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i6j 그...그건아닌듯... 모든 원인을 개개인으로 돌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사람은 의외로 환경적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사회의 프레임은 개개인이 바꿀 수 없습니다. 수능이라는 강력한제도가 (수능이 무조건 나쁘다곤 볼순 없음) 한국에서는 그 인식이(사회적 이해의 프레임)너무 강력해서 인적자원을 평가할때 그 판단 척도가 너무 강하기에, 미친듯이 그걸 향해 달려갔고... 지금 이 형국에 이른 것입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됩니다. 조승연씨가 언급하는 암묵지 같은 지식습득을 위해서라도 저 아이들또한 저런 경험을 받아들일 권리는 있는것이죠. 꼭 참석자 100% 습득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사람의 뇌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저 아이들이 저리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듣는것이, 성인들 눈과 사고로만 행동과 사고가 달라 듣고있지 않다라고 생각할뿐, 실상 아이들의 뇌속엔 강연내용이 머릿속에 은연중에 들어갑니다. 오히려 자유로운 행동을 통해 더 여유롭게 더 깊이 각인되는거죠. 어쩌면 가만히 앉아서 집중해서 들어도, 강연이 끝나고나면, 사회속에서 더 받아들여야할 것들이 많아, 강연내용은 머릿속에서 지워져버릴 가능성이 높은것은 오히려 성인들 일런지도 모르죠. 우리가 어릴적 기억들이 언듯언듯 무의식적으로 생각나듯, 저 아이들도 다 기억할겁니다. 무엇보다 강연의 내용들또한 저 아이들이 기성세대가 될때의 이야기들이라 저 아이들이 듣는게 실제로 맞기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융합적 사고와 부모님이 자녀들의 인생을 성인이 되어서도 책임져야된다는 의식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미국에서 6년간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미국의 제일 큰 차이점은 고등학교때 애들이 being independent 해지는것에 존중을 넘어서 박수를 보냅니다. 왜 미국은 어릴때부터 이렇게 자립심을 키울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깐 그런 자립심은 어디서 오냐면 사람이 성인이 되면 부모의 품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나와야한다는 문화속에 있는거 같습니다. 부모의 안정된 환경에서 나와 이제 부모님에게 서포트를 받을수 없다 생각하게 되면 처음으로 불안하기 시작하죠. 그런 불안속에서 얻는것이 자립심인데. 우리 사회에서는 그런 불안을 잘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그 뿌리는 위에 말한 바와 같이 부모가 아이를 책임져야한다는 마인드가 애들에게 주는 영향에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자립심과 융합적 사고가 무슨 상관이 있냐면 자립심이 생기면 또 얻는것이 인생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한다는 겁니다. 자기만의 시각으로 이 지구를 보는거죠. 이렇게 깊은 고찰을 하기 시작하면 어느순간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게됩니다. 지식이 없이는 깊은 고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국교육에도 문제가 당연히 있지만 그보다 부모라는 정의부터 새로 다시 잡으면 사회는 자연스럽게 융합적 사고를 하는 사회로 변할거라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을 중요시하는 한국 문화는 정말 좋다고 봅니다. 이렇게 교육을 중요시 하는 환경에서 융합적 사고만 더 발전시킬수 있다면 똑똑한 사람을 넘어서 천재들을 더 배출시킬수 있다 봅니다. 미국은 반대로 융합적 사고는 되는데 교육이라는 것에 큰 중점을 주지 않죠. 대학교 안나오는 사람도 많고 바로 사회에 뛰는 사람도 많고하다 보니깐 융합적 사고는 되는데 지식이 없으면 오는 문제점들이 미국이 많죠.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지구는 둥글다는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그리고 학문을 훨씬 공부를 많이하고 연구한 교수분들의 생각을 학생들은 너무 쉽게 무시하는거죠. 거기서 오는 문제점도 꽤 크더라구요.
이런 시대 흐름에 맞는 강의가 자주 생기고,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나아갈 수 있는지, 현재 내가 무엇을 해야 맞는 건지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급격한 시대 변화로 인해 힘드신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빠른 시일 내에 모두 극복하시고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
10000퍼 격공감. 난 화장실문 다 두드리는 사람.. 여기 비어있으니 먼저 줄선 사람들에게 들어가라고 말도 해줌.. ㅋㅋ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나는 불평이 많은 사람이 됐음.ㅠ 난 회사에선 시키는대로 하지를 않아요..ㅋㅋ 그래서 기존 회사에서 나와서 자유주는 곳으로 옮김. ㅋㅋ 근데 이놈의 회사 고칠 게 너무 많음..ㅠ 다행히 다 해보라고 한파트 권한 주셨는데.. 음.. 주말에도 나가서 일 파악하고 개선중.. ㅋ 기존 회사에선 둘중 하나임다. 시키는대로 하든가.. 내가 나가든가.. 그런데 반전인건.. 사직서 던지니 기존회사에서 그렇게 못나가게 말리셨음.. 그리고 다른곳에서 스카웃도 많이 받았음. 알아서 일을 찾아서 했고 일이 필요하다면 근무시간도 게의치 않았고. 그렇게 해서 결과도 좋았음. 결국 좋은 회사들은 이걸 바라더라구요.. 지금 회사에선 벌써부터 못나가게 하심..그만두는거요. 제가 하고자 하는건 무한 신뢰.. 일은 제 스타일대로 간섭 받지않고 하니 스트레스는 없네요~ ^^;;; 결과가 좋지않으면 그만둘 각오는 하고 하는데.. 그래도 나가게 두지는 않을꺼같네요. 제가 오기도 좀 있는편이라.. 될때까지 하는편이거든요. 그걸 알아보신거 같아요~
이거다. 내가 원하던 거. 교육. 공부에 대한 관념이 바뀌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앞으로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거기서부터 자발적 공부가 시작되니까.
조승연작가님 생각이 맞지만 현재 대한민국 교육 수준으로는 이른감이 있죠. 애들은 줄세워서 경쟁만 시키고 주입식 교육으로 답을 미리 정해놓고 교육하는 방식인데 어떻게 아이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교육정책 이대로만 간다면 향후 20~30년간 대한민국은 발전도 변화도 없는 나라가 될게 확실함.
