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의도는 참 좋은데, 해설이 너무 듣기 힘드네요. 현장 해설이면 몰라도, 제작해서 다수의 사람이 보는 영상이라면 결과물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했던 것 같은데요. 실무를 하는 사람으로서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대충 예상은 갑니다만 ㅎㅎ 스크립트를 쓰고 전문 성우가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좋은작품들을 볼수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조금은 아쉬움점이라면 큐레이터님에 설명이 오히려 집중도가 떨어지네요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실때도 좀 산만하게 말씀하시고 어수선한 느낌 이렇게 대표적인 작품설명이들어가는 영상이라면 조금은 신중하게 준비하셔서 보여주셔야하지 안을런지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시는 영상에 더욱 신경쓰고 준비해주시길 바래요
작가님들 이름도 "님"이나 "작가""작가님" 등으로 통일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문 도슨트가 아니시고 기획만하신 큐레이터이시라고 짐작하고 들어도 듣는 사람에게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우리나라ㅜ작가들의 작품을 조금 더 수준있게 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이름답게 앞으로 조금더 수준높은 설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영상은 참 좋습니다.
예약이 어려워 큰기대를 가지고 봤습니다만 박미화 학예사님 발음이 불분명해 잘 알아들을 수가 없어 너무 실망스럽군요. 그리고 ㅇㅇㅇ작가, 또는 화가라고 호칭이라도 통일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이들 이름부르듯 하셔 듣기가 많이 거북했습니다. 큰전시를 관장하시느라 애많이 쓰셨을텐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들을 설명은 좀 더 전문적인 전달력을 가진 사람에게 맡기셨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관심을 가지고 볼테고 한류의 확장에도 기여할 기회일텐데 정말 많이 아쉽니다. 이제라도 다시 찍으시는 건 어떨까요?
"도화원"은 첫번째 유래는 도연명의 도화원기입니다. 왕유가 최초로 지은 글이 아닙니다. 간결하게 도화원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왕유에게 내려오면, 너무 화려한? 세계로 그려진다고 합니다. 도연명은 427년이 몰년으로 되어 있고, 왕유 701년 탄생합니다. 3백년 동안 이 유명한 기록에 상상에 상상을 덧붙여져 요란하고 화려한 세계로 탈바꿈하게 되죠.
영상을 보며 처음에는 누구나 그러하듯 컬렉션은 돈 많은 재벌, '고 이건희 회장'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작품들을 하나하나 곱씹어보니 이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고 이건희 회장의 높은 예술적 안목과 관심, 결단력에 정말 놀랐습니다. 영상 중 가장 의미있게 본 작품은 이중섭의 황소입니다. 홍대박물관에 있는 흰소처럼 크기가 작아 놀랐어요. 그러나 작은 그림에서 풍기는 에너지는 전시장 전체를 장악하는 듯 합니다. 거친 붓 터치와 강렬하게 빛나는 붉은 배경, 소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까지. 해설처럼 '크기만으로 작품의 가치가 평가되지 않는다.'는 점을 여실히 느낍니다. 서양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도 77cm x 53cm인 것도 생각나더라고요. 소. 하루 빨리 그림을 팔아 성공하여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만나겠노라는 '가장으로서의 의지', 참혹한 전쟁을 겪고 다시 굳세게 일어서 보겠노라는 '민족의 의지'가 너무나 잘 표현된 작품이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못해도 2달에 1번은 가보고 예전부터 구독하고 있고... 예술은 예술로 봐야하지만... 일부 댓글에서 고 이건희 회장(이하 이건희)을 찬양 혹은 미화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댓글 남깁니다. 이건희의 컬렉션이 기증이야기가 나오게 된 이유는 이건희가 국가에 마땅히 내야할 세금을 미루고 숨기고(에버랜드 사건 등)하다가 사후에 세금 대신에 그동안 모아놓은 미술품으로 대신 내는 겁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기증이 절대 아닙니다. 물납제라고 하는데... 일부 시행하는 국가들도 있지만, 문제는 시장가격이 자동차나 땅, 건물처럼 형성이 되어 있지 않다는 거죠. 그야말로 코에 걸면 코걸이인 상황입니다. 만약 1천억의 세금을 내야하는데, 돈 대신 어떤 예술작품이 1천억원 정도 한다며 그걸로 대신한다는 거죠. 요약하자면... 기부가 절대 아닙니다. 마땅히 내야할 세금을 아직 우리나라에선 법령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예술작품으로 대신 낸다는 겁니다. 예술은 제대로 즐겨야 하고 쉽게 오지 않는 기회는 맞지만, 이걸로 납세의 의무를 져버린 이건희를 미화하려는 시도나 그거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시민은 되지 맙시다.
무슨 소리하시는 것인지... 기증 맞아요. 상속세는 상속세대로 내느라고 삼성가 집 팔고 대출받았다는 기사 찾아보세요.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안목이 아니었으면 우리가 한자리에서 볼 수 없는 것 들인줄 알고 즐겁게 감상하세요. 평생 그림만 연구한 학예연구관님이 떨려하고 기뻐하는 마음이 보이지 않으세요!
