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동굴이 만들어낸 마을! 물이 끊임없이 쏱아지는 30m 동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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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문경의 작은 마을.
마을이 형성된 이유를 알 수 있는
신비의 장소가 있는데 그건 바로 동굴!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깜깜하고.
수십 마리의 박쥐 떼를 지나
들어간 동굴엔 놀라운 것이 있다.
억센 물줄기를 자랑하는 폭포!
하루 200톤의 폭포수가 떨어진다고 한다.
이 동굴의 50m 옆에는 땅에서 물이 솟아오르는
또 다른 동굴도 있는데...
365일 물을 뿜어내는 두 동굴 덕분에
가뭄이 심할 때에도 마을 사람들은
물 걱정 한번 한 적이 없다.
대체 이 물은 어디서 온 걸까?
SBS '모닝와이드 3부' (2022.10.20 방송)