이 강사가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초딩때부터 학교를 거부하고 살았지만 지금 현제 저는 전세계의 리더 ᆞ특히 대한민국 모든 분야의 ㅡ리더를 만난 경험을 가진 사람인데ᆢ 몇년전에 만난 신민단체 중도본부ㅡ의 대표 김종문을 만나고 충격을 먹고 지금 한국의 의학ᆞ정치ᆞ경제의 리더들이 이분을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단 이분의 ㅡ세계역사 조작의 실체를 알리는 김종문의 책 "해수면의 비밀 "ㅡ올 1월 17일 국회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1권출판 되었고 현재 3권까지 준비되어있고 계속 시리즈로 나올것입니다 김종문 해수면의 비밀을ㅡ보시면 기존의 우리의 지식ᆞ정보ᆞ가치관이 얼마나 어이없는 지 곧 실체를 알게될것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책ㅡ 해수면의비밀 ㅡ을 꼭 서점에서 사보세요
국어에 답은 하나가 아니죠. 학교 다닐 때 시험 치면서 나는 이렇게 느꼈으니까 하면서 답 체크했더니 다 틀려서 시험 점수가 부끄럽게 나왔는데 혼날거라 생각하고 어머니께 보여드렸더니 네가 생각했다면 그게 옳은 거다. 네가 겪었던 것과 앞으로 겪어나갈 것이 다른데 어떻게 사람이 느끼는 게 똑같을 수 있냐 당장 엄마인 나와 자식인 너도 살아온게 다르고 배워온것이 다른데 그러니 시험 점수는 중요한 게 아니다. 네가 생각하고 느꼈다면 잘한 거다. 얘기해 주셨죠. 덕분에 대학은 좋은데 못갔지만 직장에서 지혜롭다는 얘길들으며 살고있습니다. 지금보니 어머니께 감사드려야겠어요.
공감합니다. 여행을 자주 하고, 소설책을 읽으면 좋습니다. 같은 환경,가치의 사회에서 태어나고 살면 똑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볼수 밖에 없어요. 늘 단 하나의 이야기만 듣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국경을 넘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면 스스로 질문하게 됩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면 그만큼 해석방법, 선택의 폭이 넓어 집니다. 소설은 안전하게, 나의 방에서 할 수 있는 얘기죠.
Video 4:59 화면 영어 작성 오류를 정정 부탁드려요. 조승연 작가는 Autonomous 자발적이라 언급하셨는데, 세바시 편집 과정에서 Alternative 차선택(?) 적인 단어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훌륭한 세바시 강의들 잘 시청하고 있고 감사드립니다. 조 작가의 훌륭한 통찰력에 동감하며, 차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조승연작가님 정말 멋지십니다. 제 미래의 아이 교육철학은 학교 전교1등이 아닌, 할말은 할 줄 아는 비판적 사고를 지니고 실질독해력이 있는 아이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전교1등했던 친구들이 아직도 백수인 친구들도 있고 똑같이 같은 회사에 다니는걸 보았을때 성적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아빠가 되어야겠습니다.
융합融合 사고를 위해 버려야 할 것 사람들은 자신의 합리적 생각을 내세우며 앞장서기를 두려워하고, 긴 줄이 있으면 "많은 사람이 택한 길이니 이게 맞겠거니~" 하면서 그 긴 줄 뒤에 서려는 경향이 있다. 거기서 안도감을 느낀다.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줄이 있는 데를 찾아 그 뒤에 선다. AI와 로봇이 지금의 일자리를 상당부분 차지하게 된다. 지금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랐을 때,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모른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교육의 목적이 굉장히 달라진다. 옛날엔 내 애가 의사가 됐으면 좋겠다, 변호사가 됐으면 좋겠다, 작정하고 지식을 꽉꽉 채워주고 부모 역할 다했다는 풍조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애들이 자라는 동안 새로 생기거나 없어지는 일자리들이 수없이 많을 것이고, 사회 나왔을 때 어떤 일자리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맞춰 교육시킬 수가 없다. 미래 세대에게 있어서, 자발적으로 끊임없이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실질 독해력)이 필수인데, 이게 OECD에서 꼴찌였다. 글을 읽고 선생없이 그 글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꽝이었다는 얘기~~ 집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대학에 진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같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여러 글을 읽고 그걸로 내 인생에 변화를 줄 줄 모른다면 실질독해력이 없는 사람인 거다. 왜 이 모양이냐? 우리 세대가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는 글을 읽고 이해를 안 해야 점수가 올라갔다. 내 의견이 표명되는 순간, 점수가 떨어졌다. 심지어 시를 읽는 방식에도 정답이 있었다. 낭만적인지, 서사적인지, 사실적인지 답이 정해져 있다. 그 시를 읽고 내가 아무리 낭만적인 시라 여겨도, 선생이 서정적 시라 하면 그게 답인 거다. 그래서 글을 읽고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내 인생에 응용하는 습관 대신, 안 녹인 지식인 상태로 머리에 꾹꾹 담고 다녀야 했다. 안 녹인 지식은 무겁다. 안 녹인 채로 무겁게 지고 다니다가 기말고사 때 철커덕 뱉어내고 나면 너무나 가볍다. 지식이 머리에서 다 사라졌기 때문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시험 볼 때마다, 절반은 사라져버린다. 融合... 책을 읽고 지식으로 채워넣을 때 '녹을 시간(融)'을 줘야 한다. 그런 후에, 그 지식이 삶과 합쳐지는 부분(合)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게 통찰!!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시를 읽었다면, 산에 가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시인이 저걸 표현해낸 거구나 하고 느낀다든가, '부력'을 배웠다면, 배를 보고 저게 부력으로 떠 있는 거구나 하고 이해한다면 지식이 생활과 합쳐지게 된 거다. 그래서 책상에만 너무 오래 앉아있고, 실제 경험이 없는 애로 키운다면, 우리는 그것만으로 融合에 반대되는 일을 하고 있는 거다. 공정을 분업화해서 나눠놓고 애들을 각 공정에 대기시켜놓고 시킨 일만 하게 하는 'Standard'한 방식이 20세기 미국의 부를 높였다. 헨리포드의 자동차공장, 카네기 철강공장, 록펠러 석유공장, 초중고 모든 학교들이 이런 식이었다. 근데 2차대전후 유럽은 얼핏 굉장히 효율적이어 보이는 이 방식이 실읔 크게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굉장히 나쁜 사람이 애들을 줄을 세우고 각 공정에 투입시킨 후 시킨 대로 하게 하는데, 그게 사람 죽여, 시체 태워, 뭐 이런 거였던 거다. 그래서 유럽젊은이들이 1968년 수업받기를 거부한다. "지금 우리가 가진 제도가, 아버지를 나치로 만들어서 그들이 그런 끔찍한 일을 하게 한 교육제도잖나. 난 이 교육을 거부하겠다"고 한 후, 지금 유럽의 창의적 수평적 교육제도를 정립했다. (영국은 영미식으로 유럽식과 배치됨)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68혁명의 훈풍이 들어오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그런 수직적 주입식교육이 우리나라 산업화에 워낙 지대한 기여를 했기 때문에 이게 나쁜 거라는 걸 자각할 시간이 없었다. 진정한 융합적 인재를 키우려면 'Standard'란 걸 머릿속에서 뽑아낸 다음, 'Liberal'이란 단어를 꽂아줘야 한다. 남이 시킨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결정해서 하는 사람!! 이걸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비판적 사고'!! 아무리 위대한 사람의 학설이라 해도, 아무리 유명한 사람의 발언이라 해도,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말할 줄 아는 용기가 'Liberal'의 핵심!! 'Standard'를 뽑고, 'Liberal'를 심어주고, 애들에게 시간만 준다면, 이 애들이 얼마나 뛰어난 것들을 생각해내고 표현하는지 깜짝깜짝 놀라는 입장인지라, 4차산업혁명시대에 어른들이 걱정스럽지, 아이들은 걱정스럽지 않다.
