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마스타형님 나중에라도 혹시 이 댓글 보실 일이 있을까요. 15년 전 부터 팬입니다. 박호형님 유상용형님이랑 UCC 두부세모 찍어서 올리던 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신해철형님, 황봉알님 게스트로 나와서 하던 얘기들, 해장하신다고 차에서 짬뽕 시켜먹던 영상들, 라디오 나와서 하신 얘기들 지금도 다 기억합니다. 그땐 젊은 양아치 뮤지션이었는데ㅎㅎㅎ 덕분에 고등학생 생활에 진짜 활력소가 많이 됐었는데 벌써 30대 중반이 다 됐네요. 아쉽게도 저는 그때 가졌던 꿈처럼 훌륭하게 크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정말 지치고 힘든 시간을 살아가고 있구요. 그런데 형님은 여전히 이렇게 멋지게 음악을 하고 계시고 사람들도 형의 음악에 환호하고 있네요. 먹먹하게 영상 두어번 돌려보고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요. 감정이 매마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영상 보면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시절보다 노래를 더 잘하시네요. 좋은 음악 잘 들었고 오늘도 힘내보겠습니다. 몇 년 전 부터 종종 유튜브에 검색해서 라이브 영상 찾아보곤 했었는데, 목이 나간게 너무 보여서 노래를 하시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혼자 하곤 했는데 성대결절이 왔었던 거였네요... 혹시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Lips'라는 곡 꼭 들어보세요. 김마스타 형님 젊으실 때 맨날 자랑하면서 부르던 가수본인피셜 히트곡입니다 :) 상하기 전 목소리 들을 수 있어요ㅎㅎ 위에 적어놨듯이 노래는 지금이 훨씬 더 잘합니다 ㅎㅅㅎ 응원합니다.
이 분 홍대 프리버드에서 공연 자주 하셨어요 카스한병 출연료 받으시고 공연하시는 음악을 사랑하시는분 최근근황 궁금했는데 방송에 나와서 너무 반가워요 제목 그대로 재야의 고수 이십니다 방송 하시는거 별로 좋아하지않으시고 언더에서 활동 오래하셨는데 방송을 통해 유명해지셨음 좋겠어요 이 분 "선글라스"로 활동하시고 "휘엉청"노래 엄청 좋아요 비올때 들으면 미친감성이에요!
경상도놈들은 지리산 소년 검색해봐라. 경상도 출심 심사위원이 있으면 지들끼리 띄우려고 분위기 조성하지만, 전라도 애들은 실력있음 바로 뽑는다. 지역 상관없이 그래서 전라도 라인 방시혁이나 JYP, 김형석 작곡가 게다가 라도 피디 등 재벌 1위 카카오 엔터 창업주 돈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재벌 1위 김범수 모두 전라도 출신들이고 이들이 엔터계를 잡고 있는데, 그 밑에 가수들 지역상관없이 경상도든 전라도든 다 뽑는다. 강원도도 마찬가지 실력만 있음 뽑기때매 이들이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어 가고 잇는거다. 반면 경상도는 지들출신들만 뽑으려고 실력도 없는데 경상도라고 하며 실력있는 척 막 감탄하면서 오바하고 그러면서 분위기 조성하고. 그러니 다들 경상도 욕하고 온갖 지역주의에 쩔어서 지들출신들이 통수중의 왕통수쳐도 우린 쌍도 아이가 아하며 경상도 띄우기 역겹다. 진심으로. 전라도는 과거 독재정권 시절 경상도인들에게 당했음에도 그걸 다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검찰 수사관들이나 검사들이 대부분 전라도 출신들이 대부분이고, 반면 경상도는 감사원에서 지들끼리 해먹고 있다. 그럼에도 전라도출신들이 많은 검사들은 지역상관없이 다 아우르며 지내는데 경상도는 지들끼리 해먹으려고 하다가 지들끼리 통수당하고 결국 조희팔 사기사건 검색해봐라 역대금 쌍도가 쌍도상대로 2조를 해먹은 통수중의 통수사건인데 경상도는 통수를 전라도에 뒤집어 씌우기 바쁘지. 진짜 미친지역인거같다. 경상도에만 외노자들이 대구 성서공단에 안산 원곡동의 2배다. 2배. 마산 김해 창원 외국인 노동자들 비율이 역대급인 상황에서. 경상도인들은 지들끼리 쿠테타에 과거 정부 세금으로 키운 삼성 현대 엘지 등 대부분 대기업을 지들이 사장이라고 경상도 띄우기에 혈안이나. 과거 저지역은 쿠테아를 잘일으킨 지역이었고. 조선시대 영조대왕 시절. 경상도인들이 또 쿠테타를 일으켜서 이인좌의 난을 일으켜서 진압당해 배역의 땅으로 추종되고 대구 남문에 평영남비 설치해 경상도 출신은 관직 과거 시험을 응시를 못했다. 그게 200여년이상 갔고 경상도 차별은 조선시대 긴 시간동안 계속됐는데 경상도인들은 모른척 하고 있지. 진짜 왜 저 지역이 쿠테타와 배신 성폭행 지들끼리도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양산하고 잇는지 반성해야할거다.
