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일하시는, 금손 부부가 사시는 산골 여름 일상을 보며 대리만족하는 1인👈👈👈 흙벽 깨부수기 속이 다 후련해 지는군요🎈 백석제 주추돌 위에 안정적 으로 합체되는 나무 기둥 공법 또 한수 배우게 됩니다. 플러스 진한 백일홍꽃, 나긋 나긋 버베나 연보라빛 꽃들 사이로 하늘 하늘 호랑나비 한마리 🦋🪰짝을 부르는 우렁찬 매미 소리🪳🪰등등 🔊 친근하고, 정겨운 여름 풍경 속으로 빠져듭니다. 이젠 반듯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앞마당의 아름다운 정원 담 주가 더욱 기대되며, 기다려 지는군요. 여긴 최고 낮더위 33도를 웃돌지만 무쿠님 계신 곳은 한 1~2도 낮다고 하니 다소 안심이랍니다. 부디 건강 챙겨가며, 이 여름나시길 바래 보아요. 쿨❄️밤, 시원한 잠❄️
감사합니다🥰 제 눈엔 모자란데 꽃부자라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 옮기느라 잘라버린 애들이 왜이리 꽃이 안나오는지 ㅠㅠ 버바스컴 말고도 잡초처럼 자라는 꽃 많은데 흐흐! 올해는 손가락 다쳐 ㅠㅠ 뒤늦게 꽃을 너무 옮겨 자랑을 못했어요 내년엔 더 부럽게 해드려야지😆 생각 중입니당
오늘은 연보라 꽃들 -버베나 아스타 맥문동 부처꽃 등 을 보며 보라색 꽃이 참 많구나 했는데 젤 이쁜 꽃은 따로 있었네요 에키네시아 그린쥬얼 연초록 색도 모양도 참 이뻐요 제가 무쿠님 덕분에 이런꽃들을 구경합니다 그래서 늘 감사해요 흙벽 무너뜨리느라 고생 많았겠어요 언능 진도 나가서 가을엔 예쁜 무쿠님의 공간 탄생하길 기다려요 ^^
워낙 정리정돈을 하고 지내셔서, 창고? 미래 카페가 될 곳이 저렇게 깨끗하다니 ... 벽을 허물고, 기둥을 세우는데, 기둥틀은 그대로 있던나무를 쓰시네요 ... 시간이 오래흘러도 기둥나무는 여전히 튼실하다니 놀랍습니다. 지붕 페인트가 진한색이어야 오래가고 눈치우기도 좋다는, 페인트의 중요성도 오늘 알았네요. 요모조모 집 외관을 고치시고 수리하시는 남편이 계셔서, 또 하는말이지만 참 좋으시겠습니다. 저번에 구경시켜주신 신박한 작업복은 이 날씨에 제값을 하였는지 ...? 늘 넓은 정원을 돌보시니 이제 시간이 ,계절이 흐르면 무쿠님의 내츄럴가든 을 구경할테지요 ~~ 더위에 몸조심하시고 잘지내세요 ~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바닥쪽에 있던 나무는 흰개미 피해로 다 썩었던데 기둥은 아래 놓는 콩크리트블럭 높이만큼 자르니 위쪽은 괜찮더라고요 목수할아버지가 놔두면 더 썪는다고 맡겨달라 보채신 덕에…저희가 직접해버린 😅 저는 폭설지역에선 집이 크고 지붕이 크면 고생이란 걸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ㅠㅠ 연못과 창고가 맘에 들어 집 크기는 신경도 안썼는데 😅 금액도 부담스럽고 ㅠㅠ 그랬더니 아저씨들이 아래쪽 지붕만 직접 칠하라고 같이 작업하는 김에 코치해준대서 남편도 새로 칠하고 있어요 꾸부리고 앉아 하는 작업이라 바지는 못입고 선풍기 달린 조끼만 입고 하더라고요 ㅎㅎ 올해가 꽃 배치 첫해라서 이리저리 궁리하고 심고 하다보니 자꾸만 내년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고 기대하게 되네요 마음은 어서 빨리 그럴싸한 정원으로 만들고 싶은데 꽃은 한해 한해 다음해를 기약해야하니… 어느 가드너가 그러던데 마당은 매해 다르고 그 해만의 풍경일수밖에 없다고…자긴 30년을 했는데 내 정원 풍경이 30가지밖에 안된다고 ㅎㅎㅎ 그러니 한번 한번이 소중하고 공을 들이게 된다더라고요 저는 이제 시작이라 내년에 공을 들이고 있는 기분이에요🥰
