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의 착각중. 하나가.... 와이프는 쉽게하는줄알더라... 여자들도 힘들지만 참고하는건데. ㅋㅋ. 능숙하게하는게 쉽다는 뜻은아닌데. 그 차이를 모르더라고 ㅋㅋ 남자도 처음 아빠지만. 엄마도 처음 엄마라. 똑같이 모르고 똑같이 힘들다고 ㅠㅠ 어쩌다 아이한번 봐주면. 뭐가그렇게 칭찬마려운강아지들이신지 ㅠㅠ
"엄마는 대단해" 라며 추켜세우는 듯이 결국 아이 육아에 대해서 책임감을 더 부여하고 있어요. 요즘 세상에 부부 둘다 똑같이 직장 다니고 똑같이 육아해야하는데 항상 대부분의 육아는 엄마 몫인 듯이 엄마는 당연히 더 잘 알고 잘해야하는 것처럼 만드는 말이예요. 처음 아이 키우면서 엄마는 물어볼 곳이 있는 줄 아세요? 아기 안은 채로 혼자 검색도 해보고 여러 방법도 써보면서 식은땀 흘려요. 아빠 입장에서도 본인 아이니까 좀 더 육아에 신경쓰시는 게 맞아요. 제발 나중에 커서 엄마만 좋아한다는 둥 불평하지 마시고 지금 아이 밥 한번 더 차리고 먹이고 안아주고 놀아주세요.
나는 엄마가 대단하단 말이 너무 싫음,, 그럼 아빠는 개허접이냐?,, 한 사람이 몰아서 하니 당연히 능숙함에 차이 날 수 밖에.... 딱히 엄마라고해서 육아에 소질있는거 아님.... 그냥 이 악물고 하는거임 해야하니까 하고 아이를 사랑하니까 몸갈아서 하고... 분담해서 하면 같이 능숙해지고 훨씬 더 편해지는건데...
신동엽이 듣다가 답답해서 걍해도되요 한마디씩 하는거 진짜 사이다고 하..전화를...^^많이... 진짜 넘나 빡치고 어이가없엇닼ㅋㅋㅋㅋㅋ 남편도 체험해보고 경험해봐야지 말 진짜 많네...;; 얼마나 관심도 도움도 안주고 햇으면 진짜...ㅋㅋㅋㅋㅋ 전화하지말고...쫌 혼자 해봐야지;;....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임 집안일하고 육아는 엄연히 다름 보니까 남편분이 일도 하시고 그래도 설거지 빨래도 하시는것같은데 아내분도 방송일 하시면서 집안일도하시고 이 프로 하기 전까지 육아는 거의 아내분이 전적으로 하신거같은데 아이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도 육아는 공동의무임 남편분 하루 육아 혼자 하시면서 느끼신게 많으신것 같은데 앞으론 두분이서 잘 하실거라 믿어요!
육아하는데 복장부터가 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니잖아요 ㅋㅋ 니트는 먼지가 폴폴나고 덥기만 하고 ㅋㅋㅋㅋ 안아주다보면 아이가 옷 빨고 있는데 니트는 ㅋㅋㅋ 게다가 양말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아이랑 있으면 양말 신으면 다 젖고 그러는데 ㅋㅋㅋㅋ 자주 좀 하시다보면 ㅋㅋㅋ 늘겠죠 ㅋㅋ
전화 좀 그만하고 애랑 좀 놀아줘라. 관종이냐 뭐냐… ㅎ ㅏ… 언제부터 그렇게 와이프없이 못살았다고 전화를 해대냐고.. 그리고요, 먼저 해보고! 찾아보고 안되겠으면 전화하세요. 그리고 초보아빠라도 애 해줄 건 다 해줘야지.애가 저렇게 큰데 초보인 게 자랑이세요? 아후 속터져.윤정언니 고생한다 증말…
초산에 이제 아이가 33일됐는데 경험해보니 우리 남편은 본인이 주양육자가 아니고 보조양육자로만 생각하는듯.....우리 남편 다정다감한 성격인데도 출산전까지 육아용품이나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 전혀 찾아보질 않음. 퇴근 후 밥먹고 베그하고 태블릿보다 잠.. 참고로 난 37주까지 3교대근무했음. 여자만 육아용품 찾아보고 그나마 싸게사려고 당근으로 알아보나했는데 주변도 다 똑같음 애기 태어나서도 곁다리식 육아 그대로임... 같이 아이를 만들었는데 나만 주양육자인 느낌, 나만 세상이 아이가 중심으로 바뀐듯한 느낌임. 육아를 도와주긴하는데 출산휴가때도 자기 게임하는 시간은 꼭 챙김. 