벌써 몇번이나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이 분 노래를 들었는데 밤바다가 그려지고 쓸쓸한 감정이 쏟구쳤다. 그냥 넋을 놓고 들었다라고 표현을 하고싶다 한국엔 정말 노래잘하는 사람이 많다. 근데 정말 잘하는 사람은 많아도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게 참 힘들다 생각했는데 쓸쓸하고 외로은 고독의 감정이 이입된다…
동굴같은 울림의 허스키 보이스도 너무 좋지만.. 한 번씩 담백한 톤으로 끝마디 처리하시는데 진짜 세련되고 감성 미침.. 음색은 완전 죽이는 팝 같은데 한국적인 가사가 어우러지니까 형용하기 힘든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 같네요. 한몸처럼 딱 붙어서 같이 노래부르는 기타는 말할 것도 없고 김이나 작사가 말대로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이 가득 차있을 것같은 바'가 떠오른다는게 너무 공감되네요ㅜ 오디션이나 경연 특화 스타일은 아닐 수 있어도 이런 노래야말로 정말 라이브로 듣고싶은 노래고 몇 번이고 수십번이고 곱씹어 듣고싶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에 목숨을 건다는 건 음악에만 치중해야 인생이고, 음악으로 성공해야만 내 삶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말하는 게 아닐까. 이분께서 인생을 건다는건, 목소리가 안 나와도, 돈을 못 벌어도, 혹은 다른 돈벌이를 하면서 음악을 같이 하더라도, 인생이 음악과 함께 갈 수만 있다면 만족하신다는 의미가 아닐까.
진짜 너무신기한게.. 댓글 읽어보다가 이분 활동명이 김마스타 라는것 보고 소름이돋았네요. 어릴적 제 이름이 재규라서 호기심에 멜론에 재규를 검색했다가, 재규는 개구장이 라는 곡을 찾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중학생때 이후로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듣던 노래였는데.. 무대를 보면서 저도 거제 바다사람인지라 눈을 감고 바다를 그리며 노래를 들었어요. 이런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신 가수님이 어릴적 제 이름으로된 딱 그 한곡을 불러주신 분이었을줄이야.. 너무 신비로운 경험이었어요.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노래를 못하면 기타를 쳐도 되고, 작곡을 해도 되고…
목숨은 하나지만 인생은 기니까..
표정, 자세, 목소리, 제스처, 호흡… 하나하나가..
긴 시간 자신을 온전히 세운 초연함이 느껴지는 존재다.
인자강
이분
쟈니윤의 “뜨거운 안녕” 을 부르면
대박 이겠다 !
인정😊😊
고수가 나타났다
진짜 말도 너무 아름답게하심
"우리는 음악에 목숨을 걸지 않습니다. 인생을 걸지요. 목숨은 하나지만 인생은 기니까요."
아 진짜 너무 멋었다
와..
ㅁㅊ 시 한 편 보는 거 같네
정말 인생을 관통하는 명언입니다.
❤❤❤🎉🎉🎉😂😂😂
임재범님 온화해 보인다.. 예전엔 정말 사자같았는데.. 이젠 온화한 사자같아 보이네... 행복하시길 바란다.. 온전히 음악으로 살아가고 여러 사람들의 사랑 받으시길 기도한다.
젊은시절 내가낸데 ❤ 이젠 늙은호랑이 ㅎㅎ
@@이세월이가면늙은 호랑이라뇨? 온화한 카리스마가 더 멋짐
동네서 마주치면 아직도 아우라장난아니십니다 ㅎ 말걸지마라.. 고 하시는듯한 아우라가 있으심.
-동네사람
콘서트 다녀왔는데 가치관 많이 바뀌신듯 합니다.
@@lesdix999ㅋㅋㅋㅋㅋㅋ
임재범 심사위원님 본인도 거장인데 눈물이 맺힌 듯한 표정에 자신을 낮추면서 출연자를 극찬하는 심사평에 너무 감동을 받았습니다.
싱어게인의 장점은 기존 아이돌선발 같은 전형적인 틀에 박힌 서바이벌이 아닌 그들이 음색과 그감성을 그대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이런 오디션류 원조인 슈스케가 전형적인 틀에 박힌 서바이벌 아니었음?ㅋㅋ오히려 아이돌 서바이벌은 훨씬 이후인데?
