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유희관하고 박용택 두분이 겪은 상황을 보면 이해가 감. 유희관은 2014년에 그 일본인감독이 말아먹고 2015년에 김태형이후 우승한 걸 가까이에서 본 장본인이여서 감독 기량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음. 그리고 박용택의원은 선수시절에 감독을 바뀌어도 엘지의 순위가 맨날 하위권인걸 겪은 사람이고, 그리고 차명석 이후, 가을야구 가는걸 겪은 사람임.
@@도쿠-h6l 뭐 염경엽 감독이 되게 많이 한것처럼 포장하셨는데 까보면 대부분 차명석 단장의 공이고 옆집 뽀삐가 감독했어도 우승했을 팀이라는건 부정할 수가 없어요. 염경엽이 있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기보다 카미카제 야구하던 염경엽을 달고도 우승할 수 있었다에 가깝습니다.
쓰다보니 장문이 됐네요 전 박용택이 이영미 기자님이랑 인터뷰 할때 현재 감독인 염경엽감독을 존중하지 못했다는것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압도적인 타선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신민재의 발굴과 유도리 있는 불펜운영은 정규시즌뿐만 아니라 코시에서도 엄창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user-uh8yr3wn4o 유도리는 아님. 운이 좋았음. 정우영 땅볼 많이 나와서 병살처리한다 해도 도루허용이 너무 많아서 염감이 투구폼 호기롭게 건드렸다가 무너짐. 최성훈도 뭐 수정해보겠다 하다가 보트탔음. 감독이 뇌가 있으면 2군에서 가장잘하는 애들 골라서 올리는게 정상임. 그 과정에서 몇명이 잘 틀어막아준 것 뿐이지. 1군 필승조 몇명 부진의 원인이 염갈이 건드렸다가 발생했는데 2군 올려서 막았으니 유도리다 ? 아니라고 봄. 운장임. 류딱딱보다는 염갈이 낫겠지만
@@라루-e8x최성훈은 필승조감이 아니고 정우영은 22시즌말부터 약간의 기량하락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반기에는 필승조라곤 함덕주 김진성 말곤 없었는데 망칠 필승조가 누가 있어요 ㅋㅋ 유영찬은 22년도 2군 성적이 20게임 평자 4.5이고 세부지표도 썩 좋은편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박명근은 2군애서 0.2이닝 던졌어요 유영찬은 2군성적은 뭐 좋다고 보긴 힘들고 박명근은 의미가 없을정도고 근데 저 두선수를 필승조로 자리매김시켰는데 이걸 단순 운으로 치부한다고요? 심지어 백승현도 2군 평자가 13.5인데 그냥 필승조로 꾸역꾸역 쓴거고요 이건 운이 아니라 선수보는 안목이 좋다고 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주루사 비율이 높다는걸로 까면 모를까 불펜진 운영에 대해 그렇게 생각없이 쓰면 뭐 할 말이 없답니다
22가 23보다 더 좋았다고 하기 힘듬. 염갈이 타격쪽은 자살 도/주루로 raa박살내서 글치 제외하고 22 23비교하면 23쪽이 대놓고 높음. 투수파트도 war 높아보여도 칰이 탱킹해서 다른팀들이 높게 찍힐 뿐 22시즌 1위랑 엘지 3차이나고 23은 3.6차이남 도/주루로 카미카제안했으면 실질적으로 조금 우세함.
솔직히 적극적인 주루는 변화구를 못던지게 하고 계속 직구만 던지게 함으로써 수싸움을 단순화하게 만드는 데 있어서 엄청난 효과는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근데 홍창기 선수가 너무 많이 죽었죠 ㅋㅋ 사실 홍창기 선수가 그다지 발이 빠른 선수가 아닌데 도루를 너무 많이 시킨 게 원인이라 보여집니다. 도루는 아무리 타이밍 잘 잡아도, 심지어 리드폭이 짧아도 발빠른 선수는 살게 되어 있죠. 반면 발이 느린 선수는 리드폭이 길어도 죽는 게 도루이긴 합니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작년에 임찬규 선수가 갑자기 국내 탑급 에이스 모드를 기록한게 좀 컸다고 봅니다. 올해 임찬규 못하니까 팀 개판나네요 진짜
@@어으-c1f 네 사실 뭐 득점권에서 주자 뒤지고 바로 2아웃에서 갑자기 안타 몰아쳐서 점수 뽑아내는거 보고 진짜 수싸움이란게 영향이 있나 싶긴 했지만... 원론은 솔직히 님말이 맞아요 ㅋㅋㅋ 딱히 반박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현실적으로도 님말이 맞다고 봅니다. 홍창기 선수 죽은 횟수 보면 수싸움이고 나발이고 미친 행위였죠.
