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복하지 못했던 어린시절, 열약한 환경부터 시작해서 지금 상황 그리고 앞으로 사나이로서 나아가기 위해 가져야할 행동가지나 마음가지를 다 표현한 명곡인거같음... 특히 바보라고 불리거나 마음이 찢어질지라도 울지않고 꿋꿋이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나타나는거같고 한창 이런 시기일 청춘의 그들을 잘 표현한듯..
04:17 다른 영상 보면 저 부분에 니시키 여동생 담당 의사가 치료비 먹튀하고..병원 문앞에서 서럽게 흐느끼는 장면 있었는데 진짜 맴찢 ㅠㅜ 자기가 독립한 조직 조장이면서도 건방진 조원한테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머리 조아리고 사정하면서 악착같이 돈모았던 이유가, 하나뿐인 여동생 살리려고 그랬던건데... 니시키가 흑화하게 된 결정적 원인 ㅜ
누군가와 싸울 것인가, 라기 보다는 그 뒤의 "전부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세상" 이라는 가사를 보아 극도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수많은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것인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곡이 키류와 니시키야마 두 사람을 잘 나타내는 곡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후의 두 사람의 모습이 꽤나 의미심장하게 다가오죠
어두운 거리에서 당신을 만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빛이 보여서슬퍼져서, 좋아져서당신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서내가 나답게, 강하게있기 위해서는 당신이 아니면 안돼서 언젠가부터 운명인 걸 깨닫게 돼서그래도 함께 걷는다는 건 할 수 없어서 갈 수 밖에 없잖아! 마지마 마코토이야기겟지? ㅠㅠ
저희 아버지도 어릴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힘들게 살면서 건달로 사셨는데 옛날 얘기 들으면서 이 노래 들려드리니까 다 맞는 말이라면서 제 꿈도 건달이라 하다가 아빠한테 한 소리 들은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아빠가 원하신대로 해군사관학교 준비중인데 아빠 옛날 얘기 생각 날 때마다 가사 볼려고 들어오네요 ㅋㅋ
내가 부를거라서 올려놓음 いつか天をめがけ昇る金色の魚 (이츠카텐오메가케노보루콘지키노우오) 언젠가 하늘로 승천할 금빛 물고기 龍の様に舞う (류-노요-니마우) 용과 같이 춤추네 俺は迷わないぜ (오레와마요와나이제) 난 망설이지 않아 もう後にはひけないと紅に誓う (모-아토니와히케나이토쿠레나이니치카우) 더 이상은 기 죽지 않겠다고 주홍빛에 맹세해 その道を行くのか その道 はみ出るのか (소노미치오유쿠노카 소노미치 하미데루노카) 그 길을 갈 지, 그 길에서 밀려날 지 全部自分で決める世の中 (젠부지분데키메루요노나카) 전부 스스로 정하는 세상 そんなに俺は強くないから 流れに逆らう (손나니오레와츠요쿠나이카라 나가레니사카라우) 난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까 흐름에 역행하네 ヒヨコのままで終わるか 人を傷つけ昇るか (히요코노마마데오와루카 히토오키즈츠케노보루카) 햇병아리로 끝날 지, 남에게 상처 입히고 올라갈 지 迷って自分のこと 裏切る (마욧테지분노코토 우라기루) 망설이며 자기 자신을 속이네 幸せを掴むというのはどんなんだろう (시아와세오츠카무토이우노와돈난다로우) 행복을 움켜쥔다는 건 어떤 걸까 貧乏な家 育ったせい (빈보-나이에 소닷타세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탓에 