현재 고등학생으로써 이 강의를 들으며 공감을 많이했고 융합적 사고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나는 항상 시험이 끝나면 그 시험을 보기 전까지 공부했던 공부 내용을 빨리 잊어 버리는 습관아닌 습관이있었다 이런 습관이 교육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깨달음을 많이 얻었다
우리가 배우는 지식이란 녹이고 합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과정은 지식을 머리에 넣어놓고 테스트 과정이오면 전부 꺼내서 비워버리죠. 이 과정에서 우리는 지식을 겉만 햟고 핵심을 버리는 거죠. 지식을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드려면 독서를 통해 지식을 녹인다.!융!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내것으로 만든다.!합! 공부는 융합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우리의것이 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적응해야하나 그건 현시대의 공장 시스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모든것에 스탠다드. 기본 규격 규율에 따라 행동합니다. 준비된 교육과정이 끝나면 대학에 들어가 커리큘럼이라는 과정을 따라 끝나면 회사를 들어가 준비된 기본, 규격, 규율에 따라 행동하고 만들어 냅니다. 이 스탠다드에 갇히게 되면 언제든지 교체될 수 있는 갔다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죠. 우리는 소비할때 나한테 맞지않으면 불편하면 뭐든 바꿉니다. 이게 더 나을 것 같다, 이건 이런 문제가 있어 이게 더 나을 것 같다, 이건 이런 문제가 있어, 나는 이런 특징이 있는데 맞지않,나는 이런 특징이있는데 맞지않네 등등 개선점을 찾아 용감하게 바꾸는데 진정 중요한 우리의 삶, 인생,진로에서는 이러지못하고 스탠다드.기본. 모두가 그러니까 불편해도 꾹 참고 터질때까지 기다렸다 터지면 결국 교체되고 버려지는 사람이 되는 이 시스템에 적응 돼버리면 우리는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자체적인 사고, 비판적인 사고. 자기주도적 사고 이런 사고방식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가 되는 법입니다.
제발 이분을 교육부로 보내주세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답글들 뭔데..무슨 자기 여친 인스타 계정을 해킹했다가 뭐라나 하네
동의합니다. 표준적인 사람은 없습니다. 표준적인 사람들을 원하는 사회가 있을 뿐.
와 명언 👍
와 저도 명언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작가하셔도 되겠어요
강연자 분의 눈빛에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기운이 느껴져 보기 좋습니다. 어른들은 다음 세대를 위해 살아갑시다.
아니 아이들만 비판적사고를 하면 뭐하냐고 사회가 그걸 용인하지않고 배척시켜버리는데
bts 방대표의 서울대 졸업식영상 추천합니다
너부터 바뀌면 됩니다.
Amar critae/ 남이 먼저 바뀌길 기다리지 말고 자신부터 먼저 해보세요
근데 비판적 사고 하기가 어렵긴함
하긴해야되지만
그러게요
우리나라 교육에 문제점... 중,고딩들이 제일 불쌍한 이유... 이런강의는 아이들이 들을것이 아니라 교육정책을 만드는 자들이 듣고 이해해야할것들이다.
@@정용-i6j 그...그건아닌듯... 모든 원인을 개개인으로 돌리는건 아닌거 같아요. 사람은 의외로 환경적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사회의 프레임은 개개인이 바꿀 수 없습니다. 수능이라는 강력한제도가 (수능이 무조건 나쁘다곤 볼순 없음) 한국에서는 그 인식이(사회적 이해의 프레임)너무 강력해서 인적자원을 평가할때 그 판단 척도가 너무 강하기에, 미친듯이 그걸 향해 달려갔고... 지금 이 형국에 이른 것입니다...
@@정태민-e6k 교육담당자들이 이런 내용을 몰라서, 교육정책을 안 바꿀까요? 현재 제도를 유지하는 걸 좋아하는 중,고등학생 학부모가 아주 많습니다. 변화가 두려운 거죠.
똑똑한분이네...
ㅇㅈ
@@정용-i6j 그럼 초등학교도 안나오고 대기업 들어가 보세요
1. 융합적 사고를 위해 버려야 할 것은?
13:26
2. 미래 교육 모델 2가지
5:03
3. 융합의 의미
8:39
9:48
실질 독해력의 의미
5:55
감사합니다
진짜로 감사함니다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엌ㅋㅋ 온클과제 정답이 여기있네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조승연 작가 멋지네요 배운사람이 말도 통찰력있게 잘하니 비판적 사고를 가지려해도 비판할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비판해보세요 창의력은 융합, 호기심, 비판력에서 자라는 것 같아요ㅋㅋ
듣는 아이들이 너무 어린거같다
정말 고등학생이나 막 성인이 된 사람들에게 딱 맞는 강연인거같은데...ㅠㅠ 아쉽네요
ㄹㅇㅋㅋ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됩니다. 조승연씨가 언급하는 암묵지 같은 지식습득을 위해서라도 저 아이들또한 저런 경험을 받아들일 권리는 있는것이죠. 꼭 참석자 100% 습득이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사람의 뇌를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저 아이들이 저리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듣는것이, 성인들 눈과 사고로만 행동과 사고가 달라 듣고있지 않다라고 생각할뿐, 실상 아이들의 뇌속엔 강연내용이 머릿속에 은연중에 들어갑니다. 오히려 자유로운 행동을 통해 더 여유롭게 더 깊이 각인되는거죠.
