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 네덜란드 어느 항구도시에 마르타라는 이름을 가진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발달이 조금 느려서 나이가 찼음에도 아이처럼 순수하고 해맑았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저를 치료하기 위해 인생을 바쳐 열심히 일하며 사셨어요. 따뜻한 인품을 소유한 남편을 만나 저의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졌고 저는 평생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티 없이 맑게 살았어요. 훗날 사랑하는 많은 자녀들과 손주들이 있는 방 침대에 편안히 누워 세상을 떠났습니다. 먼저 간 남편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매번 꿀잠만 자다가 욕심에 힘을 빼니 ...^^ 평소엔 선생님말씀에만 너무 집중했는데, 이번엔 되려 동굴에서 나가기 전까지의 상상을 정말 디테일하게 하려 노력했어요. 그리고, 동굴밖부턴 디테일한 상상을 어찌해야할지 얼마간 혼자 우왕좌왕하다보니, 서서히 제 가슴 검고 깊은 심연속에서 떠오르듯 무언가들이 올라와 비춰져요. 그것글은, 말씀에 따라 숫자로 보이거나 알려 애쓰지 않아도 맘으로 읽히거나, 이름같은것이 툭툭 가슴깊은곳에서 떠오르듯 올라오네요. 전생의 엄마가 샤샤, 저는 페뜨리샤래요. 치즈를 만들거나 우유짜는 집에서 별 어려움이나 풍파없이 평온하게 산거같아요. 1764년(16세)이라 느껴졌구요. 무언가에 열중하는 제 옆모습을 보았는데, 단정하게 손질한 머리에, 흰두건같은 고운 무언가를 머리에 쓰고 있는 여자였어요. 모자라고 하기엔 좀 그래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리투아니아인데, 전 그나라가 어딨는지도 몰랐어요 (하고나서 폭풍검색) 저의 바램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여러단어중 사랑이란 단어에 제 얼굴이 활짝 반응하며 웃었어요. 전생엔 사랑많은 삶였나봅니다. 임종시에도 영화같은 완벽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제 집, 제 편하고 익숙한 나무 침대에서, 따뜻한 오렌지빛의 가족에너지들(얼굴들을 버고싶었는데, 사람형체가 아닌 십여개의 오렌지빛에 둘러싸여 다음 생을 기대하며 떠났어요. 임종후 하늘빛을 따라 훌훌 털고 올라갈때 아래를 내려다보니, 16세쯤에 보였던 집과 가축우리들이 생각보다 너무 넓어져있어서 뿌듯했어요. 부지런히 잘 살았구나 느껴지며, 이런 가족, 이런 삶은 행운이었다 싶었어요. 이리살아도 한세상, 아둥바둥살아도 같은 한세상, 편하고 느긋한 맘으로 삶을 대해야겠어요.
많은 댓글 중에서 이 글을 보면서 "오....!!" 하는 마음입니다. 리투아니아... 정말로 이런 나라가 있는 줄도 잘 모르는 나라인데, 그래도 현존하는 나라인 것은 틀림없지요. 이 나라에서 전생을 살았다고 한다면... 제 경험상 처음입니다. 가끔 별로 알려지지 않은 나라다 지역이 나오기도 하지만 정말로 흔치 않은 경우에요. 그리고 내용도 비교적 디테일하군요. 처음에는 좀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성공하게 되었다니 축하합니다.
1876년. 23세. 이름은 김명신. 어머니 이름은 김평양이고 누나 이름은 김홍월. 아버지 이름은 김성주. 평민이었고 남자였어요. 현실에서의 저는 여자고요. 제가 좀 마을에서 쾌활한 청년 같은 거였는데 사람들 장사도 도와주고 살짝 쾌남이었어요 근데 좀 장사하다가 심기 건드린 사람이 있었는데 아마 일본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사람이 우리 집 불 질러서 좀 엄격하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사이도 안 좋았는데 그때 저 발이랑 팔에 화상 입고 엄마는 계속 저보고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그 일이 있고 난 후로 누난 저 되게 한심하게 생각하고 몇 년 있다가 혼례 치르고 다른 지역으로 떠났어요 지금으로 치면 서울 쪽에. 제가 아마 현재 대구 있는 자리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좀 아래 지역들 경상도. 현생에서의 저도 대구에 살고 있고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지가 그냥 돈 못 버는 화가셨고 성격이 엄격해서 제가 결혼도 안 하고 일도 안 하고 남일만 도와주니까 많이 혼났었어요 꾸중도 듣고 한탄도 듣고. 근데 죽으시니까 저 때문이라고 생각들기도 하고 몇 년 살다가 산 속에 버려진 오두막 같은 곳에서 하얀 밧줄 매고 죄책감과 무기력 의욕이 사라진 상태로 자살을 했어요. 사랑하는 여자도 없어서 결혼도 안 했던 때였고 제가 부정적인 행동과 말을 들으면 그게 어떤 신분이든 하고 싶은 말을 하던 성격이라 대변인 같은 역할이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후로 그 성격이 아버지의 죽음을 불러왔던 것이고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 아버지의 잔소리를 조금이라도 들었어야 했다는 죄책감이 제일 많이 느껴졌어요. 너무 죄송스러웠고. 그땐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그저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 도와주고 같이 어울리는 게 인생의 낙이였는데 지금보니 너무 나태하게 살았었던 것 같아요. 설기문 선생님께서 전생의 저를 보고 지혜를 가져보라고 하셨는데 이번 생에선 전생보다 더 가치 있고 부지런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지금의 저는 이루고 싶은 꿈도 있고 아직 어리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따뜻하신 말투로 전생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동기가 됐어요! 앗 그리고 소름 돋는 게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1876년엔 강화도 조약이 있던 때였더라고요 일제 사람들과 한창 말 많았을 시기... 아마 그때 조선 땅으로 넘어온 돈 많은 일제사람에게 한 소리 했다가 봉변을 당한 것 같아요 정말 소름돋네요 ㅠㅠ +저 진짜 몸은 굳어 있고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였는데 설기문 선생님께서 전생에 있었던 사건 사고를 보라고 하셨을 때 이유도 모르고 눈물이 나는 거예요 진짜 코가 갑자기 찡해져서는 진짜 너무 슬펐습니다 일어나보니 베개가 젖어있더라고요 머리가 살짝 띵하기도 하고 원래 하다가 자려고 했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눈가가 촉촉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이 새벽에전생 후기를 씁니다 ㅠㅠ
1866년 황해도에서 북적북적한 거리에 상인들에게 구걸하는 고아였습니다. 양동이 같은 그릇을 들고 다니며 구걸, 도둑질을 하며 길거리에서 간신히 사는 고아였기에 상인들 사이에서는 양봉이 혹은 양동이 라고 불렸습니다. 어느날 평민 집안의 어르신이 제게 동정심이 생겨 글공부를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그 집에 들어가 보살핌과 공부를 하지만, 그간 해왔던 도둑질에 더욱 익숙해서 글공부를 잘 하지않고 하는 시늉만 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외모와 훨친한 키 덕분에 그 집안의 딸과 결혼을 하게됩니다. 둘이 따로 나와 독립하게 되지만, 가난을 벗어나지못하고, 일을 하겠다는 거짓말을 하며, 도둑질로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19살에 아내가 임신했지만, 유산을 하게 됩니다. 태어났으면 분명 이뻣을 딸이였을텐데, 오열하는 아내를 다독이며 끝끝내 울음을 찹습니다.. 25살에 아내가 임신을 했지만, 출산하니 아이가 기형이라 아내가 기겁을 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아이가 죽습니다. 이제는 아이를 포기하고 하루하루를 살아남기 위해 도둑질을 열심히합니다. 그러다가 32~35살이 되었을때 도둑질을 하는 와중에서 현시대로 비유하면 경찰에게 활 또는 총에 맞아 피를 흘리지만, 결국 산에 들어가서 따돌리고 집까지 가지만, 집안에 들어가지못하고 쓰러집니다.. 맛있는걸 많이 가져왔으니 많이 먹고, 건강하게 지내달라는 말을 하며 숨을 거두지만, 의식이 흐릿해지고 숨이 거두는 순간까지 아내는 오열하며 일어나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초가집 비스무리한 집에 살았고, 이웃이 있으면 도둑질을 하는걸 금방 들키기에 외딴곳에서 살고잇는듯합니다. 죽어서도 아내는 오열하며 가지말라는 말만 연신 반복합니다. 그렇게 숨을 거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면증 때문에 늘 잠자리에서 1시간은 기본으로 뒤척이며 잠을 못 잤는데 이걸 들은 이후 꿀잠만 잡니다.. 옛날부터 설기문 선생님 전생체험 영상을 보며 잠을 잘 자왔고 일어났을 때 그 개운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잠 못 자는 다른 분들도 꼭 한번은 들어보시길바랍니다.
루마니아에 살았던 금발의 30대 남성이에요. 이름은 어거스트? 아우구스였던거 같고 뭔가 베이지색 조끼에 정장을 입고있어요 구두도 신었어요! 아버지는 군인이시고 엄한 성격이었고 엄마는 조금 통통하시고 성격이 엄청 좋으셨어요. 와이프는 갈색 머리에 키가 165?정도였고 하얀 피부에 상당히 미인이었어요. 자식은 딸 둘에 아들 하나였고 그 아들이 엄청 늦둥이었어요. 누나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났어요. 저는 시내에 인쇄소 비슷한 가게의 사장이었고 책상에 종이가 쌓여있었어요. 그러다가 전쟁이 발발하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가족 모두가 인쇄소에 있었는데 아들을 보호하려다가 제 왼쪽 어깨를 다쳤어요. 엄청 아팠지만 아들이 놀라서 울고있기에 아들을 먼저 달래주었어요. 그러다가 제 마지막 순간이 왔는데 병실에는 저희 가족만 보이고 아무도 없었어요 의사도 와이프는 아마 먼저 하늘나라로 간듯해요 아들과 딸들만 제 옆에서 서있네요. 자식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한게 제일 후회되요 그리고 전쟁 장면이 계속 떠올랐어요 그러다가 전생 체험이 끝났네요
처음성공했어요 숲속에 사는 무언가 였는데 사람인거같기도 동물인거 같기도했어요 강가에 있었는데 사랑했던 남자가 나왔어요 나를 자주 보러오는 눈웃음이 예쁜남자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그 남자가 제품에서 죽어요 이때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저는 그 남자를 껴안고 엄청 울고,, 제가 죽고난 뒤에 그 사람을 하늘나라에서 다시 봤어요 이번엔 아까보다 더 눈물이 줄줄.. 제가 느끼기엔 그 사람이 지금 남자친구인거같아요 죽기전에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자고 말했는데 이번생에 다시 만난걸까요 남자친구를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잘려고 틀었다가 성공해버려서 자려다말고 펑펑 울었습니다 따흑..
전생에 스코틀랜드인이였어요 평소에 이 나라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 나라였는데 스코틀랜드하고 머리에서 이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났고 그전에도 북유럽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변이 칼단발머리에 앞머리가 있는 되게 머리결이 좋은 14살 짜리 남자아이였는데 스코틀랜드 전통의상을 입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치마 같은걸 입고있었어요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에 검정색 뾰족 구두같은거요 가족은 엄마 아빠 저 세명이였는데 통나무로 지은 집에서 살고 있었고 아빠는 목재를 잘라서 파는 장수같은 직업이였고 엄마는 가정주부였어요 저는 그냥 아빠 일 통나무 나르는 일을 도우며 살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날 집 쇼파에서 낮잠을 자고있었는데 집에 불이 났는지 가스를 맡고 몹시 괴로워 하다 고통스럽게 죽었어요 기침을 정말 몸 가누지도 못하고 수도 없이 하다가 그렇게.. 근데 좀 소름돋는게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땐가 천식으로 고생을 했거든요 지금은 완치했지만.. 암튼 좀 신기하네요 제가 전생에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워낙 해본것도 없고 착하게 자란지라 죽으면서 다음생에는 다양한 경험과 좀 오래 살고 싶다는 소망같은 걸 말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성공한 거 같아요. 미국 서부에 살고 약간 큰 마을에 1930년대 정도 같은데 7살 미켈이라는 남자아이였어요. 아빠는 대장장이에 풍채가 좋으시고 엄마는 올림머리를 하고 뽀얀 얼굴에 잘 웃으시는 여성스러운 분이었어요. 갓난 여동생도 있었는데 제 생일파티에 군인들이 들이닥쳐서 아버지를 모시고 갔어요. 그 이후로 집안이 굉장히 슬픔에 가득찼고 저는 장남으로써 가정을 걱정했어요. 어릴 때부터 신문을 들고 있는게 보였고, 그 이후 결혼 했던 30대 쯤으로 넘어갔는데 단발머리에 파마를 한 착한 부인을 두고 쌍둥이를 낳고 살았어요. 신문사에서 높은 직위로 일했던 거 같고 퇴직한 후 60대가 된 어느날 오후, 부인은 설거지를 하고 있고 저는 침대에 누워있는데 내가 곧 죽겠구나 싶었어요. 전생을 살며 가장 후회했던게 내 일도 잘하고 좋은 아빠였지만 아내에게 더 다정하게 대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했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는 지금 생에 저와 친하게 지내는 착한 친구 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ㅎ 이게 그냥 저의 상상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영상은 광고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놀래서 상세히 글을 적어 여쭙니다 이런말을 해야하는 저도 참 당황스럽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동굴속을 지날때 우주의 허공에 제가 나가 있는듯 별들이 보이는 우주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빛을 집중해 나아가자 밤도 아니고 낮도아니고 아주 맑고 기분좋은 분위기의 약간 어두운 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황토색의 큰 동굴 속을 지나가는 우주선으로 보이는 맨앞 조종석쪽 왼쪽편 한쪽에 서있는 시야였고 조종석 같았지만 조종하는 핸들같은건 보이지 않았어요 저는 조종하는건 아니었고 옆에서 두명의 존재가 우주선을 조종하고있는 두 생명체임은 느낌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동굴이 얼마나 크던지 웅장하다는 느낌에 동굴 벽면의 문양모양을 자세히 쳐다보며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동굴의 벽면이 우리가 살면서 보던 멋진 형태의 무늬보다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처음보는 묘한 동굴벽 모양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상상력이라기 보다는 너무 생생하고 또렸하게 보이는 상황이라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데 너무 생생했구요 제 시야의 오른쪽 옆으로 눈큰 개미처럼생긴 외계인처럼 생긴 존재가 둘 있었는데 내가 그쪽을 바라보자 저와 그 한 외계인의 눈빛이 마주치면서 저는 너무 생생하고 놀래서눈을 떴습니다 이건 대화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있었는데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왜 우리를 보고있지? 여길 오면 안되 라고 쳐다보는 강한 느낌때문에 내가 여기있으면 안되고 피해야겠다는 느낌때문에 눈을 떴습니다 잠든것도 아니고 너무 생생하게 눈감고있는 저의 눈으로 본다는것보다 생각으로 본것같은데 실제 눈으로 바라보는것보다 시야가 너무 생생했습니다 이게 무슨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장난은 절대 아닙니다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보일수가 있는지 정말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는 심정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외계가 나오는게 가능한일인지요 너무 놀랍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다시 보려고하는데 다시 보이지는 않네요
선생님 매번 듣고 자다가 요번에 뭔가 느낌이 와서 그 이름을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실존인물이고 제가 문뜩 본 장면들이 설명이 되있더군요.. 신기합니다!! 김충수라는 이름이 떠올랐고 궁궐안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기록을 보아하니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뭔가 사람들이 보이면서 제 눈이 자꾸 떠져서 억지로 눈을 감으려고 하니까 조금 고통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기록을 보아하니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전사했디고 하네요.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제가 누군지도 보이지않는데 엄마라는 단어에만 어렴풋이 웃는모습 사람 얼굴이 보이는데 눈물이 왈칵나고 보고싶다는 생각만 계속들고 슬픈 감정이 올라옴 끝까지 내가 누군지 어떤지 안느껴지고 죽음 떠올릴때도 평온.. 그저 엄마의 그리움이 느껴지는데 동물이었는지...식물인가 싶네여
생각나서 해봤는데 저는 평민이었네요.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데 오랜시간동안 공들여 준비했고 마침내 붙었을 때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마을에 짝사랑하던 여자와 합격 후에 결혼하고 애도 낳고 살면서 엄마도 좋은집에서 지내게 하고 죽을 때는 곁에 아들이 있네요. 와이프가 저 보다 더 오래 살았나봐요. 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해낸 순간이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고 엄마한테 더 잘 못해줘서 눈물이 났고 남겨진 사람들보다 먼저 가서 눈물이 났습니다. 스스로 깨어 날 때에는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그 사람들도 아니라고 모두 응어리를 풀고 깨어났네요.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8년 일제 강점기에, 신분은 평민이지만 부유한 집의 맏딸이었습니다. 이름은 정세빈, 17살이었구요 그 마을의 양반 집 아들과 교제 중이었어요. 사귀던 이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이름은 김문호였어요. 18살이 되던 해에 남자친구, 그의 누나, 저희 부모님과 제 동생이 모두 죽어요 한 날 한 시에. 저는 슬퍼하다가 지금껏 부모님이 모아 놓으신 돈으로 일제에 의해 피해를 보던 이들을 돕고 다니다가 결국 발각돼서 21살에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 했습니다. 하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나고 너무 슬펐지만 의미 있는 전생이었던 것 같아 마음이 좋네요!
