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바이크 타는거 무지무지 좋아하고 타서 좋은 점 말하라고하면 열개라고 말할수있어요. 근데 저는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안해요. 바이크 타면 좋으니까 타보라고 절대로 권하지 않아요. 왜냐 좋은점 열가지 말할수 있는과 동시에 안좋은점 백가지가 있다는걸 잘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만약 그 사람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 감당을 어찌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니까요. 저는 취미가 좀 많은데요, 어떤 취미든 안 위험한게 없더라구요. 하물며 낚시, 골프도 재수없으면 죽을수도 있거든요. 스스로 그런 위험성을 알고 감당할수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 즐기면 상관없죠. 그래서 바이크 끼리 손을 흔들어 주는건 "너랑 나랑은 그걸 이해 한다" 는 깊은 뜻이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해석합니다. 그래서 전 선생님 채널을 구독하는거구요 ^^
저도 딱 그렇습니다 할리에 대한 로망으로 시작해서 면허따고, 고배기량은 아직 버거울 것 같아 300cc 바이크로 쉬는 날마다 종횡무진(^^) 다니고 있습니다. 40후반이 되니까 점점 세상살이에 흥미가 없어지고 짜증은 느는 것 같고 그랬는데 바이크를 타기 시작한 이후로 마음이 좋아졌습니다(몸은 좀 피곤한지만 ㅎㅎ) 활력도 생기는 것 같고요 라이딩하고 돌아온 날은 와이프가 아무리 투정 짜증을 부려도 다 받아줍니다 ^^ 자연과 함께 바람을 느끼며 다녀와서 그런지 속이 좀 넓어진 느낌이랄까요 ㅎㅎ 이제는 와이프랑 텐덤해서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경치보고 바람쐬고 오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있습니다. 연세 지긋하신 부부끼리 라이딩하는 모습 보면 부럽고 좋더라구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 특히 여성분들이 더 많이 바이크를 타셨으면 하는 저만의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좀더 안전하게, 여유있고, 매너있게 바이크 타는 문화가 생기고 인식도 바뀔테지요~ 저와 생각이 너무 같아 말이 많았네요~ 항상 안라 즐라 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2년전 플젝하다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있는 상태에서 무심코 정말 내 인생에서 상상도 못한 바이크란 자연스런 바람이 지나가고 그때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소소한 힐링 그리고 밝아진 목소리 표정 공감돼요..설레기도 하고.. 그 바람 불었던게 40이 지나서 인데 한마디한마디가 공감됩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에서 20년 넘게 직장 생활하다 귀촌하여 쬐메하우스 하면서 할리 타고 있습니다. 옳은 말씀 입니다. 와이프랑 당근이죠 와이프 레블500 타다 처분하고 오늘 포티에잇 보러 갑니다. 강추 합니다. 사랑하는 와이프랑 바이크 라이딩 최곱니다. 사장님 늘 안라하세요
와이프에게 감사하다고 절해야됩니다. 참고로 저는 300씨씨 스쿠터 맨날탑니다. 가수 김혁건, 강원래 요런애들은 그나마 살아있는데 병신이죠. 먼데이키즈 가수 김민수 사망, 배우 이언 등등 지가 운전못해서 죽은게 아니라 차가 박아서 사망한 애들입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순식간에 갑니다. 항상 그럴 가능성을 지니고 타는거라 가족이 있으면 책임져야 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고 책임지는거죠.
동남아시아 에서 10여년 가까이 바이크 타다가 한국에서 바이크타니 엄청 안밖으로 고난의 길이군요. 주위에서 뭐랄까..대체적으로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보여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ㅋㅋ 하지만 바이크로 인한 진정한 자유를 포기할수 없네요 ㅎㅎ 안라하십시요~ 아참, 영상 중반 처음 낙동강 뷰 보이는 커브길 진짜 위험합니다! 운때가 맞지 앉으면 8톤트럭 조우 할수도 있는곳입니다! 처음펼처지는 낙동강을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순간 나도 모르고 우와 하는 도중 그 좁은 커브길에서 트럭 만났다가 놀라서 입수 할뻔한게 꿈에서도 나오더군요 ㄷㄷ 그장소에 주차하시는거보고 꼭 이말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19살에 원동기 따고.....감마125 로 시작하여 45세까지 오로지 125cc 로만 이 악물고 버티다가 ....드디어 빅바이크로 전환했습니다..... 미라쥬650 을 거쳐 지금은 CB1100EX 와 모토구찌 V9 그리고....슈퍼커브 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사는게 즐겁습니다......올해 스쿠터코업을 통해 인생 마지막 바이크로 생각하고 CB1300 SF SP 예약햐 놓았네요....... 말씀대로 바이크는 나이들어서 타는게 정답 같습니다....