メシを残すことなんかできねぇ (메시오노코스코토난카데키네-) 밥을 남긴다는 것 따윈 할 수 없어 高級時計 ゴールドだぜ (코-큐-도케이 고-루도다제) 고급시계는 금(Gold)과 같아 見えてるものしか信じらんねぇ (미에테루모노시카신지란네-) 보이는 것밖에 믿지 못하겠어 頼る相手もいねぇ 東京 (타요루아이테모이네- 토-쿄-) 의지할 상대도 없는 도쿄 二度と戻ることねぇ 故郷 (니도토모도루코토네- 코쿄-)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일 없는 고향 野望が俺のコンパス (야보-가오레노콘파스) 야망이 나의 컴퍼스 朱色に染まった Converse (슈이로니소맛타 Converse) 주황색으로 물들여진 Converse やるしかねぇんだよ! (야루시카네-응다요!) 할 수밖에 없어! いつか天をめがけ昇る金色の魚 (이츠카텐오메가케노보루콘지키노우오) 언젠가 하늘로 승천할 금빛 물고기 龍の様に舞う (류-노요-니마우) 용과 같이 춤추네 俺は迷わないぜ (오레와마요와나이제) 난 망설이지 않아 もう後にはひけないと紅に誓う (모-아토니와히케나이토쿠레나이니치카우) 더 이상은 기 죽지 않겠다고 주홍빛에 맹세해 青い光に誘われ 行っては (아오이히카리니사소와레 잇테와) 푸른 빛에 이끌려 가선 駄目と分かって いても (다메토와캇테이테모) 안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求めてしまう蜉蝣 (모토메테시마우카게로-) 갈망하고야 마는 하루살이 そんなに俺は弱くないんだと (손나니오레와요와쿠나인다토) 난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粋がって笑う (이키갓테와라우) 허세 부리며 웃네 ナイフの様にギラつく (나이후노요-니기라츠쿠) 나이프처럼 번뜩이는 太陽が俺を突き刺す (타이요-가오레오츠키사스) 태양이 날 푹 찌르네 お前は何様だと吐き捨てる (오마에와나니사마다토하키스테루) 넌 뭐하는 녀석이냐고 혀를 끌끌 차네 でも そんな俺の汚い手を握り笑ってくれた (데모 손나오레노키타나이테오니기리와랏테쿠레타) 그렇지만, 그런 내 더러운 손을 잡고 웃어줬어 暗闇の街であなたに逢って (쿠라야미노마치데아나타니앗테) 어두운 거리에서 당신과 만나 生まれて初めて光が見えて (우마레테하지메테히카리가미에테) 태어나서 처음으로 빛이 보였고 切なくなって 好きになって (세츠나쿠낫테 스키니낫테) 애절해지고 좋아하게 되고 あなたの為ならと思えて (아나타노타메나라토오모에테) 당신을 위한 것만 생각하고 自分が自分らしく強く在る為に (지분가지분라시쿠츠요쿠아루타메니) 자신이 자신답게 강하게 있기 위해서는 あなたしか居なく (아나타시카이나쿠) 당신만 필요하고 いつのまにか運命と気づく (이츠노마니카운메이토키즈쿠) 어느 틈엔가 운명이라 깨닫고 でも共に歩くことは出来ず (데모토모니아루쿠코토와데키즈) 그렇지만 함께 걸어갈 수는 없고 行くっきゃねぇだろー! (이쿳캬네-다로-!) 가지 않으면 안되겠지! いつか天をめがけ昇る金色の魚 (이츠카텐오메가케노보루콘지키노우오) 언젠가 하늘로 승천할 금빛 물고기 龍の様に舞う (류-노요-니마우) 용과 같이 춤추네 俺は迷わないぜ (오레와마요와나이제) 난 망설이지 않아 もう後にはひけないと紅に誓う (모-아토니와히케나이토쿠레나이니치카우) 더 이상은 기 죽지 않겠다고 주홍빛에 맹세해 男は大声で泣くことが出来ないから (오토코와오오고에데나쿠코토가데키나이카라) 남자는 큰 소리로 울 수 없으니까 歌うんだろう (우타운다로우) 노래하는 거겠지 心が張り裂けそうでも (코코로가하리사케소우데모)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強がって カッコつけて (츠요갓테 캇코츠케테) 강한 척 허세 부리며 また嘘を重ねるんだろう (마타우소오카사네룬다로우) 다시 거짓말을 거듭하겠지 よっしゃ、いくぞー! (욧샤, 이쿠조-!) 좋아, 가자! 