와 신기해요 지금의 그 연인이 전생엔 아버지였네요... 되게 귀족의 집안이었는데 제 실수로 집안이 무너져 내렸고 저는 누더기 옷에 맨발로 그렇게 혼자가 됬습니다. 저를 많이 아끼시던 아버지였는데 가족이라곤.. 둘뿐이었는데... 죄를 많이 지어서 저대신에 희생하시고 먼저 떠나셨네요 그때의 그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ㄷㄷ 보고싶어서.. 어쩐지 이번생에 한눈에 알아본게 희한했어요
이거 보면 잠에 잘 든다고 해서 보고 잘려고 해봤는데 진짜 전생체험 해 봤네요..완전 생생하게 느껴지고 아직도 그 느낌이, 그 감정이 남아있어요..1595년이고 조선시대였는데 얼굴이 꽤 잘생긴 37세 평민 남자였어요 부인도 있고 자녀들이 셋이 있는데 첫째 둘째는 남자고 셋째는 여자 아이였는데 부인과 사이도 엄청 좋고 부부 금슬도 엄청 좋은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었어요 부인도 청순하게 예뻤구요 근데 갑자기 부인이 죽은 거에요 왜 죽은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화목했던 가정이 무너지고 애들은 신경 안쓰고 술만 마시다가 결국은..산에서 떨어져 죽으며 자살해요..아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생생하게 느껴지나요?? 너무 슬펐어요..
처음은 꿀잠잤는데 두번째 성공했어요! 전생에 동양인이었고 고구려 시대였는데 맨발에 계량한복같이 옛날 흰 옷을 입고있더라구요~ 평소 애정표현도 잘 못하는데 전생에선 16살의 남자였어요, 지금의 남자친구와 거의 똑같이 생긴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있었고 엄마는 동생을 돌보고있었고 아빠가 아프셔서 혼자 나룻배 타고 울면서 약을 구하러 가는게 보였어요. 중간중간 농사일을 하며 활쏘는 연습을 열심히 했고 결국 약을 구하지 못해 아빠는 돌아가시고 죽을 때를 상상하라길래 했는데 나무 판자같은 공간에 갇혀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아 허무하다 허무해하며 좀 더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현실에서도 눈물이 나왔네요. 곧 현생에서 결혼 할 남자친구에게 더 확신이 생겼어요! 40분이 훌쩍 지나갔네요 ㅠㅠ
처음해봤는데 처음에는 이게 내 상상인가? 이게 전생인가? 이랬거든요 근데 처음 가족을 떠올린 순간부터 일생일대의 순간, 죽음의 순간까지 단 한가지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느껴졌는데 특히 죽음의 순간에 인생을 되돌아볼때 갑자기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전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숙면용으로 가끔 듣다가 오늘 전생체험 성공한거 같아요. 1900년대 초 영국에서 살던거 같아요. 가게 점원으로 생계를 이어갔아요. 가족원 중 그 누구도 기억나지 않고 집에도 혼자 살던거를 보면 아마 고아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 1차대전이 터져서 전쟁터로 갔지요. 부대 배속받고 전선으로 가던 중 갑자기 몸이 붕 하고 떴어요. 귀가 먹먹하고 오른쪽 다리와 오른쪽 손이 저릿저릿하던게 느껴집니다. 무슨 일인가 보니 발과 손가락 2개가 잘렸습니다. 아프진 않았어요. 쥐가 난 듯 묘하게 뻐근하기만 한 감각이었어요. 전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었습니다. 도움을 청하거나 할 생각은 나지 않고 피곤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기억이 끝난거 보면 아마 전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생의 기억이 썩 좋지는 않았네요....
동굴 나갈 때까지 잠에 빠질 듯 말듯한 느낌이 안들고 정신이 또렷했는데 내 얼굴 상상하려고 애쓰다가 갑자기 약간 잠들 것 처럼 정신이 휘리릭 되더니 선생님께서 부모님은 어떤 사람이냐고 하는 말에 진짜 소름돋게 바로 '지옥같은 사람들이요..' 라는 생각이 떠올랐고 내가 왜 이렇기 생각했는지도 모르겠고.. 응? 지옥같은 사람? 점점 정신 또렷해지면서 또 상상 안되고 뭔가 풀린 느낌.. 그러다가 몸이 간지러워서 움직이니 이완이 풀려버려 중단 ㅠㅠ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시도해보겠어요!!!
저는 처음 최면 도전해보는데 덜컥 됐네요 조선시대 5살 베기 남자아이였어요 엄마아빠랑 사는데 사랑듬뿍 받고 크는 평범한 초갓집 마을에 살고 아버지는 농부고 그래도 부러울거없이 행복했어요 어느날 부모가 데리고 살지못했던 형이라는 사람이 집에왔는데 형만보면 미안해하며 우는 부모님때문에 형이미운데 형은 저를 미워하지 않아요 다만 어렸을적 상처때문인지 형은 의젓하고 말이없고 표정이 어두워요 슬퍼보여요 그래서 차라리 내가 까불면 화라도내지 꾹 참는게 더 미워서 일부러 시비를 걸었어요 20대초즈음 되어서는 예쁘고 다복해보이는 곱게큰 아씨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내 성품이 참 고와요 돈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아들 하나 딸 하나 두고 열심히 부끄럽지않게 살다가 가족들 다있는데서 폐병으로 죽는데 아프다기보단 가족들을 두고가는게 미안하면서도 편안하게 눈을 감아요 저는 지금은 20대 중반 여잔데 전생은 남자인것도 너무 신기하고 전생에도 나는 한국사람이었구나 사랑많이 받고 많이 주고 살았구나 찡해요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저는 전생에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한 스무살 중반 여자로 보였고, 화목한 가정에 좋고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 배우자도 있었습니다 머리는 항상 질끈 묶고 다녔고, 손이나 품에는 항상 검은 권총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벤트에서는 피가 넘처나고 아버지와 어머니, 친구들이 죽어있는 곳에서 미친 사람처럼 울어제꼈던것 같습니다 죽을 때는 이십 후반으로, 체포되어 총으로 사형당했는데 행복하게 웃으며 삶을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17세의 조선시대 여자아이였고 궁에서 일을하는 아버지가 계시고 온화하고 아름다운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부유한 가정에 태어났지만 결혼을 안하고 있어 부모님의 꾸중을 자주 들었는데, 어느 날 부엌에서 넘어지면서 얼굴에 크게 화상을 입고 두 눈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현제 제가 시력과 눈상태가 매운 안좋습니다..
처음 전생에 들어갔을때 나이:17세 성별:여자 이름:임현옥 국적:대한민국 연도:1917년 직업:평범한 농부 전생의 부모님:현재의 부모님과 동일 (좀더 나이먹은후의)배우자: 3년전쯤에 짝사랑했던 학원 남자애 사건사고(?):배우자에게 5년동안 심한 폭력에 시달림.그때 나이는 23세.(5년뒤 배우자는 이유 모를일로 갑자기 죽게된다) 아마 이래서 내가 그 남자애를 짝사랑했던 남자애들중에 가장 미련없이 포기해버린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에서도 전생의 아픔을 만나게 해주고 싶진 않았을수도. 죽게되는 나이:38세 사인:알수없는병(아마 폭력의 후유증 같은거 아닐까) 죽는 순간에 보인것과 생각난것:자식들이 나를 보며 우는모습,자식들에게 아픈 모습만 보여줘서 미안한것, 다음 생에는 어떻게든 만나서 잘해주겠다는 생각, 다음생엔 엄마에게 효도하겠다는 생각(중간일을 모름) 자식:아들,딸 각 한명 -딸 얼굴이 내 친구랑 굉장히 비슷함. 현생에서 내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하고있음.(아들은 아마 지금 내동생일수도 있다(모름)) 가장 몰입되고 눈물까지 엄청 흘리면서 했던 전생체험이었습니다. 현생과도 연관되는 부분이 많아 더 몰입이 잘된걸수도 있긴한데 교훈도 얻고 너무 좋은 경험 얻고갑니다!
그동안 잠안올때마다 해서 들판만 걷다가 잠들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발바닥도 뭔가 징징하면서 느낌이 있고 어디론가 빠져드는 따뜻한느낌? 그리고 슬픈장면 생각할때 심장이 찌릿하면서 아픈느낌이 있는게 진짜 신기했어요 그리고 끝무렵에 잠들었는데 9시간 자고 완전 오랜만에 상쾌하게 일어났어요! 조선시대(?) 나라는 우리나라고 장터에 앉아있는 짚신신은 상인 34살 아저씨 우직한 몸 손도 두툼 뭔가 만들어 파는거아니고 사람들한테 물건 때다가 파는 상인임 아내랑 아들둘 7살11살 있음 부모님은 어머니만 생각나는데 몸은 여리여리하신데 정신력 강하신분 강인한분 성함이 임향희 아버지는 기억나지 않음 내이름은 이병수 아내와 첫째 아들이 일찍 병으로 죽음 건너뛰어서 난 52살에 자연사로 생을 마감함
평소에 자기전에 습관적으로 틀어놓다가 오늘 처음 뭔가 있었는데! 평소에 전혀 생각도 못했던 스토리라 좀 당황스럽네요;: 저는 30대후반 여자입니다. 오늘 체험을 간략히 남겨보자면 저는 10대 남자아이, 아버지는 수리공, 조용한 엄마, 날적부터 몸이 약하고 폐병이 있는 누나, 저는 집이 어려워 어릴때부터 일을해야했고 큰 항구를 낀 동네에 살아서 배를 타는 어른 남자들을 동경하다가 16세쯤에 상선에 타서 허드렛닐을 하다가 배위에서 무릎을 다쳤고, 서럽고 힘든 마음에 엄마와 누나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바람을 이용하는 배라 언제 다시 집으로 갈수 있을지 몰라 답답. 그러다 배에 역병이 돌아 18살에 죽었는데, 그냥 병에 걸려 죽은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죽는 순간으로 가보라"할때 온몸이 불에 타는듯 뜨거워서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 병때문에 열이 나는거였는지 아니면 불에 탄거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죽는 순간에도 집을 떠나 배를 탄것에 대한 후회, 가족에 대한 그리움, 지켜 주지 못했던 아픈 누나에 대한 기억에 마음이 힘들었고, 최면에서 깨자마자 눈물이 엄청 났어요ㅡ 추가: 까먹지 않기위해 체크! 죽는 순간 몸이 너무 심하게 뜨거워서 최면 끝난 후에 당연히 땀이 많이 나있을줄 알았는데 열은 곧 식었고 땀도 없었음.
