이 같이 느껴지네요..
쿠망 저도 바다 님 영상이 제일 맘 아프네요.... 아들인데도 뭔가 늘 막내로 커서 딸 처럼 엄마를 대하며 자랐는데 정말...엄마 생각 나고 더 잘 해 드려야 겠네요
쯔위ㅠㅠ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중국넘들땜에 맘고생하구ㅠㅠ한창 엄마 보고싶을때지.. 나두 어릴때 수학여행가서 엄마생각나서 울고그랫는데 쯔위는 자주 보지도 못하구 얼마나 힘들겠어ㅠㅠ
중국을 도대체 어떡해야 좋죠? 정말 없어져야합니다. I love beijing tiananmen.
我愛台北
차오루 대만 인정 안 하면서 원 차이나 지지한 년인데 그런 년이 건너에 있네 Free Taiwan!
Taiwan no.1
He is chinese
박철민 먹방은 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네..ㅠㅠ
나는 이연복쉐프가 영상편지 보내준 장면이 되게 감동인것같음.
화교라서 그런지 쯔위마음도 잘 알아주는것같다.
정부펠 이연복씨가 화교였어요? 몰라부렀네
옛날에 한끼줍쇼나왔을때도 성소였나...여튼 중국여돌멤버가 화교맞냐고 계속 의심했었죠ㅎㅎ
@SARK 중화민국계 화교이셔요
@@user-xe2zg9lk6j 덧붙이자면...
한동안 대만 국적 화교였고 우리나라로 귀화를 하셨죠.
둘다 대만이니까요. 대만 이즈 리퍼블릭 오브 컨트리
추억을 이끌어내는 힘이 가장 강한 감각이 미각과 후각이라고 합니다. 음식은 이 두가지를 전부 가지고 있으니 얼마나 감동적일까요...ㅠ
대뇌변연계 부분이죠
@@lifeisloveforever 지식이 부족하니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자기는 맞는줄 알고 에휴...
아니 그냥 자기가 더 잘 알면 저기 위에 두번째 대댓처럼 알려주면 되는거지 뭐 물어뜯고 그러냐ㅋㅋㅋㅋㅋ
영상은 감동적인데 댓글창은 쭉 내리면 하이에나들만 득실득실하네
여러분 부모님 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요즘 핸드폰 좋잖아요
그냥 부모님께 아무말 걸어보시고 부모님 건강하신 모습, 웃는모습
평소에 모습들 목소리까지 찍어두시면
나중에 후회 안하실거에요
박철민씨는 저때 울었지만 세상 가장 행복했을듯하네요...
세상 가장 따뜻하고 행복한 눈물 ㅠㅠ
박철민 배우님은 진짜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예전에 방송에서 친형 이야기 하시는거 보고 펑펑 울었는데... 그래도 힘든 내색 하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만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도 언젠간 엄마가 해주신 음식이 사무치게 그리워질 날이 올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프다...
그래서 저는 얼른 취업하고 나면 어머니께 요리법 배우려고합니다. 어머니 안계신 때가 왔을때 어머니가 해주신 요리맛 그리울거 같아서요. 그리고 요리배우면서 어머니랑 시간도 같이 보낼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서요. 어머니의 조리법을 안다는것만으로도 어머니의 일부가 저에게 남아있는 느낌일거고 세상을 버티는데 힘이 많이 돼줄거 같아서요. 그리고 아이가 생긴다면 제 아이에게 그 요리가 전해지겠죠. 어머니를 더 오래 사시게 해드리는 마음일거 같습니다. 어머니 요리법 최대한 많이 배우렵니다.
@@user-cp8mt7kj7d 정말 공감가느래용 어머니가 오래사시게한다는 그얘기ㅜ
저는 엄마 요리 배웠는데, 엄마 맛이 안 나요ㅠㅠㅠ
들어가는 재료도 같이 했는데 손맛이라는걸 그때 느꼈습니다.
아우ㅠㅠㅠ바다 열린음악회 무대에서 눈이 퉁퉁 부은 채로 부르시네ㅠㅠ얼마나 울었으면 눈이 저렇게 부어있었을까ㅠㅠㅠ
맛으로 먹는게 아니라 추억으로 먹는거지...
같은 추억을 안고살았던 그리움으로
어머니 돌아가시고 다음날 you raise me up 이라니....
