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조절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은 좀더 정확히 인토네이션 셋업 이라고 합니다...어차피 그게 그거이긴 하지만요..ㅎ 개방현과 12프렛음을 대비하는 이유는 12프렛이 개방현과 같은 음계이면서 스트링전체 스케일의 하프가 되는 지점이기 때문이죠. 인토네이션 셋업은 새들을 너트방향, 또는 반너트방향으로 움직이며 피치를 조절하는 과정인 동시에 12프렛을 전체 스트링의 하프지점으로 정확히 세팅하는 작업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초반 넥스트레이트나 스트링액션을 보실때 영상 찍으신 분이 1번 프렛과 넥조인트 부분을 누르고 줄높이를 보신다고 하셨는데.. 머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통은 1프렛과 전체 스트링 스케일의 하프지점인 12프렛을 누르고 그 중간지점의 줄높이를 보고 조정하는 경우가 스탠다드 입니다. 지나가다 오지랖 좀 떨어봤습니다. 직관적이고 유용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크 감사합니다. 베이스를 구매했는데 1번줄이 소리가 튀는 느낌을 받아서 제 악기가 불량인건가, 구매처에서 세팅을 대충해서 준건가, 긴가민가 했었죠. 이 영상을 보고 직접 줄높이를 저에게 딱 맞게 바꾸고, 피치를 맞추니까 이제야 저에게 알맞는 기타가 제 손에 들어온 것 같네요 ㅠㅠㅠㅠ (1번줄만 줄높이가 낮은편이라 다른줄에 비해서 텐션도 차이가 있고, 음량도 차이가 있었더라구요) 이제 피치도 잘 맞으니 편안합니다 ㅠㅠㅠㅠ 매번 세팅할줄 몰라서 샵에 가서 돈내고 세팅 받았었는데 직접 해보니 어렵지도 않으면서도, 악기에 대한 이해가 더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네요 ㅋㅋㅋㅋ 악기도 더 사랑하는 느낌이 들구요 ㅋㅋㅋㅋ 일렉도 줄갈고 직접 세팅해봐야겠습니다. 샵에 가서 세팅 받는건 그럼 줄높이, 피치 세팅 외에는 넥과 프렛 청소하는 정도 밖에 차이가 없는걸까요? 하여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도움이 되셧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쁘네요 ㅎㅎ 샵에서 세팅 받는건 샵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 아무래도 세팅하다 변수가 생긴다거나 뭐가 잘 안될때 더욱 완벽하고 깔끔하게 해결이 되는게 다른점이죠 ㅎㅎ 세팅도 자꾸 해보시다 보면 실력이 향상 될수 있으니 지금처럼 그렇게 고민해보시면서 계속 만져보시면 연주에도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
따흑ㅜ감사합니다 제 베이스가 심한 버징에 요상한 잡음이 엄청 나서 우울했는데 넥은 멀쩡하고 새들 만질 자신이없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제 손에 맞는 좋은 소리를 찾아 헤맬수있겠어요! 베이스의 세세한 부분이 궁금한게 많은데 물어볼데가 없어서 맨날 검색하다가 결국 여기로 왔읍니다!!ㅜㅜ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셋업이라는 주제와는 다르지만 넥과 스트링 장력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혹시 평소에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상태에서 베이스 스트링을 풀어놓는게 넥에 좋은지 아니면 정튜닝상태로 가만두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만약에 풀어놓는게 독이 된다면 왜 그런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 내용에 대한 견해가 많이들 다르신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평소에 연주를 하시는 편이시라면 (적어도 이틀에 한시간 이상?) 스트링을 풀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일주일 이상 연주를 하지 않는 상황이시라면 스트링을 풀어두시는걸 권장드리는데 단 스트링을 풀으실때는 과하게 풀지 마시고 온음정도 낮게 낮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하게 줄을 풀어둔 후에 다시 정튜닝을 맞추게 된다면 넥은 갑자기 큰 힘을 받게 되겠지요. 어느정도의 텐션을 유지할 정도로 풀어두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악기를 걸어두는 형태로 보관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잡고 있습니다만(게으르죠..) 