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에 가장 맞는 로봇물이었어요. 건담, 마크로스 같은 것보단 패트레이버처럼 조만간 실현 될듯한 현실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로봇물인지라 좋아했죠. TV판, OVA판, 극장판, 만화책 까지 전부 다 봤고 동영상 소장하고 있죠. 거기다 패트레이버, 제로까지 프라모델을 사서 가졌었죠.
후속작이 너무 보고싶은 애니메이션이 딱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이 패트레이버고, 다른 하나는 사이버포뮬러입니다.ㅋㅋㅋㅋㅋ 패트레이버는 캐릭터나 세계관이 더 많은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가능한데 중간에서 멈춘 느낌이고 사이버포뮬러는 시리즈도 충분히 나왔고 역대급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나 그래도 떠나보내기 싫은 시리즈죠. 보통 리얼로봇 설정으로 가게 되면 건담이나 마크로스처럼 너무 진지하거나 공각기동대처럼 암울한 디스토피아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패트레이버는 주제의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시트콤스러운 생활코미디물이라는 설정이 정말 유니크하고 탁월한 것 같아요. 사회 구조가 만들어낸 답 없는 조직에 속한 답 없는 직장인들끼리 갈팡질팡 투닥거리면서 만들어내는 직장생활 애니 같은 느낌도 있고... 무수한 애니들을 봤지만 이것처럼 개성이 강하고 여운이 많이 남는 애니는 떠오르는 게 없네요. 다 보고 나면 진짜 실제로 특차2과가 일본 어딘가 존재할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설정이나 인물 개성이 만화적이면서도 동시에 현실감이 있어요. 실사 영화를 많이 만들어낸 걸 보면 오시이 마모루 감독도 이 시리즈에 애착이 큰 것 같은데, 어설픈 실사 말고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극장판 애니를 하나만이라도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제가 고글형 로봇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패트레이버하고 뉴건담에 나오는 제간 덕분 이지요..디자인은 시대를 앞서 갔다고 생각되고 만화책이나 ova 판 모두 그당시엔 대단한 퀄리티의 수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족보가 생각보다 복잡한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아 그 넥스트제네레이션패트레이버에서 유일하게 애니판에서 실사로 옮겨간 이가 딱 한명 등장 하는데 그는 바로 특차2과정비반 반장 시바시게오 애니에서는 부반장 역활이었으나 10년의 세월이 흘러 반장이 된 컨셉이었는데 실사에서는 애니판에서 시바의 더빙을 맡았던 성우 치바 시게루 본인이 직접 등판을 하였던 작품이었습니다. 참 레이버가 왜 병풍신세를 못벗어 나는지 그걸 보여준것이 에피소드2 였는데 가뜩이나 노후화 된 중고잉그램을 자세 제어테스트를 하다가 삘 받아서 잉그램 타고 가라데 카타를 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때문에 잉그램은 고장 근데 하필이면 일주일후 경시총장이 시찰을 하러 온다고 하는 바람에 특차2과정비반은 고장난 잉그램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일주일 철야작업에 들어가야 했었죠 그때문에 정비반원들이 점점 좀비화가 되어갔었구요 즉 애니에서 처럼 움직였다가 고장나버리면 그거 고치다가 죽어나는건 특차2과 정비반 이라는걸 역설하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딱히 현실과 다를 것 없어 보이는 근미래, 이족보행을 하지만 로봇이라기보다 중장비스러운 메카, 뭔가 엄청 빡센 공돌이들, 높은 사람들의 정치질이 보여주는 블랙코미디로 가득한 작품이죠. 전설적인 경찰 드라마 에도 영향을 줬다나 말았다나... 시트콤스러운 OVA + TV와 감독 특유의 진지를 빤 극장판은 사실상 다른 애니로 봐야겠죠.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건, 그런 대환장 블랙코미디에서도 항상 "내 갈길을 간다"스러웠던 정비반이었죠.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일본식 '장인'들의 모습인데, 당시 일본 산업 기술의 위상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떠오르는게 많죠. 그리고 20년 쯤 지나 제작된 실사판에서 레이버의 취급은... 여러모로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 고토 대장은 진짜 갓 입니다. 흑막 급으로 똑똑한데 출세 포기한 게으른 상사, 하지만 자기 부하는 챙기겠지...라니 이런 최고의 상사 캐릭터는 본 적이 없습니다!
패트레이버 재밌었죠.. 코믹스는 전편 다 구매했고.. 신, 구 OVA랑 TV판 애니도 다 있고.. 어렸을 적엔 잉그램 프라모델 두개 사서 1, 2호기 0호기도 만들구.. 브로켄이랑 그리핀까지.. 굉장히 좋아했던 작품 입니다~ 리부트는 진짜 그렇게 되는 줄 알고 엄청 기대 하고 있었는데.. 작중 3호기도 나오구 1과 레이버도 제대로 활약해주구 하면 프라모델 판매도 나름 쏠쏠할텐데.. 아쉽네요..
패트레이버 시리즈는 우주세기 건담 외에 가장 좋아하는 메카물입니다. 특히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었는데, 주인공 노아는 귀여웠고, 머리좋은 아스마도 좋았고, 고토 대장은 은근히 약아빠져도 나름대로의 카리스마가 있었고, 뉴욕경찰 출신 카누카 클랜시가 정말 인기 많은 캐릭터였다고 하죠. 그리고 오시이 감독과 자주 같이 작업하는 켄지 OST가 정말 좋았습니다. 주로 공각기동대 OST처럼 심오하고 무거운 BGM을 만드는걸로 잘 알려진 켄지 카와이는 패트레이버 시리즈에서만큼은 정말 흔치않은 가벼운 음악을 많이 작곡했죠. 제가 알기로 패트레이버 애니 세계관 설정과 내용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 OVA - 극장판 1편 - 극장판 3편 - 극장판 2편 - 실사 시리즈 및 극장판 2. TV 애니 - 신OVA 극장판 1편은 레이버 관련 소재로 미스테리 스릴러를 만든게 흥미로웠고, 2편은 일본 자위대의 쿠데타라는 소재를 다룬 꽤 흥미로운 정치 스릴러였죠. 그러면서 그 연대에선 노아와 동료들의 마지막 이야기로 다루기도 했구요. 오시이 감독이 2편을 만든 이유중 하나가 그당시 일본에서 큰논란이었던 자위대 파병 문제때문에 그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100% 확실한건 아닙니다. 극장판 3편은 8~9년만에 나온 새로 나온 패트레이버 작품이라서 노아와 동료들의 모습을 다시 볼수 있었는데, 아예 새로 등장한 형사 2명이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특차2과 대원들은 거의 카메오 수준이라는게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냥 패트레이버 이름을 빌린 괴수물이었죠. 리부트 단편은 리부트라고 하지만, 고토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생각보다 재밌게 봐서 기대가 많았는데, 이제 사실상 포기한듯 싶네요. 실사판은 3화까지만 보고 그이후는 자막을 못구해서 못봤네요. 원래 패트레이버가 건담같은 거대한 액션물이 아니라서, 실사판도 잉그램 액션이 많이 나오지 않아도 그럭저럭 잘보고 있었습니다.
