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9 우는 모니카 손 급하게 틀어쥐는 립제이. 보면 정말 넓고 깊은 사람인 것 같아요. 따뜻하고 다정한 립제이.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하는 모니카. 모니카님의 말투나 표현방식이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그 마음을 다 안다는 듯이 감싸안아주는 립제이의 모습을 보며 두분의 관계가 새삼 더 부럽게 느껴지네요.
립제이가 한 수술이 하루 지나면 안아파서 많이들 자기가 괜찮아 졌다고 착각한다고 해요 실상은 최소 5개월은 걷는거랑 일상생활만 하며 재활 진짜 꾸준히 해야 낫는건데...그런데 립제이가 관찮아 하면서 바운스를 타니까...모니카는 그걸보며 립제이가 또 수술하게 될까봐 그러면 1년을 못추게 될까봐 너무너무 걱정인거죠...다 애정이고 사랑십니다
@@크레용-x4w 아무래도 립제이가 여러번 저랬던거 같아요....그래서 쌔게 하신게 아닐까 ...저 수술이 하고나면 하루만에 안아파서 자주들 자기는 괜찮다고 뛰고 한데요...그러다가 재수술도 많이들 하는데 립제이는 또 재수술 들어가면 6개월이 아닌 1년을 못추게 될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라 모니카가 많이 걱정하면서 그 부분을 예민하게 여기는거 같아요...애정인거죠
@@크레용-x4w 조립식가족 보면 모니카가 립제이 데리고 병원가고 수술기다리고 입원시키고 퇴원기다리고 재활하면서 아파하는거도 보고 엄청 엄마처럼 챙겼어요ㅠㅠ 걱정되는만큼 말이 뾰족하게 나간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기분나빠하지 않고 오히려 그걸 고마워하는 립제이도 진짜 멋있네요
I noticed that when Monika lets go of LipJ's hand, LipJ immediately took Monika's hand again and held it tighter. I haven't seen such friendship like theirs, it's just beautiful.
누구보다 립제이의 춤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니까 그러니까 할 수 있는 독한 말들인 것 같다 효원 언니도 그걸 알아서 그런 말들에 상처받고 화 내기보다 수용하는 쪽인 것 같은.. 언니 조급해하지 말아요 언니가 건강해져서 오래 춤출 수 있을 때 어떤 걱정도 없이 행복한 춤을 보고 싶은 거니까 파이팅!!
모니카랑 립제이 보면 나랑 울엄마 모습이랑 겹쳐보임 예민하지 않고 순한 울엄마와 그런 엄마를 아는 내가 하는 말과 행동들과 너무 비슷함.. 립제이가 순하고 거절 못한다는 걸 알기에 모니카가 더욱 저럴 수 밖에 없는 건데 다행인건 립제이가 모니카 마음을 오해하지 않고 애정으로 인지하고 받아줘서 모니카가 상처받지 않은 상태로 관계 유지가 되는거고 결과적으로 둘은 서로가 없으면 안되는 관계 찐가족ㅠ
This friendship is one of a kind.. Actually being caring & strict like Monika is not easy and being understanding & accepting like Lip J is not easy either. It could be a big fight and chaos there, but Monika and Lip J trust each other more than holding grudges.. seriously glad they both have each other
걱정될 수록 현실적으로 강하게 나가는 모니카와 반대로 감성적으로 나가는 립제이라 이런 상황에선 서로 생각이 완전히 다르니 오해가 생길 수도 있지... 그래도 오랫동안 함께 해서 자칫 오해할 수 있는 모니카의 말도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건지 잘 이해하는 립제이도 정말 대단한 듯. 나였으면 저 상황에서 만약 제일 친한 사람이 저렇게 말하면 서운함 폭발했을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같음,,,,다른 방송에서 모니카가 립제이 한테 너무 막한다는 얘기가 나와도 두사람만 알 수 있고 저 두사람만 느낄수 있는 유대가 있으니깐 립제이도 모니카 받아주는거 아닐까?? 우리가 이렇게 방송만 보고 모니카가 립제이 한테 너무 이런다 저런다 할 판단이 의미가 없는거 같음
모니카님은 강하게 화내는게 립제이님께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걱정되고 잘못될까의 두려움때문에 더 강하게 말하는거 같아요 사실 "자꾸 말대꾸 할래?" 저는 이거 들을때 "모니카님 왜 말을 그렇게 하지..?" 했는데 뒷장면에서 보니까 모니카님이 립제이님을 너무 가족같이 생각해서 그랬다는걸 알게 되니까 감동이였어요ㅠ
Monika's way of expressing herself always come off as harsh cause she never sugar coat. This is may be the reason why she is often misunderstood. But, Lip J see right through her harsh words and always understands that Monika's intentions are out of genuine love. The fact that they are complete opposite but perfectly complement each other is just so wholesome ❤️ Molip are lucky to have each other!