줄을 따로 풀어두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너무 예전 글이라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버징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영상에서 적절한 버징이 연주할 맛이 난다고 하셨는데 어떤 음색이나 연주감 등에서 선호하는 부분이 있다는 의미인 걸까요?? 그리고 만약 줄 높이를 낮췄다가 버징이 생기는 경우 세션 반주 등에서 약간의 버징이 연주에 영향을 미치거나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터치에 따라서 버징을 조금 조절할수 있으면 좋구요~ 보통 버징이 좀 나면 미디 베이스 같은 느낌이 적어서 조금 선호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ㅎㅎ 대신 발라드 같이 베이스가 묵직히 깔아주는 연주를 해야 할땐 버징을 최대한 줄이고 연주를 하면 좋습니다 ㅎㅎ 근데 사실 전부 개인취향이죠 !! ㅎ
단순 주력만 따지면 15년을 쳤는데 첫 악기도 넥 조정도 한번도 안하고 5년 쓰다가 프렛리스 만든다고 프렛 다 빼놨다가 버리고.. 그 뒤 10년 째 쓰는 이 베이스는 초반에 관리 엉망으로 하다가 한 리페어샾 블로그에 죽어가던 베이스 살리는 리뷰 식으로 기재가 되고ㅋㅋㅋ.. 해외로 건너와서는 연주할 일이 거의 없어서 방치했다가 리페어에서 심페소생하고 다시 방치하고 이런 식으로 쓰고 있었어요. 최근에 무려 2년여만에 베이스기타를 급하게 대타해줘야 해서 자주 맡기던 리페어샾을 갔는데 코로나로 폐업을 하셨더라고요.. 넥 조정을 한번도 안해보고 피치조절등 베이스를 치면서 베이스 하드웨어에 문외한이였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이라도 이 아이를 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튜닝후 연주나 연습하고 난후에 줄을 풀어 놓아야 되는지요? 하루에 2시간씩 연습하고 줄 풀어 놓고 다음날 튜닝하고 또 연습하고 풀고 이런식으로 하면 좋은건가요? 아니면 장기간 사용안할시는 당연히 줄풀어 놓는게 맞는데 하루 이틀 계속 사용 할거면 계속 튜닝상태 그대로 나둬도 괜찬은 건지요?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일단 리페어샵 가지고 가보세요 나사가 마모되어서 안돌아가는 상황인거 같은데 나사 맞는거만 잇으면 그거만 교체 하시면 될거에요 큰 비용 안나갈겁니다 ㅎ 맞는 나사가 없으면 그 새들만 교체하던지 최악에는 브릿지를 통으로 바꿔야 할수도 있는데 리페어샵 잘하는데 가면 간단하게 해결 될수도 이ㅛ을거에요 ~!
@@kunoni5956 육안으로 보실때 휜 정도가 다르다면 넥이 비틀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줄 높이의 세팅 때문에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1번프렛과 가장 끝프렛을 동시에 짚으신 후에 중간지점인 7~9프렛과 줄 사이의 간격이 1번줄과 4번줄에 차이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베이스기타 셋업에관한 '모든' 잡지식📖 // 넥 릴리프, 넛 높이, 픽업, 드레싱.. 정말 "모든" 것🎸 [듣보종 - 좌쉬종]](http://i.ytimg.com/vi/Vy6bJIpxE2Y/mqdefault.jpg)
![베이스기타 셋업에관한 '모든' 잡지식📖 // 넥 릴리프, 넛 높이, 픽업, 드레싱.. 정말 "모든" 것🎸 [듣보종 - 좌쉬종]](/img/tr.png)
![#14 [앰프] 합주실, 공연장에서 베이스가 잘 들리는 톤 세팅. 7분이내 설명해드립니다.](http://i.ytimg.com/vi/nB2_qvOPFLk/mqdefault.jpg)
![เป็นไปได้ไหม - WanMai [Performance Video]](http://i.ytimg.com/vi/Eh5hItD4Mr0/mqdefault.jpg)
피치조절이라고 말씀 하시는 것은 좀더 정확히 인토네이션 셋업 이라고 합니다...어차피 그게 그거이긴 하지만요..ㅎ
개방현과 12프렛음을 대비하는 이유는 12프렛이 개방현과 같은 음계이면서 스트링전체 스케일의 하프가 되는 지점이기 때문이죠. 인토네이션 셋업은 새들을 너트방향, 또는 반너트방향으로 움직이며 피치를 조절하는 과정인 동시에 12프렛을 전체 스트링의 하프지점으로 정확히 세팅하는 작업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초반 넥스트레이트나 스트링액션을 보실때 영상 찍으신 분이 1번 프렛과 넥조인트 부분을 누르고 줄높이를 보신다고 하셨는데..
