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roid1 방금 튜블러 큰펑크를 순간접작제로 밖에서 임시로 메꿔 실란트 급격한 유출을 박고(작은 고무조각 역활) 후 실란트 주입후 CO2팽창시켜 다시라이딩하시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이것도 좋은 Tip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튜블러는 웬만한것에는 펑크나기도 어려운데 그만큼 내려 앉으면 휘발물질이 증발하여 굳어지기 전에 쏟아내면 메우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요. 이때 튜블러 공기압을 낮추고 육안으로 보이는 구멍을 순간접착제로 메워 굳히고(때우는게 아니라 굳기전에 급히나오는 실란트를 지연시키는 효과, 지연시켜야 굳어져 메워짐) 실란트로 자리 잡는게 괜찮은 방법일 듯 합니다. 물론, 모든이 아니고 어떤.. 펑크정도에 따라 한계는 있지만요.. 올려 주신 영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와 결국엔 실카나 이런곳에서 다 이런 아이디어로 실런트에 플라스틱 계열의 알갱이를 넣어서 가격을 두배로 올리고 있는데, 사장님은 이런 아이디어 바탕으로 상품을 만드셔도 될것 같아여! 좋은 가격에 기발한 아이디어로요!! 요즘엔 카본 원사를 작게 잘라서 넣는 것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고무 보다 가볍고 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카본을 좋아하니까? ㅋㅋ 그러겠죠.
햐.... 저번에 다른 분도 비슷한 방법 쓴 거 본 적 있습니다. 이게 진짜 되긴 되나 보네요. 120까지 멀쩡? 실란트하고 본드까지 했는데도 타보면 실실 빠져서 70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이 방법 써봐야 하나... 펑크난 거 안 버리고 2개나 있는데... 하나 해봐야겠습니다. 헌데 고무조각을 더 잘게도 넣고 좀 다양한 크기로 하면 더 낫겠죠? 여튼 감사합니다.^^ 역시 남자는 튜블러지~!!
로이드님 제 자전거 뒷드레일러가 중간에서 잘 변속이 잘 안돼요. 1단하고 11단 까지는 조절 가능한데 중간은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시마노 xt 데오레 11단 뒷드레일러)그리고 드레일러에 고무 캡 같은걸로 씌어져 있는게 있는데 이 안에 육각렌치 볼트가 있어요. 이건 뭔가요?
@@WinnersVictory 프리휠 바디 안에 파울이 망가졌을때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건 프리휠 바디 자체의 문제인지 허브의 문제가 아닙니다. 휠을 통체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리휠 바디만 교체하면 되는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프리휠 바디를 교체하려면 스프라켓을 분리하고 스프라켓쪽의 허브를 열어서 프리휠 바디를 분리해야 합니다. 아주 큰공사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프리휠바디를 분리해서 어떤모델인지 확인하고 호환되는 걸로 교체하시면 되겠습니다. 분리해야 정확히 알수 있지만 보통 이정도 제품을 사용합니다. www.nnxsports.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553
실란트/실런트 가격이 센데 밀가루를 물로 반죽해서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밀가루 100 그램에 물 50 그램으로 반죽한 것을 수동 누들 프레스 또는 제면기로 짤 때 매우 힘들죠. 밀가루 100 그램에 물 100 그램으로 반죽을 만들면 구멍을 통해서 나오는 실란트 수준의 묽은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가루는 소매 가격으로 1 킬로그램에 1000 원이 조금 넘습니다. 타이어 안에 물이 들어가면 밸브가 부식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서 살펴보니 물이 들어가는군요. 목재를 자를 때 생기는 미세한 톱밥을 함께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A tire sealant mixture contains water, mica flakes, hydrated bentonite clay, and a water-miscible carrying agent such as propylene glycol. patents.google.com/patent/US6013697A/en
튜블러라 항상 펑크 걱정이 있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그냥 잘 타고 다닙니다.