신랑게임하는동안 내가 아이가 방해치 않도록 아이를 보는 듯 함. 새벽에 일어나서 애기 수유하느라 통잠을 세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는데 새벽에 애기 우는 소리에 깨는것 땜에 항상 피곤하다 찡찡댐.새벽 수유? 어쩌다 내가 부탁하면 도와줌 같은 공동 양육자인데도 진짜 너무할 정도로 수동적으로 육아를함. 애기보느라 씻질 못해서 아이가 자는 동안 씻고 자고 일어나서 수유할 생각에 게임 어느정도 했다 싶었을 때 씼는동안 아이 좀 봐달랬더니(밤11시경말함) 자긴 자정까지 겜하고 끌생각이었다고 그 때 씻으라함...그때 씻으면 난 또 언제 쪽잠자고 수유하나? 그냥 안씻고 잠부터 챙김...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그냥 주변에 결혼은 해도 아이는 신중히 생각하라고 말하고싶음. 사랑하는 남편이 사랑하는 아이때문에 미움의 대상으로 바뀔 수 있음
개인적으로 “엄마들은 대단해” 이런 말 싫어합니다. 엄마라면 아이를 위해 이 정도 희생은, 이 정도 능숙한 육아 스킬은 있어야 한다 그런 뉘앙스가 깔려있어서요. 엄마들만 대단한게 아니고 누구든 시간을 할애해서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면 대단해(?) 질 수 있어요. 엄마도 대단해 질 수 있고 아빠도 대단해 질수 있어요. 내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노력만 한다면요. 아이를 양육하게 되면 대단해져야 하는게 비단 여자들만의 책임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아빠들도 대단해질 수 있어요. ^^
![[#갓구운클립] 반대에게 끌린다더니.. 만능 안무가 배윤정 옆에서 삐걱거리는 서경환😂 댄스 스포츠로 부드러워지는 부부💗 | #우리들의차차차](http://i.ytimg.com/vi/j7F3gk5Phu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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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구운클립] 출산 후 머리부터 발끝까지 달라져버린 몸, 설렘 대신 무료함만 남은 배윤정의 결혼 생활😢 | #우리들의차차차](/img/n.gif)
[#우리들의차차차] 트루디와 이대은의 첫 만남?
👉th-cam.com/video/mfg1sWDYCiM/w-d-x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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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qw8sg 15:45
둘다 육아는 처음인데 아빠가 서툰걸 왜 당연시 생각하는지ㅠ 엄마도 처음이고 똑같이 서툰데 저렇게 익숙한육아를 하기까지 수없이 눈물 흘린다. .
111111111111111111
완전공감!!
ㅇㅈ
ㄹㅇ.......
ㄹㅇ
남편들의 착각중. 하나가.... 와이프는 쉽게하는줄알더라... 여자들도 힘들지만 참고하는건데. ㅋㅋ. 능숙하게하는게 쉽다는 뜻은아닌데. 그 차이를 모르더라고 ㅋㅋ
남자도 처음 아빠지만. 엄마도 처음 엄마라. 똑같이 모르고 똑같이 힘들다고 ㅠㅠ
어쩌다 아이한번 봐주면. 뭐가그렇게 칭찬마려운강아지들이신지 ㅠㅠ
능숙하게 하는건 어리버리 힘들고 모르겠는거 혼자 좌충우돌 너무 많이해서 능숙해진거임 똑같이 해봐야 느는거지 여자라고 잘하는거 아님
진짜 나도 애첨 낳았고 육아가 첨인데 내가아니면 내새끼 어쩌나해서 이겨내는거죠 ㅠ 맞아요 저도 그런말 남편에게 했어요 . 하원시켜놓자마자 전화를 하아 ....
여자들은 보편적으로
체력도약하고 더힘들지만
엄마니까ㅜ하는거죠
할만하고 잘해서가 아니라..
