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웬만하면 참고 넘어 가는게 우리나라의 착하신 골퍼들이죠 저흰 보통 시작할때 커피값 2만원 주고 시작합니다 바라는건 클럽 닦아서 넣어두고 볼 닦아주면 더 이상 캐디분께 뭐라 안하죠 뭐 클럽 갖고 가는 거와 라이는 본인들 스스로가 하시는게 좋겠죠 전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하고 있네요
모든 직업에서 마인드를 제대로 가지고 일해야죠 한 마리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든다고 소수의 진상캐디들로 싸잡아서 욕먹는 경우는 없기를 바래요 전 2004년 시작해서, 이제 경력 17년차 캐디 내년 4월이면 18년차가 되는데~~~ 요즘 저희가 배울 때랑 달라서 캐디 돈많이 번다고 시작해서 직업의식 없이 캐딜로그님 지적대로 뒤에서 볼 때 일 참 성의없이 대충 일한다하는 아주 소수의 인원들이 있어요.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지적하기도 애매하고, 요즘 다들 귀하게 자라셔서 좋은 맘으로 조언해 주면 좋게 들어야 하는데 남의 말 안듣는 이기주의 개인주의 2030대 초보캐디들 좀 보여요~~~ 우리 어릴 때 선배들이 요즘 것들은 하면서 지적하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쓴 말이라 듣기 싫었지만 뒤돌아 내가 나이가 4학년이 되다보니 역시 어른, 인생선배들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 구나 싶은 중년의 깨달음이 있네요. 캐디가 보수를 많이 받는 이유가 있어요. 서비스직이라 나름 사람상대하며 받는 감정적 스트레스 육체적 노동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일이랍니다만 젊은 나이에 도전해서 누구 눈치 없이 일하고 내 밥벌이하고 내 이쁜 아이들에게 맛난 간식도 실컷 사주고, 친정엄마 용돈도 신랑 눈치 안보고 드리고 단점보다 장점이 큰 2%의 단점보다 98%의 장점으로 지금껏 불만없이 즐겁게 일해왔는데, 전국의 캐디동료님들 오늘도 화이팅~!!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왕 캐디 입문해서 일 시작했으면 이왕이면 베스트 캐디다 소리듣고 멋진 프로다운 면을 보이는 프로캐디가 되도록 합시다. 보수에 합당한 서비스를 보이는 멋진 캐디로 당연히 힘든 고객도 다반사지만 우리 일을 확실히 해야 우리도 골퍼들에게 지적을 할 수 있는 거죠. 의무를 지키고 권리를 따지는 슬기로운 캐디생활 합시다
하루빨리 캐디 무조건 배정하는 건 없애야합니다. 직업상 해외 출장 많아서 주말끼면 그곳에서 캐디없이 하면 넘 편하고 더 재미있던데요. 점수가 좀 나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캐디가 무례할 땐 재빨리 캐디에게 배려 더해주고^^ 그러면 캐디가 알아채더군요. 그게 결국 즐겁게 운동 마치게 되는 거고 계속 껄끄러운 거 무시하고 가면 점수, 기분 다 나빠서 본인만 손해더라구요 ㅠㅠ. 한편으론 캐디 기분 안좋을 땐 4명 중 누군가가 무례할 수도 있는거죠. 캐디님들 평가라도 정확히 해야되는데 아직 실천 못하고 있습니다. 4:314:310:120:12
자주 가는 골프장에서는 지정 캐디를 해서 라운딩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골프장에서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웬만하면 끝까지 갑니다. 초보라서 진행이 미숙한 분은 같이 배우면서 라운딩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기본이 안된 캐디의 경우에는 동반자 중에서 연장자 분의 의견을 따르는 편입니다.
최근에 진짜 진상 캐디 만남... 저 같은 경우는 안보이는 공 찾지도 않고 공도 제가 닦고 카트에서 캐디님이 대충 거리 불러주면 먼저 채 2~3개 챙겨가고 그린에서 공도 직접 닦고 라이도 제가 보고 아이언 흙도 직접 물에 담궈서 씻고 성격도 급해서 쫌 늦은거 같으면 동반자 독려도 하는 스타일.. 몇번 캐디님들이 덕분에 너무 편하게 일했다고 선물도 따로 챙겨주시고 그랬음.. 그런데 용인에 있는 비뭐 CC 갔는데 일단 인사도 스트레칭도 패쓰함.. 뭐 그럴수도.. 3부 첫팀이라 쫌 빨리 빼겠다고 함.. 우리 오케이.. 우리가 헤매면 뒤에 엄청 밀리니깐,... 4번홀까지 진짜 초스피드로 진행.. 앞팀, 뒷팀 다 못봤음.. 결론적으로 4인 18홀 플레이 3시간만에 끝남... 멀리건은 꿈도 못 꾸고 아예 공 볼 생각을 안함.. 티샷 쪼루 나서 100미터 정도에 떨어졌는데 그것도 모르고 파5에서 중간까지 감.. 골프 9년 중에 젤 최악의 캐디... 4인 18홀 3시간이면 얼마나 쪼였을지 다들 아실듯... 스크린도 3시간에 끝내기 쉽지 않은데... 아오...
정말 못하는 캐디는 다른 훌륭한 캐디님들을 위해서라도 조치를 취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저도 한번도.실행 못해봤습니다. 매우 불만임에도 적어도 '만족'에 체크해서 캐디평가함에 넣었습니다 ㅠㅠ. 한번은 넘 화난 거 참으면서 캐디님 이건 아닌 거 같아요라고 했더니, 그 캐디 왈 '제가 잘못했다는건가요?' 그러길래 입 꾹 다물고 18홀 쳤습니다.
캐디분 채널이라 댓글러분들이 대부분 캐디신가요? 진상 손님 있습니다. 저도 본적 있고요. 반대로 진상 캐디들 있습니다. 솔직히 19년도부터 부쩍 진상 캐디가 늘었어요. 미숙하거나 신입 캐디분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신입 캐디랑 같이 돌면 오히려 꿀이죠. 2캐디로 돌고, 한 분은 베테랑인데다, 신입분 교육도 시켜야 해서, 코스 설명부터 그린 라이, 보수까지 전부 깔끔히 해주시는데. 영상에서도 진상캐디 대처법을 말하는데, 무슨 진상 손님이나, 진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캐디님 변을 합니까. 요즈음 회원제건 퍼블릭이건 아 이런 캐디분은 지명으로 돌고 싶다 하는 분들과 진상 캐디분들 비율이 비슷해요.
제 채널은 구독자분과 댓글 90%가 골퍼분들이세요 캐디분들보다 골퍼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타골프장 라운드 횟수가 적어서 아직까지 진상 캐디 보질 못했지만 (손님으로 가서 다른 캐디를 만나면 일하는 부분이 더 유심히 보이더라구요) 부쩍 코로나 이후 캐디 컴플레인 댓글이 많아진 것 같아요 개나소나 교육 버티면 캐디 번호 주는 직업적으로 낮은 진입 장벽과 일단 공급 부족이니 어느정도 업무 습득되면 투입시키는 서비스 교육 부재 등 교육 시스템도 문제가 됩니다 결론은.
