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아저씨가 옷장에 있던거 싹다 갖다 버릴거라고 하셨는데, 아직 안오셨나봅니다....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참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허무주의 라는것은 그렇죠 비가 오던, 맑던, 천둥번개가 치던 옥냥님 말씀 처럼 바다는 계속 바다일 것입니다. 돈이 없더라도 당장 꽥 하고 죽어버리는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누군가 게임을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지요.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 무슨 일이 생기던, 옥냥님은 그저 즐겁게 게임을 하실겁니다. 바다가 바다인것 처럼 말이지요.
저도 게임참 좋아하는데요 6:40 쯤에 나중에 게임을 싫어하면 어쩌지? 나중에 아프면 어쩌지? 전 그 질문에 아픈 나를 누가 케어해주지? 혼자일텐데 가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로 가족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는데 이분은 같은 질문에 아파서 게임못하는 상황을 생각하시네요...무섭지 않나요? 그때면 곁에 아무도 없을텐데...
그냥 옷 얘기만 하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신의 삶에 대한 깊다면 깊은 이야기여서 뭐랄까...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저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참 살맛날 것 같은데...그리고 침착맨 님 말 듣고 너무 감동했달까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침착맨 님은 사람을 대하실 때 유머러스하시지만 그래도 언중유골, 말에 뭐가 있는 것 같아요 침소리도 포함해서 ㅋㅋ확실히 내공이 있으신 거 같아요...단순하게 말하면 좀 천재이신 것도 같고...음...어쩌면 침착맨 님을 사귀신 건 진짜 큰 행운이 아니실까....그리고 옥냥이 님을 알게 된 건 저의 큰 행운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신병위로휴가나왔을때 참 기분이 이상했어요. 지하철을 타고 강변역에서 집에오면서, 나는 참 힘든데 세상은 아무것도 몰라주고 나만힘들고 변함이없구나. 지하철도 잘다니고 맞은편의 커플들도 행복해보이고. 10년이지나도 바다는 바다이듯 내가 힘들어도 사회는 변하지않는구나. 뭔가 그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아요. 물론 옥냥님은 다시일어셔셨지만 뭔가 저는 다 놓았던 기억이 있네요 🤔 어려서 그랬었나보아요
대천사님, 우리 아빠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우리 아빠 데리고 살아주세요....
당신뿐입니다 ㅠ
이 스트리머는 지독함의 권위자 침착맨도 질색하게 만들었으며
지독함 그 자체인 갓보기마저도 옥냥이가 입던 옷은 걸렀다
옥냥이가 먼저 지독함
휴지도 말려 다시 쓰라는 사람이 옷나눔해줌...지ㅡ독
@@OO00O00O0 고것은 옥냥이가 먼저 했구연
@@인강-l7y 고것도 옥냥이가 먼저 했구연
@@OO00O00O0 고건 용원이님이 먼저 했구연
침착맨 아저씨가 옷장에 있던거 싹다 갖다 버릴거라고 하셨는데, 아직 안오셨나봅니다....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참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신것 같습니다. 허무주의 라는것은 그렇죠 비가 오던, 맑던, 천둥번개가 치던 옥냥님 말씀 처럼 바다는 계속 바다일 것입니다. 돈이 없더라도 당장 꽥 하고 죽어버리는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누군가 게임을 못하게 하는것도 아니지요. 시간이 얼마나 흐르던, 무슨 일이 생기던, 옥냥님은 그저 즐겁게 게임을 하실겁니다. 바다가 바다인것 처럼 말이지요.
공부하다가 라디오 듣듯이 들었는데 마음이 뭔가 차분해진다...
이유 요약 : 사회생활하며 여러 경험하다보니 아재가 되어서..
대천사... 당신은 진정 천사입니까?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내는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네요. 요새 들은 말 중에 가장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옥냥님!
중학생 때 입던 옷은 이제 버려요
@@4mjohannan 너어는 진짜...
@@smartstonehead실제로 하신 말씀입니닼ㅋ
그때 다시 일어나셔서 다행이네요 흑흑
매번 보고 들으면서 느끼는거지만
목소리가 정말 좋으신 것 같아요
일하면서 쉴때 라디오마냥 듣기 좋네요 헤헤
저도 게임참 좋아하는데요 6:40 쯤에 나중에 게임을 싫어하면 어쩌지? 나중에 아프면 어쩌지? 전 그 질문에 아픈 나를 누가 케어해주지? 혼자일텐데 가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로 가족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는데 이분은 같은 질문에 아파서 게임못하는 상황을 생각하시네요...무섭지 않나요? 그때면 곁에 아무도 없을텐데...