일찍 타면 일찍아는 맛이있고 늦게타면 늦게아는 맛이있고 그런거지요 ㅎㅎㅎㅎ 근데 저도 30살 거의 다되서 남들보다 늦게 탔습니다 나이가 어릴때는 좀 까불고 타는 버릇이 있어서 적당히 나이도 들고 겁도 많아졌을때 타는게 좋을것같긴한데 나이드니 체력이 달려서 장거리타면 힘든게 흠이네요~
안녕하세요? 은퇴한 사람으로 바이크 타보고 싶어 유투브도 보고 이것저것 망설이다 운전면허 학원 접수하고 nt1100 시승기보고 예약해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할리 감성을 느끼려면 할리를 타야한다고들 하는데...혼다바이크로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 새로운 도전이 어렵긴 하네요...
![[흑자 초대석] 오토바이 설명회](http://i.ytimg.com/vi/pIjTiFKhGIk/mqdefault.jpg)
바이크 아저씨 목소리 중독성있어요 ㅋㅋㅋ 계속 듣고싶네요ㅋ
목소리 별로인데 부끄럽네요.
라이딩 스타일 보기 좋습니다...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20대초반에 바이크 잠깐 탔다가 50이 조금 넘어 다시 타고있습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에 응원 팍팍 받고갑니다.
화이팅!!!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바이크 타는거 무지무지 좋아하고 타서 좋은 점 말하라고하면 열개라고 말할수있어요. 근데 저는 사람들에게 그런 말을 안해요. 바이크 타면 좋으니까 타보라고 절대로 권하지 않아요. 왜냐 좋은점 열가지 말할수 있는과 동시에 안좋은점 백가지가 있다는걸 잘 알기 때문이죠. 그리고 만약 그 사람이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 감당을 어찌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니까요. 저는 취미가 좀 많은데요, 어떤 취미든 안 위험한게 없더라구요. 하물며 낚시, 골프도 재수없으면 죽을수도 있거든요. 스스로 그런 위험성을 알고 감당할수 있는 사람들끼리 만나 즐기면 상관없죠. 그래서 바이크 끼리 손을 흔들어 주는건 "너랑 나랑은 그걸 이해 한다" 는 깊은 뜻이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해석합니다. 그래서 전 선생님 채널을 구독하는거구요 ^^
개인마다 생각이 다 틀리기에 꼭 정답은 이거다 라는게 없는 거 같아요. 좋은 걸 좋다고 말하는 것도 맞고 좋지 않은 것도 있어서 아니라는 것도 맞고요. 선택은 다 개인의 판단이라고 봅니다. 물론 바이크를 타던 안타던 그것 또한.
저도 완전히 100% 똑같은 생각입니다!
바이크 입문 2년차 부산 라이더 입니다. 이 코스는 저도 자주 라이딩 다니는 코스입니다. 정말 멋지죠.... 안라 하십시요
한적하니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항상 즐라 안라 무복하세요.
얼마전 바이크타는 50대중반 선배가 무개념 차에 받쳐 돌아가셨습니다..바이크는 내가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내 목숨이 다른 차에 있는 듯.ㅠㅠ
자동차도 와서 받는 건 어쩔수 없듯이 바이크도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정말 조심조심 타야 되는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개념없는 운전자들 너무 많습니다 오토바이는 차와달리 방어해줄수 없는게 위험한거죠
저도 딱 그렇습니다
할리에 대한 로망으로 시작해서 면허따고, 고배기량은 아직 버거울 것 같아 300cc 바이크로 쉬는 날마다 종횡무진(^^) 다니고 있습니다.