전화하지마 새꺄
애기있는 친구 보러 왕복 3시간 걸려 친구동네 찾아가도 친구남편이 애 똥쌌다고 전화해서 친구가 한시간도 안되서 도로 집으로 들어갈때의 허망함이 생각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빡침이 느껴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
그 남편은 지 새끼 똥도 못치웠나봐여? 아빠면서...
지새끼똥 지가 치우면되지
그걸왜 전화하고 ㅈㄹ 이야..
우리남편 큰애키울때 딱 저랬는데
누가 새끼똥은 향기롭다했냐고
드럽다고 못간다고 해서
똥기저귀 얼굴에 집어던져줬더니
그담부턴 잘 갈더구만.
첨부터 잘하는사람이어디써!
그냥 해!
아오 열받아.
저도 애 학교 가기전에는 외출은 꿈도못꿨어요... 지금 초4초2 인데 만원씩 쥐어주면 나가는데도 저의 외출은 애들밥은?으로 되돌아오네요ㅋ
"엄마는 대단해" 라며 추켜세우는 듯이 결국 아이 육아에 대해서 책임감을 더 부여하고 있어요. 요즘 세상에 부부 둘다 똑같이 직장 다니고 똑같이 육아해야하는데 항상 대부분의 육아는 엄마 몫인 듯이 엄마는 당연히 더 잘 알고 잘해야하는 것처럼 만드는 말이예요. 처음 아이 키우면서 엄마는 물어볼 곳이 있는 줄 아세요? 아기 안은 채로 혼자 검색도 해보고 여러 방법도 써보면서 식은땀 흘려요. 아빠 입장에서도 본인 아이니까 좀 더 육아에 신경쓰시는 게 맞아요. 제발 나중에 커서 엄마만 좋아한다는 둥 불평하지 마시고 지금 아이 밥 한번 더 차리고 먹이고 안아주고 놀아주세요.
나는 엄마가 대단하단 말이 너무 싫음,, 그럼 아빠는 개허접이냐?,, 한 사람이 몰아서 하니 당연히 능숙함에 차이 날 수 밖에.... 딱히 엄마라고해서 육아에 소질있는거 아님.... 그냥 이 악물고 하는거임 해야하니까 하고 아이를 사랑하니까 몸갈아서 하고... 분담해서 하면 같이 능숙해지고 훨씬 더 편해지는건데...
맞아요 같이한 남편 저보다
빨리 금방잘하더라구요
비록 디테일ㅋ은 부족하지만
첫애땐 안절부절했지만
애들 넘 완벽하게 안해도
잘크더라구요ㅎ
이제까지 윤정님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겠네요.남편분 같이 아이 만들었으면 적극적으로 같이 육아 하세요.
옳소
맞아요 저희남편은 일하는시간빼고
같이 육아했어요 잘때도
그래도 힘들어서 울고불고
했던..그래도 그정도같이해서
겨우 연년생 예민까칠아이들
키움 이제 초딩 아직손가지만
살만하네요
남편 ㅅㄱ 정액만 싸지르지;; 하는일이라곤
업무는 지만해? 일은 본인만함? ㅡㅡ;
지가 낳아놓고 어떻게 애 키우는 거에 대해서 하나도 모를 수가 있냐..? 진짜 무책임하다
출산도 육아도 안하고 만들기만하면 다냐고 아휴
육아는 도와주는게아니라... 같이하는거~~^^ ♡♡
신동엽이 듣다가 답답해서 걍해도되요 한마디씩 하는거 진짜 사이다고 하..전화를...^^많이... 진짜 넘나 빡치고 어이가없엇닼ㅋㅋㅋㅋㅋ 남편도 체험해보고 경험해봐야지 말 진짜 많네...;; 얼마나 관심도 도움도 안주고 햇으면 진짜...ㅋㅋㅋㅋㅋ 전화하지말고...쫌 혼자 해봐야지;;....
혼자 온전히 하게 해야 진정한 아빠가 됩니당
답답해서못봐주겠네..자유부인을 보내줬음 연락하지말라구ㅜㅜ수건도 하루정도는 어른꺼써도돼고 그릇도 아무그릇 써도 괜찮아요ㅠㅠ..제발 자유부인시간보내줬음 저나좀하지마😭
얼마나 안했으면 혼자 할줄 아는게 없냐...본인이 초보 아빠듯이 배윤정도 엄마가 처음인데..
신동엽 답답하다는듯이 한마디씩 해주는거 사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프로 썼거든? 에서 진짜 어쩌라고 ㅡㅡ가 걍 육성으로 터져나온다….