와 작년에 영상 봤을땐 모니카가 표현이 너무 쎄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 처음으로 연애를 하고 헤어져보니 모니카 감정을 알겠어요.. 걱정이 너무 되니까 걱정과 불안이 예민한 표현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상대가 괜찮다고해도 안 괜찮으니까ㅠㅠ 립제이님은 그런 걸 다 알아주셔서 다행이네요
아 뭔가 너무 알것같은게 정말정말 소중한 내 반쪽같은 애가 걷다가 이렇게 크케 다쳐버렸는데 그게 조금의 행동으로 정말 조금이라도 잘못되거나 회복이 더뎌져버리면 립제이도 스트레스를 받을거고 모니카도 맘이 더 안좋아지니까 정말정말 예민이 극에 치달아서 말이 날서게 나가는건데 이게 우리가 보기엔 어..좀 과한데?? 싶은데 립제이는 모니카를 너무 잘 아니까 서로 잘 조율을 하나보다... 제발 둘 다 다치지말고 몸 건강하게 춤췄으면 좋겠어용❤️❤️❤️
모니카님은 립제이님이 수술하기전 조금만 더 그리고 무리하게 강행해왔다고 자책하고 있어서 지금은 다리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보호자로써 강하게 애기하셔야만 했던것 같아요 모니카님이 왜 저렇게 말을 할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진짜 가족이여만 가능한 마음이 담겨져 있지 않았나 싶어요 립제이님도 빨리 나으셔서 더욱더 가족같은 케미 보고싶어요
모니카쌤이 세게 얘기 한건 맞는데 의사선생님과의 약속 그리고 자기자신하고도 괜찮지 않다고 화내야한다고 약속 했을거같음… 미래에 정말 춤을 사랑하는 립제이쌤이 춤을 못추는 상황이 오는걸 누구보다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세게 말씀하신거겠지.. 저렇게 분위기가 싸해지는 상황을 만들면 립제이쌤이 모니카쌤 옆에서는 그런행동을 더 안할걸 아니깐 그리고 둘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으니깐 저절로 춤추는게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서 세게 말씀하신거 같음… 그래도 말이 너무 세서 제가 다 쫄았어요 쌤…
전 개인적으로 모니카님이 평소에 립제이님한테 말씀하시는 대화의 양상? 이라고 해야하나요? 대화의 패턴이 가스라이팅의 느낌이 좀 나요.이러이러하니까 넌 이래야돼 알겠지? 하는것처럼요.. 이런게 쌓이다보면 너무 당연하게 세뇌 되는거에요. 말대답할래? 이부분과.. 그러니까 그러니까 하며 상대방에게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받아내는 부분이요. 물론 모니카님이 립제이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가스라이팅적인 부분은 별개 일수 있지만 대화하는것의 대부분이 강압적인 주종관계의 느낌이 강해요..아무리 표현이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사랑해서 걱정이 앞선다고 해서 저렇게 상처될만할 말들을 서스럼없이 뱉지 않아요 ㅠㅠ 계속 이런 말들로 조금씩 서운함이 커지면 진짜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보다 상처의크기가 더 커져서 관계 정리될지도 몰라요..