40후반이 되니까 점점 세상살이에 흥미가 없어지고 짜증은 느는 것 같고 그랬는데
바이크를 타기 시작한 이후로 마음이 좋아졌습니다(몸은 좀 피곤한지만 ㅎㅎ) 활력도 생기는 것 같고요
라이딩하고 돌아온 날은 와이프가 아무리 투정 짜증을 부려도 다 받아줍니다 ^^
자연과 함께 바람을 느끼며 다녀와서 그런지 속이 좀 넓어진 느낌이랄까요 ㅎㅎ
이제는 와이프랑 텐덤해서 맛있는 거 먹고 좋은 경치보고 바람쐬고 오는 걸 목표로 하고 있고 있습니다.
연세 지긋하신 부부끼리 라이딩하는 모습 보면 부럽고 좋더라구요
나이가 많으신 분들, 특히 여성분들이 더 많이 바이크를 타셨으면 하는 저만의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좀더 안전하게, 여유있고, 매너있게 바이크 타는 문화가 생기고 인식도 바뀔테지요~
저와 생각이 너무 같아 말이 많았네요~ 항상 안라 즐라 하세요~ 응원합니다
저랑 비슷한 성향이신거 같네요. 부인과 동반라이딩 응원합니다. No.35 꿈 영상을 한번 보시면 이해하실겁니다. 즐라 안라 무복하세요.
45이후 나이는 카운트 하지않지만 아마도 51쯤 되었을겁니다 49에 바이크에 입문하여 S125>>MT03>>S750으로 3년차 네이키드만 고수하며 지금의 바이크 만족하며 나홀로 감성라이딩하는 초보라이더입니다 알고리즘으로 어쩌다 시청하였습니다만 상당부분 공감대가 형성대네요 즐겁고 안전한 바이크라이프 즐기시길 바램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로 시청료 보답드립니다..바이크라는 취미를 공유하는 공통분모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라 안라 무복하세요.
바이크는 나이 들어서 타야된다는 점 공감합니다
이유는 조금 다르겠지만, 4륜차 타면서 도로 상황을 충분히 몸에 익히고 나서 2륜차를 타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뭣도 모르고 젊을때부터 에라 모르겠다 냅다 달리고 다니니 딸배랑 합쳐져서 오도바이 인식이 바닥을 기고있죠...
자동차 운전으로 교통흐름이나 자동차 습성을 알고 바이크 입문하는게 좋은 방법인건 확실합니다.
30년 좀 넘게 타고 있는 바이커 입니다. 실력알고, 과신, 무리 안하고 누가 더 오래 안전하게 타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라무복 하시고, 인디안도, BMW R18도 한번 타보시고 할리도 타보시길요~
타보고는 싶은데 경제적인 면이 해결이 안되네요. ^^;;
점점 조회수가 느네요. 좋으시겠어요.
대부분 지웠지만 도박사이트 광고하는 애들이 장난치는 거 같아요.
50대 부부직장인입니다
진지하게 대화하고 멀티계열로 3박달고 주말 텐덤하며 스트레스풀고 지내고있습니다. 일찍 접하지못한게 너무 아쉬울따름입니다.
그러나 안전운행은 정말 필요합니다.
방어운전! 또 방어운전.. 속도도 적당히.. 그래서 나이들면 어드벤쳐계열이 맞다싶네요
같이 다니신다니 부럽습니다. 즐라 안라하세요~
양산에 1년동안 살았는데..
그때는 바이크 안타서 차로만 드라이브 했던 길이네요..
올해는 강원도에서 부산까지 바이크로 가보려고 합니다.
그때 꼭 들러봐야겠네요..
강원도에서 부산까지 대단하신 계획입니다. 안전한 어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보며 대리만족 중이네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반갑 워요 저도 육십대 중반인데 석달째입니다 각설하고 쥑임니다 저녁 늦게 한적할때 드라이빙 다날라가죠 집에 들어오면 잠잘옵니다 화이팅
점점 더 좋을겁니다. 늘 즐라 안라 무복하세요~
저도 2년전 플젝하다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있는 상태에서 무심코 정말 내 인생에서 상상도 못한 바이크란 자연스런 바람이 지나가고 그때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소소한 힐링 그리고 밝아진 목소리 표정 공감돼요..설레기도 하고..