국현 예약하기가 엄청 힘들지만 지방에서 보러가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꼭 관람하러 가야겠어요~~ 특히 백남순 작가의 “낙원”작품은 화면으로만 접했는데 학예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직접 눈앞에서 보고싶어요~~ 정말 고귀한 작품을 감상할수 있게 켈렉팅 해주신 고 이건희회장님께 감사해야겠어요!
어릴때부터 종로 나 삼청동쪽으로 그림들을 보러다녔던 추억들이 항상 가슴에 남아있어요. 지금은 엘에이 살면서 가끔 Getty Museum 이나 LACMA 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보는데 가끔은 아주 한국적인 그림들이 그리울때가 있어요. 한국에 나가게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직접 멋진작품들을 감상할수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잘보겠습니다.
#국현미이벤트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정말 많이 기대했습니다. 어마어마한 거작들을 한 공간에서 보게된다니 너무 기뻤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화폭에 그린 그림을 좋아하는데 백남순님의 ‘낙원 이라는그림은 전체적으로 봐도, 부분적으로 봐도 정말 멋지네요. 좋아하는 그림중에 Mahmoud Said 의 항구를 그린 작은 그림 두점이 있는데 감히 제생각에는 그 그림보다 더 감동적이고 멋진것 같아요! 병풍을 합쳐서 큰 화폭을 만든 점도 인상적이구요. 이상범님의 ‘무릉도원’은 그림도 멋지지만 왼쪽상단에 프레임인근에 붙여서 빼곡히 써내려간 글씨와 필체 역시 멋집니다. 1922년도에도 마치 16세기 18세기때 그림스타일이 이어지고 있었네요. 김환기님의 ‘여인들과 항아리’역시 아주 큰 그림이네요! 큰 그림에 펼쳐진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상과 그래픽적으로 표현된 다양한 사물들, 여인들의 포즈, 특이한 배경분할 등 아주 매력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실제로 보면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더 큰 감동을 받을것 같아요! 박항석님의 ‘가을’ 은 마치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같기도 이집트 벽화 같기도 하면서 캔버스 표면의 질감과 붓질이 아주 특이하고 고상해서 아무나 따라하지 못할것 같은 신비함이 있네요. 이건희컬랙선 너무 궁금해서 책으로 접해보았는데, 소개해주시는 작품 모두 책에서 보지못한 처음보는 신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라인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은 물건너 갔지만 오히려 큐레이터 님과 함께하여서 각각의 작품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설명과 함께하는 한국미술 명작 관람을 경험하는 것으로도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시 작품 아주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다만 지금 미술관에서는 코시국이어서 제한적으로 인터넷 예약 접수 후 관람이 되고 있는데, 예약하기가 정말 너무 힘듭니다. 이거 실제로 해 보셨나요? 이건 사람이 할 수 있는 예약이 아니던데요. 실제로 해 보시면 알겁니다. 실제 이건희 컬렉션 전시관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같은 미술관의 다른 전시관 가면 사람이 빼곡한데 말이죠. 좀 더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회장님께서 한국 근대 미술 현대사를 직접 수집하셨던 컬렉션이었네요. 미술을 전공했던 저로서 한국인으로서 이 컬렉션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쟁 이 후 여기 저기 흩어져서 볼수없고 알 수도 없을 뻔했던 그림들을 모아서 한국 미술 역사의 한 부분을 지켜내신 것 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과 역사적인 배경에 담긴 이야기로 작품 하나하나 소개해 주셔서 그림만 보는 것 보다 이해가 잘 되었어요. 한동안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었던 컬렉션이었는데, 직접 갤러리에 가볼 수는 없지만 이 곳 밴쿠버에서 온라인으로라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좋은 컨텐츠 기획해서 올려주신 미술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byung-kwonmoon6947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한국미술 역사도 배웠습니다. 일본과 중국등 다른 나라의 미술의 역사책은 아주 두꺼운데 반해 한국의 미술역사는 아주 앏았어요. 그리고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그 작품의 양과 풍요로움에 질투를 느끼고 왜 한국의 역사는 이렇게 빈약한지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건희 컬렉션을 보면서 제가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고 교과서에도 없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많이 소개되고 보관상태도 좋다는 소식을 들으니 언젠가는 한국에 방문해서 꼭 찾아가서 직접 눈으로 작품들을 보고 싶습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회장님의 비자금 비리 사건과 연관되어 회자되지만 해외의 피카소나 샤갈의 그림이 아닌 한국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했다는 것에 삼성재단과 미술관 관련자 님, 그리고 남다른 한국 미술의 이해로 특별히 이렇게 좋은 전시회 기획해주신 박미화 학예사 님께 감사합니다.