캐디한테 의존안한다. 채도 내가 넣고 캐디한테 물어보는거 좌우뭔지? 몇미터정도 남았는지? 이 정도만 물어보는데도 인상쓰면서 일하는것들 다수 있더라. 돈벌러와서 왜 그리 인상들은 쓰고 일하는지.. 물론 잘하는 캐디분들도 있지만 요즘 점점 불친절한 캐디들을 많이 만나는것같아 라운딩 갔다와서도 전혀 힐링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근데 다른건 몰라도 공 찾는거나 그린에서 라인보는건 온전히 고객의 몫임니다...ㅠ 물론 캐디가 도와주면 좋지만 일단은 직접봐도 헷갈리면 물어보세요.. 무조건 캐디가 봐주길 기다리지 말고!! 그리고 특히 여성분들 그린가면 공 앞에 서서 다소곳하게 기다리는데 멍청하게 서서 멍때리지 말고 마크하고 공 집어들고 캐디를 기다려요..
진상캐디 대처법이라 해서 별다른 방법이 있는 줄 알고 열심히 봤는데... 캐디 체인지는 막장가서 하는 방법이고 그 전에 사용할 뭐 좋은 방법 없나요? 전 여러번 겪어봐서 참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전 거리만 불러주면 클럽선택도 제가 하고, 카트에서 먼 파 5 서드샷 같은 특수한 경우 아니면 클럽도 알아서 챙겨가고 세컨샷할 때 어프로치는 꼭 들고가고 공은 제가 닦고, 라이도 스스로 보고. 진짜 저한테는 손이 안 간다고 저자신 생각하는데 캐디와 안 맞아 라운딩 내내 불편할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자캐디 보다는 남자캐디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캐디도 마음 안 상하고, 저도 기분 좋게 라운딩 할 수 있는 꿀팁요... 플리즈~~
공봐주고 거리봐주고 클럽닦고 바꾸어 드리고 하는거는 응당해야 하는거니깐 이해가 가는데 여자 4명와서 한결같이 그린에서 라이봐달라고 마크도 안하고 서있기만 하는하람들 왜 골프치는지 이해안감 , 시간있으면 당연히 서비스 해주겠지만 4명 똑같이 10미터에 한번씩 클럽바꾸고 홀도 비우고다니면서 자기가 몇년쳤네 하면서 그리오래친 사람이 라이하나 못보는지 라이는 아무리 잘놓아도 치는 구속하고도 관계가 있기때문에 본인이놓아야지 ,,,기본 매너부터 배우고오지
1부 조인라운딩에 캐디가 하도 쪼아대서 동반자랑 둘이 한홀 통으로 패스하고 이래도 진행 급하게 쪼아야하는거면 한홀 더 패스해도 괜찮다고 얘기하는데 굳이 캐디가 홀패스하면 안된다면서 빨리치라고 쪼아대는통에 전반전 1시간반도안되서 끝나고 스코어 말아먹고 하.. 원래 1부는 그래서 그린피도 좀더 싼거라고 본인이 정상이라고하는데 맞나요..?
아뇨 솔직히 비정상인 것 같은데... 암묵적으로 1부 팀이 진행을 빨리 빼줘야 하는 분위기가 있긴 합니다 (1부 진행 말면 2부 시작부터 다 밀림) 근데 9홀 1시간 반도 안돼서 끝? 하 진짜 🐕 짜증나는 골프장이네요 1시간 30분에 돌면 캐디랑 골프장은 좋죠 습관 안된 골퍼는 죽어납니다. 물론 필드 경험 많고 성격 급하고 어드레스 짧은 일부 골퍼분들은 가능함. 9홀 4명이서 1시간 30분 안에 돌려면 인터벌 거의 없어야 하고 러프 간 볼 포기하거나 캐디처럼 바로 바로 찾아야하고 퍼팅 라인도 캐디만큼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벙커 당근 한번에 나오거나 꺼내고 쳐야 하구요. 너무 몰이하는거... 전 반대입니다
첫팀인가요?? 1부 첫팀은 초보캐디들에 정신도 없고 해서 볼을 잘 못볼수 있어요😢 사실 저는 10년 이상한 캐디입니다 지금도 첫팀 가면 고객님들이 멀리건 이야기할때 살짝 신경전 해요 저희 첫팀이라 앞이 안보입니다 뒷팀 고객님들이 기다립니다 사실 멀리건 드리고 싶은데 인타발 긴 고객님이 멀리건 달라 할때 제일 표정 관리 안됩니다 😅 지금 룰에서도 30초 이상은 벌타를 받을수 있어요 😅 그리고 바로 치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멀리건 요청해도 드릴수 있어요 골프는매너 운동이러지만 솔직히 매너 진행벌타 잘 모르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캐디도 개념없고 욕먹기 싫어서 무조건빨리 하자는사람도 많구요 이럴때 서로 배려하면 좋지만 배려갸 싫다며 룰을 정확히 알아서 룰대로 하는것도 나쁘지 얂습니다 룰대로 하면 서로 얼굴 붉힐일 없어요!
보통 다른 나라에서 오신 캐디님들이 열심히 안하시는 분들 많아요.. 같은 국적으로 보이고 이름 한국어 가명쓰고 일하시는데 같은 캐디가 봐도 너무 건성이다 싶을 정도로 ㅜㅜ 백대기도 열심히 안하시구요.. 현직 캐디인데 아직 1년차 신입이고 저는 선배님들한테 고객들을 내집에 온 손님이라 생각하고 리드해드려야한다고 배웠을 정도로 이 직업에 자부심가지고 근무하시는 분들 많이 뵀습니다.ㅠㅠ
어저께 원주 회원제 cc에 갔는데 첫 카트에서 인사도 제대로 없이 시작하더니 티 박스에 가서 좌우 설명도 없이 티샷할 때 핸드폰 하고 있고 고객 이름은 커녕 12홀까지 퍼터나 채도 누구껀지 그리고 결국 게임 끝날때까지 이름조차도 외우지를 못하더라구요… 5홀 째 호스트가 한 번 뭐라고 이야기하고 중간에 체인지 요청하자 했는데 쉬지 않고 바로 후반홀로 가는 곳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계속 이어갔는데 다 돌고 신발 정리나 클럽 체크도 없이 그냥 주차장으로 이동하더니 스마트스코어도 묻지도 않고 그냥 기계를 꺼버렸더라구요… 요즘 새롭게 인수되거나 오픈한지 얼마 안된 cc gc들은 후기들 꼭 살피고선 라운딩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어제 결국 모두 평소보다 +10은 더 치고들 오고 비싼 그린피에 주기도 싫었던 캐디피까지 주고 화내고 그러고 왔네요…
골프치면서 한번 체인지해봄. 새벽 첫티 인사도 없고 안개가 너무 껴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어디로 치나요?했더니 똑바로 치세요 ㅡㅡ 그리고 핸드폰보고 스코어도 기록않하길래 내가 스코어 지금 다 알고 있어요? 하니까 알아요ㅡㅡ 4홀돌고 카트세우고 스코어 적어보라고하니까 못적음... 이건아니다 싶어 한국서 처음 마샬 처음 불러서 체인지... 어지간하면 캐디없는셈하고 치는데 그런캐디는 처음봤어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서 다행이에요 솔직히 캐디 진입 문턱이 낮고 수요가 급하게 필요한 곳이 많다보니 말그대로 개나 소나 버티면 다 할 수 있어서 마인드가 안됐는데 번호 받고, 그렇게 셀프하시는 손님들이 많다보니 그정도만 해도 돈 쉽게 버는구나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같은 캐디로써 아쉬운 부분이고 개선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잘하셨어요. 현직 캐디인데 무조건 경기과에 얘기하셔야됩니다.. 간혹 라운드 동안 꾹 참고 나중에 평가 카드로 건의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찔려서 평가 카드를 안주는 캐디도 있구요. 캐디 평가 정도로는 그렇게 크게 권고가 가지 않아요. 그리고 가끔 전날 술 진탕 마시고 무개념으로 출근하는 캐디들도 있으니 이사람 술 냄새 난다. 하면 진상일 확률 70% 입니다. 못참겠다 싶으시면 캐디한테 왈가왈부 말할것도 없이 그냥 바로 전반끝나고 경기과로 들어가서 체인요구하세요. 정말 직업정신 가지고 열심히 하는 분들 많은데 캐디 얼굴에 먹칠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카트에서 되도록 멀리 와서 클럽 가져달라 그러세요. 중간쯤 오면 다른클럽도 같이 가져오라 그러시고.. 한 세번만하면 대번 알아챕니다. 골프장입장에서보면 골퍼도 을이요 캐디도 을입니다. 을끼리 전쟁해서 뭐할려구요? 높은보수만큼 캐디는 매라운드 최선을 다하시고 골퍼는 비싼 그린피 내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모두에게 관대한 마음으로 라운드 하시길..