애초에 김경문처럼 무관황제였던게 염감이고 류지현 때부터 뎁스 좋아지고 우승할거 같다는 분위기가 있던게 사실이죠. 게다가 두산 강점기 끝나고 우승권이던 SSG KT NC 같은 팀이 하나둘씩 무너져가니 최적의 시기에 염감이 온거고요. 염감이 신민재 발굴, 투수 교통정리, 이주형 빅딜 등 못했다는건 아니지만 외국인 + 유망주 + FA 삼위일체가 미쳐버린게 큰거 같습니다. 까놓고 팀을 위해 개인의 영달을 포기한 프랜차이즈가 질투하고 정치질한답시고 악담하는게 말이 안 되지. 염감 슼 시절에 분위기 곱창내고 역대급 업셋 당하거만 봐도 명장급은 아님. 가을야구 성적이 5할이 안 되는데 뭔 명장이여 ㅋㅋ
전주우는 7억인가 8억 포기하고 남았다고 추앙 받는데 통산 성적 압도하고 그 당시 20억 포기하고 남을 만큼 팀에 애착이 강한 레전드가 정치질 할 이유가 없죠 류지현 업셋 그러지만 염도 sk에서 진짜 kbo역사에 손에 꼽을 정도의 업셋을 당해서 왜 명장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박용택이 욕먹는 이유는 LG 팬이 되어보셔야 이해할수 있는부분입니다. 저도 큰틀에서 박용택의 말이 마냥 다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엘지는 30년동안 우승 못한다고 DTD 라고 욕만 뒤지게 먹었고 류지현떄도 그전력으로 우승 못한다고 LG는 지구가 망할떄까지 우승못하는 병신팀이라고 조롱받던 팀을 우승한게 23시즌 입니다. 물론 선수가 야구하고 전략보단 선수의 비중이 훨씬 큰게 야구죠. 근데 감독은 아무것도 안했나요? 굳이 분위기 좋게 모두 다 잘했다 수고했다 하는 와중에 왜 갑자기 "감독은 한거 없는데?" 하려 쓸데없는, 찬물을 뿌리는 말을 하냐 이겁니다. 30년동안 LG가 놀림 받을동안 박용택 뭐했나요? 우승을 못한게 박용택 때문이라는게 아니라 박용택도 그동안 같이 함께했던 동료들, 감독들 칭찬해주고 좋아해주면 그만인데 왜 굳이 감독이 잘한건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시비투로 말해서 마치 본인이 은퇴하자 마자 우승한게 배아파 보이는 사람처럼 말하는거냔 말입니다.
LG팬들도 우르크120 인 팀으로 스몰볼하고 시대에 뒤쳐진 타순, 전략 이해 불가하고 싫어합니다. 그런데요, 우승했잖아요. 스포츠의 최종 목표는 우승아닙니까? 그 짓거리해서 성적 안나왔으면 모르겠는데 박용택 본인은 야구생활 수십년동안 한번 못해본 우승한걸 보면서 "감독은 한게없다"며 폄하하는게 정상적이진 않죠.
영상 보고 말씀하시는 건 맞죠? '염경엽 감독이 류지현 감독이 조금 모자랐던 것을 채워준 것은 분명히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우승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팀이었다'는 말이, LG 팬인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나요? 충분히 맞는 말이고, 우승을 폄훼하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 팀 레전드한테 무관이라는 이유로 우승에 대해서 평가할 자격이 없다는 것 또한 원천공격의 오류입니다.
말씀하시는 논리와 달리 염경엽 감독이 욕먹는 이유는 넥센 SK LG 팬이 되지 않더라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겠네요. 염경엽 감독이 보여준 모습은 19시즌의 SK, 14시즌의 넥센에서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우승을 이뤄낸 것은 선수단 개별 역량의 차이라고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엘지팬인데 박용택의 저 말은 100% 틀린 말입니다. 염경엽 감독이 류중일,류지현 시절 해결 못했던 2루 문제를 신민재 파격 기용으로 단번에 해결했고, 시즌 초 오지환 부상으로 크게 흔들릴뻔 했던 내야를 유격수 김민성 기용으로 아주 잘 대체했죠. 거기다 이정용 선발전환이라는 초강수를 둬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되었고, 백승현,유영찬,박명근을 적극 기용하면서 김대유가 빠지고 고우석,정우영,최성훈,진해수가 부진했던 불펜진을 안정시켰습니다. 이래도 23엘지 우승이 순수 선수빨인가요?
신민재는 파격기용이라고까지는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신민재는 전시즌 퓨처스에서 꽤나 유의미하게 좋은 성적을 거 뒀고 언젠가는 기회를 줘야 할 선수였습니다. 파격 기용이었다고 한다면 개막전부터 신민재를 스타팅라인업에 올렸어야죠. 실제로 정주현 서건창이 나란히 가축같이 성적을 기록하니 먼저 트레이드를 고려하기도했지만, 2루 자원자체가 비싸다보니 울며겨자먹기로 신민재라도 쓴건데 신민재가 증명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정우영 최성훈 부진한건 염감사단 잘못인데 안정화 드립 좀 ㅋㅋ 도루허용 많이한다고 투구폼 건드렸다가 안 되던 제구 더 심해져서 정우영 결국 원래대로 회귀시키고 최성훈도 변화구 건드렸다가 피칭디자인 망가져서 무너진거임 최성훈도 원래대로 돌려서 지금 삼성가서 탱탱볼 라팍달고도 준수함 백승현은 트레이드 문의 1순위일 정도고 염감사단이 정우영 최성훈 건드려서 무너졌을 때 당연히 올리는 1순위 카드인데 이거는 적극 기용이 아님 박명근 인정은 하는데 안정화라는 건 적당히 쓰면서 시즌 풀로 돌리는 걸 말하는 거지 전반기에만 36이닝 굴려서 후반기에 퍼짐 팀 우르크 120이면 선수빨 맞는데 류중일도 저 선수단이면 우승가능함 류중일 저평가 당하는데 엘지 첨왔을 때는 리빌딩중이였고 밥상 세팅되면 누구보다 성적 잘 뽑는 게 류중일임
그 부진한 정우영은 염갈이 호기롭게 투구폼 건드렸다가 망해서 그런건데 이걸? 최성훈도 무브먼트 변화주자고 건드리고 보트탐. 부진한 원인이 염갈이고 2군에서 가장 나은 애들 올리는 건 과감이나 안정이 아닌 당연한 수순임. 1군급 건드렸다가 잘못되서 2군 선수 올렸다가 잘 풀린건 명장이 아니라 운장임.