빠리를 거쳐올때마다 거의 빠짐없이 들리는곳이 로댕미술관(Musee Rodin), 뮤제 도오세(Musee d'Orsay)다. 스케줄을 참고해서 학예사 안내가 있는 시간대를 맞춘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전시 학예사 (아마 기획자인듯)설명은 일반관객의 눈높이 맞춘 전문성,전달력,어휘구사,진지함이 돋 보여서 한시간의 관람시간이 오히려 짧게 느껴졌다. 학예사를 통해 시공을 넘어서 작가들을 직접 대면하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가졌다.
예약 몇 번 시도했다가 못해 너무 아쉬웠고 영상으로 맘 달랬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백남순의 입니다. 몇 몇 책에서 이미지만 보다가 선명한 영상으로 만나니 감개무량합니다. 미술사 수업하면서 이중섭을 통해 만난 인물이 임용련이고 그의 부인이 백남순 화백이죠. 임용련의 드라마 같은 삶을 접하면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떠올랐습니다. 에서 이병헌 배우가 연기한 유진 초이. 그래서 수업할 때도 임용련을 유진초이에 비유하곤 합니다.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운 부분이죠. 암튼 영상으로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국현미이벤트
![[Full Episode] The Restaurant War Thailand ศึกพ่อค้าซ่าแม่ค้าแซ่บ Episode 2 | 29 ก.ย. 67](http://i.ytimg.com/vi/r3lfLNH6Ke4/mqdefault.jpg)
기획 의도는 참 좋은데, 해설이 너무 듣기 힘드네요. 현장 해설이면 몰라도, 제작해서 다수의 사람이 보는 영상이라면 결과물에 대한 객관화가 필요했던 것 같은데요. 실무를 하는 사람으로서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대충 예상은 갑니다만 ㅎㅎ 스크립트를 쓰고 전문 성우가 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큐레이터가 너무나도 준비가 안 되어 기본적인 태도와 매너 또한 품격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전달력도 떨어져 듣기에도 불편하고 명화를 보고 감상하는데 불편하고 거북스럽게 느껴집니다.
아..참 좋은영상인데 큐레이터님이 너무 아쉽네요
전달력이나 어,,음,,같은 단어들 때문에 거슬려요
집중 안됨..짜증까지
너무 아쉽습니다. 전문 도슨트분들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19
1:45 낙원 - 백남순
3:43 무릉도원 - 이상범
6:03 무창춘색 - 변관식
7:47 북한산 - 이대원
8:20 공기놀이 - 장욱진
10:10
10:45 자소상 - 권진규
12:46 나룻배, 소녀 - 장욱진
14:15 산울림 19-II-73#307 - 김환기
17:03 여인들과 항아리 - 김환기
21:04 절구질하는 여인 - 박수근
22:50 황소 - 이중섭
24:32 다섯 아이와 끈 - 이중섭
25:23
25:48 천 년의 고가 - 이성자
27:31 가을축제 - 남관
28:04 구성 - 이응노
28:47 작품 - 이응노
29:18 한국의 여인들 - 김흥수
30:21 가을 - 박항섭
32:25 노오란 산책길 - 천경자
영어 자막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외국 사람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가능한 한 빨리 영문 자막을 넣어주실 수 없을까요?
뉴욕미술관에서는 영어만 사용합니다
전달력이 매우 안좋다.
목소리가 안으로 말고들어가서
발음도 안좋고 뭉개진다.
작품감상에 집중도를 떨어트리고
피로도를 높힌다.
자꾸 어, 어 거리는 건 그럴수도 있다는 건 이해 하는데, 뭐라는 지 모르겠어요. 내가 어려서 그런건가
학예사님이 직접 설명하시는것보다
성우분이 나레이션하셨다면
내용전달이 훨씬 좋았을것같습니다
학예사분이 한명만 있지는 않을건데
전달력이 좋은 직원이 있었을텐데 안타까움 ㅠ
저도 같은 생각.. ㅠ
아쉽
공감합니다.
발음이나 전달력이 너무 떨어지네요..ㅠ
작품에 대한 관심과 이해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고 듣는 저에게 편안하게 함께 걸으며 이야기 해주시는 듯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고개 끄덕이며, 또 함께 공감하며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참 좋네요~^^
큐레이터님애쓰시는데 목소리가 불편하고 말이 설명도 답답하고 아주거스리네요
맞아요.. ㅜ
그림이 아까움...호흡이 딸림
입맛다시는거같이 쩍쩍 하는 소리도 너무 좀 소름끼쳐요
가슴 뛰는 그림들이네요.
퐁피듀나 오르세, 르브르를 가보며 너무나 좋은 작품들이 있어서 한국 미술관이 아쉽다고 느꼈었는데 이제 한국도 상시 전시에서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겠네요.
잘봤습니다.
이건희 컬렉션 못봤는데
온라인으로 이렇게
보게 되어 감사합니다.