모니카쌤이 저렇게 강하게 말하시는 이유가 주변 친한 댄서들이 춤추다 크게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하고 아파하는걸 직접 보고 경험하신분이라.... 내가 6년을 같이한 아끼는 동생마저 같은 상황인데 의사선생님 말 안듣고 통굽신고 자꾸 움직이면서 무릎상태 악화시키다가 그러다 정말 좋아하는 춤을 못추게 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는건 안되니까....그래서 일부로 저러시는듯....😢
마음은 너무 잘 알지만 립제이도 속상할텐데 착하다고 부드럽다고 마냥 넘어갈게 아니라 말 순화해서 표현해도 될텐데 말 대답하지마 이말은 걱정을 아는데도 날카롭게 박히는 말이라서 약간 엄마와 딸같은 관계성이 생각나네 어차피 둥글둥글 넘어갈 관계지만 그래도 조금만 좀..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다 눈치보는게 점점 습관이 된단말이야
내가 저 앞에 있었으면 움..😭그러니까 할 때 이악물면서 말하는 거 ㅁ섭..하지만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 아니까 근데 진짜 둘이 13년 같이 살았다니..가 아니라 둘이라서 같이 살 수 있는 거 같음 불과불이 만나면 부딪치고 하나도 안지려하듯이 안맞는 것처럼 다르지만 달라서 오히려 좋은..
모니카가 말을 좀 세게하는 것 같긴한데 립제이가 다 알아듣고 부드럽게 받아주는 게 넘 착하다...
세게 말한 합당한 이유가 있어서 립제이도 가만히 들어주는 거지
@@응애-n9q 이 사람도 세게 말하는 편인가봄ㅋ
립제이님이니깐 같이 지내는거지 다른사람같은면 10번헤어짐~~~착한사람 착하게 키워주시고 체면 유지를 세워주시길~~~모니카님이 너무 사랑하는 동생이라서 그러시겠지요.
사실 어쩌면 모니카의 말들이 상처일 수도 있지만 그걸 진심을 알고 번역해서 이해하는 립제이가 있기에 둘은 전생의 부부라는 소리가 나올만큼 너무 천생연분인거지
진짜 모니카쌤 뭔가 진짜 걱정되는데 정말 걱정된다고 그래서 내 맘이 불안하다고 그리고 조심했으면 좋겠다고 좋게 말해주고 싶은데 진짜 표현을 못하는 사람인 것 같다
처음 장면에서 왜이렇게 날카롭게 말하지.. 했다가 뒷장면보고 감동받았어요ㅠㅠ 근데 금쪽상담소에 나오셔서 모니카님 표현법을 고쳐보자고 나왔던거 같은데 아직은 표현이 서투신듯ㅠㅠ
저도 모니카님 마음은 알겠는데 표현을 좀 덜 모나게 할수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네요
고오오오옹감
마저 넘 무서워요
모니카님이 표현이 서투르신데
워낙 립제이님이 순하셔서 둘이 파트너로서 오랜시간 잘 지내는듯
모니카 덕후들에게 거슬리겠지만 .. 모니카의 저런 말투나 감정표현방식은 립제이가 진~짜 어른스럽고 속깊은 사람이라 받아주는 거임. 진짜 강한사람은, 툭하면 인상쓰고 성질부리고 할말은 다한다고 걸크러쉬 어쩌고 하는 모니카가 아니라; 립제이 같은 부류가 진짜 강하고 단단한 유형
모니카가 립제이 진짜 엄청 아끼고 사랑하는거 같다ㄷㄷㄷ 찐가족애네 진짜
02:49 우는 모니카 손 급하게 틀어쥐는 립제이. 보면 정말 넓고 깊은 사람인 것 같아요. 따뜻하고 다정한 립제이. 그리고 그런 그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사랑하는 모니카. 모니카님의 말투나 표현방식이 상처가 될 수도 있지만, 그 마음을 다 안다는 듯이 감싸안아주는 립제이의 모습을 보며 두분의 관계가 새삼 더 부럽게 느껴지네요.