진짜 무대도중 울지않으신게 너무 대단하시다...
저도 저 무대를 재방으로 봤는데 저런 사연을 품고 부르신건 1도몰랐네요....
먹는 사람을 울릴 정도로 음식을 만들었다는건
진짜 요리사에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
남자가 저렇게 사람 많은 데서 우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어머니란 존재, 할머니란 존재는 남자에게 있어서 항상 눈물 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월래 밝은사람이나,개그맨,배우들이 찐으로 울면 진짜 슬픔
나이든 사람이 부모로 우는건 진짜 너무 울컥하네
셰프로 일하면서 자신의 요리로 상대방의 추억을 되살리게 해줄 수 있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음식을 만든 사람에 있어서는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 아닐까요.....감히 평가라고 못하겠어요....
나의 요리(작품)가 상대방에게 최고의 감동을 준것을 내 눈으로 확인한다는게 엄청 벅찬 느낌일것같아요.. 백날 내내 힘들고 고단해도 그 장면 하나 바라보면서 버틸것 같아요
박철빈이 그 어머니가 치매땜에 힘들어하는 영상보고 이거보니까 맘이 짠하네
박철민 배우님편 볼때마다 느끼는데
부모님의 좋은 가정교육, 환경속에서 자라 정말 좋은 어른이 되신분 같음
이거 박철민씨가 눈물 흘리고 있는데 정호영 셰프도 엄청 공감하고 슬픈 표정으로 계시길래 MC인가? 김풍씨인가? 누가 장난스레 왜 그러냐 하니까 알고보니 정호영 셰프의 어머님인가 아버님이 똑같은 상황이라고 .... 그리고 겁나 우심..눙물..
제 기억이 맞다면...
김풍은 아니었고 김성주 아니면 안정환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정호영 셰프 표정이 안좋길래 정호영 셰프는 왜그러냐고
물었던 상황으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정호영씨 아버지도 치매에 걸리셔서..
@@user-pl1qm8bz3c 다시 다른거 검색해서 보니까 그렇네요... 진짜 애처롭게 우는 기니피그 닮으셔서 더 눈물..
박철민씨 파트가 진심으로 그리움이 묻어져서 아...
친구의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우연하게 우리집에서 우리 외할머니께서 해주신 밥먹고 운적이 있는데 왜 우냐고 하니깐 밥에서 할머니 맛난다면서 보고싶다고 계속울어서 반찬싸감 근데 다음날 들은건데 걔네 부모님께서도 드시고 우셨다고함..
아 이거 개슬프네ㅠㅠ
@@agustdd3338 김장아찌랑 전구지(부추)김치, 두부조림이였어요!! 만들때 손많이 가는음식들 위주로 챙겨줬었어요!!!
글 보기만해도 상황이 그려지고 만약 저였어도 폭풍 눈물일것같아요
어머머 ㅠㅠ
박철민 배우는 진짜 지금보다 더 잘됐음 좋겠다
좋은 일만 있으시길
쯔위영상 보니까 저거 방영되고 난 뒤에 다른 영상에서 웃으면서 어머니 이야기 하던게 생각남.
이 영상을 봤는지 왜 반응이 다르냐고 물어보니 일주일 전에 어머니 오셨다고 즐겁게 이이야기 하던 모습이 좋았음.
세상에 모든 어머니는 위대하다.
이거 영상 보고 느낀게 엄마가 차려준 밥상을 먹다가 생각이 난건데 어느순간 우리엄마가 해준 밥을 언젠가는 못 먹을날이 오겠지 라는 생각이 나서 밥먹다가 갑자기 눈물샘이 터진 적이 있는데....
아드님께서도 어머님께 손수 식사대접을 해드린다면 다음에 받기만한 눈물 한방울이 줄어들겟지요 ..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머니 생신일때랑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생일밥은 영상으로 만들고 사진을 찍고있어요. 부모님은 언젠가 이별하게되지만 영상이랑 사진은 관리만 잘한다면 계속 남게되니깐요.
@@syc6513 좋은 말씀입니다.
냉부 박철민편 생방 볼때 진짜 펑펑 울었어....
박철민이 우는 장면이 정말
괜히 나까지 마음 한편이 찌잉..