이말에 진짜 공감합니다 최고갑 그다음 을은 고객과 경기과 병은 캐디 ㅠㅠ 사실 병은 캐디가 맞아요 요즘 캐디들 이상한 캐디 많은거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선배로써 애들한테 혼내기도 하구요 갑질될까봐 참다참다 혼내요 ㅎㅎ 전 그런데 서로 이해해서 라운딩 하는것보단 서로 정확한 룰을 알고 라운딩 하면 좋겠어요 마크는 플레이어 본인이 하는거고 캐디가 하면 벌타입니다 골프장 롤커룰이 우선입니다 이건 캐디가 만든게 아니에요 한국 골프장이 만든거지 그리고 라이는 사실 본인이 봐야해요 볼을 본인외에 건들면 안되요.. 😅 그래도 우리는 피제이 룰이 아닌 동네 골프니까 캐디들이 진행을 빼기 위해서 대신 놓고 진행하는거에요 만약 캐디가 라이를 놓았다?? 바로 벌타에요 ㅠㅠ 이건 알아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캐디땜에 기분이 상한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체인지는 생각해본적 없네요 진상이다 아니다를 가를수 있는 선이 명확한것도 아니고 캐디입장도 있고.. 필리핀 투어갔을때 전반나인돌고 들어왔는데 가이드가 괜찮았냐고 묻길래 캐디애들이(참고로 4인 2캐디에 견습2해서 캐디가 4명이었음) 시끄럽다 했더니 후반에 싹 교체되어 나와 당황한적 있었음 캐디교체라는걸 생각해본적 없어서.. 마음에 안들면 그런가보다 하고 내가 노력해서 기분안상하게 라운딩마치면 그만 아닐까요^^
----캐디를 욕 하는 대부분 골퍼 특징---- 1.본인 실력을 과대 평가 하는 골퍼. (실력은 백돌인데,이유없이 캐디탓) 2.경기 흐름을 읽지 못하고 멀리건 남발하는골퍼. (멀리건 못쓰게한다고 무조건 욕부터 시전) 3.그린위 캐디 의존도가 많은골퍼(라이볼때). (라이 봐주라하고 안들어가면 캐디탓...) 4.캐디피 냈다고 본인이 왕처럼 꼴갑떠는 골퍼. (팀중에 리드하는 인물이 앞장서서 갑질하는..) 5.본인스코어를 인정하지 않는 골퍼. (스코어에 연연하여캐디에게 본인 스코어 줄여 우기는 골퍼...데체적으로 100돌 근처에 있는...) 골퍼가
필드에서 간혹 엄청난 캐디분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가볍습니다. 캐디피 16만원이면, 내가 내는 돈은 4만원이고, 4시간 골프치니까 시간당 1만원이다. 4시간 동안 인당 4만원으로 경기 진행 안내, 골프장 투어 가이드비(게다가 팁포함이네~)를 받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가볍습니다. 골프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캐디분에게 거리, 라이 등의 도움 받지 않고 라운딩하려 합니다. 아! 캐디분이 알려주시면 듣지만, 먼저 물어보진 않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캐디분을 만났다해도 14홀쯤 치면 그새 익숙해져서 이해되기도 하고, 또 이래저래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엄청난 캐디님들은 본인이 그동안 놓친 팁이 얼마인지 아실까 싶어요. 좋은 태도 가진 캐디님들과 비교하면 한 게임당 1만원만 쳐도 그 수입의 차이가 꽤 될겁니다.
캐디신가요 골퍼신가요? 컨텐츠가 떨어졌다기보다는 골프, 캐디와 관련한 구석구석 다양한 부분의 주제를 가지고 영상 제작하는게 목표이며 최근에 한 시청자분께서 이 부분에 관해 질문이 들어와서 이것도 정보겠구나 하고 올린거랍니다. 참고로 저 또한 현직 캐디로 일하고 있습니다. 캐디들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럼 20000
![(🤬혈압주의) 골프장 캐디의 현실!? 어딜 만진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진상 변태 고객들의 유형..! [진격의 할매]](/img/n.gif)
골프채를 엄청 세게 넣어서 불안감 조장하고 혼자 카트 타고 가버리고 대답도 퉁명스럽게 하고 점수도 제때 안 적고 나중에 적어서 다 틀리고 캐디피 너무 아깝다는 없는게 나아요
저도 아직 체인지를 해보진 않았지만 가끔 그러고 싶을때가 있었죠...
그러나 90% 이상은 좋은 캐디분 만나서 즐거운 라운드를 했어요..
서로가 배려를 해야 겠죠...
어제 너무 캐디 체인지 하고 싶었네요 ㅠ
대략 8대2정도 되는것 같음. 운나빠서 2에 해당하는 캐디 걸리면 그날 라운딩은 요상한 분위기로 진행됨. 제가 만난 분은 드라이버 공치는 것도 안 봐주고, 채도 한번에 여러개를 주고, 그린에서 공도 안 닦아 준 사람도 있었음.