극장판3에 나오는 형사두명...새로운 인물이 아닙니다. 특차2과대장 그 남자가 자주 만나는 경찰이 그 나이많은 경찰입니다. 극장판2에서 비행선기지 철조망 끊고 들어가는 경찰이 극장판3에서 나이많은 경찰이구요. 극장판 1편에서 특차2과 대장의 부탁으로 개발지역이나 그런데 뒤지고다니던 경찰 두명이 극장판3의 그 둘입니다. 새로운 인물이 아닙니다. TV판인가? OVA인가에도 가끔 2과대장이 일을 부탁하는 경찰입니다. 경찰보다는...형사쪽...
극장판 첫번째로 처음 접했는데 나중에 TV 애니메이션과 OVA를 보니 뭐지 이거????? 제목만 같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극장판 첫번째편의 작화는 정말 어마어마한 품질을 보여줬었죠. 중반까지는 무지 졸리는 진행이긴 하지만 후반부는 꽤 재미 있게 봤는데 이거 보실 분들은 가능하면 중저음 잘 재현되는 스피커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에 빠지는 소리등 중저음이 느껴지는 효과음이 꽤 종종 나오는 편입니다.
7:10 [마시미] 오타네요 1. 시노부 소대장님 언제봐도 이쁘고 섹시함. 누나의 성숙미? 2. 오래전에 봐서 내용은 거의 다 기억이 안나는데, 특차대 내에서 무슨 선거 때문에 파벌이 갈려서 서로 테러하는 에피소드는 기억 남 3. 그 당시엔 아케미님 화보집 하나 가져보는게 그렇게 소원이었는데......마도카짜응~
1:39 이 설정이 잘못된게 저걸 권총으로 해결하려니 안되는거지 관절을 박살내거나 발을 묶을 수준의 장비면 아주 쉽게 제압됨. 사람이 아니라서 조종석만 노리지 않고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총기 사용도 망설일 이유가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저 상태로 범죄 일으키면 도망을 못감. 무조건 잡힘. 레이버를 타고 난동 부리면 가중처벌 등으로 처벌 무겁게 하면 함부로 난동 못부림.
저도 옜날엔 몰랐는데 오시이마모루... 인간으로써 "괴팍하다"는 수준을 벗어나는 쓰레기적인 면모가 있더군요. 페트레이버 1기 참여때는 천사의 알 이후로 커리어가 사실상 박살난 상태, 어자피 모든게 다 결정나서 굴러가고 있으니 명목상 감독이 필요해서 앉혔을 뿐인 자리였습니다. 그런데도 본인의 생각을 조금씩 더 반영.... 쉽게말해서 또 자기 맘대로 하고 싶었지만 눈치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많이 절제가 되었던거죠. 그게 적절히 균형을 이뤘던게 1기 OVA이고, 2기 OVA때는 원작자들중 몇명이 회사생활때문에(OVA 로 큰돈을 번게 아니었기 때문에 다들 생업으로 돌아가 매진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참여하지 못한 상황에서 폭주를 시작하여 1기때와는 설정이 다소 맞지 않는 자기만의 테이스트를 많이 넣게되어 상업적으로 실패했었고, 공각기동대의 세계적인 성공 이후 폭주하기 시작하여 자기 만들고싶은대로 만들어재끼기 시작하다가 현재는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작품활동을 다시 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게다가 지금의 상황에 이르기 몇년전, 실패일로를 걷고있던 와중에 원작자 동의 없이 무단으로 패트레이버 3기를 만들어버려 원작자가 분노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작품성에서도 처참한 결과를 내며 프랜차이즈 수명을 끝내버리기 까지 했죠.
@@Mr.X_creative 댓글 컨텐츠를 개방 한지 얼마 안돼서 타이밍이 그냥 예술이라... 맞습니다. 이런 설명을 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 하네요. 제가 이 댓글에 그냥 좋아 해서 감사한게 그냥 아무런 의미 없다는 게 세상이 참 복잡해 졌어요. 좋아 하는 걸 좋아 한다는 게 참 한 걸음 걸든 걸 힘들 어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한걸음을 아무렇지도 앟게 그냥 푹푹 푹 푹 걷는 사람들도 있죠. 용기있는 당신은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포기 하지 않는 한. 내가 적은 댓글은 내 그냥 흘러가는 꿈과 같은 겁니다. 우리 같이 망설이지 말고 꿈을 향해 갑시다. 고고고 적고 보니 좇같네요 창피해서 삭제하고 싶지만 이것도 난 내삶의 기록이라고 생각해서 수상한 아재가 그냥 멋지게 말해서 같이 호응 하는 겁니다.
@@jsl6864 그래도 요즘 많이들 언급되는 일본 올림픽 이나 사이버펑크 주제가 계속 나오고 있는 시점에선 또 오히려 더 좋은 해석이나 스토리 담은 걸로도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공각기동대 도 동시에 다룬다면요.마크로스 시리즈 도 다루기 좋은데 저작권 문제로 인한 로보텍, 모스피다 도 동시에 다뤄야 되서 어찌보면 다뤄야 할 양이 건담 만큼 커질거 같네요.
극장판 2는 한국에서는 일본의 평화헌법 수정을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죠. 물론 자위대와 경찰 사이의 정치적 암투, 그리고 그 틈을 비집는 시게의 사회혼란 시나리오는 참 볼만했는데, 보고나서 일본의 자위대가 정상군대로서 인정을 받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자, 굉장히 텁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작품 내내 이런 생각을 미묘하게 들게 해서 한국인인 저로서는 약간 불쾌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론 재미는 있었는데, 그 부분이 약간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다가왔던 작품입니다. 이런 점만 빼고 본다면 '리얼'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메카물인 건 틀림없는 사실이죠. *극장판 2만 그런 것이고 나머지 OVA나 만화책 극장판 1, 3은 이런 색체가 없습니다.