가끔 진짜 음식먹으면 그 때 그 시간을 되돌아오는 거 같은데… 어휴ㅠㅜㅠㅜ
매번 라면으로 끼니 때울때 보는 영상. 컵라면 뚜껑을 열면 기름냄새, 조미료 냄새에 입맛이 뚝 떨어지는데도 이 영상만 보다보면 어느새 어머니의 유뷰초밥, 할머니의 두부조림의 맛이 난다. 박철민님께 감사하다. 오롯이 전해지는 감정에 나도 향수에 젖어 한 끼를 때운다.
이야 박철민씨 장면 보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 감정몰입도 엄청나게 해주시네...
참고 있었는데 박철민씨 한테 터져버렸네..가슴 따스해지는 편 잘보고 갑니다
바다님 시어머니가 되게 잘해주시나보다 너무 슬퍼 ㅠㅠ
박철민 선생님 표현 하나하나가
너무 젠틀하시다..
아니근뎈ㅋㅋㅋㅋ 김성줔ㅋㅋㅋㅋ 자꾸 뒤에서 스포츠중계하듯이 무슨 중계를햌ㅋㅋㅋㅋ 직업병ㅋㅋㅋㅋ 눈물 흘리면서 마지막에 터짐
아씨 ㅋㅋ님댓글보니까 김성주목소리밖에 안들림ㅋㅋㅋㅋㅋ
오디오비면안되자너 ㅋㅋㅋㅋ 우는사람도 부끄럽기도하고...
오디오비면 오히려 무거워서 영상 못씀
적당히 오디오안비게 쳐주니까 거슬리는것같아도 잘 살린거지
박철민도 달래면서 진행도 하고
어차피 오디오 편집때 줄여서 김성주목소리 크게안들리게하면 적절하게영상만질수있으니까
동키치킨 이런사람의 mbti유형은 결정방식에 있어서 감정형F보다 사고형T에 가깝습니다. 공감적이거나 포괄적으로 대인관계와 사람을 중시하는 감정형의 사람과는 정반대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사고형의 유형이죠 ㅋㅋ 논리적으로 일의 목표와 효율성을 중시하는 경향이기도 합니다. 상황에 대해 공감보다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유형입니다.
@@o2ng860 그쪽은 좀 찐따유형같네요
아니 우리엄마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나냐 ㅠㅠ
캐나다에 온지 10년됐고 한국엔 두번정도만 다녀온 유학생인데요.. 항상 먹으면서 고마움도 몰랐었는데 어머니가 해준 집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고 가장 사랑이 담긴 음식이라는걸
타지에 오고나서야 알게됐습니다.. 누군가가 한국가면 제일 먹고싶은 음식이 뭔지 물어보면 저는 고민할것도 없이 어머니가 해준 집밥입니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 지금도 먹고 계신 분들은 항상 고마움 느끼시길 바랍니다 ㅠㅠ .. 아 울엄마가 해주는 육계장 먹고싶다..
저도요 같은 상황입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육개장 사발면이라도 드세요 ㅜㅡㅠ
헐ㅠㅠ 저도요 혹시 지금 어느 지역 사시나요??ㅠㅠ
맞아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 입덧으로 한국친정집에 잠시 들렀었어요. 밤늦게 되서야 집에 도착했고엄마가 저녁즈음에 차려놓으셔서 다 식었지만 그게 얼마나 맛있던지 엉엉 울면서 입덧 1도 없이 허겁지겁 먹었었네요. 친정엄마는 찬거리도 그닥 없는데 왜그러노~ 하셨지만 이거 언제 또 먹어봐 하는 생각에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ㅎㅎ… 그러고 미국돌아가 아이낳고 코로나 터지면서 아이가 세돌이 되어가는데도 못 가봤어요. 엄마도 엄마가 필요한 날이 있어서 그 때마다 엄마 밥한끼 먹고 오고싶다 해요 ㅎㅎ
박철민 배우님 부분은 정말 눈물이 그냥 막 나오네요...ㅠㅠㅠ
엄마의 바다라는 음식명이 참 깊게 다가오네요
아 편돌이중인데 손님올때마다 눈피곤한척하기 힘드네;;;
핸드폰 그만하고 진열대라도 닦아라
아저도 ㅋㅋㅋ 지하철 안인데 후아
님 때매 살았다... 댓글 내리면서 계속 울 뻔..ㅋㅋㄱㄱ;;
Dr S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 진열대 채웠음?
