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은 죽는다는걸 모른다고해요 그래서 죽기 전 아프면 최대한 안전하고 보호받는다고 생각하는 곳에 숨어 있다가 생을 마감한다고 하더라구요... 아기고양이가 저렇게 열린 공간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넌건 그래도 매탈남님집이 가장 안전하고 보호받는다 생각한건 아닐까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기고양이도 무사히 무지개다리 건너가고 있을거에요 맘 잘 추스리시고 푹 쉬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ㅠㅠ또 이런일이.... 그래도 무지개 다리 건너기전 잠시나마 배라도 채워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ㅠㅠ 아가는 빼짝마른것이 허피스나 범백같은데 상대적으로 가까이 접촉한 다리나 꼬리는 괜찮을런지 우려됩니다 ㅠㅠ 구태여 덧붙이자면 오늘 영상도 애옹이네때와 같이 여러분란 댓글이 달릴거 같은데 이장님께서 또 상처를 받으시진 않을까 걱정되어요...상황을 전하고싶으셨던거 같은데 꼭 영상으로 남겨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커뮤니티 글로도 충분해요~ 또 한번의 작은 생명의 죽음을 목격한 이장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음의 상처가 나으실때까지 푹 쉬시다 오세요 ㅠㅠ
99명이 칭찬하고 응원해도 두 세명이 욕하면 왠지 사람 맘은 안 그러고 싶어도 그 두 세명에게 마음과 귀가 더 쏠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메탈님 그 욕하는 사람 편 되지 마시고 우리 응원하는 사람들의 편이되어 다시 즐겁고 행복했음 합니다. 사람도 동물도 생명은 사람 손에 달려 있지 않잖아요. 마지막 가는 길에 몇일이라도 좋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양이가 복받고 잠든 것 같아서 다행이고 감사해요. 양이들도 너무 소중하지만 가장 소중한 건 그 양이들을 잘 돌보시는 메탈님의 건강입니다. 푹쉬시며 화이팅.
어찌할 도리가 없을 때 느끼는 이 무력감.길냥이 중 심하게 다친 아이 치료해주고 싶어도 포획 자체가 엄두가 나지 않을 때 왠지 잘못한 것 같고 무력감 느끼게 되는데, 하물며 저런 아기냥이 보낼 때 그 기분이 어떠실지..매집사님 힘내세요. 의지로 제어할 수 없는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아기가 저렇게 마를 때까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롭고 무서웠을까. 짧게 편집한 영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차오릅니다. 무서운 큰 고양이들을 보고 도망가는것이 당연하거늘 엄마 품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그렇게 적극적으로 다가왔을까요. 고단하기만 했던 짧은 생을 끝내고 건너는 무지개 다리는 아름답고 편안한 길이길 바래봅니다. 삶이란 참 불공평해요. 갈땐 가더라도 포근한 기억 하나 안고 갈 수 있게 해주면 좋았을것을. 아가야. 푹 쉬고 놀다가 가장 복받은 존재로 다시 오거라. 그땐 이렇게 힘들고 외롭지 않을거야. 내생에 겪을 고통을 다 겪고 갔으니 다시 올 땐 귀하디 귀한 모습으로 와서 넘치도록 사랑받고 행복에 겨워 살아라. 매탈남님. 서두르지 마시고 마음 잘 다독이세요. 글썽하게 맺힌 매탈남님의 마음이 가라앉으면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최근 개인적으로 죽음의 무게가 너무 크게 와닿아 영상 올라온 당일엔 볼 수가 없었습니다 고양이는 죽음의 의미를 모른다는 댓글이 한 편 위로되었네요. 아기냥이가 데크가 많이 편했나봅니다 조금 긴 잠을 자나보네요.. 매님 좀 더 선선해진 다음주에 뵈어요 누리네 가득한 주말되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평소 집앞 길냥이 밥을 계속 챙겨 줬었는데, 어느 날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집앞에서 막 울고 있더라구요 상태를 보니 아직 사료는 먹을시기가 아닌 것 같아 급하게 새벽에 배송되는 쇼핑몰에 새끼고양이우유를 주문해놓고, 일단 급한 불은 끊다는 마음으로 집에 있는 츄르를 줬더니 허겁지겁 잘 먹더라구요. 새벽에 배송되는 아기고양이 우유가 도착하면 먹여겠다고 생각하고, 우유가 배송되자마자 1회용그룻과 우유 한팩을 챙겨 집밖으로 나갔는데, 너무나 안타깝게 츄르를 챙겨서 먹였던 아기고양이가 뻣뻣하게 굳은체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너가 버렸던군요. 비슷한 상황의 동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떠올라 더 안타깝네요.
나는 너희들의 존재가 너무 아프다 섭리든 자연이든 나는 모르겠다 선택받아 행복한 여생을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은 극소수이며 사실은 저 모습이 길냥이 보통의 삶일거다 무엇을 위한 탄생이었으며 무엇을 위한 고통이었을까 영문도 모르고 아픔만 느끼고 떠나야만 하는 너희들의 삶이 나는 너무 괴롭다 이렇게 떠나간, 지금도 떠나가고 있을 작은 모든 생명체들아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는 이 땅 위에 숨쉬는 것으로 오지말고 바람과 비 햇살과 강물이 되어 돌아오렴 이 세상은 너희 모두 품기엔 너무 모자라니 너희가 큰 그릇이 되어 세상을 품으러 오렴
@@nanda0621 건사료에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요즘엔 습식도 내용물을 잘 읽어보고 타피오카 전분, 콘, 밀 이런류는 아주 피하며 단백질 높은걸로 구입하고 있답니다 의사쌤께 여쭤보았는데 습식이 당뇨묘에게도 이상적인 음식이지만 대부분 까다로운 식성인 냥이중엔 건식을 원하면 습식과 함께 급여 하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건식을 줄여 40%에 습식 60% 급여하고 있어요 꼭 저울에 달아서 적정량으로요 간식과 점심은 주지 말라고 해서 의사쌤께는 비밀로 하고 먹고 싶어할 때마다 반려동믈용 말린명태나 말린 닭가슴살을 몇 개씩 주고 있어요
밥자리가 많다보니 저런 아이를 구조한 경험이 몇번 있었어요 손으로 잡히는 애는 거의 무지개다리 건너기직전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 아이가 포획틀에 잡혀서 병원을 가도 살지 못했을 확률이 거의90프로는 될듯 합니다ᆢ 하지만 저희들이나 매집사님도 10프로의 희망을 갖고 포획틀을 설치하죠ㆍㅜ ㅜ 아깽이가 태어나서 성묘가 되는게 얼마나 된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제 경험으론 100마리중 다섯아이도 성묘가 될 확률이 낮아요ᆢ길아이들 기준입니다ᆢ허피스만 와도 거의 몰살인데 저 아인 또 다른 병이 있었는듯 보이네요ᆢ저렇게 클정도로 에미곁에 있었으면 저리 마르진 않았겠죠ᆢ어미젖만 먹어도 저 정도는 아닙니다ᆢ 아파서 내친듯 합니다ᆢ쪼꼬미가 구사일생으로 매집사님덕에 살아난것도 일찍 잡혔기에 그나마 10프로 희망에 들어간거고ᆢ 이 보다 더 마음 아픈일이 길에선 얼마든지 넘쳐요 ᆢ 저 아이의 명복만 빌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집사님은 직접 저 아이를 만지고 수습하시고 또 저희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하는 부담감이 얼마나 클까요? 안겪어보고 쉽게 말하지들 말았으면 합니다ᆢ매집사님ᆢ식사 잘 챙겨드세요