염경엽이 뛰는 야구를 했기때문에 투수들이 타자에 쓰는 집중력보다 주자에 쓰는 집중력이 많아져서 이렇게 된거다. 욕을 무진장 먹었지만 결국 분위기가 오르고 타격이 올라야 우승하기 때문에 선택한 결단이고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끝까지 고수 했기 때문에 우승한것. 염갈량은 명장이 맞다.
전반기 너무 많이 죽어서 후반기에 자중하고 시즌 후 + 2024시즌전 너무 무리하게 달렸다고 2024시즌에는 많이 줄일거라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뭔 ㅋㅋ 득점권 2아웃에서 무리하게 주루했다가 아웃 당해서 이닝 교체된게 한 두번이 아님 냅뒀으면 점수 더 날 수도 있었는데 자살주루한건 팩트다
근데 유희관하고 박용택 두분이 겪은 상황을 보면 이해가 감.
유희관은 2014년에 그 일본인감독이 말아먹고 2015년에 김태형이후 우승한 걸 가까이에서 본 장본인이여서 감독 기량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음.
그리고 박용택의원은 선수시절에 감독을 바뀌어도 엘지의 순위가 맨날 하위권인걸 겪은 사람이고, 그리고 차명석 이후, 가을야구 가는걸 겪은 사람임.
3:22 우르크 85, 46로 처참소리를 듣는데 새삼 우르크가 음수였던 오그레디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새삼 현재 선두권 전력을 만들어준 김종국 감독님이 대단해보이네
희대의 미스테리 병감독
솔직히 야구 보는 사람 100이면 100 다 박용택 말 맞다고 생각하는데 꼭 염경엽 비판만 나오면 거품 무는 그 팀 무지성 서포터즈가 논란 될 게 없는 걸 논란으로 만들었죠
@@user-xf4tp3qs5f 팀 잘꾸린건 차명석 덕도 크고 뇌주루로 까먹은게 얼만데요
저는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년 엘지 타격이면 충분히 다른 감독이어도 우승했단 소리 나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PARK-o9t 팀스택는 22년이 더 좋았음
2루수 신민재,
주전포수, 4번타자 나갔고,
국내선발 3명 시즌초반 나가리에
마무리, 필승조 전멸 상황에 승리조 다시 만들었고.
신민재 2루는 누구도 못해본거 였고, 정주현 1루, 김민성 유격수 등 감독 잘한것도 분명 많았다
@@도쿠-h6l 2루수 신민재는 war 0.68, 유강남 채은성은 차명석 단장이 박동원 오스틴으로 업그레이드, 불펜은 4월부터 이정용 정우영 갈아먹어서 퍼졌고 올해는 불펜 전체가 아예 개판났죠
@@도쿠-h6l 뭐 염경엽 감독이 되게 많이 한것처럼 포장하셨는데 까보면 대부분 차명석 단장의 공이고 옆집 뽀삐가 감독했어도 우승했을 팀이라는건 부정할 수가 없어요.
염경엽이 있어서 우승할 수 있었다기보다 카미카제 야구하던 염경엽을 달고도 우승할 수 있었다에 가깝습니다.
진짜 저 영상 보는데 이대호 유희관 겁쟁이 아니면 개멍청한 놈들이라고 생각함;
야구를 잘하는것과 잘 아는 것은
정말 다른 것 같음 ㅋㅋ
겁쟁이가 맞지 대호형은 추강대엽때도 그렇고 최대한 기존 야구인 심기 안거슬리는 모범답안만 말함
@@fake_influence그럴수밖에 없음 자기 대선배들이 다 야구계에 아직도 있는데 얼굴 붉히기 싫으니까ㅇㅇ 제일 현명한거
@@BAEKJIHEON0417 ㅇㅇ 난 잘하고 있다규 생각
@@BAEKJIHEON0417 그래도 추앞에 엽둔건 오바였음.
야구의 감독은 얼마나 +를 만드느냐가 중점이 아니라
얼마나 -를 만들지 않느냐가 중요하다 생각 감독의 힘으로 능력이안되는 팀을 우승하게 만들기는 쉽지않지만
우승이 가능한 팀을 망치는건 너무쉽고 그런감독이 많지..