마지막박철민씨장면감동적입니다~~!
이런 모습을 보는 요리사님들은
정말 얼마나 기분좋을까?
자신이 요리사가된것이 정말 자랑스러울꺼 같다
박철민씨 참 슬프게도 우신다.. 찌개와 탕의 중간농도 짜면서도 약간의 비린내라고 하시니까 느낌 확 옴 전라도 사람으로써
깡다리 맛있죠
저도 엄마맛을 잃을까봐 너무 걱정되네요.
로서!
요리에 그리운 사람을 불러올 수 있는 힘이 있다는게 진짜 대단하네요
엄마는 위대한 존재이자 마음이 넓으신 존재 그리고 항상 나이대를 불문하고 엄마라는 존재는 마치 전설속 신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존재이다
그리고 살아갈 희망을 나에게 가족에게 주신분이다
가족이 생각 나는 음식이라니 ㅠㅠ
음식이 맛만좋음 다가아니구나
누군가가 생각나는 맛 감동이다
I'm 감동이에요
ㅠㅠ박철민씨 보니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네요.. 어머니께 연락 한번 드려야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중 입니다 ^ 나중에 밥쭐 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멋진 말과 멋진 마음가짐이네요! 응원합니다.
ㄹㅇ 단순히 먹고 끝이 아닌 추억을 떠올리고 사람을 떠올리고 감정을 끌어내는 요리
힘내요 bb
뱃속과 마음까지 채워주는 멋진 요리사가 되시길~
박철민씨 마지막 김에 싸드실때 손이 떨리시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박철민씨 방송은 본방으로도 보고 지금 보는데 볼때마다 눈물 난다 정말 ㅠ
에고.....진짜 신이 모든 사람을 보살필 수 없어서 어머니라는 존재를 만들었다는 말도 생각나고, 시작은 승부를 위해서였겠지만 진심을 다 해 요리한 셰프님들도 대단하시네요
엄마가 해준 밥이 정말 최고의 음식이지....ㅠ
예전에 박철민씨 어머님이 치매로 앓으실때 영상을봤었습니다 지극정성으로 모시는모습이 보기좋으면서도 아들을못알아보시는장면에서는 저도 너무 많이울었었죠 오늘 어쩌다 이영상을보게되었는데 그때 그장면이 많이생각이나네요 살아계셔도 저도 엄마라는 두글자에는 그냥 듣기만해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다른건모르겠는데 다른분들 슬퍼하는건 힘들겠다.. 슬프겠다정도였는데 박철민배우님 음식먹으면서 나오는 표정만봐도 뭔가 울컥하는 무언가가있음
세분다 음식에 감동받은거지만 박철민배우님만나오면 나도덩달아 울컥해지는건 신기함;
요리로 저렇게 감동을 줄수있다는게....대단한거같다...
열심히 만든 음식을 먹고 눈물 흘리면서 감동하면
요리사 입장에서는 얼마나 뿌듯할까
박철민파트는 언제봐도 눈물이나ㅠㅠ
얼마나 그리울까.....
음식의맛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는건 진짜 대단한 거같습니다.. 저도 어머니 음식이 그립내요ㅠㅠ.. 그맛을 다시 느낄수 없어서 슬프내요ㅠㅠ
부모님이 살아계시는데도 눈물이 난다ㅠㅜㅠㅜ 있을때 잘해드려야겠다 정말..... 부모님 사랑합니다
조기 살 발라주시는것도 감사해요 엄마 음식 너무 맛있어요
박철민씨 파트가 진짜 눈물나게 만드네요 ㅠㅠ
와..우리 엄마가 나 집으로 부르셔서
집밥해주시고 다음날 돌아가셨는데...