어쩌면 가만히 앉아서 집중해서 들어도, 강연이 끝나고나면, 사회속에서 더 받아들여야할 것들이 많아, 강연내용은 머릿속에서 지워져버릴 가능성이 높은것은 오히려 성인들 일런지도 모르죠.
우리가 어릴적 기억들이 언듯언듯 무의식적으로 생각나듯, 저 아이들도 다 기억할겁니다.
무엇보다 강연의 내용들또한 저 아이들이 기성세대가 될때의 이야기들이라 저 아이들이 듣는게 실제로 맞기도 하구요.
@@떼굴떼굴2 좋은 말씀이십니다 제가 단순하게 생각했을수도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user-1std3560 좋은강의에 빠져들어 흥분한 마음이 앞서, 제가 조금 과하게 말씀드리지 않았나 싶네요. 끝까지 경청후 다시 생각해보니 말씀하신 부분도 맞는말씀 같습니다. 제가 아직 젊은탓에 이해못한부분도 있을수있는데, 겸허히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들이 함께듣고 있는 것이 좋은 것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융합적 사고와 부모님이 자녀들의 인생을 성인이 되어서도 책임져야된다는 의식과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미국에서 6년간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미국의 제일 큰 차이점은 고등학교때 애들이 being independent 해지는것에 존중을 넘어서 박수를 보냅니다. 왜 미국은 어릴때부터 이렇게 자립심을 키울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니깐 그런 자립심은 어디서 오냐면 사람이 성인이 되면 부모의 품으로 부터 자연스럽게 나와야한다는 문화속에 있는거 같습니다. 부모의 안정된 환경에서 나와 이제 부모님에게 서포트를 받을수 없다 생각하게 되면 처음으로 불안하기 시작하죠. 그런 불안속에서 얻는것이 자립심인데. 우리 사회에서는 그런 불안을 잘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그 뿌리는 위에 말한 바와 같이 부모가 아이를 책임져야한다는 마인드가 애들에게 주는 영향에 있는거 같습니다.
아무튼 자립심과 융합적 사고가 무슨 상관이 있냐면 자립심이 생기면 또 얻는것이 인생에 대한 깊은 고찰을 한다는 겁니다. 자기만의 시각으로 이 지구를 보는거죠. 이렇게 깊은 고찰을 하기 시작하면 어느순간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를 알게됩니다. 지식이 없이는 깊은 고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저는 그래서 개인적으로 한국교육에도 문제가 당연히 있지만 그보다 부모라는 정의부터 새로 다시 잡으면 사회는 자연스럽게 융합적 사고를 하는 사회로 변할거라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교육을 중요시하는 한국 문화는 정말 좋다고 봅니다. 이렇게 교육을 중요시 하는 환경에서 융합적 사고만 더 발전시킬수 있다면 똑똑한 사람을 넘어서 천재들을 더 배출시킬수 있다 봅니다. 미국은 반대로 융합적 사고는 되는데 교육이라는 것에 큰 중점을 주지 않죠. 대학교 안나오는 사람도 많고 바로 사회에 뛰는 사람도 많고하다 보니깐 융합적 사고는 되는데 지식이 없으면 오는 문제점들이 미국이 많죠.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지구는 둥글다는것을 믿지 않는 사람이 생각보다 꽤 있습니다. 그리고 학문을 훨씬 공부를 많이하고 연구한 교수분들의 생각을 학생들은 너무 쉽게 무시하는거죠. 거기서 오는 문제점도 꽤 크더라구요.
아이고
똘똘이 조승연 작가님
눈빛에서 저런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사람 드물어요
늘 건강하셔서 좋은 강연과 책 많이 남겨주세요~♡
동의합니다. 지식을 습득만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것이 내것이 되도록 기다리고, 도와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이사람 고딩 시절에 쓴 책을 출판하자 마자 읽고 덕분에 저도 공부에 자신이 생겼었어죠. 나이를 떠나 존경합니다. 20년이 넘었어도 이사람은 절 감동시키네요.
어릴적부터 했던 고민들이었고 나만 별난가 했는데 아니었네 핵사이다
ㅇㅈㅇㅈ
융(녹이다)합(합하다)
통찰력 있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공감하면서 들었어요.😄
자유를 위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중심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의 중심에서 세상이 시작해야 합니다.
책 읽어주는 석선비 우와 두리뭉실한 이야기 멋지네요 너무 추상적이여서 대체 무슨 말인지 ㅋ
평상시에 많이 듣는 강의 지만 이렇게 댓글을 달아 본적은 처음입니다. 완전 100제곱 공감합니다. 아니 제가 표현할수있는 모든 단어를 총 동원 한다해도 다 표현 하지 못할 정도로 .... 정말 감사 합니다.
강의가 너무 좋네요 15분이 짧아요 ㅠㅠㅠ 더 듣고 싶다 ㅠㅠㅠ
요새 대부분 사회적 리더이신 분들의 강의 내용은 공통된 한축으로 흘러 가는거 같아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내자신이 결정하며 일 자체가 생활이 되야 한다는 것! 오늘 또 좋은 강의 듣고 다시 한번 저를 돌아봅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조승연 작가. 똑똑하고 따뜻하고 정확한 지식 전달자. 인재중 인재. 조승연작가와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다
"융합은 자연스러운것이다"... 충격
기다림은 필연적인것인데 나와 내 윗세대가 얼마나 급하고 기다림이없었는지 깨닫습니다. 그 자연스러움을 회복하고싶습니다!
학교다닐때 국어답이 꼭 하나여야 하는 것에 불만 많았던 한사람중에하나 ㅋ
헐 너무 공감...답을 봐도 이해가 안가고 이거 출제자의 주관적 의견아닌가 했었던...
그래서 요즘 문학은 누가봐도 답이 하나일것 같은, 객관적인 사실을 토대로 내는편입니다. 대신 비문학이 어려워졌죠.