35도 🤪 그래도 점차 시원해지겠죠? 시골살이 카페 가보니 입추라서 기온은 더워도 바람이 다른 것 같다 하던데…🤔 여긴 작년엔 30도는 넘길래 여기도 덥긴덥구나했는데 올해는 시원하네요 아저씨네 마나님은 꽃을 좋아해 사오고 받아오는데 신나서 가져와놓고 그냥 두셔선 결국 아저씨가 보살피신다나 ㅎㅎㅎ 꽃 가꾸는 아저씨셨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멋진영상 입니다 열심히 가꾸시네요 꽃들이 너무 예쁘네요 덕분에 즐겁게 보고갑니다 좋은 영상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계속 함께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올해 본격적으로 배치하기 시작한 마당이랑 부족함이 많은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예쁘고 많은 꽃들 보여드릴게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오늘도 열일하시는, 금손 부부가 사시는 산골 여름 일상을 보며 대리만족하는 1인👈👈👈 흙벽 깨부수기 속이 다 후련해 지는군요🎈 백석제 주추돌 위에 안정적 으로 합체되는 나무 기둥 공법 또 한수 배우게 됩니다. 플러스 진한 백일홍꽃, 나긋 나긋 버베나 연보라빛 꽃들 사이로 하늘 하늘 호랑나비 한마리 🦋🪰짝을 부르는 우렁찬 매미 소리🪳🪰등등 🔊 친근하고, 정겨운 여름 풍경 속으로 빠져듭니다. 이젠 반듯하게 자리를 잡아가는 앞마당의 아름다운 정원 담 주가 더욱 기대되며, 기다려 지는군요. 여긴 최고 낮더위 33도를 웃돌지만 무쿠님 계신 곳은 한 1~2도 낮다고 하니 다소 안심이랍니다. 부디 건강 챙겨가며, 이 여름나시길 바래 보아요. 쿨❄️밤, 시원한 잠❄️
저는 치울 생각부터 하게 되는데 ㅎㅎ
부수는 건 금방인데 치우는데 하루 걸렸어요 ㅎㅎ ㅠㅠ
꽃이 많아지니 손수레 지나갈 길도 마땅치 않아선…
다음주…한주만에 마당 꽃이 확 많아지면 참 좋을텐데…저는 올해 왜이리 꽃이 없다 느끼는 걸까요 ㅎㅎ
선생님네 정원을 들락거려 그런가…😅
내년엔 더더 하며 내년만 기약하게 되네요
입추라니 바람이라도 시원하게 불어 백아님 시원하게 해드려야 할텐데~~~
뽀송뽀송 시원한 밤 되시와용🥰❄️☃️🍨☃️
나도 꽂부자 되서 무심히 툭툭 꺾어주고싶네요
잡초가 버바스컴이라니...
마냥 부럽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영상에서 이뿐꽂들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눈엔 모자란데 꽃부자라니 다행이다 싶습니다 😅
옮기느라 잘라버린 애들이 왜이리 꽃이 안나오는지 ㅠㅠ
버바스컴 말고도 잡초처럼 자라는 꽃 많은데 흐흐!
올해는 손가락 다쳐 ㅠㅠ 뒤늦게 꽃을 너무 옮겨 자랑을 못했어요
내년엔 더 부럽게 해드려야지😆 생각 중입니당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세요~^^
얼마나 예쁜 공간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기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느려도 너무 느리죠😅
담주엔 벽이라도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오늘은 연보라 꽃들 -버베나 아스타 맥문동 부처꽃 등 을 보며 보라색 꽃이 참 많구나 했는데
젤 이쁜 꽃은 따로 있었네요
에키네시아 그린쥬얼 연초록 색도 모양도 참 이뻐요
제가 무쿠님 덕분에 이런꽃들을 구경합니다 그래서 늘 감사해요
흙벽 무너뜨리느라 고생 많았겠어요
언능 진도 나가서 가을엔 예쁜 무쿠님의 공간 탄생하길 기다려요 ^^
다른 에키네시아는 뭘 잘못한 건지 첫번째 꽃 이후로 꽃이 영 시원찮네요 ㅠㅠ
에키네시아는 참 쉬운듯 하면서…좀 더 친해져야할 것 같아요 ㅎㅎ😅
아니에요 아니에요 지금도 느린데 가을까지 안돼요 ㅎㅎ😂
너무 느긋 너그럽게 봐주시네요
더 빨리 해보려는 참인데 😆🥰
워낙 정리정돈을 하고 지내셔서,
창고? 미래 카페가 될 곳이 저렇게 깨끗하다니 ...