200이 마지노선이라면 130이나 남은거네 그냥 좀 해
ㅜㅜ 전에 다른 프로그램 식사자리에선 서로 아무말도 안하고 어색하다 말해봤자 싸우기만한다 는게 생각났는데 확실히 관계가 개선된거같아보여서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경환씨가 이제 같이 육아하자할때도 보기 좋았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평소에 육아 참여를 얼마나 안했으면 저런 상태인지… 알것같네요ㅠㅠ 쉬러 나갔는데 계속 전화라니 🥲
혹시 저게 귀여워 보이시는 분들 계시다면.. 결혼할때 여러번 심사숙고하세요;;; ㅠㅠ 남자든 여자든 나없으면 못사는 사람이랑은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심지어 저렇게 인정욕구 강한사람이라니..... 당신이 배우자의 아빠, 배우자의 엄마가 되는 지름길이죠 ㅋㅋ
왜 남자들은 남의애도 아니고 자기 애 돌보면서 그렇게 유세를 떨까..ㅎㅎ 이 분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어디서 웃어야될지 모르겠다 그냥.. 밖에서 자기 일로 인정 받는 여자들도 집에서는 저러구산다고 생각하면 걍 어이없음
남편의 식사까지 사오는 스윗한 윤정씨~
저러고 나중에 아이가 엄마하고만 교감하고 좋아하면 서운하다며 비련의 아빠에 몰입하는게 대부분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임 집안일하고 육아는 엄연히 다름 보니까 남편분이 일도 하시고 그래도 설거지 빨래도 하시는것같은데 아내분도 방송일 하시면서 집안일도하시고 이 프로 하기 전까지 육아는 거의 아내분이 전적으로 하신거같은데 아이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도 육아는 공동의무임 남편분 하루 육아 혼자 하시면서 느끼신게 많으신것 같은데 앞으론 두분이서 잘 하실거라 믿어요!
이영상보면서 느낀거 설거지빨래안하심 설거지를한다면ㅈ기본적으로 수납위치를 다알거고 빨래쇼파위에 있는거 흐트러지니까 엄마가할거다 얘기안함
하루이틀로 육아고생 알일이 아니다
1년은 독박육아 혼자 해봐야 사람사는게 아니구나 하지
" 근데! 해도 되요~" 신동엽 너무좋아 표정까지 완벽 -
돼
12:06
육아 진짜 안했구나… 애가 몇개월인데 애아빠입에서….참나 배윤정씨도 고생하시네요 토닥토닥….
하루하고 영웅담 ㅠ
ㅋㅋ애기들이 심지어 off버튼 없는 에너자이저라 진짜 돌보는게 힘들죠.... 남의집 애기랑 잠깐놀때도 진짜 어른인 나만쓰러져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엄마도 처음이 있고 아빠도 처음이 있는거죠. 두분이 대화나누시는거보니까 행복하게 잘사시는거같네요. 흐뭇해하며갑니다
진심.. 배윤정님.. 참..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수많은 점에 담긴 할말하않….
아..ㅜㅜ육아 스트레스 풀러 나갔다 더 스트레스 받겠네...울 신랑...아들셋 아가때부터...나 힘들면 밖에 나갔다 오라하고
애기 혼자보고 저나 절대 안하는데....보면서 불편해 보이고 ㅜㅜㅜ 아빠도 힘들겠지만 맘먹고 하루 나가는거..그냥... 놀고 오라고 신경 꺼주는게...서로 좋을듯요
애만 본다고 되냥...애보면서 설거지,청소,빨래
집안일도 같이해야지 완벽한거지ㅋ
진짜 답답하고 짜증난다
모르면 모르는대로 걍 혼자 알아서 해라 진짜 급한거 아니면
무슨 전화를 계속 해대네 ;; 평소에 얼마나 안하면
그럼 남편이 육아 다 하면 되겟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정님 복귀길로👍🏼
14:15 ㄹㅈㄷ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거 전화하는거 그냥 존나 티내고 싶어하는거같음 ㅋㅋㅋ 노력하는 나에 취함
남편분 육아하는거 너무 서툴러서 재밌어요, ㅋㅋㅋ독박육아 자주 찍어주세요
아이한테 왜 저리 애착이엊ㅅ지? 저 아기때 말못해도 다 기억한다...아들과 친하려면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으로 키워야한다...명심하라...남편이여.