옥냥님에겐 대천사님이 있어요 대천사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랑 있어줘서ㅠㅠ
뭐랄까 가치관 차이죠
아빠는 고대 그리스에 태어났으면 철학자들이랑 보드게임 하면서 옥소리를 후대에 남기고 놀았을거같아
아빠, 아빠는 내일도 다음주도 다음달도 내년에도 우리 아빠야 사랑해
그냥 옷 얘기만 하실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자신의 삶에 대한 깊다면 깊은 이야기여서 뭐랄까...아주 재밌게 잘 봤습니다..저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참 살맛날 것 같은데...그리고 침착맨 님 말 듣고 너무 감동했달까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침착맨 님은 사람을 대하실 때 유머러스하시지만 그래도 언중유골, 말에 뭐가 있는 것 같아요 침소리도 포함해서 ㅋㅋ확실히 내공이 있으신 거 같아요...단순하게 말하면 좀 천재이신 것도 같고...음...어쩌면 침착맨 님을 사귀신 건 진짜 큰 행운이 아니실까....그리고 옥냥이 님을 알게 된 건 저의 큰 행운이 아닌가 ....싶습니다
순수하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서 나가시는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전 옥냥이님보다 나이가 많지만 겁이 많아서 그런건지, 옥냥이님 처럼 단호하게 시작하지를 못하네요...
좋아하는 걸 위해 나머지를 다 포기하는 것, 멋지십니다!
10년이 지나도 아빠는 아빠지. 나도 아빠가 되가고
걱정의 수준이 우리랑 다르다.
아 이것은 진짜다
맘에 울리는 말들이 많아
꾸밈 없이 솔직한 내면을 털어놓으니 친근해서 그런걸까
썸네일을 보아하니 오렌지색 아디다스 후드티 지적한 제 댓글이 마음에 드셨나 봅니다 ^^7
11:00 음성지원 ㅗㅜㅑ
그냥 엄청 옛날 옷도 그대로 입을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쉿...!)
어헛!
편의점 음식으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나라
빛착맨..
한달 110만원 대학원 생활 와중에 힘들었는데 듣고 많이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ㅠㅠ
"이 바다는 10년이 지나도 그냥 바다일 것이다." 뭔가 확 와닿는 느낌이네요.
아빠 대단해!
9:01 득도ㅋㅋㅋㅋㅋ
???: 옷 하니깐 생각나는건데 저의 첫 직장에서의 월급이....
2:27 옥냥이님은 직장인이셨을 때, 방송 병행하시면서 방송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다(ft. 새벽 방송 시간대).
사랑해요 옥냥이
근데 깨달음 너무웃김
어린왕자가 생각나네
어른들은 전부 숫자로만 생각한다는데 아빠는 정말 동심을 지니고 살고 있구나 좋겠다
나는 어릴 때의 마음을 다 잃어버리고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전전하고 있는데
인생 옥냥이처럼 살고싶다
대천사님 우리 아빠 곁에 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우리 아빠 잘 좀 부탁드립니다.
깊은 이야기 잘듣고 갑니다
마침 침터뷰 옥냥편 3편 보던 참인디
이걸 갓착맨이?
옥냥이님 문명이 너무 그립읍니다. 요 며칠간 잠을 못자고 있어요 ㅠㅠ
역시 병건이형이 짬바가 어마어마해 ㅋㅋㅋ
저도 신병위로휴가나왔을때 참 기분이 이상했어요.
지하철을 타고 강변역에서 집에오면서,
나는 참 힘든데 세상은 아무것도 몰라주고 나만힘들고 변함이없구나.
지하철도 잘다니고 맞은편의 커플들도 행복해보이고.
10년이지나도 바다는 바다이듯 내가 힘들어도 사회는 변하지않는구나. 뭔가 그런 생각들을 했던 것 같아요.
물론 옥냥님은 다시일어셔셨지만 뭔가 저는 다 놓았던 기억이 있네요 🤔 어려서 그랬었나보아요
6:30 너무슬픈데..
많이배우고가네요.
행복에 수치라는게 돈이아닌데...
머리로도알고주댕이로도떠들지만
나이를먹으면서숫자를생각하는데
막상사는건돈이네요...
처음부터시작이라는게어려운건데대단하십니다
저도처음이라는단어. 다시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후 205만이 첫월급이었으면 상당히 능력자인데..
이분 진짜 뭐지...개멋있어
10:13 누구 샤워하나요...?
나는 맞는 옷이 없어서 그런줄 알앗는데ㅋㅋㅋㅋㅋㅋㅋ
진짜아..
아빠도 사람이야! 사람!
지인짜...나빴다...