예전에는 진상캐디 만나면 하루를 망쳤는데 지금은 캐디분이 뭘하든 신경안써요ㅎ 캐디가 신경쓰이면 자기만 손해 ㅋㅋ
ㅎㅎ 웬만하면 참고 넘어 가는게 우리나라의 착하신 골퍼들이죠
저흰 보통 시작할때 커피값 2만원 주고 시작합니다
바라는건 클럽 닦아서 넣어두고 볼 닦아주면 더 이상 캐디분께 뭐라 안하죠
뭐 클럽 갖고 가는 거와 라이는 본인들 스스로가 하시는게 좋겠죠
전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하고 있네요
모든 직업에서 마인드를 제대로 가지고 일해야죠
한 마리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만든다고 소수의 진상캐디들로 싸잡아서 욕먹는 경우는 없기를 바래요
전 2004년 시작해서, 이제 경력 17년차 캐디 내년 4월이면 18년차가 되는데~~~
요즘 저희가 배울 때랑 달라서 캐디 돈많이 번다고 시작해서 직업의식 없이 캐딜로그님 지적대로 뒤에서 볼 때 일 참 성의없이 대충 일한다하는 아주 소수의 인원들이 있어요.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 지적하기도 애매하고, 요즘 다들 귀하게 자라셔서 좋은 맘으로 조언해 주면 좋게 들어야 하는데 남의 말 안듣는 이기주의 개인주의 2030대 초보캐디들 좀 보여요~~~
우리 어릴 때 선배들이 요즘 것들은 하면서 지적하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쓴 말이라 듣기 싫었지만 뒤돌아 내가 나이가 4학년이 되다보니 역시 어른, 인생선배들의 말을 잘 들어야 하는 구나 싶은 중년의 깨달음이 있네요.
캐디가 보수를 많이 받는 이유가 있어요.
서비스직이라 나름 사람상대하며 받는 감정적 스트레스 육체적 노동이 생각보다 많이 드는 일이랍니다만 젊은 나이에 도전해서 누구 눈치 없이 일하고 내 밥벌이하고 내 이쁜 아이들에게 맛난 간식도 실컷 사주고, 친정엄마 용돈도 신랑 눈치 안보고 드리고 단점보다 장점이 큰 2%의 단점보다 98%의 장점으로 지금껏 불만없이 즐겁게 일해왔는데, 전국의 캐디동료님들 오늘도 화이팅~!!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이왕 캐디 입문해서 일 시작했으면 이왕이면 베스트 캐디다 소리듣고 멋진 프로다운 면을 보이는 프로캐디가 되도록 합시다.
보수에 합당한 서비스를 보이는 멋진 캐디로
당연히 힘든 고객도 다반사지만 우리 일을 확실히 해야 우리도 골퍼들에게 지적을 할 수 있는 거죠.
의무를 지키고 권리를 따지는 슬기로운 캐디생활 합시다
어디십니까? 한번 같이 라운딩돌고싶어집니다. 굿굿굿
캐디 체인지는 그냥 서로에게 좋은거에요. 골퍼들도 부담갖지말고 체인지하는게 좋지요. 그래야 캐디도 행동을 고칩니다.
저도 갠적으로 즐겁자고 나온 라운드 꾸역꾸역 좋은 사람인척 참으면서 돌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라운딩 도중에 경기과에 전화 합니다. 그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하루빨리 캐디 무조건 배정하는 건 없애야합니다. 직업상 해외 출장 많아서 주말끼면 그곳에서 캐디없이 하면 넘 편하고 더 재미있던데요. 점수가 좀 나쁘게 나오긴 하더라구요.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캐디가 무례할 땐 재빨리 캐디에게 배려 더해주고^^ 그러면 캐디가 알아채더군요. 그게 결국 즐겁게 운동 마치게 되는 거고 계속 껄끄러운 거 무시하고 가면 점수, 기분 다 나빠서 본인만 손해더라구요 ㅠㅠ. 한편으론 캐디 기분 안좋을 땐 4명 중 누군가가 무례할 수도 있는거죠. 캐디님들 평가라도 정확히 해야되는데 아직 실천 못하고 있습니다. 4:31 4:31 0:12 0:12
배탈 나신 캐디님 체인 한적 있어요. ㅋㅋㅋ
넘 안쓰럽더군요. 엄청 친절 하셨었는데요. 전반 홀 내내 땀을 엄청 흘리시더니...그걸 어찌 참으셨나 모르겠네요. 동반자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멀리 뛰어가신 그 캐디님.담에 뵐땐 건강한 장으로 뵈요.
너무 귀여우시다~
건강한 장으로 뵈요~ㅎ
걱정해주시는거 보기좋네요 ㅇ.ㅇ
건강한 장을 지켜야겠어요🤫
@@caddievlog ㅇ.ㅇ♡
캐디의 중요성을 정말 실감합니다.
잘보고 가요
감사합니당🙏🙏
자주 가는 골프장에서는 지정 캐디를 해서 라운딩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골프장에서는 좋은게 좋은거라고 웬만하면 끝까지 갑니다.
초보라서 진행이 미숙한 분은 같이 배우면서 라운딩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기본이 안된 캐디의 경우에는 동반자 중에서 연장자 분의 의견을 따르는 편입니다.
최근에 진짜 진상 캐디 만남... 저 같은 경우는 안보이는 공 찾지도 않고 공도 제가 닦고 카트에서 캐디님이 대충 거리 불러주면 먼저 채 2~3개 챙겨가고 그린에서 공도 직접 닦고 라이도 제가 보고 아이언 흙도 직접 물에 담궈서 씻고 성격도 급해서 쫌 늦은거 같으면 동반자 독려도 하는 스타일.. 몇번 캐디님들이 덕분에 너무 편하게 일했다고 선물도 따로 챙겨주시고 그랬음..
그런데 용인에 있는 비뭐 CC 갔는데 일단 인사도 스트레칭도 패쓰함.. 뭐 그럴수도.. 3부 첫팀이라 쫌 빨리 빼겠다고 함.. 우리 오케이.. 우리가 헤매면 뒤에 엄청 밀리니깐,... 4번홀까지 진짜 초스피드로 진행.. 앞팀, 뒷팀 다 못봤음.. 결론적으로 4인 18홀 플레이 3시간만에 끝남... 멀리건은 꿈도 못 꾸고 아예 공 볼 생각을 안함.. 티샷 쪼루 나서 100미터 정도에 떨어졌는데 그것도 모르고 파5에서 중간까지 감.. 골프 9년 중에 젤 최악의 캐디... 4인 18홀 3시간이면 얼마나 쪼였을지 다들 아실듯... 스크린도 3시간에 끝내기 쉽지 않은데... 아오...
4인 18홀ㅋㅋㅋㅋ
그정도면 컴플레인감인데요???
캐디 입장에서 볼때 걍 본인이 빨리 퇴근하시고 싶으셨던듯요
@@caddievlog 골프9년치면서 캐디때문에 화난 적은 처음이였네요...ㅠㅜ
정말 못하는 캐디는 다른 훌륭한 캐디님들을 위해서라도 조치를 취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저도 한번도.실행 못해봤습니다. 매우 불만임에도 적어도 '만족'에 체크해서 캐디평가함에 넣었습니다 ㅠㅠ. 한번은 넘 화난 거 참으면서 캐디님 이건 아닌 거 같아요라고 했더니, 그 캐디 왈 '제가 잘못했다는건가요?' 그러길래 입 꾹 다물고 18홀 쳤습니다.
어머 ㅠㅠ 어떻게 그렇죠??