본성은 착한 사람일지라도 표현하는 방법이 거치면 사람이랑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 립제이가 그런거 이해 잘해주고 다 받아 주는듯 그런 사람 진짜 몇없는데 모니카한테 복인거같음 립제이는
립제이가 한 수술이 하루 지나면 안아파서 많이들 자기가 괜찮아 졌다고 착각한다고 해요 실상은 최소 5개월은 걷는거랑 일상생활만 하며 재활 진짜 꾸준히 해야 낫는건데...그런데 립제이가 관찮아 하면서 바운스를 타니까...모니카는 그걸보며 립제이가 또 수술하게 될까봐 그러면 1년을 못추게 될까봐 너무너무 걱정인거죠...다 애정이고 사랑십니다
정우씨는 이미 효원씨가 무릎으로 인해 춤을 못추게된 미래까지 생각을 해봤기 때문에 강박적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아주 강하게 말하는듯
맞아 립제이 다치면 안돼요 ㅜㅜㅜㅜㅜ 모니카가 과하게 화내는 게 오히려 애정이 듬뿍 담겨있는 것 같아서 감동이네요. 립제이 모니카 건강길 장수길 돈길만 걷자
말대답이라니... 보는 내가 다 속상🥲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날 수도 있는데, 가시 돋친 말 속에 걱정하는 본심을 알아주고 받아주는 립제이가 진짜 대단한 것 같음..ㅠㅠ 모립 화이팅!
걱정보다 화가 앞서면 화내는 것만 남아요
말이 너무 쎈대?? 모니카가 걱정해주는건 알겠는데 저건 그냥 짜증내는거 같음
@@크레용-x4w 아무래도 립제이가 여러번 저랬던거 같아요....그래서 쌔게 하신게 아닐까 ...저 수술이 하고나면 하루만에 안아파서 자주들 자기는 괜찮다고 뛰고 한데요...그러다가 재수술도 많이들 하는데 립제이는 또 재수술 들어가면 6개월이 아닌 1년을 못추게 될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라 모니카가 많이 걱정하면서 그 부분을 예민하게 여기는거 같아요...애정인거죠
@@크레용-x4w 조립식가족 보면 모니카가 립제이 데리고 병원가고 수술기다리고 입원시키고 퇴원기다리고 재활하면서 아파하는거도 보고 엄청 엄마처럼 챙겼어요ㅠㅠ 걱정되는만큼 말이 뾰족하게 나간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기분나빠하지 않고 오히려 그걸 고마워하는 립제이도 진짜 멋있네요
@@크레용-x4w ㅇㅈ 표현이 쎄긴 함.. 오해할수 있을것 같음
아무 상관없는 미주도 눈물흘리는 이유가 있음 나도 울기때무네ㅠㅠㅠㅠㅠ 누군가 나를 가족 아님에도 저렇게 생각해준다면 그사람 평생 잡을듯ㅠ
I noticed that when Monika lets go of LipJ's hand, LipJ immediately took Monika's hand again and held it tighter. I haven't seen such friendship like theirs, it's just beautiful.
공주님 울지마 ㅜㅜ 모립 행복해야만 해 ㅜㅜ 립제이 언니 곧 회복하셔서 두 분 다 함께 다시 춤추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자신이 괜찮은거랑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괜찮지 않다라고 말해주는게 참 감동적이네요. 사람이 혼자있게 되면 분명 괜찮지 않은 행동을 자각을 하면서도 서슴없이 저질러 버리는거 같아요. 옆에 누군가가 그것을 제어해 준다고 생각하면 참 고마울거 같아요.
둘다 너무 이해가 된다 ㅠㅠ
립제이도 너무 이해가 되고...
모니카 마음도 너무 이해가 된다 ㅠㅠ
근데 나 왜 울어? ㅠㅠ
누구보다 립제이의 춤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보고싶어하니까 그러니까 할 수 있는 독한 말들인 것 같다 효원 언니도 그걸 알아서 그런 말들에 상처받고 화 내기보다 수용하는 쪽인 것 같은.. 언니 조급해하지 말아요 언니가 건강해져서 오래 춤출 수 있을 때 어떤 걱정도 없이 행복한 춤을 보고 싶은 거니까 파이팅!!
아...니카쌤ㅠㅠ 말대답 할래랑 짜증나 이렇게 말할때 내 가슴이 따끔따끔 아팠어요 딸한테 비수꽂는 엄마같아요 무의식으로 한걸음씩 멀어지게 만드는 말이에요 ㅠㅠ
모니카랑 립제이 보면 나랑 울엄마 모습이랑 겹쳐보임 예민하지 않고 순한 울엄마와 그런 엄마를 아는 내가 하는 말과 행동들과 너무 비슷함.. 립제이가 순하고 거절 못한다는 걸 알기에 모니카가 더욱 저럴 수 밖에 없는 건데 다행인건 립제이가 모니카 마음을 오해하지 않고 애정으로 인지하고 받아줘서 모니카가 상처받지 않은 상태로 관계 유지가 되는거고 결과적으로 둘은 서로가 없으면 안되는 관계 찐가족ㅠ
립제이가 참 착하네. 성격이 어디에 내놔도 누구한테든 사랑받을 성격 같다..