머 개인차가 있겠지만,
보통은 1프렛과 전체 스트링 스케일의 하프지점인 12프렛을 누르고 그 중간지점의 줄높이를 보고 조정하는 경우가 스탠다드 입니다.
지나가다 오지랖 좀 떨어봤습니다.
직관적이고 유용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저희가 부족한게 많은데 이렇게 전문가 분이 오셔서 친절히 알려주시면 시청하시는 분들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매우 감사드리죠 ㅎㅎ 고정댓글로 올려야겠습니다
몇년째 베이스를 치면서도 피치조절같은걸 몰랐는데 영상보고 저도 튜닝기끼워보고 맞춰보니 개방형이랑 12프랫이랑 엄청 어긋나있네요 ㅠㅠ 열심히 노가다하면서 조절해봐야겠습니다 ㅠ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우와 도움이 되셨다니 엄청 뿌듯하네요!!! 즐거운 음악생활 되세요!
어 이분이 여기에 계시네 밴드부 떨어지신분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
개인적으론 6:20 이 부분 진짜 중요합니다.
보통 리페어 샵은 피치 맞출 때 줄 풀지 않고 드라이버로 바로 돌려버려서 새들 스크류가(줄 높이를 맞춰주는 작은 스크류) 브릿지 바닥을 긁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귀찮아도 줄을 풀렀다 감았다를 반복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ㅎ
크 감사합니다. 베이스를 구매했는데 1번줄이 소리가 튀는 느낌을 받아서 제 악기가 불량인건가, 구매처에서 세팅을 대충해서 준건가, 긴가민가 했었죠. 이 영상을 보고 직접 줄높이를 저에게 딱 맞게 바꾸고, 피치를 맞추니까 이제야 저에게 알맞는 기타가 제 손에 들어온 것 같네요 ㅠㅠㅠㅠ (1번줄만 줄높이가 낮은편이라 다른줄에 비해서 텐션도 차이가 있고, 음량도 차이가 있었더라구요) 이제 피치도 잘 맞으니 편안합니다 ㅠㅠㅠㅠ 매번 세팅할줄 몰라서 샵에 가서 돈내고 세팅 받았었는데 직접 해보니 어렵지도 않으면서도, 악기에 대한 이해가 더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네요 ㅋㅋㅋㅋ 악기도 더 사랑하는 느낌이 들구요 ㅋㅋㅋㅋ 일렉도 줄갈고 직접 세팅해봐야겠습니다. 샵에 가서 세팅 받는건 그럼 줄높이, 피치 세팅 외에는 넥과 프렛 청소하는 정도 밖에 차이가 없는걸까요? 하여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도움이 되셧다니 정말 뿌듯하고 기쁘네요 ㅎㅎ 샵에서 세팅 받는건 샵마다 조금 다르긴 한데 아무래도 세팅하다 변수가 생긴다거나 뭐가 잘 안될때 더욱 완벽하고 깔끔하게 해결이 되는게 다른점이죠 ㅎㅎ 세팅도 자꾸 해보시다 보면 실력이 향상 될수 있으니 지금처럼 그렇게 고민해보시면서 계속 만져보시면 연주에도 많은 도움 되실겁니다 ^^
현악기 특성상 어차피 프렛마다 피치가 완전히 정확할수는 없습니다. 12플랫 피치차이가 미세한 정도는 음악적으로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버징이 연주에 더많은 영향을 끼칠수있습니다.