있는 것들 보존만 잘하면 됨.
밥 멜빈감독 작년 그 맴버들 가지고 포시 못 간게 레전드다.
본인이 작년 엘지 감독이었으면 꽁으로 우승했을거라고 생각하는 박진만이면 개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벅벅
그냥 지나가는 쥐붕이 아무나 데려다놔도 정규시즌우승함
오히려 이승엽이었으면 우승 못했을거같은뎈ㅋㅋㅋ 진짜 투수기용 ㅈ같이도 하드만 ㅋㅋㅋㅋ
@@루블렙 ㄴㄴ 돌푼이는 번트에 환장해서 그렇지 자살야구는 안함
류중일한테 반틈만 배워서 근거없는 믿음의 야구라고 선수들이 잘하면 내버려둠.
@@루블렙 이승엽이었어도 우승할 전력임ㅋㅋ
저 당시에도 박용택이 틀린 말한게 없는데 난리친 사람들 보면 이유 좀 물어보고 싶음. 현대야구에서 감독이 진짜 잘해도 war가 2정도 나오는게 거의 중론임. 물론 그 반대가 되면 눈먼곤급 war 나오긴함. 체감되긴하지만 혼자서 팀을 폭망시키고 우승시키고 할 정도는 아님
최악의 수만 골라서 두면 끝없이 무너지긴함.
종국콘 만두콘 오푼콘
망칠라면 한없이 가능합니다. 김종국이 그 예시거든요
난리친 이유는 하나임 류지현이 너무 개판이어서
투수 갈아넣고 타자 포지션 지맘대로 두는 것으로 팀 망칠 수 있긴함 근데 반대로 성적 내는게 감독의 영향이라고 하려면 이름없는 2군 선수 여럿 데리고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던가 해야지
@@Seongjin-g1g 이게 맞지.
아니 이 저녁에 갑자기 이 악셀을 밟는다고?
근데 궁금한점이 작년에 류지현이였음 4~5월에 불펜 완전히 맛갔을때 유영찬 필승조로 쓰고 박명근 적극적으로 기용하거나 이정용 선발전환을 했을까 류지현을 옹호하려면 적어도 코시는 갔어야지 않았을까 염경엽이여서 우승한거다? 이건 아니긴해 근데 류지현이면 절대 못했을거라고 단언할수 있음 22에는 고우석이라는 확실한 마무리와 23보다 더 훌륭한 불펜진이 있었음 용병타자라는 큰 차이점이 있긴 하지만 22년 고우석 폼이 절정이였던거랑 불펜진의 퀄리티로 상쇄가 된다고 생각함 정규시즌 우승은 ssg가 개미친 폼이여서 이해는 함 근데 플옵 업셋은 쉴드 불가임 ㅋㅋㅋ 22년도 po2차전과 23 ks2차전으로 뼈져리게 느낌 만약 22 po2차전때 플럿코를 빨리 내렸다면 3:0,3:1로 이기지 않았을까…
쓰다보니 장문이 됐네요 전 박용택이 이영미 기자님이랑 인터뷰 할때 현재 감독인 염경엽감독을 존중하지 못했다는것이 좀 실망스러웠습니다 압도적인 타선이 있었지만 그 과정에서 신민재의 발굴과 유도리 있는 불펜운영은 정규시즌뿐만 아니라 코시에서도 엄창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user-uh8yr3wn4o 유도리는 아님.
운이 좋았음.
정우영 땅볼 많이 나와서 병살처리한다 해도 도루허용이 너무 많아서 염감이 투구폼 호기롭게 건드렸다가 무너짐.
최성훈도 뭐 수정해보겠다 하다가 보트탔음.
감독이 뇌가 있으면 2군에서 가장잘하는 애들 골라서 올리는게 정상임.
그 과정에서 몇명이 잘 틀어막아준 것 뿐이지.
1군 필승조 몇명 부진의 원인이 염갈이 건드렸다가 발생했는데 2군 올려서 막았으니 유도리다 ? 아니라고 봄.
운장임.
류딱딱보다는 염갈이 낫겠지만
@@라루-e8x최성훈은 필승조감이 아니고 정우영은 22시즌말부터 약간의 기량하락이 눈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전반기에는 필승조라곤 함덕주 김진성 말곤 없었는데 망칠 필승조가 누가 있어요 ㅋㅋ 유영찬은 22년도 2군 성적이 20게임 평자 4.5이고 세부지표도 썩 좋은편이 아니였어요 그리고 박명근은 2군애서 0.2이닝 던졌어요 유영찬은 2군성적은 뭐 좋다고 보긴 힘들고 박명근은 의미가 없을정도고 근데 저 두선수를 필승조로 자리매김시켰는데 이걸 단순 운으로 치부한다고요? 심지어 백승현도 2군 평자가 13.5인데 그냥 필승조로 꾸역꾸역 쓴거고요 이건 운이 아니라 선수보는 안목이 좋다고 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주루사 비율이 높다는걸로 까면 모를까 불펜진 운영에 대해 그렇게 생각없이 쓰면 뭐 할 말이 없답니다
이순철 정근우 이대호 다 공부안하고 야구 얘기 짓걸이더라 박용택급은 기대안하니 김태균처럼 노력을 좀 해라
이거 ㅇㅈ 공부 할 생각은 없이 그냥 자기 생각만 말함
ㅇㅇ 그래서 용택신이 호감임
그러는 님은 열심히 공부함?