벽을 허물고, 기둥을 세우는데, 기둥틀은 그대로 있던나무를
쓰시네요 ... 시간이 오래흘러도 기둥나무는
여전히 튼실하다니
놀랍습니다.
지붕 페인트가 진한색이어야 오래가고
눈치우기도 좋다는,
페인트의 중요성도
오늘 알았네요.
요모조모 집 외관을 고치시고 수리하시는
남편이 계셔서, 또 하는말이지만
참 좋으시겠습니다.
저번에 구경시켜주신
신박한 작업복은
이 날씨에 제값을 하였는지 ...?
늘 넓은 정원을 돌보시니
이제 시간이 ,계절이 흐르면
무쿠님의 내츄럴가든 을 구경할테지요 ~~
더위에 몸조심하시고
잘지내세요 ~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바닥쪽에 있던 나무는 흰개미 피해로 다 썩었던데 기둥은 아래 놓는 콩크리트블럭 높이만큼 자르니 위쪽은 괜찮더라고요
목수할아버지가 놔두면 더 썪는다고 맡겨달라 보채신 덕에…저희가 직접해버린 😅
저는 폭설지역에선 집이 크고 지붕이 크면 고생이란 걸 이번에 알게되었네요 ㅠㅠ
연못과 창고가 맘에 들어 집 크기는 신경도 안썼는데 😅
금액도 부담스럽고 ㅠㅠ
그랬더니 아저씨들이 아래쪽 지붕만 직접 칠하라고 같이 작업하는 김에 코치해준대서 남편도 새로 칠하고 있어요
꾸부리고 앉아 하는 작업이라 바지는 못입고 선풍기 달린 조끼만 입고 하더라고요 ㅎㅎ
올해가 꽃 배치 첫해라서 이리저리 궁리하고 심고 하다보니 자꾸만 내년엔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고 기대하게 되네요
마음은 어서 빨리 그럴싸한 정원으로 만들고 싶은데 꽃은 한해 한해 다음해를 기약해야하니…
어느 가드너가 그러던데 마당은 매해 다르고 그 해만의 풍경일수밖에 없다고…자긴 30년을 했는데 내 정원 풍경이 30가지밖에 안된다고 ㅎㅎㅎ
그러니 한번 한번이 소중하고 공을 들이게 된다더라고요
저는 이제 시작이라 내년에 공을 들이고 있는 기분이에요🥰
@@mukuchigura 조금 우울한일이 있었는데
무쿠님의 답글이 제마음에
무게를 덜어내줍니다.
사람이 정갈해보이면
자태나 말투, 그리고
마음이 담백하고 햇살같습니다.
무쿠님이 그러하십니다.
제가 그런 기특한 짓을 했다니 다행이고 참 좋습니다😅
햇살 같은 사람이라니!
그리 예쁘고 고운 표현들을 쓰시는 야자님만 할까요
가볍고 뽀송뽀송한 마음으로 편안한 밤되셨으면 합니다🥰
열정에 ❤❤❤❤❤ 저도 정원가드닝 11년째 지금의 주택정원 5년째 접어드니 그림이 좀 나오기 시작하는데 참말로 일이 많네요 나이는 들어가고 체력을 붙들어 놀수 없으니 무쿠님은 아직도 소녀소녀 체력인가 몹시몹시 부러워요
에공…저는 거의 방치중인 걸요 ㅠㅠ
엄청 깔끔하게 관리하시는 거 아닐까 싶은데용??!!
저는 요즘은 diy 하느라 더더욱 방치중인데
올해 배치를 시작한 마당이라 봄 가을만 옮겨심느라 바쁘지 다른 때는 지나가다가 시든 꽃만 좀 잘라주고있어요😅
그리고 오늘 썸네일 지붕사진 도 참 좋습니다
2층 창으로는 보이는 풍경이에요 🥰
오마나~😅큰공사가 진행중이군요...지붕도색에,
아랫채^^주춧돌 받치시고
기둥세우시고~아직 움직이면
더운데... 무쿠님댁은❤
월동준비😂하시네요~~!