너무공감.. 제가 언어를 못하는줄 알았어요
문제는 자연스러움을 강요하는 것이라....
❤
앞으로는 평생 스스로 공부하는 시대네요
정말 주입식 교육에 쩔어있는 교육부에서
들어야 할 강의네요😮
배속으로 보는줄 알았어요 ㅋ 말 빠르시네요 ㅋㅋㅋㅋㅌ
그래도 딕션은좋자나요 쏙쏙들어와요
가끔 수려하게 말 잘하는 사람들 한테 느끼는 느낌. 말이 리드미컬 해. 특이해. 지루하지 않아
정말 통찰력에 전율을 느낀 몇 안되는 명강의였습니다
작가님의 말투, 눈빛, 발표 내용 삼박자가 화음을 맞춰서 심금을 울리네요
이런 시대 흐름에 맞는 강의가 자주 생기고,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이 상황을 나아갈 수 있는지, 현재 내가 무엇을 해야 맞는 건지 판단할 수 있는 정도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급격한 시대 변화로 인해 힘드신 분들이 대다수일텐데 빠른 시일 내에 모두 극복하시고 적응하셨으면 좋겠네요..
이 강연은 정말로 명강연이여서 보고 또 보고 생각날때 다시 더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음 진짜 정확하네요. 자동 자막 틀었는데 틀리는 게 하나도 없네
오늘도 제 불안한 선택에 다시 확신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0000퍼 격공감.
난 화장실문 다 두드리는 사람.. 여기 비어있으니 먼저 줄선 사람들에게 들어가라고 말도 해줌.. ㅋㅋ
그래서 우리나라에선 나는 불평이 많은 사람이 됐음.ㅠ
난 회사에선 시키는대로 하지를 않아요..ㅋㅋ
그래서 기존 회사에서 나와서 자유주는 곳으로 옮김. ㅋㅋ
근데 이놈의 회사 고칠 게 너무 많음..ㅠ
다행히 다 해보라고 한파트 권한 주셨는데..
음.. 주말에도 나가서 일 파악하고 개선중.. ㅋ
기존 회사에선 둘중 하나임다.
시키는대로 하든가.. 내가 나가든가..
그런데 반전인건.. 사직서 던지니 기존회사에서 그렇게 못나가게 말리셨음..
그리고 다른곳에서 스카웃도 많이 받았음.
알아서 일을 찾아서 했고 일이 필요하다면 근무시간도 게의치 않았고. 그렇게 해서 결과도 좋았음. 결국 좋은 회사들은 이걸 바라더라구요..
지금 회사에선 벌써부터 못나가게 하심..그만두는거요.
제가 하고자 하는건 무한 신뢰..
일은 제 스타일대로 간섭 받지않고 하니 스트레스는 없네요~ ^^;;;
결과가 좋지않으면 그만둘 각오는 하고 하는데.. 그래도 나가게 두지는 않을꺼같네요.
제가 오기도 좀 있는편이라.. 될때까지 하는편이거든요.
그걸 알아보신거 같아요~
어우..멋있는분이신거같아요
멋지십니다
님, 정말 멋있어요~~배울 점이 많은 분이시네요!!
이 강의를 들으며 사람을 표준화시키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한 번 더 했습니다. 표준이 되기 위해 억지로 스스로를 바꾸려는 노력, 고통이 보입니다.
적절한 예시와 자연스러운 논리의 흐름으로 이어진 명강연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좋아요 100개 눌러드리고 싶네요^^
평생을 그 기준에 맞춰서 살았는데 이제 그게 잘못된것일수도 있다는 얘기에
큰 충격을 받고 갑니다...
어쩜 이렇게 똑똑하실까.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와우!! 강연을 들으면서 오랜만에 소름이 돋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저의 생각을 뿌시는 계기가 되었고, 늘 아이들이 인문학 소양이 부족하다 생각했었는데.. 확신을 얻게 되네요. 저부터 정형화된 사고를 벗어나려 노력하고, 아이들을 대해야겠다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말을 하실때 전달력이 완전 짱!!!쏙쏙들어 오네요~이분은 자신이 읽고 보고 듣고 생각하는 모든것이 융합되어서 녹아있는듯~천재이신듯~멋지다
혼자 보다가 박수침! 지식이 많으면서 지혜롭고 영감을 주는 최고의 교육관련 강의였다.. ( )
맞습니다. 실질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융합적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획일화된 교육이 바뀌어야 하고, 가르치는 방식 뿐 아니라, 사회전반의 제도와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비판적 사고는 긍정적을 나와 남을 세우기 위해 건설적 비판적인 사고지 자신의 잘못을 위장하거나 남을 깍아내리기 위한 부정적인 사고는 아닙니다.
비판적 사고, 강의는 참 시원하게 잘 하시네요
이거다. 내가 원하던 거. 교육. 공부에 대한 관념이 바뀌어야 한다.
추가적으로 앞으로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생각하고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거기서부터 자발적 공부가 시작되니까.
standard 라는 말의 참혹성이 나찌로 드러 났다는 부분이 충격적이네요.. 좋은 강의 잘봤습니다.
스탠다드에 사로잡힌 어른들이 윗사람으로 일을 하니 생각을 말 하는게 너무 힘듭니다. 책임지기 싫고 욕 먹기 싫어서 yes맨으로 살아가는 게 참 슬프네요. 저도 그렇게 될까봐 무섭기도 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야 이 말이 이해가 되고, 화가 나고, 현재 초 중 고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조승연작가님 생각이 맞지만 현재 대한민국 교육 수준으로는 이른감이 있죠.
애들은 줄세워서 경쟁만 시키고 주입식 교육으로 답을 미리 정해놓고 교육하는 방식인데 어떻게 아이들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교육정책 이대로만 간다면 향후 20~30년간 대한민국은 발전도 변화도 없는 나라가 될게 확실함.
Jung Sang Min 부모들이 교육정책 개혁을 반대하죠.
국영수로 줄 세워서 좋은 대학 보내는 게 목표니까 정부로서도 딱히 해법이 없어 보입니다
20년 전에도 그 말을 들었었는데, 30년 뒤면 거의 반백년이네요. 그럼 거의 영원히 이뤄지지 않을 거란 말씀이네요! 왜 지금부터라도 안돼는 걸까요 나치가 나와야 바뀔건지..