니나 잘하세요 이런 생각없는 악플달지말고
남편분 서툰거 반성해야함
같이해야할일을 왜그렇게 서툴게 하는지
오랜만에 외출했는데 전화벨 스트레스ㅡㅡ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는게 맞는듯요.
저것조차 못하는 남편 진짜많아요
나랑 와이프역시 절대절대 전화안함
@@hajinpark7900 굿!
와 다음부터 자유부인할때는 서로 전화 금지하기로 하세요 제발ㅜㅠㅠㅠ 병원가는거 아픈거 아니면 전화 하지말길..
자꾸해보면 더 늘고 애도 아빠를 더 따를거예요~
전화까지 안해야 제대로된 외조지
딱 아들 두명 키우네요..ㅋㅋ 배윤정씨 대단..ㅎ
애 낳고 200일만에 찜질방 갔는데..간지 두시간 만에 못보겠다고 난리쳐서 돌아온 기억이 남..첨부터 잘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말이지..
하..남편 쫌 스스로 다 하세요 물어보지말고 알아서 하세요 애 하나 책임을 못 지나요?
세상에..누가봐도 아들둘...ㄷㄷ
배윤정언니 천사보살이다ㅎㅎㅎㅎㅎ 존경합니다 언니👍👍
육아는 누가 도와주는 게 아니라 같이 하는 거지 ㅠ 아직도 아빠의 육아는 서툰 게 당연한 인식이 만연한 게 슬프네
에휴ㅅㅂ...남자가 하면 대견하고 대단하고 여자가 하면 당연하고 무슨....이딴거 방송에서 조장하지마ㅠ존나 유해하다 비혼장려프로그램인가
부부 동반 출연 방송 볼때마다 비혼장려가 되는 현실..
입은옷부터 육아해본적옴는거티남ㅋㅋㅋㅋ
신동엽님이 보면 굉장히 공감형임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얼마나 육아를 안도와줬음
저렇게 들어오라고 아우성이냐...
육아는 애기 태어나서부터 시간 나눠서 케어해야한다.
육아하면서 돈도 받는 좋은 프로그램,,,,,,,
집안 일과 육아는 남편이 도와주는 것이 아닌 당연히 함께 해야 할 일입니다. 함께 해야 화목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어요 :D
지난 일요일 축구보러 갔는데
아빠가 두돌아기랑 커플 유니폼 머플러두르고
단둘이 축구보러왔더라ㅜ
자리 두개 예매해놓고서 첨부터 끝까지
무릎위에 앉혀서 축구보는데
참 예쁘고 부러웠음ㅜ
저런 입만 산 남자는 진짜 싫다..
아휴..속터져 우리신랑도 오랜만에 외출했는데
전화가 얼마나 오는지....진짜....
받지를 마세요 안받아야 나가면 안받는구나 하고 담부터 전화 안하고 혼자 해결하죠
저희신랑은 제가불안해서
냉장고에 할일 물건있는곳
써놓고 반찬.밥해놓고 가도
자기식대로 어쨌든 하더라구요ㅎ
육아하는데 복장부터가 ㅋㅋㅋㅋㅋㅋ 이건 아니잖아요 ㅋㅋ 니트는 먼지가 폴폴나고 덥기만 하고 ㅋㅋㅋㅋ
안아주다보면 아이가 옷 빨고 있는데 니트는 ㅋㅋㅋ
게다가 양말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아이랑 있으면 양말 신으면 다 젖고 그러는데 ㅋㅋㅋㅋ
자주 좀 하시다보면 ㅋㅋㅋ 늘겠죠 ㅋㅋ
강아지 밥주는것까지 물어본다고……?;;;;;;;;
여태 강아지 밥한번도 안줘본거임…..?(;;
아가도 넘 예쁘고~ 부부도 귀엽고 보기좋아요. 아빠가 말을 많이 해주시니까 언어적 자극이 많을 것 같네요:) 서툴더라도 완벽합니다!
친구랑 진짜 몇년만에 저녁먹고 헤어지기전에 잠깐 차에 앉아서 얘기하고 있는데 친구 남편전화하더니 애 바꿔주고 다들리는데 엄마 빨리오라 그래 빨리오라그래 하는데 어이없었다.ㅡㅡ 그때 시간이 7시 20분이었음...