매탈남님께 거둬지는 묘생도 있는반면 거기에 따라오지 못하는 묘생도 있는 거겠죠... 아기가 처음 발견된 날 부터 너무 야위었고 비도 홀딱 맞아 건강이 이미 악화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매탈남님께서 자책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욱 자연에 가까이 계셔서 이런일이 많은걸테니 섭리일 뿐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자책은 하지마세요. 푹 쉬시고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매탈님은.. "이름없는 새끼고양이"라고 하셨지만.. 그 아이는 잠시나마 매탈님께.. "꼬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웠던 아이였어요.. 그리고.. 짧다면 짧은.. 3일이라는 시간동안.. 매님이 가족으로 품으려고 맘 먹고 누리와도 상의(?)하며 마음썼던 아이고요.. 그런 아이가 3일째 아침에 그런 모습으로 발견되었을때.. 마음 무너졌을 매탈님이 보이는듯해서.. 보는동안.. 저 역시 맘이 많이 무거워졌네요.. ㅠㅠ 누리네가 잡아오는 벌레나.. 두더지조차도.. 생명있는 것들이라.. 살려보내주시는 매탈님인데.. 그만큼..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알고 품는 분인데.. 자신의 구역에 들어온 어린 생명을 그렇게 놓쳐버렸으니.. 매탈님이 받았을 상처도 무척 컸으리라 생각되요.. 그래도.. 그 어린냥이 잠시나마 누군가의 관심속에.. 먼 거리에서나마 사랑 받았음을 느끼고 가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낯선 아가에게 하악질 한번 없이 지켜봤던 착한 누리즈도.. 매님닮아 선한 성격들인가봐요.. 안타깝지만.. 떠난 아이는 매님이 잘 보내줬을거라고 생각하고요.. 매님과 같이 맘 아파하고 안타까워하는 저희들을 생각해서라도.. 맘 잘 추스르시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누리즈&꼬꼬즈와 함께 돌아와주세요.. 항상 매님과 누리즈&꼬꼬즈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경각심을 주는 영상이네요. 길냥이의 생명선.. 너무 잘 표현이 되서 가슴 아파요. 맞아요. 집냥이들의 행복한 영상도 좋지만 가끔 이런 무거운 영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매탈남님께서 지탄 받으실 부분도 아니구요. 길냥이의 삶에 행복이란.. 어쩌다 스치는 빛과 같기도 하구요.. 마음이 아프지만 정말 현실적이에요. 냥이든 강아지든 기타 동물이든.. 밝고 행복한 모습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 영상 제목만 보고도 파악 가능한데 굳이굳이 보고 쓴소리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아무도 모른채 죽어가는 아가들이 너무 많아요. 오늘 하루도 그럴 것이구요. 그래도 아깽이의 마지막까지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네요..
집사님 그누구보다도 항상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시고 또 안스러운 처지의 아이들도 그냥 지나친적 없으시다는걸 저희들은 다 알고 있어요 이런일도 있으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삶이 그렇잖아요 늘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으니 너무 상심 마시고 힘내주세요! 집사님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아. 울었어요. 맘이 아프지만 녀석이 생에 마지막을 좋은 집사님과 숨박꼭질하고 착한 냥이 냄새 맡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갔네요. 집사님의 애용하는 다정한 목소리. 그 모든 게 좋았을 거예요. 생이 있다면 죽음도 있지요. 마음 추스리시고 잘 보내주시셔요. 어쩌면 이런 일을 또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사님 잘옷은 하나도 없어요. 삶이 딱 거기까지였고, 우리가 함께 애도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힘내세요.
영상이 안 올라오니 걱정이 드네요 재촉아닙니다 매님 쉬실 만큼 쉬셨으면 좋겠어요 일이 있으실 수도 있고. 매님, 구독자가 40만명이나 되다보니 각자 생각이 있고, 그것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매님 마음이 심란해지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받아들이실 부분만 받아들이시고 스트레스 많이 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웃으면서 뵈어요!
매탈남남, 저는 여기 미국에서 마당냥이 11마리와 집냥이 4 마리를 돌보는 어쩌다 집사 입니다. 저도 1년 전 이맘때 3시간 인연이 있었던 길냥이를 안락사시켜야 했던 경험이있습니다. 2살 쯤 됬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알고보니 12살 이였고 구강암이 심해서 먹지도 못하고 손을 탄 아이인 것 같았어요. 키우다 암이걸리니까 유기한 것 같았습니다. 병원에 대리고 가니까 선생님께서 암 이외에도 다른 문제들이 너무 많아 칠료를해도 고통만 연장시키는 격이라 하시더라고요…… 눈이 너무 얘쁜 아이였어요. 우연이라 이름을 지어줬었는데…. 아직도 생각을하고 마음이 아파요. 아깽이가 혼자 길에서 해매다 어디 후미진 곳에서 길을 떠나는 것 보단 그래도 매탈남님에게 거두어 달라고, 사랑으로 가는 길 지켜달라고 그리 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사랑으로 우리아깽이 무지개다리 지어 줍시다. ❤❤❤
아깽이가 엄마를 찾는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누리즈한테 자꾸 가려고 하는 거 같네요..제가 어제 딱 저만한 치즈냥이 차 바퀴에 깔려 후지마지 된 아가를 구조 했네요ㅠㅜ 척추골절 골반손상과 장기손상까지ㅠㅜ 오늘 수술해서 치즈냥이 감사하게도 잘 버텨 줬어요. 저아기 보니까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아프지 않고 편안곳에서 쉬기를 바라요ㅠㅠ
저도 애기 고양이가 아픈채로 들어와서 케이지에 넣어서 일주일동안 약먹이고 겨우 살렸는데, 일주일후에 우리 아이들과 합사를 시킨 다음날 , 우리 아이 중 2마리가 급사 했습니다..범백인지도 몰랐고, 한달된 아이는 겨우 살렸는뎅 1살 2살 된 가장 가까이 인사하고 애기 핧아 주었던 다른 아이가 바로 죽는걸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그 다음날 4마리가 쓰러져 있고, ..일도 못나가고 4마리 살리느라 시간 맞춰 해열제 투여하고 항생제 놓고 하면서 겨우 살린 기억이있습니다..그이후로 길양이 애기나 아파보이는 애기들은. 특별히 조심합니다...매님..마음은 아프시겠지만..아이들은.그렇게도 가더라구요...혹여 또다른 아이가 찾아온다해도 엄청 조심히 마주치게 해주세요~ 최대한 먼저 안마주치는게 좋고..구조한 애기가 정확히 건강하다 싶을때 마주치는게 좋아요~ 너무 마음 힘들어하지 마시고요..이런일은 더 자주 있을수도 있으니까요...저도 30여마리 구조하고 나이들어 보내고 아파 보내고 많이 했는데요.. 처음엔.엄청 울었네요..그런일있을때 마다.. 지금도 마음은 아리고 찡하고 하지만..조금은..보내줄줄도 알게 된거 같아요~.먼저는 지금 데리고 있는 아이들과 행복하길..그리고 할일 많을텐데..힘내시길 바래요~힘내세요
정말 맘이 아프네요... 지가 살아날 운명이었다면 우리쪼꼬미처럼 매탈남님손에 잡혔을겁니다 본인이 저리도 온정을 뿌리친 결과이니 너무 늪에 빠지진 마십시오 항상 따뜻한 마음과 인정넘침을 우리는 잘 알고있으니까요 그 험한곳까지 기어들어가 누리네 구출하실때부터 우리는 영원한 팬이고 매탈남님의 진실과진심을 굳게 믿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건행하십시오 사랑합니다💕💕💕💕💕💕💕💕💕💕💕
최근 동네 길냥이들을 자꾸 마주쳐서 몇번 먹을 걸 챙겨줬는데... 와중에 마르고 푸석하고 상태 안 좋은 냥이를 보니 맘이 철렁하더라구요. 냄새를 못 맡는 상태인지 밥 줘도 못 먹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더 울적하고 우울했어요. 길 동물 챙기는 게 보통 마음 쓰이는 일이 아니구나 처음으로 깨달았네요. 딱 두 번 마주쳤는데 마지막 그 수척한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고 슬퍼져요. 지금 매님 맘이 어떠실지... 다는 몰라도 어느 정도 헤아려집니다ㅠㅠ... 일주일간 푹 쉬시고 오시길.