全てに Fuck You 気持ちはパンク (스베테니 Fuck You 키모치와 판쿠) 모든 것에 Fuck You를 날리고, 마음은 펑크나고 突っ張ってなんぼだろう 狂気乱舞 (츳팟테난보다로우 쿄-키란부) 얼마나 버틸라나 광기난무 生まれた時から 社会はクレイジー (우마레타토키카라 샤카이와쿠레이지-) 태어난 시점부터 사회는 미쳤고 奇跡的 会えた隣のツレに (키세키테키 아에타토나리노츠레니) 기적적으로 만났던 동료와 함께 こいつらとどこまでも上に (코이츠라토도코마데모우에니) 이 녀석들과 끝까지 위로 올라 てっぺん取れたらなぁ 嬉しい (텟펜토레타라나- 우레시이) 정상에 선다면 기쁘겠네 銭でなんでも買えちゃうくせに (제니데난데모카에챠우쿠세니) 쩐으로 뭐든 사 버리고 마는 세태로 本当の愛だけは意味不明に (혼토-노아이다케와이미후메이니) 진정한 사랑만은 의미불명으로 誰にも負けない 諦めたくない (다레니모마케나이 아키라메타쿠나이)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포기하고 싶지 않아 人の風下だけは立たない (히토노카자시모다케와타타나이) 남들과 같은 방향에 서지 않아 そんなプライドだけの戦い (손나푸라이도다케노타타카이) 그런 프라이드 뿐인 싸움 教えてくれよ 意味はあんのかい? (오시에테쿠레요 이미와안노카이?) 가르쳐 줘, 의미는 있는 거야? 男は泣かない 投げ出す事もない (오토코와나카나이 나게다스코토모나이) 남자는 울지 않아, 패를 내던지는 일도 없어 それはきっと現実的じゃない (소레와킷토겐지츠테키쟈나이) 그건 분명 현실적이지 않은 모습이야 でも馬鹿な俺は信じるしかねぇんだよ (데모바카나오레와신지루시카네-응다요) 그렇지만 바보인 난 믿을 수 밖에 없어 [출처] 작성자 분리수거계의 큰손
캔버스는 일본에서의 발음은 칸바스에 가까워서 좀 달라요. 아무것도 없지만 야망은 있어서 야망을 나침반 삼아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갈 길을 갔지만 한순간의 잘 못으로 나침반이 붉게 물들어서 방향을 알 수 없게 되는 것은 야망조차도 잃어버린 극 때의 니시키를 짧게 표현한 것 같아요.
용과같이 제로 오프닝 버블(Bubble) 영상도 있으니 많이들 봐주세요 ^^
th-cam.com/video/DcD00KreQ4g/w-d-xo.html
용과같이 마렵다
키류보다 니시키가 더..
키류 주변 인물들이 더 멋 있는 듯
마지마, 타이가, 이치반, 등등
태생이 용이었던 키류와 키류같은 용이되고 싶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용이 되지 못하고 산화한 잉어 니시키.... 먼가 마음 아프네
그래서 니시키를 위해 친구인 키류가 진정한 용이 되어주잖아요!
@@flowerNflow니시키를 위해서가 아니라 키류는 20살인 처음부터 용 그자체였음 그래서 니시키는 키류한테 열등감 느끼고 타락한거고
@@허품달 니시키 타락한건 의사때문에 아니었음??
@@맑은하늘-c4x 종합적으로 안좋은 일이 생긴게 큼 키류에 대한 열등감+ 키류와 비교+ 부하 하극상+ 의사 사기+ 여동생 사망
@@허품달 거기에 더해 하필 그 시기에 키류가 곁에 없었으니 ,,,
오프닝인 버블에선 돈으로 살수 있는 사랑이라 하지만
엔딩인 쿠레나이에서는 돈으로 뭐든 맘대로 하는 세상이라지만 진정한 사랑은 의미불명...
띵작 맞네요 이거
금빛 하늘을 나는 용이되기 위해 발버둥을 치던 잉어는 피를 묻히고 흘리며 결국 가장 높은 곳에서 자신이 원했던 모든 것을 흩뿌리고 날아가버렸네
울컥 ㅠ
이건 진짜 중의적인 의미가 될수있는거같음..
진짜로 용으로써 날아오른 잉어.(키류)
죽어서 모든것을 하늘을 향해 흩뿌리면서 날아간 잉어.(니시키)..
몸이 폭발했으니 니시키의 꼬털과 똥도 하늘에 흩뿌려졌겠지..
@@Dana_Bridget그리고 용이 되고자 노력하는 이치반
1:23 ~ 1:53 여기 부분 왤케 마음에 들지?
극에서 키류가 니시키를 위해 누명을 쓴 이유 때문에 덤으로 가슴이 미어지는 노래
이 노래는 쿠제의 말대로 건달의 세계에 발을 들인 인간은 절대 험한 꼴을 면하지 못한 두 사나이를 위한 노래인 것이 아닐까 싶음
'사나이는 큰소리로 울 수 없으니 노래하는 거겠지' 이부분 뭔데 울컥하냐
그렇게 울컥하게 만들고 바로 다음 가사에서 완전히 터트려버림...ㅠㅠ
진짜 용과같이는 전설이다...