같이 만나는 지인들도 불편해서 계속 만나서 전화오면 이해는 하지만 반복되면 유부녀 만나기 싫어져요 옆사람이 그냥 가자~이렇게 되고 세상불편함; 일부러 그걸 바라는건지;;
ㅠㅠ아가들만보면 왜눈물이나는지..
울애기도 제가하는거 없이 잘커줘서 어찌나 고마운지몰라요ㅠ..♡♡사랑해아가들♡♡
ㅋㅋ이 부부 진짜 귀엽 ㅋ
슈돌 나와서 육아하는거 제대로 보여주세요 ㅎ
배윤정 같은 능력있는 여자도 독박육아를 피해갈 수는 없구나...😮💨
배윤정님 성격이 좋으신지 주변 사람들
다 성격 좋은분들 만나시네요
서로도와야됨
이시간이 다신안와요
내가 힘들면 저사람도 똑같다
이생각만 ㆍ ㆍ ㆍ
제발 같이
식사사와서 같이 밥먹으면서
이야기하는게 넘 좋다
나는 왜 엄마는 강하다 엄마는 대단하다는 말이 싫짘ㅋㅋㅋㅋㅋ 유독 듣기 싫음... 걍 엄마는 당연하다시피하니까... 아빠는 육아 서툴어도 되고 엄마는 안 된다?
윤정씨 애를 둘 키우는 느낌 아닐까요? ㅋㅋ 귀엽긴합니당ㅎ
배윤정님이 진짜 득도의 경지에 오른 인성 최강자라는 걸 느끼고 갑니다... 리스펙
두분 알콩달콩 지내시는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ㅎㅎ
마지막에 남편분 귀여우시네요.
같이 육아 잘 하시구 행복하게 지내시길 :)
진짜 궁금한거만 묻는것도아니고 주저리주저리
아 보기만해도 개스트레스받아 진짜 나였으면 바로이혼때렸다
도와주는게 아니라 같이해야….
육아는 “도와주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해야만 하는거예요. 애 가질때 혼자 가집니까? 부모라는 말이 왜 있게요. 부모 중 부의 역할 확실히 하세요.
글고 노는데 왜 전화를 해요 ... 아이고........
무엇보다 배윤정이 점점 생기가있어보여 좋타~
하... 육아하는 입장에서 정말 화나네요.....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모르는 남편 ㅡㅡㅋ 배윤정님 산후우울증 올만해요... 남편 육아 좀 도우세요~
배윤정씨 초창기엔 스트레스 많이 받으셧지만 지금은 득도를 하셧군요^^ㅎ 그리고 잘 헤쳐나가려는 모습이 대단하네요!😊
아 혈압 올라서 못보겠다 진짜로 ...
같은 남편으로서 이분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는데도 알아서 척척 잘한다 휴
아니 얼마나 육아를 안했으면 수건이 어딨는지도 몰라 어휴 ㅋㅋ
원래 본인이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름
이런 방송을 남편들이 봐야하는데 이런건 여자들만 보는게 문제..
위대하다는말이 독박육아시에 달갑지만은 않을것같아요
위대함이 갑자기하늘에서뚝떨어지는것도아니고 척척해결해나가는힘은결국 치열한노력있기에가능한건데 위대함으로단번에설명해버리려는게 위대하니깐 네가다해라밖에더되나싶기도하고...아이들은아빠의사랑을받을권리가있습니다 아내를위한일이아니라 아이를위한게 아빠의육아참여라생각해요
딱 봐도 일부러 모르는척해서 들어오라는 유도하는건데
와 애키우는거 진짜 오진다…..
진짜 짜증나요
배윤정님이 저럴일이야?
참내.... 혼자 할 줄 아는 거라곤 하나도 없으면서 타고나긴 뭘 타고나냐. 배윤정쌤이 당신 말 듣고 같이 살아주는게 타고난 인내심이곘지
엄마하지마 아빠해 완전 공감입니더ㅎㅎ
남편분 ㅋ. 고생하셨음 육아를 타고 났구나. 느낌 ㅋ
소질을살려 자주 할수있게 윤정언닌 도와주세요 ㅎ
와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받는뎈ㅋㅋㅋㅋㅋ
애기넘 귀엽다
저 남자는 결혼하고 뭘 한거지..? 같이낳은 애기인데 육아를 여태 혼자했다는게 말이 되나
아이가 어린이집 다니는데 육아가 힘들다고 하면 안되죠
하루종일 봐야 힘든건데
평소에 육아 안한티 너무 나네요
투덜투덜 답답하네요
남의 애 아니고 니 아이라고..무슨 누가보면 배윤정 아이고 잠만 도와주러 온 사람같음; 저런거 애도 느낌 아빠가 진심으로 자기 안좋아한다는거 애도 느낌
배윤정 아까워
전화 좀 그만하고 애랑 좀 놀아줘라.