좋은작품 소개는 너무 감사합니다만... 큐레이터분이 설명을 조금 더 다듬어서, 더듬지 않고 해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습니다 설명하시면서 벅차올랐는지 흥분한 모습도 보이시는게 너무 아쉽네요
설명이 귀에 들어오질 않네요 .너무 거슬려서 안타까워요. ㅠㅠㅠ
이 대작들에 대한 설명이 너무 아쉽습니다. 대사 전달이 안돼요. 자막이라도 좀 부탁드립니다
좋은작품들을 볼수있어서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조금은 아쉬움점이라면
큐레이터님에 설명이 오히려 집중도가 떨어지네요
작품에 대한 설명을 하실때도 좀 산만하게 말씀하시고 어수선한 느낌
이렇게 대표적인 작품설명이들어가는
영상이라면 조금은 신중하게 준비하셔서
보여주셔야하지 안을런지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시는 영상에
더욱 신경쓰고 준비해주시길 바래요
답답하네 원래 보통 미술관은 또박또박 설명을 하지 않는건가?
기획하신 분이 직접 해설하신 것은 좋은 의도이지만 전달력과 해설 준비가 많이 부족하신 게 안타깝습니다.
양호한데..?
전문 큐레이터분을 모셔오셨으면 더 좋았겠어요. 특히 신발이.. 화술이.. 너무 아쉽습니다. 뭐라고 하시는 지 자막이 필요해요. 듣기 힘듭니다, 정말 기대한 전시의 소개영상인데ㅜ
촬영 영상에 비해서 설명이 많이 아쉽습니다. 호흡과 딕션이 딸리고 사투리 부분이 듣는 내내 집중이 되지 않고 듣는 내내 숨이 차요. 개선해 주세요. 좋은 전시 열심히 준비한 영상일텐데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도 유익한 영상일것 같아요. 많이 아쉬워서 댓글 남겨 봅니다.
너무 동감이예요 외국이라 이렇게라도 볼수있어서 너무 좋은데 학예사분이 너무 방해가되요 ㅠㅠ
긴장해서 그런 것 같아요 ㅠ
몸이 너무 오래 아파 못가봤는데 유튭으로 유명 작품들을 보게되어 기쁘고 작품설명 감사드립니다 구독합니다~^^
해설이... 너무 아쉽네요
작품설명을 자막으로 넣어서 보여주셨으면 더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학예관님이 너무 과욕을 부리신 듯 직접 설명이 거슬립니다
큐레이터가 좀 반복적인 설명말고 깔끔하게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성우분이 설명해야겠습니다 전달력이 너무떨어집니다
자막이 있네요. 도움될거 같아요.
네 저도 큐레이터 분이 아주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경험 경력이 많으신 분이 당연히 맡으셨으리라 생각되나 좀더 전문적인 성우분이라거나 열정적인 젊은 인재 분을 다음번에는 섭외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너무 동감이예요!!!
큐레이터분이 옥의 티
Presentation 능력이 너무미흡하세요
와... 전문 성우가 해주셨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ㅠㅠㅠ 너무아쉽네요...
예약이 너무 어려운데 이런 기획 너무 감사합니다. 이건희회장님의 큰 역할이 역사에 길이 평가될 것입니다.
작품이나 작가에 대한 설명이 없고 무슨 말을 하시는지 잘 안 들어와요 설명이 너무 아쉽네요
같은 영상을 본 게 맞나요? 처음부터 작가, 작품 설명만 주구장창 하고 있는데, 설명이 없다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잘 안 들어오는 건 본인의 청해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두두리랏챠 학예사의 전달력미숙을 이야기하는거야 .. 본인 스피치가 안좋다는걸 알면 시청자를위해 해설자를 바꾸는게 좋은거 아님. 학예사 스피치땜에 작품 집중력 현저히 떨어짐.
@@golaru5424 글쎄 안 좋은 줄 모르겠다니까? 아니 댓글 반응을 봐. 좋다. 고맙다는 사람들은 들을 줄 몰라서 고맙다 그래? 지들이 불편하면 돈주고 가서 직접 보든지. 니들만 감상할 줄 아는 거 아니라고ㅠㅠㅠㅋㅋㅋㅋ 그리고 왜 초면부터 반말이야?
좋은 그림 앞에 어울리는 해설자 옷차림이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해설은 좋으나 복장이 그림 앞에 튀는군요.
작가님들 이름도 "님"이나 "작가""작가님" 등으로 통일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문 도슨트가 아니시고 기획만하신 큐레이터이시라고 짐작하고 들어도 듣는 사람에게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우리나라ㅜ작가들의 작품을 조금 더 수준있게 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이름답게 앞으로 조금더 수준높은 설명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영상은 참 좋습니다.
지방에서도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ㅠㅠ
코로나야 빨리 끝나라 ㅠㅠ
19:45 삼호방직의 '정대호' 회장이 아닌 '정재호' 회장입니다 저희 큰 할아버님이신데 할아버님의 업적을 찾다가 이 콘텐츠도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전시 기획자가 꼭 도슨트까지 하실 필요는 없었을거 같아요. 사람이 가진 역량은 다 다르니까요.