일본자위대를 정상군대로 봐야하는가라... 그런생각은 못해보았네요. 군대는 만들어놓고 실전은없는 그런군대. 해봐야 가상훈련이지 실전한번 없는군대. 저는 일본군대보다 현재의 대한민국 군대가 생각났습니다. 생물에 그 어떤 영향도 없는 흰색기체 터졌을때 군인들의 반응. 과연 실전없이 존재만하는 군대는 무엇인가? 일본은 평화헌법으로 군사력 행사 못하지만. 대한민국은 타국침범이 없어서 실전이 없죠. 외국파병도 실제전장보단 전투가 벌어진후 점령지에서의 활동이구요. UN군파병은 전투가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평화유지군으로 전투보다는 유지가 목적이었죠. 베트남전, 한국전쟁 이후 특수부대등의 소수부대를 제외하고는 실전이 전혀없는 군대. 일본이나 대한민국이나 상황만 다르지. 실전없는거는 똑같죠. 감독이 일본감독이고. 일본배경 에니메이션이니 일본의 내용이 들어간것이겠죠. 근데...극장판2 잘보면... 평화헌법수정보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결정하는 윗대가리들과 군대는 나의 일이 아니라는 시민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군대란 무엇인가? 실전없는 군대는 무엇인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재 군대는...뭘까나요?
@@javaman1111 감독이 파병찬성이어서 만들었을경우 평화헌법 개정해서 실전되는 군대를 만들자 일것이고 감독이 파병반대여서 만들었을경우 전투가 뭔지, 전쟁이 뭔지도 모르면서 전쟁터로 군대보내는 일본을 비판한것이겠죠. 윗대가리들이 자기일 아니니까. 지들은 그저 자신들의 권한이 늘어나길 바라는것뿐. 실전군대냐? 형식군대냐는 상관이 없으니까요. 특차2과 대장인가랑 그...시게인가랑 동료였다가 배신한 사람이 대화하는 그 부분에 그런게 담겨있다고... 저는 보았습니다. 전쟁은 환상인거죠.
수상한 아재님 한번 이런 시리즈들도 스토리 정리 영상이 있으면 어떨까요? 1.FATE 시리즈 2.마크로스 시리즈 3.유희왕 시리즈(DM~5d’s정도?) 이런 시리즈들의 스토리가 정리가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원하는 작품에 입덕하기도 쉬울것 같고 저같은 덕후들도 정리가 안되는 부분을 쉽게 정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만화 동화작업 한국에서 했어요
제 첫 동화작업 만화입니다
아주옛날 ㅋ힘들었죠
메카물이라
우와~ 현업에 계셨던 진짜가 나타나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혹시 잘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썰 같은 건 없나요?
우와
하악 메카물 잘그리는사람 너무 멋있어요
와 산 증인이셔 ~
존경합니다,,,,
요즘은 에니메이션을 많이 안보게 되는데 확실이 예전 에니메이션이 퀄리티가 높았네요 ㅜㅜ 정말로 저 당시 패트레이버 광팬이였는데 요즘 에니메이션에서 느낄수 없는 감성이 있네요
셀 애니메이션이 어둡고 선이 진하게 나와서 메카물 보면 멋있죠.
맞아요 급공감 성우들퀄리티도 빼어났구요... 성형수 보다가 성우들의 연극톤에 답답해서 나와버렸죠
흔히 얘기하는 버블갬서우ㅜㅜ
버블 갬성 돈으로 인건비 팍팍
@@183cm70kg 그쵸.
버블터지기전이라서
돈으로 발라버렸죠.
취향에 가장 맞는 로봇물이었어요. 건담, 마크로스 같은 것보단
패트레이버처럼 조만간 실현 될듯한 현실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로봇물인지라 좋아했죠.
TV판, OVA판, 극장판, 만화책 까지 전부 다 봤고 동영상 소장하고 있죠.
거기다 패트레이버, 제로까지 프라모델을 사서 가졌었죠.
후속작이 너무 보고싶은 애니메이션이 딱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이 패트레이버고, 다른 하나는 사이버포뮬러입니다.ㅋㅋㅋㅋㅋ 패트레이버는 캐릭터나 세계관이 더 많은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가능한데 중간에서 멈춘 느낌이고 사이버포뮬러는 시리즈도 충분히 나왔고 역대급으로 마무리가 되었으나 그래도 떠나보내기 싫은 시리즈죠.
보통 리얼로봇 설정으로 가게 되면 건담이나 마크로스처럼 너무 진지하거나 공각기동대처럼 암울한 디스토피아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패트레이버는 주제의식을 잃지 않으면서도 시트콤스러운 생활코미디물이라는 설정이 정말 유니크하고 탁월한 것 같아요. 사회 구조가 만들어낸 답 없는 조직에 속한 답 없는 직장인들끼리 갈팡질팡 투닥거리면서 만들어내는 직장생활 애니 같은 느낌도 있고... 무수한 애니들을 봤지만 이것처럼 개성이 강하고 여운이 많이 남는 애니는 떠오르는 게 없네요. 다 보고 나면 진짜 실제로 특차2과가 일본 어딘가 존재할 것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설정이나 인물 개성이 만화적이면서도 동시에 현실감이 있어요.
실사 영화를 많이 만들어낸 걸 보면 오시이 마모루 감독도 이 시리즈에 애착이 큰 것 같은데, 어설픈 실사 말고 마지막으로 본격적인 극장판 애니를 하나만이라도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이런 블랙 코미디 명작들은 다 어디 가고 온통 이세계물만 판을 치게 된 것인가..
유튜브에서 본건데
90년대에 장난감 사업체가 잘안되기도 했구
메카물은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고 판매량도 신통치 못해서 사라졌다고 했어요.
(개소리) 소아온을 뛰어넘는게 많이 나왔는데 뛰어넘을수 이유는 간단하게 양산가능 하고 인기도 적당히 있어서임(비판 환영)
@@김재헌-b4c 소아온을 뛰어 넘다는게 어떤 측면을 말하는 건가요?
작품성? 판매량? 인기?
킹갓고교생들은 읍읍
뭘만들어도 아류작취급 당하는게 일반사고.
아이디어 짜내기는 겁나힘든게 사실이고.
소아온은 새로운 소재의 등장인거고.
좀비인기 있으면서 좀비물 범람.
폭력물 인기있으면 폭력물 범람.
요즘에는 로봇은 여전히 실현불가능에.
환상과 현실의 괴리감은 심하고.
과거 만들어진 메카닉물이 하도 많아서 소재는 고갈되고.
판타지도 하도 만들어져서 소재 고갈나고.
학원물도 소재고갈.
빵떠서 고정팬 생기지 아니한이상은 높은퀄리티 수준의 기본배경 만들어서 하기에는...투자대비 이득도 없을거고.
제페니에니메이션이라면서 일본 에니 최고다 그러지만...
결국 일본에서도 에니는 에니취급이고.
디즈니등 헐리우드 에니의 영향력확대등...
버블경제 아니라서 작화만드는게 좀더 쉬운 대화위주로 가는게 많죠.
과거 일본 에니들보다 요즘 에니들은 좀...가벼워진느낌 이더군요.
무튼...
과거의 에니를 뛰어넘는걸 만들기에는 소재찾기가 힘든겁니다.
와 메카 액션보다는 일상물이 더 친숙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티비판에서 특차2과가 더 웃기죠
기다리는 2인... 리부트 계획이 있던거 같은데... 엎어진건가...
