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건강하세요~!
24년 4월 6일(토) 동네한바퀴에도 할머니께서 출연을 하셨네요. 라면 정말 맛있게 보이더군요. ^^
할머니가 끓여주면 이상하게 더 맛있음
여기가어딜까요?
정확한 위치가 어디예요~?
쌘불로 끓여야 우선 맛있음 일번 가정집에서 아무리 해봐야 ~~그맛이 안남 ㅎ
라면 한 그릇으로 배도 채우고 기쁨과 정을 채우는 라면 집이네요. 할머니 대박 나세요.
근데 개맛있겠는데
사실 라면은 별거없지만 분위기와 갬성으로 찾게되는거 일듯
라면도 누가 끓이느냐에 따라서 맛이 정말 다르더라구요
라면 끼리는데 말시켜서 할머니 침이 많이 들어가서 더 맛있었겠네
3500 이믄 거저네 밥도공짜라
이상한 가게네..
유재석이 머 대단해?ㅎ
신라면이 맛있을까? 흠.. 맛이 변해서
아유 할무디 맨바닥에서 ㅠㅜ
유재석이 무슨 국민의 맛 대표자인가?
러면 1년넘어도 뜯어도 냄새안나 할머니 예전에 20년전에는 냄새났지만 요즘은 1년지나도 먹어도 괜찮어,
2018 년이라
여기 한번가고 다신안감 계란넣고 풀어해치지 말라햇는데 할메한테 그러는거 아니라고 신경질 낸가게 자기 조리법 터치하는거 싫어하는가게인듯 싸우고 나옴 불친절함 할메임 왜 가는지 모르겠음
짜파게티 끓이기 ㅈ같긴 함 ㅋㅋㅋ
자장라면이 뭐에요. 자장라면이. 짜장라면이라고 발음해야 맛이나죠. 잠봉도 아니고. 쓰읍. 짜장면이라고 표준어된지도 오래구만. 룰라바이도 아니고.
넵 윤반푼이네 집은 거릅니다
초등학교때 가정형편이 어려워 운동회때 부모님이 항상 못오셨는데 운동회 끝나고 배고파서 할머니집 가면 외할머니가 양은이 냄비에 신라면 넣고 국수 부셔서 넣고 김치넣고 밥 넣고 끓여주셨는데 진짜 난 그게 친구들 부모님이 싸오신 치킨 김밥 고급도시락 안부러웠어요 남이 볼때는 개밥같이 보일지 몰라도 전 너무 맛있었고 배도 부르고 행복했어요..지금은 그 맛을 더이상 느낄수 없지만..가난했던 그 시절 저는 아직도 따뜻하게 끓여주셨던 라면이 40년 가까이 흘렀지만 힘들때 마다 할머니가 끓여주신 그 라면이 생각 나네요..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