이번 전시는 보고싶어도 못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영상으로나마 볼 수 있게 한 취지가 좋은것에 비해 어색한 설명이 너무 아쉽네요..
전시기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는데 영상으로나마 접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꼭 예매하고 싶었는데, 국립현대미술관 영상기획자분이 저와 같은 전시회 티켓팅에 실패한 사람들 마음을 꿰뚫어보신걸까요ㅎㅎ
두고두고 시청할게요! 감사합니다~
예약이 어려워 큰기대를 가지고 봤습니다만 박미화 학예사님 발음이 불분명해 잘 알아들을 수가 없어 너무 실망스럽군요. 그리고 ㅇㅇㅇ작가, 또는 화가라고 호칭이라도 통일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이들 이름부르듯 하셔 듣기가 많이 거북했습니다. 큰전시를 관장하시느라 애많이 쓰셨을텐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들을 설명은 좀 더 전문적인 전달력을 가진 사람에게 맡기셨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큰관심을 가지고 볼테고 한류의 확장에도 기여할 기회일텐데 정말 많이 아쉽니다. 이제라도 다시 찍으시는 건 어떨까요?
적극 동감합니다.
보는 내내 답답하고 짜증이 납니다.
차라리 자막만 나왔으면 ㅠㅠ
호칭도 선생님이랬다가 오락가락하고 사투리 섞인 딕션이 정말 최악이고, 계속 어 어 어 거릴 때마다 미칠 것 같아요. 복장은 도대체 왜 저러시죠. 재능있는 젊은 인재가 있을 텐데 욕심 부리셨나 싶을 정도입니다.
오~ 국립현대미술관 감사합니다!!! 집에 앉아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한가지 첨언드리면 도슨트분들도 프리젠테이션 기술/말의 전개가 정돈되서 전달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용어들은 아래 자막 넣고요..
"도화원"은 첫번째 유래는 도연명의 도화원기입니다. 왕유가 최초로 지은 글이 아닙니다. 간결하게 도화원의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왕유에게 내려오면, 너무 화려한? 세계로 그려진다고 합니다. 도연명은 427년이 몰년으로 되어 있고, 왕유 701년 탄생합니다. 3백년 동안 이 유명한 기록에 상상에 상상을 덧붙여져 요란하고 화려한 세계로 탈바꿈하게 되죠.
도연명, 프랑시스 잼, 마리아 릴케
큐레이터분을...
큐레이터분 바꿔주세요 .. 듣기 불편함
이건희 회장님 감사합니다
가서 관람 해보고 싶네요^^♡
좋은 전시에 못미치는 해설,
아쉽다
높은자리에 계신분이 발성생각없이 욕심에 출연하신듯. 방송으로 내보내려면 목소리도 신경은 써야죠.
해설 중 항아리를 겨울 되면 왜 집안으로 들여 와야 하나요???
그림보고싶은데 말이듣기싫어요
다시 비디오를 만들어야 될듯해요ㅠ
귀 고문임...
설명하시는 분...
영상을 보며 처음에는 누구나 그러하듯 컬렉션은 돈 많은 재벌, '고 이건희 회장'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작품들을 하나하나 곱씹어보니 이내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어요. 고 이건희 회장의 높은 예술적 안목과 관심, 결단력에 정말 놀랐습니다.
영상 중 가장 의미있게 본 작품은 이중섭의 황소입니다. 홍대박물관에 있는 흰소처럼 크기가 작아 놀랐어요. 그러나 작은 그림에서 풍기는 에너지는 전시장 전체를 장악하는 듯 합니다. 거친 붓 터치와 강렬하게 빛나는 붉은 배경, 소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까지. 해설처럼 '크기만으로 작품의 가치가 평가되지 않는다.'는 점을 여실히 느낍니다. 서양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꼽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도 77cm x 53cm인 것도 생각나더라고요.
소. 하루 빨리 그림을 팔아 성공하여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을 만나겠노라는 '가장으로서의 의지', 참혹한 전쟁을 겪고 다시 굳세게 일어서 보겠노라는 '민족의 의지'가 너무나 잘 표현된 작품이었습니다.
해설이너무시끄러워요,
오홍... 한번 꼭 가보고싶네요!
좋은작품을 영상으로나마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큐레이터분의 목소리톤이나 발음등이 차분하지않고 전달력이 미흡합니다
너무나 좋은 작품을 감상하는데 약간 걸림돌이 되는군요
설명이 많이 아쉽네요.......
작픔과 목소리가 너무 안맞아요 짜증나요 발음도 사투리가 거스리네요
자기 자식들에게만 설명해쥤으면
이 건희회장님,작가님들 존칭에 대한 배려 부족,작품설명 내내 답답하고 어눌한 어휘력,사투리까지..귀한 소개영상에 대한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못해도 2달에 1번은 가보고 예전부터 구독하고 있고... 예술은 예술로 봐야하지만...