버징이 연주에 영향을 끼치긴 하죠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이런 영상 너무 찾고 있었는데ㅠ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되셨다니 기쁩니다 !!
따흑ㅜ감사합니다
제 베이스가 심한 버징에 요상한 잡음이 엄청 나서 우울했는데 넥은 멀쩡하고 새들 만질 자신이없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제 손에 맞는 좋은 소리를 찾아 헤맬수있겠어요!
베이스의 세세한 부분이 궁금한게 많은데 물어볼데가 없어서 맨날 검색하다가 결국 여기로 왔읍니다!!ㅜㅜ
화이팅 입니다 !! ㅎㅎ 혼자 해보시는게 나중에 큰 도움이 되실거에요 ㅎㅎ 하시다가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물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셋업이라는 주제와는 다르지만 넥과 스트링 장력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요.
혹시 평소에 베이스를 연주하고 있는 상태에서 베이스 스트링을 풀어놓는게 넥에 좋은지 아니면 정튜닝상태로 가만두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만약에 풀어놓는게 독이 된다면 왜 그런지도 알고 싶습니다.~
이 내용에 대한 견해가 많이들 다르신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평소에 연주를 하시는 편이시라면 (적어도 이틀에 한시간 이상?) 스트링을 풀지 않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일주일 이상 연주를 하지 않는 상황이시라면 스트링을 풀어두시는걸 권장드리는데 단 스트링을 풀으실때는 과하게 풀지 마시고 온음정도 낮게 낮추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도하게 줄을 풀어둔 후에 다시 정튜닝을 맞추게 된다면 넥은 갑자기 큰 힘을 받게 되겠지요. 어느정도의 텐션을 유지할 정도로 풀어두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악기를 걸어두는 형태로 보관하고 있는데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잡고 있습니다만(게으르죠..) 줄을 따로 풀어두지는 않습니다.
@@sonrokbass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답변이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혼자 세팅 할 때 정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혼자하면서 정튜닝까지 다 하였더니 4번줄 장력이 다른줄에 비해 약하게 보이는, 그러니까 더 많이 흔들리는 현상이 보이는데 혹시 트러블이 생긴건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영상 속에서 장력을 많이 강조해서요..
굵고 튜닝이 낮은 줄일수록 장력이 더 약하기 마련입니다! 글 만으로는 어느 정도의 흔들림인지는 모르겠지만 심하게 흔들린다면 튜닝을 다시한번 보시는건 어떨까요?
세팅에 관해서 나머지 부분은 다 찾아봤어도 인토네이션 세팅을 이만큼 간단하고 재밌는 알려주는 영상이 없네요!!
저도 언젠가 전문가처럼 자가세팅이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몇번 하다보면 금방 감을 잡으실겁니다 ㅎㅎ화이팅 !!
오늘 처음 트러스로드 조절의 맛을 알아버린 베린이 입니다! 근데 트러스 로드 조절로 줄 높이를 조정할때와 새들조절로 줄 높이를 조정할때에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줄높이는 새들이 조정하고 트러스로드는 넥의 휨정도를 조절하는 역할입니다. 넥이 펴지면 자연스레 줄높이도 내려오겠죠. 넥을 원하는만큼으로 세팅 후에 브릿지 새들을 통해 줄높이를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sonrokbass 감사합니다! 근데 새들에 나사가 두개잖아요? 두개를 같은 높이로 조정하는건 감인가요?
안녕하세요 매번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너무 예전 글이라서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버징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영상에서 적절한 버징이 연주할 맛이 난다고 하셨는데 어떤 음색이나 연주감 등에서 선호하는 부분이 있다는 의미인 걸까요??