처음 해봤는데 너무 신기해요 저는 전생에 '바위'였어요ㅋㅋㅋㅋ제 눈앞에는 바람따라 흔들리는 들꽃 몇송이랑 풀 나무들이 있었구요 밤에는 별들 보면서 지냈어요. 움직이지 못하는 돌덩이인데 답답하거나 외로운 느낌이 1도없었어요!! 자연의 일부로서 사는 내내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어요ㅎㅎㅎㅎ 신기한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시아에 평범한 사람이였고 동생이 한명 있었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아빠는 전쟁 나가서 돌아가셨고 동생은 아직 너무 어렸습니다 전 20대 중반 정도에 직업은 화가였습니다 엄마는 혼자 일을해서 돈을 벌어오셨고 나는 화실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죽을땐 30~40대 였고 병에 걸려 죽는데 동생이랑 엄마를 두고 그냥 가야된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미안해서 눈물이 나왔다 엄마랑 동생은 내 침대 옆에서 울고 치료할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말합니다 동생은 옆에서 울고 있어요 나는 엄마의 손을 잡고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숨을 거두기 직전에 엄마께 미안하다고 전하고 숨을 거둡니다 후기: 제가 그래서 늘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나봐요 늘 엄마한테 쓴소리 할 때 마다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지고 그날밤에는 진짜 펑펑 울어요 그게 전생이랑 이어지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한복을 입고 있던 시대인 것 같은데 16~17살 머리하나로 땋은 머리에 항상 소복을 입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날 낳자마자 바로 돌아가신 것 같고 아버지는 항상 나를 방안에만 두었어요. 내가 잠깐 밖으로 나갈때마다 많이 혼났어요. 혼날때마다 서러워서 엄청 울었던거같아요. 방안에서 혼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고 바느질이나 책만 읽는 무료한 시간을 보냈어요. 어머니를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나봐요. 제가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이거를 어머니 탓한것 같아요. 죽기직전에도 나이가 별로 많지않았던거같은데 누워서 아버지와 시종 얼굴만 힘들게 쳐다봤어요. 다음 생에는 누구보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밖을 활기차게 돌아다닐거라고 생각하다가 눈을 감았네요....너무 울어서 눈 팅팅부음
헐... 매번 안됐어서 이게 될줄은 몰랐는데 일단 시작할때의 저는 빨간 치마랑 연두? 노랑? 그런 색의 저고리에 붉은 꽃으로 수가 놓여있는 한복을 입고 붉은 꽃신..?을 신고 있는 조선시대의 13살 여자아이였었고 어머니는 4살때 돌아가시고 22살? 23살? 그정도로 보이는 오빠랑 온화해보이시는 아버지가 있었는데 저를 '진'이라고 불렀어요 이게 이름인지 별명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진이라고 불렀고 저는 저잣거리에 몸종과 함께 나다니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었는데 15살때 집이 역적으로 몰리게 되고 오빠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아버지는 나라에서 나온 사람들? 한테 잡혀가고 집은 불에 타고 있는데 저는 묶여서 무릎 꿇고 그걸 보고 있다가 다른데로 끌려가서 15살때 흰 소복을 입고 어떤 아저씨가 제 목을 잘라서? 쳐서? 죽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억울하네요 내가 뭘 했다고 목을 쳐서 죽이냐...😢
전생체험한거 같아요. 매번 듣고 숙면에 취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갑자기 몸이 부웅 뜨는 느낌이 나더니 제가 빠른 속도로 날라 다녔어요. 제가 제 모습을 볼 순 없지만 날라다니면서 본 풍경과 바람 느낌으로 보아 짐작하건데 큰 새였던거 같아요. 넓은 들판을 속도도 되게 빠르고 날라다니면서 맞는 그 바람이 온 몸에 저항하면서 맞는데 너무 생생한 느낌이었어요. 그러다 현실로 돌아오고 싶었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고 말을 해도 말이 안나오는 조금 힘들었네요. 암튼 되게 높이 날면서 맞은 그 바람 느낌은 생생한
선생님 제가 2번째 도전만에 성공했어요. 저는 깊은 숲속이고 다른 나라인 것 같은데 그 숲속에 사는 백마였어요. 저 혼자이고, 사람들 손을 안타고 그런 말인데 굉장히 순수하고 뭔가 숲속의 수호신 같은 그런 멋진 말이었어요. 그냥 어느순간 제 몸을 보니 흰색털 있더라고요. 그래서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전생이 있다는걸 일았어요.제가 혼자라 외로워하던게 느껴지는 데 그때마다 묘령의 신비로운 분위기의 외국인 여성이 저랑 있다가 가곤 했어요. 처음에는 딱 모르겠는데 가만보니 엄마같았어요. 저는 말을 못해서 그런지 나이 이런거 모르겠지만 그냥 혼자 숲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다 가는 것 같아요. 근데 신기한건 중간에 제가 도망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 추리로는 산에 오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마 그사람들이 끌고 온 사냥개나 그런 동물인 것 같은데... 제가 현실에서 너 무슨 동물 제일 좋아하니 라고 하면 나머진 다 무서운ㄷ 돌고래랑 말이라고 하거든요. 정말 소름이고... 저는 개를 무지 무서워한답니다...그리고 비슷한 경험이 이번생에도 있었고요. 개한테 쫓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00:00 ~ 6:00 잠은 모르겠고,신체적으로 릴렉스 평온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차크라 주파수보다 효과 있습니다. 잠깐 영상을 들으며 누워 있다가 깨면 신체적으로도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어디 산속 다녀온것처럼.. 온몸의 장기 및 신체들이 밸런스를 맞춰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6:15 나는 전생에 앨리스였나? 넓은 나무에 노란 꽃에 만화속에나 있을것 같은 토끼 캐릭터가 튀어나오네요😅 6:42 릴렉싱 됩니다! 6:47 다른 꽃들은 무채색이고, 노란꽃만 보여요^^
저는 바위를 옆으로 밀고 동굴이 보인다 할때부터 갑자기 북받쳐 올랐어요ㅠ 동굴을 지나고 나니 나는 9살쯤 돼보이는 외국의 여자아이였고 부유해 보이고 아주 인자해 보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끔찍히 받고 있었지만 17살의 나이로 죽게 되네요ㅠ 누군지도 모르는 그분들 슬퍼하는 모습이 계속 떠올라서 눈물이 멈추질 않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괜히 했나..ㅠㅠㅠㅠ
저는 예전에 했었는데.. 자세한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고 예쁜 빨강치마를 입고 깨끗한 기와담장이 있는 큰집 마당에서 잘 비질이 된 흙바닥을 내려다보는 귀여운 소녀로 태어났어요. 부유한 가정에서 예쁨받고 자란것같아 다행입니다. 시간이 흘러 죽는 장면은 일제시대가 막 끝났을 무렵인것 같은 어떤 의원의 침대 위였고 잔꽃무늬가 있는 한복을 입고 누워있는데 아마 폐병이나 호흡기 문제로 임종을 앞두고 있는것 같았어요. 막 결혼한 새댁이었는데 위아래 검은 양복인지 교복같은걸 입은 아름다운 청년인 남편이 제 손을 잡고 하염없이 울고있어서 먼저 가게되서 너무나 미안한 마음으로 창밖을 잠시 보다가 툭 하고 끝났습니다. 죽을 때도 고통스럽지 않아 너무나 다행이지만 그 귀하고 잘생긴 남편은 잘 지냈을지, 이번 생에 또 만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스무살 무렵까지 천식과 심한 기침을 달고 지냈답니다. 지금은 튼튼해요. -나무 지장왕보살마하살 -
제전생 좋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빛을 따라나왔을때 산이였고 35살 갈색머리 똥머리를 하고 대신할머니옷을 입은것 보니 굿을 하러온것 같았어요~ 직업은 무당이고.. 어릴때 언니는 검은색 단발머리에 안경을 쓰고 정말로 학생다웠어요! 그리고 어머니는 곱슬머리에 가끔 안경을 쓰고 살짝 통통한몸매고 떡장사를 하셨어요 어머니가 지금현재 키우는 반려견 닮았더라고요^^ 아버지는 회색 바가지머리에 마른몸매고 직장인이셨고 남동생은 바가지머리에 통통한몸매고 개구쟁이 였지요>< 하지만 언니는 어린나이에 병에걸려 먼저 떠나고 서울에 계셨던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언니를 따라 한강으로 가셨더라구요ㅠㅜ 그렇게 남동생과 어머니 저와 셋이서 살다 전 어린나이에 신내림을 받고... 몇년후에 남동생은 결혼을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로 갔어요 어머니가 떡장사를 하시다가 트럭에 치여 입원하고.. 남동생이 간호를 했죠 그때부터 남동생과 사이가 틀어지고ㅜ 그래도 무당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니 좋은 신도들과 인연도 생기고^^ 그 단골 신도들이 지금의 제친구들 같더라고요~~ 아 그래! 저를 용한 무당으로 만들어주신 좋은 스승님도 계셨어요♡ 그때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셨던것 같네요~ 마지막 죽을때 저는 63살 흰 백발을 동그랗게 말아 묶고 하얀색 한복을 입고 마지막 방울을 흔들고 스승님을 생각하면서 눈을 감은것 같았어요... 전생이 생각보다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번생에는 정말 열심히 살것이에요♡
바다에 살던 작은 물고기 였는데 어떤 여자사람한테 잡혀서 작은 어항에 갖힌거 같았어요 너무 좁아서 가슴이 답답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ㅜ 죽어가는지 어항바닥에 누워 처음으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장면이 바뀌면서 파도가 치는 모래사장 같았어요 아마 거기서 버려졌겠죠 맘 속으론 계속 깊은 바다를 그리면서 서서히 캄캄해 졌어요 ㅠㅠ 그렇게 바다를 그리다 죽은듯 ㅜ
저는 제가 키우던 강아지의 모습인데 이름은 알록이였고 지역은 대한민국인데 여주였어요일제 강정기 였죠..태어났을때 부터 엄마와 아빠를 닮은 주인 두명이 있었는데 그 둘이서 남매인데 가족이 모두 일본군에게 끌려갔어요.심지어 어린나이 였죠.그래서 저의 엄마개와 저의 형재들,그리고 주인(엄마와 아빠를 닮은 사람)과 살았는데 1927년 4월 27일 저의 일곱 번째 생일이 돼던날,일본군이 저희 집에 쳐들어와서 주인을 강제로 대려갔죠. 그래서 저는 일본군의 다리를 쎄게 물었는데 일본군이 저에게 총을 복부에 쏘며 초쩜이 흐려지면서 저의 엄마(강아지 엄마),형재들이 죽는것을 저의 눈앞에서 보면서 저 때문에 아무 죄 없는 가족까지 죽는걸 눈 앞에서 보며 눈물을 흘리며,생을 마감했습니다.
잘려고 해서 틀었는데 오늘따라 집중 잘되서 끝까지 하고 너무 실감이 갔네요.. 18살 유리카...? 이름을 가진 유곽 기생이였는데 어떤 남자..를 너무나도 서로 좋아했었고 그 남자의 아이까지 가졌는데.. 유곽이 불타고 이 남자가 뭔 죄를 저질렀는지 이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고 배에 칼맞아죽은 기억이 있어요..뭔가 불탄게 진짜같아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진짜 메이레기 대화재란 사건이 있었더라구요 죽으면서 그 동안 갇혀살고 이 남자만 기다리면서 밖 구경하고 싶었고 아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이런 엄마를 만나서 세상 못보고 죽은게 미안했고 이런 나 자신이 원망스러웠고 쓸쓸하게 산속..?에서 죽은게..한이 되면서 다음 생엔..남자의 몸으로 태어나 자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남자로 태어났네요
전생이 일본이었군요, "메이레기 대화재(明暦の大火)"를 검색해보니 일본 에도 시대의 참사인제 1657년의 화재네요. 에도는 지금의 도꾜도라는데 당시의 화재로 에도의 60~70%가 불에 탔고 사망자가 무려 10만명이 되었다니 엄청나네요. 아무튼 이상의 전생체험의 내용과 현재 자신의 삶의 경험들이 서로 관련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물론 남자의 몸으로 태어난 것은 관련이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것은 확률상 50%에 해당하는 것이니까 설명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다른 면에서 관련성이 있을 것을 찾아본다면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지금의 누구일지, 뱃속에서 죽은 그 아기는 지금의 누구일까... 그런 것도 궁금해집니다.
1543년, 이름은 엘레냐 17살 엄마 아빠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 살해 당하셨어요, 집은 불타고 저 혼자 배에 상처를 입고 숲으로 도망을가요. 숲이 너무 차가운데 전 괜찮은듯이 더 깊숙히 가요. 그러다가 어떤 성 같은곳에 가는데 거기서 누워있어요. 그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공허함을 느껴요. 몇 년이 지나고 대략 24살쯤 저는 스스로 죽어요. 제가 스스로 죽고싶다 생각하니까. 몸이 재가 되듯이 사라지면서 죽는데. 어떤 사람이 들어오더니 미친듯이 울어요. 오열하고. 저는 영혼의 모습으로 그걸보고 후회를 해요. 그제서야 감정이란게 느껴져서 눈물을 막 흘려요 그냥 엄청 울어요. 그러고 눈을 떴는데 제가 정말 엄청 울고있었어요. 제가 느낀 감정은 공허함과 슬픔 죽음 뒤에 저의 감정을 느끼고 후회를 하는 모습이었어요. 그 사람의 얼굴도 기억이 나지않네요. 무슨 영화같은 느낌이었어요. 허허 쓰고나니 웬 소설이 써져있네요. 근데 이 느낌을 읽고싶지 않아서 댓글로 남깁니다.
시골에 23살에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괭장히 아름답게 생겼음 신발은 분홍색 로퍼? 를 신었고 긴 생머리에 엄마는 지금엄마와 성격이 똑같고 아빠는 통통하신 분이셨음. 정말 행복하기 더할나위 없었음 34살쯤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것 같음 지금에 친한 남친?이랑 비슷한 느낌인 애랑 결혼하고 레이나라는 딸을 낳았고 그 후로 몸이 약해져서 한 레이나가 7살때쯤 어릴때 부터 살던 2층 집 1층 부엌에서 청소하다가 쓰러졌는데 남편은 펑펑울고 딸은 남편이 등보이게 안아서 자고 있었음... 레이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삶을 떠나기가 너무 무섭고 미안했는데 진짜 힘들고 지친마음에 금방 영혼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서 어떤 흰 공간에 지금 나에 모습으로 아이가 된채로 지금 아버지를 보면서 끝났다,..
1960년대 후반 18살 일본에 나무로 된 시장? 같은것을 구두같은거 신고 또각또각 걷고 있는 아주 이쁘장한 장발에 유키라는 사람이었고 부모님은 아빠는 사무라이? 같은 칼이 있고 엄마는 엄청 이쁘장하시고 몸매 좋으신고 착한 분이었으며 저랑 엄청 친했음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까지 했으며 둘이 엄청 친하고 사랑했음 잠자리까지 생생함 딸 하나 아들 하나였으며 딸이 첫째 아들이 둘째였음 자식을 엄청 아끼고 사랑하였고 딸이 중학생쯤 됐을때 아들이 죽음 가족들 다 엄청 울었음 아들은 병때문에 죽은거같음 관에다가 묻어줌 기독교쪽이었던거같음 그렇게해서 딸이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즐겁게 지냈고 중간에 남편의 일이 살짝 힘들었지만 잘 지냈던거 같음 죽은거는 60대 초반쯤에 어떤 병원에 링거루 맞고 찌글한 할머니까진 아닌데 그런 느낌이었고 병인거 같았음 딸이 엄청 울고 있고 남편은 그냥 가만히 있었던거 같음 그때 드는 생각이 남편이랑 너무 즐거웠던 생이였고 딸이랑 더 못지낸게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딸을 엄청 좋아했던거 같음 그렇게 해서 하늘로 가는데 딸이 오열을 하면서 엄청 울고 있었음 와 처음인데 진짜 엄청 선명하진 않지만 신기한 경험이였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꿈 속에서 단 한번도 인간이 아닌 적이 없었는데.. 처음로 다른 생명체의 시선으로 꿈을 꾸었습니다. 엄청 드넓은 잔디밭과 그 끝에 유럽 성 같은 건축물이 보이고 5~6살쯤의 남자아이와 3~4살쯤 여자아이가 던지는 장난감을 물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러다 보게 된 저의 노란빛 길고 풍성한 꼬리.. 저는 골든리트리버였을까요?