@@김은수-v8w 이분은 야구얘기로 돈벌어먹는 분이 아니신데 공부를 왜하나요.. 야구로 돈벌어먹는 주제에 아직도 하패던지지 말라는 개소리 짓걸이는 이모 해설이 문제지 ㅋㅋ
김태균은 팩팩했는데 스카우터한테 계속 묻고 답하면서 꽤 바꼈는게 느껴짐.
그래도 올드하다는게 벗겨지지가 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심할까
19시즌의 염경엽 감독은 제가 2007년부터 야구 본 이래 '매니징'이라는 관점에서 최악의 감독이었습니다. 혹사로 유명한 김성근 감독도 1년만에 불펜뎁스를 저렇게 망가뜨리지는 않았습니다.
@@응응-h1y
19시즌 얘기하는데 뭔 고우석...
@@응응-h1y스크때 얘기잖어...
@@응응-h1y 19면 슼시절인데 뭔 뻘소리인지..
염씨 얼굴만 봐도 치가 떨림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진지하게 작년 엘지는 내가 감독해도 정규시즌 우승함 ㅋㅋ
ㄹㅇ
염감 아니었으면 택없는 도루시도 횟수 좀 줄었을테니 좀더 낭낭하게 정규리그 우승은 가능했을지도 ?ㅋㅋ
그럼 여태껏 왜 못했데 ㅋㅋ칠쥐왕조
2:22 창기 도루실패 23개 볼때마다 정신병 걸리겠음.
솔까 아갈차가 뎁스 다 만들어둬서 슈동님이 감독에 앉아서 팔짱끼고 구경해도 리그 우승은 헀음.
최근에 보니까 이승엽은 좀 아닌 것 같네요
23년 엘지보다 더좋았던 22년 엘지. 우승이 선수때문이라곤 하지만 감독때문에 우승못한다는걸 알게해준 해.
22가 23보다 더 좋았다고 하기 힘듬.
염갈이 타격쪽은 자살 도/주루로 raa박살내서 글치
제외하고 22 23비교하면 23쪽이 대놓고 높음.
투수파트도 war 높아보여도 칰이 탱킹해서 다른팀들이 높게 찍힐 뿐 22시즌 1위랑 엘지 3차이나고 23은 3.6차이남
도/주루로 카미카제안했으면 실질적으로 조금 우세함.
@@라루-e8x 이게 팩트
23이 더 좋은데 수치는 보냐?
염경엽 카미카제 자살볼로 주루 스탯 갉아 먹어서 그렇지 나머지는 23이 더 좋음
이 시대 최고의 비틀리스트 몸비좌...
아니 뭐...엘쥐가 선수진으로 우승했지 그럼 감독이 캐리했나? 작년 크보 1등-2등의 게임차랑 2등-6등의 게임차가 똑같구만ㅋㅋㅋ감독빨로 우승했다는 말은 작년 텍사스 정도는 되어야지ㅋㅋㅋ
쥐붕이들은 그런고 몰라요
애초에 염경엽이 작년 우승전에 우승청부사로 불린게 웃김
우승못한 우승청부사가 대체 무슨말인가 싶긴 했죠 ㅋㅋㅋㅋㅋㅋ
@@루블렙 ㅋㅋㅋㅋ 어쨌든 우승해버린ㅋㅋㅋ
ㄹㅇ ㅋㅋ
가만히 있으면 우승하는전력이 맞음 쓱은 22시즌에 좋은 if 가 거의다 터졌지만 23시즌에는 안좋은if가 다 터진 상황이라 경쟁자도 없이 거의 꽁이었음
@@RedOne-r5c 쓱은 슼시절에 염감이 우승전력 이어받아서 개박살냈지 않았나?
오 👍
웨이니 행님 문동주 분석좀 해주십쇼... 직구가 체인지업 달려다가 맛이 간거 같아요
체인지업만?
