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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보는 넷플릭스 세계1위 드라마《지옥》완결판│결말해석 포함
![캡틴라미[captain ramy]](http://yt3.ggpht.com/ytc/AIdro_kkS7CoATZ4cw5oxgJ7JYFXs-t1_BeOLJV00o9v-ehYRa8=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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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ส.ค. 2024
- 지옥 시즌1 총정리 및 시원한 결말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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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라미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세계1위
넷플릭스 오리지날 한국 드라마 '지옥'
'오징어게임' 8일 걸린 기록을 깨고 24시간만에 전세계 1위.
진짜 매력적이고 생각할 게 많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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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스토리1-3화
26:15 스토리4-6화
42:00 결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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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결말포함] 존 윅이 퇴마를 하게 되면 생기는 일!? 세상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퇴마사! '콘스탄틴' 리뷰ㅣ키아누 리브스ㅣ](/img/n.gif)
마지막 멘트가 가슴을 찌르네요. 누군가의 희생으로 누군가는 살수가 있다. 제가 이렇게 살아 있는 것도,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아간다는 뜻도될 수 있으며, 나의 희생이 또다른 누구에게 삶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영화는 말하고 싶은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영화 볼때도 뭔가 심오함을 느꼈지만, 이렇게 해석을 보니 더욱더 심오함이 다가 오네요. 이건 영화가 아니라 철학 강의같습니다.
코인판이 그렇지요ㅎ
드라마 자체가 저 현상이 왜 생기고 원인을 찾아 스토리 전개되는게 아니고 그로인한 세상의 변화나 인간의 생각과 행동이 어찌 변하는지 알려주는 부분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서 좋았어요.. 그리고 자연재해를 시각화 한거라고.. 한 말이 제일 맘에 드는 해석이였어요.. 그리고 누군가의 희생이 다른 누구를 살리는 기회가 된다는 해석의 이 리뷰가 젤 좋았음요 ㅎㅎ
저 현상이 왜 생기고 저것들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기준으로 지정한 인간을 지지는지가 궁금한 나같은 사람은 지옥...
자연재해만 시각화했다고 하기에는 사람들의 변화가 너무 크죠. 자연재해. 전쟁. 역병 등 온갖 악재는 다 갖다 부쳐야할 듯요 ㅎㅎ
@@andybotwin437
아이고 ㅎㅎ
언젠가는 밝혀지지 않을까 해요.
예를 들면 조선시대때 용오름이 자연현상인지 모르고 용이 승천한다고 생각하다 현대사회에서 왜 용오름이 생기는지 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처럼 ㅎ
현 시점으로는 그런가부다~~해야할 거 같아요 ㅎㅎ 저 넘 진지충 ㅎㅎ 걍 저 상황을 굳이 이해 하자면.. 요 ㅎㅎ
과거부터 대홍수, 화산폭팔, 지진.. 인간이 당시에 이해 못하던 것들은 전부 신의 뜻으로 돌리곤 했었죠. 드라마의 천사,지옥의 사자도 마찬가지, 이것을 그저 신이라는 존재에 의지해서는 안되고, 그렇다고 앉아서 속수무책 당하기만 하는 것도 아닌, 마지막의 부모의 희생처럼 이런 인간에게 닥쳐오는 재난은 `희생`만이 막을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이지요.
정말 웹툰 그대로 잘만들어냄
오 지금까지 리뷰중에 가장 명쾌한 해석
시연장면을 사고나 재해로 놓고 보니까 말이 되네요 그리고 그 불시의 죽음이나 불행을 받아들이는 인간의 생각이 세상에 지옥을 만든다는게 참 아이러니
처음은 솔직히 지루했다 근데 마지막회에 전율을 느꼈다
택시기사님의 대사
인간들의 세상은 인간들이 알아서해야죠
이 대사가 넘 기억에남는다
특히 우리나라는 넘 종교가 광기어릴만큼 사람들을 지배하는 경향이많음. 가장 인간들이 해야한다는걸 알려주는 종교는 불교일꺼임
이틀뒤면 까먹을꺼면서..
@@hahahahahahahahahahahahhahaha 인정ㅋㅋㅋ 그게 인간잉께ㅋ
근데 진짜 신학 전공해놓고 이 사회 정치 경제 역사 통달한 사람처럼 다 개입해서 신도들 훈수질하는 땡중땡목사등은 반성하자
난 오히려 처음이 제일 흥미있었는데 45화가 지루했고
김현주 덕이부터 지금까지 봤는데 매력 진짜 많은 배우인듯 꽃들의 전쟁때 악랄한 배역도 잘하길래 의외다 했는데 나이 들면 들수록 더 연기가 깊어지는듯 굳
이레도 보면 볼 수록 성장하는 배우같음 굳2
단 하루만에 세계 1위한거 또한 대기록이네요. 한국 콘텐츠 화이팅!
리얼 주인공은 마지막 할아버지
그 동안 틀렸다는 반성과 함께, 보고 느낀 소신대로 행동하는 진정한 현대인
보는 내내 인간에 대해 너무나 공포를 느꼈네요. 솔직히 첨엔 죄를 저지른 쓰레기라 생각하고 이 세상에도 차라리 저런 지옥의사신이 있는게 좋은게 아닌가 했지만 인간들이 행동하는게 지옥보다 더 끔찍해 제대로 볼수가 없었네요.
더 끔찍한건 드라마를 보고 세상을 둘러보면, 이 드라마의 세계가 결국 우리가 사는 현실을 은유를 이용해서 표현한 것 뿐이라는거 같아요… 디테일만 다르지 너무나 닮아있어서…
쓸데없이 욕과 선정적 장면이 나오는 영화보다 훨씬나음. 신선하고 항상 좋아요
넷플릭스에 선정적장면 절대없음
욕과 선정적 장면이 나와야 더 잼있는건데
그런거 보기싫으면 한국드라마나 보세요 ㅋㅋ 로맨스물 많으니깐요~ ㅋ
@@uipara4710 마블 절대안보시겟네
@@uipara4710 급발진 너무 무섭고~
쓸데없이 욕과 선정적 장면만 나오던데?