3인
제가 고글형 로봇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패트레이버하고 뉴건담에 나오는 제간 덕분 이지요..디자인은 시대를 앞서 갔다고 생각되고 만화책이나 ova 판 모두 그당시엔 대단한 퀄리티의 수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패트레이버 시리즈의 족보가 생각보다 복잡한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정말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메카닉 디자인은 정말 깔끔! 세련! 그 자체!!!
무려 설정상 1998년에 나온 기체라는게 참 후덜덜이죠.
로봇물이지만 실상은 경찰공무원리얼리티생존기
로봇 디자인 완전 좋아요 이즈부치는 천재야
가장 현실적인 로봇
디자인자체가 예술
아 그 넥스트제네레이션패트레이버에서
유일하게 애니판에서 실사로 옮겨간 이가
딱 한명 등장 하는데 그는 바로 특차2과정비반 반장 시바시게오
애니에서는 부반장 역활이었으나 10년의 세월이 흘러 반장이 된 컨셉이었는데
실사에서는 애니판에서 시바의 더빙을 맡았던 성우 치바 시게루 본인이 직접 등판을 하였던 작품이었습니다.
참 레이버가 왜 병풍신세를 못벗어 나는지 그걸 보여준것이 에피소드2 였는데 가뜩이나 노후화 된 중고잉그램을
자세 제어테스트를 하다가 삘 받아서
잉그램 타고 가라데 카타를 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이때문에 잉그램은 고장
근데 하필이면 일주일후 경시총장이 시찰을 하러 온다고 하는 바람에 특차2과정비반은 고장난 잉그램을 다시 세우기 위해 일주일 철야작업에 들어가야 했었죠 그때문에 정비반원들이 점점 좀비화가 되어갔었구요
즉 애니에서 처럼 움직였다가 고장나버리면 그거 고치다가 죽어나는건 특차2과 정비반 이라는걸 역설하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확실히 버블경제 때 애니라 작화 퀄리티 지금봐도 개쩐다
버블경제만의 문제는 아니고, 일본의 영상물 제작 역량이 굉장히 우수하다는 방증이라 봐야 할 겁니다.
이 애니를 처음 접한 사람들중에는 뭔가 뻑적지근한 메카물을 기대했다가 실망한 경우가 많죠 ㅋ
리얼 로봇 애니다보니 배경이나 등장인물도 지극히 현실적인 드라마형
화려한 전투씬 없음
미사일에 격렬한 총격씬 없음
그러나...메카닉의 디테일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건담보다는 마크로스느낌?
이거 재밌음... 메카닉 액션보다 그걸타는인간들의 일상과 고충을 재밌게 잘그려냈음. 시간이 지났음에도 촌스러운 느낌보다 유쾌한 느낌이 강해서 좋음.
그리고 오프닝이 다 좋음ㅋㅋㅋ
살아계시다니!
이분이 왜 이곳에!
오프닝 좋은건 악비님도 마찬가지이죠! 그립습니다...
형 살아있었구나ㅠㅠ
돌아와주세요…ㅠ
딱히 현실과 다를 것 없어 보이는 근미래, 이족보행을 하지만 로봇이라기보다 중장비스러운 메카, 뭔가 엄청 빡센 공돌이들, 높은 사람들의 정치질이 보여주는 블랙코미디로 가득한 작품이죠. 전설적인 경찰 드라마 에도 영향을 줬다나 말았다나...
시트콤스러운 OVA + TV와 감독 특유의 진지를 빤 극장판은 사실상 다른 애니로 봐야겠죠.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건, 그런 대환장 블랙코미디에서도 항상 "내 갈길을 간다"스러웠던 정비반이었죠.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일본식 '장인'들의 모습인데, 당시 일본 산업 기술의 위상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떠오르는게 많죠. 그리고 20년 쯤 지나 제작된 실사판에서 레이버의 취급은...
여러모로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 고토 대장은 진짜 갓 입니다. 흑막 급으로 똑똑한데 출세 포기한 게으른 상사, 하지만 자기 부하는 챙기겠지...라니 이런 최고의 상사 캐릭터는 본 적이 없습니다!
와 페트레이버 오랜만이다.
이게 처음 4화 정도 문턱이 넘으면 재밌어요.
노아 가 보면 볼수록 이쁜데 처음에는 좀 낯설죠
미니 파토 얘기도 다뤄주세요. 정말 잡학사전스러운 오시이 마모루 다운 시리즈였는데 ㅎㅎㅎ 인형극인줄 알았는데 그게 다 cg애니엿다는거에 충격을...
하얀토끼처럼 이쁜것이 멋진 패트레이버. 극장판들은 제겐 너무 무거워서 ㅎ 호불호가 갈려지더군요. 영상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하얀토끼~
극장판 1기 2기는 명작인데. 오시이 마모루가 한물가기전 대중성과 그의 특색이 결합된 명작이죠
패트레이버 재밌었죠..
코믹스는 전편 다 구매했고..
신, 구 OVA랑 TV판 애니도 다 있고..
어렸을 적엔 잉그램 프라모델 두개 사서 1, 2호기 0호기도 만들구..
브로켄이랑 그리핀까지..
굉장히 좋아했던 작품 입니다~
리부트는 진짜 그렇게 되는 줄 알고 엄청 기대 하고 있었는데..
작중 3호기도 나오구 1과 레이버도 제대로 활약해주구 하면 프라모델 판매도 나름 쏠쏠할텐데..
아쉽네요..
저는 브로켄이랑 그리폰같은 샤프트사 레이버들이 좋아요.
어릴때 멋진 경찰언니가 로보트 조종하는 모습에 반해서 팬이 되었었죠ㅎㅎ
극장판...2는 확실히 현실성이 있더라구요...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드디어 패트레이버!!ㅠ
감사합니다
오늘만 기다렸어요!!!
하하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드렸네요...
그거 생각난다.
이즈미였나 사고치곤 '아아 우리 좌천되면 어떻게 하죠 ?' 하고 걱정하니,
고토가 속으로 ' 여기보다 더 밀려날때가 없다니까..쓸데 없는 걱정이야' 라는 장면이 생각나는군요 ㅋㅋㅋㅋ
에 나오는 회사다니느니 특차2과가 났죠
@@joungshinlee4779 고토와 나구모는 좋은 상사에요 ㅋㅋ
@@메이크실리엔나 의 직장에 비하면 특차2과는 유토피아죠. 그런데 도 특차2과만큼 말안되죠.네온비 작가가 회사경험을 하긴 했을까요
어른들의 사정은 대작의 향방까지 카오스에 빠지게 하죠...
개인적으로 극장판2편이 가장 훌륭했던것 같습니다 공각기동대를 먼저보고 봤던건데 상당히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 비둘기?때가 날아가는 장면은 브로마이드로 존재한다면 소장하고싶을지경!