정원 지천의여름꽃들이
공사로 어수선함을 오히려
생기돋게 해주는거같아요~
꽃동산🎉꽃대궐 입니당~
남편이 걱정병이 있어서 ㅎㅎ 미리미리 해놓길 좋아하네요
여긴 올해는 히안하게 시원한 여름이에요
낮기온이 28-30도사이네요
그덕에 지붕공사를 한낮에도 하세요
이번주내내 공사 소음으로 정말 어수선 마음도 뭔가 어수선 부산스럽더라고요
아저씨들이 꽃 밟을까봐 걱정스럽고ㅎㅎ 되레 저희집에 없는 꽃 꽃씨를 가져다주셔서 😆
저도 아저씨네 없다는 꽃을 드렸어요🥰
@@mukuchigura 28-30도면 '인디언썸머'인데요~~💕
여긴 '입추' 이름값도못하는
35도 또하루가가고있습니다^^
무쿠님영상에서 여름꽃실컷
보고 힐링함을 감사하며
이여름 마무리잘할까합니다.
그곳은 공사하시는 기술자아저씨들께서도
로맨틱🌷하시네요~~
꽃씨도 나눠주시고~👍
35도 🤪
그래도 점차 시원해지겠죠?
시골살이 카페 가보니 입추라서 기온은 더워도 바람이 다른 것 같다 하던데…🤔
여긴 작년엔 30도는 넘길래 여기도 덥긴덥구나했는데 올해는 시원하네요
아저씨네 마나님은 꽃을 좋아해 사오고 받아오는데 신나서 가져와놓고 그냥 두셔선 결국 아저씨가 보살피신다나 ㅎㅎㅎ
꽃 가꾸는 아저씨셨더라고요 😅😆
@@mukuchigura 🤣🤣
아저씨께서 안팎으로 바쁘시겠네요~~😆😆😆
가만 있질 못있는 성격인 것 같던데
원래 그런 사람이 자처해 일하는 타입 ㅎㅎㅎ ㅠㅠ
목백일홍이 떨어지면 가을이오겠죠~~맥문동이 요즘많이피어 보라색으로 물들이네요
그런 거군요 몰랐어요😅
올해 심었는데 첫해인데도 꽃망울을 맺어줘서 기특해요
크게크게 자라 그늘이되어주면 좋겠네요
맥문동은 방치중인데 씨를 받아 더 번식시켜야겠어요
군락을 이룬 모습을 사진으로 봤는데 어찌나 예쁘던지…🥰
보라색꽃에 잠자리가... 핑크무궁화... 그외 부지런하시고 재주많으신 남편님... 살짝 조련사느낌에 무쿠씨. 오늘도 황홀한 꽃속에서 영상을 즐깁니다. 항상 고마우신 나가노동네의 무쿠씨❤ 싸랑합니다❤
핑크 무궁화 탐나요
가지치기 하시면 달라해겠어용 흐흐!
조련사 맞나…? 모르겠네요 ㅎㅎ
사랑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빨간지붕이 보기가 더 좋은데 페인트가 문제가 되나봐요? 안타깝게시리.🥵
잘 모르겠어요 ㅠㅠ
이웃 아저씨네 지붕 페인트가 참 오래 간다고 잘한다고 추천받은 업자인데 남편이 상담해서…갈색이 마감이 더 좋다고 갈색으로 하라고 ㅠㅠ 다른 지역 지붕 관리랑은 다르니까 말 안듣고 후회할까싶어 시킨대로 했어요
갈색이 여름에 더 더울 것 같은데…
🍄
꽃들이 다예뻐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데...올해는 위치 조정하느라 피어있는 꽃이 적어 저는 계속 아쉬워요😅😊
Deprem olmuş Türkiye den Gülseren dudum iyimisiniz
Neyse ki,
Umarım Türkiye için her şey yolunda gider.
부군께서 손재주가 좋으신 분 같아요 무크상도 물론 이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지요☺
남편도 금새 뚝딱 하는데...흐흐...모양새엔 전혀 신경을 안쓰는 타입이라 자세히 설명을 해줘야 하긴 해요 ㅎㅎ
@@mukuchigura 주택에 사시면서 손수 고치고 다듬으면서
생활 하시는것도 쉬운일은 아닌듯 합니다 두분께서는 생활이 놀이처럼 하시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나만의 쉼터 기대됩니다~~^^
둘다 집고치는 걸 재밌어해서 ㅎㅎ
손가락을 다치는 바람에 너무 미뤄져서....다음주엔 좀더 진전된 상태 보여드리고 싶네요
부지런히 일단 외벽과 창문 완성해야겠습니다
기대해주셔서 더 할 맛이 납니다 ㅎㅎ😆
😊😊😍
🍉🍉🍉
🍨🍨🍨
❄️❄️❄️
☃️☃️☃️
🍦🍦🍦
🍨🍨🍨
댓글 보니 갑자기 빙수 먹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