인류의 역사에서 자연재해는 언제나 존재했고, 그것이 일어나는 이유를 알 수 없었던 인류는 그에 대한 설명을 갈망했죠.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대한 설명을 찾아나서는 것이 인간이 본능이니까요. 그리고 그 현상에 대한 '해석'을 독점하는 자가 권력을 차지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였죠. 드라마 지옥은 그 부분을 신선한 설정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옥이 이야기 전개가 느려서 지루하다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마도 그 분들은 지옥의 사자의 정체가 무엇인지, 누가 그들을 보내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드라마를 보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설명이 나오지 않으니 이야기가 전개되지 않는다고 느껴지죠. 하지만 지옥 사자의 등장은 그냥 설명할 수 없는 기정사실, 혹은 설정으로 받아들이고 그 현상에 대한 인간의 반응에 초점을 맞추면 어느 한 순간 긴장감을 풀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한 드라마였습니다. ^^
설정이 이상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그 설정을 이 드라마가 풀어야 할 떡밥이라 생각하고, 그 미스터리를 풀어주기를 기대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에서 지옥사자의 등장은 핵심 미스터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자연현상으로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인간들의 반응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죠. 이 드라마는 지옥사자라는 설정을 설득할 생각이 애초에 없는 드라마입니다.
글 너무 잘 쓰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어찌보면 스티븐킹 영화 미스트랑 비슷한듯
캬 말씀잘하시네. 모든 영화나 드라마가 다 마찬가지로 보는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나눠지는거 같네요
드라마의 나오는 잔혹함도 이런 것 때문에 필수불가결했던 요소라고 생각함. 오히려 감독은 이런 부분을 최대한 줄이려고 애썼다고 생각하는게 그 잔혹한 장면은 연출하면서도 노골적으로 잔인한 컷은 없었음. 조명을 어둡게 한다거나 사자들로 앵글을 가린다거나 해서 폭력에 노출되는 신체부위를 최소화 한 연출이었다고 생각함. 이게 왜 필요하냐면.. 인류의 절반이 이 종교에 무릎꿇게 된 원인이 바로 공포이기 때문에. 그리고 이 공포감은 사자의 무자비한 폭력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함.
이게 정답인듯요 미드 워킹데드만 봐도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이 어떻게 하면 좀비가 되는지에 대한 의문은 풀어줬는데 아직까지도 최초 좀비가 왜 생겼는지에 대해선 언급 안하고 있죠. 그래도 우리는 그 드라마라 설정에 녹아들어서 시청하게 되었고 전세계적인 인기도 얻었구요. 워킹데드도 어찌보면 좀비 자체는 극의 전개를 이끌어나가는데 쓰인 도구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고 중점은 그런 아포칼립스 세상에서 인간들끼리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더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맥락에서 봤을때 지옥의 사자도 왜 생겨났는지 어디서 왔는지 근본을 밝히는데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극 자체 설정에 갈등과 긴장을 심어주는 장치, 배경으로 보고 그 사이에서 인간들끼리 벌어지는 사람 사이에서의 심리, 음모, 배신 등등에 초점을 맞추고 보면 각 캐릭터에 대해 몰입도 쉬워지고 충분히 공감가고 긴장되는 느낌을 받더라구요.
아무런 이유없이 랜덤으로 고지를 받고 사람이 죽어도 대중은 각자의 생각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헤프닝이 생기니
빈대로 이유없이 고지받고 죽은 사람이 랜덤으로 살아나도 각자의 논리로 해석하고 행동하겠죠.
가장 깔끔한 함축과 해석 👏
단순재미를 기대로보신다면 비추
많은생각을 하게하는 철학적인 메세지가 많아 개인적으로 좋게봤고 여운도 길게남습니다 무엇보다 연기들이 다들...👍
맞아요. 이 드라마를 스위트홈과 비교한다거나 크리쳐물로 생각하고 본 사람들이 많아서 실망도 컸다고 봅니다. 평소에 종교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이보다 더 깊이 있고 해석 또한 무책임하게 관객에게 던져놓은 드라마가 아님을 알 수 있죠.
@@user-sl8vd9qi5k ㅐㅐㅐㅒㅐㅣ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ㅣㅐㅐㅣ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ㅣㅐㅐㅣㅐㅒㅣㅐㅐㅒ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ㅣㅐㅐㅣ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ㅣ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ㅐㅣㅐㅐㅐㅐㅐㅐㅒㅐㅣㅐㅐㅐㅐㅐㅔㅣㅣㅔㅔㅔㅔㅔㅔㅣ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ㅣㅣㅣㅣㅔㅣㅣㅔㅣㅔㅔㅣㅣㅣㅔㅔㅔㅔㅔ
@@user-of7td2fg2b 8
전 재밌어서 본 것 같아요ㅋㅋ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놀램ㅋㅋ
@@user-sl8vd9qi5k 개똥철학 개인정 진짜 이거 빠는애들 다 시연이나 받아버려랏 ㅋㅋㅋㅋㅋ
이 드라마 또 신기한게, 1-3, 4-6 완전 다른 스토리인데, 사람마다 반응이 엇갈린다는 점. 후반부가 완전 집중도 쩔고 더 재밌으니 꼭 봐야한다 vs. 후반 넘 늘어진다 차라리 전반부가 새롭고 흥미로운 소재로 훨씬 몰입감이 좋다.. 이게 사람마다 달라요 ㅋㅋ
근데 진형사와 딸,스파이화살촉안경낀 형사는 어떻게되었어요?제가 하필 3회인가 그때 제대로못봐서 이해도못한채 4화로 넘어가버렸거든요.
@@user-wd5qq7jj3c 1-3이 챕터1이고 4-6이 챕터2인 느낌으로 이해했어요 저는! 그래서 세계관이 이어져 있긴 하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더이상 다루지 않는?? 열린결말인 그런걸로 끝난거 아닐까요
@@user-cl6oh3xy3k 아하 이해했습니다^^친절답변 감사해용.
저는 개인적으로 3화까지 살짝 루즈하다 생각했는데 4화부터 너무 재밌더라구요 몰입도가 올라가구..!
결말해석!!!사이다같아서 속이후련하네요...