메님 마지막을 살펴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정말로 좋은 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누울 곳을 찾아서 자기를 잘 보내줄 곳이라 생각하고 온거 같아요. 살리지 못햇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잘 보내주는 일은 살리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밥챙겨 주면서 불쌍한 길냥들 많이봐요 밥챙겨줘도 짧은 생 끝나는 걸 보면요 그만 두고 싶지만 또 배고픈 길냥들 눈에 밟혀서 그만 두지를 못하겠어요 급식소에 버려진 길냥을 6월달에 중성화 시켰는데 없어 졌어요 너무 착한 뇨석이었는데요 츄르 간식 달라고 아옹 아옹 그리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첫 장면 보자마자 아 상태가 너무 안 좋은 아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마르고 어미와도 한참 떨어진 것 같고 잘 울지도 않구요. 쪼꾸미때와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미리 결말을 알려주셔서 예상하고 봤지만 역시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저렇게 마른 걸 보니 근처가 아니라 멀리서 온것 같은데.. 아가 올거면 좀더 빨리 오지 그랬니. 그래도 잠시나마 따스한 마음을 느끼고 고양이별로 갔을거라 믿습니다. 작고 아픈 아깽이라고 공격하지않는 착한 누리즈 덕분에 잃어버린 엄마의 체취도 느꼈으려나요? 매님의 성정을 알기에 너무 자책하지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오늘 평소와 다르게 늦게 오셔서 걱정 많이 했더니 역시나 이런 일이 있었네요. 아무래도 좁은 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게 몸집 작은 새끼들이다 보니까 매님 걱정하시게 할 일이 또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돌아와주세요.
꼭 병원에 데려간다고 그 아이가 살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제 경험상 100%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메탈님을 비난하지않습니다. 그 상황을 직접 경험하지않고 비난할자격 그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다행히 그 아이가 살았다면 좋았겠지만 죽음으로써 많은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메탈님 힘내시고 더욱 더 다져진 모습으로 나타나시길 빕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를 다 당신이 구원할수는 없습니다. 지금 옳다고 가는 길을 걸어가시길 기도합니다
아가ㅠㅠ고양이별에서 아프지말고 행복만 하렴ㅠ
범백으로 죽은게 의심되는데 항상 다른고양이 유입됐을때 다른 질병 않옴기도록 조심해야겠어요 전염병 진짜 무섭습니다 이곳저곳 소독 꼼꼼히 해주는게 좋을듯하내요
아가야...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가 첨 왔을때부티 아팠던듯 싶네요.
그래서 어미가 버린듯요ㅜㅜ
작은인연도 소중히 여기시는 메탈님 마음이 많이 않좋으신것같아 걱정이네요.
말씀처럼 바삐움직이셔서 털어내시고 얼릉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양이들은 죽는다는걸 모른다고해요 그래서 죽기 전 아프면 최대한 안전하고 보호받는다고 생각하는 곳에 숨어 있다가 생을 마감한다고 하더라구요... 아기고양이가 저렇게 열린 공간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넌건 그래도 매탈남님집이 가장 안전하고 보호받는다 생각한건 아닐까합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기고양이도 무사히 무지개다리 건너가고 있을거에요 맘 잘 추스리시고 푹 쉬셔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안타까웠는데 4938님 댓글을 보니 맘이 놓이네요
저까지 위로를 받는 님의 댓글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말씀 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꼬물이 잘 가라. RIP ㅜ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힘내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사님
삶과 죽음을 어찌 인간이 주관하겠습니까
우리 모두 아가냥의 명복을 빌고 측은지심으로 가는 길이 밝으라고 기도하지요ᆢ
아가야 안녕
다음엔 꼭 매탈님의 정원에서 태어나거라
ㅠㅠ,,다움엔 꼭 매탈남님의 정원에서 태어나라는 말씀이 참 뭉클하네요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렴 아가야,,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고양이들 한테는 다가가네요...엄마가 그리 웠구나 아가야 ...며칠간 따뜻한 밥과 잠자리에서 쉬다가 갔네요...까치리가 참 대단한것 같아요( 다가가서 살피기도 하고) 까치리는 볼수록 매력적임 ♡
ㅠㅠ또 이런일이.... 그래도 무지개 다리 건너기전 잠시나마 배라도 채워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ㅠㅠ 아가는 빼짝마른것이 허피스나 범백같은데 상대적으로 가까이 접촉한 다리나 꼬리는 괜찮을런지 우려됩니다 ㅠㅠ
구태여 덧붙이자면 오늘 영상도 애옹이네때와 같이 여러분란 댓글이 달릴거 같은데 이장님께서 또 상처를 받으시진 않을까 걱정되어요...상황을 전하고싶으셨던거 같은데 꼭 영상으로 남겨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커뮤니티 글로도 충분해요~ 또 한번의 작은 생명의 죽음을 목격한 이장님 많이 힘드시겠지만 마음의
상처가 나으실때까지 푹 쉬시다 오세요 ㅠㅠ
매탈남님의 상심이 아주 크실꺼 같아요 차분히 생각하시고 안정 찾을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매집사님 힘내세요.애기야 고별에 천천히가지.좋은곳에 왔는데 너무 늦었구나.그곳에선 늘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애기 조심히가.매집사님 고맙습니다.
모두를 책임질수는 없습니다. 그저 다가온 아이들에게 친절을 베풀어 주는 것만해도 대단한 일을 하시는 겁니다. 고양이별로 먼저 간 아이의 행복을 빕니다.