그리고 만약 줄 높이를 낮췄다가 버징이 생기는 경우 세션 반주 등에서 약간의 버징이 연주에 영향을 미치거나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터치에 따라서 버징을 조금 조절할수 있으면 좋구요~ 보통 버징이 좀 나면 미디 베이스 같은 느낌이 적어서 조금 선호하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ㅎㅎ
대신 발라드 같이 베이스가 묵직히 깔아주는 연주를 해야 할땐 버징을 최대한 줄이고 연주를 하면 좋습니다 ㅎㅎ
근데 사실 전부 개인취향이죠 !! ㅎ
@@sonrokbass 앗 답글 설명 감사합니다ㅎ
개방현 음정이 미세하게 틀릴때가 많은데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처음 알았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팅이 참 중요하죠 ^^
단순 주력만 따지면 15년을 쳤는데 첫 악기도 넥 조정도 한번도 안하고 5년 쓰다가 프렛리스 만든다고 프렛 다 빼놨다가 버리고.. 그 뒤 10년 째 쓰는 이 베이스는 초반에 관리 엉망으로 하다가 한 리페어샾 블로그에 죽어가던 베이스 살리는 리뷰 식으로 기재가 되고ㅋㅋㅋ.. 해외로 건너와서는 연주할 일이 거의 없어서 방치했다가 리페어에서 심페소생하고 다시 방치하고 이런 식으로 쓰고 있었어요.
최근에 무려 2년여만에 베이스기타를 급하게 대타해줘야 해서 자주 맡기던 리페어샾을 갔는데 코로나로 폐업을 하셨더라고요.. 넥 조정을 한번도 안해보고 피치조절등 베이스를 치면서 베이스 하드웨어에 문외한이였는데 이 영상보고 조금이라도 이 아이를 살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베이스기타를 굉장히 강인하게 키우셨군요 ㅋㅋㅋ 저희 영상이 세팅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셧길 바랍니다 !!!
@@sonrokbass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사히 대타 잘 마무리했습니다. 사실 4번 줄 피치가 살짝 나갔더라구요 해서 5번 줄 처음으로 10번 프렛까지 연주했네요ㅋㅋ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치 맞추거나 넥 버징 맞출 때가 제일 빡치죠 ㅂㄷㅂㄷ
휴..정말 반복작업은 끝이 안보입니다 ㅎㅎ
개이득이 일어나기를 바랄뿐입니다 ㅎㅎ
덕분에 피치조정법 알았어요!
근데 트러스로드랑 줄높이 조정은 무서워서 못건들겠네요 ㅠㅠ
박지훈 해보시다 보면 별거 아니란거 알게 되십니다 ㅎㅎ 세팅이 불편하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
@@sonrokbass 트러스로드는 눈으로 확인하기 진짜 어려워서 괜히 건드렸다가 더 이상해질까봐 못하겠습니다 ㅠㅠ
세상에 이리 유익할수가
도움이 되셧다니 기분 좋네요 ~
안그래도 100에서 105게이지로 줄 갈고 4번 현에서 버징이 일이나서 셋팅 찾아보고 있었는데... 피치 확인해보니 너무 않맞네요... 감사합니다. 좋은영상보고 배워갑니다.
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
잘봤습니다! 혹시 줄높이를 조절했을때 각 줄별 음량도 티나게 차이날 수 있나요? 제 악기가 좀 심하게 4번줄이 세고 2, 3번줄의 소리는 약한 느낌입니다 이럴 때 4번줄은 높이고 2, 3번줄은 낮추면 도움이 될까요?
이런경우는 픽업의 높이를 조정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4번줄 쪽의 픽업 높이를 좀더 낮춰 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혹시 어떤 악기를 사용하시나요???
일펜 재즈 60클래식입니다! 곡률에 맞춰 셋팅했는데 뭔가 느낌이 그렇네요 픽업높이 조절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민수-j6b 곡률을 맞추실때는 스트링과 맨 끝 프렛의 높이를 맞추어 세팅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픽업높이를 조절하실때는 꼭 큰 앰프를 사용하시고 볼륨도 크게 키워놓은 상태에서 비교하세요오~~
줄길이 일수도 있어요
4번줄이 약간 짧아져야할겁니다.