키류가 도지마의 용같은 존재돼서 이치반이랑 같이 오미 연합이랑 싸우는 거 보면 진짜 내가 다 감격스럽고 용과같이 노래부터 명장면까지 가슴 울리는 장면들이 뇌리에 스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제로가 참 잘만든 명작이죠
이거 게임인거죠? 플스로해보고싶은데
어떤순서로 해야되죠?
@@coco_hani8018 1~6은 영상으로 보고 극1 0 극2 순으로 하는거 추천해요
@@빵대리-h6l 감사합니다
근데 극1과극2사이에 제로를 하는이유가잇나요?
4:17
캬.....
제로는 인트로부터 엔딩까지 음악이 너무 좋음
참 제로는 게임이 진짜 여러가지 즐기게 해줍니다
야쿠자의 순수한 사랑
조직의 암투와 비밀
조직 간부급들의 각자의 생존방법
도지마의 두 용의 야망과 정상을 노리는 각자의 다른 길
니시키와의 찐한 남자의 우정과
다음을 알기에 더 짠해지는 노래 같아용 매번 잘 듣고 갑니당
극1 플레이하고 나서 제로를 플레이해야만 느껴지는, 그 끝을 알기에 더욱 처연함과 안타까움이 있었죠 ㅠㅠ 그래서 저는 플레이 순서를 추천하면 무조건 극1-제로입니다
전 편 다 하고 이거 다시 들으니깐 더 찡해진다 6가 마지막이 아니라 제로가 진짜 마지막이네
7로 입문했는데 7을 맨첨에 봐서 여러가지 이해가 안되고 스팀으론 플레이도 못해서 7부터 1,2,3,4,5,6 순으로 정주행하고 0,1 해봤는데 진짜로 팬들이 왜이리 좋아하는지 알게됨
이제 다시 7을 하시면 구작 등장인물 나올 때 소름돋는 자신을 발견하실듯!
시니테에 야츠다케.....카캇테커이!!!!!!
게임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왈칵 쏟아버린 희대의 명작에 명곡.
엔딩본지 몆년지난거 같은데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있다
저두요 흑흑ㅠㅠ
제로에서 극으로 넘어간 유저로서 이 노래는 진짜 니시키의 일대기를 가사로 쓴 곡인듯. 바보같은 니시키.. 진짜 애증의 캐릭터다
가사 하나하나가 명언이네
저노래를듣고 용과같이6를하면 키류가 얼마나성장하고 깨달으며 한사람의멋진아버지 처럼 느껴지더군요...
유복하지 못했던 어린시절, 열약한 환경부터 시작해서 지금 상황 그리고 앞으로 사나이로서 나아가기 위해 가져야할 행동가지나 마음가지를 다 표현한 명곡인거같음... 특히 바보라고 불리거나 마음이 찢어질지라도 울지않고 꿋꿋이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나타나는거같고 한창 이런 시기일 청춘의 그들을 잘 표현한듯..
키류가 아니라 니시키야마의 심정입니다.. 이거에 대한 키류의 답가가 Tonight입니다..
04:17
다른 영상 보면 저 부분에 니시키 여동생 담당 의사가 치료비 먹튀하고..병원 문앞에서 서럽게 흐느끼는 장면 있었는데 진짜 맴찢 ㅠㅜ
자기가 독립한 조직 조장이면서도 건방진 조원한테 자존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머리 조아리고 사정하면서 악착같이 돈모았던 이유가, 하나뿐인 여동생 살리려고 그랬던건데...
니시키가 흑화하게 된 결정적 원인 ㅜ
그 영상 진짜 편집 지림....
제로 보고 이 곡 들으면 진짜 심장 찢어진다 ㅠㅠ
사나이는 큰소리로 울 수 없으니 노래한다.
이 부분은 왠지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네요..
근력운동 빡세게 하는 타임에 버블 좋구요 끝나고 스트레칭할때 쿠레나이 좋습니다
오 헬스 하고 있었는데 꿀팁 ㄱㅅ
니시키야마에게 감정이입이 되는 명곡이네요 ㅜㅜ
푸른빛에 이끌려 가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쫒게되는 아지랑이... 와..
제로는 전설이다진짜ㅠ
마지막 사진이 왜이리 짠하게 느껴지지
쿠레나이는 가사때문에 그런가 제로보다 극의 엔딩곡이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맞아요 제로 스토리는 마지마 스토리에 마지마엔딩 느낌인데 이 곡은 그야말로 극1에 맞는 내용인 듯
극 뒤에 나온 작품이기도 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을 알려주는 참 오묘한 엔딩곡인데 전 되려 마음에 드네요ㅋㅋ 마침 에필로그에 극 행적을 알려주기도 하고.
