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했나 이런 슬픔 원했나 이런 눈물을 가슴 속 숨겨진 탄식이 내 심장 뚫고서 나를 삼킨다 나 이제 나를 버린다 기억도 지난 시간도 이제 기억하라 내 모습 내 마음 이제 침묵하라 내 피와 찢겨진 내 심장 이 저주가 날 일으켜 날 다시 살게 하리 난 다시 널 찾으리라 잃어버린 나의 얼굴 날 기다려줘 이제 미워하라 내 모습 내 마음 이제 증오하라 내 피와 찢겨진 내 심장 이 저주가 날 일으켜 날 다시 살게 하리 난 다시 널 찾으리라 잃어버린 나의 얼굴 날 기다려줘 나를 다시 찾으리라
변화의 충격은 외곽에서 온다 - 차지연 평론 서론 소개글 곧 이 분 에 대한 석사 수준의 논문 쓸 계획이다 박사는 내 능력 밖이다 학사 수준은 좀 그렇다 석사 논문은 애당초 대충 넘어가니 내 현 지식과 능력에 비추어 보면 그게 딱이다 물론 내 주장의 신빙성 위해서라도 객관적 증거 담보하는 예 들려고 애 쓰겠지만 워낙 이 분야는 현재 자료가 거의 전무하다 낯선 주제이기도 하고 사실 대중 가수에 대한 논문 쓸 정도로 특출한 가수가 그간 없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대중적 우상인 조용필씨조차 그렇다 하지만 난 최초로 시도하고자 한다 한국 대중 예술가 차지연씨의 노래 ,뮤지컬 넘버와 가요 모두 포함해 이 분의 음악의 예술적 측면을 조망하고자 한다 그 가운데에서 여러 비교 분석이 분명 이루어 질 테고 지금 잘 나가는 가수나 뮤배들의 평판의 허구성이 지적될테고 왜 차지연씨의 음악만이 이 시대에서 나란 아마추어에게조차 어설픈 평론 시도 할 만큼의 절실함 있는 지도 논의 될 것이다 이러 저러한 댓글로 이 분 캣츠걸의 훌륭함 이야기 하기 보다는 차라리 이 분에 대해 적어도 석사 수준의 논문 쓰는 걸로 대신하는 것이 이 분에 감동한 팬으로서 보답하는 방법이라고 이젠 결론 내렸으니 말이다 이제껏 아무도 대중 가수나 한국 뮤배를 특정해 그 음악적 성취나 의미에 대해 논 한 논문은 , 내가 알기로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캣츠걸 차지연씨는 그런 대우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 있음을 이 분 노래 들을 때마다 전 느낀다 왜냐면 이 분 캣츠걸은 한국 가요나 뮤지컬계에서 최초의 예술가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독특한 창조성 보여 주니 말입니다
저는 이번시즌보면서 오히려 미화하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은데요ㅎㅎ 저도 처음에는 역사적사실로는 그렇게 좋은사람은 아니였던 명성황후를 미화하지않을까, 우려하면서봤는데 깔것은 다 까고, 그 악함을 그대로 보여주지만, 그 악한 사람에게도 쓸쓸함은 있다를 보여줘서 좋았던것 같아요. 마냥 미화만은 하지않았어요
@@user-sl8pv5nn2p 모든 악에는 나름의 동기가 있습니다. 그 사상이 문제적일 뿐이죠. 만일 악행의 동기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창작물의 악역들은 지극히 단편적인 모습으로 조형될 것입니다. (물론 가해자에게 마이크를 쥐어주지 마라, 서사를 부여하지 마라라는 의견도 공감합니다) 저는 작년 스트리밍으로 본 작품을 보았는데, 미화 우려를 하며 보기 시작했으나 생각보다 악행에 대해 보여주고 실드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얼굴 1895] 잃어버린 얼굴_박혜나](http://i.ytimg.com/vi/THFEvBC24oc/mqdefault.jpg)
![[잃어버린 얼굴 1895] 잃어버린 얼굴_박혜나](/img/tr.png)
![[하이라이트] 첫 만남에 차지연의 성공을 예측하다?! 웬일로(?) 덕담 쏟아낸 15년 전 관상가 탁재훈😲 | 짠당포 | JTBC 230829 방송](http://i.ytimg.com/vi/0R-KyOW3Wrw/mqdefault.jpg)
이쯤되면 잃어버린 얼굴이 스스로 돌아와야 한다,,,,,, 배우님이 이렇게 기다리시는데
원했나 이런 슬픔
원했나 이런 눈물을
가슴 속 숨겨진 탄식이 내 심장 뚫고서 나를 삼킨다
나 이제 나를 버린다
기억도 지난 시간도
이제 기억하라 내 모습 내 마음
이제 침묵하라 내 피와 찢겨진 내 심장
이 저주가 날 일으켜 날 다시 살게 하리
난 다시 널 찾으리라 잃어버린 나의 얼굴
날 기다려줘
이제 미워하라 내 모습 내 마음
이제 증오하라 내 피와 찢겨진 내 심장
이 저주가 날 일으켜 날 다시 살게 하리
난 다시 널 찾으리라 잃어버린 나의 얼굴
날 기다려줘
나를 다시 찾으리라
왜이렇게잘하지 증말
하나유 ㅋㅋㅋㅋㅋㅋ
말이 필요 없는 차지연ㅠ
들을때마다 소름..