브릿지 높이 조절할 때도 줄풀고 하신거 맞죠? 안풀고 계속 하다가 나사 마모되요 ㅇㅇ
그럼요~ 새들을 조정할때는 늘 줄을 풀고 슉슉~
튜닝후 연주나 연습하고 난후에 줄을 풀어 놓아야 되는지요?
하루에 2시간씩 연습하고 줄 풀어 놓고 다음날 튜닝하고 또 연습하고 풀고 이런식으로 하면 좋은건가요?
아니면 장기간 사용안할시는 당연히 줄풀어 놓는게 맞는데
하루 이틀 계속 사용 할거면 계속 튜닝상태 그대로 나둬도 괜찬은 건지요?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완전 장기간이 아니라면 그냥 튜닝된 상태로 보관하시는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에 좋은 정보가 많아서 많이 도움됩니다.
안녕하세요!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 피치조정을 위해 새들을 움직여야 한다고 하셨는데 영상처럼 한옥타브 위의 피치가 살짝 높을 경우에는 새들은 좌우중 어느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 걸까요???
뒤로 밀어주시면 됩니다 !! 움직이실땐 튜닝을 살짝 풀고 움직이시는게 더 좋습니다 ^^ 화이팅 !!
@@sonrokbass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잘봤습니다.. 근대 픽업 높이 조절은 어떻게 해야되죠?...사용중인 베이스는 pj인 bb735a입니다...
배상훈 픽업의 높이는 픽업 끝에 달린 나사로 조절합니다. 앰프에 악기를 연결하신 후에 앞픽업 뒷픽업, 높은줄 낮은줄의 음량을 들으신후 소리가 크다면 낮춰주시고 작다면 높여주세요~~
너굴록 감사합니다!!^^
픽업밸런스 맞추는 영싱도 있나요??
조절기를 잃어버렸을때는 어떡하나요?
튜너 말씀하시는거죠? ㅎㅎ 요즘엔 스마트폰 무료어플들도 좋은게 많이 나와서 어플을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좋습니다 !
베이스는 플로이드로즈 브릿지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ㅋㅋㅋㅋ 유익하군요.
정말 천만 다행이에요 ㅎㅎㅎㅎ 너트까지 조일거 생각하니 생각만해도 피로해지는군요 ㅎㅎ
기타는 또 줄 여섯개 .... ㅋㅋㅋ 겁나네요
집에 안쓰는 악기로 만지작 중 입니다
그리고 책도 보고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 ㅎㅎ
개방현과 12번 프렛 눌렀을 때 음은 맞는데 그 사이 음들이 안맞으면 어케하나요 ㅠㅠ
Kay 실제로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아마 리프렛을 하셔야 할상황이지 않을까 싶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처음 글 남깁니다! 혹시 이펙터에 관한 강의는 없으신가요?ㅎㅎ 제가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서..ㅜ
안녕하세요~ 이펙터에 관한 내용도 준비 중입니다 ~ 지금 준비하고 있는 영상들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릴것 같네요 궁금한것 있으시면 오픈톡 손록손록으로 톡 주세요 ^^ 도움드릴수 있는 부분 있으면 도와드릴게요~
@@sonrokbass 넵 ㅎㅎㅎ 영상 잘볼게요!
줄높이 조절하다가 조그만 너트중 하나가 깍여버려서 헛돌기만하고 돌아가지가않는데 이거 수리할려면 비싼가요...? 지금 줄높이가 높아서 낮추긴해야하는데 한쪽만낮추면 기울어져서 다른한쪽에 무리가갈것같고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ㅜㅜ
일단 리페어샵 가지고 가보세요 나사가 마모되어서 안돌아가는 상황인거 같은데 나사 맞는거만 잇으면 그거만 교체 하시면 될거에요 큰 비용 안나갈겁니다 ㅎ 맞는 나사가 없으면 그 새들만 교체하던지 최악에는 브릿지를 통으로 바꿔야 할수도 있는데 리페어샵 잘하는데 가면 간단하게 해결 될수도 이ㅛ을거에요 ~!
늘 고맙게 보고있어요!👍
늘 댓글도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ㅎㅎ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이제 집에서도 간단하게 세팅해보세요오~~!