결국 ‘지옥’이란 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예상 밖의 재해, 사고’ 그 자체가 ‘지옥’이 아니라, 그 걸 받아들이는 ‘인간의 태도’ 혹은 ‘타자의 불행을 악용, 군중의 심리를 조정하려는 집단’이야말로 현실을 지옥으로 만드는 ‘주범’이라는 이야기 같네요! 게다가 6화에서 나오는 부모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숭고한 희생'으로 생명을 지킨 딸아이를 보며, 결국 지옥을 빠져나오는 것 역시 인간의 선택과 희생에 달려있다는 것까지 보여주는 듯 싶습니다. 화재현장 속,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으로 자칫 한 개인에게 지옥이 될 뻔했던 삶이 계속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죠. 솔직히 이 분석영상을 보기 전까진, 개인적으로 6화까지 다 보고도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명쾌한 분석(적어도 제가 보기엔)에 감탄하는 동시에, 지옥이란 제목이 의미하는 바를 개인적으로 정리할 수 있게 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옥을 만드는 것도 자신의 판단과 선택(화살촉)이며, 누군가를 지옥에서 구할 수 있는 것 역시 자신(인간)의 선택과 실행(희생)인 것이죠! 그나저나, 전 마지막 부분의 박정자씨 부활은 아직도 이해가 잘 안 가 궁금하긴 합니다. 다음 이야기가!
우리나라 사람들 참 대단하네
마블영화 잘도 보는 사람들이
지옥이 뭐가 유치하다는건지
연출이 좀 딸리는건 사실이지만
이런 내용을 영화로 만든거자체가 대단한거 같은데
@E Q 비판하는 행위가 행위자의 우월성을 보장해주는 경우가 있거든요 ㅋㅋㅋ
재미가 없어~ 재미가~없 ~ 어~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를수 있으니 그 정도의 비평은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이걸 보고 재밌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신연령이 낮다느니 수준이 낮다느니 이런 개소리 하는 X끼들은 걍 무시하세요. 비평(비판)과 비난을 구분못하는 사람들은 상대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들입니다
흡입력 대단한데👍
이걸 보고 재미가 없다거나, 느끼는게 없다는 이들은 공감능력이 부족한거죠.
`이렇게 멀쩡한 정신으로 죽을 수 있는게 얼마나 다행이니....` 변호사 어머님 말씀이 왜이렇게 와닫는지.
저도 공감백퍼..
제엄마께서 정신이 온전치 않아서 더 와 닿았어요
생각보다 잔인한고 6화까지 다봤는데
이게 정말 한국 드라마인지 믿을 수가 없네요.
지루하다고 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6화까지 꼭 보세요.
내용이 보기역겨운 클리세 ..
잼민이 방송하고 홀려서 사람폐죽이고 오글거리게
@@user-zu4jc6fg4n 눈이 너무 높으신듯 직접 만들어서 보세용
@@user-zu4jc6fg4n 영화를 볼줄 모르시네요 그냥 깊은 의미있는 영화보지말고 저기 그냥 코미디나 보시길
지루할 틈이 없던데.. 생각할것들이 많아서 넘 재밌었음. 한방에 다봄
@@user-zu4jc6fg4n 수준ㅋㅋㅋ 딱 애니나보게 생긴듯 가서 씹덕애니나 처보세용ㅋㅌ
진짜 현대사회를 풍자하는 드라마였고, 명쾌한 해석이였습니다.
살인범 화장시킬때 희정이의 죄의식과 희열에찬 광기어린표정이 기억에 남을만큼 표정연기 쵝오
얼굴이 오묘했죠..연기잘한다는 생각!
진짜 잘하드래
지옥사자를 천재지변으로 대입하면 전체 맥락이 풀리네요.
재해를 받아들이는 인간군상들이나 신의 재앙으로 포장하는 종교인들이나 광신도 등의 행위를 통해 인간의 나약함과 재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는 사람들을 그리려 하고 있네요.
마지막 부모의 희생으로 살아난 아기와 재해 속에서 살아나온 박정자씨의 다음 내용이 기대가 크네요.
해석이 정말 완벽하네요..ㅋㅋㅋ 처음엔 신의 힘을 이용한 판타지, 호러 이런 장르를 기대하고 봐서 결국 지옥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느꼈을 때부터 내용이 확 지루해지긴 했었는데 해석을 듣고 작가의 철학 사상을 스토리로 풀어두었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볼만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좋은 생각 공유 감사합니다ㅎㅎ
이런 세밀하고 철학적인 리뷰에 박수를.. 님의 리뷰에 반했네요~
전 재밌게 봤어요 특히 1~3화가 더 재밌더군요.암튼 보면서 느낀거 하나는
우리나라 배우들 연기 참 잘한다는거 조단역들조차 연기 잘하더군요
저도 1~3화가 더 재밌었어요.
5화 6화부터는 감독이 많은 메세지를 담으려다보니
짜임새가 떨어져보였어요.
좀 억지로 상황을 우겨넣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새진리화 의장단의 허술함과 개그틱한 모습은 감독이 뭔가 메세지 를 주려한거 겠지만 영화 전체적인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느낌이었어요.
다들4~6화가재밋다던데 저도 1~3편이 더잼났어요
저도 1-3편이 저 재미있었어요! 유아인 배우 정말 연기 너무 좋았어요
저도 1~3! 약간 유아인 에피소드 느낌이랄까 유아인 최고
6화 말미에 박정자가 살아났다는것을 보면 누군가를 위해 희생을 하게 된다면
고지를 받았어도 되살아 날 수 있다 라고 하면 20년간 살아가면서 그 의도가
좋은 의도든 나쁜 의도든 많은 사람들을 구한 정진수도 다시 볼 수 있을 수도 있겠군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다시 되살아나서 엄청난 광기를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작품이긴 한데 저는 웹툰도 재밌게 봤고 웹툰을 드라마화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서 시즌2도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건아닐듯. 그러탐 애기가 고지벋음 안됨. 애기가 누군가를 위해 희생할 수도 희생할 시간도 없는데, 애기가 고지받았다는 그 순간 그냥 랜덤뽑기놀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듬
죽음원인을 선행과 악행으로 이분법으로 보고 신이든 절대자든 의도를 추종하는게 위험함.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 무속신앙및 토템이 잠재의식속에 뿌리가 깊음
지옥에 끌려가서 무엇인가를 행한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정진수는 좋은일을 했어도 결국 살인도 했기때문에...
드라마 중간에 죽음의 원인을 인간이 이성적으로 판단한답시고 신의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고 전달했슴에도, 마지막 장면에 또다시 어떠한 의미를 부여하려는 관객들의 고질적인 어리석음을 알아차리라는 의미로 해석되어지네요. 그렇게 억지로 신의 뜻으로 해석하지 말라고했슴에도 불구하고요. 죽임이든 부활이든 결국 자연에서 그냥 벌어지는 재앙처럼 이성적으로 해석하지 말라는 것 같네요.