먼 쌉소리를 적어논거여 ㅋㅋㅋㅋ
@@프로폴리스-s3k 일침한번 놓고싶어서 그런듯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폴리스-s3k 와우 수준 하곤.. 이걸 이해 못하는걸 자랑이라고 짖어대고 있다는게 안타깝네
ㄹㅇ뭔소리여...ㅋㅋ
실력으로만 보면 우승각이다. 진짜. 외국 레전드 가수 같다. 여유도 있고. 삶의 애환도 보이고. 사람은 참 신기하다. 역경은 사람을 강하게 만들고 그것을 이겨낸 사람에게는 멋진 기회를 주니.
아직까지는 우승각 인정.
하지만 리그 초반이고 뒤에 또
누가 있을지는 아직 모름.
@@user-je8nl1zo8i 아니.1회보고 얘기한거임.
허나 2회에서 가잖아 부른 애가 넘사급이라
부산포아재.. 아쉽지만 우승은아닌걸로.
임재범의 편안한 얼굴 참 좋네요
임재범 심사평 참 좋아요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목숨이 아니라 인생 걸고 음악 한다는 얘기가 노래에 고스란히 묻어있어서 진짜 너무 감동 받았습니다🥺👍🏻
명언이네요
듣는데 눈물이 왜 나는지,,,,,저도 이해가 안되는데,,,그냥 눈물이나요
인생을 노래하시는 분~ 삶을 관조하실 줄 아시는 고수~~ 감동❤
저도요.
노랠 목숨걸고가 아니라 인생을 건다는거에,
뭔가 뭉클하면서,
김마스타형님 나중에라도 혹시 이 댓글 보실 일이 있을까요. 15년 전 부터 팬입니다. 박호형님 유상용형님이랑 UCC 두부세모 찍어서 올리던 때부터 좋아했습니다.
신해철형님, 황봉알님 게스트로 나와서 하던 얘기들, 해장하신다고 차에서 짬뽕 시켜먹던 영상들, 라디오 나와서 하신 얘기들 지금도 다 기억합니다. 그땐 젊은 양아치 뮤지션이었는데ㅎㅎㅎ
덕분에 고등학생 생활에 진짜 활력소가 많이 됐었는데 벌써 30대 중반이 다 됐네요. 아쉽게도 저는 그때 가졌던 꿈처럼 훌륭하게 크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정말 지치고 힘든 시간을 살아가고 있구요. 그런데 형님은 여전히 이렇게 멋지게 음악을 하고 계시고 사람들도 형의 음악에 환호하고 있네요. 먹먹하게 영상 두어번 돌려보고 이제야 정신을 차렸네요.
감정이 매마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영상 보면서 정말 정말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시절보다 노래를 더 잘하시네요. 좋은 음악 잘 들었고 오늘도 힘내보겠습니다.
몇 년 전 부터 종종 유튜브에 검색해서 라이브 영상 찾아보곤 했었는데, 목이 나간게 너무 보여서 노래를 하시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혼자 하곤 했는데 성대결절이 왔었던 거였네요...
혹시 이 댓글을 읽으시는 분이 있다면 'Lips'라는 곡 꼭 들어보세요.
김마스타 형님 젊으실 때 맨날 자랑하면서 부르던 가수본인피셜 히트곡입니다 :) 상하기 전 목소리 들을 수 있어요ㅎㅎ 위에 적어놨듯이 노래는 지금이 훨씬 더 잘합니다 ㅎㅅㅎ
응원합니다.
인디씬에서 굉장히 오랜기간 본인의 음악으로 활동해오신 분입니다. 무대는 수도 없이 서셨을것이고 다른 어린 참가자 분들이 보셨을때는 범접할수 없는 느낌일수 밖에 없을겁니다. 김마스타님 이외에도 방송에 나오지 않았지만 내공이 있는 훌륭한 뮤지션들이 참 많습니다
그렇다고 한들 증명될 길이 없으니
내공이 있는지 없는지는 이 마스타씨 처럼
뚜껑을 열어봐야 알수있다는게 팩트.
두부세모 라는 그룹으로 고 신해철님이 많이 아끼던 사람이엇음ㅎㅎ
@@markwonder279 결론은 탈락.
@@kNU4 오 쓋!!!!
@@kNU4탈락 의미없는 탈락자들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잘 불러요
한국 노래 부르는데 재즈 보컬 듣는 느낌 받습니다
진짜 늦은 저녁 금요일날 재즈바에서 사람들이 몇명없는데에서 노래 부르는 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듯한...
너무 멋저요~~ 5호님도 우승각입니다
한국판 루이암스트롱인듯
맞아요. 재즈 거장도 생각났어요. 팝송이나 jazz곡 부르면 진짜 장난아닐듯요. 스티비원더 같은 느낌도 들고
ㄹㅇ진짜 나도 딱 그 장면 떠올랐음. 재즈바에 몇없는 사람들이 위스키 마시면서 듣는 그런 영화같은 장면이 떠오르는 노래였다
재즈보단 블루스랑 포크에 가깝죠..