구멍말고 섬유질이 끊어져서 탈장된거같이 부풀거나 꿀렁거리면 교체해주셔야 안전합니다. 항상 안라하시고 감사합니다.
실란트 주입시 펑크 대비로 고무조각을 미리 넣어 놓아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대단하신 발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슬라임 제품중에 건더기 같은게 들어있는 실란트가 있더라구요. 큰 펑크를 막기위한 조각으로 보입니다.
실란트 나올 때 으악~ 하는거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튜블러의 그 고유한 승차감을 버리지 못해 튜블러만 타는데 너무 좋은 정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ㅋㅋ!
양말에 으으으 못쓰는 튜브조각좀 챙겨다니시다 비상시에 넣고 막고 타시면 괜찮을거 같습니다. 아주 큰 구멍은 안될것 같구요. 항상 안라하세요~
@@bikeroid1 방금 튜블러 큰펑크를 순간접작제로 밖에서 임시로 메꿔 실란트 급격한 유출을 박고(작은 고무조각 역활) 후 실란트 주입후 CO2팽창시켜 다시라이딩하시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이것도 좋은 Tip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튜블러는 웬만한것에는 펑크나기도 어려운데 그만큼 내려 앉으면 휘발물질이 증발하여 굳어지기 전에 쏟아내면 메우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요. 이때 튜블러 공기압을 낮추고 육안으로 보이는 구멍을 순간접착제로 메워 굳히고(때우는게 아니라 굳기전에 급히나오는 실란트를 지연시키는 효과, 지연시켜야 굳어져 메워짐) 실란트로 자리 잡는게 괜찮은 방법일 듯 합니다. 물론, 모든이 아니고 어떤.. 펑크정도에 따라 한계는 있지만요.. 올려 주신 영상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6k2dnt 네 요방법은 생각 못했네요. 튜브 조각을 넣는것보다 엄청 수월합니다. 저도 시도해보겠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역시 튜블리스가 쓰기에 좀더 낫지 않나 생각되네요
자주 라이딩을 한다면 저는 정비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뽑을거 같습니다. 저는 그냥 클린처로 계속 쓸려고 합니다.
동의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역시 장비는 현장실습이져 말로 백마디보다 한번 해보는 실험이 가치있으십니다 자전거 명장이십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실전 실험 많이 부탁드립니다 항상 튜블러 휠셋 사용하면서 불안해 하기만 했지 이런 생각한번 해보지 못한 제가 부끄럽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잔머리일 뿐입니다. 응급상황에서는 어떻게든 자전거로 이동할수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안라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와 결국엔 실카나 이런곳에서 다 이런 아이디어로 실런트에 플라스틱 계열의 알갱이를 넣어서 가격을 두배로 올리고 있는데, 사장님은 이런 아이디어 바탕으로 상품을 만드셔도 될것 같아여! 좋은 가격에 기발한 아이디어로요!! 요즘엔 카본 원사를 작게 잘라서 넣는 것도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고무 보다 가볍고 또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카본을 좋아하니까? ㅋㅋ 그러겠죠.
넵 클린쳐용 실란트를 보니 안에 건더기가 푸짐하더라구요. 그걸로도 충분할걸로 보입니다.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열심히 연구해주신 덕분에 안심하고 라이딩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바빠서 답글이 좀 늦어지네요. 항상 안라하세요~
항시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ㅡ저는 로드쟌차는 펑크에 공포에 벗어나려고 타누스 장착 했읍니다ㅡ혼났읍니다 장착하기 쉽지 않더군요
어우 저도 실물을 본적은 없는데 사진을 찾아보니 끼고 빼는게 장난이 아닌걸로 보입니다.ㅎㅎ 그런데 뻥크안녕이군요.
장말 좋은 방법이네요. 👍
감사합니다. ^^
네에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안장통 극복하는법과 올바른 안장 선택하는법을 알려주세요.
디테일하게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도움은 되드릴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네 안녕하세요.