햐~ 패트레이버 재밌게 봣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역시나 믿고보는 수아재님 영상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깔끔한 정리와 안정적인 목소리 듣기편하고 좋아요. 어서어서 구독자 10만 도달 응원합니다.
매번 잘 보고가요.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정진하는 모습으로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화이팅!
패트레이버 시리즈는 우주세기 건담 외에 가장 좋아하는 메카물입니다. 특히 캐릭터들이 매력이 있었는데, 주인공 노아는 귀여웠고, 머리좋은 아스마도 좋았고, 고토 대장은 은근히 약아빠져도 나름대로의 카리스마가 있었고, 뉴욕경찰 출신 카누카 클랜시가 정말 인기 많은 캐릭터였다고 하죠. 그리고 오시이 감독과 자주 같이 작업하는 켄지 OST가 정말 좋았습니다. 주로 공각기동대 OST처럼 심오하고 무거운 BGM을 만드는걸로 잘 알려진 켄지 카와이는 패트레이버 시리즈에서만큼은 정말 흔치않은 가벼운 음악을 많이 작곡했죠.
제가 알기로 패트레이버 애니 세계관 설정과 내용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구 OVA - 극장판 1편 - 극장판 3편 - 극장판 2편 - 실사 시리즈 및 극장판
2. TV 애니 - 신OVA
극장판 1편은 레이버 관련 소재로 미스테리 스릴러를 만든게 흥미로웠고, 2편은 일본 자위대의 쿠데타라는 소재를 다룬 꽤 흥미로운 정치 스릴러였죠. 그러면서 그 연대에선 노아와 동료들의 마지막 이야기로 다루기도 했구요. 오시이 감독이 2편을 만든 이유중 하나가 그당시 일본에서 큰논란이었던 자위대 파병 문제때문에 그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놓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100% 확실한건 아닙니다.
극장판 3편은 8~9년만에 나온 새로 나온 패트레이버 작품이라서 노아와 동료들의 모습을 다시 볼수 있었는데, 아예 새로 등장한 형사 2명이 주인공으로 나오면서 특차2과 대원들은 거의 카메오 수준이라는게 맘에 안들었습니다. 그냥 패트레이버 이름을 빌린 괴수물이었죠.
리부트 단편은 리부트라고 하지만, 고토를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생각보다 재밌게 봐서 기대가 많았는데, 이제 사실상 포기한듯 싶네요.
실사판은 3화까지만 보고 그이후는 자막을 못구해서 못봤네요. 원래 패트레이버가 건담같은 거대한 액션물이 아니라서, 실사판도 잉그램 액션이 많이 나오지 않아도 그럭저럭 잘보고 있었습니다.
극장판3에 나오는 형사두명...새로운 인물이 아닙니다.
특차2과대장 그 남자가 자주 만나는 경찰이 그 나이많은 경찰입니다.
극장판2에서 비행선기지 철조망 끊고 들어가는 경찰이 극장판3에서 나이많은 경찰이구요.
극장판 1편에서 특차2과 대장의 부탁으로 개발지역이나 그런데 뒤지고다니던 경찰 두명이 극장판3의 그 둘입니다.
새로운 인물이 아닙니다.
TV판인가? OVA인가에도 가끔 2과대장이 일을 부탁하는 경찰입니다.
경찰보다는...형사쪽...
@@LCH0228 생긴것도 많이 다른데다가, 이름부터 완전히 다릅니다. 기존에 나오던 고토 대장의 베테랑 형사 친구는 이름이 마츠이인데, 극장판 3편에선 고토와 친한걸로 나오는 지팡이 쓰는 형사 이름은 타케시였습니다.
@@extraleague01 제가 잘못알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메카물이었어요. 내용도 현실적이고 좀 더 생각할 거리도 많았구요. 극장판 내용은 지금도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이야기같아요
와...어쩐지 사자비랑 똑같이 생겼더라니😲😲
와 패트레이버 초딩때 만화방에서 처음으로 본게 이 패트레이버 였었는데
이땐 진짜 미래에는 저런 로봇들로 뒤덥힌 세상으로 살줄알았는데 말이죠 ㅎㅎ
하지만 현실은 이족보행보다는 작업에 필요한 부분적인 로봇이 쓰이고 있어서 이족보행로봇은 그저 로망인
이족보행자체가 비효율적이죠
@@joungshinlee4779 특히 군용으론 완전 노쓸모
걸어다니는데다 덩치까지 크면 거대한 표적이
될뿐이니알라의 요술봉 몇개만 들고 있어도
순식간에 벌집될듯
이족보행은 멋있잖아요. 건담이나 가오가이거, 에반게리온, 풀메탈패닉처럼. 그게 다죠
와 정말 옛날생각 나네요 새벽에 몰래 몰래 봤던 기억들이 ㅎㅎ
외곽지역에서 일하는 경찰들의 시트콤에 메카닉을 섞은 느낌.. 패트레이버의 진정한 매력은 극장판과 TV판 OVA판 모두 느낌이 다르다는것
애니 노래들이 참 좋았죠...컨디션그린, 미드나잇 블루 등등...ㅋㅋㅋ
극장판 첫번째로 처음 접했는데 나중에 TV 애니메이션과 OVA를 보니 뭐지 이거????? 제목만 같은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극장판 첫번째편의 작화는 정말 어마어마한 품질을 보여줬었죠.
중반까지는 무지 졸리는 진행이긴 하지만 후반부는 꽤 재미 있게 봤는데 이거 보실 분들은 가능하면 중저음 잘 재현되는 스피커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물에 빠지는 소리등 중저음이 느껴지는 효과음이 꽤 종종 나오는 편입니다.
시끌별 녀석들과 더불어서 오시이 마모루 작품 중 가장 대중적인 작품이죠. 공각기동대만 해도 난해하죠
시끌별 녀석들은 타카하시 루미코 선생님의 만화입니다. 대표작으로 이누야샤가 있죠.
@@김이박-u8t 애니메이션 중반까지는 오시이마모루가 담당했죠. 극장판 1,2기도 그가 감독했구요.
@@김민기-n8d 아 애니메이션말하시는 거였구나... 생각해보니 애니감독이 만화를 그릴 리가 없네. 알려주샤서 감사합니다.
7:10 [마시미] 오타네요
1. 시노부 소대장님 언제봐도 이쁘고 섹시함. 누나의 성숙미?
2. 오래전에 봐서 내용은 거의 다 기억이 안나는데, 특차대 내에서 무슨 선거 때문에 파벌이 갈려서 서로 테러하는 에피소드는 기억 남
3. 그 당시엔 아케미님 화보집 하나 가져보는게 그렇게 소원이었는데......마도카짜응~
아~ 오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끄...ㅠㅜ
04:08 로봇 물에서 사람이 죽는가에 대한 의문은. 건담에 물어봐야 한다.