This friendship is one of a kind..
Actually being caring & strict like Monika is not easy and being understanding & accepting like Lip J is not easy either. It could be a big fight and chaos there, but Monika and Lip J trust each other more than holding grudges.. seriously glad they both have each other
그냥 모니카가 립제이 너무 사랑하는것 같다ㅜㅜㅜㅜ 립제이 부럽다 가족도 아닌데 누가 저렇게 날 걱정해주고 챙겨줄까 솔직히 ㅠㅠ
보면 볼수록 모니카가 진국이다
서로에게 복인듯..
모니카는 말투가세서 의도와 다르게 오해일으키기좋은데 립제이가 본심이해해주고,
립제이는 본인보다 본인을 더 생각하는 모니카가 곁에있네😢이런사람 만들기힘든데
둘다 복받았다
진짜 누군가 이렇게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보기 좋네여
립제이님 정말 조심하셔서 빨리 춤추는 예쁜 립제이님으로 나와주시고 모니카님 ㅠㅠ 울지마시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모니카는 립제이를 진심으로”사랑”하고 있구나
춤출때 제일 이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지금이 너무 중요하다는게,,, 너무 감동적 ㅠㅠㅠㅠㅠㅠ
ㅠㅜ립제이 많이 아프구나…그래서 모니카도 신경 엄청 쓰이는 거고..많이 아끼는 마음이니까
진짜 찐우정이네...
걱정될 수록 현실적으로 강하게 나가는 모니카와 반대로 감성적으로 나가는 립제이라 이런 상황에선 서로 생각이 완전히 다르니 오해가 생길 수도 있지...
그래도 오랫동안 함께 해서 자칫 오해할 수 있는 모니카의 말도 어떤 생각으로 그런 말을 하는 건지 잘 이해하는 립제이도 정말 대단한 듯.
나였으면 저 상황에서 만약 제일 친한 사람이 저렇게 말하면 서운함 폭발했을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니카 같은 언니…친구가 내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상상을 해보았다ㅠㅠㅠㅠ
가족아닌 누군가가 나를 저토록 생각하고 지켜준적이 있었을까??ㅠㅠㅠㅠ
진짜 립제이를 위한 쓴말인거지 ㅠ 화내도 걱정이란걸 알면 그마음을 알거같으니까 받아들이지 ㅠㅠ 모니카는 따뜻한 사람이야
이게 진짜 같음,,,,다른 방송에서 모니카가 립제이 한테 너무 막한다는 얘기가 나와도
두사람만 알 수 있고 저 두사람만 느낄수 있는 유대가 있으니깐 립제이도 모니카 받아주는거 아닐까??
우리가 이렇게 방송만 보고 모니카가 립제이 한테 너무 이런다 저런다 할 판단이 의미가 없는거 같음
모니카가 말은 좀 상처받을 수도 있을 것 같이
말하는데 실제로는 마음이 따듯한 거 같아요
모니카가 립제이에게 진심이 담긴 고백을 하는데 너무 진심이 느껴졌어요
부모님이나 가족들끼리 찐으로 걱정하고 그걸 심각하게 안받아들이니까 답답해서 나오는 짜증같음 진심으로 걱정하는거임
모니카님은 강하게 화내는게 립제이님께는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걸 알면서도 너무 걱정되고 잘못될까의 두려움때문에 더 강하게 말하는거 같아요 사실 "자꾸 말대꾸 할래?" 저는 이거 들을때 "모니카님 왜 말을 그렇게 하지..?" 했는데 뒷장면에서 보니까 모니카님이 립제이님을 너무 가족같이 생각해서 그랬다는걸 알게 되니까 감동이였어요ㅠ
누가 사랑이 뭐냐고 물어보면 모니카랑 립제이 보라고 해야지. 내 사람 아플까봐 화내고, 그 맘 알고 다독여주는 거!!