모든게 완벽한 내 배우 ㅠㅠㅜㅜㅜ
전 정말 차지연이라는 배우와 같은 세상, 같은 나라에 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진짜 이분, 연기에 노래에.....
7월 31일 광화문연가에서 뵈요~
한국에서 가장 사랑하는 차배우님..
범접불가존임.
네이버 스트리밍 할때 몰컴 하고 있었는데 배우들 대사 들릴정도로만 볼륨 맞춰서 듣는데 차지연님 넘버 시작되고나서 노트북 찢고 나오시는 줄 알았잖아요 와 성량이 내방을 에워싸가지고
다시보고싶다............내인생뮤지컬............엉엉
감정 표현이 너무 대단해요 보지도 못했고 어떤 맥락인지도 모르는데 장면이 상상이 돼요
타고난 성격과 목소리와 노력이 아주 카리스마를 풀풀 날립니다
진귀한 보석같은 사람입니다
비교불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차황후 ㅜㅜㅜㅜㅜ
차지연 배우님 최고,,,
몰입할 때 표정이랑 제스쳐 너무 섹시하다..
온라인으로 작품 봤는데 공연장에서 봤으면 어땠을까 너무 아쉽더라고요
차자연 배우님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이정도면 나라에서 찾아줘야된다
차배우님 노래를 들을수록 빠져들어요
너무너무외로워서눈물이난다
빨리 나으시기를... ㅠ
이게 벌써 오년전이라니..
언제 돌아오나요…. 이 극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리는 중•••••
뮤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beautifully done monster. :)
좋아요~
OST 좀... 내주세요
하아~❤️
2:00
2:03
1:58
대모님
정말 들어두들어도 신기한 발성이다.. 노래 잘하기 개어려운 발성인데
변화의 충격은 외곽에서 온다 - 차지연 평론 서론 소개글
곧 이 분 에 대한 석사 수준의 논문 쓸 계획이다
박사는 내 능력 밖이다
학사 수준은 좀 그렇다
석사 논문은 애당초 대충 넘어가니
내 현 지식과 능력에 비추어 보면
그게 딱이다
물론 내 주장의 신빙성 위해서라도
객관적 증거 담보하는 예 들려고 애 쓰겠지만
워낙 이 분야는 현재 자료가 거의 전무하다
낯선 주제이기도 하고 사실 대중 가수에 대한
논문 쓸 정도로
특출한 가수가 그간 없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대중적 우상인 조용필씨조차 그렇다
하지만 난 최초로 시도하고자 한다
한국 대중 예술가 차지연씨의 노래 ,뮤지컬 넘버와
가요 모두 포함해 이 분의 음악의 예술적 측면을
조망하고자 한다
그 가운데에서 여러 비교 분석이 분명 이루어 질 테고
지금 잘 나가는 가수나 뮤배들의 평판의 허구성이 지적될테고
왜 차지연씨의 음악만이 이 시대에서
나란 아마추어에게조차 어설픈 평론 시도 할 만큼의
절실함 있는 지도 논의 될 것이다
이러 저러한 댓글로 이 분 캣츠걸의 훌륭함 이야기 하기 보다는
차라리 이 분에 대해 적어도 석사 수준의 논문 쓰는 걸로
대신하는 것이 이 분에 감동한 팬으로서
보답하는 방법이라고 이젠 결론 내렸으니 말이다
이제껏 아무도 대중 가수나 한국 뮤배를 특정해
그 음악적 성취나 의미에 대해 논 한 논문은 ,
내가 알기로는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캣츠걸 차지연씨는 그런 대우 받을 만한 충분한 자격 있음을
이 분 노래 들을 때마다 전 느낀다
왜냐면 이 분 캣츠걸은 한국 가요나 뮤지컬계에서
최초의 예술가라 해도 무방할 정도의
독특한 창조성 보여 주니 말입니다
노래는 참 좋고 차지연도 너무 좋은데 이 뮤지컬과 는 너무 민비를 미화하는 뮤지컬이라 보기 싫다... 재연되면 안된다 진민비의 실체를 공부하고 나면 보이는 것들..
저는 이번시즌보면서 오히려 미화하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은데요ㅎㅎ
저도 처음에는 역사적사실로는 그렇게 좋은사람은 아니였던 명성황후를 미화하지않을까, 우려하면서봤는데 깔것은 다 까고, 그 악함을 그대로 보여주지만, 그 악한 사람에게도 쓸쓸함은 있다를 보여줘서 좋았던것 같아요. 마냥 미화만은 하지않았어요
@@ydive00 이렇게 작품화하고, 아름답고 훌륭한배우가 캐릭터의 고뇌를 노래하는거 자체가 연민을 갖게하고, 미화하는거 아닌가요? "이완용도 나라를 넘기기전에 백성을 위해 고뇌많이 했어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어요"
@@user-sl8pv5nn2p 모든 악에는 나름의 동기가 있습니다. 그 사상이 문제적일 뿐이죠. 만일 악행의 동기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창작물의 악역들은 지극히 단편적인 모습으로 조형될 것입니다. (물론 가해자에게 마이크를 쥐어주지 마라, 서사를 부여하지 마라라는 의견도 공감합니다) 저는 작년 스트리밍으로 본 작품을 보았는데, 미화 우려를 하며 보기 시작했으나 생각보다 악행에 대해 보여주고 실드도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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