컨텐츠, 스토리, 음악 전부 빠지지 않는 수작. 0
무슨 가사 한소절한소절이 다 띵언이냐 ㅠㅠ
용과같이 극1보고 제로 봤을때 니시키가 그렇게 변한게 너무 아쉬움 ㅠ
가사 모르고 들었는데 가사 아니까 더 띵곡이네
용과같이 노래는 다 좋은것 같음 ㄹㅇ ..
게임을 해 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뜨거운 노래와 이야기
도입부 미쳤엉.ㅠㅠㅜ엔딩때 그 전율은 아직도..
6까지 보고 다시보니 왤케 뭉클해지냐..
가사마저...미친 띵곡
니시키야마의 인생을 표현한 곡이네 정말 찡하다. 그의 끝을 아니 더더욱 슬퍼.
최근에 제로 끝내고 한창 극 플레이 중인데 이렇게 같은편으로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마지막이란게 한편으로 씁쓸하네
이노래 두달째 못끊는중.
진짜 용과 같이 제로는 전설이다..
언제 들어도 띵곡이다.
ㄹㅇ
ㄹㅇ
(0:31)"그 길을 갈것인가,
그길을 빠져나올것인가,"의
뜻은 그 상대로 부터 싸울거신가,
아니면 그 상대로부터 도망칠것인가,
인데 이 부분이 넘 인상깊었습니다.
뒷세계 고쿠도의 길 얘기하는거 아님?
누군가와 싸울 것인가, 라기 보다는
그 뒤의 "전부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세상" 이라는 가사를 보아
극도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수많은 상황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 것인지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곡이 키류와 니시키야마 두 사람을 잘 나타내는 곡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 후의 두 사람의 모습이 꽤나 의미심장하게 다가오죠
일본 불교 잉어는 용이 되기 전 모습입니다 그래서 잉어킹이 갸라도스로 진화하는 겁니다 저 둘의 문신 자체가 복선입니다
갸라도스 ㅋㅋㅋㅋㅋ
와 용과 같이 팬인데 차마 그건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fffe5 (찡긋)
그것보단 중국의 등용문이 원전에 더 가까울꺼라 생각합니다 황화 상류에 등용문이라는 아주 거친 물길이 있는데 이곳을 넘는 물고기는 용이 된다 하여 등용문이라고 하는 곳입니다 등용문이라는 단어는 한국에도 깊숙하게 박혀있는 단어에요
중국의 등용문 같은 느낌 아닌가여 등용문이라는말은 한국에서도 많이 쓰니 출세 느낌으로
하늘을 찌르듯이 올라가는 목소리 좋다
가사를 볼수록 니시키를 위한 곡같음 ㅠ
오.. 겜 끝나고 한번밖에 안들었는데 몇년 지나고 지금 들어도 왤케 익숙하지
어두운 거리에서 당신을 만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빛이 보여서슬퍼져서, 좋아져서당신을 위해서라고 생각해서내가 나답게, 강하게있기 위해서는
당신이 아니면 안돼서 언젠가부터
운명인 걸 깨닫게 돼서그래도
함께 걷는다는 건 할 수 없어서
갈 수 밖에 없잖아!
마지마 마코토이야기겟지? ㅠㅠ
0:11 영원히 마우우~
다메다네 듣다가 여기까지 온거 실화냐
저 다메다메 때메 제로부터 3까지 다 끝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usn8511 저도 5보고 4보고 6보고 7보고 제로보고 3보고 극봄
@@잡덕-j7q 순서 실화냐? ㄷㄷ
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잡덕-j7q 보통 0에서 순서대로하지않나
전 0~극2까지 끝냈네요
카자마가 솔직히 흑막임ㅋㅋ
뭔 씨발 스토리까보면 자기가 다 죽였어ㅋㅋ
진짜는 오다의 비픽쳐...
신 주인공으로 바뀌어서는 아라카와가 그자리 계승중ㅋㅋㅋㅋㅋ
이 노래 진짜 니시키 입장에서 만든 노래 같음 완전 띵곡
제로 엔딩 크레딧은 북미판으로 쓰고 이건 극1 버전으로 쓰는것이 더 좋지 않았나 싶은 아쉬움이...
딱 니시키 노래...ㅜㅜㅜㅜ
용과 같이 전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입체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는 니시키야마 아키라라고 생각하는 1인.