업그레이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ㅋ 튜블러!!!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걸리셨나?? 훌쩍하는 소리가 들리기도..ㅎ
오늘 좀 좋아진다고 하는데 한국분들 자전거 애정이 많이 식으신거 같아요. 11월에 시즌오프라니 ㅠㅠ
@@bikeroid1 세계에 자랑할만한 최고의 자전거 도로를 가진 나라인데..ㅠㅠ 날씨가 추운게 좀 흠이지만서두...ㅠㅠ
이제 튜브 조각 공구통에 넣어 가지고 다녀야 겠네요^^
그냥 큰 덩어리로 구멍을 막고 작은 구멍은 실란트에게 맡기는겁니다. 나중에는 교체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햐.... 저번에 다른 분도 비슷한 방법 쓴 거 본 적 있습니다.
이게 진짜 되긴 되나 보네요.
120까지 멀쩡? 실란트하고 본드까지 했는데도 타보면 실실 빠져서 70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이 방법 써봐야 하나... 펑크난 거 안 버리고 2개나 있는데... 하나 해봐야겠습니다.
헌데 고무조각을 더 잘게도 넣고 좀 다양한 크기로 하면 더 낫겠죠?
여튼 감사합니다.^^
역시 남자는 튜블러지~!!
네 너무 커도 안되고 자잘한게 더 나을겁니다. 워낙 공기압이 강해서 공기와 실란트가 뒤섞여 나가다가 튜브조각이 찡기는 방식이라 영상보다 잘게 잘라도 괜찮으실겁니다.그리고 펑크난 쪽으로 두드리면서 하면 더 확실할겁니다.
역시 자전거계의 슈바이처십니다!!!!
벨브코어 일체형 튜블라 펑크 떼우는 법은 따로 없나요? 나갈때마다 조마조마합니다ㅠ
네 보신거와 같이 튜브를 타이어로 감싸서 봉재한거라 튜블러를 따로 떼울수는 없습니다. 바람이 빠지면 안쪽이 분리가 되어버려서 바람을 넣으면 같은 위치가 아닐수 있거든요.
정말 좋은 노하우이긴 한데...하이림을 쓰고.. 익스텐더를 쓰는 라이더에게는 사용하기 힘든 방법인 것 같습니다.
튜블러보다.. 튜브리스에 한번 이 방법을 써서 안 막히는 경우를 테스트해보고 싶네요.
그것도 생각해 봤습니다. 긴 이쑤시게가 있어야 겠더라구요. 튜브리스는 일단 분리가 되서 안쪽을 볼수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떼울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동차에 지렁이 같은 방법의 제품들도 있더라구요.
실제 상황에서는 휠에서 분리하지 않고 응급처치하는 것이죠?
그럼요. 오히려 휠에 껴져있으면 두들겼을때 튜브조각들이 잘 이동을 할거에요.
으악!!@..@오늘도 영혼까지 털리는 타이어 니가 고생이 많타
ㅎㅎ 아직 멀었습니다. 아직 더 뽑아먹을게 있습니다.
로이드님 제 자전거 뒷드레일러가 중간에서 잘 변속이 잘 안돼요. 1단하고 11단 까지는 조절 가능한데 중간은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시마노 xt 데오레 11단 뒷드레일러)그리고 드레일러에 고무 캡 같은걸로 씌어져 있는게 있는데 이 안에 육각렌치 볼트가 있어요. 이건 뭔가요?
혹시 변속기쪽으로 넘어진적이 있나요? 넘어져서 헹어가 휘면 중간에서 변속트러블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변속을 하면서 중간에 살짝 안올라간다거나 그러면 베럴어저스트를 돌려서 교정할수 있을겁니다. 베럴어저스트는 th-cam.com/video/hob_cYACKRk/w-d-xo.html 이걸보시면 됩니다. 뒷드레일러에는 볼트가 총 3개가 있습니다. 헹어에 연결된 b텐션 나사와 변속기의 리미트를 조절하는 L나사와 H나사가 있습니다.
th-cam.com/video/ZLn731Owj-U/w-d-xo.html
@@bikeroid1 간사합니다.