와 순간 싫어요 누름
속보) 사탄 자살
ㅋㅋㅋ 옥냥이 전용컬러 주황색 ㅋㅋ 지금 저거 입고있을거같애
마지막 뇌내재생되는 츤츤한 갓착맨의 한마디...
이런 영상 좋습니다 자주 올려줘요
아빠는 대천사님께 감사!..... 압도적 감사!..... 해야되
썰 개꿀잼
침착맨 음성지원 미쵸
그저 킹착맨...!
10:54의 예)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500rpm ㄸㄸㅇ덱!
아빠같은 사람을 보고 돈 쓰는 법을 모른다고 하는거지
그런사람들이 나중에는 진짜 부자 되더라 그 습관 이어가길 바라
광고 넣어도 아무도 뭐라 안하니 제발 광고좀....
제발...광고쫌 넣어 주세요.......
그래서 옷을 안사는 이유는 뭔가요?
중학교때 이후로 키가 안커서요
@@user-ln7cj1yr9t 너언...진짜 나빳다
저도 200만원을 목표로 글을 써야겠어요. 씨23발 술먹었는데ㅋㅋㅋㅋ 겁나 감성터지고 눈물나게ㅋㅋㅋㅋㅋㅋ 흑흑
투머치토커..
옥침대전때문에 기억나서 다시왔지만 아직도 입고계신 썸네일 후드티
병건형 인터뷰에서 저작권 얘기 한게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였다니
하지만 하스스톤에 쓰는돈은 아끼지 않는 남자
먹는거는 잘 쓰는 편이지만 진짜 옷은 후드티 츄리닝 후리스 ㅋㅋ..
옥냥 레이드 아디다스 후드 100% 고정드랍 실화? ㄷㄷ but 기타 템인건 함정 (feat. 옥냥의 껍데기)
갓착맨..
더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ㅠ
세상에 구옥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광고 내놔!!!!
세후로 사회초년생이신데 200 ㄷㄷ
능력남이었자너 ㄷㄷㄷ
그래도 광고는 좀 넣으시라고요 예? 10분에 3개씩 넣어도 안넘기고 다 볼테니
@@이한수-r6r 사람들이 제발 광고좀넣으라고하는데는 이유가다있는거야 하도안넣으시니까 청자가 걱정해서 넣으라는 스트리머가 몇이나 되겠냐 그분들도 먹고살아야되는데
니가 정 보기싫으면 도네로 광고넣지말라고 100만원씩 쏴봐
뭐 안볼거면 애드블록 쓰시겠져뭐 전 다볼거임!!
광고가 보고싶은사람만 볼수있는거도 아닌데 왜그럼
그렇게 도움되고싶으면 도네를하지;
@@이한수-r6r 꼬우면 유튜브레드 쓰시던가
애드블록이라거나 유튜브 레드도 있을거고
아빠 우리가 있잖아 걱정마
아..... 이것이 '현타'라는 것인가...
옥냥님이 먼저 파셧군요
나무옥냥타불
200 참고하겠습니다.
맛난거많이먹으면키크는데
나의 이름은 옥냥. 취미로 스트리머를 하고있지
가벼운 이야기인줄알고 왔는데 생각보다 무겁네...
아빠.. 변명이 길어!!! 게임은 나올때마다 사면서!!!
그렇게 옷의 필요성를 못느낀 옥냥이였다
아니 한달에 155로 살아도 남는다고.......?
무슨생활을 하고 있는지 넘 궁금했으나 이후 내용에 나오는군 ㅋㅋㅋㅋ
이랬던 고양이가 결혼을...
옷을 사지 않는 이유=엘지
우리나라가 보면 진짜 개 쓸모없는데에 돈 오지게 들어감 그러다보니 돈 300이하면 늙다리들 시선이 곱지가 않음
옷선물이라도 해야되나
빛 착 맨
그래도 어쨌건 중학생때 입던 옷은 좀 너무한 것입니다...
아빠 그냥 나이 먹고 틴에이저 코너 가기 민망해서 그런거라고 그냥 솔직히 말해줘ㅠ.ㅠ
너어는 진짜...
아 그냥 옷사요 ㅠㅠㅠ
..메모..200만원..
어차피 캠방을 안하니깐...
그럼 저작권 좀 있는 게임은 삼촌 채널로...
하... 내가 결혼만 안했으면....... 아빠 부러워
아빠 취직 잘하는법좀 알려줘
철학적으로 배우고 싶으신분 오오..
옷 안산 이유가 방콕맨이라는거죠?
그냥 지독해서 그런거 아니에요?
썸네일 토할거같애
?.. ????
그리고 아빠 탭좀 정리해...불편해...
빛착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