최근 우린 4시간20분에 미쳤는데 경기과에서 여자가 나와서 엄청 닥딜하고 키트로 둬에서 쫒아오교 최악의 날이였는데
님은 더
심했네요😢
캐디분 채널이라 댓글러분들이 대부분 캐디신가요?
진상 손님 있습니다. 저도 본적 있고요.
반대로 진상 캐디들 있습니다.
솔직히 19년도부터 부쩍 진상 캐디가 늘었어요.
미숙하거나 신입 캐디분들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신입 캐디랑 같이 돌면 오히려 꿀이죠.
2캐디로 돌고, 한 분은 베테랑인데다, 신입분 교육도 시켜야 해서, 코스 설명부터 그린 라이, 보수까지 전부 깔끔히 해주시는데.
영상에서도 진상캐디 대처법을 말하는데, 무슨 진상 손님이나, 진상이 될 수 밖에 없는 캐디님 변을 합니까.
요즈음 회원제건 퍼블릭이건
아 이런 캐디분은 지명으로 돌고 싶다 하는 분들과 진상 캐디분들 비율이 비슷해요.
제 채널은 구독자분과 댓글 90%가 골퍼분들이세요
캐디분들보다 골퍼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는 타골프장 라운드 횟수가 적어서 아직까지 진상 캐디 보질 못했지만 (손님으로 가서 다른 캐디를 만나면 일하는 부분이 더 유심히 보이더라구요) 부쩍 코로나 이후 캐디 컴플레인 댓글이 많아진 것 같아요
개나소나 교육 버티면 캐디 번호 주는 직업적으로 낮은 진입 장벽과 일단 공급 부족이니 어느정도 업무 습득되면 투입시키는 서비스 교육 부재 등 교육 시스템도 문제가 됩니다 결론은.
캐디 체인~~?
요즘처럼 골프장 호황에 캐디부족인데, 캐디저지인지 거의 안해줍니다.
캐디도 등급을 나누어야 한다고 봅니다.
불친절,기본적인 케어도 안하는 행동 등등~~ 이런 캐디에겐 등급을 나눠서 캐디피 절반으로 줄여야 합니다
기냥 신간 편하게 노캐디하셔용~~ㅋㆍㅋ
노캐디장가세요ㅋ
캐디를 무조건 필수로 써야 한다는 것에 다들 동의 하시나요? 앞으로 노캐디 플레이도 많이 가능한 세상이 왔으면 좋것네요~ (--17년차 골퍼)
캐디한테 의존안한다. 채도 내가 넣고 캐디한테 물어보는거 좌우뭔지? 몇미터정도 남았는지? 이 정도만 물어보는데도 인상쓰면서 일하는것들 다수 있더라.
돈벌러와서 왜 그리 인상들은 쓰고 일하는지..
물론 잘하는 캐디분들도 있지만 요즘 점점 불친절한 캐디들을 많이 만나는것같아 라운딩 갔다와서도 전혀 힐링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캐디가 다치지 않은상태에서도 손님이 진짜 진상이면 스스로 체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유없이 캐디가 갑자기 바뀐다면 본인들 스스로 반성들 하세요
가장 난감한 케이스 중 하나가 이상하게 무슨 이유인지 옆에서 봐도 눈에 띌 정도로 동반자 중 한명에게 거슬리는 태도나 말투, 불편하게 하는 경우가 있음. 눈치없는 한두명은 그 캐디를 좋아하고....그럼 교체 얘기 꺼내주기도 난감하고~ㅋㅋ
18홀 내내 똑바로 치라고 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어요. 손님은 골프장을 잘 알지못하므로 어느쪽으로 가면 좋은지 아님 공이 굴러내려 오는지 그런걸 알고 싶은거지 매번 똑바로만 치라고 하면 우리가 왜 캐디를 돈들여 쓰겠습니까?? 정말 체인하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았습니다.
똑바로...ㅎㅎ 앞으로 치라는 말이랑 같네요
오히려 너무 하다 싶을땐 갠적으로 체인하는게 서로를 위해 낫다고 생각합니다
참 번거로운 일이긴 하지만...
제 집 근처에 노캐디 골프장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다 보니 캐디 분 동반 플레이는 아련한 추억이 되었네요. 제 기억 속에 좋은 이미지로 남아 있는 캐디 분이 몇분 있죠. 그런데 얼굴을 몰라요. 얼굴을 고글과 햇빛 마스크로 가려서 볼 수 없었죠.
그래도 퍼팅라인은 본인이 놔야죠.
시합도 선수가 직접 놓던데.
근데 다른건 몰라도 공 찾는거나 그린에서 라인보는건 온전히 고객의 몫임니다...ㅠ 물론 캐디가 도와주면 좋지만 일단은 직접봐도 헷갈리면 물어보세요.. 무조건 캐디가 봐주길 기다리지 말고!! 그리고 특히 여성분들 그린가면 공 앞에 서서 다소곳하게 기다리는데 멍청하게 서서 멍때리지 말고 마크하고 공 집어들고 캐디를 기다려요..
맞아요 공감 공감
캐디 플레이도 아니고 캐디는 당연히 해줘야되는게 아니라 도움주는거죠
ㅎㅎ 현직 캐디입니다.
공도 대신 쳐주고 싶을때가 있어요.
드라이빙 캐디인가?
@@YOON-ne6ov 잘 봐드렸죠 ㅠㅠ
아... 그런가요?
나는 매번 볼 찾아주고, 라이 봐주고 거리 알려주고 하길래 그런거 해주는게 캐디인줄.
여긴 무조건 1인 1캐디 1 카트라...그런것도 안하면 캐디가 하는일이 뭐죠? 공도 못찾으면 캐디가 먼필요?
서로 존중하고 매너있게 플레이하고 서비스 받으면 서로 좋은듯
저는 막대기만 잘 갔다주면 됩니다.^^*아직은 남자분이든 여자분이든 막장 캐디분은 만난적이 없네요.^^
케디 체인이 공식 용어인가요 ? 케디 체인지 아니구요 ?
진상캐디 대처법이라 해서 별다른 방법이 있는 줄 알고 열심히 봤는데...
캐디 체인지는 막장가서 하는 방법이고
그 전에 사용할 뭐 좋은 방법 없나요?
전 여러번 겪어봐서 참 답답할 때가 많았습니다.
전 거리만 불러주면 클럽선택도 제가 하고,
카트에서 먼 파 5 서드샷 같은 특수한 경우 아니면 클럽도 알아서 챙겨가고
세컨샷할 때 어프로치는 꼭 들고가고
공은 제가 닦고, 라이도 스스로 보고.
진짜 저한테는 손이 안 간다고 저자신 생각하는데
캐디와 안 맞아 라운딩 내내 불편할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여자캐디 보다는 남자캐디와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가 많더군요.
대처법 좀 알려주세요.
캐디도 마음 안 상하고, 저도 기분 좋게 라운딩 할 수 있는 꿀팁요...
플리즈~~
남자 캐디분한테 내가 이러 이러한건 알아서 할테니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다만 하지 않았으면 하는 행동을 미리 친절한 말투로 얘기해주시면 좀더 신경쓰지 않을까요?