와 진짜 서로를 엄청 아끼는 게 너무 느껴져서 감동이다..
모니카님은 립제이님을 정말 사랑하시는구나ㅠㅠㅠ 언니들 진짜 평생 건강하고 행복해야해요❤️❤️
Monika's way of expressing herself always come off as harsh cause she never sugar coat. This is may be the reason why she is often misunderstood. But, Lip J see right through her harsh words and always understands that Monika's intentions are out of genuine love.
The fact that they are complete opposite but perfectly complement each other is just so wholesome ❤️ Molip are lucky to have each other!
Do you know where I can watch with English subs??
@@dehar9835 the engsub is added!
립제이 불안없는 건강한 인프피 그 자체다 나는 불안형 인프피여서 아무리 상대가 나를 위해서 걱정해서 말하는거여도 표현 이쁘게 안하거나 세게 하면 바로 멀리하게 되는데... 모니카가 립제이 사랑 많이받고 자라서 불안없는 성격이어서 부럽다고 한게 생각난다 진짜 건강한 멘탈
모립 ㅠ 너무좋아 서로를 너무 진심으로 위해줘... 아니 진짜 가족도 아닌데.
누군가에게 진심이 아니면 저럴수가 없는건데...
너무멋지다...
츤데레? 뭐든. 모르겠고. 아낀다는 건 진짜 저런 거지. 모니카, 립제이...
서로를 아끼는 그 찐 마음이 항상 팀을 이루고 세상을 밝혀주는 근간이 되지.
오래 건강하게 좋은 모습 보여주기실 바라... 울지 않을 거야... ㅜㅜ
에구… 둘이 서로 너무 아껴주고 사랑해준당…….ㅠㅠ
진짜 친자매보다 더 친자매같다 보기좋아요 우정 변치 마시길
와 작년에 영상 봤을땐 모니카가 표현이 너무 쎄다고만 생각을 했는데 최근에 처음으로 연애를 하고 헤어져보니 모니카 감정을 알겠어요.. 걱정이 너무 되니까 걱정과 불안이 예민한 표현으로 나오는 거 같아요. 상대가 괜찮다고해도 안 괜찮으니까ㅠㅠ 립제이님은 그런 걸 다 알아주셔서 다행이네요
아 뭔가 너무 알것같은게 정말정말 소중한 내 반쪽같은 애가 걷다가 이렇게 크케 다쳐버렸는데 그게 조금의 행동으로 정말 조금이라도 잘못되거나 회복이 더뎌져버리면 립제이도 스트레스를 받을거고 모니카도 맘이 더 안좋아지니까 정말정말 예민이 극에 치달아서 말이 날서게 나가는건데 이게 우리가 보기엔 어..좀 과한데?? 싶은데 립제이는 모니카를 너무 잘 아니까 서로 잘 조율을 하나보다... 제발 둘 다 다치지말고 몸 건강하게 춤췄으면 좋겠어용❤️❤️❤️
모니카님은 립제이님이 수술하기전 조금만 더 그리고 무리하게 강행해왔다고 자책하고 있어서 지금은 다리를 사용하면 안된다고 보호자로써 강하게 애기하셔야만 했던것 같아요
모니카님이 왜 저렇게 말을 할 수 밖에 없는지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진짜 가족이여만 가능한
마음이 담겨져 있지 않았나 싶어요 립제이님도 빨리 나으셔서
더욱더 가족같은 케미 보고싶어요
립제이를 너무 아끼니까 더 속상해 하는 듯 ㅠㅠ 립제이가 단호하게 말하는 스타일인 거 아니까 대신 단호하게 말해주고 찐사랑이니까 저리 걱정하는 거지...울엄마도 내가 다치면 속상 + 짜증 + 슬픔 복합적ㅋㅋㅋ...
천생연분이네여 서로가 서로를 매꿔주는
awe man.. to have a friendship like this D:
더 세게!!! ㅠㅠ ... 우리 립제의온냐 수술한거 덧나면 안대구 빨리 나아서 제일 예쁜 춤추는 모습 보여줘야하니까 모니카 선생님! ㅠㅠ 장미칼차단부탁드려요 ㅠㅠ,,, 둘다 넘 멋져 ㅠ,, 아 ,, 나 왜또 눈물나
세게하는 만큼 그 속에는 진심이 있으니까!