관종이냐 뭐냐… ㅎ ㅏ…
언제부터 그렇게 와이프없이 못살았다고 전화를 해대냐고.. 그리고요, 먼저 해보고! 찾아보고 안되겠으면 전화하세요. 그리고 초보아빠라도 애 해줄 건 다 해줘야지.애가 저렇게 큰데 초보인 게 자랑이세요? 아후 속터져.윤정언니 고생한다 증말…
초산에 이제 아이가 33일됐는데 경험해보니 우리 남편은 본인이 주양육자가 아니고 보조양육자로만 생각하는듯.....우리 남편 다정다감한 성격인데도 출산전까지 육아용품이나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 전혀 찾아보질 않음.
퇴근 후 밥먹고 베그하고 태블릿보다 잠.. 참고로 난 37주까지 3교대근무했음. 여자만 육아용품 찾아보고 그나마 싸게사려고 당근으로 알아보나했는데 주변도 다 똑같음
애기 태어나서도 곁다리식 육아 그대로임... 같이 아이를 만들었는데 나만 주양육자인 느낌, 나만 세상이 아이가 중심으로 바뀐듯한 느낌임.
육아를 도와주긴하는데 출산휴가때도 자기 게임하는 시간은 꼭 챙김.
신랑게임하는동안 내가 아이가 방해치 않도록 아이를 보는 듯 함.
새벽에 일어나서 애기 수유하느라 통잠을 세시간 이상 자본적이 없는데 새벽에 애기 우는 소리에 깨는것 땜에 항상 피곤하다 찡찡댐.새벽 수유? 어쩌다 내가 부탁하면 도와줌 같은 공동 양육자인데도 진짜 너무할 정도로 수동적으로 육아를함. 애기보느라 씻질 못해서 아이가 자는 동안 씻고 자고 일어나서 수유할 생각에 게임 어느정도 했다 싶었을 때 씼는동안 아이 좀 봐달랬더니(밤11시경말함) 자긴 자정까지 겜하고 끌생각이었다고 그 때 씻으라함...그때 씻으면 난 또 언제 쪽잠자고 수유하나? 그냥 안씻고 잠부터 챙김...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그냥 주변에 결혼은 해도 아이는 신중히 생각하라고 말하고싶음. 사랑하는 남편이 사랑하는 아이때문에 미움의 대상으로 바뀔 수 있음
애낳고 얼마안되서 배아파서 볼일보러 화장실갔는데 애가 자지러지게 우는동안 남편이 그소릴 못듣고 자느라바쁨.. 그이후로 화장실도 애안고 봄 ㅜㅜ
아이고 인생 불쌍ㅜ
하진짜 한남들 노답이다
앞으로 전화 그냥 집에 놓고 나갑시다ㅋㅋㅋㅋ
아이가 저정도 클때까지 육아 1도 안도와준거 겁나 티난다 보는데 열받.. 지금이라도 같이 육아좀하세요
라이머 마음이 공감가는 영상..🫣
아들과 아빠 장면 자주보고싶네여~~~
개인적으로 “엄마들은 대단해” 이런 말 싫어합니다. 엄마라면 아이를 위해 이 정도 희생은, 이 정도 능숙한 육아 스킬은 있어야 한다 그런 뉘앙스가 깔려있어서요.
엄마들만 대단한게 아니고 누구든 시간을 할애해서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면 대단해(?) 질 수 있어요. 엄마도 대단해 질 수 있고 아빠도 대단해 질수 있어요. 내 아이를 위해 희생하고 노력만 한다면요. 아이를 양육하게 되면 대단해져야 하는게 비단 여자들만의 책임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아빠들도 대단해질 수 있어요. ^^
남자 단한번도 살림 안한거 너무 심하게 티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