1776년. 러시아. 동유럽느낌 .이름은 '쏘나' 라고하는거같았고 16~17살 발레아카데미같은 곳에서 수업듣고 연습하던, 유명한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였네요 ~ 지금의 제 얼굴느낌이 보였어요. 눈,이마 이런부분. 전 발레슈즈신고 금발머리선생님(?) 같은 사람한테 혼났는데 굉장히 자존심이 많이 상하게끔 혼났던것같고요, 계속 이 선생님 얼굴을봤는데 딱히 현생의 사람과 겹치는사람이 없는듯 하다.. 문득 지금의 엄마인것같은 느낌이 팍 들었어요. 내가 그래서 엄마에 대해 늘 풀리지않는 뭔가가있었나싶었네요ㅋ 전 무대 준비하느라 연습을 하다가 왼쪽발목을 접질렀는지 부상을 입었고 발레를 아예 못하게된거같았어요. 혼자 방안 침대위에서 울고 머리풀어헤치고 계속 슬퍼하는 모습, 그 금발머리선생님에 대한 원망과 엄청난 좌절감을 느꼈어요. 너무 외롭고 그냥 좌절감이 엄청나서 슬펐어요. 가족이... 아빠밖에 없었던것같아요. 아빠는 군인이셨던거같고 지금의 아빠와 비슷했던 느낌이에요. 그리고 그냥 되게 외로운아이였던것같았어요. 발레가 희망이였는데 못하게됬고 무슨 약물? 이런거를 마시고 방안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어요. 실제로 제가 발레를 어릴때 조금배웠었고 전공시켜보라는 말도 들어봤거든요,그치만 잊고있었어요 😂지극히 평범하게 컸지만 발레를 되게좋아했고 이상하게 살아오면서 발레음악, 발레공연, 발레복 등에 혼자 설레여하고 동경했어요ㅋㅋ.. 발레음악 틀어놓고 해보기도하고 발레를 내가 뭘안다고 이렇게 좋아하지 싶었는데 전생과 연관이 있었을까요ㅎㅎ. 그리고 신기했던게 제가 왼쪽발목을 실제로 초등학생때 크게 접질러서 아팠고 현재까지도 그부분이 잘접질리고 아파요! 그런데 드는 느낌은 제 전생이 이것말고도 몇번 더 있는것같아요~ 그냥 그런 느낌이드네요
전생탐험도전 : 1,568 회 / 전생탐험 성공횟수 : 0회 / 숙면 성공횟수 : 1,568회
그래서 요새는 걍 습관적으로 자기 전에 숙면용으로 틀어놓습니다...
ㅋㅋㅋ
1568회? 엄청 많이 하셨네 ㄷㄷ
전 한번만에 되던데 온몸에 전율이,..ㄷㄷ너무 슬퍼서 눈물도 주르륵 났어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큐ㅠㅠㅠㅠ
저두요 ㅋㅋㅋㅋㅋ ㅠㅠㅠ
여기 들어오는 사람은 전생체험 할려 들어왔다가 다음부터 들어올땐 자기위해 듣는다
난 첨부터 자려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이미 설기문 선생님 전생체험 영상은 다 봤는데 항상 실패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맞아요 매번 다른 거 듣고 자보려다 안 되면 마지막 수단으로 들어오는 곳
오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근데요. 중간에 또 깨고 또 듣고
동굴입구에서 잠들어요. ㅎ ㅎ
엌ㅋㅋㅋ 어케알았지
설기문 선생님 이것은 혁명입니다 맨날 밤에 잠이 안와서 밤새고 낮에 잤는데 밤 12시에 이거 들으면서 자니까 진짜 직빵이네요 이것은 노벨상을 수여받아도 될만한 영상입니다 아 감격의 눈물 줄줄
과찬의 칭찬이지만 그래도 고맙네요.
축하하면서, 앞으로도 많이 애용해주세요.
ㅋㅋㅋㅋ와 저도요 그 어떤 영상도 못자는데 이건 바로 잠
아니 바로는 아니고 한 이십분
헐 나만그런게 아니구나...
밤마다 듣고 자요
최고
그나저나 전생은 언제 볼수있나요
되면좋고 안되면 그만 이라니 믿고 직감으로 가보죠
진짜 잠이안와서 우연히 들었는데 너무많이울었네요 깨고나서도 한참 울었어요 제가넘불쌍해서
저는16정도 되보엿고 한복에 땋은머리를 하고있었고 엄청밝고 순수한 아이였던거같아요
집안은 대문큰넓은집이엿고 아버지는 덩치가좋으셧고 어머니는안보이셨어요 저는주로 바느질을 마니했고
그러다 어떤계기 그이후로는 삶이계속 마음이아팠어요 말두없어지고 죽을때는 30때로보였고 흰옷에 사약을마시고죽었어요
죽는순간 마음에 아버지에대한 원망 모든사람들에대한분노 제가너무착해서 죽는것같아 제자신이 너무불쌍했어요
말씀대로 죽는순간에 다용서하고 바람처럼 떠났네요 다음생엔 평범하게살고싶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해요 근데잠이더깻어요
전생에 그 아버지는 지금의 누구에 해당할지 알아보세요.
불쌍한 삶을 살았군요.
저는 과거 네덜란드 어느 항구도시에 마르타라는 이름을 가진 외동딸로 태어났습니다. 발달이 조금 느려서 나이가 찼음에도 아이처럼 순수하고 해맑았습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저를 치료하기 위해 인생을 바쳐 열심히 일하며 사셨어요. 따뜻한 인품을 소유한 남편을 만나 저의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졌고 저는 평생을 아이처럼 행복하게 티 없이 맑게 살았어요. 훗날 사랑하는 많은 자녀들과 손주들이 있는 방 침대에 편안히 누워 세상을 떠났습니다. 먼저 간 남편과 부모님을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자슥이 이게 그짓말을..
매번 꿀잠만 자다가 욕심에 힘을 빼니 ...^^
평소엔 선생님말씀에만 너무 집중했는데, 이번엔 되려 동굴에서 나가기 전까지의 상상을 정말 디테일하게 하려 노력했어요.
그리고, 동굴밖부턴 디테일한 상상을 어찌해야할지 얼마간 혼자 우왕좌왕하다보니, 서서히 제 가슴 검고 깊은 심연속에서 떠오르듯 무언가들이 올라와 비춰져요.
그것글은, 말씀에 따라 숫자로 보이거나 알려 애쓰지 않아도 맘으로 읽히거나, 이름같은것이 툭툭 가슴깊은곳에서 떠오르듯 올라오네요.
전생의 엄마가 샤샤, 저는 페뜨리샤래요.
치즈를 만들거나 우유짜는 집에서 별 어려움이나 풍파없이 평온하게 산거같아요.
1764년(16세)이라 느껴졌구요.
무언가에 열중하는 제 옆모습을 보았는데, 단정하게 손질한 머리에, 흰두건같은 고운 무언가를 머리에 쓰고 있는 여자였어요. 모자라고 하기엔 좀 그래서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리투아니아인데, 전 그나라가 어딨는지도 몰랐어요 (하고나서 폭풍검색)
저의 바램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의 여러단어중 사랑이란 단어에 제 얼굴이 활짝 반응하며 웃었어요. 전생엔 사랑많은 삶였나봅니다.
임종시에도 영화같은 완벽한 이미지는 아니지만, 제 집, 제 편하고 익숙한 나무 침대에서, 따뜻한 오렌지빛의 가족에너지들(얼굴들을 버고싶었는데, 사람형체가 아닌 십여개의 오렌지빛에 둘러싸여 다음 생을 기대하며 떠났어요.
임종후 하늘빛을 따라 훌훌 털고 올라갈때 아래를 내려다보니, 16세쯤에 보였던 집과 가축우리들이 생각보다 너무 넓어져있어서 뿌듯했어요. 부지런히 잘 살았구나 느껴지며,
이런 가족, 이런 삶은 행운이었다 싶었어요.
이리살아도 한세상, 아둥바둥살아도 같은 한세상,
편하고 느긋한 맘으로 삶을 대해야겠어요.
많은 댓글 중에서 이 글을 보면서 "오....!!" 하는 마음입니다.
리투아니아... 정말로 이런 나라가 있는 줄도 잘 모르는 나라인데,
그래도 현존하는 나라인 것은 틀림없지요.
이 나라에서 전생을 살았다고 한다면... 제 경험상 처음입니다.
가끔 별로 알려지지 않은 나라다 지역이 나오기도 하지만 정말로 흔치 않은 경우에요.
그리고 내용도 비교적 디테일하군요.
처음에는 좀 쉽지 않았지만 이렇게 성공하게 되었다니 축하합니다.
다들 꿀잠을 자신다고 해서 에이 설마 했는데 진짜 눈 뜨면 아침 입니다
축하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너무 잘잤습니다.
감사합니다.
1876년. 23세. 이름은 김명신. 어머니 이름은 김평양이고 누나 이름은 김홍월. 아버지 이름은 김성주. 평민이었고 남자였어요. 현실에서의 저는 여자고요. 제가 좀 마을에서 쾌활한 청년 같은 거였는데 사람들 장사도 도와주고 살짝 쾌남이었어요 근데 좀 장사하다가 심기 건드린 사람이 있었는데 아마 일본 사람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사람이 우리 집 불 질러서 좀 엄격하신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사이도 안 좋았는데 그때 저 발이랑 팔에 화상 입고 엄마는 계속 저보고 괜찮다고 해주셨어요 그 일이 있고 난 후로 누난 저 되게 한심하게 생각하고 몇 년 있다가 혼례 치르고 다른 지역으로 떠났어요 지금으로 치면 서울 쪽에. 제가 아마 현재 대구 있는 자리에서 살았던 것 같아요. 좀 아래 지역들 경상도. 현생에서의 저도 대구에 살고 있고요.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지가 그냥 돈 못 버는 화가셨고 성격이 엄격해서 제가 결혼도 안 하고 일도 안 하고 남일만 도와주니까 많이 혼났었어요 꾸중도 듣고 한탄도 듣고. 근데 죽으시니까 저 때문이라고 생각들기도 하고 몇 년 살다가 산 속에 버려진 오두막 같은 곳에서 하얀 밧줄 매고 죄책감과 무기력 의욕이 사라진 상태로 자살을 했어요. 사랑하는 여자도 없어서 결혼도 안 했던 때였고 제가 부정적인 행동과 말을 들으면 그게 어떤 신분이든 하고 싶은 말을 하던 성격이라 대변인 같은 역할이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신 후로 그 성격이 아버지의 죽음을 불러왔던 것이고 아버지가 살아계셨을 때 아버지의 잔소리를 조금이라도 들었어야 했다는 죄책감이 제일 많이 느껴졌어요. 너무 죄송스러웠고. 그땐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그저 밝은 성격으로 사람들 도와주고 같이 어울리는 게 인생의 낙이였는데 지금보니 너무 나태하게 살았었던 것 같아요. 설기문 선생님께서 전생의 저를 보고 지혜를 가져보라고 하셨는데 이번 생에선 전생보다 더 가치 있고 부지런한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지금의 저는 이루고 싶은 꿈도 있고 아직 어리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따뜻하신 말투로 전생체험을 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삶의 동기가 됐어요!
앗 그리고 소름 돋는 게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1876년엔 강화도 조약이 있던 때였더라고요 일제 사람들과 한창 말 많았을 시기... 아마 그때 조선 땅으로 넘어온 돈 많은 일제사람에게 한 소리 했다가 봉변을 당한 것 같아요 정말 소름돋네요 ㅠㅠ
+저 진짜 몸은 굳어 있고 정신은 깨어있는 상태였는데 설기문 선생님께서 전생에 있었던 사건 사고를 보라고 하셨을 때 이유도 모르고 눈물이 나는 거예요 진짜 코가 갑자기 찡해져서는 진짜 너무 슬펐습니다 일어나보니 베개가 젖어있더라고요 머리가 살짝 띵하기도 하고 원래 하다가 자려고 했는데 눈물이 너무 많이 흘러서 눈가가 촉촉해졌더라고요 그래서 이 새벽에전생 후기를 씁니다 ㅠㅠ
개꿈꾸셨네 ㅋㅋ
남의 말에 휩쓸리지 않고 나답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너무 내 생각만 고집하면 다른사람과 섞이지 못하는 것때문에 그걸 보완하려 잔소리하는 아빠 밑에 태어난거 같아요. 하지만 나답게 살고 싶은 욕구가 충돌했고 그게 전생의 이슈가 된 것 같네요.
화이팅 하세요!!
저도 시간 만들어 시도 해 봐야겠어요.
1866년 황해도에서 북적북적한 거리에 상인들에게 구걸하는 고아였습니다. 양동이 같은 그릇을 들고 다니며 구걸, 도둑질을 하며 길거리에서 간신히 사는 고아였기에 상인들 사이에서는 양봉이 혹은 양동이 라고 불렸습니다. 어느날 평민 집안의 어르신이 제게 동정심이 생겨 글공부를 시켜주겠다고 하셔서 그 집에 들어가 보살핌과 공부를 하지만, 그간 해왔던 도둑질에 더욱 익숙해서 글공부를 잘 하지않고 하는 시늉만 합니다. 하지만 뛰어난 외모와 훨친한 키 덕분에 그 집안의 딸과 결혼을 하게됩니다. 둘이 따로 나와 독립하게 되지만, 가난을 벗어나지못하고, 일을 하겠다는 거짓말을 하며, 도둑질로 하루하루를 버팁니다. 19살에 아내가 임신했지만, 유산을 하게 됩니다. 태어났으면 분명 이뻣을 딸이였을텐데, 오열하는 아내를 다독이며 끝끝내 울음을 찹습니다.. 25살에 아내가 임신을 했지만, 출산하니 아이가 기형이라 아내가 기겁을 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아이가 죽습니다. 이제는 아이를 포기하고 하루하루를 살아남기 위해 도둑질을 열심히합니다. 그러다가 32~35살이 되었을때 도둑질을 하는 와중에서 현시대로 비유하면 경찰에게 활 또는 총에 맞아 피를 흘리지만, 결국 산에 들어가서 따돌리고 집까지 가지만, 집안에 들어가지못하고 쓰러집니다.. 맛있는걸 많이 가져왔으니 많이 먹고, 건강하게 지내달라는 말을 하며 숨을 거두지만, 의식이 흐릿해지고 숨이 거두는 순간까지 아내는 오열하며 일어나달라고 애원을 합니다.. 초가집 비스무리한 집에 살았고, 이웃이 있으면 도둑질을 하는걸 금방 들키기에 외딴곳에서 살고잇는듯합니다. 죽어서도 아내는 오열하며 가지말라는 말만 연신 반복합니다. 그렇게 숨을 거두었습니다.
지어낸거였으면 좋겠네요ㅜ너무 슬퍼서
헐..진짜 단편 드라마 본 것 같아요...!!
도둑질좀 조금만 하시고 공부 열심히 하시지 .. 아내분하고 자식분들 불쌍하네요
@@raonhunter3747그러게용 ㅜㅜ
현생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감사합니다. 불면증 때문에 늘 잠자리에서 1시간은 기본으로 뒤척이며 잠을 못 잤는데 이걸 들은 이후 꿀잠만 잡니다.. 옛날부터 설기문 선생님 전생체험 영상을 보며 잠을 잘 자왔고 일어났을 때 그 개운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잠 못 자는 다른 분들도 꼭 한번은 들어보시길바랍니다.