난 부상이나 PTSD 정도는 괜찮다고 보는데 그냥 죽이더라고. 감독이 죽음에 대한 미학이 있으면 답 없다.
코난을 봐. 매화 죽어난다. 뭐 그리 못 죽여 안달이냐
아...그리고 건담의 캠퍼디자인하신분이 잉그램 디자인하신분이더라구요...쩐지 그 라인이랑 특유의 구멍...
수상한 아재님 방송을 보면 예전 투니버스의 '스튜디오 붐붐의 송락현'님 방송을 보는듯한 전문성이 돋보입니다.^^
스튜디오붐붐 추억 돋네요... 정말 괜찮았던 정보쇼였는데 그립네요
에헤이~ 과찬이세요~ 부끄러워요~^^
@@Mr.X_creative 페트레이버 원판과 더빙 중 어느걸 더 선호하나요?
건담은 미노프스키가 영향을 끼쳤느냐 이지만.. 패트레이버는 어떤 os를 쓰느냐에 따라서 영향을 까쳤다고 생각합니다..
우왓 패트레이버!!!
뭐 패트레이버는 메카물이지만 결국 등장캐릭들의 이야기가 중심이라 더 잼있었지 시트콤이 기본이지만
간간히 시리어스한 전개가 긴장감이 넘쳤고 첫번째 극장판이 어렵다면 TV판이 더 쉽고 잼있지..
메카물 안좋아 하지만 패트레이버 시리즈는 진짜 인생작품 덕분에 오시이 마모루 감독 팬도 되었고
진짜 잼있게 보던건데
특히 인상 깊었던건 배경작화 메카닉도 멋졌지만 배경작화가 3D 저리 가라할정도로 정말 멋짐
로봇이야기 하는데 로봇청소기 광고가 붙었ㅋㅋㅋㅋ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프닝 condition Green 명곡이죠! 크
패트레이버 꼭 다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아하는 애니로... 솔로일때 극장판 1, 2 DVD 구입 3편은... 패스 ~ TV, OVA는 너무 비싸서 구입 못하고... 돈 있을때는 그돈이 내 돈이 아니고...
좌우간 일본에서 직접 구입한 몇 몇 DVD 중 하나.
페트레이버 탄생 비화가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 ^^ 수상한 아재 짱이에요 !!
헤헷! 감사합니다.^^
메카 덕으로써 다른 것보다 레이버들 디자인이 너무 잘됨......
이 메카 디자이너분이 만든 뉴건담,사자비,제간 등도 엄청 세련됬고.
맞습니다. 메카닉 디자인이 너무 좋아요~
가장 현실적인 거대 로봇은 건탱크지
ㄴㄴ 그냥 탱크임.
@@sungkieun1648 대충 로봇형 무기는 필요없다 라는 뜻인지는 알겠지만 그래도 탱크는 로봇이 아니잖음!
페트레이버 좋아했는데...
이유는 메카닉의 디테일이 높아서 였습니다.
건담이나 마크로스도 메카닉의 디테일이나 설명은 많지만...
부품하나하나 들여다보는듯한 느낌은 덜하죠.
군인과 경찰이라는 차이점인것인지...
마크로스와 건담은 전투가 목적.
페트레이버는 가동성을 만들어 내는게 목적.
특히나 정비팀이나 생산시설등의 비중을 보면 확연히 다르죠.
그래서 건담시리즈중에 0083 포켓속의 전쟁인가랑
OVA로 제작된것중 개발이나 특수부대들의 활약을 더 좋아합니다.
에반게리온이 좋았던것도 스토리나 케릭터성도 있지만...
메카닉에 대한설명이 좋았거든요.
메카닉물들중 몇몇것들이 메카닉은 그저 수단일뿐.
어떻게 만들어진것인지.
어떻게 운용가능한 상태가 유지되는지.
어떤 기계적인것이 저런 움직임을 보여주는지...
그딴거 없이.
그냥...우리가 개발했어.
그냥...우리가 업그레이드했어.
어때 전투 멋있고, 로봇멋있지?
.........................디테일적 로봇을 보고싶네요
프라모델로 먼저 접하고 빠져버린 애니! 넘 좋아요~
1:39 이 설정이 잘못된게 저걸 권총으로 해결하려니 안되는거지 관절을 박살내거나 발을 묶을 수준의 장비면 아주 쉽게 제압됨. 사람이 아니라서 조종석만 노리지 않고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총기 사용도 망설일 이유가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저 상태로 범죄 일으키면 도망을 못감. 무조건 잡힘. 레이버를 타고 난동 부리면 가중처벌 등으로 처벌 무겁게 하면 함부로 난동 못부림.
물론 어린 나이엔 저 세계관 설정에 감탄했었음
테이져건 스타일의 EMP(?) 공격 이런게 어떨지 싶네요~^^
예전에는 저런 로봇보면 '와...진짜 미래에 엄청난것들이 많아지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의 로봇을 보는 순간 실직자가 존나게 많아지겠구나 생각하고 있네...
딕션이 너무좋으시네요 구독하고갑니다
어흑~! 감사합니다.^^
굿!
정리 감사합니다. ^^
만화판과 ova , tv판중 어느걸 가장 좋아하나요? 그리고 극장판은 어느걸 가장 좋아하나요?
전 패트레이버는 가리지 않고 전부 좋아해요~^^ 각각 매력이 있어서~
아 괜히 봤어 페트레이버 보고싶어졌자나 ㅠ.ㅠ
극장판 많이봤는데 엄청 심오하고 좋더군요 한편한편 다 메시지가 들어있는데 되게 현실을 꿰뚫는 이야기 더군요 좋은 작품입니다.
동의합니다.^^
시리즈는 어린이를 위한 경찰 메카였으나...
극장판 3부작들은 전부 사회의 뒷편을 충격적이게 표현한 추억 명작
유튜브는 장르가 무한하다시피 하지만 어쨌거나 일반인이 대부분인이상 그런가보다하고 적당히 걸러보는데...
가히 딥하고 전문적이라고까지 할수있을정도의 양질의 영상을 정성가득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자료수집과 편집과정같은게 평범함을 넘어서는게 눈에보이네요ㅠ
어이쿠~ 과찬이십니다. ^^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헷!
행복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 좋은 퀄리티의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볼까 말까 했던 작품인데 굿!
리부트 소식에 완전 기겁 하고 좋아했는데.. ㅠㅜ
항상 올드스쿨 팬에게 기쁜 소식은 왜 있는데 없는 건지.. ㅠ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버블시대의 애니. 이때의 애니가 장난 아니였죠.