미치겠다 몇번째 듣는건지 모르겠다... 가사가 너무 예술이다. 듣기만 해도 남성호르몬이 증가한다
잉어를
툭툭
치니
용이
되었구나
마지마 고로 그는 전설이야
0:12 영원히로 들린다
사실상 극1을 예고한 노래임...극1 엔딩에 어울리지만 다시봐도 제로 엔딩곡으로 더 좋은거 같음
이거 왜케좋냐......
마지막에 사진 존나 눈물나네
*00:11** 영원히~*
나만 그렇게 들린게 아니었구나 ㅋㅋㄱㅋㅋ
진짜 영원히로 들리긴 해요.
용과같이는 정말 최고입니다
용씨리즈 중 최고의 작품
카즈마 진짜 ㅈㄴ멋지네
용제로 할때 마지막에 크레딧 올라오면서 이노래 나오는데 눈물나더라 ㅠㅠㅠㅠㅠ
용과같이 한번도 본적 없는데 그냥 배경에 가사에 눈물 줄줄... 이거 뭐냐고... 당장 도쿄 뒷골목으로 달려간다
찐한노래
제로안밀엇는데 너무기대되게함....
니시키 잉어 문신 보면 괜히 짠함
진짜 제로는 전설이다
진짜눈물나네ㅠㅠㅠㅠ
ㄹㅇ ㅇㅈㅠㅠㅠ
진짜 남자의 노래...
니시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난다 눈물나
용과 잉어.. 이치반은 난 둘다
극1 엔딩곡 잘못 넣었다는게 학계의 정설
그것보다도 그냥 제로가 마지막회인거같음. 1234560 순서
@@타블르잠칫쿤형 플레이하는 입장에서 감성 흐름에 따른 말씀같아요 ㅋㅋ
저 부랄친구 두명이 다신 볼수없게 되다니..
니시키야마 죽음?
@@체페-b2w 네 극에서 죽습니다
배신때리고 자기혼자 정신차리고 폭탄 자기가 권총으로 쏴서 진구랑 자살함
"最後のケジメくらい、俺につきさせろや"
좋다 ㅎㅎ
남자등판보고...쿠레나이 노래듣고..눈물이 나려고 해...ㅜㅜ
0:16 오레오 마요맛나 이제~
ㅋㅋㅋ 시작부분 왤케 좋지
개씹명작인듯 진짜 ....
저희 아버지도 어릴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힘들게 살면서 건달로 사셨는데 옛날 얘기 들으면서 이 노래 들려드리니까 다 맞는 말이라면서 제 꿈도 건달이라 하다가 아빠한테 한 소리 들은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 아빠가 원하신대로 해군사관학교 준비중인데 아빠 옛날 얘기 생각 날 때마다 가사 볼려고 들어오네요 ㅋㅋ
노래 머지 존5나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시키 추모곡은 이거랑 투나잇이다.
언젠가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금빛 물고기..
느시키는 죽어서 이치반으로...
@@_hoodies_2193 ?
@@치즈케이크먹고싶다 성우가 같아요
@@_hoodies_2193 어쩐지 목소리가 비슷하다 했네요 ㅋㅋ
@@치즈케이크먹고싶다 물론 정식으로 하겠다고해서 면접도 보고 캐스팅한지라
마지막에 딱 나올때 울컥.ㅜㅜㅠ
등문신 개간지네
내가 부를거라서 올려놓음
いつか天をめがけ昇る金色の魚
(이츠카텐오메가케노보루콘지키노우오)
언젠가 하늘로 승천할 금빛 물고기
龍の様に舞う
(류-노요-니마우)
용과 같이 춤추네
俺は迷わないぜ
(오레와마요와나이제)
난 망설이지 않아
もう後にはひけないと紅に誓う
(모-아토니와히케나이토쿠레나이니치카우)
더 이상은 기 죽지 않겠다고 주홍빛에 맹세해
その道を行くのか その道 はみ出るのか
(소노미치오유쿠노카 소노미치 하미데루노카)
그 길을 갈 지, 그 길에서 밀려날 지
全部自分で決める世の中
(젠부지분데키메루요노나카)
전부 스스로 정하는 세상
そんなに俺は強くないから 流れに逆らう
(손나니오레와츠요쿠나이카라 나가레니사카라우)
난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까 흐름에 역행하네
ヒヨコのままで終わるか 人を傷つけ昇るか
(히요코노마마데오와루카 히토오키즈츠케노보루카)
햇병아리로 끝날 지, 남에게 상처 입히고 올라갈 지
迷って自分のこと 裏切る
(마욧테지분노코토 우라기루)
망설이며 자기 자신을 속이네
幸せを掴むというのはどんなんだろう
(시아와세오츠카무토이우노와돈난다로우)
행복을 움켜쥔다는 건 어떤 걸까
貧乏な家 育ったせい
(빈보-나이에 소닷타세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탓에
メシを残すことなんかできねぇ
(메시오노코스코토난카데키네-)
밥을 남긴다는 것 따윈 할 수 없어
高級時計 ゴールドだぜ
(코-큐-도케이 고-루도다제)
고급시계는 금(Gold)과 같아
見えてるものしか信じらんねぇ
(미에테루모노시카신지란네-)
보이는 것밖에 믿지 못하겠어
頼る相手もいねぇ 東京
(타요루아이테모이네- 토-쿄-)
의지할 상대도 없는 도쿄
二度と戻ることねぇ 故郷
(니도토모도루코토네- 코쿄-)
두 번 다시는 돌아갈 일 없는 고향
野望が俺のコンパス
(야보-가오레노콘파스)
야망이 나의 컴퍼스
朱色に染まった Converse
(슈이로니소맛타 Converse)
주황색으로 물들여진 Converse
やるしかねぇんだよ!