그나마 이게 모두 평등한 길이라고 생각해서 쉽게 못 바꾸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교육정책을 바꿔 입시제도를 다양화할수록 사교육에 의지할 가능성이 커지게 되고 그 말인 즉슨 결국 부모의 경제적 위치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결정될 확률이 더 커지게 되니까요.
꼭 한 번 이라도 뵐 수 있는 행운의 기회가 오길 기대 해봅니다.
수능과 고등교육 방침이 왜 이래야 하지 궁금했는데...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소름 돋는다. 조승연 대단하고 현명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자유함이 있으시네요^^
융합적사고를 위해서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 시간이 필요하다는 강의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학부모로서,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게임에 들이는 시간에 대한 강의 부탁드립니다. 이전 부모세대때 겪지 않아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난감합니다.
와…15분 이렇게 깔끔하게 꽉찬 강의 엄청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강연입니다. 내용도 전달력도 흠잡을데가 없네요 한시도 지루하지 않고 몰입되네요 멋집니다
이 강사가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초딩때부터 학교를 거부하고 살았지만
지금 현제
저는 전세계의 리더 ᆞ특히 대한민국 모든 분야의 ㅡ리더를 만난 경험을 가진 사람인데ᆢ
몇년전에 만난
신민단체 중도본부ㅡ의 대표
김종문을 만나고 충격을 먹고
지금 한국의 의학ᆞ정치ᆞ경제의 리더들이 이분을 신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일단 이분의 ㅡ세계역사 조작의 실체를 알리는
김종문의 책
"해수면의 비밀 "ㅡ올 1월 17일
국회강연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1권출판 되었고
현재 3권까지 준비되어있고
계속 시리즈로 나올것입니다
김종문
해수면의 비밀을ㅡ보시면
기존의 우리의 지식ᆞ정보ᆞ가치관이 얼마나 어이없는 지 곧 실체를 알게될것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책ㅡ
해수면의비밀 ㅡ을 꼭 서점에서 사보세요
화장실에 줄 서는 비유.. 참 가슴 아프고.. 절실하게 다가오네요. 세아이의 아빠로.. 아이들을 키우며.. 생각없이 줄 세우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살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13:27 뇌를 깨웁니다. 진심 생각해 본 적없는..
진심 리스팩트!!! 합니다.
아주 명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통쾌하기까지 하네요~
스텐다드를 뽑아버리고 비판적 사고를 가질 수 있는 인재를 키우는 교육의 절실함~
이제 절박으로 다가옵니다!🙏
2000년대 공부기술 생각기술 쓴 저자네요 책이 대박을 쳤던 생각이 나네요. 인상적인 내용이 아직 떠오르는데 영어공부할때 컴퓨터에 관심이 많고 아는게 많아서 모르는 영어컴퓨터잡지가 자동으로 해석된다고 책에서 본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국어에 답은 하나가 아니죠. 학교 다닐 때 시험 치면서 나는 이렇게 느꼈으니까 하면서 답 체크했더니 다 틀려서 시험 점수가 부끄럽게 나왔는데 혼날거라 생각하고 어머니께 보여드렸더니 네가 생각했다면 그게 옳은 거다. 네가 겪었던 것과 앞으로 겪어나갈 것이 다른데 어떻게 사람이 느끼는 게 똑같을 수 있냐 당장 엄마인 나와 자식인 너도 살아온게 다르고 배워온것이 다른데 그러니 시험 점수는 중요한 게 아니다. 네가 생각하고 느꼈다면 잘한 거다. 얘기해 주셨죠. 덕분에 대학은 좋은데 못갔지만 직장에서 지혜롭다는 얘길들으며 살고있습니다. 지금보니 어머니께 감사드려야겠어요.
박수 받으실만하세요~~!!!교양지식이 대박이신데요~~~^^
조승연 작가님이 해주신 연설은 항상 감탄하게 만드네요ㅡㅡ
조승연 작가님의 목소리가 귀에 쏙쏙 박히고
4차산업에 대해 많은생각을 한것같아요.
강의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아니 부모도, 학교도에서도 주체적으로 자기생각으로 삶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주지도 않는데...
갑자기 혼자만의 길을 가야하지않나라고 제안해주시면....
많이 당황스럽습니다ㅜ
그래서 더욱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당연히 처음은 당황스럽고 어찌할줄 모릅니다. 시도해봐야죠!
인간은 주변 사회를 벗어나기 힘듭니다. 원한다면 애쓰십시요. 주변 사회 밖에는 다양한 공동체가 존재합니다. 찾아나서보세요.
누가 숟가락으로 떠먹여 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변화하고 변화할려고 노력해야죠. 그리고 사회가 잘못된 정책을 내면 나서서 비판해야죠 .. 아무도 나서지 않고 니들맘대로 하게 냅두면 이리 교육이 후퇴해 지는거죠.
자기자신이 노력해야 합니다. 그래서 힘든 겁니다.
공감합니다.
여행을 자주 하고, 소설책을 읽으면
좋습니다. 같은 환경,가치의 사회에서 태어나고 살면 똑같은 방식으로 세상을 볼수
밖에 없어요. 늘 단 하나의 이야기만 듣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국경을 넘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면 스스로 질문하게 됩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면 그만큼 해석방법, 선택의 폭이 넓어 집니다. 소설은 안전하게, 나의 방에서 할 수 있는 얘기죠.
Video 4:59 화면 영어 작성 오류를 정정 부탁드려요. 조승연 작가는 Autonomous 자발적이라 언급하셨는데, 세바시 편집 과정에서 Alternative 차선택(?) 적인 단어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훌륭한 세바시 강의들 잘 시청하고 있고 감사드립니다. 조 작가의 훌륭한 통찰력에 동감하며, 차세대를 위한 교육 혁신을 기다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조승연작가님 정말 멋지십니다. 제 미래의 아이 교육철학은 학교 전교1등이 아닌, 할말은 할 줄 아는 비판적 사고를 지니고 실질독해력이 있는 아이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전교1등했던 친구들이 아직도 백수인 친구들도 있고 똑같이 같은 회사에 다니는걸 보았을때 성적에 연연할 필요는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아빠가 되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강의가 꼭 널리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와~ 말이 진짜 빠르심다~~ 완죤 공감!!