그 바람 불었던게 40이 지나서 인데 한마디한마디가 공감됩니다~
인생에서 어떤 의미로 다가온 바이크. 항상 즐라 안라 무복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산에서 20년 넘게 직장 생활하다 귀촌하여 쬐메하우스 하면서 할리 타고 있습니다. 옳은 말씀 입니다. 와이프랑 당근이죠 와이프 레블500 타다 처분하고 오늘 포티에잇 보러 갑니다. 강추 합니다. 사랑하는 와이프랑 바이크 라이딩 최곱니다. 사장님 늘 안라하세요
부럽습니다. 늘 건승하시고 즐라 안라 무복하세요.
반갑습니다 😁 멋진 풍경과 토크 라이딩 하시면서 좋은 이야기 멋지네요 👍 저또한 바린 마눌님과 모캠 다니는데 즐거운 시간 인것 같습니다 😄 항상 안라하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 👏 🤝 🤗
안녕하세요? 같이 다니시니 좋으시겠어요. 늘 즐라 안라 무복하세요~
저도 50대초반 입니다 몰바하다가 들통나고 잠시 재충전중입니다 ㅠㅠ 아빠님 화팅~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엇.. 저도 한달 전 시작했습니다. ㅎㅎ 저도 열심히 낙동강 돌아다니고 있어용 ㅎㅎ
항상 안전이 최고입니다. ^^
젊을때 덤퍼트럭에 깔려서 오른쪽 다리 아작나고 지금도 타고 있어요....방어운전하죠 . 참고로 밤에 안타고 주말에 김여사님과 돌아이들이 많이 나와서 안 타고....그러고 보니 탈시간이 많이 없네....
안좋은 기억이 있으시네요. 저도 밤에 안타고 비오면 안탑니다.
나이들어 바이크를 타면 좋은 이유로
"30년이 넘는 운전경력과 극한의 자제력으로 안전운전 할 수 있다" 라고 주장합니다. ㅎㅎ
그러게요. 무서워서 속도를 못냅니다. ^^
서른중반입니다.
한달전 미들네이키드업어왔어요.
몰바는아니고 당당하게 들고왔죠.
들고오기까지 면허따고 7년걸렸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기회되시면 삼량진에서 청도운문쪽으로 가보시기바랍니다. 상당히재밋습니다ㅎㅎ
그 코스도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라이딩을 하시더라구요.
선택은 자신의 몫이죠.
할리 타볼 요량으로 정년퇴직과 동시 2소면허 받고 연습용 중고 쿼터 가져와 연습삼일째 횡단보도에서 급제동하며 슬립.현장에서 바접..
안전장구 풀 장착으로 몸은 털끝하나도 무사..어찌나 놀랏던지..
그래도 잠깐의 경험에 미련은 남아있어서 바이크 영상보며 대리만족중..
안전장구 잘 챙기시고 안전운전하세요..
일전에 바로 바접했다는 그분이시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50대 초반입니다 마땅한 취미가없어 2종소형면허를 올초에 취득했는데
와이프가 반대를 심하게 해서 도전을 하지못하네요 그나저나 레블500은 아직도 대기 기간이 상당한거같네요
즐거운 라이딩하세요 잘보고 대리 만족하고갑니다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말씀을 나누어 보세요.
동년배입니다.
와이프분 인식이 바뀌시길 바랍니다.
이제 슬슬 취미생활이 필요한 나이라고 봅니다.
어떤 취미든 가져보시길 적극 권해봅니다.
저도 7자 군번 입니다ㅡ바이크 접하려 했더니 마눌께서 호적정리 하고 타라고 ㅡㅋ 쟌차 라이딩 으로 만족을 해야
와이프에게 감사하다고 절해야됩니다. 참고로 저는 300씨씨 스쿠터 맨날탑니다. 가수 김혁건, 강원래 요런애들은 그나마 살아있는데 병신이죠. 먼데이키즈 가수 김민수 사망, 배우 이언 등등 지가 운전못해서 죽은게 아니라 차가 박아서 사망한 애들입니다. 내 의지와 상관없이 순식간에 갑니다. 항상 그럴 가능성을 지니고 타는거라 가족이 있으면 책임져야 합니다. 선택은 본인이 하고 책임지는거죠.
자전거 라이딩은 정말 건강한 취미인거 같아요.
멋져요나도레블신청하고기다리는중입니다나오면사장님과타보고싶어요
늘 안라 무복이 최우선입니다.