루마니아에 살았던 금발의 30대 남성이에요. 이름은 어거스트? 아우구스였던거 같고 뭔가 베이지색 조끼에 정장을 입고있어요 구두도 신었어요! 아버지는 군인이시고 엄한 성격이었고 엄마는 조금 통통하시고 성격이 엄청 좋으셨어요.
와이프는 갈색 머리에 키가 165?정도였고 하얀 피부에 상당히 미인이었어요. 자식은 딸 둘에 아들 하나였고 그 아들이 엄청 늦둥이었어요. 누나들이랑 나이차가 많이 났어요.
저는 시내에 인쇄소 비슷한 가게의 사장이었고 책상에 종이가 쌓여있었어요. 그러다가 전쟁이 발발하고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저희 가족 모두가 인쇄소에 있었는데 아들을 보호하려다가 제 왼쪽 어깨를 다쳤어요. 엄청 아팠지만 아들이 놀라서 울고있기에 아들을 먼저 달래주었어요.
그러다가 제 마지막 순간이 왔는데 병실에는 저희 가족만 보이고 아무도 없었어요 의사도 와이프는 아마 먼저 하늘나라로 간듯해요 아들과 딸들만 제 옆에서 서있네요. 자식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한게 제일 후회되요 그리고 전쟁 장면이 계속 떠올랐어요 그러다가 전생 체험이 끝났네요
처음성공했어요 숲속에 사는 무언가 였는데 사람인거같기도 동물인거 같기도했어요 강가에 있었는데 사랑했던 남자가 나왔어요 나를 자주 보러오는 눈웃음이 예쁜남자요 왜인진 모르겠지만 그 남자가 제품에서 죽어요 이때 진짜 가슴이 너무 아팠어요ㅠㅠ 저는 그 남자를 껴안고 엄청 울고,, 제가 죽고난 뒤에 그 사람을 하늘나라에서 다시 봤어요 이번엔 아까보다 더 눈물이 줄줄.. 제가 느끼기엔 그 사람이 지금 남자친구인거같아요 죽기전에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자고 말했는데 이번생에 다시 만난걸까요 남자친구를 더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잘려고 틀었다가 성공해버려서 자려다말고 펑펑 울었습니다 따흑..
지금은 여성인가봐요. 전생의 연인을 만나서 사랑하고 있나봅니다. 귀한 인연입니다. 축하합니다.
선생님 이제 선생님 목소리를 듣지 않으면 잠이 안 와요... 그리고 편안한 음성에 너무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전생에 스코틀랜드인이였어요
평소에 이 나라에 대해서 생각해본적도 없고 관심도 없는 나라였는데 스코틀랜드하고 머리에서 이 단어가 갑자기 생각이 났고 그전에도 북유럽 같은 느낌이었어요 주변이
칼단발머리에 앞머리가 있는 되게 머리결이 좋은 14살 짜리 남자아이였는데 스코틀랜드 전통의상을 입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치마 같은걸 입고있었어요 초록색 체크무늬 치마에 검정색 뾰족 구두같은거요
가족은 엄마 아빠 저 세명이였는데 통나무로 지은 집에서 살고 있었고 아빠는 목재를 잘라서 파는 장수같은 직업이였고 엄마는 가정주부였어요 저는 그냥 아빠 일 통나무 나르는 일을 도우며 살고 있었죠
그런데 어느날 집 쇼파에서 낮잠을 자고있었는데 집에 불이 났는지 가스를 맡고 몹시 괴로워 하다 고통스럽게 죽었어요 기침을 정말 몸 가누지도 못하고 수도 없이 하다가 그렇게..
근데 좀 소름돋는게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땐가 천식으로 고생을 했거든요 지금은 완치했지만.. 암튼 좀 신기하네요 제가 전생에선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워낙 해본것도 없고 착하게 자란지라
죽으면서 다음생에는 다양한 경험과 좀 오래 살고 싶다는 소망같은 걸 말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천식이 잘 낫지 않는 어려운 질환인데 완치가 되었으니 다행입니다.
전생의 영향으로 천식을 앓았나 봅니다.
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랄하고있네
@@Hobijakㅅㅂ ㅋㅋㅋㅋㅋㅋ
엇 저도 북유럽 소년이었는데 비슷해서 신기하네요ㅎㅎ 뒷부분은 잠들어서 모르지만ㅋㅋ
@@zinaisfree 영어 잘하세요? 혹시? ㅋㅋㅋ
선생님 일주일째 듣고 잘자다가 어제 첨으로 동굴보고 전생에 막 들어갔어요 유럽 남부 지방같은 느낌이 드는 시골집이 몇개 보이다가 그후엔 기억이없는게 잠든거같아요 ㅎㅎ 들을수록 재밌고 잠도 잘오네요 선생님 영상 만나고 인생이 달라지는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당
일주일간 잠들면 되나요. 성공이 진짜 되는지 신기하네요.
하 몸이 편해지면 이유없이 몸이 겁나 간지럽고 묵직한 느낌 들어서 움직이고싶은 욕구가 겁나 강해진다 그래서 결국 움직여서 처음부터 다시듣고 반복하다 나도 모르게 자고 일어남..
ㄹㅇ
ㅋㅋㅋ
빙고
왜케 얼굴이 간지럽죠ㅋ
10년전에도 다른 버전으로 들었는데, 전체 내용이 궁금해서 다 들으려고 여러번 노력했으나 항상 중간에 잠들어버림. 최고의 불면 치료 명상 콘텐츠입니다
😊
저도 성공한 거 같아요. 미국 서부에 살고 약간 큰 마을에 1930년대 정도 같은데 7살 미켈이라는 남자아이였어요. 아빠는 대장장이에 풍채가 좋으시고 엄마는 올림머리를 하고 뽀얀 얼굴에 잘 웃으시는 여성스러운 분이었어요. 갓난 여동생도 있었는데 제 생일파티에 군인들이 들이닥쳐서 아버지를 모시고 갔어요. 그 이후로 집안이 굉장히 슬픔에 가득찼고 저는 장남으로써 가정을 걱정했어요. 어릴 때부터 신문을 들고 있는게 보였고, 그 이후 결혼 했던 30대 쯤으로 넘어갔는데 단발머리에 파마를 한 착한 부인을 두고 쌍둥이를 낳고 살았어요. 신문사에서 높은 직위로 일했던 거 같고 퇴직한 후 60대가 된 어느날 오후, 부인은 설거지를 하고 있고 저는 침대에 누워있는데 내가 곧 죽겠구나 싶었어요. 전생을 살며 가장 후회했던게 내 일도 잘하고 좋은 아빠였지만 아내에게 더 다정하게 대해주지 못한 것이 미안했어요.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는 지금 생에 저와 친하게 지내는 착한 친구 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ㅎ 이게 그냥 저의 상상일 뿐일지도 모르지만 나름 재밌었습니다.
상상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그 상상은 자신의 무의식을 반영하니까 말입니다.
영어로 대화하셨나요?
@@occocidㅋㄲ아씨ㅋㅋㅋㅋㅋ엠비티아이 티시냐구여
@@참깨라면-t1v 진짜궁금해요....... 이제보니 2년 전 댓이넼ㅋ ㅠ
@@occocidㅋㅋㅋㅋ 저도 글 보면서 이 생각함 ㅋㅋㅋ
급하게 숙면이 필요할 때 아주 좋습니다... 덕분에 수면시간 4시간을 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열번쯤 들었는데 열번 다 잤어요 ㅋㅋㅋㅋ 전 최면 불능자인듯.. 대신 잠은 잘자기 때문에 주변에 최면 관심자가 아닌 수면 문제자 들에게 권하는 채널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수면이 좀 부족하지는 않은지
또는 잠을 많이 자는 타입은 아닌지 ...?
하지만 계속 하다 보면 어느날 덜컥 되어버릴 수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답변을 주시다니.. 수면 부족도 잠이 많은 것도 아닌데요, 생각해보니 늘 잘시간에 침대에 누워서 들어서 그런것 같아요.
자세와 마인드셋 자체가 취침 베이스여서 그랬던거 같아요. ㅋ
어느날 완전 말똥 말똥한 시간에 함 다시 해보것습니다.
@@Sapiens-Wㅇ
매일 들판만 걷다가 잠들지만 처음에는 들판을 느껴보라는게 하나도 되지않았는데 요즘은 푹신하기도 하고 차갑기도 하고 들판도 점점 선명해져요 ㅎㅎ 넘 재밌어요 ㅎㅎㅎ 그치만 여전히 들판만 걷다가 잠듭니다 ㅎㅎㅎㅎ
저도 계속들판에서 잠이듭니다...ㅋㅋㅋㅋ그래도 꿀잠자서좋아요ㅋㅋㅋㅋㅋ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영상은 광고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놀래서 상세히 글을 적어 여쭙니다 이런말을 해야하는 저도 참 당황스럽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동굴속을 지날때 우주의 허공에 제가 나가 있는듯 별들이 보이는 우주 한가운데 있었습니다 빛을 집중해 나아가자 밤도 아니고 낮도아니고 아주 맑고 기분좋은 분위기의 약간 어두운 파란 하늘이 보였습니다
그리곤 갑자기 황토색의 큰 동굴 속을 지나가는 우주선으로 보이는 맨앞 조종석쪽 왼쪽편 한쪽에 서있는 시야였고 조종석 같았지만 조종하는 핸들같은건 보이지 않았어요
저는 조종하는건 아니었고 옆에서 두명의 존재가 우주선을 조종하고있는 두 생명체임은 느낌으로 알수 있었습니다
동굴이 얼마나 크던지 웅장하다는 느낌에 동굴 벽면의 문양모양을 자세히 쳐다보며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동굴의 벽면이 우리가 살면서 보던 멋진 형태의 무늬보다 비교할수 없을정도의 처음보는 묘한 동굴벽 모양이었습니다 이건 제가 상상력이라기 보다는 너무 생생하고 또렸하게 보이는 상황이라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데 너무 생생했구요
제 시야의 오른쪽 옆으로 눈큰 개미처럼생긴 외계인처럼 생긴 존재가 둘 있었는데
내가 그쪽을 바라보자 저와 그 한 외계인의 눈빛이 마주치면서 저는 너무 생생하고 놀래서눈을 떴습니다
이건 대화하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수있었는데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 왜 우리를 보고있지? 여길 오면 안되 라고 쳐다보는 강한 느낌때문에 내가 여기있으면 안되고 피해야겠다는 느낌때문에 눈을 떴습니다
잠든것도 아니고 너무 생생하게 눈감고있는 저의 눈으로 본다는것보다 생각으로 본것같은데 실제 눈으로 바라보는것보다 시야가 너무 생생했습니다 이게 무슨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장난은 절대 아닙니다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보일수가 있는지
정말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는 심정입니다
생각지도 않은 외계가 나오는게 가능한일인지요 너무 놀랍습니다
너무 신기해서 다시 보려고하는데 다시 보이지는 않네요
빨간머리에 파란눈을 가진 백인 인디언 이었어요 년도는 모르겠고.. 아버지가 부족장인데 어머니는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 뼈칼? 같은걸 따뜻한 햇볕아래서 다듬는걸 구경하는데 아버지의 사랑이 느껴져서 따뜻하고 행복했습니다. 보고싶네요 전생의 아버지.
파라눈을 가질 정도의 백인인데 인디언...? 가능한건가요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그 전생이란게 이미지로 보이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떠오른다 그쪽이 맞겠네요
각본이 없는데 그냥 술술 스토리가 떠올라요…ㅠㅠ 깨고나서도 한참 울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랑 친구랑 틀어놓고 했는데,
너무 선명하고 현재와 잘 이어지는 전생을 봤습니다.
전 1800년대 프랑스의 가난한 일꾼이었고, 친구는 조선시대에서 억울한 죽음을 맞은 양반이더라고요.
덕분에 돈 한푼 안들이고 신기한 추억 하나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설기문 선생님.
ㅋㅋㅋㅋㅋㅋ
전 매번 안되네요
그냥 배경음악만 있으면 참 조을텐데요.😂
죽을때 고통이 느껴지셨나요? 죽는장면이 두려워서 전생체험 못하겠어요ㅠㅜ
선생님 매번 듣고 자다가 요번에 뭔가 느낌이 와서 그 이름을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실존인물이고 제가 문뜩 본 장면들이 설명이 되있더군요.. 신기합니다!! 김충수라는 이름이 떠올랐고 궁궐안에 사람들이 많이 보였는데 기록을 보아하니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뭔가 사람들이 보이면서 제 눈이 자꾸 떠져서 억지로 눈을 감으려고 하니까 조금 고통스러운 느낌이였습니다. 기록을 보아하니 의병을 일으켜 싸우다 전사했디고 하네요.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신기합니다. 실제로 이런 경우가 가끔씩 있어요. 신기한...
엄청 훌륭하신 분이엿네요..김충수..
제가 누군지도 보이지않는데 엄마라는 단어에만 어렴풋이 웃는모습 사람 얼굴이 보이는데 눈물이 왈칵나고 보고싶다는 생각만 계속들고 슬픈 감정이 올라옴 끝까지 내가 누군지 어떤지 안느껴지고 죽음 떠올릴때도 평온.. 그저 엄마의 그리움이 느껴지는데 동물이었는지...식물인가 싶네여
불면증은 끝이다.설기문 선생님,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수능 전날 너무 떨려서 잠이 안와서 이거 듣고 잤더니 완전 꿀잠 잤어요 감사합니다 못잤으면 국어 난독증와서 못풀었어요 덕분에 최저 안정적으로 맞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최고죠!
생각나서 해봤는데 저는 평민이었네요. 과거 시험을 준비하는데 오랜시간동안 공들여 준비했고 마침내 붙었을 때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마을에 짝사랑하던 여자와 합격 후에 결혼하고 애도 낳고 살면서 엄마도 좋은집에서 지내게 하고 죽을 때는 곁에 아들이 있네요. 와이프가 저 보다 더 오래 살았나봐요. 생을 살면서 무언가를 해낸 순간이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났고 엄마한테 더 잘 못해줘서 눈물이 났고 남겨진 사람들보다 먼저 가서 눈물이 났습니다. 스스로 깨어 날 때에는 모두에게 미안하다고 했고 그 사람들도 아니라고 모두 응어리를 풀고 깨어났네요.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 평화로운 삶이네요 꿈을 이룬 삶 멋지네요
1주째 시도중인데
계속 이미지 상상 중에 뭐 하라고 하셔서
텔레포트타고 바로 그 앞에 가있고
동굴에서 걷는데 빛이 안보여서 계속 뛰는 상상함.. 심지어 눈이 계속 떠져서 미칠듯..