신해철이 김마스타라고 예명도 지어주시고 참 아끼던 뮤지션이었죠. 대구에서 주로 활동하시고 블루스 끝내주는 분이죠. 곡주사, 명덕블루스 함 들어보시면 끼깔나지요 ㅋ
아 두부세모?! ㅋㅋㅋㅋㅋ 이야
성민씨??
@@riderdb5148맞아요 ~ 저분 흥했으면 좋겠네요
제 고향이 부산이고 현재는 영국 런던 거주중인데 5호 가수님 노래듣고 그 날 펑펑 울었네요. 그 감동의 깊이가 최고였고 엄청난 고수님의 등장이 너무 감사했어요. 변함없이 응원할게요 5호 가수님!👍👍🙏🙏💯💯👏👏
저도 부산이 고향이고
부산에 부모님만 계시고 타지에 사는데
고향에 추억과 향수가 그시절이 노래
한고에 다들어 있네요.
저도 고향이 부산 해운대이고 고딩시절 모의고사 끝나면 친구들과 다같이 바다가서 놀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저도 외국사는데 그리운마음이 많이 들게 하네요
저도 외국에 살고 있는데….
작년에 아들이 영국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왠지 이 댓글에 친근감을 느껴 답해봅니다.
좋은 눈물 흘리신 거지요?
아픈 눈물도 이런 음악 들으시면서 위로 받으시고 흘려보내세요.
저도 모르게 뭉클함에 눈물이 나네요
수십번 듣게 되네요. 이런적 없는데
임재범님의 표정이 더 이 노래를
감동받게 합니다.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 블루스의 대가이십니다.. 몇 년 전 여수에서 길거리 공연 하시는데 넋을 놓고 봤던 기억이 나네요.. 기타도 무지 블루지하게 잘 치시죠..
앨범도 있으시고 그룹활동도 하셨지요
김마스터씨
@@kNU4 빙고~
참고로 이분 잘침.
@@kNU4 솔직히 기타리스트 대한민국 3~5위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각자 취향이겠지만요
기교와 고음이 넘치는 요즘의 음악에 그런거 1도없이 감동을 주는 가수가 정말 그리웠는데
최적의 시기에 나와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노래들으면서 와이프와 함께했던 부산에서의 행복한 기억이 떠올라서 혼자 울었네요. 힘든 업무와 주말부부로 지내며 힘든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는데 너무 행복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꼭 행복한 필연과 우연이 함께하시길겁니다~
너무 지칠땐 정상수의 부산을대표해 를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눈물이..
반전이네
행쇼!!
무명인 게 신기함... 독보적인 베이스인데... 심지어 가사도 때려박게 잘불러서 하루 종일 듣고 싶네요ㅋㅋ
'뜬다' 라는게 노래실력, 연주실력
만으로는 어렵더라구요..
내가 쓴 곡이든 남이 쓴 곡이든
곡이 (시류에 맞게) 좋아야..
평생 무명으로 대단한 사람들 많았지 ㅋㅋㅋㅋㅋ 방송에 자주 나오면 3대 보컬리스트ㅋㅋ 3대 기타리스트ㅋㅋ 그저 웃음벨 ㅋㅋㅋ
@@bongbong956기본적으로 실력이 좋은 사람은 넘쳐나기 때문에 노래가 좋아야함
스타성과 별개니까요
유명해요. 재야에선. 티비에 잘 안나와서 그렇지요.
5:25 진짜 집중하게 만드시다가... 이런 부분에서 그냥 저항없이 녹아내림... 아 진짜 너무 좋다... 취향이 그냥 바뀌게 하는 노래다...
악기나 보컬 스킬이 아니었다. 노래는 인생으로 부른다는걸 증명해준 영상. 이정도 퀄리티의 무대는 심사위원들도 티켓팅하고 들어야한다.
그렇다고 하기엔 역사에 한딱까리 한 빅밴드나 가수들 백이면 구십구는 20대에 레전드찍음ㅋㅋ
8:13 곡 해석이라는 개념이 뭔지 알려주는 명품 심사..
부산 한번 가야겠다. 와... 블루스 음악의 끝판왕이네. 우리나라에 저런 장르를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5호님 강력히 응원합니다.
오랜만에 듣는 묵직함에 한번 놀랬고
듣는 내내 가사의 전달되어 부산의 추억을 생각나게 해주시네요 정말
축하드리고 기대됩니다~~응원쭉 할께요 오래토록 음악해주세요~~~~~~
임재범님 코쿤님, 어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참가자분들 그대로를 진심으로 듣고 진정성 있게 평가해주셔서 넘 좋습니다.