(야루시카네-응다요!)
할 수밖에 없어!
いつか天をめがけ昇る金色の魚
(이츠카텐오메가케노보루콘지키노우오)
언젠가 하늘로 승천할 금빛 물고기
龍の様に舞う
(류-노요-니마우)
용과 같이 춤추네
俺は迷わないぜ
(오레와마요와나이제)
난 망설이지 않아
もう後にはひけないと紅に誓う
(모-아토니와히케나이토쿠레나이니치카우)
더 이상은 기 죽지 않겠다고 주홍빛에 맹세해
青い光に誘われ 行っては
(아오이히카리니사소와레 잇테와)
푸른 빛에 이끌려 가선
駄目と分かって いても
(다메토와캇테이테모)
안된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求めてしまう蜉蝣
(모토메테시마우카게로-)
갈망하고야 마는 하루살이
そんなに俺は弱くないんだと
(손나니오레와요와쿠나인다토)
난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粋がって笑う
(이키갓테와라우)
허세 부리며 웃네
ナイフの様にギラつく
(나이후노요-니기라츠쿠)
나이프처럼 번뜩이는
太陽が俺を突き刺す
(타이요-가오레오츠키사스)
태양이 날 푹 찌르네
お前は何様だと吐き捨てる
(오마에와나니사마다토하키스테루)
넌 뭐하는 녀석이냐고 혀를 끌끌 차네
でも そんな俺の汚い手を握り笑ってくれた
(데모 손나오레노키타나이테오니기리와랏테쿠레타)
그렇지만, 그런 내 더러운 손을 잡고 웃어줬어
暗闇の街であなたに逢って
(쿠라야미노마치데아나타니앗테)
어두운 거리에서 당신과 만나
生まれて初めて光が見えて
(우마레테하지메테히카리가미에테)
태어나서 처음으로 빛이 보였고
切なくなって 好きになって
(세츠나쿠낫테 스키니낫테)
애절해지고 좋아하게 되고
あなたの為ならと思えて
(아나타노타메나라토오모에테)
당신을 위한 것만 생각하고
自分が自分らしく強く在る為に
(지분가지분라시쿠츠요쿠아루타메니)
자신이 자신답게 강하게 있기 위해서는
あなたしか居なく
(아나타시카이나쿠)
당신만 필요하고
いつのまにか運命と気づく
(이츠노마니카운메이토키즈쿠)
어느 틈엔가 운명이라 깨닫고
でも共に歩くことは出来ず
(데모토모니아루쿠코토와데키즈)
그렇지만 함께 걸어갈 수는 없고
行くっきゃねぇだろー!
(이쿳캬네-다로-!)
가지 않으면 안되겠지!
いつか天をめがけ昇る金色の魚
(이츠카텐오메가케노보루콘지키노우오)
언젠가 하늘로 승천할 금빛 물고기
龍の様に舞う
(류-노요-니마우)
용과 같이 춤추네
俺は迷わないぜ
(오레와마요와나이제)
난 망설이지 않아
もう後にはひけないと紅に誓う
(모-아토니와히케나이토쿠레나이니치카우)
더 이상은 기 죽지 않겠다고 주홍빛에 맹세해
男は大声で泣くことが出来ないから
(오토코와오오고에데나쿠코토가데키나이카라)
남자는 큰 소리로 울 수 없으니까
歌うんだろう
(우타운다로우)
노래하는 거겠지
心が張り裂けそうでも
(코코로가하리사케소우데모)
가슴이 터질 것 같아도
強がって カッコつけて
(츠요갓테 캇코츠케테)
강한 척 허세 부리며
また嘘を重ねるんだろう
(마타우소오카사네룬다로우)
다시 거짓말을 거듭하겠지
よっしゃ、いくぞー!