매번 친철하게 답변해주셔서
튜블러 유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이군요.
어떻하든 자전거 타고 집에는 가야하지 않겠습니까?
택시타고 가기에는 비용도 들고, 안 태워주는 기사님이 계시면 남감해 질테니...
°°°
아직까지는 유일한 솔루션이라 생각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난시간에 올린게 부족했나봅니다. 자책하면서 다시 올려봅니다.
접착식 타이어 추천해주세요
접착식이라면 튜블러를 테이프로 붙이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기존튜브리스.타이어 에서
튜브용타이어교체가능하나요
자전거레인1.5
넵 가능합니다. 튜브리스에서 클린처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안에 튜브는 들어가야 하구요.
@@bikeroid1
감사합니다
@@인생설계-y5h 넵 안라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자전거가 대략 20년됬습니다. 패달을 밟으면 것돌다가 세네바퀴 돌다가 뒤바퀴가 따라 움직이는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타는 중에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은 불안합니다...
앞에 동영상 프리휠바디 분해 조립영상을 보앗습니다... 쉽게 교체하는 것이 아니네요.. 전문매장에 찾아가니 뒤바퀴힐 전체를 교체해야한다고 하네요...
자전거 이름과 기어단수 허브에 적힌 이름을 알려주시겠어요?
@@bikeroid1 삼천리자전거. appalanchia. 뒤바퀴축에는 shimano.9단임 등입니다..
@@WinnersVictory 프리휠 바디 안에 파울이 망가졌을때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건 프리휠 바디 자체의 문제인지 허브의 문제가 아닙니다. 휠을 통체로 교체할 필요는 없습니다. 프리휠 바디만 교체하면 되는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프리휠 바디를 교체하려면 스프라켓을 분리하고 스프라켓쪽의 허브를 열어서 프리휠 바디를 분리해야 합니다. 아주 큰공사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툴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프리휠바디를 분리해서 어떤모델인지 확인하고 호환되는 걸로 교체하시면 되겠습니다. 분리해야 정확히 알수 있지만 보통 이정도 제품을 사용합니다.
www.nnxsports.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553
실란트/실런트 가격이 센데 밀가루를 물로 반죽해서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밀가루 100 그램에 물 50 그램으로 반죽한 것을 수동 누들 프레스 또는 제면기로 짤 때 매우 힘들죠. 밀가루 100 그램에 물 100 그램으로 반죽을 만들면 구멍을 통해서 나오는 실란트 수준의 묽은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밀가루는 소매 가격으로 1 킬로그램에 1000 원이 조금 넘습니다. 타이어 안에 물이 들어가면 밸브가 부식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서 살펴보니 물이 들어가는군요. 목재를 자를 때 생기는 미세한 톱밥을 함께 넣어도 될 것 같습니다.
A tire sealant mixture contains water, mica flakes, hydrated bentonite clay, and a water-miscible carrying agent such as propylene glycol.
patents.google.com/patent/US6013697A/en
🙂👍👍👍👍🙂
감사합니다~
12:22 오니쨩..,, 그만만져 푸쉬이(으아악)
ㅎㅎㅎ
아닠ㅋㅋㅋㅋㅋ미친
12:22 로이드님의 샤우팅
양말 신발이 ㅠ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종주하면서 밸브가 빠져서 타이어 교체한 경험을 했네요. 이방법도 머리속에 저장해야 겠어요.사이드월 펑크나 작은 파스에는 지렁이는 소용이 없나요?
지렁이는 튜브리스에 적합해보입니다. 튜블러는 이중이라 지렁이보다는 순간 접착제가 효과가 있다고 다른 구독자분께서 알려주셨습니다.
@@bikeroid1 오~ 순간접착제 감사합니다
@@DCT-GLORY 넵 항상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