이건 진짜 역대 올어게인중에서도 독보적이다 와 미쳤다 진짜
뭐야....임재범님 왜케 심사평 잘해유...
김마스타라는 이름을 신해철 가수님이 지어주셔다고 합니다 훌륭한 아티스트분입시니다 오래간만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왜 눈물이 나지 했는데, 모두가 같은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는게 정말 대단하신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임재범씨 계속 어휴 이러시는데... 전 들으면서 눈물이 났어요.... 심사의원분들도 말로 설명하기 힘든 뭉클함을 느끼시지 않았을까 해요...
어휴가 좋은 의미 아닐까요?
@@수호임-d9m 좋은 의미로 올린거 맞습니다!
이분은 싱어가 아니라 스토리텔러. 노래를 잘하려는 욕망을 넘어선 분. 최고의 뮤지션
부산에 가면, 너무 매력적이네요~~빠져듭니다.😊
노래만 잘하는게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울리네..진짜 가수다
이 분 홍대 프리버드에서 공연 자주 하셨어요 카스한병 출연료 받으시고 공연하시는 음악을 사랑하시는분 최근근황 궁금했는데 방송에 나와서 너무 반가워요 제목 그대로 재야의 고수 이십니다 방송 하시는거 별로 좋아하지않으시고 언더에서 활동 오래하셨는데 방송을 통해 유명해지셨음 좋겠어요 이 분 "선글라스"로 활동하시고 "휘엉청"노래 엄청 좋아요 비올때 들으면 미친감성이에요!
듣는 순간 정말 바닷가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하며 그냥 눈물이 또르륵 흘러내리게 만드시네요..이번 싱어게인 최애입니다. 계속해서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진짜...그냥 가사 하나하나가 그려지고... 듣는내내 소름끼치고 눈물이나네요...
그동안 얼마나 어떻게 음악을 하셨는지 감히...와...
목숨을걸고하는게아니라...인생을 걸고한다는....
전 부산에 아픈 추억이 없는데, 즐겁게 놀았던 젊은 날의 기억 뿐인데..왜 이리 마음이 아프고, 아련할까요? 젊은 시절 들었던, 해운대, 광안리 파도소리가 다시 들리는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상도놈들은 지리산 소년 검색해봐라. 경상도 출심 심사위원이 있으면 지들끼리 띄우려고 분위기 조성하지만, 전라도 애들은 실력있음 바로 뽑는다. 지역 상관없이 그래서 전라도 라인 방시혁이나 JYP, 김형석 작곡가 게다가 라도 피디 등 재벌 1위 카카오 엔터 창업주 돈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재벌 1위 김범수 모두 전라도 출신들이고 이들이 엔터계를 잡고 있는데, 그 밑에 가수들 지역상관없이 경상도든 전라도든 다 뽑는다. 강원도도 마찬가지 실력만 있음 뽑기때매 이들이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어 가고 잇는거다. 반면 경상도는 지들출신들만 뽑으려고 실력도 없는데 경상도라고 하며 실력있는 척 막 감탄하면서 오바하고 그러면서 분위기 조성하고. 그러니 다들 경상도 욕하고 온갖 지역주의에 쩔어서 지들출신들이 통수중의 왕통수쳐도 우린 쌍도 아이가 아하며 경상도 띄우기 역겹다. 진심으로. 전라도는 과거 독재정권 시절 경상도인들에게 당했음에도 그걸 다 뚫고 올라와 대한민국 검찰 수사관들이나 검사들이 대부분 전라도 출신들이 대부분이고, 반면 경상도는 감사원에서 지들끼리 해먹고 있다. 그럼에도 전라도출신들이 많은 검사들은 지역상관없이 다 아우르며 지내는데 경상도는 지들끼리 해먹으려고 하다가 지들끼리 통수당하고 결국 조희팔 사기사건 검색해봐라 역대금 쌍도가 쌍도상대로 2조를 해먹은 통수중의 통수사건인데 경상도는 통수를 전라도에 뒤집어 씌우기 바쁘지. 진짜 미친지역인거같다. 경상도에만 외노자들이 대구 성서공단에 안산 원곡동의 2배다. 2배. 마산 김해 창원 외국인 노동자들 비율이 역대급인 상황에서. 경상도인들은 지들끼리 쿠테타에 과거 정부 세금으로 키운 삼성 현대 엘지 등 대부분 대기업을 지들이 사장이라고 경상도 띄우기에 혈안이나. 과거 저지역은 쿠테아를 잘일으킨 지역이었고. 조선시대 영조대왕 시절. 경상도인들이 또 쿠테타를 일으켜서 이인좌의 난을 일으켜서 진압당해 배역의 땅으로 추종되고 대구 남문에 평영남비 설치해 경상도 출신은 관직 과거 시험을 응시를 못했다. 그게 200여년이상 갔고 경상도 차별은 조선시대 긴 시간동안 계속됐는데 경상도인들은 모른척 하고 있지. 진짜 왜 저 지역이 쿠테타와 배신 성폭행 지들끼리도 얼마나 많은 피해자를양산하고 잇는지 반성해야할거다.