99명이 칭찬하고 응원해도 두 세명이 욕하면 왠지 사람 맘은 안 그러고 싶어도 그 두 세명에게 마음과 귀가 더 쏠리는 것 같아요? 하지만 메탈님 그 욕하는 사람 편 되지 마시고 우리 응원하는 사람들의 편이되어 다시 즐겁고 행복했음 합니다. 사람도 동물도 생명은 사람 손에 달려 있지 않잖아요. 마지막 가는 길에 몇일이라도 좋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양이가 복받고 잠든 것 같아서 다행이고 감사해요. 양이들도 너무 소중하지만 가장 소중한 건 그 양이들을 잘 돌보시는 메탈님의 건강입니다. 푹쉬시며 화이팅.
어찌할 도리가 없을 때 느끼는 이 무력감.길냥이 중 심하게 다친 아이 치료해주고 싶어도 포획 자체가 엄두가 나지 않을 때 왠지 잘못한 것 같고 무력감 느끼게 되는데, 하물며 저런 아기냥이 보낼 때 그 기분이 어떠실지..매집사님 힘내세요. 의지로 제어할 수 없는 영역에서 일어나는 일인데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늘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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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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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가야. 짧은 생 고단했겠구나. 고양이별에서는 건강하게 뛰어놀기를 바랄게.
아가냥이의마지막모습을보면서 그저눈물이....자신의주검을맡기려고매님앞에누리가족앞에나타났었나부네요 삶의인연이그기까지인가부다생각하면서그마지막을매님이거둬준것에큰의미를생각해볼렵니다아님거리에서암도모를생명의마지막이되었을아가냥이....잘보내주신것으로매님맘다잡으세요 영상보는것만으로도맘이아프고아립니다 ㅠㅠㅠ
아기고양이가 하늘나라로 가기전에 잠깐이라도 행복했길 기도해봅니다 매님 감사합니다
삐쩍 마른것도 안쓰러운데 누리즈에게 다가오는 저 아기냥이의 그간 외로움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묘연이 아니었고 잠시의 운명이었나봅니다
마음 잘 다독이시고 숨고르시고 맑게 갠 매요일에 만나요🤧💙
애써 아닌 척 참았는데 영선님 댓글 읽다가 나도 모르게 😭😭
@@soyoung-cats 울어도 됩니다 ㅠㅠ
아기가 저렇게 마를 때까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외롭고 무서웠을까. 짧게 편집한 영상만으로도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차오릅니다. 무서운 큰 고양이들을 보고 도망가는것이 당연하거늘 엄마 품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그렇게 적극적으로 다가왔을까요.
고단하기만 했던 짧은 생을 끝내고 건너는 무지개 다리는 아름답고 편안한 길이길 바래봅니다. 삶이란 참 불공평해요. 갈땐 가더라도 포근한 기억 하나 안고 갈 수 있게 해주면 좋았을것을.
아가야. 푹 쉬고 놀다가 가장 복받은 존재로 다시 오거라. 그땐 이렇게 힘들고 외롭지 않을거야. 내생에 겪을 고통을 다 겪고 갔으니 다시 올 땐 귀하디 귀한 모습으로 와서 넘치도록 사랑받고 행복에 겨워 살아라.
매탈남님. 서두르지 마시고 마음 잘 다독이세요. 글썽하게 맺힌 매탈남님의 마음이 가라앉으면 그때 다시 뵙겠습니다.
ㅠㅠ😭
눈물나네요
ㅠㅡㅠ
이글에서 눈물 터졌네요 고단한 길생활에 찌든 아가..힘들고 지침이 무서움이 너무너무 불쌍하고 마음이 아픕니다.아가야 무지개다리에서는 마음 편하게 배불리 배곯지말고 신나게 뛰어놀아라..
세상 모든 고양이들이 행복하기를...🙏
저도 울었네요ㅜ
마지막길에 고양이천사 아저씨 보고 갔네요. .
거기선 행복하기를. .
에구 어미가 놓고간 새끼 냥이들은 곧 죽어버리는 군요.
그래도 마지막에 배고프지 않게 좀 먹다가 하늘에 갔다는게 좀 위안이 됩니다.
지난번 냥이 뒷모습도 아직 어른 거리는데 냥이의,죽음은 가슴 아픕니다.😢😢
누리가 특별한 고양이였네요 ㅠㅠ
최근 개인적으로 죽음의 무게가 너무 크게 와닿아 영상 올라온 당일엔 볼 수가 없었습니다
고양이는 죽음의 의미를 모른다는 댓글이 한 편 위로되었네요. 아기냥이가 데크가 많이 편했나봅니다 조금 긴 잠을 자나보네요..
매님 좀 더 선선해진 다음주에 뵈어요 누리네 가득한 주말되세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제목보고 결말을 알면서 보는데도 눈물이 멈추질않네요.길냥이들의 삶이 너무 고달프고 결국 약한아이라 어미한테 버림받은 새끼냥이때문에 마음이 찢어져요.약한아이라 그런지 우리누리즈들 본인영역에 들어왔어도 내치지않는마음 너무 예쁘고요.(특히 무니 강강 약약 ) 우리 새끼냥이가는길에 배라도 배불리 불리고 보호받을수있는 안식처에서 쉬다가 가게해주셔서 매탈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 앞에 영상도 다 안봤는데 여전히 영상은 못보겠고 댓글들 읽으며 울컥울컥. 길냥이들든 반려동물이든 생명을 챙기려면 정서적 충격도 감수해야하는 일이라 참 힘든일이에요.
짧은 삶~
춥지 안케 가려구 길이 아닌 따뜻한 곳으로 찿아온 모양입니다.
최선을 다 하셨습니다
たぶん前回 仔猫を保護できなかった悔しさがあって
今回は絶対に助けてあげたい! というお気持ちだった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ここのお家の家族になれたら きっと幸せになれたのにね、、、😢
この結果は悲しいけれど、、、매탈남씨의 행동에 항상 감동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평소 집앞 길냥이 밥을 계속 챙겨 줬었는데, 어느 날 새끼고양이 한마리가 집앞에서 막 울고 있더라구요 상태를 보니 아직 사료는 먹을시기가 아닌 것 같아 급하게 새벽에 배송되는 쇼핑몰에 새끼고양이우유를 주문해놓고, 일단 급한 불은 끊다는 마음으로 집에 있는 츄르를 줬더니 허겁지겁 잘 먹더라구요. 새벽에 배송되는 아기고양이 우유가 도착하면 먹여겠다고 생각하고, 우유가 배송되자마자 1회용그룻과 우유 한팩을 챙겨 집밖으로 나갔는데, 너무나 안타깝게 츄르를 챙겨서 먹였던 아기고양이가 뻣뻣하게 굳은체 이미 무지개다리를 건너가 버렸던군요. 비슷한 상황의 동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떠올라 더 안타깝네요.
