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 잘했습니다. 현실적으로 LDPE 필름이 가성비가 있어 보이네요. 자외선에도 10년 내구성이 있다하고 깨지는 유리를 대체하는데도 좋고 볼록한 공기층때문에 에너지가 40% 절약이 되고 산란광 효과가 기대된다하니 주목이 됩니다. 하지만 비닐 제품이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염으로 인해 불투명해져서 세척 어려움이 여전할 것 같습니다. 대략 5평 기준에 890만원 정도라는데 비닐만 구입하여 설치하면 시험삼아 해볼만도 하네요.
스마트팜이나 농사 영상 많이 찾아보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업체들 대부분 사기꾼들만 있는 것 같네요... 또는 진짜 기술이랄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특히 저는 어항 위에다 뭐 달아놓고 백만원이 넘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첫번째도 뭔 식물에 따라 흙이 달라진다는데 뭐 조금 배합 다르게 하는게 뻔해보이고... 말은 좋아보이지만 생산물을 판매도 해준다면 모종부터 해서 다 사서 써야 하는 것도 거의 반강제일 것이고 그러면 단가든 뭐든 저 업체에 다 휘둘려야 한다는 거고 그러면 진짜 남겨먹기 힘들겠네요. 프렌차이즈 치킨집이 떠오르네요. 그게 싫으면 그냥 알아서 판로 찾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애초에 저런 얘기를 하는 업체의 얄팍한 상술이랄까 그게 못마땅해보인다는 거죠.
네. 어려운 문제입니다 꼭 스마트팜이 아니래도 농부가 판로개척까지 하기는 어려우니 나름 여러 모델이 나오는건데 결국은 농부보다 후방산업이 돈버는 구조가 대부분이라 안타깝습니다. 결정하기전에 많이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박람회서 보고 정보가 될것같아 공유했는데 지적하신 부분은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refarm7th 외국 업체의 경쟁력은 작물 데이터라서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을거 같은데 눈에 보이는 외관이야 자제만 있으면 카피해서 만들수 있지만 작물 생육 관련 데이터는 오랜 기간 수집하고 연구해야 하는거라서 아직 미비 할거라 생각이 들지만 우리나라도 경쟁력이 생겼으면 좋겠내요..
@@refarm7th 시스템을 구매한 분들 입장에선 몇 년을 운영해야 이익이 될까요?? 한 동에 4천~6천만원짜리를 사서, 각 종 운영비(개인 노동력은 제외하더라도)를 투입해 재배한 생산물의 연매출 및 순이익은 어떻게 될까요?? 회사는 나름, 계산을 해 보았을 것 같은데요???
역시 궁금증을 잘 풀어주셨네요
7년차님 인터뷰는 짜임새가 있어서 좋아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구경 잘했습니다.
현실적으로 LDPE 필름이 가성비가 있어 보이네요. 자외선에도 10년 내구성이 있다하고 깨지는 유리를 대체하는데도 좋고 볼록한 공기층때문에 에너지가 40% 절약이 되고 산란광 효과가 기대된다하니 주목이 됩니다.
하지만 비닐 제품이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염으로 인해 불투명해져서 세척 어려움이 여전할 것 같습니다.
대략 5평 기준에 890만원 정도라는데 비닐만 구입하여 설치하면 시험삼아 해볼만도 하네요.
골조 가격이 너무 비싸고 필름(비싸고 좋은 거는 많음) 가격이 어느 정도 인지 모르겠으나 폴리카보네이트(가격이 사악함) 보다 좋을지는 의문 이내요.
폴리카보네이트로 필름 처럼 만든 미국회사가 있던데 그런거나 좀 개발 해서 보급해 줬으면 좋겟내요.. 어차피 해외사례 따라하거나 수입 하는건데 자체 개발 브렌드도 필름 쪽에 나온다면 경쟁력 있을 텐데 그런 제품을 찾아 볼수가 없내요..
젋은 친구들이 농작물 재배에 스마트 팜 접근하는데... 판매처가 제일 중요한 부분인듯하네요
특정 지역의 과일, 야채 등의 브랜드가 있는데...