진짜 이런 울림있는 노래 너무나 오랜만이였네요..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진짜 노래 듣자마자 가본적도없는 부산 어느 담배연기 자욱한 구석에 있는 바에 나를 데려다줌 음악의힘은 대단하다
표현력 🎉
굿~~
벌써 몇번이나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이 분 노래를 들었는데 밤바다가 그려지고
쓸쓸한 감정이 쏟구쳤다. 그냥 넋을 놓고 들었다라고 표현을 하고싶다 한국엔 정말 노래잘하는 사람이 많다. 근데 정말 잘하는 사람은 많아도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는게 참 힘들다 생각했는데 쓸쓸하고 외로은 고독의 감정이 이입된다…
인생을 즐기시는 5호가수님 목소리에 우리가보이내요 즐기시며 좋은노래 들려주세요
대한민국의 국보급 블루스 연주자십니다 보컬 기타 모두 좋고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정말 멋진분
예술가라는 뜻이 무엇인지 알게해 준 5호
슬프게 감정이입 이런거 전혀 없이 그냥 툭 던지는 첫소절에 와~~ 울컥하네요.
임재범 가끔 솔직한 말은 아끼고, 방송용으로 멘트 해줄 때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엔 진짜 찐이었음ㅋㅋ
와,,,대박이다..정말 뭘로 표현 길이 없네. 완벽한 반지위에 완벽한 다이아를 올려 놓은 걸 보는 기분..저 노래를 저렇게 그려 낼수 있는 사람이 존재했구나 싶습니다. 최고~~!!
노래를 그려낸다라는 표현에 공감합니다~ 아름다운데 뭐라고 표현해야하나 고민이 들었는데 공감가는 표현 감사합니다
진짜 잠못드는 새벽에 들으니 바닷가에 있는듯합니다..
참 여러모로 멋진분 같아요
어제 힘들었던 일들이 모두 치유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고 신해철씨가 신인때부터 참 많이 아꼈던 뮤지션인데...김어준방송 나왔을때도 깜짝놀랐는데 지금 까지 버텨줘서 넘 고맙습니다....
김어준이요??😅😅
카더라 털보방송? ㅋㅋㅋㅋㅋ
김어준이 은근 숨겨진 가수들 소개하네요.
김어준은좀;;
김어준이면 100프로 신뢰
임재범을 감동시킬수 있는 진심이라니~❤
5호가수 김마스타님 응원합니다!!! 몇년 전 '첫눈' 이란 곡 듣고 너무 좋아서 팬 되었네요.
너무 아름다운 보컬입니다. 경연프로그램 특성상 낮은 음역대로인해 높이 올라가진 못하겠지만 목소리 그자체로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낮은 음역대여도 혹시 모르지
곽진언같은 케이스일 수도 있죠
애초에 인터뷰 보면 크게 순위에 연연하는 사람도 아닌듯.
@@무지개와같은꿈 그러게요. 절실한 사람들도 많은데 말이죠...
선곡만 잘하면 못할 것도 없음
40년간 음악을 들은 사람입니다만
덧글을 안쓸 수가 없군요
연주도 노래도
특등급입니다
특급특급~
임재범 형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노래를 들으면서 어느순간 내가 가사의 주인공이 되서 부산을 거닐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노래의 힘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
동굴같은 울림의 허스키 보이스도 너무 좋지만.. 한 번씩 담백한 톤으로 끝마디 처리하시는데 진짜 세련되고 감성 미침.. 음색은 완전 죽이는 팝 같은데 한국적인 가사가 어우러지니까 형용하기 힘든 감정들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 같네요. 한몸처럼 딱 붙어서 같이 노래부르는 기타는 말할 것도 없고 김이나 작사가 말대로 '미스테리한 이야기들이 가득 차있을 것같은 바'가 떠오른다는게 너무 공감되네요ㅜ 오디션이나 경연 특화 스타일은 아닐 수 있어도 이런 노래야말로 정말 라이브로 듣고싶은 노래고 몇 번이고 수십번이고 곱씹어 듣고싶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끝마디 마다 반하게 만드시네요.
뒤진다 목소리ㅠ
김이나님의 심사평은 항상 공감이 되고 진심이 느껴진다.