누리즈가 없는 일주일이 참 긴 일주일이 네요 하지만 재습복습삼습사습,,❤그동안 소중하게 올려주신 귀한영상들 다시 보고 또 봐도 좋네요 매집사님이 마음을 잘 추스리셨으면 ㅠㅠ합니다
아기가 여기서 살아볼까 고양이별로 갈까 고민하다가 자기는 한곳에 머물러 있기보다 여기저기 여행다니는 고양이별이 더 좋다고 생각했나봐요
저도 좋게 생각하려해도 마음이 쓰린데 슬픈 마음 나눠드리고 싶어요
좋은 곳으로 갔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감사합니다🙏
올만에 정겨운목소리 들어봅니다
건강한누리네식구들을 봐서좋으네요
헉ㆍ근데 가슴아픈 애기냥이ㆍ잡히지않으려 포획틀도마다하구 결국엔 그리 ㅠㅠ 넘가슴아프네요
어찌 그리 잘 뛰어ㆍ도망을다니더니ㆍㅠ
엄마를잃구그만큼클때까지 이것저것 잘못먹엇나봅니다ㅠ
저두얼마전 새끼냥이들 아픈기억에 더욱 ㅠ
이세상 모든생명이 가는게 넘가슴아파요 모든게 이치라지만ᆢᆢ상황에따라 가슴아픈일들입니다 ㅠ
집사님ㆍ맘마니아프시겟어요
언능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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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네 11묘 모두 “중성화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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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네 바닥 카펫 : [내돈내산] 천일 타일 카페트
☆ 누리네 칫솔 - [내돈내산] 펫스룸 , 치약 - 오라틴
☆ 누리네 청소기 (a.k.a 김칭구) : [협찬]
th-cam.com/video/RVZwP6WRBjE/w-d-xo.html #LG코드제로A9S펫ThinQ
☆누리네 모래 : [협찬] 마이도미넌트
😻 2023년 현재, 누리즈 소개 (총11묘) 🐈🍙
* 엄마 누리
* [누리즈 1기] 파이프 구조 6남매 중 4마리 : 꼬리(남), 무니(남), 다리(여), 막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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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툽이 자체 파업을 시작해서 업로드에 문제가 생기신건지, 아니면 길어지는 작업에 업로드 타이밍이 늦어지신건지 등등…마을 입구에서 발 동동하며 언제오시려나 기다리며 대기타고 있었는데, 알림에 뜬 제목보고 한번 놀라고, 뜻하지 않은 소식에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마당생활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만남도 많지만 원치않는 이별 또한 불가피하게 찾아오네요.
우리는 영상으로 일부를 보는거지만, 가장 가까이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하시는만큼 편집하시면서도 힘드셨을텐데, 이럴 때일수록 슬픔의 무게는 함께 나누고 위로와 격려는 배로 받으시며 위안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마음 잘 다독이시고 다음주에 뵈어요!
늘 따뜻하신 스윗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매님 힘내세요ㅠㅠ 스윗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스윗님도 그동안 잘 지내시고, 곧 다시 뵈어요 😢
감사합니다
매탈남님 넘맘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나는 너희들의 존재가 너무 아프다
섭리든 자연이든 나는 모르겠다
선택받아 행복한 여생을 살아가는 길고양이들은 극소수이며 사실은 저 모습이 길냥이 보통의 삶일거다
무엇을 위한 탄생이었으며 무엇을 위한 고통이었을까
영문도 모르고 아픔만 느끼고 떠나야만 하는 너희들의 삶이 나는 너무 괴롭다
이렇게 떠나간, 지금도 떠나가고 있을 작은 모든 생명체들아
다음 생이 있다면 다시는 이 땅 위에 숨쉬는 것으로 오지말고 바람과 비 햇살과 강물이 되어 돌아오렴
이 세상은 너희 모두 품기엔 너무 모자라니 너희가 큰 그릇이 되어 세상을 품으러 오렴
😰😥😢😭
그러게요. 이 세상은 참 알 수가 없고 알지도 못 한 채로 우리도 떠나갈 날이 오겠죠..
묵직한 울림이 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ㅠㅠ
냥 돌봐준다는 건 이런 아픔까지 포함하지요 ㅠㅠ 밥집 옆 쉼터도 넘 고맙습니다. 늘 감사드려요옹.
💙
저의 13살냥이가
최근에 당뇨판정을 받고
저 혼비백산이었어요😢
혈당체크 ㅠ, 인슐린주사,
병원방문에 울냥이가
이 모든 고통을 잘 참아주니 더 가엾고
깔끔쟁이 울냥이
잦은 소변실수에
눈물나고😢
밥도 화장실도 잘가줌에
안심하며
소중한 생명체 울냥아
고맙다 고마워😽
감사합니다
@@메론수박딸기 냥이당뇨도 사람당뇨처럼 슈가 없는 식이요법이랑 운동 하면 조절될까요? 매일 주사놓는 건 냥이도 집사도 괴롭지요? 요즘 사료나 추르에 옥수수 등 단순당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걸까요? 흑
+ 검색해보니 모든 캣푸드에 슈가가 들어있따네요. ㅠㅠ
@@nanda0621 건사료에
탄수화물이 들어있고
요즘엔
습식도 내용물을 잘 읽어보고
타피오카 전분, 콘, 밀 이런류는
아주 피하며 단백질 높은걸로
구입하고 있답니다
의사쌤께 여쭤보았는데
습식이 당뇨묘에게도
이상적인 음식이지만
대부분 까다로운 식성인
냥이중엔 건식을 원하면
습식과 함께 급여 하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건식을 줄여 40%에
습식 60% 급여하고 있어요
꼭 저울에 달아서 적정량으로요
간식과 점심은 주지 말라고
해서 의사쌤께는 비밀로 하고
먹고 싶어할 때마다
반려동믈용
말린명태나
말린 닭가슴살을
몇 개씩 주고 있어요
밥자리가 많다보니 저런 아이를 구조한 경험이 몇번 있었어요 손으로 잡히는 애는 거의 무지개다리 건너기직전일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 아이가 포획틀에 잡혀서 병원을 가도 살지 못했을 확률이 거의90프로는 될듯 합니다ᆢ 하지만 저희들이나 매집사님도 10프로의 희망을 갖고 포획틀을 설치하죠ㆍㅜ ㅜ 아깽이가 태어나서 성묘가 되는게 얼마나 된다고 생각들 하시는지? 제 경험으론 100마리중 다섯아이도 성묘가 될 확률이 낮아요ᆢ길아이들 기준입니다ᆢ허피스만 와도 거의 몰살인데 저 아인 또 다른 병이 있었는듯 보이네요ᆢ저렇게 클정도로 에미곁에 있었으면 저리 마르진 않았겠죠ᆢ어미젖만 먹어도 저 정도는 아닙니다ᆢ 아파서 내친듯 합니다ᆢ쪼꼬미가 구사일생으로 매집사님덕에 살아난것도 일찍 잡혔기에 그나마 10프로 희망에 들어간거고ᆢ 이 보다 더 마음 아픈일이 길에선 얼마든지 넘쳐요 ᆢ 저 아이의 명복만 빌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집사님은 직접 저 아이를 만지고 수습하시고 또 저희들에게 이 소식을 전해야 하는 부담감이 얼마나 클까요? 안겪어보고 쉽게 말하지들 말았으면 합니다ᆢ매집사님ᆢ식사 잘 챙겨드세요
매탈남님께 거둬지는 묘생도 있는반면 거기에 따라오지 못하는 묘생도 있는 거겠죠...