언성 높이지 않고 진지하게 말하는 신정우 사랑해😍
저둘의 관계성에대해 잘모르시는 분들이 함부로 모니카님의 말투와 태도에 언급하는 것은 보기 좋지않네요… 물론 영상보면 태도가 단호하고 예민하고 화나보이지만 정말로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게 보여요… 두분 부디 건강하고 오래 춤춰 주세요 행복하시길
이 이야기의 자초지종도…
사태의 심각성도…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도 잘 모르면서 이 영상만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누군가의 인성까지 비난하는 사람들…참…싫다…
나두 눈물찔끔
립제이언니 늘 조심하세요!! 어서 회복되시길❤️ 모니카쌤은 오늘도 역시 ㅜㅠ 넘나 멋진 사함
조립식가족을 보고 나서 이걸 보니까 모니카쌤 마음이 이해가 확가네요ㅠㅠ
now with eng subs I can properly understand 🥲and this friendship is so beautiful I'm so glad monika and lip j have each other... molip 4eva 🧡🧡
진짜 찐사랑 아니냐고욤...
나 왜 울어 ㅠㅠㅠ 찐 감동
두사람 성격이 상극인거 같음
립제이는 같이 지낸 세월이 있다보니 말안해도 서로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고
모니카는 무조건 말과 행동으로 표현을 해야 안다는 느낌..
이게 찐사지 ㅠ
립제이 진짜 착하다... 모니카님 존경스러운 프로지만 가까워지긴 무서워ㅠㅠ
이게 뭐라고 눈물이 갑자게 펑펑나네 아흐 모립❤🎉
Molip 😭💖🧡
근데..
모니카님이야 진작에 너무 멋지다멋지다
생각해왔지만
립제이님.. 원래 이렇게 이쁘셨나요..?
너~무 고급지게 이뻐요
두분 외모 합이 너무 좋습니다....허허
These two were starstruck lovers in their previous lives I don't care what anyone has to say I really don't
애초에 친하지 않다면 이렇게까지 걱정도 세게 얘기도 안 했을 거임 그리고 립제이가 저런 어투에 기분이 나빳으면 같이 살지도 않았겠지...
모니카쌤이 세게 얘기 한건 맞는데 의사선생님과의 약속 그리고 자기자신하고도 괜찮지 않다고 화내야한다고 약속 했을거같음… 미래에 정말 춤을 사랑하는 립제이쌤이 춤을 못추는 상황이 오는걸 누구보다도 바라지 않기 때문에 세게 말씀하신거겠지.. 저렇게 분위기가 싸해지는 상황을 만들면 립제이쌤이 모니카쌤 옆에서는 그런행동을 더 안할걸 아니깐 그리고 둘이 붙어있는 시간이 많으니깐 저절로 춤추는게 줄어들거라고 생각해서 세게 말씀하신거 같음… 그래도 말이 너무 세서 제가 다 쫄았어요 쌤…
서..설레는데 정상인가요...
아 나 울었어ㅠㅠㅠㅠ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모니카님이 평소에 립제이님한테 말씀하시는 대화의 양상? 이라고 해야하나요? 대화의 패턴이 가스라이팅의 느낌이 좀 나요.이러이러하니까 넌 이래야돼 알겠지? 하는것처럼요.. 이런게 쌓이다보면 너무 당연하게 세뇌 되는거에요. 말대답할래? 이부분과.. 그러니까 그러니까 하며 상대방에게 자기가 원하는 대답을 받아내는 부분이요. 물론 모니카님이 립제이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가스라이팅적인 부분은 별개 일수 있지만 대화하는것의 대부분이 강압적인 주종관계의 느낌이 강해요..아무리 표현이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사랑해서 걱정이 앞선다고 해서 저렇게 상처될만할 말들을 서스럼없이 뱉지 않아요 ㅠㅠ 계속 이런 말들로 조금씩 서운함이 커지면 진짜 사랑하는 마음의 크기보다 상처의크기가 더 커져서 관계 정리될지도 몰라요..