이거 초딩때 수련회가서 봣던 추억의 애니인데 그당시 신기햇엇지
로봇을 통한 인간성... 고찰 이라는 그런 애니같아요. 정밀 분석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옜날엔 몰랐는데 오시이마모루... 인간으로써 "괴팍하다"는 수준을 벗어나는 쓰레기적인 면모가 있더군요. 페트레이버 1기 참여때는 천사의 알 이후로 커리어가 사실상 박살난 상태, 어자피 모든게 다 결정나서 굴러가고 있으니 명목상 감독이 필요해서 앉혔을 뿐인 자리였습니다. 그런데도 본인의 생각을 조금씩 더 반영.... 쉽게말해서 또 자기 맘대로 하고 싶었지만 눈치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많이 절제가 되었던거죠. 그게 적절히 균형을 이뤘던게 1기 OVA이고, 2기 OVA때는 원작자들중 몇명이 회사생활때문에(OVA 로 큰돈을 번게 아니었기 때문에 다들 생업으로 돌아가 매진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참여하지 못한 상황에서 폭주를 시작하여 1기때와는 설정이 다소 맞지 않는 자기만의 테이스트를 많이 넣게되어 상업적으로 실패했었고, 공각기동대의 세계적인 성공 이후 폭주하기 시작하여 자기 만들고싶은대로 만들어재끼기 시작하다가 현재는 투자자를 구하지 못해 작품활동을 다시 할수 없는 상황이 되었죠.
게다가 지금의 상황에 이르기 몇년전, 실패일로를 걷고있던 와중에 원작자 동의 없이 무단으로 패트레이버 3기를 만들어버려 원작자가 분노하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작품성에서도 처참한 결과를 내며 프랜차이즈 수명을 끝내버리기 까지 했죠.
처음 레이버를 접했을때... 진짜 현실이 될줄 알았건만..........
현실은 2족보행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건너 뛰어버렸죠 하하
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4
요런게 있더라구요~ ㅋㅋㅋ
2족 보행과 4족 보행 로봇. 멀지 않았습니다.
패트레이버 애니 한창 홍보할때 뉴타입같은 잡지에서 타가다 아케미가 원화를 맡은 포스터를 부록으로 주던거 생각나네요
오렌지로드등 워낙 수려한 원화의 아케미 일러라 잡지 내용 안보고 포스터만 보고 질렀던 기억이...
만화와 애니가 동시에 만들어 졌군요.굉장히 좋아했던 만화인데 애니는 못봤는데 한번 봐볼까 고민이 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망설이실 필요 없습니다. 고고고
@@Mr.X_creative 댓글 컨텐츠를 개방 한지 얼마 안돼서 타이밍이 그냥 예술이라...
맞습니다. 이런 설명을 해주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 하네요.
제가 이 댓글에 그냥 좋아 해서 감사한게 그냥 아무런 의미 없다는 게 세상이 참 복잡해 졌어요.
좋아 하는 걸 좋아 한다는 게 참 한 걸음 걸든 걸 힘들 어 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 한걸음을 아무렇지도 앟게
그냥 푹푹 푹 푹 걷는 사람들도 있죠.
용기있는 당신은 이미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이 포기 하지 않는 한.
내가 적은 댓글은 내 그냥 흘러가는 꿈과 같은 겁니다.
우리 같이 망설이지 말고 꿈을 향해 갑시다. 고고고
적고 보니 좇같네요
창피해서
삭제하고 싶지만 이것도 난 내삶의 기록이라고 생각해서
수상한 아재가 그냥 멋지게 말해서 같이 호응 하는 겁니다.
@@scipiom8119 푸핫! 감동의 글귀 마지막에서 완전 뿜었습니다. ^^
응원의 말씀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화이팅!
아재님 마크로스, 아키라는 언제쯤? ㅎ
아키라는 너무 잔인해서 힘들려나....
아키라 는 이미 몇몇분들이 다루긴 했습니다. 그래도 조만간 다루시지 않으실까요?
@@oom8452 그렇긴 하네요. ㅎ 애니도 극장판 한편 밖에 없으니 차별화된 영상을 만들기도 어려우실 것 같고... 그에 반에 마크로스는 TV판, 극장판... 그리고 시리즈도 많으니 언젠간 해주실듯 ㅎ
@@jsl6864 그래도 요즘 많이들 언급되는 일본 올림픽 이나 사이버펑크 주제가 계속 나오고 있는 시점에선 또 오히려 더 좋은 해석이나 스토리 담은 걸로도 좋을거 같기도 합니다. 공각기동대 도 동시에 다룬다면요.마크로스 시리즈 도 다루기 좋은데 저작권 문제로 인한 로보텍, 모스피다 도 동시에 다뤄야 되서 어찌보면 다뤄야 할 양이 건담 만큼 커질거 같네요.
마크로스는 유튜브 시작 초반에 극장판 사랑 기억 하고 있습니까? 영상을 만들었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영상을 삭제했는데...
마크로스 시리즈 조만간 다시 정리해서 만들려고 생각 중입니다.
옛날 아이큐 점프의 별책부록으로 나왔던가?
그 때 부터 재밌게 봤었는데 훗날 애니로도 접하게 됐었죠
지금도 가끔 재탕하곤 함 ㅋㅋ
극장판 1편의 엔딩 테마곡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질 않는 명곡이죠 ㅎㅎ
패트레이버..타이틀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실제로 이랬군요..엄청 오래된 작품이었네요
생각보다 훨~ 오래된 작품이에요~^^
메카 디자인들 보니깐 건담에서 나온 제간이나 특히 0080 주머니속의 전쟁에 나온 캠퍼랑 모노아이 빼곤 상당히 흡사하네요ㅎㅎㅎ
메카닉 디자이너가 같은 사람이거든요~^^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패트레이버! 제 인생 애니입니다 ㅠㅜ
이즈미 노아가 저렇게 예쁘고 섹시햇다고? 너무 과장한거 아닙니까? 유우키 마사미 씨의 개그가 가장 맘에 들었는데.. 정정 요구 고토 키이치는 너무 능력있어서 견제가 심해, 아예 출세라인에 밀려서 의욕이 없어진 거고, 실제로 큰 그림을 전부 다 보고 해결하는데요?
2번째극장판 주인공 고토키이치와 나구모 시노부. 이 둘 잘되기를 빌었는데
노아는 저의 추억 보정이 적용 된...ㅎㅎㅎ
로봇물인거 빼고는 현실성 있어보여서 아주 많이 본 작품입니다
그래도 로봇이 있어서 더 재미나게 보았던거 같아요
디자인도 경찰,군용,기업에 알맞게 만들어 진것같아 만족하던 작품이었습니다
먼치킨 같은 요소가 없어서 최고인 작품 ^^
일상물이 더 꿀잼이긴 했는데...
그 외에 잉그램 1~3호기 모은다고 여러군데 뒤지던 나날들이....
그래서 손에 들어온 가조 1~3호기랑 지인으로부터 넘겨받은 웨더링 된 1~3호기...