아기가 처음 발견된 날 부터 너무 야위었고 비도 홀딱 맞아 건강이 이미 악화 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매탈남님께서 자책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더욱 자연에 가까이 계셔서 이런일이 많은걸테니 섭리일 뿐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자책은 하지마세요.
푹 쉬시고 다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어미가 버린 아가냥인가 보네요... 어른냥이들에게 계속 다가가는 아가냥 보니 너무 안쓰럽네요... 돌봐주시려고 했었던 매탈남님의 마음이 너무 아프실거 같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을 매탈남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가야 고별에서는 행복하렴
매부지 그래도 저 새끼냥이가 매부지덕에 조금은 따뜻한 경험을 안고 갔을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감정 잘 다독이고 일주일 잘보내고 만나요 식사 꼭 챙겨드시고 너무 무리는 하지마세요
매집사님은 하실만큼 하셨어요
그담은 그아이의 운명이구요ᆢ
얼른 다시 태어나고 싶어서 빨리 건넌 구름다리지요
새로운생을 축복해주자구요~~
마당을 잇는 작은틈이 늘 열려져있는만큼 이런일들은 아마도 계속 만나게 되실것 같아요.
만나는 생명들 마다 책임과 안타까움이 크실꺼 같지만, 매이장님과 누리즈들을 위해서라도 최소한의 선의만 가지시고 너무 마음쓰지 마시길 바래요.
모든 애들 어떻게 다 구할수 있겠어요.
아가 냥인 매님의 곁에서 눈을감고싶어 찾아온것같네요...아가야 다음생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살자 꼭
매탈님은..
"이름없는 새끼고양이"라고 하셨지만..
그 아이는 잠시나마 매탈님께..
"꼬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웠던 아이였어요..
그리고.. 짧다면 짧은.. 3일이라는 시간동안..
매님이 가족으로 품으려고 맘 먹고 누리와도 상의(?)하며 마음썼던 아이고요..
그런 아이가 3일째 아침에 그런 모습으로 발견되었을때..
마음 무너졌을 매탈님이 보이는듯해서..
보는동안.. 저 역시 맘이 많이 무거워졌네요.. ㅠㅠ
누리네가 잡아오는 벌레나.. 두더지조차도..
생명있는 것들이라.. 살려보내주시는 매탈님인데..
그만큼..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알고 품는 분인데..
자신의 구역에 들어온 어린 생명을 그렇게 놓쳐버렸으니..
매탈님이 받았을 상처도 무척 컸으리라 생각되요..
그래도..
그 어린냥이 잠시나마 누군가의 관심속에..
먼 거리에서나마 사랑 받았음을 느끼고 가지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낯선 아가에게 하악질 한번 없이 지켜봤던 착한 누리즈도..
매님닮아 선한 성격들인가봐요..
안타깝지만..
떠난 아이는 매님이 잘 보내줬을거라고 생각하고요..
매님과 같이 맘 아파하고 안타까워하는 저희들을 생각해서라도..
맘 잘 추스르시고..
더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누리즈&꼬꼬즈와 함께 돌아와주세요..
항상 매님과 누리즈&꼬꼬즈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경각심을 주는 영상이네요. 길냥이의 생명선.. 너무 잘 표현이 되서 가슴 아파요. 맞아요. 집냥이들의 행복한 영상도 좋지만 가끔 이런 무거운 영상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매탈남님께서 지탄 받으실 부분도 아니구요. 길냥이의 삶에 행복이란.. 어쩌다 스치는 빛과 같기도 하구요.. 마음이 아프지만 정말 현실적이에요. 냥이든 강아지든 기타 동물이든.. 밝고 행복한 모습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네요. 영상 제목만 보고도 파악 가능한데 굳이굳이 보고 쓴소리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아무도 모른채 죽어가는 아가들이 너무 많아요. 오늘 하루도 그럴 것이구요. 그래도 아깽이의 마지막까지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네요..
집사님 그누구보다도 항상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시고 또 안스러운 처지의 아이들도 그냥 지나친적 없으시다는걸 저희들은 다 알고 있어요 이런일도 있으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삶이 그렇잖아요 늘 좋은일만 있을수는 없으니 너무 상심 마시고 힘내주세요! 집사님 건강도 잘 챙기시구요❤❤❤
매탈남님 힘내세요. 아깽이가 마지막에 매님 만나서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걸 보면 진짜 쪼꾸미때가 신기했던거에요
지금 그렇게 겁 많고 새로운거에 엄청 소심하게 다가서는 쪼꾸미가 그때는 어찌 그렇게 금방 매님에게 다가왔는지
ㅠㅠ 길 아이들을 다~ 책임질수 없지만.. 그래도 또 마음이 쓰이지요,
너무 가슴 아푸네요,
이뿌게 왔다갔다 하더니 ㅠㅠ
역시 사람에게 스스로 다가오는 아이들은 새삶을 찾는거 같습니다.
잘가라~~ 아가야
시간을 가지세요. 넘 감사합니다. 그래도 마지막 며칠은 밥이라도 먹고 갔으니 😢❤
민들레 홀씨처럼 와서 뿌리내렸으면 좋았을텐데 바람따라 가 버렸군요, 다음생은 아프고 힘들지 않게 좋은 곳에서 태어나길 바라봅니다. 마음은 울적하지만, 그 또한 어찌할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라 위로를 건내봅니다...
아이고 이게 무슨 일이래요 ㅠㅠ 아가냥 냥별에서 행복하길 기원해요.
그리고 매탈님도 자책하지 마시길. 일주일 뒤에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매탈남이 이번주 잘 보내셨길 바라요~ 환절기인데 건강 조심하시고 맛난거 드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보는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매님께선 얼마나 힘드시겠어요ㅠㅠ 그래도 밥집 덕분에 새끼 고양이가 밥 먹고 비도 피 할 수 있었던것같아요 잠깐이나마 새끼 고양이가 편히 쉴 공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울었어요. 맘이 아프지만 녀석이 생에 마지막을 좋은 집사님과 숨박꼭질하고 착한 냥이 냄새 맡고 좋은 시간 보내고 갔네요. 집사님의 애용하는 다정한 목소리. 그 모든 게 좋았을 거예요. 생이 있다면 죽음도 있지요. 마음 추스리시고 잘 보내주시셔요. 어쩌면 이런 일을 또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사님 잘옷은 하나도 없어요. 삶이 딱 거기까지였고, 우리가 함께 애도하고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힘내세요.
길고양이의 삶은 시골도 도시와 다르지 않네요...마음이 너무 아파요..
귀촌해서 바깥냥이들 밥주면서 간간히 접하게 되는 아픔입니다
어쩌다 보니 길에서 태어나서
손에 잡히지도 않고
잡히는 순간은 너무 아파 힘이 없을때더군요
한번씩 어린냥이든 큰냥이든 죽어있는걸보면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사람에게 다가가는것을 본적도 배운적도 없는 아가... 따뜻한 매님댁에 본능적으로 끌려 머물었단게 참 ...그래서 그곳에서 매님에게 마지막을 부탁한듯 ㅜㅠ
기운내세요...