일부 댓글에서 고 이건희 회장(이하 이건희)을 찬양 혹은 미화를 하려고 하는데....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댓글 남깁니다.
이건희의 컬렉션이 기증이야기가 나오게 된 이유는 이건희가 국가에 마땅히 내야할 세금을 미루고 숨기고(에버랜드 사건 등)하다가 사후에 세금 대신에 그동안 모아놓은 미술품으로 대신 내는 겁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기증이 절대 아닙니다. 물납제라고 하는데... 일부 시행하는 국가들도 있지만, 문제는 시장가격이 자동차나 땅, 건물처럼 형성이 되어 있지 않다는 거죠. 그야말로 코에 걸면 코걸이인 상황입니다. 만약 1천억의 세금을 내야하는데, 돈 대신 어떤 예술작품이 1천억원 정도 한다며 그걸로 대신한다는 거죠.
요약하자면... 기부가 절대 아닙니다. 마땅히 내야할 세금을 아직 우리나라에선 법령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격도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예술작품으로 대신 낸다는 겁니다.
예술은 제대로 즐겨야 하고 쉽게 오지 않는 기회는 맞지만, 이걸로 납세의 의무를 져버린 이건희를 미화하려는 시도나 그거에 넘어가는 어리석은 시민은 되지 맙시다.
굳이
무슨 소리하시는 것인지... 기증 맞아요. 상속세는 상속세대로 내느라고 삼성가 집 팔고 대출받았다는 기사 찾아보세요.
이건희 회장과 삼성의 안목이 아니었으면 우리가 한자리에서 볼 수 없는 것 들인줄 알고 즐겁게 감상하세요. 평생 그림만 연구한 학예연구관님이 떨려하고 기뻐하는 마음이 보이지 않으세요!
맞습니다
이토록 훌륭한 작품들과 기품있는 미술관.. 근데 확깨는 어조의 이 두서없는 아줌마는 뭐지? 격조있게 설명할 직원을 재치고 나선 막가파 낙하산이야? 헐..
말도 너무 급해서인지 본인도 숨이 가빠하시는거같아요 목소리도 그렇고 발음도 전체적으로 너무 방해되요, 작품들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데
이런부분은 정말 많이 아쉬워요 !
일단 감사합니다. 이정도 컬렉션이라면, '~~이 잘되었다', '~~인것 같다'보다 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멘트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쉽네요.
예약이 너무 어렵네요^^*
국현 예약하기가 엄청 힘들지만 지방에서 보러가기 쉽지 않지만 그래도 꼭 관람하러 가야겠어요~~ 특히 백남순 작가의 “낙원”작품은 화면으로만 접했는데 학예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직접 눈앞에서 보고싶어요~~ 정말 고귀한 작품을 감상할수 있게 켈렉팅 해주신 고 이건희회장님께 감사해야겠어요!
이건희 회장님 감사합니다
어릴때부터 종로 나 삼청동쪽으로 그림들을 보러다녔던 추억들이 항상 가슴에 남아있어요.
지금은 엘에이 살면서 가끔 Getty Museum 이나 LACMA 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보는데
가끔은 아주 한국적인 그림들이 그리울때가 있어요.
한국에 나가게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직접 멋진작품들을 감상할수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잘보겠습니다.
뉴욕 모마 기획전이 미국에서는 최고죠. 파리 오르셰 뮤지엄 가면 일단 가슴에 쌓인 한은 풀리구요. 런던에가면 스테이츠 뮤지엄도 나쁘진 않죠. 이건희 컬렉션은 세상에 보이지 않던것들이라 정말 보고 싶네요. 한국에서 하는 기획전은 너무 허접해서 항상 실망.
#국현미이벤트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정말 많이 기대했습니다. 어마어마한 거작들을 한 공간에서 보게된다니 너무 기뻤습니다.
개인적으로 큰 화폭에 그린 그림을 좋아하는데 백남순님의 ‘낙원 이라는그림은 전체적으로 봐도, 부분적으로 봐도 정말 멋지네요.
좋아하는 그림중에 Mahmoud Said 의 항구를 그린 작은 그림 두점이 있는데 감히 제생각에는 그 그림보다 더 감동적이고 멋진것 같아요! 병풍을 합쳐서 큰 화폭을 만든 점도 인상적이구요.
이상범님의 ‘무릉도원’은 그림도 멋지지만 왼쪽상단에 프레임인근에 붙여서 빼곡히 써내려간 글씨와 필체 역시 멋집니다. 1922년도에도 마치 16세기 18세기때 그림스타일이 이어지고 있었네요.
김환기님의 ‘여인들과 항아리’역시 아주 큰 그림이네요! 큰 그림에 펼쳐진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상과 그래픽적으로 표현된 다양한 사물들, 여인들의 포즈, 특이한 배경분할 등 아주 매력적이고 감동적입니다.
실제로 보면 그 어마어마한 크기에 더 큰 감동을 받을것 같아요!