조승연 짱임 강의들을때마다 대단함
융합融合 사고를 위해 버려야 할 것
사람들은 자신의 합리적 생각을 내세우며 앞장서기를 두려워하고, 긴 줄이 있으면 "많은 사람이 택한 길이니 이게 맞겠거니~" 하면서 그 긴 줄 뒤에 서려는 경향이 있다. 거기서 안도감을 느낀다.
자기만의 스토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아무리 말을 해도 줄이 있는 데를 찾아 그 뒤에 선다.
AI와 로봇이 지금의 일자리를 상당부분 차지하게 된다. 지금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랐을 때,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모른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 그러면 교육의 목적이 굉장히 달라진다.
옛날엔 내 애가 의사가 됐으면 좋겠다, 변호사가 됐으면 좋겠다, 작정하고 지식을 꽉꽉 채워주고 부모 역할 다했다는 풍조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애들이 자라는 동안 새로 생기거나 없어지는 일자리들이 수없이 많을 것이고, 사회 나왔을 때 어떤 일자리가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미리 맞춰 교육시킬 수가 없다.
미래 세대에게 있어서, 자발적으로 끊임없이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실질 독해력)이 필수인데, 이게 OECD에서 꼴찌였다. 글을 읽고 선생없이 그 글을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이 꽝이었다는 얘기~~
집을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대학에 진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같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여러 글을 읽고 그걸로 내 인생에 변화를 줄 줄 모른다면 실질독해력이 없는 사람인 거다.
왜 이 모양이냐? 우리 세대가 잘못 배웠기 때문이다. 우리는 글을 읽고 이해를 안 해야 점수가 올라갔다. 내 의견이 표명되는 순간, 점수가 떨어졌다. 심지어 시를 읽는 방식에도 정답이 있었다. 낭만적인지, 서사적인지, 사실적인지 답이 정해져 있다. 그 시를 읽고 내가 아무리 낭만적인 시라 여겨도, 선생이 서정적 시라 하면 그게 답인 거다. 그래서 글을 읽고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 내 인생에 응용하는 습관 대신, 안 녹인 지식인 상태로 머리에 꾹꾹 담고 다녀야 했다. 안 녹인 지식은 무겁다. 안 녹인 채로 무겁게 지고 다니다가 기말고사 때 철커덕 뱉어내고 나면 너무나 가볍다. 지식이 머리에서 다 사라졌기 때문이다. 연구결과를 보면 시험 볼 때마다, 절반은 사라져버린다.
融合... 책을 읽고 지식으로 채워넣을 때 '녹을 시간(融)'을 줘야 한다. 그런 후에, 그 지식이 삶과 합쳐지는 부분(合)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게 통찰!!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시를 읽었다면, 산에 가서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시인이 저걸 표현해낸 거구나 하고 느낀다든가, '부력'을 배웠다면, 배를 보고 저게 부력으로 떠 있는 거구나 하고 이해한다면 지식이 생활과 합쳐지게 된 거다. 그래서 책상에만 너무 오래 앉아있고, 실제 경험이 없는 애로 키운다면, 우리는 그것만으로 融合에 반대되는 일을 하고 있는 거다.
공정을 분업화해서 나눠놓고 애들을 각 공정에 대기시켜놓고 시킨 일만 하게 하는 'Standard'한 방식이 20세기 미국의 부를 높였다. 헨리포드의 자동차공장, 카네기 철강공장, 록펠러 석유공장, 초중고 모든 학교들이 이런 식이었다. 근데 2차대전후 유럽은 얼핏 굉장히 효율적이어 보이는 이 방식이 실읔 크게 잘못됐음을 깨달았다.
굉장히 나쁜 사람이 애들을 줄을 세우고 각 공정에 투입시킨 후 시킨 대로 하게 하는데, 그게 사람 죽여, 시체 태워, 뭐 이런 거였던 거다. 그래서 유럽젊은이들이 1968년 수업받기를 거부한다. "지금 우리가 가진 제도가, 아버지를 나치로 만들어서 그들이 그런 끔찍한 일을 하게 한 교육제도잖나. 난 이 교육을 거부하겠다"고 한 후, 지금 유럽의 창의적 수평적 교육제도를 정립했다. (영국은 영미식으로 유럽식과 배치됨)
우리나라는 아쉽게도 68혁명의 훈풍이 들어오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그런 수직적 주입식교육이 우리나라 산업화에 워낙 지대한 기여를 했기 때문에 이게 나쁜 거라는 걸 자각할 시간이 없었다.
진정한 융합적 인재를 키우려면 'Standard'란 걸 머릿속에서 뽑아낸 다음, 'Liberal'이란 단어를 꽂아줘야 한다. 남이 시킨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결정해서 하는 사람!! 이걸 위해 가장 중요한 건 '비판적 사고'!! 아무리 위대한 사람의 학설이라 해도, 아무리 유명한 사람의 발언이라 해도, "그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라고 말할 줄 아는 용기가 'Liberal'의 핵심!!
'Standard'를 뽑고, 'Liberal'를 심어주고, 애들에게 시간만 준다면, 이 애들이 얼마나 뛰어난 것들을 생각해내고 표현하는지 깜짝깜짝 놀라는 입장인지라, 4차산업혁명시대에 어른들이 걱정스럽지, 아이들은 걱정스럽지 않다.
실질 독해력이 떨어지는 1인 여기도 있어요 ㅠㅠ
작가님의 강의는 항상 신선해서 매번 절 일깨우네요~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조승연님 만세!!!!!!!!!
현재 고등학생으로써 이 강의를 들으며 공감을 많이했고 융합적 사고가 정확히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그리고 나는 항상 시험이 끝나면 그 시험을 보기 전까지 공부했던 공부 내용을 빨리 잊어 버리는 습관아닌 습관이있었다 이런 습관이 교육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고 깨달음을 많이 얻었다
4:57 화면에 오타났어요 얼터너티브 아니구여 autonomous 러닝이에요 자발적인
죄송합니다. 제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습니다ㅠㅠ
좀 더 꼼꼼하게 살펴 제작과정의 실수를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강연을 더 완벽하게 전하는 세바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타를 발견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sebasi15 /오타 발견하신 So much 님에게 빽다방 쿠폰이라도 주셈~
@@evilsamsung-7026 눈치 챙겨
고정하자
@@dhl131 이건 그냥..오타 피드백인데요
매우 중요한 강의입니다. 그러나 청중의 대다수가 어린이들인데, "우리"로 표현되는 어른들을 향한 내용과 언어라서 어리둥절합니다.