존경합니다...
짧은 묘연이 안타깝지만 아가냥이는 매님의 마음씀을 다 느꼈을거라고 생각해요. 잘 추스르시고 쉬다가 돌아오시면 됩니다
아기냥 고양이별 가는 길이 매탈님 덕분에 배고프지않게 배채우고 잠시라도 쉬어 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이쁜 아가라 너무도 일찍 갔을거라 생각들어요.
기운 차리시고 또 배고프고 지친 냥이들 위해 힘내주세요~~
사랑하는 누리네. 그리고 매탈님.. 화이팅하세요.
영상이 안 올라오니 걱정이 드네요 재촉아닙니다 매님 쉬실 만큼 쉬셨으면 좋겠어요 일이 있으실 수도 있고. 매님, 구독자가 40만명이나 되다보니 각자 생각이 있고, 그것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매님 마음이 심란해지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받아들이실 부분만 받아들이시고 스트레스 많이 안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 웃으면서 뵈어요!
저도.. 영상 안올라오니.. 조금 걱정 되긴해서 자꾸 들머와져요.. 모든것이 무탈하게 지나가길 바래요.
누리한테 같이 살아야겠제 하고 허락 맡아놨는데 꼬물이가 못 기다리고 떠났네요.
매님의 따뜻한 마음 안고
잘 떠났겠지요.
힘내세요....어쩌면
녀석은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기전, 이장님과 누리즈의
따듯함을 받고 가려고 잠시 들른 천사 아기일 겁니다.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갔을거예요.
이장님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 .
힘드실 생각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안타까운 마음 나눠갑니다ㅜㅜ. 혼자 안타까워 하지 마세요.
긴장하면서 보다가 우리누리 보면서 웃음이 났다가 울었다가 후 매집사님은 정말 힘드시겠어요..아가야 그곳에선 마음껏 꼭 행복하렴
큰 아이들이..
아픈 아깽인거 알고 그냥 냅뒀네요..
안타깝고 아쉽지만 가슴 아픈채로..
아가야 무지개다리 건너 행복하여라..
마음 고생 심하실텐데..
부디 마음 정리 잘하시고..
일어서시길 바랍니다..
방송 기다렸는데요 애기고양이 어떻게 될을까요
최선을 다 하셨는데 아기운명이 거기까지였다
아기와 인연은 여기까지구나 하고 잊으세요
좋은일 많이 하시는데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내맘대로 안되는게 삶인듯해요
사람이나 냥이나...
매이장님 힘내세요...가을이네요...
쪼꾸미 생각이 났어요.
살겠다고 약간의 뻔뻔함으로 다가왔던..
아기가 그래도 밥한술먹고 비를피해 매님곁에 잠시라도 쉬어갔던거..
다른 아이들과 눈마주치며 인사하고 간거.. 가는길이 외롭진 않았을거라 애써 위안삼아봅니다ㅠ
매님 저아이의 운명이 여기까지 인걸요.
맘 추스리시고 행여 자책없으시길 바랍니다.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삶이란게 한 여름밤 꿈과도 같다 … 저 아가냥이에게도, 우리에게도 다 같은 것 같습니다. 때로는 정신이 과거와 미래에 가있기도 하지만, 결국 찰나를 붙잡고 살아갈 수 있을 뿐이고요. 순간 순간, 늘 최선을 다하시는 매탈남님을 응원합니다.
보고싶어요❤
어미고양이가 약한 아기는 포기하며, 삶과 죽음을 오가면서 사는 길에사는 동물. 곤충들 모두 자연의 섭리라지요..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집사님 우리 다같이 받아들이고.. 현재에 또 최선을 다합시다🙏
😍
매탈남남, 저는 여기 미국에서 마당냥이 11마리와 집냥이 4 마리를 돌보는 어쩌다 집사 입니다. 저도 1년 전 이맘때 3시간 인연이 있었던 길냥이를 안락사시켜야 했던 경험이있습니다. 2살 쯤 됬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알고보니 12살 이였고 구강암이 심해서 먹지도 못하고 손을 탄 아이인 것 같았어요. 키우다 암이걸리니까 유기한 것 같았습니다. 병원에 대리고 가니까 선생님께서 암 이외에도 다른 문제들이 너무 많아 칠료를해도 고통만 연장시키는 격이라 하시더라고요…… 눈이 너무 얘쁜 아이였어요. 우연이라 이름을 지어줬었는데…. 아직도 생각을하고 마음이 아파요. 아깽이가 혼자 길에서 해매다 어디 후미진 곳에서 길을 떠나는 것 보단 그래도 매탈남님에게 거두어 달라고, 사랑으로 가는 길 지켜달라고 그리 한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사랑으로 우리아깽이 무지개다리 지어 줍시다. ❤❤❤
아깽이가 엄마를 찾는거 같아요ㅠㅠ 그래서 누리즈한테 자꾸 가려고 하는 거 같네요..제가 어제 딱 저만한 치즈냥이 차 바퀴에 깔려 후지마지 된 아가를 구조 했네요ㅠㅜ 척추골절 골반손상과 장기손상까지ㅠㅜ 오늘 수술해서 치즈냥이 감사하게도 잘 버텨 줬어요.
저아기 보니까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아프지 않고 편안곳에서 쉬기를 바라요ㅠㅠ
저도 애기 고양이가 아픈채로 들어와서 케이지에 넣어서 일주일동안 약먹이고 겨우 살렸는데, 일주일후에 우리 아이들과 합사를 시킨 다음날 , 우리 아이 중 2마리가 급사 했습니다..범백인지도 몰랐고, 한달된 아이는 겨우 살렸는뎅 1살 2살 된 가장 가까이 인사하고 애기 핧아 주었던 다른 아이가 바로 죽는걸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그 다음날 4마리가 쓰러져 있고, ..일도 못나가고 4마리 살리느라 시간 맞춰 해열제 투여하고 항생제 놓고 하면서 겨우 살린 기억이있습니다..그이후로 길양이 애기나 아파보이는 애기들은. 특별히 조심합니다...매님..마음은 아프시겠지만..아이들은.그렇게도 가더라구요...혹여 또다른 아이가 찾아온다해도 엄청 조심히 마주치게 해주세요~ 최대한 먼저 안마주치는게 좋고..구조한 애기가 정확히 건강하다 싶을때 마주치는게 좋아요~ 너무 마음 힘들어하지 마시고요..이런일은 더 자주 있을수도 있으니까요...저도 30여마리 구조하고 나이들어 보내고 아파 보내고 많이 했는데요.. 처음엔.엄청 울었네요..그런일있을때 마다.. 지금도 마음은 아리고 찡하고 하지만..조금은..보내줄줄도 알게 된거 같아요~.먼저는 지금 데리고 있는 아이들과 행복하길..그리고 할일 많을텐데..힘내시길 바래요~힘내세요
에공... ㅜㅡㅜ맘이
많이 아프네요... 예쁜 고양이ㅜㅜ 그래도 매탈님을
믿었나봐요.. 남은 아이들도 있으니 ㅜㅜ기운내세요
정말 맘이 아프네요...