박용택이 틀린말한거하나도없는데ㅋㅋ
김태형이 증명하잖아 ㅋㅋㅋ
웃음후보도 증명하잖아~김응룡 김인식 김성근 외국감독 ㅋ ㅋ ㅋ
염감독님 최고의 장점은 투수관리 같음. 엘지 투수풀이 좋아그런지 혹사 없이 관리 잘해줌
진지하게 작년 엘지 타선은 올해 기아보다 좋았음 무엇보다 수비가 개탄탄해서 우승 못하는게 더 어려움
내야 오지배 외야 바캐민 지키는데 수비잡음 안 생기면 축복인걸 잘 모름
최근에 원태인선수가 좋은 성적을 네고 있는데 일본리그 진출했을시 성공 여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작년 정규 2등한 팀에서 리빌딩하고 또 거기에 도중 최원태까지 트레이드 했는데 우승시킨건 단장의 역할이 파이가 더 큰게 확실하지
솔직히 적극적인 주루는 변화구를 못던지게 하고 계속 직구만 던지게 함으로써 수싸움을 단순화하게 만드는 데 있어서 엄청난 효과는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근데 홍창기 선수가 너무 많이 죽었죠 ㅋㅋ 사실 홍창기 선수가 그다지 발이 빠른 선수가 아닌데 도루를 너무 많이 시킨 게 원인이라 보여집니다. 도루는 아무리 타이밍 잘 잡아도, 심지어 리드폭이 짧아도 발빠른 선수는 살게 되어 있죠. 반면 발이 느린 선수는 리드폭이 길어도 죽는 게 도루이긴 합니다. 그리고 까놓고 말해서 작년에 임찬규 선수가 갑자기 국내 탑급 에이스 모드를 기록한게 좀 컸다고 봅니다. 올해 임찬규 못하니까 팀 개판나네요 진짜
득점권에서도 무리하게 주루했다가 주루사로 이닝 마감한게 몇번 있을텐데 ㅋㅋ 수싸움 단순화한걸 주루로 아웃카운트 헌납했기 때문에 효과를 봤다고는 못하지 그걸 효과를 봤으면 후반기에는 왜 줄였는지 설명이 안됨
선발 빨이지 임찬규하나가 살고 죽냐에 등수가 몇개가 갈리는데
@@어으-c1f 네 사실 뭐 득점권에서 주자 뒤지고 바로 2아웃에서 갑자기 안타 몰아쳐서 점수 뽑아내는거 보고 진짜 수싸움이란게 영향이 있나 싶긴 했지만... 원론은 솔직히 님말이 맞아요 ㅋㅋㅋ 딱히 반박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현실적으로도 님말이 맞다고 봅니다. 홍창기 선수 죽은 횟수 보면 수싸움이고 나발이고 미친 행위였죠.
@@루블렙 김현수가 20대후반에는 덩치에 비해 빨라서 억지로 진루시키면 이해라도 함
늙어서 주력도 평균미만 됐는데 득점권에서 왜 억지로 달리게 해서 아웃주고 이닝교체된건지 이해불가임
근데 웃긴게 10번넘게 있었음
엄청난 효과 >> 주루사 후 4득점을 하며
@@탑괴팍한 4득점이면 빅이닝인데 엄청난 효과 맞지않나
차명석이 욕 먹어도 뎁스 만들어 둔 건 사실이라 키운 애들 아닌 애들 구분 잘 시켜 놓은 건 부정하기가 힘들지
경엽볼만 안 굴렸어도 더 넉넉하게 우승 확정 지었는데 도루를 많이 해서 흔드니 그러는데 손익차에서 엄청 손해봐서 이득 본 게 없다고 봐야
박용택 틀린말없네!
감독이라는 위치상 어느 선수들보다도 결과론적인 접근이 쉬워서.. 팀이 잘하면 명장이고 팀이 못하면 죽일놈이라고 평가받는 경우가 너무 많음..
순위 박아도 잘 추스리는 감독은 감안하고 평가 높여줘야하는데 코구는 그런거 없음
아무리 관리 열심히해도 플옵못가면 대역죄인이지 ㅋㅋㅋ
@@당단백질 욕 먹으라고 연봉 4~5억 주는 건데 원래 그런 자리죠
웨이니님 진행형이긴 하지만 이정후는 한국 역대 타자중에서 어느정도 순위일까요?
58위요
염경엽은 특유의 피로감이 있어 롱런하긴 힘든스타일
프로 스포츠에서 돈 적게 받으면 다 이유가 있죠 후후
애초에 김경문처럼 무관황제였던게 염감이고 류지현 때부터 뎁스 좋아지고 우승할거 같다는 분위기가 있던게 사실이죠. 게다가 두산 강점기 끝나고 우승권이던 SSG KT NC 같은 팀이 하나둘씩 무너져가니 최적의 시기에 염감이 온거고요. 염감이 신민재 발굴, 투수 교통정리, 이주형 빅딜 등 못했다는건 아니지만 외국인 + 유망주 + FA 삼위일체가 미쳐버린게 큰거 같습니다. 까놓고 팀을 위해 개인의 영달을 포기한 프랜차이즈가 질투하고 정치질한답시고 악담하는게 말이 안 되지. 염감 슼 시절에 분위기 곱창내고 역대급 업셋 당하거만 봐도 명장급은 아님. 가을야구 성적이 5할이 안 되는데 뭔 명장이여 ㅋㅋ
전주우는 7억인가 8억 포기하고 남았다고 추앙 받는데 통산 성적 압도하고 그 당시 20억 포기하고 남을 만큼 팀에 애착이 강한 레전드가 정치질 할 이유가 없죠
류지현 업셋 그러지만 염도 sk에서 진짜 kbo역사에 손에 꼽을 정도의 업셋을 당해서 왜 명장이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류지현이었으면 우승 못하지 않았을까
박용택 말이 맞네 . . . . 그래서 박용택이 우승 반지가 없는 것. . 박용택은 야구 선수가 아니라 테니스 선수 ?.
wrc+ 122 팀 어케 업셋했누
팀 홈런왕 팀mvp 없는유일구단 엘지가 우승했는데 뭐 엘지가 많이올라온건사실이지 근데 연속우승은 힘들꺼다
맞는뎅..나도 작년부터 감독은 다해논 밥상에 숟가락만 얻은거라 생각하고 염감독 온거 마땅치 않았음. 능력이 없어..올해 딱 보이자나..슥때 꼴 날까 작년부터 조마조마해따
?? 지금 야구 보고있음??