(욧샤, 이쿠조-!)
좋아, 가자!
全てに Fuck You 気持ちはパンク
(스베테니 Fuck You 키모치와 판쿠)
모든 것에 Fuck You를 날리고, 마음은 펑크나고
突っ張ってなんぼだろう 狂気乱舞
(츳팟테난보다로우 쿄-키란부)
얼마나 버틸라나 광기난무
生まれた時から 社会はクレイジー
(우마레타토키카라 샤카이와쿠레이지-)
태어난 시점부터 사회는 미쳤고
奇跡的 会えた隣のツレに
(키세키테키 아에타토나리노츠레니)
기적적으로 만났던 동료와 함께
こいつらとどこまでも上に
(코이츠라토도코마데모우에니)
이 녀석들과 끝까지 위로 올라
てっぺん取れたらなぁ 嬉しい
(텟펜토레타라나- 우레시이)
정상에 선다면 기쁘겠네
銭でなんでも買えちゃうくせに
(제니데난데모카에챠우쿠세니)
쩐으로 뭐든 사 버리고 마는 세태로
本当の愛だけは意味不明に
(혼토-노아이다케와이미후메이니)
진정한 사랑만은 의미불명으로
誰にも負けない 諦めたくない
(다레니모마케나이 아키라메타쿠나이)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 포기하고 싶지 않아
人の風下だけは立たない
(히토노카자시모다케와타타나이)
남들과 같은 방향에 서지 않아
そんなプライドだけの戦い
(손나푸라이도다케노타타카이)
그런 프라이드 뿐인 싸움
教えてくれよ 意味はあんのかい?
(오시에테쿠레요 이미와안노카이?)
가르쳐 줘, 의미는 있는 거야?
男は泣かない 投げ出す事もない
(오토코와나카나이 나게다스코토모나이)
남자는 울지 않아, 패를 내던지는 일도 없어
それはきっと現実的じゃない
(소레와킷토겐지츠테키쟈나이)
그건 분명 현실적이지 않은 모습이야
でも馬鹿な俺は信じるしかねぇんだよ
(데모바카나오레와신지루시카네-응다요)
그렇지만 바보인 난 믿을 수 밖에 없어
[출처] 작성자 분리수거계의 큰손
굿
용같 노래 계속 올려주실껀가요?? 기대중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유명한곡들은 다른분들께서 올려놓은게 많아서요.
추가로 뭘 작업할지 고민중이긴 합니다. 근데 저도 생업이 있는 사람인지라
자주는 못올릴것같네요ㅠ 기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시 들으러 왔읍니다...
1:47 제가 생각했을때 문맥상 야망만이 나의 compass(나침반) 다음은 붉게 물들어버린 canvas(캔버스)가 맞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추측이긴 한데 발음도 비슷하고 새하야여야 할 캔버스가 이미 붉게 물들었다 이런 의미 아닐런지
캔버스는 일본에서의 발음은 칸바스에 가까워서 좀 달라요. 아무것도 없지만 야망은 있어서 야망을 나침반 삼아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갈 길을 갔지만 한순간의 잘 못으로 나침반이 붉게 물들어서 방향을 알 수 없게 되는 것은 야망조차도 잃어버린 극 때의 니시키를 짧게 표현한 것 같아요.
싯8....엔딩보고오니 인상이 좋은노래에서 슬픈노래가 돼버렸네...
최근 용과같이 제로 1 7 했는데 ㅅㅂ 이걸 내가 왜 이제 한건지? 억울하다
작사가가 남자를 울리는 법을 아는구만..
니시키... 이시키야...ㅠㅠ 준나 뭉클하네...
이 곡에서 말한 니시키의 고민에 대한 결과는 극의 오프닝 곡에 나온다..
노래 진짜 좋다 ㅠㅠ
개띵곡진심 4년동안들어도 안질리네
나 이거보고 왜 울거 같징
남자니까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오토코...이기 때문이다"
일본어 좀 공부한 사람으로서 번역 누가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참 잘하셨네요.
태양이 사라진 니시키에게 남은건 살기위한 발버둥 뿐...
다메다메 듣다가 ㅇ왔는데 개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