1908년 일제 강점기에, 신분은 평민이지만 부유한 집의 맏딸이었습니다. 이름은 정세빈, 17살이었구요 그 마을의 양반 집 아들과 교제 중이었어요. 사귀던 이의 나이는 모르겠지만 이름은 김문호였어요. 18살이 되던 해에 남자친구, 그의 누나, 저희 부모님과 제 동생이 모두 죽어요 한 날 한 시에. 저는 슬퍼하다가 지금껏 부모님이 모아 놓으신 돈으로 일제에 의해 피해를 보던 이들을 돕고 다니다가 결국 발각돼서 21살에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 했습니다. 하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나고 너무 슬펐지만 의미 있는 전생이었던 것 같아 마음이 좋네요!
와 신기해요
지금의 그 연인이 전생엔 아버지였네요...
되게 귀족의 집안이었는데
제 실수로 집안이 무너져 내렸고
저는 누더기 옷에 맨발로 그렇게 혼자가 됬습니다.
저를 많이 아끼시던 아버지였는데 가족이라곤..
둘뿐이었는데...
죄를 많이 지어서 저대신에 희생하시고
먼저 떠나셨네요
그때의 그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어요ㄷㄷ
보고싶어서..
어쩐지 이번생에 한눈에 알아본게 희한했어요
전생에 아버지 얼굴이 지금 연인분과 똑같아서 알게되신건가요?? 아니면 느낌으로 아신건가요??
두분 사이는 어떠신가요?
이거 보면 잠에 잘 든다고 해서 보고 잘려고 해봤는데 진짜 전생체험 해 봤네요..완전 생생하게 느껴지고 아직도 그 느낌이, 그 감정이 남아있어요..1595년이고 조선시대였는데 얼굴이 꽤 잘생긴 37세 평민 남자였어요 부인도 있고 자녀들이 셋이 있는데 첫째 둘째는 남자고 셋째는 여자 아이였는데 부인과 사이도 엄청 좋고 부부 금슬도 엄청 좋은 사랑이 넘치는 화목한 가정이었어요 부인도 청순하게 예뻤구요 근데 갑자기 부인이 죽은 거에요 왜 죽은지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화목했던 가정이 무너지고 애들은 신경 안쓰고 술만 마시다가 결국은..산에서 떨어져 죽으며 자살해요..아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생생하게 느껴지나요?? 너무 슬펐어요..
그 부인은 지금의 누구일까요?
1595년 조선시대라면 임진왜란 시기군요,,
처음은 꿀잠잤는데 두번째 성공했어요!
전생에 동양인이었고 고구려 시대였는데 맨발에 계량한복같이 옛날 흰 옷을 입고있더라구요~ 평소 애정표현도 잘 못하는데 전생에선 16살의 남자였어요, 지금의 남자친구와 거의 똑같이 생긴 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있었고 엄마는 동생을 돌보고있었고 아빠가 아프셔서 혼자 나룻배 타고 울면서 약을 구하러 가는게 보였어요. 중간중간 농사일을 하며 활쏘는 연습을 열심히 했고 결국 약을 구하지 못해 아빠는 돌아가시고 죽을 때를 상상하라길래 했는데 나무 판자같은 공간에 갇혀서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아 허무하다 허무해하며 좀 더 곁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지 못해서 현실에서도 눈물이 나왔네요.
곧 현생에서 결혼 할 남자친구에게 더 확신이 생겼어요! 40분이 훌쩍 지나갔네요 ㅠㅠ
진짜 희한하네요 이거;;;;; 잠도 엄청 잘오고 좋은꿈도 꾸고 ;;;;;;;8시간을 안깨고 잠잘수 있던게 몇년 만인지 ;;;;;;;;
원래 새벽3시에 잤는데 아침일찍 일어나야돼서 11시에 누워서 수면유도 노래를 1시간동안 들어도 잠이안들던걸 잠들게하다니… 자주 들으러 올게요 ㅎㅎ..
사투리도 그렇고 목소리 톤도 그렇고 아빠 목소리 같아서 잠이 엄청 잘 오네요ㅋㅋㅋㅋ 요즘 잠 자기 전에 적어도 2시간은 기본이였는데 20분 안으로 잠들어서 밤마다 잠이 안 오면 여가 들어올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처음해봤는데 처음에는 이게 내 상상인가? 이게 전생인가? 이랬거든요 근데 처음 가족을 떠올린 순간부터 일생일대의 순간, 죽음의 순간까지 단 한가지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느껴졌는데 특히 죽음의 순간에 인생을 되돌아볼때 갑자기 막 눈물이 나더라구요 신기하네요ㅋㅋㅋㅋ 전 아주 평범한 사람이었어요
어쩌죠.. 이제는 선생님 목소리만 들어도 잠이 쏟아져요.. 덕분에 어젯밤에도 꿀잠 잤습니다 감사합니다....🙇🏻♀️🙇🏻♀️
숙면용으로 가끔 듣다가 오늘 전생체험 성공한거 같아요. 1900년대 초 영국에서 살던거 같아요. 가게 점원으로 생계를 이어갔아요. 가족원 중 그 누구도 기억나지 않고 집에도 혼자 살던거를 보면 아마 고아였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다 1차대전이 터져서 전쟁터로 갔지요. 부대 배속받고 전선으로 가던 중 갑자기 몸이 붕 하고 떴어요. 귀가 먹먹하고 오른쪽 다리와 오른쪽 손이 저릿저릿하던게 느껴집니다. 무슨 일인가 보니 발과 손가락 2개가 잘렸습니다. 아프진 않았어요. 쥐가 난 듯 묘하게 뻐근하기만 한 감각이었어요. 전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있었습니다. 도움을 청하거나 할 생각은 나지 않고 피곤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여기에서 기억이 끝난거 보면 아마 전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생의 기억이 썩 좋지는 않았네요....
동굴 나갈 때까지 잠에 빠질 듯 말듯한 느낌이 안들고 정신이 또렷했는데 내 얼굴 상상하려고 애쓰다가 갑자기 약간 잠들 것 처럼 정신이 휘리릭 되더니 선생님께서 부모님은 어떤 사람이냐고 하는 말에 진짜 소름돋게 바로 '지옥같은 사람들이요..' 라는 생각이 떠올랐고 내가 왜 이렇기 생각했는지도 모르겠고.. 응? 지옥같은 사람? 점점 정신 또렷해지면서 또 상상 안되고 뭔가 풀린 느낌.. 그러다가 몸이 간지러워서 움직이니 이완이 풀려버려 중단 ㅠㅠ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시도해보겠어요!!!
어제 잠이 안와서 내내 뒤척이다가
어떤 알고리즘에 의해서 듣게되었는데
눈떠보니 아침이네요 감사합니다
숙면을 길로 안내해주셔서😊
선생님 진짜 너무 죄송스럽지만 이거 들으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아침이 되어있는 신세계를 봤어요... 이제 다른 asmr은 귀에 차지도 않아요 전생체험 좀 해볼까 싶으면 아침이에요 아침이라니까요??,.,?
굿!
저는 처음 최면 도전해보는데 덜컥 됐네요 조선시대 5살 베기 남자아이였어요 엄마아빠랑 사는데 사랑듬뿍 받고 크는 평범한 초갓집 마을에 살고 아버지는 농부고 그래도 부러울거없이 행복했어요 어느날 부모가 데리고 살지못했던 형이라는 사람이 집에왔는데 형만보면 미안해하며 우는 부모님때문에 형이미운데 형은 저를 미워하지 않아요 다만 어렸을적 상처때문인지 형은 의젓하고 말이없고 표정이 어두워요 슬퍼보여요 그래서 차라리 내가 까불면 화라도내지 꾹 참는게 더 미워서 일부러 시비를 걸었어요 20대초즈음 되어서는 예쁘고 다복해보이는 곱게큰 아씨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내 성품이 참 고와요 돈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아들 하나 딸 하나 두고 열심히 부끄럽지않게 살다가 가족들 다있는데서 폐병으로 죽는데 아프다기보단 가족들을 두고가는게 미안하면서도 편안하게 눈을 감아요
저는 지금은 20대 중반 여잔데 전생은 남자인것도 너무 신기하고 전생에도 나는 한국사람이었구나 사랑많이 받고 많이 주고 살았구나 찡해요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신기했어요
사랑많이 받고 많이 주고 살았구나 와 닿네요. 그게 다인가봐요 인생은
일년가량 꿀잠만자서 그런가 이번이 첫 생인가보다...하구.. 꿀잠잡니다...ㅜ
저 잠 푹잤어요 미친듯이푹......꽃냄새 맡다가 롤러코스터 타고 잠으로 기절 ㅠㅠ
꿀잠이 최고죠. ㅎㅎㅎ
저도 꽃향기맡고 기절쓰..
아니 진짜 추천에 뜨길래 궁금해서 눌러봤는데 엄청 꿀잠 잤어요 ㅋㅋㅋㅋㅋ 요즘 잠도 계속 깨고 오래 푹 자고 싶어도 얼마 못 잤는데 8시간을 푹 잤네요 감사합니다 😍
레알 연구감이다...이것만 틀면 잠와
선생님.. 체험을 할수가 없어요 따라하면 너~무 편해지니까 계속 잠들어서 잔디밭만 5만번째 걷고있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잠을 충분히 잔 후에 해보세요.
@@mindkorea ㅎㅎ정답
아 너무 공감되서 빵터졌어요 ㅋㅋㅋ 저 잔생에 잔디였을까요~ 잔디 이후로 아무것도 안나와서... ㅎㅎㅎ
@@coconeroo ㅋㅋㅋㅋ전 아마 그 잔디보다 흙이였던것같아요
저도 잔디밭만 걷다 계속 잠드네요ㅠㅠ
저는 전생에 독립운동가였습니다 한 스무살 중반 여자로 보였고, 화목한 가정에 좋고 진심으로 서로 사랑하는 배우자도 있었습니다 머리는 항상 질끈 묶고 다녔고, 손이나 품에는 항상 검은 권총이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벤트에서는 피가 넘처나고 아버지와 어머니, 친구들이 죽어있는 곳에서 미친 사람처럼 울어제꼈던것 같습니다 죽을 때는 이십 후반으로, 체포되어 총으로 사형당했는데 행복하게 웃으며 삶을 마무리한 것 같습니다...
헐 ㅜ
@@Teocis동물도 그렇고 특히 전쟁은 무조건 현생에 영향을 줍니다. 그렇게 제 전남친은 어린나이에 뇌출혈이 와서 마비 후유증이 남아있었고요.
@@Teocis전생에 장군이요? 현생에 병.신으로 태어나거나 그렇게 됩니다. 업이란 공평하죠..
전생체험 대성공 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몇번시도끝에 이번만큼 생생했던 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제전생은 백호 호랑이 였어요 ㅋㅋ
눈속에 뒤덮인 산에 어슬렁거렸던 기억이나고 저를 사냥하려는 사냥꾼에게
쫓겨나며 먹이를 찿은 기억이 생생 한데 하필 급똥땜에 중간에 끊겼지만 나름생생함
축하합니다!
우와 진짜 되네요...
저는 1572년에 18살 평민이었어요
이름은 김혜빈 부모님은 현생의 부모님과 같지만 어머니 성함은 박춘애
아버지는 김은균이셨어요....
남편은 저랑 동갑 니름은 박은빈
딸이 한명 있었는데3~4살 정도였어요
그러다 27살에 병때문에 죽게되었는데
그때는 아들도 있더라구요....
남편은 지금 아는 친구랑 비슷하게 생겨서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진짜 문득 전생체험 이런 게 해보고 싶어서 검색하다 들어왔는데 할 때마다 잔디에서 기절함...
진짜 주변에 잠 못 자는 사람들한테 공유하면 최고임
17세의 조선시대 여자아이였고 궁에서 일을하는 아버지가 계시고 온화하고 아름다운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부유한 가정에 태어났지만 결혼을 안하고 있어 부모님의 꾸중을 자주 들었는데, 어느 날 부엌에서 넘어지면서 얼굴에 크게 화상을 입고 두 눈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현제 제가 시력과 눈상태가 매운 안좋습니다..
신기하네용. 그래서 전생치료가 가능하지요.
전생의 상처를 치료함을써 현재의 문제가 치료된다... 그런 것이죠.
나도 막 노루한테 먹히고 누구한테 밟히는 전생일까봐 무서워..
처음 전생에 들어갔을때
나이:17세
성별:여자
이름:임현옥
국적:대한민국
연도:1917년
직업:평범한 농부
전생의 부모님:현재의 부모님과 동일
(좀더 나이먹은후의)배우자: 3년전쯤에 짝사랑했던 학원 남자애
사건사고(?):배우자에게 5년동안 심한 폭력에 시달림.그때 나이는 23세.(5년뒤 배우자는 이유 모를일로 갑자기 죽게된다)
아마 이래서 내가 그 남자애를 짝사랑했던 남자애들중에 가장 미련없이 포기해버린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에서도 전생의 아픔을 만나게 해주고 싶진 않았을수도.
죽게되는 나이:38세
사인:알수없는병(아마 폭력의 후유증 같은거 아닐까)
죽는 순간에 보인것과 생각난것:자식들이 나를 보며 우는모습,자식들에게 아픈 모습만 보여줘서 미안한것, 다음 생에는 어떻게든 만나서 잘해주겠다는 생각, 다음생엔 엄마에게 효도하겠다는 생각(중간일을 모름)
자식:아들,딸 각 한명
-딸 얼굴이 내 친구랑 굉장히 비슷함. 현생에서 내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하고있음.(아들은 아마 지금 내동생일수도 있다(모름))
가장 몰입되고 눈물까지 엄청 흘리면서 했던 전생체험이었습니다. 현생과도 연관되는 부분이 많아 더 몰입이 잘된걸수도 있긴한데 교훈도 얻고 너무 좋은 경험 얻고갑니다!
오우... 잘 됐네요. 축하합니다.
@@나를바라본다 중간에 하다가 꺨려면 깨긴 하더라구요ㅎㅎ
나에게는 전혀
해당이 안돼는
전생 ㅡ나는 전생이
없어요.30년전도 설박사님 전생체험 했던 사람인데 지금 60대중반인데도 지금도
전생을 못봤습니다.
솔직히 전생보는게
소원입니다.
자야되는데 자기싫을때 아쥬 좋은거같아요 ㅋㅋㅋ 한번도 끝까지 아니 10분도 못 듣고 잔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ㅌ
그동안 잠안올때마다 해서 들판만 걷다가 잠들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성공했어요 발바닥도 뭔가 징징하면서 느낌이 있고 어디론가 빠져드는 따뜻한느낌? 그리고 슬픈장면 생각할때 심장이 찌릿하면서 아픈느낌이 있는게 진짜 신기했어요 그리고 끝무렵에 잠들었는데 9시간 자고 완전 오랜만에 상쾌하게 일어났어요!
조선시대(?) 나라는 우리나라고 장터에 앉아있는 짚신신은 상인 34살 아저씨 우직한 몸 손도 두툼 뭔가 만들어 파는거아니고 사람들한테 물건 때다가 파는 상인임 아내랑 아들둘 7살11살 있음 부모님은 어머니만 생각나는데 몸은 여리여리하신데 정신력 강하신분 강인한분 성함이 임향희 아버지는 기억나지 않음 내이름은 이병수 아내와 첫째 아들이 일찍 병으로 죽음 건너뛰어서 난 52살에 자연사로 생을 마감함
전생체험 성공에 축하합니다.