덧붙이면 새진리회가 진실이 드러남으로써 쇠락해지지만, 박정자의 부활을 또다시 신의 뜻으로 해석하여 결국은 또다른 사이비의 출현을 나타나게 됨을 해석할 수있죠. 결국은 인간의 실수는 과거나 현재나 계속 반복됨을 뜻함으로 해석된다고 보는 거죠.
@@operguide1 아기는 원래 그날 죽을 운명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부모의 '희생'으로 살아남은 것이죠..
이정도 CG면 겁나 고생해서 잘만든거 같은데.. 우리나라 사람들 눈높이가 너무 높아진거같네요 ㅋㅋ 재미없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도 이해는 되지만 오징어게임의 버프를 받았느니 과대광고 빨이냐느니 이상한 폄훼를 하시는분들도 계시네요 .. 저는 개인적으로 자신의 죽음이 정해져있다는 사실을 알고 기다리는 그 공포를 표현하는게 너무 새로워서 좋았고 그걸 둘러싼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들이 생각을 참 많이하게 해주는 작품이라 좋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말 떡밥을 시즌2에서 어떻게 가져갈지가 기대됩니다 :)
2021년에 이 정도 CGI는 너무하지 않았나유
@@user-ub4ee7zw1t 님 CG 기준점이 어느 정도신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좋다고 느끼신 작품의 CG는 투자 금액의 단위가 다를 겁니다. 저도 이 작품의 CG가 휼륭하다고는 전혀 생각을 하지 않지만 그럭저럭 뭐... 돈을 부어야 CG 품질이 올라가는 건 사실이니까요
헐리우드 판타지영화나 마블영화에 눈이 높아진거지요..
저도 2%모자란 느낌은 있네요.
@@user-ub4ee7zw1t 6화보세요 cg좋습니다.
@@user-ub4ee7zw1t 저거 연기를 cg로 표현하면 당연히 이질감이 날수밖에없어여 마블영화도 연기같은 이펙트는 CG티 팍팍납니다
방금 6화다보고 딴사람들은 무슨생각일까 궁금해서 해석부분만 봤는데 고지를 자연재해로 받아들인 부분과 2명이 죽고 2명이 살았다는부분이 참 마음에 드는 해석이네요.. 드라마 보면서 설명하지 못할 화가 계속났었는데 뭔가 속이 시원해집니당 영상 잘봤습니다!
성격에 문제있으신듯 화는 왜 납니까??
@@SuckMyDickFuck 님이 성격 문제 있는듯 내용이 답답해서 화 날 수 있는거지 뭘 또 그걸 지적함?
@@SuckMyDickFuck 에이 컨셉이죠? 진짜로??
또다른 해석입니다. 드라마 중반에 `소도`에서 설명하길 천사,지옥의 사자는 현재의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과거부터 당시의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던 수많은 자연의 재난 중 하나 일뿐이지, 신의 뜻, 그건 아니라고 설명했지요. 이 대목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내용이지요. 마찬가지로 부활 또한 논리적으로 해석해서는 안되는데 관객들은 또다시 해석하려는 고질적인 어리석음을 반복함을 암시하죠. 나아가 교리가 거짓으로 드러남으로써 새진리회는 무너지겠지만, 또다시 부활을 신의 뜻으로 해석함으로써 또다른 사이비종교가 나타날 수도 있슴을 암시하죠. 인간은 결국 과거나 현재나 어리석은 짓을 반복한다는 뜻.
난 정진수가 살았음 좋겠다...
괴물이 너무 CG냄새가 난다고 생각했는데 막상보니 그건 전혀 문제가 되지않았습니다.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너무 찰지게 때려줘서 그런거 관계없더라구요 ㅋㅋ
이 드라마에서 고지나 지옥시연은 죄지은 사람들이 받는게 아니라 그냥 자연재해나 범죄의 희생양 같은 의미입니다. 즉 그냥 잔인하게 죽어간 피해자들의 이야기이지요.
단지 차이는 피해자들이 자기들이 피해를 보고 죽을 시간을 미리 안다는것.....
그걸 의미를 부여해서 피해자들이 죽을 이유가 있지 않을까 낄낄대며 심판하는 잔인한 인간들의 생리를 보여주고 그 피해자들이 이중삼중으로 고통받는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마지막화가 최고였어요~!!👍
특히 튼튼이 울음 소리는 진짜😭😭😭😭😭
해리포터인줄....🤭
그와중에 해골이 뱉은
'..도대체 의도가 뭐야!?!?..' 에 눈물콧물 쏟다 뽱 터졌다옥~~😅
정말 보는 내내 도대체 의도가 뭔지
매우 궁금 하여 중간중간 짜증나는 포인트에도 끝까지 안 볼수 없게 만드는
지옥 같은 지옥 이였어요~😅
그 의도를 끝까지 알순 없었지만
반전에 반전의 묘미와 감동의 6화로
모든것이 상쇄 되고 다음 시즌에
다시 등장 할수도 있는 초대 의장님을 기대하게 만드는 마지막 이였어요~!!
깊이 있고 유려하신 해석에
좋아요♡ 꾹~!!!👏👏👏👏👍
9
맞아요 그게 매력일듯... 지옥같은지옥.. ^^*
이걸 다 보고도 "지옥에 데려가면서 아무 죄없는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면 안되지" 라고 하는 사람들은 작품에 대해 1도 이해 못한거 인증하는거임.
이 작품 속 지옥의 사자들은 죄 짓는 사람을 데리고 가는게 아님. 신생아도 데려간다는 에피소드로 명확히 보여줬는데도 끝까지 죄 타령을 하고 있으니 참...
그들은 "죄인"을 데려간다는 말을 단 한번도 한적이 없고 "고지 받지않은 사람은 피해 받으면 안된다"는것 조차도 그냥 인간들이 멋대로 정한 기준임. 그러니 그 과정에서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 받는게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님. 애초에 선량한 사람도 찢어 죽이는 존재들한테 그런걸 바라는게 우습지 않을까?
아무도 그런 얘기한 사람 없는데 얘 혼자 왜이래? ㅋㅋㅋ망상팩트충 ㅋㅋㅋ
👏👏👏
영화 제대로 보신 분
지옥 대사에도 나오는 이 심판은 재해나 사고와 같다
무작위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간세상 사고에도
늘 주변사람들도 다 다치고 죽는데
대충 본 인간들은 죄와 벌이라는 시각으로만 보려 함
종교권력과 이상현상에 대한 인간들의 의미부여가
결국 핵심인데
재미없다면서 폄하하는 애들 보면 답답
그래서 사이비 종교가 먹히는
이유이지요ㅋㅋㅋ
생각보다 이 세상엔 멍청이가 많답니다
천사의 고지에서도 무슨 죄를 지었는지 말도 안하고 랜덤으로 데려가버림
재난이나 사고인거 같음
시즌2가 나올라나?