이거보면서 존나울었네ㅜㅜ
ㅜㅜ아앙 댓글보고 눈물 ㅜㅜ
엄마한테 잘해야겠다 힝 ㅜㅜ
그게 정말 엄마 마음인가봐요
ㅜㅜㅜㅜ
아 ㅠㅜ 댓글땜에 더 눈물나요 ㅠㅠ아 ㅠㅠ 진짜 어떡해 ㅠㅠㅠㅠ 엄마 ㅠㅠㅠ
ㅈㄴ 만빼면 나도 울었을건데 아쉽
@@suning1114 ㅜㅜ흐엥
1회차 때부터는 아니지만 현아씨때부터 쭈욱 봐왔던 시청자입니다. 해외에서 살다보니 다운받아서 보는데 정말 많이 배우고 정말 많이 위로 받고가던 프로였어요. 감사합니다
배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채워 주는것이 진정하게 맛있는 음식이다
가끔 음악으로 위로 받고 추억에 잠기는데 음식으로도 이렇게 감동을 받을수 있는지는 생각 못해봤네요... 맛이 아니라 그때 그시간을 만들어 내신듯~ 쉐프도 정말 매력적인 직업이네요 고생하신 쉐프님들 감사합니다~
맛으로 볼수없는 누군가를 기억한다는것이 참 대단하네요
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네...
밥먹을때 곰국 해주시면 싱거우다고 하면 항상
소금 안좋다고 총각김치 국물 넣어서 주셨는데..
어릴때라서 매워서 별로 안좋아 했었어.
설날때 웃고 계시던 할머니가 갑자기 한두달후에
병실에서 나도 못알아보시더라.
너무 슬픈데 동생도 있고 울지않았는데 화장 전에 마지막때
할머니 손 잡고 울었는데 손이 되게 차서 더울었었지
아 박철민배우님 우실때 감정이입되서 내가 더 펑펑움 ㅠㅠ
어린시절 이렇게 풍족하게 먹을 수 있는것에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예전에 식당할때 매장출근하는데 뭔가 제가 좋아하는 반찬과 찌게가 차려져있었어요 뭔가 냄새부터가 익숙함이 느껴졌는데 먹어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건 누가뭐래도 엄마 손맛이구나.... 이젠 다 커서 뭐 반찬해달란 말을 안하는게 그게 서운하시다 그러시더라고요.. 내일은 꼬막무침 해달라해야겠네요..
박철민님..정말 착하신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주는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최고의 요리사가 아닌가 싶네요. 정말 훌륭한 셰프님들 존경합니다.
박철민씨 나온편은 본방으로 봤을때도 울었었는데 다시봐도 눈물나네요.,..
우연히 보다가 하늘나라 계신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ㅠㅠ
화려하고 비싼 요리보다는
추억과 감동을 전해주는 요리야 말로 가격을 매길수없는 최고의 요리다
박철민님음식은 저도 우리 할머니가 잘끓여주시던...저도 먹어본지 12년전이네요ㅠ
바다 아버지도 돌아가지고 어머니도 돌아가셨구나.. ㅠㅠ 항상 그립겠다... 남편분과 꼭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박철민님 그 생선조림.... 딱 보자마자 더도 할머니께서 해주시던거 생각나네요 조림도 아닌것이 탕도 아닌정도로 해가지고..ㅎ
저도 몇일전에 상을 당하고 나서 오늘 저 생선조림을 보니 또 추억과 슬픔과 그리움이 올라옵니다.
맞아요 짜고 비린데 희안하게 맛있는..
보면서 배는 고파오는데 점점 벅차오르는 마음을 진정 시킬 수가 없다... 짠하네요 진짜 슬픈데 담담하게 이건 그 맛이 안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순간 눈물이 주륵
박철민 전라도 아시죠?
@@ziofafa 돌아가신 어머니의 손맛 그리고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향수.. 그런것에 지역이 무슨 상관인가요.. 다 사람이고 다 그리운 추억이 있는데 그 댓글은 좋은 영상과 댓글에 지역감정 만들려는 의도로 보여집니다. 그런 글은 안쓰는게 좋지만 정 쓰고 싶다면 정치쪽 관련 영상에 가서 쓰세요.
꿈속여행 저런분들 그냥 관심받고싶어 저러는거니 무시하셔요... 이렇게 대꾸해주시면 오히려 좋아라합니다.
와 방송보고 감동받았네요 진실한 모습이 방송에도 투영돼는것 같아요 잘보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00:38 대만음식을 대만음식이라 못하고 중국 음식이라 말하는 쯔위가 너무 불쌍하다....
she is from Taiwan though, she couldn’t say she’s from Taiwan. What the!🙈
Same man?
대만은 우리가 부르는 이름이고 대만인들은 자기나라를 중화민국이나 republic of china 라고 합니다.....
@@hajaej 누가그래요? 님 중국인인가요? 대만인들은 보통 자신의 나라를 TAIWAN 타이완, 자신들을 TAIWANESE 타이와니즈이라고 합니다만... TAIWAN IS NOT china!