6.25전쟁에 참전한 스무살 남자애고 부모님은 평범한 농민입니다. 왼쪽머리에 총을 맞아서 내가 죽는지도 모르고 죽어서 세상에 다한 원망이 큽니다.
가까운 전생의 역사군요. 6.25때니까.
저는 90년대 21살이었는데 면접보러 서울가다 횡단보도 건너다 검은차에 치여 죽었어요 그 원형탈모 할아범 잊지 못하네요
@@qxbdw_ 죄송한데 , 너무 원통한 이야긴데 너무 웃겨요. ㅠㅠ 내용도 웃기지만 그렇게 원형 탈모 할배한테 죽었어도 다시 태어나서 인생 또 살아간다고 생각하니까 모든게 게임 같이 가볍게 느껴져서 그것도 웃기고 묘하게 마음이 편해져요.
와 근데 생각보다 환생이 빨리 되었네요
저 억울하게 죽었어요 ㅠ 친구랑 나뭇가지로 7살때 인거 같은데.... 나뭇가지 두개로 머리에 대고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사냥꾼이
사슴인줄알고 뽱 쐇어요....
ㅠㅠㅠ
헐ㅠㅠㅠ ....
평소에 자기전에 습관적으로 틀어놓다가 오늘 처음 뭔가 있었는데! 평소에 전혀 생각도 못했던 스토리라 좀 당황스럽네요;: 저는 30대후반 여자입니다.
오늘 체험을 간략히 남겨보자면 저는 10대 남자아이, 아버지는 수리공, 조용한 엄마, 날적부터 몸이 약하고 폐병이 있는 누나, 저는 집이 어려워 어릴때부터 일을해야했고 큰 항구를 낀 동네에 살아서 배를 타는 어른 남자들을 동경하다가 16세쯤에 상선에 타서 허드렛닐을 하다가 배위에서 무릎을 다쳤고, 서럽고 힘든 마음에 엄마와 누나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바람을 이용하는 배라 언제 다시 집으로 갈수 있을지 몰라 답답. 그러다 배에 역병이 돌아 18살에 죽었는데, 그냥 병에 걸려 죽은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죽는 순간으로 가보라"할때 온몸이 불에 타는듯 뜨거워서 어쩔줄 모르겠더라구요. 병때문에 열이 나는거였는지 아니면 불에 탄거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죽는 순간에도 집을 떠나 배를 탄것에 대한 후회, 가족에 대한 그리움, 지켜 주지 못했던 아픈 누나에 대한 기억에 마음이 힘들었고, 최면에서 깨자마자 눈물이 엄청 났어요ㅡ
추가: 까먹지 않기위해 체크! 죽는 순간 몸이 너무 심하게 뜨거워서 최면 끝난 후에 당연히 땀이 많이 나있을줄 알았는데 열은 곧 식었고 땀도 없었음.
헉 너무 신기하네요...
처음 해봤는데 너무 신기해요
저는 전생에 '바위'였어요ㅋㅋㅋㅋ제 눈앞에는 바람따라 흔들리는 들꽃 몇송이랑 풀 나무들이 있었구요 밤에는 별들 보면서 지냈어요. 움직이지 못하는 돌덩이인데 답답하거나 외로운 느낌이 1도없었어요!! 자연의 일부로서 사는 내내 너무 편안하고 행복했어요ㅎㅎㅎㅎ 신기한 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럴리가 없는데....
바위에 사는 동물이나 세균일 수 도 있어요
오, 바위였군요. 맞아요. 그런 경우도 있어요.
돌덩이도 죽나요
궁금한게 있는데 바위로 살면 언제 죽나요??
러시아에 평범한 사람이였고 동생이 한명 있었습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살았는데 아빠는 전쟁 나가서 돌아가셨고 동생은 아직 너무 어렸습니다 전 20대 중반 정도에 직업은 화가였습니다 엄마는 혼자 일을해서 돈을 벌어오셨고 나는 화실에서 열심히 그림을 그립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죽을땐 30~40대 였고 병에 걸려 죽는데 동생이랑 엄마를 두고 그냥 가야된다는 것이 너무 슬프고 미안해서 눈물이 나왔다 엄마랑 동생은 내 침대 옆에서 울고 치료할 돈이 없어서 미안하다고 엄마가 말합니다 동생은 옆에서 울고 있어요 나는 엄마의 손을 잡고 웃고 있습니다 그리고 숨을 거두기 직전에 엄마께 미안하다고 전하고 숨을 거둡니다
후기: 제가 그래서 늘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나봐요 늘 엄마한테 쓴소리 할 때 마다 내 자신이 너무 미워지고 그날밤에는 진짜 펑펑 울어요
그게 전생이랑 이어지는거 같아 신기하네요
1894년에 15살이였고 볏신을신었는데 성별은 여성이였고 늙은부모님과살고있었는데 집에불이나서 부모님이돌아가시고 17살에 목매달아 자살한게 보였어요.. 깨어나니 눈물이 났었고 온몸에 소름이돋았어요..
소름이 돋을 정도로 체험을 했네요. 수고하셨어요!
한복을 입고 있던 시대인 것 같은데 16~17살 머리하나로 땋은 머리에 항상 소복을 입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날 낳자마자 바로 돌아가신 것 같고 아버지는 항상 나를 방안에만 두었어요. 내가 잠깐 밖으로 나갈때마다 많이 혼났어요. 혼날때마다 서러워서 엄청 울었던거같아요. 방안에서 혼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았고 바느질이나 책만 읽는 무료한 시간을 보냈어요. 어머니를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나봐요. 제가 너무 약하게 태어나서...이거를 어머니 탓한것 같아요. 죽기직전에도 나이가 별로 많지않았던거같은데 누워서 아버지와 시종 얼굴만 힘들게 쳐다봤어요. 다음 생에는 누구보다 건강하게 태어나서 밖을 활기차게 돌아다닐거라고 생각하다가 눈을 감았네요....너무 울어서 눈 팅팅부음
@@가즈아-m6k 지금 건강하신가요?
선생님.
이 영상은 최고의 영상 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항상 잠에 잘 들지 못하던 저도 듣기만하면 기절 해버리는 최고의 전생체험 입니다..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가겠습니다...
매일 자기 전에 듣고 자요 이제는 이거 안들으면 잠못자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올려주세요
헐... 매번 안됐어서 이게 될줄은 몰랐는데 일단 시작할때의 저는 빨간 치마랑 연두? 노랑? 그런 색의 저고리에 붉은 꽃으로 수가 놓여있는 한복을 입고 붉은 꽃신..?을 신고 있는 조선시대의 13살 여자아이였었고 어머니는 4살때 돌아가시고 22살? 23살? 그정도로 보이는 오빠랑 온화해보이시는 아버지가 있었는데 저를 '진'이라고 불렀어요 이게 이름인지 별명인지 모르겠는데 일단 진이라고 불렀고 저는 저잣거리에 몸종과 함께 나다니기를 좋아하는 아이였었는데 15살때 집이 역적으로 몰리게 되고 오빠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아버지는 나라에서 나온 사람들? 한테 잡혀가고 집은 불에 타고 있는데 저는 묶여서 무릎 꿇고 그걸 보고 있다가 다른데로 끌려가서 15살때 흰 소복을 입고 어떤 아저씨가 제 목을 잘라서? 쳐서? 죽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억울하네요 내가 뭘 했다고 목을 쳐서 죽이냐...😢
슬픈 전생이군요... 이처럼 안 되다가도 한 순간에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영상으로 또 도전해보세요.
주호장군...아내를 무사히 안전한곳에 두고 전쟁을 나갔는데 전사했어요. 아내는 정말 미인이였어요 어머니의 목소리는 기억 나나 생김새 전혀 기억 나질 않네요.
전생에...너무 신기하네요
전생체험한거 같아요.
매번 듣고 숙면에 취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갑자기 몸이 부웅 뜨는 느낌이 나더니 제가 빠른 속도로 날라 다녔어요.
제가 제 모습을 볼 순 없지만 날라다니면서 본 풍경과 바람 느낌으로 보아 짐작하건데 큰 새였던거 같아요.
넓은 들판을 속도도 되게 빠르고 날라다니면서 맞는 그 바람이 온 몸에 저항하면서 맞는데 너무 생생한 느낌이었어요.
그러다 현실로 돌아오고 싶었는데 몸이 움직이질 않고 말을 해도 말이 안나오는 조금 힘들었네요. 암튼 되게 높이 날면서 맞은 그 바람 느낌은 생생한
전생 체험은 모르겠고 도전할 때 마다 매번 꿀잠잡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10분을 못넘기고 자꾸 잠이들어요 흑흑 너무 좋아..
선생님 제가 2번째 도전만에 성공했어요. 저는 깊은 숲속이고 다른 나라인 것 같은데 그 숲속에 사는 백마였어요. 저 혼자이고, 사람들 손을 안타고 그런 말인데 굉장히 순수하고 뭔가 숲속의 수호신 같은 그런 멋진 말이었어요. 그냥 어느순간 제 몸을 보니 흰색털 있더라고요. 그래서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전생이 있다는걸 일았어요.제가 혼자라 외로워하던게 느껴지는 데 그때마다 묘령의 신비로운 분위기의 외국인 여성이 저랑 있다가 가곤 했어요. 처음에는 딱 모르겠는데 가만보니 엄마같았어요. 저는 말을 못해서 그런지 나이 이런거 모르겠지만 그냥 혼자 숲속에서 평화롭게 지내다 가는 것 같아요. 근데 신기한건 중간에 제가 도망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제 추리로는 산에 오는 사람들을 피하기 위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마 그사람들이 끌고 온 사냥개나 그런 동물인 것 같은데... 제가 현실에서 너 무슨 동물 제일 좋아하니 라고 하면 나머진 다 무서운ㄷ 돌고래랑 말이라고 하거든요. 정말 소름이고... 저는 개를 무지 무서워한답니다...그리고 비슷한 경험이 이번생에도 있었고요. 개한테 쫓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이런 경험은 자신을 더욱 이해하고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 경험하는 다양한 일들에 대한 마음의 작용도 달라지게 한답니다. 지속적으로 시도하시면서 다양하게 마음 속 깊은 곳의 정보를 찾아가시면 더 좋겠습니다.
거울명상에서 억눌린 감정을 정화하지 않으면 다음생에도 똑같은 현실이 되풀이 된다고 하는데 그게 동물한테도 적용되는지는 몰랐네요. 신기해요.
00:00 ~ 6:00 잠은 모르겠고,신체적으로 릴렉스 평온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차크라 주파수보다 효과 있습니다.
잠깐 영상을 들으며 누워 있다가 깨면 신체적으로도 개운한 느낌이 들어요.
어디 산속 다녀온것처럼..
온몸의 장기 및 신체들이 밸런스를 맞춰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6:15 나는 전생에 앨리스였나?
넓은 나무에 노란 꽃에 만화속에나 있을것 같은 토끼 캐릭터가 튀어나오네요😅
6:42 릴렉싱 됩니다!
6:47 다른 꽃들은 무채색이고, 노란꽃만 보여요^^
저는 바위를 옆으로 밀고
동굴이 보인다 할때부터
갑자기 북받쳐 올랐어요ㅠ
동굴을 지나고 나니 나는 9살쯤
돼보이는 외국의 여자아이였고
부유해 보이고 아주 인자해 보이는
부모님의 사랑을 끔찍히
받고 있었지만
17살의 나이로 죽게 되네요ㅠ
누군지도 모르는 그분들
슬퍼하는 모습이
계속 떠올라서 눈물이 멈추질
않고 마음이 너무 아파요ㅠㅠ
괜히 했나..ㅠㅠㅠㅠ
괜히 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이제 새롭게 그 이유를 알아가는 과정을 밟아야죠.
뭔가 알아야 할 이슈가 있을 것이에요.
그럼 뭘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일시적이겠지만
하루종일 가슴이 먹먹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지금두요..ㅠㅠ
저는 예전에 했었는데.. 자세한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고 예쁜 빨강치마를 입고 깨끗한 기와담장이 있는 큰집 마당에서 잘 비질이 된 흙바닥을 내려다보는 귀여운 소녀로 태어났어요. 부유한 가정에서 예쁨받고 자란것같아 다행입니다.
시간이 흘러 죽는 장면은 일제시대가 막 끝났을 무렵인것 같은 어떤 의원의 침대 위였고 잔꽃무늬가 있는 한복을 입고 누워있는데 아마 폐병이나 호흡기 문제로 임종을 앞두고 있는것 같았어요. 막 결혼한 새댁이었는데 위아래 검은 양복인지 교복같은걸 입은 아름다운 청년인 남편이 제 손을 잡고 하염없이 울고있어서 먼저 가게되서 너무나 미안한 마음으로 창밖을 잠시 보다가 툭 하고 끝났습니다.
죽을 때도 고통스럽지 않아 너무나 다행이지만 그 귀하고 잘생긴 남편은 잘 지냈을지, 이번 생에 또 만날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저는 스무살 무렵까지 천식과 심한 기침을 달고 지냈답니다. 지금은 튼튼해요.
-나무 지장왕보살마하살 -
제전생 좋지는 않았지만
처음에 빛을 따라나왔을때 산이였고 35살 갈색머리 똥머리를 하고 대신할머니옷을 입은것 보니 굿을 하러온것 같았어요~ 직업은 무당이고.. 어릴때 언니는 검은색 단발머리에 안경을 쓰고 정말로 학생다웠어요! 그리고 어머니는 곱슬머리에 가끔 안경을 쓰고 살짝 통통한몸매고 떡장사를 하셨어요 어머니가 지금현재 키우는 반려견 닮았더라고요^^ 아버지는 회색 바가지머리에 마른몸매고 직장인이셨고 남동생은 바가지머리에 통통한몸매고 개구쟁이 였지요>< 하지만 언니는 어린나이에 병에걸려 먼저 떠나고 서울에 계셨던 아버지는 젊은 나이에 언니를 따라 한강으로 가셨더라구요ㅠㅜ 그렇게 남동생과 어머니 저와 셋이서 살다 전 어린나이에 신내림을 받고... 몇년후에 남동생은 결혼을해서 어머니를 모시고 서울로 갔어요 어머니가 떡장사를 하시다가 트럭에 치여 입원하고.. 남동생이 간호를 했죠 그때부터 남동생과 사이가 틀어지고ㅜ 그래도 무당으로서 열심히! 살아가니 좋은 신도들과 인연도 생기고^^ 그 단골 신도들이 지금의 제친구들 같더라고요~~ 아 그래! 저를 용한 무당으로 만들어주신 좋은 스승님도 계셨어요♡ 그때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셨던것 같네요~ 마지막 죽을때 저는 63살 흰 백발을 동그랗게 말아 묶고 하얀색 한복을 입고 마지막 방울을 흔들고 스승님을 생각하면서 눈을 감은것 같았어요...