사회이승기불편
노래하는분들이
궁금좋아서끌림
대단한분들많네요
이런 고음도없고 목소리만 깔는것좀 그만좀하고 저허스키한 목소리로 손성훈에 폴리스을 불러야 인정되는거지 허구헌날 싱어게인은 앉아서 목소리만 깔고있냐 저게 잘하냐 손성훈에 폴리스불르면 인정한다 고음없이 목소리좀 그만까라
@@맥동날등어휴 고음충
@@맥동날등고음충이냐?
항상 서정적이고 회화같은 감상평을 하는 김이나님 ..
음악에 목숨을 건다는 건 음악에만 치중해야 인생이고, 음악으로 성공해야만 내 삶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를 말하는 게 아닐까.
이분께서 인생을 건다는건, 목소리가 안 나와도, 돈을 못 벌어도, 혹은 다른 돈벌이를 하면서 음악을 같이 하더라도, 인생이 음악과 함께 갈 수만 있다면 만족하신다는 의미가 아닐까.
자격있는 분이네요. 대단한 가창에 훌륭한 연주네요.
노래를 듣고 있는데 눈에서 눈물이 흐르네요
멋진노래 감사합니다 🎉
눈에서 콧물이 흐르진 않겠지요... 죄송합니다.
싱어게인 에 나와주시고 최고의 감성이 담긴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래도록 노래 들려주세요
싱어게인에서 눈물을 흘린 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조금 듣자마자 바닷가 모래사장에 앉아서 감성에 젖어 볼에 눈물이 내렸습니다. 진짜 팬이 되었습니다. 5호 가수 진짜 우승하길 바라며 마지막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특별히 뭐가 생각난 것도 아닌데 노래를 듣다가 그냥 눈물이 주르르 흘렀습니다. 방송보고 반해서 유튜브를 다시 듣는데 그냥 또 눈물이 흐르네요. 뭐라 표현하기 힘든 깊은 울림이 있네요.
임재범이라는 가수가 주는 심사의 무게감이 상당하네요
5호 가수님 허스키 찌릿한 전율을 선사하는 소리를 가지고 계십니다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맞습니다😊
와… 눈물 팍……….. 진정성 진짜..
5호 가수님 응원합니다
@@user_cy2kv9sj9i 나쁜넘., 두번죽이는거다ㅠㅠ
@@user_cy2kv9sj9i
증말 못됐다
30년전 친구들과 부산에 갔었는데... 그냥 눈물이 나네요. 아 젊음도 열정도 그립네요. 응원합니다.
연주해주시고. 불러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정말 수도 없이 몰입해서 음악에 취한듯이 푹 빠져 잘 들었습니다
4:20 아후..
4:35 아후.. 허
7:38 아후.. (절레절레)
이게 블루스지~~~~목소리에 취하고 기타 선율에 필름 끊낍니다^^
십여년전 그모습도 멋찐가수였는데
세월이 지나도 감성은 끝내주내요 최고입니다
진짜 너무신기한게.. 댓글 읽어보다가 이분 활동명이 김마스타 라는것 보고 소름이돋았네요. 어릴적 제 이름이 재규라서 호기심에 멜론에 재규를 검색했다가, 재규는 개구장이 라는 곡을 찾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중학생때 이후로 간간히 생각날때마다 듣던 노래였는데.. 무대를 보면서 저도 거제 바다사람인지라 눈을 감고 바다를 그리며 노래를 들었어요. 이런 훌륭한 무대를 보여주신 가수님이 어릴적 제 이름으로된 딱 그 한곡을 불러주신 분이었을줄이야.. 너무 신비로운 경험이었어요. 좋은 무대 감사합니다!!!!
5호님 3R 못가셔서 너무 아쉽다 ㅠㅠ 음악 오래 해주세요 ~~! 팬 됐습니다!
노래한곡으로 부산에 다녀올수있다니.. 존경합니다
👍
동감합니다
근데 전 부산에 있어서..
가성비가 떨어지네요.. ㅠㅠ ... ㅋ
5:04 기타선율의 어긋나는 이느낌도 노래의 감정에 너무 잘어울린다...미친다.
와.. 임재범님 심사평진짜 .. 저도 도입부 듣고 전 여자친구와 부산 광안리를 걷던 모습이 생각났네요 파도. 바다 그리고 너무 사랑했던 전 여자친구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좋습니다
박진영씨 말. 말하듯이 노래한다.
전달력 최고에 감성전달이 타고난네. 최고에요
음악에 평생을 받친 고수의 내공은... 정말 영혼이 울리는것같네요.. 감동의 눈물이..
목숨을 거는게아니고 인생을 건다는 말이 너무 와닿네요
몇일이나 마음을 아리게 하는 무대는 정말 오래간만입니다....ㅠㅠ
5호님 최곱니다.
꼭 공연 보러가고 싶습니다.진짜~~~
등수 연연 안하시겠지만..우승 갑시다.