동남아시아 에서 10여년 가까이 바이크 타다가 한국에서 바이크타니 엄청 안밖으로 고난의 길이군요. 주위에서 뭐랄까..대체적으로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보여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ㅋㅋ 하지만 바이크로 인한 진정한 자유를 포기할수 없네요 ㅎㅎ 안라하십시요~ 아참, 영상 중반 처음 낙동강 뷰 보이는 커브길 진짜 위험합니다! 운때가 맞지 앉으면 8톤트럭 조우 할수도 있는곳입니다! 처음펼처지는 낙동강을 정면으로 맞닥뜨리는 순간 나도 모르고 우와 하는 도중 그 좁은 커브길에서 트럭 만났다가 놀라서 입수 할뻔한게 꿈에서도 나오더군요 ㄷㄷ 그장소에 주차하시는거보고 꼭 이말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코너가 좀 위험하긴 합니다. 늘 조심해야죠.
사람마다 취미 생활 다르죠
본인이 좋아 하느것 해야 합니다
각자 선택인거 같습니다.
취미로 바이크 타시는거 정말 너무 멋지고 좋은데, 꼭 꼭 안전하게 타세요!
꼬불꼬불길에서 바이크와 차가 정면충돌해서 라이더분 피엄청 흘리시고 머리깨진것을보니 굉장히 섬뜩하더라고요. (그분 살아계실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꼭 안전운행 하십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는 19살에 원동기 따고.....감마125 로 시작하여 45세까지 오로지 125cc 로만 이 악물고 버티다가 ....드디어 빅바이크로 전환했습니다..... 미라쥬650 을 거쳐 지금은 CB1100EX 와 모토구찌 V9 그리고....슈퍼커브 를 함께 키우고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사는게 즐겁습니다......올해 스쿠터코업을 통해 인생 마지막 바이크로 생각하고 CB1300 SF SP 예약햐 놓았네요....... 말씀대로 바이크는 나이들어서 타는게 정답 같습니다....
여러 대를 가지고 계시네요.부럽습니다.
일찍 타면 일찍아는 맛이있고
늦게타면 늦게아는 맛이있고 그런거지요 ㅎㅎㅎㅎ
근데 저도 30살 거의 다되서 남들보다 늦게 탔습니다
나이가 어릴때는 좀 까불고 타는 버릇이 있어서 적당히 나이도 들고
겁도 많아졌을때 타는게 좋을것같긴한데 나이드니 체력이 달려서 장거리타면 힘든게 흠이네요~
체력관리 잘 하셔서 오래오래 즐라 안라하세요~
바이크로 즐길 수 있는 행복중에 여유를 제대로 즐기시는군요 ㅋㅋ
그러게요. 안타보면 절대 모르죠.
와 레블500 근처에서 못봤는데 맥도공원,대저면 저 있는곳 반대 편인데 언제 시간되시면 번개라도 ㅎㅎㅎ
그러게요. 기회되면 같이 라이딩 하시죠.
@@bikegood 넵 ㅎㅎ
형님 저도 잔잔한 취미로 바이크 고민중인데 안전상 이유로 주변 가족 지인 반대가 상당한데 안전상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이크의 끝은 사고나서 장애생기거나 죽으면 딱 접습니다 그전까진 못말림
@@쌀진코인 과속안하고 잔잔바리로 타도 많이 위험한가요?? 배달같이 타는분들 사고나는건 많이봤는데 ..
안전상 한방에 골로가거나 병신이 되더라도 타다 가겠다 생각하시면 타시면 됩니다. 강원래 김혁건 가수애들 허리병신으로 살고있고, 한큐에 간 애들도 상당히 많죠. 연예인만 좁혀도 수두룩백백한데 일반인은 그냥 팔다리 뿌러지는건 괜찮다 생각하심 타심되요. 참고로 저는 매일 스쿠터 타고다닙니다.
자동차보단 안전하지는 않기에 정말 안전운전하셔야 되는 건 맞습니다.
No.8 영상 참고하세요.
50대중반에 다시 돌아와서 위험한건 분명하니까 방어운전에 조심조심 운행중입니다 걱정하시는 주변분께는 안전장비 협찬 요청하세요.걱정은 말로 하는게 아니라 물질적으로 해줘야 진심으로 느껴지더라구요ㅎㅎ 화이팅!!!