나 홀로 스마트팜으로 생상된것이 그런 브랜드를 형성할 수 없으니
아쉽게 박람회에 참가하지 못해서 스마트팜코리아 박람회 영상을 올리신 유투버 영상들을 찾아보고 있는데, 귀농7년차님은 소위 짭밥이 있으셔서 그런지 인터뷰도 잘 하시고 내용이 상당히 알차고 좋습니다. ^^
영상 길이때문에 많이 편집했는데 곧 인터뷰 풀영상 올리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네요
묘목 관련 스마트팜도 언능 나왔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팜이나 농사 영상 많이 찾아보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업체들 대부분 사기꾼들만 있는 것 같네요... 또는 진짜 기술이랄것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특히 저는 어항 위에다 뭐 달아놓고 백만원이 넘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첫번째도 뭔 식물에 따라 흙이 달라진다는데 뭐 조금 배합 다르게 하는게 뻔해보이고... 말은 좋아보이지만 생산물을 판매도 해준다면 모종부터 해서 다 사서 써야 하는 것도 거의 반강제일 것이고 그러면 단가든 뭐든 저 업체에 다 휘둘려야 한다는 거고 그러면 진짜 남겨먹기 힘들겠네요. 프렌차이즈 치킨집이 떠오르네요. 그게 싫으면 그냥 알아서 판로 찾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애초에 저런 얘기를 하는 업체의 얄팍한 상술이랄까 그게 못마땅해보인다는 거죠.
네. 어려운 문제입니다
꼭 스마트팜이 아니래도 농부가 판로개척까지 하기는 어려우니 나름 여러 모델이 나오는건데 결국은 농부보다 후방산업이 돈버는 구조가 대부분이라 안타깝습니다.
결정하기전에 많이 알아보고 신중히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박람회서 보고 정보가 될것같아 공유했는데 지적하신 부분은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영세한 소규모 업체들이라 그런건지 가격들이 다 터무니 없이 비싸내요.. 하드웨어 위주의 단순한 스마트 팜은 있으나 마나 인데 소프트 웨어 쪽은 어느정도 인지 나중에 함 가봐야 겠내요
네. 관심있으시면 내년도 박람회 가보세요. 스마트팜 국내도입한지도 10년이고 초반에는 네덜란드 프리바?사꺼 많이 쓴것같은데 이제는 국내업체도 경쟁력 있지 않을까요?
박람회에 엔씽 컨테이너 식물공장도 나왔는데 거긴 CES에서 2년 연속 혁신상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refarm7th 네 6~7년 전에 박람회 한번 갓다가 너무 실망 해서 시간만 버리고 온 적이 있는데 이제 다시 한번 가서 봐야 겠내요. 그때 국가기관이 데이터 수집 표준 프로토콜 개발 한다고 해서 좀 기대 했는데 지금은 어느정도로 변했을지 굼금 하기도 합니다.
@@refarm7th 외국 업체의 경쟁력은 작물 데이터라서 따라갈려면 아직 멀었을거 같은데 눈에 보이는 외관이야 자제만 있으면 카피해서 만들수 있지만 작물 생육 관련 데이터는 오랜 기간 수집하고 연구해야 하는거라서 아직 미비 할거라 생각이 들지만 우리나라도 경쟁력이 생겼으면 좋겠내요..
@@bontomain 네. 결국 빅데이터를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인데 후발주자라 시간이 더 필요할것 같아요. 저도 궁금하네요
의문... 수매에서 판매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이라면... 이 시스템을 팔 이유가 없질 않나요?? 자체 제작/설치/재배/판매하는 것이 이윤이 더 날 것으로 보입니다만????????????????
규모의 경제 아닐까요?
직접 하는것보다 시스템 파는게 파급력이 더 클것같은데 제 생각입니다.
@@refarm7th 시스템을 구매한 분들 입장에선 몇 년을 운영해야 이익이 될까요?? 한 동에 4천~6천만원짜리를 사서, 각 종 운영비(개인 노동력은 제외하더라도)를 투입해 재배한 생산물의 연매출 및 순이익은 어떻게 될까요?? 회사는 나름, 계산을 해 보았을 것 같은데요???
자세한건 업체에 문의해봐야 할것같습니다. 저도 박람회에서 본게 전부인데 홍보용 영상만 봤을때는 기존 농업대비 노동력대비 생산성 및 이익은 낫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농사보다 판매가 더 어렵기때문에 나쁘지는 않은데 결정전에 많이 알아봐야할것 같습니다.
@@refarm7th 네.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어 물어본 것일 뿝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기업이 이익을 나누어주는 사업모델을 가지기 어렵지 않나 해서요.
예전 버섯스마트팜과 같아여 시설 1-2억 팔아먹는데 버섯 수매해주겠다 2-3년후 회사 없어점 그 시설을 지속적으로 팔아야됨 시설 매출이 떨어지면 회사 수매도 멈춰질듯@@태무친-p5w
갼심았요연락주서요
이건 10억하는건가 다 보기도 싫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