정말 반가워요! 제 학창시절 가장 많이 들었던 음악을 만들어준 가수분 모든 곡이 명곡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구에서 작은 재즈클럽에서 공연하셨을때 혼자 보러갔어요 그때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예고편에서 김마스타님 보고 본방 기다렸어요... 정말 멋진 뮤지션입니다, 라이브도 정말 죽이구요... 응원합니다!
김마스타 아저씨…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 도 역시 멋있어요. 상수역 근처에서 언제나 흘러나오는 음악에 목소리가 담겨있으셨는데… 너무 오랜만에 듣게됐네요!! 멋져요. 언제나 응원해요!!
계속 듣다가 그런생각이 드네요
돌아가신 부모님도 이노래를 들으셨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하고요.
눈물이 납니다.
제가 부산 해운대 사람이라 그런지 가사가 마음에 너무 와닿네요 무작정 달맞이 고개 올라가..너무 와닿네요..ㅜ
어이그 ㅋㅋㅋㅋ
해운대...해월정...잘 있나? 보고 접다...
목숨은 하나지만 인생은 기니까..
이 말이 잊혀지지 않네요
술을 입에도 못대는데 그냥 소주한잔 들이킬수 밖에 없는 목소리네.
마! 이게 가수다!!!!!!!!!!!!
와 진짜 노래 딱 처음 듣고 눈물흘리게 하다니 대단합니다. 정말 응원합니다. 5호님
5호 진정한 가수 분이 오셨네요
재야의 고수란 말이 딱 어울리시는 분이네요. 울림이 장난이 아니십니다.
5호님 십년전에도 참 많이 좋아하는 가수였는데 이렇게 다시 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앞으로도 많은 음악 활동 기대할게요
헛 어디서 보셨나요??
옛날 부산역에 여친 마중 나간때가 생각나네 ..... 달맞이 고개도 가고 광안리도 갔었는데 이 노래 듣다가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임재범 김현식 전인권 같은 가수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이분 완전 내스탈이네 역대급 허스키 보이스에 다음 노래 너무 궁금합니다
부산이 고향이 저,5호님 노래를 들으니 새벽시간인 지금 부산행기차타러 당장 달려가고 싶게 만드네요.부산바다가 사무치게 보고 싶어 눈물도 나네요ㅜㅜ
이번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다시 보고싶었던 무대..!!! 너무 좋아요 진짜 ㅜㅜㅜ
팝송 부르는 거 너무 너무 듣고시ㅠㅍㄹㄷ음...
노래듣고 눈물이 흐른게 ..지난 임윤찬의 황제곡 2악장 연주 이후 처음인듯....
대단한 음색과 감정이네요..
건승을 빕니다.
이거 음원으로 나와서 혼자 집안에서 좋은 엠프로 들으면 바로 눈물 또르르 감이다... 진짜 미쳤다.
음원 나온지가 언젠데..
저분이 부른거 말하는거잖아요 생각좀..@@kNU4
@@Lego-li8wq 긍까 이미나왔다고.
김마스타씨 앨범이나 찾아보고 얘기해라
@@kNU4아우 왜 그래? 모를수도 있지
@@델몬트참지않긔 김마스타를 모른다고??
말이되냐
어우 부산에서 헤어진적도 없는데 마치 그곳에서 이별한거같아 듣는데 눈물이 ㅜ ㅜ 정말 부산앞바다가 눈에 펼쳐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ㅜ ㅜ
기계로만든 음색과 우리나라의 보편화된 음색은 너무 많습니다 다만 신이준 자연그대로의 목소리는 거의없었는데 온몸에 소름이 돋네요.
진짜가수 입니다. 감동 입니다
너무 좋아서 댓글을 안달수가없네요
계속 쭉쭉 올라가셔서 좋은 노래 또 들려주세요
넘 감동받아서 여운이 길게 남네요ㅜㅜ
그래 .. 목숨 위에 노래를 놓지 말고 인생 위에 노래를 둔다는 말.. 그건 정말 음악인만이 할 수 있는 말
아….부산가고 싶다. 이런 가수가 진짜 가수지.
이런분이 가수가 아니었다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ᆢ대체 왜? 대한민국엔 저런 실력자들이 숨어 산다는게 이해 못하겠네요
이미 활동 오래한 가수에요 TV에만 못나왔을 뿐
유명하지 않았기에 가능한 감성인듯 하네요
노래에 젖어든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극찬이 아깝지 않을 곡입니다. 저도 근사하게 온전하게 제가 할 수 있는 일 하나라도 제대로 해보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네요. 노래에 인생과 교훈을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짜 눈감고 들으면 가사 속 장면장면들이 떠오름….. 음색 장난아니시네요ㅎ
성민이형 드디어 빛을 내시네요..그동안도 항상 빛나셨지만..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