멋지신 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버지,등산,탁월한선택입니다, 전국100대명산도찍으시고,,자연을벗삼아,,사는삶,훌륭한취미아닐까요,,,,,
영상을 중간중간 보셨는지 다른 이해를 하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저도 부산에 거주하는 32살 총각입니다.. 20대 초반에 바이크 타다가 접고 최근에 다시 복귀했는데 20대때랑 지금이랑 또 다른 느낌이네요..
아마 나이에 따라 세상이 다르게 보이듯이 바이크도 그럴거 같아요.
ㅋㅋㅋ 저는 남편이랑 각각 같이 타고 놀러댕김 박투어도 하고 지나가다 커피숍에서 커피 마시고 ㅋㅋ암튼 부부드 텐덤도 좋지만 스쿠터라도 자기만의 바이크가 생기면 행복해요 전 닌자 타여 650 ㅎㅎ
같이 라이딩하시는거 너무 부럽네요. ^^
@@bikegood 진짜 좋아요 남편이랑 세나로 이것저것 수다 떨면서 ㅎㅎ 님도 꼭 같이 타시길... ㅎ
레블 300 하고 500 차이를 좀 자세히 알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그리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일단 300은 병행수입이고 500은 정식수입, 배기량이 숫자만큼 틀리고, 300은 단기통 엔진이고 500은 병렬2기통 엔진, 토크와 마력 등이 다 차이 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논밭 다팔고 오도바이나 같이 타시면 좋겠네..
이게 아니라도 뭔가를 같이 한다는 건 좋은 거 같아요.
제가 다니는길이내요ㅎㅎ 길가에 아주머니두분은 아마도 산딸기파실겁니다 그긴5월중순부터 산딸기 많이나옵니다
다음에는 산딸기 한박스 사야겠네요.
균형감각을 느끼며 컨트롤하는 재미가 있겠지만
바이크는 진짜 위험해요 저도 바이크타면서 다친한사람으로써 바이크 보다 50대부터는 오픈카입니다. 오픈카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모든 레져나 어떤 스포츠도 위험성은 다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개인이 조심하는게 최선인 듯 합니다.
같이 타고 싶네요
언젠가 기회가 되면 라이딩하시죠.
케바케라고 생각합니다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대구분이면좋겠네요ㅎㅎ같이투어하게
언젠가 중간쯤에서 만나서 라이딩해도 될듯 한데요. ^^
저의 영역과 비숫하시네요 나이들어 취미없으신분 적극 추천합니다 🤗👍
안타 보면 모르는 게 바이크인 거 같아요.
퇘직후 생각해봐야할뜻함
각자의 선택임.
이유1 고령화사회를 막아줄 확률이 증가
그럴수도..
제발 머플러 조용하게 시끄러우면 밀어버리고 싶거든요 ㅋㅋ
시끄러운 사람한테 이야기하지 왜 조용히 다니는데 씨부려쌉니꺼 ?
전 순정으로 타고 있는데 그걸 바꾸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거 같아요.
서로 서로 배려하면 좋을 거 같은데.
더 시끄러운 스포츠카는 밀어버리고 싶지않으세요 ?
소리크다고 밀고 싶으시다 아이고 쫌 이쁜생각하시길
그거슨 로.망.
맞습니다.
늙어서 똥칠하지 말고
깔끔하게 한큐에 가라고
패스인가?
자기 하기 나름일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 많이 나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는 분도 있는 것처럼.
에라이 그말이 전부 너한테 가라
똥칠하기 전에
얼메나 배아플꼬
자기 닉네임 만큼만 알아도 ㅈㅈ
안주인이 안탄다하면 타고 싶다는 다른 여자 태워주면 되죠.
뭐 그렇게까지..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안녕하세요?
은퇴한 사람으로 바이크 타보고 싶어 유투브도 보고 이것저것 망설이다 운전면허 학원 접수하고 nt1100 시승기보고 예약해버렸습니다.
말 그대로 할리 감성을 느끼려면 할리를
타야한다고들 하는데...혼다바이크로 괜찮을까? 싶기도 하고 ...
새로운 도전이 어렵긴 하네요...
시작이 반입니다. 할리와 혼다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NT1100은 DCT라는 장점이 있어 운용하는데 도움이 되실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