@@sonrokbass 하는데 진짜 핏치가 많이 나갔더라고요. 그리고 베이스가 3년 좀 넘었는데 안번도 셋업을 안 받았더니 블릿지 나사가 돌다가 안돌아가서...샵에 가보려고요..ㅠㅠ
@@bbangbass6436 브릿지 나사를 돌리실땐 꼭!!! 줄을 풀고 돌리셔야 합니다!
@@sonrokbass 줄을 풀고 했어요! 근데 안돌아가더라고요. 힘줘서 돌리면 드라이버 닿는 부분이 갈려서....후우...
@@bbangbass6436 음 이건 상태를 정확히 봐야 알거 같은데 나사가 마모되서 안돌아갈수도 잇을거 같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우선 걸릴는 상황 사진 찍어서 보내줘보세요 ㅎㅎ
그럴때 필요한건 새악기 장만? ㅋㅋ 잘봤습니다.
in out 감사합니다 ~ ^^
새기타 구입후에도 세팅 해야하나요?
새 기타를 받으시면 두가지 입니다.
공장에서 세팅된 팩토리 세팅이거나
팩토리세팅이 완벽하지 않아 판매점에서 다시 잡아주시는 경우이죠.
그치만 세팅의 취향은 연주자들 마다 다 다르니 팩토리 세팅이 맘에들지 않으시면 다시 세팅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sonrokbass 고맙습니다^^
승훈이형 이거 세들 높이 맞출때 어느 기계가 제일 정확하다고 볼수 있어용?
기계? 튜너를 물어보는건가? ㅎㅎ 무슨 질문인지 이해를 못하겠는데 카톡으로 주세요~ ㅎㅎ
넥받침대? 저거 어디서 구하나요?
저 받침대는 시중에 파는게 아니고 폼케이스에 들어있던 넥 받침대 부분을 빼서 쓴것입니다~
3번줄 좀 세게 치면 브릿지에서 스프링? 소리 같은게 나는데요.. 뭐가 문제인가요
브릿지 새들나사 스프링이 떨리나보네요 그 스트링을 조금씩 돌리면서 고정이 되는 순간을 찾으시거나 아니면 스프링에 뭐 살짝 끼워두시면 소리가 안나실거에요 ㅎㅎ
역시 직렬헤드머신이 편하네요
12프렛과 개방현이 맞으면 그 뒤도 맞는건가여??
거어어어어의 맞습니다 ㅎㅎ 100프로 정확하게 딱 안맞을순 있어요
옆으로 틀어지면 어떻게해야해요??
어떤게 옆으로 틀어졌다는건가요...? 넥이 비틀어졌다는 말씀인지 새들이 옆으로 틀어졌다는 말씀이신지..
넥을 왼쪽에서 봤을때랑 오른쪽에서 뵜을때랑 흰 정도가 달라서요...
@@kunoni5956 육안으로 보실때 휜 정도가 다르다면 넥이 비틀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줄 높이의 세팅 때문에 다르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1번프렛과 가장 끝프렛을 동시에 짚으신 후에 중간지점인 7~9프렛과 줄 사이의 간격이 1번줄과 4번줄에 차이가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손록손록 넵 감사합나다 ^^
100본쨔 댓글은 못참지
못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ㅋ
아... 베이스도 안치는데 도대체 이걸 왜 끝까지 가 본거죠.......?
이제 베이스를 품안에!!!
매번 줄갈때 피치 맏추는 것 찐짜 귀찮음......
맞습니다 ㅎㅎ 그렇다고 안할수도 없고 ㅜㅜ ㅎㅎ
12번째 음이 높으면 새들을 당겨주고
낮으면 헤드쪽으로 밀어주는건가요?
네~ 맞습니다~
6:33 참고하세요!
줄높이는 자로 잰다고 하면 어느정도가 적당할까요?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릴리프>새들높이>피치>너트높이 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 정확한 세팅이 가능하죠.
저의 세팅은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th-cam.com/video/LJu_gXGUcyA/w-d-x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