그때도 지금도 그리폰은 죽어도 안 보이네요 ㅠㅠ
로봇이 나오는 만화지만 로봇만화같지 않긴 했지 뭔가 로봇은 양념같은 느낌? 그리고 이시대 만화들이 잼있긴했어.. 만화책이나 애니나 모두
원작 만화책& 티비판과 극장판 분위기가 너무 틀려 당황 했던 기억나네요 ㅎㅎ
0:54 15km?...세만금 방조제 길이가 33.9km 정도 되는데...말이죠.
내 인생작 애니 중 하나 특히 이즈미는 내 이상형 톱 이었습니다
그리고 로봇이 아니라 레이버 라고요 로봇이 아니라 ㅋ
중학교 때 태어나서 처음 산 음악CD가 가요도 아니고 팝송도 아니고 패트레이버 OST였다는...ㅠㅠ
집에 CDP도 없어서 친구집 가서 그 집 전축으로 들었던게 기억나네요 ^^;;
페트레이버를 영상이 아닌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 다들 화석보듯 하더군요;;;;;
극장판 2는 한국에서는 일본의 평화헌법 수정을 옹호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많아서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죠.
물론 자위대와 경찰 사이의 정치적 암투, 그리고 그 틈을 비집는
시게의 사회혼란 시나리오는 참 볼만했는데,
보고나서 일본의 자위대가 정상군대로서 인정을 받는 것이 잘못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자, 굉장히 텁텁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작품 내내 이런 생각을 미묘하게 들게 해서
한국인인 저로서는 약간 불쾌하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론 재미는 있었는데, 그 부분이 약간 개인적으로는 아쉽게 다가왔던 작품입니다.
이런 점만 빼고 본다면 '리얼'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메카물인 건 틀림없는 사실이죠.
*극장판 2만 그런 것이고 나머지 OVA나 만화책 극장판 1, 3은 이런 색체가 없습니다.
일본자위대를 정상군대로 봐야하는가라...
그런생각은 못해보았네요.
군대는 만들어놓고 실전은없는 그런군대.
해봐야 가상훈련이지 실전한번 없는군대.
저는 일본군대보다 현재의 대한민국 군대가 생각났습니다.
생물에 그 어떤 영향도 없는 흰색기체 터졌을때 군인들의 반응.
과연 실전없이 존재만하는 군대는 무엇인가?
일본은 평화헌법으로 군사력 행사 못하지만.
대한민국은 타국침범이 없어서 실전이 없죠.
외국파병도 실제전장보단 전투가 벌어진후 점령지에서의 활동이구요.
UN군파병은 전투가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평화유지군으로 전투보다는 유지가 목적이었죠.
베트남전, 한국전쟁 이후 특수부대등의 소수부대를 제외하고는 실전이 전혀없는 군대.
일본이나 대한민국이나 상황만 다르지.
실전없는거는 똑같죠.
감독이 일본감독이고.
일본배경 에니메이션이니 일본의 내용이 들어간것이겠죠.
근데...극장판2 잘보면...
평화헌법수정보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결정하는 윗대가리들과 군대는 나의 일이 아니라는 시민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군대란 무엇인가?
실전없는 군대는 무엇인가를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재 군대는...뭘까나요?
맞아요 그 때 한창 자위대 PKO 파병 문제로 언론에서 매우 시끄러웠으니까요
@@javaman1111 감독이 파병찬성이어서 만들었을경우 평화헌법 개정해서 실전되는 군대를 만들자 일것이고
감독이 파병반대여서 만들었을경우 전투가 뭔지, 전쟁이 뭔지도 모르면서 전쟁터로 군대보내는 일본을 비판한것이겠죠.
윗대가리들이 자기일 아니니까. 지들은 그저 자신들의 권한이 늘어나길 바라는것뿐.
실전군대냐? 형식군대냐는 상관이 없으니까요.
특차2과 대장인가랑 그...시게인가랑 동료였다가 배신한 사람이 대화하는 그 부분에 그런게 담겨있다고...
저는 보았습니다.
전쟁은 환상인거죠.
오히려 극장판 2편은 감독 성행을 생각하면 오히려 그릇된 일본을 비판하는 작품인지라 오히려 생각할거리를 많이 주는 극장판 아닌가 싶어요
만화책 버전을 정말 좋아했고, 해적판으로도 오랫동안 소장하면서 생각날때마다 또보고또보고 했었는데
수상한 아재님의 리뷰 보고 애니 다시 찾아보고 피규어도 구입했습니다 ㅋ👍
리얼 로봇....이라...보톰 이나 마크로스가...
먼저 떠오르네요
갸들이 먼저죠~^^
중학교 시절 투니버스에서 패트레이버를 방송했습니다. 항상 시간에 맞춰 비디오 녹화 한다고 고생했지요.
솔직히 더빙판 쪽이 아주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초월더빙이지요. ㅋㅋ
지금 봐도 두근거리는 작품입니다 .
진짜 만화로 재미있게 본 작품이며 근 미래에 있을법한 가장 현실적인 메카닉 물이었죠
건담이 무슨 리얼 로봇입니까? 패트레이버와 다이가드가 정말 리얼 로봇이죠. 이런 메카류가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이가드도 중반넘어가면 조금 아쉬운설정이 되지만..
리얼로봇이란 장르초석을 만든게 건담이 맞는데 지혼자 발작하죠?
@@vaporfly939 이게 화나서 발작하면서 글 쓴거로 보이나? 진짜 국어시간에 뭘 배웠는지.
@@정직한-v1q 화나서 발작해서 쓴 것 같진 않는데
페트레이버랑 다이가드가 1970년대에 나온 건담을 뛰어넘은 "위대한 수작"이라는 것은 알겠네요ㅋㅋㅋ
건담이 리얼로봇물이 아니라니...
아무리 페트레이버랑 다이가드가 좋다지만 빠가 까를 만든다고 너무 막말하는듯ㅋㅋㅋ
@@stormtrooper6602 당연히 건담이 더 수작이지. 패트래이버와 다이가드처럼 더 리얼한 부분도 나와주는 애니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할려고 저렇게 쓴 거지 국어시간에 시나 이야기의 화자의 생각을 읽는 부분은 젬병이었겠구만.
수상한 아재님
한번 이런 시리즈들도 스토리 정리 영상이 있으면 어떨까요?
1.FATE 시리즈
2.마크로스 시리즈
3.유희왕 시리즈(DM~5d’s정도?)
이런 시리즈들의 스토리가 정리가 된다면 다른 사람들도 원하는 작품에 입덕하기도 쉬울것 같고 저같은 덕후들도 정리가 안되는 부분을 쉽게 정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 잘 보았습니다!
ㅎㅎㅎ 일단 유희왕 외에는 전부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명작 로봇 시트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