관객석에 앉아있는 분들은 어른이 많고 어린이들은 뭐라고 설명해도 이해하기도 어렵고 스스로 뭘 선택하기도 어려우니 어른들한테 부디 잘 부탁드린다는 취지의 강의 같습니다
너무 멋진 강연이네요. 감사합니다.
이런강의를 인터넷을 통해서 볼수있다니 너무감사합니다
동영상으로 지식을 삶에 녹여내 행동에 옮기는 통찰의 지혜를 배우고 비판적 사고의 시작으로 창의력을 꽃피울 수 있는 미래의 인재들을 기대하며 평생 학습의 중요성도 깨우칩니다. 감사합니다 ^^
속이 다 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융합이라는 키워드를 가장 쉽게 잘 풀어주셨네요..여러가지 생각과 과제가 더 많아지는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대학 졸업 앞두고 마지막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당부하셨던 두가지 말씀과 비슷합니다.. 하나는 지식인의 날카로운 비판의식. 다른 하나는 세상의 빈곤을 없애기 위해 매일 적선할 1천원의 돈.
요즘 교육부로 보내드리고 싶은분~
김누리교수님 조승연작가님~~!!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생각해왔던 것들이 틀린것만은 아님을 알았네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겐 사색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굳게 믿는 일인입니다
책을 읽고 또 읽고 독서록을 찍어내듯 쓰는게 중요한 게 아니린 자신만의 세계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지식을 흡수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강사님과 가까이 붙어있는 무대 위에 앉아 있는 아기들 귀여움♥♥♥♥♥
이런 분이 교육부장관이 되면 좋겠다!!
정말정말 공감가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2-3시간 정도의 분량이어도 너무 좋을 것 같은 강연이네요 ㅠㅠ랩으로 뱉어내시는 크~ 감탄했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네요!!!
어떻게 보면 이영상을 본 사람들 중 변화하는 4차산업혁명에서의 기회가 찾아온다는 빛을 본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탠다드에 맞춰가지 못한 사람은 도태되고 패자라는 인식에서
스탠다드를 맞춘사람들을 이길수도 있겠다는 승자가 될 가능성을 얻었습니다.
아이들 무대에 올려 놓으니까 수선스럽네 ㅋㅋ 저 와중에 강의하는 조승연이 대단쓰
그렇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잘알 튼튼하게
보란듯이 성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의가 귀에쏙쏙~~~조아요.
또 하나 깨닫고 가네요~감사합니다 작가님^-^
가만히 듣다보니... 랩하시는거 한번 들어보고 싶어요 ㅎㅎ 귀에 때려박는 딕션으로 전달력 짱임
깨어있는 사람의 강의는 집중하게되죠
우리가 배우는 지식이란 녹이고 합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과정은 지식을 머리에 넣어놓고 테스트 과정이오면 전부 꺼내서 비워버리죠.
이 과정에서 우리는 지식을 겉만 햟고 핵심을 버리는 거죠.
지식을 제대로 내 것으로 만드려면
독서를 통해 지식을 녹인다.!융!
지식을 실생활에 적용하여 내것으로 만든다.!합!
공부는 융합이라는 과정을 거쳐야
우리의것이 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게 적응해야하나 그건
현시대의 공장 시스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모든것에 스탠다드.
기본 규격 규율에 따라 행동합니다.
준비된 교육과정이 끝나면
대학에 들어가 커리큘럼이라는 과정을 따라 끝나면 회사를 들어가 준비된 기본, 규격, 규율에 따라 행동하고 만들어 냅니다.
이 스탠다드에 갇히게 되면 언제든지 교체될 수 있는 갔다 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거죠.
우리는 소비할때 나한테 맞지않으면
불편하면 뭐든 바꿉니다. 이게 더 나을 것 같다, 이건 이런 문제가 있어 이게 더 나을 것 같다, 이건 이런 문제가 있어, 나는 이런 특징이 있는데 맞지않,나는 이런 특징이있는데 맞지않네 등등
개선점을 찾아 용감하게 바꾸는데
진정 중요한 우리의 삶, 인생,진로에서는 이러지못하고 스탠다드.기본.
모두가 그러니까 불편해도 꾹 참고 터질때까지
기다렸다 터지면 결국 교체되고 버려지는 사람이 되는 이 시스템에 적응 돼버리면 우리는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자체적인 사고, 비판적인 사고.
자기주도적 사고 이런 사고방식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인재가 되는 법입니다.
조흔영상이다..지식을녹이기위해 써봄
시크하다보고 팬되서 어쩌다어른이랑 강연다보고있는데 진짜 강연잘하시는거같아요! 귀에쏙쏙 ◡̈
조승연 작가님이시니 가능한 말씀이신것 같습니다^^
남들하고 다르게 되려면 일단 자신이 다르게 살고있는지 봐야할 필요가있겠죠 아마도?
15분을 꽉꽉 채운 강연에, 많은 생각거리는 던지는 말들에 생각이 많아지네요! 실질적문맹이 남의 얘기가 아닌 내얘기, 내주변 얘기처럼 느껴져요
사회적인 큰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해주시네요
4:54에 그래픽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Alternative는 대안적, 대체적이라는 뜻이고 Autonomous는 자동적, 자발적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강의자가 자발적인 공부라고 설명하시고 계시기에 Autonomous가 맞습니다.
15분을 한 시간 오십분처럼 활용하시는 능력자. ㅎㅎ
저는 전공이 그런쪽이라 살다보니 비판적 객관적 사고가 일상적인데... 주변에서 불편해 해요 ㅋ 그냥 겉으로는 둥글둥글~ 한국에서는 쉽지 않아요. 해외에서는 나로 살 수 있었는데.
오클랜드에서 독서모임 주도하는 교민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주제별 독서, 고구마캐기식 독서법 권유해요, 평생 즐거움의 연속 입니다
고구마 케기식이란 독서법은...어떤 독서법을 말하는 건가요?....
저도 너무 궁금한데,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고구마 줄기 독서법방법은 좋아하는 작가를 따라가고 그 작가가 추천하는 책을 따라가고 그 작가와 친한 작가 책을 따라가다 - 김영하 작가- 표현이 맞나요?
옛날에 공부할때 고구마줄기식이 있었죠.ㅎ 올만에 들으니 새록새록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