기우제가 떠올랐다. 그저 비가 안 내리는 걸 신의 의도가 있으리라 해석하며 신께 비를 내려주십사 빌던 시대.
오..딱 좋은 비유네요..비가 안오는게 무슨 이유가 있겠에요 그냥 수증기가 부족해서지..
인디언들이 기우제를 하면 비가 내리죠...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하니깐...
설정상 과거부터 고지 후에 죽은 사람들이 많은데, 박정자 씨만 먼저 부활하는 이유는 흥미롭네요.
어떤 논리적인 설정보다는 다양한 해석을 위한 도구같은데, 후속작이 있으면 이야기가 산으로 갈 듯.
2명이죽고 2명이 살았다는 해석은 좀 아닌듯.. 열린결말로 보는게 나도 맞다고 보는데..궂이 추측하자면 박정자가 첫번째부활자가 아니라 부활된 사람 중 하나를 보여줬다고 생각함
저는 지옥고지를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부활도 별다른 의도가 없다는 설정으로 갈 것 같아요. 작품 주제도 인간의 해석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누가 뜬금없이 지옥에서 부활한다면 그에 대한 신의 의도를 가지고 사람들이 각자 해석하면서 갈등하겠죠
죽은자리를 보존해야 부활되는거아닐까요?
박정자만 유일하게 그자리를 보존했었으니까요.
그리고 시즌2에서 유추가능한게 유아인도 혼자죽었으니 그자리가 보존돼었으니 유아인도 부활할것같네요
사체를 처리해버렸느냐 그대로 보존했느냐 그 차이 아님?
@@user-zp7ew4fe8j 그쳐 지옥보내는 것도 그냥 사고나 재해일뿐 의미부여를 하면 안되는 것처럼 부활도 의미부여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김현주 숏컷 넘 잘어울린다
다음 시즌에서도 끝까지 죽지않고 살았으면
지옥 요약본 영상 많이 봤지만 이게 젤 잼있네요 자연재해라는 것도 너무 설득력있고 최고입니다!!
근데 이미 드라마 내에서 공교수가 시연은 사고라고 말하긴 해서.. 비슷한 관점인 것 같아요
진짜 연기력이 대박이었던 작품
형사연기는 별로
근데 막 못봐줄정도는 아니었음
3화까지가 최고로 좋았음
박정자역이 최고
저도 박정자 역 덕에 못 멈추고 끝까지 다 봄...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 하나하나 다 연기를 너무 잘함...와
지옥의 핵심은 얼토당토않은 천사와 사도가 아니라 현실엔 없는 처음접하는 일이 생겼을때 사람들의 심리와 이상행동들을 보면서 즐겨야하는 부분임
생각보다 천사, 원숭이에 초점두고 보는 리플들이 많아서 당황... 말씀대로 이건 사람심리, 그에따른 행위들을 바라보는건데ㅋㅋ
박정자 시연 장면은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마치 오징어게임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
할때 처음 총맞는 장면 볼때처럼요
우리 젊은 웹툰 작가들의 무한한 창작에 기립 박수를 드리고, 그걸 영상화하고 연기한 모든 분들에게 1.5억씩 드립니다...(마음으로만)
저도 죽음을 시각화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랑 깉은 생각이네요 ㅎ 마지막 장면에서 아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않고 인간의 자유의지로 죽음을 막는 부부를 보고 진짜 전율옴
진실된 사랑이 죽음을 이겼다고도 해석 가능한 것 같아요.
나는 신이 존재한다면 인간을 위한 신이 존재할 가능성은 지극히 작다고 봄. 대부분 초월적인 힘을 가지고 인간을 그냥 벌레로 보는 그런 존재가 대부분일꺼라봄. 걍 사람 죽이고 서로 오해하게 만들고 박정자 살려서 혼돈 일으키고
걍 혼자만의 공간에서 깔깔 거리면서 무수한 영겁의 시간을 달래는 잠깐의 유희가 더 맞지 않을까?
신의 유희에 억지로 여러 해석을 붙이는거 같음
@@user-rt1sz5cg7e 그렇게 견해를 가질 순 있지만, 근거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전으로만 내려오던 고대 문헌을 보면, 신은 유일하고, 인간을 사랑한다는 내용이 있어, 신에 대한 이해에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 문헌은 성경입니다.
난 진짜 애기 지키려 부모가 희생하는 장면에서 와.. 애기 울음소리 딱 듣자마자 울컥 ㅠㅠ
비제이 혼자 떠드는 분량은 많이 줄였어도 됐을건데.
저도 제일 불만이 그거였음 존나 죽이고 싶더라
공감
ㅇㅇ 제일 보기 불편한 장면 중 하나
전 그 부분 스킵해가면서 봤네요~
그 기분 느끼라고 넣은건대 뭔 평가질이신지들
뭔가 교훈을 주는 영화라고
느낌이 들 정도로 생각함
진짜 우리나라법 뼈때리는 팩트 드라마군요
병신갓은 봅이조 ㅎ잇서도의미가읍조
해석이 너무나 명쾌하네요. 공감하고 갑니다.
저는 애기 죽일려는거 보기 전까지는 자연재해 보단 모든 인간이 죄를 지으며 살아서 저런가 생각도 했는데 죄를 짓고 싶어도 못 짓는 애기 죽일려는거 보고 자연재해란 말이 공감이 되네요
웹툰 안봐서 영상으로만 보고 다소 이해하는 부분이 어떤메세지를 주는데 다소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리뷰를 보니 쏙쏙 이해가 되네요 시즌2기대됩니다
1화 bj 분량만 줄었어도 완벽
저도 bj 조금 거슬려서 스킵
Bj장면나오면 빨리감기해서 아예 안봄 넘듣기싫었음
완전 거슬리고 필요없는 장면임
저도 동감요 비제이나 추종자들이 설정이 과해서 매드맥스 보는줄...
조금 차분한 광기의 인물들이었으면 덜 거북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드라마에선 우스꽝스럽게 나왔어도 웹툰에선 화살촉bj씬 되게 기괴하고 섬뜩했음
1-3화만 보다만 분들 많은데 6화까지 보면 진짜... 최고입니다....