전생이 생각보다 좋은편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번생에는 정말 열심히 살것이에요♡
혹시 이 전생을 볼 때 현재 상황이 관련되는 것 같은지 궁금해요. 전생에 무당을 했다면 최면감수성이 아주 높을 것이고 영적 감각도 예민할 것 같은데...
@@mindkorea 지금도 무당 입니다~...
여러분의 원만한 전생체험을 위해 댓글 수정합니다,,,,^^
이거 읽고 하는도중 갑자기 이댓글 생각나서 나도깸 야발
그만큼 전생을 알고싶으신거지
야발 댓글 먼저 읽고잇엇는데 이영상도 글렀군.
아;; 나도 이 댓 읽었네 망했넼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ㅌㅌㅌㅌㅋ전생체험 불가넼ㅌㅌㅌㅌ
아 망했네 오늘도 실패
저는 전생에 카피바라였네요...
ㅇㄴ 진지하게 댓글 보고 있었는 데
뭔 카피바라 얔ㅋㅋㅋ
ㅋㅋㅋ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바라고
선생님 뭔가 보이려고치면 "와 나도 된다!!"이런 흥분감에 심장박동이 올라가 계속 깨는 것같아요 ㅠㅠ
마자요..관련 영상에서 봤는데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해야된다고 그랬어요.
어느 순간부터 자기전 매일듣는다.... 진짜 최고임...
틀어놓고 잘준비하면 언제 꿈나라로 갔나 신기하게 푹자네요
감사합니다 ❤❤❤
하품소리에 갑자기 웃겨서 집중력이 떨어졌어요...ㅋㅋㅋㅋㅋㅋ그만큼 나레이션이 리얼하시다는 칭찬글입니다 😌
바다에 살던 작은 물고기 였는데 어떤 여자사람한테 잡혀서 작은 어항에 갖힌거 같았어요 너무
좁아서 가슴이 답답했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ㅠㅜ 죽어가는지 어항바닥에 누워 처음으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장면이 바뀌면서 파도가 치는 모래사장 같았어요 아마 거기서 버려졌겠죠
맘 속으론 계속 깊은 바다를 그리면서 서서히 캄캄해 졌어요 ㅠㅠ 그렇게 바다를 그리다 죽은듯 ㅜ
현생에 물을 좋아하시나요? 물고기는요?
되는 사람들 너무 신기하다.... 아예 동굴부터 안 보임.. 그래서 하다보면 선생님 왜 저만 빼고 진도나가세여 ㅠㅜㅜㅜ 하게 됨...... 이번이 처음 사는 생인가
반드시 볼려고만 하지 마세요. 보이는 것 대신에 느낌, 기분으로, 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따라 가세요.
ㅋㅋㅋㅋ
저는 제가 키우던 강아지의 모습인데 이름은 알록이였고 지역은 대한민국인데 여주였어요일제 강정기 였죠..태어났을때 부터 엄마와 아빠를 닮은 주인 두명이 있었는데 그 둘이서 남매인데 가족이 모두 일본군에게 끌려갔어요.심지어 어린나이 였죠.그래서 저의 엄마개와 저의 형재들,그리고 주인(엄마와 아빠를 닮은 사람)과 살았는데 1927년 4월 27일 저의 일곱 번째 생일이 돼던날,일본군이 저희 집에 쳐들어와서 주인을 강제로 대려갔죠.
그래서 저는 일본군의 다리를 쎄게 물었는데 일본군이 저에게 총을 복부에 쏘며 초쩜이 흐려지면서 저의 엄마(강아지 엄마),형재들이 죽는것을 저의 눈앞에서 보면서 저 때문에 아무 죄 없는 가족까지 죽는걸 눈 앞에서 보며 눈물을
흘리며,생을 마감했습니다.
ㅠㅠㅠ
하여간 일본섹휘들은 남의 전생에서까지 정떨어지는 짓거리를...
완전 신기해요 ¡!
잘려고 해서 틀었는데 오늘따라 집중 잘되서 끝까지 하고 너무 실감이 갔네요.. 18살 유리카...? 이름을 가진 유곽 기생이였는데 어떤 남자..를 너무나도 서로 좋아했었고 그 남자의 아이까지 가졌는데.. 유곽이 불타고 이 남자가 뭔 죄를 저질렀는지 이 남자의 아이를 가졌다고 배에 칼맞아죽은 기억이 있어요..뭔가 불탄게 진짜같아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진짜 메이레기 대화재란 사건이 있었더라구요 죽으면서 그 동안 갇혀살고 이 남자만 기다리면서 밖 구경하고 싶었고 아이랑 행복하게 살고 싶었는데 이런 엄마를 만나서 세상 못보고 죽은게 미안했고 이런 나 자신이 원망스러웠고 쓸쓸하게 산속..?에서 죽은게..한이 되면서 다음 생엔..남자의 몸으로 태어나 자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진짜 남자로 태어났네요
전생이 일본이었군요, "메이레기 대화재(明暦の大火)"를 검색해보니 일본 에도 시대의 참사인제 1657년의 화재네요. 에도는 지금의 도꾜도라는데 당시의 화재로 에도의 60~70%가 불에 탔고 사망자가 무려 10만명이 되었다니 엄청나네요. 아무튼 이상의 전생체험의 내용과 현재 자신의 삶의 경험들이 서로 관련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물론 남자의 몸으로 태어난 것은 관련이 있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것은 확률상 50%에 해당하는 것이니까 설명력이 부족한 것 같은데 다른 면에서 관련성이 있을 것을 찾아본다면 어떨까요?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지금의 누구일지, 뱃속에서 죽은 그 아기는 지금의 누구일까... 그런 것도 궁금해집니다.
자유롭게 살고 계신지 궁금해요
1543년, 이름은 엘레냐 17살 엄마 아빠 이름은 기억나지 않아요 살해 당하셨어요, 집은 불타고 저 혼자 배에 상처를 입고 숲으로 도망을가요. 숲이 너무 차가운데 전 괜찮은듯이 더 깊숙히 가요. 그러다가 어떤 성 같은곳에 가는데 거기서 누워있어요. 그 이후에 어떤 삶을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무엇인가 공허함을 느껴요. 몇 년이 지나고 대략 24살쯤 저는 스스로 죽어요. 제가 스스로 죽고싶다 생각하니까. 몸이 재가 되듯이 사라지면서 죽는데. 어떤 사람이 들어오더니 미친듯이 울어요. 오열하고. 저는 영혼의 모습으로 그걸보고 후회를 해요. 그제서야 감정이란게 느껴져서 눈물을 막 흘려요 그냥 엄청 울어요. 그러고 눈을 떴는데 제가 정말 엄청 울고있었어요. 제가 느낀 감정은 공허함과 슬픔 죽음 뒤에 저의 감정을 느끼고 후회를 하는 모습이었어요. 그 사람의 얼굴도 기억이 나지않네요. 무슨 영화같은 느낌이었어요. 허허 쓰고나니 웬 소설이 써져있네요. 근데 이 느낌을 읽고싶지 않아서 댓글로 남깁니다.
잘 하셨어요. 소설같고 영화같은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것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본인의 마음에서 올라온 대로 떠올리고 이렇게 쓴 것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그리고 그 이미를 생각하고 느껴보세요!
시골에 23살에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괭장히 아름답게 생겼음 신발은 분홍색 로퍼? 를 신었고 긴 생머리에 엄마는 지금엄마와 성격이 똑같고 아빠는 통통하신 분이셨음. 정말 행복하기 더할나위 없었음
34살쯤 교수라는 직업을 가진것 같음 지금에 친한 남친?이랑 비슷한 느낌인 애랑 결혼하고 레이나라는 딸을 낳았고 그 후로 몸이 약해져서 한 레이나가 7살때쯤 어릴때 부터 살던 2층 집 1층 부엌에서 청소하다가 쓰러졌는데 남편은 펑펑울고 딸은 남편이 등보이게 안아서 자고 있었음... 레이나한테 너무 미안해서 삶을 떠나기가 너무 무섭고 미안했는데 진짜 힘들고 지친마음에 금방 영혼이 바람을 타고 날아가서 어떤 흰 공간에 지금 나에 모습으로 아이가 된채로 지금 아버지를 보면서 끝났다,..
체험을 잘 하셨네요. 구체적으로... 축하합니다.
와 마지막이 굉장히 아름답네요 시적이에요
레이나도 아쉽고 지켜주고 싶은 맘에 이번 생엔 아버지로 태어나신 걸까요..?
1960년대 후반 18살 일본에 나무로 된 시장? 같은것을 구두같은거 신고 또각또각 걷고 있는 아주 이쁘장한 장발에 유키라는 사람이었고 부모님은 아빠는 사무라이? 같은 칼이 있고 엄마는 엄청 이쁘장하시고 몸매 좋으신고 착한 분이었으며 저랑 엄청 친했음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까지 했으며 둘이 엄청 친하고 사랑했음 잠자리까지 생생함 딸 하나 아들 하나였으며 딸이 첫째 아들이 둘째였음 자식을 엄청 아끼고 사랑하였고 딸이 중학생쯤 됐을때 아들이 죽음 가족들 다 엄청 울었음 아들은 병때문에 죽은거같음 관에다가 묻어줌 기독교쪽이었던거같음 그렇게해서 딸이랑 엄청 친하게 지내고 즐겁게 지냈고 중간에 남편의 일이 살짝 힘들었지만 잘 지냈던거 같음 죽은거는 60대 초반쯤에 어떤 병원에 링거루 맞고 찌글한 할머니까진 아닌데 그런 느낌이었고 병인거 같았음 딸이 엄청 울고 있고 남편은 그냥 가만히 있었던거 같음 그때 드는 생각이 남편이랑 너무 즐거웠던 생이였고 딸이랑 더 못지낸게 아쉽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딸을 엄청 좋아했던거 같음 그렇게 해서 하늘로 가는데 딸이 오열을 하면서 엄청 울고 있었음
와 처음인데 진짜 엄청 선명하진 않지만 신기한 경험이였네요 진짜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그런데 그때 당시의 가족이 지금의 각각 누구와 연결될까요?
굳이 엄마 묘사할 때 몸매 좋다고 하는 건 징그럽네 윽
연대가 타이트하네요 지금 10대인가요?
꿈 속에서 단 한번도 인간이 아닌 적이 없었는데.. 처음로 다른 생명체의 시선으로 꿈을 꾸었습니다. 엄청 드넓은 잔디밭과 그 끝에 유럽 성 같은 건축물이 보이고 5~6살쯤의 남자아이와 3~4살쯤 여자아이가 던지는 장난감을 물고 신나게 달렸습니다. 그러다 보게 된 저의 노란빛 길고 풍성한 꼬리.. 저는 골든리트리버였을까요?
그런 것 같군요. ㅎㅎㅎ
개는 천사지요 ㅎ
다들 무슨 공주 대갓집딸 장군..이러는데 님은 골든리트리버 ㅎㅎㅎㅎㅎㅎ
전생체험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숙면후기 듣고 갑니다 ㅋㅋㅋ
들판만 수만번 걸었다는 말을 듣고 믿지 않았는데... 진짜 몇일째 들판 걷다가 잠듬....
오..이게 맞나..영국에 이름이 조지스가 떠올랐는데 세인트 조지스 있었고 풍경이 개똑같음..
1776년. 러시아. 동유럽느낌 .이름은 '쏘나' 라고하는거같았고 16~17살 발레아카데미같은 곳에서 수업듣고 연습하던, 유명한 발레리나를 꿈꾸던 소녀였네요 ~ 지금의 제 얼굴느낌이 보였어요. 눈,이마 이런부분.
전 발레슈즈신고 금발머리선생님(?) 같은 사람한테 혼났는데 굉장히 자존심이 많이 상하게끔 혼났던것같고요, 계속 이 선생님 얼굴을봤는데 딱히 현생의 사람과 겹치는사람이 없는듯 하다.. 문득 지금의 엄마인것같은 느낌이 팍 들었어요. 내가 그래서 엄마에 대해 늘 풀리지않는 뭔가가있었나싶었네요ㅋ
전 무대 준비하느라 연습을 하다가 왼쪽발목을 접질렀는지 부상을 입었고 발레를 아예 못하게된거같았어요. 혼자 방안 침대위에서 울고 머리풀어헤치고 계속 슬퍼하는 모습, 그 금발머리선생님에 대한 원망과 엄청난 좌절감을 느꼈어요. 너무 외롭고 그냥 좌절감이 엄청나서 슬펐어요. 가족이... 아빠밖에 없었던것같아요. 아빠는 군인이셨던거같고 지금의 아빠와 비슷했던 느낌이에요. 그리고 그냥 되게 외로운아이였던것같았어요. 발레가 희망이였는데 못하게됬고 무슨 약물? 이런거를 마시고 방안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어요.
실제로 제가 발레를 어릴때 조금배웠었고 전공시켜보라는 말도 들어봤거든요,그치만 잊고있었어요 😂지극히 평범하게 컸지만 발레를 되게좋아했고 이상하게 살아오면서 발레음악, 발레공연, 발레복 등에 혼자 설레여하고 동경했어요ㅋㅋ.. 발레음악 틀어놓고 해보기도하고 발레를 내가 뭘안다고 이렇게 좋아하지 싶었는데 전생과 연관이 있었을까요ㅎㅎ. 그리고 신기했던게 제가 왼쪽발목을 실제로 초등학생때 크게 접질러서 아팠고 현재까지도 그부분이 잘접질리고 아파요!
그런데 드는 느낌은 제 전생이 이것말고도 몇번 더 있는것같아요~ 그냥 그런 느낌이드네요
오 이거다! 전생에 자살한 사람은 똑같은 삶을 다시 되풀이해서 책임을 지는게 우주의 법칙이래요. 이 사례를 찾고 있었는데 님이 여기 있네요. 차이가 있다면 운명을 선택할 자유의지에 따라 님이 이번생에 발레라는 조건을 선택하지 않으신듯 해요
전생에 자살한 사람은 그때 함께였던 사람들과 다시 같이 태어나 재도전하는게 규칙이라 하니 그래서 그때 선생님과 아빠가 이번생에도 같이 온 거라 봐요
자살을 했던 사람은 다시 태어나도 쉽게 자살을 택하는 경우가 많대요. 후유증이 남아서. 이번생엔 죽지 마시고 끝까지 즐겁게 사세요. 화이팅!
설기문님, 저는 10살초등학생 입니다!언제나 좋은 전생체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욧!
초딩 어린이가 듣고 있군요. 어린이는 어떻게 체험하고 있는지 궁금해요 ㅎㅎㅎ
1400년, 26세, 16세의 노란 저고리를 입은 여동생. 나는 검은색 장화, 하얀색바지, 검, 가슴과 옆구리에 맞은 화살 불타는성곽, 성곽은 숲에 쌓여있고, 오른쪽에 적이있는지, 왼쪽에 적이있는지는 모르고 죽는 순간까지도 여동생을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