공봐주고 거리봐주고 클럽닦고 바꾸어 드리고 하는거는 응당해야 하는거니깐 이해가 가는데 여자 4명와서 한결같이 그린에서 라이봐달라고 마크도 안하고 서있기만 하는하람들 왜 골프치는지 이해안감 , 시간있으면 당연히 서비스 해주겠지만 4명 똑같이 10미터에 한번씩 클럽바꾸고 홀도 비우고다니면서 자기가 몇년쳤네 하면서 그리오래친 사람이 라이하나 못보는지 라이는 아무리 잘놓아도 치는 구속하고도 관계가 있기때문에 본인이놓아야지 ,,,기본 매너부터 배우고오지
캐디도 마찬가지임.. 교육을 받아도 기본 안된 캐디들 천지임...
모든 직업이 그렇지만 일부때문에 다수가 욕을 먹을 수도있죠.
몇몇 때문에 잘하는 분들까지도,
저는 그냥 그러려니해요. ㅎㅎ
얼마나 힘들면 그럴까...
다~~ 캐딜로그님 덕에 캐디분들도 고생하는거 알게되서 그런듯요.
그래도 클럽정도는 빼줬으면 하는 바램 ^^
ㅎㅎ.. 저로인해 캐디가 고생하고 하는 일이 많구나 이해되셨다니 보람찬~
1부 조인라운딩에 캐디가 하도 쪼아대서 동반자랑 둘이 한홀 통으로 패스하고 이래도 진행 급하게 쪼아야하는거면 한홀 더 패스해도 괜찮다고 얘기하는데 굳이 캐디가 홀패스하면 안된다면서 빨리치라고 쪼아대는통에 전반전 1시간반도안되서 끝나고 스코어 말아먹고 하..
원래 1부는 그래서 그린피도 좀더 싼거라고 본인이 정상이라고하는데 맞나요..?
아뇨 솔직히 비정상인 것 같은데...
암묵적으로 1부 팀이 진행을 빨리 빼줘야 하는 분위기가 있긴 합니다 (1부 진행 말면 2부 시작부터 다 밀림)
근데 9홀 1시간 반도 안돼서 끝?
하 진짜 🐕 짜증나는 골프장이네요
1시간 30분에 돌면 캐디랑 골프장은 좋죠
습관 안된 골퍼는 죽어납니다.
물론 필드 경험 많고 성격 급하고 어드레스 짧은 일부 골퍼분들은 가능함.
9홀 4명이서 1시간 30분 안에 돌려면 인터벌 거의 없어야 하고 러프 간 볼 포기하거나 캐디처럼 바로 바로 찾아야하고 퍼팅 라인도 캐디만큼 바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벙커 당근 한번에 나오거나 꺼내고 쳐야 하구요.
너무 몰이하는거... 전 반대입니다
@@caddievlog 맞아요.. 대충 외곽 러프에 멀리떨어진공은 그냥 오비티나 해저드티가서 치자고 카트도 안세워주더라는ㅠ 에구.. 캐디님 잘만나는것도 복인가봐요 좋은분 만나면 집에와서도 종일 라운딩얘기할만큼 하루가즐거운데ㅠ
캐디도 쉽지않은 감정노동에 육체노동 직업인건 압니다만ㅠㅠ
첫팀인가요?? 1부 첫팀은 초보캐디들에 정신도 없고 해서 볼을 잘 못볼수 있어요😢 사실 저는 10년 이상한 캐디입니다 지금도 첫팀 가면 고객님들이 멀리건 이야기할때 살짝 신경전 해요 저희 첫팀이라 앞이 안보입니다 뒷팀 고객님들이 기다립니다 사실 멀리건 드리고 싶은데 인타발 긴 고객님이 멀리건 달라 할때 제일 표정 관리 안됩니다 😅 지금 룰에서도 30초 이상은 벌타를 받을수 있어요 😅 그리고 바로 치시는 분들은 얼마든지 멀리건 요청해도 드릴수 있어요 골프는매너 운동이러지만 솔직히 매너 진행벌타 잘 모르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캐디도 개념없고 욕먹기 싫어서 무조건빨리 하자는사람도 많구요 이럴때 서로 배려하면 좋지만 배려갸 싫다며 룰을 정확히 알아서 룰대로 하는것도 나쁘지 얂습니다 룰대로 하면 서로 얼굴 붉힐일 없어요!
샴발라 갔는데 캐디가 선을 넘고 있네요.. 드라이버 실수로 쪼루나서 100m 나갔는데.. 치마 입으래요.. 그린주변에 웨지 어프로치 하고 싶었는데.. 잔디가 없어서 퍼터 달라고 했더니 왜 퍼터로 하냐면서.. 안된다고.. 어이가 없어서..
헉.. 그런말은 동반자만 할수있는건데;;;;;
캐디체인요구시 캐디피 정산은 어찌하나요? 초보라 궁굼합니다
체인받은 캐디가 정산받습니다
한명의 캐디피가 체인한 캐디한테 정산됩니다.
저는 그냥 끝까지 가는데...상처받자나요..
체인? 맞는 단어인가요?
체인지 아닌가요?
체인지 줄여서 보통 체인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다른 나라에서 오신 캐디님들이 열심히 안하시는 분들 많아요.. 같은 국적으로 보이고 이름 한국어 가명쓰고 일하시는데 같은 캐디가 봐도 너무 건성이다 싶을 정도로 ㅜㅜ 백대기도 열심히 안하시구요.. 현직 캐디인데 아직 1년차 신입이고 저는 선배님들한테 고객들을 내집에 온 손님이라 생각하고 리드해드려야한다고 배웠을 정도로 이 직업에 자부심가지고 근무하시는 분들 많이 뵀습니다.ㅠㅠ
캐디 복장이 규정되어있나요 ? 모자 같은 경우는 따로 사서 써두 되나요 ?
네 유니폼이 있습니다
캐디 옷이 제각각이면 누가 캐딘지 손님인지 구분하기 어렵겠죠?
어저께 원주 회원제 cc에 갔는데 첫 카트에서 인사도 제대로 없이 시작하더니 티 박스에 가서 좌우 설명도 없이 티샷할 때 핸드폰 하고 있고 고객 이름은 커녕 12홀까지 퍼터나 채도 누구껀지 그리고 결국 게임 끝날때까지 이름조차도 외우지를 못하더라구요…
5홀 째 호스트가 한 번 뭐라고 이야기하고 중간에 체인지 요청하자 했는데 쉬지 않고 바로 후반홀로 가는 곳이라 그러지도 못하고 계속 이어갔는데 다 돌고 신발 정리나 클럽 체크도 없이 그냥 주차장으로 이동하더니 스마트스코어도 묻지도 않고 그냥 기계를 꺼버렸더라구요…
요즘 새롭게 인수되거나 오픈한지 얼마 안된 cc gc들은 후기들 꼭 살피고선 라운딩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어제 결국 모두 평소보다 +10은 더 치고들 오고 비싼 그린피에 주기도 싫었던 캐디피까지 주고 화내고 그러고 왔네요…
그러고 보니 위에 언급하신 진상 내용을 다 하기까지 했네요… ㅋㅋ
엉망진창이네요 게다가 회원제에서?