류지현 전임감독이 모자랐던 부분을 염감이 채웠다고 하는데 류지현 감독 1년 더 연임했다면 우승했을 가능성이 크다. 누가 잘났고 못났고가 아니라 재작년엔 처음이었고 작년엔 두번째였거든 김현수 오지환도 선수들도 우승에 대한 열망과 자신감이 넘쳤음
근디 2년연속 업셋은 좀 충격이었지 솔직히 두번ㄴ중에 한번은 갔어야함
ㅇㅅㅇㅌㅅ
음… 작년 코시 2차전 투교나 뛰는야구 만든거 제외하면 염씨 없어도 가능킨 했다고 본다…
물론 저게 엄청 큰 의미지만…
22 류지현 플옵 보셈 ㅋㅋㅋ 극과극임 ㅋㅋㅋ
24시즌 보면 또 답답하깅 함
하지만 올라갔죠
@@asdf-n4w 언제 떨어질지 몰라서 ㅈㄴ 떨림
@@아모르겠다-y8g 밑에 팀들 하는 꼬라지 봤음?기아한테 밀려서 2등할지언정 밑에 팀들이 우리 따라잡진 못하겠던데
작년 코시 운영보면 염경엽이 우승시켰다봐도 되지 않는지…
@@hongik-hotguy염졸스가 우승시켰다 할라믄 염이 아니면 우승이 불가능했어야 하는 말임
염졸스 말고 우승시킬 감독이 떠오르면 우승 못할 팀 우승시킨 건 아님
킅이 너무 굴려서 코시에서 다 퍼진 상태여서 많이 유리했음
박영현 손동현 김재윤 퍼진게 너무 보여서
감독이 제일 할거없는게 야구는 맞음
완빠따
따로국밥을 잘 요리한 염감독이 능력이지
박용택이 욕먹는 이유는 LG 팬이 되어보셔야 이해할수 있는부분입니다. 저도 큰틀에서 박용택의 말이 마냥 다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하지만 엘지는 30년동안 우승 못한다고 DTD 라고 욕만 뒤지게 먹었고 류지현떄도 그전력으로 우승 못한다고 LG는 지구가 망할떄까지 우승못하는 병신팀이라고 조롱받던 팀을 우승한게 23시즌 입니다. 물론 선수가 야구하고 전략보단 선수의 비중이 훨씬 큰게 야구죠. 근데 감독은 아무것도 안했나요? 굳이 분위기 좋게 모두 다 잘했다 수고했다 하는 와중에 왜 갑자기 "감독은 한거 없는데?" 하려 쓸데없는, 찬물을 뿌리는 말을 하냐 이겁니다. 30년동안 LG가 놀림 받을동안 박용택 뭐했나요? 우승을 못한게 박용택 때문이라는게 아니라 박용택도 그동안 같이 함께했던 동료들, 감독들 칭찬해주고 좋아해주면 그만인데 왜 굳이 감독이 잘한건 하나도 없다는 식으로 시비투로 말해서 마치 본인이 은퇴하자 마자 우승한게 배아파 보이는 사람처럼 말하는거냔 말입니다.
LG팬들도 우르크120 인 팀으로 스몰볼하고 시대에 뒤쳐진 타순, 전략 이해 불가하고 싫어합니다. 그런데요, 우승했잖아요. 스포츠의 최종 목표는 우승아닙니까? 그 짓거리해서 성적 안나왔으면 모르겠는데 박용택 본인은 야구생활 수십년동안 한번 못해본 우승한걸 보면서 "감독은 한게없다"며 폄하하는게 정상적이진 않죠.
영상 보고 말씀하시는 건 맞죠?
'염경엽 감독이 류지현 감독이 조금 모자랐던 것을 채워준 것은 분명히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우승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팀이었다'는 말이, LG 팬인지 아닌지 여부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나요?
충분히 맞는 말이고, 우승을 폄훼하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 팀 레전드한테 무관이라는 이유로 우승에 대해서 평가할 자격이 없다는 것 또한 원천공격의 오류입니다.
말씀하시는 논리와 달리 염경엽 감독이 욕먹는 이유는 넥센 SK LG 팬이 되지 않더라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겠네요. 염경엽 감독이 보여준 모습은 19시즌의 SK, 14시즌의 넥센에서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우승을 이뤄낸 것은 선수단 개별 역량의 차이라고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이거 그러니까 극 F성향처럼 무지성 공감해달라는 말이잖아ㅋㅋㅋ그런게 어딨어. 사람이 전부 무지성 공감해주는 성격 가진것도 아니고. 아닌건 아닌거지
@@jhs2645팩폭멈춰
그럼 감독이라는 자리는 왜 있어야할까
없어도됌 사실
없어도 상관없음
믈브는 단장 사장이 컨트롤하고 대부분 감독 병풍임
오늘 이승엽봐라 ㅋㅋ
감독이 필요하지
@@jollyul33야알못 검거 ㅋㅋㅋㅋ 18이닝 무득점이 감독잘못이야?