J H 한국과 대한민국의 차이정도입니다. 댓글다신 분은 혹시 어디 가시면 저는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사람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나요? 아니면 한국(Korea) 사람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나요. 대만은 중국어로도台灣이며 중어 발음으로는 타이완이고 한글로 그대로 바꿔도 대만입니다. 대만사람을 台灣人이라고하지 누가 中華民國人이렇게 이야기해요... 조선시대네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뭉클해지고 싶을때 열어보는 영상..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부모님을 그리워하게 되는때가 올까봐 두렵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갑시다
1:59 이 뒤에 짤랐네 ㅋㅋㅋㅋ 쯔위 저번주에 엄마 한국왔다 가셨다고 해서 스튜디오 빵 터짐
박철민씨는 진짜....자동으로 같이 눈물이 나네요
철민이형 마음을 다 알수는 없는데도 그 절절한 감정이 느껴짐ㅠㅠ
박철민씨 영상 보고 느낀게 정말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쯔위 고개숙이고 울음삼키는게 왤케 맘이 아프냐....
얼마나 맘고생이 심했을까요ㅠㅠ
수백억 버는데 그정도는 감수해야죠
hao wang ?ㅋㅋㅋㅋ생각하는수준이 왜그따구냐
갬성은 그때뿐이고 통장보면 ㅈㄴ 뿌듯해서
더 힘난다
에휴...방구석 모지리들 맞는말해도 저러내
그러니 민식법같은 ㅈ같은 갬성팔이 법들이
계속 통과하지
@@user-fy6im7tj8x 쯔위 수입이 얼마인지 상상도 안가네요 지들이 얼마나 날파리같은 위치에 있는지도 모르고 ㅎㅎ
그저 웃길뿐이죵
박철민 씨의 사연처럼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워지는 날이
부디 오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아니 최대한 늦게 왔으면 합니다.
그 날이 왔을 때 그 슬픔을 견딜 수 없을 거 같아요..
박철민님은 그냥 생활이 지금모습하구 똑같지 싶내요
사람냄새나구 긍정적이구 밝게 사실거 같내요
이런 밝게사시는 분들의외로 가슴아프구 힘들게 사시
는분들많읍니다 그래서 더밝게지내구 눈물이 많은거
같내요 브라운관에서 항상웃으면서두 눈물짓는연기
잘보구 있읍니다 건강하시구 자주볼수있도록연기할동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음을 채울수있는 음식을 한다는게..존경스럽네요
이거보면서 우는데... 우리부모님 다 살아계시지만 울 어무이 최근에 저탄고지에 빠지셔서 모든 간을 멀리하시고 ... 키토식을 하시니... 엄마음식맛이 그맛이 아니라서 이제는 같이 식탁에 앉아 먹는게 곤욕이 되어진지라... 울다가 피식 웃었다 갑니닼ㅋㅋ
저탄고지는 소금 때려넣어 먹어야 할텐데..
질질 짜다가 님 댓글에 눈물이 쏙!ㅋㅋㅋㅋ
상상이 되니 더 웃기네요
계속울다가 님댓글덕에 웃었어요ㅜㅜㅜㅜ
할머니가 해주셨던 두부조림맛이 자꾸 생각남...지금은 아프셔서 거동을 못하시는데 코로나 겹쳐서 가보지도 못하고...가끔 비오는 이런 날엔 유독 생각나는 할머니의 두부조림...
발열체크하시구 마스크하시구라도 꼭 가보셔요.. 늦으면 평생후회하구 마음에담고살수도 있어요
박철민씨 편에서 아 울었네... 갑자기 할머니가해주시던~ 어머니가 해주시던~ 음식들ㅜㅜ 살발라주던 생선 먹기편하라고 뼈발라놓은 갈치구이...
내가 잘먹으니까 일주일 내내 해주시던 고사리무침, 마늘쫑, 들깨들어간 머위..
한번 끓여놓으면 몇일먹던 곰탕 ..
특별히 넣은 꽃게된장찌게 ...
진짜 ..음식속에 스토리가 다있네요ㅜㅜ
정말 쉐프들의 요리는 예술작품 그 자체인것 같다 사람의 감정마저도 움직이니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어머니는 정말 위대한 존재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