저두요~~3화?가
너무 지루하고
너무 다크해서 안보다가
나중에 4화를 봤어요
박정민 나오면서 뻥 뚫린 느낌
그 이후부턴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전 반대로 5화부터 중도포기 할뻔했어요.ㅜㅜ
개인적으론 1~3화가 더 좋았습니다.
5화부터 감독의 메세지를 너무 보여주려다 보니 밸런스가 확 무너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천천히 헤비한 음식을 먹고싶었는데
갑자기 시간제한 걸리다보니 막 허겁지겁 먹었달까...
아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그만볼려다 다봤는데 다보니 와!라는 감탄사가 나오네요
앞부분이 더 좋게 봤음. 전체적으로 다 좋았음
한국 영화, 드라마..철학이 참 좋다
와 진짜 중세 카톨릭이네ㄷㄷ
중세라고? 현재는 아니고? 신천지, 전광훈, 개독단체, 샘물교회, 조계종 등등 끝없다
@@richard3355 중세교회의면제부정치역사는 모르능가? ㅋㅋ
주제가 너무 묵직해서 재미로 보려했던 분들은 실망하신듯... 영화가 주는 메시지 해석 매우 정확한 것 같습니다
웹툰 안본 사람으로 디테일한 묵직한 스토리는 정말 감탄할 정도로 놀라웠다. 정말 취향 저격
다만 분명 쉬운 드라마 아니고, 대중이 기대하는 오락적요소(괴생명체의 실체와 그에 대한 비밀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도 없고..
제일 중요한건 막판에 대사가 정말 속사포처럼 나오기 때문에 해외 흥행면에서 오징어게임에 필적한 파급력은 절대 기대할 수 없다는 점
몇몇 만화 특유의 오글거리는 연출장면 몇개만 들어냈어도 정말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운마음도..
사제단이 나와서 사건해결한답시고 경찰을 시종부리듯 다루는 장면보다는, 법체계가 어떻게 다시 재편성되는지를 국회와 법원을 통해 보여줬으면 훨씬 대작이 되었을텐데 말이죠. 시연받은 사람들 뒷꽁무니나 쫓아다니면서 2화정도를 허비해버려서 아쉬웠네요. 마지막 신생아 심판을 두고 종교집단에서 세력이 와해되지 않는 장면도 많이 아쉬웠구요, 임원들은 사익을 위해 그렇다 쳐도 그 밑에 사제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통해 모였을텐데 말이죠.
이미 넷플릭스 1위 달리는중인데?
@@ninjamania9999 "오징어 게임에 필적한"
해석 보고 눈물이 난다... 뭐 그냥 오락 영화로 봤는데, 두명이나 떠나보낸 내 이야기 였다.
깔끔한 정리 그리고 리뷰 소감 ... 갠적으로 최고의 👍 리뷰 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지금 634대501로 세계1위 새벽 2시이후로 업뎃된거 맞습니다. 일일세계1위 다른 댓들 아니라는분들 알아보고 댓글쓰신건가요?
여기는 혹평이 많네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 시즌2가 너무 기대되는 작품이었어요.
화살촉을 시러하더라구요 그게 혹평이많아요
궁금증
1. 만약 귀머거리가 천사의 고지를 들을수 없다면 시언대상이 못되는건가?
2. 지옥에간 박경자는 지옥기억을 가지고 있을까?
3. 시언당한 사람이 돌아오는 다른경우의수가 더 없는가?
4. 시언을 다른 물리적 방법으로 막을수 있는가?
지옥 결말이 완죤 좋았다,철학적이다는 리뷰에 결말보고도 뭥미? 했었는데, 이영상보고 계몽이됐네요. 다보고 이틀지났는데 이제야 좀 감이오네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옥 좀전에 보고 리뷰봤는데 해석이 좋네요 자연재해라는 부분에 저도 동감하는데 마지막에 부활을 해버려서 이게 깨져 버렸습니다
2명이 희생해서 두명이 살았다 이건 잘 모르겠네요 ...그냥 희생해서 아기가 죽는걸 막은거고 박정자는 따로 놓고 봐야할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근데 다음시즌을 할진 모르겠지만 정말 기다려지네요 박쥐라는 송강호배우 나온 영화가 문득 생각이 나는데 박정자가 부활하면
신의부활이나 죽음에서 살아돌아온자로 떠받들게 될꺼고 새진리회는 고지는 신의 심판이고 멸절이라고 생각한 집단이라 제생각에 부활과 동시에 무조건 새진리회는 깨지거든요
환생했다고 종교적으로 떠받들겠죠. 유아인도 살아나지 않을까요?
전 시즌1은 시즌2 빌드업 스토리라 생각이 드네요.
아기가 죽지않은건 희생도 있지만 신이 아닐까요?(뇌피셜)
떡밥이 너무 많아서 시즌2 기대가 너무 됩니다.
2명희생 부모의사랑? 기적이일어났다고생각해야겠어요
2명이 희생해서 1명이 살아났다는 너무 어거지로 끼운거같고 그거보단 걍 살아난 이유가 따로 있다보는게 맞는듯
@@jeremiahs7099 부모중 한 명은 아기를 대신해서 희생한 것이고 한 명의 희생은 최초의 시연자인 박정자 몫으로 돌아간 것임. 사람의 목숨은 사람의 목숨으로만 대신할 수 있다는 메시지...
@@user-uv5ss9rn5o 최초의 시연자 박정자 아닌대요..영화속에서는 주명훈으로 시작하고, 그 이전에도 있었던 일인데..유아인이 외국갔을 때도 시연이 있었음..
솔직히 감독의 무한한 상상력에 박수 치고 싶고 엔딩이 어떻든 이제 넷플릿스 대표하는 감독이아닐까 ...
넷플릭스 마지막 작품이라고 봅니다.
웹툰 원작인디
상상력없음 그냥 웹툰그대로
웹툰을 연상호가 만든거 아니에요?
@@HMSW 애초에 웹툰 스토리 원작이 연상호 감독이에요
완전 내 취향인 드라마라 재미 있게 잘 봄 모든 배우의 연기가 대박이였고 마지막은 이게 뭐야 하면서 머리 쥐어뜯었어요...시즌2 언제 나오나요 사이다 좀 주세요
감독의 의도와 맞던 틀리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해석이네요...