지가 살아날 운명이었다면
우리쪼꼬미처럼 매탈남님손에
잡혔을겁니다
본인이 저리도 온정을 뿌리친 결과이니
너무 늪에 빠지진 마십시오
항상 따뜻한 마음과 인정넘침을
우리는 잘 알고있으니까요
그 험한곳까지 기어들어가
누리네 구출하실때부터 우리는
영원한 팬이고 매탈남님의
진실과진심을 굳게 믿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건행하십시오
사랑합니다💕💕💕💕💕💕💕💕💕💕💕
맞는 말씀이에요 👍👍정말 힘내세요 우리도 사랑해요 😍
어쩔수없는 본능과.....운명인거 같아요.....ㅠㅠㅠㅠㅠ
보이던 아가들이 안보이면 늘
가슴이 철렁 해요.
이별은 늘 서툴고 새로운 인연은 또 아픔을 무디게 하는것 같아요.
누구나 한번 왔다 한번 가는길. 남은 냥이들을 위해 힘을 내세요!
최근 동네 길냥이들을 자꾸 마주쳐서 몇번 먹을 걸 챙겨줬는데... 와중에 마르고 푸석하고 상태 안 좋은 냥이를 보니 맘이 철렁하더라구요. 냄새를 못 맡는 상태인지 밥 줘도 못 먹고...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더 울적하고 우울했어요. 길 동물 챙기는 게 보통 마음 쓰이는 일이 아니구나 처음으로 깨달았네요. 딱 두 번 마주쳤는데 마지막 그 수척한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고 슬퍼져요. 지금 매님 맘이 어떠실지... 다는 몰라도 어느 정도 헤아려집니다ㅠㅠ... 일주일간 푹 쉬시고 오시길.
메님 마지막을 살펴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라면 정말로 좋은 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아기 고양이가 누울 곳을 찾아서 자기를 잘 보내줄 곳이라 생각하고 온거 같아요. 살리지 못햇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잘 보내주는 일은 살리는 것 만큼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떠나기전에 조금이라도 온기를 느끼고 가서 다행이네요..
돌아올 매요일을 기다리며...
오늘 날씨가 많이 선선해져서 진짜 가을 같았어요
매장님과 누리네 식구들 모두 잘 있겠죠? 건강하게 무탈히 지내고 있길 바랍니다 💞
저는 길고양이 한마리 키우기도 벅자서 길에 있는 고양이 보면 맘아프고 하지만 어쩔수 없다 외면 할때가 많아요 그래도 마음은 너무 안좋고..매탈님 대단하신거 인정이요~ 모든 길냥이들 어쩔수 없는거 다 아시잖아요 힘내세요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아.... 넘 마음아프네요... 더 아프시겠지요... 감사합니다. 또 .... 그렇게 견디어지겠지요....
맘이 먹먹하네요.길아이들 밥준지 5년 잘보이다가도 어느새 안보이고 그런가하면 느닷없이 나타난 쪼꼬미도 있고 새끼 낳고 잘 키우는가했더니 주차장에서 고양이 별로 떠나있고 보는 저도 늘 맘아프지만 고양이 세계를 몰라서 가끔은 답답합니다
저도 밥챙겨 주면서 불쌍한 길냥들 많이봐요 밥챙겨줘도 짧은 생 끝나는 걸 보면요 그만 두고 싶지만 또 배고픈 길냥들 눈에 밟혀서 그만 두지를 못하겠어요 급식소에 버려진 길냥을 6월달에 중성화 시켰는데 없어 졌어요 너무 착한 뇨석이었는데요 츄르 간식 달라고 아옹 아옹 그리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마지막 모습과 글들에 나도 모르게눈물이 나네요 넘 오래 가슴아파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글다 또 몸살와요.
첫 장면 보자마자 아 상태가 너무 안 좋은 아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마르고 어미와도 한참 떨어진 것 같고 잘 울지도 않구요. 쪼꾸미때와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미리 결말을 알려주셔서 예상하고 봤지만 역시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저렇게 마른 걸 보니 근처가 아니라 멀리서 온것 같은데.. 아가 올거면 좀더 빨리 오지 그랬니. 그래도 잠시나마 따스한 마음을 느끼고 고양이별로 갔을거라 믿습니다. 작고 아픈 아깽이라고 공격하지않는 착한 누리즈 덕분에 잃어버린 엄마의 체취도 느꼈으려나요?
매님의 성정을 알기에 너무 자책하지 않으실까 걱정됩니다. 오늘 평소와 다르게 늦게 오셔서 걱정 많이 했더니 역시나 이런 일이 있었네요. 아무래도 좁은 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게 몸집 작은 새끼들이다 보니까 매님 걱정하시게 할 일이 또 일어나지 않을까 염려가 되기도 하네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돌아와주세요.
아가냥이가 많이 아팠나보네요ㅠㅠ
아프지않은 곳에서 편히 쉬길...
매부지 힘내세요
죽기 전에 따뜻한 엄마 품이 그리웠나봐요ㅜㅜ 감사합니다ㅜㅜ
슬프지만 계속 현실은 나아가야만 하네요. 힘내세요
냥이별 가기전 든든히 밥 잘 먹고 가려했나 보네요. 마음 잘 추스르시기를.. ㅠㅠㅠ 인연이 거기까지 였어요.
에고 너무 짧은 냥이 인생 마지막 만찬은 그래도 하고 가서 다행이네요
아가 고양이별에서 배 고프지 않게 잘 먹고 편히 잠자고 쉬길 바래
꼭 병원에 데려간다고 그 아이가
살거란 보장은 없습니다.
제 경험상 100%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메탈님을 비난하지않습니다.
그 상황을 직접 경험하지않고
비난할자격 그어느 누구도 없습니다.
다행히 그 아이가 살았다면 좋았겠지만
죽음으로써 많은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메탈님 힘내시고
더욱 더 다져진 모습으로 나타나시길 빕니다.
세상의 모든 고양이를 다 당신이 구원할수는 없습니다.
지금 옳다고 가는 길을 걸어가시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다 살릴수는 없어요 ㅜㅜ 인간도 마찬가지.. 그저 그곳에서 잘 쉬기를요... 감사합니다
에구 썸네일만 봐도 엄청 마른 친구네요 삶과 죽음이라는 제목에서 벌써 가슴이 아픕니다… ㅠㅠ 쉬어가시는 시간동안 마음 잘 추스르시길 바랍니다...
아픈 마음이야 어쩔수 없다지만 몸이 아픈것은 아니시길...
가을이 물씬 다가온 오늘 몸 건강히 마음도 건강히 잘 추스리시고 곧 다시 뵐수있길 기대해봅니다...😔
매님과 함께하겠습니다. 혼자가 아니세요. 애기야 혼자 힘들었지 고생했어 미안하다ㅠ😢
어쩜 아무도 몰랐을 자신의 존재를 잠시나마 알리고자
따뜻한 마당을 찾았군요
애썼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