박항석님의 ‘가을’ 은 마치 고갱의 타히티의 여인같기도 이집트 벽화 같기도 하면서 캔버스 표면의 질감과 붓질이 아주 특이하고 고상해서 아무나 따라하지 못할것 같은 신비함이 있네요.
이건희컬랙선 너무 궁금해서 책으로 접해보았는데, 소개해주시는 작품 모두 책에서 보지못한 처음보는 신선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켓팅은 못했지만 이ㅣ거라도...
학예사분의 설명이 작품 이해를 돕진 못해 아쉽네요.
동감
온라인 예약이 하늘의 별따기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은 물건너 갔지만 오히려 큐레이터 님과 함께하여서 각각의 작품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설명과 함께하는 한국미술 명작 관람을 경험하는 것으로도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희 콜렉션, 좋은 명작을 내놨는데 전시회 큐레이터 설명 부분이 수준이 떨어져서 아쉽고 안타깝네요.
왜 기본 자막도 안되는거죠 이런
이건희 컬렉션 꼭 가보고 싶은데 예약이 너무 어렵네요.. 전시 기간 끝나기 전에 티켓팅 꼭 성공해서 가겠습니다!!
이렇게나마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학예사보려고 영상 보지 않는다. 학예사는 영상 바깥으로 나가야지. 이게 뭔가!
? 그럼 안 보시면 되겠어요! 공짜로 설명해주는 영상이고, 중간중간 작품만 보여주는 시간대에 일시정지를 하는 방법도 있는데, 본인의 스마트폰 활용 스킬이 비루함을 탓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시 작품 아주 궁금했는데, 잘 봤습니다. 다만 지금 미술관에서는 코시국이어서 제한적으로 인터넷 예약 접수 후 관람이 되고 있는데, 예약하기가 정말 너무 힘듭니다. 이거 실제로 해 보셨나요? 이건 사람이 할 수 있는 예약이 아니던데요. 실제로 해 보시면 알겁니다. 실제 이건희 컬렉션 전시관에는 사람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같은 미술관의 다른 전시관 가면 사람이 빼곡한데 말이죠. 좀 더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정도임?
전시해설을 시청하고 갔더니 전시관람할 때 무척 유익했습니다. 전시 기획자가 느꼈던 작품의 감동을 저도 조금은 느꼈던 것 같아요.
가고싶은 데 못가신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번 전시에 더 많은 작품을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회장님께서 한국 근대 미술 현대사를 직접 수집하셨던 컬렉션이었네요. 미술을 전공했던 저로서 한국인으로서 이 컬렉션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쟁 이 후 여기 저기 흩어져서 볼수없고 알 수도 없을 뻔했던 그림들을 모아서 한국 미술 역사의 한 부분을 지켜내신 것 회장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자세한 설명과 역사적인 배경에 담긴 이야기로 작품 하나하나 소개해 주셔서 그림만 보는 것 보다 이해가 잘 되었어요. 한동안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었던 컬렉션이었는데, 직접 갤러리에 가볼 수는 없지만 이 곳 밴쿠버에서 온라인으로라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좋은 컨텐츠 기획해서 올려주신 미술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직접 수집했겠어요? 역사를 지켜내셨겠어요? 참 해석이 남다르네요 회장님 팬클럽 이신가보네요
@@byung-kwonmoon6947 한국에서 미술을 전공하면서 한국미술 역사도 배웠습니다. 일본과 중국등 다른 나라의 미술의 역사책은 아주 두꺼운데 반해 한국의 미술역사는 아주 앏았어요. 그리고 뉴욕, 파리, 런던, 도쿄 등 수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을 관람하면서 그 작품의 양과 풍요로움에 질투를 느끼고 왜 한국의 역사는 이렇게 빈약한지 원망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이건희 컬렉션을 보면서 제가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고 교과서에도 없었던 작가들의 작품이 많이 소개되고 보관상태도 좋다는 소식을 들으니 언젠가는 한국에 방문해서 꼭 찾아가서 직접 눈으로 작품들을 보고 싶습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회장님의 비자금 비리 사건과 연관되어 회자되지만 해외의 피카소나 샤갈의 그림이 아닌 한국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했다는 것에 삼성재단과 미술관 관련자 님, 그리고 남다른 한국 미술의 이해로 특별히 이렇게 좋은 전시회 기획해주신 박미화 학예사 님께 감사합니다.
아니 설명해주는 사람 발성, 발음이 불안한데.. 차라리 대본을 쓰고 아나운서가 나와서 안내하는게 더 나은거 아닙니까? 하여간 세금도 엉망으로 쓴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리를 거쳐올때마다 거의 빠짐없이 들리는곳이 로댕미술관(Musee Rodin), 뮤제 도오세(Musee d'Orsay)다. 스케줄을 참고해서 학예사 안내가 있는 시간대를 맞춘다. 입장료가 아깝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 전시 학예사 (아마 기획자인듯)설명은 일반관객의 눈높이 맞춘 전문성,전달력,어휘구사,진지함이 돋 보여서 한시간의 관람시간이 오히려 짧게 느껴졌다.