잘보았습니다
멋진 해석 고맙습니다 👍 👍 👍
몇몇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았다
지옥은 유아인이 말한 그냥 자연현상이라 했는데 마지막 부활은 또 패턴 분석 이유 관계를 생각하고 찾는다.. 어리석은 인간 ㅋㅋ. "지옥의 2시즌 제작은 없습니다." 하면 그게 더 공포 충격 소름 아닌가.. 감독이 의도한 그냥 자연 현상이였다;;
진짜...
예고작에서 CG 보면서 풋... 하고 코웃음침.
지금 막 6화까지 밥도 안먹고 봤다.
아기도 가짜인게 너무 티나는데...
그게 별로 시청에 방해가 안되는 기이한 현상.
참... 잘 만들었고 박정자씨 연기 특히나 대단.
ㄹㅇ 박정자 캐리
후반은 박정민 캐리
둘다 연기 넘 잘하더라
아기 가짜인거 꿈에도 몰랏음
@@mhyunsook 딱 티나던데.,
얼굴만 CG인거
전 아기가 가짜인게 더 좋았어요 ㅎㅎㅎ진짜 아기로 이렇게 액션있고, 불에탄 장면등에 출연하면 아기가 넘 힘들것 같았거든요 ㅎㅎ
CG가 티 안났으면 더 좋았겠지만.. 진짜 아기로 연기 안해서 다행이다 싶었음. 저승사자가 아기 막 던질까봐 걱정했는데 역시나 다행. 글치. 아기는 지켜줘야지.
소재도 신선하고
중간에 지루한 면이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좋아요
새로운 인물 등장부터 급 재미져요
아쉬운 점은 지옥의 사자를
헐크처럼 표현했다는거?
좀 더 섬뜩한 건 없었을까하는 점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한국문화가 세계에서 이리 열광받는거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저도 지옥사자가 너무 헐크같고 폭력적인 모습이라 되려 현실적이게 느껴져서 좀 이질감이 들었어요.
프……로…..틴……
베놈인줄 ㄹㅇ
뭐래 말파3형제한테 귀엽구만
박정자가 왜 부활했나 했더니, 두 사람이 아이 대신 죽어서, 아이를 포함해 두 사람이 살아야 하고, 그래서 박정자가 살아났다는 게 말이 되네요!
마지막 해석 공감이 많이 가네요~
잘 봤습니다.
이것먼저보고 넷플봤으면 잼났을텐데 암껏도 모른상태로 집중모드아닌상태로 봤다가 지루해서 끈적이있네요..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결말 해석들중에서 제일 마음에 와닿고 해석을 듣고선 그동안 의문이었던 부분들이 까끔하게 정리가 되었어요 해석 최고!!
박정자 부활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두가지로 나눠서 생각해 봅니다.
1. 이 드라마가 시즌제로 제작이 된다면 벅정자의 부활은 다음 시즌의 떡밥일 뿐이다.
2. 시즌제가 아니라 그냥 끝나는 것이라면
천사라고 불리어지는 존재나 지옥의사자라는 존재나
그들이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이유가 없다는것.
일종의 묻지마 살인 같은거라고 봐야 한다.
혹시 그들에겐 죽여야 할 이유보다는 죽여야할 숫자가 중요할지도 모른다.
아기 대신 부모가 죽었다. 어라.. 하나가 죽어야 되는데 둘이 죽었네..
숫자 맞춰야 되니까.. 현재 뼈가 남아 있는 거 하나 살리자..
그게 박정자 일지도....
묻지마 살인자에게 상식적인 살인 이유를 찾는게 의미 없지 않나 생각해요.. ㅋ
지옥은 세상 어디든 존재함. 위 드라마에서는 우리 세상에서 일어나는 지옥같은 상황이나 장소를 지옥이라는 상징적인 단어로 표현한 것임.
자연재해 뿐만 아니라 국가,단체,학교,회사, 심지어 가정까지 지옥이 될 수 있고 지옥이 되는 경우가 많음.
예를 들어 독재자라는 막강한 권력이 나라를 지배하면 국가는 지옥같은 상황이 되어버림.
독재자에게 기생하는 놈들이 생겨나고 이들의 온갖 거짓말에 속고 납치,고문,협박,학살의 공포정치로 인해 대부부의 사람들은 자기 검열을 하며 순응하지만 이에 맞서는 사람들에게는 독재자가 마치 신처럼 죽음을 고시하듯 죄가 있던 없던 나이가 많던 어린 아이든 가차없이 죽여버림.
하지만 독재자에 맞서는 소수 사람들의 희생 덕분에 주변 사람들과 사회를 조금씩 살려나감.
가정에서도 마찬가지로 나쁜 아빠가 가정을 지옥같은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는 경우가 종종 일어남.자신의 딸을 강간하고 엄마를 폭행하지만 아빠의 공포에 겁을 먹어 주변에 말을 못하는 일이 발생하고 심지어 식구중에 오히려 그 아빠를 감싸주는 일까지도 일어남.
학교에서 왕따가 생기면 위와 똑같은 현상이 그대로 일어남.
예를 국가와 가정만 들었지만 이렇게 우리사는 세상에서는 지옥같은 상황과 장소가 매 시간 펼쳐져 있음.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며 자신의 프레임 안으로 세상을 움직이려는 권력자, 그 권력에 기생하는 자들, 권력자의 범죄를 숨겨주고 결탁하는 자들, 그 권력의 공포에 두려움에 떠는 자들 그리고 그에 희생되고 맞서는 자들...
드라마 지옥은.. 지옥같은 상황이나 장소는 어디에든 있으며, 지옥같은 상황을 만드는 부패하고 부당하고 막강한 권력과 그에 기생하는 세력에 맞서라는 메세지임.
오징어게임과 지옥은 드라마의 내용이 전하려는 메세지는 똑같음.
다만 오징어게임은 게임, 지옥은 지옥이라는 환타지... 서로 다른 소재를 썼을뿐임.
출연진들 연기 너무너무 잘하내요~ 박정민 김진록 유아인 김현주 와 소름돋는 연기!~
유 아인 연기 너무 잘해
보면서 매력에 푹 빠졌다
미지막 장면은 다음 시즌에 무한한 기대를 하게되는
마지막편이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어요
옛날에 신이란게 있다면 왜 바로 벌을 내리지 않냐? 라고 형이랑 얘기했을때가 있었는데 이게 딱 그거네요
많은 사람들이 몰라도 상관없다 나만 알고싶은 명작으로 가슴속에 새기고 싶다.