저도 이생각..
모니카근데 1000000퍼센트 맞는말만 하니까ㅋㅋㅋ
서로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거 알지만
모니카 말하는게 너무 셈… 립제이가 그걸 다 순화해서 받아들이고 이해해줘서 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거지 ㅠ
어떻게 둘다 서로 좋은 동료를 얻게된걸까… 진짜……. 부럽다
춤인생이 걸렸으니까 치료가능할때 휴식을 취하는게 맞음 ㅠㅠ 같이 몇년을 살았는데 걱정되니까 쓴소리나갈수밖에 없을꺼같은데 의사는 안된다고했는데 립제이가 한다고 하니까 뭐라하는거지
아유 모니카님 울컥하는거 나까지 슬프네ㅠㅠㅠ
영화같다......
립제이님! 화이팅!
저게 어떻게 말을 심하게 한거고 상대가 상처받을만한 말임?? 맥락이란걸 읽을 줄 안다면 절대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는데... 난 내 일에 상대방이 저렇게 화내면 그만큼 날 생각해준다고 느끼지 거기서 말을 왜 저렇게 하지? 이런생각 1도 안들듯.....
모니카쌤이 저렇게 강하게 말하시는 이유가 주변 친한 댄서들이 춤추다 크게 다쳐서 병원에서 수술하고 아파하는걸 직접 보고 경험하신분이라.... 내가 6년을 같이한 아끼는 동생마저 같은 상황인데 의사선생님 말 안듣고 통굽신고 자꾸 움직이면서 무릎상태 악화시키다가 그러다 정말 좋아하는 춤을 못추게 되는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는건 안되니까....그래서 일부로 저러시는듯....😢
립제이 진짜 어른스럽다 속도 깊고 모니카도 물론 걱정돼서 그러는거겠지만 표현방식을 좀 바꿔야할 필요가 있을듯 화도 나고 짜증도 날 수 있는데 결국 아픈건 립제이 본인임..
니카씨 맘이 너무 예쁜데 효원씨한테 좀 더 부드럽게 말하면 어떨까,,, 매번 무서워서 립제이씨한테 빙의하게 되네ㅠㅠ
아 진짜 빙의해서 보게 된다는 말 넘 공감되네요ㅋ큐큐ㅠㅠㅠㅠㅠㅠ ㅠ
서로가 귀인 ㅜ
This is love
꿀 떯어짐
착하네
마음은 너무 잘 알지만 립제이도 속상할텐데 착하다고 부드럽다고 마냥 넘어갈게 아니라 말 순화해서 표현해도 될텐데 말 대답하지마 이말은 걱정을 아는데도 날카롭게 박히는 말이라서
약간 엄마와 딸같은 관계성이 생각나네 어차피 둥글둥글 넘어갈 관계지만 그래도 조금만 좀..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다 눈치보는게 점점 습관이 된단말이야
내가 저 앞에 있었으면 움..😭그러니까 할 때 이악물면서 말하는 거 ㅁ섭..하지만 생각해서 말해주는 거 아니까 근데 진짜 둘이 13년 같이 살았다니..가 아니라 둘이라서 같이 살 수 있는 거 같음 불과불이 만나면 부딪치고 하나도 안지려하듯이 안맞는 것처럼 다르지만 달라서 오히려 좋은..
0:34 자꾸 말대답할래?
저 둘사이에 왜 지들이 말이 심하네 마네 난리야 😅😅
존나 싸가지없는데?? ㅋㅋㅋ 팬들 어떻게든 모니카 지켜줄려는건 알겠는데 일반사람들 끼리 저런대화하면 ㄹㅇ 싸움난다
아니 마음은 이해하는데 저렇게까지 날카롭게 얘기해야되나? 립제이가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립제이 본인이 제일 힘들텐데..
😭😭
🧡🧡🧡🧡💋💋💋💋
I hope i can have a friend who cares each other forgive each other
아무래도 모니카님은 팀의 리더이면서, 립제이님을 아껴서 하는 말이고 더 같이 오래하고 싶어서 세게 말씀하신것 같아요. 두분의 입장이 다 이해가 되어서 안쓰럽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