@@이동규-n1m8h 칠쥐 야알못 검거
칠쥐 우승시켜줬는데 도루 뛰다 객사한게 감독잘못? 삼중살이 감독잘못? 칠쥐왕조라면서 3위한게 감독잘못?
ㅇㅅㅇㅌㅅ
ㅇㅅㅇㅇㄴㅅ
엘지팬인데 박용택의 저 말은 100% 틀린 말입니다.
염경엽 감독이 류중일,류지현 시절 해결 못했던 2루 문제를 신민재 파격 기용으로 단번에 해결했고, 시즌 초 오지환 부상으로 크게 흔들릴뻔 했던 내야를 유격수 김민성 기용으로 아주 잘 대체했죠. 거기다 이정용 선발전환이라는 초강수를 둬서 선발 로테이션 한 자리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되었고, 백승현,유영찬,박명근을 적극 기용하면서 김대유가 빠지고 고우석,정우영,최성훈,진해수가 부진했던 불펜진을 안정시켰습니다. 이래도 23엘지 우승이 순수 선수빨인가요?
엘지야구 제대로 보지도 않으신 분들이 이러니 저러니 씨부리는 꼴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ㅋㅋ
신민재는 파격기용이라고까지는 보기 힘들다고 봅니다 신민재는 전시즌 퓨처스에서 꽤나 유의미하게 좋은 성적을 거 뒀고 언젠가는 기회를 줘야 할 선수였습니다. 파격 기용이었다고 한다면 개막전부터 신민재를 스타팅라인업에 올렸어야죠. 실제로 정주현 서건창이 나란히 가축같이 성적을 기록하니 먼저 트레이드를 고려하기도했지만, 2루 자원자체가 비싸다보니 울며겨자먹기로 신민재라도 쓴건데 신민재가 증명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정우영 최성훈 부진한건 염감사단 잘못인데 안정화 드립 좀 ㅋㅋ
도루허용 많이한다고 투구폼 건드렸다가 안 되던 제구 더 심해져서 정우영 결국 원래대로 회귀시키고 최성훈도 변화구 건드렸다가 피칭디자인 망가져서 무너진거임 최성훈도 원래대로 돌려서 지금 삼성가서 탱탱볼 라팍달고도 준수함
백승현은 트레이드 문의 1순위일 정도고 염감사단이 정우영 최성훈 건드려서 무너졌을 때 당연히 올리는 1순위 카드인데 이거는 적극 기용이 아님
박명근 인정은 하는데 안정화라는 건 적당히 쓰면서 시즌 풀로 돌리는 걸 말하는 거지 전반기에만 36이닝 굴려서 후반기에 퍼짐
팀 우르크 120이면 선수빨 맞는데
류중일도 저 선수단이면 우승가능함
류중일 저평가 당하는데 엘지 첨왔을 때는 리빌딩중이였고 밥상 세팅되면 누구보다 성적 잘 뽑는 게 류중일임
그 부진한 정우영은 염갈이 호기롭게 투구폼 건드렸다가 망해서 그런건데 이걸?
최성훈도 무브먼트 변화주자고 건드리고 보트탐.
부진한 원인이 염갈이고 2군에서 가장 나은 애들 올리는 건 과감이나 안정이 아닌 당연한 수순임.
1군급 건드렸다가 잘못되서 2군 선수 올렸다가 잘 풀린건 명장이 아니라 운장임.
@@라루-e8x 유영찬 박명근이 언제부터 2군에서 가장 나은 선수였나요? 박명근은 쌩신인이었고 유영찬은 엘지팬들조차 이름도 못들어본 선수였는데요?
염경엽이 뛰는 야구를 했기때문에 투수들이 타자에 쓰는 집중력보다 주자에 쓰는 집중력이 많아져서 이렇게 된거다. 욕을 무진장 먹었지만 결국 분위기가 오르고 타격이 올라야 우승하기 때문에 선택한 결단이고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끝까지 고수 했기 때문에 우승한것. 염갈량은 명장이 맞다.
전반기 너무 많이 죽어서 후반기에 자중하고 시즌 후 + 2024시즌전 너무 무리하게 달렸다고 2024시즌에는 많이 줄일거라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뭔 ㅋㅋ
득점권 2아웃에서 무리하게 주루했다가 아웃 당해서 이닝 교체된게 한 두번이 아님
냅뒀으면 점수 더 날 수도 있었는데 자살주루한건 팩트다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끝까지 고수했기 때문에→ 후반기에 욕먹어서 줄임
하이고 두야... ㅋㅋㅋㅋㅋ
집중력드립은 존나 신박하긴하네
쌍팔년도식에나 통할만한 이유네
롯데는 감독이 잘못하고 있어서 꼬라박는건가 선수단이 못해서 꼬라박는건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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