학예사를 통해 시공을 넘어서 작가들을 직접 대면하는 듯한 특별한 느낌을 가졌다.
쏙 빠져들어서 너무 잘 들었습니다 💕🥰
오늘 서울 출장 와서 일 마치고 이건희컬렉션 보러갈려고 검색해 봤는데! 설명 들으니 진짜 가고픈 마음이 더 커지고 더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
삶이 낭만있어 보여요 👍🏻
해설이 정말 아쉽게... 말씀들이 전달이 전혀 되지 않네요
예약 너무 어려워서 ㅋㅋㅋ 실물로 언젠가 볼 수 있겠죠 ㅋㅋ
쌤 쉬는시간좀 주세요^^
티켓팅 실패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꼭 성공해서 볼거다. 큐레이터님의 흥분을 나도 꼭 느껴보리라
좋네요. 예약이 어렵지만 꼭 보러가고 싶어요.
작품의 뒷이야기를 듣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허나 진행하시는 분이 너무 긴장하셨던 것 같아 아쉬웠어요.
#국현미이벤트
#국현미이벤트.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림 설명이 다소 아쉽습니다.. ㅠㅠ
그림을 구석구석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직접가서보고 온 다음에 아쉬움을 털어주시는 설명입니다.
설명해주시는 부분을 듣고 새롭게 생각하고 이해되네요.
최근에 미술작품전시회 다니면서
많은 것을 알지 못하고 궁금한게 많았는데 작품의 감동을 재해석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국현미이벤트
농담 안하고 예약이 불가능함..
시간 딱 되면 예약 누르고 정보 입력하는데 15초쯤 걸리는데 아무리 빨리 해도 자리가 없다네..
진짜 1초면 예약이 끝나는듯.
사전정보 없이 가는걸 즐기는데 관람 자체가 힘들것 같아서 이거라도 봐야 하나 고민중임..
예약이 너무 힘이들어요
요약으로 먼저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해석을 듣고 나니 꼭 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감동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작품들 잘 감상했습니다. 자막으로 감상할 때 김환기 선생님 작품 설명부분에 ‘김한기’로 안내되고 있습니다. 수정가능하시면 부탁드려봅니다.
👍해설 감사합니다👍
자세한 작품 설명에 작품을 이해 하는데 큰 도움이 됬습니다!
대구 부산도 시립미술관에서 좀 해주세요 코로나 무서버서 서울 못가겠음
좋은 작품을 만나신 학예사님의 설렘과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해설이었어요. 꼭 가보고 싶은데 티켓팅이 넘 힘드네요 ㅜㅜ 이렇게라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가고 싶어서 7월 중후반부터 티켓팅 중인데 아직 한번도 못햇어ㅠㅠ...
전시회를 다녀와서 보니 특별히 지적하시는 작품들의 감상에 더더욱 공감하게됩니다. 제대로 느꼈구나싶게요. 학예사분의 애정이 듬뿍 느껴지는 막 설레어하면서 설명하시는 모습이 참 이쁘십니다. 좋은전시기획에 감사드립니다.♡
진짜 보물같은 작품들입니다.
이건희님께 새삼 감사하네요.
해설 감사히 들었습니다....해설 해 주신 나머지 그림들도 너무나 궁금하니깐 직접 가서 볼 수 밖에 없네요...
저에게도 기회가 오겠죠....
한 점 한 점 명작으로 손색이 없는 예술품들을 한 공간에서 감상할 수 있음에 매우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술가의 삶과 역사가 컬렉터의 정성속에 온전히 뿜어져 나와 감동과 희열을 느낍니다.
예약 몇 번 시도했다가 못해 너무 아쉬웠고 영상으로 맘 달랬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작품은 백남순의 입니다. 몇 몇 책에서 이미지만 보다가 선명한 영상으로 만나니 감개무량합니다. 미술사 수업하면서 이중섭을 통해 만난 인물이 임용련이고 그의 부인이 백남순 화백이죠. 임용련의 드라마 같은 삶을 접하면서 드라마 속 주인공이 떠올랐습니다. 에서 이병헌 배우가 연기한 유진 초이. 그래서 수업할 때도 임용련을 유진초이에 비유하곤 합니다. 작품 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운 부분이죠. 암튼 영상으로 이건희 회장의 컬렉션을 만날 수 있어 감사합니다.
#국현미이벤트
이벤트 당첨을 축하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유튜브 커뮤니티 글 참고하셔서 상품 발송에 필요한 인적 사항 전달 부탁드립니다. (답변 기한: ~12/6(월) 13:00)
어렵게 예매했는데 너무 기대됩니다!
티켓팅에 계속 실패하여 미리 이 영상으로 예습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도로 큐레이팅을 했는지 섹션별로 고민했던 점을 공감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네요. 얼른 보러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