말도 안돼요🌋
@@caddievlog 그쵸…?ㅎㅎㅎ 5홀째 호스트 분이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 힘들어서 그렇다는 답변에 모두가 당황… ㅋㅋㅋ
@@txitxa_jaden 와..ㅎㅎㅎ 힘들면 들어가서 쉬어야죠 그분
정신나간 캐디네요 그분
물다 흐리네 에효 ㅠㅠ
체인하셔요
아님 가실때프론트에 말씀하고 가시던가
손 님한테 이렇게 하시겠습니다 .저렇게 하시겠습니다 하는 말투는 고칩시다
평균 15만원 캐디 초이스 제도 있으면 좋겠네요
제발 캐디님들 향수좀 뿌리지 말아주세요..!! 머리아파요.
저는 자연 향수인데ㅋㅋㅋ
저희카트 여캐디는 본인은 무면허음주사고도 내봤는데 중요한건 그당시 무면허운전이.잘못된건지몰랐다함
순간잘못들은줄.제귀를 의심..무근본
무근본 인정
어유...겁쟁이!! 그냥 좀 있다 큰 증상없으면 그냥 지내는거지 .... 온갖 상상다하며 호들갑떠는 사람들 있어요!! 좀 담대해봐요!! 맨탈 훈련 좀 해요.
요즘 완전공감함요
골프치면서 한번 체인지해봄. 새벽 첫티 인사도 없고 안개가 너무 껴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어디로 치나요?했더니 똑바로 치세요 ㅡㅡ 그리고 핸드폰보고 스코어도 기록않하길래 내가 스코어 지금 다 알고 있어요? 하니까 알아요ㅡㅡ 4홀돌고 카트세우고 스코어 적어보라고하니까 못적음... 이건아니다 싶어 한국서 처음 마샬 처음 불러서 체인지... 어지간하면 캐디없는셈하고 치는데 그런캐디는 처음봤어요.
안개 꼈을 때는 진짜 고난도로 다른 어느날보다 더 집중해야 하는 날인데 핸드폰 할 시간이 있으셨다니... 😱
@@caddievlog 떨어진공 다 스스로 찾고쳤었죠 우리가 트리플 양파하는 팀도 아닌데 3홀 스코어도 모르니 말 다했죠... 그래도 다음 캐디분 설마 자기 돌지몰랐다고 노메이크업에 죄송하다고 어제 술마셔서 ㅋㅋㅋ 우리가 가만히 계시라고하고 웃으면서 마무리했었어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서 다행이에요
솔직히 캐디 진입 문턱이 낮고 수요가 급하게 필요한 곳이 많다보니 말그대로 개나 소나 버티면 다 할 수 있어서 마인드가 안됐는데 번호 받고, 그렇게 셀프하시는 손님들이 많다보니 그정도만 해도 돈 쉽게 버는구나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아요.. 같은 캐디로써 아쉬운 부분이고 개선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첫홀부터 깐족거리더니 아슬아슬 선을 안넘고있다가 새로바꾼 아이언이 안맞는다햇더니
내채로 연습스윙을하더라 어처구니가없어서 . ㅋㅋㅋ 버르장머리를고쳐야겟단생각에 연습스윙한채 똑같은걸로 사내라고함
남이손탄걸론 공못친다고 억지부림
잘하셨어요. 현직 캐디인데 무조건 경기과에 얘기하셔야됩니다.. 간혹 라운드 동안 꾹 참고 나중에 평가 카드로 건의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찔려서 평가 카드를 안주는 캐디도 있구요. 캐디 평가 정도로는 그렇게 크게 권고가 가지 않아요. 그리고 가끔 전날 술 진탕 마시고 무개념으로 출근하는 캐디들도 있으니 이사람 술 냄새 난다. 하면 진상일 확률 70% 입니다. 못참겠다 싶으시면 캐디한테 왈가왈부 말할것도 없이 그냥 바로 전반끝나고 경기과로 들어가서 체인요구하세요. 정말 직업정신 가지고 열심히 하는 분들 많은데 캐디 얼굴에 먹칠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카트에서 되도록 멀리 와서 클럽 가져달라 그러세요.
중간쯤 오면 다른클럽도 같이 가져오라 그러시고..
한 세번만하면 대번 알아챕니다.
골프장입장에서보면 골퍼도 을이요 캐디도 을입니다.
을끼리 전쟁해서 뭐할려구요?
높은보수만큼 캐디는 매라운드 최선을 다하시고
골퍼는 비싼 그린피 내고 스트레스 받지말고 모두에게 관대한 마음으로 라운드 하시길..
이말에 진짜 공감합니다 최고갑 그다음 을은 고객과 경기과 병은 캐디 ㅠㅠ 사실 병은 캐디가 맞아요 요즘 캐디들 이상한 캐디 많은거 저도 이해합니다 저도 선배로써 애들한테 혼내기도 하구요 갑질될까봐 참다참다 혼내요 ㅎㅎ 전 그런데 서로 이해해서 라운딩 하는것보단 서로 정확한 룰을 알고 라운딩 하면 좋겠어요 마크는 플레이어 본인이 하는거고 캐디가 하면 벌타입니다 골프장 롤커룰이 우선입니다 이건 캐디가 만든게 아니에요 한국 골프장이 만든거지 그리고 라이는 사실 본인이 봐야해요 볼을 본인외에 건들면 안되요.. 😅 그래도 우리는 피제이 룰이 아닌 동네 골프니까 캐디들이 진행을 빼기 위해서 대신 놓고 진행하는거에요 만약 캐디가 라이를 놓았다?? 바로 벌타에요 ㅠㅠ 이건 알아주셨으면 감사합니다
서로배려만한다면
아직까지는 그런일이
없어서...
그래도 그냥 라운딩
마칠거 같네요
난 생일 축가만 불러주고 다녀 ㅎㅎㅎ
체인이 뭔가요?
캐디를 바꾸는겁니다
지정받은 캐디에서 다른캐디로
노캐디가 닶이다
요즘도 음주캐디 있습니다.보틀에 술 담아서 쳐마시네 ㅎㄷㄷ
체인제도 배우고 갑니다.
팩트를 이야기안하네요
체인지하면 캐디비는요?
체인하면 손님이 내는 돈은 동일합니다.
원캐디 후캐디 둘다 주는게 아니구요, 나누는건 캐디들끼리 조율하는 겁니다
@caddievlog 답변 감사합니다
캐디들 바디캠달고 일해야됩니다
캐디가 지랄인지 고객이 지랄인지 알수있지요 ....
골프가방 던지고 카트 타고 나와버려 ㅋㅋ
캐디를 체인하는게 뭔지?
처음 배정받은 캐디를 다른 캐디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체인지 라고 하셔야…
줄여서 그냥 체인 이라고 말해요ㅡ보통
@@들잔듸소녀영아 캐디들 사이에서 보통 그러나요? 보통 틀린표현을 하고있는거네요 그럼
라운딩, 라운드 수준이아니고 완전 뜻이 다른 표현을 줄임말이라고 쓰다니 ...
인턴캐디님 살짝 진행이 어려울때가있죠 ㅠ
고객들 빽 들어내는 제도는 없나요?