희생 ...다른사람을 위해 가족을위해 희생한 사람들만이 다시부활한다
이것이 신이설계한 인간자정의 큰그림이라면
소름이네요
깔끔하고 정확한 리뷰 완전 공감 대공감 리뷰설명 명불허전 엄블리버블 완벽👍
구독하고 갑니다
영화해석 넘 좋았어요.
혹시 평론가이신가요?
나는 마지막회 택시 운전기사님이 변호사에게 해줬던 말이 깊이 뇌리에 남네요. "인간들의 세상은 인간들이 알아서 해야죠. 안 그렇습니까. 변호사님?"
모든걸 신이라는 존재에게 맡기고,빌고,기대는건 더 나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것, 그게 항상 좋은 결과로 나오는것은 아니지...그래도 인간이기에 포기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재미는 있는데 중간중간 연상호 특유의 좋은재료 말아먹으려고 하는게 잠깐씩 나옴
제발 시즌2도 정신줄 놓지말고 잘하길
줄거리 요약 해설 감사합니다 !!!!!
잘봤어요!!!!!
짱짱!!!!!
박정자 연기력 ㅎ
공포로 시민을 다스리는 집단은 어디든 있죠. 서쪽 동쪽 북쪽에도 ..
오징어 게임이 자본주의 경제의 단점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지옥은 권위주의 정치의 단점을 이야기하는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올해 출산했는데 마지막 아기시연할때 엉엉울었어요ㅜ 아기낳기전에는 저런내용봐도 암시롱안했는데 너무슬펐음ㅜ
오 희생을 하면 살아날수있다 괜찮은 접근 인데요? 감독이 이거 보고 참고 하겠네요?
ㅎㅎㅎㅎ 근데 2명 희생했으니 1명 더 살아나야 하는데 박정자만 보여준걸로 봐선?
1번째 죽은 그대로 냅둬야 살아날수있다.
(남은 사채를 묻거나 처리해버리면 복구불가)
2번째 지옥 간다고 했지 죽는다고는 안했다. 지옥을 방문 해서 감옥 가서 옥살이 하듯 지옥에서 어느정도 시간을 채워야 인간 세계로 다시올수있다.
이게 제 의견입니나.
반응 보면 조금 오겜 기대치가 반영된 느낌이던데
나도 괜찮게 봤던 드라마인데 두 가지가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괴물 CG가 아쉬웠고 화살촉 방송이 쓸데없이 과하게 깁니다
몇분짜리 장면이 사람을 너무 지치게 만듭니다.
무슨 흥미로운 말을 하는 것도 아닌데 강제로 보면서 든 생각이
꼭 재미있는 드라마나 유튜브 영상 보다가 중간에 30초 이상 광고 강제로 봐야 되는 기분과 비슷한걸 느낌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한 가지 의문이 든 것이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고지를 받는 것이 자연재해와 사고사와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자연재해와 고지 모두 언제 나한테 닥칠지 모른다는 것은 공통점이지만 고지는 자연재해와 달리 내가 언제 죽을지 알게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고지를 받는 것이 자연재해와 비슷하다기보다는 암과 같은 질병이나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는 것과 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지나친 믿음은 악보다 더 악하다
사실 큰 재미가 있다고는 못하겠다. 나역시는 몇번의 고비를 넘기고 6편까지 마무리 지었는데 보고나선 이상하게 머리속에 생각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의 생각을 보게된다.최근 내가 교통사고로 힘들었는데 나역시 재수없게 무작위로 당한 사고인데 마치 내 상황 같은 느낌도 들어서 더 생각이 많아지나보다.
결말해석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것 조차 작품에서 의도하는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인간이 의미를 부여하는 것처럼 비슷하네요.
다음 '시즌',즉 작품에서 의미하는 '신'이라는 정의
둘다 미궁에 빠질수록 작품해석도 미궁으로 빠지네요 ~
시즌2에서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추후 유튜버들의 해석도 보는 맛이 있네요
스토리 결말 해석 좋지만
라미씨 목소리 찰지고 좋구나!
엄청 스트레스 받아가며 본 드라마는 이게 거의 유일하지 않을까싶다
라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인간은누구에게나 크건,작건좋은일안좋은일이 생기죠 그런데 우리는안좋은일불행한일에만큰의미부여하죠
그러기에 그걸견디면 이겨내고,그걸
받아들이지못하면 패인이되는것 같다는생각
합니다 그리고마지막부활장면은 라미님과 다른생각을해봅니다
희생에의한부활이 아닌 다른의미가
있을것 같다는생각입니다 그래서시즌2가
궁금합니다 ^^
이번에 1위한건 오징어게임 버프가 크다고 생각함
냉정하게 말해본다면 이번 작품 지옥도
연상호 작품 특유의 흐름끊기, 유치한연출... 작품을 많이해도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고 제자리임
솔직히 이번작품은 유아인,김신록,이레 같은 몇몇 명배우들이 연기로 간간히 커버친느낌
그나마 연상호 작품중에는 부산행 제외하면 제일 잘만든 영화인듯
저도 딱 이생각 물론 수작인게 사실이긴하나 스토리가 좋은거지 연출이 좋다는 말은 못함 시기가 좋아서 성적이 좋은것도 있다생각함 개인적으론 시즌2에선 사자설정이나 흑막 이런위주로 풀어나가면 재밌을듯함 원작에선 안그런다하던데 시즌1도 살짝 비튼거라하니 시즌2에서 원작이랑 다른방향일거라 생각함
넷플릭스 다른 작품은 뭐가 있고? 충분히 1위 할만함.
특히 서양쪽은 철학적 깊이가 있는 작픔을 높게 처 주는까!
님 드라마 내용 이해는 했는지?
지옥의 사자= 자연재해
고지받은 자= 그냥 피해자
선한 희생자=본인의 희생으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자
새진리회= 자연재해를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는자!
이런 내용이나 이해 했는지 모르겠네 ㅎㅎㅎㅎㅎ
@@borntobe7134 ㅇㅇ 스토리나 세계관 이해했고 그부분은 좋았음 근데 내가 지적하는건 그부분이 아님 님이 연상호 작품 몇개정도나 봤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연상호 작품들에서 나오는 특유의 흐름끊기랑 유치하고 모든걸 설명하려는 연출이랑 편집방식이 너무 구림 이거 연상호 작품 본사람들은 많이들 공감하는 부분임 지옥에서도 어김없이 나옴 그래도 지옥은 부산행 제외하면 연상호 작품중에 제일 나은 정도임 괜히 사람들이 호불호 갈린다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