유 후ㅡㅡ정말 골프장 들어올때 테스트라도ㅠㅡ
초보라 볼 못치는거는 이해감ㅡ행동까지 느려터지고 어디서 멀리건쓰는것부터 배워와서 진행안되는데 우리가 늦어요ㅡㅠ황당한 말씀하시네ㅡ앞팀 못따라가구 뒷팀기다리면 진행늦은거아닌가ᆢ어이없는 고객들 많음ㅡㅡ내 돈내고 왜 눈치봐가며 볼쳐야하는디ㅡㅡ개황당한 말씀들을 하시넹ㅡ그린에서 마크하라니 이제필드 두번이란당ᆢ두번이면 마크안해도 되낭?어차피 볼 니가 치는거다ㅡㅡ기본은 배우고 나오자구여
스크린으로 먼저 경험하고 무지한 상태로 필드에 나와서 그러신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그냥 돈내면 가도되고 규칙이란게 있단걸 모르시는걸지도요😭😭
비싼돈주고 운동하는거까지는 인정
하지만 비싼돈 주고 인성값 못함
다 정리해서 싱글 언더 치지 않는이사
12치는 애들에 세상 제일 까다롭고 pga선수 몹지 않게어드레스 길음
@@yijoyoo2558진상캐디던 일안하는.캐디던 아무말 안하면 인성이 좋은건가?
@@박채윤-e4p인성검증된
캐디만 골프장에서 쓰면 좋겠네요
말투에서 가벼움이 솔솔느껴짐
어제 내 어프로치 채 페이스를 발로 밣아서 채 줍더라. 어이가 없어서 ...
몰라서가 아니라 차마...
똥밟았다고 생각하는거지.
라운딩은 물론 포기 분위기로 가는거고. 쫌 독한넘은 경기내내 한개 아이언으로 치기도 하고.
아 어차피 망했으니 한개 아이언으로 쳐서 망하던 캐디땜에 망하던 마찬가지라는거군요
걍 체인을 하시지..
눈썹 좀.. 그리면 화면에 더 이쁘게 나올거 같아요~~
그대는 모나리자~
캐디땜에 기분이 상한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체인지는 생각해본적 없네요
진상이다 아니다를 가를수 있는 선이 명확한것도 아니고 캐디입장도 있고..
필리핀 투어갔을때 전반나인돌고 들어왔는데 가이드가 괜찮았냐고 묻길래 캐디애들이(참고로 4인 2캐디에 견습2해서 캐디가 4명이었음) 시끄럽다 했더니
후반에 싹 교체되어 나와 당황한적 있었음
캐디교체라는걸 생각해본적 없어서..
마음에 안들면 그런가보다 하고 내가 노력해서 기분안상하게 라운딩마치면 그만 아닐까요^^
그냥 참고 쳐요~
----캐디를 욕 하는 대부분 골퍼 특징----
1.본인 실력을 과대 평가 하는 골퍼.
(실력은 백돌인데,이유없이 캐디탓)
2.경기 흐름을 읽지 못하고 멀리건 남발하는골퍼.
(멀리건 못쓰게한다고 무조건 욕부터 시전)
3.그린위 캐디 의존도가 많은골퍼(라이볼때).
(라이 봐주라하고 안들어가면 캐디탓...)
4.캐디피 냈다고 본인이 왕처럼 꼴갑떠는 골퍼.
(팀중에 리드하는 인물이 앞장서서 갑질하는..)
5.본인스코어를 인정하지 않는 골퍼.
(스코어에 연연하여캐디에게 본인 스코어 줄여 우기는 골퍼...데체적으로 100돌 근처에 있는...) 골퍼가
캐디신가요?🤤ㅋㅋㅋㅋ
그런 생각으로 뭔 캐디를 한다고... 다른일도 못하겠지만
아이고.. 직업에 임할 때 이렇게 불만이면 본인과 적성이 안맞으신거깉네요
캐디는 골프장 지형 정보,거리 정도만 알려주면 된다
다른건 골퍼가 알아서 할일
심각하네
진상캐디는 없는거같아요
인간의 상대성은 있는것같아요
왜 없어요..많아요
이제까지
운이 좋으셨네요
음,,,,우리아저씨들은 음,,,,집에계신그분 체인하고픈,,,,
오마이갓!!
체인지
캐디는 골프장 관리하고 회전율 높이는 역활인데 골프장에서 내야지. 골퍼들한테 그돈을 내라는 개 같은 경우. 1인1캐디 아니면 골퍼 입장에서는 캐디별로 도움도 안됨.
하.. 태광 그캐디.. 열받는다
🌋 새해니까 리셋
필드에서 간혹 엄청난 캐디분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그럴때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가볍습니다.
캐디피 16만원이면, 내가 내는 돈은 4만원이고, 4시간 골프치니까 시간당 1만원이다. 4시간 동안 인당 4만원으로 경기 진행 안내, 골프장 투어 가이드비(게다가 팁포함이네~)를 받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가볍습니다.
골프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캐디분에게 거리, 라이 등의 도움 받지 않고 라운딩하려 합니다. 아! 캐디분이 알려주시면 듣지만, 먼저 물어보진 않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캐디분을 만났다해도 14홀쯤 치면 그새 익숙해져서 이해되기도 하고, 또 이래저래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엄청난 캐디님들은 본인이 그동안 놓친 팁이 얼마인지 아실까 싶어요. 좋은 태도 가진 캐디님들과 비교하면 한 게임당 1만원만 쳐도 그 수입의 차이가 꽤 될겁니다.
못된사람도 많아요
왜 점점 어리지시죠?
사귀어랏!!
엇 와니님이다ㅋㅋㅋ
좋은캐디도 많아욥 와니님처럼ㅋ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요즘 컨텐츠가 떨어지셨나봐요 구지 이런 영상을~
흠. . 동감 이네요...이건좀. .
캐디신가요 골퍼신가요?
컨텐츠가 떨어졌다기보다는 골프, 캐디와 관련한 구석구석 다양한 부분의 주제를 가지고 영상 제작하는게 목표이며 최근에 한 시청자분께서 이 부분에 관해 질문이 들어와서 이것도 정보겠구나 하고 올린거랍니다.
참고로 저 또한 현직 캐디로 일하고 있습니다.
캐디들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럼 20000
컨텐츠가 떨어지든 감이 떨어지든 골프랑 연관된 내용이고만 토 다는 꼬라지 하고는..ㅉㅉㅉ이분이 할짓없어서 사소한 내용까지 영상 올리겠어? 이답답한 사람아
딴지걸게 없어서 이런식이네!!
"체인" 이 무슨 뜻이야? 한국말이야? 영어로 체인지야? 말을 똑바로 하라구야!
벌에 쏘여 응급실..ㅋ 퇴근하려는사람 일시키게 만드는 수준..
벌이 얼마나 위험하신지 아시나요??
본인이나 가족이 벌에 쏘이고 걱정 안 하실 수 있나요..
어쩔 수 없이 요청했을거고 ..
본인 댓글 수준 걱정하세요.. 괜히 남 상처받게 하시지 마시구
@@like-ts7if 머리통에 뭐가 들으면 그런 발상이 나오는지가 재밌네요 그저 사회악이 따로 없을뿐 답글달 가치도없는데 딱해서 달아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